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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출처 : 인터넷검색

 

저의 전직장에 잘나가시던분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그분은 저희업계에서도 아주 유명한 분이셨습니다. 소위 잘나가는 분입니다. 제가 다녔던 회사는 외국계 회사였습니다. 그곳에서 연봉도 상당히 받으셔서 누구나가 부러워 하는 분입니다.


그분은 그회사에 사장자리를 준다고 미국 본사에서 제의를 하였지만 그자리도 마다하신 분입니다. 이유는 자신의 연봉이 그회사의 사장보다 많았기 때문이고 그회사의 사장자리로 옮기면 연봉이 내려가기 때문입니다. 제가알기로 그분의 연봉은 3억쯤 되신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이정도 받으면 정말로 누구나 부러워할만한 그러한사람 맞습니다.


제가 종사하는 그업계에서 그분의 이름은 유명합니다. 회사도 잘나가고 자신도 연봉이되고하니 누구나 부러워 합니다. 솔직히 제가 그회사에 다닐때 그분처럼 되는 그러한 희망을 품으며 직장생활을 하였었습니다. 아마도 이글을 읽고계신 분들도 그러한 꿈을꾸며 직장을 다니시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렇게 시간이 흘러갑니다. 그리고 저는 저의 새로운 희망을 위하여 다니던 외국계 회사를 그만뒀습니다. 그렇지만 전직장에 미련이 많아서 그런지 전직장 사람들을 시간이되면 가끔이라도 만나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듣게됩니다. 그러다가 그회사가 미국계회사에서 독일계 회사로 회사가 넘어갔습니다. 회사자체는 잘나가지만 외국계회사는 모기업이 어떡게 경영되는가에 따라서 자회사가 아무리 잘나가도 모기업이 팔리면 자기업은 자동으로 넘어가게 됩니다. 그렇게 그회사는 미국계 회사에서 독일계 회사로 넘아갔습니다. 그리고 그회사를 인수한 독일계 회사의 경영방침이 기존에 다니던 직원들의 고용승계는 보장해주는 회사입니다. 그래서 소위 잘나가던 그분도 계속해서 고용승계를 받게됩니다.


그리고는 몇년이더 흘러갑니다. 그러다가 잘나가시던 그분이 그회사를 나가야하는 상황을 회사에서 만듭니다. 이유는 제가 그회사를 다니지 않기때문에 잘을 모릅니다. 어쨌든 그분은 정말로 그회사를 나가기 싫었을 것입니다. 자신의 연봉을 그만큼 줄만한 회사는 자신이 살아생전에 다시는 없을것이기 때문입니다. 거기다가 그회사에 계속해서 다니면 다른직원들도 자신을 무시하지 못하고 오히려 자신에게 고개를 숙였을텐데 어쩔수없이 그회사를 나오게되면 그러한 대접받기는 자신의 생전에 없어질 것이기 때문입니다.


어쨌든 잘나가시던 그분은 사업을 하신다고 합니다. 물론 자신이 직장을 다니면서 모아놓은 돈으로 사업을 하실것 입니다. 그리고 아마도 자신이 직장을 다니면서 벌었던 돈보다는 분명히 적게버실것 입니다. 그렇다면 생활은 어떨까요? 분명 직장에 다닐때 생활규모는 일반적인 직장인이 생활하던 생활규모와는 비교가되지 않을정도의 생활규모를 가지고 계실것입니다. 그러다가 회사에서 짤리고나서의 생활규모는 허리띠를 졸라매야 합니다. 그것은 바로 가정불화로 이어질수 있습니다. 부인과 자식들은 분명히 예전에 잘나갈때의 생활규모를 요구할 것이고, 그분은 자신의 생활이 어려워 졌으니 생활규모를 줄여주기를 바랬을 것입니다.


제가 이글을 쓰는 이유는 다른것 아닙니다. 자신이 좋을때 미리미리 다음을 준비하여야 한다는것을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위의분 잘나갈때 다음을 준비할 생각을 안하신것이 그분의 치명적인 실수인 것입니다. 잘나갈때, 현재 주머니사정이 넉넉할때 적당한 다른먹거리를 준비해서 자신이 어려워질때를 대비하였어야 합니다. 그런데 분명히 자신이 잘나가고 다른사람들이 자신에게 고개숙일때 그기분을 즐기기만 하셨을 것입니다. 현실은 냉정하고 혹독한 것입니다. 즉 자신도 직장인이라는것을 간과하셨을 것입니다. 분명 자신의 연봉이 쎄다면 회사에서는 그비용이 아까워서 기회가되면 자신을 해고할수 있음을 계산에 넣고서 미리미리 준비를 하셨어야 하는데 분명 그러하질 못하셨을 것입니다.


솔직히 위의분 지금의 생활은 어떤지는 잘모릅니다. 간혹 전직장 사람들과 만났을때 살짝씩 물어보긴 하였지만 그분들도 소식을 잘모르는것 같았습니다. 어쨌든지 이글을 읽고계신분들은 위의분과같은 실수를 하시지 않으시기를 바라기 때문에 저는 저의 그러한 생각을 기록으로 남겨놓는것 입니다. 자신이 좋을때 다음을 준비하셔야 현명한 사람입니다. 그리고 이글을 읽으시는 분들도 현명한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사람은 언제나 좋은상황만 계속되는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인생사 세옹지마라고 하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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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머니투데이

 

우리나라는 다른나라와 다른 일년에 한번씩 치루는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다름아닌 대학교 입시 입니다. 유독 우리나라만 일년에 한번씩 시험을 치루고 그로인하여 공무원들은 출근시간을 조정하기도 하고, 일반 사기업도 출근시간을 조정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리고 시험을 치르는 고사장앞에 가보면 교문에는 엿이 붙어있고 시험을 치루는 학생들의 후배들은 선배들이 시험을 잘치루기를 기원하며 응원도 해주고 춥다고 따뜻한 음료도 타주고 합니다. 이러한 광경을 다른나라에서는 볼수가 있을까요? 아마 흔치않은 광경일 것입니다.


어린이가 성장하여 중학생이 됩니다. 그러면 그때부터 위에 이야기 하였던 수능의 준비가 시작됩니다. 아마도 중학교부터 시작이라고 보면 맞습니다. 단하루를 위하여 아주많은 시간을 투자합니다. 그날 단하루를 위하여 과외를 받기도하고, 학원을 다니기도 하며, 독서실에서 밤늦게까지 공부하기도 합니다. 젊디젊은 학생들에게 솔직히 너무나 힘든시간인 것입니다.


그것도 1~2년에 끝나는것이 아니라 6년정도를 준비하는 시간이 많이들 힘들것 입니다. 어느분은 고등학교때 부터라고 말씀을 하시는 분들이 계시겠지만 정확히 말하면 중학교부터 조금더 일찍 준비하신 분들은 초등학교때 부터라고 보시면 맞습니다. 집안에 학생을 두신 부모님들 가슴에 손을올려놓고 생각해 보십시요. 제말이 틀린지 아닌지 말입니다.


이처럼 오랜시간을 준비하여서 수능을 봅니다. 그리고 거기서 원하는 대학을 가기를 바랍니다. 왜그러는 것일까요? 그것은 다름이 아니라 자신의 아이가 성공하여 월급을 많이받기를 바라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다른사람에게 기죽지않고 어깨를 쭉펴고 살아가기를 부모님이 바라시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어려서부터 죽어라 공부만 시킵니다. 그렇게 공부만 하고서 남들이 바라는 소위 스카이대학에 합격하기를 바랍니다. 그렇게되면 모든것이 잘풀릴것이라 생각하시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정말로 그럴까요? 글쎄요. 저는 꼭 그렇지많은 않다고 생각합니다.


저의 주변에도 소위 관악산 대학을 나오신분이 계십니다. 그분은 잘다니던 회사를 때려치우시고 사업을 시작하십니다. 그전에 다니던 회사에서도 먹고살만하다는 생각이 들정도의 월금은 받으시면서 회사를 다니셨던 분이십니다. 그분과 어느날 술한잔을 기울이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하시는일이 잘되시는지 여쭤보았습니다. 그런데 그분이 말씀하시는것을 가만히 들어보면 이건뭐 자신의 학력스펙으로 사업하시는분 같았습니다. 자신이 직접 뛰어다니면서 일을 하시는것이 아니라 다른분들이 그분의 학력스펙을 보고 알아서 도와주는것을 덥썩덥썩 받아드시기만 한다는 이야기를 하십니다. 물론 자신이 하는일을 적당히 미화시키면서 말입니다.


위의분은 지금은 자신의 사업이 잘되고 있을까요? 아닙니다. 위의분 사업에 실패를 하셨습니다. 어떡게 아냐구요? 그분이 시간이 없어서 저에게 자신의 메일계정을 알려주고 일좀 대신해달라고 한적이 있어서 그일을 몇번 해드린적 있습니다. 그러다가 우연하게 그분에게온 메일 몇개를 실수로 본적이 있습니다. 그정도면 그분의 상황이 어떤지를 금방 알수가 있습니다. 물론 그래도 좋은대학은 나오고 볼일이긴 합니다. 그분은 그렇게 사업에 실패를 하고서도 조금지나고나서 다른회사에 어렵지않게 취직을 하셨습니다. 그래서 그분에게 전화를한번 드렸더니 그것도 자신의 선배가 하는회사에 들어가신 것입니다.


위의분의 예처럼 좋은대학 나오신분은 다른곳 옮기기 다른분보다는 쉽습니다. 설령 사업에 실패를 하여도 자신의 선배나 후배들이 넘어지지 않도록 도와줍니다. 그것이 좋은대학과 그렇지않은 대학과의 차이라는것은 깨달았습니다. 그러나 위의분은 사회에 나오셔서 성공하신 것일까요? 성공하신것 절대로 아닙니다. 그러면 앞으로 성공하실까요? 제생각에는 앞으로도 성공하시기 쉽지 않으실 것입니다. 그분이 사업하실때를 보고있으니 남에게 기대어서 자신의 스펙만 믿고서 사업을 하시는것 절대로 성공하기 힙듭니다.


성공은 다른사람과의 관계에서 이루어지는것은 맞지만 다른사람에게 의지해서 얻어지는것은 절대로 아닙니다. 그런데 위의분은 다른사람에게 의지하셔서 성공하시려고 하셔서 실패를 하신것 입니다. 자신이 가지고있는 훌륭한 스펙과 더불어서 자신의 열정이 있어야 했는데 자신의 열정이 부족하셨습니다. 그리고 위의분은 앞으로도 자신의 열정보다는 자신의 스펙뒤에 숨어서 사회생활을 하시지 않으실까 생각해 봅니다. 그래서 저는 한말씀 드리면 좋은대학 나왔다고 성공이 보장되는것은 절대로 아니라는것입니다. 단, 다른사람보다 조금 유리한것은 인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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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인터넷검색

 

당신은 오늘도 자신의 부하직원을 혼내시고 계신가요? 상대방을 혼내시고 몰아붙이는것도 어느정도 상대가 빠져나갈수 있도록 길을 터주면서 몰아야 합니다. 옛말에 "고양이도 쥐를 몰때는 도망갈 구멍을 만들어주고 몬다"고 했습니다. 만일에 고양이가 쥐를 도망갈 구멍도 없이 몰아부치면 쥐도 고양이를 물어버립니다. 이유는 이래죽으나 저래죽으나 죽는 결론은 똑같기 때문입니다. 어차피 죽을바에는 한번정도 반항을 해보고 죽는것이 죽을운명의 쥐에게는 최선의 선택이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경우는 사람에게도 마찬가지 입니다. 만일 직장상사가 되어서 부하직원의 실수를 가지고 적당한 선으로의 혼내는것이 아니라 아주 죽기살기로 혼낸다면 그것은 잘못된 행동입니다. 혼낼때도 그사람이 빠져나갈 정도의 여지를 남겨둬서 그곳으로 피할수 있도록 하여야 합니다. 그것은 직장에서만이 존재하는것이 아니라 회사간의 업무에서도 마찬가지 입니다.


저의 예를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산업용접착제를 유통하는 유통업을 하고있습니다. 그래서 거래처에 제품을 납품하였는데 그제품이 불량이 발생하였습니다. 그래서 제품을 공급받은 업체에 문제를 제기하였습니다. 그런데 저에게 물건을 공급한 업체에서는 그런일 없다고 딱잡아 땐적이 있습니다. 제입장에서는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아주 난감한 상황입니다. 그래서 그공급업체에 신뢰가 깨진적이 있습니다. 그러면 저의생각은 어떨까요? 분명히 앞으로도 제품을 공급받아서 납품하면 불량이 발생하지 않으라는 보장이 없는데 제품공급업체에서는 딱잡아떼기 때문에 더이상 제품을 공급받는것이 무의미 하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결국 공급업체를 바꾸게 되었던 것입니다. 제가 공급업체를 바꾸며 보았던 손해보다 딱잡아뗀 업체가 더욱더 손해를 보게된 것입니다.


이처럼 몰아부침도 어느정도 출구를 만들어 주고서 몰아부쳐야 자신이 손해를 보는것을 미연에 방지할수 있습니다. 당시에 몰아부쳐서 자신이 이기고 있는것 같은 착각에 빠진다면 그것은 언젠가 자신에게 부메랑이 되어서 자신을 아프게 하는 경우가 될수가 있습니다. 따라서 몰아부침도 적당히 출구를 만들어 주면서 몰아부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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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인터넷검색

 

인생에 성공하고 싶은 사람은 많습니다. 그러나 성공한 사람은 그렇게 많지가 않습니다. 그이유중에 한가지는 너무 서두르기 때문인 이유도 있습니다. 인생은 마라톤과 같습니다. 초기에 선두로 치고나갔다고 그사람이 1등을 하라는 보장은 없습니다. 현재 당신의 회사에 사장님이 굉장해 보일지 모르지만 그분 사장님도 당신보다 인생이라는 마라톤에서 조금 앞서가시는 분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저보다 현재 앞서간다고 최종우승하리라는 보장은 인생에서 절대로 존재하지 않습니다.


예전에 올렸던 글에서 사장도 두려운것이 있다고 한적이 있습니다. 맞습니다. 사장도 두려워하는것은 가난해지는 것입니다. 자기자신의 사업이 망해서 가난해지는것이 두려워 신규사업도 진행하고 개인자신이 이것저것 물건을 사서 팔아보기도하고, 건물도지어보고, 땅도사보고 하는것입니다. 사업은 언제 어떡게될지 그누구도 모르기 때문입니다. 신만이 알수있는 영역이 사업입니다. 잘거래하던 업체가 갑자기 거래처를 바꿔버리면 그만큼 회사가 힘들어지는것입니다. 그런일들은 하루아침에 이루어지기 때문에 당신의 사장님은 매일매일 당신들에게 돈버는방법을 강구하라고 괘롭히는 것입니다.


인생은 마라톤입니다. 이글을 읽고계신분중에 성공하고싶다면 오늘하루를 성실히 사시기 바랍니다. 마라톤완주도 한발한발 나가서 그것들이 모여서 완주가 되는것입니다. 오늘하루가 없다면 인생의 마라톤에 완주는 없는것입니다. 오늘하루가 모여서 1년이되고 1년이 모여서 인생이 되듯이 오늘하루 성실이 사셨다면 내일도 성실히 사실준비를 하시며 퇴근 하시기 바랍니다. 그러다보면 자신에게 기회도 찾아오는 것이고 그기회를 놓치지 마시고 잡으시면 됩니다.


인생이라는 마라톤에서 낙오하시지 마시고 한발한발 내딪듯이 하루하루 성실히 일하시면서 내일을 준비하면 당신에게 좋은기회가 올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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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연합뉴스

 

과다노출에 대하여 단속을 하려는가 봅니다. 또한 지문채취 불응도 경범죄로 범칙금을 부과할것이라고 하는군요. 과다노출단속에 대하여 저의 생각은 유신의 부활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예전에 스커트의 길이를 경찰이 직접 자로재서 단속하던 그시절로 돌아가는것 같아서 정말 씁쓸합니다. 좋은나라는 국민에대한 단속을 최대한 자재하고 자유를 보장하여 주어야 한다고 생각됩니다. 또한 "이것하지마라", "저것하지마라" 라고 하지말라는것이 많은것은 좋지 않다고 생각됩니다.

 

과다노출에 관련해서는 방송에 나오는 연예인들이나 걸그룹등에게 자재를 요청하여 방송에 선정적인 방송이 나오지 않도록 노력하여야지 힘없는 국민들만 경범죄로 때려잡는다고 해결될게 아닙니다. 오히려 정치권에서는 방송에 나오는 연예인이나 걸그룹의상에 신경을써서 사회전체적인 분위기가 짧은치마를 자연스럽게 입지않는 분위기로 만들어야지 일반인들에게 강요만하는 사회분위기는 자재하여야 한다고 생각됩니다.

 

이런분위기면 조만간 두발단속도 실시할 분위기 같습니다. 정치인들은 힘없는 일반백성을 때려잡을 생각보다는 사회적 분위기를 올바른방향으로 나아가도록 독려하는 법안들을 많이 만들어 내어야지 쉽게 때려잡을수있는 국민을 때려잡는 법안발의는 자재하여야 하겠습니다. 정치인들은 국민들의 소중한 한표한표 모은 투표로 뽑힌 국민의 종이라는 생각으로 정치를 하여야 합니다. 국민들종이 꺼꾸로 주인을 때려잡는 법을 시행해서는 안됩니다. 어쨌든 요즘 세상이 꺼꾸로가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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