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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출처 : 인터넷검색

 

제가 하는 일은 산업용 접착제를 국내에 유통을 하도록 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에게는 많지는 않지만 몇몇의 거래처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렇게 거래처를 갖는 일이 쉽지가 않습니다. 제가 열심히 일해서 제가 유통하는 제품을 사용할 예정인 업체들은 정말로 많습니다. 그만큼 미래에 저의 생활은 좋아질 것이 확실합니다. 그만큼 현재의 생활을 열심히 해놓은 것이 저의 미래에 나타날 것입니다. 솔직히 미래에 저의 생활이 좋아지는것, 정말로 중요합니다. 그러나 현재가 문제가 됩니다. 현재 저의 생활은 정말로 힘들어 죽겠습니다. 이것이 솔직한 저의 심정입니다.

 

사실 지금의 저의 생활이 힘들 이유가 하나도 없어야 정상적인 상황이 맞습니다. 이유는 과거에 제가 유통하는 제품으로 많이 넘겨 놓아서 그분들이 저의 제품을 발주를 해야할 시간이 한참을 지났기 때문입니다. 이말은 다른말로 표현하면, 우리나라의 제조업이 죽어가고 있다는 말이 됩니다. 제가 하는 산업용 접착제는 제조업에서 사용하는 업체가 사용하지 않는 업체보다 많기 때문입니다. 그만큼 제조업에 바로미터가 산업용 접착제 입니다. 그리고 저희 회사의 블로그와, 홈페이지로 하루에 1,500명 정도의 방문자를 가진 회사로 만들어 놓았는데, 현재의 저의 생활이 어렵다는 사실은 저도 이해가 되지 않는 상황입니다.

 

사실 제가 본업에만 신경써야 하는 상황이 맞지만, 현재의 저의 상황이 이곳 블로그에 글을 올리도록 만들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도 웃기는 상황이 맞습니다. 분명히 저는 저의 생활에 대하여 최선을 다하고 있고, 그이상 남는 시간을 동원하여 이곳에 글을 올리는 상황이 됩니다. 하루에 1,500명 정도 방문하도록 만들어 놓은 회사를 운영하는 사람이 다른 수익 창출을 위하여 글을 올리는 상황도 웃기는 상황이고, 아마도 비정상적인 세상이 이렇게 저에게 글을 쓰도록 만드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저는 정말로 이곳에 글을 그만 쓰고 싶은 마음이 간절합니다.

 

언젠가 돌아올 제가 이곳 블로그에 글을 그만 작성한다는 글을 작성하고, 저의 본업에만 충실할 날이 올것이라 믿으면서 오늘도 열심히 글을 작성하게 됩니다. 그리고 저의 글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대부분의 글들이 자신의 생활에 도움이 될만한 글들을 작성하였습니다. 물론 저의 이야기도 많이 나오고, 저의 지인들의 이야기도 많이 나오지만, 그러한 것들을 가지고 어떡게 하면 이곳에 방문해서 저의 글을 읽으시는 분들이 자신의 인생에 도움이 될만한지를 알려드리고 있습니다. 그러한 것들을 알려 드려야 이곳에 찾아 오시는 분들의 인생에 도움이 될것이기 때문에 그러한 내용은 될수 있으면 적어 보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저의 어느 거래처에 대하여 이야기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업체는 검사 장비를 만드는 업체입니다. 그리고 제가 유통하는 제품을 3종류 정도 사용하고 있습니다. 처음 이업체를 뚫었을때는 한가지 제품을 가지고 거래를 시작 하였고, 진행되면서 두가지 제품을 더 승인 받아서 현재는 3가지 제품을 납품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제가 유통하는 제품은 유통기간이 정해져 있는데, 통상 1년의 유통기간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5월에 생산한 제품은 다음해 5월까지 사용가능 하다는 라벨을 붙여서 제품이 나옵니다. 정확히 말하면 13개월이 되는것 이기는 합니다.

 

저의 거래처는 작년에도 그랬고, 재작년에도 그러하듯이 매년 4월 중순쯤에 이제품을 주문하여 매년 5월에 제품을 인도 받았었습니다. 그리고 올해도 그러할것 이라고 생각을 하였는데, 올해는 한달 정도 주문을 미룹니다. 그리고 올해 오월초에 발주를 냅니다. 그래서 올해 6월달에 제품을 받기를 바라기 때문에 생겨난 현상이 됩니다. 저는 담당자에게 어째서 발주가 늦게 뜨는지를 물어 보았지만, 답변은 “저희도 너무 힘들어요.”라는 답변을 받게 됩니다. 다시 말해서 유통기간이 오월까지인 제품을 사용하고 한달 뒤로 밀린 6월에 제품을 받아서 유통기간을 한달 늘리는 꼼수를 부리게 됩니다.

 

이렇게 꼼수를 부리면 저도 힘들어 집니다. 제가 거래처를 많이 가지고 있어서 돈이 잘돌면 아무 문제가 없지만, 저도 아직 거래처가 많지가 않아서 그러한 꼼수를 부리면 저는 그만큼 힘들어 지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렇다고 그업체에 찾아가서 그런 꼼수를 부리지 말아 달라고 이야기 할수도 없습니다. 이유는 그회사도 그러한 선택을 하는 이유는 거기에 돈을 사용하는데 여유가 없기 때문에 그러한 꼼수라도 부려서 조금 아낀 돈을 가지고 다른쪽에 사용하기를 바라기 때문에 생겨난 꼼수가 맞습니다. 그리고 그런다고 법적으로 문제가 되는것도 아니기 때문에 저는 그분들이 그때라도 구매를 해주시는 것에 대하여 감사해 하여야할 처지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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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인터넷검색

 

우리가 학창 시절을 보내고 나면 다음으로 찾아오는 시기가 다름이 아니라 직장 생활을 하여서 자신의 경제력을 올려야 합니다. 물론 사업을 하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그분들은 집안에 돈이 많아서 사회에 나오면서 사업을 하시는 것이고, 대다수의 일반적인 사람은 직장 생활을 하게 됩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사회가 자본주의 사회로 돈이 없으면 음식을 사먹을수 없고, 그로 인하여 자신의 목숨이 왔다갔다 합니다. 솔직하고 너무나도 냉정하게 이야기 하는 현실이 그렇다는 말입니다. 그래서 자신의 목숨을 구하기 위해서 라도 직장을 다니거나, 아니면 아르바이트를 하여서 음식을 사먹을 돈을 마련하여야 합니다. 집이 잘산다면 문제가 없지만 그런집 그렇게 많지가 않습니다.

 

이렇게 직장은 자신의 생계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아마도 안정적인 직장을 다니고 있다면 그것이 그사람의 복지에 가장 중요한 요인이 됩니다. 그래서 안정적인 직장에서 짤리지 않기 위해서 사람들은 그렇게 부단히 노력하고, 때로는 필요하면 마음에도 없는 이야기도 하고, 아부도 해가면서 그회사에 남아 있기를 바라는것 같습니다. 그래서 최소한 현재의 안정적인 생활을 계속해서 영유하기를 바라는 마음은 이해를 할것 같습니다. 이러한 마음이 그회사에 늦게까지 남아서 일을 하도록 유도하기도 합니다. 이만큼 직장이 어느 한사람에게 중요한 의미가 있다는 말씀을 드리는 것입니다.

 

이렇게 중요한 직장에서 자신이 맡은 업무가 무엇인지도 중요하게 생각 하는것 같습니다. 특히나 특별한 기술이 필요없는 경리쪽 사람들은 자신들이 회사에서 짤리면 갈곳이 없다고 투덜거리기도 합니다. 제가 만났던 경리쪽 사람들도 그러한 이야기를 많이 합니다. 그리고 회사에 경리를 맡은 사람은 여자분들이 많습니다. 이유는 간단합니다. 경리쪽 업무는 회사의 돈을 관리하는 업무이기 때문에 여성분들이 조금더 세세하게 잘보기 때문에 여성분들을 조금더 선호하게 됩니다. 저에게 경리쪽 업무가 다른회사로 옮기는데 도움이 안된다고 투덜 거렸던 분도 여성분 이셨습니다.

 

여기서 경리쪽 업무는 회사의 수입과 지출을 관리하는 업무로써, 한가정으로 보게 되면 그집안의 어머니가 하시는 일과 비슷합니다. 회사에서 영업을 하는 사람이 그집안에 아버지가 하시는 일과 비슷하게 회사의 수입을 담당하고, 경리쪽 업무는 그집안의 어머니가 하시는 가계의 지출을 담당하는 일과 비슷합니다. 회사라고 해서 대단한일 하는것 특별히 없습니다. 사람들 살아가는 모습은 회사나 일반 가정이나 비슷하다는 이야기를 하는것 입니다. 단지 거기에 이것저것 서류들을 붙여서 뭔가 하는것 처럼 보이도록 하는 것이 회사에서 하는일 이지만, 단순화 시켜 놓으면 하는일이 비슷비슷 합니다.

 

여기서 제가 이야기 하려고 하는것은 회사의 지출을 담당하는 경리쪽 업무가 그렇게 중요도가 떨어지는 업무가 결코 아니라는 이야기를 하고 싶어서 이러한 글을 작성하게 됩니다. 이유는 경리쪽 업무를 담당하는 사람이 정말로 회사돈을 횡령하려고 마음을 먹으면 얼마든지 회사돈을 횡령할수 있는 업무이기 때문입니다. 이유는 간단합니다. 경리쪽 업무를 담당한 사람이 회사의 지출에 대하여 그회사의 사장이나 임원에게 승인을 받기만 하게되면 그로 인하여 회사가 어떠한 것에 대하여 지출을 하게 됩니다. 그런데 여기서 승인을 해주는 회사의 사장이나 임원들이 그러한 지출에 대한 것의 가격을 전부다 알지 못한다는 점을 이용하면 얼마든지 회사돈을 횡령 할수가 있는것 입니다.

 

이렇게 회사돈을 지출하는 경리쪽 업무는 정말로 믿을만한 사람을 고용하여 일을 시키게 되어 있습니다. 그만큼 회사돈이 엉뚱한 곳에 새나가도록 만들수도 있는 업무를 맡은 곳이 바로 경리쪽 업무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회사에서 열심히 돈을 벌어와도 그것을 엉뚱한곳에 계속해서 지출해 버리면 그회사는 언젠가는 망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만큼 경리쪽 업무를 맡은 사람이 중요하다는 말입니다. 자신의 회사를 운영하는 사장도 그러한 사실을 잘알기 때문에 경리쪽 업무를 맡은 사람은 정말로 신중하게 뽑고, 월급도 잘주는데 정작 그러한 일을 맡은 사람은 경력이 안된다고 투덜거립니다.

 

제가 알고 계셨던 어느분도 어느 여행사에 경리직을 맡아서 그곳으로 옮기신다고 하셨던 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분에게 “소고기값은 버시겠네요.”라고 말씀을 드렸던 적이 있습니다. 물론 이분 그회사를 나오신 것을 확인을 하였지만 그회사의 경리를 맡아서 일을 하게되면 정말로 고기값은 벌수가 있는것 입니다. 이유는 위에서 언급을 하였듯이 한회사가 물건 등을 구매하여 지출하는 돈에 대하여 그것을 승인해 주는 사람이 전부다 알수가 없기 때문에 물건을 구매하는 사람과 말만 잘맞춰 놓으면 승인자는 꼼짝없이 속을수 밖에 없기 때문에 정말로 믿을수 있는 사람에게 경리를 시키려고 한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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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인터넷검색

 

어느 단체의 생각이나 행동이 개인의 생각이나 행동보다 맞추기가 쉽다는 주제로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사실 이러한 주제에 대해서는 예전부터 한번 작성을 해보아야 하겠다는 생각을 갖고 있었지만 작성을 하지 않은 이유가 있었습니다. 그러한 이유에 대해서도 차차 풀어서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저는 어느 정도 다른 사람의 생활패턴이나 대화를 통하여 그사람에 대하여 많은것을 얻어서 그사람의 생각을 읽어 내기도 합니다. 물론 저의 생활에 필요없는 사람에 생각까지 읽어낼 필요는 없습니다. 저와 연관된 사람들 생각을 읽어내서 저의 생활이 편해 지기를 바라기 때문에 저와 연관된 사람들의 생각은 읽어내려고 노력을 합니다.

 

그렇다면 어떡게 다른 사람의 생각을 읽어낼까요? 그것은 아주 간단합니다. 생각을 읽어낼 대상의 행동을 자세히 관찰하고, 많은 대화를 하여서 정보를 될수있는 데로 많이 얻어내어서 그것을 활용하여 그사람의 생각을 읽어낼수가 있습니다. 물론 그냥 읽어 내는것 아닙니다. 아주 객관적인 상황이 되어서 그사람이 했었던 대화 내용들을 잊어 버리지 않고 적용해서 그사람이 되어보면 그사람의 생각이 무엇인지 알게 됩니다. 일전에도 이러한 방법을 이야기 하였더니 그글의 덧글에는 “그럼 저의 생각을 읽어보세요.”라는 덧글도 달렸었습니다. 그러나 덧글을 다신 분이 누구인지도 모르고 그분의 생각을 읽어낼 값어치도 없고, 그분에 대한 정보도 하나도 없기 때문에 그분의 생각은 읽을수가 없습니다.

 

제가 이글을 작성하려고 하였던 싯점은 거의 일년정도 되었습니다. 참 오래도 참았습니다. 일년동안 작성하고 싶은 글을 안쓰고 이제서야 글을 작성하였으니 말입니다. 어째서 저는 제가 쓰고싶은 글을 참았다가 이제서야 이글을 작성하게 된것 일까요? 그것은 거의 일년정도 전에 저희 사촌누나가 어느 아가씨를 저에게 소개를 해준적이 있었습니다. 그분은 학습지 선생님으로 시중에 광고를 하는 어느 학습지 회사에 다니고 있었습니다. 결국 이분과는 사귀지 못하고 헤어지게 되었는데, 이분이 오늘글의 주제가 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이분에 대하여 글을 작성하면 이분이 부끄러워 하실것 같아서 조금 참고 있다가 이제서야 이글을 작성하는 것입니다.

 

저는 산업용 접착제를 유통하는 사업을 하고 있고, 회사도 남들이 보기에 번듯해 보이게 만들어 놓았습니다. 단지 현재의 시장 상황이 너무 않좋아서 현재는 고생을 하고 있지만, 이고생이 끝나면 저는 정말로 어디를 가던지 대접받는 생활을 할것 같습니다. 그리고 제가 소개를 받은 아가씨에게 소개를 받던날 저의 명함도 드렸습니다. 그래서 저와 헤어지고 분명히 저희회사 홈페이지에 들어 가보셨을 것입니다. 그리고 정말로 회사가 번듯해 보였을 것입니다. 이러한 것을 자신만 알고 있기는 분명히 아까웠을 것이고, 회사의 동료들도 어떠한 사람이 나왔는지 궁금해서 물어 보았을 것입니다.

 

결국 회사에 동료들에게 저희회사 홈페이지를 알려주었을 것이고, 회사의 동료들도 저희회사 홈페이지에 들어와 보았을 것입니다. 그리고 분명히 한마디씩 하였을 것입니다. 그것은 다름이 아니라 “그남자 무조건 잡아라.”라는 이야기를 하였을 것입니다. 그리고 저와 만났던 그분도 저를 잡고 싶은 남자였을 것입니다. 특히나 여성분들은 같은 동성에게 자신들의 이야기를 많이 하는것 같아 보였습니다. 그래서 같은 회사에 다니는 동성의 여성분들에게 자신이 만났던 남자를 자랑하였을 것이 뻔합니다. 거기다가 회사의 사장이니 정말로 자랑을 하고 싶었을것 뻔합니다.

 

제가 소개를 받았던 분의 직업이 학습지 선생님 이라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학습지 선생님은 학생들이 학교 수업을 마치고 나서야 본격적인 수업이 진행이 되는 직업입니다. 그래서 일이 밤늦게 끝나는 직업입니다. 이것은 밤늦게 까지 떠들어야 하는 직업이고, 이것은 퇴근 이후에 직장 동료들과 술한잔을 부르는 직업입니다. 그래서 기본적으로 술은 어느정도 마신다고 전재를 깔고서 만나야 하는것 입니다. 학습지 선생님을 하기 전에는 못마시던 술도, 학습지 선생님이 되고 나면 원하지 않아도 술자리에 배석을 해야 하는 것이기 때문에 언젠가는 술을 잘마시게 되는 직업이 맞습니다.

 

저를 만나고 그것을 직장 동료들에게 알려주고 나서 마시는 술자리에서 저는 이분들이 어떠한 놀이를 하였는지 잘알고 있습니다. 그것은 사모님 놀이를 하면서 술을 마셨을 것입니다. 특히나 직장 동료들 이라는 단체에서 누군가가 농담으로 “사모님 술한잔 드시죠.”라는 이야기를 하게되면 전체의 분위기가 그쪽으로 가는것 입니다. 그래서 그분들 저를 만나고 얼마뒤에 분명히 사모님 놀이를 하면서 술을 마셨을 것이고, 그러한 사모님 소리가 듣기 좋았을 저를 만났던 분은 그날 정말로 자신의 주량을 넘어서 술을 마셨을 것이 거의 확실합니다. 그리고 저는 그러한 것에 대한 글을 작성하고 싶었지만 저를 만났던 그분이 부끄러워서 얼굴을 못드실것 같아서 이글을 작성하는데 일정시간을 두고서 작성 하는것 입니다. 시간이 조금 지났으니 조금 덜부끄러워 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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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인터넷검색

 

우리가 회사에 나가서 일을 하는 목적은 간단합니다. 그것은 먹고살기 위해서 일을 하는것 입니다. 우리나라는 자본주의 사회로써 생활에 필요 한것들을 구하기 위해서는 돈이 필요합니다. 이렇게 생활에 필요한 물품이나 먹거리 등을 조달하기 위해서는 돈을 벌어야 합니다. 그래야 자신의 생활이 유지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돈을 조달하는 방법은 자신의 노동력을 이용하여 일을 하고, 그것에 대한 댓가로 돈을 받아서 그돈으로 자신의 생활을 영유하는것 입니다. 그래서 젊은시절 악착같이 직장을 다니면서 돈을 모으는 것입니다. 이러한 자본주의 사회에서는 정말로 돈을 잘버는 사람이 대접받는 사회가 맞습니다.

 

사실 회사를 다니면서 그회사의 사장에게 굽신 거리는 이유는 자신을 이회사에서 짜르지 말아 달라는 의미가 됩니다. 사실 그회사의 사장이라는 직책이 없다면 그사람은 그냥 평범한 사람이 맞습니다. 그래서 자신에게 전혀 의미가 없는 사람이 되는것 입니다. 그러나 그회사에 사장 이라는 직책을 가지고 있으면 이야기가 달라집니다. 이유는 자신을 그회사에서 짜를수 있는 권력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회사의 사장으로 있다는 이유로 인하여 그회사의 인사권을 행사한다는 의미가 되기도 합니다. 그회사의 사장에 입장에서 보게되면 자신이 월급이라는 돈을 주고서 그사람의 노동력을 구매 한다고 보아도 무방합니다.

 

이러한 인간관계에 대해서는 기회가 허락되면 다시한번 언급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은 회사에 나가서 일을 하는데 중요한 도구가 되는 컴퓨터에 대하여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컴퓨터가 없던 시절에도 우리나라에 회사들이 존재하기는 하였습니다. 그러나 컴퓨터를 업무에 적용하기 시작 하면서 업무처리 속도가 눈에 띄게 빨라졌을 것입니다. 분명히 컴퓨터로 업무를 처리하기 전에 어떠한 사항을 전달하기 위해서는 우편을 이용하였을 것입니다. 그러면 어떠한 한가지 업무에 대하여 의사전달을 하는데 1 ~ 2일 정도가 소모되었을 것입니다.

 

요즘은 스마트폰이 대중화 되어서 스마트폰으로 업무를 보는 시대라고 하지만, 제가 보기에는 스마트폰은 컴퓨터의 보조적인 역할 이상에서 벗어나지 못할 것이라고 판단됩니다. 일단, 컴퓨터로 입력하는 능력이 스마트폰에서는 한정이 될수밖에 없기 때문에 어떠한 내용을 입력하기 위해서 스마트폰 보다는 컴퓨터를 이용하기를 원할것 입니다. 저처럼 이렇게 글을 작성하는 사람도 마찬가지로 스마트폰으로 글을 입력하기를 원하지 않습니다. 이유는 이렇게 장문의 글을 작성하기에는 스마트폰이 너무나도 불편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저는 길을 가다가 글감이 생각나면 그것을 스마트폰 메모장에 간단히 정리해 놓는 컴퓨터의 보조적인 역할에 스마트폰을 활용하게 됩니다.

 

업무에 있어서 발표자료를 만들때도 컴퓨터가 유용하게 활용이 됩니다. 여기에 덧붙여서 발표자료에 동영상도 집어 넣어서 이해도를 높일수도 있고, 사진등을 자료에 넣어서 이해도를 높이는데 활용 할수도 있습니다. 이러한 자료들을 만드는 것도 업무에 대한 컴퓨터의 활용이 맞습니다. 그리고 요즘은 네트워크가 잘되어 있어서 인터넷을 이용하여 메일등을 보내고, 보낸 즉시 상대방이 열어 볼수가 있습니다. 이것 또한 엄청난 시간을 절약하는 것입니다. 그만큼 일하기는 좋아졌다는 이야기가 됩니다. 저도 저희회사에 메일 관련된 시스템을 주변 상황이 허락이 되는 범위에서 갖추어 놓았습니다. 이것또한 컴퓨터를 이용한 업무의 개선이 맞습니다.

 

회사를 운영하다 보면 필요한 자료들이 많이 있습니다. 특히나 생산을 하는 회사들은 생산하는 방법을 문서화 해놓아야 합니다. 컴퓨터가 없던 시절에는 분명히 누군가가 열심히 펜을 이용하여 적어 놓았을 것입니다. 그리고 그것을 수정을 해야 하는 상황이 되면 이전에 작성된 문서를 전부다 다시적고 수정될 사항을 적어서 할일이 많았을 것이지만 현재와 같이 컴퓨터를 활용하게 된다면 원본의 화일을 열어서 수정할 부분만 수정해서 출력하면 끝이 나게 됩니다. 이것또한 회사 업무가 아주많이 간편해 지는것 입니다. 그만큼 컴퓨터가 회사의 업무를 간편하게 만들어 줍니다.

 

거기에 덧붙여서 요즘은 동네마다 피씨방이 있어서 자신이 급하게 어떠한 자료를 보내야 할때도 그러한 자료들을 웹에 저장해 놓았다가 필요할때 가까운 피씨방에 가서 그자료를 다운 받아서 자료를 보내주면 됩니다. 그래서 회사의 업무를 꼭 사무실에서 보아야 하는 시절은 지나 갔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물론 회사일을 열심히 하시는 분에 한하여 그렇다는 말입니다. 회사일을 대충 하는둥 마는둥 하는 사람은 자료를 보내야 할때도 자료를 보내지 않을것 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그러한 사람은 당장은 알수가 없지만 그러한 일들이 누적되면 그사람이 그렇다는 사실을 그회사에 다니는 사람들이 차차 알아가게 되어서 최종에는 회사에서 불이익을 받게 될것입니다. 이유는 사람들은 알면서도 모른척 해주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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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출처 : 인터넷검색

 

저는 산업용 접착제를 국내에 유통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쉽게 말하면 대리점을 하고 있고, 원산지는 싱가폴에 생산 기지가 있습니다. 그리고 국내에 총판권을 가지고 있는 사장님이 계십니다. 저는 이곳 총판에서 물건을 받아서 영업을 진행하게 됩니다. 그리고 총판권을 가지고 계신 사장님은 저같은 대리점을 많이 두고 계셔서 손쉽게 영업을 하시고 계십니다. 그렇다고 그것에 대하여 불만이 있는것도 아니고, 그렇게 쉽게 돈벌수 있다는 사실을 알수 있다는 이야기가 됩니다. 앞으로 저는 어느정도 자리가 잡히면 제조를 할것 이기 때문에 총판권을 가지고 계신 사장님에 대하여 특별히 불평을 할필요가 없습니다.

 

접착제를 유통하기 위해서는 제품을 한번 사용해 볼수 있도록 샘플 진행을 해주는 것이 일반적인 영업방법 입니다. 그리고 제가 유통하는 접착제의 종류가 너무나도 많아서 솔직히 저도 몇종류의 제품을 취급 하는지 잘은 모르고 있습니다. 이유는 현재도 새로운 제품을 개발하고 있을 것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이렇게 많은수의 제품을 취급하다 보니 적합한 제품을 찾아 주는것도 여간 힘든일이 아닙니다. 거기다가 홈페이지에 제품들을 올려 놓기는 하지만 거기에 나와있는 제품을 전부다 샘플로 보유할수도 없습니다. 그래서 어떠한 제품을 샘플로 보유하고 있는지 정리 하는 것도 어마어마한 작업이 됩니다.

 

거기다가 접착제는 유통기간이 정해져 있습니다. 통상 1년 정도의 시간이 유통기간이 됩니다. 그러나 잘만 보관하면 그보다도 오랫동안 문제가 발생하지 않지만 그러한 사실을 거래처에 담당자에게 이야기 해주지는 않습니다. 이유는 빨리 굳어 버려서 저희 제품을 자꾸만 많이 사용할수 있도록 유도 하는일도 제가 하는 일중에 중요한 일이 됩니다. 그래서 제품을 오랫동안 보관하는 방법에 대해서는 일절 함구하고 영업을 하게 됩니다. 너무 치사하다고 생각 하시는 분들도 계실지 모르지만, 제가 샘플을 진행하게 될때에 기술자료를 보내 주는데 그곳에 보관방법 등에 대한것도 자세하게 설명이 되어 있습니다. 그것을 자세히 읽지 않은 담당자가 문제인 것입니다.

 

저의 영업 방법은 간단합니다. 제품에 대하여 문의가 들어오면 그분들이 적용 하려는 제품을 샘플로 받아서 저희가 직접 붙여보고 적절한 제품을 찾아주는 방법으로 영업을 진행합니다. 안그러면 너무나도 많은 샘플을 진행하게 되고, 샘플을 많이 진행 하여준 만큼의 시간이 낭비되기 때문에 그러한 방법 보다는 그분들이 만들 제품을 받아서 저희쪽에 구비된 제품들로 직접 붙여보고 적절하다고 생각되는 제품에 대하여 샘플을 진행하여 줍니다. 이렇게 하면 시간 낭비를 하지않게 되어서 좋습니다.

 

간혹 어떠한 업체는 그렇게 하게되면 자신들의 기술이 유출되어서 안된다는 말씀을 하시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러면 저는 “그렇다면 저희에게 보내주실 샘플의 모양을 변형 하시거나, 아니면 짤라서 진짜 모양을 알수 없게 하여서 보내주시면 됩니다.”라고 이야기를 드립니다. 그러면 거의 대부분의 업체들은 자신들이 만들 제품을 저에게 보내주십니다. 그러면 저는 그것을 가지고 총판에 계시는 사장님에게 드리고 적절한 제품을 찾아 달라고 이야기를 합니다. 저희 총판에 계시는 사장님은 다른것은 몰라도 적절한 제품을 찾아 주시는것 하나는 기가 막히게 잘하십니다.

 

이렇게 적절한 제품을 찾아서 그것에 대하여 샘플을 진행하여 드리면 되는데, 저희 총판에 계시는 사장님이 가끔 말도 안되는 이야기를 하시기도 합니다. 그것은 다름이 아니라 붙여준 제품을 보내보고 괜찮다는 말이 나오면 그때가서 샘플을 주겠다는 것입니다. 어차피 단단히 잘붙어 있는것을 제눈으로 보고 있는고, 분명히 샘플을 달라고 이야기 할것이 뻔한데 보내보고 괜찮다는 이야기가 나오면 그때가서 샘플을 주겠다고 말씀을 하십니다. 이럴때 적절히 조절을 잘해야 합니다. 안그러면 앞으로 샘플진행도 쉽지않게 가게 될것이기 때문에 이분 사장님의 말씀을 따라야 합니다.

 

제가 하는일이 거래처와 총판의 관계를 연결해 주는 연결고리가 되는것 이기 때문에 이쪽 저쪽 모두가 불만이 없도록 조절을 해야하는 일이 제가 해야할 일이 됩니다. 그래서 총판 사장님이 그렇게 말도 안되는 억지를 부릴때는 그분의 말씀을 따라 드려야 됩니다. 그래서 해당 업체에 담당자에게 전화를 하여서 기분이 상하지 않는 범위 내에게 적절한 거짓말을 하여야 하는것 입니다. 물론 담당자가 납득이 갈만한 거짓말을 하여서 조금은 시간이 지나 더라도 샘플을 받아 보실수 있도록 유도를 합니다. 그러한 대표적인 거짓말은 샘플은 없고 판매할 새제품이 있는데, 샘플이 적절하다고 판단이 되시면 샘플요청을 다시 해주시면 샘플진행을 해드린다는 이야기를 해줍니다. 그렇게 하여서 저는 업체의 요구사항을 맞춰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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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출처 : 이데일리뉴스 및 본인의 약간의 편집

 

저는 산업용 접착제를 국내에 유통하는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사회에 나와서 반도체용 접착제를 제조하는 회사에 입사를 하게된 것이 계속해서 이쪽 분야에 일을 하도록 만들었습니다. 그렇다고 제가 속해있는 접착제 분야가 싫다는것이 아닙니다. 아니 정확히 말하면 제가 하는일을 너무나도 좋아하고 사랑합니다. 그래서 퇴근을 하고 나서도 저의 머리속에는 현재 진행되는 업체들에 대한 생각이 떠나지를 않습니다. 제가 직장을 다닐때는 퇴근하면 하던일에 대하여 잊어 버리려 노력하게 되는데, 확실히 자신의 사업을 하게되면 자신의 일에 대하여 열심히 하게 되는것 같습니다. 이유는 자신의 밥줄이 되기 때문에 그런것 같습니다.

 

이렇게 저는 제가 하는일을 사랑하고, 열심히 일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기회가 된다면 제조를 할생각 입니다. 그래서 아까운 외화가 다른나라로 빠져 나가지 못하고, 오히려 제가 수출을 하여서 외화를 벌어드릴 생각이 있습니다. 지금은 저의 여건이 그러한 상황을 만들어 주지 못하여 다른나라에서 수입을 하여서 유통을 하여서 우리나라의 외화가 다른나라로 빠져 나가는데 일조를 하고 있는 셈이기는 합니다. 이렇게 제가 제조를 하기 위한 여건을 만들기 위하여 저는 오늘 하루도 열심히, 내일도 열심히 일할것 같습니다. 그래서 제가 바라는 바를 이루어 내기를 바랍니다.

 

이렇게 열심히 일하다 보면 가끔 저에게 영업을 들어 오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그것도 제가 만들어 놓은 홈페이지를 보고서 전화를 주십니다. 제가 유통하는 접착제도 많은 원자재들을 믹서라고 불리는 곳에 넣고서 섞어서 만들어 내는 제품입니다. 그래서 아무것도 없는 것에서 제품이 만들어 지는것 아닙니다. 그리고 제품을 만드는데 필요한 원자재는 다른 회사에서 구매를 하여서 제품을 만들어 내는것 입니다. 간단히 비교를 한다면 집에서 토마토 쥬스를 만들고 싶으면 토마토와 단맛이 나는 설탕을 넣고서 믹서에 돌려서 만들듯이 제가 유통하는 접착제도 필요한 이것 저것의 원자재를 넣고서 섞어서 포장한 것이 제품으로 나와서 판매를 하는것 입니다.

 

사실 산업용에 사용된다는 사실만 다를뿐 특별히 다른것 없습니다. 그래서 어느분은 정말로 산업용 접착제를 집에서 만들어서 판매를 하시는 분도 저는 본적이 있습니다. 그것이 가능한 산업군이 접착제가 맞습니다. 그러나 이렇게 집에서 만들어서 유통하시는 분에게는 한가지 한계가 존재하게 되는데 그것은 다름이 아니라 제품의 기술자료를 만들수가 없습니다. 쉽게 말하면 제품에 대한 설명서라고 보시면 이해하기 쉽습니다. 이렇게 제품의 설명서를 만들기 위해서는 많은 테스트 장비가 필요하고, 그러한 장비들이 정말로 고가의 장비이기 때문에 제품 설명서를 만드는 작업이 그렇게 만만한 작업이 아닙니다.

 

제가 제조를 시작할때 제품을 테스트할 장비들을 구매해 놓고서 제조를 할까요? 아마도 그렇게 시작하지 않을것 같습니다. 그것은 너무나도 많은 비용이 들어가는 작업이기 때문에 조금 저렴한 방법을 사용하여 제품을 만들 생각입니다. 물론 아주 자주사용하는 장비는 어쩔수없이 구매를 하여야 겠지만, 가끔 사용하는 장비는 구매하는 방법보다는 주변에 테스트를 의뢰하면 일정한 수수료를 받고 테스트를 대신 해주는 업체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러한 회사들의 도움을 받으면 그만인 것입니다. 그렇게 장비를 구매하는데 들어가는 돈은 다른곳에 유용하게 사용하면 그만 입니다.

 

어쨌든, 저에게 영업을 들어오는 원자재 유통회사나 혹은 원자재 생산회사나, 저의 홈페이지를 보고서 전화를 주시는데 분명히 저의 회사 홈페이지에는 어느 회사의 제품을 유통한다는 내용을 적어 놓았습니다. 그러나 영업을 담당하는 사람들은 그러한 문구는 흘려 버리고 저에게 전화를 하신것이 맞습니다. 그래서 저는 유통을 하고있고, 현재는 제조를 안하고 있다고 이야기를 하면 이분들 아무소리 못하시고 전화를 끊으십니다. 제가 그렇게 이야기를 안하고 이분들에게 골탕을 먹일수도 있지만 그렇게 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이분들에게 저의 상황을 정확히 알려 드립니다.

 

저에게 원자재를 판매하기 위하여 전화를 주셨던 분들의 연락처는 정리해 놓지 않았습니다. 이유는 물건을 구매할 시점이 되면 알아서들 전화를 주실것을 잘알기 때문에 이분들의 연락처를 정리해 놓을 필요가 전혀 없습니다. 어째서 제조를 할때에 알아서들 전화를 주신다고 확신을 할까요? 그것은 당연히 저희 회사의 홈페이지에 그러한 내용을 명기할 것이기 때문에 영업을 하시는 분들이 알아서 저에게 전화를 주실것이 확실합니다. 그정도 냄새도 못맡는 사람은 영업 사원으로는 낙제점이 될것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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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출처 : 인터넷검색

 

우리나라의 성인들중 많은 사람들이 자동차를 몰고 다니고 있습니다. 제가 어릴적을 생각해보면 정말로 자동차가 많이 보급된것이 맞습니다. 그만큼 우리나라도 살기가 좋아졌다고 할수가 있습니다. 제가 어릴때는 동네에 자동차가 2대이상 있으면 정말로 잘사는 동네였던것 같습니다. 그만큼 자동차가 부의 상징이던 시절이었습니다. 현재도 자동차의 등급을 보고서 그사람의 사회적인 지위를 판가름 하기는 하지만 자동차의 보급은 정말로 많이 된것이 맞습니다. 이글을 작성하는 본인도 개인용 자동차도 가져보기도 하였고, 업무용 자동차를 가지고 몰고 다니기도 하였었습니다.

 

이렇게 많이 보급된 자동차는 개인용으로 몰고 다니는 자동차도 있고, 차량을 리스해서 몰고 다니는 경우도 있고, 아니면 자동차를 렌트하여서 몰고 다니는 경우도 있습니다. 아니면 회사에서 자동차를 일괄적으로 구매를 하여서 직원들에게 나누어 주는 경우도 있기는 합니다. 이렇게 많이 보급된 자동차를 제가 처음으로 몰고 다닐때는 빨리 몰고 다니는것이 운전을 잘하는 것이라고 생각하여 자동차를 급하게 몰고 다닌적이 있습니다. 그러다가 자동차를 긁어먹은 경험을 하기도 하였습니다. 다행히 사람을 치거나 자동차끼리 접촉사고를 낸적이 없는것이 다행이라면 다행입니다.

 

사실 이글을 작성하는 이유는 다른것이 아니라 저의 전직장의 사장에 행태에 대하여 이야기 해보기 위해서 이글을 작성하는 것입니다. 저의 전직장은 플라스틱을 유통하는 회사입니다. 그래서 그회사에는 영업을 다니는 영업사원이 그회사의 70% 이상이 됩니다. 그리고 그회사에서 직원들에게 업무에 사용하라고 자동차를 하나씩 뽑아줍니다. 솔직히 그렇게 새차를 뽑아서 타고 다니는 재미는 솔솔하였 습니다. 그전까지는 중고차만 타고 다니다가 완전히 새차를 몰아보니 그기분이 남달랐습니다. 그것도 저의 돈을 들이지 않고 회사에서 새차를 뽑아 줬으니 그기분이 더욱더 남달랐던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그회사의 사장은 어째서 직원들에게 자동차를 뽑아 주었을까요? 그것은 다른것 아닙니다. 그냥 회사의 규모를 키우기 위하여 자동차를 뽑아준것 입니다. 자동차를 몰다가 회사에 자금이 필요하면 타고다니던 자동차를 팔아 버리면 끝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렇게 자동차를 사게되면 세금을 덜내게 됩니다. 이렇게 세금을 덜내기 위해서라도 직원들에게 복지라는 명목으로 자동차를 하나씩 구매하여 안겨 준것뿐 입니다. 그래서 그회사의 사장에게 고맙게 생각할 필요가 없었는데, 입사초기 저는 그회사의 사장에게 고마운 마음을 가졌던것도 사실입니다.

 

이회사의 사장이 어느날 직원들을 불러 모았습니다. 그리고는 매달 교통위반 딱지에 대하여 일정한 정도는 회사에서 부담해 주겠다는 이야기를 합니다. 그러면서 직원들에게 큰인심을 쓰듯이 이야기를 합니다. 당시는 사장이 정말로 좋은 사람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지금 생각해보면 정말로 나쁜사람이 맞습니다. 이유는 그렇게 교통위반 딱지에 대하여 회사에서 부담하게 된다면 그로 인하여 생기는것은 다름이 아니라 업체에 방문할때 교통신호를 무시하기를 바란다는 이야기가 됩니다. 회사에서 교통위반 딱지의 벌금을 대신 내주기 때문에 그러한 권리를 주장해도 직원들은 할말이 없어 지는것 입니다.

 

결국은 그렇게 교통위반 딱지의 벌금을 회사에서 대신 내줄수가 없다는 사실을 알고서는 그렇게 이야기 한것을 철회하기는 하였습니다. 그래서 다행이기도 하였습니다. 물론 당시에 저는 그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몰랐고, 지금은 그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잘알고있기 때문에 다행이라고 이야기를 하는것 입니다. 당시는 아쉬웠지만 그것이 다행이었다는 이야기가 됩니다.

 

전직장에 직원들은 정말로 자동차를 급하게 몰고 다니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하루에 한군데라도 더많이 방문하기 위하여 생겨나는 버릇이 됩니다. 이것은 누군가가 그들에게 하루에 업체를 한군데라도 더 방문하도록 만들었기 때문에 생겨난 것입니다. 저는 물론 급하게 다니지 않았습니다. 그렇게 급하게 다니다가 사고라도 난다면 제가 고생할것이 뻔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전직장의 사장은 입으로는 천천히 다니라고 하였지만 직원들이 급하게 운전하여 한군데의 업체라도 더 방문하려 한다는 사실을 알고서 머리속 생각과 입에서 나오는 말이 전혀 다른말이 나왔던 것입니다. 그리고 그것은 직원들이 손해를 보는 행위라는 말씀을 드리면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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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본인

 

저는 산업용 접착제를 국내에 유통하는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업력으로는 약 7년정도 되었습니다. 사실 시작할때 이정도의 시간이 걸려도 자리를 못잡을줄 알았으면 기를쓰고 서라도 취업을 하였을 것입니다. 그런데 어찌어찌 하다보니 버티기는 합니다. 이렇게 버티는 저를 보고있자니 정말로 용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그사이에 저의 거래처들도 조금씩 생겨나는 것을 보고 있자니 신기하기도 합니다. 그렇다고 현재 저의 생활이 풍요롭거나 그런것은 아니고 하루하루가 살얼음판을 건너는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그만큼 사업을 하여서 성공하기는 힘들다는 말씀을 드리는 것입니다.

 

이글을 보시는 분중에서 사업을 하시려는 사람이 계실것 같아서 현재까지 사업을 진행하면서 느꼈던 부분과 제가 사업하기 바로전에 회사에서 느꼈던 것들에 대하여 이야기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사업을 시작 한다고 해서 자신이 물건을 생산하는 상황이 되어야 사업이 가능 한것은 아닙니다. 대신에 자신에게 물건을 원활하게 제공해줄 업체를 물색을 하여야 합니다. 그것도 될수 있으면 저렴한 가격에 경쟁력 있는 제품을 공급 가능한 업체를 찾는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합니다. 현재 사업을 하고있는 저같은 경우도 유통하는 제품이 경쟁업체와 품질을 비교해보면 저희쪽 물건이 더 좋습니다.

 

그렇다면 자신에게 물건을 공급해줄 업체를 찾는일은 어떡게 진행하면 될까요? 이것이 사업을 시작하는 사람이 처음으로 해야하는 고민이 맞습니다. 그리고 저는 어떠한 계기가 되어서 저에게 물건을 공급해줄 공급자를 찾게 되었습니다. 저처럼 자신에게 물건을 공급해줄 업체를 찾는다는것 생각보다 쉽지 않습니다. 이유는 업체간에 물건을 공급해 준다는것은 돈이 왔다갔다 하여야 한다는 이야기가 됩니다. 그것은 다시 바꿔서 이야기 해보면 서로간에 신뢰가 담보되어야 원활하게 물건을 공급 받을수가 있다는 이야기가 됩니다. 그래서 판매할 물건을 원활히 공급 받는 사업의 시작점 부터 쉽지가 않습니다.

 

제가 사업을 하기 전에 다녔던 회사도 다른 메이커의 물건을 공급받아서 그것을 유통하는 회사입니다. 그회사의 주력 업종은 플라스틱을 유통하는 사업을 하고있습니다. 국내 플라스틱 유통업체중에 두번째 손가락을 꼽는 회사입니다. 저는 산업용 접착제 관련하여 그회사에 들어갔었습니다. 플라스틱 유통에 한계를 느껴서 산업용 접착제 시장에도 발을 넣기 위하여 저를 고용한 것입니다. 그러다가 이런저런 이유로 결국은 저는 사업을 하도록 등떠밀려서 현재는 사업을 하게 됩니다. 이러한 사정을 전부다 구구절절 이야기 해보아야 저에게 도움되지 않아서 그러한 내용은 생략 하도록 하겠습니다.

 

어쨌든 현재까지 저의 마지막 직장인 플라스틱 유통하는 회사도 많은 메이커의 물건들을 받아서 유통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제가 그회사를 다닐때 보다도 현재의 매출액은 더많이 커진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만큼 직원들이 정말로 미친듯이 일해준 결과물 입니다. 그리고 현재는 제조를 하기 위해서 이것저것 장비들을 사모아 놓은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회사도 20년간은 유통만을 해왔습니다. 제조는 전혀 할수있는 여건이 되지 않습니다. 이렇게 제조를 할수가 없는 이유는 간단합니다. 제조를 하게되면 자신들이 유통하는 회사의 경쟁업체가 되는것 입니다. 그래서 제품을 원활하게 공급 받을수가 없게 되는것 입니다.

 

이렇게 사업을 벌려 놓으면 신경써야 하는것이 많습니다. 아니 정확히 말한다면 하나부터 전부다 챙겨야 합니다. 제품을 원활하게 공급받도록 만들어 놓았다고 끝나는것이 아니라 그때부터 사업하는 여건이 갖춰졌다고 말할수가 있는것 입니다. 그리고 다음단계는 다름이 아니라 공급받는 물건을 필요한 회사에게 가져다 팔아야 합니다. 그것도 다른 경쟁자보다 좋은 제품이라는 인식을 심어주면서 물건을 판매하여야 합니다. 이러한 작업도 만만한 작업이 절대로 아닙니다. 아니 정확히 말하면 판매할 물건을 공급할 업체를 찾는것 보다도 더힘든것이 바로 자신이 유통하는 물건을 판매하는 작업이 되겠습니다.

 

어쨌든지 현재 자신이 아무것도 가진것이 없어도 사업은 하실수가 있습니다. 그러나 사업을 하여서 성공하는 과정은 정말로 만만하지가 않습니다. 그것은 자신이 잘하기만 해서 성공하는것이 아니라 저와 연관된 사람들도 전부다 잘되어야 사업이 성공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러한 여건이 갖춰지지 않으면 그사업은 성공하기가 힘들어 집니다. 앞에서 저의 회사의 업력이 7년이 되었다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리고 제가 직장생활의 마지막 회사가 자리잡기 시작한것은 회사가 설립되고 10년만에 겨우 자리를 잡았다는 말씀을 드리면, 정말로 사업이란것이 너무나도 힘든것이고 시간과의 싸움임을 아실수가 있으실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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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뉴시스

 

저는 산업용 접착제를 국내에 유통하는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많은 업체들에게 제가 유통하는 제품에 대하여 될수 있으면 많은 정보들을 알려주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러한 노력중에 한가지는 다름이 아니라 블로그를 운영하여서 제가 유통하는 제품에 대하여 열심히 홍보하고, 적용되는 분야가 어디인지를 알려주게 됩니다. 이러한 노력이 어느정도 결실을 맺어서 하루에 300명 이상의 사람들이 저희회사 블로그에 유입되기도 합니다. 그리고 어떤날은 1,000명이 훌쩍 넘는 사람이 방문한적도 있습니다. 그런날은 정말로 운이 아주좋은 날이 되겠습니다.

 

이렇게 열심히 저희회사를 홍보하다 보니 자신들이 생산하는, 혹은 생산할 제품에 대하여 문의전화를 주십니다. 이렇게 문의전화를 주시면 전화상으로 적절히 대응을 하여 주어야 합니다. 그래야 그것이 다음단계인 제품구매로 이어지기 때문에 그러한 것입니다. 그리고 최근에 진행되었던 업무가 한가지 있는데 그것은 어느 대학교에서 연구를 위하여 문의를 주었던 것입니다. PC와 멤브레인을 접착하여야 한다고 문의를 줍니다. 그래서 저는 샘플을 저에게 보내주면 그것을 붙여보고 적합한 제품을 찾아 주겠다고 하였습니다. 이렇게 이야기하면 샘플을 보내주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들이 있는데 이분은 저에게 샘플을 보내줍니다.

 

이렇게 받은 샘플을 저희에게 제품을 공급하는 사장님에게 가지고 갑니다. 그리고 적절한 제품을 찾아 달라고 요청을 합니다. 그리고 이분 사장님은 시간이 조금 필요한것 같다는 말씀을 하십니다. 저는 그말을 그대로 저에게 샘플을 보내준 분에게 말씀을 드립니다. 중간에 있는 저는 특별히 어려운일 하는것이 아닙니다. 그냥 중간에서 이분과 저분을 적절히 연결시켜주면 저의 역할은 끝이 나는것 입니다. 물론 연결시켜줄 두사람은 서로가 서로를 알수 없도록 하여야 저를 배제하고 거래를 하는것을 막을수 있고, 저는 그렇게 하여서 적절한 제품을 찾도록 도와줍니다.

 

시간이 어느정도 지나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에게 샘플을 보내준 분이 저에게 전화를 주십니다. 보내준 샘플은 어떡게 진행되는지 궁금해서 전화를 준것 입니다. 저는 잠시 확인해 보고서 전화를 드린다고 말하고 전화를 끊습니다. 그리고 저에게 물건을 공급하시는 사장님에게 전화를 하여서 일전에 줬던 샘플은 어떤것 같냐는 질문을 합니다. 그러자 이분 사장님, 조금 이상한것 같다고 말씀을 하십니다. 그러면서 조금 시간을 더달라고 하십니다. 아마도 접착이 잘안되는것 같아 보였습니다. 어쨌든 저는 전화를 주셨던 분에게 전화를 하여서 들은것을 그대로 전달을 해줍니다. 그러면서 시간이 조금더 필요한것 같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이렇게 시간이 더 지나가게 됩니다. 그리고 저는 샘플진행이 어떡게 되는지 물어보았는데, 결국은 잘안된다고 말씀을 하십니다. 그래서 이분 사장님의 사무실에 찾아가게 됩니다. 그리고 진행되던 내용물을 보니 정말로 접착이 잘안되는것 같았습니다. 아마도 시간이 더 필요하다고 말씀을 하신것은 잘안되어서 그런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잘 안되면 하던일이 보기싫은일이 되어 버립니다. 그러한 사실을 잘알고있는 저는 진행되던 샘플을 가지고 저의 사무실로 돌아옵니다. 이유는 접착이 잘안되는 사정을 담당자에게 이야기 해주고, 주었던 샘플을 돌려달라고 요청하게 되면 그것을 돌려주기 위하여 샘플을 회수한 것입니다.

 

이렇게 접착이 이루어지지 않은 샘플을 가지고 사무실로 와서 바로 담당자에게 전화를 하였습니다. 그리고 사정 이야기를 정확히 하고서 사과를 하였습니다. 그리고 원하시면 보내주었던 샘플을 돌려드리도록 하겠다는 이야기를 하였습니다. 그러면서 이렇게 접착이 안되는 경우는 별로 없는데 접착이 이루어 지지 않았다고 현재의 상황을 정확히 이야기 하여줍니다. 그리고 저희쪽 접착을 시도했던 사람이 접착이 잘 안이루어 져서 이일을 일정시간동안 방치하다가 이제야 잘안된다는 사실을 알아서 늦게 대응을 하였다는 사정 이야기도 하여 주었습니다. 그리고 담당자에게 양해를 받아냈습니다.

 

이렇게 생각대로 안되는 일이 발생할때 그것을 외면해 버려봐야 회사의 이미지만 나빠지게 됩니다. 그래서 저처럼 잘 안이루어 진것에 대하여 정확히 상황을 알리고, 담당하는 담당자에게 사과를 하여서 저희회사 이미지가 않좋아지는 일을 미연에 방지하였습니다. 원하는 것에 대하여 언제나 이루어 지는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전해주었고, 담당자는 그사실에 대하여 정확히 인지하도록 전화를 하여서 특별한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였습니다. 이렇게 원하는 결과가 안나오는 경우는 그것을 연관된 사람들에게 정확히 전달하고 사과하는것이 올바른 대처법이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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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인터넷검색

 

우리나라에 도로법규중에 운전을 하면서 전화를 걸거나 전화를 받으면 벌점과 함께 벌금을 부과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저같이 업체를 찾아 다니면서 영업을 하는 사람들은 정말로 많은 벌금을 물게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저도 정말로 많은 벌금을 물어낸적이 있습니다. 물론 운전중에 전화를 걸거나 전화를 받는것이 사고의 위험이 높아서 그것을 막기위한 조치 인것은 잘알고 있습니다. 저는 이번글에서 운전중에 전화를 하거나 전화를 받는 행동이 정당하다는 주장을 하려는것이 아니고, 단지 저같이 영업을 다니면서 운전을 하는 사람은 어쩔수없이 그러한 벌금을 많이 물어낼수 밖에 없다는 말씀을 드리는 것입니다.

 

전화기에 이어폰이나 핸드프리 등을 이용하면 되지 않느냐고 반문을 하시는 분들도 분명히 계실것 입니다. 그러나 그것은 별로 좋은 방법이 아닙니다. 특히나 영업을 다니는 사람은 거래하는 업체의 담당자가 하늘같은 존재가 되기 때문에 담당자의 심기를 건드리면 안됩니다. 그리고 이어폰을 이용하거나 혹은 핸드프리를 이용하면 전화의 감이 많이 떨어지고, 그것은 거래처의 담당자를 불편하게 하는 행동이 됩니다. 그래서 업체 사람들은 직접 이어폰이나 핸드프리를 사용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그래서 저도 회사를 다닐때 걸려온 전화를 이어폰이나 핸드프리를 이용하지 않고 직접 전화를 받다가 경찰에게 딱지를 많이 끊겼었습니다.

 

저는 운전할때에 전화를 잘걸지는 않지만 오는 전화는 안받을수가 없습니다. 특히나 거래처 담당자의 전화나 아니면 앞으로 거래할 담당자의 전화는 무슨일이 있어도 받아야 하는것 입니다. 그리고 전화 통화의 감이 멀어서 잘안들리게 해서도 안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러한 상황에서 앞에 경찰관들이 안전벨트나 운전중에 전화를 하는것을 감시하고 있으면 정말로 난감한 상황이 되는것 입니다. 이런 상황이 오게되면 정말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이 맞습니다. 그러다가 결국은 딱지를 끊게 되는데, 딱지를 끊으러 오는 경찰에게 사정 이야기를 해봤자 돌아오는 결과물은 특별히 달라지지 않습니다.

 

저는 이렇게 딱지를 끊게되는 경우가 발생하면 전화를 하였던 사실을 인정해 버립니다. 그리고 영업을 다니기 때문에 오는전화를 안받을수가 없고, 이어폰이나 핸드프리를 사용하면 통화감이 멀어서 담당자가 별로 안좋아한다고 이야기를 합니다. 그리고는 영업을 다녀야 하는 사람이라 벌점을 먹으면 안되니 벌점이 없는 안전벨트 미착용으로 딱지를 끊어달라고 이야기를 합니다. 그러면 딱지를 끊으러온 경찰관도 그러한 사정에 대해서는 잘알고 있고, 결국은 그렇게 하여서 저는 직장을 다닐때 안전벨트 미착용으로 많은 딱지를 끊었었던 기억이 납니다.

 

현재는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영업을 다니기 때문에 그러한 문제가 발생되지는 않지만, 그만큼 몸이 힘든것은 맞습니다. 차를 가지고 다니면서 영업을 하는것이 맞기는 한데, 저의 주머니 사정이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영업을 다니도록 만들어 줍니다. 그래서 몸은 피곤하지만 전화를 한다고 딱지를 끊기는 경우는 발생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좋다는 이야기는 아닙니다. 그냥 경찰에게 사정 이야기를 하면서 아쉬운 소리를 해야할 경우는 발생되지 않는다는 이야기 이지만 그래도 솔직히 딱지를 끊기면서 영업을 다니고 싶은것이 현재의 저의 마음인것은 어쩔수가 없습니다. 그만큼 장사가 잘되어서 그정도의 사치는 부리고 싶다는 말이 됩니다.

 

이땅에 영업으로 밥을 드시고 계신 분들은 분명히 제가 회사를 다니면서 딱지를 많이 끊기듯이 교통위반으로 많은 벌금을 내시고 계실것 입니다. 그러면서 딱지를 끊기는날은 정말로 재수가 없는날이라 생각하면서 영업을 다니실 것입니다. 저도 그러한 마음을 가졌었으니 아마도 비슷한 생각을 하시고 계실것 입니다. 특히나 거래처에서 전화가 오게되면 그것을 안받을수가 없는것이 영업사원이므로 그로 인하여 스트레스도 많이 받으시는 경우가 생길수 있지만, 영업으로 밥을 드시니 그것은 어쩔수없는 경우라고 생각하시고 그냥 현실을 인정하고 받아들이시는것이 정신건강에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운전중에 거래처 사람에게 전화가 와서 그것을 받다가 딱지를 끊기는 경우에 저의 경우처럼 안전벨트 미착용으로 딱지를 끊으시는 것이 좋을것 같고, 자신이 하는일이 영업이기 때문에 그로인한 세금으로 생각하는 것이 속이 편하실 것입니다. 그래서 정기적으로 얼마정도는 안전벨트 미착용으로 내놓는 세금정도로 생각하면서 영업을 다니시면 그나마 위안이 되시지 않을런지 모르겠습니다. 어차피 거래처 사람의 전화는 안받을수가 없기 때문에 어쩔수없이 생기는 세금을 낸다고 생각하는게 속이 편할것 같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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