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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출처 : Daum 뉴스


오랜만에 글쓰기를 하는것 같습니다. 제가 잠재적인 글쓰기를 중단하고 본업에 열중하기로 하였던 마지막 글을 다시 읽어보니 어느덧 일년이 넘는 시간이 흘러갔습니다. 현재도 본업에서 제대로 자리를 잡지 못하고 있기는 합니다. 그러나 작년보다는 상황은 많이 좋습니다. 정확히 말하면 2년전 상황으로 돌아간것이 맞습니다. 2년전인 2013년에 적당히 먹고살만했는데, 작년에 상황이 너무 않좋다 보니까 본의 아니게 잠정적인 절필을 하게됩니다. 제가 작년에 미리 작성해 놓고 저장해놓은 글은 13개가 있는것을 확인했습니다. 그래도 그글은 그때당시 저의 상황에 맞는 글을 작성해 놓은 것이고, 일년이 넘는 시간동안 글을 안쓰다보니 손이 근질근질 하였습니다. 글밥으로 밥먹고 사시는 분들 마음이 조금은 이해가 갑니다.


앞으로 글쓰기는 시간에 구애받지않고 작성을 해보려고 합니다. 완전한 절필도 아니고, 글밥으로 밥먹고 살아야할 상황도 아니기 때문에 제가 글쓰기를 하고 싶을때 아주가끔 글을 써보려고 합니다.(글제목을 보셔도 이전과 다릅니다. 이유는 글밥을 먹어야할 상황이 아니기 때문에 포탈에 검색에 잘걸릴 제목을 찾아서 달아놓지 않았습니다. 이점 참고하세요.) 다음글은 언제 작성이 될지 알수 없습니다. 제가 손이 근질근질 해지면 다시 글쓰기를 할것입니다. 본격적인 글쓰기는 일년전 잠정적인 절필을 선언했던때에 기준을 두시면 됩니다. 다시 정리하면 제가 놀고먹어도 되는때가 돌아오면 그때는 계속해서 글쓰기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런날이 빨리 오기를 저는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오늘 글쓰기를 작정한 이유는 조금 민감한 부분에 대하여 손을 대보기 위해서 입니다. 그것은 다름이 아니라 얼마전에 있었던 남과 북간에 전쟁직전 상황에 대하여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글에 타이틀 사진을 보시면 8월 25일에 남북간에 회담하였던 합의문 내용입니다. 위의 내용에서 빨간줄을 쳐둔 1번과 6번 내용만 보시면 됩니다. 나머지 부분은 기억에서 지우셔도 상관없습니다. 나머지 부분은 회담내용에 들러리들 뿐이기 때문입니다. 어째서 그럴까요? 1번에 당국자간에 회담을 하도록 하겠다는 내용이 3, 4, 5번의 내용을 포괄하게 됩니다. 거기에 더해서 6번의 민간교류를 확대하겠다는 내용이 골자가 됩니다.


당국자간 회담을 계속하고, 민간인 교류를 확대하게된다면 다음상황은 어떡게 흘러갈까요? 민간인들간에 교류가 확대되면 다음수순은 명확해집니다. 그것은 이글을 읽으시는 분들이 상상하시기 바랍니다. 사실 남북간에 회담을 시작한다는 뉴스를 보았는데 거기서 저는 깜짝놀랄만한 내용을 보았고, 앞으로 회담결과가 어느정도 눈에 보이기 시작하였습니다. 여기서 깜짝놀랄만한 내용은 다름이 아니라 북측에서 "대한민국"이라는 국호를 불러주었기 때문입니다. 다들 잘 아시듯이 북에서는 남쪽을 "남조선"이라는 명칭을 쓰는데, 회담의 시작에서 "대한민국"이라는 국호를 불러준것에 대해서 저는 정말로 깜짝 놀라지 않을수 없었습니다.


그렇다면 저는 어째서 북에서 "대한민국"이라는 국호를 불러준것에 대해서 깜짝 놀랐을까요? 그것은 다름이 아니라 회담의 당사자의 국호를 불러줌으로 인하여 국가대 국가의 회담이 될것이고, 국가로써 이행하여야할 내용이 회담장에서 다뤄질것이라는 암시를 준것이고, 그리고 저는 그것을 캐치하였기 때문입니다. 그런 예상의 회담결과의 합의문이 도출된것입니다.


이글을 읽으시는 분들은 앞으로 어떻게 행동하시면 될까요? 별거 없습니다. 그냥 평상시 생업에 전념하시면 됩니다. 이유는 엄청난 일들이 일어나도 그것이 우리생활에 영향을 주기위해서는 많은 시간차이가 존재하기 때문에 당장에 어떠한 일들이 일어나지는 않을 것입니다. 아마 아주조금씩 우리눈에 보일 뿐입니다. 단지 당부의 말씀을 드리면, 정치적으로 될수있으면 자신의 의견을 제시하지 않는것이 자신에게 도움이 될것으로 판단이 됩니다.


오랫만에 글을 쓰면서 조금 예민한 부분에 대하여 글을 쓰다보니, 많이 썼다 지웠다 했습니다. 어쨌든 이글에 대해서는 어떠한 댓글이 달리던 그글은 바로 삭제 처리할 생각입니다. 이유는 현재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이 비정상적인 세상이고, 거기에 더해서 서슬퍼런 국가보안법이 아직도 법으로 존재하고 있기 때문에 이글에 달리는 덧글은 확인즉시 삭제할것이니 이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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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출처 : 인터넷검색 및 본인의 약간의 수정

 

저는 산업용 접착제를 국내에 유통하는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산업용 접착제는 제조업에서 사용하지 않는 경우 보다 사용하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그래서 제조를 하는 업체라고 한다면 거의 제가 유통하는 제품을 사용 한다고 보시면 딱 맞습니다. 그만큼 제조업 에서는 제가 유통하는 제품을 필요로 하게 되고, 저는 그렇게 제가 유통하는 제품이 필요한 업체를 발굴하여 찾아 가서 담당자를 만나서 적절한 제품을 선정해 주고서 샘플을 주고 나면 저의 할일은 끝이 나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러한 과정을 무한정으로 반복을 하여야 합니다. 이유는 더많은 거래처를 갖고 있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위에서 이야기한 과정을 무한 반복을 하게 됩니다.

 

위에서 언급한 방법으로 발굴하여 저의 거래처로 변신을한 업체들을 잘관리 하여야 하는 것도 제가 해야할 몫이 됩니다. 힘들게 발굴해서 저와 거래를 하게 된다고 그 업체들이 다른 경쟁 업체로 넘어가지 말라는 보장은 어디에도 없습니다. 특히나 거래처가 전반적으로 힘든 시기에는 더쉽게 다른 업체로 넘어가게 됩니다. 이유는 자신의 회사가 힘들면 그로 인하여 제품을 만드는 원가를 조금 이라도 줄여 보려고 노력을 할것이 뻔하고, 그것은 현재까지 사용하던 제품들을 다른 회사의 제품으로 교체도 시도를 해볼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요즘같이 어려운 시기에는 정말로 자신이 거래하는 거래처 단속을 잘해 놓아야 합니다.

 

최근에도 저와 몇년간 거래를 하였던 어느 업체가 자꾸만 다른 업체와 접촉 하는 것을 알고서 급하게 다른 업체로 넘어가지 못하도록 조치를 취한 적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러한 사실을 잘알고 있다는 메시지를 담당자에게 알려 주어서 다른 경쟁 업체로 넘어 가는 것을 막은 경험이 있습니다. 담당자는 어떡게 그러한 사실을 알았는지 놀라고, 저에게 미안한 마음을 가졌을 것입니다. 그러한 조치를 취하자 담당자는 저에게 전화를 하여서, 이것 저것 이야기를 하였습니다. 저는 전화상으로 모른척 해주고 이번일을 마무리 지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그업체가 다른 업체와 접촉한 사실에 대하여 현재는 함구를 해주고 있습니다.

 

이렇게 현재 자신과 거래를 하고 있다고 하여서 방심을 하다 보면, 자신의 거래처가 다른 경쟁 업체로 넘어가는 경험하기 아주 싫은 경험을 하게 됩니다. 그래서 요즘처럼 경기가 어려울 때는 신규로 거래처를 뚫는 것보다는 기존의 거래처 관리에 조금더 신경을 쓰는 것이 좋습니다. 그래서 현재 아무 문제가 없이 거래를 잘하고 있다가 하루 아침에 거래처를 빼앗기는 경험을 하지 않도록 노력을 하여야 합니다. 여기서, 자신과 거래를 하던 거래처가 다른 업체와 접촉을 하는지 아닌지 알수 있는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요? 그것은 부단히 노력하여 거래처 사람들을 제사람으로 만드는 노력을 해 놓아야 합니다. 그래서 어떠한 일이 발생이 되면 저에게 도움을 줄수 있는 사람들을 자꾸만 만들어 놓아야 합니다.

 

자신과 거래를 하는 거래처는 내일 당장에 경쟁 업체와 거래를 할수가 없다는 사실을 언제라도 명심하고 있어야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자신의 거래처에 자꾸만 자신에게 도움을 줄만한 사람들을 만들어 놓아야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영업은 힘이 드는 것이 맞습니다. 이렇게 영업이 힘든 것처럼 사업도 마찬가지로 힘이 드는 것이 사실 입니다. 사실 이번에 저의 거래처에서 정보를 주신 분은 별로 기대를 하지 않았는데, 이분이 회사 내에서 어떠한 일이 있어서 그러셨는지 저에게 정보를 주셨고, 그래서 운좋게 저의 거래처가 다른 저의 경쟁 업체로 넘어가는 일을 막게 되었습니다.

 

저는 저의 거래처나 혹은 미래에 거래처가 될 곳을 방문하게 되면 될수 있으면 많은 사람을 만나려고 노력을 합니다. 그래서 그분들 중에서 저에게 좋은 정보를 전해줄 분들을 찾게 됩니다. 그래서 현재의 거래처, 혹은 미래의 거래처가 될 업체가 다른 생각을 하게 될때 도움을 받을 분들도 함께 찾게 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저 자신이 좋은 사람 이라는 인식을 자꾸만 심어주게 됩니다. 그래서 현재, 혹은 미래에 거래처가 될 업체를 다른 경쟁 업체에 빼앗기는 경험을 하기 싫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노력을 하여도 저의 현재, 혹은 미래의 거래처가  다른 경쟁 업체로 넘어가는 경험을 언젠가는 할것 이라는 사실도 잘알고 있습니다. 단지 현재 제가 할수 있는 일에 최선을 다할 따름 입니다.

 

여기에 덧붙이면, 저의 거래처 사람이나 아니면 앞으로 거래를 하게될 사람이 저를 만나 준다고 이야기를 하면 저는 될수 있으면 시간을 내서 그업체에 방문을 하게 됩니다. 이렇게 자주 얼굴 이라도 보아야 서로 간에 신뢰를 쌓아 놓아야, 그것이 저의 거래처나, 혹은 미래의 거래처에서 다른 업체로의 이동을 막는 최선의 방법 이라는 사실도 잘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거래처 사람들이 시간이 허락 된다고 이야기를 하면 당장 내일 이라도 방문 약속을 잡아 놓습니다. 그래서 조금 이라도 저희 회사가 그회사에게 신뢰를 더주는 행동은 특별한 것이 아니라, 자꾸만 방문을 하여서 믿음을 주는 행동이 중요하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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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인터넷검색 및 본인의 약간의 수정

 

저는 산업용 접착제를 국내에 유통하는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회사를 만들어 놓은지는 벌써 6년이 다되어 가고 있습니다. 그사이에 이런저런 사건 들이 너무나도 많이 일어나게 되었고, 그러한 것들을 이야기 하면 정말로 몇날밤을 새워도 저의 이야기는 끝나지 않을것 입니다. 그만큼 많은 업체들을 만나기도 하였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만난 업체들과 있었던 일들을 전부 기록해 놓지는 못하였습니다. 솔직히 귀찮아서 전부다 정리해 놓지 못한것 입니다. 저의 게으름이 영업에 도움이 될만한 것들에 대하여 기록으로 남겨지지 못한것 입니다. 그래도 중요한 내용들은 거의 저의 머리속에 들어가 있으니 상관없습니다.

 

이렇게 영업을 진행 하면서 많은 업체들과 업무가 진행이 되는데, 그중에서 징그러운 업체가 있어서 소개를 하여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업체에게 샘플을 준것이 2년전 정도가 되는것 같습니다. 무엇을 만드는 회사인지는 그쪽 업체에서 밝히지 않아서 무엇을 만드는 회사인지 잘은 모릅니다. 단지 작지 않은 업체라는 정도만 밝혀드립니다. 여기서 어째서 제가 그회사가 무엇을 만드는 회사인지 알수가 없을까요? 그것은 그들의 업무 정책 때문에 그러한 것입니다. 자신들이 만드는 제품에 대하여 어떠한 정보도 알려줄수 없다는 이야기를 합니다. 다시 말해서 영업 비밀이라는 이야기 입니다.

 

저는 이회사의 담당자에게 그렇게 아무것도 알려주지 않으면 적절한 제품을 소개해 줄수가 없다는 이야기를 합니다. 그러자 대충 찍은것 같은 사진을 한장 보내줍니다. 그러면서 영업 비밀이라 사진도 대충 찍었다고 이야기를 합니다. 저는 너무나도 황당하였지만 대응을 해주기로 합니다. 그래서 적절해 보이는 제품을 샘플로 진행하여 주었습니다. 그리고는 담당자에게 진행이 어떡게 되는지 전화를 해보았고, 전화를 안받습니다. 그래서 정말로 짜증이 나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속으로는 괜히 대응해 줬다고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회사가 정말 무책임하게 업무를 진행하고 있는것에 짜증이 났었던 것입니다.

 

이회사에 대하여 잊혀질때쯤 되어서 담당자가 저에게 전화를 줍니다. 그러면서 작년에 샘플로 주었던 제품이 괜찮아서 양산을 하려고 한다는 말을 합니다. 저는 그말을 듣고서 너무 기뻐서 담당자에게 수고해 주어서 고맙다는 이야기를 하였습니다. 그런데 담당자가 이상한 말을 합니다. 그것은 다름이 아니라 양산을 타기 전에 테스트를 해야 하는데 그제품 샘플로 또달라고 합니다. 그래서 잠시 생각하다가 샘플이 있는지 확인해 보고서 전화를 준다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이업체에게 샘플을 진행하였던 싯점을 먼저 찾아보게 되었습니다. 이유는 간단합니다. 정말로 테스트를 해보고서 샘플을 요청한 것인지 확인해 보기 위해서 입니다.

 

제가 유통하는 산업용 접착제는 유통 기간이 존재합니다. 보통 1년 정도가 유통기간이 됩니다. 그리고 담당자에게 샘플을 주었던 시기를 확인해보니 1년 하고도 3달 정도가 지나간 싯점 이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담당자에게 전화를 하였고, 담당자에게 솔직하게 말해 달라고 말을 하였습니다. 분명히 샘플을 가져간후 15개월이 지나서 다시 샘플을 달라는 것은 제가 샘플을 진행하여준 제품을 받아서 당시에 테스트를 한것이 맞는지 물어보게 되었고, 담당자는 저에게 솔직하게 당시에 잠시 테스트를 하보고 괜찮은 결과가 나왔었고, 시간이 흘러서 정말로 필요한 싯점이 되어서 다시 테스트를 하려니 그때처럼 접착력이 안나온다고 이야기를 합니다.

 

저는 어이가 없었고, 담당자에게 “제가 유통하는 접착제의 유통 기간은 일년 이고, 그시간이 지난 제품이기 때문에 접착력이 안나오는 것은 너무나도 당연합니다.”라는 답변을 드렸습니다. 그러자 담당자가 다시 샘플을 진행해 주면 안되냐는 질문을 받습니다. 정말 어이없는 답변이 맞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번에는 저희 제품을 구매해 주셔야 한다는 말을 하였습니다. 그런데 구매할 생각은 전혀 없는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그회사가 얄미워서 샘플 진행을 전혀 해주지 않았습니다. 자신들의 돈은 아까워 하면서 저희들이 비용 처리 해버리는 제품은 하나도 아깝지 않다는 얄미운 생각을 한다는 것을 알아서 샘플진행을 안해준 것입니다.

 

이회사 현재까지 저희 제품을 구매하지 않고 있습니다. 그리고 가끔 담당자가 전화를 하여서 샘플을 진행해 달라고 부탁까지 하고 있습니다. 물론 저는 그회사에 샘플 진행을 전혀 해주지 않을것 같습니다. 이글을 읽으시는 분들은 그럼 다른 회사 제품으로 샘플 진행을 하면 될것 아니냐고 반문 하실수 있으시겠지만, 산업용 접착제는 적절한 제품을 찾는 것이 생각보다 쉽지가 않습니다. 특히나 자신들의 정보를 극도로 숨기면서 찾는 것은 더욱더 어렵습니다. 그회사도 분명히 많은 업체들에게 샘플을 받아 보았을 것이고, 분명히 제가 진행해준 샘플만이 적절하다는 판단을 하였을 것입니다. 그래서 이회사는 어떡게든 저에게 물건을 구매하지 않고, 공짜로 테스트를 하려고 하는데, 그시간이 벌써 반년이 넘게 지나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결국은 언젠가 구매하게 될것 이라는 말씀을 드리면서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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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인터넷검색

 

어느 단체의 생각이나 행동이 개인의 생각이나 행동보다 맞추기가 쉽다는 주제로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사실 이러한 주제에 대해서는 예전부터 한번 작성을 해보아야 하겠다는 생각을 갖고 있었지만 작성을 하지 않은 이유가 있었습니다. 그러한 이유에 대해서도 차차 풀어서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저는 어느 정도 다른 사람의 생활패턴이나 대화를 통하여 그사람에 대하여 많은것을 얻어서 그사람의 생각을 읽어 내기도 합니다. 물론 저의 생활에 필요없는 사람에 생각까지 읽어낼 필요는 없습니다. 저와 연관된 사람들 생각을 읽어내서 저의 생활이 편해 지기를 바라기 때문에 저와 연관된 사람들의 생각은 읽어내려고 노력을 합니다.

 

그렇다면 어떡게 다른 사람의 생각을 읽어낼까요? 그것은 아주 간단합니다. 생각을 읽어낼 대상의 행동을 자세히 관찰하고, 많은 대화를 하여서 정보를 될수있는 데로 많이 얻어내어서 그것을 활용하여 그사람의 생각을 읽어낼수가 있습니다. 물론 그냥 읽어 내는것 아닙니다. 아주 객관적인 상황이 되어서 그사람이 했었던 대화 내용들을 잊어 버리지 않고 적용해서 그사람이 되어보면 그사람의 생각이 무엇인지 알게 됩니다. 일전에도 이러한 방법을 이야기 하였더니 그글의 덧글에는 “그럼 저의 생각을 읽어보세요.”라는 덧글도 달렸었습니다. 그러나 덧글을 다신 분이 누구인지도 모르고 그분의 생각을 읽어낼 값어치도 없고, 그분에 대한 정보도 하나도 없기 때문에 그분의 생각은 읽을수가 없습니다.

 

제가 이글을 작성하려고 하였던 싯점은 거의 일년정도 되었습니다. 참 오래도 참았습니다. 일년동안 작성하고 싶은 글을 안쓰고 이제서야 글을 작성하였으니 말입니다. 어째서 저는 제가 쓰고싶은 글을 참았다가 이제서야 이글을 작성하게 된것 일까요? 그것은 거의 일년정도 전에 저희 사촌누나가 어느 아가씨를 저에게 소개를 해준적이 있었습니다. 그분은 학습지 선생님으로 시중에 광고를 하는 어느 학습지 회사에 다니고 있었습니다. 결국 이분과는 사귀지 못하고 헤어지게 되었는데, 이분이 오늘글의 주제가 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이분에 대하여 글을 작성하면 이분이 부끄러워 하실것 같아서 조금 참고 있다가 이제서야 이글을 작성하는 것입니다.

 

저는 산업용 접착제를 유통하는 사업을 하고 있고, 회사도 남들이 보기에 번듯해 보이게 만들어 놓았습니다. 단지 현재의 시장 상황이 너무 않좋아서 현재는 고생을 하고 있지만, 이고생이 끝나면 저는 정말로 어디를 가던지 대접받는 생활을 할것 같습니다. 그리고 제가 소개를 받은 아가씨에게 소개를 받던날 저의 명함도 드렸습니다. 그래서 저와 헤어지고 분명히 저희회사 홈페이지에 들어 가보셨을 것입니다. 그리고 정말로 회사가 번듯해 보였을 것입니다. 이러한 것을 자신만 알고 있기는 분명히 아까웠을 것이고, 회사의 동료들도 어떠한 사람이 나왔는지 궁금해서 물어 보았을 것입니다.

 

결국 회사에 동료들에게 저희회사 홈페이지를 알려주었을 것이고, 회사의 동료들도 저희회사 홈페이지에 들어와 보았을 것입니다. 그리고 분명히 한마디씩 하였을 것입니다. 그것은 다름이 아니라 “그남자 무조건 잡아라.”라는 이야기를 하였을 것입니다. 그리고 저와 만났던 그분도 저를 잡고 싶은 남자였을 것입니다. 특히나 여성분들은 같은 동성에게 자신들의 이야기를 많이 하는것 같아 보였습니다. 그래서 같은 회사에 다니는 동성의 여성분들에게 자신이 만났던 남자를 자랑하였을 것이 뻔합니다. 거기다가 회사의 사장이니 정말로 자랑을 하고 싶었을것 뻔합니다.

 

제가 소개를 받았던 분의 직업이 학습지 선생님 이라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학습지 선생님은 학생들이 학교 수업을 마치고 나서야 본격적인 수업이 진행이 되는 직업입니다. 그래서 일이 밤늦게 끝나는 직업입니다. 이것은 밤늦게 까지 떠들어야 하는 직업이고, 이것은 퇴근 이후에 직장 동료들과 술한잔을 부르는 직업입니다. 그래서 기본적으로 술은 어느정도 마신다고 전재를 깔고서 만나야 하는것 입니다. 학습지 선생님을 하기 전에는 못마시던 술도, 학습지 선생님이 되고 나면 원하지 않아도 술자리에 배석을 해야 하는 것이기 때문에 언젠가는 술을 잘마시게 되는 직업이 맞습니다.

 

저를 만나고 그것을 직장 동료들에게 알려주고 나서 마시는 술자리에서 저는 이분들이 어떠한 놀이를 하였는지 잘알고 있습니다. 그것은 사모님 놀이를 하면서 술을 마셨을 것입니다. 특히나 직장 동료들 이라는 단체에서 누군가가 농담으로 “사모님 술한잔 드시죠.”라는 이야기를 하게되면 전체의 분위기가 그쪽으로 가는것 입니다. 그래서 그분들 저를 만나고 얼마뒤에 분명히 사모님 놀이를 하면서 술을 마셨을 것이고, 그러한 사모님 소리가 듣기 좋았을 저를 만났던 분은 그날 정말로 자신의 주량을 넘어서 술을 마셨을 것이 거의 확실합니다. 그리고 저는 그러한 것에 대한 글을 작성하고 싶었지만 저를 만났던 그분이 부끄러워서 얼굴을 못드실것 같아서 이글을 작성하는데 일정시간을 두고서 작성 하는것 입니다. 시간이 조금 지났으니 조금 덜부끄러워 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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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출처 : 인터넷검색

 

요즘 하이패스를 장착한 차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렇게 하이패스를 장착한 차들은 톨게이트를 진입할때 다른차들 보다 빠르게 톨게이트를 진입하고, 빠져나갈수 있습니다. 그래서 그만큼 편리해 지기는 하였습니다. 세상이 편리성 위주로 바뀌고 있다는 이야기가 됩니다. 그리고 이만큼의 시간이 단축되어서 아주 조금의 시간이지만 그시간을 다른곳에 사용할수가 있게 됩니다. 하루에 한정된 시간속에 약간의 시간단축은 그만큼 다른곳에 시간을 나눠서 사용할수 있는 편리함을 제공하게 됩니다.

 

제가 회사를 다니던 시절에 저의 자동차에는 하이패스가 부착되어 있었습니다. 그회사는 플라스틱을 유통하는 회사이고, 대부분의 직원들이 영업을 다니는 영업사원들 입니다. 그리고 그들을 컨트롤 하기 위하여 영업사원들 자동차에 하이패스를 하나씩 지급하여 줍니다. 그러면서 사장이 하는말이 영업 다니는데 시간을 단축해서 좋다는 이야기를 합니다. 직원들도 약간의 시간이 절약되니 나쁘지는 않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사장이 하는 말인 영업을 다니는데 시간이 절약되서 좋다는 이야기가 진실일까요? 절대로 그렇지 않습니다. 그것은 직원들을 속이기 위한 거짓말이 됩니다.

 

영업을 다니는 직원들에게 하이패스를 하나씩 지급한 이유는 다른것 아닙니다. 영업을 다니는 직원들이 제대로 영업을 다니는지 감시하기 위한 수단으로 하이패스를 구입하여 직원들 차에 달아준것 입니다. 저는 그러한 사실을 잘알고 있었기 때문에 하이패스를 찍고 다닐때도 앞뒤가 맞도록 찍고 다녔습니다. 그리고 될수 있으면 하이패스를 찍을 필요가 없는 길을 선호하였습니다. 그래서 그회사의 사장이 제가 어디를 어떡게 다니는지 모르도록 하기 위함 이였습니다. 이러한 행동을 하게되니 사장이 다른사람과 이야기 할때에 저에대해서는 골치가 아프다고 이야기를 합니다.

 

그회사에 다니는 다른 직원들은 회사에서 공짜로 톨비도 내준다는 생각에 마구마구 하이패스를 찍고 다닙니다. 그래서 자신이 어디어디를 다니는지 회사에 마구 알려줍니다. 그래서 그날오후에 작성하는 영업보고서와 하이패스로 다녔던 구간의 업체들의 이야기를 맞춰놓지 않으면 그날은 사장이나 임원들에게 엄청나게 깨지는 날이 됩니다. 그리고 그렇게 깨지는 직원들을 저는 두눈으로 목격하였습니다. 저는 될수 있으면 하이패스를 찍고 다니지 않았기 때문에 영업보고서를 작성할때 편하였습니다. 이유는 앞뒤를 맞춰놓지 않아도 내가 간곳이 어디인지를 알수가 없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그회사 사장이 저를 보면서 골치가 아프다는 이야기를 한것 입니다.

 

제가 다녔던 회사의 사장은 사무실에서 무슨일을 할까요? 그것은 다름아니라 하이패스가 찍힌 경로와 그곳에 갔었던 영업사원의 그날 영업일지를 맞춰보는 일을 하고 있었을 것입니다. 아마도 그일에 상당히 많은 시간을 할애하였을 것으로 저는 판단이 됩니다. 그래서 자신이 직원들 월급을 줘도 아깝지 않게 직원들을 열심히 굴려먹을 노력을 하고 있었을 것입니다. 그리고 명색이 사장인데 그러한 일에 시간을 보냈다는 이야기를 해봐야 체면이 서지는 않기 때문에 그러한 사실을 그부서의 부서장이나 임원들에게 이야기를 할것 입니다. 그래서 자신이 다녔던곳을 잘알지 못하는 상사가 어느날 자신을 깨기 시작한다면 그것의 시작점은 그회사의 사장이 됩니다.

 

이렇게 회사를 운영하는 것이 올바른 운영 방법인지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직원들이 그회사를 먹여 살리는 것인데 그들을 감시하기 위하여 하이패스를 자동차에 달아 준다는것 자체가 자신을 먹여 살리는 주체를 감시하겠다는 이야기가 되며, 그것은 회사와 직원간에 신뢰가 무너지는 원인이 되는것 입니다. 그래서 그러한 방법이 아니고 진정으로 직원들이 회사를 위하여 일할수 있도록 동기부여를 하도록 하는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한것 입니다. 그러나 그러한 방법은 선택하기 쉽지않은 방법이라는것 잘알고 있지만, 그래도 회사와 직원간에 신뢰가 깨지는 것보다는 쉽지않은 방법을 선택 하는것이 현명한 방법입니다.

 

업체를 찾아 다니는 일을 하는 영업사원은 정말로 힘든일을 하는 사람들이 맞습니다. 그리고 영업사원은 정말로 머리가 좋아야 합니다. 속된말로 자동차 시동을 걸면서도 어떡게 살아남아야 하는지를 고민하는 직업이 영업사원 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힘든일을 하는직업 입니다. 거기다가 업체를 찾아가도 업체사람들 에게 찬밥신세가 되는일도 무수히 겪는 직업이 다름아닌 영업사원 입니다. 그래서 회사에서는 영업사원을 감시 하는것이 아니라 진정으로 영업에 집중할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하여야 한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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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출처 : 인터넷검색

 

현대를 살아가는 생활에서 메일을 보내고 받는 일들이 많이 발생하게 됩니다. 예전에는 실제로 종이에 글을 작성하고, 편지봉투에 넣고 우표를 붙여서 우체통에 넣어야 상대방에게 자신의 뜻을 전달할수가 있었습니다. 그것도 편지가 상대방에게 전달되는 시간만큼의 시차가 존재하면서 자신의 뜻을 전달하던 시절에서 요즘은 이메일로 간단하게 자신의 뜻을 상대방에게 전달할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것도 우표값이 들지않고 공짜로 자신의 뜻을 전달할수가 있습니다. 그만큼 이메일이 우리생활에 많은 부분을 차지하게 되었습니다. 그만큼 생활하기 좋아졌다는 이야기 입니다.

 

이러한 이메일은 회사의 업무에서도 중요한 부분이 되어 버립니다. 일단 이메일이라는 것에 대하여 저의 생각을 밝혀보면, 이메일 이라는 것을 개발한 사람은 정말로 대단한 사람인것 같습니다. 편지의 개념을 도입하여 그것을 인터넷상에 구현하여서 사람들의 생활을 편리하게 만든것 부터가 대단한 발상이라고 생각할수가 있는것 입니다. 이렇게 개발된 이메일을 이용하여 자신의 의견을 다른 사람에게 쉽게 전달 되도록 만들어서 서로간에 의사소통이 원활해 지도록 만든것 자체가 우리 생활이 엄청나게 변화된것 입니다. 물론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들은 그러한 엄청난 변화에 대하여 잘알지 못하지만 말입니다. 쉽게 말해서 우리가 살아가는데 꼭필요한 공기의 고마움을 모르고 살아가듯이 말입니다.

 

다시 돌아가서 업무에도 이메일은 엄청나게 중요한 업무 수단이 됩니다. 자료를 만들어서 보낼때도 이메일을 이용하면 쉽게 다른사람에게 정보를 전달해 줄수가 있습니다. 이메일이 없던 시절에는 팩스를 많이 이용 하였을 것입니다. 팩스도 당시로써는 획기적인 물건이 맞기는 하지만 팩스를 구매하고, 팩스를 받아볼 종이도 구매하여 채워 놓아야 하는것 입니다. 그러나 메일은 그냥 오면 열어보면 모든것이 끝이 납니다. 이얼마나 편리한지 모르겠습니다. 이렇게 편리한 수단을 업무에 적용 하는것이 당연한것이 맞습니다. 그래서 거의 대부분의 회사들은 메일을 이용하여 자신들의 의견을 다른사람에게 전달하는데 이용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편리한 이메일을 이용하여 메일을 보내는 행동에는 예절이 필요 없을까요? 아닙니다. 이메일을 보낼때도 적절한 예절이 필요합니다. 그것은 다름이 아니라, 지금까지 이야기 하였던 내용들을 전체 보내기로 메일을 보내 주어야 합니다. 이유는 그사람과 이야기 하였던 내용을 사람들이 전부다 기억하지 못하므로, 지금까지 이야기 하였던 내용을 다시한번 상기 하라는 의미로 전체 보내기로 메일을 보내 주어야 합니다. 그래서 처음에 메일을 보냈던 내용들을 다시한번 읽어보고 주고 받았던 내용들을 상기하여 자신이 궁금한 사항들에 대하여 답변을 달라는 의미로 전체 보내기로 메일을 보내 주어야 하는것 입니다. 그래야 자신과 나눴던 내용에 대하여 정확한 답변을 받을수 있기 때문입니다.

 

메일을 주고받는 이유는 간편성만 있는것이 아닙니다. 메일을 주고받으면 보낸사람의 메일주소와 보낸 날짜와 시간등도 메일에 표시됩니다. 그러한 것들는 어떠한 사항에 대한 증거가 되어서 회사간에 메일을 주고 받을때는 신중하게 한번더 생각하고 메일을 보내는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될수있으면 책임질수 없는 내용은 넣지 않는것이 좋습니다. 이유는 그러한 내용이 들어가 있는 경우에 잘못되면 그것이 증거가 되어서 자신을 곤란하게 만드는 증거품이 되기 때문입니다. 보낸 날짜와 시간 그리고 메일주소까지 고스란히 적혀있으니 당연히 증거로써는 충분하기 때문입니다.

 

만일에 실수로 메일에 책임질수 없는 내용을 넣어서 보냈다면 그사람에게 전화를 하여서 잘못 보냈다고 사과를 하고서 그메일을 삭제해 줄것을 요구 하여서 잘못 보낸 메일로 인하여 곤란을 겪는것을 미연에 방지 하는것이 현명한 행동이 됩니다. 그렇지 않고서 방치해 버리다가 일이 잘못되면 그것은 꼼짝없이 자신이 그러한 것에 대해서 책임을 져야 하는것 입니다. 사람들이 살아가는 생활이다 보니 가끔은 실수도 하게되고, 원하지 않는 결과물이 나오기도 합니다. 그래서 그러한 실수에 대하여 미리미리 수습을 해놓는것이 좋습니다. 그래서 잘못보낸 메일은 담당자에게 연락을 하여서 지워달라는 부탁을 하라는 말씀을 드린것 입니다.

 

예전에 지하철을 타고 가다가 광고를 본적이 있는데 그것은 다름아닌 이비즈니스 관련된 광고 였습니다. 그것은 어려운것 하나도 아니고 단지 이메일을 이용하여 업무를 보게 되면 간편하다는 이야기가 되겠습니다. 당시는 이메일을 이용하여 업무를 보는 분위기가 아니었지만, 지금은 많은 회사들이 이메일을 업무에 활용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업무를 효과적으로 할수 있도록 도와주는 이메일을 업무에 적극 활용 하는것은 정말로 그회사가 경쟁력을 갖는데 크나큰 도움을 주는것이 맞습니다. 이유는 서로간에 소통을 하는 도구로써 이메일이 상당히 효과적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회사에서 적극적으로 이메일을 활용 하는것이 회사 업무에 많은 도움이 되는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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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본인

 

저는 산업용 접착제를 국내에 유통하는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업력으로는 약 7년정도 되었습니다. 사실 시작할때 이정도의 시간이 걸려도 자리를 못잡을줄 알았으면 기를쓰고 서라도 취업을 하였을 것입니다. 그런데 어찌어찌 하다보니 버티기는 합니다. 이렇게 버티는 저를 보고있자니 정말로 용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그사이에 저의 거래처들도 조금씩 생겨나는 것을 보고 있자니 신기하기도 합니다. 그렇다고 현재 저의 생활이 풍요롭거나 그런것은 아니고 하루하루가 살얼음판을 건너는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그만큼 사업을 하여서 성공하기는 힘들다는 말씀을 드리는 것입니다.

 

이글을 보시는 분중에서 사업을 하시려는 사람이 계실것 같아서 현재까지 사업을 진행하면서 느꼈던 부분과 제가 사업하기 바로전에 회사에서 느꼈던 것들에 대하여 이야기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사업을 시작 한다고 해서 자신이 물건을 생산하는 상황이 되어야 사업이 가능 한것은 아닙니다. 대신에 자신에게 물건을 원활하게 제공해줄 업체를 물색을 하여야 합니다. 그것도 될수 있으면 저렴한 가격에 경쟁력 있는 제품을 공급 가능한 업체를 찾는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합니다. 현재 사업을 하고있는 저같은 경우도 유통하는 제품이 경쟁업체와 품질을 비교해보면 저희쪽 물건이 더 좋습니다.

 

그렇다면 자신에게 물건을 공급해줄 업체를 찾는일은 어떡게 진행하면 될까요? 이것이 사업을 시작하는 사람이 처음으로 해야하는 고민이 맞습니다. 그리고 저는 어떠한 계기가 되어서 저에게 물건을 공급해줄 공급자를 찾게 되었습니다. 저처럼 자신에게 물건을 공급해줄 업체를 찾는다는것 생각보다 쉽지 않습니다. 이유는 업체간에 물건을 공급해 준다는것은 돈이 왔다갔다 하여야 한다는 이야기가 됩니다. 그것은 다시 바꿔서 이야기 해보면 서로간에 신뢰가 담보되어야 원활하게 물건을 공급 받을수가 있다는 이야기가 됩니다. 그래서 판매할 물건을 원활히 공급 받는 사업의 시작점 부터 쉽지가 않습니다.

 

제가 사업을 하기 전에 다녔던 회사도 다른 메이커의 물건을 공급받아서 그것을 유통하는 회사입니다. 그회사의 주력 업종은 플라스틱을 유통하는 사업을 하고있습니다. 국내 플라스틱 유통업체중에 두번째 손가락을 꼽는 회사입니다. 저는 산업용 접착제 관련하여 그회사에 들어갔었습니다. 플라스틱 유통에 한계를 느껴서 산업용 접착제 시장에도 발을 넣기 위하여 저를 고용한 것입니다. 그러다가 이런저런 이유로 결국은 저는 사업을 하도록 등떠밀려서 현재는 사업을 하게 됩니다. 이러한 사정을 전부다 구구절절 이야기 해보아야 저에게 도움되지 않아서 그러한 내용은 생략 하도록 하겠습니다.

 

어쨌든 현재까지 저의 마지막 직장인 플라스틱 유통하는 회사도 많은 메이커의 물건들을 받아서 유통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제가 그회사를 다닐때 보다도 현재의 매출액은 더많이 커진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만큼 직원들이 정말로 미친듯이 일해준 결과물 입니다. 그리고 현재는 제조를 하기 위해서 이것저것 장비들을 사모아 놓은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회사도 20년간은 유통만을 해왔습니다. 제조는 전혀 할수있는 여건이 되지 않습니다. 이렇게 제조를 할수가 없는 이유는 간단합니다. 제조를 하게되면 자신들이 유통하는 회사의 경쟁업체가 되는것 입니다. 그래서 제품을 원활하게 공급 받을수가 없게 되는것 입니다.

 

이렇게 사업을 벌려 놓으면 신경써야 하는것이 많습니다. 아니 정확히 말한다면 하나부터 전부다 챙겨야 합니다. 제품을 원활하게 공급받도록 만들어 놓았다고 끝나는것이 아니라 그때부터 사업하는 여건이 갖춰졌다고 말할수가 있는것 입니다. 그리고 다음단계는 다름이 아니라 공급받는 물건을 필요한 회사에게 가져다 팔아야 합니다. 그것도 다른 경쟁자보다 좋은 제품이라는 인식을 심어주면서 물건을 판매하여야 합니다. 이러한 작업도 만만한 작업이 절대로 아닙니다. 아니 정확히 말하면 판매할 물건을 공급할 업체를 찾는것 보다도 더힘든것이 바로 자신이 유통하는 물건을 판매하는 작업이 되겠습니다.

 

어쨌든지 현재 자신이 아무것도 가진것이 없어도 사업은 하실수가 있습니다. 그러나 사업을 하여서 성공하는 과정은 정말로 만만하지가 않습니다. 그것은 자신이 잘하기만 해서 성공하는것이 아니라 저와 연관된 사람들도 전부다 잘되어야 사업이 성공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러한 여건이 갖춰지지 않으면 그사업은 성공하기가 힘들어 집니다. 앞에서 저의 회사의 업력이 7년이 되었다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리고 제가 직장생활의 마지막 회사가 자리잡기 시작한것은 회사가 설립되고 10년만에 겨우 자리를 잡았다는 말씀을 드리면, 정말로 사업이란것이 너무나도 힘든것이고 시간과의 싸움임을 아실수가 있으실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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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뉴시스

 

저는 산업용 접착제를 국내에 유통하는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많은 업체들에게 제가 유통하는 제품에 대하여 될수 있으면 많은 정보들을 알려주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러한 노력중에 한가지는 다름이 아니라 블로그를 운영하여서 제가 유통하는 제품에 대하여 열심히 홍보하고, 적용되는 분야가 어디인지를 알려주게 됩니다. 이러한 노력이 어느정도 결실을 맺어서 하루에 300명 이상의 사람들이 저희회사 블로그에 유입되기도 합니다. 그리고 어떤날은 1,000명이 훌쩍 넘는 사람이 방문한적도 있습니다. 그런날은 정말로 운이 아주좋은 날이 되겠습니다.

 

이렇게 열심히 저희회사를 홍보하다 보니 자신들이 생산하는, 혹은 생산할 제품에 대하여 문의전화를 주십니다. 이렇게 문의전화를 주시면 전화상으로 적절히 대응을 하여 주어야 합니다. 그래야 그것이 다음단계인 제품구매로 이어지기 때문에 그러한 것입니다. 그리고 최근에 진행되었던 업무가 한가지 있는데 그것은 어느 대학교에서 연구를 위하여 문의를 주었던 것입니다. PC와 멤브레인을 접착하여야 한다고 문의를 줍니다. 그래서 저는 샘플을 저에게 보내주면 그것을 붙여보고 적합한 제품을 찾아 주겠다고 하였습니다. 이렇게 이야기하면 샘플을 보내주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들이 있는데 이분은 저에게 샘플을 보내줍니다.

 

이렇게 받은 샘플을 저희에게 제품을 공급하는 사장님에게 가지고 갑니다. 그리고 적절한 제품을 찾아 달라고 요청을 합니다. 그리고 이분 사장님은 시간이 조금 필요한것 같다는 말씀을 하십니다. 저는 그말을 그대로 저에게 샘플을 보내준 분에게 말씀을 드립니다. 중간에 있는 저는 특별히 어려운일 하는것이 아닙니다. 그냥 중간에서 이분과 저분을 적절히 연결시켜주면 저의 역할은 끝이 나는것 입니다. 물론 연결시켜줄 두사람은 서로가 서로를 알수 없도록 하여야 저를 배제하고 거래를 하는것을 막을수 있고, 저는 그렇게 하여서 적절한 제품을 찾도록 도와줍니다.

 

시간이 어느정도 지나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에게 샘플을 보내준 분이 저에게 전화를 주십니다. 보내준 샘플은 어떡게 진행되는지 궁금해서 전화를 준것 입니다. 저는 잠시 확인해 보고서 전화를 드린다고 말하고 전화를 끊습니다. 그리고 저에게 물건을 공급하시는 사장님에게 전화를 하여서 일전에 줬던 샘플은 어떤것 같냐는 질문을 합니다. 그러자 이분 사장님, 조금 이상한것 같다고 말씀을 하십니다. 그러면서 조금 시간을 더달라고 하십니다. 아마도 접착이 잘안되는것 같아 보였습니다. 어쨌든 저는 전화를 주셨던 분에게 전화를 하여서 들은것을 그대로 전달을 해줍니다. 그러면서 시간이 조금더 필요한것 같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이렇게 시간이 더 지나가게 됩니다. 그리고 저는 샘플진행이 어떡게 되는지 물어보았는데, 결국은 잘안된다고 말씀을 하십니다. 그래서 이분 사장님의 사무실에 찾아가게 됩니다. 그리고 진행되던 내용물을 보니 정말로 접착이 잘안되는것 같았습니다. 아마도 시간이 더 필요하다고 말씀을 하신것은 잘안되어서 그런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잘 안되면 하던일이 보기싫은일이 되어 버립니다. 그러한 사실을 잘알고있는 저는 진행되던 샘플을 가지고 저의 사무실로 돌아옵니다. 이유는 접착이 잘안되는 사정을 담당자에게 이야기 해주고, 주었던 샘플을 돌려달라고 요청하게 되면 그것을 돌려주기 위하여 샘플을 회수한 것입니다.

 

이렇게 접착이 이루어지지 않은 샘플을 가지고 사무실로 와서 바로 담당자에게 전화를 하였습니다. 그리고 사정 이야기를 정확히 하고서 사과를 하였습니다. 그리고 원하시면 보내주었던 샘플을 돌려드리도록 하겠다는 이야기를 하였습니다. 그러면서 이렇게 접착이 안되는 경우는 별로 없는데 접착이 이루어 지지 않았다고 현재의 상황을 정확히 이야기 하여줍니다. 그리고 저희쪽 접착을 시도했던 사람이 접착이 잘 안이루어 져서 이일을 일정시간동안 방치하다가 이제야 잘안된다는 사실을 알아서 늦게 대응을 하였다는 사정 이야기도 하여 주었습니다. 그리고 담당자에게 양해를 받아냈습니다.

 

이렇게 생각대로 안되는 일이 발생할때 그것을 외면해 버려봐야 회사의 이미지만 나빠지게 됩니다. 그래서 저처럼 잘 안이루어 진것에 대하여 정확히 상황을 알리고, 담당하는 담당자에게 사과를 하여서 저희회사 이미지가 않좋아지는 일을 미연에 방지하였습니다. 원하는 것에 대하여 언제나 이루어 지는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전해주었고, 담당자는 그사실에 대하여 정확히 인지하도록 전화를 하여서 특별한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였습니다. 이렇게 원하는 결과가 안나오는 경우는 그것을 연관된 사람들에게 정확히 전달하고 사과하는것이 올바른 대처법이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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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인터넷검색

 

우리나라에 도로법규중에 운전을 하면서 전화를 걸거나 전화를 받으면 벌점과 함께 벌금을 부과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저같이 업체를 찾아 다니면서 영업을 하는 사람들은 정말로 많은 벌금을 물게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저도 정말로 많은 벌금을 물어낸적이 있습니다. 물론 운전중에 전화를 걸거나 전화를 받는것이 사고의 위험이 높아서 그것을 막기위한 조치 인것은 잘알고 있습니다. 저는 이번글에서 운전중에 전화를 하거나 전화를 받는 행동이 정당하다는 주장을 하려는것이 아니고, 단지 저같이 영업을 다니면서 운전을 하는 사람은 어쩔수없이 그러한 벌금을 많이 물어낼수 밖에 없다는 말씀을 드리는 것입니다.

 

전화기에 이어폰이나 핸드프리 등을 이용하면 되지 않느냐고 반문을 하시는 분들도 분명히 계실것 입니다. 그러나 그것은 별로 좋은 방법이 아닙니다. 특히나 영업을 다니는 사람은 거래하는 업체의 담당자가 하늘같은 존재가 되기 때문에 담당자의 심기를 건드리면 안됩니다. 그리고 이어폰을 이용하거나 혹은 핸드프리를 이용하면 전화의 감이 많이 떨어지고, 그것은 거래처의 담당자를 불편하게 하는 행동이 됩니다. 그래서 업체 사람들은 직접 이어폰이나 핸드프리를 사용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그래서 저도 회사를 다닐때 걸려온 전화를 이어폰이나 핸드프리를 이용하지 않고 직접 전화를 받다가 경찰에게 딱지를 많이 끊겼었습니다.

 

저는 운전할때에 전화를 잘걸지는 않지만 오는 전화는 안받을수가 없습니다. 특히나 거래처 담당자의 전화나 아니면 앞으로 거래할 담당자의 전화는 무슨일이 있어도 받아야 하는것 입니다. 그리고 전화 통화의 감이 멀어서 잘안들리게 해서도 안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러한 상황에서 앞에 경찰관들이 안전벨트나 운전중에 전화를 하는것을 감시하고 있으면 정말로 난감한 상황이 되는것 입니다. 이런 상황이 오게되면 정말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이 맞습니다. 그러다가 결국은 딱지를 끊게 되는데, 딱지를 끊으러 오는 경찰에게 사정 이야기를 해봤자 돌아오는 결과물은 특별히 달라지지 않습니다.

 

저는 이렇게 딱지를 끊게되는 경우가 발생하면 전화를 하였던 사실을 인정해 버립니다. 그리고 영업을 다니기 때문에 오는전화를 안받을수가 없고, 이어폰이나 핸드프리를 사용하면 통화감이 멀어서 담당자가 별로 안좋아한다고 이야기를 합니다. 그리고는 영업을 다녀야 하는 사람이라 벌점을 먹으면 안되니 벌점이 없는 안전벨트 미착용으로 딱지를 끊어달라고 이야기를 합니다. 그러면 딱지를 끊으러온 경찰관도 그러한 사정에 대해서는 잘알고 있고, 결국은 그렇게 하여서 저는 직장을 다닐때 안전벨트 미착용으로 많은 딱지를 끊었었던 기억이 납니다.

 

현재는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영업을 다니기 때문에 그러한 문제가 발생되지는 않지만, 그만큼 몸이 힘든것은 맞습니다. 차를 가지고 다니면서 영업을 하는것이 맞기는 한데, 저의 주머니 사정이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영업을 다니도록 만들어 줍니다. 그래서 몸은 피곤하지만 전화를 한다고 딱지를 끊기는 경우는 발생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좋다는 이야기는 아닙니다. 그냥 경찰에게 사정 이야기를 하면서 아쉬운 소리를 해야할 경우는 발생되지 않는다는 이야기 이지만 그래도 솔직히 딱지를 끊기면서 영업을 다니고 싶은것이 현재의 저의 마음인것은 어쩔수가 없습니다. 그만큼 장사가 잘되어서 그정도의 사치는 부리고 싶다는 말이 됩니다.

 

이땅에 영업으로 밥을 드시고 계신 분들은 분명히 제가 회사를 다니면서 딱지를 많이 끊기듯이 교통위반으로 많은 벌금을 내시고 계실것 입니다. 그러면서 딱지를 끊기는날은 정말로 재수가 없는날이라 생각하면서 영업을 다니실 것입니다. 저도 그러한 마음을 가졌었으니 아마도 비슷한 생각을 하시고 계실것 입니다. 특히나 거래처에서 전화가 오게되면 그것을 안받을수가 없는것이 영업사원이므로 그로 인하여 스트레스도 많이 받으시는 경우가 생길수 있지만, 영업으로 밥을 드시니 그것은 어쩔수없는 경우라고 생각하시고 그냥 현실을 인정하고 받아들이시는것이 정신건강에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운전중에 거래처 사람에게 전화가 와서 그것을 받다가 딱지를 끊기는 경우에 저의 경우처럼 안전벨트 미착용으로 딱지를 끊으시는 것이 좋을것 같고, 자신이 하는일이 영업이기 때문에 그로인한 세금으로 생각하는 것이 속이 편하실 것입니다. 그래서 정기적으로 얼마정도는 안전벨트 미착용으로 내놓는 세금정도로 생각하면서 영업을 다니시면 그나마 위안이 되시지 않을런지 모르겠습니다. 어차피 거래처 사람의 전화는 안받을수가 없기 때문에 어쩔수없이 생기는 세금을 낸다고 생각하는게 속이 편할것 같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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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뉴시스

 

저는 산업용 접착제를 국내에 유통하는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사회에 나와서 처음으로 직장을 다닌것이 반도체용 접착제를 만드는 회사에 입사를 하면서 저와 접착제와의 인연이 시작되었습니다. 그런데 접착제 라는것이 알면 알수록 점점더 모르는것이 더많아지는 이상한 산업군 입니다. 물론 다른사람에게 제가 알고있는 지식을 말씀을 드리면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워 주시는데, 솔직히 말해서 점점더 모르는것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도 열심히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물론 저의 거래처를 늘리는일은 쉬지않고 계속해서 진행하면서 공부를 하고있다는 말입니다.

 

현재의 저의 상태를 말씀을 드리면 내년부터는 안정권에 접어들 상황을 만들어 놓았고, 올해를 어떡게 맞추어 놓느냐가 중요해 졌습니다. 그리고 아마도 올해도 주변에서 조금씩만 양보해 주신다면 어떡게든 맞추어 놓을수 있을것 같습니다. 물론 저는 주변 분들이 조금씩 양보해 주시는 상황을 만들지 않으려고 열심히 노력을 하지만, 돌아가는 상황들이 그렇게 만들수도 있습니다. 사업이라는 것이 자신이 원한다고 그렇게 흘러 가는것 아닙니다. 그래서 그러한 상황이 오게되면 저는 주저없이 주변분들에게 양해를 구할 생각입니다. 그래서 호미로 막을수 있을때 호미로 막을 참입니다.

 

사실 이글을 작성하는 이유는 다름이 아니라 제가 저의 거래처가 될뻔한 업체가 한군데 있었는데 그업체를 다른 사람에게 빼앗긴 경험이 있어서 그에대하여 이야기를 해보려고 글을 작성한 것입니다. 그러한 경험을 하고나니 정말로 짜증이 제대로 몰려옵니다. 어떤 분들은 바보같이 자신의 거래처를 빼앗겼냐고 하실수 있지만 그것은 상황이 그렇게 만드는 것입니다. 제가 처해있는 상황은 유통을 하고있는 상황입니다. 그리고 저에게 물건을 주시는 총판이 국내에 존재합니다. 이러한 구조가 저의 거래처를 빼앗기는 상황을 만드는 것입니다.

 

어느날 저에게 문의전화 한통이 오게 됩니다. 그래서 그분과 통화를 하게되고, 자신은 인쇄회로기판을 수리하는 업무를 하고 있다고 소개를 합니다. 그러면서 인쇄회로기판 수리에 적절한 제품을 소개하여 달라고 합니다. 저는 그렇게 하겠다고 이야기를 하고서 전화를 끊습니다. 그리고 샘플을 달라고 총판의 사장에게 전화를 하게됩니다. 그런데 이분 사장님이 저에게 그회사 대응을 하지 말라고 이야기를 합니다. 이유는 다른 대리점에서 진행을 하고있다는 이야기를 합니다. 쉽게 말하면 교통정리가 되는것 입니다. 똑같은 제품을 가지고 같은 업체에 영업을 하게되면 그것에 대하여 교통정리를 하여야 하는것 입니다.

 

저는 알았다고 답변을 하고서 문의를 하였던 담당자에게 전화를 합니다. 그리고 사정을 이야기 하고서 양해를 부탁하였습니다. 이렇게 문제없이 저의 거래처가 될뻔한 업체를 포기하게 됩니다. 그리고 시간이 한참이 흘렀습니다. 그렇게 시간이 흘러가던 어느날 저에게 문의전화가 한통 오는데 이분도 인쇄회로기판을 수리하는 일을 시작하려고 한다는 이야기를 합니다. 저는 이번껀을 가지고 다시금 총판의 사장에게 전화를 하였습니다. 그런데 웃기는 상황이 발생하게 됩니다. 그것은 다름이 아니라 자신이 인쇄회로기판 수리하는 업체에 물건을 납품하고 있다고 저에게 자랑을 합니다. 그러면서 업체 이름을 이야기 하는데, 헐~~ 저에게 문의하였던 업체 입니다.

 

총판 사장은 저에게 문의가 들어온 업체를 가로채서 자신이 거래를 시작한 것입니다. 그것도 제품을 개발하여 그업체와 거래를 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만일에 저에게 인쇄회로기판을 수리하는 업체에서 문의가 없었다면 그러한 상황도 전혀 알수가 없었을 것이지만, 현재는 그러한 상황을 알아 버렸습니다. 그것도 자신이 잘한것처럼 자랑을 합니다. 분명히 저에게 문의 들어온 회사를 자신이 가로챘다는 생각도 못하는가 봅니다. 정말로 속이 부글부글 끓었습니다. 그러나 현재 저의 상황에서는 더러워도 참아야 하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모른척 해주기로 하였습니다. 그러나 총판 사장은 저에게 제조를 하라고 등떠미는 상황이 맞고, 저는 이러한 상황을 다시는 당하고 싶지 않기 때문에 무슨일이 있어도 제조를 할것입니다.

 

제가 제조를 하게되면 분명히 총판의 사장은 저에게 시비를 걸것이 분명해 보입니다. 그러나 이분 사장님이 저에게 하였던 이러한 저의 거래처를 빼앗는 행위에 대하여 이야기를 하면서 신뢰할수가 없다는 말을 한다면 이분 사장님 저에게 아무소리 못할것 같습니다. 그리고 저는 제가 제조를 할때에 면피할수 있는 카드를 한가지 가지게 되었다고, 자위를 하고있습니다. 그러한 생각을 하지 않으면 정말로 짜증만 나오는 상황이 분명할것 이기 때문입니다. 어차피 벌어진 상황이니 거기에 현명하게 대처 하는것이 저에게 이롭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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