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사진출처 : 인터넷검색

 

저는 산업용 접착제를 국내에 유통하는 사업을 하고있습니다. 제가 사회생활을 시작하면서 접착제 관련된 회사를 다니게된것이 이쪽방면에서 사업을 하게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이쪽방면에 종사하는 사람이 한정되어 있어서 일하기 나름에 편안합니다. 거기다가 사람들이 분명히 많이 사용하는 물건인데도 이쪽에 대해서 모르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분명히 자신들도 접착제를 이용하여 이것저것 붙여 보았을 것인데 이쪽방면 이야기만 나오면 모른다고 손사례를 칩니다.

 

가끔은 지하철 같은곳에서 접착제를 판매하는 분들을 볼수도 있는데, 이분들 자신들이 판매하는 접착제가 무조건 잘붙는다고 하면서 구매하라고 하십니다. 분명히 아무곳에나 잘붙는 접착제는 제가 살아있는 동안에 절대로 개발되지 않습니다. 아니 제가 없어진 이후에 몇백년, 몇천년이 흘러도 절대로 아무곳에 잘붙는 접착제가 개발되지 않을것 입니다. 이유는 붙여야할 물건들이 너무나도 종류가 많고, 그러한 종류에 맞춰서 잘붙는 접착제들이 개발되는 것이기 때문에, 앞으로도 개발될 소재에 맞춰서 잘붙는 접착제가 개발될것이 확실합니다. 그래서 아무곳에나 잘붙는 접착제는 절대로 개발되지 않습니다.

 

제가 앞에서 이렇게 설을 푸는것도 전부다 이유가 있는것 입니다. 그것은 얼마전 샘플을 진행하였던 어느 사장님의 이야기를 해드리려고 이렇게 앞에서 거창하게 설을 풀었던 것입니다. 이분이 저에게 전화를 주셔서 자신과 거래할 업체가 태양광 관련된 업체라고 소개를 합니다. 저는 태양광 관련하여 진행하였던 경험이 있어서 적절한 제품이 있다고 소개를 하여줍니다. 그리고 이분 사장님에게 샘플진행을 하여 드립니다. 이분 사장님은 제가 취급하는 제품에 대하여 모르는것이 너무나도 많다고 이것저것 물어보기 시작하십니다. 저는 막히는것 하나없이 전부다 답변을 드렸습니다.

 

이렇게 샘플진행을 하였고, 몇일이 지나서 샘플이 적절한지 전화를 드렸습니다. 그러자 이분 사장님 잘붙는다고 고맙다고 말씀을 해주십니다. 여기까지 진행되면 제가 해야할 일은 끝이 나는것 입니다. 이제는 시간이 지나서 이분들이 생산하기 시작하면 저는 납품만 해드리면 모든것이 끝나는 것입니다. 그런데 몇일이 지나고나서 이분 사장님이 저에게 전화를 주십니다. 그러면서 약간의 공정이 바뀌어서 붙여야될 부분에 어떠한 전해질 물질을 바르고 붙여야 되어서 그렇게 하였더니 접착이 안된다고 하십니다. 저는 접착을 할부분은 깨끗해야 접착이 잘일어나니 전해질을 바르지 않고 진행하도록 공정을 바꿔야 대응이 된다는 말씀을 드렸고, 그렇지 않으면 저는 절대로 대응해 드릴수 없다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위에서처럼 접착하기 어렵게 공정을 바꾸는것도 분명히 이유는 있을것 이기는 하지만, 그러한 공정변경에 제가 맞추어줄 의무는 없습니다. 그리고 접착하기 어렵도록 공정을 변경하고 저에게 그것을 맞추라는 요구를 저는 들어줄 생각이 눈꼽만큼도 없습니다. 솔직히 그래야할 이유도 없습니다. 분명히 깨끗한 표면에 접착이 잘일어 난다고 설명해주고, 아세톤이나 알코올로 표면을 세척해 주고서 접착을 하라고 알려주었는데 이분들 접착을 더어렵게 하는 전해질로 표면처리를 해버리고 저에게 맞춰달라는것은 제가 인정하고 받아들이기 힘든 요구가 맞습니다.

 

또다시 시간이 흘러갑니다. 아마도 몇달은 지난것 같습니다. 그리고 위의 일에 대하여 기억을 지우고 생활하고 있는데 이분 사장님이 다시한번 저에게 전화를 주십니다. 그러면서 어떡게 방법이 없냐고 물어보십니다. 저는 이분 사장님에게 “다른곳에도 문의를 해보고, 샘플진행도 해보셨는데 그곳에서도 고개를 저은것 맞지요?”라고 말씀을 드렸고, 이분은 대답을 못하십니다. 다시말해 저의말이 맞다는 말입니다. 그리고 저는 이분 사장님에게 공정을 바꾸지 않으시면 저도 대응해 드릴수 없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마지막에 저는 적합한 제품을 소개해주는 사람이지 특별한것을 만들어내는 사람이 아니라는 말씀을 드렸고, 다른곳에서도 고개를 저었으면 저도 대응하기 어렵다는 말씀을 드리고 전화를 끊었습니다.

 

이분 사장님 분명히 이것을 가지고 다른곳에 전화를 하실것이 분명합니다. 그리고 그렇게 하염없이 시간이 갈것이고, 그로인하여 이분 사장님 지쳐서 그일을 포기하지 않으실까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저는 이분사장님쪽 거래처에 이야기 하여서 공정을 바꾸지 마시라고 분명히 말씀을 드렸던 것입니다. 그리고 이분 사장님 분명히 한참지난 어느날은 저와 비슷하거나 아니면 저보다도 이쪽방면에 대하여 많이 아시게 될것이 분명합니다. 자신의 사업이 걸린 일이기 때문에 그쪽방면에 대하여 누가 시키지 않아도 열심히 공부하실것이 분명하기 때문입니다.

728x90

 

사진출처 : 본인의 워크샵사진(본인직접촬영)

 

회사에 다니다보면 일년에 1회내지 2회정도는 워크샵이라는 형식을 빌려서 산좋고 물맑은 장소로 여행을 갑니다. 저도 회사에서 주최하는 워크샵을 간적이 많이 있습니다. 위의 사진도 본인이 워크샵을 갔을때 찍었덧 사진입니다. 위사진에 왼쪽에 남자가 이글을 작성하는 저입니다.


그렇다면 회사에서는 어째서 워크샵이라는 형식을 빌려서 여행을 가는것 일까요? 그것은 매일매일 똑같은 일을하는 직장동료들과 일년에 한번 내지 두번정도는 다른 분위기에서 재충전을 가질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것 같습니다. 그러나 직장동료들은 솔직히 워크샵을 가는것 보다는 하루를 더쉬는것이 좋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더욱 많기는 합니다. 그래도 워크샵을 가게되면 서로간에 단합심을 키우는데 많은도움이 되기는 하는데, 그것보다 하루를 더쉬는것이 좋다고 생각하는 직원들이 더많기는 합니다.


그러면 회사는 워크샵을 통하여 어떠한것을 얻을수가 있을까요? 일단은 단합심이 키워집니다. 분명히 회사에서도 워크샵을 가게되면 일반적으로 금요일과 토요일에 가게되는데 회사에서도 일해야하는 금요일을 쉬게되므로 회사도 그만큼에 손해를 보게됩니다. 그러나 하루를 쉬는만큼 얻는것이 더많다고 판단을 해서인지 많은 회사들은 일년에 한두번씩은 워크샵을 가게됩니다. 그렇다면 직원들간에 단합심 말고 또다른 어떠한것을 얻을수 있을까요? 아마도 직원들의 직장생활에대한 충전에 기회가 제공될것 입니다. 그리고 회사에서 이정도의 비용을 지불하면서 여행을 할수있는 기회를 제공하므로 인하여 회사복지에 대한것도 워크샵으로 해소를 할것입니다.


그렇다면 회사에서 가게되는 워크샵을 회사의 역량을 강화시키는 기회로 삼기위해서는 워크샵에 가기위한 준비등이 필요합니다. 일단 전직원이 워크샵에 가게될것이니 회사의 비젼에 관련된 발표자료를 준비해야 할것입니다. 비젼이 있는회사라는 인상을 직원들에게 심어주어서 이직율을 줄이는 방편으로 워크샵을 활용하는것도 좋을것 입니다. 그리고 현재 진행되고있는 업무들에 대하여 간단하게 설명할수있는 자리도 마련되어야 할것입니다. 그래서 그러한 진행되는 업무들에 대하여 간단하게 정리하여 직원들이 알기쉽게 설명할수있는 발표자료도 준비를 하여야 할것입니다.


그리고 위에서 언급하였듯이 직원들간에 단합심을 키우기 위하여 단합심을 키울만한 게임등을 준비하여야 할것입니다. 그것을 준비하기 어렵다고 생각된다면 단합관련하여 전문적으로 컨설팅을 해주는 업체에게 의뢰를 하는것도 좋은방법 이라고 생각됩니다.


워크샵에 가게되면 빠져서는 안되는것이 저녁에 먹게될 음식과 술입니다. 아마도 저녁에 먹게될 저녁식사와 술은 워크샵에 꽃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회사를 위하여 열심히 일해준 직원들, 그리고 앞으로 회사를 위하여 열심히 일해줄 직원들이 먹을음식은 진정으로 맛있는 음식들로 준비를 하여야 할것입니다. 이유는 소중한 직원들이 먹을 음식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다음날 아침에는 직원들 속을 풀어줄 음식을 준비하거나 아니면 가까운 음식점에 예약을 하여야 할것입니다. 그리고 모든 워크샵 일정이 끝나고 복귀를 하면서도 경치가 좋은곳을 찾아서 복귀하는 것이 좋을것 입니다.


이렇게 워크샵을 신경써서 다음에 다시가고싶은 워크샵을 계획한다면 직원들의 회사에대한 충성도를 높일수 있을것입니다. 그리고 워크샵에 가게되면 회사에 돌아가는 대부분을 파악할수 있다는 생각을 하게된다면 직원들은 가기싫어서 차라리 하루를 쉬는것이 좋을것이라는 생각이 들지않도록 워크샵을 알차게 꾸며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728x90

 

사진출처 : 인터넷검색

 

제가 사회생활을 하면서 느끼는것중에 재미있는것이 있어서 이렇게 소개해 보려고 합니다. 그것은 다름이 아니라 자신이 일을 열심히 하고있다고 남들에게 보여주기를 하는사람들이 많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자신이 할일이 많아서 열심히 일하면 좋은데 그렇지 않은데도 할일이 많아서 열심히 일하는척 하시는 분들이 많았음을 경험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아시는 어느분은 사업을 하고계시는데 정말로 오랫만에 저와 업무상으로 연관이 되어서 찾아뵙게 되었습니다. 이분 반갑게 인사를 나누고나서 하는일은 외국에 전화를하기 시작합니다. 그리고는 제가 커피를 다마시는 동안에 계속해서 영어로 열심히 이야기 하십니다. 이분과 일할당시에 제가 영어를 못해서 현재도 그분이 하시는말 못알아 들으신다고 생각하셨는지 열심히 영어로 통화하십니다. 그렇게 저에게 자신은 열심히 일하고 있다는것을 보여주고 싶으신 것입니다. 그러나 이분의 행동을 보고서 저는 이분과 연관된 일을 시작하지않고 포기하였습니다. 그렇게 허세를 가지고는 앞으로 진행될일이 잘될리 만무하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남들에게 자신이 일을 열심히 하고있다는것을 보여주고 싶어하는것은 비단 사람만이 아닙니다. 회사도 자신들의 업무가 중요하며 업무를 열심히 하고있다는것을 보여주기 위하여 많은노력을 합니다. 그중에 대표적인것이 회사에 부착되어있는 알림판입니다. 제조업은 알림판에 어떠한 개선을 하여서 얼마의 비용절감을 하였다는 개선안등을 붙여놓습니다. 그렇게 회사들도 자신들이 하는일이 많다는것을 알리기 위하여 노력합니다.


저는 회사를 다니면서 영업을 하고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어느회사를 방문하게 되면 그곳에 회의실에 들어가서 제가 판매하는 물건에 대하여 소개를 하게됩니다. 그런데 제가 방문한 회사에 회의실에 칠판에 이것저것 적혀져 있는경우가 있습니다. 그것은 앞에서 회의한 회의팀이 자신들의 회의내용을 지우지 않고서 회의를 끝마친 경우일 것입니다. 그렇다면 저같은 사람이 그러한 회의내용이 적혀있는 칠판을 보게된다면 어떨까요? 아마도 그회사에 중요한 기밀들이 전부다 털리는 것입니다. 저는 그회사에 칠판내용을 머리속이나 아니면 저의 휴대전화의 카메라를 이용하여 전부다 제가하는일에 도움이 되는방향으로 활용을 할것입니다.


그렇다면 위에서 이야기 하였듯이 회의실 칠판에 적혀있는 내용들을 지우지않은 이유는 무엇일까요? 그것은 자신들이 회의를 하면서 열심히 일한것을 다음에 이곳 회의실을 사용할 사람들에게 자랑하기 위한것일 확률이 높습니다. 그런데 그러한 회의내용을 저같은 사람이 보게되면 그것은 그회사의 기밀이 유출되는 엄청난 일이 벌어지는데도 그것을 알지못합니다. 이유는 그러한 정보를 가지고 그것을 어떡게 활용하여 자신이 하는일에 유용하게 사용하는 방법을 모르기 때문입니다. 저요? 저는 작은정보 하나가지고 저에게 유리하게 활용하는 방법을 잘알고 있습니다. 아니 당시는 몰라도 고민고민 하여서 작은정보가 저에게 유리하도록 유도할 자신이 있습니다. 그래서 대기업들도 정보유출을 극히 꺼리는 것입니다. 그것은 저같은 사람때문일 것입니다.


그래서 회사에서 회의를 하고서 회의내용을 기록한 칠판은 언제나 회의가 끝나고나면 깨끗이 지워야 합니다. 그래야 회사의 기밀이 유출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자신들이 하는일을 자랑하기 위하여 회의내용을 남기는것 보다는 기록을 지워서 회사의 정보유출을 막는것이 더욱더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728x90

 

그림출처 : 인터넷검색

 

우리나라에서 합법적이지만 정확한 의미로 도박은 어떠한것들이 있을까요? 뭐 도박이지만 합법적인것이 많습니다. 그중에 가장 대중적인것이 복권이 아닐까 합니다. 일단 도박에 기본원리는 간단합니다. 그것은 다름이 아니라 돈놓고 돈먹기 입니다. 그러한 관점으로 본다면 복권이 일단은 가장 대중적인 합법적인 도박입니다. 저는 로또복권을 구매하여 본적이 딱두번있습니다. 저의 철칙이 도박을 하지말자는 주의기는 하지만 어쩌다보니 두번정도는 로또복권을 하였습니다. 첫번째는 당첨금이 가장컸을때 해보았고, 또한번은 제친구가 저의꿈을 꾸어서 꼭사보라고 신신당부를 하여서 해보았습니다. 앞으로요? 아마도 복권은 저의인생에 구매하는일이 생기지 않을것입니다.


또 뭐가있을까요? 일단 대중적인것에서 찾아보면 경마나 경륜, 그리고 경정등이 있을것입니다. 이또한 돈놓고 돈먹기가 맞습니다. 그리고 이글을 작성하는 본인도 경마와 경륜은 해본적이 있습니다. 그러나 매주 경마장이나 경륜장에 찾아가서 하는정도가 아니라 즐기는 정도로 아주가끔 생각나면 기분전환으로 찾아가서 즐길뿐입니다. 즐긴다고 생각하고 잃을돈 얼마를 가지고 간다면 그것은 즐거운 스포츠 관람정도가 되는것 입니다.


대중적인 도박에 또다른것은 무엇이 있을까요? 요즘 예전의 인기를 다시금 안아온 당구가 있을것입니다. 당구도 대표적인 돈놓고 돈먹기 게임입니다. 뭐 저는 돈놓고 돈먹기 게임을 즐기지 않기때문에 그러한 게임을 하지않고 간단히 당구를 즐기지만 가끔 당구장에 가보면 돈놓고 돈먹기 게임을 하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그분들은 엄밀히 말하면 도박을 하고계시는것이 맞습니다.


강원도 정선에 카지노 또한 대표적인 도박장입니다. 뭐 합법이라고 하지만 그것도 도박은 맞습니다. 그리고 그곳에 가본사람들 이야기를 들어보면 카지노에서 자신의돈을 몽땅 날리고 식당에서 일하시는 분들도 많다고 이야기들 하십니다. 저는 정선에 가본적이 없어서 잘알지는 못하지만 말입니다.


또다른 합법적인 도박은 뭐가있을까요? 주식도 대표적인 도박입니다. 산업을 키우기 위하여 국가에서 합법적으로 허용을 하였지만 주식도 엄밀히 말하면 도박이 맞습니다. 그리고 저는 주식을 구매하여본적이 한번도 없습니다. 뭐 저는 도박에 그리관심이 많지않기 때문입니다.


또다른 합법적인 도박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일반인들은 잘알지 못하지만 회사를 운영하시는 분들은 어느정도 들어보았던 파생상품이 있습니다. 그것은 KIKO라고 한동안 뉴스에서 떠들던것이 있습니다. 일명 키코라고 신문에서도 계속해서 나왔고 방송에서도 한동안 떠들었던 파생상품입니다. 키코는 Knock-in, Knock-out에 줄임말입니다. 대부분 수출하는 기업이 이상품을 구매하였다가 2007년 금융위기때 나가떨어진 회사들 많습니다.


그러면 키코는 어째서 수출기업들이 많이 구매하였을까요? 그것은 환율변동에 따라서 수익을 내는구조이기 때문입니다. 물론 돈놓고 돈먹기의 도박이기 때문에 무조건 수익이 나는구조가 아니라 손해를 볼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키코의 가장큰문제점은 그러한 상품을 판매하면서 손해를 본다는 이야기는 빼놓고 이야기 하는것이 문제입니다. 물론 키코를 판매하는 판매원도 키코의 무서움을 잘알지 못하는것도 큰문제였습니다. 그리고 그러한 문제가 붉어진것이 우량중소업체인 태산LCD라는 회사가 한방에 나가떨어졌기 때문입니다. 뭐 그업체 지금은 어느정도 복구를 한것같지만 금융위기당시 회사가 문닫을만큼 엄청난 손실을 입었습니다.


기회가되면 키코에 관련된 글한번 남기도록 하겠습니다. 금일에글은 국가에서 합법적으로 인정한 도박이라도 도박을 해서는 안된다는 이야기를 하고싶기 때문에 이글을 작성하는 것입니다. 돈놓고 돈먹기로 돈버실 생각을 하시지 마시고 땀흘려 일하셔서 돈버시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이글을 작성하는 것입니다.

728x90

 

사진출처 : 인터넷검색

 

지금은 호주인이 되어버린 저의친구가 있습니다. 이친구를 알기시작한때는 제가 대학을 들어가지 못하여 재수를 하던시절에 재수학원의 종합반에서 이친구를 만났습니다. 저와 친했던 친구의 소개로 만나게 되었는데요. 이친구 성격이 정말로 저와는 완전 상극입니다. 성격도 불같고 그자리에서 화를 내버리는 친구입니다. 이친구 사람을 가려서 화를냅니다. 저는 성격이 온순한 편이라 남들이 저를 무시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친구는 대놓고 저를 무시하는 친구입니다. 그래도 저는 사람의 만남이 소중하기 때문에 이친구를 친구로 인정합니다.


재수생 시절에 이친구와 도시락을 먹으면서 많이 친해졌습니다. 그러다가 이친구와 잊지못할 추억이 한가지 생겨난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아침에 학원에 갔는데 사람들이 학원에 들어가지 않고서 학원앞에서 서성이고 있는것입니다. 뭔가가 이상했습니다. 그러나 저는 개의치않고 학원에 들어갔습니다. 들어가봤더니 그날 모의고사를 치룹니다. 헐~~ 학원에서 학생들에게 이야기도 해주지 않고 모의고사를 보는것이었습니다. 학원앞에서 서성이던 학생들도 모의고사를 이야기도 해주지 않고 치룬다는 사실을 알고서 들어갈지 말지를 선택하지 못한 학생들이었던 것입니다.


저는 오전 모의고사를 치루었습니다. 그리고 점심을 먹으며 다른친구들과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다가 오후 모의고사를 빼먹자고 의기투합하여 저와 이친구, 그리고 다른친구 세명이서 학원에서 탈출할것을 결심합니다. 그리고 학원창문을 통하여 탈출에 성공합니다. 이때에 기쁨이란 이루말할수 없습니다. 남들은 시험을 치루는데 저는 시험을 치루지 않아도 된다는 기쁨이 날아갈것 같았습니다. 그렇게 잠시동안의 일탈을 해보았고, 이때에 이친구와 한층더 가까워진것 같습니다. 역시 젊은시절은 일탈을 할때 같이 행동했던 사람과는 친해지나 봅니다.


시간이 흘렀고 이친구는 대학진학에 실패를 하였습니다. 그러나 이친구 성격은 불같지만 사회생활은 정말로 진지하고 성실하게 합니다. 자신이 현재 가진것이 없다는것을 잘알고 있었는지 일자리가 있으면 노가다도 마다하지 않고 일하러 갑니다. 젊은데도 정말로 군소리없이 열심히 살아갑니다. 그러한 그친구의 모습은 정말 제가 배워야할점이 많다는것을 깨닷게 해줍니다.


그래서 시간이나면 이친구와 자주 시간을 가지려고 노력하였습니다. 배울점도 많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친구와 술한잔 마시면 이야기가 달라집니다. 완전히 저를 무시합니다. 아마도 다른친구들도 잘알고 있을것 입니다. 이친구와 저와는 완전히 상극이라는것을 말입니다.


이친구와 저와의 또다른 추억이 한가지 있습니다. 그것은 이친구 게임에 빠지면 정신을 못차립니다. 아니 게임을 시작하면 그게임에 끝을 봐야하는 친구입니다. 그리고 자신이 게임을 혼자서 즐기면 될일을 주변에 친구들을 전부다 끌어모아서 같이게임을 하여야 합니다. 그것도 저녁에 시작하면 아침이 되어야 그날게임을 끝내는 것입니다. 저는 다음날 출근을 하여야 하는데 이친구는 모른척 하고서 저희들을 붙잡아 놓습니다. 그래서 이친구를 만나는날 다음날 회사출근은 정말로 힘이듭니다. 밤을 새우고 출근을 해야하기 때문입니다. 게임을 하는동안에도 제마음데로 게임을 못합니다. 이친구가 하라는데로 하지않으면 계속해서 잔소리를 해댑니다. 정말로 게임도 마음데로 못하게하는 친구입니다.


어쨌든 이친구 우리나라에서는 학력문제로 취업에 불이익을 받지않기 위하여 호주행을 택합니다. 그렇게 호주에 몇년간 살다가 들어오곤 하였습니다. 그렇게 한이후에 호주에 대학에도 들어가서 공부도 하였었습니다. 그리고는 결국에 홀로남으신 어머니를 뒤로한채 호주영주권을 획득하여 현재는 한국인이 아니라 호주인으로 호주에서 열심히 살고있습니다.

728x90

 

그림출처 : 아시아경제

 

오늘은 인생을 살아가면서 겪어야하는 수많은 일들에 대하여 생각해 보겠습니다. 일단 글에 들어가기 전에 전재조건을 깔아놓고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그것은 저는 40대 초반의 남성입니다. 그래서 인생을 살아가면서 겪어야하는 수많은 것들에 대하여 할이야기의 대부분은 남성의 시각으로 작성되었음을 알려드리고 시작하겠습니다. 이유는 저는 여성들의 삶을 살아보지 못하였기 때문에 여성분들이 겪어야할 인생의 수많은 일들에 대하여 작성하다가 그에대한 판단오류에 빠질수 있기때문에 이번글은 지극히 남성이 사회에 나와서 겪어야할 이야기를 적는것 입니다. 절대로 성차별이 아님을 이해하시고 저의글을 읽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우리나라에 남성들이 태어나서 삶을 살아가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시간이 지나면 초등학교에 입학하고, 중학교, 고등학교에 입학을 합니다. 그리고 고등학교를 졸업을 하게되면 일반적으로 대학시험을 치릅니다. 물론 고등학교 졸업후 바로 취업을 하시는 분들도 계시기는 하지만 말입니다. 그래도 대학교 시험준비는 어느정도 해보다가 전혀 가망이 없을때 바로 취업준비를 하는것이고 일단은 대학입시 준비를 합니다. 저도 그렇게 대학입시준비를 하였고 대학에 입학하였었습니다. 그런데 저는 2년의 물먹음을 당하고 삼수째에 대학에 입학하게 됩니다. 많은분들이 한번에 대학에 입학하시는것 같기는 한데, 저는 공부를 못해서 그런지 쉽게 대학에 입학하지 못합니다. 그리고 거기서 저는 저자신에게 이렇게 말합니다. "다른사람보다 2년늦은 대학생활이라 사회에 진출하는 시간도 2년정도 늦어질것이고 그로인한 불이익은 어떡하지?"라며 불안한 마음으로 대학생활을 시작하였습니다.


위의예의 저처럼 조금늦게 대학에 입학하신 분들은 저같은 생각을 가지신적이 분명히 있으실 것입니다. 그리고 그로인하여 저는 남들보다 1년정도 늦은나이에 군대를 갑니다. 저의 대학 동기들 중에는 가장일찍 군대를 갔지만 그래도 일반적인 군대입대시기인 21살보다는 1년정도 늦은나이에 군대를 간것입니다. 거기서도 인생에 약간늦은것을 불안해 하면서 입대를 한것입니다. 그렇게 입대를 해보니 저보다 많이늦게 군대를 오신분들이 정말로 많았습니다. 저는 저만 늦는줄 알았는데 말입니다. 정상적인 나이에 군대를 가는것도 정말로 쉽지가 않은것 같습니다.


그렇게 시간이 흐르고 제대를하고, 또 시간이 흐르고 대학을 졸업합니다. 당시에 우리나라가 IMF를 맞아서 취업이 쉽지는 않았지만 저는 어떡게 운좋게 취업에 성공합니다. 그때의 저의속마음도 위에서 열거하였듯이 늦은나이를 걱정하면서 취업준비를 하였던 기억이 납니다. 그렇게 사회생활을 하면서 시간이 흘러갑니다. 그렇다면 저의생활에 늦어지는것이 없을까요? 아닙니다. 저는 아직도 결혼못한 노총각입니다. 그런데 어릴때는 몰랐는데 저의나이가 되고보니 저의나이에 결혼못한 노총각들이 의외로 많다는것을 깨달아가고 있습니다.


또한가지 인생에 조급증이 생기는것이 있는데 그것은 저의 재산이 잘모이지 않는다는 것이었 습니다. 저는 정말로 절약이 몸에베어있는 사람인데 돈이 잘안모입니다. 특히 저의경우는 옷하나를 사게되면 떨어져서 누더기가 될때까지 입습니다. 속옷이요? 다헐어도 입을수 있을때까지 입습니다. 그렇게 절약을 하는데도 재산이 안모입니다. 그리고 그것때문에 조급증이 생겨서 결국은 사업을 하게되었지만 말입니다.


지금까지의 저의경우를 말씀드렸는데 이글을 읽으시는 남성분들중에 저의 이야기에 공감하시는 분들이 많으실 것입니다. 분명히 유명하신분이 "인생뭐 조금천천히 가면어때?"라고 이야기 한다고 그것이 자신에 가슴에 다가올 분은 얼마나 계실까요? 아마도 그렇게 많지않으실 것입니다. 솔직히 저도 지금도 이놈의 조급증이 저를 괴롭히고 있습니다. 분명히 지금 사업을 한다고 이야기 하였습니다. 어렵사리 시작한 사업이 정상적인 궤도에 올라가 주기를 기다리면서 자꾸만 조급증이 생깁니다. 남들보다 늦는다는 생각이 저를 압박하고 있다는 말입니다.


이렇게 사회생활은 다른사람과의 비교에서 시작되는가 봅니다. 그리고 무엇인가를 겪어야하는 나이는 정확히 정해져 있지는 않지만 어느정도 암묵적인 나이는 존재하기 때문이고 우리나라의 사회구조는 그러한 겪어야하는 것에대한 암묵적인 나이를 맞추기가 쉽지않습니다. 그래서 그렇게 쉽지가 않기때문에 노력하고 열심히 살아가야 한다는 말씀을 드리며 마무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728x90

 

그림출처 : 인터넷검색

 

오랜만에 술에관련된글을 올리는것 같습니다. 어쨌든 사회생활을 하다보면 어쩔수없이 술자리를 가게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술자리에 참석해보면 생각보다 많은사람들이 술취하면 다른사람에게 주사를 부려서 서로간에 얼굴을 붉히는 경우가 많다는것을 알게되었습니다. 저는 술을 많이 마시면 그자리에서 잠을자버려서 다른사람에게 피해주지는 않습니다. 물론 저는 어려서 일찍 술을 배웠고 어른들앞에서 술마시는법을 배워서 특별히 남에게 피해주는 주사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술자리에서 술에 얼큰하게 취하신분들중 주사가 있으신분들은 특히나 저를 타겟으로 주사를 많이 부리십니다. 이유는 제가 생긴것이 약하게 생겼기도 하거니와 생활할때도 상대방의 제안이나 부탁등은 거의가 들어주는 성격이라 아무래도 만만하게 생각해서 그런것 같습니다. 그래서 술자리가 깊어지고 상대방이 술에 많이 취했고, 주사가 있는것 같다고 판단이 되면 저는 최대한 빨리 술자리를 뜨려고 합니다. 분명히 주사가있는분은 저에게 주사를 부릴것이 뻔하기 때문입니다. 이유는 위에서 설명을 드렸습니다.


그러면 제가 술자리에서 겪었던 경험을 적어볼까 합니다. 그분은 작년까지 저와같이 사업을 하시던 분이십니다. 제가 사용하는 사무실은 소호사무실로 여러회사가 공동으로 사용하는 사무실인데 거기서 그분을 처음만나서 심심할때 그분과 술한잔씩을 나누곤 하였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저에게 거래처가 한군데 생긴날이었습니다. 그분은 어디서 술한잔을 마시고는 저에게 전화를 합니다. "백사장님 축하드립니다. 지금 사장님 살고계신 동네로 갈테니 술한잔 사주세요."라는 것이었습니다. 분명히 그분은 술이 한참되신것 같은데 한잔더 마시고싶다는 것이었습니다. 물론 저는 그날 거래처가 한군데 생겨서 기분이 좋은날이어서 그분의 제안을 거부하지 못하고 그분을 만났습니다.


그리고는 그분과 가까운 술집에 들어가서 술한병을 시켰습니다. 그리고 열심히 어떡게 그거래처가 생겼는지 이야기 해주었습니다. 그리고 기분좋게 한잔씩 먹고있었는데, 그분이 자신의 주량을 훌쩍 뛰어넘게 술을 마신것입니다. 그리고는 갑자기 "그래서 기분좋냐?"라면서 반말을 시작합니다. 저는 "헐~~"했습니다. 그분은 저보다 1살이 어린 동생인데 그분이 갑자기 반말을 시작합니다. 그래서 저는 "저보다 1살이라도 어리신분이 그렇게 반말로 하시면 안되지요. 저도 사장님에게 존대말 하는데요."라고 했더니 그분이 갑자기 욕을 시작하십니다. 술집분위기 완전히 살벌해졌습니다. 주위에서 술드시는 분들이 전부다 저희를 쳐다봅니다. 이분위기 정리가 안될것 같아서 저는 그자리를 박차고 나왔습니다. 물론 다시는 그분을 볼생각을 안하고 나온것 입니다.


다음날 그분이 저에게와서 미안하다고 사과를 합니다. 그날 휴대전화도 잊어버리고 자신의 가방도 잊어버렸다고 하면서 말입니다. 저는 휴대전화하고 가방을 잊어버린것과 나에게 욕한것과 무슨상관이냐고 하면서 그분의 사과를 받아주지 않았습니다. 이글을 쓰면서도 지금도 화가날지경 이었으니 당시에는 얼마나 화가났었는지 짐작이 갑니다. 어쨌든지 저는 마음이 약한가 봅니다. 결국은 그분의 실수를 눈감아 주기로 하였습니다.


지금 그분은 뭐하시냐구요? 사업이 망해서 직장생활을 하십니다. 그리고 저에게 전화연락 한번 없습니다. 저는 그분이 필요할때는 언제나 거부하는것 없이 술도마셔드리고 놀아드리고 그분의 이야기도 들어드렸는데 말입니다. 즉 그분은 저를 실컨 이용만 하신것입니다. 그래도 섭섭하거나 그렇지 않습니다. 그분은 그정도의 생활을 하실것이기 때문입니다. 저는 다른분들 부탁을 거의다 들어드려서 제주위에는 좋은사람들이 넘쳐날것이기 때문에 자신의 이익만을 추구하는 사람은 필요가 없습니다.

728x90

 

사진출처 : 데일리안

 

실체를 정확히 알아내는 능력은 정말로 대단한 능력입니다. 그리고 그러한 실체를 정확히 알아내는 능력을 가진사람을 만나는것도 쉽지가 않습니다. 이유는 그만큼 대단한 능력이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어째서 자신에게 영향을주는 실체를 정확히 알기가 쉽지 않을까요? 그것은 실체가 다른 대리인이나 기타 자신을 대신할 무엇인가를 내세워 버리고 자신은 그뒤에 숨어버리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자신에게 영향을주는 실체를 찾기가 쉽지가 않습니다.


제가 일전에 작성하였던 : 자신의 생각을 정확히 말하는 사람에 대하여 글에서 저의조카는 자신에게 손해를끼친 저의실체를 정확히 집어냈습니다. 분명히 조카앞에는 자신의 아버지인 저의동생과 동생의 부인인 저의 제수씨가 조카를 다독이고 타일러서 뒷자석으로 보냈을 것입니다. 그런데 자신에게 영향을준 실체는 자신의 아버지도 아니고 자신의 어머니도아닌 자신의 큰아빠였다는것을 정확히 집어냈던 것입니다. 그래서 그렇게 실체를 정확히 집어내야 그에따른 대처도 정확히 할수가 있는것입니다.


그렇다면 저의 한가지 경험을 더 이야기 해볼까 합니다. 다름아닌 저의 직장생활 경험을 이야기 해보고져 합니다. 그곳회사는 한달에 2~3번씩 토요일 근무를 합니다. 그리고 저는 정말로 토요일 근무를 싫어합니다. 이유는 일할때는 무섭게 일하고 쉴때는 열심히 쉬자는 주의가 저의 생각이기 때문입니다. 그렇지만 회사를 다닐려면 어쩔수없이 회사의 정책에 따라야 합니다. 그리고 토요일 근무에 퇴근시간도 오후 4시입니다. 정말로 싫었습니다. 그리고 직장을 다니다보면 금요일에는 일반적으로 술자리가 생기기 마련입니다. 그래서 그날도 퇴근을하고서 기분좋게 술자리에 참석을 하였습니다. 그렇게 술을 마시다보니 어느덧 밤이 한참동안 깊어져있었습니다. 그리고 내일은 토요일 근무가 있었습니다.


그렇게 술자리가 파하여 집에들어가서 잠을잤고 아침에 일어나보니 보나마나 지각입니다. 사실 저는 회사에 지각을 거의하지 않습니다. 그회사에 입사하고 정말로 그날하루 지각을 하게된 것입니다. 그것도 평일이 아니라 토요일근무라 출근해도 별로 할일이 없는출근 이었습니다. 어쨌든 그렇게 부랴부랴 출근을 하였습니다. 역시나 사장은 출근하여 있었고 토요일 근무자 몇몇이 일찌감치 출근해 있었습니다.


사장은 분명히 저의지각을 이야기하고 싶어하는 눈치였습니다. 평소에는 전혀 지각을 허용하지 않는 저이다보니 한번의 지각으로 혼내기는 그런것 같은 눈치였습니다. 그렇지만 지각을 지적하고 싶어하는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결국은 애꿋은 소화기를 가지고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그러면서 전에회사에서 그렇게 배웠냐고 이야기를 합니다. 결국 그날 토요일 기분은 완전히 버렸습니다.

 

저는 사장이 솔직하게 지각한것을 가지고 지적을 하기를 바랬습니다. 그것이 저의 잘못이 맞으니까 말입니다. 그런데 사장은 애꿋은 소화기를 가지고 이야기를 시작하다 전회사에서 그렇게 배웠냐고 이야기를 마무리한것이 더욱 기분이 나빴습니다. 그냥 지각을 정확히 지적해서 이야기하면 저는 할말이 없습니다. 그런데 사장은 지각을 지적하고 싶지만 그에대한 정확한 실체를 말하는 능력은 떨어져서 결국은 저에게 더욱더 기분만 상하게 만들었습니다. 그냥 정확히 지각을 이야기했으면 좋았을것을 말입니다.


그렇게 사회생활을 하다보면 진짜로 이야기하고 싶은것이 있지만 그러한 실체를 정확히 볼수있는 능력이 없어서 결국은 상대방에게 실수를 하는경우가 그렇지 못한경우보다 많다는것을 생각하시면서 사회생활을 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그사람이 하는이야기를 들어보고 정말로 그사람이 원하는것이 무엇인지 알아내는 능력을 키운다면 사회생활을 더욱더 잘하실수 있으실것입니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