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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출처 : 인터넷검색

 

저의 주변에는 사업을 하시는 분들이 조금 있습니다. 물론 저와 친한 친구들 중에는 사업을 하는 사람들이 없지만, 사회에서 만난 사람들 중에서는 사업을 하시는 분들이 조금 있습니다. 그리고 저는 그렇게 사업을 하시는 분들은 솔직히 신뢰하지 않습니다. 이분들을 신뢰하지 않는 이유는 너무나도 많습니다. 특히나 돈이 걸리는 일들에 대해서 일반인들과 사업을 하시는 분들은 생각하는것 자체가 너무나도 다르다는것 잘알기 때문에 이분들을 신뢰하지 않는것 입니다. 그래도 사람이 사회에 나왔으면 사회생활을 하여야 하고, 사회생활은 인간관계기 때문이 제가 신뢰하지 않는 사람이라도 만나야 하는 경우는 만나야 합니다.

 

특히나 자신이 하는일이 잘되어서 어느정도 사회에서 인정해주는 사람은 더욱더 신뢰가 가지 않습니다. 이유는 그렇게 높은곳에 올라가게 되면 절대로 떨어지지 않고 더욱더 높은곳으로 올라가기 위하여 다른 사람들을 이용해 먹는것을 당연시 하는 마음이 생기기 때문에 그러한 사람에 대한 신뢰는 더욱 생기지 않습니다. 일반적인 사람들은 그렇게 높이 올라간 사람들을 우러러 보기도하고, 아니면 부러워 하기도하고, 심하면 존경을 보내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러나 저는 그러한 사람들을 부러워 하거나, 우러러 보는 행동을 절대로 하지 않습니다. 돈이 사람을 어떡게 만드는지 잘알기 때문에 그러한 것입니다.

 

제가 겪었던 일에 대하여 먼저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분도 사회에 나와서 만나게된 사람입니다. 그리고 2년전 쯤에는 잘나가던 회사를 경영 하기도 하였던 분입니다. 현재 이분은 어떠한 상황인지는 잘모르겠지만, 아마도 회사경영에 많은 어려움을 겪으시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현재는 이분과 연락을 전혀 하지 않고 있습니다. 이분이 저를 이용해 먹으려고 하였던 사건이 있는데 그로 인하여 서로가 연락을 하지않게 되었습니다. 뭐 이분이 저를 이용해 먹으려 하였을때 저는 그러한 행동에 대하여 거부의사를 정확히 표시 하였고, 그로인하여 서로간에 매끄럽지 못한 관계가 되어 버립니다.

 

이분이 하시는 일은 광고쪽에 사업을 하고 계시고, 저의 얼굴을 볼때마다, 혹은 저와 전화 통화를 할때마다 자신의 회사에 투자를 해달라고 하십니다. 저도 먹고살기 힘든 상황인데 자꾸만 자신의 회사에 투자해 달라고 말씀을 하십니다. 그래서 도데체 얼마를 투자하면 되는지를 물어본적이 있습니다. 그러자 이분이 자그만치 5천만원만 투자를 해달라고 하십니다. 그돈이면 제가 하고있는 회사가 번듯해 지는데 크나큰 역할을 할만한 돈인것 입니다. 물론 저는 그정도의 돈은 저의 수중에도 없습니다. 있어도 그분에게 투자할 생각이 전혀 없기도 합니다.

 

저는 어째서 이분에게 투자를 하지 않았을까요? 그것은 간단합니다. 투자를 해줘야 하는것만 말씀을 하시고 투자를 하고나서 얻게되는 무엇인가는 말씀을 안하셨기 때문에 눈꼽만큼도 투자할 생각이 생기지 않은것 입니다. 다시말하면 제가 투자를 하여서 얻을수 있는것이 무엇인지를 알려주지 않고 그냥 투자만을 강요 하는것은 자신이 원하는것을 전혀 얻을수 없다는 이야기가 됩니다. 다시말해 말을 열심히 달리게 하기 위해서는 그에 걸맞게 당근을 줘야 그말이 열심히 달릴수 있다는 말입니다.

 

이분이 상황이 좋아졌을때 이분에게 당시에 제가 투자를 했다면 저에게 무엇을 해주실 생각 이었는지 물어 보았습니다. 그러자 이분의 답변을 듣고는 정말로 이분은 세상을 거져 먹으려 하시는 분이라고 생각하게 되었고, 이분과 엮여봐야 얻을수 있는것이 전혀 없는 사람이라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이분이 저에게 해주었던 답변은 다름이 아니라 자신의 사이트를 관리하고서 그로인한 일정부분의 유지보수 비용을 줄것이라는 이야기를 합니다. 그것은 다른사람에게 투자를 유치 받고서도 그에 합당한 보상은 해줄생각이 전혀 없다는 말씀을 하신것과 진배가 없습니다.

 

이렇게 돈을 잘버는 사람이 실제로 돈을 사용하여야 하는 순간에는 아주 소극적인 사람이 됩니다. 그래서 돈을 잘버는지 모르지만, 그러한 행동은 언젠가는 자신에게 돌아오게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저는 그렇게 돈잘버는 사람을 신뢰하지 않는 이유가 그렇게 돈잘버는 사람은 다른사람을 이용해 먹을 생각만 하기 때문입니다. 물론 그렇지 못한 사람도 분명히 있을것 이지만 상당수의 사람들이 그렇게 사람들을 이용해 먹으려 한다는 사실을 잘알고 있습니다. 제가 상황이 좋아지면 저는 어떨까요? 저는 그러하지 않으려 노력할것 입니다. 그래서 자꾸만 겸손해 지려고 노력한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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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노컨뉴스

 

저는 접착제를 국내에 유통하는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저에게 판매할 제품을 원활하게 공급해주는 업체를 가지고 있어서 제품을 유통하는데 문제가 없습니다. 이렇게 되기 위해서 솔직히 저는 많은 노력을 기울이게 되었고, 그러한 노력의 결과로 저는 제품을 구하는 문제는 해결하게 됩니다. 그래서 현재는 제품을 판매하는 노력만 하게 되면 아무런 문제가 없어지는 결과가 되었습니다. 이렇게 사업을 하기 위하여 판매할 제품을 구하는 문제도 사업을 하는 사람이 하나씩 챙겨야 하는 귀찮은일이 맞습니다.

 

제가 사업을 시작해야 하는 싯점이 다가왔을때 저는 저에게 판매할 물건을 문제없이 공급할 업체를 찾은적이 있습니다. 그리고 어느 중견기업이 저의 눈에 들어와서 그들에게 찾아가서 판매할 물건을 원활히 공급해 줄것을 요청한적이 있습니다. 그들은 현재에도 아무런 문제없이 자신들이 만든 물건을 판매하여서 적당한 매출을 올리고있는 튼튼한 회사였습니다. 그래서 자신들의 물건을 판매해줄 다른 회사를 구할 필요가 없는 회사 이기도 하였습니다. 이러한 상황이 그회사의 직원들이 다른회사에서 물건을 팔아줄테니 물건을 공급해 달라는 요구에 대하여 묵살할수 있는 권한을 주는것 입니다.

 

저도 그회사에 찾아갔을때 영업쪽 담당하는 담당자가 저에게 “저기 회의실에 들어와있는 사람들 보이시죠? 그들도 저와같이 대리점을 하고싶어서 찾아온 사람입니다.”라는 이야기를 당당하게 할수가 있게 되는것 입니다. 저는 그러한 소리를 들었을때 조금은 자존심이 상했지만 먹고사는데 자존심이 밥을 먹여주지 않기 때문에 그러한 이야기를 듣고서도 아무소리 안하고 물건을 공급해 줄것을 요청하였습니다. 그러면서 그렇게 공급해준 물건을 어디어디에 판매하겠다는 발표자료까지 가지고 가서 담당자를 설득하였습니다. 이러한 노력을 하고나니 담당자의 생각이 조금은 바뀌는것 같았습니다.

 

결국 이회사의 담당자는 저에게 자신들의 물건을 공급해 주겠다는 답변을 받아내게 되었습니다. 저는 정말로 기뻤습니다. 이제는 이렇게 공급받는 제품을 가지고서 판매에만 전념하면 되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제품을 판매할 업체들을 찾게 됩니다. 그런데 여기서 제품을 공급해주는 업체의 제품군이 명확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담당자에게 연락을 하여서 보유중인 제품의 리스트를 주면 좋겠다는 이야기를 하였고, 그렇게 하여서 그회사가 취급하는 제품들이 어떠한것이 있는지를 명확하게 알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판매할 제품을 확보하기는 하였지만, 저에게 물건을 공급해줄 업체의 담당자와 저와는 솔직히 서로가 어색한 관계인것은 맞는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이사람과 조금이라도 친해 놓아야 일하는데 편할것 같다는 생각을 하였고, 어떠한 기회가 오게되면 분명히 친하도록 단두리를 해놓을 것이라고 생각을 하면서 영업을 진행하였습니다. 그리고 조금이라도 궁금한것이 생기면 자꾸만 담당자에게 전화를 하였습니다. 이것도 친해지는 방법중에 한가지 이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자꾸만 전화를 하다가 어느날에는 담당자분의 아버지가 돌아가셨다는 소식을 접하게 됩니다. 그래서 상가집에 가야할것 같았습니다. 이렇게 상가집에 가게되면 정말로 담당자와 친해지는 좋은 방법이 맞습니다. 물론 담당자분의 마음은 침통하겠지만, 이러한 것에 대해서는 잘활용하는것이 현실적으로는 좋은 방법이 맞습니다. 그런데 이분이 상가집을 차려 놓은곳이 경상도에 위치한 경주입니다. 솔직히 너무나도 멀어서 가기 싫은 마음이 들었던것이 솔직한 심정이 맞습니다. 그래도 판매할 물건을 원활히 공급받기 위해서는 그곳에 찾아 가는것이 맞다고 생각하였고, 결국은 경주에 당일치기로 갔다오게 됩니다.

 

이렇게 상가집에 찾아가니 정말로 담당자분이 저를 너무나도 고마운 마음으로 맞아주십니다. 그리고 아주늦은 저녁밥을 허겁지겁 먹고서 다시 서울로 올라왔습니다. 당일치기 경주왕복이 정말로 힘이 든것이 사실입니다. 새벽에 집에 도착하니 눈이 빠지는줄 알았습니다. 그렇게 하고나니 제가 판매할 제품에 대하여 원활히 공급받는 문제는 완전히 해결되었습니다. 그런데 현재 제가 판매하는 제품은 다른회사의 제품입니다. 그래서 이렇게 당일치기 경주왕복은 지금에 와서 생각해보면 완전히 헛일을 한것이 되기는 하지만, 그래도 그러한 노력으로 인하여 많은것들을 배울수있는 계기가 된것은 맞는것 같습니다. 그래서 뭐하나를 얻기 위해서는 그에따른 어떠한 노력이 필요하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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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디지털밸리뉴스

 

저는 산업용 접착제를 국내에 유통하는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산업용 접착제는 제조업에서 거의가 사용하고 있는 제품입니다. 특히나 제가 취급하는 물건은 전기, 전자, 의료, 자동차 분야에 초점이 맞춰진 제품입니다. 그래서 가끔 건설쪽에 종사하시는 분들이나 아니면 일반인들이 저에게 제품에 대하여 문의를 주시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러면 문의 초기에 제가 취급하는 제품에 대한 일반적인 가격을 말씀을 드리고 다음 대화를 이어갑니다. 이유는 “당신들이 구매하기에 비싼제품이니 적용하기 힘들것 입니다.”라는 말을 우회하여서 제품의 일반적인 가격을 알려주는것 입니다.

 

그리고 제조업은 그나라의 근간이 되는 산업이 맞습니다. 금융이나 보험 등등은 보이지않는 상품을 가지고 사업을 하지만, 제조업은 그런것 아니고 실제로 눈에 보이는 물건을 만들어 내는것이 제조업입니다. 그래서 그렇게 만들어 놓은 물건이 사람들 실생활에 편리함을 가져다 주는것 이라서 나라에서도 제조업은 적극적으로 장려를 하여야 하는것 입니다. 그렇다고 금융이나 보험등을 폄하 하고져 이렇게 이야기 하는것은 절대로 아닙니다. 금융이나 보험등도 당연히 필요하니 이세상에 만들어져 나와있는것은 잘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눈에 보이는 물건을 만들어 내는것이 아닌것은 사실이기 때문이 이러한 말씀을 드리는 것입니다.

 

요즘에 돌아가는 상황을 보고있으니 제조업이 너무나도 힘들어진 구조가 되어가는것 같습니다. 저같은 산업용 접착제를 유통하는 사람이 힘들다고 느껴 지는것은 그만큼 우리나라의 제조업이 힘들어진 상황이라고 판단을 할수가 있는것 입니다. 오죽하면 산업용 접착제를 유통하는 사업을 하고있는 제가 이곳 블로그에 글을 올리는 상황이면 말을 다한것 입니다. 이유는 산업용 접착제는 제조업이라면 거의가 사용하는 아이템이라고 보시면 딱맞습니다. 접착제를 사용하지 않는 제조업은 거의가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래서 접착제 영업을 하는 사람은 제조업의 바로미터라고 볼수가 있는것 입니다.

 

저는 회사대 회사의 사업을 영위하고 있고, 그회사에 적합한 제품을 소개시켜 주는 업무가 저의 주업무가 됩니다. 그리고 샘플진행도 상당히 많은 회사들과 진행되었고, 현재는 그회사의 경영자들이 구매를 결정하면 끝나는 상황에 있는 업체들도 상당수 보유하고 있습니다. 길게는 3년부터 짧게는 2달까지 다양하게 저의 제품들로 좋은결과를 만들어 놓았습니다. 그리고 그들이 결정을 내려서 저의 물건을 사주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기다리는 시간은 정말로 지루한 시간이 맞습니다. 어쨌든 어여 시장에서 저의 제품이 들어간 제품을 빨리 받아주기를 바랍니다.

 

이렇게 샘플이 들어가서 저의 제품으로 확정이 되어도 그것으로 끝나지 않는 경우가 생기기도 합니다. 대표적으로 태양전지 관련하여 저와 업무를 진행하는 어느 대기업이 그러한 경우라고 할수가 있습니다. 그업체와 인연이 다은지는 3년정도 되었습니다. 그리고 저의 제품으로 결정이 되었습니다. 이제는 그회사가 방아쇠를 당기면 되는데, 방아쇠를 안당기고 자꾸만 제품의 원재료와 디자인을 바꾸는 것입니다. 그래서 점점더 접착하기 힘들게 만들기 시작합니다. 저는 담당자에게 “그렇게 하시면 저희쪽에서 대응하기 힘들어 집니다.”라는 말을 하였는데 그래도 담당자는 자꾸만 제품의 디자인을 바꿉니다.

 

이러한 경우는 담당자가 마음데로 제품의 디자인을 바꾸는 것이 아닙니다. 그것은 그제품을 받아줄 어느 특정한 회사나, 아니면 정부에서 요구하는 요구치가 자꾸만 바뀌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그래서 점점더 대응하기 힘들어 지는것이 맞습니다. 그래서 그업체의 담당자는 어느순간부터 저의 전화를 받지 않게 되는것 입니다. 그렇다고 다른 접착제 업체에 문의를 해보아도 딱히 해결될 방법이 없는것 입니다. 그래서 업무진행이 제대로 안되고 있는것 입니다. 그리고 그러한 문제에 대하여 거의매일 회의를 하겠지만 결국은 쓸데없는 회의가 계속될것이 뻔합니다.

 

이렇게 빙빙 돌다가 그회사에 특정한 물건을 납품하는 회사도 그러한 정보를 들었을 것이고, 결국은 저에게 문의전화가 옵니다. 그리고 저는 그회사에 저의 제품이 들어갔다는 정보를 주고서, 담당자는 ***연구원 아니냐고 물어본적이 있습니다. 제조업은 이렇게 빙글빙글 돌게 되어 있습니다. 이얼마나 웃기는 상황인지 모르겠습니다. 분명히 처음 시작도 저와 담당자가 시작해 놓았는데 그게 빙글빙글 돌아서 그회사에 납품하는 특정 회사 사람이 저에게 똑같은 문제를 가지고 전화를 하는 상황이 웃기는 상황인것 맞습니다. 어쨌든 하루빨리 우리나라 제조업의 상황이 좋아져서 웃을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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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출처 : 맘앤앙팡

 

최근에 있었던 일입니다. 물론 저는 이러한 일을 너무나도 많이 겪기는 하지만 그러한 일들이 생기도록 만들어 놓은 저의 책임이 큰것이어서 저는 저의 책임에 대하여 인정하고 제가 해야할 일에 대하여 일을 행하게 됩니다. 일단 저는 산업용 접착제를 국내에 유통하는 일을 하고있고, 제가 판매하는 제품을 소비자에게 소개하기 위하여 홈페이지를 만들어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더불어서 홈페이지에 연동하게 하여서 블로그도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블로그에는 접착제에 관련된 정보들을 많이 싫어 놓아서 접착제를 잘모르는 사람들이 접착제에 대하여 쉽게 접근할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이렇게 산업용 접착제에 대하여 많은것을 소개하여 놓다보니 저의 홈페이지와 블로그를 통하여 저희회사에 접속하는 분들이 하루에 1,000명이상이 됩니다. 그래서 제가 하고있는 사업에 저의 홈페이지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있습니다. 홈페이지를 통하여 잠재적인 소비자들을 유입시키는 역할을 하고있는 것입니다. 더불어서 회사 블로그를 통하여 저희회사의 전문성을 강화시켜 놓았습니다. 그래서 외부에서 저희회사 홈페이지에 들어와 보면 정말로 관리가 잘되어 있는 회사라는 인식을 하실것으로 판단이 됩니다. 그리고 이렇게 만들어 놓은 제자신이 자랑스럽기도 합니다.

 

사실 저의 회사의 홈페이지는 제가 혼자서 독학하여서 만든것 입니다. 웹에 관련하여 하나도 몰랐던 제가 어느 특정의 프로그램을 개발한 회사에 게시판만 보고서 저의 홈페이지를 만들었으니 제가 생각해 보아도 제가 영특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그렇게 만들어 놓은 홈페이지를 보다가 아무래도 조금은 부족하다는 생각이 들어서 나름에 연구를 해보니 홈페이지와 블로그를 연동 시켜 놓으면 좋을것 같다는 생각을 하게됩니다. 그래서 블로그를 만들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정말로 열심히 글을 올렸습니다. 그래도 사람들이 별로 안들어 왔지만 상관하지 않고 열심히 올리다보니 현재는 하루에 1,000명이상이 방문하는 홈페이지와 블로그가 탄생하게 됩니다.

 

이렇게 탄생한 저의 홈페이지와 블로그를 보고서 저에게 전화를 주시는 분들이 많이 생겨나게 됩니다. 이유는 저희회사의 전문성을 보고서 저를 보고싶어서 전화를 주시는 분도 생겨나고, 아니면 진짜로 제품을 만들어야 하는데 적합한 제품을 찾아줄 업체가 필요해서 전화를 주시는 분들도 생겨납니다. 그이외에 많은 자신들이 처해있는 상황에 따라서 저에게 전화를 주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그리고 그분들이 처해있는 상황에 대하여 글을 적어보면 분명히 책한권이 넘을것 입니다. 그리고 그분들이 처해있는 상황에 대하여 이해할 필요도 없습니다. 저는 저에게 잠재적인 고객이 될분들의 상황만 이해하고 있으면 그만입니다.

 

최근에도 저를 보고싶어서 전화를 주신분이 계십니다. 물론 저의 홈페이지에 가입을 하시고 게시판에 문의사항도 남겨주신 분입니다. 그래서 문의사항에 답변을 달아드리고나서 저의 연락처를 남겨드렸더니 이분이 저에게 전화를 주십니다. 그래서 궁금한 사항이 무엇인지 여쭤 보았습니다. 그런데 이분이 다짜고짜 자신의 회사로 방문을 달라고 하십니다. 이분 분명히 저를 보고싶어서 전화를 하신분이 맞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이분에 회사를 방문해야 하는지 아닌지는 조금더 통화를 해보아야 결론이 나옵니다.

 

자신의 회사는 LED를 이용하여 어떠한 조명을 만드는 회사이고, 방열문제로 이것저것 이야기를 하십니다. 여기서 LED조명은 일반적으로 열이 많이나서 방열을 해주어야 하는데 이분은 꺼꾸로 방열이 안되는 제품을 소개하여 달라고 하십니다. 자신이 경험해본 결과로 절연이 되는것이 좋은것 같다고 말씀을 하십니다. 저는 이분이 만드는 제품이 방열이 되든지 아니든지 상관은 없었는데, 이분이 그런말을 하고서 무조건 와달라고 하십니다. 이런분은 찾아가서 만나줘야 문제가 해결됩니다. 아니면 매일 전화를 하여서 저를 괴롭힐것이 뻔합니다. 그래서 결국은 약속날짜와 시간을 잡았습니다.

 

약속날짜에 이분의 회사에 방문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회의 바로전에 저는 저의 입장을 정확히 밝히고나서 회의를 진행하였습니다. 그것은 다름이 아니라 “귀하의 회사는 저희제품을 사용하지 못할것을 알고서 방문하였습니다. 그러니 제가 취급하는 물건에 대하여 궁금한것에 대하여 물어보시기 바랍니다.”라는 취지의 이야기를 하여 주었습니다. 결국 이분도 제가 취급하는 물건이 가격이 너무나도 비싸서 자신이 생산하는 물건에 적용할수 없다고 솔직하게 말씀을 하십니다. 그리고 제가 판매하는 물건에 대하여 궁금한 사항들에 대하여 설명을 해주고 이분과의 업무상 관계는 끝이나게 되었습니다.

 

저처럼 유통으로 먹고사는 사람은 이정도는 한방에 알아줘야 엄한곳에 진을빼지 않습니다. 그리고 진정으로 집중해서 영업을 하여야 하는곳이 어느곳인지를 알아야 제대로된 영업을 진행할수가 있는것 입니다. 그리고 저는 그러한것을 정확히 알고서 엄한곳에 진을빼지 않았습니다. 단지 위의분같이 무조건 얼굴좀 보여달라고 하시는분에게는 얼굴을 보여주어야 합니다. 안그러면 저의 전화기가 너무나도 힘들어 질것이고, 그로인하여 저의 업무에도 영향을 줄것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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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출처 : 레이디경향

 

사람은 성인이 되고나면 사회생활을 하게됩니다. 그래서 많은 생소한 사람들을 만나서 그들과 일을하게 됩니다. 직장안에서 만나게 되면 직장동료가 되는것이고, 회사대 회사로 만나게 되면 그것은 관계사의 담당자가 되는것 입니다. 그리고 그들간에는 구체적으로 이야기를 하지 않지만 그들사이에 지켜야할 예의범절이 존재하게 됩니다. 그리고 말하지 않아도 그러한 예의범절을 상대방이 지켜줄 것이라 믿고서 사람들을 만나게 되는것 입니다. 그리고 말하지 않아도 예의범절을 지켜주는것이 맞는것이기도 합니다. 그래야 자신의 생활도 편해지는것이 맞습니다.

 

일년전쯤에 어느분을 만난적이 있었습니다. 이분은 사업을 하시고 계셨고, 당시에 자신의 사업이 어느정도 궤도에 올라서 처해있는 상황이 좋았던 분이십니다. 그렇게 자신이 처해있는 상황이 좋으니 여성분들도 붙는가 봅니다. 저에게 자신이 결혼을 하는데 하객으로 와달라고 합니다. 저는 이분이 잘된것도 좋은데 결혼까지 하신다고 하셔서 진심으로 축하를 해드렸습니다. 그리고 당일날 하객으로 참석을 할것이라고 말씀을 드리고 이분과 헤어졌습니다. 그렇게 시간이 흘러갑니다. 분명히 이분의 결혼식 날짜가 자꾸만 다가옵니다. 그런데 이분이 연락을 안하십니다.

 

그렇게 시간이 흘러서 이분의 결혼식이 하루남은 날이 되었습니다. 저는 이분이 어디서 결혼을 하시는지도 모름니다. 그런데도 이분이 결혼식 전날까지 청첩장은 저에게 보내주지 않습니다. 저를 부를생각이 없다는 생각을 하고서 다른일을 하고있었습니다. 그런데 문자하나가 저의 휴대전화에 들어왔습니다. 그래서 문자를 확인하니 이분이 단순한 문자로 “**예식장, **시 결혼, 축하해주러 오세요.”라고 문자를 저에게 보내줍니다. 정말로 성의가 하나도 없습니다. 요즘은 청첩장은 인터넷에서 확인하도록 해주는데 그러한 문자용 청첩장도 아니고 그냥 예식장이 이름만 알려줍니다.

 

저는 어떡게 하였을까요? 저는 그문자를 받자마자 저의 전화기에서 문자를 지워버렸습니다. 제가 그렇게 대접받으면서 결혼식에 가야할 이유가 전혀 없었기 때문에 그문자는 없었던 문자로 생각하고 저의 전화기에서 지워버립니다. 그리고 이분이 저를 어떤식으로 보고있는지 그문자 한가지만 보아도 알수가 있습니다. 이렇게 저를 무시하는 사람에 결혼식은 가고싶지 않습니다. 너무나도 성의도 없습니다. 분명히 이분과 저는 사회에서 만났고, 그렇게 알고지낸 사람인데 그런사람에게 문자한통만 보내서 알아서 찾아 오라는 것은 너무나도 성의가 없는행동이 맞습니다. 이것은 하나도 예절을 지키지 않는행동 이라는 말입니다.

 

이렇게 예절을 지키지 않는 행동을 하시는 또한분이 계시는데 그분은 다름이 아니라 저에게 물건을 주시는 사장님도 저에게 예절에 어긋나는 행동을 하십니다. 하지만 이분 사장님은 개념이 없는 분으로 잘알고 있기 때문에 화가나지는 않지만 저에게 예절없는 행동을 하신것은 사실이기 때문에 이분에 대하여서도 소개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어느날 장문의 문자가 한통 저의 전화기에 들어옵니다. 그래서 누가 보냈는지 확인해보니 저의 거래처 사장님 입니다. 이분은 귀찮은일 싫어해서 문자도 잘보내지 않는데 이날은 저에게 문자를 보내주십니다. 이분은 메일을 보낼때도 메일내용을 적지 않는것으로도 유명한데 말입니다.

 

이분의 문자를 열어 보았습니다. 그런데 문자 내용은 제품의 납품기일이 조정되었다는 내용과 최소구매수량을 지켜주었으면 좋겠다는 내용등 업무에 관련된 내용의 문자였습니다. 정말로 개념이 없으신 분이 맞습니다. 회사 업무관련된 내용은 공문을 작성하여 팩스로 보내던가 아니면 팩스형식의 공문을 만들어서 pdf화일로 전환하여서 메일로 보내야 하는데 문자로 보내버리십니다. 그렇게 문자로 보낸것은 전혀 신뢰할수도 없는데, 그러거나 말거나 문자로 보낸것은 그분의 거래처 분들에게 크나큰 실수를 하신것이 맞습니다. 하지만 이분은 개념이 없는분으로 잘알기 때문에 크게 신경쓰지는 않습니다.

 

이렇게 사회생활을 하면서 예절을 지키는 사람들이 생각보다는 많지 않은것 같습니다. 저는 다른사람을 만날때 예절을 지키려고 부단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물론 저도 사람이다보니 예절에서 어긋나는 행동을 하는경우도 있을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러한 행동을 발견하면 상대방에게 저의 행동에 대하여 사과를 드립니다. 그렇게 행동하여서 저를 이곳 사회에서 신뢰받는 사람으로 인식하도록 부단히 노력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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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뉴스와이어

 

제가 저의 본업이 아니라 잠시동안 다른쪽 업무를 보던때로 돌아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당시에 제가 본업이 아니라 다른분야로 일해야 하는것도 전부다 그때에 상황이 저를 다른쪽 분야에 일하도록 만들어 줍니다. 그것은 다름이 아니라 제가 사회에 나와서 직장생활을 하다가 시계를 만들어 판매할 계획을 세우게 됩니다. 다시말해서 사업을 시작하게 되었던 것입니다. 그리고 저의 사업은 보기좋게 망하게 되었습니다. 저의 사업이 망한 이유는 너무나도 많았습니다. 지금에와서 생각해보면 정말로 망할수 밖에 없이 사업을 하였으니 망하는것은 너무나도 당연합니다. 그래서 망한상태로 주저앉아 있을수 없어서 정말로 보이는곳에 전부다 지원하였고, 운좋게 반도체 생산하는 유망한 중견기업에 입사를 하게됩니다.

 

지금 생각해 보아도 제가 운좋게 그곳에 입사한것이 맞습니다. 그회사와 제가 하였던 업무 성격이 너무나도 달랐는데도 그쪽회사에서 저를 뽑아준 것입니다. 사실 제가 지원하지 않았어야 하는것도 맞는말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그회사와 저와도 어떠한 인연이 있었는지 그렇게 그회사에 입사하게 됩니다. 그리고 정말로 월급을 안쓰고 모아서 저의 첫번째 사업실패에 대한 빚을 청산하게 되었습니다. 어느정도 안쓰고 모았는지를 잠시 이야기 해보면 정말로 속옷도 누더기가 될때까지 입었습니다. 바지나 옷등도 저의 기억에는 거의 사본적이 없습니다. 그렇게 악착같이 모아서 빚을 빠른시간안에 청산하게 되었습니다.

 

당시에 입사한 회사에서 반도체 라인을 깔예정 이었지만, 회사를 다니다보면 생각지 못하였던 일들이 많이 벌어지게 됩니다. 이유는 사람들이 만들어 가는것이 회사이기 때문에 사람들의 이해관계가 그회사가 나아갈 방향을 만들어 줍니다. 그래서 반도체라인을 깔기로 하였던 계획이 물거품이 되어버립니다. 그래서 반도체라인을 깔아주려고 입사하였던 엔지니어들은 소위말하는 낙동강 오리알 신세가 되어버립니다. 당시에 반도체라인을 깔기위하여 많은 반도체 생산관련한 장비업체들을 만나서 장비들을 비교검토 하였고, 그러한 일들이 헛일이 되어버렸습니다.

 

이렇게 반도체라인을 깔기위해 모였던 엔지니어들은 각자의 살길을 도모하며 그회사를 많이 떠나게 되었습니다. 저는 갈곳이 별로 없어서 한동안 그회사에 남아있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회사에 사람들에게 미운털이 제대로 박히게 됩니다. 사람일 이라는것이 그런것 입니다. 그렇게 저는 안면을 몰수하고 그회사에 열심히 다니게 됩니다. 물론 하는일은 정말로 저의 경력에 도움이 하나도 안되는 일을하면서 나름에 버티기를 시도하였습니다. 그렇게 시간을 보내고 있는데 예전에 반도체라인을 깔기위하여 만났던 장비업체 한분의 전화를 받게됩니다. 저는 당시에 반도체라인 셋팅이 무산되었기 때문에 이분에게 전화를 드릴 면목도 없어서 전화를 드리지 않았는데 이분이 저에게 전화를 주십니다.

 

저는 미안한 마음으로 이분의 전화를 받게 됩니다. 그런데 이분이 저에게 고맙다고 인사를 합니다. 그러면서 회사에 들어와 있는데 잠시 시간좀 내달라고 합니다. 그래서 뭐가 고마운지 궁금하여서 그분을 만나러 나갔습니다. 그리고 이분과 커피한잔을 마시게 됩니다. 고맙게도 이분이 커피한잔을 사주십니다. 그리고 제가 검토하던 장비를 당시에 제가 다니던 회사에서 사주기로 하였다면서 당시의 저의 직급인 백대리님이 힘써주셔서 장비를 납품하게 되어서 고맙다고 인사를 합니다. 사실 저는 그장비를 회사에서 검토하고 있는줄도 몰랐습니다. 그런데 제가 처음으로 불러서 비교검토하던 어떠한 장비에 대하여 회사에서 구매를 결정한 것입니다. 물론 제가 정리하였던 자료가 장비구매에 영향을 주었을수도 있습니다.

 

저는 이분에게 “제가 신경좀써서 좋은결과가 나온것 같네요.”라고 거짓말을 합니다. 분명히 장비구매 관련하여 저는 하나도 몰랐는데 말입니다. 어째서 저는 그러한 거짓말을 태연히 할수가 있었을까요? 그것은 그렇게 해놓아야 장비를 납품하는 업체에서 저에게 작더라도 어떠한 선물을 준비할것으로 생각이 들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그렇게 버젓히 거짓말을 해버립니다. 결과적으로 아무것도 얻지는 못하였지만 사람인것이라 그렇게 자신에게 유리한 방향으로 이야기를 하였던 것입니다. 아마도 당시에 제가 아니라 다른분이 저와 똑같은 상황에 처해있었다면 그분도 분명히 저와 비슷한 거짓말을 하였을 것이라 생각이 듭니다. 이유는 사람이라서 자신이 유리한 상황을 만들고 싶어할것 이기 때문입니다.

 

지금의 저라면 어떨까요? 솔직히 정확히는 모르겠습니다. 단지 그러한 상황이 닥쳐오면 그때가서 알게될것 같습니다. 그러나 거짓말을 하게되면 분명히 부끄러운것 이라는것을 알게된 지금에 저의 상황에서 어떠한 행동을 하게될지 모르겠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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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출처 : 인터넷검색 및 본인의 약간의 수정

 

얼마전에 있었던 일에 대하여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열심히 일을 하고있는데 전화가 한통 걸려옵니다. 그래서 전화를 받습니다. 그리고 자신은 포항공대에 다니는 학생이라고 자신을 소개합니다. 자신이 몸담고있는 학과는 로보트 관련된 학과이고, 자신들이 만들어야 하는 곳에 제가 유통하는 제품이 필요하다고 이야기 합니다. 저는 조금더 구체적으로 필요한 것들에 대하여 물어보았고, 전화를 하였던 학생은 저의 궁금한 사항에 대하여 답변을 해주었습니다. 그래서 적절해 보이는 제품으로 샘플진행을 하여주겠다고 이야기를 하였고 샘플진행을 하여주었습니다. 일반적으로 대학교라고 하여도 대학에 교수들은 정부나 혹은 기업체로부터 지원금을 받고서 연구를 대행해 주는 업무도 진행한다는 것을 미리부터 알고서 저의글을 읽으시면 도움이 되실것 입니다.

 

이렇게 샘플진행을 하고서 시간이 흘러가기 시작합니다. 그렇게 시간이 흘러가는 시간동안 저의 샘플을 받은 학생은 그학과의 교수님을 대신하여 저의 샘플로 테스트를 해보았을 것입니다. 그리고 적절하다는 판단을 내리고 교수님에게 결과물을 보여주었을 것입니다. 그렇게 결과물을 보신 교수님도 제가 보내드린 샘플이 적절한 제품이라고 판단을 내렸을 것이고, 그것은 다음으로 이어질 제품구매 결정에 많은 영향을 미치게 될것 입니다. 그리고 제품구매를 하기전에 하여야하는 작업은 분명히 견적서를 받아보고 가격을 알아보는 작업을 하여야 합니다. 그래서 자신이 연구할 연구물에 제가 납품할 물건에 적용되었을때 가격대비 적절한지를 알고싶을것 이기 때문입니다.

 

결국 이글을 작성하기 전날에 한통의 장문에 문자가 저의 휴대전화에 들어오게 됩니다. 그것은 교수님을 대신하여 테스트를 진행하였던 학생이 저에게 보내온 문자로 장문의 문자를 간단히 요약하면 견적서를 보내달라는 문자가 됩니다. 그것도 제가 유통하는 제품이 최소구매수량이 정해져 있어서 그것보다 적었으면 좋겠다는 내용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유는 연구할 연구물은 제품을 대량생산하는 시스템이 아니기 때문에 수량이 많이 필요가 없어서 그러한 내용이 들어가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그렇다면 제품을 작은 포장단위로 구매하면 최소구매 수량이 내려간다는 정보를 전해주었습니다. 그리고 그러한 방법이 있으면 그러한 방법으로 견적을 진행하여 달라고 문자가 옵니다.

 

여기서 주목하여야 하는것이 한가지 있습니다. 그것은 다름이 아니라 진정으로 방아쇠를 당기는 주체는 다름이 아니라 그학과의 교수님이 되겠습니다. 그리고 학생은 단지 교수님이 시키는일을 대신해 주는 사람이 됩니다. 그래서 학생에게 물건을 판매하는 것이 아니라 정확히 판단해보면 그학과의 교수님에게 저의 물건을 판매하는 경우가 되는것 입니다. 그리고 그학과의 교수님은 정부나 혹은 기업체에서 지원금을 받아서 자신의 연구물에 대하여 연구할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교수님은 분명히 자신의 돈으로 연구를 하는것이 아닙니다. 이렇게 실체를 정확히 파악하고서 제품에대한 견적을 진행하여 주었습니다.

 

다시말해서 제가 유통하는 제품에 대하여 가격을 저렴하게 주지 않았다는 이야기를 하는것 입니다. 분명히 저와 대화하는 사람은 학생이지만 진짜로 저의 제품을 구매하여 연구하는 주체는 그학과의 학생이 아니라 그학과의 교수이고, 그학과의 교수도 결국은 누군가의 연구비로 그러한 연구물들을 연구하고 있는것 입니다. 그래서 누군가는 저에게 “학생에게 조금 싸게 해주지.”라고 이야기 한다면 저는 분명히 말씀을 드릴수 있는것은 학생뒤에 숨어서 조금이라도 물건값을 저렴하게 구매하려 하는 교수님이 저의물건을 구매하는 실체이고, 그분도 결국은 다른사람이나 다른 단체의 돈으로 연구를 대행하는 사람이기 때문에 물건값을 저렴하게 줄필요가 없다고 이야기를 할것입니다.

 

결국 이교수님 견적을 받고서 아직까지 결정을 못내리고 계십니다. 생각보다 물건값이 저렴하지 않아서 그럴것 입니다. 자신이 가르치는 학생을 전면에 내세워서 조금이라도 물건값을 저렴하게 받아보려 하셨지만, 저같이 실체를 정확히 알고있는 사람에게는 결국 물건값이 싸지지 않고 다른 일반회사에 납품하는 가격과 별반 차이가 없도록 견적을 주었습니다. 그렇다면 이분 교수님 저의 제품을 구매하지 않으실까요? 아마도 내리기 힘든 결정이기는 하지만 결정을 내리셔야 하실것 입니다. 이유는 자신의 연구물에 대하여 연구비를 주는 주체에게 어떠한 결과물을 주어야 하기 때문에 어쩔수없이 내리기 힘든 결정을 하실것 입니다.

 

그렇다면 다른회사의 물건으로 대체하면 되지않냐고 반문하시는 분들이 계실것 이지만, 제가 일하고있는 업종은 다른물건으로 대체하기 힘든 분야입니다. 그래서 적절하다고 판단되면 다른 대체품을 찾기가 힘든것이 이쪽바닥입니다. 그래서 한번 넘겨놓으면 어쩔수없이 저의 제품을 사용하여야 합니다. 그러나 한번 넘겨놓기가 힘든것도 이쪽바닥이 맞습니다. 그래서 저의 물건은 다른 어떠한 곳에서도 구매할수가 없고 오로지 저에게서만 구매할수밖에 없는 물건이 되어서 저는 제가 일하는 업종이 너무나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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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출처 : 강원도민일보

 

사회생활을 시작하게되면 직장이라는 생활이 생겨나게 됩니다. 그리고 직장에서 직원들간에 직장동료라는 의식이 생겨나게 됩니다. 그리고 그것이 사회생활이 맞습니다. 서로가 동료라는 생각을 하면서 직장생활을 하게되는것이 맞습니다. 저도 이렇게 직장생활을 하면서 직장 동료들과 나름에 관계를 잘하여 직장을 나오고 나서도 예전의 동료들을 시간이 허락되면 만나게 됩니다. 그리고 그렇게 인간관계를 잘해놓는것이 좋습니다. 이렇게 예전의 동료들과 가끔이라도 만나게 되면 그로인하여 현재의 시장의 흐름도 읽는데 도움이 되기도 합니다. 물론 그것을 강요하기 위해서 사람들을 만나라는 말씀을 드리는것은 아닙니다. 도움이 된다면 도움을 받으라는 말씀을 드리는 것입니다.

 

저는 사회생활을 하면서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고나서 저의 사업을 할생각을 하면서 사회생활을 시작하였습니다. 그리고 사회생활의 중요한 부분은 분명히 인맥으로 생각하였고, 그래서 직장을 다니면서도 시간이 허락되면 이곳저곳 동호회에 가입하여 활동을 하기 시작합니다. 제가 사회에 나와서 처음 가졌던 직장이 반도체용 접착제를 생산하는 회사에 다녔고, 그렇게 저는 자연스럽게 접착제라는 것이 산업전반에 중요하다는것을 배웠습니다. 그리고 배운것이 도둑질이라고, 현재 산업용 접착제를 유통하는 일을 하게됩니다. 그리고 이쪽시장이 생각보다 매력이 많은 업종이라는것을 잘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저의일을 정말로 사랑하고, 정말로 열심히 일합니다.

 

제가 회사를 다니면서 동호회 활동을 많이 하였다고 앞에서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렇다면 어떠한 동호회 활동을 하였을까요? 일단, 저의 본업과 겹치는 접착제 관련한 동호회에 가입하여 질문이 올라오면 답변을 해주면서 저의 이름을 알렸습니다. 그리고 제가만든 발표자료들을 올리면서 저의 이름을 알렸습니다. 그리고 시간이 허락되면 동호회에서 주최하는 정기모임에도 참석하게 됩니다. 이유는 많은 사람들을 알고싶었기 때문입니다. 다시말해서 인맥을 만들어 놓기 위해서 그러한 활동을 한것입니다.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전부다 부질없는 일인것을 당시는 그러한 행동이 올바른 행동으로 생각하였던 것입니다.

 

그렇다면 어째서 접착제 관련된 동호회 활동을 하는것이 부질없는 일이 된것일까요? 그것은 간단합니다. 저의 분명한 목적은 어느싯점이 되면 사업을 하는것 입니다. 그래서 미리미리 인맥을 만들어 놓으려 노력하였습니다. 그러나 그렇게 만들어놓은 접착제 동호회는 제가 사업을 하는데 하나도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이유는 그들도 접착제 관련된 회사에 다니거나 아니면 접착제 관련된 회사를 운영하는 사장들이 대부분입니다. 다시말해서 저의 경쟁업체들 뿐이지 제가 사업을 하면서 저의 물건을 팔아줄 사람들이 아니라는 말입니다. 그래서 그러한 동호회 활동에서 저는 어떠한 것도 얻지를 못하였습니다. 그래서 현재는 그곳 동호회에 올라오는 자료들 정도만 참고하는 정도입니다.

 

어쨌든, 저는 동호회 활동을 저의 생활에 활용을 많이 하였습니다. 물론 위에서 소개한 접착제 관련된 동호회만 가입하여 활동을 한것이 아니라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기 위하여 다양한 동호회에 가입하고 많은사람들을 만나보았습니다. 저의 친구들은 저를 보면서 “너는 그런데 혼자서도 잘간다.”라는 이야기를 할정도로 동호회 활동을 많이 하였습니다. 물론 시간이 지나서 그분들과 연락은 끊겼지만 그래도 당시에 제가 화나고 스트레스를 받는일이 생기면 어김없이 동호회 정모나 아니면 벙개모임에 참석을 하여서 많은사람들을 만났습니다. 이렇게 만나면 좋은점은 저의 이야기를 대부분 끝까지 경청해준다는 장점이 있기 때문에 동호회 활동에 열심히 였습니다.

 

그렇다면 어째서 저는 그러한 동호회 활동을 열심히 하였던 것일까요? 그것은 당시 가족이나 친구들은 저에대하여 많은것을 알기 때문에 저의 이야기를 끝까지 들어주지 않는경우가 많았습니다. 그래서 어떠한 이야기를 하다가 중간에 저의 이야기를 끊어먹는 사람들이 생기고, 그래서 짜증이 생기기 시작합니다. 그러나 동호회에 참석하면 저의 이야기를 많은사람들이 경청해 주어서 좋았던 것입니다. 이유는 서로가 처음보는 사람들이니 그사람에 대하여 알려고 모인것이기 때문에 당연히 저의 이야기를 경청하게 됩니다. 물론 저도 그분들이 하시는 이야기를 경청해 드리는것도 당연한 것입니다. 그래서 당시의 동호회 활동은 저의 스트레스를 풀어주는 탈출구가 되어서 저는 정말로 동호회 활동을 열심히 할수밖에 없었던 것입니다. 그러다가 정말로 뜻맞는 사람이 생기면 친구가 되기도 합니다. 물론 오래가는 친구는 아니긴 하지만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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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인터넷검색

 

저는 산업용 접착제를 국내에 유통하는 사업을 하고있습니다. 제가 사회생활을 시작하면서 접착제 관련된 회사를 다니게된것이 이쪽방면에서 사업을 하게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이쪽방면에 종사하는 사람이 한정되어 있어서 일하기 나름에 편안합니다. 거기다가 사람들이 분명히 많이 사용하는 물건인데도 이쪽에 대해서 모르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분명히 자신들도 접착제를 이용하여 이것저것 붙여 보았을 것인데 이쪽방면 이야기만 나오면 모른다고 손사례를 칩니다.

 

가끔은 지하철 같은곳에서 접착제를 판매하는 분들을 볼수도 있는데, 이분들 자신들이 판매하는 접착제가 무조건 잘붙는다고 하면서 구매하라고 하십니다. 분명히 아무곳에나 잘붙는 접착제는 제가 살아있는 동안에 절대로 개발되지 않습니다. 아니 제가 없어진 이후에 몇백년, 몇천년이 흘러도 절대로 아무곳에 잘붙는 접착제가 개발되지 않을것 입니다. 이유는 붙여야할 물건들이 너무나도 종류가 많고, 그러한 종류에 맞춰서 잘붙는 접착제들이 개발되는 것이기 때문에, 앞으로도 개발될 소재에 맞춰서 잘붙는 접착제가 개발될것이 확실합니다. 그래서 아무곳에나 잘붙는 접착제는 절대로 개발되지 않습니다.

 

제가 앞에서 이렇게 설을 푸는것도 전부다 이유가 있는것 입니다. 그것은 얼마전 샘플을 진행하였던 어느 사장님의 이야기를 해드리려고 이렇게 앞에서 거창하게 설을 풀었던 것입니다. 이분이 저에게 전화를 주셔서 자신과 거래할 업체가 태양광 관련된 업체라고 소개를 합니다. 저는 태양광 관련하여 진행하였던 경험이 있어서 적절한 제품이 있다고 소개를 하여줍니다. 그리고 이분 사장님에게 샘플진행을 하여 드립니다. 이분 사장님은 제가 취급하는 제품에 대하여 모르는것이 너무나도 많다고 이것저것 물어보기 시작하십니다. 저는 막히는것 하나없이 전부다 답변을 드렸습니다.

 

이렇게 샘플진행을 하였고, 몇일이 지나서 샘플이 적절한지 전화를 드렸습니다. 그러자 이분 사장님 잘붙는다고 고맙다고 말씀을 해주십니다. 여기까지 진행되면 제가 해야할 일은 끝이 나는것 입니다. 이제는 시간이 지나서 이분들이 생산하기 시작하면 저는 납품만 해드리면 모든것이 끝나는 것입니다. 그런데 몇일이 지나고나서 이분 사장님이 저에게 전화를 주십니다. 그러면서 약간의 공정이 바뀌어서 붙여야될 부분에 어떠한 전해질 물질을 바르고 붙여야 되어서 그렇게 하였더니 접착이 안된다고 하십니다. 저는 접착을 할부분은 깨끗해야 접착이 잘일어나니 전해질을 바르지 않고 진행하도록 공정을 바꿔야 대응이 된다는 말씀을 드렸고, 그렇지 않으면 저는 절대로 대응해 드릴수 없다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위에서처럼 접착하기 어렵게 공정을 바꾸는것도 분명히 이유는 있을것 이기는 하지만, 그러한 공정변경에 제가 맞추어줄 의무는 없습니다. 그리고 접착하기 어렵도록 공정을 변경하고 저에게 그것을 맞추라는 요구를 저는 들어줄 생각이 눈꼽만큼도 없습니다. 솔직히 그래야할 이유도 없습니다. 분명히 깨끗한 표면에 접착이 잘일어 난다고 설명해주고, 아세톤이나 알코올로 표면을 세척해 주고서 접착을 하라고 알려주었는데 이분들 접착을 더어렵게 하는 전해질로 표면처리를 해버리고 저에게 맞춰달라는것은 제가 인정하고 받아들이기 힘든 요구가 맞습니다.

 

또다시 시간이 흘러갑니다. 아마도 몇달은 지난것 같습니다. 그리고 위의 일에 대하여 기억을 지우고 생활하고 있는데 이분 사장님이 다시한번 저에게 전화를 주십니다. 그러면서 어떡게 방법이 없냐고 물어보십니다. 저는 이분 사장님에게 “다른곳에도 문의를 해보고, 샘플진행도 해보셨는데 그곳에서도 고개를 저은것 맞지요?”라고 말씀을 드렸고, 이분은 대답을 못하십니다. 다시말해 저의말이 맞다는 말입니다. 그리고 저는 이분 사장님에게 공정을 바꾸지 않으시면 저도 대응해 드릴수 없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마지막에 저는 적합한 제품을 소개해주는 사람이지 특별한것을 만들어내는 사람이 아니라는 말씀을 드렸고, 다른곳에서도 고개를 저었으면 저도 대응하기 어렵다는 말씀을 드리고 전화를 끊었습니다.

 

이분 사장님 분명히 이것을 가지고 다른곳에 전화를 하실것이 분명합니다. 그리고 그렇게 하염없이 시간이 갈것이고, 그로인하여 이분 사장님 지쳐서 그일을 포기하지 않으실까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저는 이분사장님쪽 거래처에 이야기 하여서 공정을 바꾸지 마시라고 분명히 말씀을 드렸던 것입니다. 그리고 이분 사장님 분명히 한참지난 어느날은 저와 비슷하거나 아니면 저보다도 이쪽방면에 대하여 많이 아시게 될것이 분명합니다. 자신의 사업이 걸린 일이기 때문에 그쪽방면에 대하여 누가 시키지 않아도 열심히 공부하실것이 분명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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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인터넷검색

 

우리나라에서 영업으로 밥술을 뜨고계신 분들이 생각보다 많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영업을 한다는것은 너무나도 힘든일이 맞습니다. 그만큼 힘들고 고단한 직업이지만 제대로 한번만 잘맞으면 세상에서 가장좋은 직업으로 변신을 하는것이 영업이 맞습니다. 그래서 영업도 어떡게 생각하면 복권과도 비슷한 느낌이 있습니다. 단지 돈놓고 돈먹기를 하지 않아서 복권과는 다른것이 맞습니다. 저는 분명히 복권도 국가에서 합법화시킨 도박으로 보고있기 때문에 복권은 하지않습니다. 그러나 영업은 분명히 돈놓고 돈먹기가 아니라서 복권이 아닌것으로써, 열심히 영업하는것은 좋은일이 맞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물건을 팔아야 하는것은 정말로 고단한 직업이 맞습니다. 저도 처음에 사회에 나왔을때는 기술직에 몸담았고, 시간이 지나면서 영업이 중요하다는 인식을 하면서 영업을 배워보기로 결정을 합니다. 그리고 영업을 배우기에 괜찮다고 생각이드는 몇개의 회사를 선별하기 시작합니다. 그렇게 회사를 추려보니 3 ~5군데 정도의 회사가 저의눈에 들어오기 시작합니다. 그래서 그렇게 추려진 회사가 구인광고를 내게되면 놓치지 않고 지원을 하게됩니다. 그래서 운좋게 제가 추려놓았던 회사중에 한군데에 입사를 하게됩니다. 물론 경력직으로 말입니다.

 

이렇게 어렵사리 입사한 회사에서 정말로 열심히 영업을 배워볼 요량이었습니다. 그리고 어떠한 방법으로 영업을 하는지 직원들의 행동을 관찰하면서 이회사에서 교육을 받습니다. 이회사에 직원들은 아침 10시쯤 되면 전부다 나가버립니다. 그리고 오후 5시쯤에 회사에 들어옵니다. 중간에 무슨일이 있었는지는 영업을 나갔던 당사자들이 잘알고 있을것 입니다. 그렇게 복귀를 하고서 이들은 노트북으로 무엇을 열심히 적고있습니다. 그리고는 퇴근시간이 훌쩍 지난 저녁 9시쯤에 퇴근을 합니다.

 

회사에 입사를 하게되면 신입이던 경력이던 회사에서 간단한 교육을 시켜주는데 교육을 받을당시의 저에눈에 비춰졌던 직원들의 모습이 그랬다는 이야기를 하는것입니다. 그리고 교육기간이 지나고나서 저도 직원들과 같이 영업에 나가봅니다. 그리고 그직원들이 거래하는 거래처에 방문하여 이것저것 영업하는 모습을 직접적으로 눈으로 확인을 합니다. 그런데 영업에 강한 회사로 알고서 입사를 하였는데 직접적으로 사람을 만나서는 별이야기 않합니다. 그냥 1 ~ 5분정도 간단한 이야기를 하고서 만남이 끝이나 버립니다. 분명히 영업을 잘하는 회사의 직원들은 뭐가 달라도 다를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별거 없었습니다. 그냥 간단한 이야기가 전부라서 저는 정말로 의아했습니다.

 

이렇게 시간이 지나고나서 제가 직접적으로 영업을 하여야 하는 시간이 돌아왔습니다. 그리고 회사의 중역분 한분이 저에게 “영업 시작해야지. 그리고 힘든일 있으면 언제나 이야기해.”라는 이야기를 합니다. 이말은 맨땅에 헤딩할 시간이 되었으니 업체를 발굴해서 영업을 시작하라는 이야기 입니다. 다시말해서 영업을 잘하는 회사라고 들어가 보았더니 영업에 관련된것 별거 없었습니다. 그냥 직원들 노동력을 쭉쭉 빨아먹는 회사임을 인식하였던 것입니다. 분명히 제가 생각할때에 영업을 잘하는 회사는 업체발굴하는 방법도 남다를줄 알았는데 그렇지가 않았습니다.

 

결국 저는 맨땅에 헤딩하는 영업을 시작하게 됩니다. 그렇게 영업을 배우기 시작하는데 정말로 적당한 업체를 찾는것도 쉽지가 않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찾아진 업체에 담당자와 통화하기는 정말로 너무나도 힘이들었습니다. 그리고 어떡게 하여서 담당자와 통화를 하여도 담당자가 도통 만나줄 생각이 없는것 같았습니다. 운이 좋아서 담당자를 만나도 저의 제품을 적용할만한 것에 대하여 이야기를 하여보면 답이 안나오는 경우가 대부분 입니다. 이렇게 맨땅에 헤딩이 영업에 진리임을 깨닫게 됩니다. 그러면서 정말로 말로할수 없는 많은 영업실수를 반복하게 됩니다. 지금 이야기 해보면 얼굴이 화끈거리는 실수도 남발하게 됩니다.

 

현재는 영업을 잘하는 업체라고해서 특별한것이 있는것이 아니라는것 제대로 알게된 계기를 마련해준 회사에 몸담고 있지 않습니다. 현재는 저의 사업을 하고있고, 영업을 잘하는 회사에서 배웠던 맨땅에 헤딩 영업으로 앞으로 저의 미래가 밝아질것을 희망하면서 하루하루를 열심히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열심히 일하다보면 언젠가는 좋은날이 올것이라는 생각이 됩니다. 이글을 읽고계신 분들도 하루하루 성실히 살아가다보면 언젠가는 좋은날이 올것이라는 말씀을 드리면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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