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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출처 : 국민일보

 

저는 산업용 접착제를 국내에 유통하는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산업용 접착제는 제조업에서 사용하지 않는 업체가 드물 만큼 제조업에서 없어서는 안되는 제품입니다. 그래서 저는 제가 하는 업종이 제조업에 바로미터로 여기고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 그것은 우리나라의 제조업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보시면 딱맞습니다. 그리고 저는 현재 상황이 좋은 상황이 아닙니다. 그렇다는 이야기는 우리나라의 제조업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이 맞다는 이야기가 됩니다. 이렇게 한나라의 제조업이 어려움을 겪는것은 정말로 크나큰 문제가 됩니다. 다른 산업군은 몰라도 제조업은 눈에 보이는 물건을 만들어 내는 산업군으로 나라에서 망하지 않도록 키워내야 하는 산업군 입니다.

 

일단 제조업에는 많은 사람들이 투입이 됩니다. 그래서 국내에 고용에도 많은 기여를 하는것이 제조업 입니다. 그래서 나라에서 열심히 투자하여 제조업을 살려 내야 하는것 입니다. 그러나 현재의 상황은 제조업이 망해 나가는 상황이 맞습니다. 만일에 제조업이 좋은 상황이라면 저는 벌써 많은돈을 벌어서 흥청망청 쓰면서 살고 있을것 입니다. 그렇게 저희 회사를 만들어 놓았다는 이야기를 하는것 입니다. 이렇게 저희 회사를 좋도록 만드는것 쉬운일이 절대로 아닙니다. 저같은 사람도 많은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남들이 보아도 좋아 보이는 회사를 만든것 입니다.

 

저는 앞으로 저희 회사가 안정화 되면 제품의 유통에서 제품의 제조로 업종을 전환할 생각입니다. 물론 제조한 물건을 유통하는 일도 진행하면서 제조를 할생각 입니다. 그렇게 하여서 우리나라에 들어와 있는 산업용 접착제 분야에 일등을 먹고 있는 외국계 회사를 이등으로 끌어 내릴것 입니다. 저는 그들의 약한 부분을 잘알고 있기 때문에 그러한 약한 부분을 자꾸만 건드려 주면 분명히 그들이 아파 할것을 잘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럴 자신도 있습니다. 이유는 그들의 대리점도 해보았기 때문에 그들이 잘못하는 부분에 대하여 너무나도 잘알고 있습니다.

 

제가 유통에서 제조로 넘어가기를 바라는 회사들이 의외로 많습니다. 일단 제가 유통하는 제품으로 테스트를 해본 결과가 다른 경쟁업체의 제품보다 결과가 않좋게 나온 경우는 분명히 있습니다. 그래서 경쟁업체에게 거래처를 빼앗기는 경험은 무조건 한번 이상 해보게 되어 있습니다. 이유는 사람이 하는 일이기 때문에 실수가 발생하지 않을수 없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경쟁업체에게 거래처를 빼앗기는 경험을 하고 나서도 저는 담당자들에게 연락을 끊지 않습니다. 이유는 계속해서 제품을 바꿀 여지를 남겨두기 위해서 입니다. 이렇게 연락을 유지하는 업체들의 담당자 중에서 어느 업체는 제발 제조를 해달라고 부탁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렇다면 어째서 담당자가 저에게 제조를 하기를 바랄까요? 그것은 간단합니다. 그회사에 제품을 납품하는 업체가 가격을 너무나도 높게 책정하여 납품하기 때문에 그로 인하여 다른 제품으로 바꿀 여지가 생기는 것입니다. 그래서 자꾸만 제가 제조를 하여서 자신들이 제품을 받아보는 가격보다 저렴한 제품으로 바꿔주기를 바랍니다. 최근에도 그러한 업체가 한군데 생겼습니다. 그래서 저는 담당자에게 현재 제품을 유통해주는 업체에게 연락하여 제품을 개발해주는 대신 제가 몇년안에 제조를 하게되면 그때 제품을 개발해 주는 것으로 방향을 잡아 주었습니다.

 

이렇게 제조를 한다고 이야기를 하고서, 담당자에게 자신도 제품을 개발하는데 참여를 할수 있도록 방향을 잡고나니 담당자가 아주 좋아합니다. 이유는 자신이 어떠한 일에 참여하여서 눈에 보이는 성과를 만들수 있으니 그로 인하여 그회사 안에서 자랑할 일을 한가지 만들수 있기 때문입니다. 뭐 제품을 개발하는 일은 그렇게 어렵지 않다고 생각이 됩니다. 거기다 더해서 담당자에게 제품 개발하는데 참여하였다는 명목을 주는것도 그렇게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그러나 그렇게 제품을 개발하는데 참여 하였다는 상황은 정말로 담당자에게 크나큰 성과가 되는것 입니다.

 

저는 이렇게 앞으로 제조를 하게될때 미래의 고객을 유치해 놓았습니다. 물론 제조를 하게 될날이 언제가 될지는 정확히 알수는 없습니다. 그래도 이렇게 미리미리 제조를 하기위한 발판을 마련해 놓는것도 좋은 사업 수완이 되는것 입니다. 그래서 정말로 제조를 하게 될때 미래의 고객에게 찾아가서 영업을 하게되면 처음 방문해서 영업을 하는 경우보다는 수월하게 영업이 진행될것 입니다. 이유는 위에서 설명을 하였듯이 담당자를 제품개발에 참여 시켰다는 명목이 저희회사 제품에 대하여 좋은 인상을 심어줄 것이기 때문입니다. 저는 특별히 원하는것은 없고, 그져 저희회사 제품이 많이 팔려 나가는것을 바랄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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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출처 : 한국경제

 

우리가 사회생활을 해나가다 보면 생각보다 똑똑한 사람을 만날수가 있고, 아니면 생각만큼 똑똑하지 못한 사람을 만날수도 있습니다. 저도 저의 인생을 돌이켜보니 생각보다 똑똑하고 저의 인생에 많은 도움을 주었던 사람을 만났던 경험이 있습니다. 그분에게는 정말로 많은것을 배웠습니다. 저의 전공이 화학공학 이었는데 화공과를 나왔다고 화학에 대하여 많은것을 아는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이분을 통하여 알게 되었고, 이쪽 분야도 너무나도 다양하여 평생을 공부해도 전부다 알수가 없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저의 인생의 진정한 스승이 바로 그분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분이 누구인지는 저만 알고 있는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저도 나이라는것을 먹고 그로인하여 사회생활을 하게 됩니다. 그러면서 가장처음 사회생활을 시작한것이 반도체용 접착제를 생산하는 업체에 입사를 한것 입니다. 이곳에 입사하고 나서는 처음 하는것이 접착제에 대한 교육을 시켜줍니다. 그회사에서 나름 똑똑하고 학벌이 먹어준다는 박사님이 반도체용 접착제에 대하여 교육을 시켜 주십니다. 그리고 정말로 눈에 불을켜고 그분의 말씀을 들었습니다. 그런데 이분 말씀을 하시는것이 대부분이 영어이고 그뜻이 무엇인지 알기 어려운 용어들을 열심히 설명해 주십니다. 그러한 교육은 정말로 지루한 교육이 맞습니다. 저의 눈꺼풀이 점점 무거워 지는것 같았습니다.

 

반도체용 접착제에는 은가루가 들어갑니다. 그것도 아주많이 들어갑니다. 그래서 저는 그렇게 비싼 은가루를 넣는 이유를 저를 교육해 주시는 박사님에게 물어 보았습니다. 그런데 이분은 저의 질문에 대하여 답변보다는 교육하는 자료에있는 내용을 열심히 읽어 주시는 것입니다. 분명히 저는 반도체용 접착제라는 분야가 처음이어서 모르는것이 많이있고, 몰라서 물어보는데, 원하는 답변은 하나도 없습니다. 그래서 한가지 의문점을 가지고 교육을 마치게 됩니다. 정말로 무미건조한 교육시간 이었고, 정말로 지겹고 힘든 교육시간 이었습니다.

 

이렇게 교육이 끝나고 저의 상사가 저에게 다가왔습니다. 그리고 할만하냐고 물어봅니다. 그래서 저는 교육시간에 의문이 생겼던 은가루가 들어가는 이유를 물어 보았습니다. 그런데 저의 상사도 갑자기 교육용 화일에 나와있는 내용만 열심히 떠듭니다. 물론 거기에 나와있는 알기힘든 용어들을 열심히 나열하고 있습니다. 아마도 저의 교육을 담당하신 박사님과 짠것이 아닌지 의문이 들만큼 똑같습니다. 그리고는 교육을 받았던 내용을 저의 상사는 다시한번 이야기 하기 시작합니다. 저는 힘든 교육을 마치고 홀가분한 상태였다가 저의 상사가 교육을 시작하니 다시 힘든시간을 견뎌내야하는 시련을 겪게됩니다. 교육이 끝나고 달아났던 피곤함과 졸림이 다시 몰려오기 시작합니다.

 

이렇게 교육기간이 끝나고 나서 모르던 분야에 도전하게 되어서 정말로 시간이 날때마다 이분야에 대하여 공부를 하였습니다. 그런데 한가지 이상한것을 발견하게 되었는데 그것은 다름이 아니라 이회사를 다니는 사람들이 하는 이야기들이 전부다 제가 교육을 받았던 한가지 화일에 있는 내용의 용어들만 사용한다는 것이었습니다. 그것도 이회사에서 먹어준다는 사람이 하는 이야기도 그화일 한군데에서 나오는 용어 이외에는 다른단어가 나오지 않습니다. 그래서 저는 제가 교육을 받았던 화일에있는 내용을 조금 외워보기로 하였습니다. 화일의 양이 50페이지가 넘어서 전부다 외우는것은 버거웠지만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부분을 외우는데는 금방 이었습니다.

 

이렇게 외운결과 놀라운일이 벌어졌습니다. 그것은 회사내에서 몇년씩 근무한 사람들과 대화가 되기 시작합니다. 그러면서 저도 어떠한 회의가 있으면 자꾸만 회의 참석을 독려하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제가 회사내에서 똑똑하다는 소리를 듣고 있습니다. 저는 분명히 화일에 내용을 조금 외운것 뿐인데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정말로 웃기는 상황입니다. 결국 그회사에 다니는 사람들의 지식은 전부다 한개의 화일안에 들어가 있었던 것입니다. 그리고 몇년간 회사를 다녔던 사람들은 그화일에 들어있는 용어들을 하도많이 들어서 자연히 외워진 것이고, 저는 의도적으로 외워서 몇년의 갭을 매웠던 것입니다.

 

현재의 저는 그렇게 어려운 용어들을 잘사용 안합니다. 물론 어려운 용어들을 알고는 있지만 그러한 용어를 사용하여 저를 대단한 사람으로 봐주기를 바라지도 않습니다. 그냥 알기쉬운 용어를 사용하여 상대방에게 들으면 바로 알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위에서 의문을 가졌던 한가지에 대하여 이야기 해보면, 그회사에 입사하고 한참뒤에 알게된 사실중 반도체용 접착제에 비싼 은가루가 들어가는 이유는 다른것이 아니라 반도체가 전기가 통하고, 안통하고를 반복하면 열이 많이 발생하게 되는데 그열을 빼주기 위하여 은가루를 사용한다는 사실이었습니다. 그리고 그러한 사실은 저를 교육해줬던 박사님도, 저의 상사도, 그회사에서 대단하다고 소문난 사람도 몰랐고, 저는 공부해서 그사실을 알아버렸습니다. 금가루를 사용하기도 하지만 가격대비 효율성을 따지면 은가루가 맞다는 사실도 말씀드리며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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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뉴스1

 

들어가기전에 미리 드릴말씀이 있습니다. 그것은 다름아니라 이글의 주제가되는 저의 친구에게 친구의 이야기를 작성하였다는 이야기를 하여 주었고, 이친구는 자신의 이야기를 쓰지 말아달라고 하였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자신은 다른사람의 이야기는 재미있게 보면서 자신에대한 이야기는 하지말아 달라는 이기적인 이야기를 하여서 저는 그친구의 부탁을 거절하고 이글을 작성한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이글을 시작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얼마전에 제가 저의 머리를 빌려주어서 저의 친구를 도와준적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친구의 생활에 도움을 주었으니 저는 착한일을 한것이 맞고, 그친구는 그로인하여 어느정도 생활에 도움을 받았고, 그리고 그러한 일을 한것에 대하여 글감을 얻었으니 그에대한 글을 올리는것이 맞을것 같아서 이렇게 얼마전의 사건을 글로써 정리합니다. 이친구는 저의 블로그 글에 자주 등장했던 친구인데, 이번에 제가 이친구의 고민거리를 어느정도 해결을 하여 주었습니다. 그렇게 고민거리를 해결해 주고나니 솔직히 저도 기분이 좋습니다.

 

일단 이친구의 고민거리가 무엇인지 부터 말씀을 드리고 나서 이야기를 하는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이친구는 결혼을 하여서 아들도 한명 있습니다. 그렇게 단란하게 3식구가 재미있게 살았는데, 이친구의 부인이 귀가 조금 얇은것 같습니다. 그래서 자신의 처가집에 자주 놀러가는데 그곳에서 자신의 남편의 흉을 자주 보았는가 봅니다. 그리고 그것을 믿어 버리게 됩니다. 여기서 이친구도 잘못을 한것이 자신의 가정에 다른사람들이 끼어드는것을 단두리 하지 못한것은 이친구의 잘못이 맞습니다.

 

이렇게 시간이 흘러가고 이친구의 부인은 아들을 데리고 외국으로 떠나갔습니다. 그리고 이친구는 죽어라 돈벌어서 이친구의 부인에게 생활비를 보내줍니다. 남편의 허락을 받지않고 외국으로 떠났는데, 이친구는 자신의 아들 이야기를 하면서 열심히 생활비를 보내주게 됩니다. 아마도 이친구 정말로 죽을맛이었을 것입니다. 자신의 아들의 얼굴도 못보고 그냥 버는 족족 외국에 나가있는 부인에게 돈을 보내는 상황을 감당해야 하니 정말로 힘들었을것 맞습니다. 분명히 가정을 꾸리고 있을때 다른사람이 자신의 가정일에 끼어드는것을 단두리하지 못한 잘못을 톡톡히 치르고 있는것 입니다.

 

이렇게 시간이 흘러서 부인으로부터 올해 일월달에 귀국을 한다는 소식을 접하였는가 봅니다. 그러면서 비행기표값을 구해야 한다면서 이쪽저쪽 알아보기 시작합니다. 그러다가 결국은 다니던 회사에 사표를 제출하고 퇴직금을 받아서 그것으로 비행기표를 구해서 비행기표를 보내줬는가 봅니다. 그리고는 정말로 부인이 귀국할날을 열심히 기다리게 됩니다.

 

이친구의 부인은 현재까지 국내에 귀국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이친구의 부모님과 지인들은 이친구의 얼굴을 볼때마다 부인은 언제 귀국하는지 물어봅니다. 물론 저도 이친구에게 물어본적이 있습니다. 분명히 이친구가 가장 답답할것이 뻔한데 말입니다. 아마도 귀국한다는 이야기를 듣고서 가장 기뻐했을 사람이 분명히 이친구이고, 약속한때에 귀국하지 않았으니 기다리는 마음은 정말로 미쳐버릴것 같았을 것입니다.

 

어느날 저는 이친구의 고민을 해결해 주기로 결정하게 됩니다. 그래서 이친구의 부인이 언제쯤 귀국할지 생각해 보게 되었습니다. 귀국할때가 언제쯤 될지를 알아내기 위해서는 일전에도 글을 올렸듯이 간단합니다. 정말로 객관적인 상황이 되어서 그사람의 입장이 되어보면 간단히 귀국하는 때가 보일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가장 객관적인 입장에서 이친구의 부인의 입장이 되어보기로 하였습니다.

 

일단 이친구가 매달 보내준 돈을 받고서 이친구의 부인은 어떠한 행동을 했을지 부터가 시작점이 됩니다. 아마도 외국에서 늙어 죽는것 원할 사람은 아무도 없을것 입니다. 그래서 들어온돈을 가지고 조금씩 모아서 비행기표값을 마련하였을 것입니다. 그리고 비행기표값이 모여진 때가 바로 올해 일월달이 되는것 입니다. 그래서 일월달에 귀국을 한다고 알려주었을 것입니다. 그런데 이친구가 비행기표를 보내줍니다. 그러면 비행기표값이 남아 버리게 됩니다. 그래서 그만큼의 운신의폭이 생기는 것입니다.

 

저는 이렇게 알아낸 사실을 가지고 이친구에게 문자를 보내줍니다. “제수씨가 언제쯤 들어올지 알아낸것 같다.”라고 문자를 보내주었고, 이친구는 “언제쯤?”하면서 문자를 보내줍니다. 그래서 저는 “니가 비행기표 보내주었지? 그리고 제수씨는 니가 보내준돈 모아서 비행기표값 모았을꺼야. 그러면 모아놓은 비행기표값 만큼 여력이 생기지? 그돈 다쓸때까지는 안들어올꺼야.”라고 문자를 보냈고, 그이후에 답문을 받지 못하였습니다. 여기서 답문을 못받는 경우는 저의 이야기가 맞다는 것을 인정하는 것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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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출처 : 파이낸셜뉴스

 

저는 산업용 접착제를 국내에 유통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사회생활의 시작이 반도체에 들어가는 접착제를 생산하는 업체에 취업을 하게 되어서 그로 인하여 저는 접착제라고 불리는 업종에서 현재까지 계속해서 머물게 되었고, 계속해서 이쪽 업종에서 밥을 먹고 살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쪽 시장은 정말로 일반인들이 모르는 매력적인 시장입니다. 이유는 설명 드리지 않을것 같습니다. 그것을 알려드리면 이쪽 시장으로 오시려는 분들이 늘어날 것이고, 그로인하여 이쪽시장도 치열해 지는것이 뻔하기 때문에 그러한 이유를 알려 드릴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저의 경쟁자들을 늘리는 바보같은 행동을 할생각이 눈꼽만큼도 없습니다.

 

이렇게 남들이 잘 모르는 업종에서 일을 하다보면 정말로 궁금해 하면서 전화를 주시는 분들이 많이 계시는데요. 저는 저의 지식을 나눠 드리기는 합니다. 지식은 사용한다고 없어지는것이 절대로 아니기 때문에 나눠 드려도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나눠 드려도 그분들 이쪽에 대하여 아실수는 없습니다. 이유는 전체 큰그림을 알고서 세부적인 그림을 그리는것이 맞고, 저는 세부적인 그림의 일부분을 설명 드리는 정도의 지식을 나눠 드리기 때문에 저에게 문의를 주시는 분들은 제가 알려 드리는 정보에 대하여 고맙게 생각하지만 절대로 큰그림은 아실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퍼즐을 맞추어 보려고 하여도 그것이 잘되지 않을것 입니다.

 

오늘도 저에게 문의를 주신분이 계십니다. 제가 사업을 하면서 저희 회사의 홈페이지와 블로그를 운영하고있고, 그곳을 통하여 저에게 문의를 주신는 분들이 계십니다. 아마도 저의 홈페이지와 블로그가 영업사원이 하는 업체발굴을 대신 해주고 있다고 보시면 정확합니다. 이렇게 문의를 주시는 분들이 진짜로 저의 제품이 필요한지 그렇지 않은지만 전화상으로 확인하고, 필요하다고 판단되면 그분과 약속을 잡고서 방문을 하면 됩니다. 그리고 필요없이 간보는 전화라고 생각되면 적당한 수준에서 전화를 끊어주면 아무런 문제도 없고, 회사의 이미지도 나빠지지 않을것 입니다.

 

저희 홈페이지에는 제가 유통하는 제품을 소개하는 정도로 활용하고 있으며, 저희 블로그는 그보다 전문적인 지식들을 적어 넣습니다. 그래서 저희 홈페이지를 들어 오시면 제품소개 및 이쪽분야의 전문성을 전부다 확인이 가능합니다. 나름에 툴들을 적절히 잘활용하여 저희 회사를 홍보 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리고 저희 회사의 블로그에는 제가 유통하지 않는 제품에 대한 글들도 올리게 됩니다. 이유는 전문성을 보여주기 위하여 그러한 유통하지 않는 제품들에 대해서도 소개를 하는것이 맞다고 판단이 되어서 그러한 자료들도 시간이 허락될때 열심히 올려놓습니다.

 

오늘도 저희회사의 블로그를 통하여 저에게 핫멜트라는 제품의 문의전화를 하신분이 계십니다. 저는 현재 핫멜트 접착제는 취급하지 않습니다. 여기서 핫멜트 접착제는 간단히 설명을 드리면 책을 만들때 종이들을 잡아주는 역할을 하는 접착제가 대표적인 핫멜트 접착제 입니다. 물론 이제품이 책을 만드는곳에만 사용되는것이 아니고 다른 산업군에도 많이 사용되는것은 잘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저희는 그제품을 취급하지는 않습니다. 단지 제가 올려놓은 블로그에는 그제품에 대한 내용은 분명히 있습니다. 그래서 가끔 저희가 핫멜트를 취급한다고 착각을 하시고 전화를 주시는 분들이 계신다는 말입니다.

 

이렇게 전화를 주시면 저는 저희가 취급하지 않는다는 이야기와 함께 자료는 보시라고 올려놓았다는 이야기를 합니다. 그러면 이분들 대부분은 핫멜트를 취급하는 업체를 알려달라고 말씀을 하십니다. 그러면 저는 앞으로 저희도 핫멜트를 취급할 예정이고, 현재는 여력이 없어서 취급하지 않을뿐 이라고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핫멜트 취급하는 업체를 알려달라는 이야기는 경쟁업체를 알려달라는 이야기가 되고, 앞으로 저의 잠재적인 고객을 경쟁업체로 보내라는 이야기가 된다고 말씀을 드립니다.

 

이렇게 제가 앞으로 취급할 제품이지만, 현재 여력이 없어서 취급하지 않아서 잠재적인 고객을 놓치는 경우는 정말로 안타깝게 생각이 듭니다. 그러나 어쩔수 없습니다. 현재 저의 상황이 그러니 억울해 한다고 상황이 달라질것 하나도 없습니다. 그래서 저는 제가 취급하는 제품군을 늘리기 위해서는 현재 진행하는 업체들이 저의 물건을 많이 구매하여 주는 도리밖에 없다는것을 잘알고 있고, 그래서 현재 놓치는 잠재 고객을 잡을 방법은 열심히 영업을 하여서 제가 제조를 할수있는 여건을 마련하는 방법이 최고의 방법이라고 생각을 하기 때문에 오늘하루도 열심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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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출처 : 경기신문

 

저는 산업용 접착제를 국내에 유통하는 유통업자 입니다. 접착제를 국내에 유통하는 일을 하고있습니다. 제품은 싱가폴이 원산지인 제품입니다. 이렇게 제품을 유통하는일은 제품을 제조하는 회사와 조율도 잘하여야 하고, 제품을 판매할 업체와도 조율을 잘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어떡게 보게 된다면 이쪽, 저쪽의 눈치를 보면서 영업을 해야하는 일이 되는것 입니다. 그러나 이렇게 눈치를 보면서 영업을 하다가 한번 제대로된 거래처를 가지게 되면 이러한 입장이 완전히 180도 바뀌어서 제품을 제조하는 업체가 저의 눈치를 보게 되어있습니다. 그래서 저처럼 유통을 하는사람은 영업력을 키워 놓는것이 자신의 회사의 값어치를 높이는 방법이 되는것 입니다.

 

제품을 유통을 하다보면 생각보다 많은 어려움들에 직면하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유는 너무나도 다양합니다. 그중에 대표적인 어려움은 다름이 아니라 제품을 제조하는 제조사에서 제품을 실수로 생산하는 경우가 대표적인 어려움중에 한가지가 됩니다. 다시말하면 제품 불량을 이야기 하는것 입니다. 이렇게 제품불량이 발생하게 되면 저처럼 유통을 하는사람은 별로 방법이 없습니다. 이유는 제품을 납품할때 납품할 물건을 열어볼수가 없는것 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납품을 하고서 거래처에서 제품을 열어 보고서 조금 이상하면, 저에게 전화를 하여서 제품이 이상하다고 이야기 하는 경우에 제품의 불량이 발견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유통하는 사람이 겪을수밖에 없는 어려움중에 대표적인 어려움의 한가지가 맞습니다.

 

이렇게 불량인 제품이 들어왔을 경우에 앞에서도 이야기 하였듯이 제품을 열어볼수가 없기 때문에 불량인지 아닌지를 확인할수가 없다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래서 이러한 문제가 발생을 하였을때 해결할수있는 가장좋은 방법은 다름이 아니라 제품을 생산한 제조회사에 문의를 하는것이 가장 빠른방법이 맞습니다. 분명히 제품을 생산한 회사는 그제품을 생산한 이력을 분명히 가지고 있을것이 뻔하기 때문에, 그러한 이력들을 다시한번 확인하여 어디서 문제가 발생을 하였는지 찾을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확인하여 어느부분에서 문제가 발생을 하였는지 찾아서 저에게 알려주게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제조를한 제조사에서 모든 비용을 부담하게 되어 있습니다.

 

이렇게 불량인 제품을 납품한 경우에 위의 방법으로 확인하는 방법밖에는 없다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리고 다음에 조치는 다른것 아닙니다. 바로 제품을 납품한 업체에 담당자에게 연락을 하여서 제품의 불량이 맞다고 솔직하게 밝히는것이 회사의 신뢰도를 잃지않는 가장좋은 방법이 됩니다. 제품이 불량인데 아닌것처럼 행동을 하여봤자 유통하는 회사의 신뢰도만 계속해서 떨어지고, 종국에는 저의 제품을 구매하지 않고 저의 경쟁업체를 찾아서 그곳에서 제품을 받는 방법을 취하게 됩니다. 그래서 거래처 한군데를 잃어버리는 별로 좋지않은 방법이 되는것 입니다.

 

저도 불량이 발생한 제품을 납품한적이 분명히 있습니다. 위에서 말씀을 드렸듯이 유통을 하는 사람은 어쩔수없이 제품이 불량인지 아닌지를 알수가 없다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제품을 구매한 업체에게 납품할 제품을 열어보아서는 안되기 때문에 당연히 그제품이 불량인지 아닌지를 알수가 없고, 불량인것 같으면 바로 제조업체에 확인을 요청하면 됩니다. 그리고 제품의 불량이 맞으면 납품한 회사에 담당자에게 연락하여 사과를하고, 새로운 제품을 만들어서 납품하고, 앞으로 그런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조치하겠다는 약속을 하면 아무문제없이 사건은 종결이 되는것 입니다.

 

이렇게 불량품을 납품했던 업체에 그이후에 찾아가면 이전에 불량품을 납품하였던 사건들을 거론하기도 합니다. 물론 저도 그러한 이야기를 하는 것을 경험한적이 있습니다. 그때 저는 그문제에 대하여 도망가지않고 정면으로 돌파를 하였습니다. 어떡게요? 간단합니다. 위에서 이야기 하였듯이 유통하는 사람이 납품할 물건을 열어볼수가 없다는 이야기를 하여 주었습니다. 그래서 제품을 유통하는 저도 가끔 이렇게 불량품이 섞여서 들어와서 곤란을 겪는경우가 생기고, 앞으로 이러한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제조업체와 협의를 잘하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이야기를 하여주었습니다.

 

이땅에 유통을 하셔서 생업을 이루고 계신 분들에게 한말씀 드리면, 정말로 유통이 어려운것이 맞습니다. 그러나 제대로 한방만 맞추면 세상에서 가장 편안한 업무를 하는곳도 유통이 되는것 입니다. 그래서 제대로 한방을 위하여 오늘하루도 열심히 업체발굴을 하시기 바랍니다. 이글을 작성하는 저도 오늘하루 열심히 새로운 업체를 발굴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의 노후는 편안하고 안정적인 노후가 되기를 바라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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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인터넷검색

 

저는 산업용 접착제를 국내에 유통하는 사업을 하고있습니다. 제가 사회생활을 시작하면서 접착제 관련된 회사를 다니게된것이 이쪽방면에서 사업을 하게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이쪽방면에 종사하는 사람이 한정되어 있어서 일하기 나름에 편안합니다. 거기다가 사람들이 분명히 많이 사용하는 물건인데도 이쪽에 대해서 모르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분명히 자신들도 접착제를 이용하여 이것저것 붙여 보았을 것인데 이쪽방면 이야기만 나오면 모른다고 손사례를 칩니다.

 

가끔은 지하철 같은곳에서 접착제를 판매하는 분들을 볼수도 있는데, 이분들 자신들이 판매하는 접착제가 무조건 잘붙는다고 하면서 구매하라고 하십니다. 분명히 아무곳에나 잘붙는 접착제는 제가 살아있는 동안에 절대로 개발되지 않습니다. 아니 제가 없어진 이후에 몇백년, 몇천년이 흘러도 절대로 아무곳에 잘붙는 접착제가 개발되지 않을것 입니다. 이유는 붙여야할 물건들이 너무나도 종류가 많고, 그러한 종류에 맞춰서 잘붙는 접착제들이 개발되는 것이기 때문에, 앞으로도 개발될 소재에 맞춰서 잘붙는 접착제가 개발될것이 확실합니다. 그래서 아무곳에나 잘붙는 접착제는 절대로 개발되지 않습니다.

 

제가 앞에서 이렇게 설을 푸는것도 전부다 이유가 있는것 입니다. 그것은 얼마전 샘플을 진행하였던 어느 사장님의 이야기를 해드리려고 이렇게 앞에서 거창하게 설을 풀었던 것입니다. 이분이 저에게 전화를 주셔서 자신과 거래할 업체가 태양광 관련된 업체라고 소개를 합니다. 저는 태양광 관련하여 진행하였던 경험이 있어서 적절한 제품이 있다고 소개를 하여줍니다. 그리고 이분 사장님에게 샘플진행을 하여 드립니다. 이분 사장님은 제가 취급하는 제품에 대하여 모르는것이 너무나도 많다고 이것저것 물어보기 시작하십니다. 저는 막히는것 하나없이 전부다 답변을 드렸습니다.

 

이렇게 샘플진행을 하였고, 몇일이 지나서 샘플이 적절한지 전화를 드렸습니다. 그러자 이분 사장님 잘붙는다고 고맙다고 말씀을 해주십니다. 여기까지 진행되면 제가 해야할 일은 끝이 나는것 입니다. 이제는 시간이 지나서 이분들이 생산하기 시작하면 저는 납품만 해드리면 모든것이 끝나는 것입니다. 그런데 몇일이 지나고나서 이분 사장님이 저에게 전화를 주십니다. 그러면서 약간의 공정이 바뀌어서 붙여야될 부분에 어떠한 전해질 물질을 바르고 붙여야 되어서 그렇게 하였더니 접착이 안된다고 하십니다. 저는 접착을 할부분은 깨끗해야 접착이 잘일어나니 전해질을 바르지 않고 진행하도록 공정을 바꿔야 대응이 된다는 말씀을 드렸고, 그렇지 않으면 저는 절대로 대응해 드릴수 없다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위에서처럼 접착하기 어렵게 공정을 바꾸는것도 분명히 이유는 있을것 이기는 하지만, 그러한 공정변경에 제가 맞추어줄 의무는 없습니다. 그리고 접착하기 어렵도록 공정을 변경하고 저에게 그것을 맞추라는 요구를 저는 들어줄 생각이 눈꼽만큼도 없습니다. 솔직히 그래야할 이유도 없습니다. 분명히 깨끗한 표면에 접착이 잘일어 난다고 설명해주고, 아세톤이나 알코올로 표면을 세척해 주고서 접착을 하라고 알려주었는데 이분들 접착을 더어렵게 하는 전해질로 표면처리를 해버리고 저에게 맞춰달라는것은 제가 인정하고 받아들이기 힘든 요구가 맞습니다.

 

또다시 시간이 흘러갑니다. 아마도 몇달은 지난것 같습니다. 그리고 위의 일에 대하여 기억을 지우고 생활하고 있는데 이분 사장님이 다시한번 저에게 전화를 주십니다. 그러면서 어떡게 방법이 없냐고 물어보십니다. 저는 이분 사장님에게 “다른곳에도 문의를 해보고, 샘플진행도 해보셨는데 그곳에서도 고개를 저은것 맞지요?”라고 말씀을 드렸고, 이분은 대답을 못하십니다. 다시말해 저의말이 맞다는 말입니다. 그리고 저는 이분 사장님에게 공정을 바꾸지 않으시면 저도 대응해 드릴수 없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마지막에 저는 적합한 제품을 소개해주는 사람이지 특별한것을 만들어내는 사람이 아니라는 말씀을 드렸고, 다른곳에서도 고개를 저었으면 저도 대응하기 어렵다는 말씀을 드리고 전화를 끊었습니다.

 

이분 사장님 분명히 이것을 가지고 다른곳에 전화를 하실것이 분명합니다. 그리고 그렇게 하염없이 시간이 갈것이고, 그로인하여 이분 사장님 지쳐서 그일을 포기하지 않으실까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저는 이분사장님쪽 거래처에 이야기 하여서 공정을 바꾸지 마시라고 분명히 말씀을 드렸던 것입니다. 그리고 이분 사장님 분명히 한참지난 어느날은 저와 비슷하거나 아니면 저보다도 이쪽방면에 대하여 많이 아시게 될것이 분명합니다. 자신의 사업이 걸린 일이기 때문에 그쪽방면에 대하여 누가 시키지 않아도 열심히 공부하실것이 분명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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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출처 : 데이타뉴스

 

회사의 영업사원의 일상에 대하여 이야기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런데 어째서 영업사원에 대하여 이야기를 하는것 일까요? 그것은 그회사의 일감을 받아오는 일의 시작점에 영업사원 이라는 사람들이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그회사에서 영업부서는 정말로 중요한 의미를 갖는 사람들이 모여있는 부서입니다. 그리고 그들은 대부분 바깥을 돌기 때문에 회사 내부에서 일하는 사람들은 영업사원들이 무엇을 하고 돌아다니는지 알기가 쉽지 않기 때문에 그들이 무엇을 하고서 돌아다니는지 이야기해 드려서 회사가 어떤식으로 움직이는지 이해하기 쉽도록 해드리기 위해서 입니다.

 

일단 영업사원의 복장은 거의가 양복을 입고 다닙니다. 그래서 회사에서 생산을 담당하는 사람은 활동하기 편안한 케주얼한 복장을 입고 다니면서 영업사원들을 보면서 동경에 마음을 보냅니다. 이유는 입고다니는 옷자체가 깔끔하기 때문입니다. 물론 영업사원이 양복이 아닌 편안한 복장으로 영업을 다니도록 하는 회사도 있지만 그러한 회사는 전문성이 떨어져 보입니다. 그리고 다른사람을 만나러 다니는 영업사원은 다른사람에게 잘보이기 위하여 양복을 입고 다니는것이 맞다고 저도 생각합니다. 그것이 상대방에대한 예절을 지키는 것입니다.

 

그리고 영업사원들은 아침에 출근하여 몇통의 전화를 하고서 아침 10시가 넘어가면 대부분 회사에서 사라져 버립니다. 이유는 아침에 전화통화는 그전에 약속을 잡은 업체들과 다시한번 일정확인을 하는것이고, 약속을 잡았으니 그사람들을 만나러 나가는 것입니다. 그리고 약속장소로 열심히 달려갑니다. 그렇게 달려가서 그업체와 가장 가까운 식당에 들어가서 점심을 해결합니다. 물론 식당은 어느정도 맛이 보장된 맛집으로 들어갑니다. 영업사원은 자신이 영업할 업체와 가까운곳에 맛집정도는 미리미리 알아두는것이 자신이 영업사원으로 성공하기 위하여 필요한 사전작업이 맞습니다.

 

이렇게 하여서 그날에 첫번째 업체를 만나고, 그이후에 2 ~ 3개정도의 업체를 더돌고 나면 그날의 일정이 끝이 나게 됩니다. 하루에 3 ~ 4개, 많으면 5개 정도의 업체를 돌고나면 그날의 일정이 끝나게 됩니다. 제가 생각하는 적절한 업체방문수는 3군데 정도가 적당할듯 싶습니다. 물론 그이상도 가능하긴 하지만 그만큼 많은 업체를 방문하면 기력이 딸리기 시작할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나라 회사를 운영하는 사장들은 많은업체를 만나기를 바라는것 잘알고 있지만 그날하루 영업하고 말것이 아니라, 오랫동안 영업을 하기 위해서는 3군데 정도만 만나는것이 적당하다고 생각합니다.

 

여기서 영업사원들의 한가지 고민거리가 생겨나게 됩니다. 그것은 아침에 담당자와 일정조율을 해놓은것 지켜지는 경우가 거의 없습니다. 그래서 하루에 3군데를 정확히 돌고서 들어오는 영업사원은 별로 없습니다. 이유는 담당자가 영업사원을 시간떼우기로 생각할수도 있고, 그냥 만나달라고 하여서 시간되면 만나주기는 하는데 회사내에서 회의가 생겨서 그곳에 참석이 우선이 되는경우도 있습니다. 물론 그이외에 많은 말하기 힘든 상황들이 생겨나서 아침에 확인전화를 하였지만 그것이 지켜지는 경우보다 지켜지지 않은 경우가 더욱더 많습니다.

 

저의 경우는 1박 2일 일정으로 전라도 광주에 내려가서 한명도 만나지 못하고 헛탕치고 돌아온 경우도 있었습니다. 광주에 내려가느라 길에다 버려진 기름값에 휴게소에서 먹었던 아침과 광주에서 먹었던 점심값에 저녁값, 모텔비용, 다음날 아침에 서울로 복귀하는 기름값에 톨비까지 날려먹는 순간입니다. 분명 한군데라도 만났으면 그러한 돈들이 아깝지 않았겠지만 모든 일정이 없어지면서 그돈들이 너무나도 아까워 집니다. 물론 1박 2일간의 저의 인건비는 생각도 안한것 입니다.

 

이렇게 영업사원들의 업무가 끝나는 시간은 대략해서 3시 ~ 4시 사이가 되는것 같습니다. 그러면 약간의 시간이 남게됩니다. 이시간은 다음날이나 혹은 그다음날, 아니면 다음주 정도의 일정을 잡는 시간이 됩니다. 이시간이 영업사원에게 가장 중요한 시간이 맞습니다. 이유는 자신이 할일을 잡는시간이 이시간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시간을 잘활용하는 영업사원이 뛰어난 영업사원이 맞습니다. 이유는 자신의 다음할일을 만들어 놓는 시간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영업사원들이 회사로 복귀하는 시간은 대략 4시쯤이 되는것 같습니다. 그래서 회사에 도착하면 5 ~ 6시 사이가 됩니다. 그러면 당일에 있었던 일들에 대하여 일일 보고서를 작성합니다. 아마도 이시간이 영업사원에게는 가장 힘든시간이 맞는것 같습니다. 이유는 위에서 이야기 하였듯이 자신이 잡아놓은 일정대로 일이 마무리 되지않고, 일정들이 어그러진 경우가 더많기 때문에 그것을 제대로 정리해 놓아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많은 영업사원들은 자신의 하루의 일과를 정리하는 일일보고서 작성시간을 창작의 시간이라고 이야기 하기도 합니다. 이유는 앞뒤를 잘맞춰 놓는 보고서를 작성하여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자신이 윗사람에게 엄청나게 깨지는 빌미를 제공하는것이 일일 보고서 이기 때문입니다.

 

영업사원들 옷은 번듯하게 입고서 다니지만 깊게 파고들어가보면 힘든직업이 맞습니다. 나름에 창작도 해야하고, 사람들 기분도 맞춰줘야 하는 직업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그러한 영업사원들은 눈에 보이지 않지만 한방이 있는 직업이기도 합니다. 어쨌든, 영업사원들 오늘하루도 힘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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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출처 : 인터넷검색

 

저는 산업용 접착제를 유통하는 사업을 하고있습니다. 현재는 혼자서 사업을 하고있는 일인 사업자 이기는 하지만 조금만 있으면 직원들을 부리는 어엿한 사장님이 되어 있을것입니다. 그러한 꿈을 꾸면서 오늘하루도 정말로 열심히 일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러한 저의꿈은 저의 열심히 일함으로 인하여 눈에 보이는 가시적인 결과물들이 분명히 만들어져 보일것이라 확신을 하면서 열심히 일을 하고있습니다.

 

제가 일전에도 이곳에 글을 올린 내용중에 업체사람들이 전화를 안받는다고 말씀을 드린적이 있습니다. 그전에 제가 사업을 하고 있지만 저는 혼자서 일하기 때문에 여느 직장에서 영업을 하는 영업사원과 다를바가 별로 없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업체사람들과 연결고리를 만들어내는 영업을 하는것이 저의 주요한 업무가 맞습니다. 그리고 저는 현재는 진짜로 일반적인 영업사원과 다를바 없다고 생각하면서 일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것이 맞는말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저의 회사이기는 하지만 일반 영업사원답게 업체사람들에게 연락하고, 일정을 잡아서 업체를 찾아가서 만나고 합니다.

 

일전에도 이야기 하였듯이 영업을 하는데 업체사람들이 전화를 안받아서 곤란해 한적이 정말로 많습니다. 아니 현재 저의 샘플을 받아서 테스트 하였고, 결과가 좋았던 업체사람들은 저의 전화를 전혀 안받습니다. 그래서 진행상황이 어떡게 되는지 몰라서 궁금해서 거는 전화인데 전화를 안받으니 답답합니다. 그런데 담당자들은 어째서 저의 전화를 안받는 것일까요? 그것은 간단합니다. 자신들도 현재까지의 진행상황을 모르기 때문에 저의 전화를 안받는 것입니다. 현재의 진행상황을 모른다고 말하기는 창피하고, 저의 제품이 언젠가는 필요하기 때문에 전화를 안받는 행동으로 나오는 것이고, 그렇다는것을 이전의 글에서도 작성한적이 분명히 있습니다.

 

저는 스마트폰이 나온후 얼마안있어 스마트폰으로 교체를 하여서 저의 스마트폰 모델은 아주 오래된 모델입니다. 그리고 저의 스마트폰 요금제는 34요금제로 한달에 150분의 무료통화를 할수가 있습니다. 그러나 업체분들이 저의 전화를 잘받지 않아서 저는 대부분의 통화를 친구들 안부를 묻는 안부전화에 상당부분의 통화를 합니다. 영업하는 영업사원이 업체사람과 통화를 안하고 친구들 안부전화에 한달 사용료를 지불하는 웃기는 상황인 것입니다. 저도 친구들에게 안부전화를 줄이고 업체사람들과 통화를 하고싶습니다. 그러나 업체사람들이 저의 전화를 안받아 주어서, 그달안에 소진하지 않으면 없어질 무료통화를 친구들 안부전화에 사용하고 있는것 입니다.

 

여기서 업체사람들은 저의 전화를 안받는 상황에 대하여 설명을 드렸습니다. 그렇다면 꺼꾸로 생각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업체사람들은 분명히 저라는 사람을 알고있기 때문에 전화를 안받는 것입니다. 그것은 다시금 생각해보면 저의 전화번호가 업체사람들 전화기에 저장이 되어 있기 때문에 전화를 안받으시는것이 맞습니다. 그것은 무엇을 의미할까요? 그것은 제가 드렸던 샘플로 결정나서 양산을 시작하면 저의 제품으로 갈것이라는 이야기를 해주는 것입니다. 여기까지 저의 이야기가 앞뒤가 안맞다고 생각하시는 분은 댓글을 달아주시면 그에대하여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아마도 저의 이야기에 딴지거실 분이 별로 없을것이라고 판단이 되기는 하지만 말입니다.

 

저는 2011년부터 샘플진행을 해주고 저희제품으로 확정된 업체가 현재는 30개정도가 되는것 같습니다. 지금은 너무나도 오래전부터 진행된 업체부터 올해도 샘플이 진행되었으니 정말로 많은 업체들을 대응하여 주었습니다. 그리고 정확한 숫자는 저도 정확히 모릅니다. 기록은 하여 놓았지만 이글을 작성하기 위하여 기록한것을 열어볼 생각은 전혀 없습니다. 그리고 그래야할 이유도 없어서 정확한 숫자를 알려드리지는 않습니다. 이놈의 귀차니즘으로 인하여 몇개의 업체가 진행중인지 알려고 하지않습니다. 어쨌든 올해는 오래전부터 진행되었던 업체들이 방아쇠를 당겨 주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면서 마무리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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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출처 : 인터넷검색

 

얼마전에 있었던 일에 대하여 기록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당연하지만 이날도 열심히 일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전화가 옵니다. 그리고는 저에게 궁금한것이 있다고 물어봐도 되냐고 합니다. 저는 당연히 제가 할일이 궁금한것을 풀어주는 일이라 아는 한도에서 아는것을 알려드릴수 있다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일단 제가 하는일은 산업용 접착제를 국내에 유통하는일을 하고있습니다.

 

이분에 대하여 글을 작성하다가 보니까 이분이 저에게 한가지를 알려주지 않은것이 생각났습니다. 그것은 이분이 다니는 회사가 무엇을 만드는 회사인지를 알려주지 않았습니다. 그냥 자신들이 생산하는 제품에 사용되는 제품의 가격이 저렴한지 아닌지를 알아보려 전화를 하신것입니다. 그러면서 자신들이 붙여야되는 두개의 판이 가로, 세로가 30m × 30m의 면적을 붙이고 있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자신은 관리쪽에 있어서 현장에 대하여 잘알지는 못한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구조용 접착제에 대하여 이것저것 물어보기 시작합니다.

 

이분과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다보니 이분이 사용하는 제품이 구조용이 아닌것 이라는것을 알아버렸습니다. 이분의 회사에서 사용하는 제품은 이액형 에폭시라는 제품을 사용하는것이었 습니다. 아무리 관리쪽에 계셔도 자신들이 사용하는 제품이 어느계열 인지도 모르고 계셨던 것입니다. 그러면서 이분이 속시원하게 전부다 까놓고 이야기 할테니 저에게도 전부다 털어놓고 이야기 하여달라고 하십니다. 저는 상관없어서 그렇게 하자고 하였습니다.

 

하나의 제품을 만드는데 들어가는 비용이 3만원이 넘는다고 말하면서 그정도면 비싼것 아니냐고 물어봅니다. 저는 그정도면 저렴하게 사용하는 것이라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이분들이 사용하는 제품의 제조회사는 솔직히 저도 처음들어본 회사였습니다. 그만큼 이쪽분야에 대하여 몰라서 대충대충 적합하다고 판단되는 제품을 그냥 사용하고 계신것을 알수가 있었습니다.

 

이분이 질문을 계속하기 시작하십니다. 제가 판매하는 제품은 얼마정도 되는지 물어보십니다. 저는 지금 사용하는 제품보다 제품생산 단가는 더비싸게 들어갈것 같다고 이야기 하여줍니다. 그러자 이분이 자신이 사용하는 제품에대한 기술자료를 보내줄테니 그것과 비슷한 물성의 제품을 찾아봐 달라고 하십니다. 저는 그것은 가능하다고 말하여 드렸습니다. 그리고 가만히 생각해보니 이분이 진정으로 원하는것은 자신들이 사용하는 제품보다 저렴고 비슷한 제품을 찾으시는것 같았습니다.

 

저는 이분에게 분명하게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것은 지금 사용하는 제품보다 제가 가지고있는 제품이 분명히 더욱 비쌀것이라고 말씀을 드리고, 가격때문이면 기술자료를 보내주실 필요가 없다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이유는 저도 쓸데없는 업무가 늘어나는것을 원하지 않기 때문에 그러한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래서 회사에 윗분들과 상의하여서 진정으로 저렴한 가격의 제품을 찾으시면 저에게 문의하시는것은 쓸데없는 일이라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결국 이분은 전화를 끊으셨습니다.

 

그리고 한시간 정도의 시간이 흐르고 이분이 다시금 전화를 주십니다. 그러면서 자신들이 사용하는 제품의 기술자료를 보내줄테니 그것을 보고서 비슷한 제품을 추천해 줄수가 있냐고 다시금 물어보십니다. 했던말 또하도록 만드시는 분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저는 다시금 말씀을 드립니다. “지금 사용하는 제품보다 저렴한 제품을 찾으시는것 같은데 그것보다 저렴하지 않습니다. 그러니 진정으로 가격때문이면 저에게 기술자료를 보내주셔서 쓸데없이 업무만 늘어나는것을 저도 싫습니다. 그러니 가격때문인지 아닌지를 윗분들과 상의하시고 가격때문이 아니면 그때가서 기술자료를 보내주시면 됩니다.”라고 했던말을 또하게 되었습니다. 그러자 이분은 알았다고 말씀을 하시고 다시금 전화를 끊으십니다.

 

이후에 이분의 전화는 오지않았습니다. 그것은 자신들이 사용하는 제품의 가격이 비싸다고 생각되어서 그보다 저렴한 제품을 찾아보기 위하여 저에게 전화를 주신것이 맞다고 판단됩니다. 그래서 두번에 걸쳐서 전화를 주신것이고, 저는 저의 업무가 쓸데없는데 낭비되는것을 막기 위하여 가격때문인지 아닌지를 확실히 확인해 보시기를 말씀을 드렸던 것입니다. 결과적으로 저는 쓸데없는일을 하지않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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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출처 : 농민신문

 

우리가 살아가는 현재의 생활이 정말로 평범하게 생활하기에도 쉽지않은 세상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이땅위에 평범하게 생활을 하시는 분들에게 저는 솔직하게 말하면 존경을 표합니다. 그만큼 요즘의 세상에 평범하게 살아가기 힘든세상인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어째서 평범하게 생활하기 힘든지 하나씩 조목조목 이야기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저는 이세상을 살아가는 40대 초반에 미혼의 노총각의 시각으로 보고있다고 말씀을 드리고, 제가 남자인 관계로 남자의 관점에서 보고서 이야기 할것입니다.


이세상에 태어납니다. 그리고 시간이 흘러서 유치원과 초등학교를 다니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중학교, 고등학교를 진학합니다. 여기서부터 첫번째 시련이 찾아옵니다. 그것은 다름아닌 수학능력시험의 시기가 다가오는 것입니다. 그렇게 경쟁사회의 시작을 맛보게 됩니다. 제가 중학교, 고등학교를 묶어서 이야기한 이유는 대부분이 초등학교 이전부터일 확률이 높지만 본격적인 경쟁의 시작점을 중학교 부터로 보고있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하여서 누군가는 대학에 진학하고, 또다른 누군가는 절망을 맛보게 됩니다.


거기에다가 우리나라의 대학은 평준화가 되어있지 않습니다. 그래서 더욱더 혹독하게 경쟁을 치루게 되어있습니다. 자신이 열심히 공부하여 대학에 진학을 하여도 누군가는 유명한 대학에 진학하였다는 이야기를 듣게되면 그에대한 절망을 맛보게 됩니다. 그리고 저의 생각은 우리나라의 대학들은 평준화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어차피 진학하여 각학과별로 배우는 과목들과 수준은 비슷합니다. 그래서 대학이 평준화 되어서 대학생들끼리의 쓸데없는 경쟁보다는 대학에 진학하고나서의 실력을 키우는 경쟁을 하는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뭐 이것은 저의 생각이니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대학을 나오건 나오지 않았건간에 고등학교나 대학교를 졸업하면 취업을 하여야 합니다. 그래서 자신의 경제력을 키워야 합니다. 그리고 우리나라의 남성들은 문제가 없으면 의무적으로 군대를 가야합니다. 뭐 군대를 갔다왔다고 어떠한 혜택이 있는것도 아니어서 군대를 가기가 싫지만 어쨌든지 나라에서 가라고 하니까 가야합니다. 그렇게 군대도 다녀오고 취업에 성공하였다고 자신의 인생이 좋아지는것은 아닙니다. 이유는 결혼도 해야하기 때문입니다.


결혼을 하려면 이성을 만나야 합니다. 어찌어찌 하여서 이성을 만나면 이성은 그남자의 경제력을 확인해 보려고 합니다. 제경험을 말씀을 드리면 정말로 별볼일없는 여성분을 친구가 소개해준적이 있는데 이여성분이 저에게 물어보는것이 "오빠차는 뭐예요?"라는 질문이었습니다. 사실 어처구니가 없었고, 답변할 가치를 느끼지 못해서 답변하여주지 않았던 기억이 납니다.


어쨌든 어렵사리 이성을 만나서 결혼을 하게되어도 다음은 자식을 낳아야 합니다. 그리고 자식을 키우면서 자신도 나이를 먹게됩니다. 그리고 요즘의 사회구조가 40대정도가 되기시작하면 회사의 정리해고의 리스트에 자신의 이름을 올리게 됩니다. 물론 하는 업종에 따라서 늦고 빠르고의 차이는 있을것입니다. 이말은 정년이 되기전에 일자리를 잃게되는 경우가 더많아진 사회구조로 일을 더할수 있는데도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일을 할수없게 된다는 말입니다.


경제력을 잃은 남자는 더이상 남자로써의 가치를 상실하는것이 요즘의 사회구조 입니다. 그래서 정말로 평범하게 살고계신 분들을 보고있자니 대단하시고, 존경스럽다고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그만큼 세상이 각박해지고 살기 힘들어졌다는 말씀을 드리며 마무리 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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