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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출처 : 조선비즈

 

시중에 있는 은행에 대하여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은행은 시중에 돈이 돌도록 하여 주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은행들은 일반인들에게 대출을 해주고, 그에 상응하는 이자를 받아서 영업을 하는 것이 대부분의 수익원이 됩니다. 아니 일반 기업들 에게도 대출을 해주고, 대출을 해준 돈에 걸맞는 이자를 받아서 수익을 창출 하기도 합니다. 대출의 대상이 일반인이든 아니면 기업이든 상관없이 대출을 해주고 그에 따르는 이자를 받아서 수익을 창출 하는 것입니다. 쉽게 말하면 돈장사를 하는 것이 주업이 되는 것입니다. 거기에 더하여 일반인이나 기업들이 예금을 해줘서 그돈을 가지고 다른 돈이 필요한 사람이나 기업에 대출을 해주기도 합니다.

 

이렇게 대출을 해주고 그에 합당한 이자를 받아서 직원들 월급도 주게 되고, 건물 임대료도 내게 되는 것이 은행입니다. 그리고 나머지 남는 액수가 그은행의 수익이 되는 것입니다. 물론 다른 부대 비용도 들어 가지만, 벌어 들이는 수익에 많은 부분이 인건비와 건물 임대료에 들어 간다는 말을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현대를 살아 가면서 은행을 이용하지 않고 서는 생활이 되지 않습니다. 일단 기본적으로 자신이 일을 하고 받는 월급이 예전에는 현금으로 줬던 것이 이제는 은행 통장에 넣어서 주게 됩니다. 그리고 기업들 간에 거래를 할때도 마찬가지로 돈을 송금해 주고, 송금을 받게 됩니다. 그래서 은행은 정말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저도 사업을 하고 있고, 기업간에 거래를 하는 사람 입니다. 그리고 거래를 시작 하게 되면 처음으로 주고 받는 것이 다름이 아니라 사업자 등록증 사본과 함께 통장 사본을 거래처 사람에게 건내 주게 됩니다. 그리고 저는 사업자 등록증 사본을 건내 받게 됩니다. 여기서 저는 통장 사본을 건내 주면서, 상대방 에게는 통장 사본을 받지 않는 이유는 무엇 때문 일까요? 그것은 간단합니다. 저의 물건을 구매해 주기 때문에 저의 통장 사본이 필요 하지만, 저의 물건을 구매해 주시는 회사의 통장 사본은 필요가 없기 때문입니다. 다시 말하면 저는 돈을 받는 입장이 되는 것이고, 상대방 회사는 돈을 저에게 줘야 하는 입장이 되어서 그러한 것입니다.

 

이렇게 현대를 살아 가면서 은행을 이용하지 않으면 전혀 생활이 되지 않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은행에서 대출을 받아야 하는 경우도 발생을 하게 됩니다. 가장 흔한 대출은 자신이 살아야할 집을 구매 할때 은행에서 대출을 받는 경우가 가장 흔한 대출이 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은행은 그러한 대출에 대해서는 관대하게 대출을 잘해 줍니다. 이유는 대출을 받는 사람이 문제가 발생을 하여도 그것을 담보해줄 것이 다름이 아닌 집은 그대로 있기 때문에 은행에서 대출 받기가 쉽습니다. 이처럼 은행은 대출을 받을때 대출금을 대신할 담보가 있으면 대출을 쉽게 해주게 됩니다. 이유는 그들도 대출을 해줘서 그에 따르는 대출 이자를 가지고 수익을 창출 하여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진짜로 돈이 없어서 대출을 받고 싶어 하는 사람에 대해서는 어떨까요? 은행의 문턱은 한없이 높아지게 됩니다. 이유는 대출을 해주고 받지 못할 확률이 많은 사람에게는 대출을 해주지 않습니다. 그리고 현재 장사가 아주 잘되어서 돈이 많은 사람에게는 은행에 높은 사람이 직접 찾아와서 대출을 받으시기를 권하여 줍니다. 그러한 이유도 한가지 밖에 없습니다. 장사가 잘되는 사람은 대출해준 돈을 갚을 여력이 많기 때문에 그러한 능력을 담보로 대출을 받을 것을 권하게 됩니다. 그리고 그렇게 돈많은 사람에게는 한없이 많은 돈을 대출해주게 됩니다. 이렇게 보니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은 정말로 공평하지 않은 세상이 맞는것 같습니다. 정말로 대출이 필요한 사람에게는 대출을 해주지 않고, 대출이 필요 없는 사람에게는 대출을 해줄 것을 권하는 세상이기 때문 입니다.

 

저의 경험을 한번 이야기 하여 보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외국계 회사에 다닐때, 조금 철없이 돈을 쓰면서 생활을 하던 때가 있었습니다. 당시는 매달 월급이 들어 오기 때문에 조금 철없이 돈을 써도 다음달에 들어 오는 월급으로 감당을 하면 되었기 때문에 철없이 돈을 사용한 적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당시에 은행에 갔더니 마이너스 통장을 만들수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그래서 그러한 통장을 만들어서 사용을 하였습니다. 당시 마이너스 천만원 까지는 사용해도 괜찮은 통장 이었습니다. 그래서 조금 과하게 사용하는 달에는 통장에 “-”가 찍히고, 조금 아껴서 사용한 달에는 통장에 “+”가 찍힐 정도로 적절히 잘 사용을 하였습니다.

 

이렇게 적절히 마이너스 통장을 잘 사용 하다가 외국계 회사를 퇴사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사업을 하는데, 영 신통 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저의 마이너스 통장에는 계속해서 “-”가 찍히게 됩니다. 그렇게 몇달이 지나가고 있는데 어느날 은행의 직원이 저에게 전화를 하여서 마이너스 통장 사용 기간이 지나서 원금을 갚아 줄것을 요구하게 됩니다. 제가 회사를 퇴사 한것을 알아 버린 것이고, 돈을 갚을 능력이 없다고 은행이 판단을 하였던 것입니다. 그렇게 강제로 저는 빛쟁이가 되어 버린 것입니다. 그이후 저는 절대로 은행을 믿지 않게 되었습니다. 좋을 때는 돈을 빌려 쓰라고 마이너스 통장을 만들어 줘 놓고서 갚을 능력이 안될 때는 그사람을 빛쟁이로 만들어 버렸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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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출처 : 인터넷검색 및 본인의 약간의 수정

 

저는 산업용 접착제를 국내에 유통하는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산업용 접착제는 제조업에서 사용하지 않는 경우 보다 사용하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그래서 제조를 하는 업체라고 한다면 거의 제가 유통하는 제품을 사용 한다고 보시면 딱 맞습니다. 그만큼 제조업 에서는 제가 유통하는 제품을 필요로 하게 되고, 저는 그렇게 제가 유통하는 제품이 필요한 업체를 발굴하여 찾아 가서 담당자를 만나서 적절한 제품을 선정해 주고서 샘플을 주고 나면 저의 할일은 끝이 나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러한 과정을 무한정으로 반복을 하여야 합니다. 이유는 더많은 거래처를 갖고 있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위에서 이야기한 과정을 무한 반복을 하게 됩니다.

 

위에서 언급한 방법으로 발굴하여 저의 거래처로 변신을한 업체들을 잘관리 하여야 하는 것도 제가 해야할 몫이 됩니다. 힘들게 발굴해서 저와 거래를 하게 된다고 그 업체들이 다른 경쟁 업체로 넘어가지 말라는 보장은 어디에도 없습니다. 특히나 거래처가 전반적으로 힘든 시기에는 더쉽게 다른 업체로 넘어가게 됩니다. 이유는 자신의 회사가 힘들면 그로 인하여 제품을 만드는 원가를 조금 이라도 줄여 보려고 노력을 할것이 뻔하고, 그것은 현재까지 사용하던 제품들을 다른 회사의 제품으로 교체도 시도를 해볼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요즘같이 어려운 시기에는 정말로 자신이 거래하는 거래처 단속을 잘해 놓아야 합니다.

 

최근에도 저와 몇년간 거래를 하였던 어느 업체가 자꾸만 다른 업체와 접촉 하는 것을 알고서 급하게 다른 업체로 넘어가지 못하도록 조치를 취한 적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러한 사실을 잘알고 있다는 메시지를 담당자에게 알려 주어서 다른 경쟁 업체로 넘어 가는 것을 막은 경험이 있습니다. 담당자는 어떡게 그러한 사실을 알았는지 놀라고, 저에게 미안한 마음을 가졌을 것입니다. 그러한 조치를 취하자 담당자는 저에게 전화를 하여서, 이것 저것 이야기를 하였습니다. 저는 전화상으로 모른척 해주고 이번일을 마무리 지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그업체가 다른 업체와 접촉한 사실에 대하여 현재는 함구를 해주고 있습니다.

 

이렇게 현재 자신과 거래를 하고 있다고 하여서 방심을 하다 보면, 자신의 거래처가 다른 경쟁 업체로 넘어가는 경험하기 아주 싫은 경험을 하게 됩니다. 그래서 요즘처럼 경기가 어려울 때는 신규로 거래처를 뚫는 것보다는 기존의 거래처 관리에 조금더 신경을 쓰는 것이 좋습니다. 그래서 현재 아무 문제가 없이 거래를 잘하고 있다가 하루 아침에 거래처를 빼앗기는 경험을 하지 않도록 노력을 하여야 합니다. 여기서, 자신과 거래를 하던 거래처가 다른 업체와 접촉을 하는지 아닌지 알수 있는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요? 그것은 부단히 노력하여 거래처 사람들을 제사람으로 만드는 노력을 해 놓아야 합니다. 그래서 어떠한 일이 발생이 되면 저에게 도움을 줄수 있는 사람들을 자꾸만 만들어 놓아야 합니다.

 

자신과 거래를 하는 거래처는 내일 당장에 경쟁 업체와 거래를 할수가 없다는 사실을 언제라도 명심하고 있어야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자신의 거래처에 자꾸만 자신에게 도움을 줄만한 사람들을 만들어 놓아야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영업은 힘이 드는 것이 맞습니다. 이렇게 영업이 힘든 것처럼 사업도 마찬가지로 힘이 드는 것이 사실 입니다. 사실 이번에 저의 거래처에서 정보를 주신 분은 별로 기대를 하지 않았는데, 이분이 회사 내에서 어떠한 일이 있어서 그러셨는지 저에게 정보를 주셨고, 그래서 운좋게 저의 거래처가 다른 저의 경쟁 업체로 넘어가는 일을 막게 되었습니다.

 

저는 저의 거래처나 혹은 미래에 거래처가 될 곳을 방문하게 되면 될수 있으면 많은 사람을 만나려고 노력을 합니다. 그래서 그분들 중에서 저에게 좋은 정보를 전해줄 분들을 찾게 됩니다. 그래서 현재의 거래처, 혹은 미래의 거래처가 될 업체가 다른 생각을 하게 될때 도움을 받을 분들도 함께 찾게 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저 자신이 좋은 사람 이라는 인식을 자꾸만 심어주게 됩니다. 그래서 현재, 혹은 미래에 거래처가 될 업체를 다른 경쟁 업체에 빼앗기는 경험을 하기 싫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노력을 하여도 저의 현재, 혹은 미래의 거래처가  다른 경쟁 업체로 넘어가는 경험을 언젠가는 할것 이라는 사실도 잘알고 있습니다. 단지 현재 제가 할수 있는 일에 최선을 다할 따름 입니다.

 

여기에 덧붙이면, 저의 거래처 사람이나 아니면 앞으로 거래를 하게될 사람이 저를 만나 준다고 이야기를 하면 저는 될수 있으면 시간을 내서 그업체에 방문을 하게 됩니다. 이렇게 자주 얼굴 이라도 보아야 서로 간에 신뢰를 쌓아 놓아야, 그것이 저의 거래처나, 혹은 미래의 거래처에서 다른 업체로의 이동을 막는 최선의 방법 이라는 사실도 잘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거래처 사람들이 시간이 허락 된다고 이야기를 하면 당장 내일 이라도 방문 약속을 잡아 놓습니다. 그래서 조금 이라도 저희 회사가 그회사에게 신뢰를 더주는 행동은 특별한 것이 아니라, 자꾸만 방문을 하여서 믿음을 주는 행동이 중요하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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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출처 : 인터넷검색

 

제가 처음으로 영업을 배운 회사가 한군데 있습니다. 현재는 사업을 하고 있고, 현재의 사업이 잘되도록 기반이 되어준 회사라고 할수도 있습니다. 아직은 기반을 제대로 닦지는 못하였지만, 언젠 가는 제대로 기반을 닦아서 저희 회사가 입사하고 싶은 회사로 만들어 놓을 것입니다. 이정도 각오도 없이 사업을 시작하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몇년후에는 진짜로 와서 일하고 싶은 회사로 만들고, 그래서 직원들이 많은 월급을 받고 직장 생활을 할수 있도록 해놓을 생각 입니다. 그래서 저희 회사를 다니게 되면 남들이 부러워할 만큼의 월급을 줄생각 입니다. 그러한 떡밥이 있어야 직원들도 열심히 일하는것 당연합니다.

 

사실 직원들이 저희 회사에 입사를 하기만 한다고 많은 월급을 줄생각은 눈꼽 만큼도 없습니다. 직원들이 저희 회사에 많은 기여를 하도록 해준 직원들에게 월급을 많이 줄 생각입니다. 그래야 열심히 일하는 것이 맞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러한 선순환이 저희 회사를 더욱더 잘나가는 회사로 만들어 줄 것이고, 그로 인하여 저도 더많은 돈을 챙길수가 있습니다. 이러한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놓으면 직원들도 다른 회사로 이직을 하지 않을 것입니다. 이유는 진짜로 열심히 일하니 남들이 부러워 할만큼의 월급이 나오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집에서도 좋은 회사라고 칭찬을 해줄 것이고, 그만큼 직원들의 사기도 오를 것입니다.

 

저희 회사가 중점적으로 키워내야 하는 부서가 있는데 그것은 다름이 아닌 영업 부서를 중점적으로 키워내야 합니다. 이유는 제가 유통하는, 혹은 이후에 제조를 하여도 마찬가지로 맨땅에 헤딩을 하는 영업을 하여야 하기 때문에 그러한 상황은 영업 부서를 강력하게 키워 놓지 않으면 안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직원들이 정말로 열심히 일하도록 만들 자신이 분명히 있습니다. 아니 아마도 일을 그만 하라고 이야기를 하여도 직원들이 알아서 열심히 일하는 분위기로 만들어 놓으면 그만 입니다. 그래서 직원들을 감시하는 장치들을 만들어 놓을 필요가 없습니다. 그리고 저는 그렇게 만드는 방법을 잘알고 있습니다.

 

사실 제가 영업을 처음 배웠을때 가장 힘든 작업이 다름이 아닌 매일 작성하는 영업 보고서 입니다. 쉽게 말하면 하루에 있었던 일에 대하여 일기를 작성한다고 생각해도 좋습니다. 제가 작성했던 영업 보고서는 한번도 다시 읽어 보는 일이 없었습니다. 이유는 간단 합니다. 제가 작성했던 영업 보고서가 제대로 작성된 적이 한번도 없기 때문에 다시 그 보고서를 읽고 싶지 않아지게 됩니다. 이유는 그날 계획하여 업체 방문을 하여도 계획된 일정을 소화 하는 경우는 극히 드물다고 할수가 있습니다. 솔직히 저는 그날 계획하였던 일정을 그대로 소화 한적이 한번도 없습니다. 그렇게 매일 매일 일정이 어그러지게 됩니다. 그러나 회사의 사장이나 임원들이 저의 보고서를 볼 것이기 때문에 일정이 어그러 지지 않았다고 보고서를 작성하게 됩니다.

 

여기서 사장이나 임원들은 저의 보고서가 제대로 된 보고서라고 믿을까요? 아마도 믿지 않을 것입니다. 그러나 보고서를 보기 좋게 작성하면 그냥 넘어가 주기는 합니다. 그래서 보고서에 매일 매일 일어나지 않은 일들에 대하여 창작 활동을 하게 됩니다. 이렇게 창작 활동을 하는 것은 정말로 죽을 맛입니다. 그러나 멋지게 창작 활동을 안하면 그로 인하여 더많이 깨지게 되기 때문에 어쩔수 없이 창작 활동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회사에 짤리지 않고 남아 있고 싶은 마음이 원하지 않는 창작 활동을 하도록 만들어 버립니다. 그렇게 작성한 매일 매일의 영업 보고서는 진짜가 아닌 가짜의 서류가 됩니다. 그리고 그러한 가짜의 서류를 가지고 아침부터 열심히 회의를 해보아 봐야 올바른 결론을 도출해 낼수가 없습니다. 시작점의 오류가 올바른 판단을 방해하는 것입니다.

 

시간이 조금 지나서 현재 제가 예전에 작성해 놓았던 영업 보고서를 읽어 본적이 있습니다. 정말 거짓말도 너무 나도 그럴듯 하게 작성을 해놓았습니다. 그렇게 열심히 창작 활동을 하였다는 이야기가 됩니다. 그리고 그렇게 작성해 놓은 보고서를 보고 나니 얼굴이 화끈거립니다. 너무 말도 안되는 거짓말을 써 놓았기 때문에 그로 인하여 저의 양심이 반응을 하는것 같습니다. 당시는 깨지지 않으려 작성을 하였고, 그렇게 창작을 잘해서 많이 깨지지는 않았습니다.

 

앞으로 저희 회사에 입사를 하게될 직원들 에게는 그러한 거짓 보고서를 작성하지 못하도록 할 것입니다. 그래서 제대로된 정보를 가지고 제대로 판단을 내려야 할것 이기 때문 입니다. 일단 제가 매일 매일 계획 한데로 업체 방문이 이루어 지지 않는다는 사실을 알려주고, 솔직히 보고서를 작성 하도록 유도를 할 것입니다. 그래서 올바른 자료를 바탕으로 올바른 선택을 하여서 저희 회사에 이로운 보고서를 작성 하도록 만들어 놓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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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출처 : 디지털타임스

 

저는 산업용 접착제를 국내에 유통하는 사업을 진행하고 있고, 기존에 거래처도 가지고 있습니다. 이렇게 거래처를 뚫는 것은 정말로 너무 나도 힘이 드는 일이 맞습니다. 이유는 제가 뚫으려고 노력하는 업체에게 샘플을 진행 하여 주고, 그것이 적합 하다는 판단이 되고 나서도 다른 많은 변수들이 있어서 그러한 변수들에 대하여 무사히 넘어가야 그때 비로소 거래처가 되는 것입니다. 여기서 많은 변수들은 그회사의 어느 임원이 딴지를 걸수도 있고, 아니면 그회사가 다른 회사에 납품하는 업체에서 어떠한 딴지를 걸수도 있습니다. 아니면 시장 상황이 아직 저의 제품을 받아줄 상황이 안되어서 그로 인하여 하염없이 기다려야 하는 상황이 발생 할수도 있습니다.

 

이렇게 변수들이 많이 존재하는 상황에서 신규로 거래처를 얻는다는 자체가 대단히 어려운 작업이 맞습니다. 뭐 사람이 살아 가는데 쉬운 일만 있다면 정말로 좋겠지만, 결코 세상은 만만하지 않습니다. 이렇게 만만하지 않은 세상을 살아가기 위해서는 정말 하루 하루를 성실하게 최선을 다해도 성공할까 말까 입니다. 그래서 정말로 성실히 하루를 사는 것이 정말로 중요합니다. 이러한 성실이 하나씩 모여서 열심히 생활한 것에 대한 것이 눈에 보이는 결과물로 나타나는 것입니다. 이러한 것은 영업을 다니는 사람은 거래처가 늘어나는 결과물이 눈에 보이는 것과 동일 합니다.

 

최근에 저는 자동차 오디오 관련한 업체를 신규 거래처로 뚫은 경험이 있습니다. 자동차는 정말로 사람의 생명과 연관이 있기 때문에 나사 하나를 바꾸는데 절차가 너무 나도 까다로운 업종 입니다. 그래서 신규 업체로 들어가기가 정말로 하늘에서 별을 따는 것과 맞먹는다고 이야기들 합니다. 그리고 저는 3년전 부터 열심히 영업을 해놓아서 결국 자동차 오디오에 제가 유통하는 제품을 적용 하기로 결정이 되었습니다. 내년 장사는 해놓은 샘이 됩니다. 이렇게 열심히 영업을 하여서 신규로 거래처 등록이 되었고, 현재는 발주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제가 생각 하기에는 올해 6월이 넘어가야 신규 발주를 띄울것 같습니다. 그러나 지금까지 들인 공이 있으니 그정도 시간은 감내가 됩니다.

 

여기서 한가지 웃기는 상황이 발생을 하게 됩니다. 그것은 저의 제품을 납품 받는 업체에서는 아직도 저의 제품을 받을 담당자를 결정하지 못한 것입니다. 이유는 간단 합니다. 저희 회사의 눈치를 보기 때문에 그러한 행동이 나오는 것입니다. 그래서 계속해서 제가 유통하는 제품을 받아 보고 싶은 마음이 그러한 눈치를 보는 행동으로 이어지는 행동으로 나타나게 됩니다. 이유는 자신들이 만들 자동차용 오디오에 저에 제품을 적용 하기로 결정을 한것은 자신들이 아니라 그들이 제품을 만들어서 납품할 회사에서 결정을 해버렸기 때문에 빼도 박도 못하고 저의 제품을 사용하여야 합니다. 저는 제가 납품하는 업체에 눈치를 볼일이 전혀 없어서 너무 좋습니다.

 

이회사에서 제가 갑자기 사라지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요? 아마도 자신들이 만들어서 납품하는 차량용 오디오를 납품하지 못하게 될것 입니다. 그것은 자신들이 만들어 납품을 못해서 회사가 돈을 못번다는 이야기가 됩니다. 그래서 제가 없어지면 안되는 것입니다. 그러한 상황은 저의 제품을 납품 받는 회사가 저의 눈치를 보면서 납품 받는 상황을 만들게 됩니다. 그렇게 납품을 받아야 자신들의 직원들 월급도 주고, 공장 유지비도 내야하고, 기타 회사를 운영 하는데 필요한 돈을 벌수가 있기 때문입니다. 저는 저의 눈치를 살피는 현재의 상황을 기분 좋게 지켜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어서 제품 생산을 시작 하여서 제가 유통하는 제품을 납품 하였으면 좋겠습니다.

 

또다른 거래처도 마찬가지로 저의 눈치를 보는 업체가 있습니다. 이업체도 마찬가지로 제가 유통하는 제품으로 물건을 만들어서 다른 회사에 비싸게 판매를 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제가 없으면 그러한 물건을 만들수가 없습니다. 비슷한 제품 자체가 없기 때문에 오로지 저에게 에서만 구할수 있는 제품을 판매 하였기 때문에 다른 어떠한 대한도 없습니다. 제가 그렇게 만들어 버렸습니다. 그래서 이회사도 저에게 납품을 받으면서도 저의 눈치를 살피게 됩니다. 그래서 제가 어느날 없어지지 않기를 간절히 바라면서 저의 눈치를 살피고 있습니다. 그래서 자신들이 만드는 물건을 계속해서 만들어, 계속해서 납품을 할수 있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습니다.

 

이렇게 저는 저 이외에 어디서도 구할수 없는 제품을 가지고 영업을 합니다. 그래서 다른 대안을 절대로 찾을수 없도록 만들어 버리면 저의 제품을 구매하기로 결정을 해버리면 자신들이 저에게 목줄을 가져다 바치는 결과가 나오도록 되게 만들어 버렸습니다. 그리고 현재도 많은 업체들이 저의 제품을 검토를 하고 있는데, 그들도 시장 상황이 좋아 져서 제품을 만들어 판매를 하게 되면 그때부터 저에게 자신들의 목줄을 가져다 바쳐야 합니다. 그리고 저는 제품을 납품 하면서 거래처의 눈치를 보지 않아도 되는 상황이니, 이러한 상황을 만들어 놓은 제가 진짜로 영업을 잘한것 이라고 생각 합니다. 그리고 어서 저의 샘플을 가져간 업체들이 생산을 시작 하였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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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연합뉴스

 

사람이 사회생활을 시작하게 되면 직장이라 불리는 곳에 들어가게 됩니다. 이글을 작성하는 저도 직장 생활을 해보았고, 현재는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직장 이라고 불리는 곳에 입사를 하여서 자신이 가지고 있는 노동력을 제공해 주고서 그러한 노동력의 댓가인 월급을 받게 됩니다. 현재 우리가 살아가는 사회는 직장마다 월급이 조금씩 다르고, 업종에 따라서 월급이 다릅니다. 그리고 자신이 맡은 직책에 따라서도 월급이 제각각 입니다. 그러나 한가지 확실한 것은 자신이 다니는 회사에서 받은 월급은 자신이 사회 생활을 영위해 나가는데 기본적이고 중요한 수단이 되는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현재 다니는 직장이 자신에 밥줄 이라고 생각하면 정확합니다. 그래서 자신이 다니는 직장에서 짤리지 않으려고 윗사람에게 아부도 하게 되고, 때로는 자신이 원하지 않는 말을 하여서 다른 사람을 곤란하게 만들기도 합니다. 이유는 한가지 밖에 없습니다. 자신의 밥줄이 끊기지 말기를 바라는 마음이 그러한 행동을 하도록 만들어 줍니다. 저도 직장을 다닐때 다른 사람에게 마음에도 없는 말을 하여서 상대방을 곤란하게 만든 적도 있습니다. 그리고 그러한 이야기를 한것에 대하여 미안한 마음을 가진 적이 있지만 그러한 것에 대하여 내색을 하지는 않았습니다.

 

이렇게 자신이 다니는 회사가 사회 생활을 영위하는 복지 혜택으로 생각 하시고 직장 생활을 열심히 하는 것이 자기 자신에게 도움이 될것 입니다. 매달 꼬박꼬박 들어오는 월급이 자신이 먹고, 입고 하는 문제들을 해결해 주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자신이 다니는 회사에서 정말로 열심히 일하여서 좋은 직책을 얻어 지금보다 더많은 월급을 받기를 바라는 사람들이 대부분일 것입니다. 저도 직장을 다니면서 지금보다 더많은 월급을 받기를 바랬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정말로 열심히 일을 하였던 기억이 납니다. 그러나 모두가 자신이 원하는 월급을 받을 수는 없습니다.

 

최근에 저의 휴대전화의 무료 통화가 어느 정도 남아서 아는 친구에게 안부 전화를 한적이 있습니다. 이친구는 작은 회사를 다니는데, 저에게 가끔 전화를 하여서 회사를 옮길 생각이 있다며, 저에게 조언을 구했던 친구 입니다. 이유는 출퇴근이 너무 나도 힘들기 때문에 가까운 회사로 옮겼으면 좋겠다는 이야기를 합니다. 이친구의 집은 부천 이고, 회사는 안산에 있어서 출근 하는데 한시간 반에서 두시간 정도가 걸린다고 합니다. 저는 다른 회사를 구하기 전까지는 무슨 일이 있어도 그회사에 붙어 있으라고 말을 하여 주었습니다. 이유는 요즘은 정말로 경기가 바닥이라 다른 회사로 이직 하는 일도 쉽지 않기 때문 입니다.

 

이친구 제가 안부 전화를 하는날 다니던 회사에 사표를 냈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회사의 사장이 회사를 나가지 말고 계속 같이 일하자고 하였던 사람이 지금에 와서 사표를 제출하니 아무 소리 안하고 사표를 받더라는 이야기를 합니다. 아마도 그회사의 사장은 말은 안했 지만 이친구에게 매달 주는 월급도 부담스러운 상황이었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이렇게 하여서 결국 이친구는 하루아침에 백수가 됩니다. 여기서 이친구는 어째서 사표를 제출 하였을 까요? 이친구도 현재 자신이 다니는 회사 돌아가는 사정을 뻔히 잘알기 때문에 그로 인하여 사표를 제출하였을 것입니다.

 

이친구가 사표를 제출 할때 사장이 해준 말이 있다고 하는데, 그것은 다름이 아닌 자신이 사업을 하면서 이렇게 일이 없어 본적은 정말로 한번도 없었다는 이야기를 합니다. 그리고 그러한 이야기를 저에게 해줍니다. 저는 “너 지금부터 일자리 열심히 찾아라.”는 이야기를 해주었습니다. 그리고 직장이 너의 최대의 복지라는 이야기도 하여 주었습니다. 그리고 내가 영업만 10년 가까이 해보았는데 이런 영업 분위기는 처음 인것 같다는 이야기를 하여 주었습니다. 그만큼 현재의 우리나라 경제 상황이 않좋 다는 이야기 입니다. 제가 느끼는 현재 우리나라 경제 상황은 IMF때 보다도 않좋은 상황 인것 같습니다.

 

요즘에 회사를 그만 두시는 분들은 제발 그러지 마시기 바랍니다. 회사에서 등떠 밀려 퇴사하는 경우는 어쩔수 없지만, 자신이 자발적으로 회사를 나가는 사람은 요즘 돌아가는 상황을 모르는 사람 입니다. 그만큼 요즘 우리나라 경제는 바닥에 바닥을 기고 있습니다. 특히나 제조업은 완전히 만신창이가 된것 같습니다. 이렇게 안좋은 상황에서는 절대로 사람을 뽑지 않습니다. 아니 현재 고용한 직원들 월급 주기도 버거운 상황에서 신규로 사람을 채용할 사람은 절대로 없습니다. 그래서 이직에 성공하기 아주 어려운 상황입니다. 제조업만 그런것 아니고 우리나라 산업 전반이 바닥에 바닥을 기는것 같아서 안타까움을 금할수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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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아시아뉴스통신

 

저는 산업용 접착제를 국내에 유통하는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이쪽 분야에 대하여 생소해 하시는 분들이 많으실것 으로 생각이 들기는 합니다. 사실 저도 사회에 처음 나와서 처음으로 종사했던 분야가 반도체용 접착제를 생산하는 회사에 입사를 하게 된것이 이쪽 분야에서 밥을 먹게 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당시 이력서를 내고서 면접을 오라고 하여서 정말로 아무 생각 없이 면접을 보았고, 정말로 운좋게 합격을 하여서 그로 인하여 저는 접착제 산업에 현재까지 종사를 하고, 앞으로도 이쪽 산업에 종사를 하게 될것 같습니다. 그만큼 제가 종사하는 산업이 마음에 들기 때문 이기도 합니다. 이유는 많은 사람들이 몰라서 생소해 하는 산업군이기 때문에 그로 인하여 아는척을 많이 할수있는 분야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제가 운영하는 회사에 홈페이지와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는데, 요즘은 대략 하루에 1,500명 정도가 방문하는 회사로 만들어 놓았습니다. 저는 그렇게 방문 하시는 분들에 대하여 검색어 등을 계속해서 모니터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홈페이지나 블로그에 부족한 부분들을 계속해서 채워 나가서 이후에는 더많은 사람들이 저희 회사 홈페이지와 블로그에 방문 할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노력이 저희 회사가 잘나가는 회사로 보이도록 만드는 일이기 때문에 당연히 하여야 하는 일이 됩니다. 거기다가 이러한 노력을 계속해서 하다 보면 저희 회사에 입사하려는 직원들이 많아 질것 이니 당연히 열심히 노력하여야 합니다.

 

이렇게 회사가 괜찮게 보이도록 만들어 놓으니 저에게 문의를 하시는 분들도 자신이 필요한 제품에 대하여 저에게 물어보게 됩니다. 어느분은 정말로 장문의 메일을 적어서 보내주시는 분도 계십니다. 최근에도 문의 메일을 주셨던 분이 계신데, 이분이 필요로 하시는 제품은 필름인데, 장문의 글을 적어서 보내주십니다. 보내주신 메일의 내용을 읽어보니 제가 유통하는 제품과는 전혀 상관이 없어서 이분에게 전화를 드립니다. 그리고는 제가 유통하는 제품은 산업용 접착제이고, 필름은 취급하지 않는다고 말씀을 드립니다. 이렇게 장문의 메일을 적어 보내시는 수고를 하셨는데 좋은 답변을 드리지 못해서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전화를 끊었던 적이 있습니다.

 

최근에 또다른 분은 자신들이 만들어야 하는 제품에 대하여 설명을 해주십니다. 그런데 이분은 점도가 높은 제품을 샘플로 진행하여 달라고 하십니다. 그래서 저는 점도가 어느정도 높아야 하는지, 어째서 그러한 제품이 필요한지 등에 대하여 이것저것 물어 보았습니다. 그런데 그냥 점도가 높은 제품을 달라고 하십니다. 너무나도 구체적이지 않습니다. 이러한 경우는 장님이 코끼리 다리를 만지면서 코끼리 코라고 이야기 하는 경우와 비슷하다고 할수가 있습니다. 자신들이 생각하는 높은 점도가 어느정도 인지도 알려주지 않고 점도가 높은 제품을 요구하는 경우가 딱 그러한 경우가 맞습니다.

 

이러한 분들에 대해서도 적절히 대응을 해드려야 회사가 욕을 안먹습니다. 회사도 이미지를 먹고 사는 것이기 때문에 이미지 관리를 잘해야 그회사가 오래가는 것입니다. 그리고 저는 현재까지 저희 회사 이미지 관리를 잘해왔다고 자부합니다. 업체들이 요구하면 그것에 대하여 정말로 빠른 대응으로 일관하여 그분들이 하는 일에 대하여 많은 도움을 드렸습니다. 이러한 작업들이 하나씩 모여서 언젠가는 저희 회사가 정말로 이름만 들어도 엄지 손가락을 올려주는 회사가 될것 이기 때문에 정말로 회사의 이미지 작업은 필수이면서, 계속해서 이쪽 방면에 일을 하려면 최선을 다해서 이미지를 좋도록 해놓아야 합니다.

 

어쨌든, 저에게 이것저것 문의를 주시는 분들에게 정말로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고 이글을 작성하기는 하지만, 정말로 무엇이 궁금한지 정확히 알고서 문의를 주셔야 전화비와 시간을 절약 할수가 있는것 입니다. 그래서 전화를 하기 전에 어떠한 사항이 궁금한지 한번 정리를 해보고 그것에 대한 것을 질문해 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것 같습니다. 그래서 시간과 전화비를 절약하고, 자신이 원하는 답변을 얻을수 있는 좋은 방법이 되는것 입니다. 그리고 그러한 습관을 계속해서 기르시면 자신이 하는 업무에 많은 도움이 될것으로 판단이 됩니다.

 

이러한 좋은 습관들이 하나씩 모여서 자신의 업무와 자신의 생활에도 많은 도움이 됩니다. 일단 정리를 하다 보면 서두르는 일이 없어 질것 입니다. 서두르면 거의 대부분은 실수가 나오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무엇을 먼저 하여야 하는지 정리를 하는 습관이 정말로 자신의 업무와 자신의 생활에 많은 도움을 줄것 이라는 말씀을 드리면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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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출처 : 매일경제 및 본인의 약간의 편집

 

회사를 운영하는 사장이나 임직원들이 그회사에 대한 모든것을 잘알고 있을까요? 절대로 그렇지 않습니다. 자신의 회사에 대하여 모르는 사장이나 임직원들이 더욱더 많은 것이 현실입니다. 그렇다면 어째서 회사를 운영하는 사장이나 임직원들이 자신이 다니는 회사에 대하여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는 것일까요? 그것은 자신에게 올라오는 보고서 등등이 실제로 일어났던 일과 다른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왜곡된 보고서를 보고서 현실을 파악해 보았자 지금의 현실이 잘 안보이는 것입니다. 그래서 자신에게 보고서를 작성하는 직원들에게 보고서를 거짓없이 작성하도록 안전장치를 마련해 놓아야 합니다.

 

이렇게 잘못된 자료를 바탕으로 하여서 회사를 키워 나가려 해보았자 그것은 제대로 이루어 질수가 없는것 입니다. 이유는 현황을 제대로 파악 해야할 보고서 자체가 거짓으로 만들어 졌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시작점의 오류가 발생하기 시작하여 그것이 계속해서 업무가 진행이 되다보면 업무가 원하던 방향으로 흘러가지 않게 되는것 입니다. 그래서 잘못된 정보의 시작점인 현황을 보고하는 보고서를 정확히 작성 하도록 직원들을 단두리 해놓아야 하는것 입니다. 그래서 회사의 업무가 엉뚱한 방향으로 흘러가지 않게 하여, 그회사가 원하는 방향으로 흘러 가도록 하여야 하고 그래서 성공을 거둘수 있도록 하여야 합니다.

 

자신의 회사에 그러한 것을 할자신이 없다면 다른 외부의 회사에서 그러한 능력을 끌어와서 배우면 됩니다. 조금 거창하게 이야기를 한다면 컨설팅을 받으면 됩니다. 물론 그러한 컨설팅에는 비용이 발생하게 됩니다. 그래도 회사가 더욱더 커나가는 기회가 된다면 그정도 비용을 지불하는 것은 나쁘지 않은 지출이 되는 것입니다. 그렇게 일정한 비용을 지출하고 앞으로 회사가 더욱더 커나가게 된다면 그것은 오히려 기회가 되는 것이고, 생산적인 일에 돈을 사용한 것이니 그것은 올바른 지출이 맞습니다. 이렇게 올바른 지출인지 아닌지 정도는 회사를 운영하는 사장이나 임직원들은 잘알고 있어야 합니다.

 

제가 다녔던 어느 회사에 대하여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회사에 대해서는 몇번에 걸쳐서 이야기를 해보기는 하였습니다. 간단히 설명을 드리면 플라스틱을 유통하는 회사입니다. 그리고 사장은 정말로 고생을 많이 하였던 사람입니다. 사업을 한답시고 회사를 차려 놓고, 정말로 오랜 시간 동안 회사의 매출이 없어서 고생고생 하게 됩니다. 현재는 국내에 플라스틱 유통하는 업체중에 두손가락 안에 꼽히는 회사가 되어 있습니다. 그만큼 회사가 좋아지고, 주머니 사정도 넉넉해 졌다는 이야기 입니다.

 

그렇다면 이회사의 사장이 고생고생 하던 수년간은 어떤식으로 플라스틱 유통을 하였을까요? 아마도 특별한 행동을 하지 않고 그냥 고객들이 오기만을 하염없이 기다렸을 것입니다. 분명히 이름없는 회사라서 다른 회사들이 거들떠 보지도 않는 회사인데 말입니다. 그리고 그러한 상황이 몇년간 계속해서 진행이 됩니다. 아마도 이렇게 고생하는 시간 동안 이회사의 사장은 죽을 맛이었을 것입니다. 그리고 정말 하루하루 어떡게 살아야 할지 고민하면서 살았을 것입니다. 또한 장사가 잘되는 회사는 어떡게 하여서 장사가 잘되는지 궁금해 하였을 것입니다. 그래서 정말로 이곳저곳 기웃거려 보기도 하였을 것입니다.

 

그러다가 정말로 운이 좋게 어느 영업을 잘하는 회사에서 어떠한 제안을 하였다고 합니다. 그것은 다름이 아니라 자신들이 판매하는 장비를 구매해 주고, 일정 부분의 컨설팅 비용도 지불해 준다면 자신들이 그회사의 직원들에게 영업을 가르쳐 줄수 있다는 제안을 하게됩니다. 그래서 이회사의 사장은 정말로 이쪽저쪽에 있는 돈들을 전부다 끌어다가 장비를 구매하고 일정부분의 컨설팅 비용을 지불하여서 직원들 교육을 받도록 합니다. 정말로 인생 마지막 이라는 심정으로 그렇게 방아쇠를 당긴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정말 큰마음을 먹은것이 맞고, 아마 저에게 그러한 제안이 온다면 쉽게 방아쇠를 당기지 못하였을 것입니다.

 

어쨌든 지금은 이회사가 정말로 잘나가는 회사가 되어 있습니다. 영업을 잘하는 회사에서 컨설팅 비용과 장비를 구매 한것으로 영업에 대하여 배웠고, 그것을 현업에 적용하여 제대로 영업을 진행하게 된것 입니다. 이렇게 사업을 할때 자신들이 부족한 부분이 있으면 그것을 잘하는 업체에게 도움을 받으면 좋은 회사로 거듭나는 계기가 되는것 입니다. 이글을 작성하는 저에게 직원들 잘키워낼 자신이 있냐고 물어 보시는 분들이 계실것 입니다. 물론 저는 저희회사가 어느정도 자리를 잡아서 직원을 뽑아서 교육을 시켜야 할때가 된다면 제대로 직원들을 키워낼 자신이 있습니다. 그러나 그러한 방법은 알려 드릴수가 없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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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인터넷검색

 

우리가 회사에 나가서 일을 하는 목적은 간단합니다. 그것은 먹고살기 위해서 일을 하는것 입니다. 우리나라는 자본주의 사회로써 생활에 필요 한것들을 구하기 위해서는 돈이 필요합니다. 이렇게 생활에 필요한 물품이나 먹거리 등을 조달하기 위해서는 돈을 벌어야 합니다. 그래야 자신의 생활이 유지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돈을 조달하는 방법은 자신의 노동력을 이용하여 일을 하고, 그것에 대한 댓가로 돈을 받아서 그돈으로 자신의 생활을 영유하는것 입니다. 그래서 젊은시절 악착같이 직장을 다니면서 돈을 모으는 것입니다. 이러한 자본주의 사회에서는 정말로 돈을 잘버는 사람이 대접받는 사회가 맞습니다.

 

사실 회사를 다니면서 그회사의 사장에게 굽신 거리는 이유는 자신을 이회사에서 짜르지 말아 달라는 의미가 됩니다. 사실 그회사의 사장이라는 직책이 없다면 그사람은 그냥 평범한 사람이 맞습니다. 그래서 자신에게 전혀 의미가 없는 사람이 되는것 입니다. 그러나 그회사에 사장 이라는 직책을 가지고 있으면 이야기가 달라집니다. 이유는 자신을 그회사에서 짜를수 있는 권력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회사의 사장으로 있다는 이유로 인하여 그회사의 인사권을 행사한다는 의미가 되기도 합니다. 그회사의 사장에 입장에서 보게되면 자신이 월급이라는 돈을 주고서 그사람의 노동력을 구매 한다고 보아도 무방합니다.

 

이러한 인간관계에 대해서는 기회가 허락되면 다시한번 언급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은 회사에 나가서 일을 하는데 중요한 도구가 되는 컴퓨터에 대하여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컴퓨터가 없던 시절에도 우리나라에 회사들이 존재하기는 하였습니다. 그러나 컴퓨터를 업무에 적용하기 시작 하면서 업무처리 속도가 눈에 띄게 빨라졌을 것입니다. 분명히 컴퓨터로 업무를 처리하기 전에 어떠한 사항을 전달하기 위해서는 우편을 이용하였을 것입니다. 그러면 어떠한 한가지 업무에 대하여 의사전달을 하는데 1 ~ 2일 정도가 소모되었을 것입니다.

 

요즘은 스마트폰이 대중화 되어서 스마트폰으로 업무를 보는 시대라고 하지만, 제가 보기에는 스마트폰은 컴퓨터의 보조적인 역할 이상에서 벗어나지 못할 것이라고 판단됩니다. 일단, 컴퓨터로 입력하는 능력이 스마트폰에서는 한정이 될수밖에 없기 때문에 어떠한 내용을 입력하기 위해서 스마트폰 보다는 컴퓨터를 이용하기를 원할것 입니다. 저처럼 이렇게 글을 작성하는 사람도 마찬가지로 스마트폰으로 글을 입력하기를 원하지 않습니다. 이유는 이렇게 장문의 글을 작성하기에는 스마트폰이 너무나도 불편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저는 길을 가다가 글감이 생각나면 그것을 스마트폰 메모장에 간단히 정리해 놓는 컴퓨터의 보조적인 역할에 스마트폰을 활용하게 됩니다.

 

업무에 있어서 발표자료를 만들때도 컴퓨터가 유용하게 활용이 됩니다. 여기에 덧붙여서 발표자료에 동영상도 집어 넣어서 이해도를 높일수도 있고, 사진등을 자료에 넣어서 이해도를 높이는데 활용 할수도 있습니다. 이러한 자료들을 만드는 것도 업무에 대한 컴퓨터의 활용이 맞습니다. 그리고 요즘은 네트워크가 잘되어 있어서 인터넷을 이용하여 메일등을 보내고, 보낸 즉시 상대방이 열어 볼수가 있습니다. 이것 또한 엄청난 시간을 절약하는 것입니다. 그만큼 일하기는 좋아졌다는 이야기가 됩니다. 저도 저희회사에 메일 관련된 시스템을 주변 상황이 허락이 되는 범위에서 갖추어 놓았습니다. 이것또한 컴퓨터를 이용한 업무의 개선이 맞습니다.

 

회사를 운영하다 보면 필요한 자료들이 많이 있습니다. 특히나 생산을 하는 회사들은 생산하는 방법을 문서화 해놓아야 합니다. 컴퓨터가 없던 시절에는 분명히 누군가가 열심히 펜을 이용하여 적어 놓았을 것입니다. 그리고 그것을 수정을 해야 하는 상황이 되면 이전에 작성된 문서를 전부다 다시적고 수정될 사항을 적어서 할일이 많았을 것이지만 현재와 같이 컴퓨터를 활용하게 된다면 원본의 화일을 열어서 수정할 부분만 수정해서 출력하면 끝이 나게 됩니다. 이것또한 회사 업무가 아주많이 간편해 지는것 입니다. 그만큼 컴퓨터가 회사의 업무를 간편하게 만들어 줍니다.

 

거기에 덧붙여서 요즘은 동네마다 피씨방이 있어서 자신이 급하게 어떠한 자료를 보내야 할때도 그러한 자료들을 웹에 저장해 놓았다가 필요할때 가까운 피씨방에 가서 그자료를 다운 받아서 자료를 보내주면 됩니다. 그래서 회사의 업무를 꼭 사무실에서 보아야 하는 시절은 지나 갔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물론 회사일을 열심히 하시는 분에 한하여 그렇다는 말입니다. 회사일을 대충 하는둥 마는둥 하는 사람은 자료를 보내야 할때도 자료를 보내지 않을것 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그러한 사람은 당장은 알수가 없지만 그러한 일들이 누적되면 그사람이 그렇다는 사실을 그회사에 다니는 사람들이 차차 알아가게 되어서 최종에는 회사에서 불이익을 받게 될것입니다. 이유는 사람들은 알면서도 모른척 해주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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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IT동아

 

이글을 보고 계신 분들은 자신의 휴대 전화기에 연락처가 몇개정도 저장되어 있는지 생각해 보신적이 있으신지요? 저의 휴대 전화기에는 연락처가 200개가 조금 안되게 전화번호가 저장되어 있습니다. 제가 하는일이 사람들을 만나는 영업인데 이정도의 연락처는 솔직히 아주 적게 저장되어 있는 것이 맞습니다. 그러나 저는 저의 전화기에 연락처를 저장하는 기준은 다름이 아니라 저와 거래를 하는 사람들의 연락처를 저장한다는 철칙이 있어서 앞으로 저와 거래할 확률이 있는 사람의 연락처는 저의 전화번호부에 저장을 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저의 전화기에 연락처는 200개가 조금 안되게 저장되어 있는것 입니다.

 

그렇다면 이렇게 힘들게 저장한 연락처에 일년을 기준으로 어느정도 연락을 하시는지요? 저는 저의 연락처 200여개중에 일년에 연락을 시도하는 사람의 수는 30명이 제대로 안되는것 같습니다. 물론 정확한 숫자는 아니지만 저의 생각에 이정도의 사람만이 정기적으로 연락을 하는 느낌을 받는다는 말입니다. 비정기적인 어떠한 일이 생겼을때 잠시 전화를 하는 사람은 제외를 하고서 이야기 하는것 입니다. 이렇게 정기적으로 전화를 하지않는 많은 연락처를 저장하는 수고에 비하여 쓰임이 적어집니다. 이것은 분명히 노동력 낭비가 맞습니다. 사람을 만나서 그사람의 연락처를 받을때는 자주 연락을 할것 같지만, 실제로 생활하다보면 자주 연락하기가 힘들어 집니다.

 

제가 영업을 시작한 초기에는 업체 사람들을 만나서 명함을 주고받고, 회의를 마치고 나면 가장먼저 하는것이 방금 만났던 사람의 연락처를 저의 전화기에 저장하는것 이었습니다. 그러면서 저의 마음속 한구석에 “오늘도 나의 전화기에 연락처가 한명더 늘었다.”라는 뿌듯한 마음을 가졌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리고 당시에 저장하였던 사람들의 연락처는 저의 전화기에 아직도 저장되어 있습니다. 사실 지우기 귀찮아서 저장되어 있다는 말이 정확한 말이 될것 같습니다. 언젠가는 한번 연락처를 정리를 하기는 하여야 할것인데, 저의 귀차니즘이 그러한것을 하지 못하도록 합니다.

 

영업을 다니다보면 별에별 사람들을 다 만나게 되는데 그중에서 재미있는 사람이 있었던 경험을 이야기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저에게 문의 사항이 있어서 전화를 하시고나서 저에게 샘플을 받으신 분입니다. 그리고 진행상황을 확인 한다고 몇번 전화를 하였었고, 이후에 진행되는 사항이 진행이 될지 안될지 불확실한 상황이 되었습니다. 이러한 경우에는 저의 전화기에 연락처가 저장이 안됩니다. 저의 물건을 한번이상 정기적으로 구매하지 않는 사람의 연락처는 저장하지 않는다고 위에서 언급을 드렸었고, 그래서 이분에 연락처를 저의 전화기에 저장하지 않았습니다.

 

시간이 지나고나서 이분이 저에게 전화를 하십니다. 그런데 저는 저의 전화기에 이분의 연락처를 저장하지 않아서 이분이 누구신지 모릅니다. 그래서 저의 이름을 대면서 전화를 받았습니다. 그러자 이분이 저에게 자신의 연락처를 저장하지 않았냐고 따지십니다. 이분이 저에게 그러한것을 따지실 하등의 이유가 없는데 따지는 것입니다. 저와 거래관계가 성립되지 않으면 저에게 이래라, 저래라 하실 이유가 하나도 없는데 말입니다. 그래서 저는 이분에게 “저와 거래를 하시는 분에 대하여 연락처를 저장합니다. 사장님은 저의 샘플만 가지고 가셨고, 거래를 안하시니 당연히 저의 전화기에 연락처가 저장이 안되어 있는것이 맞습니다.”라고 말씀을 드렸고, 결국 이분 저에게 아무소리 못하십니다.

 

위의 예처럼 저같은 사람을 자신의 종처럼 생각하는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습니다. 분명히 저에게 샘플만 가지고 갔는데 그로 인하여 저에게 이것해라, 저것해라 라고 명령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이유는 영업을 다니는 사람이라서 시키는데로 할줄 아는가 봅니다. 그러나 저는 그렇게 시키는데로 하는사람이 아님을 정확히 말씀을 드립니다. 특히나 저에게 샘플을 가져가면 그때부터 거래가 되어서 자신이 갑으로 생각하는 사람이 많은데, 물건의 거래가 있어야 그로 인하여 갑을 관계가 성립됨을 간과한 것입니다. 그리고 저는 그런 사람들에게 정확히 “납품 관계가 성립되지 않기 때문에 당신과는 아무상관 없는 사람입니다.”라는 의미의 이야기를 듣기 좋은말로 해줍니다.

 

어쨌든, 자신의 휴대전화에 저장된 전화번호가 몇개가 되는지 한번 돌아보시고 그중에서 자신이 얼마나 자주 정기적으로 전화하는 번호가 몇개인지 따져보시고, 자주 연락하지 못한 분에게 연락을 한번 해보시는 하루가 되시면 어떠실지 여쭤보면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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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출처 : 인터넷검색 및 본인의 약간의 편집

 

저는 직장생활을 시작하면서 운좋게 외국계 회사를 입사하게 되었습니다. 영어도 못하는 제가 외국계 회사에 입사를 하는 정말로 웃기는 일이 벌어지게 되었습니다. 외국계 회사에 다녀 보신 분들은 잘아시겠지만 영어를 못하면 정말로 외국계 회사에서는 대접을 잘받지 못합니다. 이유는 회사안의 거의 모든 서류들이 영어로 되어있고, 정보를 주고받는 메일도 영어로 작성하여 보내야 합니다. 이러한 상황은 정말로 미친듯이 영어공부를 하도록 만들어 줍니다. 그래서 정말로 퇴근이후에 도서관에 들어가서 영어 공부를 합니다. 그리고 주말에도 영어공부를 하기위해 도서관에 가게 됩니다.

 

제가 이렇게 영어공부를 열심히 하는것은 정말로 회사내에서 영어를 못하면 아무것도 할수가 없었기 때문에 그로인하여 영어공부를 하도록 만듭니다. 저도 제가받는 월급만큼 회사에 도움이 되고싶기 때문이고, 이후에 승진등을 고려하여야 하기 때문에라도 영어공부를 정말로 열심히 하게됩니다. 그러나 안하던 영어를 회사에 입사했다고 잘해질리는 없습니다. 오히려 그렇게 영어공부 한다고 도서관에 가게되어서 제가 쉬어야할 시간을 빼앗겨서 회사생활이 너무나도 피곤해 지는 악순환이 형성되었습니다. 그래서 공부는 해야할때 열심히 하여야 하는것 같습니다. 학생때 영어공부를 열심히 해놓았으면 그러한 고생을 안했을 텐데 말입니다.

 

이렇게 힘들게 다니던 외국계 회사에서도 제가 이글의 제목에서 처럼 직원들간에 정보공유를 잘하지 않아서, 그로인하여 많이 힘들었던 경험이 있습니다. 제가 다녔던 외국계 회사는 반도체용 접착제를 제조하는 회사였습니다. 그래서 그곳 직원들 중에 요직을 맡고있는 사람들은 대부분 반도체 회사에서 스카웃 되어서 들어온 직원들 이었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반도체 공정을 너무나도 잘알고 있는 사람들 이었고, 저는 신입사원 시절에 그들에게 반도체 공정에 대하여 이것저것 물어 보기도 하였습니다. 그런데 이들이 저에게 반도체 공정에 대하여 아무것도 가르쳐 주지 않는것 이었습니다. 사실 저도 반도체 공장 라인 셋업관련하여 다른회사를 다녀보았고, 별것도 없었는데 말입니다.

 

여기서 제가 신입사원때 어째서 그들에게 반도체 공정에 관련하여 물어보았을까요? 그것은 저의 상사가 직원들 교육시킬 반도체 교육자료를 저보고 만들어 내라고 요구 하였기 때문입니다. 입사한지 얼마 안되는 신입사원이 반도체 공정에 대하여 알면 얼마나 안다고 그러한 일을 시켜버립니다. 그래서 저는 할수없이 당시의 저희회사가 제품을 납품하는 회사의 홈페이지에 들어가 보았습니다. 그런데 거기에 정말로 많은 정보들이 있는것 이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홈페이지의 내용을 그대로 가지고 와서 자료를 만들었던 경험이 있습니다. 그런데 웃기는것은 그자료를 가지고 다른부서에서는 발표자료로 활용합니다.

 

정작 반도체 엔지니어로 있었던 회사의 요직에 앉아있는 사람들은 자신들의 자료를 하나도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그들은 어떠한 중요한 회의때에 자신들이 가지고있는 자료를 조금씩 공개하는 정도 였습니다. 이러한 분위기는 회사의 발전에 하나도 도움이 안되는 것입니다. 회사에서도 분명히 중요한 요직을 주면서 데려온 이유는 그들이 가지고 있는 자료를 공개해 주기를 바라기 때문에 그들에게 요직을 내주면서 스카웃해 온것 인데 말입니다. 이것은 명백한 직무유기라고 볼수가 있는것 입니다. 자신들의 자료는 하나도 공개하지 않고, 그회사의 자료는 자신들이 쉽게 접근해서 보겠다는 이기적인 생각인 것입니다.

 

제가 영업을 시작한 회사에서도 비슷한 경우가 발생하게 됩니다. 그회사에는 제가 정말로 영업을 배우기 위하여 큰마음 먹고 입사한 회사입니다. 사실 제가 들어가기에는 너무나도 작은 회사였습니다. 직원이 50명 남짓 있는 회사는 저의 경험에는 그렇게 큰회사가 아닙니다. 그러나 진정한 영업을 배우기 위하여 저는 저의 경력을 낮추어서 입사를한 회사가 됩니다. 그리고 정말로 열심히 영업을 배웠습니다. 물론 영업에 대하여 누구하나 이야기 해주지 않습니다. 그래서 저혼자서 이리저리 치여가면서 영업을 합니다. 그리고 그렇게 영업을한 결과물이 저의 명함첩이 됩니다. 그리고 저의 명함첩에는 정말로 많은사람의 이름과 연락처가 들어가 있습니다.

 

제가 고생고생 하면서 배웠던 영업 노하우가 한가지 더있는데, 그것은 다름이 아니라 산업단지 본부를 다니면서 업체리스트를 얻는것 이었습니다. 영업을 위하여 산업단지에 들어가면 산업단지 본부에 들러서 저의 명함을 주면서, 영업을 위하여 업체리스트를 달라고 사정해서 얻어낸 업체리스트 입니다. 물론 퇴짜도 많이 맞았습니다. 그러나 얻어낸 업체리스트도 생각보다 많이 있습니다. 이렇게 열심히 영업을 진행하였습니다.

 

이렇게 열심히 영업을 하다보니 저의 옆자리에 앉아있는 친구가 저의 명함첩을 봐도 되겠냐고 물어봅니다. 그리고 저는 산업단지 본부에 다니면서 업체리스트를 모았다는 이야기를 하니 그것도 봐도 되는지 저에게 물어봅니다. 저는 그친구에게 명함첩과 업체리스트를 보여줬습니다. 그러자 이친구 저의 명함첩과 업체리스트를 복사하기 시작합니다. 그래서 저는 공평하게 당신의 명함첩도 보여달라고 하였는데, 차에 놔두고 왔다고 하면서 보여주지 않습니다. 결국은 그친구의 명함첩을 퇴사하는 그날까지 볼수가 없었습니다. 이러한 회사 분위기는 회사발전에 하나도 도움이 안되는 분위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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