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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출처 : 노컷뉴스

 

벌써 2014년이 한달이 훌쩍 지나가 버렸습니다. 정말로 시간이 빨리간다고 생각이 됩니다. 이렇게 휙 하고 시간이 지나가 버리니 이런정도의 속도라면 저도 어느순간에는 아저씨에서 할아버지 소리를 듣는때도 금방일것 이라고 생각됩니다. 어릴때는 그렇게 시간이 안가더니 성인이 되고나니 정말로 잡아서 그자리에 앉혀놓고 싶은것이 시간인데 그것은 우리 인간의 힘으로는 불가능한 일임을 잘알고 있어서 마음만 조급해 집니다.

 

어쨌든, 저는 지난 2013년 연말과 2014년 1월달에 저에게는 정말로 일복이 터져서 눈코뜰새가 없었던 한달로 기억이 됩니다. 정말로 너무나도 바쁘게 한달을 보냈습니다. 지난 한달을 어떡게 보냈는지 기록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렇게 저의 의미있는 한달을 기록해 놓는것도 의미있는 행동이라 생각이 되기 때문이고, 이렇게 지난일들을 기록해 놓으면 이렇게 기록된 정보가 다른사람이 살아가는데도 많은 도움을 줄것이기 때문에 이렇게 기록을 남겨놓는것은 다른사람에게 좋은일을 하는것이고, 그로인하여 저는 사회에 일정부분의 기여를 하는것 입니다.

 

일단 작년 연말과 올해 연초에는 이곳 블로그로 이사를 하면서 너무나도 바뻤습니다. 이사전에 블로그에 올려 놓았던 글이 무려 400개 중반의 글이었고, 그것을 하나하나 다시금 작성하여 글을 올렸습니다. 이유는 저의 글들은 하나하나가 전부다 저의 정성이 들어갔기 때문에 그러한 글들을 소홀히 할수가 없었습니다. 지금의 글도 전부다 저의 정성이 들어간 글이며, 앞으로 작성할 글들도 전부다 저의 정성이 들어간 글들일것이기 때문에 정성스럽게 하나하나 올리는것이 맞습니다. 그래서 그많은 글들을 전부다 정성스럽게 다시 올리기 시작하면서 올해 1월 중반까지 미친듯이 글을 올렸습니다. 그렇게 일월달의 중반으로 치닫기 시작 하였습니다.

 

글올리기를 전부다 마치고나서 잠시동안 숨을 돌렸어야 하지만 그사이에 밀렸던 본업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뒤로 미루고 미루던 업체방문을 시작하였습니다. 그렇게 밀렸던 업체방문도 어느정도 마무리가 되어갈때에 또다른 일이 저를 기다리게 됩니다. 아마도 그것을 쓰고싶어서 이글을 작성하는것 이기는 하지만 그일로 인하여 정말로 바쁜 한달이 되어버립니다.

 

저를 바쁘게한 또한가지의 일은 다름아닌 물질보건안전자료의 최신버젼으로의 수정이었습니다. 제가 하는일이 산업용 접착제를 유통하는 일인데 접착제는 분명히 화학제품 입니다. 그래서 그물질이 안전한지 안전하지 않은지를 알려줘야하는 자료가 있습니다. 그리고 업체와 거래를 하기 시작하면 그자료는 무조건 넘겨줘야 하는것입니다. 이유는 화학제품이 안전한지 안전하지 않은지가 그자료에 나와있기 때문에 그런것입니다. 그리고 그자료 안에는 많은 정보들이 담겨져 있어서 경쟁업체로의 유출은 막아야 하는것 입니다. 이유는 그자료안에 원자재 정보가 담겨져 있기 때문입니다.

 

거래처에서 전화가 와서 전화를 받으니 물질보건안전자료의 최신본을 달라고 합니다. 저는 최신본으로 버젼이 업되었는지도 몰랐습니다. 그래서 그냥 한쪽귀로 듣고서 흘려버리게 됩니다. 그런데 자꾸만 최신본을 달라고 합니다. 그래서 확인을 해보니 최신본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최신본을 구하여서 업체에 넘겨 주었습니다. 그런데 거기까지만 한다면 문제가 없는데 이업체는 영어로된 서류에 대하여 한글버젼을 요구하게 됩니다. 이전 버젼에서도 한글본을 달라고 하였던적이 있는 업체여서 당연한 요구라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그렇다면 물질보건안전자료 한글본은 제조업체가 만들어 줄까요? 절대로 안합니다. 그것 전부다 제가 번역해서 만들어 준것입니다. 그런데 이번에 버젼이 바뀐것은 내용이 이전것과는 완전히 다른내용이라서 정말로 번역하여 넘겨주는데 족히 일주일이 걸렸습니다. 정말로 눈빠지는줄 알았습니다. 이전버젼에서는 하루만에 번역을 해줄수가 있을만큼 간단했는데 이번에 버젼업 하면서 정말로 많은것이 추가되고, 번역하기 힘든것도 많아지고, 철자생략도 많아져서 아주아주 고생하면서 번역을 하여주었습니다.

 

이렇게 올해 연초에 저는 정말로 일복하나는 제대로 터지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설이 지났으니 이제 저와 연결된 업무들에서 연락이 슬슬 오지않을까 기대를 하면서 본격적인 한해를 시작하게 되었고, 올한해는 정말로 제대로된 한해가 되기를 기원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되도록 한참전부터 열심히 해놓은 작업들의 열매가 열려서 그열매를 따먹는 한해가 되기를 간절히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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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출처 : 조선일보

 

저는 산업용 접착제를 국내에 유통하는 일을 하고있습니다. 그리고 그러한 일을 하다보니 업체에 있는 사람들을 만나러 다니는것이 저의 중요한 업무가 됩니다. 그리고 그렇게 업체들을 만나고 다니다보면 업체마다의 나름에 고유한 성격이 있음을 발견하게 됩니다. 그래서 그러한 업체들의 성격을 파악하여 두는것도 중요한 일이 된다는것을 알게되었습니다. 저처럼 업체 성격을 파악하고 영업하지않고, 무작정 영업을 다니다보면 그것도 스트레스가 될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미리미리 업체들의 성격을 파악하여 놓고서 영업을 하는것이 좋습니다.

 

일단 저의 거래처 한군데의 예를 들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업체는 자신들이 필요한 물건을 구매할때가 가까워오면 담당자가 안부전화를 합니다. 그러면 이업체가 발주를 띄울날이 얼마 안남았음을 이야기 하는것입니다. 그리고 그정도는 알아줘야 업무진행이 수월합니다. 일년동안 아무런 연락도 없다가 갑작스럽게 잘지내냐는 안부전화를 하는것은 전부다 그만한 사정이 있기 때문에 그러한 것입니다. 그래서 그정도는 알아줘야 영업하기 편하고, 그러한 사정을 담당자에게 직접적으로 이야기 할필요는 없습니다. 그냥 자신이 그러한 사실을 알고 있으면 그만입니다.

 

또하나의 저의 거래처중에 한군데는 발주를 띄울때쯤 되면 저의 제품에 대한 딴지를 걸어서 저를 당황시켜줍니다. 정말로 아무문제가 없이 버젓히 잘쓰고 있는데 어느날 갑작스럽게 이것저것 딴지를 걸어옵니다. 최근에도 제가 납품하는 제품중에 한가지에 대하여 딴지를 걸었습니다. 그리고 그러한 딴지를 건것은 다름이 아니라 회사 내부적으로, 혹은 그회사가 다른회사에 납품하기 때문에 납품받는 회사에서 딴지를 건것이 분명해 보입니다. 그리고 저에게 딴지를 걸었던 내용은 특별한것 아니고, 별것도 아닌것으로 딴지를 걸기 시작합니다.

 

위에서 말씀을 드렸듯이 저는 산업용 접착제를 유통하고 있습니다. 접착제는 화학제품 입니다. 그래서 제품을 만들면 그에대한 물질보건안전자료를 만들도록 되어져 있습니다. 저희들 사이에서는 MSDS(Material Safety Data Sheet)라고 약칭해서 부르고 있습니다. 그리고 해당업체에게 넘겨주었던 엠에스디에스를 가지고 딴지를 걸기 시작합니다. 이번에 딴지를 건것은 다름이 아니라 엠에스디에스에 번호표가 1번부터 12번까지 있는데, 최근에 개정된 엠에스디에스에는 1번부터 14번까지 있다면서 개정된 엠에스디에스를 달라고 하는것입니다.

 

이업체는 어째서 그런것일까요? 그것은 다름아니라 그업체가 자신의 물량을 납품받는 업체가 그러한것에 대하여 딴지를 걸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그것을 해소하기 위하여 저에게 전화를 하여서 예전버젼이 아니라 최신버젼의 것으로 교체를 요청한것 입니다. 그리고 그러한 요청에 대하여 외면해 버리면 저는 저의 중요한 거래처 한군데가 없어지는 좋지못한 경험을 할것이 뻔합니다. 그리고 그러한 딴지는 다른것 아닙니다. 그것은 해당제품에 대하여 발주가 얼마 안남았다는 신호가 맞습니다.

 

저는 이러한 신호를 버젓히 잘알고 있는데 그것을 놓치는 바보같은 행동을 할턱이 전혀 없습니다. 그래서 이글을 작성하는 순간에 벌써 그에 합당한 조치를 취해놓고서, 이글을 작성하고 있습니다. 아마도 이글이 올라갈때 쯤이면 아마도 해당제품에대한 발주서를 받아서 저도 발주를 띄웠을 확률도 있고, 아니면 이번달 초쯤에 발주를 띄울 확률도 있습니다. 제품에 대하여 딴지를 거는 것은 “발주가 얼마 안남았어요.”라는 신호를 저에게 준다는것을 저는 너무나도 잘알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회사마다의 특징들이 분명히 존재합니다. 그리고 그러한것을 잘알고 대응을 하여야 자신의 거래처를 놓치는 일이 발생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저는 그러한 사실들을 잘알고 있기 때문에 그에대하여 적절히 대응하여 저의 거래처를 절대로 놓치는 일을 경험하지 않을것입니다. 그것이 현명한 방법이고, 그것이 성공으로 가는 지름길임을 잘알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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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출처 : 이코노믹리뷰

 

얼마전에 어느분과 업무상 통화를 한내용에 대하여 이야기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분은 이전의 글에서도 몇번 언급한적이 있는분으로 인쇄회로기판을 수리하는일을 시작하시려고 준비중이셨던 분입니다. 그리고 이분에게 샘플진행도 하여드렸고, 이분이 제가 드렸던 샘플을 가지고 테스트만 진행하면 됩니다. 다시말하면 이분과 저와의 거래관계는 얼마 안남았다는 말을 하는것입니다.

 

이분이 저에게 전화를 주신이유는 간단합니다. 제가 안산에 들를일이 생겨서 안산에 들렸습니다. 이분이 공장을 지으신곳이 안산이어서 안산에 들렀을때 이분이 지어놓은 공장을 가보는것이 좋을것 같아서 이분에게 전화를 드렸는데 이분이 전화를 안받으셔서 결국은 이분이 운영하는 공장에 방문하지 못하고 돌아왔습니다. 분명히 이분이 안산에 방문할일이 생기면 자신의 공장에 오라고 하였었고, 차한잔을 주신다고 하셨습니다. 어차피 이분과 저와는 거래를 할것이기 때문에 공장을 어떻게 지어놓으셨는지 궁금하여 저는 안산에 들렀을때 이분의 공장을 가보려 하였는데 그날 전화를 안받으셔서 결국 저의 볼일만 보고서 돌아왔다고 앞에서 언급을 하였습니다.

 

그렇게 몇일이 지나고 나서야 이분이 저에게 전화를 주십니다. 그리고는 하시는 말씀이 자신이 외국에 출장을 다녀와서 전화받기 애매한 상황이었다고 말씀하십니다. 저는 당연히 그날 안산에 방문할일이 생겨서 방문한김에 사장님의 공장에 들려볼려고 하였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그렇게 시간이 안맞아서 안타깝다는 말씀을 드렸습니다. 이분도 아쉽다는 말씀을 하십니다.

 

여기서 이분이 저에게 답변 전화를 주신이유는 무엇일까요? 대부분의 저와 거래할 사람들은 답변전화를 안주시는데 말입니다. 그것은 간단합니다. 제가 드렸던 샘플이 없으면 이회사는 자신들이 돈벌이를 할수가 없기 때문이 이분 사장님이 저의 눈치를 보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자신의 사정이야기를 하면서 전화를 하신것입니다. 이유는 제가 납품거부를 하여버리면 이분 사장님의 공장은 가동도 못해보고 문을 닫을것이 확실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저의 눈치를 보시는 것입니다. 뭐 저는 이정도는 알아줘야 이분들과 거래를 성사시킬수 있기때문에 이분의 답변전화에 고마워 하지도 않습니다. 자신들이 이익이 걸린것이지 저의 전화때문에 답변전화를 하신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이분사장님 저에게 다시금 자신의 안좋은 습관이 나오기 시작합니다. 그것은 다름이 아니라 안산에 다시금 들를일이 생기면 와서 밥도같이먹고, 술도한잔 같이하자고 하십니다. 저요? 그럴생각이 전혀 없습니다. 이유는 이분이 밥사주고, 술사주는것 전부다 공짜로 그렇게 할것이 아닌것 잘알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이분에게 밥얻어먹고, 술얻어먹으면 저는 분명히 이분이 사준것에 대하여 보답을 하여야 합니다. 그것이 무엇인지 잘알기 때문에 저는 저의 발목을 이분에게 잡힐생각이 전혀 없습니다. 그것은 다름아닌 자신이 물량을 받아올 업체에게 저의 샘플을 넘기지 말아달라는 부탁이 분명합니다. 그래야 이분이 자신의 일감을 그업체에게 받아올것이고, 그로인하여 밥먹을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분과 통화를 하면서 이것저것 말씀을 드린것도 있습니다. 그것은 자신이 테스트를 진행하긴 하여야 하는데 시간이 조금 필요하다고 말씀하십니다. 그래서 저는 이분에게 “저의 물건을 가장 사고싶어 하시는분이 바로 사장님 아니십니까?”라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러자 이분이 화들짝 놀라시면서 “그것을 어떡게 아셨어요?”라고 반문하십니다. 저는 “공장을 돌려야 하는데 당연한것 아닙니까”라고 말씀을 드리면서, “때가되면 구매하실것 잘아니 천천히 테스트 진행하여 주십시요.”라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이분 저에게 한말씀 하시는것이 “착하니까 척하고 알아보시는군요.”라면서 제가 눈치가 빠르다는 말씀을 하십니다. 그래서 저는 이분에게 다시금 못박은말이 다름아닌 사장님에 회사에 방문하여도 밥이나 술은 먹을생각이 없고, 방문하면 차한잔 정도만 주시면 감사드린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전화를 끊었습니다. 위에서 말씀을 드렸듯이 업체분들이 밥이나 술을 사준다면 그것은 전부다 이유가 있습니다. 그러니 밥이나 술이 공짜라고 생각하고 덥썩 얻어먹다보면 그로인하여 자신이 발목잡힐수 있음을 언제나 상기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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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연합뉴스

 

얼마전에 겪었던 경험을 이야기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날도 저는 열심히 일하고 있었습니다. 저의글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저는 언제나 열심히 일하고 있습니다. 절대로 농땡이 피운날이 없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열심히 일하고있는날 중에서 어느날입니다. 당시에 하던일은 업체들과의 업무진행 관련하여 이것저것 정리를 하던중으로 기억됩니다. 전화가 왔습니다. 저는 하던일을 멈추고 다음에 해야할일을 다이어리에 적어놓고 전화를 받습니다. 여기서 어째서 저는 다음에 해야할일을 적어놓았을까요? 그것은 그냥 전화를 받게되면 다음에 해야할일을 잊어버릴 경우가 생길지도 모르기 때문입니다.

 

전화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이분이 자신의 회사이름을 말합니다. 뭐 처음듣는 회사이름 입니다. 그리고 자신이 PET 필름이나 종이를 붙여보려고 한다고 이야기 합니다. 그러면서 전기가 통하는 제품이 있는지 물어봅니다. 저는 산업용 접착제를 국내에 유통하는일을 하고있습니다. 그래서 PET필름을 붙이거나 종이를 붙여야 하는데 전기가 통하는 제품을 소개하여 달라고 합니다. 다시말하면 전기가 통하는 은가루가 들어간 제품을 소개해 달라는 것입니다.

 

저는 이분이 저에게 간보기 위하여 전화를 한것임을 바로 알아버렸습니다. 그래도 전화를 받았으니 회사의 이미지가 나빠지지 않도록 하기위하여 최선을 다하여 아는지식을 알려드렸습니다. 일단, 접착제는 전기가 잘통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전기가 통하는 전도성 제품은 은가루를 넣습니다. 금가루를 넣는 경우도 있는데 금은 너무나도 비싸기 때문에 대신에 은가루를 넣습니다. 어느분이 그렇다면 구리가루를 넣으면 되지않냐고 질문하실수 있습니다. 그러나 구리가루는 공기중에 수분과 만나면 산화가 일어나서 전기전도성이 현저하게 떨어지는 단점이 있어서 구리가루는 넣지않습니다.

 

위의 내용도 이야기 하여주었습니다. 그리고 PET필름은 접착하기 힘든 난접착 제품이라는 이야기도 하여주었습니다. 그리고 전도성 접착제는 기본적인 베이스물질이 에폭시라는 제품에 이것저것 섞어서 만듭니다. 그리고 이분이 말하는 PET필름이나 종이에는 절대로 접착이 일어나지 않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사실또한 전화를 거신분에게 알려드렸습니다. 그래서 현실적으로 전화를 거신분이 원하는 제품은 존재하지 않음을 알려드렸습니다.

 

이분 집요하십니다. 전기전도성 실리콘은 있냐는 질문을 하십니다. 분명히 이분은 저에게 간보러 전화하신것이 맞는데 질문도 앞뒤가 전혀 맞지않는 질문을 하십니다. 저는 실리콘에 은가루를 섞으면 그것은 거의 고체상태가 될만큼 점도가 높아져서 제품을 사용하기 힘들다고 이야기 하여주었습니다. 그리고 상품성도 없기 때문에 그러한 제품은 없다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결국 이분이 저에게 간보기 하시는것을 포기하셨는지 마무리 멘트들이 나오기 시작합니다. 저는 이분에게 한가지 말씀을 드렸는데 그것은 다름이 아니라, "질문이 정확해야 그에따른 정확한 답변이 나옵니다. 그러니 다시금 무엇이 궁금한지 정리를 하셔서 연락을 주시기 바랍니다."라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러자 이분이 민망했는지 헛웃음을 웃으십니다. 그리고 마무리 인사를 하십니다. 저의 마지막 마무리 인사는 언제나처럼 "궁금하신것 있으시면 주저하지 마시고 전화주세요."라고 마무리 멘트를 날리고 전화를 끊었습니다.

 

제가하는일이 이렇게 간보기 하는사람도 찾아내서 대응을 하여야 하는 일입니다. 처음에는 이것이 짜증나기 시작했는데 이제는 인이 박혀서 그런지 나름에 전화받는 재미도 생겨납니다. 그리고 처음에 질문을 받아보면 이분이 저에게 간보기를 하는지 아니면 진짜로 알고싶은것이 있는지 단방에 알아채버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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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출처 : 한겨레그림판

 

우리나라의 언론에 대하여 이야기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그전에 언론이 무엇인지에 대하여 짚고 넘어가는것이 먼저일것 같습니다. 언론이란 무엇일까요? 언론은 국내외에 일어나는 일이나 사건들에 대하여 일반 국민들에게 알려주는 역할을 하는것입니다. 그래서 그러한 사건들에 대하여 자신들의 이해관계와는 상관없이 공정하게 보도하는것이 언론입니다.


그렇다면 우리나라의 언론은 어떠할까요? 예전부터 저는 우리나라의 언론은 썪었다고 이야기 하였습니다. 그리고 그러한 언론에 대하여 언급을 하는것은 이번글이 처음입니다. 우리나라의 언론은 말을 하기도 싫을만큼 썪을데로 썪어서 말하기도 싫어서 이제서야 이야기를 하는것입니다. 즉, 언론인으로써의 양심을 팔아먹고 있는것이 현재의 우리나라의 언론인들입니다. 그리고는 자신들이 굉장한일을 하는것인양 거드름을 피웁니다. 언론인으로써의 양심을 팔아먹는것은 외면하면서 말입니다.


특히나 조중동으로 대변되는 주류 언론인 조선일보, 중앙일보, 동아일보가 대표적이 썪은 언론입니다. 이들은 정확한 사실에 대하여서도 왜곡을 합니다. 그것도 어떠한때는 대놓고 왜곡합니다. 조중동으로 대변되는 수구언론의 진실왜곡의 방법은 너무나도 다양합니다. 대표적인 왜곡의 사례는 자극적인 제목을 뽑아내거나 아니면 자신들이 유리한, 혹은 자신들이 지지하는 정당에게 유리한 제목들을 뽑아냅니다. 그러한 기사의 기사내용을 읽어보면 제목과 기사내용이 판이하게 다른경우도 많습니다.


또다른 방법으로는 자신들에게 유리한 사진을 올려놓는 경우도 대표적인 진실왜곡의 방법중 한가지 입니다. 그렇게 다양한 사진을 찍으면 분명히 사진을 찍힌 대상의 여러가지 표정들이 잡힙니다. 그러면 자신이 지지하는 사람은 보기좋은 사진을, 자신들이 지지하지 않는 사람은 표정이 않좋은 사진을 버젓히 게재하여 사람들에게 이미지를 각인시키는 방법을 사용합니다.


그이외에도 너무나도 다양한 방법으로 진실을 왜곡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언론이 광고비로 먹고살기 때문에 대기업의 눈치를 살피는것도 문제입니다. 이유는 계속해서 대기업이 자신들의 매체를 통하여 광고를 해주기를 바라기 때문입니다. 그러한 구조적인 문제도 언론의 정확한 보도를 막습니다. 그래서 진정으로 언론이 바로서기를 바란다면 나라에서 언론을 운영하여 대기업에 눈치를 보지않는 언론을 만드는것이 맞습니다. 그래야 대기업에게 유리한 보도를 하는것이 아니라, 잘못하는 기업은 국민들에게 알리는 공정한 언론이 되어야 하는것입니다.


그렇다면 우리나라의 언론중에 참언론은 얼마나 될까요? 제가보기에는 하나도 없습니다. 조중동, 한겨레, 경향, KBS, MBC, SBS, YTN, 매일경제, 기타언론기관 모두가 마찬가지 입니다. 그나마 경향이 조금은 나아보이기는 합니다. 그래도 거기서 거기입니다. 이유는 우리나라의 언론인들이 언론인으로써의 양심을 져버렸기 때문입니다.


옛말에도 칼보다도 붓이 강하다고 하였던 선조들의 말씀이 있습니다. 그것은 언론이 중요하다는 이야기를 하신것으로 생각됩니다. 즉, 국민들에게 제대로된 정보를 알려주어서 국민들이 올바른 판단을 하도록 하여야 한다는 말입니다. 그러나 유감스럽게도 우리나라에는 참언론이 없는것 같아서 안타까움을 금할수가 없습니다. 나라에서 진정으로 참언론을 키우고 싶으면 정권에 영향을 받지 않도록 안정장치를 마련한 국가에서 운영하는 언론을 만들면 됩니다. 연합뉴스가 그역할을 하여야 하는데 연합도 마찬가지로 정권의 개노릇을 하고있으니 그또한 안타깝다는 말씀을 드리며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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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출처 : 조선일보

 

제가 얼마전에 겪었던 일에 대하여 기록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날은 제가 판매하는 물건을 납품하러 가는날 이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영업을 진행하면서 현재까지 자동차가 없습니다. 그래서 자동차없이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제품을 납품하러 가는것 이었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자동차없이 물건을 납품하러 가는날이면 정말로 죽을맛입니다. 그만큼 힘들다는 이야기 입니다. 뭐 그래도 물건을 납품하러 가는것은 기분좋은 일이니 어느정도 힘들어도 감수를 해야하지만 사람인지라 힘든것은 힘든것 입니다.


그렇다면 어째서 힘들게 납품하지 말고 저렴한 중고자동차라도 구매하라고 하실분들이 계실것 같습니다. 그러나 저는 앞으로도 어느정도의 기간동안에는 자동차를 구매하지 않을것 입니다. 그리고 자동차에 들어가는 돈을 아껴서 저의 사업자금으로 이용할 생각입니다. 그래서 저의 사업체가 망하지 않을정도의 확신이 서게되면 그제서야 자동차 구매를 심각하게 고민할것 같습니다.


어느분들은 가족분들에게 도움을 요청하라고 하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솔직히 도와주시면 감사합니다. 현재까지는 저의 가족들에 도움을 하나도 받지않고 남들이 인정해줄만큼 만들어 놓기는 하였는데 아직까지 안정화가 안되어서 이렇게 고생고생 하고있는 것입니다. 남들은 부모님에게 사업자금을 대달라고 한다고들 하는데 저희집안 사람들은 눈치가 없어서 그런것 안한다는것 잘알기에 아무소리 안하는 것입니다. 말나온김에 솔직히 말한다면 제가 사업에 성공하면 거기서 생기는 혜택은 보고싶고, 돈관련 하여서는 아무런 책임은 지고싶지 않다는 심리라는것 잘알고 있기 때문에 아무소리 안하고 제가 고생하는 길로 가는것입니다. 서두에 제가 하고싶은 이야기를 해놓고보니 속은 시원합니다.


이야기가 옆길로 새었고, 이제는 본론으로 들어가겠습니다. 저의글은 제가 작가가 아니라서 형식등은 제마음이라 저의글이 보기싫으신분들은 그냥 나가시면 됩니다. 그래서 저의글에 딴지를 거실생각이 있으신 분들은 그냥 조용히 나가주시기 바랍니다. 어쨌든 지하철을 이용하여 납품을 가고있는데 저에게 전화가 한통 옵니다. 그래서 전화를 받았습니다. 이분이 자신의 회사를 소개합니다. 자신은 수원에 위치한 에폭시를 제조하는 회사라는 것입니다. 즉, 저의 경쟁업체 직원분입니다. 그리고는 제가 올려놓은 자료를 보고서 자신들이 하여야하는 실험관련 소개글 때문에 전화를 한것입니다.


실험을 하여야 하는데 어떡게 실험을 진행하여야 하는지 몰라서 알려달라고 하십니다. 정말로 미치겠습니다. 회사 홈페이지를 잘만들어 놓으니 경쟁업체 직원들이 전화를 하여서 자신들이 모르는것을 알려달라고 하니 기가막힙니다. 그분 정말로 개념이 없으신분이 맞습니다. 그래서 저는 분명하게 그분에게 이야기를 하여주었습니다. 무엇을요? "나는 당신들의 경쟁업체이고, 그러한 내용은 알고있어도 알려줄수 없습니다."라고 단호히 이야기 하였습니다.


결국 이분은 저에게 아무것도 얻지못하고 전화를 끊으셨습니다. 그리고 이분이 저에게 전화를 하여봤자 얻을것이 없다는것을 알고계셨다면 분명히 저에게 전화를 하지않았을 것입니다. 그런데 경쟁업체인 저에게 전화를 하신것은 어떠한 정보를 얻을수 있을것이라는 희망에서 전화를 하신것 같고, 저는 단호히 어떠한 정보도 넘겨줄수 없다는 입장을 분명히 하였습니다. 이글을 읽으시는 분들은 이러한 실수를 하시지 마시기 바라는 마음에서 저의 경험을 적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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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인터넷검색

 

제가 사회생활을 하면서 느끼는것중에 재미있는것이 있어서 이렇게 소개해 보려고 합니다. 그것은 다름이 아니라 자신이 일을 열심히 하고있다고 남들에게 보여주기를 하는사람들이 많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자신이 할일이 많아서 열심히 일하면 좋은데 그렇지 않은데도 할일이 많아서 열심히 일하는척 하시는 분들이 많았음을 경험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아시는 어느분은 사업을 하고계시는데 정말로 오랫만에 저와 업무상으로 연관이 되어서 찾아뵙게 되었습니다. 이분 반갑게 인사를 나누고나서 하는일은 외국에 전화를하기 시작합니다. 그리고는 제가 커피를 다마시는 동안에 계속해서 영어로 열심히 이야기 하십니다. 이분과 일할당시에 제가 영어를 못해서 현재도 그분이 하시는말 못알아 들으신다고 생각하셨는지 열심히 영어로 통화하십니다. 그렇게 저에게 자신은 열심히 일하고 있다는것을 보여주고 싶으신 것입니다. 그러나 이분의 행동을 보고서 저는 이분과 연관된 일을 시작하지않고 포기하였습니다. 그렇게 허세를 가지고는 앞으로 진행될일이 잘될리 만무하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남들에게 자신이 일을 열심히 하고있다는것을 보여주고 싶어하는것은 비단 사람만이 아닙니다. 회사도 자신들의 업무가 중요하며 업무를 열심히 하고있다는것을 보여주기 위하여 많은노력을 합니다. 그중에 대표적인것이 회사에 부착되어있는 알림판입니다. 제조업은 알림판에 어떠한 개선을 하여서 얼마의 비용절감을 하였다는 개선안등을 붙여놓습니다. 그렇게 회사들도 자신들이 하는일이 많다는것을 알리기 위하여 노력합니다.


저는 회사를 다니면서 영업을 하고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어느회사를 방문하게 되면 그곳에 회의실에 들어가서 제가 판매하는 물건에 대하여 소개를 하게됩니다. 그런데 제가 방문한 회사에 회의실에 칠판에 이것저것 적혀져 있는경우가 있습니다. 그것은 앞에서 회의한 회의팀이 자신들의 회의내용을 지우지 않고서 회의를 끝마친 경우일 것입니다. 그렇다면 저같은 사람이 그러한 회의내용이 적혀있는 칠판을 보게된다면 어떨까요? 아마도 그회사에 중요한 기밀들이 전부다 털리는 것입니다. 저는 그회사에 칠판내용을 머리속이나 아니면 저의 휴대전화의 카메라를 이용하여 전부다 제가하는일에 도움이 되는방향으로 활용을 할것입니다.


그렇다면 위에서 이야기 하였듯이 회의실 칠판에 적혀있는 내용들을 지우지않은 이유는 무엇일까요? 그것은 자신들이 회의를 하면서 열심히 일한것을 다음에 이곳 회의실을 사용할 사람들에게 자랑하기 위한것일 확률이 높습니다. 그런데 그러한 회의내용을 저같은 사람이 보게되면 그것은 그회사의 기밀이 유출되는 엄청난 일이 벌어지는데도 그것을 알지못합니다. 이유는 그러한 정보를 가지고 그것을 어떡게 활용하여 자신이 하는일에 유용하게 사용하는 방법을 모르기 때문입니다. 저요? 저는 작은정보 하나가지고 저에게 유리하게 활용하는 방법을 잘알고 있습니다. 아니 당시는 몰라도 고민고민 하여서 작은정보가 저에게 유리하도록 유도할 자신이 있습니다. 그래서 대기업들도 정보유출을 극히 꺼리는 것입니다. 그것은 저같은 사람때문일 것입니다.


그래서 회사에서 회의를 하고서 회의내용을 기록한 칠판은 언제나 회의가 끝나고나면 깨끗이 지워야 합니다. 그래야 회사의 기밀이 유출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자신들이 하는일을 자랑하기 위하여 회의내용을 남기는것 보다는 기록을 지워서 회사의 정보유출을 막는것이 더욱더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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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출처 : 인터넷검색

 

오늘은 회사를 경영하는 사장의 마음가짐에 대하여 이야기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러한글을 작성하는 것도 전부다 이유가 있기 때문입니다. 이글을 작성하는 이유를 먼저 간략하게 소개를 드리고나서 사장의 마음가짐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이글을 작성하는 이유는 이것저것 필요한 자료를 찾아보다가 우연히 어느분이 운영하시는 블로그에 들어간적이 있습니다. 그리고 재미있는 글들이 있어서 읽다보니 이분이 회사를 경영하시는 분이라는것을 알게되었습니다. 그래서 이분에 대하여 더욱더 흥미가 생겨서 이분이 올려놓은 글들을 당일날 전부다 읽어버렸습니다. 그런데 왜 제가 이분의글을 전부다 읽었을까요? 이분의 글에서 저의 생활에 도움이 될만한 정보를 얻기 위해서 전부다 읽은것 입니다. 그렇다면 저는 이분에 글에서 도움이 될만한것을 찾아냈을까요? 그것은 제가 그글들을 어떡게 활용하느냐의 차이이기는 하였지만 앞으로 닥칠일에 대하여 도움이 될만한 것들을 얻기는 하였습니다.


위에서 말씀을 드렸던 블로그를 운영하시는분은 자신이 사업을 하면서 있었던 일들을 글로써 기록하고 계시다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그러한 작업을 하는것은 아주아주 중요합니다. 분명히 사업을 하면서 과거에 겪었던 일들을 다시금 겪게되는데 그럴때 기록이 남겨져 있는경우는 대응이 빨라지기 때문에 기록을 남겨놓는것이 좋은것이며, 또한 좋은습관입니다.


이분이 하시는일부터 알고서 이야기를 하는것이 순서일것 같습니다. 이분은 아웃도어 의류와 운동화를 판매하시는 일을하시는 분입니다. 매장도 큼직하게 가지고 계시는것 같습니다. 이분이 남겨놓은 글에서 유추해보면 매장이 100평이 넘는 것으로 판단이 됩니다. 뭐 그에따른 직원들도 많이있을것 입니다.


그런데 이분이 남겨놓은 글중에 사장의 자세라고 남겨놓은 글이 있었습니다. 조금지난 일이라 제목이 정확한지는 모르지만 저의 머리속에 남겨진 이미지는 그정도였습니다. 그리고 글내용은 어느날 돈이 잘돌지 않아서 힘든때에 직원들을 불러다놓고 이것저것 신세타령을 하였다는 내용이 있었습니다. 그러면서 그글의 말미에는 자신이 하였던 그러한 행동은 잘못된 행동이었고, 그렇게 해서는 안된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앞으로는 경영이 힘들어도 직원들을 불러놓고 신세타령을 하지는 않으리라고 맹세하면서 글이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이분 무엇이 잘못되었는지 정확히 집어내시고 계십니다. 회사의 대표는 사장입니다. 그리고 사장은 아무리 힘들어도 직원들에게 신세타령을 해서는 절대로 안됩니다. 그것은 직원들에 사기를 꺾는일입니다. 그렇게 직원들 사기를 꺾어봐야 자신에게 돌아오는것은 하나도 없으며 오히려 판매저조로 계속되는 악순환의 빌미를 제공하는것 뿐입니다. 그래서 회사의 사장은 경영상에 아무리 힘들어도 그것을 직원들에게 이야기 하여서는 안됩니다. 직원들은 전장에 나가있는 병사와 같습니다. 그래서 병사들에 사기를 꺾는일은 전쟁의 패배를 의미합니다. 그래서 절대로 그러한 신세타령을 하여서는 안되는 것입니다.


그래도 이분은 자신이 있었던일을 기록하면서 잘못된것을 반성할줄 아시는 분입니다. 아마도 시간이 한참 지나면 이분은 엄청나게 잘되있을것 입니다. 자신이 사장이라고 거만떨 시간에 자신에게 있었던 일들을 하나씩 기록해 놓는 마음가짐도 훌륭하고, 자신이 실수를 한것에 대해서 반성할줄도 아시는 분입니다. 뭐 사람이니 실수를 한두번 할수는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을 반성하고 앞으로 그러한 실수가 반복되지 않도록 하는것이 더욱더 중요하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마무리 짓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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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용어중에 검은백조라는 용어가 있습니다. 영어로는 블렉스완(Black Swan)이라고 부릅니다. 아마도 이글을 읽고계신분들은 블렉스완이라는 용어는 몇번은 들어보셨을 것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이유는 미국산 영화인 블렉스완이라는 영화가 국내에 개봉된적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물론 저는 그영화를 보지않아서 무슨내용의 영화인지는 전혀 알수가 없고 알고싶지도 않지만 말입니다.


이번글에서는 영어인 블렉스완이 아니라 우리나라말인 검은백조라는 용어를 사용하겠습니다. 그러면 검은백조라는 용어는 언제쯤 생겨난 용어일까요? 17세기에 오스트레일리아에서 처음으로 검은백조의 존재를 발견하게 됩니다. 그전까지의 사람들은 백조는 흰색밖에 없는것이라고 생각했었습니다. 그러다가 검은백조의 존재를 발견하게 된것입니다. 그리고 사람들은 패닉에 빠져버립니다. 기존까지 백조는 무조건 흰색이라는 생각이 뒤집어 져버렸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러한 패닉상태를 일컬어서 검은백조라는 용어로 경제용어로 차용되기 시작한 것입니다.


그러면 검은백조라는 용어를 사용하기 적절한곳은 간단합니다. 생각지도 못한순간에 경제가 주저앉아 복구는 생각지도 못하고 패닉상태에 빠져있는때를 검은백조라고 말하면 됩니다. 그리고 그럴때 검은백조의 사악한 웃음을 보았다고 말하면 됩니다.


가장 가까운때에 검은백조의 출몰은 2007년 미국의 리먼사태때가 대표적인 검은백조의 출몰시기입니다. 물론 당시를 회상해보면 정말로 검은백조의 사악한 웃음을 보면서 전세계가 경악을 하였던 것입니다. 그렇다면 리먼사태는 어째서 일어났을까요? 그에대하여 글을쓰기 시작하면 한도끝도 없습니다. 그냥 간단하게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미국에서도 사람마다의 신용등급이 여러단계 있습니다. 리먼사태는 서브프라임 모기지 때문이라고 하는데 여기서 서브프라임도 사람들의 신용도를 나타냅니다. 서브프라임 윗단계는 프라임 이며, 그윗단계의 신용도가 높은사람들도 있습니다. 그리고 서브프라임 단계의 사람들은 신용도가 낮은사람들인데 은행에서는 이들에게도 집을살수있도록 돈을빌려줍니다. 그리고 빚내서산 집을 담보로 자동차를 살수있도록 또다시 대출을 해줍니다. 즉 신용이 낮은사람들에게 빚내서 집도사고, 그집을 담보로 차도살수 있도록 빚을준것 입니다. 그렇게 시간이 흘러서 빚을 갚을수없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그로인하여 은행이 넘어진것입니다.


여기서 은행들도 나름에 안전장치를 마련한다고 그렇게 대출을 해준것에 대하여 보험을 들어놓습니다. 그러다가 보험회사들도 같이 망해나갔던 것입니다. 그래서 AIG생명이 망하고나서 AIA로 새롭게 이름을 바꿨던 것입니다. 좀더 구체적으로 작성을 해보려하니 글이 무한대로 길어질것 같아서 이정도로 당시의 상황을 정리하겠습니다.


저는 요즘에 돌아가는 판세를 보고있자니 조금씩 검은백조가 보이는것 같아서 이글을 작성하는것 입니다. 이러한 어지러운 시대에는 가정을 잘지키는것이 최고로 잘하는 행동입니다. 그리고 자신의 건강을 지키는것도 잊지마시기 바랍니다. 가정과 건강이 세상에서 가장좋은 보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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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에 보셨듯이 저의 생각에 우리나라가 더욱더 발전하기 위해서는 이공계를 졸업한 졸업생들에 대해서 사회적으로 대우를 해주어야 한다고 생각하고있는 사람입니다. 그러나 현재의 우리나라 사회는 이공계열에 대하여 대우를 해주는것이 아니라 오히려 푸대접을 받고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는 나라가 발전할수가 없습니다. 이유는 매우간단합니다. 이공계열을 졸업한 졸업생들이 취업할수 있는곳의 대부분은 제조업이기 때문입니다. 물론 특이한곳에 취업하는 경우가 생길수는 있지만 대부분의 이공계열 졸업생들이 자신의 전공을 살려서 취업하는 경우는 거의가 제조업에 취업을 한다고 보시면 맞습니다.


그렇다면 제조업은 무엇을 하는곳 일까요? 그렇습니다. 바로 우리들눈에 보이는 물건들을 만들어 내는곳이 제조업입니다. 그리고 나라의 제조업이 튼튼해야 공업강국으로 수출도 많이할수 있는것입니다. 그리고 제조업이 튼튼하여야 그로인한 과학도 더욱더 발전할수도 있는것입니다.


일단 직업에 귀천이 없다는것은 맞습니다. 정말로 직업에 귀천을 따지기 위하여 이글을 작성하는것이 아님을 미리 말씀을 드리는것이 맞을것 같아서 미리미리 말씀을 드리는 것입니다. 그래서 아래의 글에서 약간의 오해의 소지가 나오더라도 그것은 어느직업을 폄하하기 위한것이 아니고 객관적인 시각으로 직업을 바라본 결과물임을 말씀을 드립니다.


은행원에대해서 예를들어 보겠습니다. 은행원은 돈을 취급하는 직업입니다. 그렇게 돈을취급하는 업무는 눈에보이는 무엇인가를 만들어 내는것이 아닙니다. 그런데 제조업에 근무하는 이공계 출신들보다 월급을 훨씬더 많이 받습니다. 뭐 돈을 굴리는 덩어리가 크다보니 은행에 가져다주는 수익을 만드는것이 크다는 이유로 이공계 출신들보다 많은월급을 받고있습니다. 그러나 엄연히 말하면 은행원들은 눈에보이는 물건을 만들어내는데 일조하지는 않았습니다.


그러면 눈을조금 높여서 사짜가 들어가는 변호사의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변호사가 되기위해 젊은시절 고시원이나 도서실에서 젊음을 불살러서 얻어진 직업입니다. 고생고생해서 얻어진 변호사라는 직업이 많은사람들에 선망에 대상이 됩니다. 그러나 그러한 변호사라는 직업도 무엇을 만들어내는 직업은 아닙니다. 단지 사람들의 억울함을 도와주는 업무를 주로합니다. 그것은 눈에보이는 어떠한 물건을 만들어내는것이 아닙니다.


제가 대학을 다닐때 냈었던 등록금을 기억해내보면 당시에 한학기에 300만원이 조금넘는 금액의 등록금을 냈었던 기억이 납니다. 물론 요즘은 더많은 등록금을 내는것으로 알고있습니다. 그리고 저는 공대를 졸업한 사람입니다. 그리고 저의기억에 문과쪽 등록금은 250만원 내외로 알고있습니다. 즉 이공계쪽이 등록금도 더많이 냅니다. 그런데 사회에 나오면 등록금을 조금덜낸 문과쪽 사람들이 월급도 더많이 받습니다. 이건 솔직히 불공평한것이 맞는것 같습니다.


그러면 대학시절에 공부난이도는 어떨까요? 저는 대학다닐때 날밤새우는것 밥먹듯이 하였습니다. 당시에 우리과에서 경영학과로 전과를 시도한 친구가 있었는데 그친구 이야기가 경영학과 수업시간은 정말로 장난하는것 같다고 이야기 합니다. 수업시간에 수업내용 70%이상 이해가 된다고 합니다. 그런데 공대쪽 수업시간은 어떨까요? 수업시간에 수업내용 10%만 이해해도 대단한것입니다. 이유는 시작부터 끝까지 숫자와 기호만 나오는 시간이기 때문입니다.


위의글에 딴지를 거시는 분들이 계실지 모르지만 저는 그러한 세세한것을 이야기하는것 아닙니다. 단지 나라가 잘되기 위해서는 제조업을 부흥시켜야 한다는 이야기이고 제조업을 부흥시키기 위해서는 제조업에 대들보인 이공계를 대우해 줘야한다는 말씀이 이글에 핵심입니다. 그리고 앞으로 제발 그렇게 되기를 바랍니다. 그래서 우리나라가 공업국으로써 세계에 손가락안에 들어가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이렇게 글한번 작성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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