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그림출처 : 인터넷검색

 

얼마전의 경험에 대하여 이야기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제가하는일은 회사를 상대하는 영업을 하고있습니다. 그리고 이회사에 납품할일이 생겨서 납품을 하러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이회사는 저에게 어려울때 큰힘이 되어준 저에게 있어서는 상당히 충성스러운 회사가 되겠습니다. 그리고 이회사의 직원들 대부분 잘알고 있습니다. 이회사의 직원분들도 사회생활을 시작하면서 신입으로 이회사에 입사하여 나름에 경력을 쌓은 직원들입니다. 그리고 이회사의 직원들 저를 무척이나 좋아합니다. 저도 이회사의 직원들을 만날때면 다른곳보다 편해서 좋습니다.


이회사에 직원들은 이직율이 작습니다. 그만큼 이회사의 사장님이 직원들을 잘챙겨서 그런가 봅니다. 그래서 저는 이회사의 사장님이 나름 괜찮은 분으로 알고있습니다. 그래서 이회사의 직원분들과 얼굴을 알고 지낸지가 벌써 4년에서 5년은 된것같은데 제가 알고있는 직원분들 한분도 다른곳으로 이직을 안하였으니 나름에 괜찮은 회사인것은 맞습니다.


최근에 이회사에 방문하여 납품을 하였는데 저를 담당한 담당자분의 얼굴이 별로 않좋아 보였습니다. 그리고는 이것저것 이야기를 하였습니다. 그리고 갑작스럽게 "LED 제조회사중에 어느회사가 괜찮아요?"라고 저에게 묻습니다. 저는 제가 알고있는 사실을 이야기 하여주었습니다. 그리고 잠시동안 생각에 잠기는것 같더니 저에게 그렇게 물어본 이유를 알려줍니다. 그것은 다름이 아니라 이분이 다른회사로의 이직을 준비중이었던 것입니다. 그리고 자신이 면접까지 봤었던 업체이름을 알려줍니다. 물론 저는 잘아는 업체에 면접을 보셨습니다.


이분이 이직을하는 이유를 이야기 하는데 그것은 다름이 아니라 월급문제 였습니다. 이회사가 회사경영에 어려움을 겪게되어서 그로인하여 회사에 사용하는 물품들 구매를 대거 줄이게 되었습니다. 그것은 한동안 잘알고 있었던 이야기였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이회사에서 경영에 어려움을 겪으면서 직원들 월급을 깎기 시작한것 이었습니다. 이분은 그렇게 되면서 자신의 월급에 15%나 월급이 깎였다고 이야기를 합니다. 그러면서 한숨을 쉽니다.


이회사의 사장님, 제가 판단할때는 나름에 현명하신 분으로 알고 있었는데 최악의 수를 두고계십니다. 직원들의 월급은 절대로 손대면 안되는데 직원들의 월급을 깎아서 회사 경영정상화를 이루려 하시고 계십니다. 그것은 직원들 사기를 꺾는것으로 절대로 해서는 안되는 것입니다. 차라리 회사의 임원들과 사장님 자신의 월급을 깎고, 그것도 부족하면 회사건물을 담보로 잡아서 대출을 받더라도 직원들 월급을 깎는일은 없었어야 하는것입니다.


뭐 오죽하면 그렇게 직원들 월급을 깎는지는 잘알고 있습니다. 그래도 가장 손쉬운 비용절감이 아무소리 못하는 직원들 월급이지만, 직원들이 회사를 성장시키는 동력임을 간과해서는 안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늘이 두쪽이 나더라도 직원들 월급을 손대서는 안되는 것입니다. 그것이 회사를 장기간 끌고가야하는 사장이 해야할 몫인것 입니다. 어쨌든 저에게 충성스러운 그회사의 사장님에게 저의 이야기를 전할수 있다면 정말로 직원들 월급만을 깎지 말아야 회사가 산다고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이러한글을 쓰면서 안타까움을 금할수가 없습니다.

728x90

 

그림출처 : 조선일보

 

제가 얼마전에 겪었던 일에 대하여 기록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날은 제가 판매하는 물건을 납품하러 가는날 이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영업을 진행하면서 현재까지 자동차가 없습니다. 그래서 자동차없이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제품을 납품하러 가는것 이었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자동차없이 물건을 납품하러 가는날이면 정말로 죽을맛입니다. 그만큼 힘들다는 이야기 입니다. 뭐 그래도 물건을 납품하러 가는것은 기분좋은 일이니 어느정도 힘들어도 감수를 해야하지만 사람인지라 힘든것은 힘든것 입니다.


그렇다면 어째서 힘들게 납품하지 말고 저렴한 중고자동차라도 구매하라고 하실분들이 계실것 같습니다. 그러나 저는 앞으로도 어느정도의 기간동안에는 자동차를 구매하지 않을것 입니다. 그리고 자동차에 들어가는 돈을 아껴서 저의 사업자금으로 이용할 생각입니다. 그래서 저의 사업체가 망하지 않을정도의 확신이 서게되면 그제서야 자동차 구매를 심각하게 고민할것 같습니다.


어느분들은 가족분들에게 도움을 요청하라고 하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솔직히 도와주시면 감사합니다. 현재까지는 저의 가족들에 도움을 하나도 받지않고 남들이 인정해줄만큼 만들어 놓기는 하였는데 아직까지 안정화가 안되어서 이렇게 고생고생 하고있는 것입니다. 남들은 부모님에게 사업자금을 대달라고 한다고들 하는데 저희집안 사람들은 눈치가 없어서 그런것 안한다는것 잘알기에 아무소리 안하는 것입니다. 말나온김에 솔직히 말한다면 제가 사업에 성공하면 거기서 생기는 혜택은 보고싶고, 돈관련 하여서는 아무런 책임은 지고싶지 않다는 심리라는것 잘알고 있기 때문에 아무소리 안하고 제가 고생하는 길로 가는것입니다. 서두에 제가 하고싶은 이야기를 해놓고보니 속은 시원합니다.


이야기가 옆길로 새었고, 이제는 본론으로 들어가겠습니다. 저의글은 제가 작가가 아니라서 형식등은 제마음이라 저의글이 보기싫으신분들은 그냥 나가시면 됩니다. 그래서 저의글에 딴지를 거실생각이 있으신 분들은 그냥 조용히 나가주시기 바랍니다. 어쨌든 지하철을 이용하여 납품을 가고있는데 저에게 전화가 한통 옵니다. 그래서 전화를 받았습니다. 이분이 자신의 회사를 소개합니다. 자신은 수원에 위치한 에폭시를 제조하는 회사라는 것입니다. 즉, 저의 경쟁업체 직원분입니다. 그리고는 제가 올려놓은 자료를 보고서 자신들이 하여야하는 실험관련 소개글 때문에 전화를 한것입니다.


실험을 하여야 하는데 어떡게 실험을 진행하여야 하는지 몰라서 알려달라고 하십니다. 정말로 미치겠습니다. 회사 홈페이지를 잘만들어 놓으니 경쟁업체 직원들이 전화를 하여서 자신들이 모르는것을 알려달라고 하니 기가막힙니다. 그분 정말로 개념이 없으신분이 맞습니다. 그래서 저는 분명하게 그분에게 이야기를 하여주었습니다. 무엇을요? "나는 당신들의 경쟁업체이고, 그러한 내용은 알고있어도 알려줄수 없습니다."라고 단호히 이야기 하였습니다.


결국 이분은 저에게 아무것도 얻지못하고 전화를 끊으셨습니다. 그리고 이분이 저에게 전화를 하여봤자 얻을것이 없다는것을 알고계셨다면 분명히 저에게 전화를 하지않았을 것입니다. 그런데 경쟁업체인 저에게 전화를 하신것은 어떠한 정보를 얻을수 있을것이라는 희망에서 전화를 하신것 같고, 저는 단호히 어떠한 정보도 넘겨줄수 없다는 입장을 분명히 하였습니다. 이글을 읽으시는 분들은 이러한 실수를 하시지 마시기 바라는 마음에서 저의 경험을 적어보았습니다.

728x90

 

사진출처 : 마이파트너스

 

요즘은 정말로 돈을 투자할곳이 많지가 않은것 같습니다. 그리고 돈된다면 너도나도 뛰어들어서 그쪽시장이 초토화 됩니다. 그중에 요즘에 대표적인 사업이 소호사무실 입니다. 소호사무실이란, 간단히 말씀을 드리면 사업을 하는사람이 자금이 부족하여 사무실내는데 어려움을 겪을때 저렴한 임대비를 받고서 사무실을 임대해주는 임대사업을 말합니다. 그리고 저는 사업을 하고있고, 자금이 부족하여 소호사무실에서 사업자를 내고서 사업을 하고있습니다.


제가 이글을 쓰는 이유는 제가 임대하고있는 소호사무실 바로앞에 또다른 소호사무실이 들어서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현재는 한창 공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뭐 저는 무슨 사무실을 전부다 룸으로 만드는지 몰랐습니다. 그런데 제가 몸담고있는 소호사무실의 사장님과 잠시동안 이야기할 기회가 되었습니다. 이분사장님 얼마전부터 얼굴색이 않좋아 보여서 이유가 무엇인지 몰랐는데 이제는 알게되었습니다. 이분사장님이 저에게 이야기 하기를 자신이 소호사무실 낸곳에 바로앞에 소호사무실을 낸다고 말합니다.


이분사장님 저에게 앞에 소호사무실로 가지마시라고 하십니다. 저는 그곳에 갈생각도 없는데 이분 사장님이 저를 잡으십니다. 저는 앞에 소호사무실로 가게되면 이분사장님 얼굴을 보기가 미안해 질것을 잘알기 때문에 갈생각이 하나도 없는데 이분사장님은 미리미리 앞에 소호사무실로 제가 옮길것을 대비하시는것 같습니다.


사실 이분사장님 입장에서는 앞에 소호사무실이 들어서면 이분 사장님이 손해를 보게됩니다. 그리고 저는 이익을 보게됩니다. 이유는 제가 앞에 소호사무실로 옮겨갈까봐 분명히 이것저것 혜택을 주게될것 입니다. 아마도 저의 책상이나 의자도 새것으로 바꿔주시려고 하시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지금 몸담고있는 소호사무실의 내부 인테리어도 다시금 하시려는것 같습니다. 이유는 앞에 소호사무실에 손님을 빼앗기지 않기 위하여 자신이 할수있는 노력을 해야하기 때문입니다. 뭐 저는 손해볼것 없습니다. 단지 매일 얼굴보는 소호사무실 사장님이 힘들어 하는얼굴 보는것이 조금은 그렇지만 저의 생활은 더욱더 좋아질 것입니다. 이유는 앞에 사무실과 싸워서 자신이 보유한 손님들을 빼앗기지 않으려면 그만큼 사무실에 투자를 하여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소호사무실이라는게 나름에 강점은 있습니다. 일단 기업입장에서도 잠시동안 프로젝트를 진행할때 회사가아닌 소호사무실에 몇몇 팀들을 들여보내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방법으로 활용하여도 좋고, 아니면 몇몇 뜻이맞는 친구들과 의기투합 하여서 소호사무실에 입주하여 사업을 진행하기도 좋습니다. 즉, 잠시 지나가는 사무실로 생각하고 활용하면 좋다는 말입니다.


저는 앞으로 사무실을 얻게되어도 소호사무실을 활용하는 방법도 모색해볼 작정입니다. 제가 앞으로 제조도 할것이니 제조관련하여 소호사무실을 활용하는것도 좋은방법인것 같습니다. 아니 조금더 생각해보아서 사회에 퍼져있는 인프라를 저의 사업에 유리하게 사용하는 방법들을 생각해본다는 말입니다. 그리고 그러한 인프라들을 활용하는것도 중요한 방법이 맞습니다.

728x90

 

그림출처 : 인터넷검색

 

우리가 살아가는 세계에 대하여 이야기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글에서 어느정도 한정을 두고서 이야기 하겠습니다. 일단 우리가 살아가는곳은 지구별이라는 우주에서보면 먼지보다 작은별에 살고있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작은별에 국가라는 단위를 이루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러한 국가라는 조직들 사이에는 어떠한 관계를 맺으며 자신들의 이익을 챙기기도하고, 손해를 보기도 합니다.


그렇다면 제가보는 국제관계는 어떠한 모습으로 비쳐질까요? 제가보는 국가간의 국제관계는 조폭들이 보여주는 관계와 너무나도 흡사하게 보입니다. 즉, 힘있는놈이 장땡인 세상입니다. 미국을 보시면 잘아시듯이 미국은 다른나라를 쳐들어가기를 밥먹듯이 하는나라 입니다. 그리고 자신에게 도전하는 나라는 국제기구인 유엔을 통하여 한나라를 속된말로 다구리 시킵니다.


그리고 국가간에 어떠한 협의를 하는것이 있는데 이것을 우리는 흔히 외교라고 합니다. 그렇다면 지난정부인 이명박정부때 외교는 어떠하였을까요? 당시에 이명박정부의 외교는 조용한외교라고 떠들고 다녔습니다. 그러나 국가간에 외교는 국익이 걸린것이기 때문에 중요하며 신중하게 접근하여야 하는것입니다. 어느누군가는 국가간에 외교를 한손으로는 악수를 하고 반대편 뒷짐진손에는 칼을가지고 하는것이라 하였습니다. 그렇게 앞에서는 웃지만 뒤에서는 상대방의 약점을 노리는것이 외교입니다. 그리고 위의 비유는 아주 적절한 비유가 맞습니다. 그런데 이명박정부때는 조용한외교라니요. 미치지 않고서야 그런말을 한다는것이 말이되지 않습니다. 그만큼 함량미달이라는 이야기가 맞습니다.


국가는 언제나 올바른 선택을 하는것은 아닙니다. 그래서 정치인들을 잘뽑아야 국가간에 이해관계를 잘알고있는 사람이 정치를 하여야 그나라가 외교에서 국익을 얻어오는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앞에서도 선거가 중요하다고 이야기 하였습니다. 선거를 잘하여서 똑똑한 사람을 뽑아야 그사람이 국가간에 외교를 잘해서 국익을 얻어오는것입니다. 뭐 지금의 정권에 대해서는 더이상 할말이 없습니다. 말하고싶지도 않습니다. 아니 이야기 해줘도 듣지않을것 잘알기 때문에 더이상 이야기안합니다.


위에서 국가는 언제나 올바른 선택을 하지 않는다고 하였습니다. 그러한 예를 찾아보도록 하겠습니다. 2차대전이 끝이나고 독일은 패전국이 되었고 영국이 승전국이 되었습니다. 그렇다면 패전국은 승전국에게 전쟁보상비를 물어주어야 합니다. 즉, 진놈은 모든덤탱이를 전부다 뒤집어 쓰는것입니다. 이것은 흡사 조폭들의 세계와 비슷합니다. 조폭간에 싸움에서 진놈이 이긴사람에게 자신의 나와바리를 전부다 내주는것과 비교하면 비슷합니다.


결국 독일은 영국에게 전쟁보상비를 물어주게 됩니다. 그러자 그옆에있던 속칭 유럽의 짱께라고 불리우는 프랑스도 자신들에게도 전쟁보상비를 물어달라고 몽니를 부립니다. 당시에 독일은 패전하였고, 영국에게 전쟁보상비를 물어주느라 자신들의 통화가 한없이 약해져있었습니다. 그래서 국가내부적으로 극심한 인플레이션을 겪고있었습니다. 당시에 독일돈이 벽지보다 싸다는 소문이 돌정도였습니다.


그리고 독일은 자신들의 통화로 프랑스에게 전쟁보상비를 물어주게 됩니다. 프랑스는 그렇게 받은 독일통화를 실물에 가져와보니 휴지조각임을 알게되어서 독일에게 화를냈고 독일은 결국은 그렇게 전쟁보상비 문제를 마무리하게 되었습니다. 여기서 보시듯이 국가가 언제나 올바른 선택을 하는것이 아님을 속칭 유럽의 짱께인 프랑스의 선택을 보시면 아시게 됩니다. 당시에 제가 프랑스의 지도자였다면 독일에게 독일땅을 요구하였을 것입니다. 즉, 당시에 프랑스는 독일에게 돈이아닌 현물을 요구하는것이 현명한 선택이라는 말씀을 드리며 마무리 하겠습니다.

728x90

 

그림출처 : 이투데이

 

우리의 삶에서 중요한 부분중에 한가지는 돈입니다. 분명히 돈은 사람이 만들었는데 이돈이 사람을 웃게도 만들고 울게도 만들며, 심하면 사람을 죽음으로 몰아넣기도 합니다. 그만큼 돈이라는것이 우리의 삶에 깊숙히 자리잡았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살면서 돈만큼 중요한것이 별로 없을만큼 돈이 우리의삶에 중요하게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도 그러한 돈을 벌어보고져 사업을 하고있습니다. 그런데 돈이라는게 그렇게 쉽게 벌어지는것도 아닙니다.


그렇다면 살면서 사람간에 거래를 하면서 돈을 주고받습니다. 그렇게 돈을 주고받는 관계가되면 거래가 성사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렇게 돈을 주고받는 관계에서는 서로간에 신뢰가 중요합니다. 이유는 물건을 구매하고 바로앞에서 돈을주는 거래도 있지만 그렇지않고 일정시간이 지나고나서 결산을 하는경우도 있습니다. 이렇게 일정시간이 지나고나서 결산을 하는경우에는 서로간에 신뢰가 무엇보다도 중요합니다. 그것은 결산을 하여야할 사람을 못믿을경우에는 그러한 일정시간에 결산은 의미가 없어지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서로간에 거래를 할때는 신뢰가 무엇보다 중요하고, 그러한 신뢰가 담보된 상황에서 거래를 하기를 바랍니다.


저도 나름에 사회생활과 사업을 하고있지만 돈관계가 깨끗하지 못한업체나 깨끗하지 못한사람과는 거래를 하기 꺼려합니다. 아니 솔직히 그러한 사람은 만나기조차 싫습니다. 그러나 세상사가 제가 원하는데로 되지만은 안는것도 우리의 인생입니다. 그래서 돈관계가 깨끗하지 못한 거래처도 저는 가지고 있습니다.


일단 돈관계가 깨끗하지 못한 거래처를먼저 이야기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업체는 방위산업체 업체입니다. 그리고 이업체는 다른업체보다 쉽게 거래를 시작하였습니다. 샘플을 주고나서 2주정도 지나고나니 발주를 주었으니 이보다 쉬운업체는 없습니다. 그리고 첫거래에서 물건을 받고나서 일주일만에 거래대금을 지급하여 주었습니다. 그리고 한달정도 지나고 나서 두번째 발주가 떴습니다. 그리고 제품을 납품하였습니다.


그런데 이업체 두번째 거래에서 정해진날에 물건대금을 지급하지 않는것입니다. 그래서 담당자에게 전화를 하였습니다. 그리고는 정해진날보다 하루가 지난날 물품대금이 지급되었습니다. 그리고 얼마전에 세번째 발주가 떠서 제품을 납품하였습니다. 그리고는 정해진날 물품대금이 지급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저는 또다시 담당자에게 전화를 하였습니다. 그리고 담당자는 저에게 사장님이 출장을 가셨고, 경리는 아파서 회사에 출근하지 못하였다고 합니다. 아마도 거짓말일것입니다. 그렇게 하여서 시간이 차일피일 지나고나서 일주일이 지나고나서 물품대금을 받았습니다.


위의 업체는 어째서 그런것일까요? 아마도 자신들이 공급받는 물건들에 대부분을 그런식으로 공급받을가능성이 높습니다. 뭐 요즘 말하는 갑의 횡포라고 할수도 있습니다. 그러면 이업체에게 저는 앞으로 계속해서 끌려갈까요? 아닙니다. 저는 나름에 방편을 마련해 놓았습니다. 분명히 이업체 앞으로도 계속해서 그럴것 뻔합니다. 그리고 저는 그에대한 방편을 마련하여 두었고, 그래서 이업체는 앞으로는 절대로 그런짓 못하도록 해놓을 작정입니다.


그렇다면 사람간에는 어떨까요? 사람간에도 분명히 돈관계를 가지고 지저분하게 하는사람이 존재합니다. 저의 친구중에도 한명이 돈관계를 가지고 지저분하게 행동하는 친구가 있습니다. 이친구 결과는 어떨까요? 아마도 앞으로는 절대로 그렇게 못하도록 저는 조치해 놓았습니다. 그리고 이글이 올라오기전에 저의 어떠한 조치가 그친구를 움직이도록 만들어서 이친구가 어떠한 행동으로든 움직일것입니다. 그리고 돈관계는 깨끗한것이 좋습니다. 저는 돈갚을 자신이 없으면 미리미리 상대방에게 양해를 구해서 시간을 벌어놓습니다. 그렇게 투명하게 하여야 사회생활을 잘하는 것입니다.

728x90

 

그림출처 : 인터넷검색

 

지금 이글을 쓰고있는 순간에 제가 거래할 한업체와의 영업을 종결시키고 글을 올리는 중입니다. 다시말하면 방금 전화를한 업체와는 거래가 없어졌다는 말입니다. 뭐 거래라고 해봐야 이업체에게 샘플을 조금준것 이외에는 아무것도 성립된것이 없었지만 말입니다. 아마도 이업체는 내가준 샘플로 생산하는 방식이 아니라 다른방식을 선택하여 제품을 만들어 낼것으로 생각됩니다.


이처럼 생산방식이 바뀌면 당연히 제가 취급하는 물건에대한 영업은 종결될수밖에 없습니다. 이유는 생산하는데 필요한 물건이 제가 판매하는 물건이 아니라 다른물건이 될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렇다고 담당자에게 화를낼수도 없는노릇 입니다. 이유는 그러한 결정을하는 결정권자가 방향을 틀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힘없는 담당자는 그러한 결과에 대하여서만 이야기 하여줍니다. 즉 권한은 하나도없고 좋지않은 결과에 대해서 이야기 해야하는 담당자도 그러한 이야기를 하기가 쉽지는 않았을 것입니다.


솔직히 저도 이렇게 전화를 하고나서 영업이 종결되면 기분이 좋은것은 아닙니다. 이유는 제가 가볼곳이 한군데 줄어든것도있고, 물건을 판매할 기회가 줄어든것도 아쉬운 부분입니다. 그래도 사람들이 하는일이라 그러한일들은 수없이 벌어지기 마련입니다. 그리고 그렇게 생각하는것이 좋습니다. 이유는 사람들이 하는일이라 그만큼 변수들이 많아지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잘가다가도 거의다와서 뿌러지는경우도 생기기도 합니다.


금일 영업종결된 업체에 담당자와 통화를 하면서 생산방식이 바뀌어서 저의 제품을 사용하기 힘들어졌다고 이야기 합니다. 그래서 저는 확실하게 저의제품이 사용되는지를 한번더 물어보았습니다. 그러자 이사람이 이야기를 두리뭉실하게 하는것입니다. 그런이유는 희박하지만 다시금 진행될수도 있다는 이야기를 합니다. 어째서 그런이야기를 할까요? 그것은 혹시라도 다시금 진행되기 시작하면 저와의 관계가 어색해 질수가 있기 때문에 그렇게 이야기를 합니다. 그렇다면 저는 어떡게 대처를 하였을까요? 저는 확실하게 끝났다고 선언하고 영업종결해도 되냐고 물어보았습니다.


저는 어째서 확실하게 선을 긋는쪽을 선택하였을까요? 그것은 그렇게 해놔야 일하기 수월하기 때문입니다. 어정쩡하게 이도저도 아닌상황은 오히려 영업하기 힘들게 만들기 때문에 차라리 업체한군데가 없어지더라도 명확히 선을 그어놓는것이 영업하기 수월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저의 성격도 이도저도 아닌상황을 계속해서 끌고가는것 보다는 명확히 선긋고 종결해버리는것이 저의 성격에도 맞습니다.


그렇게 하여서 한업체와의 관계는 청산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통화말미에 한마디를 던지면서 통화를 끊었습니다. 그것은 필요한 제품이 있으면 연락달라는 이야기를 해줬습니다. 그러면 영업은 종결되었지만 다른것으로 전화하는것은 상관없다는 이야기 입니다. 그리고 이담당자에게 제가 전화할일은 이사람이 저에게 전화하지 않는이상 없을것입니다.

728x90

 

사진출처 : 인터넷검색

 

저는 40대 초반에 결혼을 하지않은 노총각입니다. 그러면 어째서 결혼을 아직도 하지않았는지 궁금해 하실분들도 계실것입니다. 어째서 저는 이렇게 늦게까지 결혼을 하지못한 것일까요? 일단은 저와 잘맞는 사람을 만나지 못해서 그런것 같습니다. 저는 사람을 만날때에 신중한 편이라서 이성교재는 저의 인생에서 한손가락으로 세어보아도 한참남을 정도로 이성교재를 많이하지 않았습니다. 그렇다고 이성을 많이 안만났다고 이야기 하는것은 아닙니다. 저도 젊은 20대에는 이성을 많이 만났습니다. 그러나 그분들과 사귀는 단계까지 가는분이 거의없었습니다.


이렇게 저의 젊은시절에 이성을 만났던 것에대하여 기록하는것은 처음인것 같습니다. 그래도 저의 젊은시절의 역사를 기록하는것이니 정확하게 기록해 놓는것도 나름에 올바른 방법이라고 생각되어서 기록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고등학교때에 남여공학을 다녔는데 당시에 남자반이 10개, 여자반이 5개로 남자가 훨씬더 많은학교를 다녔습니다.


그리고 저는 고등학교때에도 여성분에게 초코렛과 꽃등을 선물받았었습니다. 자랑할려고 적는것 아닙니다. 자랑할려고 하였다면 저의 친구들도 그러한 사실을 알고있었어야 하는데 저의 친구들은 그러한 사실들을 알지 못합니다. 당시에 제가 초코렛과 꽃등을 받은것이 큰이슈가 되기도 하였지만 저는 신경쓰지 않았습니다. 당시에 저에게는 대학에 진학하는것 밖에는 관심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제가 다녔던 고등학교는 위에서 이야기 하듯이 남성이 2배로 많은데도 제가 이성에게 관심을 받은것은 확실히 이슈가 될만한 일이기는 하였습니다.


시간이 지나고 대학에 다닐때에 잊지못할 여성분에 대하여 글을 남기기 위하여 이글을 작성한것 입니다. 당시에 다녔던 학교는 4년재 대학교와 2년재 전문학교가 같이 붙어있는 학교에 다녔습니다. 그리고 저는 대학교에 다닐때 학과공부를 열심히 하였습니다. 그래서 학교에 도서관의 위치는 거의다 꿰고있었습니다. 그리고 아는사람들이 없는곳이 공부하기 편할것 같아서 전문대학교에있는 도서관에 들어갑니다.


날씨가 쌀쌀하여서 코감기에 걸려있었던저는 공부를 하면서 코를 훌쩍거립니다. 그런데 옆에서 누군가가 저의 어깨를 툭툭 치는것입니다. 그러면서 휴지를 줍니다. 그런행동은 "공부하는데 시끄러우니 조용히 하세요."라고 이야기 하는것입니다. 그래서 그분에게 죄송하다고 나지막히 이야기하고 휴지로 코를 막아가면서 공부를 합니다. 그런데 이분이 저를 보고서 반했나 봅니다. 다음날도 저의옆에 앉아서 공부를 합니다. 그리고는 커피를 사와서 저에게 커피한잔 마시자고 합니다. 저는 그정도 시간을 내는것은 어렵지 않아서 그러자고 하였습니다.


커피를 마시면서 이분과 이야기를 하여보았습니다. 이분 전문학교에 간호학과를 다니시는 분입니다. 저는 공부하기 위하여 가장 편안한 복장인 체육복에 옷도 허름한것을 입었는데 그래도 제가 좋은가 봅니다. 다음날부터 아침일찍이 와서는 샌드위치를 내놓습니다. 자취생활 하는데 아침도 제대로 못먹었을것이라고 이야기 하면서 말입니다.


제가 대학교 다닐때도 학과공부만 생각하면서 살았습니다. 이성교재는 꿈에도 꿔본적이 없습니다. 그런데 이분이 저의 생활에 들어오시려고 합니다. 당시에 삐삐가 있었는데 이분이 저에게 음성을 남기면서 삐삐에 번호를 찍을때는 언제나 1021004를 찍습니다. 1021004는 백이의 천사라고 표현하면 맞습니다. 간호학과라서 나이팅게일 흉내를 내십니다.


저는 이분이 저의 공부에 방해가 되기시작 하였습니다. 그래서 이분에게 잠시만 시간을 내달라고 하였습니다. 그러자 이분도 직감적으로 뭔가를 이야기 한다는것을 아셨는지 갑자기 급한일이 생각났다며 자리를 피하려고 하십니다. 저는 이분의 팔목을 잡고서 저의앞에 앉혔습니다. 그리고 "학과공부 끝나고 취업하면 그때서 서로간에 관계를 다시금 생각해보는것이 어떠세요?"라고 말하였습니다. 당시에 저는 공부밖에 관심이 없었습니다. 그래도 학과에서는 공부잘하는 사람이 아닌만큼 학과공부를 따라가기도 벅찬상태였습니다. 이렇게 이분과의 인연은 끝이나 버렸습니다.


지금생각해보면 당시의 저는 바보였던것 같습니다. 저를 죽도록 좋아해주는 사람이 있는데 그러한 사람을 그렇게 쉽게 포기해 버리다니 말입니다. 뭐 젊은시절 저는 그렇게 죽어라 저를 좋아하던 여성분이 5명정도는 되었던것 같습니다. 그래서 좋을당시에는 그것에대한 고마움도 몰랐던것 같습니다. 지금은 그러한분이 나타나면 고맙게 생각하면서 저의 인생을 공유할 생각입니다.

728x90

 

그림출처 : 인터넷검색

 

어제에 이어서 저의 거래처 사장님 이야기 입니다. 이분이 아주아주 무서운 이야기를 하셔서 그것을 소개하고져 글한번 작성해 봅니다. 어제의 글에서 보시듯이 이분에게 볼일이 있어서 이분 사장님을 만나러 갔었습니다. 그리고 평소에는 바쁜 사무실인데 그날은 조용합니다. 그리고 이분 사장님이 저에게 평소에 바쁠때에 대하여 이야기 하십니다. 그러면서 너무나도 바뻐서 힘들어 죽겠다고 하소연 하십니다. 그리고는 "이일 때려쳐 버릴까요?"라고 이야기 합니다. 물론 본심이 아닌것은 잘알고 있습니다.


이분 그러면서 계속해서 이야기 하십니다. "그냥 이일 때려치고 저의 부인보고 돈벌어 오라고 해볼까요?"라면서 저에게 묻습니다. 그리고 자신은 자신의 부인이 돈을 벌어오면 한달에 20만원정도 용돈받고 살고싶다고 하십니다. 저는 그러시면 안된다고 답변을 하였습니다. 그래도 이분은 그러한 생활을 해보고 싶다고 말합니다. 자신이 하는일이 너무나도 바쁘다보니 힘들다고 하십니다. 그러면서 "자신이 벌어다준게 얼마인데 그정도도 못해줄까요?"라며 이야기 하십니다.


이분 지금 어마어마한 이야기를 하시는 것입니다. 물론 본심이 아님을 알고는 있지만 정말로 자기자신의 인생을 바꿀만큼의 엄청난 이야기를 하고있다는 생각을 전혀 안하고 있는듯 보입니다. 여기서 자기자신의 인생을 바꿀만한 이야기는 무엇일까요? 그것은 자신이 하는일을 접고서 용돈받고서 살고싶다는 이야기가 자기자신의 인생을 바꿀만한 어마어마한 이야기 입니다.


이분 사장님의 판단의 오류는 "자신이 벌어다 먹인게 얼마인데"에서 판단에 오류를 범하신 것입니다. 자신이 벌어다 먹인게 많기는 하지만, 앞으로도 계속해서 그렇게 할것을 알기 때문에 부인은 남편앞에서 아무소리도 못하는 것인데 자기자신 자체가 굉장하기 때문에 부인이 아무소리 못하는것으로 착각을 하시는 것입니다.


만일 이분이 진짜로 하는일을 포기하고 부인보고 돈벌어 오라고 한다면 어떡게 될까요? 초기에는 하는척 할것입니다. 그러면서 조금씩 잔소리를 하게될 것입니다. 그러다가 결국 무능한 남편으로 전락하게되고 그것이 빌미가 되어서 최악의 상황은 이혼입니다. 즉, 이분사장님이 현재 먹고사는데 지장없이 벌어다 주기때문에 부인은 남편앞에서 아무소리 못한다는것을 깨닫지 못하고 있다는 말입니다.


이분 사장님은 현재 생활은 세상에서 가장 편안한 생활을 하십니다. 즉 사모님이 온갖 허드렛일을 다하고 있습니다. 집이 이사를 갈때도 이분 사장님은 손하나 보태지 않습니다. 그리고 집안분위기를 바꾸기 위해서 가구를 옮길때도 이분 사장님 손가락하나 까딱 안합니다. 그래도 아무소리 안하는 이유는 먹고사는데 지장없이 벌어다 주기때문인지도 모르고 무시무시한 이야기를 하고있습니다. 물론 집에서 밥해먹는것도 이분사장님 물한번 끓여본적 없다고 합니다. 밥은 물론이고 라면도 집에서 한번도 끓여본적이 없다고하니 정말 집에서 사모님이 이분사장님의 눈치를 엄청나게 보는것이 맞습니다.


물론 이분 사장님 하는일 그만둘리는 없습니다. 그러나 해야할말과 하지말아야할말을 구분을 할줄은 아셔야 합니다. 자신이 그렇게 대접받고 사는것이 자신이 이루어놓은 일때문인줄도 모르고 농담이라도 그일을 그만둔다는 이야기는 해서는 안되는 것입니다. 그것은 바다에 빠질때 다리에 바위를 묶고서 빠지는것과 같은행위 입니다.

728x90

 

그림출처 : 강원도민일보

 

사회생활을 하면서 느꼈던 것에 대하여 이야기 해보고져 합니다. 아마도 많은분들이 느끼고 계신것을 이야기 해보려고 합니다. 그것은 다름이 아니라 윗사람에게 아부를 하는것을 말합니다. 그리고 저는 사회생활을 하면서, 아니 정확히 말하면 직장생활을 하면서 아부를 하지 않았습니다. 정확히 말하면 아부를 하는것이 너무나도 부자연 스러워 보였기 때문에 아부를 하지 않았습니다. 특히나 아부를 하는것을 보고있으면 온몸이 간지러운 느낌이 들어서 그러한 부자연스러운 행동을 하지않았습니다.


그렇다면 사회생활을 하면서 아부를 하지않고 사회생활을 할수만 있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분명히 저는 앞에서 이야기 하였듯이 아부를 하지 않았습니다. 그에대한 결과물로 저는 직장생활에서 많은 희생을 감수하여야 하였습니다. 사회생활 이라는것이 그런것 같습니다. 그래도 저는 저의 몸에 맞지않는옷같은 아부를 하지않고 직장생활을 하였던것에 대하여서 떳떳하게 이야기할수 있습니다.


그리고 제가 이야기하고싶은 어느분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이분은 바로전직장에 회사동료가 되겠습니다. 부서가 달라서 업무상으로 엮기는일은 별로 없는분입니다. 그리고 이분이 하는일이 그회사에서 있으면좋고, 없어도 그만인 일을 하시는 분입니다. 그래서 그부서가 사장의 결정에 따라서 없어질수가 있습니다. 그래봐야 그부서에는 이분 혼자서 일하고 있으니 이분한분만 짤라내면 부서가 없어지는것입니다. 그리고 이분도 본능적으로 그러한 상황을 잘알고 계시는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분이 사장에게 하는행동을 보고있으면 정말로 손발이 오그라들만큼 깍뜻하게 행동합니다.


아침에 회사에 출근하면 이분은 가장먼저 회사의 사장실에 들러서 사장에게 인사를 합니다. 그리고 사장이 사장실에서 나오면 바로 사장에게 달려가서 "사장님 커피한잔 하시죠."라고 이야기 합니다. 그래서 사장도 좋다고 이야기하면 이분 바로 커피를 타옵니다. 사장입장에서는 하는짓이 귀여웠을 것입니다. 그리고 자신에게 아부하는것도 잘알것입니다. 그리고 그러한 행동을하는 사람을 보고있는 저는 정말로 손발이 오그러드는 느낌입니다.


그렇다면 여기서 그러한 대접을 받는 사장의 입장에 대하여 생각해 보는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사장은 자신이 벌어온 돈을 월급날에 월급이라는 명목으로 직원들에게 입금을 하여줍니다. 그런데 이사장이 잘모르는것이 자신이 벌어온 돈이 아니라 직원들이 벌어온돈을 다시금 직원들에게 지급한다고 생각하지않고 자신이 벌어온돈을 직원들에게 지급한다고 생각을 하는것입니다. 그러한 판단의 오류로 인하여 자신에게 아부하는 직원이 이쁘게 보일것입니다. 그리고 자신에게 아부를 하지않는 직원은 그냥 평범한 직원으로 보일뿐입니다. 이것이 사장이 하는 판단의 오류가 되겠습니다.


하루하루 남의 눈치를 보면서 힘겹게 살아가는 직장인들을 보고있으면 측은해 보일때가 많습니다. 물론 저도 그러한 생활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저는 될수있으면 남의눈치를 안보고 생활할려고 노력하는 편입니다. 그로인하여 불이익도 많이 봤지만, 대신에 저자신에게 당당할수가 있어서 그것으로 위안을 삼고있습니다. 어쨌든 하루하루 사장이나 윗사람의 눈치를 보면서 생활하시는 직장인분들, 오늘하루도 고생하시고 당당하게 어깨를 펴시고 직장생활을 하시기 바랍니다. 위에서 이야기 하였듯이 회사에 수익을 남겨주는 주체는 사장이 아니라 직장생활을 하시는 당신이기 때문입니다.

728x90

 

그림출처 : 인터넷검색

 

제가 종사하는 업계는 산업용 접착제 관련된 업계입니다. 그리고 저는 사회생활을 하면서 잠시동안 외도를 한적은 있지만 대부분은 저의업계에 종사를 하고있습니다. 그리고 앞으로는 그러한 외도를 할생각이 눈꼽만큼도 없습니다. 그만큼 제가 종사하는 업계가 좋기때문입니다. 뭐 예전에 외도를 잠시동안 할때도 나름에 그만한 이유가 있었기 때문에 어쩔수없이 외도를 하였지만 앞으로는 그러한 이유를 만들지 않도록 할것이기 때문에 저의 인생에서 다른업종으로의 외도는 없을것입니다.


제가 다른업종의로의 외도는 없을것이라고 정확하게 선을 그었습니다. 그렇다면 제가 종사하는 업계에 일을 하시는 다른분들은 어떠실까요? 분명히 "접착제 힘들어서 못해먹겠어"라고 이야기 하시면서 다른업계로 가본경험이 거의 한번씩은 있으십니다. 그러나 그분들 기회가되면 다시금 저희업계로 돌아오십니다. 그것은 그만큼에 이쪽산업이 매력적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다른업계로 떠나셨던분들 그업계와 전에 일했던 업계와의 차이를 비교해 보시고는 다시금 돌아오시는것 입니다.


그렇다면 제가 몸담고있는 접착제 업계는 다른산업군과 다른 어떠한 매력이 있는것일까요? 일단 접착제는 제조업에 사용안하는곳이 거의없다고 판단하시면 맞습니다. 물론 특수한 제조업은 접착제를 사용하지 않을수도 있지만 대부분의 제조업은 접착제를 사용합니다. 그래서 접착제는 제조업의 바로미터로 보시면 무방한 산업군입니다. 그러나 접착제의 단점은 사용량이 너무나도 적다는것입니다. 업체에서 많이 사용해주기 위하여 접착제를 많이 도포한다고 잘붙는것이 아닙니다.


적절한양을 도포해야 최고의 접착력이 나오는데 그러한 최적의 도포량은 미미한 사용량과 연결됩니다. 그래서 이업계에서는 정말로 제품 생산량이 많은 업체를 발굴하는것이 핵심이 됩니다. 제품생산량이 많아야 그만큼 많은 접착제를 사용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제가 종사하는 업종의 매력을 한가지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것은 저희업종은 생산재로 분류가 된다는것입니다. 이것이 다른산업군과 비교해서 상당히 매력적인 업종이 됩니다. 그리고 또한가지는 가격이 정해져있지 않다는것이 또하나의 매력입니다. 가격에 대해서는 언급을 하지않겠습니다. 특히나 가격이 정해져있지 않다는것에 의아하게 생각하실 분들이 많겠지만 그에대한것은 업계의 비밀이므로 더이상 논하지 않겠습니다.


위에서 이야기 하였던 판매하는 제품이 생산재로 분류가 된다고 하였습니다. 생산재는 제품을 생산하는데 필요한 물건이고, 소비재는 최종소비자가 필요해서 구매하는 제품입니다. 그리고 소비재는 물가안정화를 위하여 정부의 가격규제가 들어가는 물건입니다. 그러나 생산재는 정부의 가격규제가 없습니다. 그래서 매력적인 업종이라는 말입니다.


그렇다면 제가 종사하는 업종의 진입장벽은 어떨까요? 진입장벽이 높은편입니다. 아니 진입장벽이 아주높은편이 정확합니다. 이쪽업계는 아무나 못합니다. 저처럼 그쪽시장에서 잔뼈가 굵은사람도 삽질을 하고다닙니다. 그런데 이쪽에 대하여 경험이 전무한 사람이 이쪽업계에 뛰어들면 백이면백 전부다 망합니다. 그래서 저의 업계에 종사하는 사람들은 누가 누구인지 거의다 알고있습니다. 이유는 이쪽업계에 종사하는 종사자가 별로없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누군가가 이쪽업계에 들어오려고 하면 자연스럽게 이쪽업계 사람들이 그러한것을 막아줍니다. 그래서 이쪽업계는 다른업계보다는 경쟁이 치열하지는 않습니다만, 그래도 나름에 경쟁이 치열합니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