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 : 국순당홈페이지
이번포스팅은 술에대한 글을 올려봅니다. 일상을 살아가면서 밥만큼 자주접하는 음식이 술인데요. 술을 잘마시는사람, 술을 조금 마시는사람, 술을 전혀 마시지 못하는 사람 등등 각양각색의 사람들이 존재 합니다. 일단 들어가기 전에 술이라는 존재는 과연 무엇일까요? 한번 집고 넘어가는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술을 어느정도 마신후에는 취기라는 것이 생겨서 사람을 약간 기분좋은 상태를 만듭니다. 이 취기가 생기면 평소에 수줍음이 많은사람도 수줍음이 많이 없어지고 용기없는 사람도 없던 용기가 생기게 하여주기도 합니다. 그러나 술이 앞에 열거하듯이 꼭 좋은점만 있는것은 아닌것 잘들 알고 계실것입니다. 너무 많이 마시면 다른사람에게 실수도 하고 술로 인하여 싸움도 발생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너무 자주마시면 건강을 해치기도 합니다. 자신을 위하여 술은 꼭 적당양에서 자리를 뜨는것이 현명한 선택입니다.
제목처럼 술을 판매하는 회사의 상술에 대하여 한번 이야기 하여 보고져 합니다. 제가 어릴때 국민 대표술인 진로는 도수가 30도였습니다. 그리고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도수가 내려가고 있는것이 현실입니다. 현재는 10도 이하의 술도 판매를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소주가격또한 점점 올라갔지만 그에대한것은 일단 번외로하도록 하겠습니다. 요즘 소주회사가 선전을 하기에 도수가 낮아서 다음날 깨끗해서 좋다고들 많이 선전 합니다. 그러면 몇가지 고려해 보아야 할것이 있습니다. 소주의 도수가 낮아지면 일단 사람들이 술을 더먹게 됩니다. 자신이 원하는 만큼의 취기가 생기기를 바라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예전의 30도짜리 소주 1병만 마시면 될것이 요즘의 10도짜리 소주는 2병을 마시게 됩니다. 다시말하면 소비자의 손해라는 말입니다. 소주회사는 이익이 되고 있는 셈인데요. 그렇다면 그것을 눈으로 직접 확인할수 있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가까운 마트에 가보시면 담금술을 판매하고 있는데, 담금술은 도수가 높은것은 비싸고 도수가 낮은것은 저렴합니다. 무슨말을 하는지 이해가 되시나요? 즉, 소비자 입장에서 이익을 보고져 한다면 시장에 나와있는 소주중에 같은값이면 도수가 높은 술을 마셔야 소비자가 손해를 덜보게 된다는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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