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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출처 : 울산매일

 

옛말에 개천에서 용난다는 말이 있습니다. 이말은 주위의 여건이 어려워도 크게 될사람은 크게 된다는 말입니다. 그리고 과거에는 종종 그러한 일들이 일어나기도 하였습니다. 그렇다면 요즘같은 시기에는 개천에서 용나는것이 가능할까요? 요즘같은 시기는 예전보다 더욱더 개천에서 용나는것이 어려워 졌습니다. 그래서 자신이 자수성가를 한다는것이 정말로 어려워졌습니다.


그리고 저는 이렇게 어려운 시기에 개인사업을 하면서 자수성가를 이루어 내고져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제가 자수성가에 성공할수 있을까요? 그것은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하루하루 성실히 임하다보면 언젠가는 자수성가를 이룰수 있을 것이다는 희망을 가지고 하루하루 열심히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어째서 자수성가를 이루는것이 예전보다 힘들어 졌을지를 먼저 짚고 넘어가는것이 순서일것 같습니다. 어째서 예전보다 자수성가를 이루는것이 어려워 졌을까요? 그것은 인터넷의 보급이 자수성가를 이루는데 어려움을 주고있습니다. 즉, 정보는 넘쳐나게 됩니다. 그리고 일반인들도 특수한 분야에 대하여 알고싶으면 충분히 알아낼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예전보다 수익을 창출할 부분이 많이 줄어든것도 자수성가를 어렵게 하고있습니다.


저의 경우를 살펴보면 저는 산업용 접착제를 국내에 유통하는 일을 하고있습니다. 그리고 제가 사회에 처음 나왔을때는 이분야에 대하여 알수있는 기회가 많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이분야는 현재도 진입장벽이 높은분야 입니다. 그러나 요즘 저에게 문의를 주시는 분들과 대화를 하여보면 이분들 생각보다 많은것을 알고 계십니다. 그리고 인터넷에 자료들도 많이 있어서 관심만 가진다면 이분야에 대하여 많은것을 알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이분야에 대하여 노력만 한다면 충분히 진입도 가능하도록 만들어져 있습니다. 그래서 경쟁이 치열해지는 것입니다.


제가 하고있는 분야는 화학쪽에 일을 하고있습니다. 뭐 위에서 산업용 접착제라고 말씀을 드렸으니 당연한 이야기 입니다. 그런데 화학쪽은 진입하기가 어려워서 예전같으면 화학쪽 원자재 유통쪽에 조금만 알게되어도 무조건 성공하는 분야였습니다. 그러나 현재는 그렇지도 않게되었습니다. 그만큼 많은사람들이 이분야에 뛰어들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경쟁도 더욱더 치열해 지고 있습니다.


그러면 저는 자수성가를 이룰수 있을까요? 잘을 모르겠지만 현재 저의 사업에 대하여서 다른 경쟁업체와는 차별화를 시켜놓았습니다. 그래서 저희회사 이름이 생각보다 많이 알려졌습니다. 그것이 저의 경쟁력이 되겠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알려진 저의 회사이름을 더욱 많이 알려서 더좋은 회사로 만들것입니다. 그렇게 하다보면 언젠가는 자수성가를 할수가 있을것이라는 희망을 갖고살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이루고나서 다른사람들에게 "개천에서 용나왔다."는 소리를 듣고싶습니다. 그러기 위하여 오늘하루도 최선을 다하여 생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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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출처 : 조선일보

 

제가 얼마전에 겪었던 일에 대하여 기록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날은 제가 판매하는 물건을 납품하러 가는날 이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영업을 진행하면서 현재까지 자동차가 없습니다. 그래서 자동차없이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제품을 납품하러 가는것 이었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자동차없이 물건을 납품하러 가는날이면 정말로 죽을맛입니다. 그만큼 힘들다는 이야기 입니다. 뭐 그래도 물건을 납품하러 가는것은 기분좋은 일이니 어느정도 힘들어도 감수를 해야하지만 사람인지라 힘든것은 힘든것 입니다.


그렇다면 어째서 힘들게 납품하지 말고 저렴한 중고자동차라도 구매하라고 하실분들이 계실것 같습니다. 그러나 저는 앞으로도 어느정도의 기간동안에는 자동차를 구매하지 않을것 입니다. 그리고 자동차에 들어가는 돈을 아껴서 저의 사업자금으로 이용할 생각입니다. 그래서 저의 사업체가 망하지 않을정도의 확신이 서게되면 그제서야 자동차 구매를 심각하게 고민할것 같습니다.


어느분들은 가족분들에게 도움을 요청하라고 하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솔직히 도와주시면 감사합니다. 현재까지는 저의 가족들에 도움을 하나도 받지않고 남들이 인정해줄만큼 만들어 놓기는 하였는데 아직까지 안정화가 안되어서 이렇게 고생고생 하고있는 것입니다. 남들은 부모님에게 사업자금을 대달라고 한다고들 하는데 저희집안 사람들은 눈치가 없어서 그런것 안한다는것 잘알기에 아무소리 안하는 것입니다. 말나온김에 솔직히 말한다면 제가 사업에 성공하면 거기서 생기는 혜택은 보고싶고, 돈관련 하여서는 아무런 책임은 지고싶지 않다는 심리라는것 잘알고 있기 때문에 아무소리 안하고 제가 고생하는 길로 가는것입니다. 서두에 제가 하고싶은 이야기를 해놓고보니 속은 시원합니다.


이야기가 옆길로 새었고, 이제는 본론으로 들어가겠습니다. 저의글은 제가 작가가 아니라서 형식등은 제마음이라 저의글이 보기싫으신분들은 그냥 나가시면 됩니다. 그래서 저의글에 딴지를 거실생각이 있으신 분들은 그냥 조용히 나가주시기 바랍니다. 어쨌든 지하철을 이용하여 납품을 가고있는데 저에게 전화가 한통 옵니다. 그래서 전화를 받았습니다. 이분이 자신의 회사를 소개합니다. 자신은 수원에 위치한 에폭시를 제조하는 회사라는 것입니다. 즉, 저의 경쟁업체 직원분입니다. 그리고는 제가 올려놓은 자료를 보고서 자신들이 하여야하는 실험관련 소개글 때문에 전화를 한것입니다.


실험을 하여야 하는데 어떡게 실험을 진행하여야 하는지 몰라서 알려달라고 하십니다. 정말로 미치겠습니다. 회사 홈페이지를 잘만들어 놓으니 경쟁업체 직원들이 전화를 하여서 자신들이 모르는것을 알려달라고 하니 기가막힙니다. 그분 정말로 개념이 없으신분이 맞습니다. 그래서 저는 분명하게 그분에게 이야기를 하여주었습니다. 무엇을요? "나는 당신들의 경쟁업체이고, 그러한 내용은 알고있어도 알려줄수 없습니다."라고 단호히 이야기 하였습니다.


결국 이분은 저에게 아무것도 얻지못하고 전화를 끊으셨습니다. 그리고 이분이 저에게 전화를 하여봤자 얻을것이 없다는것을 알고계셨다면 분명히 저에게 전화를 하지않았을 것입니다. 그런데 경쟁업체인 저에게 전화를 하신것은 어떠한 정보를 얻을수 있을것이라는 희망에서 전화를 하신것 같고, 저는 단호히 어떠한 정보도 넘겨줄수 없다는 입장을 분명히 하였습니다. 이글을 읽으시는 분들은 이러한 실수를 하시지 마시기 바라는 마음에서 저의 경험을 적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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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출처 : 인터넷검색

 

지금 이글을 쓰고있는 순간에 제가 거래할 한업체와의 영업을 종결시키고 글을 올리는 중입니다. 다시말하면 방금 전화를한 업체와는 거래가 없어졌다는 말입니다. 뭐 거래라고 해봐야 이업체에게 샘플을 조금준것 이외에는 아무것도 성립된것이 없었지만 말입니다. 아마도 이업체는 내가준 샘플로 생산하는 방식이 아니라 다른방식을 선택하여 제품을 만들어 낼것으로 생각됩니다.


이처럼 생산방식이 바뀌면 당연히 제가 취급하는 물건에대한 영업은 종결될수밖에 없습니다. 이유는 생산하는데 필요한 물건이 제가 판매하는 물건이 아니라 다른물건이 될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렇다고 담당자에게 화를낼수도 없는노릇 입니다. 이유는 그러한 결정을하는 결정권자가 방향을 틀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힘없는 담당자는 그러한 결과에 대하여서만 이야기 하여줍니다. 즉 권한은 하나도없고 좋지않은 결과에 대해서 이야기 해야하는 담당자도 그러한 이야기를 하기가 쉽지는 않았을 것입니다.


솔직히 저도 이렇게 전화를 하고나서 영업이 종결되면 기분이 좋은것은 아닙니다. 이유는 제가 가볼곳이 한군데 줄어든것도있고, 물건을 판매할 기회가 줄어든것도 아쉬운 부분입니다. 그래도 사람들이 하는일이라 그러한일들은 수없이 벌어지기 마련입니다. 그리고 그렇게 생각하는것이 좋습니다. 이유는 사람들이 하는일이라 그만큼 변수들이 많아지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잘가다가도 거의다와서 뿌러지는경우도 생기기도 합니다.


금일 영업종결된 업체에 담당자와 통화를 하면서 생산방식이 바뀌어서 저의 제품을 사용하기 힘들어졌다고 이야기 합니다. 그래서 저는 확실하게 저의제품이 사용되는지를 한번더 물어보았습니다. 그러자 이사람이 이야기를 두리뭉실하게 하는것입니다. 그런이유는 희박하지만 다시금 진행될수도 있다는 이야기를 합니다. 어째서 그런이야기를 할까요? 그것은 혹시라도 다시금 진행되기 시작하면 저와의 관계가 어색해 질수가 있기 때문에 그렇게 이야기를 합니다. 그렇다면 저는 어떡게 대처를 하였을까요? 저는 확실하게 끝났다고 선언하고 영업종결해도 되냐고 물어보았습니다.


저는 어째서 확실하게 선을 긋는쪽을 선택하였을까요? 그것은 그렇게 해놔야 일하기 수월하기 때문입니다. 어정쩡하게 이도저도 아닌상황은 오히려 영업하기 힘들게 만들기 때문에 차라리 업체한군데가 없어지더라도 명확히 선을 그어놓는것이 영업하기 수월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저의 성격도 이도저도 아닌상황을 계속해서 끌고가는것 보다는 명확히 선긋고 종결해버리는것이 저의 성격에도 맞습니다.


그렇게 하여서 한업체와의 관계는 청산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통화말미에 한마디를 던지면서 통화를 끊었습니다. 그것은 필요한 제품이 있으면 연락달라는 이야기를 해줬습니다. 그러면 영업은 종결되었지만 다른것으로 전화하는것은 상관없다는 이야기 입니다. 그리고 이담당자에게 제가 전화할일은 이사람이 저에게 전화하지 않는이상 없을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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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출처 : 영남일보

 

제가하는일에 대하여 이야기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산업용 접착제를 국내에 유통하는일을 하고있습니다. 현재는 유통만을 하고있지만, 저의 상황이 좋아지면 제조와 유통을 같이할 생각입니다. 물론 제조를 하게되면 현재 물건을 받고있는 제조사와 결별하고 제가만든 제품을 국내에 유통할 생각입니다. 그래서 저의회사 이름이 새겨진 제품이 국내에 유통될날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렇게 되기에는 현재의 제가 더욱더 노력하여 제조를 할수있는 역량을 만들어 놓아야 합니다. 그리고 그렇게 될수있도록 오늘도 비지땀을 흘리며 노력하고 있습니다.


저에게 물건을 주는 제조업체는 국내업체가 아닌 외국회사입니다. 이회사가 저에게 자신들의 총판권을 주겠다고 제안을 한적이 있습니다. 저는 그제안이 달콤하게 생각했지만 다시금 생각을 돌렸습니다. 그리고 그회사의 총판권은 다른사람이 가지고 갔습니다. 그리고 저는 그총판권을 가져간 회사에서 대리점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하기로 결정한 이유는 다른것 없습니다. 그것은 종국에는 제가 제조를 할것이기 때문에 총판권 같은것은 저에게 의미가 없기때문입니다. 만일에 그회사의 총판권을 가지고 왔다면 이후에 제가 제조를 하는데 발목이 잡힐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그에대한 대비로 총판권을 거부한 것입니다. 사업하는 사람은 바로앞에 맛있는 음식이 있어도 이후를 염두해두지 않으면 안되고, 저는 이후를 염두해 두었기 때문에 총판권을 포기한 것입니다.


그리고 제가하는일은 회사를 찾아가서 저의 제품을 써보시라고 샘플을 업체에 주면서 업무가 시작됩니다. 그래서 샘플진행이 저의 업무에서는 가장중요한 일입니다. 그렇게 샘플을 주고서 그샘플이 적합하다고 판단되고 시장상황이 맞아떨어지면 그제품이 주문으로 이어지는것입니다. 그래서 저의 업무에 시작점이자 가장중요한것이 샘플진행이 됩니다.


이렇게 중요한 샘플진행에서 총판을 하고있는 사람이 앞뒤가 꽉막힌 사람입니다. 특히나 제가 총판권을 가지고 갈뻔하였기 때문에 저에대한 견제도 심합니다. 그래서 샘플을 잘안주려고 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쪽에서도 나름에 두뇌싸움이 치열합니다. 이유는 합리적으로 샘플을 공급받아서 다른업체에게 샘플진행을 해주어야 그제품이 팔리기 때문입니다.


총판에 계시는 사장님이 앞뒤가 꽉막힌 사람이라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러나 저는 이사장님에게 진짜로 샘플이 없어서 진행을 못하는것 이외에는 한번도 샘플을 못받은적 없습니다. 분명히 저에게 샘플을 안주려고 하는것은 잘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저는 이분에게 무슨수를 쓰든지 샘플을 받아냅니다. 그러면 그렇게 샘플을 받아내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그것은 아주 간단합니다. 일단 이분사장님의 욕심을 건드리면 샘플진행이 됩니다. 아니면 시간을 가지고 가는것입니다. 그렇게 시간을 가지고가다보면 상황들이 바뀌는 경우가 생겨납니다. 그럴때 바뀐상황에 맞도록 대처하면 됩니다.


위에서 말한것처럼 상대방의 욕심과 시간을 가지고 간다는것이 쉬운일은 아닙니다. 나름에 인내가 필요하고, 샘플을 진행하여줄 업체에게는 납득할만한 상황들을 만들어서 그에대하여 설명을 해주고 시간을 벌어야 합니다. 그래서 저는 업무가 걸리면 업무에 가장많이 시간을 할애하는것이 상황을 만들어서 해당업체 담당자에게 설명해 주는것입니다. 그렇게 하여서 시간을 벌어놓고 있다보면 자연스럽게 샘플진행을 하여주어야하는 상황들이 연출이 됩니다. 그리고 그렇게 상황이 만들어질때 샘플요청을 하여서 샘플진행을 하여줍니다. 그래서 이쪽도 나름에 두뇌싸움이 필요한 것이고, 저는 아직까지는 두뇌싸움에서 패한적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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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한국경제

 

사회생활을 하면서 누구라도 한번씩을 겪게될 일에 대하여 이야기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그것은 다름아닌 메일을 실수로 잘못보내는 경우입니다. 뭐 저도 사람이다보니 그런실수를 종종 하게됩니다. 그렇다면 이러한 실수를 하는경우 어떡게 대처를 하여야 할까요? 저는 솔직하게 메일을 잘못보낸 당사자에게 전화를 하여서 사과를 하고 보낸메일을 지워달라고 이야기 합니다. 물론 당사자가 저의 메일을 지웠을지 아닌지는 알수없지만 그렇게 대응을 합니다.


사실 메일에 대하여 않좋은 기억들이 많아서 메일에 대해서는 될수있으면 글을 남기지 않으려고 하였는데 오늘도 저는 실수로 누군가에게 보낼 메일을 엉뚱한 사람에게 메일을 보내는 사고를 쳤습니다. 그래서 저는 위에서 이야기 한데로 메일을 잘못받은 사람에게 전화를 하여서 사과를 하였습니다. 그리고 저의 메일을 지워줄것을 요청하였습니다.


그렇다면 제가 메일에 대하여 않좋은 기억을 가지고 있다고 하였습니다. 그것에 대해서도 한번정도 이야기 하고가는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그것은 제가 사회생활에 초년생으로 막 사회에 발을 내딛었을때의 일입니다. 그리고 그회사에서 여러가지 품질문제로 골머리를 앓고있을때였습니다. 제가 맡은업무는 엔지니어로 품질문제가 발생하면 그문제를 해결하여야하는 업무를 맡고있었습니다. 그리고 이것저것 문제발생에 대하여 정리하여 고객에게 메일을 보냈습니다. 그것이 저의 첫번째 실수였습니다. 그것은 책임지지도 못할것에 대하여 메일로 증거를 남겨둔것 입니다. 그래서 윗분들에게 엄청나게 깨졌습니다.


그래서 다음에 메일을 보낼때는 윗분도 같이 보도록 메일을 보내야 한다는 교육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다음에 품질문제가 발생할때는 윗분도 같이 메일을 받는사람으로 하여서 메일을 보내줬습니다. 그런데 그것이 메일에있는 숨은참조로 보낸것이 문제가 되었습니다. 윗분이 저를 당장부르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하는말이 "내가 창피하냐?"라고 이야기 합니다. 여기서 숨은참조는 다른사람에게 메일을 보낼때 같이 메일을 보냈는지 아닌지를 알수없도록 하는것 입니다. 그것은 업무상으로 상당히 기분나쁜것 맞습니다. 그리고 제가 실수한것 맞습니다. 즉 윗분에게 큰실례를 한것입니다. 숨은참조는 그런것입니다. 그래서 될수있으면 사용해서는 안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메일 한통으로 저는 그회사에 짤릴 위기에 몰립니다. 그런데 정말로 제입장에서는 어처구니가 없었습니다. 그러한것을 알려주는 사람은 한명도 없었고 그로인하여 저는 회사에 짤릴뻔한 것입니다. 그것도 메일한통으로 회사를 짤린다는 생각에 너무나도 억울하였습니다. 다행히 유야무야 넘어가서 다행이긴 하였고, 그이후에는 메일한통 보낼때도 몇번이고 다시읽어보고 수신하는 사람은 정확한지를 확인하는 버릇이 생겼습니다. 이유는 메일한통으로 잘다니던 회사를 짤릴뻔 하였기 때문입니다.


현재는 어떻냐구요? 종종 실수로 메일을 보내는 경우가 있습니다. 특히나 상대방이 급하다고 빨리 자료등을 요청할때 저도 그에 맞추기 위하여 서두르다보면 틀림없이 실수를 하게됩니다. 그래서 메일을 보낼때는 시간을 넉넉히 두고서 메일을 쓰기는 하는데 저도 사람이다보니 실수를 피할수는 없습니다. 아니 시간을 두고서 메일을 보내도 실수가 생깁니다.


이글을 읽으시는 분들은 메일을 보내실때 한번더 생각하고 수신인을 한번더 확인하고 메일을 보내는 습관을 기르시기 바랍니다. 저도 그러한 습관을 들여놓았지만 한두번 까먹고 그냥보낸 경우에 실수가 발생합니다. 그리고 그러한 실수가 발생하면 모른체 하지마시고 당당하게 잘못보낸 사람에게 저처럼 연락하여서 사과하면 됩니다. 실수로 메일을 잘못보냈다고 너무 당황하지 마시고 천천히 문제를 해결하시면 됩니다. 특히나 메일은 보내기를 누르는 순간에 잘못보냈음을 직시하는 경우가 많은데 그러한경우 저처럼 그분에게 전화를 하고서 사과를 하시기 바랍니다. 그렇게 정확히 실수를 인정하는것이 올바른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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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본인의 워크샵사진(본인직접촬영)

 

회사에 다니다보면 일년에 1회내지 2회정도는 워크샵이라는 형식을 빌려서 산좋고 물맑은 장소로 여행을 갑니다. 저도 회사에서 주최하는 워크샵을 간적이 많이 있습니다. 위의 사진도 본인이 워크샵을 갔을때 찍었덧 사진입니다. 위사진에 왼쪽에 남자가 이글을 작성하는 저입니다.


그렇다면 회사에서는 어째서 워크샵이라는 형식을 빌려서 여행을 가는것 일까요? 그것은 매일매일 똑같은 일을하는 직장동료들과 일년에 한번 내지 두번정도는 다른 분위기에서 재충전을 가질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것 같습니다. 그러나 직장동료들은 솔직히 워크샵을 가는것 보다는 하루를 더쉬는것이 좋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더욱 많기는 합니다. 그래도 워크샵을 가게되면 서로간에 단합심을 키우는데 많은도움이 되기는 하는데, 그것보다 하루를 더쉬는것이 좋다고 생각하는 직원들이 더많기는 합니다.


그러면 회사는 워크샵을 통하여 어떠한것을 얻을수가 있을까요? 일단은 단합심이 키워집니다. 분명히 회사에서도 워크샵을 가게되면 일반적으로 금요일과 토요일에 가게되는데 회사에서도 일해야하는 금요일을 쉬게되므로 회사도 그만큼에 손해를 보게됩니다. 그러나 하루를 쉬는만큼 얻는것이 더많다고 판단을 해서인지 많은 회사들은 일년에 한두번씩은 워크샵을 가게됩니다. 그렇다면 직원들간에 단합심 말고 또다른 어떠한것을 얻을수 있을까요? 아마도 직원들의 직장생활에대한 충전에 기회가 제공될것 입니다. 그리고 회사에서 이정도의 비용을 지불하면서 여행을 할수있는 기회를 제공하므로 인하여 회사복지에 대한것도 워크샵으로 해소를 할것입니다.


그렇다면 회사에서 가게되는 워크샵을 회사의 역량을 강화시키는 기회로 삼기위해서는 워크샵에 가기위한 준비등이 필요합니다. 일단 전직원이 워크샵에 가게될것이니 회사의 비젼에 관련된 발표자료를 준비해야 할것입니다. 비젼이 있는회사라는 인상을 직원들에게 심어주어서 이직율을 줄이는 방편으로 워크샵을 활용하는것도 좋을것 입니다. 그리고 현재 진행되고있는 업무들에 대하여 간단하게 설명할수있는 자리도 마련되어야 할것입니다. 그래서 그러한 진행되는 업무들에 대하여 간단하게 정리하여 직원들이 알기쉽게 설명할수있는 발표자료도 준비를 하여야 할것입니다.


그리고 위에서 언급하였듯이 직원들간에 단합심을 키우기 위하여 단합심을 키울만한 게임등을 준비하여야 할것입니다. 그것을 준비하기 어렵다고 생각된다면 단합관련하여 전문적으로 컨설팅을 해주는 업체에게 의뢰를 하는것도 좋은방법 이라고 생각됩니다.


워크샵에 가게되면 빠져서는 안되는것이 저녁에 먹게될 음식과 술입니다. 아마도 저녁에 먹게될 저녁식사와 술은 워크샵에 꽃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회사를 위하여 열심히 일해준 직원들, 그리고 앞으로 회사를 위하여 열심히 일해줄 직원들이 먹을음식은 진정으로 맛있는 음식들로 준비를 하여야 할것입니다. 이유는 소중한 직원들이 먹을 음식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다음날 아침에는 직원들 속을 풀어줄 음식을 준비하거나 아니면 가까운 음식점에 예약을 하여야 할것입니다. 그리고 모든 워크샵 일정이 끝나고 복귀를 하면서도 경치가 좋은곳을 찾아서 복귀하는 것이 좋을것 입니다.


이렇게 워크샵을 신경써서 다음에 다시가고싶은 워크샵을 계획한다면 직원들의 회사에대한 충성도를 높일수 있을것입니다. 그리고 워크샵에 가게되면 회사에 돌아가는 대부분을 파악할수 있다는 생각을 하게된다면 직원들은 가기싫어서 차라리 하루를 쉬는것이 좋을것이라는 생각이 들지않도록 워크샵을 알차게 꾸며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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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출처 : M25

 

제가하는일은 제품을 유통하는 업무를 하고있습니다. 그래서 사업자등록증에 업태에는 도소매로 되어있습니다. 저같이 도소매 유통을 하시는 분들이 우리나라에 많습니다. 그렇다면 저같이 도소매업으로 먹고사시는 분들이 생겨날수있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그것은 제품을 만드는 제조업체에서 유통까지 한다는것은 업무상에 상당한 부담을 안고서 가는것으로 쉽지않기 때문에 자신들이 만든 제품을 유통하여줄 사람들이 많이 필요하기 때문에 저같은 도소매업으로 유통을 하는사람들이 생겨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저같이 유통을 하는사람들은 신규업체 발굴을 많이 해놔야 합니다. 그래야 발굴한 업체들에게 저희가 유통하는 제품을 가져다가 팔수가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신규업체 발굴은 어떡게 하여야 할까요? 그것은 한마디로 한다면 맨땅에 헤딩한다고 말씀을 드리면 됩니다. 그래서 맨땅에 헤딩을 하는것도 이것저것 요령을 익혀서 손쉬운 방법을 찾는것이 중요합니다. 즉, 맨땅에 헤딩도 손쉬운 방법이 있고, 어려운 방법이 존재합니다. 그래서 저같이 유통하는 사람들은 손쉽게 업체를 발굴하는 방법을 찾아내서 남들보다 쉽게 업체발굴하는 방법을 익혀놓아야 합니다.


이글을 작성하는 저도 업체발굴을 위하여 안해본것이 거의없을 정도로 많은 방법을 써봤습니다. 일단 업체발굴을 위하여 해보았던것을 생각나는데로 적어보겠습니다. 일단 가장손쉬운 인터넷 검색을 이용하여 업체를 발굴하여 보았습니다. 아마도 가장많이 사용하는 방법일 것입니다. 그러나 이렇게 인터넷 검색으로 발굴한 업체에 적절한 담당자와 연락하는것은 쉽지가 않습니다. 그것이 인터넷 검색의 단점입니다. 그래도 가장 손쉬운 방법이기는 합니다.


또다른 업체발굴을 위하여 하였던것은 전국에 공단본부를 다니면서 공단본부에 등록된 업체정보를 뽑아달라고 부탁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제가 고민해서 생각해낸 저만의 방법입니다. 아마도 이글을 읽으시는 분들은 복받으신 것입니다. 저만의 노하우 한가지를 이렇게 꺼내놓았기 때문입니다. 어쨌든 이렇게 받아놓은 업체리스트를 가지고 해당업체에 전화를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또다른 방법중에 한가지는 인터넷 동호회에 가입하는 방법입니다. 저는 이렇게 하여서 늘어난 업체도 있습니다. 이것도 나름에 좋은방법입니다. 동호회 활동을 하게되면 물건을 판다는 느낌보다는 어떠한 주제에 대하여 서로간에 정보를 교류한다는 느낌이 많기 때문에 거부감이 적어져서 제품판매의 기회로 연결될 확률이 높아지기 때문입니다.


또다른 방법은 없을까요? 있습니다. 그러나 이것만은 알려드릴수 없습니다. 너무나도 쉬운방법이면서 이방법을 경쟁업체에서 알게되면 저에게 치명적으로 다가올 방법이 한가지 있기는 합니다. 그러나 그것은 공개하지 않겠습니다. 아마도 제가 저희회사 직원들을 뽑게되면 직원들에게만 알려줄 방법 있습니다. 너무 아쉬워 하시지 마십시요. 그래도 위에서 한가지 방법은 알려드렸으니 그것으로 만족하시기 바랍니다.


얼마전에 제가 저의 친구들과 만나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다가 제가하는일에 대하여 친구들과 이야기 하였던 경험을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그것은 다름이 아니라 위의 방법으로 거래처를 찾아다녔다는 이야기를 하고나니 저의 친구가 대뜸 그렇다면 위의방법으로 업체를 찾았으면 또다시 그렇게 하여서 업체를 찾으라고 조언해 줍니다. 저는 위의 방법으로 찾았던 업체들에게 전화를 걸어서 사정이야기를 하고서 지금의 나에게 물건을 받으시라고 전화를 드려서 땡겨올 업체들은 전부다 땡겨왔다고 이야기 하였습니다. 즉, 다시말하면 위의방법으로 저의 거래처가 될만한 업체들을 끌어들일만큼 끌어드렸다는 말입니다. 다시말해서 위의 방법을 다시금 사용하는것은 의미없는 일이라는 이야기를 한것입니다. 그래서 업체발굴을 위하여 또다른 방법을 찾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어쨌든 저같이 유통을 하는사람은 거래업체가 재산이 됩니다. 그리고 저같이 유통을 하는사람은 돈이별로 없어도 유통은 가능합니다. 단지 업체를 발굴하는 능력이 남들보다 좋아야 유통을 하는것입니다. 그래서 저같이 유통하는 사람들은 남들보다 머리가 깨어있어야 하는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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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출처 : 인터넷검색

 

사회생활을 하면서 자신은 잘알고 있고, 남들은 모를것이라고 착각을 하시는 분들이 생각보다 많습니다. 그러나 그러한 생각은 자신의 오만한 생각에서 비롯됨을 인지하셔야 합니다. 사람은 거의가 비슷비슷 합니다. 그래서 자신이 무조건 좋은것만 취하면 반대편 사람은 좋지않은것을 취해야 합니다. 그리고는 자신이 좋은것을 취한사람은 좋지못한것을 취한사람에게 속으로 "바보같은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좋지못한것을 취한사람은 그것을 몰라서 좋지못한것을 취한것이 절대로 아닙니다. 그사람도 좋은것과 좋지못한것 정도는 구별할수 있습니다.


위에서 말씀을 드렸듯이 사람은 좋은것과 좋지못한것 정도는 본능적으로 알아버립니다. 그러나 상황이나 자신의 위치등등의 조건 때문에 좋지않은것을 알아도 모르는척 그것을 취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자신이 좋은것을 취할때 상대방에게 좋지못한것을 취하더라도 피해가 덜가는 방향으로 자신의 이익을 취해야 하는것입니다.


위에서 장황하게 이야기 해봐야 정확히 무슨말인지 모르실분들이 많을것 같아서 하나의 예를들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예전에 외국계 회사에 엔지니어로 근무한적이 있습니다. 엔지니어는 생산라인에 돌아가는것을 정확히 알고있어야 합니다. 아니 시간이 있으면 생산라인에서 살아야 합니다. 그리고 생산라인 바깥에 업무를 처리할때도 생산라인에서 현재 무엇이 어떡게 되고있는지 정확히 알고있어야 합니다. 그래서 생산라인에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조치도 취할수 있어야 합니다.


이렇게 엔지니어는 생산라인에 대해서 현재 어떠한일들이 벌어지고 있는지 정도는 안봐도 정확히 집어내야 하는것입니다. 그리고 그러한 엔지니어가 저를 포함하여 3명이 있습니다. 그중에 한친구는 엔지니어면서 생산라인에 죽어도 안들어 갑니다. 진짜로 하루에 한번정도 생산라인에 들어오면 많이 들어온것입니다. 아마도 그친구 머릿속에는 자신이 화이트칼라라고 생각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그래서 당연히 그친구는 생산라인이 어떡게 돌아가는지 하나도 알지못합니다.


윗사람들이 보기에 생산라인에 들어가지않는 그친구를 타겟으로 어떠한 업무를 한가지 줍니다. 그것은 다름아닌 시간별 작업일지를 작성하라는 것입니다. 엔지니어가 3명이니 시간을 공평하게 나눠서 작업일지를 작성하라는 것입니다. 그것은 생산라인에 죽어도 안들어가는 그친구에게 라인에좀 들어가라는 지시와 별반 차이가 없습니다. 저희 두명의 엔지니어는 그친구 하나때문에 원하지않는 업무가 생긴것이기도 합니다.


이친구 그래도 생산라인에 안들어가고 생산하는 작업자들에게 전화해서 자신이 작성하여야하는 작업일지를 적어달라고합니다. 저는 그러한 사실을 알지도 못하고 제가 약속했던 시간에는 꼬박꼬박 라인에 들어가서 작업일지를 작성하였습니다. 그러다 어느날 생산자가 그친구의 작업일지를 작성하는것을 보고서 정말로 화가났습니다. 분명히 그친구때문에 원하지않는 일이 생겼는데 정작 본인이 해야할일을 남에게 미뤄버린것 입니다.


저는 그친구에게 찾아가서 자신의 작업일지를 작업자가 적도록하면 어떡게 하냐고 사무실에서 큰소리를 냈습니다. 저도 그친구때문에 원하지않는 업무가 생겨서 짜증났는데 본인은 자신의일을 남에게 미뤄버린것이 얄미웠기 때문입니다. 그러자 이친구 제손을 끌고서 사람없는곳으로 데리고 갑니다. 그리고 저에게 미안하다고 하면서 앞으로 자신이 작업일지를 작성한다고 하였습니다.


이친구 다른사람들 앞에서 챙피당하는것도 싫었던것입니다. 사무실에서 사람이 없는곳으로 저를 끌고간것만 보아도 알수가 있습니다. 그러나 그친구 내가 그러한 사실을 모를것이라고 생각한것 같습니다. 어쨌든지 그렇게 그일은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이친구의 행동은 정말로 얄밉기가 그지없습니다. 이글을 읽고계신분들도 자기자신만 알고 남들은 모른다고 생각하는것이 있다면 그러한 생각을 자신의 머리속에서 지우시기를 권하여 드립니다. 사람은 자신이 손해보는것에 대해서는 귀신같이 알기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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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출처 : 인터넷검색

 

오랫만에 입장차이에대한 글한번 올려볼까 합니다. 예전에도 입장차이를 알고나면 사회생활이 편안해 진다고 하였습니다. 그래서 관련된글을 찾아보니 제가 이곳 블로그에 글을 정말로 많이쓴것 같습니다. 찾는데만도 한참이 걸립니다. 일단 제가 올렸던글 링크를 걸어보겠습니다. 링크 : 잘못된 입장을 취한경우 그입장을 수정하여 다시 입장을 정리하시면 됩니다. 제가 원하는글이 아니고 비슷한글입니다. 제가원하는 글은 좀처럼 찾아지지 않습니다. 세상사 살아가는것도 비슷한것 같습니다. 자신이 원하는것 세상에서는 절대로 쉽게 얻어지지 않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더욱더 열심히 치열하게 살아가는것 같습니다.


각설하고 입장차이에 대하여 다시한번 이야기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예전에 다녔던 회사의 사장이야기부터 해볼까 합니다. 당시에 설연휴가 지나고 바로 다음날이었습니다. 아침에 출근하여 아침을 먹고있는데 당시사장도 식당에 들어옵니다. 당시에 설연휴가 정확히 어떡게 걸려있는지 모르겠지만 주말과함께 연휴 3일이 붙어서 5일간의 기나긴 연휴였습니다. 당시사장에게 아침인사를 하고서 아침을 먹고있었습니다. 그런데 사장이 들어와서 하는 첫마디가 "설연휴가 너무길어"라는 이야기를 합니다. 저는 웃음으로 답을 주었습니다. 그리고는 속으로 "아주 우리를 부려먹고싶어서 안달이났구나"라고 생각했습니다.


시간이 한참을 지나고나서 제가 사업을 하고있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추석연휴가 수요일부터 무려 5일입니다. 정말로 기나긴 휴일입니다. 그러면 휴일전에 업무도 거의 마비가 됩니다. 정말로 휴일이 지루합니다. 즉, 저도 예전의 사장의 입장이 되어버린 것입니다. 이유는 업무진행이 하나도 안되면서 한주가 그냥 날아가 버렸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솔직히 말하면 저도 연휴가 긴것 별로좋아하지 않습니다. 연휴가 길어버리면 정말로 업무진행이 하나도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오늘은 저희방에 한분의 사장님과 잠시동안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이분사장님이 한마디 하시는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이번추석연휴 너무긴것 같아요. 그리고 우리나라 연휴가 너무나 많아요. 일년에 1/3이상이 쉬는날인데 이래서 업무진행이 하나도 안되요."라는 것입니다. 맞습니다. 우리나라 쉬는날이 주 5일 근무와 기념일등을 따져보면 일년에 1/3이상이 쉬는날인것 같습니다.


제가 이렇게 말한다고 평범하게 월급받으시는 분들은 화가나실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엄연히 존재하는 입장차이가 맞습니다. 회사를 이끌어가는 사장입장에서는 업무진행이 원활하게 되기를 바라는것 입니다. 그래서 쉬는날이 적었으면 하는것이고 월급을 받는 월급쟁이 입장은 쉬는날이 많거나 적거나 월급은 꼬박꼬박 나오니 쉬는날이 많은것이 좋은것 입니다. 이것은 엄연히 존재하는 서로간의 입장차이 입니다. 그리고 제가 쉬는날이 없었으면 좋겠다는 입장을 철회해달라고 하셔서는 안됩니다. 저는 자신이 하는일에대한 입장차이가 존재한다는 말씀을 드리는 것이지 그러한 입장을 바꾸라고 말씀을 드리는것은 절대로 아닙니다. 그래서 저는 상대방의 입장도 정확히 이해하고 있음을 말씀드립니다. 이글을 보시는 분들도 상대방의 입장이 자신의 입장과 언제나 같을것이라는 생각을 버리시고 사회생활을 하셔야 사회생활을 잘하시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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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인터넷검색

 

얼마전에 겪었던 저의 경험을 이야기 해볼까 합니다. 사실 최근까지 이것저것 여러가지 일들이 겹쳐서 몸도 마음도 지쳐있었습니다. 그래서 그러한 마음가짐을 다시금 바로잡고 싶기도 하였고 너무나 정신없이 보내는것도 나자신을 위해서 좋을것이 없을것 같아서 친구들에게 풍물시장에 놀러를 가자고 제안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일요일이 적합할것 같아서 일요일에 약속을 잡습니다. 그런데 친구들이 전부다 바뻐서 결국은 저와 제친구 한명만 풍물시장에 가게됩니다.


둘이서 풍물시장에 도착합니다. 그리고 점심을 먹고서 시장에 돌아볼 계획이었습니다. 그렇게 하여서 그친구와 저는 풍물시장에 놀러가서 가장 기분좋은일인 점심을 먹습니다. 풍물시장에서 점심은 국밥과 막걸리를 한잔마시는것 입니다. 제친구도 저도 국밥과함께 막걸리를 마시는것이 좋은기억으로 남아있어서 기분좋게 국밥과 막걸리는 시켰습니다. 그리고 점심을 기분좋게 먹기시작 합니다. 정말로 점심을 맛나게 먹었습니다. 거기다가 막걸리까지 들어가니 정말로 숨쉬기 힘들만큼 배가불렀습니다.


금강산도 식후경이라고 배불리 먹었으니 시장에 나와있는 물건들을 구경할 차례입니다. 그런데 제친구가 갑자기 이상한말을 합니다. 그것은 인도음식을 먹고싶다는 것입니다. 자신이 인도음식을 너무나도 먹고싶어 죽겠다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저에게 같이가서 인도음식을 먹자고 합니다. 분명 풍물시장에 12시 30분쯤 도착하여 점심을 먹고나니 2시쯤 된것같은데 또다시 밥먹자고 합니다. 솔직히 황당했습니다. 이친구도 분명히 숨쉬기 힘들만큼 배부르게 먹었는데 또먹으러 가자고 합니다.


사실 저는 대부분 거절을 잘하지 않아서 그친구가 원하는것을 해주었습니다. 점심을 배부르게 먹고나서 너무나 배부르니 조금만 쉬었다가 인도음식을 먹으러 가자고 했습니다. 그러자 이친구 2시부터 계속해서 먹으러가자고 조릅니다. 저는 한시간만 소화시키고 3시쯤 먹으러 가자고 했습니다. 그리고 시장에 물건들을 보면서 소화좀 시키자고 했는데 계속해서 인도음식을 먹으러 가자는 것입니다.


이친구 속마음을 알것은 같았습니다. 아마도 시장을 돌면서 걷기가 싫었던것 같습니다. 그러면 솔직하게 걷는것 싫어서 가까운 당구장이나 피씨방 등등 시간좀 보내고나서 인도음식을 먹으러 가자고 했으면 좋았을것을 밥먹고 나자마자 또다시 밥먹으러 가자는 것입니다. 결국 2시 30분에 인도음식점에 들어갔습니다. 그리고 음식을 시켜서 또다시 음식을 먹었습니다. 정말로 미치겠습니다. 숨도 못쉴것 같았습니다. 그렇게 나왔더니 이친구 또다시 건너편에 옛날빵집이 있는데 이곳에 왔으면 옛날빵은 먹어줘야 한다고 사자고 합니다. 이친구 오늘 컨셉을 먹는것으로 잡은것 같습니다. 결국 옛날빵도 하나씩 구매를 하였습니다.


분명히 이친구의 시작점은 걷기싫은것이 시작점 같은데 결국은 너무나도 무리하여 음식을 먹어버렸습니다. 그리고 풍물시장에서 을지로까지 걸어왔습니다. 을지로까지 걸어온 이유는 소화를 시키기 위한것 입니다. 결국 그렇게 몸과 마음을 쉬기위해 시간을내서 가게된 풍물시장은 만신창이가 되어서 돌아왔습니다. 제친구가 조금만 솔직하게 이야기 해줬으면 조금이라도 즐거운 풍물시장 기행이 되었을것인데 솔직하지 못함이 저의 하루를 날려버렸습니다. 동네에 와서는 저는 구매한 옛날빵을 먹었는데 이친구는 자신이 소화할수없을만큼의 음식을 먹어서인지 옛날빵을 먹지도 못하였습니다.


저는 이친구와 헤어지고 소화를 시킬겸 산보를 하였지만 무리하게 먹은 음식이 소화가 제대로 되지않아서 결국 그냥 집에와서 잠을 청하였습니다. 그리고 소화가 제대로 되지않아서 더부룩한 상태로 잠을청하니 잠도오지 않았습니다. 결국 다음날 피곤한몸을 이끌고 사무실에 출근하였습니다.


그렇다면 제친구는 어떠하였을까요? 아마도 소화가 안되어서 잠도 제대로 못자고 다음날 출근하였을 것입니다. 돈은 돈데로 쓰고서 자신의 몸은 피곤하게 만든것 입니다.


저는 제친구로 인하여 풍물시장에 놀러가는것이 좋은기억에서 별로 그렇지못한 곳으로 인식이 바뀌었습니다. 이유는 마음편하게 놀러가는곳이라는 생각에서 제몸을 피곤하게 만든곳으로 인식이 바뀌었기 때문입니다. 그모든것에 시작점은 솔직함에 있는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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