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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출처 : IP타임스

 

저는 산업용 접착제를 국내에 유통하는 일을 하고있습니다. 이렇게 산업용 접착제를 유통하는일은 정말로 높은 인내력이 필요한 일입니다. 그리고 한번 제대로된 업체를 뚫게되면 그로인하여 평생동안 놀고먹을수 있는 업종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제대로 업체를 뚫는것이 생각보다 그렇게 녹녹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그러한 업체를 찾기위해 오늘도 열심히 일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그러한 업체을들 찾는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요? 여러가지 방법이 있기는 합니다. 물론 저의글에서 그러한 업체들을 찾는방법을 적을생각이 전혀 없는것도 사실이기도 합니다. 이유는 그러한 업체를 찾는 방법 또한 저희회사의 경쟁력이 되는것이기 때문에 그러한 방법을 알려드릴 생각이 전혀 없습니다.

 

어쨌든 이렇게 열심히 업체를 찾아서 샘플진행을 하여주고나면 그이후에 일정시간이 지나고나서 제품을 구매하게 됩니다. 여기서 일정시간은 어느정도가 될까요? 일반적으로 일년정도가 적당한 시간인것 같습니다. 이유는 저에게 샘플을 받아서 그것으로 샘플을 만들어서 시장에 뿌리고, 시장에서 그제품을 받아줄 여유가 생겼을때 제품구매로 이어지게 되는것 입니다. 그래서 샘플을 진행하여 주고서 하염없이 기다리는 시간은 정말로 답답하고 지루한 시간이 맞습니다. 그러나 저는 그러한 시간을 기다려 주어야 한다는 사실을 잘알고 그러한 인고의 시간을 기다려 줍니다.

 

제가 샘플을 진행하여 저의 제품으로 확정된 업체들이 30곳이 넘습니다. 그리고 그중에서 20곳 이상은 일년을 넘겼고, 심한곳은 3년을 넘긴곳도 있습니다. 정말로 업체들 징하다고 말할수가 있습니다. 이렇게 인고의 시간은 계속해서 지나가고 있습니다. 물론 시간이 허락될때마다 담당자에게 진행상황을 확인하는것도 잊지않고 계속합니다. 그것도 계속해서 전화하면 그것또한 실례가 되어서 시간을 가지고 일정주기로 업무진행 상황을 확인해 보는것 입니다. 여기서 저의 전화를 잘받아 주시는 분들도 계시고, 저의 전화를 전혀 받지않는 분들도 분명히 존재하게 됩니다.

 

최근에 진행상황을 확인해 보는데 진행이 원활하게 되어서 조금만 있으면 좋은소식을 줄수있다는 업체가 생겼습니다. 이분이 말씀을 하시는데 자신들이 납품할 업체중에 한군데가 반응을 보이기 시작한다는 말씀을 하십니다. 그러한 말씀을 듣는것은 기분좋은 이야기가 맞습니다. 분명히 납품받을 업체가 긍정적으로 검토를 해보고 있는것 같습니다. 그러면서 조금만 기다려 보라고 담당자분이 저에게 이야기를 하여줍니다. 일년을 넘도록 기다렸는데 조금더 기다리는것은 일도 아닌 상황이어서 그렇게 하겠다고 이야기를 남기고 전화를 끊었습니다.

 

다른 한군데 업체는 결국에 진행되던것이 부러져 버립니다. 그래서 상당히 실망스럽습니다. 이업체는 2년이 넘도록 진행되기만을 기다려 줬는데 결국에 부러져 버린것 입니다. 그렇게 부러져 버려서 진행되던것이 다른업체로 넘어갔다는 이야기를 담당자가 해줍니다. 그러면서 미안하다는 말을 저에게 남겨줍니다. 저는 상관없다는 이야기를 하지만 속은 아주 쓰립니다. 그러나 앞으로 이업체와 다른 어떠한 업무가 엮일지 모르기 때문에 저의 쓰린속내를 보여주면 안되는 것입니다. 분명히 이업체도 다른업체로 하던일이 넘어갈때 속이 아주많이 쓰렸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업체 담당자가 한마디를 더하는데 그것은 다름이 아니라 작년부터 올해까지 대기업들이 돈을 안풀어서 그로인하여 부러졌다는 상당히 현실적인 답변을 해줍니다. 분명히 이업체도 대기업을 상대로 업무가 진행되다 대기업이 그사업을 진행하지 않기로 결정하거나, 혹은 다른업체로 그업무를 넘겨서 결국은 그렇게 부러졌을 확률이 높은것 같습니다. 정말로 작년에 대기업들 징하게 현금을 안풀었던것 맞습니다. 그래서 제가 거래하던 어느 업계 1위업체도 그렇게 직원들 월급을 깎아야 할만큼의 상황을 만들어 버렸으니 말입니다.

 

그렇다면 앞으로는 어떨까요? 어쨌든 시장에 필요한 물건을 만들기는 하여야 할것입니다. 그래서 조금만더 인고의 시간을 보내면 결국은 대기업들 돈을 풀수밖에 없을것 입니다. 이유는 대기업들도 자신들의 물건을 팔아야 하기 때문에 물건을 만들기 위한 자재들을 구매할수밖에 없는것 입니다. 그때가 언제가 될지는 저도 잘은 모르지만 그러한 때가 빨리 돌아오기를 바랍니다. 그래서 이렇게 힘든시기가 저의 인생에서 끝나고 앞으로 밝은 광명이 저의 눈에 비춰주기를 바란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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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출처 : 한국경제 및 본인의 약간의 편집

 

사업을 영위하다보면 그사업의 성패의 키를 쥐고있는것은 다름이 아니라 영업방법이 그사업의 성공이냐 실패냐를 가름하게 됩니다. 그만큼 회사가 살아남느냐 아니면 시장에서 도태되느냐의 갈림길에는 거의 대부분이 영업방법을 어떠한 방법으로 가지고 가느냐가 되겠습니다. 그리고 그러한 영업은 정말로 어려운것 맞습니다. 어째서 영업이 어려운 것일까요? 그것은 영업에는 왕도가 없습니다. 다만 그때그때 시장상황에 맞춰서 영업방법을 바꿔 나가야 하는것 입니다. 그래서 현재는 상황이 좋아도 앞으로 상황이 좋으리라는 보장을 할수가 없는것이 영업입니다.

 

영업방법에 따라서 회사의 성패가 달렸다는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렇다면 어떡게 하는것이 가장좋은 영업방법일까요? 그것은 저도 잘모릅니다. 가장좋은 영업방법을 알고있다면 저는 벌써 큰돈을 만지고 있고, 아마도 이곳 블로그 운영을 시작도 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이유는 큰돈을 만지고 있는데 이곳 블로그를 운영할 생각 자체도 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아마 큰돈을 만지고 있으면 큰돈을 쓰러 다니기 바빴을 것이고, 하루종일 돈을 써도 하루 24시간이 부족할것 입니다. 저도 그러한 상황이 빨리 왔으면 좋겠습니다. 솔직히 본업을 하면서 부업인 이곳 블로그 글올리는것 생각보다 어렵습니다. 그만큼 신경도 많이 쓰이는 작업이 맞습니다.

 

오늘은 제가 예전에 업무상 알고지내던 어느분이 하는 일에 대하여 소개를 할생각 입니다. 이분이 다니던 회사의 제품을 공급받아 영업을 하였던적이 있어서 이분에 대하여 어느정도 소식은 듣고 다닙니다. 그리고 업무상 엮였을때 이분과 아무런 문제없이 잘지냈었습니다. 그리고 이분은 어느순간 어떠한 계기가 되어서 다니던 회사를 그만두십니다. 현재는 어느회사의 창업맴버겸 이사님으로 잘나가시고 계십니다. 나이도 이제갖 40살에 이사라는 직급을 달았으면 정말로 초고속 승진이 맞습니다. 거기다가 창업맴버로 자신이 이끌어온 중요한 업체들이 그회사에 중요한 돈줄이라 이분을 절대로 회사에서 짜를수 없도록 만들어 놓으셨습니다. 이분도 생각보다 이쪽방면에서 이것저것 생활을 잘하시는 분이라고 말할수가 있습니다.

 

그런데 이분이 옮겨간 회사는 자신이 다니던 회사의 경쟁회사입니다. 사실 회사를 이직하게되면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대부분 경쟁업체로 이직하는 경우가 대부분 입니다. 이유는 배운것이 도둑질이라고 자신이 하던일을 계속하게 된다면 어쩔수없이 경쟁업체로 이직하는것이 됩니다. 그렇게 이직할때 자신이 관리하던 업체들도 이직한 회사로 가지고 갑니다. 이것을 가능하도록 이직하기전에 사전작업도 해놓으셨나 봅니다. 나름 그업종에서 잔뼈가 굵다보니 그러한 생각도 잘하십니다. 그리고 이분은 분명히 영업을 하셨던 분인데 자신이 직접 영업을 절대로 안하십니다.

 

이분이 다녔던 회사도 영업직원들이 직접 영업하러 다니지 않습니다. 그냥 소위 대리점에 납품하는 방식으로 대리점을 두고서 대리점이 영업하면 거기에 숟가락을 올리는 방식으로 영업을 합니다. 그래서 영업직원들 생활하기 너무나도 편안합니다. 그리고 이분도 그렇게 영업을 배워서 그런지 이직한 회사에서도 많은 대리점들을 두고서 자신은 그냥 숟가락을 올리면서 영업을 합니다. 그리고 40세에 그회사에 이사가 됩니다. 정말로 대단합니다. 아니 솔직히 세상 편안하게 일하시는 분이 맞습니다. 거기다가 그회사에서 이분을 절대로 짜를수도 없습니다. 짜르면 그분이 가지고있는 대리점들 전부다 데리고 다른회사로 옮기면 그만입니다. 세상살아가는 처세술 하나는 타고나신분 같습니다.

 

이렇게 사회생활을 하는것도 하나의 방법은 맞는것 같습니다. 회사에서도 자신을 절대로 짜를수 없도록 구조를 만들어 놓는것 정말로 중요한것 같습니다. 제가 이분에 대하여 이렇게 글을 작성하는 이유는 회사를 다니시는 분들에게 도움을 드리기 위해서 입니다. 회사도 이익을 추구하는 집단이 맞기 때문에 그것을 잘활용하는 방법을 고민해서 자신을 회사에서 짤리지 않도록 노력하는것도 사회생활을 잘하는 것이기 때문에 그렇게 회사에서 짤리지 않도록 준비하신 어느분에대한 소개를 드리는것이 좋을것 같아서 소개를 드리는 것입니다.

 

어쨌든 오늘 소개를 드렸던 분은 자신이 회사에서 짤리지 않도록 준비해 놓으셨고, 거기다가 영업을 하시는분이 영업을 아주쉽게 하시는것을 소개도 드렸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영업하는 방법도 있다는것을 배우신것 하나만 이해 하셔도 사회생활 하는데 도움이 되실것 입니다. 물론 자신이 처해있는 상황은 위에분의 상황과는 다를확률이 높지만, 자신이 처해있는 상황에 맞춰서 자신에게 유리하도록 상황을 만들어 놓으시라는 말씀을 드리는 것입니다. 그것이 제대로된 처세술이 맞습니다. 시중에 나와있는 처세술 관련하여 이것저것 읽는것 보다는 이렇게 누군가의 처세술을 정확히 이해하고 그것을 자신이 처해있는 상황에 접목 시키는것도 제대로된 처세술이 맞습니다. 그리고 이글을 읽으신분들은 앞으로도 사회생활을 잘하실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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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출처 : 티스토리로고

 

저는 이곳블로그를 시작한곳이 네이버 블로그였습니다. 그러나 네이버에서 저의글을 띄워줄 생각이 없다는 사실을 알고나서 저는 저의글을 바리바리 싸들고 이곳 티스토리에 제가 예전부터 작성하였던 글들을 하나씩 올리고 있습니다. 아마도 이글이 발행될때면 저의 예전글들이 거의다, 혹은 전부다 발행되어 있을것 입니다.

 

일단 네이버 블로그를 운영할때의 기억을 정리하고 이곳 티스토리에 대하여 이야기 하겠습니다. 네이버 블로그를 운영할때 평소에 방문자수는 200 ~ 300명 정도가 방문합니다. 300명은 정말로 많이 방문하는 날입니다. 그러다가 어느날 300명이 훌쩍 넘는날이 생겨났습니다. 그래서 블로그의 통계를 확인하였는데 한시간동안 방문자수가 280명이 넘었습니다. 그것은 저의 블로그를 네이버에서 한시간동안 블로그 지수를 올려보았던 것으로 판단이 됩니다.

 

다시말하면 저의 네이버 블로그의 글수준이 상당히 높다는 반증입니다. 그리고 네이버에서 저의 블로그 지수를 최고점으로 찍은것이 아닌데도 한시간동안 300명 가까운 방문자가 온다는 이야기가 됩니다. 아마도 네이버 블로그 담당자도 화들짝 놀랐을것 입니다. 블로그 지수가 최고점이 된것도 아닌데 한시간동안 방문자가 300명 가깝다면 이것을 하루에 24시간으로 적용하면 최소한 5,000명이 넘는 방문자가 생긴다는 말입니다. 그렇게 저의 네이버 블로그 지수를 올려놓은 시간도 사람들이 인터넷을 잘하지않는 시간대인 8시부터 9시에 지수를 올려봤었던 것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저는 결국 저의 글을 싸들고 이곳 티스토리로 이사를 하였습니다. 아마도 네이버 담당자도 깜짝 놀랐을 것입니다. 전격적으로 이사가기 전날까지 버젓히 글을 올렸으니 이사를 간다는 생각은 전혀 하지를 못하였을 것입니다. 그리고 이곳 다음에 블로그 담당자도 저의 블로그를 관심있게 보고있었다는 증거들을 남겨둡니다. 그에대하여서는 내일정도 다시금 이유를 설명드리겠습니다.

 

어쨌든, 네이버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불편하였던 점과 편했던점을 정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네이버 블로그의 장점은 뭐니뭐니해도 예약글에 대하여 무한정 가능했다는 것입니다. 제가 네이버 블로그를 작성하면서 최고로 많은 예약글을 작성했던적이 있는데 그때에 무려 35일치 예약글을 작성한적이 있습니다. 그러나 글을 작성한 사람 이외에 저의 블로그에 들어와서 글을 보시는 분들은 하루에 하나씩 발행되기 때문에 저의글을 하루에 하나씩만 보도록 되어있습니다. 그것이 네이버 블로그의 최고의 장점이 되겠습니다. 이곳 티스토리요? 제가 예약글을 작성해도 전체글로 보시면 예약글을 보실수가 있습니다. 단지 발행이 되지 않은것 뿐입니다. 이것이 티스토리의 단점이지만, 그에대하여 대응방안은 몇일치의 글을 작성해 놓는 방법밖에는 없어서 그러한 방법을 적용하기로 하였습니다.

 

그렇다면 네이버 블로그의 단점은 다름아닌 태그작성에 있습니다. 태그는 작성한 글들을 대표적인 단어들로 묶어주는 기능을 하는것인데, 네이버 블로그는 태그를 10개로 한정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이곳 티스토리는 태그를 무한정 작성할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글을 작성하고 태그를 쓰면서 작성한 글들에대한 오타를 다시한번 수정할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그러한 기능이 이곳 티스토리 블로그의 장점이 되겠습니다.

 

네이버 블로그의 또다른 단점이라고 말할수 있는것이 자신이 작성한 글들에대한 백업여부 입니다. 이곳 티스토리는 작성한글에대한 백업기능이 있습니다. 그래서 백업받고 다른곳으로 이사를 가게되면 간단하게 백업받은 글들을 올리면 그만입니다. 그러나 네이버 블로그는 작성한글을 pdf화일로 100개의 글들로 묶어서 다운받고, 이사간 블로그에서 하나씩 글을 올려야되는 불편함이 있습니다. 아마도 검색시장을 독점하고 있으니 배째라는 심보인것 같습니다.

 

어쨌든, 저는 이곳 티스토리로 전격적으로 이사를 온것이 잘한일이라 생각이 됩니다. 사실 네이버가 국내 검색시장을 독점하고 있어서 네이버에 글을 올리면 저의글이 많은사람들이 보도록 하여줄것으로 생각했는데 네이버는 저를 이용할 생각만 하였습니다. 네이버 블로그 담당자가 저를 모를리가 없습니다. 이유는 이정도 글들을 뽑아내는 사람은 그들사이에서도 전부다 알고있습니다. 물론, 다음에 블로그 운영자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러니 제가 이곳 티스토리로 이사를 가자마자 검색등록을 제가 등록한것에 대하여 수정까지 하여서 더욱 좋은 검색어들을 만들어 주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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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본인검색

 

저는 사업을 하고있습니다. 제가하는 사업은 산업용 접착제를 유통하는일을 하고있습니다. 그리고 제가하는일을 너무나도 좋아하고, 제가하는일에 대해서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제가하는일을 좋아하고 자랑스러워 하고나니 일하는것이 힘들지가 않습니다. 제가 좋아하는일을 한다는것이 이렇게 좋은것인지 저의일을 사랑하고나서 깨달았습니다.


저는 언제부터 산업용 접착제일을 시작했을까요? 저는 사회생활을 시작하고 1년도 되지않아서 산업용 접착제쪽 일을 시작하였습니다. 당시에는 너무나도 생소한 분야여서 의아해한적이 있지만 지금은 저의옷에 꼭맞는 옷을입고있는 기분입니다. 그렇게 시간이 지나면서 저의일이 저에게 너무나도 자연스러운 일이 되어버렸습니다. 그리고 잠시동안에 외도를 한적이 있지만 역시나 사람은 하던일을 해야하는것 같습니다. 그래서 잠시동안의 외도는 큰문제가 되지않고 자연스럽게 제가 사랑하는 일로 돌아왔습니다.


제가 저의일을 사랑하는 이유는 제조업에서 산업용 접착제를 사용하지 않는경우는 거의가 없습니다. 그래서 접착제는 제조업의 바로미터로 보시면 정확합니다. 그런데 제가하는 접착제 분야를 잘아는 사람은 극히 적습니다. 그리고 접착제 분야에 일하다가 "더러워서 못해먹겠다."며 다른분야로 뛰쳐나갔던 사람들 백이면백 전부다 다시금 산업용 접착제 시장으로 돌아옵니다. 그만큼 매력있는 일입니다.


이쪽시장은 암묵적으로 지켜주는 룰이 한가지 있습니다. 이것은 이시장의 선두업체가 닦아놓은 아주좋은 암묵적인 룰하나가 있는데 그것은 다름아닌 접착제를 일반시장에 뿌리지 않는다는 룰입니다. 다시말해서 자신들의 회사이름을 알리기 위하여 속칭 삐끼상품 몇가지는 시장에 뿌리지만 대부분의 제품군들은 절대로 시장에 뿌리지않고 자신들의 영업사원을 통해서만 제품을 구매할수 있도록 조치해 놓은것 입니다. 그러한 매력때문에 이쪽시장을 떠났던 사람도 다시금 이쪽시장으로 돌아오는 이유가 됩니다.


또하나의 암묵적인 룰이 있는데 그것은 말씀을 드릴수가 없습니다. 제가 이글을 작성하면서 어떠한 중요한 암묵적인룰을 말해버리면 그시장이 교란될것이기 때문에 그에대해서는 절대로 말할수가 없습니다. 이점은 양해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제가 이글을 작성하면서 인터넷으로 UV 접착제를 쳐보았더니 위의 사진처럼 몇가지 회사의 몇가지 제품이 검색되어 나옵니다. 이러한 경우가 삐끼상품이 되는것 입니다. 위사진중에 제가 취급하는 회사의 제품도 눈에 보입니다. 물론 그제품도 삐끼상품이 맞습니다. 그렇게 그회사의 이름을 알리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이상의 제품은 시장에 절대로 나오지가 않습니다. 이유는 우리시장의 암묵적인 룰이 적용되기 때문입니다.


사실 UV 접착제를 인터넷에 올려놓고 판매하기 시작한 회사는 미국의 쓰리본드라는 회사가 처음으로 올려놓고 판매한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사실 UV 접착제 자체를 인터넷에 올려놓고 판매하는것도 사실은 어느정도 암묵적인 룰을 깨버린 경우가 맞습니다. 그러나 그회사에서도 한가지 제품만을 시장에 뿌린것 입니다. 나머지 제품은 그회사 관련된 영업사원에게서만 구매할수 있고, 만일에 뿌려놓은 삐끼상품이 적합하면 그제품을 사용하면 그만입니다.


그래서 이글을 작성하는 목적은 그시장의 암묵적이지만 어떠한 룰을 깨버리면 그시장의 교란이 생겨납니다. 그래서 그시장이 매력적인 시장에서 별로 매력없는 시장으로 바뀌면서 그시장이 혼돈이 찾아온다는 말씀을 드리는 것입니다. 그래서 약간의 시장교란을 목적으로 행동을 할때도 신중을 기해야 하는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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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출처 : 인터넷검색

 

저를 이세상에 태어나도록 해주신 저의 어머님에대한 기억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저의 어머니를 엄마라고 부릅니다. 지금나이가 40대초반이지만 저는 아직도 저의 어머니를 엄마라고 불러서 좀더 가까운 느낌을 갖고싶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이글에 이후부터는 어머니가 아니라 엄마라는 호칭을 사용하도록 하겠습니다.


저의 엄마는 현재 세상에 안계시는 분입니다. 제가 대학교 2학년때 세상을 버리셨습니다. 병은 유방암으로 세상을 버리셨는데, 그래서 저는 저의 엄마만 생각하면 자꾸만 흐르는 눈물을 주체할수가 없습니다. 살아생전에 고생만 하시고 자식들이 사회생활을 하면서 벌어서 용돈을 받으실 나이가 가까워 지면서 세상을 버리셨으니 자식으로써 안타까움은 이루다 말할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저는 저의 엄마만 생각하면 자꾸만 눈물이 납니다. 제가 사회생활을 하면서 한번이라도 저의 엄마에게 용돈을 드렸다면 이러한 안타까움과 눈물에 대해서는 조금은 벗어날수 있었을 것인데, 저의 엄마는 뭐가 그리 급하셨는지 제가 사회생활을 하기전에 그렇게 세상을 버리신것 입니다.


제가 저의 엄마를 생각하면 자꾸만 눈물이나는 이유중에 한가지가 더있습니다. 그것은 저의 엄마가 세상을 버리실것을 알고계신 저의 이모님들이 저의 엄마와 세상에서의 마지막 여행을 같이금 다녀오신것 입니다. 그렇게 여행을 다녀오신 저의 엄마는 너무나도 기분이 좋아지셨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여행을 다녀오신 저의 엄마에게 저는 저의 엄마에 가슴에 대못을 박는 못된말을 하였습니다. 그래서 그것에대하여 반성하고 사과해야 되는데 사과를 받으실 저의 엄마는 세상에 안계셔서 사과를 할수가 없습니다.


저의 엄마가 살아계실때는 몰랐던 많은것들이 세상을 버리시고나니 자꾸만 떠오르는것도 사실입니다. 저도 사람인지라 살아계실때는 싫었던것들이 세상을 버리시고나니 아쉽고 그리워 지는것 같습니다. 그러한것도 사람인지라 그런것 같습니다.


저의 엄마에 대하여 이것저것 구체적으로 적어보고 싶지만 그러한것들을 구체적으로 적다보면 눈물이 멈추지않을것 같아서 구체적으로 적지못하고 있습니다. 특히나 제가 저의 엄마에 가슴에 대못을 박은 못된말에 대해서 글을 적기 시작하였는데 적으려고하니 자꾸만 눈물이 나와서 그에대해서 적지도 못했습니다. 이것이 천륜인것 같습니다.


어쨌든 제가 저의 엄마에게 잘못한것 사과도 안받으시고 세상을 저버리신것도 너무나도 가슴에 한이됩니다. 입으로는 이해하실것이라고 말은 하지만 마음속에서 그러한 사실을 받아들여지지 않으니 그또한 마음이 불편합니다. 그리고 이렇게 글이라도 써놓으면 마음이 편할까 싶어서 글이라도 써보는데, 솔직히 글쓰면서 자꾸만 저의 엄마에게 했었던 못된말만 떠올라서 가슴이 아프고 답답합니다. 죄송하다고 글이라도 써놓으면 속편할것 같아서 글을 써보지만 하나도 속편하지 않고 자꾸만 죄송한 생각만 듭니다. 그래서 오늘글은 여기까지만 작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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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인터넷검색

 

지금은 호주인이 되어버린 저의친구가 있습니다. 이친구를 알기시작한때는 제가 대학을 들어가지 못하여 재수를 하던시절에 재수학원의 종합반에서 이친구를 만났습니다. 저와 친했던 친구의 소개로 만나게 되었는데요. 이친구 성격이 정말로 저와는 완전 상극입니다. 성격도 불같고 그자리에서 화를 내버리는 친구입니다. 이친구 사람을 가려서 화를냅니다. 저는 성격이 온순한 편이라 남들이 저를 무시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친구는 대놓고 저를 무시하는 친구입니다. 그래도 저는 사람의 만남이 소중하기 때문에 이친구를 친구로 인정합니다.


재수생 시절에 이친구와 도시락을 먹으면서 많이 친해졌습니다. 그러다가 이친구와 잊지못할 추억이 한가지 생겨난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아침에 학원에 갔는데 사람들이 학원에 들어가지 않고서 학원앞에서 서성이고 있는것입니다. 뭔가가 이상했습니다. 그러나 저는 개의치않고 학원에 들어갔습니다. 들어가봤더니 그날 모의고사를 치룹니다. 헐~~ 학원에서 학생들에게 이야기도 해주지 않고 모의고사를 보는것이었습니다. 학원앞에서 서성이던 학생들도 모의고사를 이야기도 해주지 않고 치룬다는 사실을 알고서 들어갈지 말지를 선택하지 못한 학생들이었던 것입니다.


저는 오전 모의고사를 치루었습니다. 그리고 점심을 먹으며 다른친구들과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다가 오후 모의고사를 빼먹자고 의기투합하여 저와 이친구, 그리고 다른친구 세명이서 학원에서 탈출할것을 결심합니다. 그리고 학원창문을 통하여 탈출에 성공합니다. 이때에 기쁨이란 이루말할수 없습니다. 남들은 시험을 치루는데 저는 시험을 치루지 않아도 된다는 기쁨이 날아갈것 같았습니다. 그렇게 잠시동안의 일탈을 해보았고, 이때에 이친구와 한층더 가까워진것 같습니다. 역시 젊은시절은 일탈을 할때 같이 행동했던 사람과는 친해지나 봅니다.


시간이 흘렀고 이친구는 대학진학에 실패를 하였습니다. 그러나 이친구 성격은 불같지만 사회생활은 정말로 진지하고 성실하게 합니다. 자신이 현재 가진것이 없다는것을 잘알고 있었는지 일자리가 있으면 노가다도 마다하지 않고 일하러 갑니다. 젊은데도 정말로 군소리없이 열심히 살아갑니다. 그러한 그친구의 모습은 정말 제가 배워야할점이 많다는것을 깨닷게 해줍니다.


그래서 시간이나면 이친구와 자주 시간을 가지려고 노력하였습니다. 배울점도 많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친구와 술한잔 마시면 이야기가 달라집니다. 완전히 저를 무시합니다. 아마도 다른친구들도 잘알고 있을것 입니다. 이친구와 저와는 완전히 상극이라는것을 말입니다.


이친구와 저와의 또다른 추억이 한가지 있습니다. 그것은 이친구 게임에 빠지면 정신을 못차립니다. 아니 게임을 시작하면 그게임에 끝을 봐야하는 친구입니다. 그리고 자신이 게임을 혼자서 즐기면 될일을 주변에 친구들을 전부다 끌어모아서 같이게임을 하여야 합니다. 그것도 저녁에 시작하면 아침이 되어야 그날게임을 끝내는 것입니다. 저는 다음날 출근을 하여야 하는데 이친구는 모른척 하고서 저희들을 붙잡아 놓습니다. 그래서 이친구를 만나는날 다음날 회사출근은 정말로 힘이듭니다. 밤을 새우고 출근을 해야하기 때문입니다. 게임을 하는동안에도 제마음데로 게임을 못합니다. 이친구가 하라는데로 하지않으면 계속해서 잔소리를 해댑니다. 정말로 게임도 마음데로 못하게하는 친구입니다.


어쨌든 이친구 우리나라에서는 학력문제로 취업에 불이익을 받지않기 위하여 호주행을 택합니다. 그렇게 호주에 몇년간 살다가 들어오곤 하였습니다. 그렇게 한이후에 호주에 대학에도 들어가서 공부도 하였었습니다. 그리고는 결국에 홀로남으신 어머니를 뒤로한채 호주영주권을 획득하여 현재는 한국인이 아니라 호주인으로 호주에서 열심히 살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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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인터넷검색

 

사업을 진행하다보면 제품을 다른회사에 납품을 하여야 합니다. 그리고 그렇게 납품을 진행하다보면 평상시에는 상관없는데 어떠한때는 납품한 제품이 불량이 발생하여 저를 곤란하게 하는경우가 생기곤 합니다. 이렇게 제품을 납품받은 업체가 원하지않는 불량인 제품을 납품하고나서 그것을 제대로 대처하지 못하면 납품한 회사와는 거래가 끊어질수 있음을 명심하여서 불량이 발생하였을때 그에대하여 적극적으로 대처를 하여야 하겠습니다.


제품에대한 불량이 발생하지 않도록 대처하는것이 일단은 가장중요 합니다. 그러나 사람이 하는일이다보니 불량이 발생하지 않으수는 없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불량이 발생한다고 생각을 하고서 업체와 관계를 유지하는것이 중요합니다. 간혹 다른분들에 이야기를 들어보면 불량이 발생하였는데 자신들과는 상관없다는 입장을 고수하시다가 거래처를 잃어버리는 실수를 하신분들 이야기를 듣고는 합니다. 그분들은 정말로 영업을 잘못하고 계시는 경우입니다. 영업을 하여서 제품을 납품하다보면 언제라도 불량은 발생할수 있고 그에대하여 대처하는 방법을 미리미리 머리속게 그려놓고 영업을 하여야 하는것 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위의회사같이 열심히 영업해놓은 거래처를 잃어버리는 누를범하게 됩니다.


저같은 경우도 불량이 발생한적이 있습니다. 저는 그러한 불량이 발생하였을때 제품을 제조한 제조업체에 정확히 상황을 설명하고 정말로 제품의 불량인지 아니면 제품을 납품받은 회사의 실수인지를 확인합니다. 그것도 아주적극적으로 말입니다. 그렇게 하여서 누구의 실수인지 확인하여 납품한쪽의 실수인지 아니면 납품받은쪽 실수인지를 명확히 하여놓습니다. 그러나 그러한 작업은 정말로 짜증나는 작업은 맞습니다. 그래도 그러한것을 정확히 하지않으면 그로인한 피해는 제가 짊어지게 됩니다. 그래서 귀찮아도 누구의 잘못인지를 명확히 하는작업을 냉정하고 명확하게 합니다. 그리고 대부분이 제품을 납품한쪽의 실수가 많습니다.


그렇게 누구의 잘못인지를 명확히 하고나서 그에대한 후속조치도 꼼꼼하게 하여야 합니다. 제품을 납품받은 회사의 실수인 경우에 그냥 "당신들의 실수니 알아서 하여라"라고 조치를 취하면 그것도 거래처에서 좋게보지 않습니다. 그래서 저는 그에대하여 어느정도 양보할수있는 룸을 만들어 드리려 합니다. 뭐 사람사는데 무조건 명확하게 선을그어놓고서 일하면 좀 팍팍한것 같아서 약간씩의 여유를 둔다고 말할수가 있습니다.


만일 제품을 납품한쪽에 불량으로 거래처에게 손해를 끼치면 바로 사과부터 하고서 제품을 회수하고 최대한 빠른시간안에 정상적인 제품을 납품하도록 제조업체에 조치를 취합니다. 그렇게 빠르게 조치를 취하지 않으면 거래처가 오래가지 않을것 입니다. 거기다가 사과는 필수입니다. 사과없이 그냥 후속조치를 취해서는 절대로 안됩니다. 저같이 유통을하는 사람들은 제품이 불량인지 양품인지를 확인할 길이 없어서 불량인 제품을 모르고 납품할수밖에 없습니다. 이유는 납품할 제품에 손을대서는 안되기 때문입니다. 이것이 저같이 유통을하는 사람의 한계인 것입니다.


어쨌든지 불량인 제품을 납품하고서 그제품의 불량이 확인되면 정말로 적극적으로 그제품에 대하여 대응하는것이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불량의 발생에 대한 대응은 귀찮은것 저도알고 있습니다. 이유는 제품을 납품하면 끝난상황을 다시금 또해야하는 상황이 도래하기 때문이지만 그래도 적극적으로 대응하여야 거래처가 없어지는 상황을 면할수가 있음을 상기하시면서 불량에 적극 대응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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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출처 : 인터넷검색

 

업무를 진행하다가 보면 지켜줘야할 도리를 지키지 않는 분들을 간혹가다가 만날수가 있습니다. 그럴때는 정말로 당황스러워 집니다. 이유는 저같이 물건을 유통하는 입장에서 거래하고있는 혹은 앞으로 거래할 업체가 그러한 예절을 어겨도 특별히 뭐라고 말할수있는 입장이 안되기 때문입니다. 이유는 저의물건을 구매하는 혹은 앞으로 저의물건을 구매할 업체는 저에게는 갑을 관계에서 갑이될 사람 혹은 회사가 되기때문 입니다. 그래서 물건을 구매하여줄 업체는 자신들이 알아서 예절을 지켜주는것 이외에는 별다른 방법이 없습니다.


위의 이야기 관련하여 제가 경험한 예를 들어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일단 저는 앞에서도 계속해서 저의일을 말씀드렸듯이 산업용 접착제를 유통합니다. 제조업체는 싱가폴에 있습니다. 그리고 저에게 물건을 구입하는것은 시중에서 구할수 없는 제품을 구하는 것입니다.


어느날 저에게 전화가 옵니다. 한번 찾아와 달라는 전화였습니다. 그래서 시간을 정하고 찾아가봅니다. 그회사는 탱크의 어떠한 핵심부품을 국산화를 추진하는 업체입니다. 다시말해서 방산업체 입니다. 저를 담당하신분은 다름이 아니라 그회사의 부사장님 입니다. 아마도 그회사에서 기술쪽으로는 그분이 거의가 책임을 지시고 계신것 같았습니다. 그러면서 자신들이 국산화 하여야하는 부품을 보여주십니다. 그부품들은 전부가 분해되어서 어느것이 어느것인지 잘은 알수가 없었습니다.


그회사의 부사장님(이하 담당자)이 저에게 궁금한것이 많으셨던 모양입니다. 질문할 질문지가 엄청나게 많았습니다. 질문내용이 노트 한페이지는 족히 있었습니다. 저는 그분이 질문하시는 것들에 대하여 답하면서도 열심히 이곳에 납품하면 괜찮을지 아닐지 계산기를 두드려 보았습니다. 계산기의 답에는 별로라는 결론이 나왔지만 그분들에게 도움은 드리기로 하였습니다. 그래서 담당자분의 질문에 대하여 성심을 다하여 답변을 하여주었습니다. 그렇게 그분과의 회의는 끝마쳤습니다. 그리고 시간을보니 회의시간이 2시간 30분이 넘었습니다. 점심시간전에 방문하였는데 점심시간이 끝나버린 시간이었습니다.


보통 위와같이 점심시간이 끝나는 회의는 회의를 요청한쪽에서 점심을 대접합니다. 그런데 담당자분은 "저에게 점심식사 맛있게 하세요."라고 말하여 줍니다. 정말로 매너도 없는행동 입니다. 자신들의 이익만을 추구하는 별로 안좋은 업체인 것입니다. 저의 계산기로는 분명히 그곳까지 방문한 방문비와 저와 회의하면서 빼앗은 저의시간을 비용으로 따지고 들어가보면 계산상 하나도 수지타산이 맞지않는 업체이지만, 제가 도움을 드리기로 결정한것에대한 예절은 지켰어야 합니다. 아니 그분들에게 밥을 얻어먹고 싶어서가 아닙니다. 분명히 담당자분이 저에게 식사하러 가자고 했으면 저는 분명히 거절하였을 것입니다. 예의상으로 식사하러 가자고 했어야 한다는 말을 하는것 입니다.


몇일뒤 위의 업체에서 전화가 왔습니다. 그리고 ***제품을 사겠다는 것입니다. 그리고는 정말로 조금구매 합니다. 저는 납품때는 언제나 그회사에 찾아갑니다. 그이유는 다음에 기회가되면 밝혀드리겠습니다. 그렇게 그제품을 납품을 드렸고, 납품드린날도 저에게 이것저것 물어보며 2시간동안 회의를 시도합니다. 정말로 그것은 매너가 없는 행동입니다. 저의시간을 빼앗는 행동이기 때문입니다. 질문내용은 첫번째 회의때 내용과 거의 비슷합니다. 그래서 올바른 행동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그렇게 몇일이 지나고 다시금 담당자분의 전화가 옵니다. 그리고 이것저것 물어봅니다. 전화상으로 물어보는것은 아무런 상관이 없습니다. 어차피 일을 진행하면서 중간중간 시간이 남을때 저의지식을 빌려드리는 것이니까요. 그러나 저를 불러내서 시간을 빼앗을때는 그만한 대가를 지불할 마음이나 능력이 있어야 하는것 입니다. 어쨌든 담당자분의 질문에 답을드렸습니다.


그렇게 시간이 흘렀다가 어느날 싱가폴에 영업담당자의 메일이 왔습니다. 메일을 열어보니 위의 업체에 담당자가 자신에게 이것저것 궁금한것에대한 메일을 보낸것 입니다. 분명히 저에게 물어봤어야하는 단계를 거치지않고 싱가폴로 바로 연락을 한것입니다. 저는 싱가폴 영업담당자에게 사과를 하였습니다. 그리고 위의업체에 전화를 하였습니다. 그리고 "궁금한것은 저에게 물어보셨어야 합니다. 저의역할이 싱가폴에 제조업체와 가교역할을 하는사람인데 저를 무시하시고 싱가폴에 연락을 하시면 저는 있으나 마나한 사람이 아닙니까?"라고 말하였습니다. 그러자 그담당자는 이말저말 돌리더니 전화를 끊었습니다. 죄송하다고 사과하면 될일을 올바르지 못하게 다른말로 돌리고는 전화를 끊습니다. 결국 그회사와는 더이상 거래가 없습니다. 분명 담당자가 잘못했지만 그로인하여 저에게 작지만 손해를 입게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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