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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노컷뉴스

앞에글에서는 주차에대한 국어적인 의미를 알아보았습니다. 이번에는 주차에대한 저의 생각을 한번 적어볼까 합니다. 일단 주차란 무엇일까요? 국어적인 의미가 아닌 주차란 저는 자동차운행의 시작과 끝이 주차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이나 회사 등등 자동차 소유주 또는 운전자가 어떠한 목적지를 가기위해 주차되어있는 주차장으로 갑니다. 그리고 자동차의 운행을 시작합니다. 운행을 시작하면 주차는 끝난것입니다. 주차는 끝났고 운행의 시작이 됩니다. 그리고 원하는 목적지에 도착하면 주차를 합니다. 엉망으로 주차를 하여도 주차를 한것은 맞습니다. 그리고 볼일을 보고 다시 돌아갈때까지는 주차입니다. 여기서 글의 편의상 임의로 제가 단어를 만들어 붙여보겠습니다. 주차되어있는 자동차를 어떠한 목적을 위하여 운행을 시작하기 전단계를 "시작주차"라고 하겠습니다. 그리고 운행을 마치고 목적지에 주차하는것을 "끝주차"라고 일단 임의로 제가 단어를 만들어 붙여 보았습니다. 만든단어의 기준은 운행을 기준으로 단어를 만들었습니다.

 

그러면 시작주차를 하실때 여러분은 자동차의 상태등을 꼼꼼히 따지시는지요? 지금까지 주차되어있던 자동차의 주위를 한바퀴 돌면서 별일이 없었는지 점검하는 것입니다. 물론 오래걸리지도 않습니다. 한바퀴를 돌면 차간간격도 확인이 되어서 차가 빠져나갈곳도 같이 보게되고 앞에있는차나 좌우에 위치한 차와의 간격도 확인이 가능해져 쉽게 주차되어있는곳을 빠져나올수 있습니다.

 

그리고 끝주차 이후에도 마찬가지로 자동차주위를 한바퀴 도는 습관을 기르시기를 바랍니다. 바닥등에 뾰족한 물건이 있어서 타이어 빵구가 나는일이 생길수도 있습니다. 이런것을 습관화 드리면 자동차에 관련되서 손해보는일은 없으실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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