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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본인의 워크샵사진(본인직접촬영)

 

회사에 다니다보면 일년에 1회내지 2회정도는 워크샵이라는 형식을 빌려서 산좋고 물맑은 장소로 여행을 갑니다. 저도 회사에서 주최하는 워크샵을 간적이 많이 있습니다. 위의 사진도 본인이 워크샵을 갔을때 찍었덧 사진입니다. 위사진에 왼쪽에 남자가 이글을 작성하는 저입니다.


그렇다면 회사에서는 어째서 워크샵이라는 형식을 빌려서 여행을 가는것 일까요? 그것은 매일매일 똑같은 일을하는 직장동료들과 일년에 한번 내지 두번정도는 다른 분위기에서 재충전을 가질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것 같습니다. 그러나 직장동료들은 솔직히 워크샵을 가는것 보다는 하루를 더쉬는것이 좋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더욱 많기는 합니다. 그래도 워크샵을 가게되면 서로간에 단합심을 키우는데 많은도움이 되기는 하는데, 그것보다 하루를 더쉬는것이 좋다고 생각하는 직원들이 더많기는 합니다.


그러면 회사는 워크샵을 통하여 어떠한것을 얻을수가 있을까요? 일단은 단합심이 키워집니다. 분명히 회사에서도 워크샵을 가게되면 일반적으로 금요일과 토요일에 가게되는데 회사에서도 일해야하는 금요일을 쉬게되므로 회사도 그만큼에 손해를 보게됩니다. 그러나 하루를 쉬는만큼 얻는것이 더많다고 판단을 해서인지 많은 회사들은 일년에 한두번씩은 워크샵을 가게됩니다. 그렇다면 직원들간에 단합심 말고 또다른 어떠한것을 얻을수 있을까요? 아마도 직원들의 직장생활에대한 충전에 기회가 제공될것 입니다. 그리고 회사에서 이정도의 비용을 지불하면서 여행을 할수있는 기회를 제공하므로 인하여 회사복지에 대한것도 워크샵으로 해소를 할것입니다.


그렇다면 회사에서 가게되는 워크샵을 회사의 역량을 강화시키는 기회로 삼기위해서는 워크샵에 가기위한 준비등이 필요합니다. 일단 전직원이 워크샵에 가게될것이니 회사의 비젼에 관련된 발표자료를 준비해야 할것입니다. 비젼이 있는회사라는 인상을 직원들에게 심어주어서 이직율을 줄이는 방편으로 워크샵을 활용하는것도 좋을것 입니다. 그리고 현재 진행되고있는 업무들에 대하여 간단하게 설명할수있는 자리도 마련되어야 할것입니다. 그래서 그러한 진행되는 업무들에 대하여 간단하게 정리하여 직원들이 알기쉽게 설명할수있는 발표자료도 준비를 하여야 할것입니다.


그리고 위에서 언급하였듯이 직원들간에 단합심을 키우기 위하여 단합심을 키울만한 게임등을 준비하여야 할것입니다. 그것을 준비하기 어렵다고 생각된다면 단합관련하여 전문적으로 컨설팅을 해주는 업체에게 의뢰를 하는것도 좋은방법 이라고 생각됩니다.


워크샵에 가게되면 빠져서는 안되는것이 저녁에 먹게될 음식과 술입니다. 아마도 저녁에 먹게될 저녁식사와 술은 워크샵에 꽃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회사를 위하여 열심히 일해준 직원들, 그리고 앞으로 회사를 위하여 열심히 일해줄 직원들이 먹을음식은 진정으로 맛있는 음식들로 준비를 하여야 할것입니다. 이유는 소중한 직원들이 먹을 음식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다음날 아침에는 직원들 속을 풀어줄 음식을 준비하거나 아니면 가까운 음식점에 예약을 하여야 할것입니다. 그리고 모든 워크샵 일정이 끝나고 복귀를 하면서도 경치가 좋은곳을 찾아서 복귀하는 것이 좋을것 입니다.


이렇게 워크샵을 신경써서 다음에 다시가고싶은 워크샵을 계획한다면 직원들의 회사에대한 충성도를 높일수 있을것입니다. 그리고 워크샵에 가게되면 회사에 돌아가는 대부분을 파악할수 있다는 생각을 하게된다면 직원들은 가기싫어서 차라리 하루를 쉬는것이 좋을것이라는 생각이 들지않도록 워크샵을 알차게 꾸며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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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서울경제

 

요즘같이 경기가 어려울때는 취업하기가 정말로 힘이듭니다. 특히나 고등학교를 졸업하거나 혹은 대학을 졸업하고, 아니면 대학원이나 박사학위를 취득하고 취업을 하려면 더욱더 취업이 어려운것이 현실입니다. 그것은 자신이 하고져하는 일에 대하여 경력이 쌓여있지 않기 때문에 기업에서도 경력이 쌓여있지 않은 사람의 구인을 꺼리기 때문입니다. 기업에서 신입사원을 뽑게되면 일정기간동안 해당업무에 대하여 교육을 시켜야 하기때문에 그만큼 회사가 손해를 봅니다. 그래서 요즘같이 경기가 어려울때는 신입사원으로 취업하기가 어렵다는 말씀을 드리는 것입니다.


이글을 작성하는 저도 구직활동에 매진하던때가 있습니다. 그리고 몇몇의 회사에 합격을 해본 경험도 있습니다. 그래서 회사에 합격하였던 업체들을 대상으로 면접시 공통점을 찾아보았습니다. 물론 그것은 제가 그러한 경험들을 기록으로 남겨놓았기 때문에 면접시 합격하는 업체들에 공통점을 찾을수가 있었습니다.


그렇다면 제가 합격하였던 회사들의 면접시 공통점은 무엇이었을까요? 그것은 특별히 다른것이 아니었습니다. 면접도 사람이 하는것입니다. 그래서 면접을 보고있는 동안에 제가 합격이 되었다는 사실을 은근히 알려줍니다. 면접관도 사람인지라 자신이 마음에 드는사람을 뽑게 되는데, 면접이 진행되는동안에 그러한 사실들을 은근히 저에게 알려줬다는 사실입니다.


다시한번 말씀을 드리면 면접도 사람이 하는것입니다. 아무리 큰기업도 사람이 움직이는 것입니다. 따라서 사람의 마음이 가장 중요합니다. 그리고 저의경우에는 면접시 면접관이 이것저것 물어볼때도 제가 가장아픈 부분을 건드리지 않으려고 노력하는 모습도 볼수가 있었습니다. 그러한것을 느꼈다면 면접관이 자신을 마음에 들어하고, 특별히 문제될말만 조심하면 그면접은 합격할 확률이 높아진다는 것입니다.


기업도 사람들이 모여서 만들고 움직여가는 조직입니다. 그래서 사람을 뽑는것이 그회사의 미래를 책임지는 중요한 활동입니다. 그래서 회사에서 사람을 뽑을때는 대부분이 그회사의 책임자나 혹은 그회사의 최고경영자가 면접에 참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만큼 그회사의 미래를 책임지는 사람들을 뽑는 중요한 자리이기 때문입니다.


이글을 보시는 분들중에 앞으로 회사에 서류전형에 통과하여서 면접을 가시는 분들이 계시다면 면접에 가셔서 절대로 기죽지 마시기 바랍니다. 면접도 사람이 하는것입니다. 그회사의 대표가 자신의 앞에 앉아있다고 기죽으면 잘될면접도 잘안됩니다. 그리고 면접시간에 면접에 키가되는 사람이 누구인지를 빠르게 파악하셔서 면접시간동안 그사람을 자신의 사람으로 만들기 위하여 노력하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그면접은 생각보다 잘되어진 면접이 될것입니다. 이유는 면접도 사람이 하는것이니 빠른시간에 그사람을 자신의 사람으로 만드는 것이 중요하며 평소에라도 그러한 연습을 해두시면 도움이 되실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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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오마이뉴스

 

제가 예전에도 여러번 이야기 하였듯이 기록을 남기는것은 우리들의 생활에 중요하다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래서 자신의 생활에서나 아니면 자신이 하는일에 대해서도 시간이 허락되는데로 기록을 남기는것이 중요합니다. 이렇게 기록을 남기게되면 다음에 똑같은일이 벌어지게 될때에 시행착오를 거치지 않아서 좋습니다. 그래서 귀찮은것은 잘알고 있지만 그래도 기록을 남기도록 습관화 하는것이 좋습니다.


그러면 우리의 선조들은 어떠하였을까요? 우리의 선조들도 기록을 남기는일을 하셨습니다. 우리의 역사책을 보게되면 고려시대에 팔만대장경을 남겼습니다. 그리고 조선시대에는 조선왕조실록 이라는 어마어마한 기록을 남겨놓으셨습니다. 그래서 우리민족은 기록의 민족이라고도 하는가 봅니다. 위의 기록들은 다른 어느나라에서도 찾아볼수없는 귀중한 문화유산 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기록이 중요한것 입니다. 그리고 그렇게 남겨진 기록들이 문화유산이 되는것입니다.


우리는 학생때에 국사라는 과목을 배웁니다. 그러면 국사라는 과목이 성립이 되는것은 선조들이 남겨놓으신 기록덕분에 국사라는 과목이 성립이 됩니다. 물론 기록을 남기지 않았거나 아니면 기록을 남겼지만 찾지못하였던 오래전의 선조들에대한 역사는 유물로써 추정하여 국사라는 과목에 집어넣습니다. 그리고 나머지는 선조들이 남겨놓으신 기록에 의존하여 국사라는 과목을 채워넣는 것입니다. 그래서 매일매일 조금씩 자신이 기록한 기록물들도 후세에 국사라는 과목에 들어갈지도 모릅니다. 물론 들어갈 확률은 드물지만 가능성은 언제나 열려있는 것입니다. 뭐 그것을 보고서 기록을 하라는 말씀을 드리는것은 아니지만 그러한 가능성도 있다는 말씀을 드리는 것입니다.


위에서 언급하였듯이 자신이 자신의 생활이나 자신이하는일에 대하여 기록을 남기게 된다면 그것은 자신의 역사가 됩니다. 뭐 대단한 역사는 아니지만 세상에 살았던 한사람의 역사는 되는것 입니다. 그리고 그렇게 기록되어진 자신의 작은역사는 누군가에게 전해질것 입니다. 그리고 그것이 누군가에게 도움을 줄수가 있습니다.


우리나라에 학생들이 역사의식이 없다고들 이야기 합니다. 그것은 아마도 입시 위주의 교육이 문제이기 때문입니다. 입시만을 위하여 교육을 하게되니 입시에 필요없는 과목은 공부과목에서 배제되는것은 당연합니다. 그리고서 그책임을 학생들에게 돌리면 안됩니다. 만일에 국사가 입시에 당락에 결정적인 중요한 과목이라면 우리나라 학생들에 역사인식은 상당히 높을것입니다. 이유는 대학에 입학하기 위하여 중요한 과목일테니 말입니다. 즉, 학생들이 역사의식이 부족한것은 대학교 입시정책을 담당하는 사람들의 잘못이 크다고 할수있습니다.


예전에 이명박정부때 뉴라이트라는 단체가 수면위로 올라서 그들이 하였던 말들이 문제가 되었던적이 있습니다. 그중에 대표적이 막말이 김구선생을 테러리스트라고 이야기 하였던적이 있습니다. 그렇다면 김구선생이 테러리스트가 맞을까요? 아마도 뉴라이트 입장에서는 테러리스트가 맞을것입니다. 그러나 우리나라 국민들 입장에서는 애국자 이시면서 민족주의자이고 독립운동가 이십니다. 그렇다면 어째서 입장이 다른것일까요? 그것은 김구선생이 일본인들 입장에서는 테러리스트기이 때문입니다. 즉, 뉴라이트라는 단체의 정체성은 일본을 자신들의 조국으로 보고있는 단체라는 말입니다. 다시말하면 김구선생을 테러리스트로 이야기할때 그들의 정체성을 드러낸 발언입니다. 그리고 그러한 단체는 정부에서 얼른 일본으로 내보내야 할터인데 그러지 않습니다. 이유를 작성하고 싶지만 현재의 우리나라에서는 잘알고 있으면 손해를 보기때문에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그때서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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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출처 : 한국경제

 

요즘에 세상돌아가는 상황을 보고있자니 저나름에 한숨이 나옵니다. 세상이 하수선하다보니 그것이 저를 더욱더 한숨짓게 하는것 같습니다. 일전에도 저의 블로그에서는 정치에 대하여 이야기 하는것을 최대한 자재한다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래서 정치쪽 이야기를 건드리지 않으려고 저나름에 무진장 애쓰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참다참다 한번씩 생각난 것들에 대하여 글을 쓰기는 합니다. 물론 오늘도 참다참다 저의 인내력의 한계로 인하여 정치에 대하여 글을 남기는 것입니다.


이렇게 저의 블로그에 정치에 관련된 글을 남기도록 만든 주체인 정치인들은 정말로 반성하여야 하는데 지금까지의 경험으로 정치인들 절대로 반성하지 않을것 잘알고 있습니다. 그만큼 정치인들 뻔뻔합니다. 자신들의 잘못에 대하여 지적하면 그것을 반성하고 좀더 좋은정치를 하려고 노력하는것이 아니라 자신들을 지적한 사람을 몽둥이로, 또는 법의 잣대를 가지고와서 힘없는 사람을 때려잡습니다. 그래서 뻔뻔한것입니다.


3S라는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다름아닌 Sports, Sex, Screen을 말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3S는 어떠한 정책일까요? 그것은 다름이 아니라 국민들을 우민화 시키는 정책입니다. 아마도 3S정책은 우리나라 독재자들이 자주 애용하던 정책입니다. 특히나 전두환이 정권을 잡았을때 우리나라에 프로야구가 도입됩니다. 당시에 고교야구가 국민적인 사랑을 받고있을때 뜬구름없이 프로야구를 도입합니다. 그리고 프로야구가 고교야구의 인기를 전부다 흡수해 버립니다.


그렇다면 김대중정부와 노무현정부때는 프로야구가 어땠을까요? 그때는 프로야구의 인기가 시들해졌습니다. 관중들의 숫자도 많이 줄어들었습니다. 그러다가 이명박정부가 들어서면서 언론이 대대적인 프로야구 광고를 해줍니다. 그래서 사상최고의 관중을 돌파하기도 합니다. 가만히 뉴스를 지켜보시면 저것이 정말로 뉴스인지 아니면 프로야구와 프로농구를 광고하는 역할을 하는지 많은 의문이 생겨납니다. 그만큼 뉴스가 뉴스의 기능을 못하고 스포츠를 광고하는 광고주 역할만을 하는것을 느끼실것입니다.


그리고 요즘에 걸그룹에 대해서도 한말씀드리면, 걸그룹들 노출수위가 너무나도 위험합니다. 그리고 그러한 걸그룹이 입고나온 옷들은 일반인들에게 여과없이 보여주어 일반인들에 입는옷에도 영향을 줍니다. 그것은 위의 3S중에 섹스쪽입니다. 분명 지각있는 정치인이라면 그러한것을 지적하고 옷입는것을 자재하도록 만들어야 합니다. 방송은 판단력이 흐린 어린이들도 걸그룹을 보면서 그들이 입고있는 옷을 입기를 바라게 될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정치인들은 그러한 방송에 대해서 입을 다물고 있습니다. 아니 정확히 말하면 방치하고 있다고 해야할것입니다. 아마도 그들의 속마음은 더욱더 심하게 입고나오기를 바랄것입니다.


그리고 3S의 또다른 한가지는 영화입니다. 영화는 분명히 현실적인 영화가 있고, 가상의 환타지 영화가 존재합니다. 그것은 영화의 분야이니 거기에 대해서 더이상 이야기를 하지는 않겠습니다. 다만 요즘에 뉴스를 보고있으면 스포츠와 마찬가지로 영화홍보에 열심히 입니다. 그리고 어느영화는 얼마의 관객이 들어왔다고 이야기 합니다. 그러면서 은근히 영화를 보러가라는 광고를 합니다. 뉴스에서 세상돌아가는 소식을 전하는것이 아니라 광고를 해줍니다. 그것도 국민들을 바보로 만드는 3S에 대해서 말입니다. 이것은 명백히 잘못된것 입니다. 뉴스는 뉴스로서의 기능만 잘하면 되는데 이것저것 광고도 해주니 그것은 아닌것 같습니다.


이글을 읽고계신 분들중에는 언론에 놀아나서 스포츠를 즐기시거나 음악방송에서 걸그룹에 열을올리시거나 아니면 인기있다는 영화에 빠지지 마시기 바랍니다. 그것은 명백히 우리들이 손해를 보는행위 입니다. 그리고 그렇게 되기를 바라는 사람들에게 우리가 놀아나는 경우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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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출처 : 인터넷검색

 

직장에 다니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경험을 하듯이 회의라는것을 하게됩니다. 그렇다면 회사내에서 회의를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그것은 어떠한 주제에 대하여 여러사람의 의견을 듣고져 하는것이 회의입니다. 그래서 회사내에서의 회의를 하는것은 회사가 발전하는데 지대한 공로를 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이유는 앞에서 말씀드렸듯이 어느주제에 대하여 여러사람의 생각을 들어볼수 있는자리가 회의이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우리나라의 많은 회사들이 이렇게 중요한 회의를 잘활용하고 있을까요? 저의 경험으로는 우리나라 회사들중에 회의시간을 잘활용하는 경우를 솔직히 한번도 본적이 없습니다. 본인도 회사를 다녀봤었고, 나름에 융통성있는 외국계 회사도 다녀보았지만 회사내에서 회의시간을 적절히 잘활용하는 회사를 경험해본적이 한번도 없습니다.


저의 경험으로 회의시간은 딱딱한 시간으로 저의머리속에 각인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또한가지는 일을 떠넘기는 시간으로 각인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회의를 하자고하면 거부감부터 들기 시작합니다. 아마도 대부분의 직장인들도 저와 별반 다르지않은 경험들을 하고계실것이라 생각이 됩니다. 그런데 회사에서 생활하다보면 매일보는 얼굴의 사람들과 회의시간은 엄청나게 많습니다. 매일보는 지겨운 사람들과 얼굴을 맞대고 매일하는것이 회의입니다. 그래서 근무시간중에 회의실은 거의가 꽉차있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그렇다면 어째서 그렇게 회의로 근무시간에 많은부분을 보내는 것일까요? 그것은 근무시간중에 회의라도 해야 일한것같고 시간도 잘가기 때문인것 같습니다. 그래서 상급자들은 특별히 할이야기도 없으면서 회의는 계속해서 합니다. 그리고 그렇게 회의를 해야 일감을 부하직원에게 떠넘기기도 쉽기때문입니다. 일종에 많은사람들이 모여있는 자리에서 어떠한일은 ***씨가 하는것이라는 선긋기가 명확해지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그러면 그러한 회의가 회사에 긍정적으로 작용을 할까요? 저는 그렇지 않다고 생각됩니다. 위의 예들이 지속적으로 일어나게 되면 직원들은 회의는 자신이 손해보는것으로 인식을 하게됩니다. 그리고 자꾸만 회의에 참석하지 않으려고 할것입니다. 자신이 손해보는 자리를 가고싶지 않은것은 인간의 당연한 본능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그러한 사람들이 늘어나게되면 그것은 회사로써도 엄청난 마이너스 효과입니다.


그렇다면 회의를 진정으로 회의답게 하기위해서는 어떠한 노력이 필요할까요? 그리고 이글을 작성하는 본인은 회의를 회의답게 하는방법을 알고있을까요? 네, 저는 잘알고 있습니다. 위의 경우처럼 회의를 진행하면 그것은 회사에 하나도 도움이 되는것이 아니라 회사에 마이너스만 될뿐입니다. 그리고 직원들의 근무시간을 회의시간에 빼앗겨 버리기 때문에 업무진행도 하나도 안되는 회사로써는 별로 좋지않은 상황이 맞습니다.


그러면 회의시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하는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요? 저는 어느 경직된 회사에서 점심시간도 거르면서 마라톤 회의도 해본적 있는데 그런경우는 정말로 최악의 마이너스 상황입니다. 그것은 회의가 아니라 직원들을 고문하는 시간이 맞습니다. 그리고 회의에 취지에 하나도 맞지않습니다. 회의를 회의답게 하는것은 간단합니다. 회의의 기본원칙으로 돌아가서 기본원칙에 충실하면 그것이 적당한 회의가 맞습니다. 그래서 모든것은 기본기를 충실히 닦는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그것은 회의에 적용해보아도 적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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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출처 : 한국경제

 

오늘글은 저의 거래처 사장님에 대하여 이야기 해볼까 합니다. 이분 재미있는 구석이 있는분입니다. 일단 이분을 어떡게 만나게 되었는지부터 이야기 하고서 시작하는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그전에 저는 사업을 하고있습니다. 그리고 회사를 다닐때도 사업을 할것을 염두에 두고서 회사를 다녔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회사를 다니면서 저에게 사업을 할만한 아이템을 주실분을 찾아다녔습니다. 그렇게 찾는동안에 나름에 고생도 많이하였습니다. 그렇게 찾다가 이분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이분을 처음만났을때 성격이 시원시원 하였습니다. 속된말로 쿨한면이 많은분이라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서로간에 거래를 하기로 약속을 하게되면 서로간에 증거를 남기기 위하여 계약서라는것을 작성합니다. 이분도 처음에 저에게 계약서를 쓰자고 말씀을 하십니다. 저는 상관없었으니 당장에 계약서를 작성하자고 말합니다. 그러자 이분이 몇일있다가 연락을 드릴테니 그때 계약서를 작성하자고 하십니다. 저는 알았다고 이야기를 하였고, 나름 시간이 지나갔습니다. 그렇게 시간이 지나가는데 작성하자는 계약서는 쓰실생각이 없으신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저는 물어보았습니다. "계약서는 작성하지 않나요?"라고 말입니다. 이분 시원시원하게 이야기 합니다. "뭐 이정도 진행되었는데 계약서 작성할 필요가 있나요?"라고 말입니다. 결국 계약서 작성은 없던일로 되어버렸습니다.


계약서건을 보고나서 이분이 시원시원 하신분 이시구나라는 생각을 하게되었습니다. 그렇게 이분과 저는 업무상으로 엮여져버립니다. 그리고 사업이 진행되면서 궁금한것들도 이분에게 많이 물어보기도 하였고 친절하게 잘알려 주셨습니다. 뭐 나름에 좋은 파트너를 찾은것 입니다.


시간이 지나고나서 제가 샘플진행을 하게되었습니다. 그리고 샘플로 진행되던 제품이 업체에서 결정이 나버려서 어느업체와 거래를 시작하게 됩니다. 그리고 납품을 하게되었습니다. 그렇게 납품을 하고나서 약간의 시간이 지났습니다. 그런데 납품을 받았던 업체에 담당자가 저에게 전화를 합니다. 그리고는 "샘플로 받았던 제품과 납품했던 제품이 많이 다른것같아요."라고 말합니다. 그래서 저는 저의 거래처 사장님에게 그러한 사실을 알려줬습니다. 그런데 쿨한 이양반 태도가 180도 돌변합니다. 그리고는 절대로 그런일 없다고 잡아떼기 시작합니다.


사실 제가하는일에 돌아가는 구조는 외국에서 물건을 들여오면 저와 거래하는 사장님이 물건들을 보관해주는 일만 하십니다. 직접 업체를 다니며 영업을 하는일은 저같이 유통을 전문으로하는 업체들이 하는것입니다. 그래서 저와 거래하시는 사장님은 정말로 아무것도 안하고 돈버는 아주쉬운일을 하시는 분이십니다. 물건만 보관해주고 돈받는것은 정말로 쉬운일입니다.


어쨌든 저는 물건이 들어오는 제조업체에 전화를 해서 제품이 어디서부터 잘못되었는지 알아보았습니다. 그리고 확인해보니 정말로 제품자체가 문제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제조업체에서 물건을 다시금 만들어서 보내주겠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분사장님에게 그러한 사실을 알렸습니다. 그제서야 이분 다시금 쿨하게 "제품불량이 맞습니다."라고 이야기 합니다.


쿨한척 하시는분 정말로 쿨한것 아니라는것 이분을 보면서 알게되었습니다. 그냥 남들에게 멋지게 보이기 위해서 쿨한척 하는것 이라는것 이분을 보면서 배웠습니다. 쿨한척 하신것은 자신이 금전적으로 손해볼일이 전혀 없기때문에 쿨한척 한다는것이란 사실을 알았고, 이분사장님과 관계도 믿을만한 사람에서 어느정도 위선을 가지고있는 사람정도로 저나름에 분류를 해놓았습니다. 어쨌든 그래서 열길물속은 알아도 한길 사람속은 알수가 없다고 하는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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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출처 : 인터넷검색

 

우리가 살아가면서 사람들을 만나게 됩니다. 그렇게 사람들과 만나게되면 서로간에 이해득실을 따지게 됩니다. 늘려서 말하면 그렇고 줄여서 말하면 사람들간에 이해관계가 성립된다는 말입니다. 그렇다면 사람들간에 이해관계는 무엇일까요? 그것은 금전적인것이 될수도 있고, 그렇지않고 자신이 편해지는것도 이해관계라고 할수가 있는것 입니다. 즉 다시말하면 자신이 유리해지는것을 말합니다.


그렇다면 회사간에도 이러한 이해관계가 성립이 될까요? 성립이 됩니다. 기업간에도 자신의 회사가 손해를 보는것을 원하지 않기 때문에 서로간에 이해관계가 성립이 됩니다. 그리고 그러한 이해관계에서 서로간에 자신이 유리해지기를 바라면서 비즈니스를 하게됩니다. 그렇게 회사간에 업무가 진행되면서 자신들이 조금이라도 유리해지기를 바랍니다. 그러나 이러한 이해관계를 잘활용하지 못하는 회사는 다른회사에 손해만 끼치면서 그회사와의 관계가 악화되는 경우가 생기게 됩니다. 즉 서로간에 이해관계가 성립이 된다고 자신이 무조건 좋은위치로 가려고 한다면 다른 상대방 회사는 그로인하여 막대한 손해를 입게됩니다. 그래서 이해관계가 성립된 회사간에는 자신도 적당한 손해를 보면서 상대방의 이익을 지켜줘야 원만한 회사간의 이해관계가 성립되는 것입니다.


이제는 저의경험을 이야기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어느날 열심히 일하고있는데 전화가 한통옵니다. 그리고는 자신의 회사를 소개합니다. 그리고 자신의 회사에 방문을 요청합니다. 저는 바쁜시간을 쪼개서 그회사에 방문약속을 합니다. 그리고 그회사에 방문을 하였습니다. 그렇게 방문하여서 담당자와 업무에 관련하여 이야기를 합니다. 담당자는 자신들이 생산하여야할 제품을 소개하여 줍니다. 저는 그곳에 적용할 적합한 제품을 소개하여 줍니다. 그리고 그제품의 샘플을 진행하여 줍니다. 담당자는 샘플을 받고서 바로 적용하여 보았고 적합하다는 판단을 내립니다.


그런데 이회사의 담당자는 저에게 고자세의 행동을 합니다. 소위말하는 자신들이 그제품을 사용할 "갑"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것 같았습니다. 그러나 뒤집어 생각해보면 제가 없으면 그제품생산에 차질이 생기는것이 확실합니다. 그런데도 담당자는 저게에 고자세로 말합니다. 저는 그회사의 담당자에게 소개하였던 제품을 납품할수 없다고 통보하였습니다. 그렇게 고자세의 회사와 일하게된다면 저만 피곤해지고 얻어지는 이익은 점점 줄어들다가 언젠가는 이익이 생기지 않을것이 뻔하기 때문에 납품거부를 선언한 것입니다.


그회사의 담당자는 어떡게 되었을까요? 담당자가 저에게 전화를 하였습니다. 그리고는 미안하다는 이야기를 합니다. 이유는 그회사도 제가 공급하는 제품이 없으면 자신들이 생산하는 제품을 정상적으로 생산할수 없기 때문에 담당자가 윗사람에게 엄청나게 깨졌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전화는 그냥하는것이 아닙니다. 전화도 어떠한 이유가 있기때문에 전화를 하게되는것 입니다. 즉 그회사의 윗사람은 자신들이 생산할 제품이 원활히 생산이 되는것을 바랄것이기 때문에 담당자를 깨버린것입니다. 그래서 자신들이 만든제품을 시장에 팔기를 바라기때문에 개념없는 담당자가 깨진것 입니다.


세상사 거의가 비슷비슷 합니다. 사실 저는 담당자가 깨지는것을 원하지는 않습니다. 단지 위의 개념없는 담당자처럼 행동하지 않는다면 그렇게 담당자가 깨지도록 방치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그러나 저도 저와 그회사와의 이해관계를 생각하지 않을수 없기때문에 담당자가 깨지도록 하였던 것입니다. 지금은 그회사의 담당자가 제가 어떠한 사람인지 알고있기 때문에 저에게 함부로 하지 못합니다. 그렇게 해놓아야 저도 편해지기 때문에 지금의 상태를 유지할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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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출처 : 세계일보

 

요즘 연예인들이 도박에 빠졌다는 소식들이 왕왕 들려옵니다. 가장 최근에는 개그맨 김용만씨가 도박을 하여서 연예계를 떠났습니다. 그리고 개그맨이었던 심형래씨도 도박을 하다가 사업체를 날려먹었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물론 저는 연예뉴스를 잘보지 않아서 맞는지 틀린지는 잘알지 못합니다. 그냥 그러한 뉴스에 달려있는 댓글들을 보고서 판단을 합니다. 사실 우리나라의 언론사의 기사를 하나도 믿지않는 저로써는 가장정확한 정보를 주는것은 네티즌들의 댓글입니다. 그 댓글이 정확할 확률이 더욱더 높습니다. 어쩌다가 그렇게 됐는지 우리나라 언론들 반성을 하여야 합니다.


각설하고 또한명 있었지요. 바로 가수겸 개그맨인 신정환씨도 원정도박을 하고 거짓으로 아픈척 하여서 방송계를 떠났습니다. 그렇다면 어째서 연예인들은 도박에 빠지는 경우가 많은것일까요? 물론 저는 잘모릅니다. 그냥 저의 생각에는 주머니가 두둑해 지다보니 그런것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정확한 이유는 도박으로 큰손해를본 당사자들이 정확한 이유를 알고있을것 입니다. 그리고 저는 그사람들이 어째서 도박에 빠졌는지는 전혀 관심없습니다. 그들은 그들의 삶을 살면 될일이고 저는 저의삶에 충실하면 될일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저도 저의상황이 좋아지면 도박에 빠질까요? 아마도 저는 그런일 없을것 같습니다. 저는 너무나도 어려서부터 저의 할아버지와 할머니에게 화투를 배웠습니다. 그것도 초등학교에 들어가기 전부터 화투로 할수있는 기본적인것들은 전부다 배웠습니다. 민화투, 600, 섯다, 돌이직구땡 등등을 배워서 잘알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유명한 고스톱은 초등학교에 들어가서 배웠습니다. 그뿐만이 아닙니다. 화투로 하루에 운세를 보는것도 몇가지 배웠습니다. 그리고 연초에는 일년치 점도봅니다. 물론 화투로 말입니다. 이정도면 화투로 배울만한것은 거의다 배운것 입니다.


중학교에 들어가서는 포카를 배웠습니다. 어디서요? 우리집에서 배웠습니다. 도박을 일찌감치 가르쳐 줬던것 입니다. 고등학교때는 마작을 저의 아버지께 배웠습니다. 뭐 어려워서 깊게는 못배웠지만 흉내정도는 낼수있을정도로 배웠습니다. 지금은 거의다 까먹어서 잘은 못하지만 말입니다.


이렇게 일찌감치 도박을 거의다 배워놓고 보니까 친구들과 화투나 카드게임을 하여도 재미가 하나도 없습니다. 이유는 제가 약간의 눈속임을 하여도 한명도 눈치채지 못합니다. 눈속임도 분명히 집에서 배웠습니다.


고등학교때 수학여행을 갑니다. 요즘은 중학생들도 가는것 같은데 저희때는 고등학생의 특권이 수학여행이었습니다. 수학여행을 가게되면 의례 하게되는것이 술마시기와 삼삼오오 모여서 카드나 화투로 도박을 하는것 이었습니다. 물론 저도 그곳에 동참해 보기로 하였습니다. 그리고 약간 해보고나서 재미가 없어서 딴돈 전부다 돌려주고 그만두었습니다. 약간하는 시간동안 제가 저의친구들 판돈을 전부다 따버렸기 때문에 더할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재미없어서 판돈 전부 돌려준것입니다. 아니 저의판돈도 덤으로 줘버렸습니다.


저의 머릿속에는 도박 = 재미없는것 이라는 생각이 정확히 박혀있습니다. 최근에는 경륜장에 간적이 있는데 결국 조금 따고나왔습니다. 그런데 별로 재미없습니다. 그냥 즐긴다는 생각이 저의머릿속을 지배하는것 같았습니다. 그렇다면 만일에 정선에 카지노에 놀러간다면 저는 그곳에서 도박의 재미에 빠질까요? 아직은 경험해보지 못하였지만 안그럴것 같습니다. 아니 정선에 갈시간에 저는 다른것 한다고 생각할 것입니다. 이렇게 재미없는것 뭐하러 시간을 내서 그곳까지 가야하는지 이해할수가 없다고 생각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뭐 저의생각이지만 도박도 저의경우와 같이 일찌감치 가르쳐 줘서 친구들과 해보도록 하는것도 나쁘지 않은것 같습니다. 그렇게 일찌감치 도박에대한 호기심을 없애버리면 도박에 빠지는일은 없어지지 않을까하는 저만의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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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출처 : 인터넷검색

 

제가 어느회사와 거래를 처음 시작하였던 업체중에 기억에 남는 업체가 있어서 그에대한 기억을 적어볼까 합니다. 이업체는 자동차에 들어가는 오디오를 만드는 회사입니다. 회사규모도 좀되는 회사로 영업이 생각보다 쉽게되어서 어렵지 않게 그회사와 거래를 하게되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기분이 아주좋았습니다. 이회사 정도의 규모라면 시간이 지나면 사용량이 많아질것이 뻔하기 때문에 기분이 좋았던 것입니다. 그리고 담당자와 이야기 해보니 앞으로 다른모델에도 적용될 예정이어서 지금보다 규모가 5배정도 커질것이라는 듣기좋은 소식도 접하였습니다.


그렇게 그회사와 처음에 거래를 시작하려 하는데 갑자기 담당자가 저에게 메일을 한통 보내줍니다. 그래서 메일을 열어보니 그곳에는 우리회사를 업체등록 하여야 하기때문에 첨부된 화일의 형식에 맞도록 저희회사의 정보를 적어달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첨부화일을 열어보니 생각보다 만만치않은 내용이 적혀져 있었습니다. 다른것은 그렇다 치더라도 회사의 매출액을 적어달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약간의 거품을 넣어서 매출을 적어서 담당자에게 보내주었습니다.


그리고 약간의 시간이 지난후 그회사의 담당자가 저에게 전화를 합니다. 그리고는 매출이 자신들과 거래하기에 적합하지 않은것 같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저와 그회사 사이에 다른회사 한개를 끼워넣겠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저의제품을 중간에 끼워넣는 회사에 납품하는 형식이고 중간에낀 회사는 그제품을 받아서 다시금 최종에 회사에 납품하는 형식이 됩니다. 그래서 중간과정이 하나가 더생겨서 제품단가가 올라갑니다. 뭐 저는 손해볼일이 아니기 때문에 원하는데로 해줬습니다.


그렇다면 이회사는 어째서 그렇게 불합리하고 생산원가가 더들어가는 방식을 채택하였을까요? 회사대 회사를 상대하다보면 회사의 규모를 따지는 회사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이유는 자신들과 거래하다가 그회사가 망하는것을 원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또한가지는 자신들의 거래처가 작은회사라고 판단되면 자신들의 자존심이 상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또한가지는 그회사 사장님의 지인이 회사를 창업하게되면 그회사를 밀어주게 되는데 그러기 위해서는 위의 방식이 선호되기도 합니다.


저같은 경우에는 제일 마지막 방식이 맞습니다. 중간에 끼어들어간 회사는 최종소비하는 회사에서 근무도 하였던 사장의 친인척 입니다. 그래서 다른회사와 거래를 시작할때 그회사를 대부분 끼워넣고 거래를 시작합니다. 그렇게 하여서 중간에 끼어들어간 회사의 규모가 커지면 자신들의 회사에 수족처럼 부려먹으려고 그러한 꼼수를 부리는 것입니다.


어쨌든지 규모가 어느정도 되는회사와 연을 맺어서 거래를 하는것은 그래서 좋은것 입니다. 그렇게 규모가되는 회사는 자꾸만 다른 영업꺼리를 저절로 만들어 줍니다. 그런데 저같은 경우는 운이 않좋아서 처음 거래를 트고서 1년정도 지나고 그회사와 거래가 끊겼습니다. 이유는 그회사가 만드는 오디오의 모델이 단종되었기 때문입니다. 다른라인에 적용될 시간도없이 그모델의 단종은 어렵사리 해놓은 영업이 물거품이 되는순간을 경험하게 되는 않좋은 경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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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출처 : 인터넷검색

 

이번글은 자신이 해야할 일도 제대로 처리하지 못하고 남하는일을 신경쓰시는 어느분에 대하여 글올려 볼까 합니다. 사실 이번글은 시간이 조금지난 싯점임을 말씀드리고 이야기를 이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아마 시차가 한달정도 난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리고 이번글의 글감이 되어주신 분은 다름아니라 저와 같은방을 사용하시는 사장님 이야기 입니다. 일단 저의상황에 대하여 간단히 말씀을 드리고 시작하여야 이해가 빠르실 것입니다. 저는 사업을 하고있습니다. 그리고 사무실 낼돈이 부족하여 여러회사가 같이 입주해있는 소위 소호 사무실에 사무실을 냈습니다. 이곳은 많은 회사들이 입주해 있습니다. 그리고 오늘의 글감이 되어주신 사장님은 저와같은 방을 사용하시는 사장님 이십니다.


오늘의 글감이 되어주신 사장님과 저는 같은방을 사용하고 있는 관계로 자주 이야기를 합니다. 물론 업종은 완전히 다르지만 서로가 적적할때 가끔씩 이야기를 나눕니다. 그런데 이분과 친하게 되면서 않좋은일이 생기기 시작합니다. 친해질수록 상대방에 대한 예절이 점점 없어지는것이 친해지면 좋지않은 것중에 한가지 입니다. 그러면서 이분이 저에 생활에 관여하려 하시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저의 매출이 얼마인지 알고싶어 하시고 자꾸만 물어보십니다. 이분과 전혀 상관없는 일인데도 말입니다. 저는 답변을 회피하지만 집요하게 물어보십니다. 그래서 어느순간에 이분과 선을 그어야 한다고 생각하게 되었고 현재는 어느정도 선을그어놓은 상태입니다.


이분과 선을 어느정도로 그어놓았냐구요? 이분이 심심할때 "담배한대 피우러 가시죠."라는 말을 하루에 무조건 한번씩 하십니다. 심할때는 3 ~ 4번정도 하신적도 있습니다. 저는 거부를 잘안하는 성격이라 대부분 이분에게 시간을 내어드립니다. 정확히 말하면 상대방을 배려하기 위해서 시간을 내드리는 것입니다. 저는 이분에게 "담배피우러 가시죠."라는 이야기를 한적이 없습니다. 그이유도 마찬가지로 이분에게 배려를 해드린 것입니다. 이분의 시간을 빼앗는것이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불공평하지 않냐고 말씀하실분도 계실것 입니다. 맞습니다. 저는 저나름의 배려를 하는것이니까 이정도의 불공평함은 감내할수 있습니다.


어쨌든 지금은 이분이 저에게 "담배한대 피우러 가시죠."라는 이야기를 못하시도록 만들어 놓았습니다. 그렇게 만들어 놓으니 이분이 자꾸만 저에게 더관심을 갖습니다. 저의 자리뒤를 왔다갔다 하시면서 제가하는일을 곁눈으로 보십니다. 저도 신경쓰이지만 그래도 전보다 지금의 상황이 좋은것 같아서 모른척 합니다. 지금도 저의뒤를 지나가십니다.


이분 정말로 저를 엄청나게 신경쓰고 있음을 잘알고 있습니다. 저는 그정도 눈치는 갖고사는 사람입니다. 그러던 어느날, 아니 정확히 8월 1일입니다. 분명히 7월 25일까지 세금신고를 하여야 하는데 이양반 저를 신경쓰다가 그때까지 세금신고를 못합니다. 머릿속에 딴생각을 하고사니 자신이 해야할 일까지도 잊고살고 있습니다. 평소에 출근해서 저를 신경쓰면서 책이나 보던 양반이 미리미리 세금신고나 해놓으면 좋을것을 그중요한 세금신고를 근 일주일이 지나도록 까먹고 살았던 것입니다.


이분 세금신고까지 까먹고 사는 양반이 자신의일은 제대로 하고있을지 궁금합니다. 그러나 궁금한 정도일 뿐입니다. 알고싶지는 않습니다. 이분과 저는 서로가 남남이기 때문에 이분에 대하여 더알고싶지는 않습니다. 어쨌든 남신경쓰다 자신이 하여야할 일을 놓치면 자신이 손해보는 것입니다. 그래서 혹여 이글을 읽고계신분중에 위의 사장님 같이 남을 신경쓰다가 자신이 해야할 일을 놓치시는분이 계신다면 제발 자신의일이 가장 먼저임을 잊지 마시고 자신의일을 챙기시기 바랍니다. 자신이 있고나서 남이 있는것이기 때문임을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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