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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인터넷검색

 

우리는 사회생활을 하면서 거부하기 힘든일들을 흔히들 겪게되는 경우가 생겨납니다. 그리고 그러한일들이 닥쳤을때 정말로 하기싫은것을 억지로 하는경우 정말로 힘이듭니다. 그것을 해야하자니 적합한것이 아닌것같고, 안하자니 상대방에게 실망을 주어서 현재 진행되는일에 영향을 줄수도 있기때문에 그에대하여 불이익이 생기지 않을까하고 노심초사를 하는경우 흔히들 겪고있습니다.


제가 이글을 작성하는 이유는 최근에 제가 이러한 경우를 겪었고, 이러한 곤란한 상황을 유연하게 대처하여 제가하는일에 아무런 영향을 주지않고 자연스럽게 넘어갔던 경험이 있어서 이러한 경험을 공유해 보고져 이글을 작성하는 것입니다. 물론 사람이 처해있는 상황에 따라서 다르겠지만 자신이 겪었던 상황에 적합하게 대처하여서 불이익을 받지않기를 바라고 자신이 하기싫은것을 하지않아도 되는 좋은방법이라 소개를 하는것입니다.


저는 산업용 접착제를 유통하는 일을 합니다. 그리고 현재 거래처를 가지고있습니다. 그리고 더많은 거래처를 가지기위하여 하루하루 열심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열심히 일을하고 있는데 문자한통이 들어옵니다. 그래서 그문자를 확인하여 보았습니다. 문자는 거래처사람의 자식돐에 오라는 초대장입니다. 요즘은 종이인쇄를 많이하지 않고 인터넷초대장을 많이이용하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문자를 보냈던 사람은 거래처사람은 맞으나 저를 담당한 담당자는 아니었습니다. 그래서 돐잔치에 가야할지 말아야할지 고민을 하고있었습니다.


사실은 저를 담당하는 담당자가 아니라서 그곳 돐잔치에 가기가 싫었던 것입니다. 그리고 저에게 문자를 보냈던사람 정말로 개념이 없는것인지 아니면 물건을 납품하는 업체를 뭐로 보는사람이 맞는것 같습니다. 다시말해 갑을관계로 저를 보고서 문자를 보낸것 같습니다. 그래서 제가 돐잔치 초대를하면 거부를 하지못할것으로 생각을하고 문자를 보낸것 같습니다. 그리고 저는 저를담당한 담당자가 아니어서 돌잔치에 정말로 가기가 싫었습니다.


그리고 저를 담당했던 담당자와의 관계를 생각해 보았습니다. 분명히 저를 담당했던 담당자도 그얼마전에 아들돐잔치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저를 담당한 담당자는 돐잔치에 저를 부르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저는 저의 담당자도 아닌 돐잔치에 가지않기로 결정을 하고서 문자를 보낸사람에게 전화를 하였습니다.


전화를 하여서 이야기를 하였습니다. 저를 담당한 ***대리님 아드님 돐잔치도 가지않았다고 말입니다. 그런데 이곳 돐잔치에 제가 가면 저를 담당했던 담당자분이 얼마나 서운해 하시겠는지를 설명하였습니다. 즉, 저를 담당했던 담당자의 아들 돐잔치에 저를 부르지도 않아 돐잔치에 가지 못하였는데, 저를 담당하지않는 사람의 돐잔치에 제가가면 저를담당한 담당자가 얼마나 서운해 할지를 설명해 주었습니다.


결과는 어떡게 되었을까요? 문자를 보냈던 사람이 저에게 미안하다고 실수로 잘못보냈다고 사과를 받아냈습니다. 그렇다면 그분은 정말로 실수로 문자를 잘못보낸것일까요? 아마도 그렇지는 않을것입니다. 그러나 이정도에서 저도 한발자국 물러나 주는것이 좋다고 생각하여 아무말없이 전화를 끊었습니다. 예전에도 글올렸듯이 상대방을 너무 궁지로 몰게되면 안됩니다. 적당한선에서 물러날줄도 알아야 현명한 사회생활을 하는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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