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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인터넷검색

 

이번포스팅은 제친구가 글감을 주어서 한번 포스팅하고져하였던 글입니다. 일단 간단하게 소개를 시작하고 그심리를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제친구는 친구들에게 전화를 거의하지 않습니다. 내가 전화를 하지않으면 1년이고 2년이고 전화를 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하도궁금해서 전화를 해보면 그친구와 무려 30분이상을 통화를 합니다. 통화내용은 별거 없습니다. "잘지내?"로 시작해서 "잘지내고있는거지?" 이런내용만 있습니다. 통화시간은 30분이 넘는데 내용은 하나도 없습니다. 그래서 전화를 끊을려고 하면은 "벌써끊을려고? 좀더 통화하자" 하면서 통화를 질질끎니다. 그러면 5분정도 지나면 점점 지치고 10분정도 지나면 아무생각이 안납니다. 그렇게 질질 끌어서 통화하고 전화기가 뜨거워질때쯤이면 전화를 끊어줍니다. 유독 저한테만 그러는지 알아보니 그런것도 아니었습니다.

왜그러는것일까요? 한번 제마음데로 심리를 파해쳐 보겠습니다. 일단 친구들에게 전화를 하지않는 심리부터 파헤쳐야 이해를 할수가 있습니다. 일단 남자들 사이에는 서열이라는것이 무의식적으로 존재합니다. 그서열에는 저친구가 어느대학나왔느냐 따지는데도 있고 어느회사다니고 연봉은 얼마나받는지 등등의것을 정확한의미인지 모르지만 이글에서는 쉽게 서열로 정의하겠습니다. 즉, 그친구도 나름 모이는 그룹의 친구들 사이에 "내서열이 높으니 나보다 서열이 낮은애들에게는 전화를 안한다"는 심리가 작용한것으로 보입니다. 혹시 이글을 읽고있는 분들중에 내친구가 전화를 하지않는 부류이면 거의 이글을 읽으시는분을 자신보다 낮은서열로 인식했다고 보시면 맞습니다.

그렇게 시간이지나다 보면 어떤현상이 생기냐면 자신보다 낮다고 생각하는 친구들이 자주 전화를 안하게 됩니다. 자주전화가 오지 않아서 심심하고 뭐 그런상황인데 그런서열의 친구가 어느날 전화가 오면 무의식적으로 "거봐 내가이겼어"라는 심리도 작용을 하는듯 싶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찾아온 소중한 기회를 30분이상의 통화시간으로 날려버립니다. 일종에 보상심리가 작용했다고 볼수가 있는것 같습니다. 그러면 그렇게 당했던 친구는 더 전화하는일이 적어질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면 한번걸리면 더욱더 통화시간이 길어질수밖에 없습니다.

제가 1년전부터 사람들 심리에 대하여 나름 저혼자 생각을 많이 하는편입니다. 솔직히 책은 잘보지 않습니다. 책을보다보면 저자의생각을 저에게 강요하는측면이 있어서 책보다는 내가 살아왔던 삶에 대입하여 다른사람의 심리를 분석하는 방법으로 나름 적중이 잘되고 있습니다. 적중이 잘되는 이유는 사람은 특별히 다른사람이 별로 없기때문입니다. 저사람의 경우를 나에게 대입하여 보아도 별반 특별히 다른결론이 나오지 않고 비슷한 결론이 나오더란 말입니다. 그러한 심리분석 방법으로 풀어서 제친구의 심리를 분석하여 본것입니다.

결론적으로 위의 제친구 같은경우는 본인이 본인을 힘들게 하는것입니다. 자신이 쳐놓은 선을 빨리 제거하고 새로운선을 그어야 합니다. 그렇게 새로운 관계설정만이 삐뚤어진 친구관계를 바로잡을수가 있는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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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인터넷검색

 

이글을 읽으시는분중에 현재 나쁜습관이 있어서 습관을 고치고 싶으신분이 계실것으로 생각됩니다. 사람은 누구나 좋지않은 습관을 하나씩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옛말에도 있듯이 세살버릇 여든까지 간다고 하였습니다. 그만큼 버릇이나 습관을 고치는것은 정말로 어렵습니다.

 

본인역시도 나쁜습관이 있어서 고쳐야 되는데라고 되네이지만 네몸에 그나쁜습관의 인이 베어서 그런지 무의식적으로 나쁜습관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이쯤에서 일단 습관에대한 사전적의미를 알고 생각해 보고져 합니다.

 

습관 : (1) 오랫동안 되풀이하여 몸에 익은 채로 굳어진 개인적 행동. (2) [심리] 학습에 의하여 후천적으로 획득되어 되풀이함에 따라 고정화된 반응 양식.

 

아마 대부분의사람이 습관은 (1)번의 오랫동안 되풀이하여 몸에 익은행동을 습관이라고 꼽을것입니다. 그러나 저는 (2)번의 학습에의하여 후천적으로 되풀이하는 습관이 더욱 많은것 같습니다.

 

한번 (2)번의 예를들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신호등을 만나면 신호를 기다린다, 배변이 급하면 화장실을간다, 아침에 일어나서 학교 혹은 직장을간다, 1시간 일 혹은 공부를하고 10분정도는 쉰다, 운전시 왼쪽으로 차선을바꿀때 왼쪽깜빡이를 켠다, 등등 모두를 예로들수는 없어서 생각나는 몇가지만 예로 들어보았습니다. 앞에 언급하였던, 이루말할수없는 사회적인 암묵적인 습관을 지켜가면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러면, (1)번에 오래된 자신의 습관중에 좋은습관은 문제가되지 않을것 같아서 제외를 하고나면 나에게 안좋은 습관에 대하여 생각하여 보겠습니다. 안좋은습관은 고칠수가 없을까요? 세살버릇이 여든까지 간다는 옛말도 있듯이 정말 고쳐지기 힘든것일까요? 이문제는 제가 일전에 언급하였던 자신의삶에 선긋기(링크 : 자신의 생활에 일정 선긋기 )로 어느정도 고쳐지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 즉, 자신이 설정해놓은 인생의선을 다시 선정하여 다시 선긋기를 시도해보시면 자신의 일상이 달라지므로 습관도 조금 변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매일매일 초코렛을 먹어서 뚱뚱해지는 습관, 밥먹을때 반주로 술을먹는습관, 잠을자기전에 야식을 꼭먹어야 잠이오는 습관 등등..

 

한번 자신의 생활을 재설정하여 다시선을 그어보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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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출처 : 인터넷검색

 

이번포스팅은 남자가 여자의 얼굴에 집착하듯 보는 이유가 무엇일지 한번 생각해 보고져 합니다. 본격적인 포스팅전에 이번글은 본인의 주관적인 관점으로 작성되었음을 말씀드리고 시작하겠습니다. 본인의 주관적인 관점에 가장 객관성을 첨가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남자는 왜 여자의 외모에 집착을 할까요? 특히 자신의 여자친구는 정말로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을많큼 이뻐야 한다고 생각을 할까요? 이것도 본인의 경험을 공개한뒤 다시 이야기 하여보도록 하겠습니다. 소시적에 본인이 만났던 여자분들이 몇분 계시는데요. 당시는 젊어서 그런지 더욱더 여자의 얼굴에 관심을 많이 갖고 있었습니다.

 

제가 만났던 몇분의 여자분중에 미모가 많이 떨어지는 분들도 계셨었습니다. 그분들과 길을갈때는 제속마음이 정말로 창피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남들눈을 의식하였단 말입니다. 겉으로는 웃으며 같이 데이트를 하는듯 보였지만 저의 속마음은 지금상황이 너무 싫었던상황 이었습니다. 결국은 2번정도 만나고 연락을 안했었습니다. 아마도 많은 남자분들중에 이런경험이 한번쯤은 있었을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여자분을 만나기전에는 혼자 솔로인게 너무싫어서 누구라도 만나고 싶어했는데 막상 미모가 내가생각하는 기준보다 조금 떨어지는분을 만나면 무의식적으로 남의시선을 의식하고 그러다 위의 저처럼 다시 만나지 않는 경험을 말입니다.

 

사실 남의시선은 중요한게 아닌데 내인생에 중요한 여자를 만나는데 남의시선을 의식하다니, 남들이 나에게는 아무것도 해줄것이 없는데 그런사람들까지 신경쓰면서 사는것이 너무 힘든것 같습니다. 이글을 읽으시는 아직도 여자의 미모르 신경쓰시는 남자분들은 정말로 여자분의 얼굴보다는 마음을 보시기 바랍니다. 남들이 저에게 밥한술도 떠주지 않지만, 내가 생각하는 기준보다 조금 미모가 떨어지시는분은 당신에게 밥을해줄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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