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사진출처 : 토마토뉴스

 

제가 직장을 다녔을때의 기억을 되살려서 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때당시의 나이가 29살로 한참 혈기가 왕성할때 였습니다. 회사는 외국계 회사를 다니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회사는 직원들에게 법인카드를 지급하여 줬습니다. 법인카드는 아메리칸익스프레스카드(이하 아멕스카드)를 회사법인카드로 사용하고 있었고 저도 회사법인카드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사실 저는 카드를 잘사용하지 않아서 그카드가 무슨카드인지 잘몰랐습니다. 지금부터 10년이상 전이야기 입니다. 당시는 신용카드가 현재처럼 많지도 않았습니다. 물론 한두개 정도씩은 카드를 가지고 있었지만 지금처럼 많은종류의 카드가 존재하지 않던시절 입니다. 특히 카드의 등급자체가 크게 존재하지 않던시절 입니다.


당시에 저는 여자친구가 있었습니다. 저의 인생에서 여자친구가 존재하던 시절은 그리많지않은 시간이었지만 특별하게 당시는 저에게 여자친구가 존재하던 시절입니다. 그리고 주말에 데이트를 합니다. 보통 연인들과 비슷하게 만나면 영화보고 밥먹고 등등을 즐겼지만 그날은 특별하게 남대문시장에 놀러가게 되었습니다. 뭐 당시 여자친구가 필요한것이 있어서 저를 같이 데리고 간것입니다. 잘들 아시듯이 남자들은 쇼핑을 오래하는것 별로 안좋아 하지만 저는 당시 여자친구를 배려하는 마음에 아무소리없이 남대문 시장에서 같이 시간을 보내줬습니다. 그리고 당시에 여자친구는 자신이 필요한것을 사기위해 남대문 시장을 이잡듯이 돌아다닙니다. 저는 힘들어 죽겠지만 아무소리 않하고 따라다닙니다. 그렇게 필요한것을 전부다 샀습니다.


저는 집으로 가자고 이야기 하였고 당시의 여자친구는 시계방에 시계들이 너무 이쁘다고 구경만하고 가자고 하였습니다. 저는 군소리없이 부탁을 들어줬습니다. 지금까지 참았고 마지막 한번만 참으면 된다는 마음으로 시계방에 들어갔습니다. 그리고 당시 여자친구는 이것저것 시계를 보더니 한가지 시계에서 시선이 고정됩니다. 분명히 그시계를 살것같았습니다.


사실 저는 여자친구가 생겨도 물건을 잘사주지 않습니다. 당시에 여자친구도 그러한 사실을 잘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때는 자꾸만 그시계를 보면서 이쁘지 않냐고 저에게 물어봅니다. 저는 건성으로 이쁘다고 이야기 해줍니다. 그시계의 가격이 6~7만원 사이였던 것으로 기억을 합니다. 그리고는 다른시계도 돌아봅니다. 그러나 당시의 여자친구에 눈에는 벌써 마음에 뒀었던 시계밖에 안보이는것 같았습니다. 다른시계들은 건성으로 보고 자꾸만 그시계 있는곳으로 갑니다.


매장주인은 마음에 들면은 남자친구에게 사달라고 하라고 이야기 합니다. 그러면서 매장주인은 저의눈치를 봅니다. 그리고 당시의 여자친구는 저에게 큰마음을 먹고서 이야기 합니다. "이시계 사주면 안돼?"라면서 말입니다. 거기다가 "이시계 너무비싸지? 그냥 다른시계살까?"라는것입니다. 어느순간 제가 시계를 사줘야하는 순간이 온것입니다. 그시계 안사주면 오랬동안 이야기 나올상황 입니다. 어쩔수없이 저는 "마음에들면 사, 내가사줄께"라고 말합니다.

 

결국 생각지도 못하게 시계를 선물하게 됩니다. 주인은 저를보면서 여자친구한테 그정도도 못해주는 찌질이로 보는것 같았습니다. 즉 없어보이는 사람으로 말입니다. 저는 그시계를 계산할때 당시에 현금이 부족하여 어쩔수없이 회사법인카드로 계산을 하였습니다. 그런데 법인카드를 내놓자 매장주인의 눈빛이 달라집니다. 당시의 아멕스카드는 일반인들이 발급받을수 없었던 카드였던것입니다. 뭐 지금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말입니다. 어쨌든 시계를 계산하고 나오는데 새파란 젊은 저에게 매장주인은 90도로 인사를 합니다. 카드하나 보여줬는데 대우가 달라진 것입니다.


그렇게 카드하나가 사람을 달라지게 하는구나 라는것을 알고나서는 저는 회사법인카드를 소위말하면 긁고다녔습니다. 정말로 카드쓰는 재미에 20대 후반과 30대 초반에 월급은 카드사용에 전부다 사용하였다고 볼수가 있습니다. 정말로 회사법인카드를 내밀면 거의 전부가 90도로 인사를 해줍니다. 정말로 신기했습니다. 그런재미를 아직도 잊을수가 없는것을 보니 저도 아직은 멀었다고 생각이 됩니다. 그러나 남들에게 대접받는것은 절대로 기분나쁜일은 아닌것 같습니다. 어쨌든지 저는 아멕스카드에대한 기억은 좋은기억으로 남아있습니다.

728x90

 

그림출처 : 시티라이프

 

성인남성의 가장큰 강점은 무엇일까요? 그것은 너무나 간단한 문제입니다. 그것은 다름아닌 경제력 입니다. 즉 돈을벌어오는 능력을 말하는 것입니다. 자신이 회사를 다니건 아니면 장사를하건 또는 사업을 하건간에 돈을벌어오는 능력이 성인남성의 가장 큰장점입니다. 그로인하여 여성도 만나게 됩니다. 다시말하면 경제력이 없으면 결혼도 하기힘들다는 이야기입니다. 너무나 적나라 하다구요? 그러나 그것이 현실입니다. 현실은 현실그대로 받아들여야 그에따른 대응도 할수가 있는것입니다. 문제가 무엇인지 정확히 인식하지 못하고서 답을 얻으려고 한다면 절대로 정확한 답을 얻을수가 없습니다.


위의 경제력에 관련하여 재미있는 이야기를 들은적이 있어서 같이 공유해 드리는 차원에서 재미있는 이야기를 한가지 말씀드리겠습니다. 제가 머리를 깎으러 갔었습니다. 솔직히 저는 먹는것 이외에는 대부분 저렴한곳을 찾아서 다니는 편이라서 저렴한 미용실이 있어서 그곳에 머리를 깎으러 가게됩니다. 그런데 그곳에서 파마를 하시는 아주머니가 아주 재미있는 이야기를 하십니다. 그분의 연배를 보니까 아마도 60대 중반쯤 되신것 같으십니다. 그런데 그분이 하시는 말씀이 "결혼상대자의 1위는 코미디언 송해씨"라는 것입니다. 저는 그말을 듣고서 의외라는 생각을 하고있는데 그분이 그에대한 설명을 빠트리지 않고서 해주십니다. 그이유는 다름아니라 80이 넘었는데도 따박따박 돈벌어다주고, 하시는일이 전국을 돌아다녀서 집에도 못들어와서 밥해줄일 없어서랍니다. 그러면서 자신의 남편의 흉을 보기 시작하십니다. 남편흉에 주된것은 퇴직하고 집에서 놀고먹으면서 3끼를 전부다 집에서 먹어서 귀찮아 죽겠다는 것입니다.


위의분의 남편분이 직장을 다니실때는 그러한 내색을 하셨을까요? 절대로 하시지 못하셨을 것입니다. 그런데 그아주머니 말씀에는 요즘은 수월찮게 자신이 남편분을 구박하신다는 것입니다. 물론 자신이 불리한 이야기는 감추시지만 잘들어보니 그러하다는 말씀을 하시고 계십니다. 젊었을 시절의 남편분에게는 그아주머니가 절대로 그런말씀을 하실수가 없으셨을 것입니다. 그러나 이제는 남편에게 아쉬울게 없어진 것입니다. 도리어 밥을 해먹여야하는 남편이 부인에게 아쉬운 것입니다. 그래서 남편분은 안봐도 부인의 눈치를 살폈을 것입니다. 이것은 완전히 주객이 전도된 상태입니다. 예전에 젊을때는 돈벌어다주니 부인이 자신의 밥줄인 남편의 눈치를 봐야하는 상황에서 돈벌이가 떨어진 현재는 남편이 부인의 눈치를 보면서 밥얻어 먹어야 하는 상황인 것입니다.


위의예에서 보시듯이 남편분들은 젊어서 돈벌기 시작하시면 집에서 큰소리 치실 요량만 하시면 안됩니다. 퇴직하고도 크지않지만 돈벌이가 될만한 안전장치를 마련하셔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정말로 부인에게 눈치밥 얻어먹게 됩니다. 너무 야박한것 같다구요? 그러나 현실은 정말로 그러합니다. 그러한 않좋은 경험을 하시고 싶으시다면 지금처럼 대책없이 생활하시다 퇴직하시면 됩니다. 그때되어서 늦었다고 후회하시던 그것은 알아서 판단하시면 됩니다. 현실은 냉정하고 혹독합니다. 나이드셔서 눈치밥을 드시냐 아니면 나이들어서도 대우받고 사느냐는 자신이 어떡게 하느냐에 달렸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리고 이글을 보시는 남성분들은 현명하게 처신하셔서 눈치밥이 아니라 대우받으며 노후를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728x90

 

사진출처 : 제가운영하는 홈페이지(www.tcctech.co.kr)

 

위의 사진은 제가 운영하는 회사의 홈페이지 입니다. 아무래도 제가 회사하나는 제대로 만든것 같아서 자랑도할겸, 또 어느분이 자꾸만 저를 벤치마킹 하셔서 그에대하여 본인의 입장도 밝힐겸 하여서 글한번 올립니다. 그리고 그렇게 다른회사의 벤치마킹되는것은 기분나쁜일은 아닌것 같습니다. 이유는 그만큼 회사를 잘만들었기 때문에 그러한것을 따라하는 행위이기 때문입니다.


일단, 저를 벤치마킹 하시는분이 어떤분이신지부터 알고서 시작하는것이 맞습니다. 그분은 10년전에 사업을 시작하셨고, 지금은 어느정도 성공을 거두신 분이십니다. 저보다는 3살어리지만 저는 그분을 대우하여 줍니다. 그분은 광고대행업을 하시면서 년매출 100억정도를 이루셨고 직원은 50명내외입니다. 그분에대해서 더욱 자세한것도 알고있지만 일단은 이정도만 적습니다. 그리고 그분을 작년에 만나서 성공한것을 축하하여 드리며 저의명함을 드렸는데 그명함을 보고서 자꾸만 저를 따라하십니다.


저를 따라하시는 첫번째는 제가 회사를 운영하면서 만들어놓은 블로그를 따라하십니다. 그분도 자신의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는데, 제가하는 블로그가 더좋아 보였나 봅니다. 그래서 제가 가입하여 운영하는 블로그사이트와 같은 사이트에서 블로그를 운영합니다. 물론 지금은 저를따라한 블로그를 운영하지 않으실 것입니다. 이유는 따라한다고 진짜 실력을 따라할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하긴 년매출 100억정도의 회사를 운영하니 수준에 맞는 블로그를 갖고싶은것은 잘알고 있지만 그렇게해서 성공적인 블로그를 운영할수가 없습니다. 그것은 자신만의 노하우가 있는것입니다.


그리고 다른것을 따라한것은 저의 홈페이지에 보시면 아시듯이 "컨설팅"이라는 메뉴가 있습니다. 저는물론 간단하게 적었지만 그분은 그것을 보고서 자신이 하는일에 맞도록 "컨설팅"메뉴를 만들어서 사용합니다. 년매출 100억정도되는 회사를 운영하시는분이 말입니다.


또다른것 따라하시는것이 있습니다. 저의 홈페이지에 자료실에 자료들은 전부다 pdf화일로 전환하여 올려놓았습니다. 그분도 자신의 홈페이지에 회사소개서를 전에는 ppt화일로 올려놓았던것을 pdf화일로 전환하여 올려놓습니다. 그런데 그분은 왜 제가 pdf화일로 올리는지 이유는 아실런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그분은 저의 홈페이지와 업무용블로그에 수시로 들어오십니다. 그리고 이곳 블로그도 수시로 들어오시는것 같습니다. 아마도 이글도 년매출 100억규모의 사장님이 들어와서 언젠가는 읽으실것 입니다. 이유는 다른벤치마킹 할만한것을 찾아야 하기때문 입니다.


그분은 그렇게 저를 자꾸만 이용하실려고 합니다. 자신은 한가지도 내놓지 않고서 말입니다. 속된말로 도둑놈심보라고 할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돈벌기 전에는 정말로 진실되었던 사람인데 돈벌고 나니까 완전히 남에것을 털어먹는 별로 좋지않은 사람이 되어있습니다. 그러나 정확히 말씀드리면 저의회사의 껍데기는 흉내낼수 있지만 진짜배기는 훔쳐갈려고 하여도 절대로 훔쳐갈수가 없습니다. 이유는 그러한것들이 왜그렇게 되는지를 정확한 이유를 알지못하기 때문입니다.


부끄러워 하시며 이글을 읽으실 년매출 100억의 회사를 운영하시는 사장님, 예전의 사장님이 훨씬더 좋은모습 입니다. 주위에서 자꾸만 띄워주어서 구름위에 있는기분인것은 잘알지만 겸손해지시고 예전으로 돌아가시기 바랍니다. 제것 그냥따라한다고 진짜로 당신것이 되는것 아닙니다. 당신이 겸손하지 않고 건방져 있다는것은 아주잘알고 있습니다. 겸손해지세요. 이것이 10년정도 알고지낸 분에게 드리는 진정어린 충고입니다.


사장님 머리속에 한가지 의문이 드시는것 잘알고 있습니다. 자신이 이곳에 들어와서 저의글을 읽는지는 어떡게 아는지 말입니다. 다아는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회사에 사장님의 수발들 비서를 뽑을생각보다는 영업을 잘해올 영업사원을 키울생각을 하세요. 그게 사장님이 오랬동안 살아남는 방법입니다.

728x90

 

그림출처 : 인터넷검색

 

이번글은 대우를 해주면 자신이 잘난줄로 착각을 하면서 살아가는 사람에 대하여 생각해 보는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앞에 글들에서 사람은 사람으로 태어난것 자체로써 대우를 받아야 한다고 누누히 이야기를 하였습니다. 그래서 저는 다른사람들을 만날때도 그사람에게 내가할수있는 예절을 전부다 하여서 깍듯하게 대우를 해줍니다. 이유는 사람이기때문에 대우받는것이 당연한 것입니다. 그러면 상대방도 저에게 예절을 배풀어야 합니다. 그런데 어떤사람은 제가 예절을 배풀면 자신이 잘나서 제가 예절을 배푸는 것으로 착각을 하는사람이 종종 있더라 이겁니다.


제가 알고계신분이 한분 계십니다. 요즘은 연락도 거의 안하는 분이지만 말입니다. 처음은 그분이 저에게 아는척을 해주셔서 알게된 경우입니다. 그리고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면서 그분과는 친해지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렇게 친해지다보면 술자리를 갖게되는것이 지극히 정상적인 인간관계 입니다. 그렇게 그분과도 가끔씩 술자리를 갖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술을마시면 그사람의 본연의 모습이 나온다고들 하는데요. 역시나 그사람도 저를보는 관점이 술자리에서 나오더라 이겁니다. 저는 술을 마셔도 상대방에게 예절에 어긋나는 행동을 하지않으려 노력을 많이하는 편입니다. 그리고 술자리 예절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편입니다. 이유는 앞에서 언급하였듯이 술자리예절이 그사람의 진실된 모습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어쨌든, 술을 거하게 마시고나서는 그분이 저에게 반말을 합니다. 저보다도 어린분인데 말입니다. 그리고 자신이 정말로 잘난줄로 착각을 하고있더라 이말입니다. 자신이 하는일에 이런저런부분은 조심해야 한다고, 그래서 미리대비를 하여야 한다고 이야기 하여주었더니 잘난척하지 말라더라 이겁니다. 정말로 어이상실 이었습니다. 속에서는 부글부글 끓었지만 참았습니다. 저사람은 그정도밖에 되지않는 사람이구나라고 생각하고 말았습니다.


어찌보면 그사람은 평생동안 그렇게밖에 살아가는 방법을 몰라서 그런것 같습니다. 그래서 제가보기에는 그사람이 불쌍해 보이기까지 하였습니다. 그런데 어쩌겠습니까? 나의 진심어린 말한마디를 들으려하지 않으니 말입니다. 그렇게 살아가는 방법말고 다르게 살아가는 방법도 있는데 말입니다. 어쨌든 사람은 사람으로 태어난것 자체가 존중받아야 하지만 그러한 존중을 자신이 두발로 뻥차는 사람에게는 그정도 수준으로 형식적인 대우가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만일에 그런사람에게 계속해서 진심으로 대한다면 내자신이 상처를 입을수 있으니까 말입니다. 저도 사람입니다. 상처받는것 정말로 싫어하니까 말입니다.

728x90

 

사진출처 : 인터넷검색

 

우리가 살아가면서 자기자신이 대단하다고 생각하면서 살아가는 사람들을 많이 볼수가 있습니다. 인생은 제멋에 사는것이기는 하지만 그렇게 자기자신이 대단하다고 착각을 하면서 살아가다보면 자기자신이 손해를 보는경우가 이득을 취하는 경우보다 더욱더 많습니다. 왜그럴까요? 일단 자기자신을 정확히 보는눈을 가지셔야 합니다. 그리고 겸손하도록 노력하셔야 합니다. 자기가 잘났다고 생각을 하면서 살아가다보면 분명히 다른사람에게 피해를 줄수있습니다.


일단, 자기자신이 대단하다고 생각하면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예를 생각해 보겠습니다. 자기가 하는일에서 자신이 인정받고 있다고 떠드는사람들을 흔히 많이볼수가 있는데요. 옛말에 벼는 익을수록 고개를 숙인다고 합니다. 그말의 의미를 곱씹어 봐야합니다. 자기가 자신이 하는일에 인정을 받고있다고 이야기하는 사람들은 자신이 하는일에서 인정받지 못할확률이 가장큽니다. 진정한 실력은 직접 보여주면 그뿐입니다. 자기가 인정받고있다고 떠들고 다니는 사람들에게 직접물어보십시요. 자기자신에게 직접 보여달라고 말입니다. 인정받음은 보이지않는 무엇인가를 눈에보이도록 만드는 능력이니까 말입니다. 그리고 그런사람들의 특징은 다른사람들을 무시하는데 있습니다. 그렇게 다른사람을 무시하면 무시받은 사람은 상처를 입게되고 그것은 무시하는사람에게 언젠가는 좋지않은 행동을 하게됩니다. 즉, 서로간에 손해를 보는것 입니다. 그래서 현명한사람은 그렇게 다른사람을 무시하지 않습니다.


현명하고 진짜 실력자은 다른사람의 이야기를 경청하고 그사람을 인정하여 그사람이 자신에게 도움이 되는사람으로 만드는 능력을 가진사람 입니다. 누군가가 나에게 어떠한 지적을 한다면 그렇지 않다고 우기기 보다는 "그러한지적 고맙습니다. 당신이 저에게 그러한 지적을 해주지 못하였다면 평생을 이유도 모르고 살뻔하였습니다."라고 감사해 하여야 합니다.


그렇다면 상대는 당황을 할것입니다. 그런경우는 별로 본적이 없기때문이지요. 그래서 "지적을 했는데 괞찮습니까?"라고 되물으면, "방금 당신의 말씀이 저에게 평생모르고 살아갈뻔한것을 알려주셨는데요. 그래서 저는 그것을 고쳐볼려구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이야기한다면 지적을한 그사람은 당신의편이 되어있을것입니다. 그렇게 살아가는사람은 언젠가 무조건 성공하고 대단한 사람이 되어있는 것입니다. 입으로 대단한사람이라고 떠드는 사람보다는 행동으로 보여주는 사람이 대단한 사람입니다. 실력은 말이아닌 행동으로 직접 보여주면 그뿐입니다.


오늘도 자기자신이 대단한사람이라고 착각하면서 살아가시는지요? 그래서 오늘도 다른사람에게 으시대면서 살아가서 다른사람에게 상처를 주고계시지는 않습니까? 앞에서 이야기 하였듯이 실력은 직접 보여주면 됩니다. 남앞에서 겸손한자세로 그사람을 대우하여 자신의편으로 만드는 노력들이 하나씩 합쳐져서 대단한사람이 되는것입니다. 그것은 하루아침에 이루어 지는것이 아님을 잊지마시고 오늘하루도 열심히 나의편을 만들어 보십시요.

728x90

 

그림출처 : 인터넷검색

 

이글을 읽고있는 당신은 당신의 주제를 파악하고 계신가요? 아직도 자기자신의 주제를 파악하지 못하고 계신다면 이글을 읽고나서부터는 자기자신의 주제를 파악하여 다른사람에게 피해를 주는일이 없도록 하여야 하겠습니다.


여러분은 자신의집에서 어떠한 역할을 맡고 계신가요? 주제파악의 시작은 여기서부터 시작하면 됩니다. 일단 집안의 가장이신가요? 그렇다면 한집안의 가장이시면서 가정의 수입에 전부를 책임지시나요? 아니면 부인과함께 같이 책임을 지시나요? 여기서부터 자기자신의 주제파악을 할수가 있습니다. 가정수입에 전부를 책임지고 계시다면 살림살이는 팍팍하겠지만 집에들어가셔서는 당당하셔도 됩니다. 당신이 없다면 가족구성원들이 입에풀칠하기도 쉽지않기 때문입니다. 가정수입에 전부를 책임지시는당신은 오늘부터라도 어깨를 쫙펴시고 당당하게 아이들에게는 심부름도 시키고 부인에게는 맛있는 밥을 얻어드셔도 좋다는 말입니다.


가정수입을 부인과 같이 책임지고 있으신분이라면 상대배우자분도 대우를 해줘야 합니다. 당연히 저녁에 집에왔는데 부인이 안계시면 자신이 손수 밥을해 드셔야 되고 그것이 당연한 것입니다. 대신에 혼자 집안수입을 책임지는분 보다는 생활이 한결 났기때문에 그정도 귀찮음은 감수하시는것이 맞습니다.


그런데 일상을 살아가면서 자신의 주제를 파악하지 못하는 경우가 종종있습니다. 특히 제경우에는 저희집 형수가 저에게 "이거해라, 저거해라"라고 잔소리를 해댑니다. 정말 어이가 없습니다. 저에게 형수라는사람의 존재는 형과 결혼한사람 이상의 존재도 아닌것인데 형수는 자신이 저의부모가 된것인양 이것저것 시키기까지합니다. 그리고 말도 가려하는것이 아니라 제가슴에 아픈말들을 아끼지않고 퍼부어줍니다. 그분의 나에게서 존재는 단지 형과결혼한사람 이상도 아닌데 말입니다. 이런경우가 주제파악도 못하는 경우입니다. 그래서 다른사람과 관계를맺고 살아갈때는 자신이 어떤사람인지 곰곰히 생각해 보아야 다른사람에게 실수를 안하게 됩니다.


직장에서도 주제파악을 못하는사람이 있습니다. 특히, "나없으면 회사가안돌아가"라고 말하는사람 말입니다. 회사사장이 바보가 아닌이상 그사람하나가 없으면 회사가 안돌아가도록 만들어 놓았겠습니까? 정말 회사가 안돌아간다면 그회사는 언젠가는 망할회사가 맞습니다. 그리고 회사 경영자들은 그렇게 바보가 아닙니다. 그러니제발 "나없으면 회사가안돌아가"라고 착각들하며 사시지 마시기바랍니다.
오늘하루 열심히 성실히 생활해서 세상에서 꼭필요한사람이 될려고 노력하여야지, 내가 중요한사람이라고 착각을 하면서 살아간다면 그사람은 바보입니다. 내가 아무것도 안하는데 내가 대단한사람이 되는것이 아니라, 하루하루 성실히 노력하면서 살아가다보면 대단한사람이 되어있는것입니다.

728x90

 

사진출처 : 매일경제

 

회사를 운영하는 사장님에 대하여 이야기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회사를 운영하는 사장도 어떠한 사장인지가 중요합니다. 그것은 다름이 아니라 자신이 맨몸으로 일궈서 사업을 성장시킨 사장인지, 아니면 자신이 운좋게 잘태어나서 어려서부터 도련님 소리와 나이들어서 부모에게 물려받은 사장님인지에 따라서 사장의 등급이 다릅니다. 다시말해 자수성가 사장인지 아니면 2세경영인지에 따라서 사장의 생각자체가 많이 다를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글은 기본적으로 자수성가형 사장에 대하여 이야기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자수성가형 사장은 정말로 독한사람 이라고 보시면 맞습니다. 자신이 맨몸으로 일궈낸 회사는 자신의 목숨만큼 소중할것 입니다. 이유는 회사를 설립하고나면 말못할 우여곡절을 겪게됩니다. 이야기 하기도 창피한일도 겪을수 있을것이고, 목숨이 왔다갔다하는 상황도 겪었을 경우가 많습니다. 그만큼 회사경영은 어려운것 입니다. 그리고 그렇게 고생고생 하여서 일궈놓은 회사는 정말로 자신의 목숨과 똑같이 취급되는것이 맞습니다. 뭐 저도 지금 사업을 하고있고, 저의 회사도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남들이 보기에는 별거아닌 회사같지만 그회사안에서 사장은 자신의 목숨을 걸고서 수많은 위기를 겪으며 회사를 경영하고 그렇게 경영하다보니 어느순간에 안정화가 되는것입니다. 그래서 자수성가하여 회사를 경영하시는 사장님들은 나름에 대우를 받아도 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이유는 그만큼 목숨을 내놓고 회사를 경영하여 나름에 성공을 거뒀기 때문입니다.


제가아는 어느 사장님은 자신의 장기를 팔아서까지 해가면서 회사를 경영하신분도 계십니다. 그분은 제가 그러한 사실을 모를것이라 생각하시겠지만 저는 한번 딱보고 알아버렸습니다. 회사경영이란것은 그런것입니다.


위에서 이야기 하였듯이 자수성가한 사장님들은 독하실수밖에 없습니다. 그렇게 목숨을 내놓고 회사를 경영하였기 때문에 독하지 않으면 그회사가 반듯하게 있을리 만무합니다. 그리고 그렇게 독하신 사장님들 직원들의 노동력을 바닥까지 뽑아내시려 하시는분들 많으십니다. 뭐 저는 그부분에 대해서는 동의하지 않지만 많은 자수성가를 하신 사장님들은 그렇게 하시려고 하신다는 말입니다.


일단 저의 입장을 밝히면 직원들 노동력을 바닥까지 뽑아내면 그다음날 힘들어 할것이 뻔합니다. 그리고 그러한 생활의 반복은 그회사를 다니기 싫은 회사로 만들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앞으로 직원을 뽑으면 무조건 9시 출근에 6시면 눈치보지 않고서 퇴근하는 회사로 만들것입니다. 그래야 다음날도 덜힘든 상태에서 일할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야 계속해서 노동력을 제공하고도 일이 그렇게 힘들지 않다고 생각하도록 하여서 저의 회사는 좋은회사라는 인식을 하도록 할것 입니다. 뭐 근무시간에만 열심히 일해준다면 칼퇴근해도 상관없는 문화가 저의 회사에 정착되도록 할예정임을 말씀드리며 다음진도를 나가겠습니다.


다음진도라고 해봐야 제가 경험했던 회사의 사장이 직원들을 어떡게 부려먹었는지 저의 예를 통해서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당시에 저는 회사의 영업사원이었습니다. 그리고 사장이 그회사 관련된 잡지에 제가 취급하는 제품에대한 소재자료를 싫었으면 한다고 지나가는말로 이야기 합니다. 그리고 시간이 지나고나서 갑자기 내일까지 소개자료를 만들어 내라고 합니다. 영락없이 날밤을 새워야 하는상황을 만든것입니다. 저는 지나가는말 허투로듣지않고 미리미리 자료를 만들어 놓아서 말나오기 무섭게 소개자료를 메일로 넘겨줬서 사장이 민망한 상황이 되도록 하였지만 그렇게 사장은 직원들이 밤늦도록 집에가지말고 회사를 위해서 일해주기를 바랍니다. 당시 제가 자료를 미리 만들어놓지 않았다면 저는 영락없이 회사에서 밤을 새웠을 것입니다.

728x90

 

사진출처 : 인터넷검색

 

귀사의 사장님이 가장 두려워 하는것이 무엇일지 한번 알아볼까 합니다. 회사에서는 언제나 권위있고 위풍당당한 사장님을 한번 떠올려 보시기 바랍니다. 직원들 앞에서는 언제나 당당하신 우리 사장님, 그러나 그러한 사장님도 두려워하는것이 있습니다. 그렇다면 그렇게 당당하신 우리사장님이 가장 두려워하는것이 무엇일까요?

 

일단 결론부터 내놓고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사장님이 가장 두려워 하는것은 가난해지는 것입니다. 즉, 가난해진다는것은 하는 사업이 망한다는 것입니다. 망할수 있는 요인들은 무수하게 많습니다. 예전에 소위 잘나간다는 대우가 IMF때 망했던것 처럼 말입니다. 우리회사는 문제없다고 생각할수 있지만 꼭 그렇지만은 않습니다. 우리회사에 고객은 잘나가는 회사라 문제가 없다고 생각하시겠지만 그러한요소만이 존재하는것이 아님니다.

 

회사마다 신규사업에 일정부분의 투자를 하고 있습니다. 물론 그러한 신규사업에 사장님은 각별한 관심을 갖고 계시는것이 일반적입니다. 신규사업에 사장님이 관심을 갖지 않는다면 그것은 당연히 엄청 문제가 많은 회사입니다. 그러한 신규사업이 뜻데로 되지 않는다면 그것도 회사가 떠안아야될 몫입니다. 그 신규사업을 위하여 은행에 대출도 받고 진행하는 경우가 상당히 많습니다. 그렇다면 왜 신규사업에 회사돈이 아니라 은행대출을 많이 이용하는 것일까요? 그것은 사람의 심리적인 부분이 많이 작용하는데, 회사돈을 이용하면 자신의돈이 나가는 느낌이라 사장님이 꺼리는 부분입니다. 그러나 대출을 받으면 그것은 남에돈을 이용하는 느낌이라 거부감이 조금 적습니다. 그러나 이것도 회사가 망할수 있는 요소로 작용하기도 합니다.

 

그외에도 회사가 망하는 요소들은 많습니다. 돈많은 사람주위에는 사기꾼들이 넘쳐나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이곳에 투자하면 성공한다.", "저곳에 투자하면 성공한다." 라고 속여서 자신의 이익을 취합니다. 거기에 말려들면 순간에 훅갑니다. 즉, 사장님의 가장 두려워하는 가난해지는것을 두려워 한다는 심리를 잘알고 접근하여 이익을 취하려고 하는 것입니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