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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출처 : 인터넷검색

 

저의 주변에는 사업을 하시는 분들이 조금 있습니다. 물론 저와 친한 친구들 중에는 사업을 하는 사람들이 없지만, 사회에서 만난 사람들 중에서는 사업을 하시는 분들이 조금 있습니다. 그리고 저는 그렇게 사업을 하시는 분들은 솔직히 신뢰하지 않습니다. 이분들을 신뢰하지 않는 이유는 너무나도 많습니다. 특히나 돈이 걸리는 일들에 대해서 일반인들과 사업을 하시는 분들은 생각하는것 자체가 너무나도 다르다는것 잘알기 때문에 이분들을 신뢰하지 않는것 입니다. 그래도 사람이 사회에 나왔으면 사회생활을 하여야 하고, 사회생활은 인간관계기 때문이 제가 신뢰하지 않는 사람이라도 만나야 하는 경우는 만나야 합니다.

 

특히나 자신이 하는일이 잘되어서 어느정도 사회에서 인정해주는 사람은 더욱더 신뢰가 가지 않습니다. 이유는 그렇게 높은곳에 올라가게 되면 절대로 떨어지지 않고 더욱더 높은곳으로 올라가기 위하여 다른 사람들을 이용해 먹는것을 당연시 하는 마음이 생기기 때문에 그러한 사람에 대한 신뢰는 더욱 생기지 않습니다. 일반적인 사람들은 그렇게 높이 올라간 사람들을 우러러 보기도하고, 아니면 부러워 하기도하고, 심하면 존경을 보내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러나 저는 그러한 사람들을 부러워 하거나, 우러러 보는 행동을 절대로 하지 않습니다. 돈이 사람을 어떡게 만드는지 잘알기 때문에 그러한 것입니다.

 

제가 겪었던 일에 대하여 먼저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분도 사회에 나와서 만나게된 사람입니다. 그리고 2년전 쯤에는 잘나가던 회사를 경영 하기도 하였던 분입니다. 현재 이분은 어떠한 상황인지는 잘모르겠지만, 아마도 회사경영에 많은 어려움을 겪으시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현재는 이분과 연락을 전혀 하지 않고 있습니다. 이분이 저를 이용해 먹으려고 하였던 사건이 있는데 그로 인하여 서로가 연락을 하지않게 되었습니다. 뭐 이분이 저를 이용해 먹으려 하였을때 저는 그러한 행동에 대하여 거부의사를 정확히 표시 하였고, 그로인하여 서로간에 매끄럽지 못한 관계가 되어 버립니다.

 

이분이 하시는 일은 광고쪽에 사업을 하고 계시고, 저의 얼굴을 볼때마다, 혹은 저와 전화 통화를 할때마다 자신의 회사에 투자를 해달라고 하십니다. 저도 먹고살기 힘든 상황인데 자꾸만 자신의 회사에 투자해 달라고 말씀을 하십니다. 그래서 도데체 얼마를 투자하면 되는지를 물어본적이 있습니다. 그러자 이분이 자그만치 5천만원만 투자를 해달라고 하십니다. 그돈이면 제가 하고있는 회사가 번듯해 지는데 크나큰 역할을 할만한 돈인것 입니다. 물론 저는 그정도의 돈은 저의 수중에도 없습니다. 있어도 그분에게 투자할 생각이 전혀 없기도 합니다.

 

저는 어째서 이분에게 투자를 하지 않았을까요? 그것은 간단합니다. 투자를 해줘야 하는것만 말씀을 하시고 투자를 하고나서 얻게되는 무엇인가는 말씀을 안하셨기 때문에 눈꼽만큼도 투자할 생각이 생기지 않은것 입니다. 다시말하면 제가 투자를 하여서 얻을수 있는것이 무엇인지를 알려주지 않고 그냥 투자만을 강요 하는것은 자신이 원하는것을 전혀 얻을수 없다는 이야기가 됩니다. 다시말해 말을 열심히 달리게 하기 위해서는 그에 걸맞게 당근을 줘야 그말이 열심히 달릴수 있다는 말입니다.

 

이분이 상황이 좋아졌을때 이분에게 당시에 제가 투자를 했다면 저에게 무엇을 해주실 생각 이었는지 물어 보았습니다. 그러자 이분의 답변을 듣고는 정말로 이분은 세상을 거져 먹으려 하시는 분이라고 생각하게 되었고, 이분과 엮여봐야 얻을수 있는것이 전혀 없는 사람이라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이분이 저에게 해주었던 답변은 다름이 아니라 자신의 사이트를 관리하고서 그로인한 일정부분의 유지보수 비용을 줄것이라는 이야기를 합니다. 그것은 다른사람에게 투자를 유치 받고서도 그에 합당한 보상은 해줄생각이 전혀 없다는 말씀을 하신것과 진배가 없습니다.

 

이렇게 돈을 잘버는 사람이 실제로 돈을 사용하여야 하는 순간에는 아주 소극적인 사람이 됩니다. 그래서 돈을 잘버는지 모르지만, 그러한 행동은 언젠가는 자신에게 돌아오게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저는 그렇게 돈잘버는 사람을 신뢰하지 않는 이유가 그렇게 돈잘버는 사람은 다른사람을 이용해 먹을 생각만 하기 때문입니다. 물론 그렇지 못한 사람도 분명히 있을것 이지만 상당수의 사람들이 그렇게 사람들을 이용해 먹으려 한다는 사실을 잘알고 있습니다. 제가 상황이 좋아지면 저는 어떨까요? 저는 그러하지 않으려 노력할것 입니다. 그래서 자꾸만 겸손해 지려고 노력한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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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연합뉴스

 

저는 산업용 접착제를 국내에 유통하는 일을 하고있습니다. 그리고 기업들과 거래를 하기위하여 열심히 업체발굴을 하고있습니다. 제가 유통하는 제품의 제조업체는 싱가폴에 있는 회사가 되겠습니다. 그리고 어느정도 시간이 흐르면 제가 제조를 할것이고, 싱가폴에있는 제조업체와 인연을 끊을 예정입니다. 물론 한순간에 끊어지지는 않을것 입니다. 이유는 제가 납품하고있는 제품이 적용된 모델들이 단종되면 그로인하여 하나씩 천천히 끊길것이 자명합니다. 그래서 제조를 한다고 한칼에 거래가 끊기는것 절대로 아닙니다. 그래서 사람들 살아가는 과정에서 절차라는것이 존재하게됩니다. 그것은 사람들만의 문제가 아니라 회사들간의 거래에서도 마찬가지로 절차라는 것이 존재하게 되는것 입니다.

 

이렇게 회사들간에 거래를 하는것도 절차가 존재한다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리고 어느업체는 저에게 샘플을 요청할때 그제품이 어느 특정한 기관에서 승인을 득한 제품으로 샘플진행을 하여달라고 요청을 합니다. 정말 이럴때는 난감합니다. 이유는 제가 종사하는 업종의 특성이 특정기관에서 승인을 득한 제품을 찾기가 어렵기 때문입니다. 그렇다고 제조업체에서 특정기관에서 승인을 득하지 않은것도 아니지만 그러한 제품은 정말로 아주 특별한 몇가지 종류에 한정됩니다. 그래서 그렇게 한정된 몇가지 제품으로 샘플을 진행하여 준다고 그제품이 자신들이 만들 제품에 적절할지 아닐지는 알수가 없는것 입니다.

 

그렇다면 어째서 제가 유통하는 접착제라는 제품이 특정기관의 승인을 득한것 보다는 승인을 득하지 않은 제품들이 많을까요? 그것은 제가 유통하는 제품의 종류가 수백가지가 되기 때문에 그렇게 많은 제품들에 대하여 승인을 득한다면 그것은 천문학적인 금액이 들어가기 때문입니다. 회사는 분명히 이익창출을 하여야 하는데 이익창출전에 천문학적인 금액이 들어가는 제품승인을 득하는 곳에 사용하게 된다면 이세상에 접착제 업체들은 하나도 없을것 입니다. 그래서 대표적인 몇가지 제품에 대하여 승인을 득하고 영업을 하는것 입니다.

 

여기서 특정한 기관에서 승인을 득하기 위해서는 정말로 많은돈이 들어가는것 맞습니다. 그리고 승인을 득하는데 걸리는 시간도 오래걸립니다. 그렇다면 그사이에 무슨일들이 벌어질까요? 그사이에 접착제 제조업체는 다른 제품들을 개발해놓았을 것입니다. 그만큼 접착제 제조는 수많은 종류의 제품들을 개발하여 놓아야지 경쟁력이 생기는 것입니다. 이유는 간단합니다. 그것은 세상에 붙여야 하는 물건들이 넘쳐나기 때문입니다. 거기다가 요구하는 요구조건을 맞춰주기를 바라기 때문에 거기에 걸맞는 제품을 개발하여야 하는것 입니다. 그렇게 개발해 놓아야 회사의 경쟁력이 되어서 더많은 고객들을 유치할수가 있기 때문에 그러한 시장의 요구조건에 맞추다보면 특정제품의 승인을 득하는 기간동안 더많은 제품들이 개발된다는 이야기가 됩니다.

 

사실은 저도 접착제 제조업체에서 모든제품에 대하여 특정기관의 승인을 득하기를 바랍니다. 그래야 저도 영업하기 한결 수월해 지는것이 맞지만 현실적으로 어렵다는 것에대하여 인식을 하고있기 때문에 그러한 요구를 제조업체에 하고있지 않습니다. 단지 승인을 득한 제품들이 어떠한것이 있는지 정도만 파악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업체에서 승인을 득한제품을 요구할때는 될수있으면 그러한 제품을 샘플로 진행을 하여주는데 제품이 적절할지 적절하지 않을지 솔직히 몰라서 반신반의 하면서 샘플진행을 하여줍니다. 그러다가 적절하다고 판단되면 좋은것이고, 그렇지 않으면 샘플진행을 해주기 어려워 집니다. 이유는 승인을 득한 제품이 한정적이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특정한 기관에서 승인을 득한 제품을 요구하는 업체들은 어째서 그러한 요구를 할까요? 그것은 그들이 생산하여서 납품하는 회사에서 요구하는 요구조건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승인을 득한 제품은 아무래도 승인을 득하지 못한 제품보다는 가격이 비싸지는것이 정상적입니다. 이유는 승인을 득한다고 들어간 비용이 제품비용에 고스란히 포함될것이 당연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승인을 득한 제품에 대하여 견적서를 작성하여 보내주면, 다른제품보다 가격이 비싸도 아무소리 안하게 됩니다. 이유는 승인을 득한다고 들어간 비용이 제품가격에 포함이 된것을 잘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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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출처 : 인터넷검색

 

저는 산업용 접착제를 국내에 유통하는 일을 합니다. 그리고 저는 저의일을 너무나도 좋아합니다. 이유는 이쪽방면에 일하는 사람들이 적어서 희소성이 있는 일이기 때문에 좋아하기도 하고, 업체에 방문하면 나름데로 대접도 받는 직업이라 저의일을 정말로 너무나도 좋아합니다. 그리고 최근에는 자동차에 들어가는 오디오를 만드는 회사에 업체 등록이 되어서 그로인하여, 요즘에 저의 기분은 최고입니다. 물론 당장에 저의 물건을 구매하지는 않지만 올해안에 물건을 구매할것이기 때문에 그로인하여 기분이 너무나도 좋습니다.

 

특히나 자동차쪽은 사람들의 안전과 연관되기 때문에 나사하나를 바꾸는데도 최소한 2년이상이 걸리는 업종입니다. 그래서 그러한곳에 업체등록이 되어서 물건을 납품하기 시작하면 제가 살아있는 동안에는 계속해서 납품을 하도록 되어있는 바람직한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올해는 사용량이 얼마 안되지만 내년부터는 아무일 안하고 놀고 먹어도 되는 것입니다. 이얼마나 기분이 좋은일이 아닐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자동차 관련된 업체에 납품한다고 영업사원들에게 이야기 하면 영업사원들이 전부다 엄지손가락을 치켜 세워줍니다. 그만큼 자동차 관련된 업체에 납품하는것은 정말로 힘들고, 동종의 영업사원들이 알아주는 훌륭한 영업을 한것이 맞습니다.

 

제가 서두에 이러한 이야기를 작성하는 이유는 그만큼 저는 영업을 아주 잘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기 위해서 입니다. 영업을 하는 영업사원들이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워주는 영업을 하고있으니 당연히 영업을 잘하는것 맞습니다. 그런데 가끔은 저에게 궁금한것이 있어서 문의를 해주시는 업체분들중에 자신이 무엇이 궁금한지 전혀 모르고 전화를 하시는 분들이 생각보다 많습니다. 이러한분들 궁금증을 전화상으로 풀어 드리는데, 저는 솔직하게 말씀을 드립니다. “궁금한것이 무엇인지 다시한번 생각해 보시고 다시한번 전화를 주세요.”라고 이야기를 하여 줍니다. 그러면 대부분은 그전화 한통화로 다시전화를 안주십니다.

 

최근에도 궁금한 사항이 있다고 문의를 주신분이 계십니다. 아니 문의전화 보다는 저희회사 홈페이지에 회원가입 하셔서 문의글을 올려 주신분 입니다. 그래서 궁금하신 내용에 대하여 답변을 드리면서, 정말로 궁금한것이 무엇인지 모르겠다는 답변을 같이 드린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분이 다시한번더 게시판에 글을 올리십니다. 여기서 글을 올릴때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이 읽어보아도 알수있도록 글을 올리셔야 하는데 이분은 자신이 어떠한 제품을 보고서 그에대하여 궁금해서 올린것을 그제품이 무엇인지 밝히지 않고 글을 올려서 어떠한것을 보고서 글을 올렸는지 알려달라고 답변을 드렸습니다. 물론 저의 연락처와 메일주소도 같이 적어서 올려드렸습니다.

 

결국 이분 저에게 전화를 주십니다. 그리고 궁금한 사항에 대하여 이것저것 물어보십니다. 그런데 이분 자신이 무엇이 궁금한지 전혀 모르시는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이분에게 “저희 제품중에 관심있게 보신 제품은 무엇인가요?”라고 물어보았는데 그에대하여 이야기를 하시지 않습니다. 그래서 다시한번 “그렇다면 귀사에서 만드시는 어떠한 제품에 적용해 보시려고 그러시나요?”라고 물어보았는데 답변을 안하십니다. 그러면서 수축이 되는지 안되는지 등등을 물어 보십니다. 저는 이분이 무엇을 궁금해 하시는지 담방에 알아버렸습니다. 그래서 이분에게 “저희 홈페이지 들어가셔서 자료실에 기술자료보는법 이라는 자료를 다운받아 보세요.”라고 말하였습니다.

 

이분 어떡게 되었을까요? 그이후에 전화한통 없습니다. 이분은 저의 제품을 테스트 해보기 위하여 샘플을 받을 생각이 있었던것이 아닙니다. 그냥 이것저것 궁금한것이 있었고, 그에대하여 제가 말하였던 화일을 다운받고 나서야 그러한 궁금증을 풀수가 있었던 것입니다. 다시말하면 이분은 저희회사에 간보기를 하신분이 맞습니다. 그래서 이분과 저와는 업무상으로 엮일일이 없음을 직감하고, 적절한 답변을 주었던 것입니다.

 

제가 일하는 방면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이정도는 알아줘야 일하기 수월합니다. 간보기 들어왔는데 그사람에게 물건을 팔겠다고 노력해 보았자 헛수고 입니다. 그렇게 노력하다 진만 빠지게 됩니다. 그래서 잠깐의 통화로 이사람이 간보기를 하는지 아니면 진짜로 물건이 필요한지 정도는 통화후 1 ~ 2분 이내에 알아내야 그로인하여 진빼는일이 없어지는 것입니다. 사실 저도 영업 초기에는 그러한 간보기에 진을 빼본적이 있는데 그로인하여 진짜로 영업해야 할곳에 집중이 잘안됩니다. 이유는 간보기 전화에다 저의 노력을 쏟아 부었기 때문에 진짜로 영업해야 하는곳에 진이 빠져서 영업을 제대로 못했던 기억을 가지고 있어서 그이후 부터는 간보기 전화인지 아닌지 구별해 내는것도 현명한 영업인의 자세임을 알게 되었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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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출처 : 국민일보

 

저는 산업용 접착제를 국내에 유통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이쪽 분야에 일하시는 분들이 국내에 그렇게 많지가 않고, 이쪽 분야의 선두업체가 정보공유를 잘하지 않아서 이쪽 분야는 사람들이 잘모르는 분야가 되겠습니다. 시중에 나와있는 접착제는 자신들의 회사이름을 알리기 위한 도구정도로 업계 선두 업체가 만들어 놓았고, 후발주자들은 그러한 업계 선두 업체의 방향에 맞춰서 영업을 진행합니다. 이유는 그러한 산업구조는 후발주자들도 별로 손해볼일이 없고, 오히려 영업하는데 도움이 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저도 이러한 구조가 너무나도 영업하기 좋다는것 잘알고, 그러한 구조를 잘활용하여 영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어쨌든, 접착제는 샘플이라는 것이 진행이 되어야 그때부터 샘플을 진행하여준 회사와 업무관계가 성립되기 시작합니다. 그래서 샘플진행이 다른 무엇보다도 중요합니다. 그렇게 샘플을 진행하여 주어서 그제품이 적합하다고 판단이 되면 바로 구매로 이어지기 때문에 샘플진행이 업무의 시작점 이면서 업무의 마지막 단계라고 할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저도 샘플진행에는 많은 신경을 쓰고 있고, 저의 나름에 샘플진행 방법도 체계적으로 만들어 놓았습니다. 그래서 많은 종류의 샘플을 진행하는 번거러움을 줄이는 방법을 만들어서 그러한 방법을 적용하고 있습니다. 이유는 샘플도 돈이기 때문에 될수있으면 한번에 적합한 제품을 찾는것이 저에게 유리하기 때문입니다.

 

위에서 이야기 하였듯이 샘플진행이 업무에서 가장 중요하다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런데 업체분들이 샘플진행을 요구할때 열이면 열 모두가 공통적으로 하는말이 있습니다. 그것은 다름이 아니라 “저희가 굉장히 급해서 그런데 샘플진행을 빨리좀 해주세요.”라는 이야기를 가장많이 듣습니다. 그러나 이업체들 정말로 그렇게 급한것 일까요? 절대로 그렇지 않습니다. 분명 저는 업체분들 생각해서 샘플을 요청하면 그주안에 샘플을 받아 보도록 조치를 취합니다. 그정도 속도면 이업계에서 광속샘플진행이 맞습니다. 그정도로 대응이 빠른것이 저희회사의 경쟁력인것도 맞습니다.

 

이렇게 광속으로 샘플진행을 하여주고 나면 다음행동인 제품구매까지 걸리는 시간은 빨라야 3달입니다. 석달정도면 정말로 광속진행입니다. 대부분 일년은 기다려야 합니다. 아니 일년이 넘는 업체들이 수두룩 합니다. 그런데 저에게 샘플진행을 요청할 당시는 숨넘어 갈듯이 빨리 샘플달라고 수시로 전화를 합니다. 그리고 샘플을 진행해 주고나면 하세월이 됩니다. 그래서 가끔은 그러한 업체들이 야속하다고 생각하였던적 많습니다. 지금은 그러한 일들에 대하여 인이 박혀서 덜하긴 하지만 그래도 야속한 마음은 어쩔수 없습니다. 이유는 저도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자신이 하는일에 대해서는 누구보다도 빠르게 대응을 받고 싶어 하는것이 사람입니다. 이유는 자신이 그일을 담당하고, 그일의 진행상황을 윗사람에게 보고하여야 하기 때문에 그러한 것입니다. 그렇게 샘플을 받아서 테스트해보고 윗사람에게 보고하여야 하기 때문에 그렇게 자꾸만 샘플진행을 독촉하는것 잘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제품을 구매하여야 하는 싯점이 오게되면 그러한 구매에대한 방아쇠는 윗사람이 결정권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진행상황이 더디게 찾아오는 것입니다. 그래서 자신들이 유리한 고지를 점하고져 하는것 입니다.

 

그러한 예중에 한가지더 경험하였던 것에대한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회사를 다닐때 저의 부하직원이 한명 있었는데 이친구의 주업무는 전자현미경으로 사진을 찍어주는 업무를 하고있었습니다. 그리고 이친구에게 어느날부터 시료샘플이 엄청나게 쏟아집니다. 일은 한가할때는 한없이 한가하다가 일이 몰리기 시작하면 눈코뜰새가 없는것이 일인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친구에게 그렇게 눈코뜰새가 없이 일이 몰리기 시작합니다. 저는 그러한 상황을 보고서 “천천히 하세요. 그들이 아무리 급하다고 하여도 절대로 급한것 아니니 천천히 해도 되요.”라고 말해주었습니다.

 

사실 이친구가 사회생활에 처음이라 그러한 상황을 전혀 알지못합니다. 분명히 시편을 갖다 주면서 부탁하는 사람들이 자신의것이 급하니 무조건 빨리해달라고 졸라댔었던 것입니다. 그리고 이친구는 정말로 급한줄 알고서 점심까지 거르면서 사진을 찍어줍니다. 그렇게 몰렸던 일들을 전부다 마치고나니 점심, 저녁을 모두 거른 아주 늦은밤이었습니다. 저는 이친구에게 내일 하라고 말해주었는데 저의 이야기는 전혀 듣지 않습니다. 결국 다음날 이친구의 얼굴을 보니 얼굴이 반쪽이 되어 있는것 입니다.

 

저는 이친구에게 “고맙다는 인사 받은곳 한군데도 없죠?”라고 물었고, 이친구 고개를 끄덕거립니다. 다시말해 이친구에게 시료를 부탁한 사람들 전부다 그렇게 급한것 아니라는 이야기 입니다. 단지 급하다고 이야기 하여서 자신이 결과물을 빨리 확인하고 싶은 마음만 있었던 것이고, 이친구는 그것이 정말로 급한일인줄 알고서 미친듯이 테스트를 하여주었던 것입니다. 그리고 이친구 그사건 이후부터 급하다고 시료가 올라와도 자신의 일부터 챙기고 시간나면 시료를 테스트 해주기 시작합니다.

 

다시한번 말하면, 급하다고 아무리 저를 졸라도 이쪽에서도 절차라는것이 존재하기 때문에 그러한 절차를 거치고나서 샘플진행을 하여줍니다. 그리고 급하다고 계속해서 전화를 주시는 분들에게도 이쪽에 절차가 있으니 기다리시라는 말씀을 드리면 아무소리 못하십니다. 그리고 저는 그렇게 저의 사업을 영위해 나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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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출처 : 스포츠조선

 

이글을 읽고계신 분들은 자신의 체력관리를 어떡게 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자신이 자신의 하는일에서 진정한 프로가 되기위해서는 자신의 체력관리가 중요합니다. 저는 다른분들이 말씀하시듯이 체력을 늘리라는 말씀을 드리는것이 아닙니다. 자신이 현재 가지고있는 체력의 한계를 알고서 거기에 걸맞게 생활을 하시라고 드리는 말씀입니다. 물론 체력을 늘리는것도 중요합니다. 그러나 그것은 시간이 걸리는 문제이므로 그것에 대해서는 차후에 자신의 체력의 한계를 알고서 목표를 정하시고 시간을 갖고서 천천히 행하시면 됩니다.


제가 오늘 이와같은글을 작성하는것도 전부다 이유가 있기때문 입니다. 그것은 최근에 제가 저의 체력에 한계를 넘어서 활동하다가 고생한 경험이 있기때문에 이러한 말씀을 드리는 것입니다. 그래서 자신의 체력에 한계를 알고서 생활하여야 자신이 하는일에 영향을 주지않게 행동을 할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저는 어쩌다가 저의 체력에 한계를 느끼게 되었을까요? 저는 저의 본업을 너무나 열심히 하다보니 내부적으로 스트레스가 쌓이기 시작합니다. 그래서 스트레스를 풀기위하여 저와 친한사람과 술한잔을 마시고 들어옵니다. 술한잔 마시면서 내생각을 떠들다보면 쌓였던것이 어느정도 해소되는 느낌이 들기때문 입니다. 그리고 거하게 취한 취기가 세상에 못할것이 없을것 같은마음이 생기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하여서 솔직히 저는 술한잔을 자주 즐기는 편입니다.


이렇게 술한잔 마시고 집에들어와 잠을 청하려 하는데 저의친구가 잠시 시간을 내달라고 전화가 옵니다. 분명 앞에서 거하게 마신상태 이기는 하지만 저는 거부를 잘안하는 편입니다. 그것은 상대방을 배려한 저의 행동입니다. 결국 그친구를 만나러 나갑니다. 그리고 그친구와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다가 기분이 더욱더 좋아져 결국에 술한잔을 더마시러 나갑니다. 그런데 문제는 그전에도 저의체력이 바닥상태였다는것이 문제였습니다.


이렇게 친구와 술한잔을 더마시고 집까지 가는길이 어찌나 멀게만 느껴지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렇게 천신만고끝에 집에와서 잠을잤고 아침에 눈을떠보니 눈에 모래가 들어간것처럼 뻑뻑한 느낌입니다. 이런느낌은 분명히 저의몸에서 체력이 바닥났다는 신호를 보낸것임을 직감하였습니다. 맞습니다. 이정도면 저의체력은 바닥이 난것입니다. 그래서 눈뜬그날은 음식도 잘먹고 제몸을 편하게 쉬게하여 주어야 한다는것을 알아차리고 저의몸을 쉴수있도록 최대한 노력하였습니다.


저의 경험이지만 자신의 체력에 한계를 느끼는것은 아마도 누적된 피로도 한몫을 하는것 같습니다. 제가 저의몸을 쉴수있도록 결정한 그날부터 일주일을 되돌아보면 제몸을 쉴수없도록 하는 많은일들이 있었음을 알수가 있습니다. 그것을 전부다 글로써 써낼수가 없어서 그것에 대한것은 읽으시는 분들에 상상에 맡기도록 하겠습니다.


어쨌든 자신이 쉬어야 하는 순간을 저는 알고있어서 저는 현재의 제몸상태는 최상입니다. 만일에 쉬어야하는 순간을 모르고 계속해서 무리를 한다면 다음에 오는것은 감기일 것입니다. 그리고 저는 최근에 몇년동안 감기에 걸린적이 없습니다. 일때문에, 개인적인 즐거움 때문에 저의몸을 혹사시켜도 제몸이 쉬어야 한다는것을 알고나면 감기에 안걸리는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글을 읽고계신 분들도 자신의 몸관리를 잘하시기를 바랍니다. 그것이 진정한 프로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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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출처 : 인터넷검색

 

제가 살면서 게임에 빠져서 아까운 시간을 허비한적이 몇번 있습니다. 그것에대한 반성한다는 글이기도 하거니와 거기서 얻을수 있었던 지식들도 있어서 그것도 좋은공부가 되는것 같아서 그에대한 기록을 남겨볼까 합니다. 일단 게임을 하기위해서는 게임을 하기위한 도구가 필요합니다. 즉 컴퓨터가 있어야 된다는 말입니다. 저의기억에 우리집에 컴퓨터를 처음구입한것은 제가 대학교 1학년때로 기억을 합니다. 당시에는 인터넷을 연결하는 집들이 많지않아서 천리안등등의 전화기로 인터넷을 연결하던 시절입니다. 그래서 인터넷 연결비용이 비쌌던 시절입니다. 그리고 우리집은 그가격도 아까워서 우리집 컴퓨터를 외부와 완전히 단절시켜 버립니다. 완전히 고립된 우리집 컴퓨터 입니다.


그러면 제가 게임에 빠졌던때를 하나씩 열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처음에 빠졌던 게임은 삼국지3 입니다. 이게임은 제동생이 너무나 잘해서 동생에게 배워가며 시작한 게임입니다. 동생은 이게임을 하는데 필요한 숫자자판을 치는손이 안보입니다. 정말로 전광석화가 따로없습니다. 그러한 현란한 동작과 함께 게임화면도 뭐가뭐인지 모르고 넘어갑니다. 대단한 동생입니다. 그래서 호기심으로 동생에게 게임을 배우기 시작합니다. 그러면서 동생의 타수보다는 못하지만 남들이 보기에는 현란해 보이는 수준으로 저의실력을 올려버립니다. 이게임은 미치도록 재미있다기 보다는 정말로 할일없을때 시간떼우기 좋은게임 입니다. 한게임을 끝내려면 빨라봐야 1주일이상이 걸려서 시간떼우기로 게임을 하였던 기억이 납니다.


다음에 정말로 빠졌던 게임은 위의사진의 게임인 대항해시대2 입니다. 이게임도 한번시작하면 최소한 1달은 걸리는 게임입니다. 제가 대학교 3학년에 이게임을 접하고나서 이게임에 정말로 흠뻑빠졌습니다. 이게임은 실제로 전세계의 지도위에서 그나라의 특산물들을 사다가 다른나라에 팔기도하는 무역을 배울수가 있는게임이기도 하거니와 해적들이 나와서 해적을 소탕하는 군대관련하여 배울수도 있는게임 입니다. 이게임을 방학시작하고 시작하여서 정말로 2주일간을 거의밤새워 하였던 게임입니다. 당시에 제가 자취생활을 하고있었고, 게임하는시간 때문에 밥해먹을 시간이 아까워서 카레를 한솥끓여놓고 카레밥에 김치로 2주일간을 버티며 하였던 게임입니다. 밥먹을때도 물론 컴퓨터앞에서 게임을 하면서 밥을먹었습니다. 그렇게 원없이 게임을 하고나니 이게임도 그이후부터 시들해 졌습니다. 하지만 정말로 게임을 원없이 해본 게임으로는 대항해시대2가 유일할것입니다.


그이후에 그유명한 스타크레프트라는 게임을 하게됩니다. 물론 이게임이 나오고 얼마안되서 시작하여서 당시에는 제가 우리과에서 스타크레프트 지존자리를 차지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게임은 빠져서 게임하는것이 아니라 수업중간중간 공강시간이 생기면 가까운 피씨방에가서 잠시동안 게임하는 수준입니다. 그래서 저는 스타크레프트라는 게임에 대해서는 특별히 감흥이 별로없었습니다. 결국 시간이 한참지난후에는 저의 지존자리를 다른친구에게 내주었습니다. 뭐 관심이 멀어진 게임이라 지존자리 별의미가 없었습니다.


사회생활을 하면서 게임의 흥미가 다른쪽으로 돌아갑니다. 소위 rpg게임이라고 하여서 주인공을 육성하는 게임입니다. 주인공이 점점 쎄지는것이 rpg게임의 매력입니다. 그렇게 게임의 종목을 바꿔서 시작한 게임이 디아블로2 되겠습니다. 이게임도 제가 미친듯이 한것은 아닙니다. 제친구가 있는데 그친구는 승부욕이 무지무지 강해서 그게임에 목숨걸고 합니다. 그러면서 저를 그친구의 보조역할로 게임을 강요합니다. 저는 게임은 즐기는 것이라 생각하는데 그친구는 게임에 목숨걸고 합니다. 결국 즐겨야하는 게임이 밤새워 목숨걸고해야하는 게임으로 변질됩니다. 그래서 디아블로도 저의 흥미를 잃게만듭니다.


이후에 한번더 재미있게 하였던 게임이 있는데 그것은 다름아닌 와우라는 게임입니다. 월드오브워크레프트를 줄여서 와우라고 부르는 게임입니다. 이게임도 rpg게임으로 이게임은 한동안 저의관심을 끌도록 하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게임은 30대 중반쯤 2년정도를 시간날때마다 하였던 기억이 납니다. 거기다가 이게임을 다른친구들도 같이하여서 그친구들을 게임안에서 만나는 재미도 솔솔해서 시간이 되면 조금씩 하였던 게임입니다.


위에 열거한것 이외에 몇번의 게임을 더하였지만 글도 너무길어질듯 싶기도 하고 그리 감흥을 느낄만한 게임이 아닌것은 논하지 않았습니다. 저는 게임은 즐기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아예 게임에 담쌓고 살생각은 전혀없습니다. 가끔씩 할일없을때 중간시간을 매워줄 게임이 있다면 그런정도의 시간은 할애하여도 좋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그러나 너무나 게임에 빠져서 자신의 생활에 방해를 줄정도라면 그것은 문제가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글을 읽고계신 분중에 자신이 게임에 빠져서 살고있다고 생각하시면 한발짝만 물러나서 자신을 돌아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게임은 즐기는 대상이지 그로인하여 자신의 생활이 어려워 진다면 그게임은 없는것만 못한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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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출처 : 인터넷검색

 

우리가 살아가면서 어떠한 판단을 하여야 할때가 생깁니다. 그럴때마다 걸리는것이 한가지씩 생깁니다. 그것은 다름아닌 자신과 관계없는 사람에대한 잣대와 자신과 친한사람에 대하여 가져다대는 잣대가 상당히 달라지는 경우를 볼수가 있습니다. 사실은 이번글의 주제처럼 상대에 따라서 달라지는 잣대에대한 글을 아주오래전부터 써보고 싶었는데 적절한 단어가 떠오르지 않아서 이제서야 작성하게 됩니다. 글쓰기는 이러한 적절한 단어가 떠오르면 그에따른 경험이 뒷받침 되어서 글한편이 완성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우리가 살면서 어떠한 경우에대한 판단을 하게되는 잣대를 가져다댈때 친한사람과 그렇지못한 사람에대한 잣대는 분명히 달라집니다. 저는 그렇게 잣대가 늘었다 줄었다 하는것이 올바르지 않다고 생각되어서 제가아는 사람이나 저를 처음만난 사람과의 잣대를 똑같이 가져가려고 노력합니다.


제가좋아하는 예를한가지 들어볼까 합니다. 일단 제가근무하는 이곳은 소호사무실로 여러회사가 매달 얼마씩 돈을내면서 사무실을 빌려쓰는곳에서 근무를 하고있습니다. 그리고 그곳에서 어느분과 친하게 지내고 있었습니다. 사실 이곳에서는 대부분 서로가 서로에게 말을걸지 않습니다. 그런데 고맙게도 어느한분이 저에게 말을걸어 주셔서 그분과는 친하게 지냈습니다. 그러다 어느날 그분이 아시는 지인분도 이곳에 사무실에 들어오시게 되었습니다. 그분도 직장을 다니다가 사업에 도전하시게 된것입니다.


여기서 저에게 말을걸어주신 사장님을 "A"로 지칭하겠습니다. 그리고 그분과 지인이시면서 뒤늦게 이곳사무실에 오셔서 사업을 시작하신분을 "B"로 지칭하겠습니다. 저와 B와는 얼굴정도만 알고서 눈인사 정도만 하는정도 였습니다. 그러다가 B가 이곳사무실에 나온지 2달정도 지나고나서 갑자기 자신이 아는 지인이 사무실을 빌려준다고 하면서 그곳으로 사무실을 옮겨갑니다. 여기까지는 아무문제 없었습니다. 그런데 B는 매일매일 우리사무실에 들어옵니다. 분명히 다른사무실로 옮겨놓고서 우리사무실에 하루에 한번씩 들어옵니다. 분명 저와 A, 기타 다른분들은 매달 월세를 내면서 이곳사무실을 사용하는데 B는 공짜로 들어와서 이것저것 자신의 업무를 하고서 퇴근합니다.


어느날 저는 A에게 "이건 너무한것 아니냐?"고 물어보았습니다. 그러자 A는 저에게 그러면 사장님도 그렇게 하라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그러면 A당신이 내가올때마다 문을 열어줄것이냐고 물어보았습니다. 그러자 A는 그것을 왜 내가해야 하냐고 되묻는 것이었습니다. 솔직히 형평성에 너무나 맞지가 않았습니다. 분명 다른분들도 그러한 사실을 알았다면 그곳 사무실에 매달 얼마씩 내면서 있을사람이 아무도 없을것 입니다.


그래서저는 그곳 사무실의 주인에게 이사실을 이야기 하였습니다. 그리고 사무실 관리하시는 사장님이 깔끔하게 정리하여 주었습니다. 여기서 A는 자신과 친하다는 이유로 B에게 매일 사무실의 문을열어주고서 같이 어울렸던것이 너무나도 형평성에 어긋난 행동이라는것을 깨닫지 못했던 것입니다. 그리고 저는 그러한 행동이 다른사람에게도 영향을 줄수있는 행동이라는 것을 깨닫도록 하여줬습니다. 그런데 A는 저를 도끼눈으로 쳐다봅니다. 자신이 잘못한것을 그때에도 깨닫지 못했던 것입니다. 뭐 상관없었습니다. 그분과는 이해관계가 성립된것이 없으니 다시처음처럼 모르는 사람으로 생활하면 되는것 이었으니까요. 그런데 그분이 아쉬웠는지 그문제는 순조롭게 풀려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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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출처 : 아시아경제

 

제가 저희업계에서는 이름만 들어도 알수있는 회사와 제품공급 계약을 맺은적이 있어서 그에대한것을 소개할까 하고서 이글을 작성합니다. 그회사는 안산에 자리잡고있는 회사이며 현재 코스닥에 등록되어있는 견실한 중견기업 입니다. 물론 회사이름은 밝히지 않을것 입니다. 이유는 이글로 인하여 그회사에 조그마한 영향이라도 주게되는것을 저는 바라지 않기 때문입니다. 어쨌든 그회사의 대표는 어느 학회의 회장직을 맡고계시는 그방면에서 유명한 분이십니다. 그회사도 물론 그방면에서는 나름에 명성이 있는 회사이고 말입니다.


저는 그회사가 생산하는 제품들에 대하여 미리 공부를 하여두었습니다. 또한 그회사가 무엇을 원하는지도 잘알고서 그회사에 접근을 하였습니다. 그렇게 그회사가 무엇을 원하는지 잘알고서 접근을 하여야 그회사에게 원하는 무엇인가를 얻어낼수가 있습니다. 그런데 일단 한가지 걸리는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당시에 제가 회사를 다니고 있어서 사업자등록증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저에게 사업자등록증을 빌려주실분을 물색하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리고 저의 후배가 아시는분을 소개하여 주셔서 그분에게 그부족한부분을 채웠습니다. 그리고 제가 목표로한 회사에 연락을 취하였습니다. 그리고 제가먼저 방문하지 않고 일단을 저의 후배를 먼저 방문하도록 하였습니다. 그러한것도 전부다 이유가 있습니다.


후배는 그회사에 방문하여 회의를 엉망진창으로 하고서 돌아옵니다. 그친구도 영업을 하는친구인데 일하나는 기가막히게 못합니다. 어쨌든지 그친구가 회의를 엉망으로 하고와도 한가지의 중요한 정보는 가지고 왔습니다. 그친구를 먼저보낸 이유가 바로 그정보를 얻기위해서 입니다. 나머지 회의를 엉망진창으로 망친것은 상관없습니다. 앞으로 제가가서 회의를 멋지게 이끌어가면 될일이니까 말입니다. 일단 후배가 가지고온 중요한 정보는 다름이 아니라 제품공급 관련하여 결정권을 가진 담당자의 연락처였습니다. 그정보가 제가 정말로 가지고싶었던 정보입니다. 그렇게 중요한 정보를 가지고 다음의 회의일정을 잡습니다.


이번에는 제가 그회사를 방문합니다. 그리고 결정권을가진 담당자분이 회의에 참석하십니다. 그리고 회의초기에 기선제압을 해놓고 시작해야 회의가 잘풀립니다. 그래서 그회사의 가장 간지럽고 가장 원하는것에 대하여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물론 저의 경력들도 열심히 말씀을 드립니다. 그렇게 그회의에 기선제압을 해놓았습니다. 그리고 본론으로 들어갑니다.


"내가 당신들의 회사에 제품을 공급받고 싶다."는 말을합니다. 그러면 어떡게 되었을까요? 결정권을가진 담당자분이 나의일을 도와줄 사람을 휴대전화로 전화하여 회의에 참석하라고 통화를 합니다. 그렇게 그회사와 제품공급 계약을 맺어버렸습니다.


제품공급계약을 맺으면 제품을 공급하는 회사에서는 저에게 무상으로 샘플이라는것을 주도록 되어있습니다. 그래서 제품공급계약을 맺는것이 쉽지가 않습니다. 샘플이라는 비용을 제품공급회사에서 지불하여야 하기때문 입니다. 그래서 제품공급계약을 맺기위해서는 그회사의 간지러운 부분이 무엇인지 정확히 알고가야 원활히 제품공급계약을 맺을수가 있는것입니다. 지금은 그회사와 어떡게 되었냐구요? 지금은 그회사와 저와는 경쟁업체가 되어있습니다. 물론 그회사는 아직은 저의존재를 모르고 있습니다. 그러나 얼마안있어 그회사는 저의존재를 눈치챌것 입니다. 그때되면 재미있어질것 같습니다. 저는 앞으로 벌어질 그러한 재미있어질 상황을 즐길준비가 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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