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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뉴스와이어

 

제가 저의 본업이 아니라 잠시동안 다른쪽 업무를 보던때로 돌아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당시에 제가 본업이 아니라 다른분야로 일해야 하는것도 전부다 그때에 상황이 저를 다른쪽 분야에 일하도록 만들어 줍니다. 그것은 다름이 아니라 제가 사회에 나와서 직장생활을 하다가 시계를 만들어 판매할 계획을 세우게 됩니다. 다시말해서 사업을 시작하게 되었던 것입니다. 그리고 저의 사업은 보기좋게 망하게 되었습니다. 저의 사업이 망한 이유는 너무나도 많았습니다. 지금에와서 생각해보면 정말로 망할수 밖에 없이 사업을 하였으니 망하는것은 너무나도 당연합니다. 그래서 망한상태로 주저앉아 있을수 없어서 정말로 보이는곳에 전부다 지원하였고, 운좋게 반도체 생산하는 유망한 중견기업에 입사를 하게됩니다.

 

지금 생각해 보아도 제가 운좋게 그곳에 입사한것이 맞습니다. 그회사와 제가 하였던 업무 성격이 너무나도 달랐는데도 그쪽회사에서 저를 뽑아준 것입니다. 사실 제가 지원하지 않았어야 하는것도 맞는말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그회사와 저와도 어떠한 인연이 있었는지 그렇게 그회사에 입사하게 됩니다. 그리고 정말로 월급을 안쓰고 모아서 저의 첫번째 사업실패에 대한 빚을 청산하게 되었습니다. 어느정도 안쓰고 모았는지를 잠시 이야기 해보면 정말로 속옷도 누더기가 될때까지 입었습니다. 바지나 옷등도 저의 기억에는 거의 사본적이 없습니다. 그렇게 악착같이 모아서 빚을 빠른시간안에 청산하게 되었습니다.

 

당시에 입사한 회사에서 반도체 라인을 깔예정 이었지만, 회사를 다니다보면 생각지 못하였던 일들이 많이 벌어지게 됩니다. 이유는 사람들이 만들어 가는것이 회사이기 때문에 사람들의 이해관계가 그회사가 나아갈 방향을 만들어 줍니다. 그래서 반도체라인을 깔기로 하였던 계획이 물거품이 되어버립니다. 그래서 반도체라인을 깔아주려고 입사하였던 엔지니어들은 소위말하는 낙동강 오리알 신세가 되어버립니다. 당시에 반도체라인을 깔기위하여 많은 반도체 생산관련한 장비업체들을 만나서 장비들을 비교검토 하였고, 그러한 일들이 헛일이 되어버렸습니다.

 

이렇게 반도체라인을 깔기위해 모였던 엔지니어들은 각자의 살길을 도모하며 그회사를 많이 떠나게 되었습니다. 저는 갈곳이 별로 없어서 한동안 그회사에 남아있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회사에 사람들에게 미운털이 제대로 박히게 됩니다. 사람일 이라는것이 그런것 입니다. 그렇게 저는 안면을 몰수하고 그회사에 열심히 다니게 됩니다. 물론 하는일은 정말로 저의 경력에 도움이 하나도 안되는 일을하면서 나름에 버티기를 시도하였습니다. 그렇게 시간을 보내고 있는데 예전에 반도체라인을 깔기위하여 만났던 장비업체 한분의 전화를 받게됩니다. 저는 당시에 반도체라인 셋팅이 무산되었기 때문에 이분에게 전화를 드릴 면목도 없어서 전화를 드리지 않았는데 이분이 저에게 전화를 주십니다.

 

저는 미안한 마음으로 이분의 전화를 받게 됩니다. 그런데 이분이 저에게 고맙다고 인사를 합니다. 그러면서 회사에 들어와 있는데 잠시 시간좀 내달라고 합니다. 그래서 뭐가 고마운지 궁금하여서 그분을 만나러 나갔습니다. 그리고 이분과 커피한잔을 마시게 됩니다. 고맙게도 이분이 커피한잔을 사주십니다. 그리고 제가 검토하던 장비를 당시에 제가 다니던 회사에서 사주기로 하였다면서 당시의 저의 직급인 백대리님이 힘써주셔서 장비를 납품하게 되어서 고맙다고 인사를 합니다. 사실 저는 그장비를 회사에서 검토하고 있는줄도 몰랐습니다. 그런데 제가 처음으로 불러서 비교검토하던 어떠한 장비에 대하여 회사에서 구매를 결정한 것입니다. 물론 제가 정리하였던 자료가 장비구매에 영향을 주었을수도 있습니다.

 

저는 이분에게 “제가 신경좀써서 좋은결과가 나온것 같네요.”라고 거짓말을 합니다. 분명히 장비구매 관련하여 저는 하나도 몰랐는데 말입니다. 어째서 저는 그러한 거짓말을 태연히 할수가 있었을까요? 그것은 그렇게 해놓아야 장비를 납품하는 업체에서 저에게 작더라도 어떠한 선물을 준비할것으로 생각이 들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그렇게 버젓히 거짓말을 해버립니다. 결과적으로 아무것도 얻지는 못하였지만 사람인것이라 그렇게 자신에게 유리한 방향으로 이야기를 하였던 것입니다. 아마도 당시에 제가 아니라 다른분이 저와 똑같은 상황에 처해있었다면 그분도 분명히 저와 비슷한 거짓말을 하였을 것이라 생각이 듭니다. 이유는 사람이라서 자신이 유리한 상황을 만들고 싶어할것 이기 때문입니다.

 

지금의 저라면 어떨까요? 솔직히 정확히는 모르겠습니다. 단지 그러한 상황이 닥쳐오면 그때가서 알게될것 같습니다. 그러나 거짓말을 하게되면 분명히 부끄러운것 이라는것을 알게된 지금에 저의 상황에서 어떠한 행동을 하게될지 모르겠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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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연합뉴스

 

저는 산업용 접착제를 국내에 유통하는 일을 하고있습니다. 그리고 기업들과 거래를 하기위하여 열심히 업체발굴을 하고있습니다. 제가 유통하는 제품의 제조업체는 싱가폴에 있는 회사가 되겠습니다. 그리고 어느정도 시간이 흐르면 제가 제조를 할것이고, 싱가폴에있는 제조업체와 인연을 끊을 예정입니다. 물론 한순간에 끊어지지는 않을것 입니다. 이유는 제가 납품하고있는 제품이 적용된 모델들이 단종되면 그로인하여 하나씩 천천히 끊길것이 자명합니다. 그래서 제조를 한다고 한칼에 거래가 끊기는것 절대로 아닙니다. 그래서 사람들 살아가는 과정에서 절차라는것이 존재하게됩니다. 그것은 사람들만의 문제가 아니라 회사들간의 거래에서도 마찬가지로 절차라는 것이 존재하게 되는것 입니다.

 

이렇게 회사들간에 거래를 하는것도 절차가 존재한다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리고 어느업체는 저에게 샘플을 요청할때 그제품이 어느 특정한 기관에서 승인을 득한 제품으로 샘플진행을 하여달라고 요청을 합니다. 정말 이럴때는 난감합니다. 이유는 제가 종사하는 업종의 특성이 특정기관에서 승인을 득한 제품을 찾기가 어렵기 때문입니다. 그렇다고 제조업체에서 특정기관에서 승인을 득하지 않은것도 아니지만 그러한 제품은 정말로 아주 특별한 몇가지 종류에 한정됩니다. 그래서 그렇게 한정된 몇가지 제품으로 샘플을 진행하여 준다고 그제품이 자신들이 만들 제품에 적절할지 아닐지는 알수가 없는것 입니다.

 

그렇다면 어째서 제가 유통하는 접착제라는 제품이 특정기관의 승인을 득한것 보다는 승인을 득하지 않은 제품들이 많을까요? 그것은 제가 유통하는 제품의 종류가 수백가지가 되기 때문에 그렇게 많은 제품들에 대하여 승인을 득한다면 그것은 천문학적인 금액이 들어가기 때문입니다. 회사는 분명히 이익창출을 하여야 하는데 이익창출전에 천문학적인 금액이 들어가는 제품승인을 득하는 곳에 사용하게 된다면 이세상에 접착제 업체들은 하나도 없을것 입니다. 그래서 대표적인 몇가지 제품에 대하여 승인을 득하고 영업을 하는것 입니다.

 

여기서 특정한 기관에서 승인을 득하기 위해서는 정말로 많은돈이 들어가는것 맞습니다. 그리고 승인을 득하는데 걸리는 시간도 오래걸립니다. 그렇다면 그사이에 무슨일들이 벌어질까요? 그사이에 접착제 제조업체는 다른 제품들을 개발해놓았을 것입니다. 그만큼 접착제 제조는 수많은 종류의 제품들을 개발하여 놓아야지 경쟁력이 생기는 것입니다. 이유는 간단합니다. 그것은 세상에 붙여야 하는 물건들이 넘쳐나기 때문입니다. 거기다가 요구하는 요구조건을 맞춰주기를 바라기 때문에 거기에 걸맞는 제품을 개발하여야 하는것 입니다. 그렇게 개발해 놓아야 회사의 경쟁력이 되어서 더많은 고객들을 유치할수가 있기 때문에 그러한 시장의 요구조건에 맞추다보면 특정제품의 승인을 득하는 기간동안 더많은 제품들이 개발된다는 이야기가 됩니다.

 

사실은 저도 접착제 제조업체에서 모든제품에 대하여 특정기관의 승인을 득하기를 바랍니다. 그래야 저도 영업하기 한결 수월해 지는것이 맞지만 현실적으로 어렵다는 것에대하여 인식을 하고있기 때문에 그러한 요구를 제조업체에 하고있지 않습니다. 단지 승인을 득한 제품들이 어떠한것이 있는지 정도만 파악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업체에서 승인을 득한제품을 요구할때는 될수있으면 그러한 제품을 샘플로 진행을 하여주는데 제품이 적절할지 적절하지 않을지 솔직히 몰라서 반신반의 하면서 샘플진행을 하여줍니다. 그러다가 적절하다고 판단되면 좋은것이고, 그렇지 않으면 샘플진행을 해주기 어려워 집니다. 이유는 승인을 득한 제품이 한정적이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특정한 기관에서 승인을 득한 제품을 요구하는 업체들은 어째서 그러한 요구를 할까요? 그것은 그들이 생산하여서 납품하는 회사에서 요구하는 요구조건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승인을 득한 제품은 아무래도 승인을 득하지 못한 제품보다는 가격이 비싸지는것이 정상적입니다. 이유는 승인을 득한다고 들어간 비용이 제품비용에 고스란히 포함될것이 당연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승인을 득한 제품에 대하여 견적서를 작성하여 보내주면, 다른제품보다 가격이 비싸도 아무소리 안하게 됩니다. 이유는 승인을 득한다고 들어간 비용이 제품가격에 포함이 된것을 잘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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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인터넷검색

 

저는 산업용 접착제를 국내에 유통하는 업무를 하고있습니다. 그리고 제가하는 일을 너무나도 좋아합니다. 그리고 이렇게 접착제를 유통하는 업무는 앞으로 거래할 업체를 발굴하는 일을 하는것이 시작점이 됩니다. 그리고 그렇게 업체를 발굴하는 일이 생각보다 녹녹하지는 않습니다. 어찌어찌 하여서 회사를 발굴하여도 그회사에 담당자를 정확히 만나지 못하면 책팔러 다니는 외판원으로 오해를 받기 쉽상입니다. 그래서 업체를 발굴해도 그업체의 담당자와 정확히 연락을 하여야 영업하기가 쉬워지는 것입니다. 세상에 쉬운일이 하나도 없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담당자를 만나도 그회사가 사용하는 제품에 아무런 문제가 없으면 샘플진행 자체를 시작하지 못하는 경우도 발생하기도 합니다.

 

이렇게 영업은 어려운 것입니다. 그리고 사람을 만나는 일을 한다는 것은 많은 변수들을 동반한다는 이야기가 되기도 합니다. 그래서 당황스러운 경우가 발생해도 그것에 대하여 대비를 미리미리 해놓는것이 좋습니다. 저는 미리미리 상황을 만들어 놓아서 그러한 당황스러운 상황에 대하여 대부분 대처를 잘하는 편이기는 합니다. 그래도 사람들이 살아가는 세상에서 전혀 생각지도 못한 변수들이 많이 생기기도 하고, 제가 예상하였던 것과는 전혀다른 변수들이 생기는 경우도 발생하게 됩니다. 그럴때 당황만 하고있으면 제대로 대처를 못하고 넘어갈 확률이 높습니다. 그래서 당황할 시간에 대응방법을 빨리 찾는것이 자신에게 유리한 방법입니다.

 

앞에서 저는 산업용 접착제를 유통하는 일을 한다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리고 업체를 발굴하여서 그업체 담당자와 약속을 잡습니다. 그리고는 약속시간에 해당 업체에 들어갑니다. 그런데 여기서 당황스러운 일이 발생하게 됩니다. 그것은 회사에 있는 사람들의 대부분이 제가있는 회의실로 들어옵니다. 다시말해 많은수의 회사사람들이 저와 회의하기를 바랬다는 표현이 정확한 표현인것 같습니다. 물론 실제로 경험한 경험담을 이야기 하는것 입니다. 저의 기억으로 10명정도 회의실로 들어왔던것 같습니다. 이렇게 많은 사람이 우르르 들어오면 정말로 당황스러운 경우가 맞습니다. 그러나 저는 그날의 회의를 성공적으로 마칠수가 있었습니다.

 

어째서 저는 그날의 회의를 성공적으로 마칠수가 있었을까요? 그것은 회의실에 들어온 사람들이 시장이나 마트에 물건을 사러온 사람들이 아니라 회의를 하기위하여 모여든 사람들이기 때문에 아무런 문제가 발생하지 않습니다. 이유는 그분들이 궁금한 사항들을 물어보고 저는 알고있는 지식을 답변하면 되기때문 입니다. 다시말해서 우르르 들어온 사람들도 자신의 순서가 될때 궁금한 사항을 물어보게 됩니다. 그리고 저는 그렇게 한사람씩 궁금한 사항을 물어보면 그것에 대한것만 답변을 하면되는 특별할것 없는 회의와 똑같습니다. 영업에 가서 담당자와 말을 주고받는 경우와 특별히 다르지 않다는 말입니다. 단시 눈앞에 사람들이 많을뿐, 주고받는 이야기는 한번씩 뿐이라는 이야기 입니다. 그래서 회의실에 많은 사람들이 들어온다고 기죽을 이유가 하나도 없습니다.

 

기왕에 알아본김에 몇가지 유형을 더 생각해 보는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일단 많은 사람들 앞에서 발표를 하는 경우를 생각해 보겠습니다. 그때는 발표자가 많은 준비를 하여야 하는것 맞습니다. 그렇게 발표를 하고나서 궁금한것을 질문하고, 답변하는 시간이 주어지는데 이시간도 마찬가지로 한마디씩 주고받는 자리가 됩니다. 그래서 발표이후 질문시간에는 특별히 긴장을 많이할 필요는 없습니다. 이유는 한마디씩 주고받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물론 질문자들이 많으면 그러한 질문에 대하여 많은 답변을 하여주어야 하기는 하지만 그것도 엄밀히 말하면 한사람에 한번의 답변을 해주면 그만인 것입니다.

 

이렇게 회의의 유형을 미리미리 알고서 영업을 나간다면 자신의 영업 경쟁력은 더욱더 강력해 질것입니다. 그리고 저는 이러한 준비들을 미리미리 하여서 상황설정을 해놓고 영업을 다니고 있습니다. 그래서 전혀 새로운 당황스러운 상황이 발생하지 않는다면 거의 제가 설정한 상황에 맞도록 행동하고, 그래서 상대방에게 더욱더 신뢰를 주는 영업을 하고있고, 이러한 저의 전략이 지금까지는 한번도 저의 생각을 벗어난적이 없었고, 아마도 앞으로도 저의 예상을 벗어난 상황이 연출될것 같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그러한 준비된 상황들로 인하여 어디를 방문해도 자신감있는 영업을 하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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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출처 : 강원도민일보

 

사회생활을 시작하게되면 직장이라는 생활이 생겨나게 됩니다. 그리고 직장에서 직원들간에 직장동료라는 의식이 생겨나게 됩니다. 그리고 그것이 사회생활이 맞습니다. 서로가 동료라는 생각을 하면서 직장생활을 하게되는것이 맞습니다. 저도 이렇게 직장생활을 하면서 직장 동료들과 나름에 관계를 잘하여 직장을 나오고 나서도 예전의 동료들을 시간이 허락되면 만나게 됩니다. 그리고 그렇게 인간관계를 잘해놓는것이 좋습니다. 이렇게 예전의 동료들과 가끔이라도 만나게 되면 그로인하여 현재의 시장의 흐름도 읽는데 도움이 되기도 합니다. 물론 그것을 강요하기 위해서 사람들을 만나라는 말씀을 드리는것은 아닙니다. 도움이 된다면 도움을 받으라는 말씀을 드리는 것입니다.

 

저는 사회생활을 하면서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고나서 저의 사업을 할생각을 하면서 사회생활을 시작하였습니다. 그리고 사회생활의 중요한 부분은 분명히 인맥으로 생각하였고, 그래서 직장을 다니면서도 시간이 허락되면 이곳저곳 동호회에 가입하여 활동을 하기 시작합니다. 제가 사회에 나와서 처음 가졌던 직장이 반도체용 접착제를 생산하는 회사에 다녔고, 그렇게 저는 자연스럽게 접착제라는 것이 산업전반에 중요하다는것을 배웠습니다. 그리고 배운것이 도둑질이라고, 현재 산업용 접착제를 유통하는 일을 하게됩니다. 그리고 이쪽시장이 생각보다 매력이 많은 업종이라는것을 잘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저의일을 정말로 사랑하고, 정말로 열심히 일합니다.

 

제가 회사를 다니면서 동호회 활동을 많이 하였다고 앞에서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렇다면 어떠한 동호회 활동을 하였을까요? 일단, 저의 본업과 겹치는 접착제 관련한 동호회에 가입하여 질문이 올라오면 답변을 해주면서 저의 이름을 알렸습니다. 그리고 제가만든 발표자료들을 올리면서 저의 이름을 알렸습니다. 그리고 시간이 허락되면 동호회에서 주최하는 정기모임에도 참석하게 됩니다. 이유는 많은 사람들을 알고싶었기 때문입니다. 다시말해서 인맥을 만들어 놓기 위해서 그러한 활동을 한것입니다.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전부다 부질없는 일인것을 당시는 그러한 행동이 올바른 행동으로 생각하였던 것입니다.

 

그렇다면 어째서 접착제 관련된 동호회 활동을 하는것이 부질없는 일이 된것일까요? 그것은 간단합니다. 저의 분명한 목적은 어느싯점이 되면 사업을 하는것 입니다. 그래서 미리미리 인맥을 만들어 놓으려 노력하였습니다. 그러나 그렇게 만들어놓은 접착제 동호회는 제가 사업을 하는데 하나도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이유는 그들도 접착제 관련된 회사에 다니거나 아니면 접착제 관련된 회사를 운영하는 사장들이 대부분입니다. 다시말해서 저의 경쟁업체들 뿐이지 제가 사업을 하면서 저의 물건을 팔아줄 사람들이 아니라는 말입니다. 그래서 그러한 동호회 활동에서 저는 어떠한 것도 얻지를 못하였습니다. 그래서 현재는 그곳 동호회에 올라오는 자료들 정도만 참고하는 정도입니다.

 

어쨌든, 저는 동호회 활동을 저의 생활에 활용을 많이 하였습니다. 물론 위에서 소개한 접착제 관련된 동호회만 가입하여 활동을 한것이 아니라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기 위하여 다양한 동호회에 가입하고 많은사람들을 만나보았습니다. 저의 친구들은 저를 보면서 “너는 그런데 혼자서도 잘간다.”라는 이야기를 할정도로 동호회 활동을 많이 하였습니다. 물론 시간이 지나서 그분들과 연락은 끊겼지만 그래도 당시에 제가 화나고 스트레스를 받는일이 생기면 어김없이 동호회 정모나 아니면 벙개모임에 참석을 하여서 많은사람들을 만났습니다. 이렇게 만나면 좋은점은 저의 이야기를 대부분 끝까지 경청해준다는 장점이 있기 때문에 동호회 활동에 열심히 였습니다.

 

그렇다면 어째서 저는 그러한 동호회 활동을 열심히 하였던 것일까요? 그것은 당시 가족이나 친구들은 저에대하여 많은것을 알기 때문에 저의 이야기를 끝까지 들어주지 않는경우가 많았습니다. 그래서 어떠한 이야기를 하다가 중간에 저의 이야기를 끊어먹는 사람들이 생기고, 그래서 짜증이 생기기 시작합니다. 그러나 동호회에 참석하면 저의 이야기를 많은사람들이 경청해 주어서 좋았던 것입니다. 이유는 서로가 처음보는 사람들이니 그사람에 대하여 알려고 모인것이기 때문에 당연히 저의 이야기를 경청하게 됩니다. 물론 저도 그분들이 하시는 이야기를 경청해 드리는것도 당연한 것입니다. 그래서 당시의 동호회 활동은 저의 스트레스를 풀어주는 탈출구가 되어서 저는 정말로 동호회 활동을 열심히 할수밖에 없었던 것입니다. 그러다가 정말로 뜻맞는 사람이 생기면 친구가 되기도 합니다. 물론 오래가는 친구는 아니긴 하지만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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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본인의 블로그

 

오늘도 어제와 마찬가지로 미리 작성하였던 글을 올리지 않고 직접 작성하여 글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이유는 어차피 제대로 이야기가 된것에 대하여 제대로 이야기를 하고서 진도를 나가는것이 맞을것 같아서 계속해서 검색등록 관련된 글을 올리는 것입니다. 어차피 관심을 받게된 검색등록이니 이것에 대하여 마무리를 해버리고 다른 이야기를 하는것이 좋을것 같다는 저의 판단으로 계속해서 검색등록 관련하여 글을 올리는 것입니다. 사실 어제도 글을 올렸다시피 네이버는 저의 블로그 검색등록을 해줄생각이 없는것 같습니다. 물론 정보가 알차지면 검색등록을 해주겠다는 약간의 여지를 남기기는 하였지만 일단은 한동안 검색등록을 안해준다는 입장이 분명해 보입니다. 다시말해 검색등록 해주는 담당자가 심통을 부린다는 이야기 입니다.

 

저의 블로그에 자료를 사진출처로 하여서 올렸는데 유입순위 1위가 다음입니다. 그리고 네이버에 검색등록을 안해줬는데도 네이버에서 일정수준의 유입이 있습니다. 이렇게 유입이 되는데도 검색등록을 안해줍니다. 분명히 검색등록을 해주면 지금보다는 더많은 사람들이 저의 블로그에 놀러올것이 확실해 보입니다. 이유는 제가 다른 업무용 블로그도 운영하고 있고, 거기서 유입순위 1등은 무조건 네이버 입니다. 거기다가 저의 검색어들은 대부분 네이버의 검색에 맞춰서 단어들을 집어넣었기 때문에 지금과는 다르게 정말로 많은사람들이 들어올것 입니다. 그러나 제가 네이버 검색 담당자의 심기를 건드렸는지 검색등록을 안해주고 있습니다.

 

가만히 생각해보면 우리나라의 검색을 담당하는 회사들이 사이트 등록을 할때에 검색담당자에게 허락을 맡아야 하는 부분이 문제인것 같습니다. 사실 구글같은 회사는 제가 검색등록 신청하면 검색등록 담당자가 검색등록을 해주는 시스템이 아니라 검색등록을 신청하면 그순간에 제사이트가 검색등록되어 검색이 가능해 지는 시스템으로 운영을 하고있습니다. 글로벌 기업을 지양한다면 그러한 시스템이 맞는것 같습니다. 그래서 소위말하는 괴심죄로 불이익을 받는일이 없어야 하는것 입니다. 그래서 검색등록 업체에 눈치를 살피는 시스템이 아니라, 검색등록 업체가 잘못한것은 깨끗이 인정하고가는 문화가 제대로된 사회인 것입니다. 그런데 저는 네이버 검색등록 담당자에게 제대로 괴심죄에 걸린것 같습니다.

 

앞으로 저는 좋은 사이트를 만들어도 등록을 안해줄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좋은 컨텐츠들을 양산해 놓아도 많은사람들에게 공유할수 없을 확률이 높아보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문화는 사회적으로 좋은 문화가 절대로 아닙니다. 좋은 정보는 많은사람들이 볼수있도록 해야하는것이 사회적인 기업으로써 올바른 기업문화가 되는것 입니다. 저에게 정보부족으로 사이트를 등록해 줄수가 없다고 메일을 보낸 네이버 직원은 그러한 메일을 보내면서 얼마나 낮이 뜨거웠을 거라고 생각됩니다. 이유는 사람에게 양심이 존재하고, 그당시 그사람의 양심이 제대로 작동하였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일단은 어제 작성하였던 법적대응에 대하여 이야기를 해보면, 일단은 기다려 보려고 합니다. 네이버 검색등록 담당자분도 이제는 어느정도 기분을 풀어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서로 감정적으로 나가봤자 서로가 좋은일 하나도 없을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저의글은 저의 지인분들이 저의 안부도 확인하는 소통의 공간이 되기도하니 일단은 계속해서 운영하는 것으로 가닥을 잡았습니다. 그래서 일단은 계속해서 운영하는것이 맞을것 같습니다.

 

사실 어제 이것저것 꼼수를 생각해 본적도 있습니다. 그것은 다름아니라 다른사람 명의로 사이트를 만들어서 검색등록 신청을 해볼까도 생각해 보았습니다. 그렇게 하여서 검색등록이 되고나면 저의 글들을 다시 올리면 네이버 검색담당자도 꼼짝없이 당하는 그림이 맞습니다. 그러나 그러한 방법을 사용하지 않기로 하였습니다. 이유는 저의 블로그 글들을 보시면 잘아시듯이 저는 꼼수를 별로 좋아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이외에 더많은 다양한 방법을 생각해 두었지만 그러한 방법을 사용하지 않는것이 저답기 때문에 그러한 방법은 이미 저의 머릿속에서 지웠고, 그중에 생각나는 한가지 방법을 공개를 하여드렸습니다.

 

네이버 담당자분에게 한말씀만 드리고 마치겠습니다. 그것은 다름이 아니라 포탈사이트 다음도 예전에 메일을 보낼때 우표라는 제도를 도입하려다가 시장에 역풍을 맞고서 2위로 내려앉은 회사입니다. 이렇게 기업들이 작은 구멍 하나가 나기 시작하면 그로인하여 조금씩 이미지가 실추되기 시작하고, 그러다가 회사가 망할수도 있는것 입니다. 현재 잘나가는 1위라고 하지만 미래에도 잘나가는 1위를 보장해 주지 않는것이 이세상 입니다. 그래서 조금 너그러운 마음을 가져보시는것은 어떠실지 여쭤보면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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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인터넷검색

 

우리나라에서 영업으로 밥술을 뜨고계신 분들이 생각보다 많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영업을 한다는것은 너무나도 힘든일이 맞습니다. 그만큼 힘들고 고단한 직업이지만 제대로 한번만 잘맞으면 세상에서 가장좋은 직업으로 변신을 하는것이 영업이 맞습니다. 그래서 영업도 어떡게 생각하면 복권과도 비슷한 느낌이 있습니다. 단지 돈놓고 돈먹기를 하지 않아서 복권과는 다른것이 맞습니다. 저는 분명히 복권도 국가에서 합법화시킨 도박으로 보고있기 때문에 복권은 하지않습니다. 그러나 영업은 분명히 돈놓고 돈먹기가 아니라서 복권이 아닌것으로써, 열심히 영업하는것은 좋은일이 맞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물건을 팔아야 하는것은 정말로 고단한 직업이 맞습니다. 저도 처음에 사회에 나왔을때는 기술직에 몸담았고, 시간이 지나면서 영업이 중요하다는 인식을 하면서 영업을 배워보기로 결정을 합니다. 그리고 영업을 배우기에 괜찮다고 생각이드는 몇개의 회사를 선별하기 시작합니다. 그렇게 회사를 추려보니 3 ~5군데 정도의 회사가 저의눈에 들어오기 시작합니다. 그래서 그렇게 추려진 회사가 구인광고를 내게되면 놓치지 않고 지원을 하게됩니다. 그래서 운좋게 제가 추려놓았던 회사중에 한군데에 입사를 하게됩니다. 물론 경력직으로 말입니다.

 

이렇게 어렵사리 입사한 회사에서 정말로 열심히 영업을 배워볼 요량이었습니다. 그리고 어떠한 방법으로 영업을 하는지 직원들의 행동을 관찰하면서 이회사에서 교육을 받습니다. 이회사에 직원들은 아침 10시쯤 되면 전부다 나가버립니다. 그리고 오후 5시쯤에 회사에 들어옵니다. 중간에 무슨일이 있었는지는 영업을 나갔던 당사자들이 잘알고 있을것 입니다. 그렇게 복귀를 하고서 이들은 노트북으로 무엇을 열심히 적고있습니다. 그리고는 퇴근시간이 훌쩍 지난 저녁 9시쯤에 퇴근을 합니다.

 

회사에 입사를 하게되면 신입이던 경력이던 회사에서 간단한 교육을 시켜주는데 교육을 받을당시의 저에눈에 비춰졌던 직원들의 모습이 그랬다는 이야기를 하는것입니다. 그리고 교육기간이 지나고나서 저도 직원들과 같이 영업에 나가봅니다. 그리고 그직원들이 거래하는 거래처에 방문하여 이것저것 영업하는 모습을 직접적으로 눈으로 확인을 합니다. 그런데 영업에 강한 회사로 알고서 입사를 하였는데 직접적으로 사람을 만나서는 별이야기 않합니다. 그냥 1 ~ 5분정도 간단한 이야기를 하고서 만남이 끝이나 버립니다. 분명히 영업을 잘하는 회사의 직원들은 뭐가 달라도 다를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별거 없었습니다. 그냥 간단한 이야기가 전부라서 저는 정말로 의아했습니다.

 

이렇게 시간이 지나고나서 제가 직접적으로 영업을 하여야 하는 시간이 돌아왔습니다. 그리고 회사의 중역분 한분이 저에게 “영업 시작해야지. 그리고 힘든일 있으면 언제나 이야기해.”라는 이야기를 합니다. 이말은 맨땅에 헤딩할 시간이 되었으니 업체를 발굴해서 영업을 시작하라는 이야기 입니다. 다시말해서 영업을 잘하는 회사라고 들어가 보았더니 영업에 관련된것 별거 없었습니다. 그냥 직원들 노동력을 쭉쭉 빨아먹는 회사임을 인식하였던 것입니다. 분명히 제가 생각할때에 영업을 잘하는 회사는 업체발굴하는 방법도 남다를줄 알았는데 그렇지가 않았습니다.

 

결국 저는 맨땅에 헤딩하는 영업을 시작하게 됩니다. 그렇게 영업을 배우기 시작하는데 정말로 적당한 업체를 찾는것도 쉽지가 않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찾아진 업체에 담당자와 통화하기는 정말로 너무나도 힘이들었습니다. 그리고 어떡게 하여서 담당자와 통화를 하여도 담당자가 도통 만나줄 생각이 없는것 같았습니다. 운이 좋아서 담당자를 만나도 저의 제품을 적용할만한 것에 대하여 이야기를 하여보면 답이 안나오는 경우가 대부분 입니다. 이렇게 맨땅에 헤딩이 영업에 진리임을 깨닫게 됩니다. 그러면서 정말로 말로할수 없는 많은 영업실수를 반복하게 됩니다. 지금 이야기 해보면 얼굴이 화끈거리는 실수도 남발하게 됩니다.

 

현재는 영업을 잘하는 업체라고해서 특별한것이 있는것이 아니라는것 제대로 알게된 계기를 마련해준 회사에 몸담고 있지 않습니다. 현재는 저의 사업을 하고있고, 영업을 잘하는 회사에서 배웠던 맨땅에 헤딩 영업으로 앞으로 저의 미래가 밝아질것을 희망하면서 하루하루를 열심히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열심히 일하다보면 언젠가는 좋은날이 올것이라는 생각이 됩니다. 이글을 읽고계신 분들도 하루하루 성실히 살아가다보면 언젠가는 좋은날이 올것이라는 말씀을 드리면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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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출처 : 인터넷검색

 

저는 산업용 접착제를 국내에 유통하는 일을 합니다. 그리고 저는 저의일을 너무나도 좋아합니다. 이유는 이쪽방면에 일하는 사람들이 적어서 희소성이 있는 일이기 때문에 좋아하기도 하고, 업체에 방문하면 나름데로 대접도 받는 직업이라 저의일을 정말로 너무나도 좋아합니다. 그리고 최근에는 자동차에 들어가는 오디오를 만드는 회사에 업체 등록이 되어서 그로인하여, 요즘에 저의 기분은 최고입니다. 물론 당장에 저의 물건을 구매하지는 않지만 올해안에 물건을 구매할것이기 때문에 그로인하여 기분이 너무나도 좋습니다.

 

특히나 자동차쪽은 사람들의 안전과 연관되기 때문에 나사하나를 바꾸는데도 최소한 2년이상이 걸리는 업종입니다. 그래서 그러한곳에 업체등록이 되어서 물건을 납품하기 시작하면 제가 살아있는 동안에는 계속해서 납품을 하도록 되어있는 바람직한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올해는 사용량이 얼마 안되지만 내년부터는 아무일 안하고 놀고 먹어도 되는 것입니다. 이얼마나 기분이 좋은일이 아닐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자동차 관련된 업체에 납품한다고 영업사원들에게 이야기 하면 영업사원들이 전부다 엄지손가락을 치켜 세워줍니다. 그만큼 자동차 관련된 업체에 납품하는것은 정말로 힘들고, 동종의 영업사원들이 알아주는 훌륭한 영업을 한것이 맞습니다.

 

제가 서두에 이러한 이야기를 작성하는 이유는 그만큼 저는 영업을 아주 잘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기 위해서 입니다. 영업을 하는 영업사원들이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워주는 영업을 하고있으니 당연히 영업을 잘하는것 맞습니다. 그런데 가끔은 저에게 궁금한것이 있어서 문의를 해주시는 업체분들중에 자신이 무엇이 궁금한지 전혀 모르고 전화를 하시는 분들이 생각보다 많습니다. 이러한분들 궁금증을 전화상으로 풀어 드리는데, 저는 솔직하게 말씀을 드립니다. “궁금한것이 무엇인지 다시한번 생각해 보시고 다시한번 전화를 주세요.”라고 이야기를 하여 줍니다. 그러면 대부분은 그전화 한통화로 다시전화를 안주십니다.

 

최근에도 궁금한 사항이 있다고 문의를 주신분이 계십니다. 아니 문의전화 보다는 저희회사 홈페이지에 회원가입 하셔서 문의글을 올려 주신분 입니다. 그래서 궁금하신 내용에 대하여 답변을 드리면서, 정말로 궁금한것이 무엇인지 모르겠다는 답변을 같이 드린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분이 다시한번더 게시판에 글을 올리십니다. 여기서 글을 올릴때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이 읽어보아도 알수있도록 글을 올리셔야 하는데 이분은 자신이 어떠한 제품을 보고서 그에대하여 궁금해서 올린것을 그제품이 무엇인지 밝히지 않고 글을 올려서 어떠한것을 보고서 글을 올렸는지 알려달라고 답변을 드렸습니다. 물론 저의 연락처와 메일주소도 같이 적어서 올려드렸습니다.

 

결국 이분 저에게 전화를 주십니다. 그리고 궁금한 사항에 대하여 이것저것 물어보십니다. 그런데 이분 자신이 무엇이 궁금한지 전혀 모르시는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이분에게 “저희 제품중에 관심있게 보신 제품은 무엇인가요?”라고 물어보았는데 그에대하여 이야기를 하시지 않습니다. 그래서 다시한번 “그렇다면 귀사에서 만드시는 어떠한 제품에 적용해 보시려고 그러시나요?”라고 물어보았는데 답변을 안하십니다. 그러면서 수축이 되는지 안되는지 등등을 물어 보십니다. 저는 이분이 무엇을 궁금해 하시는지 담방에 알아버렸습니다. 그래서 이분에게 “저희 홈페이지 들어가셔서 자료실에 기술자료보는법 이라는 자료를 다운받아 보세요.”라고 말하였습니다.

 

이분 어떡게 되었을까요? 그이후에 전화한통 없습니다. 이분은 저의 제품을 테스트 해보기 위하여 샘플을 받을 생각이 있었던것이 아닙니다. 그냥 이것저것 궁금한것이 있었고, 그에대하여 제가 말하였던 화일을 다운받고 나서야 그러한 궁금증을 풀수가 있었던 것입니다. 다시말하면 이분은 저희회사에 간보기를 하신분이 맞습니다. 그래서 이분과 저와는 업무상으로 엮일일이 없음을 직감하고, 적절한 답변을 주었던 것입니다.

 

제가 일하는 방면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이정도는 알아줘야 일하기 수월합니다. 간보기 들어왔는데 그사람에게 물건을 팔겠다고 노력해 보았자 헛수고 입니다. 그렇게 노력하다 진만 빠지게 됩니다. 그래서 잠깐의 통화로 이사람이 간보기를 하는지 아니면 진짜로 물건이 필요한지 정도는 통화후 1 ~ 2분 이내에 알아내야 그로인하여 진빼는일이 없어지는 것입니다. 사실 저도 영업 초기에는 그러한 간보기에 진을 빼본적이 있는데 그로인하여 진짜로 영업해야 할곳에 집중이 잘안됩니다. 이유는 간보기 전화에다 저의 노력을 쏟아 부었기 때문에 진짜로 영업해야 하는곳에 진이 빠져서 영업을 제대로 못했던 기억을 가지고 있어서 그이후 부터는 간보기 전화인지 아닌지 구별해 내는것도 현명한 영업인의 자세임을 알게 되었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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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http://www.epeople.go.kr

 

제가 블로그를 운영한지 일년이 다되가고 있습니다. 물론 처음에는 네이버에서 블로그를 운영 하였지만 네이버가 저의 블로그를 띄워줄 생각이 전혀 없음을 알고서 제가 작성하였던 글들을 전부다 가지고 이곳 티스토리로 이동을 하였습니다. 이렇게 이사를 하면서 제가 정성스럽게 작성한 글들을 하나씩 올리기 시작 하였습니다. 사실 이렇게 올리는 작업은 정말로 귀찮고 힘든작업이 맞습니다. 그러나 제가 열심히 고민하여 작성한 글들을 그냥 버리는것은 안된다는 생각이 더욱더 강하여 저는 정성스럽게 작성하였던 글들을 다시한번 정성스럽게 작성하기 시작합니다.

 

이렇게 정성스럽게 작성한 글들에 대하여 많은사람들이 들어와서 봐주기를 바랍니다. 뭐 그러기 위하여 정성스럽게 작성하였던 것이 맞습니다. 저의글을 많은사람이 봐주고, 그로인하여 약간의 수익을 얻을수 있으면 좋고, 그리고 많은사람들이 공감해 주는 상황들이 계속해서 연출되면 글쓰는 사람은 힘이나서 더좋은 글을 작성하기 위하여 노력할것 입니다. 그러한 선순환을 기대하면서 저는 저의글들을 하나씩 정성스럽게 작성하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많은사람들이 놀러오도록 포탈사이트에 저의 블로그를 검색등록을 시도하게 됩니다.

 

일전에도 말씀을 드렸듯이 다음은 검색등록을 시도하고 반나절만에 검색등록을 시켜줍니다. 그것도 괜찮은 검색어로 수정까지 해주면서 말입니다. 그러나 국내의 최고의 검색엔진인 네이버는 검색등록을 계속해서 미루고 있습니다. 분명히 네이버에 모바일 검색에는 저의 블로그가 등록되었습니다. 다시말하면 검색등록을 안해줄수 없는 상황인데 계속해서 검색등록을 미루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네이버에 감정이 좋을리가 없습니다. 초기에 네이버에서 블로그를 운영할때에 골탕을 먹고나서 이사를 하였는데 검색등록 자체를 안해줍니다.

 

저는 이러한 상황을 극복하고 싶어지기 시작합니다. 그래서 이것저것 고민을 하게 되는데 한가지 방법이 떠오르기 시작합니다. 그것은 다름아닌 민원을 접수하는것 입니다. 그래서 위의 사진에 보시듯이 정부기관에 민원을 접수하기로 마음을 먹습니다. 물론 해결될지 어떨지는 잘은 모르겠지만 이렇게라도 노력을 하는것이 맞을것 같습니다. 사실 김대중정부 시절이나 노무현정부 시절이면 저의 민원을 해결해줄것이 100% 확실하지만 지금의 정부는 저의 민원을 해결해 줄지 해결해 주지 않을지 정확히 알수가 없습니다. 이것이 현재 우리가 살고있는 정부의 현실입니다. 그리고 저는 투표한번 잘못으로 인하여 이러한 불이익을 받을지 아니면 불이익을 받지 않을지 모르겠습니다.

 

위의 국민신문고는 예전에 저의 인터넷과 IP TV 관련하여도 민원을 접수한 경험이 있는데, 당시에 이명박 정부였고, 민원은 처리가 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국민신문고를 신뢰하지 않게 되었지만 어쨌든 해결할 실마리는 그나마 국민신문고라 일단은 접수를 해놓은 상황입니다. 그렇다면 저의 민원을 어떡게 될까요? 이글을 작성하면서 저도 저의 민원이 접수되어서 처리가 되기를 바랍니다. 그래서 저의 블로그에 많은 사람들이 방문해 주기를 바랍니다.

 

사실 검색엔진은 검색으로 먹고사는 업체가 맞습니다. 그래서 검색등록을 신청하면 당연히 검색등록을 하여주어야 하는것이 맞습니다. 그래서 네이버에서도 저의 검색등록 신청에 대하여 거부할 권한이 없는것이 맞는데 등록을 안시켜주고 있으니, 검색등록을 신청한 저의 입장에서는 화가나는일이 맞습니다. 그렇다고 손놓고 있을수도 없어서 이런저런 생각을 하다가 결국은 국민신문고에 민원을 접수하게 되었습니다.

 

이글을 보시는 분들도 자신이 불이익을 당하고 있다고 생각되면 가만히 손놓고 있지 마시고 국민신문고를 이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물론 해결된다는 확신은 없습니다. 이유는 지금의 정부는 국민들 편이 아니라 대기업 편이기 때문이지만, 그래도 지렁이도 밝으면 꿈틀댄다는 것을 보여줄 필요는 있는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로인하여 이사람 만만한 사람은 아니라는 인식을 상대방에게 심어줄 필요는 있는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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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출처 : 한국경제 및 본인의 약간의 편집

 

사업을 영위하다보면 그사업의 성패의 키를 쥐고있는것은 다름이 아니라 영업방법이 그사업의 성공이냐 실패냐를 가름하게 됩니다. 그만큼 회사가 살아남느냐 아니면 시장에서 도태되느냐의 갈림길에는 거의 대부분이 영업방법을 어떠한 방법으로 가지고 가느냐가 되겠습니다. 그리고 그러한 영업은 정말로 어려운것 맞습니다. 어째서 영업이 어려운 것일까요? 그것은 영업에는 왕도가 없습니다. 다만 그때그때 시장상황에 맞춰서 영업방법을 바꿔 나가야 하는것 입니다. 그래서 현재는 상황이 좋아도 앞으로 상황이 좋으리라는 보장을 할수가 없는것이 영업입니다.

 

영업방법에 따라서 회사의 성패가 달렸다는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렇다면 어떡게 하는것이 가장좋은 영업방법일까요? 그것은 저도 잘모릅니다. 가장좋은 영업방법을 알고있다면 저는 벌써 큰돈을 만지고 있고, 아마도 이곳 블로그 운영을 시작도 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이유는 큰돈을 만지고 있는데 이곳 블로그를 운영할 생각 자체도 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아마 큰돈을 만지고 있으면 큰돈을 쓰러 다니기 바빴을 것이고, 하루종일 돈을 써도 하루 24시간이 부족할것 입니다. 저도 그러한 상황이 빨리 왔으면 좋겠습니다. 솔직히 본업을 하면서 부업인 이곳 블로그 글올리는것 생각보다 어렵습니다. 그만큼 신경도 많이 쓰이는 작업이 맞습니다.

 

오늘은 제가 예전에 업무상 알고지내던 어느분이 하는 일에 대하여 소개를 할생각 입니다. 이분이 다니던 회사의 제품을 공급받아 영업을 하였던적이 있어서 이분에 대하여 어느정도 소식은 듣고 다닙니다. 그리고 업무상 엮였을때 이분과 아무런 문제없이 잘지냈었습니다. 그리고 이분은 어느순간 어떠한 계기가 되어서 다니던 회사를 그만두십니다. 현재는 어느회사의 창업맴버겸 이사님으로 잘나가시고 계십니다. 나이도 이제갖 40살에 이사라는 직급을 달았으면 정말로 초고속 승진이 맞습니다. 거기다가 창업맴버로 자신이 이끌어온 중요한 업체들이 그회사에 중요한 돈줄이라 이분을 절대로 회사에서 짜를수 없도록 만들어 놓으셨습니다. 이분도 생각보다 이쪽방면에서 이것저것 생활을 잘하시는 분이라고 말할수가 있습니다.

 

그런데 이분이 옮겨간 회사는 자신이 다니던 회사의 경쟁회사입니다. 사실 회사를 이직하게되면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대부분 경쟁업체로 이직하는 경우가 대부분 입니다. 이유는 배운것이 도둑질이라고 자신이 하던일을 계속하게 된다면 어쩔수없이 경쟁업체로 이직하는것이 됩니다. 그렇게 이직할때 자신이 관리하던 업체들도 이직한 회사로 가지고 갑니다. 이것을 가능하도록 이직하기전에 사전작업도 해놓으셨나 봅니다. 나름 그업종에서 잔뼈가 굵다보니 그러한 생각도 잘하십니다. 그리고 이분은 분명히 영업을 하셨던 분인데 자신이 직접 영업을 절대로 안하십니다.

 

이분이 다녔던 회사도 영업직원들이 직접 영업하러 다니지 않습니다. 그냥 소위 대리점에 납품하는 방식으로 대리점을 두고서 대리점이 영업하면 거기에 숟가락을 올리는 방식으로 영업을 합니다. 그래서 영업직원들 생활하기 너무나도 편안합니다. 그리고 이분도 그렇게 영업을 배워서 그런지 이직한 회사에서도 많은 대리점들을 두고서 자신은 그냥 숟가락을 올리면서 영업을 합니다. 그리고 40세에 그회사에 이사가 됩니다. 정말로 대단합니다. 아니 솔직히 세상 편안하게 일하시는 분이 맞습니다. 거기다가 그회사에서 이분을 절대로 짜를수도 없습니다. 짜르면 그분이 가지고있는 대리점들 전부다 데리고 다른회사로 옮기면 그만입니다. 세상살아가는 처세술 하나는 타고나신분 같습니다.

 

이렇게 사회생활을 하는것도 하나의 방법은 맞는것 같습니다. 회사에서도 자신을 절대로 짜를수 없도록 구조를 만들어 놓는것 정말로 중요한것 같습니다. 제가 이분에 대하여 이렇게 글을 작성하는 이유는 회사를 다니시는 분들에게 도움을 드리기 위해서 입니다. 회사도 이익을 추구하는 집단이 맞기 때문에 그것을 잘활용하는 방법을 고민해서 자신을 회사에서 짤리지 않도록 노력하는것도 사회생활을 잘하는 것이기 때문에 그렇게 회사에서 짤리지 않도록 준비하신 어느분에대한 소개를 드리는것이 좋을것 같아서 소개를 드리는 것입니다.

 

어쨌든 오늘 소개를 드렸던 분은 자신이 회사에서 짤리지 않도록 준비해 놓으셨고, 거기다가 영업을 하시는분이 영업을 아주쉽게 하시는것을 소개도 드렸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영업하는 방법도 있다는것을 배우신것 하나만 이해 하셔도 사회생활 하는데 도움이 되실것 입니다. 물론 자신이 처해있는 상황은 위에분의 상황과는 다를확률이 높지만, 자신이 처해있는 상황에 맞춰서 자신에게 유리하도록 상황을 만들어 놓으시라는 말씀을 드리는 것입니다. 그것이 제대로된 처세술이 맞습니다. 시중에 나와있는 처세술 관련하여 이것저것 읽는것 보다는 이렇게 누군가의 처세술을 정확히 이해하고 그것을 자신이 처해있는 상황에 접목 시키는것도 제대로된 처세술이 맞습니다. 그리고 이글을 읽으신분들은 앞으로도 사회생활을 잘하실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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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출처 : 에너지경제

 

제가 첫번째 거래처를 가졌던 순간에 대하여 이야기 해볼참 입니다. 이유는 저처럼 영업을 다니는 사람에게 잊지못할 순간은 다름이 아니라 자신이 처음부터 업체를 찾아서 담당자를 만나고, 담당자에게 샘플을 주어서 그것을 테스트 해보고, 그로인하여 문제가 없음을 확인하고나서 다음에 그물건을 사주는 일련의 과정이 고스란히 묻어나는것이 첫번째 거래처가 됩니다. 그리고 그러한 첫번째 거래처는 영업의 모든과정을 제대로 보여주는 일련의 과정으로 영업을 시작한 신입사원이나 아니면 다른일을 하다가 영업을 시작한 경력사원 모두에게 잊을수없는 소중한 경험이 됩니다.

 

저는 엔지니어로 일하다가 결국에 영업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영업을 배우기로 마음먹고 영업의 세계에 뛰어들었습니다. 그리고 위에서 이야기 하였듯이 저도 첫번째 저의 거래처를 가지게 됩니다. 그리고 현재는 저의 첫번째 거래처를 다른 누군가에게 빼앗기지 않고 계속해서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정말로 중요합니다. 열심히 영업해놓고 관리는 엉망으로 하여서 결국 남에게 그업체를 빼앗기는 경험은 저는 절대로 해보고 싶지 않습니다. 남에게 빼앗기면 그것은 자신이 영업했던 노력들이 전부다 물거품이 되는 순간이기 때문에, 저는 저의 노력이 물거품이 되는 경험은 절대로 하지 않으려 노력하기 때문에 거래처와 관계를 잘유지하고 있습니다.

 

저의 첫번째 거래처는 정말로 운좋게 규모도 어느정도 되는 업체가 됩니다. 연매출이 200 ~ 300억 사이는 되니 첫번째 거래처 치고는 제대로 규모가 되는 업체가 맞습니다. 그리고 이업체에서 어떠한 기능을 가진 제품을 찾고있는것을 수소문끝에 알고 그업체 담당자의 연락처를 구하는데 성공합니다. 그리고 담당자와 통화를 하여서 담당자와 회의 일정을 잡습니다. 그렇게 담당자와 만나서 진행되는 업무에 대하여 설명을 듣고, 적합한 제품을 소개하여 줍니다. 그렇게 샘플진행을 시작하게 됩니다.

 

여기서 샘플진행은 단방에 맞추면 가장 좋은것이고, 그렇지 않으면 계속해서 샘플진행을 하여 주어야 합니다. 당시에 영업에 초보라서 그런지 적합한 제품을 못찾아서 샘플을 아주많은 종류로 진행을 하여 줍니다. 현재 본인의 영업수준이라면 분명히 1 ~2번의 샘플진행으로 적절한 제품을 찾아 주었을 것이지만, 당시의 본인의 영업실력은 형편이 없어서 수없는 시행착오의 샘플진행을 하여주었습니다. 그래서 적절한 제품을 찾아 주는데 2달정도가 소요가 됩니다. 영업초보 치고는 그나마 운이 좋았다고 생각이 들기는 하지만 어쨌든 현재의 제가 본다면 형편없는 영업실력이 맞습니다.

 

적절한 제품을 찾아주고나니 다음단계인 제품구매를 기다리게 됩니다. 그런데 담당자가 저에게 연락이 없습니다. 분명히 적합한 제품을 구해주었으면 다음단계인 제품구매로 넘어가야 하는데 그렇지 않고 시간이 하염없이 흘러가게 됩니다. 저는 당시에 진행상황이 너무나도 궁금하여 담당자에게 자꾸만 전화를 하였고, 담당자는 저에게 해줄말이 없어서 전화를 안받는 상황까지 진행되게 됩니다. 당시는 샘플이 적합하다고 판단이 되면, 바로 구매로 넘어가는줄 알았습니다. 그러나 그회사의 내부적인 상황과 그회사가 납품하거나 시장에 뿌리는데 적절한 시간이 필요하다는 생각을 전혀 하지못한 상황이어서 그로인하여 담당자를 곤란하게 만들었던 것입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정말로 초보자가 맞습니다.

 

그렇게 시간이 하염없이 흘러서 약 3달이 지난후에 담당자의 전화를 받게 됩니다. 그리고 견적서를 보내 달라고 합니다. 이제서야 제품구매가 결정되는 순간입니다. 저는 기쁜마음에 견적서를 만들어서 보내주었고, 다음날 저의 메일함에 발주서가 들어와 있습니다. 저는 정말로 뛸듯이 기뻤습니다. 제생에 처음으로 남에게 물건을 팔았던 것입니다. 완전히 처음단계인 업체발굴부터 시작하여 물건을 팔기 시작한 것이니 이것은 아르바이트 등으로 물건을 판매한것과는 전혀다른 완전히 새로운 경험이 됩니다. 그리고 이러한 새로운 경험이 사업을 할수있는 원동력을 제공하여 줍니다.

 

회사간에 거래를 하게되면 이것저것 서류들도 왔다갔다 하여야하고, 그에따른 암묵적인 것들이 왔다갔다 하여야 합니다. 그리고 첫번째 거래처로 인하여 그러한 절차들에 대하여 실제적으로 경험하게 된것도 첫번째 거래처가 주는 고마운 선물이 맞습니다. 물론 그러한 절차들에 대하여 주워들어서 알고는 있었지만 그것을 실제로 행할수 있는것은 첫번째 거래처를 갖게되어야만 그것을 행하여 볼수가 있는것 입니다. 그래서 저는 저의 첫번째 거래처에게 진정으로 많이 고맙게 생각합니다. 영업초짜인 저를 많이 공부할수 있도록 도와준 저의 첫번째 거래처를 저는 앞으로도 절대로 다른회사로 도망가지 못하도록 잡아둘 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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