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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출처 : 인터넷검색 및 본인의 편집

 

지난 이명박 정부때 열심히 홍보하였던 것중에 한가지가 녹색성장 이었습니다. 그리고 녹색성장이라는 미명하에 국민들의 혈세를 낭비해가며 4대강 사업을 진행하였습니다. 그리고 결과적으로 국민들의 혈세를 삽질로 낭비했다는 여론이 지배적입니다. 저도 국민들의 혈세를 삽질로 날렸고 앞으로 유지보수에도 천문학적인 혈세가 들어간다는것 잘알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지난정부에서 그렇게 강조하던 녹색성장이라는 문구는 어디에서부터 시작된 것일까요? 그것은 다름아닌 교토의정서에서부터 시작됩니다. 교토의정서는 1992년 6월 리우 유엔환경위원회에서 채택된 기후변화협약에서 시작되게 됩니다. 그리고 이를 시행하기 위하여 1997년 국가간 이행협약을 일본 교토에서 합의하여 이를부르기를 교토의정서라고 부릅니다.


이렇게 탄생된 교토의정서에 의하여 선진국들은 탄소배출을 줄이는것에 합의를 하게됩니다. 그리고 유럽에서는 탄소배출권거래 시장이 생겨났습니다. 뭐 우리나라에 주식시장과 비슷하다고 듣기는 하였는제 정확히는 잘모르겠습니다. 그렇다면 그러한 정책이 우리에게는 어떠한 영향을 주게될까요? 일단 지난정부에서는 녹색성장이라는 정책으로 4대강을 마구마구 뒤집어 엎었습니다.


사실 지난정부에서 녹색성장이라고 이야기 하면서 이것저것 사업을 벌였지만 그것이 교토의정서에 의한 탄소배출권과 관련된것인지는 정확히 모르고서 행했을 확률이 높습니다. 그리고 탄소배출권이 지구온난화와 관련이 있는지 모르고 환경에 재앙이된 4대강사업을 한것입니다. 선진국들은 지구환경을 지키자고 교토의정서에 합의하고 탄소배출권이라는것을 만들었는데 지난정부에서는 환경에 위해를 가하는 4대강사업을 녹색성장이라고 국민들을 속여버린것 입니다. 즉 환경에 역행하는 사업을 한것입니다.


그렇다면 교토의정서에 의하여 우리의 언론들은 어떠한 행동들을 하였을까요? 일단 어느순간부터 지구가 온난화 된다고 떠들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리고는 지구온난화 관련된 다큐멘터리들이 속속들이 만들어지기 시작합니다. 그렇게 하여서 정말로 지구가 따뜻해져서 북극과 남극의 얼음이 녹아서 대륙이 물속으로 잠겨버린다고 이야기 합니다. 정말 그럴까요?


아닙니다. 교토의정서는 유럽의 선진국들이 돈없는 개발도산국들의 등쳐먹기위한 수단에 불과합니다. 즉 탄소배출권을 판매하여서 그로인하여 돈없고 산업이 발전되지못한 나라의 주머니를 털기위한 정책뿐입니다. 그리고 이정책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개별국가들의 국민들이 그러한 지구온난화에 공감하고 이정책을 시행하도록 국가에게 요구하기 시작하여야 성공할수있는 정책입니다. 그래서 이정책이 성공하기 위하여 언론들이 앞다퉈서 거짓말 다큐멘터리를 만들어내고 만들어낸것을 전세계에 뿌리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어째서 유럽의 선진국들은 이런 말도안되는 탄소배출권을 만들어 낸것일까요? 그것은 다음에 먹거리이기 때문입니다. 자꾸만 새로운것을 만들어내서 수익을 창출하기 위하여 그러한 행동들을 하는것입니다. 제가보기에는 탄소배출권 관련하여는 이미 많은사람들이 그진실을 알고있기 때문에 성공하기 힘들다고 저개인적으로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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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출처 : 동아일보

 

제가하는일이 앞에서도 계속해서 이야기 하였었던 산업용 접착제를 유통하는일을 합니다. 그리고 저는 제가하는일을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재미있어 합니다. 그래서 앞으로도 기회가 주어진다면 계속해서 이일을 하고싶습니다. 그래서 우리나라 안에서 산업용 접착제하면 저를 찾도록 만들고 싶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남들보다 더욱더 열심히 일해야 한다는것 잘알고 있습니다. 뭐 나름에 열심히 일하고 있습니다.


유통을 하는사람은 머리가 좋거나 아니면 순간대응 능력을 키워 놓아야 합니다. 아니면 미리미리 이야기가 나올만한 것들에 대해서 시나리오를 작성하여 놓아서 그에대한 이야기가 나오면 바로바로 대응해야 좋은결과를 만들어낼수 있습니다.


이유는 유통은 제조가 아니라서 운신의폭이 좁습니다. 제조는 만드는 물건에 대하여 어떠한 조절도 가능하지만 유통은 만들어져있는 혹은 앞으로 만들 제품에 대하여 영업을 진행하여야 하고, 제품에는 전혀 영향을 줄수없기 때문에 그에따른 시나리오들을 미리미리 만들어 놓아야 좋다는 말입니다. 그리고 저는 앞으로 어느정도 기회가 된다면 분명히 제조를 할것입니다.


위의 이야기가 뜬구름잡는 이야기라는것 잘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같은 경우에 예를 한가지 들어보겠습니다. 거래하는 업체에 방문을 합니다. 그리고 이분이 자신들이 필요한 사양에 대하여 이야기를 합니다. 저는 그에대한 제품이 있는것을 잘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러한 제품이 있다고 이야기하지않고 찾아보겠다는 이야기만 하고서 돌아옵니다. 어째서 있는 제품에 대하여 소개를 하지않고 그냥 돌아왔냐고 묻는분들이 계실것 같습니다. 이것이 저만의 유통에관련된 영업 노하우입니다.


거래하는 업체를 다른경쟁업체로 도망가지 못하도록 묶어놓기위해서 있는제품을 이야기하지 않고서 돌아온것 입니다. 요즘같은 시대에 전화기라는것이 있어서 그것을 활용하면 만나는것 보다는 못해도 어느정도 정보를 주고받을수 있기 때문에 그자리에서 그제품을 소개하지 않아도 상관없습니다. 어쨌든, 그렇게 돌아와서 2~3일정도 지나고나서 담당자에게 전화를 합니다. 그리고는 그제품을 개발해 주겠다고 하는것입니다. 담당자는 부담스럽다고 말하지만 벌써 제품개발에 들어갔다고 말해줍니다. 그렇게하여서 한달정도 지나고나서 샘플을 가져다 줍니다. 담당자는 너무나도 고맙게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것을 이용하여 자신들의 물건을 만들어 냅니다.


이회사 저에게서 도망갈수 있을까요? 제가 제조하는곳에 개발을 의뢰하여서 제품개발을 하여준 제품은 세상에서 저에게밖게 구매할수가 없는데 도망을 갈수있을까요? 절대로 도망도 못가고 다른업체에게 비슷한 제품에 대하여 의뢰도 못할것입니다. 그렇게 하여서 그회사는 자신들이 만드는 제품이 단종이 될때까지는 저에게서 절대로 도망가지 못합니다. 그렇게 경쟁업체가 들어올 여지를 두지 않는것입니다.
위와같이 만들기 위해서는 이것저것 시나리오를 만들어 두어야 합니다. 그래서 상대방이 의심할만한 여지가 있는것은 미리미리 대응시나리오도 만들어 두어서 상대방이 전혀 눈치채지 못하도록 하여야 하는것입니다.


그렇다면 저는 도대체 몇개의 대응시나리오가 있을까요? 저의 컴퓨터에는 세상에 공개하지않은 대응시나리오가 수십개 있습니다. 그것이 저의 재산이 되는것입니다. 그렇게 시간이 날때마다 하나씩 시나리오를 만들어 놓아서 거의 대부분에 문의에는 눈하나 깜빡 안하고 대응하여 줍니다.


가끔은 대학원생이나 교수들이 저에게 전화나 메일을 주어서 이것저것 물어보기도 합니다. 자신들이 전혀보지못한 글들을 올려놓았다고 말입니다. 그러면서 그것에 대하여 이것저것 물어보는데 그에대해서도 당연히 대응이 됩니다. 이유는 그러한 질문에대한 대응시나리오가 작성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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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인터넷검색

 

최근에 저와 업무관계가 형성된 어느업체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분의 사무실은 제가 일하는 사무실과 가까운 공구상가쪽에 사무실을 얻고 계신 분입니다. 그리고 이분이 저에게 문의전화를 주셔서 이분과 업무가 시작되게 되었습니다. 이분 제가하는일에 대하여 하나도 모르셔서 전화를 자주 주십니다. 그리고 전화를 주실때마다 저에게 자신의 사무실로 찾아오던지 아니면 저희 사무실로 오겠다고 하십니다. 이렇게 얼굴좀 보여달라고 하시는분은 저를 만나면 지금 시작된일이 모조리 해결될것이라 생각하시는것 같습니다. 그러나 저를 만난다고 모든일이 해결되지 않는데도 자꾸만 만나자고 하십니다.


이분이 시작하시는일은 태양전지쪽 관련된일을 시작하시는것 같습니다. 그것도 자신이 직접적으로 하는것이 아니라 한다리를 걸쳐서 하시는것 같습니다. 이유는 이분과 전화통화를 해본결과가 그렇다는 말입니다. 전화통화에서 자신과 연결된 사람이 저에게 전화를 해도 되는지 물어본것만 보아도 이분이 직접적으로 그일을 하는것이 아니라는것을 알수가 있습니다.


이분 제조업에 대하여 아무것도 모르시는것 같습니다. 요즘에 제조업체는 신뢰성 테스트라는것을 하는데 그것에대한 지식도 하나도 없습니다. 그래서 그것에 대한것도 저에게 물어봅니다. 저는 요즘에 신뢰성 테스트는 기본이라고 이야기 하여주었습니다. 그리고 그정도 업무 프로세스는 알고있어도 영업하기 힘든데 그러한 기본적인 업무 프로세스도 모르고 계십니다.


이분에게 제가 판매하고있는 제품의 샘플을 보내주었습니다. 그리고 샘플을 받고나서 저에게 전화를 하십니다. 그리고는 이것을 어떡게 사용하는지 물어봅니다. 정말로 몰라도 너무나도 모르십니다. 사용방법은 너무나도 간단한데 그것에대한 지식도 하나도 없으십니다. 그래서 제품의 사용방법을 전화상으로 간단하게 설명하여 주었습니다.


이분 또다른 문제점이 있습니다. 그것은 제가드린 샘플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또다른 장비가 한가지 필요합니다. 저는 그것에 대한것을 설명을 드렸고, 나름에 팁으로 돈들이니 않고서 장비를 사용하는 방법까지 설명드렸습니다. 그런데 이분 제가 설명드린 방법대로 장비를 구한것이 아니라 장비없이 진행할려고 하십니다. 장비없이 진행하면 절대로 성공할수 없는데 장비없이 진행을 하시고 계십니다. 저는 분명히 돈들이지 않고서 장비를 사용할수있는 방법까지 설명을 드렸는데 저의 지식이 무용지물이 되는 순간입니다.


이분 시간개념도 없으신지 퇴근시간이 한참지난 밤 10시에 궁금한것이 있다고 전화를 하십니다. 그리고 이것저것 물어보십니다. 저는 그날 너무나도 피곤해서 가까운 술집에서 아는 지인과 술한잔 하고있는데 전화가 온것입니다. 그래서 술마시는 분위기도 완전히 깨졌습니다. 그래도 저는 밤늦게 전화를 하신분에게 도움이라도 드릴려고 노력하였습니다. 그리고 싫은티 하나도 안냈습니다.


이분과 진행되는 업무는 어떡게 될까요? 제생각에는 저만 피곤해지는 일이 되지않을까 생각됩니다. 그리고 성공보다는 실패할 확률이 높은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도 지금까지 제가 대응을 해줬으니 계속해서 대응은 해줄것이지만 좋지못한 결과가 나올것같은 불길한 예감이 듭니다. 제가 이렇게 일을 했는데 그결과가 좋지않게 되기를 바라지 않기 때문에 이분이 잘하셔서 좋은결과가 만들어 졌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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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출처 : 인터넷검색

 

자동차를 운전하시는 분들중에 자신이 운전을 잘하고 싶지않은 분들은 단한분도 없을것이라 생각을 합니다. 뭐 이유야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자신이 운전을 잘한다는것을 남들에게 자랑하고 싶은것도 한몫을 할것입니다. 그렇게 남들에게 자랑을 하여서 자신이 멋지게 보이고 싶은것도 사람이기 때문에 어쩌면 당연한것이기도 합니다.


운전을 시작한지 얼마안되는 분들은 운전이 서툰것이 당연하고, 시간이 지나면서 운전실력이 늘어나는것이 당연한 이치입니다. 그렇게 자신의 운전실력이 늘어나면서 자신이 운전을 잘한다는것을 다른사람에게 자랑하고 싶은것도 사람이라 당연한 것입니다. 그리고 다른사람에게 운전으로 인정을 받고싶은 마음도 당연히 생겨납니다. 그것도 사람이기 때문에 당연한것 입니다.


그러면 진정으로 운전을 잘한다는것은 무엇일까요? 이질문에 정답은 없습니다. 단지 가장 가능성이 높은것을 생각하면 됩니다. 그렇다면 다시금 운전을 잘한다는것은 무엇일까요? 자동차에 올라타서 원하는 목적지까지 빠르게 도착하는것이 운전을 잘하는 것일까요? 솔직히 빠른시간안에 목적지에 도착한다고 운전을 잘하는 것이라고 저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빠른시간안에 목적지에 도착하기 위해서는 자동차를 가속하여야 합니다. 이것은 다른차들에게도 위협적인 행동을 하는것입니다. 그래서 이러한 행동은 다른사람에게 피해를주는 좋지못한 행동입니다.


그러면 운전을 잘한다는것은 무엇일까요? 저는 운전을 잘하는것은 운전자 이외에 동승자들이 그차를 타고가면서 안정감을 느끼는것이 운전을 잘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안정감을 느끼기 위해서는 빠르게 달려줘야하는 구간에서는 그에 걸맞는 속도로 빠르게 달려주고, 서행을 하여야하는 구간에서는 그속도에 걸맞게 서행을 해주면 됩니다. 그래서 전체적인 교통의 흐름에 영향을 주지않도록 하여야 하는것입니다.


그리고 운전을 할때에 방어운전을 하여서 차량끼리의 접촉사고도 미연에 방지하는것이 운전을 잘하는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동승한 다른사람이 불안감을 전혀 느끼지 못하도록 운전을 하는것이 운전을 잘하는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차간의 간격도 적당히 두고서 여유롭게 운전하는것도 운전을 잘하는 방법이 되겠습니다.


제가 경험했던 어느분이 운전을 하시는 차에 동승한적이 있습니다. 이분은 운전은 잘하십니다. 그런데 이분 차간에 간격을 너무나도 바짝 붙이시면서 운전하십니다. 저는 이분에 차를 얻어타고 가는동안 다리가 바짝 오그라 들어있었습니다. 물론 운전은 잘하시니 사고는 안날것이라 생각은 했지만 차간에 간격이 너무나도 없게 운전을 하셔서 오금이 저렸던 경험이 있습니다. 이분은 운전을 잘하시는게 아니십니다. 이유는 앞에서 말씀을 드렸듯이 동승자가 안정감을 느끼도록 운전하는것이 운전을 잘하는 것이라고 말씀을 드렸는데 이분은 동승자가 오금이 저릴정도로 차간간격을 바짝 붙여서 운전을 하셨기 때문입니다.


요즘나오는 차들은 안전장치로 자동차가 출발하여 일정한 속도가 되면 문이 자동으로 잠겨집니다. 안전을 위한 장치입니다. 그렇다면 그렇게 출발하여 목표로한 목적지에 도착하여 주차를 하기위하여 주차공간으로 이동할때 운전자들은 차안에 동승자를 배려하는 마음으로 도어락을 해제시켜 주어야 합니다. 그래서 목적지에 도착하였을때 동승자가 힘들게 도어락을 해제하지 않도록 일정속도이하로 차가 서행할때 미리미리 도어락을 풀어주는것도 동승자를 배려하는 운전을 잘하는 또다른 한가지의 예입니다. 그래서 이글을 읽으시는 분들은 목적지에 자동차가 거의도착하였을때 미리미리 도어락을 해제시켜 주어 동승자를 배려하여 주는것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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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출처 : 인터넷검색

 

경제용어중에 검은백조라는 용어가 있습니다. 영어로는 블렉스완(Black Swan)이라고 부릅니다. 아마도 이글을 읽고계신분들은 블렉스완이라는 용어는 몇번은 들어보셨을 것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이유는 미국산 영화인 블렉스완이라는 영화가 국내에 개봉된적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물론 저는 그영화를 보지않아서 무슨내용의 영화인지는 전혀 알수가 없고 알고싶지도 않지만 말입니다.


이번글에서는 영어인 블렉스완이 아니라 우리나라말인 검은백조라는 용어를 사용하겠습니다. 그러면 검은백조라는 용어는 언제쯤 생겨난 용어일까요? 17세기에 오스트레일리아에서 처음으로 검은백조의 존재를 발견하게 됩니다. 그전까지의 사람들은 백조는 흰색밖에 없는것이라고 생각했었습니다. 그러다가 검은백조의 존재를 발견하게 된것입니다. 그리고 사람들은 패닉에 빠져버립니다. 기존까지 백조는 무조건 흰색이라는 생각이 뒤집어 져버렸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러한 패닉상태를 일컬어서 검은백조라는 용어로 경제용어로 차용되기 시작한 것입니다.


그러면 검은백조라는 용어를 사용하기 적절한곳은 간단합니다. 생각지도 못한순간에 경제가 주저앉아 복구는 생각지도 못하고 패닉상태에 빠져있는때를 검은백조라고 말하면 됩니다. 그리고 그럴때 검은백조의 사악한 웃음을 보았다고 말하면 됩니다.


가장 가까운때에 검은백조의 출몰은 2007년 미국의 리먼사태때가 대표적인 검은백조의 출몰시기입니다. 물론 당시를 회상해보면 정말로 검은백조의 사악한 웃음을 보면서 전세계가 경악을 하였던 것입니다. 그렇다면 리먼사태는 어째서 일어났을까요? 그에대하여 글을쓰기 시작하면 한도끝도 없습니다. 그냥 간단하게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미국에서도 사람마다의 신용등급이 여러단계 있습니다. 리먼사태는 서브프라임 모기지 때문이라고 하는데 여기서 서브프라임도 사람들의 신용도를 나타냅니다. 서브프라임 윗단계는 프라임 이며, 그윗단계의 신용도가 높은사람들도 있습니다. 그리고 서브프라임 단계의 사람들은 신용도가 낮은사람들인데 은행에서는 이들에게도 집을살수있도록 돈을빌려줍니다. 그리고 빚내서산 집을 담보로 자동차를 살수있도록 또다시 대출을 해줍니다. 즉 신용이 낮은사람들에게 빚내서 집도사고, 그집을 담보로 차도살수 있도록 빚을준것 입니다. 그렇게 시간이 흘러서 빚을 갚을수없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그로인하여 은행이 넘어진것입니다.


여기서 은행들도 나름에 안전장치를 마련한다고 그렇게 대출을 해준것에 대하여 보험을 들어놓습니다. 그러다가 보험회사들도 같이 망해나갔던 것입니다. 그래서 AIG생명이 망하고나서 AIA로 새롭게 이름을 바꿨던 것입니다. 좀더 구체적으로 작성을 해보려하니 글이 무한대로 길어질것 같아서 이정도로 당시의 상황을 정리하겠습니다.


저는 요즘에 돌아가는 판세를 보고있자니 조금씩 검은백조가 보이는것 같아서 이글을 작성하는것 입니다. 이러한 어지러운 시대에는 가정을 잘지키는것이 최고로 잘하는 행동입니다. 그리고 자신의 건강을 지키는것도 잊지마시기 바랍니다. 가정과 건강이 세상에서 가장좋은 보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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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림출처 : 중앙일보

 

우리가 사회생활을 하고나면 언젠가는 정년이 찾아옵니다. 그리고 정년이 지난남자는 사회에서도 찬밥신세를 면하기 힘들어집니다. 이유는 경제력이 없기때문에 집에서도, 사회에서도 찬밥신세가 되는것 입니다. 아니라구요? 그렇다면 정년퇴직을 해보시고 직접 경험을 해보시면 됩니다. 정말 자신이 찬밥신세가 되는지 아니면 큰소릴 치면서 살고있는지 경험해보시면 됩니다. 그러한 경험을 해보고싶지 않으시면 조금이라도 젊을때 정년이후를 준비하셔야 밥한술 이라도 따뜻하게 지어준 밥을 얻어먹을수 있습니다. 그에 관련되어서 일전에도 코미디언 송해씨의 예를 들어서 작성한적이 있습니다. 링크를 누르시면 관련된글을 보실수 있습니다. 링크 : 남자는 뭐니뭐니해도 경제력이 가장 중요합니다.


그렇다면 자신이 퇴직이후에 무엇을 해야할까요? 요즘은 사회적으로 퇴직하신이후에 일자리를 구하기 쉽지가 않습니다. 뭐 만만한게 아파트경비원 정도가 저의 머리속에 떠오르는 퇴직이후의 직업정도가 됩니다. 그래서 제가 조금이라도 젊을때 미리미리 준비를 하여야 한다고 말씀을 드리는 것입니다.


제가 아시는 분중에서 퇴직이전 사회생활을 하실때 집안사람들이 자신의 눈치를 보면서 살고있는것을 이분은 잘알고 계셨던 분이 계십니다. 그래서 이분은 집에가면 언제나 큰소리를 치시면서 가족들에게 밥차려와라, 술상봐라, 심부름해라, 하면서 나름에 큰소리를 치시면서 사셨던 분입니다. 특히나 자신이 아는지인을 자신의 집으로 초대를 할때면 더욱더 심하십니다. 이유야 당연히 자신이 이렇게 큰소리 치면서 살고있다는 자랑을 지인들에게 하고싶었기 때문일 것입니다. 그렇게 시간이 지나면서 이분도 정년퇴직을 하시게 되십니다.


이분이 눈치가 별로 없으셔서 정년퇴직을 하고나서도 자신의 가족들이 자신의 눈치를 보면서 살것으로 착각을 하셨는지 변함없이 큰소리를 치십니다. 그리고 한동안은 잘먹혀듭니다. 이유는 지금까지는 그렇게 맞춰져서 살았기 때문에 가족구성원들도 별말없이 그분에말에 따릅니다. 그런데 예전에는 시키면 시키는데로 하였던 구성원들이 조금씩 싫은기색을 내기도 하고, 가끔은 자신의말에 토를 달기도 합니다. 그래도 이분은 모르는척하고 큰소리를 치며, 술상봐와라, 이것사와라, 저것사와라, 하십니다.


시간이 조금더 흘러갑니다. 이분 요즘은 어떡게 살고계신지 연락을 드리고 찾아뵌적이 있습니다. 이분이 저의 전직장에 한참위에 계셨던 분이신데 저와 죽이 잘맞아서 계속해서 연락을 하면서 지냈던 분입니다. 어쨌든 최근에 이분을 찾아뵈러 집으로 놀러갔는데 이분 자신의밥을 자신이 해드시고 계십니다. 손님으로 제가왔다고 마땅히 해줄것이 없다고 나가자고 하십니다. 맛난거라도 사준다고 말입니다. 그리고는 가까운 국밥집에가서 국밥한그릇 먹고서 일어나야 하였습니다.


이분 국밥한그릇 드시면서 자신의 신세한탄을 하십니다. 젊을때 큰소리만 치고산것이 나름에 억울하다는 것입니다. 이런신세가 될줄 알았다면 미리미리 퇴직후에 일할것을 마련해 놓을것을 그랬다면서 말입니다. 예전에는 자신의 말한마디에 집안분위기를 바꿨는데 요즘은 뭔말을 하여도 듣는둥 마는둥 한다면서, 자신에게 제가 하였던 미리미리 일자리를 알아보라고 할때에 그렇게 못한 자신이 한스럽다고 하십니다. 그러면서 지금 경비자리라도 알아보고 있다고 하십니다. 이분이 나름에 젊어 똑똑하셨던 분인데 경비자리를 알아보십니다.


저는 이분에게 영어를 잘하시니 영어를 활용하여 일할수있는 일자리를 알아보라고 권하여 드렸습니다. 그러면서 어차피 받기시작한 찬밥신세 받아드리시고 조급하게 생각하지 마시고 잘하시는 영어를 활용한 일자리를 알아보는것이 좋을것 같다는 말씀을 드리고 이분과 헤어졌습니다. 그리고 집에오는 동안에 씁쓸한 뒷맛을 남기는 만남이었다고 생각을 하면서 돌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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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출처 : 인터넷검색

 

지금까지 저의글을 애독하셨던 분들이라면 제가 세상에서 가장흔한 한가지 주제에 대해서는 한번도 언급하지 않은것이 있다는것을 눈치채신분이 분명히 계실것입니다. 그렇다면 그러한 세상에 가장흔한 주제는 무엇일까요? 맞습니다. 저는 지금까지 사랑에 대한글은 한번도 적어본적이 없습니다. 지금까지 작성한글이 300개가 훌쩍 넘는데 그중에서 사랑에관한 주제로 이야기해본적이 한번도 없습니다.


그렇다면 제가 사랑을 안해봐서 사랑에대한 주제를 적어보지 않은것일까요? 그것은 절대로 아닙니다. 저도 젊은시절에 친구들사이에서 바람둥이로 소문이 났었던 경력도 있습니다. 뭐 다들 자신이 젊을때 한인기 했었다고들 말하는데 진짜인지 아닌지 믿을수가 없다고 이야기 하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저는 글올릴때 최대한 거짓말을 배제하고 글올리려 노력합니다.


그래서 글올리기전에 저의 생각에 오류가 발생할 소지가 있는지 없는지부터 점검을하고 글올리기를 합니다. 그리고 젊을적에 한참 여성분들을 만나러 다닐때는 일주일에 한번씩 여성분들을 바꿔가며 만났던 기억이 있습니다. 물론 그러기 위해서 저도 나름에 노력을 많이했습니다. 이성을 만나는것 절대로 쉬운일 아닙니다. 그래서 나름에 노력을 하였는데 나름에 노력을 하였던것에 대해서는 절대로 이야기 안합니다. 그래야 가만히 있어도 이성이 꼬인다는 느낌을 상대방이 받도록 말입니다. 그렇지만 이성을 예전에 저처럼 일주일에 한명씩 바꾸기 위해서는 엄청난 노력이 필요한것이 정확합니다.


사실 저는 아직도 결혼하지못한 40대초반의 남성입니다. 그리고 앞으로 무조건 결혼할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한 생각을 가지고있는 제가 사랑에 관련된 글한번 남기지 않았던 것입니다. 이유는 제가 결혼할뻔한 이성이 있었는데 그분과 너무나도 않좋은 기억을 가지고있어서 사랑에 대하여서 언급을 회피하였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렇게 않좋은 기억을 이번글로써 조금은 벗어날수 있을것이라 생각해서 이렇게 글한번 남겨봅니다. 결혼할뻔한 그분에대한 않좋은 기억이 헤어진지 10년이 넘었는데도 저의 머리속에 남아있는것을 보고있자니 당시에는 그에대한 트라우마가 있어서 그랬는가 봅니다.


이제는 그러한 트라우마에서 벗어날때가 된것 같아서 그분과의 않좋은 추억을 적어볼 생각입니다. 그리고 앞으로는 사랑에 대해서도 좋은글감이 나오면 적극적으로 적어볼 생각입니다. 그래서 앞으로 기대하셔도 좋습니다.


이분과 헤어짐이 가까워오던시절 이분을 만나기위하여 여의도에 순복음교회에 찾아갔습니다. 이분은 일요일에 교회를 다니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순복음교회가 아주넓어서 이분과 마주치지 못하였습니다. 당시에 저도 나름에 이상한 느낌이 있었기 때문에 교회에 찾아간것 입니다. 그리고 이분에집에 전화를 해보았습니다. 그러자 이분 영등포역으로 갔다는 것입니다. 이분의 직장이 천안이라 주말에는 서울에 올라오고 주중에는 천안에서 생활을 합니다. 그래서 직장쪽에 내려가기 위하여 영등포역으로 간것입니다. 그리고 영등포역에서 이분을 잡았습니다. 물론 옆에 낮설은 남자와 다정히 제앞으로 오는것을 잡아낸 것입니다. 그래서 이분과의 인연은 그것으로 끝이나 버렸습니다. 뭐 이정도로 트라우마에 사로잡힌것이 아닙니다.


시간이 지나고 저도 나름에 주변정리가 끝나가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저희회사 동료의 결혼식장에 가게됩니다. 결혼식은 양가의 많은하객들에 축하를 받으며 성공적으로 끝이났습니다. 그리고 결혼식장에서 기념사진을 찍습니다. 가족들과도 기념사진을 찍고, 친지들과도 기념사진을 찍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에 회사동료와 친구들의 사진을 찍습니다. 그리고 신부의 부케를 받는자리에 저의 예전에 여자친구분이 떡하니 나타나서 부케를 받는것 입니다. 예전 여자친구가 부케를 받는모습을 보고있으니 정말로 너무나도 충격적이었습니다. 그것이 저에게 지금까지 트라우마로 남아있었고 앞으로는 그러한 트라우마에서 벗어나기 위하여 이글을 작성하는 것입니다. 않좋은 기억을 너무나도 오랫동안 가지고 있어봐야 저에게 좋을것이 없기때문에 이글을 끝으로 사랑에대한 트라우마 한가지는 극복한것이라 생각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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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인터넷검색

 

얼마전에 있었던일을 정리해볼까 합니다. 예전에도 이분에 관하여 글한번 적은적이 있는데 적어놓은 글을 찾을수가 없어서 링크를 걸어드릴수 없습니다. 저의 블로그에 이제는 상당히 많은양의 글들이 생겨나서 글을 찾아서 링크를 거는것도 쉽지가 않아졌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많아진 글의양만큼 저의 블로그에 글들을 빼놓지 않고서 읽어보시면 정말로 인생에 도움이 될만한 많은것들을 적어놓았습니다. 아마도 세상에 공개해서는 안되는 내용들도 저는 분명히 공개하였는데, 그러한 옥석을 가리는것은 글을 읽으시는 분들이 하셔야할 몫입니다.


각설하고 다시금 본론으로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분명히 예전과는 다른내용의 글이될 것이니 겹쳐지지는 않을것입니다. 어쨌든 이분이 하시는일은 인쇄회로기판을 수리하는 업을 하십니다. 인쇄회로기판 수리라고 하여서 작게 한다고 생각하시면 오산입니다. 이분 생산공장도 최근에 지었습니다. 저는 그러한 냄새를 아주잘맡습니다. 그래서 적절한 싯점에 이분에게 전화를 드렸고, 이분은 "최근에 공장을 지었다."라고 이야기를 해주십니다. 여기서 제가 그러한 냄새를 잘맡는 이유는 절대로 알려드릴수 없습니다. 이것이 저만의 사업수완이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이분과 통화를 하고나서 적절한 제품에 대하여 소개를 하여드렸습니다. 그리고 시간이 조금지나서 이분에게서 전화가 왔습니다. 전화가와서 이것저것 물어보기 시작하십니다. 이유는 공장을 세웠으니 제품을 만들어서 판매를 하여야하기 때문에 제품을 만들 원재료들에 대하여 몰랐던것 알아야하기 때문입니다. 즉, 이분은 저와 거래를 시작할 시기가 얼마안남았다는 이야기입니다.


저는 이분에게 궁금해하시는 사항들에 대하여 이것저것 알려드렸습니다. 그렇게 기술적인 부분에 대한 궁금한 사항들이 해소되고나서 이분이 갑자기 지금 만나자고 하십니다. 저는 당황하였습니다. 그래서 지금 업체를 돌고있어서 만날수가 없다고 둘러대버리고 말았습니다. 사실 이분과 통화한날은 업체와의 약속이 잡히지 않아서 사무실에서 밀린 업무를 처리하고 있었지만 이분의 갑작스러운 돌발발언에 솔직하지못한 행동을 해버린 것입니다.


이분이 저에게 만나자고 하신이유는 술한잔 사주시겠다는 이유입니다. 자신이 물건을 생산하는데 제가 판매하는 제품이 중요하여 저에게 "잘봐주십사"하는 의미로 술한잔 사준다는 것입니다. 저는 사실 영업을 다니면서 업체사람들과 점심도 같이먹은적이 한번도 없는데 이분이 우리동네까지 찾아와서 술사준다는 것입니다. 사실 그리싫지않은 상황이지만 그렇게 술한잔 얻어마시게 된다면 다음에 어떠한 다른일로 발목을 잡힐수도 있어서 이분과는 업무가 진행되어도 밥이나 술한잔 얻어마실 생각이 없습니다.


앞으로 이분과의 업무상의 관계를 맺게되면 이분이 계속해서 밥이나 술을 사준다고 할텐데 그것이 벌써부터 걱정이 되고있습니다. 그렇게 밥이나 술한잔을 얻어마시면 분명히 자신에게 유리한 어떠한 요구를 해올것 같기때문에 걱정이 앞서는 것입니다. 그리고 저는 이분에게 절대로 밥이나 술한잔 얻어마시지 않도록 정신을 바짝차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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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출처 : 스포츠동아

 

이글을 읽고계신 분들중에 자신의 건강을 지키기 위하여 어떠한 노력을 하고계신지 궁금합니다. 저는 저의 건강을 지키기 위하여 스트레스 받지않도록 노력합니다. 제가생각하는 만병의 근원은 사회생활을 하면서 받게되는 스트레스를 건강을 해치는 가장 중요한 원인으로 보고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저는 하지말라는 이야기를 싫어합니다. 사람은 하고싶은것을 하면서 대신에 스트레스를 받지않는것이 좋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저는 담배를 피우고 있고, 앞으로도 저의 건강이 허락되는날 까지는 담배를 끊을생각이 없습니다. 담배를 끊고나서 피우고싶다는 생각을 억누르는것도 저자신에게 스트레스를 주는행위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저는 아직 결혼을 하지않은 40대 초반에 노총각입니다. 어찌어찌 하다보니 결혼이 많이 늦춰지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앞으로 저는 무슨일이 있어도 결혼을 할생각 입니다. 이유는 간단합니다. 제가 결혼을 하고서 아들이나 딸을 낳아야하는 소명을 가지고 이세상에 태어났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제가 세상에 왔다갔음을 가장 확실히 알릴수있는것이 자식을 낳는것 입니다. 그래서 저는 세상이 두쪽이나도 결혼을 하여서 저의 자식을 낳을 생각입니다.


그렇다면 이렇게 확고부동하게 자식을 낳을 생각을 가지고있는 저에게 중요한 소명이 한가지 더생겨납니다. 그것은 다름이아닌 자신의 건강을 계속해서 유지해 나가는 것입니다. 나이가 들어서 건강이 약해지고 지병이 생기기 시작하면 그로인하여 고통받는 사람이 생겨납니다. 그것은 다름아닌 저의 자식들이 고통을 받을것 입니다. 제가 낳아서 정성스럽게 길러낸 자식들에게 제가 건강관리를 못해서 생겨난 질병에대한 고통을 고스란히 저의 자식들에게 전가가 될것입니다. 그래서 자신의 건강을 지키는것은 부모로써의 소명이 맞습니다. 자신의 건강을 지키지 못하고 나이를 먹게되면 사랑스러운 저의 자식들이 고통을 나눠가질것이니 이또한 얼마나 않좋은 상황인지 모르겠습니다.


이글을 읽고계신 분들도 저의의견에 어느정도 동의하시는지 모르겠지만 세상사 살아가는 이치는 특별히 다르지 않습니다. 그리고 자식에게 자신이 지키지못한 건강에대한 책임을 떠넘기지 않으시려면 젊으실때부터 올바른 생활습관을 기르시는것이 중요합니다.


저는 음식을 먹을때 몸에좋은 음식을 따지기 보다는 천천히 꼭꼭 씹어서 음식을 먹습니다. 좋은음식을 먹는것도 중요하긴 하지만 천천히 꼭꼭씹어 먹음으로 위에 부담을 적게가도록 하는것도 건강한 생활습관에 한가지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위에서 언급하였듯이 만병에 근원은 스트레스라고 생각하는 사람이라 스트레스를 안받도록 이것저것 장치를 마련하는것이 중요합니다. 그것은 자신이 처해있는 상황에 따라서 적당한 장치를 마련하시기를 바랍니다.


그외에 저는 무리해서 운동을 하지않습니다. 단지 시간이 날때마다 걷습니다. 저 개인적으로 땀흘리는것을 싫어해서 생각해낸 고육책이지만 나름 저의건강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됩니다. 많이걷고나면 음식맛도 좋아집니다. 그렇다고 허겁지겁 먹지는 않습니다. 제가 밥먹는 시간을 실제로 보신다면 놀라실만큼 천천히 꼭꼭씹어 먹습니다. 이러한 생활습관을 몸에베도록 하여서 저는 나이가 들어서도 지병이 없는 건강한 몸상태를 유지할 자신이 있습니다. 그래서 저의 사랑스러운 자식들에게 저의 건강때문에 고통받도록 하고싶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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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인터넷검색

 

얼마전에 겪었던 저의 경험을 이야기 해볼까 합니다. 사실 최근까지 이것저것 여러가지 일들이 겹쳐서 몸도 마음도 지쳐있었습니다. 그래서 그러한 마음가짐을 다시금 바로잡고 싶기도 하였고 너무나 정신없이 보내는것도 나자신을 위해서 좋을것이 없을것 같아서 친구들에게 풍물시장에 놀러를 가자고 제안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일요일이 적합할것 같아서 일요일에 약속을 잡습니다. 그런데 친구들이 전부다 바뻐서 결국은 저와 제친구 한명만 풍물시장에 가게됩니다.


둘이서 풍물시장에 도착합니다. 그리고 점심을 먹고서 시장에 돌아볼 계획이었습니다. 그렇게 하여서 그친구와 저는 풍물시장에 놀러가서 가장 기분좋은일인 점심을 먹습니다. 풍물시장에서 점심은 국밥과 막걸리를 한잔마시는것 입니다. 제친구도 저도 국밥과함께 막걸리를 마시는것이 좋은기억으로 남아있어서 기분좋게 국밥과 막걸리는 시켰습니다. 그리고 점심을 기분좋게 먹기시작 합니다. 정말로 점심을 맛나게 먹었습니다. 거기다가 막걸리까지 들어가니 정말로 숨쉬기 힘들만큼 배가불렀습니다.


금강산도 식후경이라고 배불리 먹었으니 시장에 나와있는 물건들을 구경할 차례입니다. 그런데 제친구가 갑자기 이상한말을 합니다. 그것은 인도음식을 먹고싶다는 것입니다. 자신이 인도음식을 너무나도 먹고싶어 죽겠다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저에게 같이가서 인도음식을 먹자고 합니다. 분명 풍물시장에 12시 30분쯤 도착하여 점심을 먹고나니 2시쯤 된것같은데 또다시 밥먹자고 합니다. 솔직히 황당했습니다. 이친구도 분명히 숨쉬기 힘들만큼 배부르게 먹었는데 또먹으러 가자고 합니다.


사실 저는 대부분 거절을 잘하지 않아서 그친구가 원하는것을 해주었습니다. 점심을 배부르게 먹고나서 너무나 배부르니 조금만 쉬었다가 인도음식을 먹으러 가자고 했습니다. 그러자 이친구 2시부터 계속해서 먹으러가자고 조릅니다. 저는 한시간만 소화시키고 3시쯤 먹으러 가자고 했습니다. 그리고 시장에 물건들을 보면서 소화좀 시키자고 했는데 계속해서 인도음식을 먹으러 가자는 것입니다.


이친구 속마음을 알것은 같았습니다. 아마도 시장을 돌면서 걷기가 싫었던것 같습니다. 그러면 솔직하게 걷는것 싫어서 가까운 당구장이나 피씨방 등등 시간좀 보내고나서 인도음식을 먹으러 가자고 했으면 좋았을것을 밥먹고 나자마자 또다시 밥먹으러 가자는 것입니다. 결국 2시 30분에 인도음식점에 들어갔습니다. 그리고 음식을 시켜서 또다시 음식을 먹었습니다. 정말로 미치겠습니다. 숨도 못쉴것 같았습니다. 그렇게 나왔더니 이친구 또다시 건너편에 옛날빵집이 있는데 이곳에 왔으면 옛날빵은 먹어줘야 한다고 사자고 합니다. 이친구 오늘 컨셉을 먹는것으로 잡은것 같습니다. 결국 옛날빵도 하나씩 구매를 하였습니다.


분명히 이친구의 시작점은 걷기싫은것이 시작점 같은데 결국은 너무나도 무리하여 음식을 먹어버렸습니다. 그리고 풍물시장에서 을지로까지 걸어왔습니다. 을지로까지 걸어온 이유는 소화를 시키기 위한것 입니다. 결국 그렇게 몸과 마음을 쉬기위해 시간을내서 가게된 풍물시장은 만신창이가 되어서 돌아왔습니다. 제친구가 조금만 솔직하게 이야기 해줬으면 조금이라도 즐거운 풍물시장 기행이 되었을것인데 솔직하지 못함이 저의 하루를 날려버렸습니다. 동네에 와서는 저는 구매한 옛날빵을 먹었는데 이친구는 자신이 소화할수없을만큼의 음식을 먹어서인지 옛날빵을 먹지도 못하였습니다.


저는 이친구와 헤어지고 소화를 시킬겸 산보를 하였지만 무리하게 먹은 음식이 소화가 제대로 되지않아서 결국 그냥 집에와서 잠을 청하였습니다. 그리고 소화가 제대로 되지않아서 더부룩한 상태로 잠을청하니 잠도오지 않았습니다. 결국 다음날 피곤한몸을 이끌고 사무실에 출근하였습니다.


그렇다면 제친구는 어떠하였을까요? 아마도 소화가 안되어서 잠도 제대로 못자고 다음날 출근하였을 것입니다. 돈은 돈데로 쓰고서 자신의 몸은 피곤하게 만든것 입니다.


저는 제친구로 인하여 풍물시장에 놀러가는것이 좋은기억에서 별로 그렇지못한 곳으로 인식이 바뀌었습니다. 이유는 마음편하게 놀러가는곳이라는 생각에서 제몸을 피곤하게 만든곳으로 인식이 바뀌었기 때문입니다. 그모든것에 시작점은 솔직함에 있는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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