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그림출처 : 국민일보

 

저는 산업용 접착제를 국내에 유통하는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산업용 접착제는 제조업에서 사용하지 않는 업체가 드물 만큼 제조업에서 없어서는 안되는 제품입니다. 그래서 저는 제가 하는 업종이 제조업에 바로미터로 여기고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 그것은 우리나라의 제조업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보시면 딱맞습니다. 그리고 저는 현재 상황이 좋은 상황이 아닙니다. 그렇다는 이야기는 우리나라의 제조업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이 맞다는 이야기가 됩니다. 이렇게 한나라의 제조업이 어려움을 겪는것은 정말로 크나큰 문제가 됩니다. 다른 산업군은 몰라도 제조업은 눈에 보이는 물건을 만들어 내는 산업군으로 나라에서 망하지 않도록 키워내야 하는 산업군 입니다.

 

일단 제조업에는 많은 사람들이 투입이 됩니다. 그래서 국내에 고용에도 많은 기여를 하는것이 제조업 입니다. 그래서 나라에서 열심히 투자하여 제조업을 살려 내야 하는것 입니다. 그러나 현재의 상황은 제조업이 망해 나가는 상황이 맞습니다. 만일에 제조업이 좋은 상황이라면 저는 벌써 많은돈을 벌어서 흥청망청 쓰면서 살고 있을것 입니다. 그렇게 저희 회사를 만들어 놓았다는 이야기를 하는것 입니다. 이렇게 저희 회사를 좋도록 만드는것 쉬운일이 절대로 아닙니다. 저같은 사람도 많은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남들이 보아도 좋아 보이는 회사를 만든것 입니다.

 

저는 앞으로 저희 회사가 안정화 되면 제품의 유통에서 제품의 제조로 업종을 전환할 생각입니다. 물론 제조한 물건을 유통하는 일도 진행하면서 제조를 할생각 입니다. 그렇게 하여서 우리나라에 들어와 있는 산업용 접착제 분야에 일등을 먹고 있는 외국계 회사를 이등으로 끌어 내릴것 입니다. 저는 그들의 약한 부분을 잘알고 있기 때문에 그러한 약한 부분을 자꾸만 건드려 주면 분명히 그들이 아파 할것을 잘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럴 자신도 있습니다. 이유는 그들의 대리점도 해보았기 때문에 그들이 잘못하는 부분에 대하여 너무나도 잘알고 있습니다.

 

제가 유통에서 제조로 넘어가기를 바라는 회사들이 의외로 많습니다. 일단 제가 유통하는 제품으로 테스트를 해본 결과가 다른 경쟁업체의 제품보다 결과가 않좋게 나온 경우는 분명히 있습니다. 그래서 경쟁업체에게 거래처를 빼앗기는 경험은 무조건 한번 이상 해보게 되어 있습니다. 이유는 사람이 하는 일이기 때문에 실수가 발생하지 않을수 없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경쟁업체에게 거래처를 빼앗기는 경험을 하고 나서도 저는 담당자들에게 연락을 끊지 않습니다. 이유는 계속해서 제품을 바꿀 여지를 남겨두기 위해서 입니다. 이렇게 연락을 유지하는 업체들의 담당자 중에서 어느 업체는 제발 제조를 해달라고 부탁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렇다면 어째서 담당자가 저에게 제조를 하기를 바랄까요? 그것은 간단합니다. 그회사에 제품을 납품하는 업체가 가격을 너무나도 높게 책정하여 납품하기 때문에 그로 인하여 다른 제품으로 바꿀 여지가 생기는 것입니다. 그래서 자꾸만 제가 제조를 하여서 자신들이 제품을 받아보는 가격보다 저렴한 제품으로 바꿔주기를 바랍니다. 최근에도 그러한 업체가 한군데 생겼습니다. 그래서 저는 담당자에게 현재 제품을 유통해주는 업체에게 연락하여 제품을 개발해주는 대신 제가 몇년안에 제조를 하게되면 그때 제품을 개발해 주는 것으로 방향을 잡아 주었습니다.

 

이렇게 제조를 한다고 이야기를 하고서, 담당자에게 자신도 제품을 개발하는데 참여를 할수 있도록 방향을 잡고나니 담당자가 아주 좋아합니다. 이유는 자신이 어떠한 일에 참여하여서 눈에 보이는 성과를 만들수 있으니 그로 인하여 그회사 안에서 자랑할 일을 한가지 만들수 있기 때문입니다. 뭐 제품을 개발하는 일은 그렇게 어렵지 않다고 생각이 됩니다. 거기다 더해서 담당자에게 제품 개발하는데 참여하였다는 명목을 주는것도 그렇게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그러나 그렇게 제품을 개발하는데 참여 하였다는 상황은 정말로 담당자에게 크나큰 성과가 되는것 입니다.

 

저는 이렇게 앞으로 제조를 하게될때 미래의 고객을 유치해 놓았습니다. 물론 제조를 하게 될날이 언제가 될지는 정확히 알수는 없습니다. 그래도 이렇게 미리미리 제조를 하기위한 발판을 마련해 놓는것도 좋은 사업 수완이 되는것 입니다. 그래서 정말로 제조를 하게 될때 미래의 고객에게 찾아가서 영업을 하게되면 처음 방문해서 영업을 하는 경우보다는 수월하게 영업이 진행될것 입니다. 이유는 위에서 설명을 하였듯이 담당자를 제품개발에 참여 시켰다는 명목이 저희회사 제품에 대하여 좋은 인상을 심어줄 것이기 때문입니다. 저는 특별히 원하는것은 없고, 그져 저희회사 제품이 많이 팔려 나가는것을 바랄뿐입니다.

728x90

 

그림출처 : 에너지경제

 

제가 첫번째 거래처를 가졌던 순간에 대하여 이야기 해볼참 입니다. 이유는 저처럼 영업을 다니는 사람에게 잊지못할 순간은 다름이 아니라 자신이 처음부터 업체를 찾아서 담당자를 만나고, 담당자에게 샘플을 주어서 그것을 테스트 해보고, 그로인하여 문제가 없음을 확인하고나서 다음에 그물건을 사주는 일련의 과정이 고스란히 묻어나는것이 첫번째 거래처가 됩니다. 그리고 그러한 첫번째 거래처는 영업의 모든과정을 제대로 보여주는 일련의 과정으로 영업을 시작한 신입사원이나 아니면 다른일을 하다가 영업을 시작한 경력사원 모두에게 잊을수없는 소중한 경험이 됩니다.

 

저는 엔지니어로 일하다가 결국에 영업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영업을 배우기로 마음먹고 영업의 세계에 뛰어들었습니다. 그리고 위에서 이야기 하였듯이 저도 첫번째 저의 거래처를 가지게 됩니다. 그리고 현재는 저의 첫번째 거래처를 다른 누군가에게 빼앗기지 않고 계속해서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정말로 중요합니다. 열심히 영업해놓고 관리는 엉망으로 하여서 결국 남에게 그업체를 빼앗기는 경험은 저는 절대로 해보고 싶지 않습니다. 남에게 빼앗기면 그것은 자신이 영업했던 노력들이 전부다 물거품이 되는 순간이기 때문에, 저는 저의 노력이 물거품이 되는 경험은 절대로 하지 않으려 노력하기 때문에 거래처와 관계를 잘유지하고 있습니다.

 

저의 첫번째 거래처는 정말로 운좋게 규모도 어느정도 되는 업체가 됩니다. 연매출이 200 ~ 300억 사이는 되니 첫번째 거래처 치고는 제대로 규모가 되는 업체가 맞습니다. 그리고 이업체에서 어떠한 기능을 가진 제품을 찾고있는것을 수소문끝에 알고 그업체 담당자의 연락처를 구하는데 성공합니다. 그리고 담당자와 통화를 하여서 담당자와 회의 일정을 잡습니다. 그렇게 담당자와 만나서 진행되는 업무에 대하여 설명을 듣고, 적합한 제품을 소개하여 줍니다. 그렇게 샘플진행을 시작하게 됩니다.

 

여기서 샘플진행은 단방에 맞추면 가장 좋은것이고, 그렇지 않으면 계속해서 샘플진행을 하여 주어야 합니다. 당시에 영업에 초보라서 그런지 적합한 제품을 못찾아서 샘플을 아주많은 종류로 진행을 하여 줍니다. 현재 본인의 영업수준이라면 분명히 1 ~2번의 샘플진행으로 적절한 제품을 찾아 주었을 것이지만, 당시의 본인의 영업실력은 형편이 없어서 수없는 시행착오의 샘플진행을 하여주었습니다. 그래서 적절한 제품을 찾아 주는데 2달정도가 소요가 됩니다. 영업초보 치고는 그나마 운이 좋았다고 생각이 들기는 하지만 어쨌든 현재의 제가 본다면 형편없는 영업실력이 맞습니다.

 

적절한 제품을 찾아주고나니 다음단계인 제품구매를 기다리게 됩니다. 그런데 담당자가 저에게 연락이 없습니다. 분명히 적합한 제품을 구해주었으면 다음단계인 제품구매로 넘어가야 하는데 그렇지 않고 시간이 하염없이 흘러가게 됩니다. 저는 당시에 진행상황이 너무나도 궁금하여 담당자에게 자꾸만 전화를 하였고, 담당자는 저에게 해줄말이 없어서 전화를 안받는 상황까지 진행되게 됩니다. 당시는 샘플이 적합하다고 판단이 되면, 바로 구매로 넘어가는줄 알았습니다. 그러나 그회사의 내부적인 상황과 그회사가 납품하거나 시장에 뿌리는데 적절한 시간이 필요하다는 생각을 전혀 하지못한 상황이어서 그로인하여 담당자를 곤란하게 만들었던 것입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정말로 초보자가 맞습니다.

 

그렇게 시간이 하염없이 흘러서 약 3달이 지난후에 담당자의 전화를 받게 됩니다. 그리고 견적서를 보내 달라고 합니다. 이제서야 제품구매가 결정되는 순간입니다. 저는 기쁜마음에 견적서를 만들어서 보내주었고, 다음날 저의 메일함에 발주서가 들어와 있습니다. 저는 정말로 뛸듯이 기뻤습니다. 제생에 처음으로 남에게 물건을 팔았던 것입니다. 완전히 처음단계인 업체발굴부터 시작하여 물건을 팔기 시작한 것이니 이것은 아르바이트 등으로 물건을 판매한것과는 전혀다른 완전히 새로운 경험이 됩니다. 그리고 이러한 새로운 경험이 사업을 할수있는 원동력을 제공하여 줍니다.

 

회사간에 거래를 하게되면 이것저것 서류들도 왔다갔다 하여야하고, 그에따른 암묵적인 것들이 왔다갔다 하여야 합니다. 그리고 첫번째 거래처로 인하여 그러한 절차들에 대하여 실제적으로 경험하게 된것도 첫번째 거래처가 주는 고마운 선물이 맞습니다. 물론 그러한 절차들에 대하여 주워들어서 알고는 있었지만 그것을 실제로 행할수 있는것은 첫번째 거래처를 갖게되어야만 그것을 행하여 볼수가 있는것 입니다. 그래서 저는 저의 첫번째 거래처에게 진정으로 많이 고맙게 생각합니다. 영업초짜인 저를 많이 공부할수 있도록 도와준 저의 첫번째 거래처를 저는 앞으로도 절대로 다른회사로 도망가지 못하도록 잡아둘 참입니다.

728x90

 

그림출처 : 코카뉴스

 

회사마다 회사의 업력이라는것이 존재하게 됩니다. 이것은 회사가 설립된지 얼마나 되었다는 이야기를 업력이라는 단어에 집어넣은 것입니다. 그리고 이러한 회사의 업력은 생각보다 중요한것 입니다. 그래서 사업하는 사장의 입장에서는 회사의 업력을 계속해서 유지해 주는것이 그회사가 살아남는 좋은길입니다. 그러나 업력을 돈몇푼에 없애버리는 사장도 존재합니다. 어떤식으로 회사의 업력을 없애는지는 일전에도 기록을 하여 놓았지만 좋지못한 방법이라 링크를 거는것은 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이유는 좋지못한 방법을 배워서 그것을 사용하지 마시라는 의미로 링크를 걸지 않는것 입니다.

 

저도 사업을 하고있고, 제가 회사를 설립한지는 8년차에 접어 들었습니다. 저도 사업을 생각보다 오래했네요. 이렇게 사업을 하다보면 다른 거래처와 거래를 하게됩니다. 그리고 그들과 사업자등록증 사본을 주고받습니다. 그리고 사업자등록증에 분명히 회사의 설립일이 명기되어 있습니다. 그것이 그회사의 신뢰도를 확인하는 방법이 되는것 입니다. 다시말해서 회사의 설립일이 회사의 업력이 되는것입니다. 그리고 회사들간의 거래를 할때에 업력이 별로없는 회사와는 거래하기를 꺼려합니다. 그래서 업력이라는것이 중요하다는 말씀을 드리는 것입니다.

 

회사들간에 거래에서 어째서 업력을 중요하게 생각할까요? 이유는 간단합니다. 그것은 자신들이 거래하기로 결정을 내려서 그회사와 거래를 하게됩니다. 그런데 어느날 갑자기 거래하는 회사가 사라져 버립니다. 그러면 어떡게 될까요? 자신들이 필요한것을 조달해주는 업체가 사라져 버려서 자신들의 회사가 만들어내는 물건이나 혹은 필요한 물건들에대한 조달이 어려워 집니다. 그래서 회사들간에 거래에서도 업력이 높은 회사를 선호하게 됩니다. 그러한 업력이 그회사의 신뢰도라고 보시면 맞습니다. 그래서 자신들이 원하는 물건을 아무문제없이 계속해서 제공받기를 바라는 것입니다.

 

이렇게 업력이라는것을 살펴보니 회사의 업력이 정말로 그회사에서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는것이 맞습니다. 그리고 저도 현재까지 나름의 업력을 쌓아와서 조금만 지나면 저와 거래를 하고싶어 하는 회사들이 계속해서 늘어날 것입니다. 거기다가 나름의 홈페이지도 많은 방문자들이 방문하도록 해놓았고, 업무용 블로그도 운영하여서 저희회사의 전문성도 어느정도 인정받는 정도를 만들어 놓았습니다. 이런것 누가 가르쳐 주는것 절대로 아닙니다. 저도 이것저것 시도해가면서 시행착오를 겪는 과정에서 나온 눈에보이는 결과물들 입니다. 그래서 저는 저의 홈페이지도 저의 사업에 중요한 일부분으로 생각하고, 저의 회사 블로그도 사업의 중요한 부분으로 생각하기 때문에 자료를 올려도 한번더 생각해 보고서 자료를 올립니다.

 

이렇게 사업을 한다는것은 신뢰를 쌓는다는 이야기가 되며, 저는 저만의 신뢰를 쌓아가는 방법을 만들어서 남들에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어느정도 상황이 좋아져도 몇푼의 돈때문에 저희 회사의 업력을 없애버리는 바보같은 행동은 절대로 하지않을 생각입니다. 사업은 분명히 긴호흡으로 가는것이 맞고, 아마도 저의 평생을 바쳐도 저희회사가 성장하는데 부족할것 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그에대한 대비도 해놓아야 하는데 아직은 그에대한 대비를 할필요는 없어서 그것은 어느정도 자리를 잡고나서 대비할 생각입니다.

 

어쨌든, 단지 몇푼의 돈때문에 업력을 포기하는 사장님이 계셨고, 저의 주위에도 그러한 사장이 있었습니다. 그들은 과연 업력을 포기하고 다시 성공할수 있을까요? 솔직히 성공할수는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정의롭지 못한 성공이 맞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하여서 성공하는것 정말로 사회에 해를끼치는 행동이므로 절대로 해서는 안되는 것입니다. 제가 이러한 글을 작성하는 이유는 저는 절대로 그러한 정의롭지 못한 행동으로 성공할 생각이 전혀 없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이렇게 글을 작성하면 다시한번 그러한 정의롭지 못한 행동을 하지않겠다는 다짐을 하는것 입니다.

728x90

 

사진출처 : 인터넷검색

 

저의 꽃다운 나이인 20대 초반에 있었던 창피하였던 이야기를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자신의 창피했던 일을 기록하는것은 여간해서 용기를 내지 않으면 안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글을 읽으시는 분들은 저의글을 보고서 비웃지 마시고 창피함을 무릅쓴 저의 용기에 박수를 보내주시면 감사를 드리겠습니다. 이유는 사람은 누구라도 남들에게 잘보이고 싶어하지 절대로 자신이 실수한것을 떠드는 사람은 별로없기 때문이고, 저는 그러한 창피한일을 공개하니 저의 그러한 용기에 박수를 보내주시는것이 맞습니다.

 

저의 꽃다운 나이인 20대 초반에 군대에서 있었던 일을 기록할 참입니다. 이것도 저의 인생에서 생겨났던 일이니 기록해 놓는것이 좋을듯 싶습니다. 저는 군생활을 강원도 철원에 최전방에서 근무를 하였습니다. 물론 철책근무도 섰습니다. 그리고 철책근무가 끝나고 다시금 일반 군인으로 훈련을 받았을때의 일을 기록하는것 입니다.

 

강원도에 군부대가 있는곳에 가보시면 아시겠지만 그곳은 도시와는 완전히 다르게 해가지면 정말로 깜깜합니다. 특히 달이 없는날은 정말로 바로앞에 사람이 다가와도 소리를 듣지 못한다면 알수가 없을만큼 깜깜합니다. 도시는 길중간에 가로등도 있기 때문에 밤에도 낮보다는 못하지만 생활을 할수가 있습니다. 그러나 군부대 근방에는 가로등 자체가 없어서 정말로 깜깜하다는 말입니다. 그래서 그로인하여 골탕먹은적도 많이있습니다. 특히 사람들끼리 부딪치는것은 일도 아닐정도 입니다.

 

어쨌든, 그날은 야간사격이 있는날입니다. 저는 당시에 병장을 달고 있어서 군생활이 편안할때 였습니다. 그리고 그날 야간사격은 과녁을 놓고서 하는것이 아니라 호안에서 야간사격이 있었던 날입니다. 군대를 다녀오신 분들은 잘아시듯이 사격을 하고나서 탄피를 챙겨야 합니다. 사격한 총알의 숫자와 탄피의 숫자가 정확히 맞아야 그날의 일정이 전부다 종료가 됩니다. 그래서 사격을 하면서도 탄피를 잊어버리지 않기위하여 노력합니다. 그래서 사격하여도 사격에만 집중할수가 없습니다. 혹시나 탄피를 잊어버리면 모든사격은 중지되고 잊어버린 탄피를 찾기위하여 전 부대원이 그부근을 이잡듯이 뒤져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탄피를 잊어버리면 안되는 이유는 도대체 어째서 그럴까요? 저는 그에대해서는 아직도 이해를 못하겠습니다.

 

그날의 야간사격에서 결국은 저의 후임병 누군가가 탄피를 잊어버리게 됩니다. 그리고 서두에 말씀을 드렸듯이 강원도에 군부대 근방은 깜깜합니다. 특히나 야간사격을 시행한날은 달이 떠있지 않아서 정말로 깜깜 했었는데 탄피를 잊어버린 것입니다. 저는 정말로 짜증이 나기 시작하였습니다. 빠른시간안에 탄피를 찾지 못하면 내무반으로 복귀하지 못하고 밤새워 탄피를 찾아야 할것으로 생각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저는 그러한 상황이 오지않기를 바라면서 열심히 잊어버린 탄피를 찾기 시작합니다.

 

깜깜한 밤에 저의눈에서 레이져가 나갈정도로 열심히 탄피를 찾았습니다. 이유는 밤새워 탄피를 찾고서 아침에 내무반에 복귀하는것을 원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밤새워 탄피를 찾느라 정말로 밤을 새웠다고 다음날 일정이 없어지는것도 아니라서 더욱더 열심히 찾았습니다. 물론 다른 부대원들도 저와 같은생각인듯 싶었습니다. 다들 열심히 이잡듯이 탄피를 찾습니다.

 

그렇게 열심히 탄피를 찾는데 어두운 어느곳에 빤짝 빛이나는것이 보였습니다. 저는 탄피를 찾았다는 생각에 너무나도 좋아서 “탄피다.”를 외치며 그것을 집었습니다. 그런데 그것이 잡히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손가락이 미끈 거립니다. 그것은 다름아닌 누군가가 뱄어낸 가래였습니다. 제가 “탄피다.”를 외칠때 많은 부대원들이 저의 주위로 모였고, 그것이 가래임을 알고서 저는 저의 동기들에게 한동안 가래로 통하는 수모를 당하였습니다.

 

그날밤 누군가가 탄피를 찾아서 결국은 아무문제 없이 내무반으로 복귀를 하였고, 위에서 이야기 하였듯이 저의 동기들은 저를 가래로 부르기 시작하였고, 후임병들도 저를보면서 웃음기를 느낄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이글을 쓰면서 그때의 기억을 되집어보니 얼굴이 화끈거리게 됩니다. 그래도 이글을 보시면서 재미있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큰용기를 내어서 작성한 글이지만 그로인하여 누군가는 즐거움을 얻으시면 그것으로 저는 만족합니다.

728x90

 

그림출처 : 인터넷검색 및 본인의 편집

 

지난 이명박 정부때 열심히 홍보하였던 것중에 한가지가 녹색성장 이었습니다. 그리고 녹색성장이라는 미명하에 국민들의 혈세를 낭비해가며 4대강 사업을 진행하였습니다. 그리고 결과적으로 국민들의 혈세를 삽질로 낭비했다는 여론이 지배적입니다. 저도 국민들의 혈세를 삽질로 날렸고 앞으로 유지보수에도 천문학적인 혈세가 들어간다는것 잘알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지난정부에서 그렇게 강조하던 녹색성장이라는 문구는 어디에서부터 시작된 것일까요? 그것은 다름아닌 교토의정서에서부터 시작됩니다. 교토의정서는 1992년 6월 리우 유엔환경위원회에서 채택된 기후변화협약에서 시작되게 됩니다. 그리고 이를 시행하기 위하여 1997년 국가간 이행협약을 일본 교토에서 합의하여 이를부르기를 교토의정서라고 부릅니다.


이렇게 탄생된 교토의정서에 의하여 선진국들은 탄소배출을 줄이는것에 합의를 하게됩니다. 그리고 유럽에서는 탄소배출권거래 시장이 생겨났습니다. 뭐 우리나라에 주식시장과 비슷하다고 듣기는 하였는제 정확히는 잘모르겠습니다. 그렇다면 그러한 정책이 우리에게는 어떠한 영향을 주게될까요? 일단 지난정부에서는 녹색성장이라는 정책으로 4대강을 마구마구 뒤집어 엎었습니다.


사실 지난정부에서 녹색성장이라고 이야기 하면서 이것저것 사업을 벌였지만 그것이 교토의정서에 의한 탄소배출권과 관련된것인지는 정확히 모르고서 행했을 확률이 높습니다. 그리고 탄소배출권이 지구온난화와 관련이 있는지 모르고 환경에 재앙이된 4대강사업을 한것입니다. 선진국들은 지구환경을 지키자고 교토의정서에 합의하고 탄소배출권이라는것을 만들었는데 지난정부에서는 환경에 위해를 가하는 4대강사업을 녹색성장이라고 국민들을 속여버린것 입니다. 즉 환경에 역행하는 사업을 한것입니다.


그렇다면 교토의정서에 의하여 우리의 언론들은 어떠한 행동들을 하였을까요? 일단 어느순간부터 지구가 온난화 된다고 떠들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리고는 지구온난화 관련된 다큐멘터리들이 속속들이 만들어지기 시작합니다. 그렇게 하여서 정말로 지구가 따뜻해져서 북극과 남극의 얼음이 녹아서 대륙이 물속으로 잠겨버린다고 이야기 합니다. 정말 그럴까요?


아닙니다. 교토의정서는 유럽의 선진국들이 돈없는 개발도산국들의 등쳐먹기위한 수단에 불과합니다. 즉 탄소배출권을 판매하여서 그로인하여 돈없고 산업이 발전되지못한 나라의 주머니를 털기위한 정책뿐입니다. 그리고 이정책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개별국가들의 국민들이 그러한 지구온난화에 공감하고 이정책을 시행하도록 국가에게 요구하기 시작하여야 성공할수있는 정책입니다. 그래서 이정책이 성공하기 위하여 언론들이 앞다퉈서 거짓말 다큐멘터리를 만들어내고 만들어낸것을 전세계에 뿌리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어째서 유럽의 선진국들은 이런 말도안되는 탄소배출권을 만들어 낸것일까요? 그것은 다음에 먹거리이기 때문입니다. 자꾸만 새로운것을 만들어내서 수익을 창출하기 위하여 그러한 행동들을 하는것입니다. 제가보기에는 탄소배출권 관련하여는 이미 많은사람들이 그진실을 알고있기 때문에 성공하기 힘들다고 저개인적으로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728x90

 

사진출처 : 오마이뉴스

 

제가 예전에도 여러번 이야기 하였듯이 기록을 남기는것은 우리들의 생활에 중요하다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래서 자신의 생활에서나 아니면 자신이 하는일에 대해서도 시간이 허락되는데로 기록을 남기는것이 중요합니다. 이렇게 기록을 남기게되면 다음에 똑같은일이 벌어지게 될때에 시행착오를 거치지 않아서 좋습니다. 그래서 귀찮은것은 잘알고 있지만 그래도 기록을 남기도록 습관화 하는것이 좋습니다.


그러면 우리의 선조들은 어떠하였을까요? 우리의 선조들도 기록을 남기는일을 하셨습니다. 우리의 역사책을 보게되면 고려시대에 팔만대장경을 남겼습니다. 그리고 조선시대에는 조선왕조실록 이라는 어마어마한 기록을 남겨놓으셨습니다. 그래서 우리민족은 기록의 민족이라고도 하는가 봅니다. 위의 기록들은 다른 어느나라에서도 찾아볼수없는 귀중한 문화유산 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기록이 중요한것 입니다. 그리고 그렇게 남겨진 기록들이 문화유산이 되는것입니다.


우리는 학생때에 국사라는 과목을 배웁니다. 그러면 국사라는 과목이 성립이 되는것은 선조들이 남겨놓으신 기록덕분에 국사라는 과목이 성립이 됩니다. 물론 기록을 남기지 않았거나 아니면 기록을 남겼지만 찾지못하였던 오래전의 선조들에대한 역사는 유물로써 추정하여 국사라는 과목에 집어넣습니다. 그리고 나머지는 선조들이 남겨놓으신 기록에 의존하여 국사라는 과목을 채워넣는 것입니다. 그래서 매일매일 조금씩 자신이 기록한 기록물들도 후세에 국사라는 과목에 들어갈지도 모릅니다. 물론 들어갈 확률은 드물지만 가능성은 언제나 열려있는 것입니다. 뭐 그것을 보고서 기록을 하라는 말씀을 드리는것은 아니지만 그러한 가능성도 있다는 말씀을 드리는 것입니다.


위에서 언급하였듯이 자신이 자신의 생활이나 자신이하는일에 대하여 기록을 남기게 된다면 그것은 자신의 역사가 됩니다. 뭐 대단한 역사는 아니지만 세상에 살았던 한사람의 역사는 되는것 입니다. 그리고 그렇게 기록되어진 자신의 작은역사는 누군가에게 전해질것 입니다. 그리고 그것이 누군가에게 도움을 줄수가 있습니다.


우리나라에 학생들이 역사의식이 없다고들 이야기 합니다. 그것은 아마도 입시 위주의 교육이 문제이기 때문입니다. 입시만을 위하여 교육을 하게되니 입시에 필요없는 과목은 공부과목에서 배제되는것은 당연합니다. 그리고서 그책임을 학생들에게 돌리면 안됩니다. 만일에 국사가 입시에 당락에 결정적인 중요한 과목이라면 우리나라 학생들에 역사인식은 상당히 높을것입니다. 이유는 대학에 입학하기 위하여 중요한 과목일테니 말입니다. 즉, 학생들이 역사의식이 부족한것은 대학교 입시정책을 담당하는 사람들의 잘못이 크다고 할수있습니다.


예전에 이명박정부때 뉴라이트라는 단체가 수면위로 올라서 그들이 하였던 말들이 문제가 되었던적이 있습니다. 그중에 대표적이 막말이 김구선생을 테러리스트라고 이야기 하였던적이 있습니다. 그렇다면 김구선생이 테러리스트가 맞을까요? 아마도 뉴라이트 입장에서는 테러리스트가 맞을것입니다. 그러나 우리나라 국민들 입장에서는 애국자 이시면서 민족주의자이고 독립운동가 이십니다. 그렇다면 어째서 입장이 다른것일까요? 그것은 김구선생이 일본인들 입장에서는 테러리스트기이 때문입니다. 즉, 뉴라이트라는 단체의 정체성은 일본을 자신들의 조국으로 보고있는 단체라는 말입니다. 다시말하면 김구선생을 테러리스트로 이야기할때 그들의 정체성을 드러낸 발언입니다. 그리고 그러한 단체는 정부에서 얼른 일본으로 내보내야 할터인데 그러지 않습니다. 이유를 작성하고 싶지만 현재의 우리나라에서는 잘알고 있으면 손해를 보기때문에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그때서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728x90

 

그림출처 : 인터넷검색

 

요즘에 뉴스를 보게되면 우리나라가 고령화 사회가 되어간다고 언론에서 열심히 떠들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정말로 우리나라가 고령화로 미래에 큰문제가 발생할까요? 제가 판단하기로는 그렇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정치를 하는 정치인들이 올바른 판단을 내려서 국민들이 내놓는 세금을 엄한곳에 사용하지 않고 올바르게 사용하기만 한다면 고령화사회의 문제들을 슬기롭게 헤쳐나갈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우리나라의 정치인들은 그런것에는 눈을 감아버리니 그것이 더욱더 큰일이 아닐수 없습니다. 그리고 안타깝게 우리나라의 정치는 정치후진국이 맞습니다. 정치쪽을 개혁하지 않고서는 우리나라가 올바르게 성장하지 못할것입니다. 그래서 투표날 투표는 꼭 하여야 하는것입니다.


위에서 말씀을 드렸듯이 고령화사회가 문제가 될것인지 다시금 생각해 보겠습니다. 물론 저의 의견에 딴지를 거실분들이 많으실것 같아서 이글을 작성하는데 조심스럽기는 합니다. 그러나 우리나라가 급속히 고령화사회로 가는것 보다더 않좋은것은 다름아닌 우리나라의 인구가 너무나도 많은것이 더욱더 큰문제 입니다. 뭐 대부분의 사람들이 아시듯이 우리나라는 전세계에서 인구밀도가 가장높은 나라중에 한곳입니다. 아마도 세계에 세손가락안에 들어가는 인구밀도가 가장높은 나라입니다. 이것이 더문제인데 그러한 문제를 정확히 대처할 생각은 안하고 고령화사회에대한 문제만을 내놓습니다.


위에서 말씀을 드렸듯이 우리나라의 고령화사회보다도 더욱문제는 인구밀도가 높은것이라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거기다가 더해서 수도권에 인구편중현상도 문제가 됩니다. 서울에 인구가 천만정도입니다. 거기다가 경기도 인구를 더하면 국내인구의 절반에서 조금 못미치는 사람들이 서울과 경기도에 모여서 살고있습니다. 이것이 문제가 아니라고 할수있는지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그래서 참여정부시절 과천에있는 청사를 세종시로 내려보내는 행정수도 이전정책을 시작한것은 정말로 잘한것 같습니다. 인구밀도가 세계적으로 높은나라에서 인구의 수도권 편중현상은 가히 최악의 상황이라고 할수가 있는것 입니다.


또한가지 우리나라의 고령화 문제보다 더욱더 않좋은 상황은 다민족화 정책을 시행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세계에 모든나라의 국민들을 받아들이고 있는정책도 문제가 됩니다. 취업문제도 다민족화에 의하여 고졸이나 대졸자들이 해야될 일들을 다른나라의 국민들이 들어와서 우리나라의 취업준비생들의 일자리를 빼앗아 갑니다. 그러한 문제점들을 개선할 생각은 안하고 일반서민들에게 고령화가 문제이니 애들을 더욱더 나아야 한다고 정치인들은 열심히 떠들고 있습니다. 그러한 정치인들을 보고있으면 달려들어서 입을 찟어놓고 싶습니다. 진짜로 중요한것에는 눈을 감고서 서민들의 생활에 직접적인 영향을주는 아이를 낳고 기르라고만 합니다.

 

그러면 아이늘 나을수있는 환경을 정치인들이 만들어 주어야 하는데 현재의 여건은 아이를 나아서 기를수있는 여건이 부족한 상태입니다. 즉 앞으로의 모든문제는 서민들의 잘못으로 돌리는 파렴치한 정치인들에게 저는 솔직히 환멸을 느낍니다.
또한가지 말씀을 드리고 싶은것은 그러한 문제점들에 대하여 눈을 감아버리고 정부의편에서 정부가 원하는 방향으로 국민들의 눈귀를 흐리게하는 언론은 솔직하게 말씀을 드리면 없는편이 오히려 국민들에게 도움이 됩니다. 특히나 조중동으로 대변되는 조선일보, 중앙일보, 동아일보의 보도행태를 보고있으면 저것은 언론이 아니라 화장실의 휴지보다도 못하다고 생각이 됩니다. 이러한 언론은 개혁이 되어야 되는데 우리나라에서는 버젓히 돈잘벌고 잘먹고 잘살고 있습니다. 언론이 언론으로의 사명을 못하는것은 범죄행위와 같은데 우리나라의 수구언론은 잘먹고 잘사는 이상한 구조입니다.

 

뭐 진보했다는 한겨레신문이 수구언론보다는 조금나을뿐 비슷하지만 말입니다. 어쨌든 우리나라 언론들 반성하여야 하는데 저살아있을 동안에 그런날은 오지않을것 같습니다.

728x90

 

사진출처 : 인터넷검색

 

우리나라에 아파트가격에 대하여 한번 생각해볼까 합니다. 일단 사람이 살아가면서 가장필요한것 세가지가 바로 "의, 식, 주"입니다. "의"는 옷을 말하는 것이고, "식"은 먹는것을 의미하며, "주"는 주거인 집을의미하는 것입니다. 일단 의식주중에 가장중요한것은 "식"이라고 할수가 있습니다. 이유는 길어봐야 일주일동안 아무것도 먹지못하면 그사람은 죽을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다음이 "의"와 "주"가 되겠습니다. "의"와 "주"는 일주일동안 없어도 어떡게든지 살수는 있는것이기 때문입니다.


어쨌든 우리나라의 아파트에대하여 생각해보기전에 예전의 네덜란드의 튜울립 거품에 대하여 먼저 알아보고 우리나라의아파트에 대하여 생각해 보는것이 맞을것 같습니다.


17세기이후 유럽은 급속하게 경제성장이 일어납니다. 그리고 네덜란드는 해상지배력을 바탕으로 동인도회사의 재정적인 지배로 인하여 경제강국으로 성장하게 됩니다. 그리하여 네덜란드의 부자들은 얻어진 부를가지고 도시외곽에 저택을 짓고서 저택에 귀한식물들을 심기시작 합니다. 거기서 튜울립은 귀한식물로써 부의 상징이 됩니다. 또한 튜울립이 모자이크 바이러스라는 병균에 감염되어 색상이 변화된 튜울립 구근은 매우높은 가격에 거래가 형성됩니다. 희귀구근은 수요가 공급을 앞서서 매우 비싸게 팔립니다.


이러한 튜울립 열풍은 귀족에서 일반서민들에게도 널리 퍼지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그러한 튜울립 열풍에 원예업자는 새로운 구근을 개발하여 손쉽게 돈벌기 시작합니다. 그러면서 너도나도 튜울립에 매달리기 시작합니다. 그리하여 희귀구근뿐만 아니라 일반구근의 가격도 폭등하게 됩니다.


튜울립 거품이 한창이던시절 튜울립 하나의 가격이 같은무게의 금보다 더비쌌습니다. 심한것은 구근하나가 대저택가격에 육박하기도 하였습니다. 뒤늦게 튜울립에 뛰어든 사람들도 튜울립 가격이 떨어질것이라는 생각은 전혀하지 않고 시장에 참여하게 됩니다. 그리고 그렇게 시장에 뛰어든 사람들은 자신의 전재산을 튜울립 구근에 올인하는 사람들도 생겨나게 됩니다.


이렇게 끝이 없을것 같았던 튜울립 구근이 1637년 2월 5일을 기점으로 한방에 꺼져버립니다. 튜울립 가격이 너무높다는것을 알아버린 사람들이 튜울립을 시장에 내다가 팔기 시작합니다. 그렇게 튜울립가격은 몇일만에 1/100가격으로 떨어져 버립니다. 그로인하여 뒤늦게 튜울립시장에 뛰어든 사람들의 자살이 속출하게 되었고, 네덜란드 정부는 여러가지 정책을 시행하였지만 튜울립 폭락을 막아내지 못하였습니다. 그후로 튜울립가격은 수천분에 일로 폭락후 마감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네덜란드 정부는 튜울립 거품이 꺼진후 공황이 찾아왔고 그공항이 한동안 계속되었습니다.


위에 네덜란드의 튜울립거품에 대하여 제가 예전에 정리해놓은 자료를 조금손봐서 정리한 것입니다. 그렇다면 당시에 네덜란드 사람들이 바보라서 튜울립에 올인하였을까요? 그리고 네덜란드 사람들에 튜울립 거품을 우리나라의 아파트와 매치시켜보면 너무나도 많은것이 겹쳐져 보입니다.


시장경제에서 거품이 끼어있어도 그시대를 사는사람들은 그것이 거품이라는것을 잘알지 못합니다. 아니 정확히 말하면 알면서도 모른척 눈감아 버립니다. 그것이 인간의 탐욕이며, 욕심입니다. 현재 정부에서 많은 부동산 정책을 내놓고 있습니다. 그러나 정말로 아파트 가격이 비싸다는것을 시장참여자들이 인지하게 된다면 어떡게 될까요? 정답은 위에글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728x90

 

그림출처 : 노컷뉴스

 

영업사원이 잊을수가 없는때는 자신이 직접 영업을 하여서 첫거래처를 뚫었을때 입니다. 저도 사회생활을 시작하면서 엔지니어로 시작하여 영업과는 거리가 멀었습니다. 그렇게 시간이 흘러가다가 어느순간 영업을 배워서 나이가 어느정도 들게되면 사업을 하여야 겠다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영업을 전문으로하는 회사에 입사를 하게되었습니다. 거기서 저는 영업이라는것을 처음으로 접해보았습니다.


제가 영업이라는것을 배워서 사업을 하려고 하였던 이유는 간단합니다. 남자는 사회생활을 하여야하고 돈을 벌어와야 합니다. 그런데 나이가 들게되면 정년퇴직을 하게되어 경제력이 사라져 버립니다. 그러면 남자가 남자답지 않게됩니다. 그러한 상황이 너무나도 싫었습니다. 주위에서 이야기 하는것을 들어보면 남자는 나이가 들어가면서 여성호르몬이 많이 분비되어서 여성화 되어가고 반대로 여자는 나이가 들어가면서 남성호르몬이 많이 분비되어서 남성화 된다는 이야기를 들어본적이 있습니다. 정말일까요? 저는 그말을 믿지 않습니다. 나이가 많이드신 회사의 사장님은 절대로 여성스럽지 않습니다.


그러나 정년퇴직한 남성은 어느정도 여성화 되어가는것은 맞습니다. 그렇지만 그것이 여성호르몬 분비때문이 아니고 남성의 자신감 결여때문 이라고 저는 보고있습니다. 즉, 경제력이 없어져버린 남자는 자신감이 상실되고 그로인하여 위축된 생활을 하게된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그래서 남자는 경제력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저는 영업을 하여서 저의 사업을 일으키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위에서 이야기 하듯이 영업을 전문으로 하는 회사에 기를쓰고 들어갔습니다. 그래서 나이가 들어도 경제력을 놓고싶지 않기 때문입니다. 저 보험은 국가에서 강제적으로 시행하는 보험밖에 없습니다. 요즘에 방송을 많이하는 그흔한 암보험도 들어놓지 않았습니다. 그래도 걱정하지 않습니다. 제가 저의사업을 일으켜 세워놓으면 암진단 나와도 저의 경제력으로 아무문제 없도록 해놓을 생각입니다. 그래서 보험은 저에게 아무필요가 없는것 입니다. 아마도 앞으로 제평생에 국가에서 의무적으로 들어야하는 보험이외에는 보험이 없을것입니다.


영업만 전문으로 하는회사에 기를쓰고 들어갔다고 말씀을 드렸는데 그러한 회사에 들어가는것도 그러한 회사에대한 사전정보를 충분히 모아놓아야 그러한 회사에 들어갈수가 있는것입니다. 그러면 저는 그러한 회사에대한 정보를 어디서 알았는지 궁금하실 것입니다. 그것은 공개하면 안됩니다. 세상에 일반인들이 몰라야 돈벌수있는 방법이 존재합니다. 알고나면 별거아닌것 이지만 일반인들이 몰라야 되는것들이 존재합니다. 그래서 공개를 해드릴수 없습니다.


오늘글은 자꾸만 이야기가 옆으로 새는느낌이고 지금부터 제목에 걸맞는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위에서 이야기 하였듯이 저는 영업만 전문으로 하는회사에 입사를 하였습니다. 그리고 영업에 대하여 많은것을 배웠습니다. 그리고 저의 첫거래처가 생기던날을 잊을수가 없습니다. 아마도 다른 영업사원들도 자신의 첫거래처가 생기는날은 잊을수가 없을것 입니다. 다른사람으로부터 인수인계받은 업체를 말하는것이 아닙니다. 담당자의 연락처를 알아서 회의일정을 잡고서 담당자를 만나 이야기 하고 샘플진행 하여주고 등등등. 이렇게 하나씩 진행하면서 생겨난 자신의 첫거래처를 이야기 하는것입니다.


저의첫거래처는 검사장비를 만드는 회사였습니다. 그회사 규모도 조금됩니다. 대부분 첫거래처는 작은회사가 많은데 저는 운좋게 규모가 되는회사가 저의 첫거래처가 되었습니다. 처음 시작부터 첫납품까지 꼬박해서 약 8개월정도가 걸렸는데 아직도 잊을수가 없습니다.


저의 첫거래처와의 가장 잊을수 없을때는 다름아닌 담당자의 전화한통 입니다. 즉, 견적서를 달라는 전화를 받았을때와 발주서를 보냈다는 전화를 받았을때의 기분은 이루 말로할수 없습니다. 그래서 저는 저의 첫거래처에 정말로 성심을 다하여 대응을 하여주었습니다. 그래서 결과적으로 어떡게 되었을까요? 회사에 다닐때 뚫어놓은 회사이지만 현재 사업을 하고있는 저의 사업체에 거래처로 등록되어 있습니다. 즉, 전직장의 거래처를 가지고나온 경우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회사도 저를보면서 거래를 하였던 것이고 성심성의껏 영업을 하게되면 좋은결과가 생긴다는것을 그회사를 보면서 배우게 되었습니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