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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출처 : 인터넷검색

 

오랜만에 술에관련된글을 올리는것 같습니다. 어쨌든 사회생활을 하다보면 어쩔수없이 술자리를 가게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술자리에 참석해보면 생각보다 많은사람들이 술취하면 다른사람에게 주사를 부려서 서로간에 얼굴을 붉히는 경우가 많다는것을 알게되었습니다. 저는 술을 많이 마시면 그자리에서 잠을자버려서 다른사람에게 피해주지는 않습니다. 물론 저는 어려서 일찍 술을 배웠고 어른들앞에서 술마시는법을 배워서 특별히 남에게 피해주는 주사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술자리에서 술에 얼큰하게 취하신분들중 주사가 있으신분들은 특히나 저를 타겟으로 주사를 많이 부리십니다. 이유는 제가 생긴것이 약하게 생겼기도 하거니와 생활할때도 상대방의 제안이나 부탁등은 거의가 들어주는 성격이라 아무래도 만만하게 생각해서 그런것 같습니다. 그래서 술자리가 깊어지고 상대방이 술에 많이 취했고, 주사가 있는것 같다고 판단이 되면 저는 최대한 빨리 술자리를 뜨려고 합니다. 분명히 주사가있는분은 저에게 주사를 부릴것이 뻔하기 때문입니다. 이유는 위에서 설명을 드렸습니다.


그러면 제가 술자리에서 겪었던 경험을 적어볼까 합니다. 그분은 작년까지 저와같이 사업을 하시던 분이십니다. 제가 사용하는 사무실은 소호사무실로 여러회사가 공동으로 사용하는 사무실인데 거기서 그분을 처음만나서 심심할때 그분과 술한잔씩을 나누곤 하였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저에게 거래처가 한군데 생긴날이었습니다. 그분은 어디서 술한잔을 마시고는 저에게 전화를 합니다. "백사장님 축하드립니다. 지금 사장님 살고계신 동네로 갈테니 술한잔 사주세요."라는 것이었습니다. 분명히 그분은 술이 한참되신것 같은데 한잔더 마시고싶다는 것이었습니다. 물론 저는 그날 거래처가 한군데 생겨서 기분이 좋은날이어서 그분의 제안을 거부하지 못하고 그분을 만났습니다.


그리고는 그분과 가까운 술집에 들어가서 술한병을 시켰습니다. 그리고 열심히 어떡게 그거래처가 생겼는지 이야기 해주었습니다. 그리고 기분좋게 한잔씩 먹고있었는데, 그분이 자신의 주량을 훌쩍 뛰어넘게 술을 마신것입니다. 그리고는 갑자기 "그래서 기분좋냐?"라면서 반말을 시작합니다. 저는 "헐~~"했습니다. 그분은 저보다 1살이 어린 동생인데 그분이 갑자기 반말을 시작합니다. 그래서 저는 "저보다 1살이라도 어리신분이 그렇게 반말로 하시면 안되지요. 저도 사장님에게 존대말 하는데요."라고 했더니 그분이 갑자기 욕을 시작하십니다. 술집분위기 완전히 살벌해졌습니다. 주위에서 술드시는 분들이 전부다 저희를 쳐다봅니다. 이분위기 정리가 안될것 같아서 저는 그자리를 박차고 나왔습니다. 물론 다시는 그분을 볼생각을 안하고 나온것 입니다.


다음날 그분이 저에게와서 미안하다고 사과를 합니다. 그날 휴대전화도 잊어버리고 자신의 가방도 잊어버렸다고 하면서 말입니다. 저는 휴대전화하고 가방을 잊어버린것과 나에게 욕한것과 무슨상관이냐고 하면서 그분의 사과를 받아주지 않았습니다. 이글을 쓰면서도 지금도 화가날지경 이었으니 당시에는 얼마나 화가났었는지 짐작이 갑니다. 어쨌든지 저는 마음이 약한가 봅니다. 결국은 그분의 실수를 눈감아 주기로 하였습니다.


지금 그분은 뭐하시냐구요? 사업이 망해서 직장생활을 하십니다. 그리고 저에게 전화연락 한번 없습니다. 저는 그분이 필요할때는 언제나 거부하는것 없이 술도마셔드리고 놀아드리고 그분의 이야기도 들어드렸는데 말입니다. 즉 그분은 저를 실컨 이용만 하신것입니다. 그래도 섭섭하거나 그렇지 않습니다. 그분은 그정도의 생활을 하실것이기 때문입니다. 저는 다른분들 부탁을 거의다 들어드려서 제주위에는 좋은사람들이 넘쳐날것이기 때문에 자신의 이익만을 추구하는 사람은 필요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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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출처 : 한경비지니스

 

이번글은 제가 얼마전에 겪었던 일에 대하여 이야기 하여볼 생각입니다. 저의 경험이 다른분들의 생활에 도움이 될것 같아서 저의 경험을 기록하는것 입니다. 이렇게 하나씩 작성된 기록들이 다른분들에 생활에 영향을 줄것이고 그러한 영향이 자신의 생활에 긍정적으로 작용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기록됨을 말씀드리며 이야기를 풀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얼마전에 겪었던일을 아시기 위해서는 그에따른 부가적인 몇가지를 이해하고 계시면 상황을 판단하기 좋으실 것이기 때문에 그에따른 부가적인 것들을 알려드리겠습니다. 그날은 저의 조부님의 제사가 있는날이었습니다. 그리고 저의 형님이 조부님의 제사를 지내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의형님은 인천에 송도로 이사를 가셨고 저는 서울에 살고있습니다. 그래서 제사를 지내기 위하여 저의 동생의 차를 얻어타기 위하여 동생집에 찾아갔습니다. 저의 동생은 결혼을 하여서 조카가 하나있습니다. 그리고 동생은 저와 가까운곳에 살고있습니다.


서울에서 인천에 송도까지 가는데는 1시간정도가 소요가 됩니다. 그리고 저는 저의형님이 이사를 가고나서 한번도 찾아가지 못하였고 이번에 조부님의 제사가 있어서 겸사겸사 찾아가게 된것입니다. 그렇게 동생의차를 얻어타고 형님의집을 찾아갑니다. 그런데 여기서 한가지 재미있는 상황이 발생합니다. 그리고 그러한 상황이 이글을 남기게되는 계기가 되었기도 합니다. 그런 한가지 상황은 다름이 아니라 저의조카가 앉고싶은 자동차의 앞좌석을 제가 뺐어서 앉게된 것입니다.

 

조카의 나이가 4살인것으로 기억을 하는데 어쨌든 저는 본의아니게 조카에게 자신이 하고싶은것을 하지못하게 하는사람이 되어버린것 입니다. 그것은 다름아닌 자신이 자동차의 앞좌석에 앉고 싶은데 그것을 빼았은 사람이 된것입니다. 솔직히 저도 조카에게 미안한 마음을 가지고 동생의 자동차에 올라탔습니다. 이유는 제가 조카에게 앞좌석을 양보하면 저와 동생의 부인인 제수씨와 앉게되는 우스운 결과가 나올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목적지를 향하여 가고있고, 조카는 많이 심통이 나있는것 같았습니다. 속된말로 삐졌다고 표현하면 맞습니다. 그리고 저도 솔직히 제가 없이 동생내외와 조카만 갔다면 그런상황은 연출되지 않았을 것입니다. 그래서 동생내외에게도 미안했고 조카에게도 미안했습니다. 어쨌든지 그렇게 조카는 삐진상태로 한동안 창밖을 바라보는것 같았습니다. 그러다 시간이 조금 흘러서 갑자기 조카가 저에게 대뜸 이런말을 하는것이었습니다. "큰아빠 저이제 삐진거 이제 괜찮아요"라는 것입니다. 저는 정말로 깜짝 놀랬습니다. 이유는 조카가 자신이 삐지도록 만든 주체가 저라는것을 정확히 알고있다는것과 다른 한가지는 자신이 삐진것 괜찮다는 솔직한 이야기를 한것입니다. 저렇게 조그마한 녀석이 자신에게 작지만 피해를준 주체를 정확히 알고서 그에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솔직하게 이야기하는것이 너무나도 신기했습니다. 그래서 제가 다시한번 물어보았습니다. "왜 그말을 큰아빠에게 하는거야?"라고 말입니다. 거기에 대해서는 대답을 듣지 못했습니다. 그래도 그러한 조카가 너무나 이뻤습니다.


솔직히 저의조카가 그런마음으로 계속해서 성장한다면 성인이 되고나서는 정말로 큰사람이 될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자신에게 작아도 작은 피해를준것에대한 주체를 정확히 아는능력과 자신의마음을 거짓으로 말하지않고 정확히 이야기하는 능력만으로도 세상에서는 인정받을수있습니다. 이유는 그렇지 못한사람들이 대부분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저의 조카가 저와 자동차를 타고갈때의 그마음을 변치말고 성장해주기를 저는 간절히 바라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러한 마음으로 성장하면 세상에서 거대한 사람이 될것이 분명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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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출처 : 헨켈

 

이번글은 저의 경쟁상대에 대하여 글을 남겨보고자 합니다. 그리고 앞으로의 몇번의글은 저의 영업에서 겪었던 잊지못할 기억들을 글로써 남기고져 합니다. 그러한 기록들이 저에게 앞으로의 경험에 도움이 될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그러한 경험들을 기록하여 두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위의 로고는 특정한 회사의 로고입니다. 아마도 저의 경쟁업체의 로고이기도 합니다. 이글을 읽으시는 분들은 위의 로고를 본적이 있으신분들, 본것은 같은데 어디서 보았는지 모르시는분들, 잘모르겠다고 하시는분들이 계실것입니다. 그리고 위의 회사는 저와 경쟁하여야하는 회사입니다. 물론 아직은 제가 많이 부족하여 위의 회사가 저를 알고싶어하지 않을것 입니다. 그래도 저는 위의 회사의 위치를 1위에서 2위로 결국은 끌어내릴 것입니다. 그러기 위하여 저는 하루하루를 성실하게 살아갈것 입니다.


그렇다면 위의 회사가 무엇을 하는회사인지부터 간단히 짚고서 넘어가보겠습니다.

 

사진출처 : 인터넷검색

 

위의 사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세제를 생산하는 회사입니다. 그리고 세탁용 세제로는 아주 유명한 회사입니다. 가정주부분들은 한두번은 위의 퍼실이라는 회사를 보셨을 것입니다. 그리고 그의 모기업이 헨켈이라는 회사입니다. 그리고 헨켈이라는 회사에대하여 조금더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아래의글은 헨켈이라는 회사의 소개글입니다. 그대로 인용하여 작성하겠습니다.


"1876년, 프리츠 헨켈(Fritz Henkel)은 큰 비전을 가지고 헨켈을 창립하였습니다. 사람들의 생활을 보다 편리하고 풍요롭게 그리고 아름답게 만들고자 하는 것이었습니다. 결국, 그는 주부들의 가사 노동 가운데 가장 힘든 빨래 부담을 획기적으로 덜어준 계면활성세제를 세계 최초로 만들어내며 자신의 비전을 성공적으로 달성했습니다."


여기서 계면활성제는 쉽게설명을 드리면 계면을 활성화 해주는 액체를 뜻합니다. 한글은 천천히 잘읽어보면 그뜻을 쉽게 알수가 있습니다. 즉, 계면을 활성화 시키는데 도움을주는 액체라는 뜻으로 그것은 계면을 활성화 하여서 세탁에 용이하도록 한다는 뜻입니다. 그렇게 저의 경쟁회사는 계면활성제를 세계최초로 개발하여 큰성공을 거둡니다. 그리고 그회사의 걸어온길을 저의 생각으로 예측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계면활성제는 가정용뿐만이 아니라 산업에서도 많이 사용합니다.


중간제품에서 완제품으로 가기위해서 세척이 필요한 경우가 있습니다. 그리고 세척을 하고나면 깨끗해진 표면에 접착을 시도할 것입니다. 그래서 그러한것을 발견하고 헨켈은 접착제 시장에도 뛰어들었을 것입니다. 깨끗한표면에 접착을 하여야 접착력이 잘나오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헨켈은 현재 세계 접착제시장에서 1위를 하고있습니다. 물론 국내 접착제 시장에서도 헨켈은 1위를 하고있습니다.

 

사진출처 : 인터넷검색

 

위의사진도 많이 보셨을 것입니다. 순간접착제 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가정마다 거의다 사용하고있는 순간접착제 입니다. 위의 순간접착제는 록타이트 401이라는 이름으로 현재 국내에 유통되고 있습니다. 헨켈이 록타이트라는 회사를 기업 인수합병을 하여서 세계 순간접착제시장에 1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헨켈이라는 회사는 독일의 회사로 기업인수합병에 천부적인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저는 헨켈의 대리점에서 근무를 하여보아서 헨켈의 약점을 파악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의사업이 어느정도 궤도에 오르면 저는 헨켈의 약점을 계속해서 건드릴 예정입니다. 이유는 헨켈을 1위에서 2위로 내려오도록 하기위해서 입니다. 이글을 읽으시는 분들중에서 오공본드와 돼지표본드는 거론을 왜 안하냐고 하시는 분들이 계실것 같아서 한말씀 드립니다. 오공이나 돼지표본드를 만드는 대흥화학은 솔직히 저의시장에서 경쟁업체로 거론되지 않습니다.


저는 현재는 다른회사의 제품을 수입하여 판매를 하고있지만 자리가 잡히면 제조업을 시작할 예정입니다. 저의 회사이름이 **화학회사로 되어있는 이유는 저의 본업인 접착제만을 할생각이 아니라 영역확장을 염두에둔 회사이름 입니다. 물론 소비자들에게 삐끼상품은 내놓아서 회사이름을 알릴수는 있지만, 저는 회사를 상대를 주력으로 할예정입니다. 그래서 오늘도 열심히 하루하루 성실히 생활을 하고있습니다. 이유는 위의 거대공룡을 무너트려서 1위에서 2위로 끌어내리기 위해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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