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사진출처 : 인터넷검색

 

저는 산업용 접착제를 국내에 유통하는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아직은 주변 상황들이 좋지 않아서 저혼자서 사업을 하고 있는 일인 사업자 입니다. 솔직히 저도 저의 사업이 어느 정도 반석에 올라서 직원들을 고용하고 싶습니다. 그래서 정말로 사장님 소리를 한번 듣고 싶기도 합니다. 이유는 사람이라 어쩔수가 없습니다. 그러한 마음을 가지지 않고 사업을 하였다고 한다면 그것은 정말 거짓말이 됩니다. 그리고 저도 직원들을 고용하여 사장님 소리를 들으면서 사업을 하고 싶습니다. 이것이 정확한 저의 마음이 됩니다. 그러한 욕심도 없이 사업을 한다고 이야기 하는 사람은 전부다 거짓말을 하는 사람이라는 이야기도 됩니다.

 

이글을 작성하는 글에서 사진을 하나 올렸는데 우리나라의 유수의 게임 업체인 NC소프트의 사내에 직원들을 위한 복지 시설 사진을 올렸습니다. 역시 돈잘버는 회사는 직원들을 위하여 여러가지 복지 시설들을 갖추어 놓는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회사에 다니는 직원들이 자부심을 가지도록 하기 위한 시설이 맞습니다. 그리고 그러한 회사에 다닌다는 사실은 그회사의 직원들 사기를 높여 주는 것이 당연합니다. 그리고 그러한 사실을 주변에 친구와 지인들 에게 자랑할 것이 뻔합니다. 그래서 자신이 다니는 회사는 직원들을 위하여 많은것을 해주는 좋은 회사를 다닌다는 이야기를 다른 말로 돌려서 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제가 운영하는 회사가 어느 정도 자리를 잡으면 직원을 채용 할것이 뻔하고, 어떠한 방식으로 직원들이 열심히 일하도록 만들고, 어떠한 방식으로 좋은 회사에 다닌다는 느낌을 받도록 만들어 놓아야 합니다. 그리고 저는 그러한 것에 대해서 생각해 놓은 것이 있습니다. 그렇게 직원들이 좋은 회사라고 생각하도록 만들 방법이 무엇이 있을까요? 그것은 아주 간단합니다. 일단, 회사에 다니는 이유는 다른것 아닙니다. 돈을 벌기 위해서 입니다. 그래서 그렇게 열심히 일해서 번 돈으로 자신의 생활이 좋아지기 위해서 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더좋은 회사로 가서 더많은 월급을 주는 회사를 찾게 되고, 그러한 선택이 대기업을 선호하게 됩니다.

 

방금 이야기 하였던 것처럼 더많은 월급을 주는 회사를 찾아서 그곳에 구직을 한다는 사실이 중요합니다. 이것은 사람의 욕심이고, 이러한 욕심을 건드려 주면 되는 아주 간단한 방법이 되는것 입니다. 회사 안에 좋은 시설을 많이 채워 넣는것 보다 더욱 중요한 것은 다름이 아니라 많은 월급을 받도록 도와주면 됩니다. 이렇게 월급을 많이 받도록 도와주게 되면 그로 인하여 좋은 회사에 다니고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될것이 뻔합니다. 이유는 다름이 아니라 정말로 돈을 벌기 위하여 회사에 들어갔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어차피 일하는 시간이 똑같다면 시간 대비 남들보다 많은 돈을 벌기를 바랄 것입니다. 이것이 사람의 욕심이고, 그것을 실현 가능 하도록 만들어 주면 됩니다.

 

어떡게 그러한 방법을 만들어 낼수 있을까요? 그것은 이글에서 언급하지 않을것 입니다. 지금까지 공개한 내용만 하여도 엄청나게 중요한 사실을 공개 하였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저는 직원들이 회사에 늦게 까지 남아서 일하게 하지 않을 것입니다. 아침 9시에 자발적으로 출근 하고, 저녁 6시가 되면 누구의 눈치도 보지 않고 퇴근을 하도록 만들어 놓을 것입니다. 그렇게 만들어 놓아야 다음날 일하기 수월할 것입니다. 매일 야근으로 피곤해 하는 직원들은 분명히 사기가 저하 되어 있을 것이 뻔하고, 그것은 회사 업무에 하나도 도움이 안된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그래서 퇴근은 누구의 눈치를 보지 않고 알아서 6시면 퇴근을 하도록 만들 것입니다. 그러나 자신이 알아서 남아 일을 하는 직원들을 막을 생각은 없습니다. 그리고 분명히 제가 만들려는 회사는 그러한 직원이 반드시 생길 것이 뻔합니다.

 

저는 직원들 에게 저의 지식을 이용해서 업무를 보라는 이야기도 하여 줄것 입니다. 이러한 이야기를 하는 사장은 아마도 전국에서 저희 회사에서만 듣는 이야기가 될것 입니다. 그리고 직원들에게 쉬라고 하여도 쉬지 않을 직원들이 분명히 많을 것입니다. 이유는 한가지 밖에 없습니다. 위에서 이야기 하였듯이 사람의 욕심을 건드려 주면 그로 인하여 열심히 일할것 잘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열심히 일하여서 자신의 월급이 많아 지는 것이 눈에 보이면 더욱더 열심히 일할 것도 잘알고 있습니다. 저는 그렇게 열심히 일하는 직원들을 보면서 흐뭇해 할것도 눈에 선합니다. 이유는 그렇게 열심히 일하면 분명히 어떠한 성과가 나올 것이고, 그것은 저희 회사가 더욱더 커지는 것이기 때문 입니다.

 

사실 이글을 작성 하면서 상당히 우려스러운 부분이 있어서 작성을 머뭇 거렸지만, 결국은 작성하게 됩니다. 이유는 이러한 생각을 확실히 해놓기 위해서 입니다. 그리고 저는 위에서 언급 하였듯이 정말로 그렇게 할것 입니다. 그래서 직원들 보고 조금 쉬었다 일하라고 하여도 직원들은 “내가 돈버는데 방해하지 마세요.”라는 답변을 듣는 회사로 만들 것이고, 그러한 분위기는 정말로 직원들이 다니고 싶은 회사로 만드는 아주 간단한 방법이 됩니다. 간략하게 정리해 보면 간단 합니다. 나의 욕심만 챙기지 말고, 다른 사람 욕심도 인정해 주면 진정으로 좋은 회사로 거듭 나는 것입니다.

728x90

 

그림출처 : 매일경제

 

저는 산업용 접착제를 국내에 유통하는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저의 사업장을 초기에 셋팅할때와 지금에 저의 사업장은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이러한 변화는 제가 느끼지 못하는 정도로 매일매일 아주조금씩 변화가 있었고, 이러한 변화가 서서히 사람들의 눈에 보이는 변화로 저희회사가 변하게 되었습니다. 저희 회사의 설립 초기에는 회사의 홈페이지도 없었고, 명함도 조금은 촌스럽게 파서 영업을 다니게 되었습니다. 그러다가 회사의 홈페이지가 필요함을 알고서 제가 독학을 하여서 저희 회사의 홈페이지를 만들게 됩니다. 제가 홈페이지 관련하여 독학을 한이유는 회사 자금을 조금이라도 아끼기 위함과 저희 회사의 홈페이지가 일반 쇼핑몰 처럼 멋져야될 이유는 없었기 때문입니다.

 

현재도 저희 회사의 홈페이지는 그자체의 디자인 자체가 저는 만족스럽습니다. 독학으로 만든 홈페이지 치고는 나쁘지 않다는 이야기가 됩니다. 물론 몇가지 눈에 거슬리는 부분은 분명히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을 수정하는 수고를 할생각은 없습니다. 그리고 제가하는 업종은 그정도 눈에 거슬리는 부분에 대해서는 너그럽게 이해를 해주기 때문에 그것을 수정하는 수고를 할시간에 저는 저의 일을 더많이 하는것이 효율적이라고 생각이 되기도 하여서 손을 안대기로 하였습니다. 그대신 회사의 전문성을 강조하기 위하여 회사의 블로그를 저희 회사의 홈페이지에 연결시켜 놓았습니다. 그리고 사람들이 많이 들어오건 적게 들어오건 시간이 되는데로 열심히 글을 올렸습니다.

 

사실 저희 회사의 홈페이지도 오픈하고 한참 동안은 하루에 10명이 안들어오는 홈페이지 였습니다. 그래서 웹호스팅 비용과 회사 홈페이지 주소 관련한 비용이 아까웠습니다. 그러나 꾹참고 계속해서 버티고 시간이 될때마다 회사의 홈페이지에 자료를 올리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경쟁업체가 홈페이지를 운영하는 것을 참고하여서 회사의 블로그를 만들게 된것 입니다. 사실 홈페이지를 처음 만들때는 블로그를 만들 생각이 전혀 없었다가 경쟁업체가 블로그를 운영하는 사실을 알고 그것에 대하여 이것저것 살펴 보다가 회사가 전문성이 있으려면 블로그를 운영해야 한다는 사실을 알고서 블로그를 만든것 입니다. 블로그를 만들기로 결정하고 블로그를 개설하는데 꼬박 2주정도 걸린것 같습니다.

 

블로그를 개설하는데 2주씩이나 걸리는 이유는 간단합니다. 저희 회사의 블로그는 티스토리에 개설되어 있습니다. 사실 네이버에 개설을 할까 생각해 보았지만, 회사의 블로그는 티스토리가 맞을것 같아서 티스토리에 개설하기 위한 시간을 기꺼이 투자하였습니다. 티스토리는 초대장이 있어야 블로그를 개설할수가 있는데, 이놈의 초대장을 얻기 위해서 기존에 블로그를 개설하여 운영하던 사람에게 부탁을 해서 그것이 통하면 초대장이 날라오는 시스템이라 초대장을 받는데 2주정도가 소요된것 입니다. 이렇게 어렵게 초대장을 받고나니 정말로 제가 업무용으로 사용할 블로그에 열심히 글을 올리게 됩니다.

 

저희 회사의 블로그도 초기에는 방문하는 사람이 2 ~ 10명 내외가 전부였습니다. 그러나 정말로 꾹참고 글을 올렸습니다. 이유는 어렵게 초대장을 받았기 때문에 쉽게 포기하고 싶지가 않아졌습니다. 그래서 저의 눈을 쿡찌르는 심정으로 시간이 허락되는 한에서는 계속해서 글을 올렸습니다. 그러다 블로그를 개설한지 8개월여가 지나갈때쯤 되니 하루에 100명 내외가 방문하기 시작합니다. 거기다가 신기하게 저희 회사의 홈페이지도 덩달아 하루에 200 ~ 300명씩 방문자가 늘어나기 시작합니다. 그때 당시 저는 저는 정말로 기분이 좋았습니다. 사람들이 많이 방문하기 시작하니 조금만 더있으면 저희회사가 유명해 질것으로 생각을 하였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회사의 홈페이지와 블로그를 운영하게 되면서 저희 회사가 현재는 이쪽 업계에서도 나름에 유명해 진것으로 느껴집니다. 동종 업계에서 알고 지내던 사람들이 간보기를 하기 위하여 전화를 하기도 한다는 느낌을 받고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저는 그러한 간보기 전화를 한것 잘알고 있지만 모른척 하면서 전화를 받아 주기도 합니다. 이유는 이정도로 회사를 만들어 놓았으니 그로인하여 제가 감내하여야 하는것이 간보기 전화도 적절히 잘받아 줘야 한다는 사실을 잘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러한 사실을 알고 있다고 이야기 하게 되면 저에게 전화를 걸은 사람이 부끄러워 할것도 잘알기 때문에 모른척 전화를 받아줍니다.

 

최근에는 제가 회사를 설립할 당시에 영업을 진행 하다가 부러진 업체의 담당자들도 전화를 주기 시작합니다. 그러면서 기회가 되면 저희 회사의 제품을 사용하고 싶다는 메시지도 남겨줍니다. 저는 그러한 변화는 나쁘지 않기 때문에 기분좋게 전화를 받아 줍니다. 그러면서 자신의 회사에 방문해 달라는 이야기에 대해서는 다음에 진행될 업무가 생기면 그때가서 방문을 주겠다는 답변을 드리고 전화를 끊습니다. 이유는 당장에 진행되는 업무가 없는데 방문해 보았자 저의 시간만 낭비하는 꼴이 되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제가 방문 해야할 업체중에 한군데는 방문하지 못해서 제가 손해를 보기 때문입니다.

728x90

 

그림출처 : 국민일보

 

제가 이글을 작성하면서 올린 그림을 보시면 남양유업 이라는 회사가 대리점주에게 물량을 밀어내기를 하여서 사회적인 물의를 일으켰던 일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대대적으로 언론에서 때린적이 있습니다. 이사건은 그렇게 오래된 사건이 아니라서 기억하시는 분들이 분명히 계실것입니다. 그리고 그러한 뉴스에 대하여 링크를 걸어 드리지 않을것 입니다. 궁금하시면 직접 찾아 보시는것이 좋을것 같아서 링크를 걸어 드리는 일은 생략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냥 그러한 사건의 이면에는 어째서 그러한 일들이 벌어지고 있는지에 대하여 알면 그뿐이기 때문에 그사건에 대하여 뉴스를 링크할 필요는 없습니다.

 

이렇게 남양유업이 대리점을 상대로 물량을 밀어내다가 그로인하여 사회적인 물의를 일으킨 일들에 대하여 생각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물론 저는 남양유업 이라는 회사에는 전혀 관심이 없습니다. 단지 대기업이나 혹은 우량한 기업들이 관행처럼 여기면서 행하는 물량 밀어내기에 대하여 이야기를 해보려고 하는것 입니다. 일단 물량 밀어내기에 대하여 이해를 하고서 이야기를 하는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물량 밀어내기란 다름이 아니라 현재 주문이 들어오지 않았는데 미래에 들어올 주문에 대하여 미리 생산하여서 그것을 시장에 뿌리는 경우가 다름아닌 물량 밀어내기 입니다. 다시 말하면 미래의 수요를 현재에 반영하는 행동을 말합니다.

 

이렇게 물량 밀어내기를 하면 좋은점은 다름이 아니라 그회사의 매출이 증가한 것처럼 보이는 효과를 누릴수가 있습니다. 가장 적절한 고사성어로는 조삼모사가 되겠습니다. 시장에서는 필요한 수량이 일정하게 정해져 있는데 그것을 적절히 외곡하는 행위가 바로 물량 밀어내기인 것입니다. 이렇게 미래에 수요를 현재의 수요로 잡아서 외곡하여 생산하게 되고, 그러한 물량을 누군가가 받아 주어야 그러한 물량 밀어내기가 성립이 되는것 입니다. 그래서 국내에 많은 대기업이나 우량한 기업들은 자신들의 물량을 받아줄 대리점을 모집하게 됩니다. 이유는 자신들의 물량을 받아줄 사람을 구하는 것이라는 말입니다.

 

현재 우리나라에서 존재하는 많은 대리점들은 다름이 아니라 대기업이나 우량한 기업의 물량을 받아주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그렇게 대리점을둔 기업은 시장이 필요로하는 물량보다 더많은 물량을 만들어서 그들 대리점에 과잉생산된 물량을 밀어내기를 하게됩니다. 그런데 여기서 대리점들이 그들의 물량을 받지 않는다고 하게되면 어떡게 될까요? 아마도 대리점 문을 닫을수밖에 없을것 입니다. 이유는 그렇게 되면 자신들이 판매할 제품을 공급받지 못하게 되기 때문에 어쩔수없이 그들의 물량을 떠안고 갈수밖에 없습니다. 이렇게 떠안은 이유는 단순히 그들의 매출을 높게 잡아주기 위한 수단일 뿐입니다.

 

이러한 물량 밀어내기는 국내 기업만이 행하는것은 아닙니다. 아주 유명한 외국계 회사에서도 그러한 물량 밀어내기를 행하는 경우를 본적이 있습니다. 일단 저는 산업용 접착제를 국내에 유통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국내에 접착제 시장은 독일계 회사가 일등을 먹고있습니다. 그리고 저는 그회사에 대리점 이었던 회사에 다닌적이 있었고, 그회사에게 물량 밀어내기를 하는것을 직접 목격한적이 있습니다. 이렇게 접착제 1위 기업이 많은 대리점들을 두고서 물량 밀어내기를 시도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어느 업종에 일등이 무조건 굉장하다고 보고있지 않습니다. 그들의 매출을 자세히 들여다 보아야 진짜로 그들의 매출이 얼마인지를 알수가 있습니다.

 

제가 목격한 물량 밀어내기의 수단을 보면, 회사는 월의 마지막날에 결산을 하게됩니다. 그래서 그달에 얼마나 많은 성과를 올렸는지 정리를 하게됩니다. 그래서 회사마다 월말은 정말로 많이 바쁘다고들 합니다. 이유는 월말 결산을 하게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일년을 4분기로 나누어서 3, 6, 9, 12월의 월말은 더많이 바쁘게 됩니다. 이유는 월말 결산과 더불어 분기 마감을 하여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연말은 더바쁠것 더말해 입이 아픕니다.

 

이렇게 바뻐야 하는 시기에 영업을 다니는 사람들은 조금이라도 더많이 그달에 혹은 그분기에 매출이 잡히도록 노력하게 됩니다. 그런데 제가 대리점으로 있고, 저를 담당하는 영업사원은 한가해 보입니다. 그러다가 분기말이 다되어서 저에게 전화를 하게됩니다. 그리고는 저에게 일정부분의 물량을 떠넘기게 됩니다. 당시는 저의 회사가 아니라서 그러한 사정을 사장에게 보고하고 물량을 떠안고 가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물량을 떠안고나니 기분이 찹찹해 지는것은 어쩔수가 없습니다. 아마도 당시의 사장은 저보다 더많이 기분이 않좋았을것은 당연한것 같습니다.

728x90

 

그림출처 : 맘앤앙팡

 

최근에 있었던 일입니다. 물론 저는 이러한 일을 너무나도 많이 겪기는 하지만 그러한 일들이 생기도록 만들어 놓은 저의 책임이 큰것이어서 저는 저의 책임에 대하여 인정하고 제가 해야할 일에 대하여 일을 행하게 됩니다. 일단 저는 산업용 접착제를 국내에 유통하는 일을 하고있고, 제가 판매하는 제품을 소비자에게 소개하기 위하여 홈페이지를 만들어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더불어서 홈페이지에 연동하게 하여서 블로그도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블로그에는 접착제에 관련된 정보들을 많이 싫어 놓아서 접착제를 잘모르는 사람들이 접착제에 대하여 쉽게 접근할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이렇게 산업용 접착제에 대하여 많은것을 소개하여 놓다보니 저의 홈페이지와 블로그를 통하여 저희회사에 접속하는 분들이 하루에 1,000명이상이 됩니다. 그래서 제가 하고있는 사업에 저의 홈페이지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있습니다. 홈페이지를 통하여 잠재적인 소비자들을 유입시키는 역할을 하고있는 것입니다. 더불어서 회사 블로그를 통하여 저희회사의 전문성을 강화시켜 놓았습니다. 그래서 외부에서 저희회사 홈페이지에 들어와 보면 정말로 관리가 잘되어 있는 회사라는 인식을 하실것으로 판단이 됩니다. 그리고 이렇게 만들어 놓은 제자신이 자랑스럽기도 합니다.

 

사실 저의 회사의 홈페이지는 제가 혼자서 독학하여서 만든것 입니다. 웹에 관련하여 하나도 몰랐던 제가 어느 특정의 프로그램을 개발한 회사에 게시판만 보고서 저의 홈페이지를 만들었으니 제가 생각해 보아도 제가 영특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그렇게 만들어 놓은 홈페이지를 보다가 아무래도 조금은 부족하다는 생각이 들어서 나름에 연구를 해보니 홈페이지와 블로그를 연동 시켜 놓으면 좋을것 같다는 생각을 하게됩니다. 그래서 블로그를 만들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정말로 열심히 글을 올렸습니다. 그래도 사람들이 별로 안들어 왔지만 상관하지 않고 열심히 올리다보니 현재는 하루에 1,000명이상이 방문하는 홈페이지와 블로그가 탄생하게 됩니다.

 

이렇게 탄생한 저의 홈페이지와 블로그를 보고서 저에게 전화를 주시는 분들이 많이 생겨나게 됩니다. 이유는 저희회사의 전문성을 보고서 저를 보고싶어서 전화를 주시는 분도 생겨나고, 아니면 진짜로 제품을 만들어야 하는데 적합한 제품을 찾아줄 업체가 필요해서 전화를 주시는 분들도 생겨납니다. 그이외에 많은 자신들이 처해있는 상황에 따라서 저에게 전화를 주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그리고 그분들이 처해있는 상황에 대하여 글을 적어보면 분명히 책한권이 넘을것 입니다. 그리고 그분들이 처해있는 상황에 대하여 이해할 필요도 없습니다. 저는 저에게 잠재적인 고객이 될분들의 상황만 이해하고 있으면 그만입니다.

 

최근에도 저를 보고싶어서 전화를 주신분이 계십니다. 물론 저의 홈페이지에 가입을 하시고 게시판에 문의사항도 남겨주신 분입니다. 그래서 문의사항에 답변을 달아드리고나서 저의 연락처를 남겨드렸더니 이분이 저에게 전화를 주십니다. 그래서 궁금한 사항이 무엇인지 여쭤 보았습니다. 그런데 이분이 다짜고짜 자신의 회사로 방문을 달라고 하십니다. 이분 분명히 저를 보고싶어서 전화를 하신분이 맞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이분에 회사를 방문해야 하는지 아닌지는 조금더 통화를 해보아야 결론이 나옵니다.

 

자신의 회사는 LED를 이용하여 어떠한 조명을 만드는 회사이고, 방열문제로 이것저것 이야기를 하십니다. 여기서 LED조명은 일반적으로 열이 많이나서 방열을 해주어야 하는데 이분은 꺼꾸로 방열이 안되는 제품을 소개하여 달라고 하십니다. 자신이 경험해본 결과로 절연이 되는것이 좋은것 같다고 말씀을 하십니다. 저는 이분이 만드는 제품이 방열이 되든지 아니든지 상관은 없었는데, 이분이 그런말을 하고서 무조건 와달라고 하십니다. 이런분은 찾아가서 만나줘야 문제가 해결됩니다. 아니면 매일 전화를 하여서 저를 괴롭힐것이 뻔합니다. 그래서 결국은 약속날짜와 시간을 잡았습니다.

 

약속날짜에 이분의 회사에 방문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회의 바로전에 저는 저의 입장을 정확히 밝히고나서 회의를 진행하였습니다. 그것은 다름이 아니라 “귀하의 회사는 저희제품을 사용하지 못할것을 알고서 방문하였습니다. 그러니 제가 취급하는 물건에 대하여 궁금한것에 대하여 물어보시기 바랍니다.”라는 취지의 이야기를 하여 주었습니다. 결국 이분도 제가 취급하는 물건이 가격이 너무나도 비싸서 자신이 생산하는 물건에 적용할수 없다고 솔직하게 말씀을 하십니다. 그리고 제가 판매하는 물건에 대하여 궁금한 사항들에 대하여 설명을 해주고 이분과의 업무상 관계는 끝이나게 되었습니다.

 

저처럼 유통으로 먹고사는 사람은 이정도는 한방에 알아줘야 엄한곳에 진을빼지 않습니다. 그리고 진정으로 집중해서 영업을 하여야 하는곳이 어느곳인지를 알아야 제대로된 영업을 진행할수가 있는것 입니다. 그리고 저는 그러한것을 정확히 알고서 엄한곳에 진을빼지 않았습니다. 단지 위의분같이 무조건 얼굴좀 보여달라고 하시는분에게는 얼굴을 보여주어야 합니다. 안그러면 저의 전화기가 너무나도 힘들어 질것이고, 그로인하여 저의 업무에도 영향을 줄것이기 때문입니다.

728x90

 

그림출처 : 노컷뉴스

 

벌써 2014년이 한달이 훌쩍 지나가 버렸습니다. 정말로 시간이 빨리간다고 생각이 됩니다. 이렇게 휙 하고 시간이 지나가 버리니 이런정도의 속도라면 저도 어느순간에는 아저씨에서 할아버지 소리를 듣는때도 금방일것 이라고 생각됩니다. 어릴때는 그렇게 시간이 안가더니 성인이 되고나니 정말로 잡아서 그자리에 앉혀놓고 싶은것이 시간인데 그것은 우리 인간의 힘으로는 불가능한 일임을 잘알고 있어서 마음만 조급해 집니다.

 

어쨌든, 저는 지난 2013년 연말과 2014년 1월달에 저에게는 정말로 일복이 터져서 눈코뜰새가 없었던 한달로 기억이 됩니다. 정말로 너무나도 바쁘게 한달을 보냈습니다. 지난 한달을 어떡게 보냈는지 기록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렇게 저의 의미있는 한달을 기록해 놓는것도 의미있는 행동이라 생각이 되기 때문이고, 이렇게 지난일들을 기록해 놓으면 이렇게 기록된 정보가 다른사람이 살아가는데도 많은 도움을 줄것이기 때문에 이렇게 기록을 남겨놓는것은 다른사람에게 좋은일을 하는것이고, 그로인하여 저는 사회에 일정부분의 기여를 하는것 입니다.

 

일단 작년 연말과 올해 연초에는 이곳 블로그로 이사를 하면서 너무나도 바뻤습니다. 이사전에 블로그에 올려 놓았던 글이 무려 400개 중반의 글이었고, 그것을 하나하나 다시금 작성하여 글을 올렸습니다. 이유는 저의 글들은 하나하나가 전부다 저의 정성이 들어갔기 때문에 그러한 글들을 소홀히 할수가 없었습니다. 지금의 글도 전부다 저의 정성이 들어간 글이며, 앞으로 작성할 글들도 전부다 저의 정성이 들어간 글들일것이기 때문에 정성스럽게 하나하나 올리는것이 맞습니다. 그래서 그많은 글들을 전부다 정성스럽게 다시 올리기 시작하면서 올해 1월 중반까지 미친듯이 글을 올렸습니다. 그렇게 일월달의 중반으로 치닫기 시작 하였습니다.

 

글올리기를 전부다 마치고나서 잠시동안 숨을 돌렸어야 하지만 그사이에 밀렸던 본업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뒤로 미루고 미루던 업체방문을 시작하였습니다. 그렇게 밀렸던 업체방문도 어느정도 마무리가 되어갈때에 또다른 일이 저를 기다리게 됩니다. 아마도 그것을 쓰고싶어서 이글을 작성하는것 이기는 하지만 그일로 인하여 정말로 바쁜 한달이 되어버립니다.

 

저를 바쁘게한 또한가지의 일은 다름아닌 물질보건안전자료의 최신버젼으로의 수정이었습니다. 제가 하는일이 산업용 접착제를 유통하는 일인데 접착제는 분명히 화학제품 입니다. 그래서 그물질이 안전한지 안전하지 않은지를 알려줘야하는 자료가 있습니다. 그리고 업체와 거래를 하기 시작하면 그자료는 무조건 넘겨줘야 하는것입니다. 이유는 화학제품이 안전한지 안전하지 않은지가 그자료에 나와있기 때문에 그런것입니다. 그리고 그자료 안에는 많은 정보들이 담겨져 있어서 경쟁업체로의 유출은 막아야 하는것 입니다. 이유는 그자료안에 원자재 정보가 담겨져 있기 때문입니다.

 

거래처에서 전화가 와서 전화를 받으니 물질보건안전자료의 최신본을 달라고 합니다. 저는 최신본으로 버젼이 업되었는지도 몰랐습니다. 그래서 그냥 한쪽귀로 듣고서 흘려버리게 됩니다. 그런데 자꾸만 최신본을 달라고 합니다. 그래서 확인을 해보니 최신본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최신본을 구하여서 업체에 넘겨 주었습니다. 그런데 거기까지만 한다면 문제가 없는데 이업체는 영어로된 서류에 대하여 한글버젼을 요구하게 됩니다. 이전 버젼에서도 한글본을 달라고 하였던적이 있는 업체여서 당연한 요구라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그렇다면 물질보건안전자료 한글본은 제조업체가 만들어 줄까요? 절대로 안합니다. 그것 전부다 제가 번역해서 만들어 준것입니다. 그런데 이번에 버젼이 바뀐것은 내용이 이전것과는 완전히 다른내용이라서 정말로 번역하여 넘겨주는데 족히 일주일이 걸렸습니다. 정말로 눈빠지는줄 알았습니다. 이전버젼에서는 하루만에 번역을 해줄수가 있을만큼 간단했는데 이번에 버젼업 하면서 정말로 많은것이 추가되고, 번역하기 힘든것도 많아지고, 철자생략도 많아져서 아주아주 고생하면서 번역을 하여주었습니다.

 

이렇게 올해 연초에 저는 정말로 일복하나는 제대로 터지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설이 지났으니 이제 저와 연결된 업무들에서 연락이 슬슬 오지않을까 기대를 하면서 본격적인 한해를 시작하게 되었고, 올한해는 정말로 제대로된 한해가 되기를 기원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되도록 한참전부터 열심히 해놓은 작업들의 열매가 열려서 그열매를 따먹는 한해가 되기를 간절히 바래봅니다.

728x90

 

그림출처 : 티스토리로고

 

저는 이곳블로그를 시작한곳이 네이버 블로그였습니다. 그러나 네이버에서 저의글을 띄워줄 생각이 없다는 사실을 알고나서 저는 저의글을 바리바리 싸들고 이곳 티스토리에 제가 예전부터 작성하였던 글들을 하나씩 올리고 있습니다. 아마도 이글이 발행될때면 저의 예전글들이 거의다, 혹은 전부다 발행되어 있을것 입니다.

 

일단 네이버 블로그를 운영할때의 기억을 정리하고 이곳 티스토리에 대하여 이야기 하겠습니다. 네이버 블로그를 운영할때 평소에 방문자수는 200 ~ 300명 정도가 방문합니다. 300명은 정말로 많이 방문하는 날입니다. 그러다가 어느날 300명이 훌쩍 넘는날이 생겨났습니다. 그래서 블로그의 통계를 확인하였는데 한시간동안 방문자수가 280명이 넘었습니다. 그것은 저의 블로그를 네이버에서 한시간동안 블로그 지수를 올려보았던 것으로 판단이 됩니다.

 

다시말하면 저의 네이버 블로그의 글수준이 상당히 높다는 반증입니다. 그리고 네이버에서 저의 블로그 지수를 최고점으로 찍은것이 아닌데도 한시간동안 300명 가까운 방문자가 온다는 이야기가 됩니다. 아마도 네이버 블로그 담당자도 화들짝 놀랐을것 입니다. 블로그 지수가 최고점이 된것도 아닌데 한시간동안 방문자가 300명 가깝다면 이것을 하루에 24시간으로 적용하면 최소한 5,000명이 넘는 방문자가 생긴다는 말입니다. 그렇게 저의 네이버 블로그 지수를 올려놓은 시간도 사람들이 인터넷을 잘하지않는 시간대인 8시부터 9시에 지수를 올려봤었던 것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저는 결국 저의 글을 싸들고 이곳 티스토리로 이사를 하였습니다. 아마도 네이버 담당자도 깜짝 놀랐을 것입니다. 전격적으로 이사가기 전날까지 버젓히 글을 올렸으니 이사를 간다는 생각은 전혀 하지를 못하였을 것입니다. 그리고 이곳 다음에 블로그 담당자도 저의 블로그를 관심있게 보고있었다는 증거들을 남겨둡니다. 그에대하여서는 내일정도 다시금 이유를 설명드리겠습니다.

 

어쨌든, 네이버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불편하였던 점과 편했던점을 정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네이버 블로그의 장점은 뭐니뭐니해도 예약글에 대하여 무한정 가능했다는 것입니다. 제가 네이버 블로그를 작성하면서 최고로 많은 예약글을 작성했던적이 있는데 그때에 무려 35일치 예약글을 작성한적이 있습니다. 그러나 글을 작성한 사람 이외에 저의 블로그에 들어와서 글을 보시는 분들은 하루에 하나씩 발행되기 때문에 저의글을 하루에 하나씩만 보도록 되어있습니다. 그것이 네이버 블로그의 최고의 장점이 되겠습니다. 이곳 티스토리요? 제가 예약글을 작성해도 전체글로 보시면 예약글을 보실수가 있습니다. 단지 발행이 되지 않은것 뿐입니다. 이것이 티스토리의 단점이지만, 그에대하여 대응방안은 몇일치의 글을 작성해 놓는 방법밖에는 없어서 그러한 방법을 적용하기로 하였습니다.

 

그렇다면 네이버 블로그의 단점은 다름아닌 태그작성에 있습니다. 태그는 작성한 글들을 대표적인 단어들로 묶어주는 기능을 하는것인데, 네이버 블로그는 태그를 10개로 한정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이곳 티스토리는 태그를 무한정 작성할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글을 작성하고 태그를 쓰면서 작성한 글들에대한 오타를 다시한번 수정할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그러한 기능이 이곳 티스토리 블로그의 장점이 되겠습니다.

 

네이버 블로그의 또다른 단점이라고 말할수 있는것이 자신이 작성한 글들에대한 백업여부 입니다. 이곳 티스토리는 작성한글에대한 백업기능이 있습니다. 그래서 백업받고 다른곳으로 이사를 가게되면 간단하게 백업받은 글들을 올리면 그만입니다. 그러나 네이버 블로그는 작성한글을 pdf화일로 100개의 글들로 묶어서 다운받고, 이사간 블로그에서 하나씩 글을 올려야되는 불편함이 있습니다. 아마도 검색시장을 독점하고 있으니 배째라는 심보인것 같습니다.

 

어쨌든, 저는 이곳 티스토리로 전격적으로 이사를 온것이 잘한일이라 생각이 됩니다. 사실 네이버가 국내 검색시장을 독점하고 있어서 네이버에 글을 올리면 저의글이 많은사람들이 보도록 하여줄것으로 생각했는데 네이버는 저를 이용할 생각만 하였습니다. 네이버 블로그 담당자가 저를 모를리가 없습니다. 이유는 이정도 글들을 뽑아내는 사람은 그들사이에서도 전부다 알고있습니다. 물론, 다음에 블로그 운영자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러니 제가 이곳 티스토리로 이사를 가자마자 검색등록을 제가 등록한것에 대하여 수정까지 하여서 더욱 좋은 검색어들을 만들어 주었기 때문입니다.

728x90

 

사진출처 : 인터넷검색

 

제가 어제 작성하였던 글인 요즘 소호사무실이 많이 생겨나고 있다는 글을 올렸습니다. 그리고 제가 몸담고있는 소호사무실 바로앞에 제가 몸담고있는 사무실과 같은기능을 하는 소호사무실이 들어설 예정이라는 글도 올렸습니다. 뭐 어제글이니 따로 링크를 걸지는 않을것입니다. 그냥 저의 블로그에 오른쪽에 보시면 달력에 어제날짜를 누르시면 어제 제가 작성한 글을 보실수가 있습니다.


그렇게 새로이 소호사무실이 제가 몸담은 사무실 바로앞에 생겨납니다. 그래서 제가 몸담은 소호사무실 사장님의 얼굴에 먹구름이 가득 끼어있습니다. 저는 솔직히 한참전에 얼굴에 먹구름이 끼어있는것을 보고서 "무슨일이 있나?"싶었습니다. 그런데 얼굴에 먹구름의 실체가 바로앞에 소호사무실이 생겨나는것 이라는것을 알았고, 저는 이분 사장님의 얼굴에 먹구름이 끼어있는것을 보기가 싫었습니다.


이분사장님이 제가 이곳 사무실에 몸담을때 작지만 많은것을 챙겨주려 하신것 잘알고 있기 때문에 이분에 걱정거리를 풀어드리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분 사장님에게 찾아갔습니다. 그리고 앞에 사무실 생기는것 걱정할것 없다는 이야기를 해줍니다. 이곳에 입주해있는 사장님들 서로가 이야기를 나누지는 않지만 서로가 누가 누구인지는 잘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정말로 뻔뻔한 사람이 아니면 앞에 사무실로 가실일은 없을것이라는 이야기를 하여주었습니다. 이유는 다른사람의 눈이 있는데 바로앞에 사무실로 옮기시는분은 정말로 뻔뻔한 사람이 아니라면 그쪽으로 옮길일이 없다는 말입니다.


그리고 또한가지의 이야기를 하여주었습니다. 그것은 앞에 사무실에도 사람을 모집해야 수익이 창출될것이기 때문에 인터넷을 이용하든, 아니면 광고지를 돌리던지 하여야 합니다. 그리고 그렇게 인터넷이나 광고지를보고 찾아온 사람은 분명히 그앞에 저희 소호사무실도 있다는 사실을 인지할것이니 분명히 그쪽에 들렸던 사람이 이쪽도 들르게 되어있어서 아무힘 들이지않고 저절로 광고가 되니 오히려 이익이라고 이야기 하여주었습니다. 그러면서 얼굴좀 피시라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이분사장님 알았다고 말씀을 하시는데, 가만보니 건성인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저는 외근이 있어서 외근을 나갔습니다. 그리고 외근에서 돌아와보니 저의 자리에 쿠키와 다식은 커피가 놓여져 있습니다. 아마도 이분 사장님이 저에게 고마움을 표시하기 위하여 가져다 놓은것 같습니다. 분명히 저에게 이야기를 들으실때는 "이곳에 입주해있는 사람이 그런것까지 신경쓰실까?"라고 생각하셨을 것이고, 시간이 지나면서 저의 이야기를 곱씹어 보시고는 제가 해준말이 참일것이라 생각이 드셨는가 봅니다. 그리고 자신이 운영하는 사무실에 아무런 영향을 주지않고, 오히려 이익을 가져다 준다는것을 인지하셨는가 봅니다.


이렇게 인지하고나니 제가해준말이 너무나도 고마운 이야기라는것을 알게되셨을 것입니다. 분명히 자신이 아픈곳을 시원하게 치료해줬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그러한 고마움의 표시를 저절로 하게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저는 이분 사장님에게 좋은일을 하게되어서 기분도 좋습니다. 그리고 앞에 얌체같은 소호사무실은 아마도 자신들이 하였던 인터넷 광고나 광고지들의 노력이 제가있는 사무실에게 도움이 되었다는 사실도 모르면서 경영이 힘들어 질것입니다. 그래서 상도라는것이 있는것입니다. 분명히 앞에 사무실에 사장은 이곳에 사람들을 빼가는것도 염두에 두고서 앞에 사무실을 냈을것입니다. 그러나 제가 판단하기에는 그렇게 뻔뻔한 사람은 이곳에 없는것 같습니다. 즉, 앞에 사무실 사장은 속된말로 삽질을 한것입니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