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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인터넷검색

 

여러분은 나자신이 특별한 존재라고 생각하고 살아가고 있으십니까? "나자신은 남들보다 뛰어나"라고 자기자신에게 되뇌이며 살아가시는지 궁금합니다. 그렇다면 나자신이 다른사람에 비하여 무엇이 특별한것일까요? 정말 특별하다면 현재 살아가는 생활이 특별하여야 합니다. 그런데 정말로 특별하십니까? 앞으로 특별해 질것이라구요? 글쎄요? 특별해 지는것이 그리 쉬운일이 아닙니다.


이글을 쓰고있는 본인도 예전에는 나자신이 특별하다고 생각하며 나자신이 현재는 기회를 만나지 못해서 평범하게 살고있지만 기회를 만나면 특별해 질수 있다고 나만의 자위를 하면서 살아왔습니다. 그리고 시간이 지나면서 남들과 다르게 특별하게 살아온것도 없습니다. 남들과 똑같이 밥먹고, 화장실가고 특별히 다른게 없습니다. 그래서 어느순간 특별하다는 생각을 버렸습니다. 남들과 똑같다. 저는 특별히 대단한것이 아니라 남들과 똑같은 존재였습니다. 그렇게 마음을 정하고나니 마음이 편해지더군요. 내가 특별히 남들과 달라야될 이유는 없는것입니다. 배고프면 밥먹고, 화장실가고싶으면 화장실 가면되는 평범한 나자신 이었습니다.


내가 남들과 달라야한다는 생각이 나를 힘들게 한것도 같습니다. 내가 혹여나 원하는일에 성공한다고 내가 특별나서 성공한것이 아니라, 그냥 주변상황이 나자신이 원하는일에 도움을 주어서 성공한것이니 나자신이 특별한것이 아니라고 생각하게 될것입니다.


내가 나자신을 진정으로 사랑한다면 나자신에게 무거운짐을 지우지 않으시는것입니다. 나자신이 특별한 존재라고 생각하고 나자신에 특별하여야 한다는 무거운 짐을 나에게 씌우는것은 좋은생각이 아닌것 같습니다. 잘되어도 나자신이 잘나서 잘된것이 아니라 주변상황이 나자신을 잘되게 도와준것이라는 겸손한 마음가짐이 나자신을 자유롭게 할것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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