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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출처 : KBS 동영상 캡쳐

 

우리가 살아가면서 필요한 물건들을 구매하여야하는 경우가 생겨나게 됩니다. 이유는 그렇게 필요한 물건들이 있어야 자신의 생활이 편해지거나 혹은 생존을 위해서도 물건을 구매하여야 하는경우가 생겨나게 됩니다. 일단 생존을 위하여 물건을 구매하는 경우는 어떠한것이 있을까요? 그것은 다름아닌 음식을 만들기 위한 식자재를 구매하거나 아니면 바깥에 나가서 일하는 경우는 점심식사나 저녁식사를 하는것도 자신이 생존하기 위한 소비가 맞습니다. 이처럼 사람은 살아가기 위해서 필요한것들이 많이 있어야 됩니다. 그래서 소비는 어쩔수없이 생겨나게 되는것 입니다.

 

생존을위한 소비가 아닌 자신의 생활이 편해지기 위하여 소비하는 경우는 어떠한것이 있을까요? 그것은 철마다 바뀌는 옷을 구매하는것도 자신의 생활이 편해지기 위한 소비가 맞습니다. 그리고 집도 마찬가지로 자신의 생활이 편리해지기 위하여 소비하는것이 맞습니다. 물론 옷과 집도 어느정도는 자신의 생존과도 무관하지는 않지만 당장에 없다고 사람이 죽는것은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먹는것은 1주일만 못먹으면 그사람의 생존을 위협하는것이 맞습니다. 그러나 집과 옷은 한달정도 없어도 생활은 됩니다. 단지 자신의 생활이 아주 불편해 지는것은 맞습니다.

 

또다른 소비를 생각해 볼수가 있는데 그것은 다름이 아니라 생산을 위한 소비가 있을수 있습니다. 이것은 무엇을 의미하는지 다시한번 생각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공장에서 어떠한 물건을 만들어서 시장에 내다가 판다고 가정하면 그공장에서 자신들의 물건을 만들기 위하여 필요한 물건들은 구매를 하여야 합니다. 그래서 그것들을 이것저것 조합을 하여서 시장에 내다팔 물건을 만들어 냅니다. 이것이 바로 생산을위한 소비라고 할수가 있습니다. 이러한 소비는 생산적인 소비라서 바람직한 소비가 맞습니다. 그렇게 자신들의 물건을 만들어서 시장에 내다가 팔아서 다시 이익을 창출하는것은 상당히 바람직한 소비라고 할수가 있습니다.

 

오늘 하고싶은 이야기는 지금부터 시작이 됩니다. 회사에서 일하기위한 사무실을 얻습니다. 쉽게 말하면 일터가 됩니다. 그런데 회사가 조금 괜찮다고 한다면 너도나도 강남에 사무실을 냅니다. 사실 강남에 가봐야 별거 없는데 자꾸만 회사의 오너들은 강남에다가 사무실을 냅니다. 저는 사실 그럴생각 전혀 없습니다. 강남에 사무실을 내면 사무실 임대료가 너무나도 비싸고, 전기세, 관리비, 수도세 등등이 다른지역보다 비싼것이 현실입니다. 단지 지리적인 위치가 좋다는것 이외에는 특별히 좋을것이 없습니다. 솔직히 말하면 강남에 사무실을 냈다는것 자체가 매력적일수는 있습니다.

 

이렇게 강남에 사무실을 낸다는것 자체는 다른사람에게 자신의 회사가 멋지게 보이는 효과는 누릴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렇게 다른사람들에게 멋지게 보이기 위해서 손해보는 것들이 너무나도 많습니다. 그것은 비싼 관리비와 비싼 전기세, 수도세 등등에서 손해를 보는것 입니다. 사실 강남에 사무실을 낸다고 그회사가 굉장해 지는것 절대로 아닙니다. 단지 남에게 잘보이기위한 행동일 뿐입니다. 그것은 솔직히 제가 생각하기에는 현명한 소비가 아닌것 입니다.

 

저는 저의 사업체가 괜찮아지면 구로디지털이나 가산디지털에 사무실을 얻을것 입니다. 임대료도 저렴하고 전기세나 수도세도 저렴합니다. 물론 성남쪽으로 가는것도 나쁘지는 않지만 솔직히 제가 거의 평생을 살았던 동네를 떠나는것 별로 않좋은것 같습니다. 그리고 회사와 집은 가까워야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구로동이나 가산동이 회사에 사무실을 내는 최적의 장소가 맞는것 같습니다.

 

저와 거래를 할뻔한 어느 업체의 담당자가 저에게 들려준 이야기가 한가지 있습니다. 일단 그회사는 안산에 위치해 있습니다. 그리고 그회사의 담당자는 저에게 자신들의 기술연구소를 가산동에 낼것이라고 이야기 합니다. 그러면서 이유를 설명해 주는데 그것은 안산에 위치하니 고급인력이 도통 지원을 안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가산동에 기술연구소를 만들어서 그쪽에서 좋은 인력을 수혈할 예정이라는 이야기를 듣습니다. 이것은 구직자들도 회사의 위치에 대하여 따진다는 이야기가 맞습니다. 그렇다고 강남까지는 필요가 없을것 같고, 구로동이나 가산동이면 좋을것 같다는 생각을 하면서 마무리 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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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오픈오피스 홈페이지(http://openoffice.or.kr)

 

저는 외국에서 산업용 접착제를 구매하여 국내에 유통하는 업무를 하고있습니다. 업력으로도 어느정도 경쟁력을 가지고 있다고 자부를 하고있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저희 회사는 정말로 승승장구 하여서 남들이 부러워 하는 그러한 회사를 만들것입니다. 그렇게 남들이 부러워 하는 회사를 만들자신도 분명히 있습니다. 그렇게 남들이 부러워하는 회사를 만들어 놓으면 이곳저곳에서 저희 회사를 공격할것이 분명합니다. 이유는 회사가 잘나가게 되면 그에대하여 실수는 저의 경쟁업체의 기회가 된다는것 잘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회사가 규모가 커지기전에 이것저것 단속을 해놓는것이 좋습니다.

 

회사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프로그램은 뭐니뭐니해도 워드, 파워포인트, 엑셀이 되겠습니다. 아마도 보고자료를 만들기 위해서도, 발표자료를 만들기 위해서도, 보관자료를 만들기 위해서도 오피스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자료들을 만들게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저는 저희 회사에 오피스 프로그램을 공짜로 사용해도 아무문제 없는 오피스를 원합니다. 오피스 프로그램 구매에 들어가는 돈을 절약하여 그돈으로 다른일에 사용하고 싶기 때문입니다. 사실 오피스 프로그램을 구매하는데 들어가는 돈자체가 솔직히 너무나도 아깝습니다. 사실 별것도 아닌 프로그램에 몇십만원씩의 사용료를 지불할 생각이 전혀 없습니다.

 

저는 저희회사에 사용할 오피스 프로그램을 인터넷으로 찾아서 공짜로 사용하기로 결정하고 적절한 프로그램을 찾았습니다. 오픈오피스라는 프로그램은 회사에서 사용하는데 아무런 제약이 없는 공짜 프로그램이 맞습니다. 그래서 그것을 다운받아서 사용해보니 마이크로소프트에 오피스 프로그램과 많이 다르지 않습니다. 분명히 저희 회사에서도 아주 복잡한 프로그램을 짤일이 없으니 오픈오피스를 사용해도 문제가 없다는 결론에 도달하게 됩니다. 그래서 한참동안 회사의 이것저것 사용하는 폼들도 전부다 오픈오피스 프로그램으로 만들어 놓았습니다. 진짜로 저희회사에서 오픈오피스로 사용하기로 마음을 먹었기 때문에 가능한 것입니다.

 

오픈오피스의 장점중에 한가지가 더있는데 그것은 다름이 아니라 자신이 만들어놓은 자료를 “pdf”화일로 전환이 가능하다는것이 또하나의 장점이 되겠습니다. 분명 아크로벳에 “pdf”전환 프로그램을 구매하면 그것도 100만원에 가까운 프로그램 사용료를 지불하여야 합니다. 그런데 오픈오피스를 이용하면 공짜로 “pdf”화일로 전환이 가능합니다. 그래서 오픈오프스를 사용하면 정말로 프로그램 사용에 필요한 돈을 많이 절약할수가 있습니다. 사용 인터페이스는 현재 나오는 마이크로소프트의 오피스 인터페이스가 아니라 예전의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의 인터페이스와 닮아서 저는 그쪽이 편하고 좋아서 더 괜찮은것 같습니다.

 

제가 오픈오피스를 사용하기로 마음을 먹은 이유는 회사가 규모가 커지면 분명히 소프트웨어 단속을 받을것이 분명하기 때문에 회사 초창기에 그러한 문제에대한 단속을 해놓는 차원도 있으며, 회사에서 이것저것 필요한 프로그램들이 하나의 오피스에 들어가 있어서 회사의 업무가 간편해지는 장점도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나 회사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프로그램이 바로 오피스 프로그램이니 이쪽에 대하여 신경을 제대로 써놓아서 회사 업무에 문제가 없도록 해놓으면 그만입니다.

 

만일에 외부에서 마이크로소프트의 오피스 프로그램으로 자료가 들어오면, 요즘 마이크로소프트도 인터넷 오피스는 무료입니다. 그쪽으로 자료를 옮겨서 화일을 보고 편집해서 보내주면 그만입니다. 그리고 회사의 내부적인 문서들은 전부다 오픈오피스로 만들어 놓으면 아무문제가 되지 않을것으로 판단이 됩니다. 혹시 필요하다면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를 하나정도만 구매해 놓고서 공유피씨에서 작업을 하는방법도 괜찮은 방법이 될것 같습니다. 뭐 주변에 널려있는 도구들을 어떡게 접목시켜서 활용하느냐는 전적으로 사용하는 사람의 선택에 달렸고, 저는 문서를 만들어내는 오피스 프로그램에 돈한푼 지불하지 않기로 마음을 먹었고, 그것을 현실화 시켜 놓았습니다.

 

제가 구두쇠 같다구요? 필요없는곳에 지출을 줄이는 작업일 뿐입니다. 필요없는곳에 지출은 줄이고, 필요한곳에 집중하여 투자하는것이 올바른 투자방법 입니다. 특히나 프로그램은 한번 만들어 놓으면 그대로 복사해서 만들면 별어려움 없이 똑같은 제품들이 줄줄줄 나오게 되어 있습니다. 이러한곳에 저의 피같은 돈을 지출하는것 솔직히 별로 생각이 없습니다. 차라리 그돈을 절약하여 적절한곳에 안배하여 사용하는것이 현명한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희회사 오피스 프로그램은 공짜 프로그램을 사용하고있고, 앞으로도 그프로그램을 사용하도록 만들어 놓을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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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출처 : 동아일보

 

저는 산업용 접착제를 국내에 유통하는일을 하고있습니다. 물건은 싱가폴에서 제조를 하여서 그것을 국내에 유통하는 일입니다. 현재는 제가 가지고있는 자금이 부족하여 제조를 못하고 있지만 기회가 된다면 제조를 하여서 아까운 외화가 외국으로 나가는것을 방지할 것입니다. 그러나 현재의 저의 상황에서는 그럴수가 없어서 어쩔수없이 외국의 제품을 가지고 들어와서 국내에 유통을 하고있습니다. 사업도 상황에 맞춰서 하는것이라 외국제품을 국내에서 유통을 하여서 외국으로 우리나라의 자본이 나가는데 도움을 준다고 생각하면 세상에 어디에서 사업을 할만한것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자신이 처해있는 상황에 맞도록 사업을 하는것을 가지고 딴지를 거시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사업을 영위하다보면 분명히 자금의 압박을 받는 경우는 너무나도 흔한일이 맞습니다. 그래서 그러한 자금의 압박을 안받기 위하여 기를쓰고 노력하는것 입니다. 저도 당연히 자금의 압박을 받은적이 많습니다. 그때 그때의 상황에 맞춰서 잘피해 다니고 있기는 하지만 역시나 사업은 자금의 압박이 들어올때 가장 힘들다는것을 느끼기도 합니다. 어쨌든 저는 현재까지는 그러한 자금의 압박에 대하여 어느정도 슬기롭게 헤쳐나가는 편입니다. 이유는 사람들의 이해관계를 적절히 잘활용 하기도 하고, 돌아가는 상황들을 적시적소에 잘활용하기도 하였고, 또 실체를 정확히 알아내어서 자금압박을 큰무리없이 넘어가기도 하였습니다.

 

우리집에 저의형의 직업은 조종사 입니다. 그래서 제가 알기로도 월급이 일반적인 직장을 다니는 사람보다는 많은것 잘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위에서 이야기 하였듯이 사업을 하다보면 자금압박을 받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럴때마다 저는 고민하여서 그러한 상황을 운좋게 잘넘어 가기는 하였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자금압박이 있을때마다 저의 친구중에 한친구가 계속해서 저의 형에게 도움을 요청해 보라고 이야기 합니다. 월급도 많이 받으니 당연히 여유자금이 많을것 이라는 이야기를 합니다. 저는 그친구의 그말에 대부분 모른척하고서 넘어갑니다. 그렇게 모른척 넘어가는데도 전부다 이유가 있습니다.

 

자신이 월급을 많이 받게되면 여유자금이 많은것 일까요? 절대로 그렇지 않습니다. 저의 형이 월급을 많이 받는다고 집안에 여유자금이 많은것 절대로 아닙니다. 그래서 저는 저의 친구의 조언에 듣는둥 마는둥 하고서 넘어갑니다. 그렇다면 어째서 저의형이 여유자금이 별로 없을지 한번 천천히 따져 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이것은 자신이 다른사람보다 월급을 많이 받는사람들 대부분이 통용되는 이야기가 될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일단, 월급을 많이 받게되면 살고있는 집의 평수가 커집니다. 그러면 당연히 집안에 들어가는 각종 세금들의 덩어리가 커질수 밖에 없습니다. 저는 혼자서 사는데 전기세가 한달에 5,000원도 안나오지만 규모가 커져버린 저의형 같은경우는 분명히 전기세가 엄청나게 나올것 입니다. 물론 전기세만 그런것이 아닙니다. 전기세, 수도세, 가스비 등등의 생활공과금 자체가 저와는 비교할수 없을만큼 나오게 됩니다. 그리고 그정도 금액은 감내할수 있을만큼 생활을 하기 때문입니다.

 

다음은 노후준비 자금 자체도 큼직할 것입니다. 노후준비 자금의 대표적인 것은 보험이라고 생각이 드는데 분명히 들어놓은 보험의 덩어리가 큼직할것 입니다. 그래서 젊어서 열심히 벌어 노후에 편안히 살고싶은 마음이 조금은 무리를 하더라도 덩어리가 큼직한 보험을 들도록 만들것 입니다. 적금은 들고있는지 모르겠지만 들고있다면 그것도 분명히 덩어리가 큼직한 적금을 들어놓았을 것입니다. 그것도 위의 심리가 작용한다고 보시면 맞습니다.

 

집안에서 먹는 음식들도 마찬가지로 좋은것 위주로 음식을 차려먹을 것입니다. 좋을수록 비싼것이 일반적이니 비싼것을 먹는다고 생각하면 맞습니다. 옷도 마찬가지로 피부에 무리가 가지않게 좋은옷으로 사다가 입을것 입니다. 저같은 경우는 저렴한것만 찾아서 입지만 수입이 좋은사람은 거기에 걸맞게 옷도 사다가 입을것 입니다.

 

자식교육도 마찬가지 일것입니다. 분명히 저의형은 다른사람보다 자식의 교육비 지출을 더많이 할것이 분명해 보입니다. 그것은 그만큼의 여유자금이 있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생활규모 자체가 덩어리가 커지게 됩니다. 그렇게 한달을 생활하고나면 분명히 저의형에 통장에는 잔고가 얼마 없을것이 분명합니다. 아참 자동차도 빼먹었습니다. 물론 이글에서 빼먹는것 분명히 많을것 입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생활에 필요한것이 수없이 많으니 빼먹는게 많아지는것도 당연합니다.

 

이글을 읽고있을 저의 친구에게 한마디 한다면 “현재 현업에서 일하는 사람들은 돈을 아무리 많이 벌어도 그만큼의 생활수준을 유지하기 때문에 한달뒤에 통장잔액은 분명히 “0”에 가까워 지는것이 자명하니 내가 힘들다고 할때마다 형에게 부탁하라는 말은 말았으면 좋겠어. 그것 한두번 듣는것은 상관없는데 볼때마다 그이야기 듣는것 정말 짜증나.”라고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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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국민일보 및 본인의 수정

 

제가 업무용 자동차를 몰고다닐 시절에 일을 기록해 볼까 합니다. 제가사는 곳은 서울이고, 동네가 그렇게 부유하지 않은 동네입니다. 그리고 이곳은 다세대 주택들이 많아서 주차공간이 턱없이 부족합니다. 물론 돈을 내고서 주차를 한다면 아무런 문제가 없지만, 사람들 심리가 돈을내고 주차하고 싶지 않아 합니다. 물론 저도 당연히 돈을내고 주차하고 싶은마음 눈꼽만큼도 없습니다. 그래서 당시에 일을 마치고 차를몰고 집으로 오면 서로간에 주차전쟁이 벌어집니다. 이유는 서로가 돈을내고 주차하고 싶어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치열한 주차전쟁중에 또한가지의 변수가 생겨나게 됩니다. 그것은 다름아니라 도로 가장자리에 황색 선들이 그려지게 됩니다. 당시에 그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관심도 없었습니다. 그러나 어느날 저의 업무용 자동차가 견인이 되면서 그 황색선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너무나도 자연스럽게 알게됩니다. 그것은 주택가이긴한데 도로로 바뀌었다는 표시가 되는것 입니다. 그래서 저의 자동차는 도로에 불법 주차를 한것이 되어서 저의 자동차는 견인차에 의하여 견인되고 말았습니다. 그래서 가뜩이나 주차공간이 부족한데 더욱더 주차전쟁이 가중되기 시작합니다. 저도 짜증이 몰려오기 시작합니다. 주차하는데 돈은 쓰기 싫었고, 그렇다고 매번 저의차가 견인되는것은 더욱더 싫었기 때문입니다.

 

이와같은 문제가 저만의 문제일턱이 없습니다. 분명히 다른분들도 마찬가지 였을 것이고 그것이 정답이었습니다. 분명 저의 자동차에 붙어있는 저의 연락처를 보고서 누군가가 문자를 보냅니다. 문자내용은 주택사이의 길이 도로로 바뀌어서 도로 불법주차가 되는것을 막았으면 좋겠다는 문자였습니다. 저는 그분에게 기다렸다는듯이 전화를 하였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뜻맞는 분들이 한군데에 모이기로 합니다. 분명히 저에게 문자를 보내주신 분도 도로가 아니었을때는 저와 주차전쟁을 벌였던 분이 분명해 보입니다. 물론 얼굴은 한번도 못봤지만 말입니다. 그래서 어제의적이 오늘의 동지가 되는것 입니다.

 

모일장소를 제공해 주시는분은 제가 살고있는집 바로앞에 농산물을 유통하는 사업을 하시는 분입니다. 이분도 보통의 길에서 도로로 바뀐것에 강하게 반발하고 계십니다. 이분이 유통을 하시다보니 화물차가 많습니다. 그래서 자신도 이번에 도로로 바뀐것에 대하여 손해를 많이 보신분이 맞습니다. 이렇게 삼삼오오 이분의 사무실에 모여들게 됩니다. 그리고 구청에 이곳 길을 도로에서 제외시켜 주는 서명운동을 벌이자고 의기투합 합니다. 저도 손해볼일이 아니라서 서명에 참석하게 됩니다. 도로에서 길로 바뀌면 지금보다는 주차하기가 편해지기 때문에 주차하는데 돈들일이 없어서 그렇습니다.

 

사무실에서 의기투합을 하는데 유통을 하시는 사장님이 한마디 더하십니다. 자신이 이곳에서 사업을 한지가 10년이 넘었다고 말씀을 하십니다. 그리고 내가 이곳에서 세금낸게 얼마인데 이렇게 대우하면 재미없다고 말씀을 하십니다. 그러면서 자신은 수틀리면 다른곳으로 사무실을 옮길것이라고 말씀을 하십니다. 이분 전에는 3,000cc급을 모시다가 당시에 최고급 자동차로 바꾸신지 얼마 안되는 싯점이었습니다. 당시 이분의 사업이 잘나가고 있을때였다는 말입니다. 그래서 세금 운운하시는 것입니다.

 

결국 저보다 나이가 한살 어리신 분이 총대를 매고서 각각의 집들을 돌면서 서명을 받습니다. 제가 거들수 있는것은 물론 거들어 드렸습니다. 그리고 구청에 제출할 탄원서의 초안을 작성하여 저에게 적절한지 물어보십니다. 저는 문제가 될만한 것들과, 그렇게 하여야 하는 명분등이 들어간 문구들을 넣어주고, 뭐 이렇게 수정안을 제안하였고, 그렇게 탄원서가 구청에 접수됩니다. 물론 탄원서가 받아들여지지는 않았습니다. 사실은 받아들여지지 않을줄 알면서도 동참하였던 것이기는 합니다. 분명히 어떠한 정책이 집행되는것 중에서 일부일 뿐일 것이고 그것이 틀어지게되면 전체의 그림이 안맞을것이 뻔하니 당연히 받아들여지지 않을것이라 생각했고, 역시나 그렇게 되었습니다.

 

저희집 앞에서 농산물 유통을 하시는 사장님은 어떨까요? 지금은 예전보다 더작은 중고차를 몰고 다니십니다. 그리고 김장철에는 절임배추를 자신이 직접 매대를 열고서 판매를 하십니다. 그렇게 판매를 하시다가 저를 보시면 모른척 다른일 하시는척 하십니다. 그좋던 호기는 전부다 사라지셨습니다. 그래서 세상사 세옹지마라고 하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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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출처 : 뉴시스

 

얼마전에 있었던 것에 대하여 이야기를 해볼 참입니다. 저는 이글을 작성하고있는 동안에 몸살에 걸렸습니다. 이유는 지난 일월달에 일복이 터져서 그것들을 하나씩 쳐내고 나니 그로인하여 입술도 부르트고, 긴장이 풀리면서 몸살에 걸려버렸습니다. 사람이 긴장을 하고서 살면 괜찮지만 365일 계속해서 긴장을 하면서 살수는 없는 노릇입니다. 그것은 사람이기 때문에 어쩔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저는 그렇게 바쁜 시간을 보내고나서 약간의 긴장을 늦추고나니 그로인하여 몸살에 걸려버렸습니다.

 

몸살에 걸리니 너무나도 힘이들었 습니다. 그러나 고맙게도 저의 고모님이 몸보신 하라고 추어탕에 김치까지 싸서 보내주셔서 그것을 먹으면서 많이 추스렸습니다. 그래서 보양식을 보내주신 저의 작은고모에게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해드립니다. 그리고 고마운것은 정말로 고마운것 맞습니다. 그리고 저는 그렇게 고마운일을 해주신 저의 고모님께 당연히 글로라도 고맙다고 인사를 드리는것이 맞습니다. 이유는 고마움은 표현하면서 살아가는것이 좋다는것이 저의 생각이기 때문입니다.

 

저의 고모님이 저에게 추어탕을 보내주신 이유도 너무나도 잘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는 저의 고모님을 아프게 할생각이 전혀 없었습니다. 단지 고모님이 별로 좋지않은 행동을 하시는것이 저의 눈에 보여서 그것을 방어하기 위하여 그러한 행동을 한것입니다. 분명히 저의 입장을 밝히면 절대로 다른사람 아프게 할생각도 없고, 다른사람 위에 설생각도 전혀 없습니다. 그리고 다른사람 아프게 하고서 유유히 웃음을 터트릴 저도 당연히 아닙니다. 단지 방어를 한것 뿐입니다.

 

위에서 말씀을 드렸듯이 제가 다른사람을 이용해 먹고서 뒤에서 킥킥댄다고 생각하시면 절대로 오산입니다. 저는 그런사람 아닙니다. 다시말해서 저는 다른사람과 다르다는 말입니다. 저는 현재도 겸손하려고 노력하는 사람입니다. 절대 다른사람 아프게 하여서 저의 이익을 취하는 그런사람이 아닙니다. 이점은 절대로 잊지말아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분명히 저의 지인분들은 저를 호랑이로 보실지 모르지만 저는 호랑이 아니고 그냥 평범한 사람일 뿐입니다. 그래서 저를 평범하게 대해 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저는 저의 고모님이 진심으로 조카가 잘되기를 바래주시기를 바랬습니다. 그래서 제가 필요할때 어려움 없이 부탁을 드릴수 있으신분이 되어주셨으면 정말로 감사를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고모님의 위치는 당연히 조카가 잘되게 아무런 이해관계없이 조카를 도와주는것이 당연하고 그것이 맞습니다. 그래서 저는 그러기를 바래서 고모님께 부탁전화를 드렸던 것이고, 그런데 고모님은 자신의 이해관계를 따지시고 자신이 이익을 보시려고 하신다는 느낌을 받고서 그에대한 방어를 하지 않으면 저의 아버지가 힘들게 모아놓은 재산이 전부다 털릴수도 있다는 생각을 하게된것 입니다.

 

어쨌든 저에게 보내주신 추어탕은 정말로 제가 몸살감기 낳는데 유용하였고, 정말로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다시한번 말씀을 드리면 저는 누구위에 선다고 생각하면서 사는사람 아닙니다. 절대로, 그럴생각 추호도 없습니다. 그래서 조카가 어려움에 처해서 부탁을 드리면 정말로 사심없이 도와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분명 자신의 이익을 도모하려 하신다면 앞으로도 계속해서 아파지실수 있습니다. 한번 당해 보셨으니 안그러실것 잘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아프게 해드려서 죄송하다는 말씀을 이자리를 빌어서 드립니다. 저도 올해는 무슨일이 있어도 좋은소식을 만들어 보도록 나름에 죽을힘을 다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마무리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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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출처 : 농민일보

 

저는 산업용 접착제를 국내에 유통하는 사업을 하고있습니다. 현재는 유통만 하고 있지만 언젠가는 제조를 하고서 현재 유통하는 업체의 제품은 조금씩 줄여나가서 언젠가는 저희가 만드는 제품으로 국내에 영업을할 예정 입니다. 그러나 현재는 저의 주머니 사정이 여유가 없어서 어쩔수없이 외국의 제조업체를 끼고서 유통만을 하고 있습니다. 저희집이 넉넉하여 저의 사업에 사업자금을 대줄수 있었다면 처음부터 유통을 시작하지 않고 바로 제조부터 유통까지 한번에 해내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현실은 유통을 해야하는 상황입니다. 가진것 없는집에 태어나서 그에 걸맞는 행동을 하여서 저에게 유리하도록 만들면 그만입니다.

 

자신이 가지고 있지 못한것만을 바라보고는 큰일을 도모하지 못합니다. 그리고 저는 제가 가지고있지 못한 상황에 대하여 억울해 하지 않습니다. 어릴때는 그러한 상황이 너무나도 억울해 하였던적이 있기는 하지만 지금은 그렇지 않습니다. 이유는 자신을 갈고 닦아서 자신에게 유리하도록 만들면 된다는 것을 깨달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저는 저를 정말로 열심히 갈고닦았습니다. 아마도 제가 저를 얼마나 열심히 갈고 닦았는지는 저의 블로그의 글들을 보시면 아시게 되실것 입니다. 그래서 저는 제몸이 사업밑천으로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어쨌든 각설하고 오늘의 주제로 넘어가서, 얼마전에 저의 샘플을 받아서 진행하던 업체의 담당자분과 통화를 한적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분이 저에게 “저희회사좀 제대로 털어주세요.”라는 말을 하여줍니다. 그래서 저는 이분의 회사를 제대로 털어버릴 작정입니다. 분명히 이분이 자신의 회사를 털어달라고 말하였고, 저는 그분이 하신말씀을 지켜드릴 작정입니다. 그래서 이회사와 거래를 하게되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분이 다니는 회사는 반도체를 만드는 회사입니다. 그리고 이분이 저에게 전화를 하셔서 샘플진행을 하여달라고 말씀을 하십니다. 그래서 샘플을 들고서 찾아뵈려고 일정을 맞추다보니 일정이 맞지가 않습니다. 그래서 우편으로 샘플을 보내드리는 것으로 이야기를 맞추었습니다. 그렇게 샘플을 등기우편으로 보내드립니다. 그리고 일주일정도 지나서 다시금 전화를 드립니다. 이유는 저의 제품이 제품을 생산하는데 적합한지 아닌지를 확인하기 위해서 입니다. 적합하지 않으면 적합할것 같은것으로 다시 샘플진행을 하여주기 위해서 입니다.

 

다행히 제가 보내드린 샘플이 적합하다고 말씀을 하십니다. 저는 다행이라는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리고 이분이 말씀을 하시는데, 자신들이 제품을 선택할 권한이 없다고 말합니다. 그러면서 저의 제품과 다른회사 두군데, 이렇게 세가지 종류의 제품을 자신들이 납품할 회사에 보내져서 그쪽회사에서 제품을 선택할것 이라고 이야기 해줍니다. 이말이 자신의 회사를 털어달라고 이야기하는 것입니다. 자신들이 제품선택 권한이 없으니 제가 가격을 올려도 아무소리 못하고 그제품으로 진행된다는 이야기가 됩니다.

 

뭐 저는 어느정도 합당한 가격으로 진행을 할것이기는 하지만 적당히 주머니를 털어도 아무소리 못한다는 이야기는 맞습니다. 이렇게 귀중한 정보를 알려준 담당자분에게 정말로 심심한 감사의 말씀을 전하지만 분명 이곳 블로그에 들어오시지는 않으셨을 것입니다. 어쨌든 이렇게 귀중한 정보는 저의 주머니를 불려줄것이 분명합니다. 그래서 확률이 33.3%이기는 하지만 저희 제품으로 선택이 되기를 간절히 바래봅니다.

 

어쨌든, 위의 예에서 처럼 이것을 말해야하는 정보인지 아니면 입밖으로 꺼내서는 안되는 정보인지는 정말로 잘판단해서 이야기 하여야 합니다. 특히나 업체들과 거래를 하는 담당자들이 정신을 바짝 차리지 않으면 저같은 사람에게는 그업체 분명히 제대로 털리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이세상이 눈감으면 코베어가는 세상이라는 이야기가 오늘의 이야기에서 적절한 예가 되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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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출처 : 매일경제

 

저는 산업용 접착제를 국내에 유통하는 사업을 하고있습니다. 그리고 저는 저의일을 너무나도 좋아합니다. 이유는 산업용 접착제는 제조업에 바로미터로 인식하고 있고, 저는 국내에 제조를 하시는 분들에게 도움을 드리면서 살아가기 때문에 좋은일도 하면서 저나름의 수익도 발생을 하게됩니다. 그리고 산업용 접착제는 샘플진행이 너무나도 중요합니다. 샘플을 보내줘서 그쪽에서 테스트를 해보고, 적합하다고 판단이 된다면 바로 구매로 연결되기 때문에 샘플진행이 업무의 시작점 이면서 업무의 마지막이라고 생각됩니다.

 

이렇게 샘플진행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저에게 샘플을 요청한 업체의 담당자와 제가 시간이 맞지 않으면 샘플진행을 우체국 등기로 하여줍니다. 이유는 제가 근무하는 아파트형 공장에 옆건물에 무인 우편물 수집하는 자판기가 있기 때문에 택배보다는 조금 저렴한 우체국 등기를 이용합니다. 그리고 제가 편안한 시간에 등기를 보낼수 있다는 장점도 존재하기 때문에 저는 우체국 등기를 선호하게 됩니다.

 

우체국 등기로 샘플을 발송하고 나서는 하루나 이틀뒤에 샘플수령을 잘하였는지 확인전화를 합니다. 이유는 회사등에 샘플을 보내면 무조건 담당자가 제가보낸 샘플을 수령하는것이 아니라 다른 회사동료나 아니면 회사의 경비실에서 샘플을 수령하여서 제가 보내드린 샘플이 하염없이 떠돌다가 없어지는 경우도 발생할수 있기 때문에 확인전화를 하는것 입니다. 물론 저는 인터넷에 우체국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등기번호를 쳐보고 제대로 전달이 되었는지 확인하는 작업도 절대로 잊지않고 합니다.

 

어째서 저는 등기번호를 쳐보면서 확인작업까지 할까요? 그것은 담당자가 직접 샘플을 수령하였는지, 아니면 회사동료가 받아줘서 그샘플이 담당자에게 정확히 전달 되었는지 확인하는것 정말로 중요한 작업이 맞습니다. 이유는 제가 정성스럽게 포장하여 보내준 샘플이 담당자의 손에 들어가지 않고서 회사내에서 맴돌다 사라질수도 있기 때문에 언제나 확인작업은 빼먹지않고 하고있습니다.

 

그렇게 보내진 샘플의 결과가 좋아서 사용이 결정되면 얼마나 사용할지 절대로 알수가 없기 때문에 언제나 “이업체는 사용량이 많을거야.”라고 가정을 하고서 정성스럽게 샘플진행을 하여줍니다. 그러한 가정이 없으면 샘플진행을 대충 하여주는 경우가 생기기 때문에 언제나 저는 사용량이 많을것이다고 가정을 하고서 샘플진행을 정성스럽게 하여줍니다.

 

이렇게 샘플진행을 하다가 웃기는 현상이 발생한적이 있어서 그에대하여 이야기 해보려고 합니다. 그것은 다름이 아니라 자동차쪽에 관련된 업체인데, 저는 분명히 샘플진행을 하여주었습니다. 그것도 정성스럽게 샘플을 포장하여 보내주었습니다. 그리고 2일이 지나고나서 확인전화를 하여봅니다. 그런데 담당자가 샘플을 수령하지 못하였다고 하는것 입니다. 그래서 저는 가지고있는 등기번호를 쳐보고서 수령한 사람을 확인해 봅니다.

 

수령한 사람은 분명히 회사동료가 맞습니다. 그리고 이름이 김*님 이라고 써져 있습니다. 이름은 전부다 공개하지 않는것이 맞습니다. 그래서 가운데 글자는 별표시 하여놓았습니다. 그래서 저는 담당자에게 김*님이 수령하셨다고 담당자에게 이야기를 하여줍니다. 그런데 담당자가 “그런사람 없는데요.”라면서 이야기를 합니다. 저는 너무나도 당황스러웠 습니다. 분명히 우체국 홈페이지에서 등기번호를 치고나니 김*님 이라고 이름이 버젓히 나오는데 그런사람 없다고 합니다.

 

그때는 정말로 당황스러웠는데 담당자와 이것저것 이야기를 하여보니 샘플을 수령하신 사람은 다름이 아니라 이름이 김*이라는 외자의 이름을 가지신 사람이었습니다. 그런데 저는 김*님으로 성은 김이고, 이름이 *님으로 생각하고 이야기 하였으니 그런사람이 없는것이 너무나도 당연한 것이었습니다. 이렇게 사람이 살아가는 삶에서 약간의 착각이 많은 다른것으로 보이도록 하는것 같습니다. 이글을 읽으시는 분들도 위와같은 착각을 하시지 마시라고 글한번 남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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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출처 : 조선일보

 

저는 산업용 접착제를 국내에 유통하는 일을 하고있습니다. 그리고 그러한 일을 하다보니 업체에 있는 사람들을 만나러 다니는것이 저의 중요한 업무가 됩니다. 그리고 그렇게 업체들을 만나고 다니다보면 업체마다의 나름에 고유한 성격이 있음을 발견하게 됩니다. 그래서 그러한 업체들의 성격을 파악하여 두는것도 중요한 일이 된다는것을 알게되었습니다. 저처럼 업체 성격을 파악하고 영업하지않고, 무작정 영업을 다니다보면 그것도 스트레스가 될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미리미리 업체들의 성격을 파악하여 놓고서 영업을 하는것이 좋습니다.

 

일단 저의 거래처 한군데의 예를 들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업체는 자신들이 필요한 물건을 구매할때가 가까워오면 담당자가 안부전화를 합니다. 그러면 이업체가 발주를 띄울날이 얼마 안남았음을 이야기 하는것입니다. 그리고 그정도는 알아줘야 업무진행이 수월합니다. 일년동안 아무런 연락도 없다가 갑작스럽게 잘지내냐는 안부전화를 하는것은 전부다 그만한 사정이 있기 때문에 그러한 것입니다. 그래서 그정도는 알아줘야 영업하기 편하고, 그러한 사정을 담당자에게 직접적으로 이야기 할필요는 없습니다. 그냥 자신이 그러한 사실을 알고 있으면 그만입니다.

 

또하나의 저의 거래처중에 한군데는 발주를 띄울때쯤 되면 저의 제품에 대한 딴지를 걸어서 저를 당황시켜줍니다. 정말로 아무문제가 없이 버젓히 잘쓰고 있는데 어느날 갑작스럽게 이것저것 딴지를 걸어옵니다. 최근에도 제가 납품하는 제품중에 한가지에 대하여 딴지를 걸었습니다. 그리고 그러한 딴지를 건것은 다름이 아니라 회사 내부적으로, 혹은 그회사가 다른회사에 납품하기 때문에 납품받는 회사에서 딴지를 건것이 분명해 보입니다. 그리고 저에게 딴지를 걸었던 내용은 특별한것 아니고, 별것도 아닌것으로 딴지를 걸기 시작합니다.

 

위에서 말씀을 드렸듯이 저는 산업용 접착제를 유통하고 있습니다. 접착제는 화학제품 입니다. 그래서 제품을 만들면 그에대한 물질보건안전자료를 만들도록 되어져 있습니다. 저희들 사이에서는 MSDS(Material Safety Data Sheet)라고 약칭해서 부르고 있습니다. 그리고 해당업체에게 넘겨주었던 엠에스디에스를 가지고 딴지를 걸기 시작합니다. 이번에 딴지를 건것은 다름이 아니라 엠에스디에스에 번호표가 1번부터 12번까지 있는데, 최근에 개정된 엠에스디에스에는 1번부터 14번까지 있다면서 개정된 엠에스디에스를 달라고 하는것입니다.

 

이업체는 어째서 그런것일까요? 그것은 다름아니라 그업체가 자신의 물량을 납품받는 업체가 그러한것에 대하여 딴지를 걸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그것을 해소하기 위하여 저에게 전화를 하여서 예전버젼이 아니라 최신버젼의 것으로 교체를 요청한것 입니다. 그리고 그러한 요청에 대하여 외면해 버리면 저는 저의 중요한 거래처 한군데가 없어지는 좋지못한 경험을 할것이 뻔합니다. 그리고 그러한 딴지는 다른것 아닙니다. 그것은 해당제품에 대하여 발주가 얼마 안남았다는 신호가 맞습니다.

 

저는 이러한 신호를 버젓히 잘알고 있는데 그것을 놓치는 바보같은 행동을 할턱이 전혀 없습니다. 그래서 이글을 작성하는 순간에 벌써 그에 합당한 조치를 취해놓고서, 이글을 작성하고 있습니다. 아마도 이글이 올라갈때 쯤이면 아마도 해당제품에대한 발주서를 받아서 저도 발주를 띄웠을 확률도 있고, 아니면 이번달 초쯤에 발주를 띄울 확률도 있습니다. 제품에 대하여 딴지를 거는 것은 “발주가 얼마 안남았어요.”라는 신호를 저에게 준다는것을 저는 너무나도 잘알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회사마다의 특징들이 분명히 존재합니다. 그리고 그러한것을 잘알고 대응을 하여야 자신의 거래처를 놓치는 일이 발생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저는 그러한 사실들을 잘알고 있기 때문에 그에대하여 적절히 대응하여 저의 거래처를 절대로 놓치는 일을 경험하지 않을것입니다. 그것이 현명한 방법이고, 그것이 성공으로 가는 지름길임을 잘알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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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출처 : 인터넷검색

 

얼마전에 있었던 일에 대하여 기록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당연하지만 이날도 열심히 일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전화가 옵니다. 그리고는 저에게 궁금한것이 있다고 물어봐도 되냐고 합니다. 저는 당연히 제가 할일이 궁금한것을 풀어주는 일이라 아는 한도에서 아는것을 알려드릴수 있다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일단 제가 하는일은 산업용 접착제를 국내에 유통하는일을 하고있습니다.

 

이분에 대하여 글을 작성하다가 보니까 이분이 저에게 한가지를 알려주지 않은것이 생각났습니다. 그것은 이분이 다니는 회사가 무엇을 만드는 회사인지를 알려주지 않았습니다. 그냥 자신들이 생산하는 제품에 사용되는 제품의 가격이 저렴한지 아닌지를 알아보려 전화를 하신것입니다. 그러면서 자신들이 붙여야되는 두개의 판이 가로, 세로가 30m × 30m의 면적을 붙이고 있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자신은 관리쪽에 있어서 현장에 대하여 잘알지는 못한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구조용 접착제에 대하여 이것저것 물어보기 시작합니다.

 

이분과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다보니 이분이 사용하는 제품이 구조용이 아닌것 이라는것을 알아버렸습니다. 이분의 회사에서 사용하는 제품은 이액형 에폭시라는 제품을 사용하는것이었 습니다. 아무리 관리쪽에 계셔도 자신들이 사용하는 제품이 어느계열 인지도 모르고 계셨던 것입니다. 그러면서 이분이 속시원하게 전부다 까놓고 이야기 할테니 저에게도 전부다 털어놓고 이야기 하여달라고 하십니다. 저는 상관없어서 그렇게 하자고 하였습니다.

 

하나의 제품을 만드는데 들어가는 비용이 3만원이 넘는다고 말하면서 그정도면 비싼것 아니냐고 물어봅니다. 저는 그정도면 저렴하게 사용하는 것이라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이분들이 사용하는 제품의 제조회사는 솔직히 저도 처음들어본 회사였습니다. 그만큼 이쪽분야에 대하여 몰라서 대충대충 적합하다고 판단되는 제품을 그냥 사용하고 계신것을 알수가 있었습니다.

 

이분이 질문을 계속하기 시작하십니다. 제가 판매하는 제품은 얼마정도 되는지 물어보십니다. 저는 지금 사용하는 제품보다 제품생산 단가는 더비싸게 들어갈것 같다고 이야기 하여줍니다. 그러자 이분이 자신이 사용하는 제품에대한 기술자료를 보내줄테니 그것과 비슷한 물성의 제품을 찾아봐 달라고 하십니다. 저는 그것은 가능하다고 말하여 드렸습니다. 그리고 가만히 생각해보니 이분이 진정으로 원하는것은 자신들이 사용하는 제품보다 저렴고 비슷한 제품을 찾으시는것 같았습니다.

 

저는 이분에게 분명하게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것은 지금 사용하는 제품보다 제가 가지고있는 제품이 분명히 더욱 비쌀것이라고 말씀을 드리고, 가격때문이면 기술자료를 보내주실 필요가 없다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이유는 저도 쓸데없는 업무가 늘어나는것을 원하지 않기 때문에 그러한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래서 회사에 윗분들과 상의하여서 진정으로 저렴한 가격의 제품을 찾으시면 저에게 문의하시는것은 쓸데없는 일이라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결국 이분은 전화를 끊으셨습니다.

 

그리고 한시간 정도의 시간이 흐르고 이분이 다시금 전화를 주십니다. 그러면서 자신들이 사용하는 제품의 기술자료를 보내줄테니 그것을 보고서 비슷한 제품을 추천해 줄수가 있냐고 다시금 물어보십니다. 했던말 또하도록 만드시는 분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저는 다시금 말씀을 드립니다. “지금 사용하는 제품보다 저렴한 제품을 찾으시는것 같은데 그것보다 저렴하지 않습니다. 그러니 진정으로 가격때문이면 저에게 기술자료를 보내주셔서 쓸데없이 업무만 늘어나는것을 저도 싫습니다. 그러니 가격때문인지 아닌지를 윗분들과 상의하시고 가격때문이 아니면 그때가서 기술자료를 보내주시면 됩니다.”라고 했던말을 또하게 되었습니다. 그러자 이분은 알았다고 말씀을 하시고 다시금 전화를 끊으십니다.

 

이후에 이분의 전화는 오지않았습니다. 그것은 자신들이 사용하는 제품의 가격이 비싸다고 생각되어서 그보다 저렴한 제품을 찾아보기 위하여 저에게 전화를 주신것이 맞다고 판단됩니다. 그래서 두번에 걸쳐서 전화를 주신것이고, 저는 저의 업무가 쓸데없는데 낭비되는것을 막기 위하여 가격때문인지 아닌지를 확실히 확인해 보시기를 말씀을 드렸던 것입니다. 결과적으로 저는 쓸데없는일을 하지않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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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출처 : 인터넷검색

 

얼마전에 있었던 잊을수 없는 상황이 있어서 그에대하여 글한번 남겨보려고 합니다. 일단은 저는 사업을 하고있습니다. 그리고 요즘 정말로 경기가 않좋아서 저의 상황이 않좋아지고 있습니다. 제가 사업을 하면서 본업에만 신경써서 성공하려고 노력을 하였지만 돌아가는 세상이 본업에만 치중하면 잘못하다 큰일날수가 있다고 생각이 들어서 이곳 블로그를 만들어서 부업도 본업과 병행을 하면서 사업을 합니다. 솔직히 이렇게 초인적인 능력을 보이면서 사업을 하는데도 어렵습니다. 그만큼 요즘에 돌아가는 세상은 미쳐서 돌아간다고 생각합니다.

 

일단 그것에 대한것은 각설하고, 앞에서 사업을 하고있다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리고 저의 거래처들이 돈이 돌지가 않아서 힘들어 집니다. 그리고 저의 물건을 사줘야하는 싯점이 도래하여도 물건구매를 조금씩 미루기 시작합니다. 저의 물건이 있으면 1분이면 작업할것을 그물건 없이 두시간동안 작업을 하는 방법을 선택합니다. 현재의 우리나라 경제상황이 이정도라는 말씀을 드리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로인하여 저도 너무나도 힘들어 집니다.

 

저는 이상황을 타개하기 위하여 방법을 생각해 봅니다. 그리고 딱히 선택할 방법이 많지가 않습니다. 아니 한가지 떠오르는 방법이 있었습니다. 그것은 자식이 부모에게 부탁을 드리는 방법이 현재의 상황을 극복할 가장좋은 방법이라고 생각이 되었습니다. 저도 저의 아버지에게 한번도 밀려본적 없이 용돈을 드렸고, 앞으로도 계속해서 용돈을 드릴것이니 이방법을 선택하면 저의 아버지도 저의 부탁을 거절하지 못하실것 이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솔직히 말하면 사용하고 싶지 않은 방법이지만 세상이 저를 좋지못한 방법을 사용하도록 등떠밀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방법을 사용하기로 결심합니다.

 

저는 저의 아버지에게 부탁을 드리려 전화를 드렸습니다. 그런데 전화를 안받으십니다. 저의 아버지도 제가 아버지에게 어떠한 부탁을 드리기 위하여 전화를 한다는것 아셨던 것입니다. 이유는 저의 블로그에 올라오는 글들을 저의 지인분들이 계속해서 모니터 하시고, 제가 글로써 부탁을 드렸던, 아버지에게 저의 홈페이지를 보여달라는 부탁과 저를 도와달라고 전화한통씩 해주시면 감사드린다는 글을 보시고 저의 주변 지인분들이 저의 부탁을 들어주신것 알아버리게 됩니다.

 

다시금 고민이 깊어집니다. 이유는 저의 아버지가 휴대전화를 안받으신다는것은 저의 부탁을 들어주기 싫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형네집에 전화를 해볼까 생각을 하였지만 그것은 저의 형이나, 형수 그리고 저의 동생내외가 어려워져도 도와줄 생각이 없다는 것으로써, 그로인하여 저의 아버지는 지금처럼 대우받으시는것에 어느정도 타격을 입으실것으로 판단이 되었습니다. 이유는 부모가 자식이 힘들어질때 도와줄 생각이 전혀 없다면 자식들은 부모님의 공양의 의무만 생기고, 힘들때는 나몰라라 할것이라는 생각에 미치게 된다면 지금보다는 저의 아버지 모시기를 조금은 꺼려할것 이라고 판단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결국은 주변에 지인들의 이해관계를 활용하여 제가 처해있는 어려움을 극복해 보기로 합니다. 그래서 저의 아버지의 여동생인 저의 고모님께 전화를 드려서 위와같아서 집에다가 전화를 드리기는 힘들것 같다고 말씀을 드립니다. 그래서 저의 고모님이 저의 아버지에게 전화를 하셔서 저의 전화를 받도록 해주시거나 아니면 저를 도와주시도록 한말씀 더 거들어 주시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리고 고맙게도 저의 고모님은 그렇게 해주신다고 하십니다.

 

저는 저의 형수님이나 저의형을 믿고서 저의 고모님께 부탁을 드린것입니다. 분명히 저의 고모님은 저의 아버지에게 전화하여 이상황에서 자신이 어느정도 관여하여 고모님도 조금의 이익을 얻으시려고 하신다는것 잘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것을 저의 형이나 형수님이 관여하지 못하도록 할것으로 판단되어 결국은 저의 문제는 풀려갈것으로 생각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결국 그날 모든문제가 해결되었고, 저는 저의 아버지에게 도움을 받았습니다. 솔직히 저의 살아생전에 저의 아버지에게 도움을 받을줄은 꿈에도 생각하지 못하였습니다. 그러나 결국은 도움을 받고야 말았습니다.

 

그렇게 모든상황이 하루만에 끝이 나고야 말았습니다. 그리고 저의 아버지에게 고맙다고 전화를드리는데 저도 나름에 많이 힘들기는 하였는가 봅니다. 전화통화 하는데 눈물이 나오는 것입니다. 어쨌든 그렇게 마무리를 하고서 잠을 청하게 됩니다. 그리고 아침에 일어나서 어차피 아버지가 저를 도와주기로 하셨으니 이참에 안전한 수준까지 도움을 요청드리는것이 좋을것 같아서 저의 형수님께 제가 필요로하는 금액을 다시금 문자로 드렸고, 저는 제가 원하는 정도의 안전자금을 마련하게 되었습니다. 아버지 입장에서도 어차피 도와주기로 한거면 자식이 원하는 수준을 맞춰주기를 바라실것으로 판단되었기 때문에 그렇게 한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저의아버지에게 커다란 도움을 받고서 너무나도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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