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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출처 : 한겨례

 

제가 이곳 블로그에 글을 올린지도 어느덧 일년이 훌쩍 넘어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작성한 글도 어느덧 500개가 훌쩍 넘어가게 됩니다. 이곳에 글을 올리기로 결정을 하고 나서, 정말로 이렇게 많은 글들을 작성하게 될줄은 꿈에도 몰랐습니다. 거기에 더하여 국내를 대표하는 어느 포탈사이트 덕분에 저는 열심히 작성한 글에대한 글밥을 먹지 못하게 되었고, 정말로 그 포탈사이트는 창피한줄 알아야 합니다. 그런식으로 일을 처리하고, 글로벌 기업이라고 외국에 나갈 생각을 한다는 자체가 국가 망신을 시키는 것입니다. 그포탈 사이트에 다니는 직원들 자신이 다니는 회사를 자랑하고 다녀도, 저의 블로그에 관련된 일을 아는 직원들은 진심으로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자랑하지 못할 것입니다.

 

이렇게 일년이 넘도록 열심히 글을 남겼고, 현재 10개정도 미리 작성해 놓은 글도 있지만, 그것은 혹시 제가 글쓰기를 다시 시작 하기로 마음 먹으면 그때부터 하나씩 올릴 생각입니다. 이유는 글쓰기는 한참 열심히 할때나 글이 잘써지고, 한동안 글쓰기를 멈추면, 다시 글쓰기를 하기위해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시간 벌기용으로 남겨 두어야 할것 같아서 10개정도의 글은 저장해 놓고 있을 생각 입니다.

 

일단, 저의 상황에 대하여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저는 산업용 접착제를 국내에 유통하는 사업을 하고있고, 몇개의 거래처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냥 저냥 버틸만 할정도의 상황을 만들어 놓았는데, 올해 징글 징글한 업체들이 발주를 미루고 미뤄서 이제서야 발주가 떴습니다. 자신들도 물건을 만들어서 시장에 팔아야 하는데, 그러한 사정이 여유치가 않았는가 봅니다. 저도 올초에 저희 아버지가 보내주신 돈이 없었으면 큰일날뻔 하였습니다. 그만큼 요즘 경기가 장난이 아닙니다. 벌써 몇번의 발주가 떠야하는 상황에 거래처들은 저의 제품을 구매하지 않고 어떡게든 버티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제서야 발주가 떠서 올해는 무사히 넘어갈수 있을것 같습니다. 내년 장사는 해놓았으니, 발주가 뜬 제품이 아무문제 없이 납품이 되면 저는 최악의 시기인 올해를 무사히 넘길수 있게 됩니다.

 

이렇게 최악의 해를 무사히 넘길수 있게된 상황이 이곳에 글을 작성을 하지 않도록 만들어 줍니다. 사실 저도 이곳에 글을 남겨서 글밥을 먹는것 보다는 저의 본업이 잘되어서 그곳에서 나오는 돈으로 밥을 먹고 싶습니다. 그리고 그러한 상황으로 가고 있는것 같아서 일단은 글쓰기를 중단하고 저의 본업에만 전념을 하는 것이 맞을것 같다고 판단을 하였습니다. 물론 제가 원하는 상황에서 글쓰기 중단을 하는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일단은 어려운 시기는 넘어 가는것 같아서 잠정적으로 글쓰기를 중단 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완전히 절필을 선언 하는 것은 아닙니다. 언제든지 다시 글쓰기를 할수도 있습니다. 그것이 내일 당장이 될수도 있습니다.

 

제가 다시 글쓰기를 시작 하게 되면, 그때 다시 지인 분들에게 문자를 보내도록 하겠습니다. 그렇게 되는 날이 오게되면 제가 정말로 여유있는 상황이 되어서 글쓰기로 글밥을 먹을 필요가 없을때 다시 글쓰기를 시작할 생각입니다. 현재 글쓰기 중단은 본업에 집중 해야 한다는 판단에서 글쓰기를 잠정적으로 중단을 한다고 보시면 맞습니다. 그래서 이후에 다시 글쓰기를 시작한다는 문자를 받게 되시면 그때는 정말로 시간이 남아서 글쓰기를 하는것 이라고 생각을 하시면 됩니다. 저의 소원이 놀고 먹는 상황을 만들어 놓는 것이 저의 소원이고, 저는 그렇게 만들어 놓을 작정이고, 글쓰기를 다시 시작하게 되면, 정말로 놀고 먹는 분위기를 만들어 놓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러한 이유로 제가 빨리 다시 글쓰기를 하는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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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인터넷검색

 

제가하는 일은 산업용 접착제를 국내에 유통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회사대 회사간의 거래를 진행하는 업무가 저의 주된 업무가 됩니다. 이렇게 회사간에 거래를 한다는 의미는 돈많은 부자의 주머니를 털어낸다는 의미가 됩니다. 이유는 어느 회사의 사장의 주머니를 털어낸다는 의미가 되기 때문입니다. 이유는 어느 회사에서 어떠한 물건을 구매하기로 결정을 내리면 그것에대한 최종 결정은 다름이 아니라 그회사의 실질적인 주인인 사장의 승인을 득해야 그회사가 필요로하는 물건을 구매할수가 있는것 입니다. 그리고 제가 유통하는 산업용 접착제도 마찬가지로 그회사의 최종 승인권자인 사장의 승인이 떨어져야 저의 제품이 판매되어 나가는 것입니다.

 

저는 제가하는 일을 너무나도 좋아합니다. 이유는 돈많은 사람들의 주머니를 털어내는 일이 저의 주업이기 때문입니다. 물론 그회사에서도 생산을 하는데 있어서 저의 물건이 있어야 생산이 되기 때문에 어쩔수없이 저의 물건을 구매하여 준다는것도 잘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자신들도 물건을 만들어서 판매를 하여야 하는 입장이기 때문에 저의 물건을 구매하지 않고는 제품을 만들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어쩔수없이 저의 물건을 구매하게 됩니다. 그리고 자신들의 물건을 만들어서 시장에 판매를 하게 됩니다.

 

이렇게 최종적인 구매승인은 그회사의 사장이 한다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리고 회사를 경영하는 사장들은 정말로 독하다고 말할만큼 돈쓰는일에는 소극적인것이 맞습니다. 특히나 제가 취급하는 접착제는 제품을 생산하는데 사용되는 소모품이 됩니다. 그래서 그러한 소모품 구매는 정말로 소극적인 반응을 보이게 됩니다. 그래서 정말로 필요한 순간까지 구매를 미루고 미루어서 어쩔수 없는 순간에 그제품을 구매하게 됩니다. 그래서 제가하는일이 정말로 쉽지는 않은일이 되는것 입니다. 그래서 돈많은 사람들이 무섭다고 하는것 같습니다.

 

한가지 예를들어서 저의 제품으로 결정이 난상태의 어느업체는 제가 취급하는 물건에 대하여 최소구매 수량을 줄여달라는 부탁을 하게됩니다. 이회사가 앞으로 사용량이 많을것으로 판단이 되면 그러한 요구사항을 들어줄수가 있습니다. 그러나 이업체는 저에게 그제품을 한번만 구매하고 몇년이 지나고나서 구매할 것이라는것을 잘알고 있기 때문에 그러한 부탁을 들어줄 생각이 전혀 없습니다. 그래서 그러한 부탁을 거절한적이 있습니다. 이업체는 지금 어떡게 하고있을까요? 일년반이 지나가도록 저의 물건을 구매하지 않고 있습니다. 단지 최소구매수량을 줄여주지 않았다는 이유로 말입니다.

 

돈많은 사람들 정말로 이렇게 독하다고 할수가 있습니다. 일반인들은 먹고싶은것이 있으면 그냥 사먹고 하는데, 돈많은 사람들은 먹고싶은것이 있어도 그돈이 아까워서 안사먹지 않을까 싶습니다. 위의 어느업체 예처럼 최소구매수량을 줄여주지 않았다고 하여서 일년반을 기다리는 독한마음을 가진것이 돈많은 사람들이니, 분명히 먹고싶은것이 있어도 꾹참고 안먹을 확률이 아주 높습니다. 그렇게 단속을 잘하니 헛돈이 나가지 않고 차곡차곡 쌓이는것은 자명해 보입니다.

 

저와 거래를 시작할 미래의 고객들은 현재 많이 유치해 놓은 상황이 맞습니다. 그러나 이렇게 독한 사람들을 상대하기 위해서는 저또한 독해져야 합니다. 분명히 제가 순해 터져 있으면 독하디 독한 사람들이 저의 약한부분을 건들여서 제가 판매하는 제품에 대하여 최소구매수량도 줄이고, 가격도 후려칠 것입니다. 그들은 분명히 그러한 준비가 되어있는 사람들이 맞는것 같고, 그들에게 당하지 않으려면 분명히 저도 그들과 동등한 독함이나 아니면 그들보다 더욱더 독한 사람이 되어 있어야 그들을 상대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이렇게 독한 사람들은 앞으로 저의 물건을 사줄까요? 아니면 사주지 않을까요? 아마도 진행하는 사업을 접게되면 저의 물건을 사주지 않을것이고, 진행하는 사업이 본궤도에 오르면 분명히 저의 물건을 사줄수 밖에 없게 될것 입니다. 이유는 그렇게 독한 사람들도 자신들의 물건을 만들어서 시장에 내다가 판매하여 수익을 창출하기를 바라기 때문에 저의 물건을 안사주지는 못할것이 확실해 보입니다. 그래서 저는 그들의 사업이 잘되어서 저의 물건을 많이 사주기를 바란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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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http://www.epeople.go.kr

 

제가 블로그를 운영한지 일년이 다되가고 있습니다. 물론 처음에는 네이버에서 블로그를 운영 하였지만 네이버가 저의 블로그를 띄워줄 생각이 전혀 없음을 알고서 제가 작성하였던 글들을 전부다 가지고 이곳 티스토리로 이동을 하였습니다. 이렇게 이사를 하면서 제가 정성스럽게 작성한 글들을 하나씩 올리기 시작 하였습니다. 사실 이렇게 올리는 작업은 정말로 귀찮고 힘든작업이 맞습니다. 그러나 제가 열심히 고민하여 작성한 글들을 그냥 버리는것은 안된다는 생각이 더욱더 강하여 저는 정성스럽게 작성하였던 글들을 다시한번 정성스럽게 작성하기 시작합니다.

 

이렇게 정성스럽게 작성한 글들에 대하여 많은사람들이 들어와서 봐주기를 바랍니다. 뭐 그러기 위하여 정성스럽게 작성하였던 것이 맞습니다. 저의글을 많은사람이 봐주고, 그로인하여 약간의 수익을 얻을수 있으면 좋고, 그리고 많은사람들이 공감해 주는 상황들이 계속해서 연출되면 글쓰는 사람은 힘이나서 더좋은 글을 작성하기 위하여 노력할것 입니다. 그러한 선순환을 기대하면서 저는 저의글들을 하나씩 정성스럽게 작성하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많은사람들이 놀러오도록 포탈사이트에 저의 블로그를 검색등록을 시도하게 됩니다.

 

일전에도 말씀을 드렸듯이 다음은 검색등록을 시도하고 반나절만에 검색등록을 시켜줍니다. 그것도 괜찮은 검색어로 수정까지 해주면서 말입니다. 그러나 국내의 최고의 검색엔진인 네이버는 검색등록을 계속해서 미루고 있습니다. 분명히 네이버에 모바일 검색에는 저의 블로그가 등록되었습니다. 다시말하면 검색등록을 안해줄수 없는 상황인데 계속해서 검색등록을 미루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네이버에 감정이 좋을리가 없습니다. 초기에 네이버에서 블로그를 운영할때에 골탕을 먹고나서 이사를 하였는데 검색등록 자체를 안해줍니다.

 

저는 이러한 상황을 극복하고 싶어지기 시작합니다. 그래서 이것저것 고민을 하게 되는데 한가지 방법이 떠오르기 시작합니다. 그것은 다름아닌 민원을 접수하는것 입니다. 그래서 위의 사진에 보시듯이 정부기관에 민원을 접수하기로 마음을 먹습니다. 물론 해결될지 어떨지는 잘은 모르겠지만 이렇게라도 노력을 하는것이 맞을것 같습니다. 사실 김대중정부 시절이나 노무현정부 시절이면 저의 민원을 해결해줄것이 100% 확실하지만 지금의 정부는 저의 민원을 해결해 줄지 해결해 주지 않을지 정확히 알수가 없습니다. 이것이 현재 우리가 살고있는 정부의 현실입니다. 그리고 저는 투표한번 잘못으로 인하여 이러한 불이익을 받을지 아니면 불이익을 받지 않을지 모르겠습니다.

 

위의 국민신문고는 예전에 저의 인터넷과 IP TV 관련하여도 민원을 접수한 경험이 있는데, 당시에 이명박 정부였고, 민원은 처리가 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국민신문고를 신뢰하지 않게 되었지만 어쨌든 해결할 실마리는 그나마 국민신문고라 일단은 접수를 해놓은 상황입니다. 그렇다면 저의 민원을 어떡게 될까요? 이글을 작성하면서 저도 저의 민원이 접수되어서 처리가 되기를 바랍니다. 그래서 저의 블로그에 많은 사람들이 방문해 주기를 바랍니다.

 

사실 검색엔진은 검색으로 먹고사는 업체가 맞습니다. 그래서 검색등록을 신청하면 당연히 검색등록을 하여주어야 하는것이 맞습니다. 그래서 네이버에서도 저의 검색등록 신청에 대하여 거부할 권한이 없는것이 맞는데 등록을 안시켜주고 있으니, 검색등록을 신청한 저의 입장에서는 화가나는일이 맞습니다. 그렇다고 손놓고 있을수도 없어서 이런저런 생각을 하다가 결국은 국민신문고에 민원을 접수하게 되었습니다.

 

이글을 보시는 분들도 자신이 불이익을 당하고 있다고 생각되면 가만히 손놓고 있지 마시고 국민신문고를 이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물론 해결된다는 확신은 없습니다. 이유는 지금의 정부는 국민들 편이 아니라 대기업 편이기 때문이지만, 그래도 지렁이도 밝으면 꿈틀댄다는 것을 보여줄 필요는 있는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로인하여 이사람 만만한 사람은 아니라는 인식을 상대방에게 심어줄 필요는 있는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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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출처 : 노컷뉴스

 

벌써 2014년이 한달이 훌쩍 지나가 버렸습니다. 정말로 시간이 빨리간다고 생각이 됩니다. 이렇게 휙 하고 시간이 지나가 버리니 이런정도의 속도라면 저도 어느순간에는 아저씨에서 할아버지 소리를 듣는때도 금방일것 이라고 생각됩니다. 어릴때는 그렇게 시간이 안가더니 성인이 되고나니 정말로 잡아서 그자리에 앉혀놓고 싶은것이 시간인데 그것은 우리 인간의 힘으로는 불가능한 일임을 잘알고 있어서 마음만 조급해 집니다.

 

어쨌든, 저는 지난 2013년 연말과 2014년 1월달에 저에게는 정말로 일복이 터져서 눈코뜰새가 없었던 한달로 기억이 됩니다. 정말로 너무나도 바쁘게 한달을 보냈습니다. 지난 한달을 어떡게 보냈는지 기록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렇게 저의 의미있는 한달을 기록해 놓는것도 의미있는 행동이라 생각이 되기 때문이고, 이렇게 지난일들을 기록해 놓으면 이렇게 기록된 정보가 다른사람이 살아가는데도 많은 도움을 줄것이기 때문에 이렇게 기록을 남겨놓는것은 다른사람에게 좋은일을 하는것이고, 그로인하여 저는 사회에 일정부분의 기여를 하는것 입니다.

 

일단 작년 연말과 올해 연초에는 이곳 블로그로 이사를 하면서 너무나도 바뻤습니다. 이사전에 블로그에 올려 놓았던 글이 무려 400개 중반의 글이었고, 그것을 하나하나 다시금 작성하여 글을 올렸습니다. 이유는 저의 글들은 하나하나가 전부다 저의 정성이 들어갔기 때문에 그러한 글들을 소홀히 할수가 없었습니다. 지금의 글도 전부다 저의 정성이 들어간 글이며, 앞으로 작성할 글들도 전부다 저의 정성이 들어간 글들일것이기 때문에 정성스럽게 하나하나 올리는것이 맞습니다. 그래서 그많은 글들을 전부다 정성스럽게 다시 올리기 시작하면서 올해 1월 중반까지 미친듯이 글을 올렸습니다. 그렇게 일월달의 중반으로 치닫기 시작 하였습니다.

 

글올리기를 전부다 마치고나서 잠시동안 숨을 돌렸어야 하지만 그사이에 밀렸던 본업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뒤로 미루고 미루던 업체방문을 시작하였습니다. 그렇게 밀렸던 업체방문도 어느정도 마무리가 되어갈때에 또다른 일이 저를 기다리게 됩니다. 아마도 그것을 쓰고싶어서 이글을 작성하는것 이기는 하지만 그일로 인하여 정말로 바쁜 한달이 되어버립니다.

 

저를 바쁘게한 또한가지의 일은 다름아닌 물질보건안전자료의 최신버젼으로의 수정이었습니다. 제가 하는일이 산업용 접착제를 유통하는 일인데 접착제는 분명히 화학제품 입니다. 그래서 그물질이 안전한지 안전하지 않은지를 알려줘야하는 자료가 있습니다. 그리고 업체와 거래를 하기 시작하면 그자료는 무조건 넘겨줘야 하는것입니다. 이유는 화학제품이 안전한지 안전하지 않은지가 그자료에 나와있기 때문에 그런것입니다. 그리고 그자료 안에는 많은 정보들이 담겨져 있어서 경쟁업체로의 유출은 막아야 하는것 입니다. 이유는 그자료안에 원자재 정보가 담겨져 있기 때문입니다.

 

거래처에서 전화가 와서 전화를 받으니 물질보건안전자료의 최신본을 달라고 합니다. 저는 최신본으로 버젼이 업되었는지도 몰랐습니다. 그래서 그냥 한쪽귀로 듣고서 흘려버리게 됩니다. 그런데 자꾸만 최신본을 달라고 합니다. 그래서 확인을 해보니 최신본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최신본을 구하여서 업체에 넘겨 주었습니다. 그런데 거기까지만 한다면 문제가 없는데 이업체는 영어로된 서류에 대하여 한글버젼을 요구하게 됩니다. 이전 버젼에서도 한글본을 달라고 하였던적이 있는 업체여서 당연한 요구라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그렇다면 물질보건안전자료 한글본은 제조업체가 만들어 줄까요? 절대로 안합니다. 그것 전부다 제가 번역해서 만들어 준것입니다. 그런데 이번에 버젼이 바뀐것은 내용이 이전것과는 완전히 다른내용이라서 정말로 번역하여 넘겨주는데 족히 일주일이 걸렸습니다. 정말로 눈빠지는줄 알았습니다. 이전버젼에서는 하루만에 번역을 해줄수가 있을만큼 간단했는데 이번에 버젼업 하면서 정말로 많은것이 추가되고, 번역하기 힘든것도 많아지고, 철자생략도 많아져서 아주아주 고생하면서 번역을 하여주었습니다.

 

이렇게 올해 연초에 저는 정말로 일복하나는 제대로 터지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설이 지났으니 이제 저와 연결된 업무들에서 연락이 슬슬 오지않을까 기대를 하면서 본격적인 한해를 시작하게 되었고, 올한해는 정말로 제대로된 한해가 되기를 기원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되도록 한참전부터 열심히 해놓은 작업들의 열매가 열려서 그열매를 따먹는 한해가 되기를 간절히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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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출처 : 한국일보

 

우리가 살아가다보면 최소한 한번이상, 아니 아주많이 자기자신을 위하는 결정을 내리는 순간이 찾아오게 되어있습니다. 예를들면 직장을 이직하기로 결정하는것도 자기자신을 위하여 결정을 내리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성을 사귀는것도 자기자신을 위하여 내리게되는 결정이 되겠습니다. 이처럼 수많은 결정을 내리면서 살아가게 되어있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자기자신을 위하여 결정을 내리고 그것을 실행하여야 그에따른 결과물을 얻어낼수 있습니다.


위의 예에서 자기자신을 위하여 이성을 사귀기로 하였다고 생각해보면, 생각만으로는 이성을 사귈수가 없습니다. 이성친구를 사귀기 위하여 어떠한 행동을 하여서 상대의 이성을 만날수있는 상태를 만들어 놓아야 이성친구를 사귈수 있는것입니다. 이처럼 자기자신을 위하여 어떠한 결정을 내리고나면 그에따르는 행동이 수반되어야 어떠한 결과물을 얻어낼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성친구를 사귀기로 결정해놓고 하염없이 기다린다고 이성친구가 생기는것이 아닌것처럼 말입니다.


위에서 열심히 말씀을 드렸듯이 어떠한 것에대하여 결정을 내리고나면 그에 합당한 행동을 하여서 자기자신이 만족한 결과물을 이끌어 내려는 노력을 하여야 합니다. 그런데 많은사람들이 어떠한 결과물을 얻기위하여 행동을 하는것을 주저하는 경우를 저는 흔하게 볼수가 있었습니다. 그것도 자기자신을 위한것인데 행동을 하는것에 대하여 주저주저 합니다. 그러한 사람들을 볼때마다 저는 안타까움을 금할수가 없습니다.


사실은 제가 이글을 작성하는 이유도 전부다 누군가가 원인을 제공하기 때문에 그에대한 글을 작성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원인을 제공한 사람이 저와 요즘 자주만나는 저의친구 입니다.


저는 조금이라도 시간이 허락된다면 좌담회라는곳에 참석을 하려고 노력합니다. 좌담회가 무엇인가하면 기업에서 신제품등을 내놓기전에 그제품에대한 소비자의 평가를 받는것 입니다. 아니면 국가에서 수사를 하기위하여 어떠한 데이터를 축척하기 위하여 좌담회를 개최하기도 합니다. 어쨌든지 다양한 좌담회가 있고, 저는 시간이 맞고 저와 관련이 있으면 좌담회라는곳에 참석을 하려고 노력을 합니다. 이유는 좌담회에 참석하게되면 좌담회를 개최한 주체에게 저의 생각을 알려주어서 그회사에 이익을 안겨주게되고, 저는 그러한 이익에 대한 적당한 수수료를 챙기게되기 때문에 서로간에 이익을 보게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좌담회가 끝나고나면 사회에 일정부분의 공헌을 하게되어서 뿌듯한 마음도 생겨납니다.


이렇게 저는 솔솔히 좌담회에 참석을 하였습니다. 그렇게 참석을 하다보면 가끔은 좌담회에 참석하라는 문자가 오기도 합니다. 그날도 좌담회 참석문자가 왔습니다. 그런데 주제가 슬림한 담배관련 좌담회였습니다. 저는 슬림담배를 피우지않기 때문에 슬림한 담배를 피우는 제친구에게 참석을 하라고 문자를 보내줬습니다. 참석수수료도 다른좌담회보다 커서 그친구가 참석하여 그친구에 생활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어주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문자를 보내줬습니다.


이친구 좌담회 신청을 하였을까요? 아마도 차일피일 미루고 있을것입니다. 분명히 자기자신에게 이익이되는 것인데도 그에대한 생각만 가지고 결정을 내려서 행동을 하지않고 있을것입니다. 저는 그친구가 행동을 하여서 생활에 보탬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문자를 보내줬는데 저의 행동이 헛것이 될것으로 생각됩니다. 분명 저는 저의친구에게 그친구에게 이익이 되는것을 알려줬는데 그친구가 행동을 하지않아 괜히 제가 속상해 집니다. 제가 그친구에게 문자를 보내준 노력도 물거품이 되어지는것, 이것도 저를 속상하게 합니다.


어쨌든지 이글을 읽으시는 분들은 결정을 내리시면 그에 합당한 행동을 하셔야 원하는 결과물을 얻을수 있다는 생각을 가지시고 원하는 결과물을 얻기위하여 행동하는것에 주저하지 마시기를 바랍니다. 행동을 주저하면 자신이 원하는 결과물을 얻을수 없기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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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출처 : 인터넷검색

 

저의 기억으로 3달전쯤 되는것 같습니다. 정말로 우연히 전직장 동료를 만났던 경험을 기록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그것도 그분을 만난장소는 다름이 아니라 제가 근무하고있는 사무실에서 그분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분명히 당시에 이경험을 기록한다고 생각하고 있다가 다른글감이 있어서 이기억이 사라졌다가 지금에서야 다시금 생각이 떠올라서 그에대하여 기록하여 봅니다.


일단 제가근무하는 사무실은 소호사무실로 여러회사에게 사무실을 빌려주고 매달 얼마씩의 임대료를 받는곳 입니다. 그래서 이곳에는 회사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리고 저는 그날 사무실에서 정리할일이 있어서 그에대하여 정리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화장실에 가고싶어서 화장실에 가는중에 어디서 많이본 사람이 저쪽에서 이쪽으로 걸어오는 것입니다. 그래서 자세히 보니 그사람은 다름아닌 전직장에서 같이 근무하였던 분입니다. 저는 이게 꿈인가 싶기도 하였습니다. 그래서 눈을 씻고서 자세히 보니 그분이 맞았습니다. 그분을 다시본것이 족히 5년은 넘었는데 하나도 변한것이 없었습니다.


저는 그분을 이곳사무실에서 보게되리라고는 꿈에도 생각하지 못하였습니다. 아니 정확히 말하면 그분은 절대로 사업할 사람이 아닙니다. 그분과 몇번 일이 엮여서 같이일을 해본적이 있어서 그분에 대하여 어느정도 파악을 하고있는데 그분은 사업하면 얼마안가서 망할사람 입니다. 그리고 그분도 자신이 사업할 사람이 아니라는것을 잘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분이 저희사무실에 찾아온 것입니다. 그리고는 그분도 저를 반갑게 맞아줍니다. 그러면서 사업을 해보려고 한다고 하면서 사무실을 보고싶어서 찾아왔다는 것입니다. 뭐 그분의 선택이니 거기에대해서는 아무말을 해주지 않았습니다. 어차피 그분의 선택이니 그분이 알아서 책임질 것이기 때문입니다.


사실 사무실을 알아보러 왔으면 사무실을 임대하여주는 사장님과 이야기 하면되지만 이번은 특별합니다. 그사무실에 아는사람이 있어서 사무실 임대하여주는 사장님이 직접 설명해줄필요가 없습니다. 제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설명해주면 그만입니다. 그리고 그분과 사무실 이야기는 뒤로미루고 지금까지 어떡게 지냈는지 등등 안부부터 물어보았습니다. 그렇게 시간이 흘러갔습니다. 그리고 이곳사무실은 어떻게 흘러가는지를 설명하여 주었습니다.


그렇게 반가운 마음에 시간가는줄 모르고 이야기 하였습니다. 그런데 반가운 마음에 이양반의 나쁜버릇을 잊어버리고 있었습니다. 물론 시간이 지나서 고쳐졌으려니라는 마음이나 아니면 그에대하여 간과한면도 없지않아 있습니다. 그것이 무엇이냐면, 제가 예전에 올렸던 글로 대신하겠습니다. 링크 : 담배를 얻어피우는 얄미운사람 맞습니다. 이양반이 예전에 저의글감이 되었던 양반중에 한명이었습니다. 자신의 담배는 주머니에 넣어놓고 남에것 열심히 얻어피우는 사람입니다. 그날도 이야기 하다가 잠시쉬자고 해놓고 저의담배를 열심히 얻어피웁니다. 너무오랬만에 만났기 때문에 아무말은 안하였지만 눈에 거슬리기는 하였습니다.


어쨌든 그분이 저에게 이런말을 합니다. "혼자 사업하면 적적했는데 당신과 같이 있어서 좋은것같다."라고 말입니다. 저는 그이야기를 듣고나서 이분 이곳에 올생각이 없어졌음을 직감했습니다. 이분 완전 표리부동한 사람입니다. 즉 말하는것과 생각하는것 완전히 반대라고 생각하면 딱맞습니다. 그래서 이분 이곳에 올생각이 저때문에 사라졌음을 알아챘습니다. 그렇게 그분 조만간 올테니 기다리라고 하더군요. 저는 안오는구나라고 이해하였습니다. 그리고 정말로 안왔습니다.


그러면 이분 사업은 안한것일까요? 아닙니다. 사업을 하였었다고 합니다. 뭐 저는 전직장 사람들과 자주 연락을 주고받아서 전직장 돌아가는 사정에 대하여 어느정도는 알고있습니다. 위의분은 사업을 시작은 하였다고 합니다. 그런데 사업한 기간은 1달정도이고 다시금 전직장으로 돌아갔다는 소식을 접하였습니다. 1달할꺼 사업은 왜했는지 이해가 가지않습니다.


거기다가 회사를 나갔던 사람을 다시금 받아주는 회사도 이해할수가 없습니다. 저는 회사를 나가면 그회사는 평생토록 들어갈수 없는회사라 치부하기 때문에 그래서 회사에 사표를 낼때도 신중하게 생각하는데 그분은 쉽게쉽게 생각하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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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출처 : 중앙일보

 

요즘 경기가 어렵다고들 합니다. 정말로 어려울까요? 네 맞습니다. 정말로 요즘의 경기는 어렵습니다. 그러면 한번 생각해보면 우리나라의 경기가 좋을때는 언제였을까요? 분명히 경기가 좋을때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언론들의 보도에 따르면 경기가 좋을때는 한번도 없었습니다. 아마도 우리나라의 언론들이 정직하게 진실을 이야기하는 언론이 있었다면 분명 우리나라 경제가 좋을때라는 이야기를 한두번쯤은 하였을 것입니다. 그런데 가만히 생각해보면 언론에서 경기가 좋다는 보도를 들어본 기억이 없습니다. 그만큼 우리나라 언론은 언론이 아니라는 이야기 입니다. 이렇게 언론이 언론으로써 역할을 제대로 못하는 나라에서 살고있는것이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언론에 대한 저의생각은 다음으로 미루고 오늘은 우리나라가 경제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방법에 대하여 생각해 볼까합니다. 어떡하면 요즘과같은 경제위기를 극복할수 있을까요? 해답은 의외로 간단합니다. 통일을 하면 됩니다. 분명히 우리나라는 다른나라들과 다르게 불완전한 나라형태를 취하고 있습니다. 다들아시듯이 남과 북으로 갈라져 있기때문 입니다. 그러면 북과 통일을 하지않은 지금의 상태는 어떠한 모습일까요? 일단 우리나라 지도를 머릿속에 그려보시기 바랍니다. 거기서 지우개로 북을 지워보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어떡게 됩니까? 우리나라는 사면이 바다인 섬나라가 됩니다. 이것의 의미는 완전히 고립된 국가라는 말입니다. 그래서 낮은단계의 연방제 통일이라도 이뤄 놓아야 한다는 말입니다. 그이야기는 김대중대통령의 햇볕정책이 우리나라 경제위기극복의 해법이라는 말입니다.


일단 낮은단계의 통일이라도 이루어 놓으면 러시아와 가스관 연결을 북쪽땅을 거쳐서 남쪽까지 연결할수가 있습니다. 그러면 러시아 가스를 저렴하게 사용할수 있습니다. 물류비가 절감되기 때문입니다. 거기다가 대륙과 교류할수있는 거점이 마련되는 것입니다. 국경무역은 생각보다 많은 경제적인 이익을 취할수 있습니다. 가까운예로는 유럽에 독일이 다른나라들과 인접하여 국경무역이 활발합니다. 그로인하여 국가의 경제규모는 커질수밖에 없는것 입니다.


또한 중국과 러시아에 철도를 건설할수 있습니다. 그렇게되면 대륙을 오가는 물동량에 물류비를 확실하게 줄일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그로인하여 자원부국인 중앙아시아와도 연결이 될수가 있습니다. 그로인하여 우리나라가 얻을수있는 이익은 엄청날 것입니다. 그렇게 된다면 취업이 안되서 놀고있는 미취업자는 찾아보기 힘들어 질것입니다. 이렇게나 할일이 많이 생기니 말입니다.


거기다가 북에는 잠재적으로 자원부국입니다. 고 정주영회장님이 소떼를 몰고서 방북하고 돌아와서 김대중대통령에게 이야기 하기를 "평양이 기름위에 떠있습니다."라고 이야기 하였다고 합니다. 그만큼 석유매장량이 엄청나다는 말입니다. 그에관련된 한겨레 기사를 링크하여 드리겠습니다. 주소링크 : http://www.hani.co.kr/arti/specialsection/newspickup_section/324399.html


북에 매장된 자원도 엄청나다고 일전에 언론에서 보도가 되었던것으로 기억을 하고있습니다. 저의 기억에 적게잡아도 3,000조이상의 지하자원이 뭍혀져 있다고 기사화 되었던것을 기억하고 있습니다. 물론 원유와 우라늄은 제외한 수치로 알고있습니다.


어쨌든지 저는 통일이 되어서 우리민족이 다같이 잘먹고 잘살았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다른나라에서도 부러워하는 그러한 나라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북은 사회주의 국가입니다. 그것은 기초과학이 발달된 나라라는 말입니다. 그리고 남은 자본주의 국가입니다. 그것은 응용과학이 발달된 나라라는 말입니다. 그러면 현재의 독일은 어떨까요? 동독과 서독으로 분리되어 있다가 현재는 하나의 독일입니다. 그리고 제조업으로는 세계적인 수준의 국가가 되었습니다. 단지 통일을 하였다는 이유만으로 말입니다. 이유는 기초과학이 발달한 나라와 응용과학이 발달한 나라가 하나로 합쳐졌기 때문입니다. 어쨌든 저의세대에 통일이 되는모습을 보고싶습니다. 그래서 꽃다운나이에 군대에서 아까운시간을 보내는 젊은친구들이 없어지고 진짜로 나라를 지키려는 마음으로 입대를하는 모병제로 우리나라도 바뀌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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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출처 : 경향신문

 

본인의 거래처의 영업사원 이야기를 한번 해볼까 합니다. 그 영업사원의 경험을 바탕으로 저는 많은것을 얻었습니다. 그래서 그 영업사원이 그회사에서 겪었을 일들에 대하여 생각해보고 그로인하여 얻을수 있는것이 무엇인지 생각해 볼까 합니다.

 

그영업사원은 저의거래처로 입사한것이 작년 6월쯤 된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업무적으로 만났는데 저는 딱보고 "이친구 이회사 1년도 못채우겠구나"라고 판단이 들었습니다. 이유는 그친구의 생각과 회사가 바라는 방향과는 너무나 동떨어져 있었던 것입니다. 그리고 결국은 올해 2월쯤 그만뒀으니 7개월을 버틴셈입니다. 제가생각하기에 그친구 정말로 초인적인 능력으로 잘버텼다고 생각을 합니다.


제가 어째서 그런생각을 하였는지 말씀을 드리면, 저의 거래처의 영업방식은 속된말로 맨땅에 헤딩하는 영업을 하여야 하는데 그친구의 사고방식은 앉아서 하는영업을 생각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그래서 평소에 본인이 일이있어서 거래처에 방문하면 그영업사원은 사무실에 앉아있습니다. 맨땅에 헤딩하는 영업은 근무시간에 영업사원이 보이면 안되는 것입니다.


일이 없어도 일단은 무조건 나가야 합니다. 그래야 사장도 흐뭇해 합니다. 거래처가 없어도 일단은 눈앞에 없는 영업사원이 일을 열심히하는 영업사원으로 보이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그친구는 자신의 책상을 꿋꿋히 지키고 앉아있습니다. 그렇다면 그러한 영업사원을 보고있는 사장은 어떠한 생각을 할까요? 당연한 이야기지만 월급주기가 아까울 것입니다. 그래서 월급날 급여이체서류에 싸인을 계속해서 미루고 미루다가 오후늦게나 싸인을 하였을 것입니다. 그 영업사원 하나때문에 다른사람들도 월급을 늦게나 받게 되는것입니다.


그런데 눈치없는 그 영업사원은 나름에 회사에 기여를 한다고 다른사람이 하는일을 도와주고 있습니다. 자신의일은 하나도 하지않고 다른 장비관련 업무를보는 사람의 수발을 들어줍니다. 그러한것을 거래처를 방문할때마다 목격을 하였습니다. 그러니 거래처사장이 미치고 팔딱뛸노릇일 것입니다. 그래서 그 거래처 사장이 그 영업사원에게 정말로 막일까지 시켜버립니다. 그것도 저는 목격을 하였습니다. 그거래처를 자주가기 때문입니다. 월급날 급여이체서류를 봤다 덮었다 하는것을 직접 목격을 하기도 하였습니다. 그러면서 거래처 사장은 머리가 아프다고 저한테 하소연을 합니다. 저는 어떡게 하였을까요? 큰소리를 내면서 크게 웃어줬습니다. 이유는 저와는 상관없는 일이기도 하였고 상황이 너무나 웃겨서 실컨 웃어줬습니다.

 

거래처 사장은 자신의 머리가 왜 아픈지도 정확히는 모르는것 같았습니다. 이유는 그 영업사원 때문인데 말입니다. 그래서 너무나 웃겨서 정말로 큰소리로 웃어주었습니다. 물론 약간의 조롱도 섞어서 말입니다. 거래처는 기회될때 그정도로 손을 봐줘야 저에게 이롭기 때문에도 큰소리로 웃었습니다.


저의 거래처에서도 분명히 아침마다 회의를 할것입니다. 그리고 안봐도 거래처 사장이 그 영업사원을 얼굴을 볼때마다 혼내고 괴롭혔을 것입니다. 그것은 안봐도 비디오 입니다. 어떨때는 말도안되는 이유로 괴롭혔을것입니다. 어쨌든 그렇게 몇개월이 흘러서 어느날 그 거래처에 가보니 영업사원이 자리를 비웠습니다. 그렇게 한동안 그영업사원을 볼수가 없었습니다. 퇴사한것은 아니었습니다. 그친구도 한참동안 괴롭힘을 당하고 나서야 알게된듯 눈앞에서 사라진 것입니다. 그러나 안하던것 하는것은 정말로 생각보다 힘들었을 것입니다. 그것은 몸에맞지않은 옷을 입은듯 자신의 행동이 어디가 불안해 보였을 것입니다. 그리고 결국은 견디다 견디다 퇴사를 하였습니다.


제가 저의 거래처를 갔을때는 그거래처와 한동안 업무가 걸리지 않아서 4~5개월정도 가보지 못하다 얼마전에 가봤는데 그 영업사원 책상위에 신문이 놓여져 있는것을 보았습니다. 그것을보고 다른사람에게 "***씨 언제 그만뒀어요?"라고 물어보자 그친구가 깜짝 놀라는 것이었습니다. 퇴사한지 어떡게 알았냐고 말입니다. 저는 그냥 웃어줬습니다. 그러면서 "정말로 초인적으로 잘버텼다"고 말하였습니다.


그렇다면 저의 거래처의 사장은 잘못이 없는것일까요? 아닙니다. 그 영업사원보다 거래처의 사장이 가장 잘못하였습니다. 이유는 그 영업사원에게 어떠한 영업을 하여야 하는지 정확히 밝히고 그래도 입사를 할것인지 정확히 물어 봤어야 합니다. 그리고 입사를 하고나면 그 영업사원에게 일할수있도록 동기부여를 하여주어야 하는것 입니다. 그런데 동기부여는 하나도 해주지 않고 그냥 영업사원을 고양이가 쥐를 몰듯이 마구마구 몰아부쳤을것이 뻔하기 때문입니다. 저의 거래처에 사장은 앞으로도 영원히 영업사원을 키울수는 없을것 입니다. 물론 영업사원을 뽑을수는 있겠지만 그영업사원을 키우는 능력이 진짜로 중요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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