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그림출처 : 인터넷검색

 

저는 산업용 접착제를 국내에 유통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이쪽방면에 일하시는 분들이 많지가 않아서 희소성이 있는 일이어서 어느 업체를 방문하던지 저는 가는곳마다 좋은 대접을 받습니다. 회의를 하게되어도 저의 이야기를 듣기 위하여 사람들이 모여듭니다. 이유는 모르는것을 알기위해서 그러한 것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일대일 회의도 이어지기도 하는데 그것은 그사람이 저에게 들은 이야기를 가지고 회사내에서 많이 아는척을 하기 위해서 그렇게 일대일 회의를 만들어서 저와 회의를 진행하는것 입니다. 저는 상관 없습니다. 저의 지식을 가지고 아는척을 하여도 개의치 않습니다. 지식은 나눠준다고 없어지는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미래의 거래처가될 회사에 방문하여서 저의 지식을 나눠 드리고 나서는 다음의 행동은 다름이 아니라 저와 회의에 참석하신 분들의 이야기를 들어 드리는것이 중요합니다. 이유는 그회사가 무엇을 만드는 회사인지 전화상으로 정확히 알수가 없어서 직접 제품을 보면서 무엇이 중요하고 무엇이 어려운지 등등을 상세하게 들어야 적절한 제품을 찾아 드릴수가 있는것 입니다. 그래서 상대방의 이야기를 듣는것이 정말로 중요합니다. 아무래도 그회사에서 만드는 제품에 대해서는 그회사를 다니는 사람들이 저보다는 당연히 잘알기 때문에 이야기를 들어서 적절한 제품을 찾는데 활용을 하여야 합니다.

 

이렇게 담당자의 이야기를 들어 드리면 적절한 제품을 찾는데 도움을 받을뿐 아니라 다른 부가적인 효과도 노릴수가 있습니다. 그것은 다름이 아니라 저희 회사의 이미지도 좋아지는 효과를 노릴수가 있는것 입니다. 그런데 제가아는 어느 영업을 못하는 영업사원은 회사에 방문하여서 자신이 할이야기만 하고서 돌아가는데, 정말로 영업을 못하는 원인이 되는것 입니다. 그리고 이렇게 이야기를 들어 드리면 이분이 하는일에 대하여 신나게 떠들수 있도록 만들어 드리는 것입니다. 누구라도 자신이 하는일에 대하여 신나게 떠들수 있다면 그것도 신나는 일이 맞는것 입니다.

 

여기까지는 일반적인 영업방법을 살펴 보았고, 저나름의 노하우를 한가지 공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에서 제가 하는일이 산업용 접착제를 유통하는 업무를 한다고 이야기 하였습니다. 그리고 산업용 접착제는 포장단위가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그리고 업체에 방문하여서 이것저것 이야기를 하다가 포장이 어떤식으로 되는지를 물어보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러면 저는 그자리에서 답변을 해드리지 않고, 확인해 보고서 연락을 드린다고 말씀을 드립니다. 다시말해서 저는 저의 접착제 관련된 지식은 마구마구 퍼드리지만 진짜로 판매할 제품에 대한 정보 제공에는 소극적 이라는 말입니다.

 

어째서 저는 제가 판매할 제품에 대한 정보제공에는 소극적일까요? 그것은 그렇게 진행을 하여야 제가 판매할 제품이 좋은 조건으로 판매가 될것이기 때문입니다. 이것이 진짜로 중요한 영업방법이 맞습니다. 그리고 업체에서 견적가를 물어보아도 저는 바로 답변을 내놓지 않고, 적절한 제품이 무엇인지 모르니 적절한 제품을 찾고나서 그제품에 대한 견적을 진행하는것이 순서가 맞는것 같다고 답변을 내놓습니다. 이유는 적절한 제품을 찾아야 그제품에 대한 견적가격이 나오는것이 맞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렇게 답변하여야할 것들에 대하여 자꾸만 뒤로 미루는것이 저에게 유리해 지기 때문에 저는 이렇게 답변을 자꾸만 뒤로 미루어 버립니다.

 

제가 영업을 하였던 초창기에는 업체에 담당자를 만나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고서 돌아올때 “아차 이것에 대하여 이야기를 안해줬네.”라는 생각이 들어서 다시한번 전화를 하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제가 판매할 제품에 대한 정보를 줄줄 흘려줬습니다. 그래서 제가 판매할 제품에 대하여 모든정보를 담당자에게 넘겨주니 담당자는 그러한 정보를 바탕으로 자신들이 유리해지는 상황으로 가게 됩니다. 지금 생각해 보아도 정말로 영업을 시작하던 초창기에는 너무나도 빈틈이 많았습니다. 그러나 하나씩 배워 나가다보니 지금처럼 판매할 제품에 대하여 정보를 많이 넘겨주면 안된다는것을 알아가게 됩니다.

 

사실 영업을 시작하던때에는 영업 보고서 라는것을 작성하여야 하기 때문에 그곳에 한줄이라도 더 많은 일을 작성하기 위해서 그렇게 제품정보를 흘려줬던것 같습니다. 영업을 다니는 사람들이 가장 스트레스를 받는것이 바로 일일 영업보고서이기 때문입니다. 쉽게 설명을 한다면 그날 있었던 일에대한 일기정도로 이해하시면 딱맞습니다. 단지 사람들을 만났던 내용이 고스란히 담겨져 있어야 하는것인데, 솔직히 저도 일일 영업보고서를 작성할때는 많은 창작을 하였던 기억이 납니다. 그만큼 계획하였던 대로 사람들이 저를 만나주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728x90

 

그림출처 : 인터넷검색 및 본인의 약간의 수정

 

얼마전에 있었던 일에 대하여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열심히 일을 하고있는데 전화가 한통 걸려옵니다. 그래서 전화를 받습니다. 그리고 자신은 포항공대에 다니는 학생이라고 자신을 소개합니다. 자신이 몸담고있는 학과는 로보트 관련된 학과이고, 자신들이 만들어야 하는 곳에 제가 유통하는 제품이 필요하다고 이야기 합니다. 저는 조금더 구체적으로 필요한 것들에 대하여 물어보았고, 전화를 하였던 학생은 저의 궁금한 사항에 대하여 답변을 해주었습니다. 그래서 적절해 보이는 제품으로 샘플진행을 하여주겠다고 이야기를 하였고 샘플진행을 하여주었습니다. 일반적으로 대학교라고 하여도 대학에 교수들은 정부나 혹은 기업체로부터 지원금을 받고서 연구를 대행해 주는 업무도 진행한다는 것을 미리부터 알고서 저의글을 읽으시면 도움이 되실것 입니다.

 

이렇게 샘플진행을 하고서 시간이 흘러가기 시작합니다. 그렇게 시간이 흘러가는 시간동안 저의 샘플을 받은 학생은 그학과의 교수님을 대신하여 저의 샘플로 테스트를 해보았을 것입니다. 그리고 적절하다는 판단을 내리고 교수님에게 결과물을 보여주었을 것입니다. 그렇게 결과물을 보신 교수님도 제가 보내드린 샘플이 적절한 제품이라고 판단을 내렸을 것이고, 그것은 다음으로 이어질 제품구매 결정에 많은 영향을 미치게 될것 입니다. 그리고 제품구매를 하기전에 하여야하는 작업은 분명히 견적서를 받아보고 가격을 알아보는 작업을 하여야 합니다. 그래서 자신이 연구할 연구물에 제가 납품할 물건에 적용되었을때 가격대비 적절한지를 알고싶을것 이기 때문입니다.

 

결국 이글을 작성하기 전날에 한통의 장문에 문자가 저의 휴대전화에 들어오게 됩니다. 그것은 교수님을 대신하여 테스트를 진행하였던 학생이 저에게 보내온 문자로 장문의 문자를 간단히 요약하면 견적서를 보내달라는 문자가 됩니다. 그것도 제가 유통하는 제품이 최소구매수량이 정해져 있어서 그것보다 적었으면 좋겠다는 내용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유는 연구할 연구물은 제품을 대량생산하는 시스템이 아니기 때문에 수량이 많이 필요가 없어서 그러한 내용이 들어가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그렇다면 제품을 작은 포장단위로 구매하면 최소구매 수량이 내려간다는 정보를 전해주었습니다. 그리고 그러한 방법이 있으면 그러한 방법으로 견적을 진행하여 달라고 문자가 옵니다.

 

여기서 주목하여야 하는것이 한가지 있습니다. 그것은 다름이 아니라 진정으로 방아쇠를 당기는 주체는 다름이 아니라 그학과의 교수님이 되겠습니다. 그리고 학생은 단지 교수님이 시키는일을 대신해 주는 사람이 됩니다. 그래서 학생에게 물건을 판매하는 것이 아니라 정확히 판단해보면 그학과의 교수님에게 저의 물건을 판매하는 경우가 되는것 입니다. 그리고 그학과의 교수님은 정부나 혹은 기업체에서 지원금을 받아서 자신의 연구물에 대하여 연구할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교수님은 분명히 자신의 돈으로 연구를 하는것이 아닙니다. 이렇게 실체를 정확히 파악하고서 제품에대한 견적을 진행하여 주었습니다.

 

다시말해서 제가 유통하는 제품에 대하여 가격을 저렴하게 주지 않았다는 이야기를 하는것 입니다. 분명히 저와 대화하는 사람은 학생이지만 진짜로 저의 제품을 구매하여 연구하는 주체는 그학과의 학생이 아니라 그학과의 교수이고, 그학과의 교수도 결국은 누군가의 연구비로 그러한 연구물들을 연구하고 있는것 입니다. 그래서 누군가는 저에게 “학생에게 조금 싸게 해주지.”라고 이야기 한다면 저는 분명히 말씀을 드릴수 있는것은 학생뒤에 숨어서 조금이라도 물건값을 저렴하게 구매하려 하는 교수님이 저의물건을 구매하는 실체이고, 그분도 결국은 다른사람이나 다른 단체의 돈으로 연구를 대행하는 사람이기 때문에 물건값을 저렴하게 줄필요가 없다고 이야기를 할것입니다.

 

결국 이교수님 견적을 받고서 아직까지 결정을 못내리고 계십니다. 생각보다 물건값이 저렴하지 않아서 그럴것 입니다. 자신이 가르치는 학생을 전면에 내세워서 조금이라도 물건값을 저렴하게 받아보려 하셨지만, 저같이 실체를 정확히 알고있는 사람에게는 결국 물건값이 싸지지 않고 다른 일반회사에 납품하는 가격과 별반 차이가 없도록 견적을 주었습니다. 그렇다면 이분 교수님 저의 제품을 구매하지 않으실까요? 아마도 내리기 힘든 결정이기는 하지만 결정을 내리셔야 하실것 입니다. 이유는 자신의 연구물에 대하여 연구비를 주는 주체에게 어떠한 결과물을 주어야 하기 때문에 어쩔수없이 내리기 힘든 결정을 하실것 입니다.

 

그렇다면 다른회사의 물건으로 대체하면 되지않냐고 반문하시는 분들이 계실것 이지만, 제가 일하고있는 업종은 다른물건으로 대체하기 힘든 분야입니다. 그래서 적절하다고 판단되면 다른 대체품을 찾기가 힘든것이 이쪽바닥입니다. 그래서 한번 넘겨놓으면 어쩔수없이 저의 제품을 사용하여야 합니다. 그러나 한번 넘겨놓기가 힘든것도 이쪽바닥이 맞습니다. 그래서 저의 물건은 다른 어떠한 곳에서도 구매할수가 없고 오로지 저에게서만 구매할수밖에 없는 물건이 되어서 저는 제가 일하는 업종이 너무나도 좋습니다.

728x90

 

그림출처 : 코카뉴스

 

회사마다 회사의 업력이라는것이 존재하게 됩니다. 이것은 회사가 설립된지 얼마나 되었다는 이야기를 업력이라는 단어에 집어넣은 것입니다. 그리고 이러한 회사의 업력은 생각보다 중요한것 입니다. 그래서 사업하는 사장의 입장에서는 회사의 업력을 계속해서 유지해 주는것이 그회사가 살아남는 좋은길입니다. 그러나 업력을 돈몇푼에 없애버리는 사장도 존재합니다. 어떤식으로 회사의 업력을 없애는지는 일전에도 기록을 하여 놓았지만 좋지못한 방법이라 링크를 거는것은 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이유는 좋지못한 방법을 배워서 그것을 사용하지 마시라는 의미로 링크를 걸지 않는것 입니다.

 

저도 사업을 하고있고, 제가 회사를 설립한지는 8년차에 접어 들었습니다. 저도 사업을 생각보다 오래했네요. 이렇게 사업을 하다보면 다른 거래처와 거래를 하게됩니다. 그리고 그들과 사업자등록증 사본을 주고받습니다. 그리고 사업자등록증에 분명히 회사의 설립일이 명기되어 있습니다. 그것이 그회사의 신뢰도를 확인하는 방법이 되는것 입니다. 다시말해서 회사의 설립일이 회사의 업력이 되는것입니다. 그리고 회사들간의 거래를 할때에 업력이 별로없는 회사와는 거래하기를 꺼려합니다. 그래서 업력이라는것이 중요하다는 말씀을 드리는 것입니다.

 

회사들간에 거래에서 어째서 업력을 중요하게 생각할까요? 이유는 간단합니다. 그것은 자신들이 거래하기로 결정을 내려서 그회사와 거래를 하게됩니다. 그런데 어느날 갑자기 거래하는 회사가 사라져 버립니다. 그러면 어떡게 될까요? 자신들이 필요한것을 조달해주는 업체가 사라져 버려서 자신들의 회사가 만들어내는 물건이나 혹은 필요한 물건들에대한 조달이 어려워 집니다. 그래서 회사들간에 거래에서도 업력이 높은 회사를 선호하게 됩니다. 그러한 업력이 그회사의 신뢰도라고 보시면 맞습니다. 그래서 자신들이 원하는 물건을 아무문제없이 계속해서 제공받기를 바라는 것입니다.

 

이렇게 업력이라는것을 살펴보니 회사의 업력이 정말로 그회사에서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는것이 맞습니다. 그리고 저도 현재까지 나름의 업력을 쌓아와서 조금만 지나면 저와 거래를 하고싶어 하는 회사들이 계속해서 늘어날 것입니다. 거기다가 나름의 홈페이지도 많은 방문자들이 방문하도록 해놓았고, 업무용 블로그도 운영하여서 저희회사의 전문성도 어느정도 인정받는 정도를 만들어 놓았습니다. 이런것 누가 가르쳐 주는것 절대로 아닙니다. 저도 이것저것 시도해가면서 시행착오를 겪는 과정에서 나온 눈에보이는 결과물들 입니다. 그래서 저는 저의 홈페이지도 저의 사업에 중요한 일부분으로 생각하고, 저의 회사 블로그도 사업의 중요한 부분으로 생각하기 때문에 자료를 올려도 한번더 생각해 보고서 자료를 올립니다.

 

이렇게 사업을 한다는것은 신뢰를 쌓는다는 이야기가 되며, 저는 저만의 신뢰를 쌓아가는 방법을 만들어서 남들에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어느정도 상황이 좋아져도 몇푼의 돈때문에 저희 회사의 업력을 없애버리는 바보같은 행동은 절대로 하지않을 생각입니다. 사업은 분명히 긴호흡으로 가는것이 맞고, 아마도 저의 평생을 바쳐도 저희회사가 성장하는데 부족할것 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그에대한 대비도 해놓아야 하는데 아직은 그에대한 대비를 할필요는 없어서 그것은 어느정도 자리를 잡고나서 대비할 생각입니다.

 

어쨌든, 단지 몇푼의 돈때문에 업력을 포기하는 사장님이 계셨고, 저의 주위에도 그러한 사장이 있었습니다. 그들은 과연 업력을 포기하고 다시 성공할수 있을까요? 솔직히 성공할수는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정의롭지 못한 성공이 맞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하여서 성공하는것 정말로 사회에 해를끼치는 행동이므로 절대로 해서는 안되는 것입니다. 제가 이러한 글을 작성하는 이유는 저는 절대로 그러한 정의롭지 못한 행동으로 성공할 생각이 전혀 없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이렇게 글을 작성하면 다시한번 그러한 정의롭지 못한 행동을 하지않겠다는 다짐을 하는것 입니다.

728x90

 

사진출처 : 뉴스토마토

 

제가 최근에 현대카드를 만들어준 경험이 있습니다. 솔직히 카드를 만들어 주는것 이것저것 신경이 쓰여서 잘안만들어 주는 편입니다. 그러나 이번에는 기분좋게 카드한장을 만들어 주었습니다. 그러나 결국 카드발급은 되지 않아서 저의 노력이 아무런 결과물로 만들어 지지는 않았습니다. 그래도 어느 한분에게 좋은일을 하여서 그것에대한 뿌듯한 마음은 가지고 있기 때문에 카드가 발급되지 않았다고 하여서 실망하거나 화가나지 않습니다.

 

어느날 전화가 한통 걸려옵니다. 그래서 저는 저의 제품을 문의하는 전화려니 하고서 전화를 받았습니다. 그런데 그것이 아니라 자신은 현대카드에 다니고 있고, 카드영업을 하는 사람이라고 소개를 합니다. 그러면서 제가 VIP 고객으로 등록되어서 프리미엄급 카드발급 대상이 되니 찾아뵙겠다고 합니다. 저는 제가 영업을 하고있어서 영업하는 사람이 영업을 오겠다고 하는데 막을 생각이 전혀 없었습니다. 이유는 영업하는 사람이 영업하러 나가야 하고, 영업대상이 만나주지 않으면 헛탕을 친다는것 잘알고 있고, 그러한 영업이 얼마나 힘든지를 잘알아서, 저는 만나줄테니 적당한 시간이 언제가 좋은지 물어 보았습니다.

 

이분 저와 약속한 시간보다 2시간 늦게 저의 사무실 쪽으로 오셨습니다. 당시에 눈이 많이와서 약속시간을 지키기 힘들것은 잘알고 있었지만 2시간은 너무나도 오래걸린것이 맞습니다. 어쨌든, 저는 이분에게 만나주겠다는 약속은 지켰습니다. 그리고 저의 사무실 근방에 와서는 전화를 하십니다. 저는 분명히 이분이 저희 사무실 건물에서 길을 못찾아서 당황할것을 잘알고 있어서 전화를 합니다. 그런데 전화를 한참이 지나서야 받습니다. 이분은 제가 빨리오라고 독촉하는 전화로 생각한것 같습니다. 저는 이분이 이곳에 도착해서도 한번에 올바른길을 못찾을것 잘알기 때문에 길을 안내해 주려고 전화를 한것인데 말입니다.

 

이분에게 반대편에도 에레베이터가 있으니 그것을 타고서 4층으로 올라오면 에레베이터 앞에 제가 서있으니 그사람이 저라고 이야기를 하여줍니다. 그리고 이분은 정말로 반대편 에레베이터를 기다리다가 저의 전화를 받고서야 올바른 에레베이터를 타러 옵니다. 그리고 에레베이터에 내리자 정말로 제가 서있으니 조금은 당혹해 하셨을 것입니다. 이유는 영업을 다니는 사람이 그러한 대접을 받을리가 전혀 없기 때문입니다. 저는 이분과 가벼운 인사를 하고서 “이런대접 처음이죠?”라고 물었고, 이분이 “네”라는 짧은 답변을 합니다.

 

사무실에 들어와서 회의실에 자리를 잡습니다. 그리고 저의 명함 한장을 내드렸고, 이분도 저에게 명함한장을 건내줍니다. 이분 자리에는 돌아다니는 직업은 목이 마르는 직업인것을 잘알고있는 저는 물한컵을 미리 놓았었고, 저는 “물한잔 드시면서 하시죠”라고 말씀드렸습니다. 이유는 제가 돌아다니는 직업이라 그사람이 무엇이 가장 하고싶은지 잘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역시나 이분이 목이 마르셨는지 물을 들이키십니다. 저는 웃으면서 “천천히 드세요.”라고 말하였습니다.

 

이제는 이분의 이야기를 들어드릴 차례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분이 열심히 설명을 하십니다. 그런데 너무나도 지루합니다. 그러나 일단은 전부다 들어드렸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영업하면 안된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입장바꿔서 당신이 카드를 만드는 사람이라면 이러한 설명을 상대방이 한다면 그것을 전부다 듣는지 물어봅니다. 그러자 이분이 그렇지 않다고 말씀을 하십니다. 그렇다면 저는 당신이 하는말을 전부다 듣는것이 어떨것 같은지 물어봅니다. 그리고 그렇게 하는것은 좋은 영업방법이 아닌것 같으니, 설명을 간단히 하는것이 좋은것 같다고 이야기를 해줬고, 이분이 저의 이야기에 수긍하기 시작합니다.

 

그날 저는 일면식도 없었던 분에게 영업하는 방법을 처음부터 끝까지 설명해 줍니다. 아마도 이분은 저를 만난것이 자신의 업무에 있어서 최고의 선물이 되었으리라 생각됩니다. 거기다가 발급되지 않았지만 카드도 한장 만들어 주었으니 얼마나 좋았을까요? 카드발급 관련된 서류를 작성하면서도 “좋아 죽겠죠?”라고 물었고, 이분이 “이런거 이야기하면 안되는데 솔직히 너무 좋아요.”라고 대답합니다.

 

이분은 현재 카드영업을 어떡게 하고 있을까요? 아마도 저를 만나기 전과 저를 만난 이후의 카드영업 방법이 확연히 달라져 있을것 입니다. 이유는 제가 영업하는 방법을 제대로 가르쳐 주었기 때문입니다. 이분 저와 헤어지고도 고맙다는 문자가 도착합니다. 저는 답문으로 “고마운것은 표현하면서 사는것이 좋으니, 영업이 잘되면 잊지말고 밥이라도 사세요.”라고 답문을 보내주었습니다. 아마도 이분이 실적이 좋아지면 저는 이분에게 밥한번 얻어먹을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되기를 바랍니다. 뭐 저는 이렇게 좋은일을 한가지 하게 되었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마무리 하겠습니다.

728x90

 

그림출처 : 인터넷검색

 

얼마전에 있었던 일에 대하여 기록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열심히 일하고있는데 전화가 한통 오게됩니다. 그래서 그전화를 받습니다. 그리고 이분이 말씀을 하시는것이 일회용 밴드와 같은것을 붙일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하십니다. 여기서 제가 하고있는 본업은 산업용 접착제를 국내에 유통하는일을 하고있습니다. 그래서 이것저것 붙이는 문제에 대하여 문의가 많이 오고, 저는 그에대하여 알고있는 지식을 알려드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분이 일회용 밴드와 같은것을 문의를 주셔서 저는 이분이 저의 분야에 대하여 잘모르시는 분으로 생각하였습니다.

 

저는 이분에게 일회용 밴드와 같은것은 제가 취급하는 접착제가 아니라 점착제이고, 저는 점착제는 취급하지 않는다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여기서 점착제와 접착제의 차이를 아셔야 좋을것 같아서 간단히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접착제는 한쪽면이나 양쪽면을 잡아주고 자신이 고체가 되는것이 접착제입니다. 그리고 점착제는 테이프나 밴드등에 끈적끈적하고, 계속해서 액체상태로 고정해주는 물질을 말합니다. 다시말해서 고체가 되지않고 액체상태로 고정을 시켜주는것이 점착제 입니다.

 

그런데 이분이 갑자기 저에게 “자신도 점착제와 접착제의 차이를 안다.”고 말씀을 하십니다. 그러면서 자신이 하고있는것은 의료용에 들어가는 어느것인데 그것을 접착을 하여야 한다고 말씀을 하십니다. 그러면서 제가 이해하기 쉽도록 설명하기 위하여 밴드를 말한거라고 말씀을 하십니다. 그래서 저는 가격은 상관없냐고 물어보았습니다. 그러자 이분이 가격은 상관없고, 제발 붙여만 주었으면 좋겠다고 합니다. 그래서 저는 “접착제 선정의 가장 기본은 피착제(접착하고져 하는것)의 재질이 무엇인지가 중요합니다.”라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이분 무엇을 붙여야 하는지 물었을때 갑자기 머뭇거리십니다. 그래서 다시금 피착제가 무엇인지 되물었습니다. 그러자 이분이 말씀을 꺼내놓기 시작하십니다. PET필름과 PC재질을 붙여야 한다고 말씀을 하십니다. 저는 냉큼 이분에게 물어 보았습니다. 그것은 PET필름에 프라이머 처리가 되어있는지 되어있지 않은지 여부였습니다. 이유는 PET필름 자체가 난접착(접착이 어려움) 물질이어서 대부분 필름표면에 표면처리를 하는데 그것이 프라이머 처리라고 부릅니다. 이분 답변을 주시는데, 프라이머처리 안되어 있다고 답변을 주십니다. 이말을 듣고서 저는 이분이 이분야에 대하여 엄청나게 많은것을 알고계신 분이라고 판단이 되었습니다. 대부분 프라이머 처리가 되어있는지 물어보면 그것이 무엇인지 모르는것이 대부분입니다.

 

저는 이분의 답변을 듣고서 이분 자신이 생산할 제품에 대하여 엄청나게 공부하고, 나름에 엄청난 고생을 하고있다고 판단이 되었습니다. 이유는 프라이머 처리에 대한것도 조금의 고민도 없이 답변이 나올정도면 접착에 관련하여 많은 업체들과 업무진행을 하였던것 맞습니다. 저는 다시금 이분에게 PET필름이 난접착이고, 그래서 프라이머 처리를 하여야 접착력이 나오는데 프라이머 처리를 하실 의향은 없으신지 여쭤 보았습니다. 이분은 그렇게 해서는 납품할수가 없다는 답변을 하십니다.

 

계속해서 저는 이분에게 그렇다면 재질을 바꾸는것도 한가지 방법이라고 말씀을 드렸지만 이분은 그렇게 해서는 자신이 납품할수가 없다는 답변이 돌아왔습니다. 그래서 저는 “혹시 많은 업체들과 이문제에 대하여 진행하시지 않으셨나요?”라고 물어보았습니다. 그러자 이분이 그제가서야 솔직하게 말씀을 하십니다. 많은업체들과 많은시간동안 진행을 해보았는데 전부다 고개를 둘래둘래 저었다고 솔직히 말씀하십니다. 저는 저와도 진행해 보시면 분명히 고개를 저을것 확실한것 같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원자재 자체가 난접착이라서 그것을 개선하지 않고는 저희도 대응해 드릴수 없다고 말씀을 드리고 전화를 끊었습니다.

 

이와같이 시작점에서부터 원자재 선택이 중요합니다. 그렇게 선택한 원자재를 바꿀수 없는 상황이 되고나면 그뒤부터 업무진행이 전혀 안되는 대표적인 경우라고 할수가 있습니다. 위에서 저에게 전화를 하신분 정말로 죽어라 저의 분야에 대하여 공부를 하셨을 것입니다. 그래서 정말로 많은 지식을 쌓았지만 소용이 없습니다. 그리고 저도 그에 대하여 용쓰는 재주는 없습니다. 그리고 그렇다는것을 솔직하게 말씀을 드렸습니다. 어쨌든 저에게 전화를 주신분 분명히 그원자재로는 전혀 생산을 할수가 없음을 알면서도 저에게 전화를 주신것은 자신이 그만큼 다급하다는 것에대한 반증입니다. 그리고 저도 제가 가진 능력으로 그분을 도와드리지 못해서 죄송한 마음을 안고서 전화를 끊게 되었습니다.

728x90

 

그림출처 : 이투데이

 

우리의 삶에서 중요한 부분중에 한가지는 돈입니다. 분명히 돈은 사람이 만들었는데 이돈이 사람을 웃게도 만들고 울게도 만들며, 심하면 사람을 죽음으로 몰아넣기도 합니다. 그만큼 돈이라는것이 우리의 삶에 깊숙히 자리잡았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살면서 돈만큼 중요한것이 별로 없을만큼 돈이 우리의삶에 중요하게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도 그러한 돈을 벌어보고져 사업을 하고있습니다. 그런데 돈이라는게 그렇게 쉽게 벌어지는것도 아닙니다.


그렇다면 살면서 사람간에 거래를 하면서 돈을 주고받습니다. 그렇게 돈을 주고받는 관계가되면 거래가 성사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렇게 돈을 주고받는 관계에서는 서로간에 신뢰가 중요합니다. 이유는 물건을 구매하고 바로앞에서 돈을주는 거래도 있지만 그렇지않고 일정시간이 지나고나서 결산을 하는경우도 있습니다. 이렇게 일정시간이 지나고나서 결산을 하는경우에는 서로간에 신뢰가 무엇보다도 중요합니다. 그것은 결산을 하여야할 사람을 못믿을경우에는 그러한 일정시간에 결산은 의미가 없어지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서로간에 거래를 할때는 신뢰가 무엇보다 중요하고, 그러한 신뢰가 담보된 상황에서 거래를 하기를 바랍니다.


저도 나름에 사회생활과 사업을 하고있지만 돈관계가 깨끗하지 못한업체나 깨끗하지 못한사람과는 거래를 하기 꺼려합니다. 아니 솔직히 그러한 사람은 만나기조차 싫습니다. 그러나 세상사가 제가 원하는데로 되지만은 안는것도 우리의 인생입니다. 그래서 돈관계가 깨끗하지 못한 거래처도 저는 가지고 있습니다.


일단 돈관계가 깨끗하지 못한 거래처를먼저 이야기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업체는 방위산업체 업체입니다. 그리고 이업체는 다른업체보다 쉽게 거래를 시작하였습니다. 샘플을 주고나서 2주정도 지나고나니 발주를 주었으니 이보다 쉬운업체는 없습니다. 그리고 첫거래에서 물건을 받고나서 일주일만에 거래대금을 지급하여 주었습니다. 그리고 한달정도 지나고 나서 두번째 발주가 떴습니다. 그리고 제품을 납품하였습니다.


그런데 이업체 두번째 거래에서 정해진날에 물건대금을 지급하지 않는것입니다. 그래서 담당자에게 전화를 하였습니다. 그리고는 정해진날보다 하루가 지난날 물품대금이 지급되었습니다. 그리고 얼마전에 세번째 발주가 떠서 제품을 납품하였습니다. 그리고는 정해진날 물품대금이 지급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저는 또다시 담당자에게 전화를 하였습니다. 그리고 담당자는 저에게 사장님이 출장을 가셨고, 경리는 아파서 회사에 출근하지 못하였다고 합니다. 아마도 거짓말일것입니다. 그렇게 하여서 시간이 차일피일 지나고나서 일주일이 지나고나서 물품대금을 받았습니다.


위의 업체는 어째서 그런것일까요? 아마도 자신들이 공급받는 물건들에 대부분을 그런식으로 공급받을가능성이 높습니다. 뭐 요즘 말하는 갑의 횡포라고 할수도 있습니다. 그러면 이업체에게 저는 앞으로 계속해서 끌려갈까요? 아닙니다. 저는 나름에 방편을 마련해 놓았습니다. 분명히 이업체 앞으로도 계속해서 그럴것 뻔합니다. 그리고 저는 그에대한 방편을 마련하여 두었고, 그래서 이업체는 앞으로는 절대로 그런짓 못하도록 해놓을 작정입니다.


그렇다면 사람간에는 어떨까요? 사람간에도 분명히 돈관계를 가지고 지저분하게 하는사람이 존재합니다. 저의 친구중에도 한명이 돈관계를 가지고 지저분하게 행동하는 친구가 있습니다. 이친구 결과는 어떨까요? 아마도 앞으로는 절대로 그렇게 못하도록 저는 조치해 놓았습니다. 그리고 이글이 올라오기전에 저의 어떠한 조치가 그친구를 움직이도록 만들어서 이친구가 어떠한 행동으로든 움직일것입니다. 그리고 돈관계는 깨끗한것이 좋습니다. 저는 돈갚을 자신이 없으면 미리미리 상대방에게 양해를 구해서 시간을 벌어놓습니다. 그렇게 투명하게 하여야 사회생활을 잘하는 것입니다.

728x90

 

그림출처 : 시티라이프

 

우리나라에서 남자로 살아간다는것이 어떠한 의미를 가질까요? 우리나라에서 남자로 살아간다는것은 아주힘든 삶이 될것입니다. 이유는 사회적인 통념이 우리나라에서 남자로 살아가는데 부담을 주기때문 입니다. 일단 남자가 성인이 되고나면 가장먼저 부담을 가지는것은 군대에 입대를 하는것입니다. 우리나라에서 남자로 태어나서 성인이 되었다는 이유만으로 군대를 가야합니다. 그것도 꽃다운 나이인 20대 초반에 자신의 젊음을 나라를 위하여 바쳐야 하는것입니다.


그렇다면 다른나라의 사정은 어떨까요? 다른나라는 여성들도 군대를 가야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데 유독 우리나라만 남자들만이 군대를 가야합니다. 이것에 대하여 딴지를 거시는 여성분들이 계시면 인터넷으로 찾아보시면 아실것입니다. 다른나라에 징병제를 실시하는 나라는 거의가 여성들도 군대를 가야한다는것을 인터넷 검색으로 아실수가 있으실 것입니다. 그만큼 우리나라에서는 여성분들이 대우를 받고 유리한 입장에 있다는것을 인정하셔야 하는것 입니다.


그리고 이성간에 만남을 하고있는 상황이면 데이트비용은 어떡게 될까요? 아마도 대부분의 데이트비용은 남성들이 더많이 지불할 것입니다. 저도 여성분을 사귀어본적 있는데 데이트비용 만만치가 않습니다. 뭐 이분과 사귀고나서 결혼한다고 전재를 하고서 만나도 그다음이 문제가 됩니다. 이유는 결혼을 하게되면 집문제는 대부분 남자들이 해결해 주어야 하는것입니다. 저는 특별한 경우를 이야기 하는것이 아닙니다. 사회적인 통념에 대하여서 이야기 하는것입니다.


이렇게 결혼을 하고나서 남성이 힘들게 집문제를 해결할때 여성분들은 어떨까요? 혼수를 준비해 오시는데 혼수비용과 집을 비교해보면 어느쪽이 비용지불을 적게 하였는지 답이 나옵니다. 그만큼 남성에게 경제적인 부담이 크다는 말입니다. 그로인하여 결혼전 생활도 확연히 차이가 날것입니다. 분명히 남성분은 결혼을 위하여, 집문제를 해결하여야 하기때문에 결혼전 월급을 꼬박꼬박 모을것이고, 스트레스가 쌓이면 가까운 술집에서 저렴한 안주에 술한잔을 마시며 스트레스를 날리는것이 전부일 것입니다. 그러나 여성분들은 월급을 받으면 혼수를 준비하면 되기때문에 결혼전 경제적인 여유가 분명히 많을것 입니다. 그래서 어느정도 과소비도 가능할 것입니다.


결혼이후에 생활은 어떨까요? 일단 남성은 자신의 월급통장을 자신의 부인에게 통채로 맡길것입니다. 그리고 용돈을 받으며 생활을 한텐데요. 그용돈은 얼마나 받을까요? 저의 주위분들이 받으시는 용돈을 보게되면 정말로 딱한달 생활하는 정도에서 용돈을 받습니다. 그리고는 열심히 돈벌어오는 돈버는 기계가 되신것처럼 보입니다.


이렇게 시간이 흘러가다가 남자가 정년에 가까워오면 어찌될까요? 정년이되면 그나마있던 월급도 없습니다. 그러면 예전에도 글올렸듯이 집에서 밥한끼 먹는것도 눈치를 보면서 먹게될 것입니다. 그리고 그나마도 참기힘들면 황혼이혼을 하게될것 입니다. 그때는 남편이 젊은시절 열심히 벌어놓은 집이며 가재도구들은 남편과 아내가 똑같이 나눠가져야 합니다. 그렇게 된다면 결국은 남편은 아내을 위하여 젊음을 다바쳐 일하고 자신의 인생에 남는것이 하나도 없어지는것 입니다.


이렇게 글을 작성해보니 딴지를 거실분들이 많으실것 입니다. 그러나 사회적인 구조가 그렇다는 것입니다. 그런 사회적인 구조로 보았을때 위의 예처럼 흘러갈 확률이 높다는 말입니다. 그래서 위의 극단적인 상황을 적어놓고서 미리미리 대비책을 마련하라는 말씀을 드리는 것입니다. 아니면 남성분과 여성분이 위와같은 사회구조에서 서로가 좋은방향으로 갈수있는 방법을 머리를 맞대고서 논의하셔서 좋은방향으로, 서로가 웃을수있는 길을 선택하시라는 말씀을 드리기 위하여 글한번 작성하였습니다.

728x90

 

사진출처 : 인터넷검색

 

제목에 보셨듯이 저의 생각에 우리나라가 더욱더 발전하기 위해서는 이공계를 졸업한 졸업생들에 대해서 사회적으로 대우를 해주어야 한다고 생각하고있는 사람입니다. 그러나 현재의 우리나라 사회는 이공계열에 대하여 대우를 해주는것이 아니라 오히려 푸대접을 받고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는 나라가 발전할수가 없습니다. 이유는 매우간단합니다. 이공계열을 졸업한 졸업생들이 취업할수 있는곳의 대부분은 제조업이기 때문입니다. 물론 특이한곳에 취업하는 경우가 생길수는 있지만 대부분의 이공계열 졸업생들이 자신의 전공을 살려서 취업하는 경우는 거의가 제조업에 취업을 한다고 보시면 맞습니다.


그렇다면 제조업은 무엇을 하는곳 일까요? 그렇습니다. 바로 우리들눈에 보이는 물건들을 만들어 내는곳이 제조업입니다. 그리고 나라의 제조업이 튼튼해야 공업강국으로 수출도 많이할수 있는것입니다. 그리고 제조업이 튼튼하여야 그로인한 과학도 더욱더 발전할수도 있는것입니다.


일단 직업에 귀천이 없다는것은 맞습니다. 정말로 직업에 귀천을 따지기 위하여 이글을 작성하는것이 아님을 미리 말씀을 드리는것이 맞을것 같아서 미리미리 말씀을 드리는 것입니다. 그래서 아래의 글에서 약간의 오해의 소지가 나오더라도 그것은 어느직업을 폄하하기 위한것이 아니고 객관적인 시각으로 직업을 바라본 결과물임을 말씀을 드립니다.


은행원에대해서 예를들어 보겠습니다. 은행원은 돈을 취급하는 직업입니다. 그렇게 돈을취급하는 업무는 눈에보이는 무엇인가를 만들어 내는것이 아닙니다. 그런데 제조업에 근무하는 이공계 출신들보다 월급을 훨씬더 많이 받습니다. 뭐 돈을 굴리는 덩어리가 크다보니 은행에 가져다주는 수익을 만드는것이 크다는 이유로 이공계 출신들보다 많은월급을 받고있습니다. 그러나 엄연히 말하면 은행원들은 눈에보이는 물건을 만들어내는데 일조하지는 않았습니다.


그러면 눈을조금 높여서 사짜가 들어가는 변호사의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변호사가 되기위해 젊은시절 고시원이나 도서실에서 젊음을 불살러서 얻어진 직업입니다. 고생고생해서 얻어진 변호사라는 직업이 많은사람들에 선망에 대상이 됩니다. 그러나 그러한 변호사라는 직업도 무엇을 만들어내는 직업은 아닙니다. 단지 사람들의 억울함을 도와주는 업무를 주로합니다. 그것은 눈에보이는 어떠한 물건을 만들어내는것이 아닙니다.


제가 대학을 다닐때 냈었던 등록금을 기억해내보면 당시에 한학기에 300만원이 조금넘는 금액의 등록금을 냈었던 기억이 납니다. 물론 요즘은 더많은 등록금을 내는것으로 알고있습니다. 그리고 저는 공대를 졸업한 사람입니다. 그리고 저의기억에 문과쪽 등록금은 250만원 내외로 알고있습니다. 즉 이공계쪽이 등록금도 더많이 냅니다. 그런데 사회에 나오면 등록금을 조금덜낸 문과쪽 사람들이 월급도 더많이 받습니다. 이건 솔직히 불공평한것이 맞는것 같습니다.


그러면 대학시절에 공부난이도는 어떨까요? 저는 대학다닐때 날밤새우는것 밥먹듯이 하였습니다. 당시에 우리과에서 경영학과로 전과를 시도한 친구가 있었는데 그친구 이야기가 경영학과 수업시간은 정말로 장난하는것 같다고 이야기 합니다. 수업시간에 수업내용 70%이상 이해가 된다고 합니다. 그런데 공대쪽 수업시간은 어떨까요? 수업시간에 수업내용 10%만 이해해도 대단한것입니다. 이유는 시작부터 끝까지 숫자와 기호만 나오는 시간이기 때문입니다.


위의글에 딴지를 거시는 분들이 계실지 모르지만 저는 그러한 세세한것을 이야기하는것 아닙니다. 단지 나라가 잘되기 위해서는 제조업을 부흥시켜야 한다는 이야기이고 제조업을 부흥시키기 위해서는 제조업에 대들보인 이공계를 대우해 줘야한다는 말씀이 이글에 핵심입니다. 그리고 앞으로 제발 그렇게 되기를 바랍니다. 그래서 우리나라가 공업국으로써 세계에 손가락안에 들어가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이렇게 글한번 작성해 보았습니다.

728x90

 

그림출처 : 국민일보

 

사업을 하면서 자연스럽게 거래처들이 생겨나게 됩니다. 아니 정확히 말하면 죽을힘을 다하여 노력하여야 거래처가 생겨나는 것입니다. 그렇게 생겨난 거래처중에 대응하기 좋은업체도 있고, 대응하기 짜증나는 업체도 있습니다. 뭐 대응하기 좋은업체는 별로 손이 안가니 그러한 업체에 대하여 쓸내용은 별로 없습니다. 그러나 대응하기 짜증나는 업체는 쓸내용이 많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대응하기 짜증나는 업체에 대하여 글한번 올려보겠습니다.


이업체와 거래를 트기시작한것은 작년부터 입니다. 그렇게 거래를 트고나면 제가 취급하는 물건이 필요하기 때문에 초기에는 물건을 받고서 입금을 칼같이 해줍니다. 그렇게 몇번의 거래가 생기기 시작하면서 이업체 약속한날 입금이 안됩니다. 그러면 저는 담당자에게 전화를 합니다. 그러면 담당자 전화를 안받습니다. 그렇다고 담당자가 저의전화를 완전히 씹을수는 없습니다. 이유는 다음에 주문을 해야하기 때문입니다.


결국은 담당자가 저에게 다시금 전화가 옵니다. 저는 약속한날 입금이 안되어서 처리좀 해달라고 합니다. 그러자 담당자는 저에게 한마디 합니다. 회사의 사장님은 출장을 가셨고, 경리담당자는 결혼을 하여서 관련된 처리가 조금 늦을것이라는 것입니다. 이담당자 기억력이 별로 않좋은 사람인것 같습니다. 이업체가 작년에 저에게 주문하고 입금이 늦어져 전화를 했을때도 사장은 출장가고 경리는 결혼했다고 했었습니다. 거짓말도 머리가 좋아야 안들키는데 이양반 머리가 않좋습니다. 만일에 저라면 거짓말한것 기록해놓아서 거짓말 겹치도록 하지않아서 거짓말 안들키려 노력하였을 것입니다. 그래서 기록은 중요한것 입니다.


어쨌든지 담당자의말이 사실일리 만무합니다. 이업체 분명히 다른업체의 영업사원한테도 전화가 많이 왔을것입니다. 그러면 그렇게 많은업체들 전화를 받고서 똑같은 거짓말만 한다면 그사람들 그이야기 믿어줄리 없습니다. 그리고 그업체 거래하기 싫은업체라는것 다른물건을 납품하는 영업사원들도 그렇게 생각할것 입니다. 그래서 업체간 거래는 신뢰를 담보로 거래를 하는데 그회사 신뢰는 바닥으로 나뒹굴고 있을것 입니다.


현재는 제가 아쉬운게 있어서 제품을 납품하였지만 앞으로 저의 거래처 몇개만 생겨나면 이회사에게는 납품거부를 할생각입니다. 그래서 이회사 큰코를 깨줄생각입니다. 자신들도 제품을 만들어야 먹고살텐데 납품거부해서 필요한 재료가 없으면 제품을 못만들기 때문에 그러한 약점을 이용하여 이회사 큰코를 납짝하게 해줄참입니다.


이렇게 그회사의 큰코를 납짝하게 해놓고나서 이회사를 버릴생각은 없습니다. 단지 이회사와의 거래는 발주시 돈을 받거나 아니면 납품후 일주일이내에 물품대금을 받는 방식으로 바꿔놓을 생각입니다. 그것이 안된다면 거래를 끊을생각도 있습니다. 그회사때문에 저의 정신건강을 해치는 상황은 절대로 저를위해서 않좋은 것이기 때문에 그렇게 거래를 하지않으면 정말로 거래를 끊을것입니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