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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출처 : 인터넷검색

 

제가 살면서 게임에 빠져서 아까운 시간을 허비한적이 몇번 있습니다. 그것에대한 반성한다는 글이기도 하거니와 거기서 얻을수 있었던 지식들도 있어서 그것도 좋은공부가 되는것 같아서 그에대한 기록을 남겨볼까 합니다. 일단 게임을 하기위해서는 게임을 하기위한 도구가 필요합니다. 즉 컴퓨터가 있어야 된다는 말입니다. 저의기억에 우리집에 컴퓨터를 처음구입한것은 제가 대학교 1학년때로 기억을 합니다. 당시에는 인터넷을 연결하는 집들이 많지않아서 천리안등등의 전화기로 인터넷을 연결하던 시절입니다. 그래서 인터넷 연결비용이 비쌌던 시절입니다. 그리고 우리집은 그가격도 아까워서 우리집 컴퓨터를 외부와 완전히 단절시켜 버립니다. 완전히 고립된 우리집 컴퓨터 입니다.


그러면 제가 게임에 빠졌던때를 하나씩 열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처음에 빠졌던 게임은 삼국지3 입니다. 이게임은 제동생이 너무나 잘해서 동생에게 배워가며 시작한 게임입니다. 동생은 이게임을 하는데 필요한 숫자자판을 치는손이 안보입니다. 정말로 전광석화가 따로없습니다. 그러한 현란한 동작과 함께 게임화면도 뭐가뭐인지 모르고 넘어갑니다. 대단한 동생입니다. 그래서 호기심으로 동생에게 게임을 배우기 시작합니다. 그러면서 동생의 타수보다는 못하지만 남들이 보기에는 현란해 보이는 수준으로 저의실력을 올려버립니다. 이게임은 미치도록 재미있다기 보다는 정말로 할일없을때 시간떼우기 좋은게임 입니다. 한게임을 끝내려면 빨라봐야 1주일이상이 걸려서 시간떼우기로 게임을 하였던 기억이 납니다.


다음에 정말로 빠졌던 게임은 위의사진의 게임인 대항해시대2 입니다. 이게임도 한번시작하면 최소한 1달은 걸리는 게임입니다. 제가 대학교 3학년에 이게임을 접하고나서 이게임에 정말로 흠뻑빠졌습니다. 이게임은 실제로 전세계의 지도위에서 그나라의 특산물들을 사다가 다른나라에 팔기도하는 무역을 배울수가 있는게임이기도 하거니와 해적들이 나와서 해적을 소탕하는 군대관련하여 배울수도 있는게임 입니다. 이게임을 방학시작하고 시작하여서 정말로 2주일간을 거의밤새워 하였던 게임입니다. 당시에 제가 자취생활을 하고있었고, 게임하는시간 때문에 밥해먹을 시간이 아까워서 카레를 한솥끓여놓고 카레밥에 김치로 2주일간을 버티며 하였던 게임입니다. 밥먹을때도 물론 컴퓨터앞에서 게임을 하면서 밥을먹었습니다. 그렇게 원없이 게임을 하고나니 이게임도 그이후부터 시들해 졌습니다. 하지만 정말로 게임을 원없이 해본 게임으로는 대항해시대2가 유일할것입니다.


그이후에 그유명한 스타크레프트라는 게임을 하게됩니다. 물론 이게임이 나오고 얼마안되서 시작하여서 당시에는 제가 우리과에서 스타크레프트 지존자리를 차지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게임은 빠져서 게임하는것이 아니라 수업중간중간 공강시간이 생기면 가까운 피씨방에가서 잠시동안 게임하는 수준입니다. 그래서 저는 스타크레프트라는 게임에 대해서는 특별히 감흥이 별로없었습니다. 결국 시간이 한참지난후에는 저의 지존자리를 다른친구에게 내주었습니다. 뭐 관심이 멀어진 게임이라 지존자리 별의미가 없었습니다.


사회생활을 하면서 게임의 흥미가 다른쪽으로 돌아갑니다. 소위 rpg게임이라고 하여서 주인공을 육성하는 게임입니다. 주인공이 점점 쎄지는것이 rpg게임의 매력입니다. 그렇게 게임의 종목을 바꿔서 시작한 게임이 디아블로2 되겠습니다. 이게임도 제가 미친듯이 한것은 아닙니다. 제친구가 있는데 그친구는 승부욕이 무지무지 강해서 그게임에 목숨걸고 합니다. 그러면서 저를 그친구의 보조역할로 게임을 강요합니다. 저는 게임은 즐기는 것이라 생각하는데 그친구는 게임에 목숨걸고 합니다. 결국 즐겨야하는 게임이 밤새워 목숨걸고해야하는 게임으로 변질됩니다. 그래서 디아블로도 저의 흥미를 잃게만듭니다.


이후에 한번더 재미있게 하였던 게임이 있는데 그것은 다름아닌 와우라는 게임입니다. 월드오브워크레프트를 줄여서 와우라고 부르는 게임입니다. 이게임도 rpg게임으로 이게임은 한동안 저의관심을 끌도록 하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게임은 30대 중반쯤 2년정도를 시간날때마다 하였던 기억이 납니다. 거기다가 이게임을 다른친구들도 같이하여서 그친구들을 게임안에서 만나는 재미도 솔솔해서 시간이 되면 조금씩 하였던 게임입니다.


위에 열거한것 이외에 몇번의 게임을 더하였지만 글도 너무길어질듯 싶기도 하고 그리 감흥을 느낄만한 게임이 아닌것은 논하지 않았습니다. 저는 게임은 즐기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아예 게임에 담쌓고 살생각은 전혀없습니다. 가끔씩 할일없을때 중간시간을 매워줄 게임이 있다면 그런정도의 시간은 할애하여도 좋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그러나 너무나 게임에 빠져서 자신의 생활에 방해를 줄정도라면 그것은 문제가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글을 읽고계신 분중에 자신이 게임에 빠져서 살고있다고 생각하시면 한발짝만 물러나서 자신을 돌아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게임은 즐기는 대상이지 그로인하여 자신의 생활이 어려워 진다면 그게임은 없는것만 못한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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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불현듯 저의 가장젊고 꽃다운 나이였던 20대 초중반의 기억에 대하여 적어볼까 합니다. 저의 인생에 가장 꽃같았던 20대 초중반에 기억은 군대기억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일단 저는 남들보다 공부를 잘못해서 대학을 2년늦게 입학합니다. 그리고 대학을 한학기 다니고나서 바로 군대영장이 나왔습니다. 그래서 무더운 1993년 7월 19일에 군대에 입대를 하였습니다.


군대에 입대를 하기전날 정말로 잠한숨 안왔습니다. 어차피 가야하는 군대이긴 하지만 군대라는 낮설은 장소에 가야한다는 부담감에 잠만 안오는것이 아니라 군대에대한 두려움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시간이 어찌나 빨리가는지 어느새 아침이 밝습니다. 저는 군대에 부모님과 가는것이 좋은방법이 아니라고 생각이 들어서 친구들에게 배웅을 해달라고 부탁을 하여놓은 상태입니다. 그래서 아침에 부모님께 큰절을 드리고 "잘다녀오겠습니다."라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리고는 친구들과 만나서 논산행 열차에 올라탔습니다. 신병훈련을 논산에서 받게된것 입니다.


일단은 부모님과 함께가는것 보다는 부담이 덜하기는 하였습니다. 이유는 친구들은 제가 우울해 할까봐 열심히 장난도 쳐주고 하였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어느덧 시간이 되어서 훈련소에 입소합니다. 입소하는데 부모님이나 일가친척, 친구들이 보이는 곳에서는 걸어서 들어갑니다. 그러나 일가친척, 친구들의 시야가 사라진곳으로 가고나서는 조교들의 태도가 돌변하고 바로 오리걸음으로 걸어갑니다. 그래도 조금은 마음이 놓였던것은 논산훈련소는 전반기 군사훈련을 마치고 후반기 교육을 받을사람들이 가는곳이었기 때문입니다. 즉 다른사람들 보다는 편하게 군생활을 할수있는곳으로 훈련을 받으러 갔기때문입니다.


군대에 입대하고 훈련소에서 정말로 화장실을 1주일이상 가보지를 못했습니다. 이유는 사회에서 먹었던 음식과 다르게 군대에서 먹는음식의 질자체가 달랐기 때문입니다. 지금에 군대는 어떤지 모르겠지만 당시에 제가 몸담았던 군대는 그러하였습니다.


전반기 4주간의 군사훈련은 견딜만 하였습니다. 어차피 몸이 힘들각오를 하고서 입대를 한것이라 나름대로 버틸만하였던것입니다. 그리고 전반기 교육을 모두가 마치고 저는 주특기가 화학병과를 받아서 전라도 광주에 상무대로 가게됩니다. 그곳에서 교육기간은 8주가 됩니다. 저의 병과인 화학도 몇개의 부분으로 나누어 집니다. 전부다 기억은 나지가 않아서 생각나는것만 적어보겠습니다. 화학병, 제독병, 작통병 더있는데 기억이 안납니다. 그중에 가장흔한병과가 화학병으로 후반기 교육을 받는 화학병과중에 가장고생하는 병과입니다. 그리고 제가받은 작통병은 작전통제병의 줄임말로 소위말하는 땡보직입니다. 작통병 병과는 1년에 2기수정도밖에 없는데 운좋게 저는 그보직을 받습니다. 그래서 기분이 너무나 좋았습니다. 작통병은 3보이상 승차라는 말이나오는 정말로 땡보직입니다. 그리고 교육도 몸으로 뛰는것은 거의하지 않았고 책상에 앉아서 책만보는 보직입니다.


그렇게 후반기교육을 받고서 자대배치를 받습니다. 그런데 뭔가 이상합니다. 저와같이 교육을 받았던 친구들은 전부가 군용짚차로 데리고 가는데 저는 일반열차로 이동을 합니다. 그리고 강원도에 102보충대로 이동하였습니다. 그리고 그곳에서 다시금 자대로 보내졌습니다. 분명 저는 땡보직의 교육을 받고왔는데 강원도 철원에 일반 보병부대로 보내집니다. 믿고싶지않은 현실입니다. 그렇다고 이제갖 이등병 계급장을단 제가 이상하다고 물어볼수도 없는노릇 입니다.


결국 저의 군생활은 강원도 철원에서 일반 보병으로 군생활을 마쳤습니다. 그것도 남들이 경험하기 쉽지않다는 철책근무도 서보고 말입니다. 자대에 처음갔을때는 8주동안의 후반기교육이 저의 군생활에 도움이 하나도 안되고 오히려 고참들의 괘롭힘에 빌미가 됩니다. 이유는 8주간 잘놀다가 이제야 자대에 왔다는 이유입니다. 저는 저나름에 억울한데 말입니다. 분명히 3보이상 승차를하는 보직에 교육을 받았는데 보병이라니요. 정말로 억울했지만 억울함을 호소할곳도 없습니다. 그렇게 저는 저의군생활 26개월을 꽉꽉채우고 1995년 9월 21일에 제대를 하였습니다. 정확히 말하면 26개월 하고도 2일더 군생활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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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 두려우십니까? 일은 저질러놔야 그끝을 알수가 있는것 입니다. 이것이 오늘 제가 드리고싶은 말씀입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어떠한 일을 시작해야 한다는것은 생각하고 있으면서 정작 그일을 시작하는데는 소극적 입니다. 이유는 시작했다가 시간만 낭비하고 결과를 얻지 못할것을 두려워 하기때문 입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일을 시작함에 시간을 부여합니다.


"두달후부터 시작할꺼야"라는 이야기를 합니다. 그런데 한달이 지나도 두달후부터 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두달이 지나도 두달후부터 그일을 한다고 합니다. 과연 언제시작할수 있을까요? 그런분은 그일을 절대로 시작하지 못하십니다. 아마 내년으로 넘어가도 그일은 두달후부터 시작할꺼라고 이야기 할것입니다.


그렇게 일을 저지르는것을 두려워 하시면 아무것도 이룰수가 없습니다. 실행이라는 행동이 따라야 그일에 결과가 나오는 것입니다. 저는 일을 저지름에 신중한편이기는 합니다만, 그일을 저지르기로 작정할, 고민하는 시간은 1주일정도만 갖습니다. 그리고 그 1주일동안 정말로 다른일은 제쳐두고 처절하게 고민합니다. 정말로 머리가 아플정도로 그일을 할지말지 고민합니다. 그 고민하는 시간동안 할것이면 어떤식으로 시작하고 어떡게 해야하고 등등을 전부다 생각합니다. 그렇게 밑그림까지 그리고 나서야 일을 벌립니다.


가장최근에 저의 일벌림은 지금보시는 이블로그 입니다. 이블로그도 1주일간 처절하게 고민한 결과물 입니다. 저와같이 블로그 관련하여 이야기를 주고받았던분은 바쁘시다고 8월달부터 하신다고 하시는데 아마도 그분은 영원히 블로그를 운영하지 않으실 것으로 생각됩니다. 그이유는 위에서 설명드렸듯이 시간을 두고서 시작한다고 하는사람 치고는 진짜로 제때에 일진행을 하시는분을 본적이 없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저의 블로그는 성공을 거둘까요? 글쎄요? 솔직히 잘은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저는 저의 선택을 존중해 주는편이라 후회하지않고 오늘도 한자한자 정성스럽게 이블로그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제가 저의선택을 존중해 주는이유는 내가 나를 믿어주지 않는데 누가나를 믿어줄수 있겠습니까? 거기다가 저는 위에서 언급하였듯이 어떠한일을 벌릴때 처절할 정도로 고민을 한다고 말씀드렸습니다. 그렇게 고민한 저자신의 생각의 결과물이기 때문에 성공하던 실패하던 벌려놓은일의 끝은 보아주어야 하는 책임이 있는것 입니다. 그래서 오늘도 저는 저의 생각의 결과물에 지금쓰고있는 글과같은 결과물을 만들어 내고 있는것 입니다.


이것은 여담이지만 공대나오고 접착제관련 일을하는 사람이 이렇게 글을 잘쓸지는 정말로 몰랐습니다. 다른분들이 보시면 "이게 잘쓴거냐"라고 하실지 모르겠지만 저는 제가 이렇게 글재주가 있는것이 신기합니다. 저학년부터 대학나올때까지 글쓰기와는 담을쌓고 살아온 사람인데 말입니다. 그리고 글쓰기를 하면 매번 혼나는게 일이었던 사람이 말입니다. 당시 200자 원고지 2장을 넘기기 힘든 실력의 제가 매일매일 이정도의 분량의 글을 저의머리에서 뽑아내다니 요즘도 가끔씩 길을가다가 갑자기 피씩 피씩 웃고는 합니다.


어쨌든 마무리 지으면 일을 시작하실때는 정말로 빠른시간동안 할지 하지않을지 고민을 하시고 하시기로 결정하시면 그순간부터 일을 벌리시기 바랍니다. 그래야 그일이 성공할지 실패할지 알수가 있는것입니다. 그리고 성공을하던 실패를하던 남는것은 한가지 있습니다. 그것은 그일을 벌려서 하였던 경험이 자신에게 남는것 입니다. 그경험은 성공이던 실패던 살아가면서 당신에게 많은도움을 줄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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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인터넷검색

 

옛말에 "적을알고 나를알면 백전백승"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적을알기는 너무나 힘든것이 사실입니다. 그러나 나를알기도 쉽지가 않습니다. 왜그런지 생각해 보시겠습니다. 왜 나는 나인데 나를 알기가 쉽지 않을까요? 그것은 우리들의 삶이 여러가지 외곡들 때문에 쉽지가 않은것 입니다. 제가 한가지 나를 알지못했던 예를 한가지 들어보겠습니다. 이것도 제가아는 지인분이 겪었던 일입니다.


지인분은 서울에 거주를 하다가 최근에 인천에 청라지구에 많은빚을내고 아파트를 하나 구입하여 입주를 하였습니다. 그런데 이사를갈 청라지구에 입주율은 거의 없어서 유령이 사는곳 같다고 합니다. 입주한 상가도 거의없이 허허벌판이라고 합니다. 그러면서 저에게 걱정을 하였습니다.


이사가기 1주일전 그분은 먹으면 소화가 잘되지 않는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제가 한마디 하여주었습니다. 뭐라고 했냐구요? "아무리 좋은것을 먹으면 뭐하십니까? 먹어도 먹은것이 자꾸만 채하고 소화가 안되는것은 이사갈 아파트 때문에 그런겁니다. 이사갈 아파트를 팔려고 하여도 팔리지 않을것이고, 그렇다고 이사를 안갈수 없는상황 일테니 그것때문에 체하고 소화가 안되는 것입니다. 상가등도 없으니 살아갈것이 걱정이라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이라 그것이 체하게 만드는 것입니다. 좋은것을 많이 먹는것도 중요하지만 그보다는 스트레스를 안받는것이 더욱더 중요합니다. 그냥 이상황을 받아드리세요. 이상황을 받아드리지 않고 자꾸만 외면하고 부정하고 하는것 때문에 체하는 것입니다."라고 이야기를 하여주었습니다.


지금은 지인분 상태는 어떠냐구요? 체하고 소화안되는것 없어졌답니다. 이사를가고 1주일정도 생활을 하면서 현재상황을 받아들였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신기하다고 연락이 왔습니다. "당신은 나도모르는 내몸상태를 나보다 더잘아냐고?" 저에게 묻더군요. 그래서 알려주었습니다. 그것은 "현재상황에서 변수는 아무것도 없고, 한가지 변수라면 이사를 가는것 밖에 없으니 그것이 원인인것이 당연한 것"이라고 이야기 하여주었습니다. 그리고 "받아들이면 낫는것은 당연한거다"라고 말입니다.
위의 예처럼 자기자신의 몸상태도 모르는경우가 흔히들 많습니다. 자기몸은 자기가 가장잘 알아야 하는데 그렇지 못한경우 입니다. 그런데 주위를보면 자기자신을 정확히 알고있는 사람은 얼마되지 않습니다. 나도 나를 모르는데 내가 남을 아는것은 훨씬더 힘든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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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인터넷검색

 

당신은 아침에 일어나서 가장먼저 무엇을 하십니까? 일어나자마자 다시 비몽사몽으로 시간을 보내시고 계십니까? 저는 요즘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한가지 습관을 들이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러한 한가지 습관을 드리고나니 하루가 행복해집니다. 그런 한가지 습관은 바로 오늘하루 내가 하고싶은것이 무엇인지를 정하는 것입니다. 오늘내가 무엇을 하고싶은지를 잠시 생각해봅니다. 그리고는 잠자리에서 일어납니다.


그러면 오늘 내가하고싶은것이 무엇이었는지 몇가지 열거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점심을 맛있게 먹는다", "퇴근후 공원한바퀴를 돌고 집에들어간다" 이렇게 두가지를 정하였습니다. 그리고 점심은 맛있게 먹었습니다. 그리고 퇴근후 공원에가서 한바퀴를 돌고들어갈지는 정확히 알수가 없습니다. 그냥 아침에 일어나서 생각나는것을 정리한 것입니다. 그냥 아침에 하고싶었던것이지 지금은 그냥그런생각입니다. 저녁에 퇴근시간이되면 내기분이 어떨지 몰라서 공원을 한바퀴돌지 안돌지 그것은 그때의 기분에 달렸겠지요? 그래도 그냥 일어나자마자 내가하고싶은것을 정하고나니 회사출근 이외에 할일이 생겨서 좋습니다.


처음 시작할때는 5가지정도 정했었습니다. 그것도 처음에는 힘이 들었습니다. 지금은 시작한지 1주일정도 되었는데 재미있습니다. 내가하고싶은것을 내가 정해서 하는것 정말 재미있습니다. 처음 시작할때 5가지 정했는데 다하셨냐구요? 글쎄요. 직접 정해서 해보십시요. 다하는날도 생기고 한가지도 못하는날도 생길수가 있습니다. 그래도 나는 내가하고싶은 일을 정해서 억지로 하지않고 하고싶을때 하고 하기싫으면 안하면 그만입니다. 누가 뭐라고 하지않으니까 말입니다.


그냥 남과 상관없이 내가하고싶은것 그냥 정해서 해보시면 기분도 좋습니다. 특히 정해놓고 하고싶은것 해나가면 더욱더 기분이 좋습니다. 안해도 스트레스받지 않고 말입니다. 이유야 다른사람에게 알리지 않았고 내가하고싶은 일이고 시간이 지나면 내가 하기 싫어질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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