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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출처 : 국민일보

 

저는 사업을 하고있습니다. 그래서 일주일에 쉬는날은 일요일 하루가 됩니다. 나머지 월요일 부터 토요일 까지 일을 합니다. 월요일부터 금요일 까지는 될수있으면 업체 방문을 하는 업무 요건을 갖추기 위하여 노력하고, 토요일에는 사무실에서 일반적으로 처리를 하여야할 일들에 대하여 정리를 하고, 다음주에 진행할 일들에 대하여서도 정리를 해놓습니다. 이러한 작업들을 해놓지 않으면 저의 업무의 진행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것이 자명합니다. 그래서 토요일에도 출근을 하여야 하는 이유가 되는것 입니다. 그리고 정말로 토요일이 저의 업무에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게 됩니다. 그리고 토요일에 할일이 정말로 많기도 합니다.

 

이렇게 일하고나면 정말로 일요일 하루는 저를 위하여 쉬어 주어야 합니다. 그리고 일주일에 쉬는날이 하루밖에 없는 일요일은 정말로 저의몸을 푹 쉬도록 하여줍니다. 물론 저의 머리는 계속해서 해야할 일들에 대하여 정리를 하면서 쉬고있습니다. 이렇게 이야기 하고보니 쉬는게 쉬는것이 아닌것 같습니다. 그러나 사람은 생각하는 동물이라고 하듯이 저는 그러한 생각하는 능력을 갖고 살아가는 사람으로 태어난것이 정말로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러한 능력을 극대화 시켜야 한다고 생각하기도 합니다.

 

저는 이렇게 일요일에는 저의몸을 편안하게 쉬도록 한다고 이야기 하였습니다. 그렇다고 하루종일 집에 누워서 지낸다는 이야기를 하는것이 아닙니다. 조금 늦잠을 자고 일어나서 아침겸 점심을 먹습니다. 그리고 천천히 산보를 하게됩니다. 이것이 저의 휴일에 저의 일정이 됩니다. 산보는 공원을 한바퀴 돌고서 가까운 지하철역까지 가게됩니다. 그렇게 가게된 지하철역 근방에서 사람들 구경을 하는것이 저의 휴일에 시간을 보내는 방법이 됩니다. 사람들을 구경하다보면 재미있는 것을들 많이 발견하게 되는데 그것에 대하여서는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글을 작성하여 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의 주제는 그것이 아니라, 제가 산보를 하여서 가까운 지하철역 근방에 가게되면 재미있는 장면이 보여서 그것에 대한 글을 작성하는 것입니다. 그곳에는 높은 빌딩이 들어서 있고, 사람들이 많이 왕래를 하는곳 입니다. 그리고 어느 빌딩 앞에는 신기하게도 오토바이들이 많이 주차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신기해서 그곳이 무엇을 하는 건물인지 알고싶어 졌습니다. 그리고 주변을 천천히 돌아보니 다름이 아니라 경륜과 경정을 할수있는 장소인 것입니다. 아마도 경륜장과 경정장의 화면을 실시간으로 가지고 와서 배팅을 할수 있도록 해놓은 장소라는 말입니다.

 

그곳 빌딩 앞에는 천막을 쳐놓고서 컴퓨터용 싸인펜과 경륜과 경정에대한 예상지를 판매하는 사람들도 눈에 보이기 시작합니다. 저는 도박에 대하여 관심이 별로 없었는데, 이곳 장소가 어느날부터 갑자기 눈에 들어와 버렸습니다. 그리고 다시한번 주변을 돌아보니 재미있는 사실이 한가지 눈에 들어옵니다. 많이 주차되어있는 오토바이들이 대부분 음식배달이나, 서류등을 배달해주는 업종의 오토바이가 대부분 이었습니다. 다시말하면 정말로 하루하루 힘들게 생활하는 사람들이 그곳에서 경륜과 경정을 하고있다는 말이 됩니다. 그래서 하루하루 힘들게 벌어들인 돈을 그곳에서 소진해 버리는것 같아 보였습니다.

 

이분들 분명히 인생은 한방으로 모든것을 해결해 버릴수 있다고 생각해서 그곳에 모였을 확률이 높아 보입니다. 그래서 하루하루 힘들게 벌어들인 돈을 가지고 그곳을 찾는것 같습니다. 자신의 미래에 앞날이 보이지 않아서 그로인하여 미래를 볼확률이 조금이라도 있을 경륜이나 경정을 하기위하여 모여드신것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아마도 그러한 생각으로 모였을 것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그러나 이분들 중에서 얼마나 많은 분들이 돈을 따셨을까요? 아마도 그곳을 찾으신 분들중에 대부분은 가지고온 돈을 잃으셨을 것이고, 그중에서 아주일부가 돈을 따셨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렇게 쉽게 딴돈은 쉽게 나가는것이 맞습니다.

 

인생은 짧게 보시고 가시면 안됩니다. 하루하루 성실히 일한것이 모여서 인생이 되는것 입니다. 그래서 하루를 살아도 열심히 살아야 하는것 입니다. 인생을 한방에 걸기에는 우리의 삶이 너무나도 아깝습니다. 그래서 인생은 긴호흡으로 하루하루를 열심히 사는것이 중요합니다. 그래서 위에서 말씀을 드렸던 분들은 결국에 악순환이 계속되어서 자신이 일할수있는 젊은시절에 자신의 노후자금을 마련하지 못할 확률이 대단히 높은것 입니다. 작은돈도 허투로 사용하지 않고, 올바르게 사용하는것이 중요하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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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출처 : 인터넷검색

 

우리가 살면서 사람들과 관계를 맺으며 생활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관계를 맺으며 생활하는것은 인간이기 때문에 갖을수있는 특권입니다. 다른 동물들은 서로가 관계를 맺고서 생활하지 않습니다. 뭐 무리를 지어서 생활하는 동물들도 있지만 서로간에 이해관계가 성립된다고 할수가 없습니다. 그러나 인간은 사회라는 보이지않는 공간에서 관계를 맺고서 생활하고있습니다. 어쩌면 사회가 보이는 공간이 될수도 있습니다.
 
이렇게 서로간에 관계를 맺으면서 생활하다보면 자신과 관계맺은 사람의 주변지인이나 부모님이 돌아가시는 경우가 생겨납니다. 그리고 사람은 사회적인 동물이기 때문에 문상이라는 것을 가게됩니다. 그런데 여기서 한가지 어려운 선택을 하여야 합니다. 그것은 자신의 부모님이 돌아가시면 어느 누구에게 문상을 와달라고 연락을 해야 하는지 정확히 설정되어있지 않습니다. 그래서 문상을 와달라고 전화를 하려니 연락을 하여도 괜찮은지 아닌지를 잘 판단하여야 합니다.
 
저의 경험으로 부적절한 문상요청을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소호사무실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일하는곳은 많은 사장님들이 존재합니다. 이분들 사무실낼 자금이 부족하여 여러회사가 붙어있는 사무실에 입주를 합니다. 그리고 여기서 저와 친해진 사장님이 한분 계셨습니다. 지금은 사업을 접고서 다시금 직장생활을 하시고 계십니다. 이분이 어느날 저에게 자신의 아버지 이야기를 하십니다. 자신의 아버지가 암말기여서 가망이 없다는 이야기를 합니다. 저는 힘내시라고 이야기를 하여줬습니다.
 
이분이 사업을 접고서 사무실을 나가서 직장생활을 하고서 얼마 있다가 저에게 문자를 한통 보내줍니다. 문자에는 자신의 아버지가 돌아가셨다고 써있었고, 병원까지 적혀져 있었습니다. 다시말해 장례식장에 오라는 문자였습니다. 이분과저는 소호사무실에서 답답할때 술한잔 하고, 가끔 담배한대 피우던 저와는 이해관계가 거의없는 분입니다. 그래서 저는 이분의 문자에 대하여 모른체 하였습니다. 이분 그일로 인하여 저에게 속된말로 삐졌습니다. 그런데 이분이 개념이 없는것입니다. 자신과 이해관계도 없는사람에게 장례식장에 오라는것은 너무나도 개념없음 입니다. 저는 이사람 안만나도 상관없으니 안가는게 맞는것입니다.
 
또하나의 개념없는 사람이 있었는데, 그분은 다름아닌 저에게 물건을 주시는 사장님입니다. 이분도 저에게 문자를 보냅니다. 자신의 장인이 돌아가셨다는 문자입니다. 장례식장도 꽤 멀리도 잡아놓았습니다. 솔직히 자신의 직계였으면 가는것이 당연하지만 직계가아닌 장인에 장례식장에 저보고 오라는 문자였습니다.
 
저는 고민하다가 가보기로 하였습니다. 솔직히 이분이 저에게 장인의 부고에대한 문자를 안보내는것이 맞기는 하지만 이분 사장님은 개념없음은 잘알고 있기에 가주기로 하였습니다. 그리고 안가게되면 제가 앞으로의 샘플진행에 지대한 영향을 받을것을 잘알기에 제가 편하기 위해서 갔습니다. 그렇게 갔더니 안와도 되는것 와줘서 고맙다고 합니다. 물론 안갔으면 제가하는일이 힘들어질것 잘알기에 가줬지만 말입니다.
 
우리가 살면서 생겨나는 결혼식, 장례식 등에 사람들을 부릅니다. 그런데 거기에 어느선까지 불러야 하는지 결정하는것은 정말로 쉽지가 않습니다. 그리고 각자가 살아가는 방식들이 달라서 그것을 결정하는것이 더욱더 힘듭니다. 그래도 최소한 친인척은 불러야하고, 자신과 이해관계가 성립되는 사람은 불러도 상관없습니다. 단, 그것은 자신의 직계의 결혼식이나 장례식때 입니다. 그리고 나머지는 자신이 신중하게 판단하여 사람들을 불러야 불림을 받은 당사자가 불편해하지 않을것입니다. 그래서 신중히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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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인터넷검색

 

저의 어린시절로 돌아가보는 글을 남겨보도록 하겠습니다. 이곳은 저의 블로그이기 때문에 저에대한 기록을 남겨놓는것도 좋을것이라 판단이 되어서 저에대한 기록을 남기는 것입니다. 이렇게 저의 역사를 기록하여 놓으면 시간이 지나고 나서도 저라는 사람이 이세상에 왔다갔음을 남겨놓는것이기 때문에 저의 역사에대한 기록을 남겨놓는것도 의미있는 행동이라고 생각하여서 이렇게 기록하게 됩니다.


제가 처음으로 학원이라는 곳을 가게된것은 학교를 들어가기전인 7살때 였습니다. 당시에 우리집 바로앞에 가정집이면서 피아노학원을 하고있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그집이 너무나도 궁금해서 자꾸만 그집을 들어가서 보려고 하였었습니다. 이유는 그집에서 자꾸만 듣기좋은 소리가 흘러나왔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집에 피아노 선생님이 제가 그집을 자꾸만 들어가고 싶어한다는것을 알고서는 저를 부릅니다. 그리고 "피아노 배우고싶니?"라고 물어봅니다. 저는 배우고싶다고 이야기하였습니다. 그렇게 공짜로 피아노를 배우게 됩니다. 그러자 저의 어머님이 공짜로 피아노를 배우는것이 미안해 하셨는지 때가되면 음식을 이것저것 싸셔서 피아노 선생님에게 드렸던 기억이 납니다.


이렇게 공짜로 피아노를 치기 시작하자 저의 형도 이곳 피아노 학원에 관심을 보이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피아노 선생님은 통크게도 저의 형까지 맡아서 가르쳐 주십니다. 그리고 저의 어머니는 더욱더 피아노 선생님에게 미안해 지는순간 입니다. 공짜로 자식 두명의 피아노 교습을 받고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형보다 일찍 피아노를 배우기 시작한 저는 진도가 많이 나가있었는데, 어느순간부터 형의 진도가 저보다 더많이 나가버렸습니다. 역시나 형이어서 그런지 저보다는 똑똑합니다.


사실 저는 어릴때는 머리가 깨어있지 않아서 무엇을 한가지 배우는데 한참걸렸고, 배워도 그것을 잘하지 못했었습니다. 이렇게 피아노를 배웠던 기간은 일년이 조금 안되었던것 같습니다. 뭐 지금 피아노를 치라고 하시면 도래미파 정도는 칠수있지만 예전에 배웠던 실력은 절대로 나올수 없습니다. 그래서 사람은 망각의 동물이라고 하는것 같습니다.


두번째로 학원에 다니면서 배웠던것은 주산이었습니다. 당시에 사회적인 분위기는 주산학원과 태권도학원이 잘되던 시기였습니다. 사회적으로 주산과 태권도 배우기가 붐을 이뤘던 시기였습니다. 그리고 저도 사회적인 분위기에 맞도록 태권도학원과 주산학원에 기웃거리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학원들도 분위기에 맞도록 하루동안 무료교습을 시켜주면서 열심히 마케팅을 합니다. 그리고 그러한 무료교습에 참석하여 하루동안 실습을 해보았고, 태권도는 다리를 찟는 과정이 있는데 이과정이 너무나도 고통스러울것 같아서 태권도는 포기하고 말았습니다. 그래서 주산을 배우고 싶다고 저의 어머님에게 노래를 불렀습니다. 그리고 결국은 저의 어머님이 져주셨습니다.


그렇게 어렵사리 들어간 주산학원인지라 정말로 열심히 배웠습니다. 뭐 나름에 재미도 있었습니다. 일단 배우고나면 샘이 남들보다 빨라서 좋았습니다. 그래서 학교에가서 산수시간에 이것저것 덧셈 뺄셈에서 다른친구들보다 유리한면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어렵사리 배우기시작한 주산이라 배우는 기간도 오랫동안 학원을 빼먹지않고 다녔습니다. 한 1년반정도 배웠고, 학원을 다니면서 한번도 학원을 빼먹지 않았던것 같습니다.


그이후에는 학원이라면 대학입시 관련된 학원과 대학에 들어가서 전공관련 학원을 조금 다녔던것이 전부입니다. 예전에는 대부분이 어렵게 살아서 학원을 많이 다니지 못하였습니다. 그래서 아이들 학원을 한번 보내려면 큰마음을 먹어야 가능하였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큰마음을 먹어서 보내준 학원이었기에 저는 성실하게 학원을 빼먹지않고 다녔던 기억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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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출처 : 인터넷검색

 

오늘은 불현듯 저의친구가 생각이 나서 그친구에대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그친구를 처음알았던때는 고등학교 3학년때 입니다. 고등학교 3학년때 저는 다른친구들과 다른학교를 다니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주말에 도서관에서 저의친구들을 만나는것이 저의 가장큰 행복이었습니다. 그리고 거기서 다른친구들 소개로 오늘의 글감이되는 친구를 만나게 됩니다. 이친구 정말로 재미있는 친구였습니다. 그래서 만나면 언제나 나를 웃게만드는 묘한매력이 있는친구로 기억되고 있습니다.


당시에 유행하던것이 아주작은크기의 만화책이 유행하고 있었습니다. 작은크기의 일본만화가 저렴한 가격에 시중에 유통되던 시절입니다. 가격이 두툼한 만화책 한권이 1,000원이었던 기억이 납니다. 그래서 저의동생은 돈이조금 생길때마다 만화책을 구입하였고, 저는 그렇게 쌓여있던 만화책을 친구들에게 보여주기 위하여 도서관에 가져갑니다. 당시에 유행하였던 만화는 "드래곤볼", "북두신권", "공작왕", "씨티헌터", "타이에대모험", "닥터슬럼프" 등등 이었습니다. 물론 기억이 나지않아서 언급하지않은 만화책도 있습니다. 그리고 위에언급한 만화이외에 더있는데, 역시나 사람은 망각의 동물이다보니 기억이 나지않습니다. 어쨌든 위에 언급한 만화책은 저희집에 거의가 구비가 되어 있었습니다. 그렇게보니 제동생도 대단하긴 대단합니다.


그렇게 도서관에 갈때마다 조금씩 가지고간 만화책에 제주변에 친구들이 많이생겼습니다. 그렇게 생겨난 친구들중에 오늘의 글감인 친구는 "공작왕"이라는 만화책을 유달리 좋아하였습니다. 그리고 그만화책으로 인하여 저와 많이 친해졌고, 오히려 그친구를 소개하여준 친구보다 저와더 가까워 졌습니다.


그렇게 시간은 흘러갑니다. 그리고 저희는 군대를 갈시간이 가까워 왔습니다. 그리고 저는 군대를 갔다오는 동안에 그친구는 군대를 안갑니다. 아니 대학에 들어가서 학창시절을 보내는 시간이 좋아서 그런지 군대갈 생각을 안합니다. 그러다 진짜로 군대를 갈때가 되고나니 친구들에게 군대간다는 말한마디 없이 공군으로 입대를 해버립니다. 웃기는 친구입니다.


그친구 제대를 하고나서는 취업을 합니다. 그런데 그친구의 유명한 회사일화가 한가지 있는데 그것은 지금생각해 보아도 너무나 웃기는 것이었습니다. 그것은 다름이 아니라 그친구가 입사한 회사가 하룻밤사이에 망해나갔습니다. 그런데 그친구는 계속해서 회사를 나가는 것입니다. 이상해서 우리는 그친구에게 이유를 물어보았습니다. 그랬더니 그친구가 하는말이 "전회사는 망했구 그곳 사무실에 다른회사가 다음날 들어오려 하여서 나도 일하고 싶다고 했더니 그자리에서 취업이 되었어."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회사는 망했지만 그친구는 다니던 사무실에 계속해서 다녔던 것입니다.


어쨌든 이친구 성격이 괴팍한 부분이 있습니다. 버젓이 다니던 회사를 그만두고 친구들과 연락을 끊고서 완전히 잠적합니다. 그래서 한참동안을 그친구에 대하여 알수가 없었습니다. 그렇게 시간이 흐르고, 제가 그친구에집에 찾아갔습니다. 그친구 완전히 폐인처럼 있었습니다. 머리는 산발하고, 수염은 덥수룩하게 하고서 집에있는것 이었습니다. 결국 그날 그친구에게 저녁을 먹자는 제안을 하고서 밖으로 끌어냈습니다. 그래서 한동안은 그친구를 볼수가 있었습니다.


어느날 이친구와 다른친구들과 모여서 술한잔 마시게 됩니다. 그런데 이친구 정치이야기를 합니다. 사실 당시에 젊어서 그런지 정치이야기가 재미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다른쪽으로 화제를 돌릴려고 하였지만 이친구 막무가내 입니다. 정치이야기 하다보면 대부분이 의견대립이 생깁니다. 이유는 지지하는 정당이 다른경우 거의가 말싸움으로 끝나면 다행입니다. 그날 결국은 사단이 나고야 말았습니다. 그친구와 다른친구가 지지하는 정당이 달랐기 때문입니다. 최종에는 이친구 저에게 지지를 이끌어 내려고 저에게 물어봅니다. 저는 아무대답을 하지못하였습니다. 당시에는 정치에 전혀 관심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이친구 나름에 화가났었나 봅니다. 다시금 잠적합니다. 그래서 저는 다시 그친구네집에 찾아갔지만 그친구에게 문전박대 당하였습니다. 그래서 그친구의 연락처를 그친구의 어머님께 물어보아 연락을 시도하였지만 전화를 그냥끊어버립니다.
제생각에는 아마도 이친구를 길가다 우연히 만나지 않으면 다시는 만날수가 없을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어쨌든 저는 이친구 만나고 싶습니다. 예전에 재미있어서 저를 웃도록 만들어준 이친구 다시한번 보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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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출처 : 인터넷검색

 

우리는 사회생활을 합니다. 특히 사회에 첫발을 내딪는 사회의 초년생들은 사회에 대하여 모르는것이 너무나도 많습니다. 그렇게 모르는것이 많다보면 다른사람에게 많은것을 배우게됩니다. 즉, 사회생활을 좀더일찍 시작한 사람이 사회생활을 시작하는 사람의 스승이 되는것입니다. 그렇게 사회생활을 처음시작한 사람이 다른사람의 행동을 보고서 "이러한 상황에서는 저렇게 행동해야 하고, 저런상황에서는 요렇게 행동해야 되는구나"라고 자동적으로 배우게 됩니다.


그렇게 사회생활의 초년생이 시간이 지나감에 따라서 사회에서 어느정도 자리를 잡게됩니다. 그러면 그사람은 어느순간 자신이 다른사람의 스승이 되어있는 경우도 있을것입니다. 이렇게 사회생활은 남에게 배우고, 자신이 의도하지 않지만 남을 가르치는 생활의 연속이 됩니다. 그래서 사회생활을 할때는 행동을 조심하여야 하는것 입니다. 왜요? 앞에서 말씀드렸듯이 자신의 행동이 남에게는 소중한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기 때움입니다.


그렇게 어느정도 자신이 남에게 배움을 받고나서는 그배움을 똑같이 따라한다면 그사람은 자신이 배웠던 사람의 수준정도밖에는 안되는 사람이 됩니다. 자신이 배움을 더욱더 갈고닦아서 배웠던 사람을 뛰어넘어야 합니다. 즉, 남들과 똑같이 행동하면 그정도밖에 되지 않는것 입니다. 그래서 사람은 생각하는 동물이라고 하는것 입니다. 그배움을 기초로 하여서 자꾸만 더좋은 방법을 찾아내서 자신에게 유리한 상황을 자꾸만 만들어 내어야 하는것 입니다. 물론 그전에 사회생활의 배움의 스승의 선택도 중요한것 입니다. 배움이 잘못되어있는데 그것을 갈고닦는것은 시작점이 잘못된것을 가지고 노력하라는것이 되므로 그것은 모순에 빠질수 있습니다. 그래서 사회생활의 처음스승이 일단 중요합니다. 스승은 자기자신이 자신에게 귀감이 될만한 사람을 잘찾아야 합니다.


그렇게 잘배운 기초를 가지고 매일매일 노력하여 자신이 원하는바를 이루는 연습을 끊임없이 하다보면 자신은 어느순간 대단한 사람이 되어있을 것입니다. 대단한사람은 하늘에서 뚝 떨어지지 않습니다. 하루에 조금씩 매일매일 자신을 갈고닦는 사람이 대단한 사람이 되는것 입니다. 그러다보면 다른사람의 귀감이 될것이고, 자신의행동을 보고서 배우고져 하는사람이 늘어날 것입니다. 이글을 읽고있는 분중에 주위에 대단한 사람이 있으면 그사람의 행동을 유심히 보시기 바랍니다. 그사람의 행동은 자신을 끊임없이 갈고닦은 결과물을 여러분들에게 보여주는 것입니다. 그렇게 갈고닦은 사람은 자신이 그렇게 열심히 갈고닦았다는 이야기는 해주지 않습니다. 그냥 하늘에서 뚝 떨어진 사람으로 그냥 대단한 사람이었듯이 이야기 할것입니다. 이유는 남들에게 더멋지게 보이고 싶은것이 사람의 심리이기 때문입니다.


여러분도 사회생활을 성공하고 싶으십니까? 그러면 남들과 똑같이 행동하지 마시고 남들의 장점은 받아들이되 자신의것으로 바꾸는 연습을 하셔서 남들과 다른사람이 되도록 노력하시기 바랍니다. 그러한 노력들이 하나씩 차곡차곡 쌓이면 어느덧 성공한 인생이 당신을 기다리고 있을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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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출처 : 경향신문

 

일상을 살아가면서 부끄러운 행동을 하면서 살아가기도 합니다. 여기서 부끄러운 행동은 무엇을 뜻하는 것일지 한번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일단 부끄러움이 무엇인지 사전적인 의미를 알아보는것이 먼저일것 같습니다. 그러면 부끄러움이 무엇인지 사전에 의미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부끄러움 : 양심에 거리낌이 있어 떳떳하지 못한 마음"이라고 되어있습니다. 여기서 부끄러움은 양심과 연결시키면 정확히 부끄러움을 이해할수가 있을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양심은 무엇일가요? 양심은 자신이 정의로운 행동을 하지않을때 자신의 마음에서 잘못되었음을 알려주는 쉽게 생각해서 도덕적으로 올바르지 못한행동에 대한 제동을 걸어주는 안전장치로 생각하면 맞을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러한 부끄러운 행동을 하였을때 남들은 알지못하지만 자기자신의 양심에는 그행동의 잘못된점을 알고서 넘어가는 것입니다.


그것도 자기자신이 올바르다고 자위를 하면서 말입니다. 그렇게 자신을 합리화를 시키고 넘어가는 행동을 하면서도 자신의 양심에 어느정도 걸리기 때문에 그냥넘어가지 않고 그행동에 대하여 합리화를 위해 자신은 자신에게, 혹은 다른사람이 듣는자리에서 그행동을 할수밖에 없는 정당성의 말을 하고서는 그상황을 모면합니다. 그래서 어느사람과 이야기를 하다보면 대화중에 대화와 상관없는 이야기를 하는경우가 가끔있는데 그것이 그러한 상황모면의 행동이 되겠습니다.


그런데, 잘생각 해보면 부끄러운 행동이 남에게 발각이 되었을때는 어떨까요? 그럴때는 너무도 부끄러워서 한동안은 아무말도 할수가 없을것 입니다. 왜요? 자신의 행동이 너무나 부끄럽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상대방이 자신을 어떡게 생각할까 노심초사 하기도 합니다. 일단 상황은 전부다 벌어져있고 주워담을수도 없는 노릇입니다. 이러한 상황이 된다면 일단은 그사람의 얼굴을 마주보는것도 쉽지가 않습니다. 왜요? 자신의 양심이 자신을 조정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사람은 양심의 동물이라고도 합니다.


그렇다면 부끄러운 행동은 어디서부터 나오는 것일까요? 그것을 알아야 자신이 부끄러운 행동을 하지않을것 이기 때문입니다. 부끄러운 행동의 시발점은 어떠한 행동은 하여서 자신이 이익을 취하고 싶은데서 출발합니다. 그렇게 이익을 취하고 싶은데 주위상황은 자신이 좋아지는것에 대하여 별로 좋은상황이 아닌것 같습니다.

 

그러면 자신은 약간의 무리수를 두거나 아니면 자신의 상황을 주위사람에게 우기기로 일관하여 자신이 이익을 취하게 됩니다. 그리고는 자신의 마음속에 혹은 다른사람이 듣는자리에서 자위섞인 한마디를 합니다. 즉, 자신의 행동에 대하여 정당성을 부여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속마음에서 다른사람이 이런상황을 몰라주기를 바랍니다. 다시정리를 한다면 자기가 좋아지기 위해서 현재의 주위상황에는 맞지않지만 우격다짐으로 자신에게 유리한 상황을 만드는 행동을 한다는 말입니다.


오늘도 부끄러운 행동을 하고계십니까? 그리고 그행동이 다른사람들이 몰라주기를 바라고 계시지는 않으십니까? 다른사람은 모르는것이 아니라 알면 당신이 난처해 할까봐 모른척 해준다고 생각해 보시면 자신의 부끄러운 행동은 일어나지 않을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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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출처 : 인터넷검색

 

우리는 일상에서 화가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그렇다면 왜 일상에서 화가나는 것일까요? 일단 화가나는것은 가만히 생각해보면 화를낼수 있는 대상이 있기때문에 화를내는 것입니다. 화를내는 대상은 사람도 될수가 있고 동물이 될수도 있습니다. 즉, 움직이는 대상물에게 화를내는 것입니다. 잘생각 해보시면 자신이 무생물이나 움직이지 않는 식물들에게 화를 내보신적은 없으실 것입니다. 만일에 장미꽃이 너무이뻐서 만지다가 장미의 가시에 찔려서 피가난다고 생각해보면 그장미에 화를내시겠습니까? 아니지요. 바로 찔린손가락을 바로 입으로 가져가서 피를 멈추도록하지 장미를 내던지고 밟고 그러지는 않습니다.


마찬가지로 길을가는데 갑자기 비가내립니다. 그러면 빨리 비를피하기위하여 비를 피할수있는곳으로 뛰어갑니다. 그리고 하늘을 향하여 화를내시는분이 계실까요? 아마 아무도 없으실 것입니다. 이유는 무엇일까요? 그것은 대상물이 하늘이고 하늘은 움직이는 물건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만일에 집에 개를키우는데 그개가 갑자기 자기자식을 물어서 자식이 울기시작했다면 어떨가요? 그개는 아마도 된장이 발릴수도 있습니다. 아니면 최소한 그개를 때려주는 정도의 화풀이는 하실것입니다. 나의소중한 자식을 물어서 울렸으니 된장이 안발린다면 그개는 정말로 다행인것입니다.


만일 추운겨울에 사무실에 출근을 합니다. 바깥에 온도가 영하 10도이하 입니다. 그렇게 추운날 출근을 하였는데 사무실에 온풍이 되지가 않습니다. 이유를 알아보니 관리사무소에직원이 정비소홀 입니다. 그렇다면 여러분은 어떻게 하실것 같으십니까? 맞습니다. 바로그 관리사무소에 화풀이를 할것입니다. 그런데 가만히 생각해보면 나를 화내게하는 원인을 제공한것은 관리사무소가 아니라 바깥의 추운날씨가 나를 화나게 하는 원인을 제공한것이 맞습니다. 그런데 정작 원인을 제공한 날씨에게 화를내는사람은 한명도 없습니다. 이렇게 비틀어 생각해보니 사람들이 살아가는 생활이 정말로 재미있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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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출처 : 인터넷검색

 

현재 우리가정에서 나의존재, 나의직장에서 나의존재, 내친구들에게서의 나의존재는 어떠한 존재일까요? 한번쯤은 이러한 것들에 대하여 생각해 보신적 없으시나요? 우리가 삶을 살아가면서 이러한것을 한번 뒤돌아 보는것도 상당히 중요한 작업입니다. 나의가족이 나를 어떤 포지션에 놓고 있는지를 정확히 알고 있어야 가족들을 대할때 필요없는말들을 하지 않습니다. 가족간에도 지켜야하는 예의가 있으니까 말입니다. 마찬가지로 나의직장에서 다른직원 또는 사장이 나를 어느포지션에 놓고있는지를 정확히 알도록 노력하여야 합니다. 그래야 나의 직장생활이 편해집니다. 내친구들도 마찬가지 입니다.


사람은 사회적인 동물입니다. 따라서 사람들과 관계를 맺고서 살아가고 있는 것입니다. 그럼 사람을 만나면 사람들간에 무의식적으로 나름의 생각으로 상대방을 어느포지션에 집어넣습니다. 물론 상대방은 그사람이 나를 어느포지션에 집어넣는지를 알수는 없습니다. 그래서 자꾸만 물어보고 대화해서 그사람이 나를 어느포지션에 집어넣었는지 알아내야 합니다.

 

내가생각한 포지션이 아닌 한참 아래의 포지션에 집어넣었다는것을 알고나서도 화를내서는 안됩니다. 그런포지션에 집어넣도록 하였던 사람은 당연히 바로 당신의 책임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포지션 변경은 어렵지가 않습니다. 꾸준히 열심히 사는 모습을 보여주면 됩니다. 즉, 신뢰를 계속해서 쌓아나가면 됩니다. 일전에 글에서도 말씀드렸듯이 신뢰는 죽을때까지 쌓아나가는 것이라고 말씀드렸습니다. 그렇게 신뢰를 계속해서 쌓아나가면 언젠가 자신의 포지션은 변해있을것입니다.


다시말씀드리면 상대방이 당신을 보고 포지션을 정하는것은 당신의 책임이며, 계속해서 신뢰를 쌓아 더좋은 포지션을 얻는것도 당신의 책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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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출처 : 인터넷검색

 

가난이란 무엇인지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가난이란 정말 무었일까요? 일단 국어사전에 나와있는 사전적인 가난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가난 : ① 수입이나 재산이 적어서 살림살이가 넉넉하지 못하고 어려움 ② 집안에 일어난, 뜻밖에 당하는 불행한 일인단 사전적인 가난에 첫번째는 수입이나 재산이 적어서 살림살이가 넉넉하지 않다고 하는데요. 이것은 물질적인 가난을 의미합니다. 그런데 가만히 생각해보면 살림살이가 넉넉하지 못하다는 너무나 추상적입니다.

 

살림살이의 넉넉함의 기준은 어디에 맞춰야 하는것일까요? 하루 세끼밥은 먹을정도이지만 일정부분의 저축을 할수가 없는정도 일까요? 아니면 하루 세끼밥을 못먹는정도 일까요? 살림살이가 넉넉함은 도데체 어느정도 일가요? 세간살이가 밥먹고, 컴퓨터하고, tv를보고 하는정도면 넉넉한 것일까요? 물질적인 가난함에도 어느정도 기준이 있어야 할것 같습니다.

 

그리고 두번째 생각지못한 불행한일을 당하는것이라고 하는데 이것은 물질적인 의미로만 해석을 할수가 없는것 같습니다. 살아가면서 생각지도 못한 불행한 일들은 겪을수가 있습니다. 그 대표적으로 떠오르는 불행은 드라마 등에서도 많이 설정하는 단골매뉴인 교통사고 입니다. "경제적인 능력이 있는가정의 가장이 교통사고를 당한다 그래서 가난해진다" 라고 사전에는 이야기 하는것 같습니다.

 

일단, 사전적인 의미는 알아보았고 제가생각하는 가난에 대하여 생각해 보겠습니다. 제가생각하는것이므로 제주관입니다. 주관적인 관점에 태클은 정중히 사양하겠습니다. 사람은 생각하는 동물이므로 자신의 생각을 문자라는 도구를 이용하여 적을수 있으며, 그생각에 좋은 지적이 아닌 태클은 좋은 행동이 아니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각설하고, 가난은 물질적으로 가난하다고만 보지 않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마음의 빈곤도 가난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누군가 인생에서 내적 풍요로움을 얻으려면 자기 인생에 대한 만족감이 있어야 되고 그 중 하나가 돈이 될 수는 있지만, 돈이 모든 것을 충족할 수는 없고, 다만 돈이 없어도 자기가 하고자 하는 일을 하면서 만족감을 느끼며 살아가는 사람들 생각보다 많이 있습니다.

 

결국 마음의 풍요로움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정신적 풍요가 더욱 중요하다는 말입니다. 또한 실패를 하더라도 실패를 통해서 많은 가르침을 얻을수 있습니다. 꼭 실패가 나쁜것만은 아니라는 말입니다. 실패에서 얻은 가르침을 현재, 혹은 미래에 내삶에 어떡게 활용할 것인가를 고민하다가 보면 실패에서 얻은 교훈에 감사를 할때가 생길것입니다.

저도 실패를 해보았었으며, 그 실패를 통하여 얻은 교훈을 잘활용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제가 겪었던 7년전 교훈에 지금은 감사를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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