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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출처 : 인터넷검색

 

우리가 살다보면 말하지 않아도 상대방의 행동을 보고있으면 저절로 알아지는 것들이 생각보다 많습니다. 그리고 저는 자신의 속마음을 이야기 하지않는 사람도 그사람의 행동을 보게되면 그사람이 현재 처해있는 상황들을 이해하게 됩니다. 그것은 작은것도 놓치지않고 살펴보는 습관을 가지는것과 그사람의 평소의 행동양식을 관찰해두면 그사람의 이상한 행동도 어째서 그러한 행동을 하게되는지 잘알게 됩니다. 사람이 평소에 하던행동과 달라진 행동을 하게되면 그것은 분명히 그렇게 다른행동을 하도록 만드는 어떠한것이 생겨났기 때문에 그사람이 이상한 행동을 하는것입니다.


사람이 갑자기 이상한 행동을 하면 저는 당황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그러한 행동을 하게되는 어떠한 계기를 찾으면 그사람의 이상한 행동이 하나도 이상하지않은 행동이 되는것이고, 그러한 행동을 하게된 계기때문에 그사람이 다음에 어떠한 행동으로 이어질지도 예상할수가 있습니다. 그러한것이 어렵다구요? 천만에 말씀입니다. 평소에 작은것 하나라도 놓치지 않고 관찰하고 상대방의 입장에 들어가는 연습만 해보면 절대로 어렵지 않습니다. 이유는 사람은 사람의 범주를 벗어나는 경우가 절대로 없기 때문에 사람의 범주안에서 이해하면 됩니다.


구체적인 예를 한가지 들어보겠습니다. 좀 지났던 일인데, 저와 자주만나는 친구가 한명 있습니다. 이친구가 살고있는집과 저희집은 걸어서 5분정도 거리로 매우 가까이 살고있습니다. 그리고 이친구의 어머님이 제가 혼자산다고 가끔씩 김치도 싸주시기도 하시고, 전을 싸주시기도 하십니다. 그래서 언제나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있는데 어떠한 기회가 생겨서 품질좋은 부추를 구매할 기회가 생겼습니다. 그리고 그부추를 구매하였습니다. 그리고 구매한 부추를 제친구네집과 제가 갈라먹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기분좋게 친구에게 전화를 하였습니다. 그리고 어머님이 부추김치를 담가주셨으면 좋겠다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부추를 친구의 아버님께 드렸습니다.


결국은 부추가 부추김치가 되어서 저에게 돌아왔습니다. 그러면서 친구어머님이 "이것을 돈주고 샀냐"고 말씀하시면서 김치를 담가주셨다는 친구의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그리고 이것저것 이야기를 하셨다고 하는데 그에대해서는 너무나도 길어질것 같아서 생략하겠습니다. 그렇게 감사하게 부추김치를 맛있게 먹고나서 싸주셨던 김치통에 식용유 한병과 모자 2개를 넣고서 친구에게 전화를 하였습니다.


당시가 추석전이라 식용유를 넣는것이 유용할것 같았고 제동생이 저에게 주었던 모자가 주변사람들에게 나눠주고 조금 남은것이 있어서 그것을 넣은것입니다.(제동생이 모자회사 다녀서 모자가 조금있는편입니다. 지금은 구하기 힘들어져서 모자가 별로 없습니다.) 그런데 이친구 전화를 안받습니다. 그래서 그친구네집앞까지 가면서 전화를 계속하였습니다. 그런데도 계속해서 전화를 안받습니다. 그래서 결국은 그친구네 집앞에서 그친구 가족들만 알고있는 물건놔두는곳에 놓고서 문자만 보내고 돌아왔습니다. 그렇게 문자를 보내자마자 이친구가 저에게 전화를 하였습니다. 그리고는 전화를 못받은 이유를 설명합니다.


저요? 이친구가 그러한 행동을 하였던 이유를 잘알고 있습니다. 그것은 이친구가 이야기하는 전화를 못받은 이유때문이 아닙니다. 그냥 저에게 미안한것이 생겨서 얼굴보기가 민망해서 전화를 안받은 것입니다. 제가 왔다간다는 문자를 보내자마자 전화한것만 보아도 잘알수 있습니다. 그것은 말하지 않아도 행동으로 자신의 상황을 이야기 한것입니다.


이친구가 최근에 전화를 안하는 상황이 발생하였습니다. 그리고 어째서 전화를 안하는지도 잘알고 있습니다. 이글을 쓰는 순간과 이글이 발행되는 시간에 시차가 존재하기 때문에 이글이 발행되는 순간에는 이친구와 저는 전화를 주고받는 사이가 되어있을것입니다.(저는 시간이 날때에 글을 몰아서 써버리기 때문에, 글쓰기는 예약으로 되어있기 때문입니다.) 이유는 제가 그렇게 되도록 상황을 만들고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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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출처 : 동아일보

 

제가하는일이 앞에서도 계속해서 이야기 하였었던 산업용 접착제를 유통하는일을 합니다. 그리고 저는 제가하는일을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재미있어 합니다. 그래서 앞으로도 기회가 주어진다면 계속해서 이일을 하고싶습니다. 그래서 우리나라 안에서 산업용 접착제하면 저를 찾도록 만들고 싶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남들보다 더욱더 열심히 일해야 한다는것 잘알고 있습니다. 뭐 나름에 열심히 일하고 있습니다.


유통을 하는사람은 머리가 좋거나 아니면 순간대응 능력을 키워 놓아야 합니다. 아니면 미리미리 이야기가 나올만한 것들에 대해서 시나리오를 작성하여 놓아서 그에대한 이야기가 나오면 바로바로 대응해야 좋은결과를 만들어낼수 있습니다.


이유는 유통은 제조가 아니라서 운신의폭이 좁습니다. 제조는 만드는 물건에 대하여 어떠한 조절도 가능하지만 유통은 만들어져있는 혹은 앞으로 만들 제품에 대하여 영업을 진행하여야 하고, 제품에는 전혀 영향을 줄수없기 때문에 그에따른 시나리오들을 미리미리 만들어 놓아야 좋다는 말입니다. 그리고 저는 앞으로 어느정도 기회가 된다면 분명히 제조를 할것입니다.


위의 이야기가 뜬구름잡는 이야기라는것 잘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같은 경우에 예를 한가지 들어보겠습니다. 거래하는 업체에 방문을 합니다. 그리고 이분이 자신들이 필요한 사양에 대하여 이야기를 합니다. 저는 그에대한 제품이 있는것을 잘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러한 제품이 있다고 이야기하지않고 찾아보겠다는 이야기만 하고서 돌아옵니다. 어째서 있는 제품에 대하여 소개를 하지않고 그냥 돌아왔냐고 묻는분들이 계실것 같습니다. 이것이 저만의 유통에관련된 영업 노하우입니다.


거래하는 업체를 다른경쟁업체로 도망가지 못하도록 묶어놓기위해서 있는제품을 이야기하지 않고서 돌아온것 입니다. 요즘같은 시대에 전화기라는것이 있어서 그것을 활용하면 만나는것 보다는 못해도 어느정도 정보를 주고받을수 있기 때문에 그자리에서 그제품을 소개하지 않아도 상관없습니다. 어쨌든, 그렇게 돌아와서 2~3일정도 지나고나서 담당자에게 전화를 합니다. 그리고는 그제품을 개발해 주겠다고 하는것입니다. 담당자는 부담스럽다고 말하지만 벌써 제품개발에 들어갔다고 말해줍니다. 그렇게하여서 한달정도 지나고나서 샘플을 가져다 줍니다. 담당자는 너무나도 고맙게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것을 이용하여 자신들의 물건을 만들어 냅니다.


이회사 저에게서 도망갈수 있을까요? 제가 제조하는곳에 개발을 의뢰하여서 제품개발을 하여준 제품은 세상에서 저에게밖게 구매할수가 없는데 도망을 갈수있을까요? 절대로 도망도 못가고 다른업체에게 비슷한 제품에 대하여 의뢰도 못할것입니다. 그렇게 하여서 그회사는 자신들이 만드는 제품이 단종이 될때까지는 저에게서 절대로 도망가지 못합니다. 그렇게 경쟁업체가 들어올 여지를 두지 않는것입니다.
위와같이 만들기 위해서는 이것저것 시나리오를 만들어 두어야 합니다. 그래서 상대방이 의심할만한 여지가 있는것은 미리미리 대응시나리오도 만들어 두어서 상대방이 전혀 눈치채지 못하도록 하여야 하는것입니다.


그렇다면 저는 도대체 몇개의 대응시나리오가 있을까요? 저의 컴퓨터에는 세상에 공개하지않은 대응시나리오가 수십개 있습니다. 그것이 저의 재산이 되는것입니다. 그렇게 시간이 날때마다 하나씩 시나리오를 만들어 놓아서 거의 대부분에 문의에는 눈하나 깜빡 안하고 대응하여 줍니다.


가끔은 대학원생이나 교수들이 저에게 전화나 메일을 주어서 이것저것 물어보기도 합니다. 자신들이 전혀보지못한 글들을 올려놓았다고 말입니다. 그러면서 그것에 대하여 이것저것 물어보는데 그에대해서도 당연히 대응이 됩니다. 이유는 그러한 질문에대한 대응시나리오가 작성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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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서울경제

 

요즘같이 경기가 어려울때는 취업하기가 정말로 힘이듭니다. 특히나 고등학교를 졸업하거나 혹은 대학을 졸업하고, 아니면 대학원이나 박사학위를 취득하고 취업을 하려면 더욱더 취업이 어려운것이 현실입니다. 그것은 자신이 하고져하는 일에 대하여 경력이 쌓여있지 않기 때문에 기업에서도 경력이 쌓여있지 않은 사람의 구인을 꺼리기 때문입니다. 기업에서 신입사원을 뽑게되면 일정기간동안 해당업무에 대하여 교육을 시켜야 하기때문에 그만큼 회사가 손해를 봅니다. 그래서 요즘같이 경기가 어려울때는 신입사원으로 취업하기가 어렵다는 말씀을 드리는 것입니다.


이글을 작성하는 저도 구직활동에 매진하던때가 있습니다. 그리고 몇몇의 회사에 합격을 해본 경험도 있습니다. 그래서 회사에 합격하였던 업체들을 대상으로 면접시 공통점을 찾아보았습니다. 물론 그것은 제가 그러한 경험들을 기록으로 남겨놓았기 때문에 면접시 합격하는 업체들에 공통점을 찾을수가 있었습니다.


그렇다면 제가 합격하였던 회사들의 면접시 공통점은 무엇이었을까요? 그것은 특별히 다른것이 아니었습니다. 면접도 사람이 하는것입니다. 그래서 면접을 보고있는 동안에 제가 합격이 되었다는 사실을 은근히 알려줍니다. 면접관도 사람인지라 자신이 마음에 드는사람을 뽑게 되는데, 면접이 진행되는동안에 그러한 사실들을 은근히 저에게 알려줬다는 사실입니다.


다시한번 말씀을 드리면 면접도 사람이 하는것입니다. 아무리 큰기업도 사람이 움직이는 것입니다. 따라서 사람의 마음이 가장 중요합니다. 그리고 저의경우에는 면접시 면접관이 이것저것 물어볼때도 제가 가장아픈 부분을 건드리지 않으려고 노력하는 모습도 볼수가 있었습니다. 그러한것을 느꼈다면 면접관이 자신을 마음에 들어하고, 특별히 문제될말만 조심하면 그면접은 합격할 확률이 높아진다는 것입니다.


기업도 사람들이 모여서 만들고 움직여가는 조직입니다. 그래서 사람을 뽑는것이 그회사의 미래를 책임지는 중요한 활동입니다. 그래서 회사에서 사람을 뽑을때는 대부분이 그회사의 책임자나 혹은 그회사의 최고경영자가 면접에 참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만큼 그회사의 미래를 책임지는 사람들을 뽑는 중요한 자리이기 때문입니다.


이글을 보시는 분들중에 앞으로 회사에 서류전형에 통과하여서 면접을 가시는 분들이 계시다면 면접에 가셔서 절대로 기죽지 마시기 바랍니다. 면접도 사람이 하는것입니다. 그회사의 대표가 자신의 앞에 앉아있다고 기죽으면 잘될면접도 잘안됩니다. 그리고 면접시간에 면접에 키가되는 사람이 누구인지를 빠르게 파악하셔서 면접시간동안 그사람을 자신의 사람으로 만들기 위하여 노력하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그면접은 생각보다 잘되어진 면접이 될것입니다. 이유는 면접도 사람이 하는것이니 빠른시간에 그사람을 자신의 사람으로 만드는 것이 중요하며 평소에라도 그러한 연습을 해두시면 도움이 되실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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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출처 : M25

 

제가하는일은 제품을 유통하는 업무를 하고있습니다. 그래서 사업자등록증에 업태에는 도소매로 되어있습니다. 저같이 도소매 유통을 하시는 분들이 우리나라에 많습니다. 그렇다면 저같이 도소매업으로 먹고사시는 분들이 생겨날수있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그것은 제품을 만드는 제조업체에서 유통까지 한다는것은 업무상에 상당한 부담을 안고서 가는것으로 쉽지않기 때문에 자신들이 만든 제품을 유통하여줄 사람들이 많이 필요하기 때문에 저같은 도소매업으로 유통을 하는사람들이 생겨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저같이 유통을 하는사람들은 신규업체 발굴을 많이 해놔야 합니다. 그래야 발굴한 업체들에게 저희가 유통하는 제품을 가져다가 팔수가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신규업체 발굴은 어떡게 하여야 할까요? 그것은 한마디로 한다면 맨땅에 헤딩한다고 말씀을 드리면 됩니다. 그래서 맨땅에 헤딩을 하는것도 이것저것 요령을 익혀서 손쉬운 방법을 찾는것이 중요합니다. 즉, 맨땅에 헤딩도 손쉬운 방법이 있고, 어려운 방법이 존재합니다. 그래서 저같이 유통하는 사람들은 손쉽게 업체를 발굴하는 방법을 찾아내서 남들보다 쉽게 업체발굴하는 방법을 익혀놓아야 합니다.


이글을 작성하는 저도 업체발굴을 위하여 안해본것이 거의없을 정도로 많은 방법을 써봤습니다. 일단 업체발굴을 위하여 해보았던것을 생각나는데로 적어보겠습니다. 일단 가장손쉬운 인터넷 검색을 이용하여 업체를 발굴하여 보았습니다. 아마도 가장많이 사용하는 방법일 것입니다. 그러나 이렇게 인터넷 검색으로 발굴한 업체에 적절한 담당자와 연락하는것은 쉽지가 않습니다. 그것이 인터넷 검색의 단점입니다. 그래도 가장 손쉬운 방법이기는 합니다.


또다른 업체발굴을 위하여 하였던것은 전국에 공단본부를 다니면서 공단본부에 등록된 업체정보를 뽑아달라고 부탁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제가 고민해서 생각해낸 저만의 방법입니다. 아마도 이글을 읽으시는 분들은 복받으신 것입니다. 저만의 노하우 한가지를 이렇게 꺼내놓았기 때문입니다. 어쨌든 이렇게 받아놓은 업체리스트를 가지고 해당업체에 전화를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또다른 방법중에 한가지는 인터넷 동호회에 가입하는 방법입니다. 저는 이렇게 하여서 늘어난 업체도 있습니다. 이것도 나름에 좋은방법입니다. 동호회 활동을 하게되면 물건을 판다는 느낌보다는 어떠한 주제에 대하여 서로간에 정보를 교류한다는 느낌이 많기 때문에 거부감이 적어져서 제품판매의 기회로 연결될 확률이 높아지기 때문입니다.


또다른 방법은 없을까요? 있습니다. 그러나 이것만은 알려드릴수 없습니다. 너무나도 쉬운방법이면서 이방법을 경쟁업체에서 알게되면 저에게 치명적으로 다가올 방법이 한가지 있기는 합니다. 그러나 그것은 공개하지 않겠습니다. 아마도 제가 저희회사 직원들을 뽑게되면 직원들에게만 알려줄 방법 있습니다. 너무 아쉬워 하시지 마십시요. 그래도 위에서 한가지 방법은 알려드렸으니 그것으로 만족하시기 바랍니다.


얼마전에 제가 저의 친구들과 만나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다가 제가하는일에 대하여 친구들과 이야기 하였던 경험을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그것은 다름이 아니라 위의 방법으로 거래처를 찾아다녔다는 이야기를 하고나니 저의 친구가 대뜸 그렇다면 위의방법으로 업체를 찾았으면 또다시 그렇게 하여서 업체를 찾으라고 조언해 줍니다. 저는 위의 방법으로 찾았던 업체들에게 전화를 걸어서 사정이야기를 하고서 지금의 나에게 물건을 받으시라고 전화를 드려서 땡겨올 업체들은 전부다 땡겨왔다고 이야기 하였습니다. 즉, 다시말하면 위의방법으로 저의 거래처가 될만한 업체들을 끌어들일만큼 끌어드렸다는 말입니다. 다시말해서 위의 방법을 다시금 사용하는것은 의미없는 일이라는 이야기를 한것입니다. 그래서 업체발굴을 위하여 또다른 방법을 찾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어쨌든 저같이 유통을 하는사람은 거래업체가 재산이 됩니다. 그리고 저같이 유통을 하는사람은 돈이별로 없어도 유통은 가능합니다. 단지 업체를 발굴하는 능력이 남들보다 좋아야 유통을 하는것입니다. 그래서 저같이 유통하는 사람들은 남들보다 머리가 깨어있어야 하는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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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출처 : 인터넷검색

 

제가 이곳블로그에 글올리기를 시작한지 어느덧 반년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블로그 초기에는 어떡하던지 많은분들이 들어오시도록 하기위하여 많은글들을 작성하였고, 이제는 하루에 하나씩 글올리기를 하고있습니다. 그리고 돌아보니 제가 글은 정말로 많이 작성한것 같습니다. 그렇게 많이 작성한 글들중에 입장차이에 대한글을 많이 작성한것 같습니다. 그리고 오늘도 입장차이에 대한글을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렇다면 어째서 제가 자꾸만 입장차이에 대한글을 올리는 것일까요? 그것은 입장차이를 잘알게 된다면 사회생활을 아주잘할수 있기때문에 입장차이에 대한글을 많이 올리게 되는것입니다. 그래서 저의 블로그에 방문하시는 분들이 입장차이를 정확히 인지하셔서 사회생활에 활용하시기를 바라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입장차이를 정확히 알수있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그것은 아주아주 간단합니다. 자신의 주관적인 관점을 완전히 배제하고 완전히 객관적인 입장이 되어서 상대방의 입장에 들어가보면 그사람의 입장차이를 정확하게 알게되는 것입니다. 그렇게 상대방의 입장이 되어보면 그사람이 인지하지 못하는 영역까지 알게됩니다. 그래서 그사람의 몸상태도 당사자보다 더욱더 정확히 알게됩니다. 그정도로 상대방의 입장으로 들어가보면 대단한것들이 발견되기도 합니다.


그렇다면 회사내에서 직원들간에도 입장차이가 존재한다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렇다면 회사의 중간관리자와 회사의 말단직원간에는 어떠한 입장차이가 존재할까요? 일단 회사의 중간관리자의 입장을 보도록 하겠습니다. 중간관리자는 연령대가 40대정도일 것입니다. 물론 회사마다, 업종별로 승급의 조건이 다르기 때문에 위의예가 정확하지는 않지만 그정도라고 가정을 하고서 이야기 하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연령이 40대면 일반적으로 가정을 꾸리고있는 나이입니다. 그리고 회사를 이직하기도 쉽지않은 나이입니다. 그래서 중간관리자의 입장은 회사에 눈치를 보면서 회사가 원하는 일들을 처리해야 합니다. 그래서 신입직원이나 어느정도 경력이 쌓여있는 직원들을 자신이 원하지 않아도 괴롭혀서 그직원에 노동력을 이끌어내는 역할을 하여야 합니다.


그렇다면 회사에서 신입사원의 입장은 어떠할까요? 신입사원은 나이대가 20대 후반에서 30대초반정도 일것입니다. 뭐 위에서 말씀을 드렸듯이 회사가 처해있는 상황에 따라서 나이대는 어느정도 다를수 있습니다만, 일반적으로 그렇다는 말입니다. 이러한 신입사원은 가정을 가지고있지 않을확률이 높습니다. 그리고 현재생활을 즐긴다는 입장이 더 클것입니다. 그러한 신입사원은 지금의 회사가 싫으면 회사를 그만둔다는 입장이 더욱클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위의 예를 보시면 아시듯이 중간관리자와 신입사원간에 처해있는 주변상황이 완전히 다릅니다. 그래서 그러한 다른 주변상황이 입장차이를 만드는 것입니다. 그러한 다른 주변상황이 자신은 하기싫지만 신입사원을 야단치고 괴롭혀서 그직원에 노동력을 이끌어 내야만 회사에서 짤리지않는것이 중간관리자의 회사에서 살아남는 방법입니다. 그래서 회사마다 아주아주 미운사람이 존재하는것은 중간관리자가 자신이 살아남기 위하여 다른사람을 괴롭히는 역할을 아주잘하기 때문에 그사람이 직원들에 미움을 받는것입니다.


그러면 회사입장은 어떨까요? 회사는 어느정도 이미지를 먹고사는것입니다. 그리고 회사의 사장이 회사라고 생각하면 맞습니다. 그래서 회사의 사장도 자신이 욕먹는것을 원하지 않기 때문에 중간관리자가 그역할을 해주기를 바라는 것입니다. 즉, 자신의칼에 피를 묻히지 않고서 적장을 베듯이 자신이 욕먹지 않고 대신에 자신에게 돌아올 욕을 대신먹어줄 중간관리자가 필요한 것입니다.


저는 솔직히 회사내에서 가장 불쌍한 사람이 중간관리자라고 생각합니다. 회사를 짤리면 자신의 가족들의 생계때문에 그렇게 하지못하고, 그래서 다른사람에게 못되게 굴어야만 살아남고, 회사에 살아남기 위하여 다른사람에게 못되게 굴어야하는 위치이기 때문입니다. 어쨌든지 이러한 입장차이를 정확히 알고있다면 그러한 중간관리자를 찾아가서 그사람의 입장을 들어준다면 자신에게 떨어질 괴롭힘이 조금은 없어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어쨌든 생업에 종사하시는 분들 모두가 웃을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이글을 마무리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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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출처 : 한국경제

 

요즘에 세상돌아가는 상황을 보고있자니 저나름에 한숨이 나옵니다. 세상이 하수선하다보니 그것이 저를 더욱더 한숨짓게 하는것 같습니다. 일전에도 저의 블로그에서는 정치에 대하여 이야기 하는것을 최대한 자재한다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래서 정치쪽 이야기를 건드리지 않으려고 저나름에 무진장 애쓰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참다참다 한번씩 생각난 것들에 대하여 글을 쓰기는 합니다. 물론 오늘도 참다참다 저의 인내력의 한계로 인하여 정치에 대하여 글을 남기는 것입니다.


이렇게 저의 블로그에 정치에 관련된 글을 남기도록 만든 주체인 정치인들은 정말로 반성하여야 하는데 지금까지의 경험으로 정치인들 절대로 반성하지 않을것 잘알고 있습니다. 그만큼 정치인들 뻔뻔합니다. 자신들의 잘못에 대하여 지적하면 그것을 반성하고 좀더 좋은정치를 하려고 노력하는것이 아니라 자신들을 지적한 사람을 몽둥이로, 또는 법의 잣대를 가지고와서 힘없는 사람을 때려잡습니다. 그래서 뻔뻔한것입니다.


3S라는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다름아닌 Sports, Sex, Screen을 말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3S는 어떠한 정책일까요? 그것은 다름이 아니라 국민들을 우민화 시키는 정책입니다. 아마도 3S정책은 우리나라 독재자들이 자주 애용하던 정책입니다. 특히나 전두환이 정권을 잡았을때 우리나라에 프로야구가 도입됩니다. 당시에 고교야구가 국민적인 사랑을 받고있을때 뜬구름없이 프로야구를 도입합니다. 그리고 프로야구가 고교야구의 인기를 전부다 흡수해 버립니다.


그렇다면 김대중정부와 노무현정부때는 프로야구가 어땠을까요? 그때는 프로야구의 인기가 시들해졌습니다. 관중들의 숫자도 많이 줄어들었습니다. 그러다가 이명박정부가 들어서면서 언론이 대대적인 프로야구 광고를 해줍니다. 그래서 사상최고의 관중을 돌파하기도 합니다. 가만히 뉴스를 지켜보시면 저것이 정말로 뉴스인지 아니면 프로야구와 프로농구를 광고하는 역할을 하는지 많은 의문이 생겨납니다. 그만큼 뉴스가 뉴스의 기능을 못하고 스포츠를 광고하는 광고주 역할만을 하는것을 느끼실것입니다.


그리고 요즘에 걸그룹에 대해서도 한말씀드리면, 걸그룹들 노출수위가 너무나도 위험합니다. 그리고 그러한 걸그룹이 입고나온 옷들은 일반인들에게 여과없이 보여주어 일반인들에 입는옷에도 영향을 줍니다. 그것은 위의 3S중에 섹스쪽입니다. 분명 지각있는 정치인이라면 그러한것을 지적하고 옷입는것을 자재하도록 만들어야 합니다. 방송은 판단력이 흐린 어린이들도 걸그룹을 보면서 그들이 입고있는 옷을 입기를 바라게 될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정치인들은 그러한 방송에 대해서 입을 다물고 있습니다. 아니 정확히 말하면 방치하고 있다고 해야할것입니다. 아마도 그들의 속마음은 더욱더 심하게 입고나오기를 바랄것입니다.


그리고 3S의 또다른 한가지는 영화입니다. 영화는 분명히 현실적인 영화가 있고, 가상의 환타지 영화가 존재합니다. 그것은 영화의 분야이니 거기에 대해서 더이상 이야기를 하지는 않겠습니다. 다만 요즘에 뉴스를 보고있으면 스포츠와 마찬가지로 영화홍보에 열심히 입니다. 그리고 어느영화는 얼마의 관객이 들어왔다고 이야기 합니다. 그러면서 은근히 영화를 보러가라는 광고를 합니다. 뉴스에서 세상돌아가는 소식을 전하는것이 아니라 광고를 해줍니다. 그것도 국민들을 바보로 만드는 3S에 대해서 말입니다. 이것은 명백히 잘못된것 입니다. 뉴스는 뉴스로서의 기능만 잘하면 되는데 이것저것 광고도 해주니 그것은 아닌것 같습니다.


이글을 읽고계신 분들중에는 언론에 놀아나서 스포츠를 즐기시거나 음악방송에서 걸그룹에 열을올리시거나 아니면 인기있다는 영화에 빠지지 마시기 바랍니다. 그것은 명백히 우리들이 손해를 보는행위 입니다. 그리고 그렇게 되기를 바라는 사람들에게 우리가 놀아나는 경우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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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인터넷검색

 

제목에 보셨듯이 저의 생각에 우리나라가 더욱더 발전하기 위해서는 이공계를 졸업한 졸업생들에 대해서 사회적으로 대우를 해주어야 한다고 생각하고있는 사람입니다. 그러나 현재의 우리나라 사회는 이공계열에 대하여 대우를 해주는것이 아니라 오히려 푸대접을 받고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는 나라가 발전할수가 없습니다. 이유는 매우간단합니다. 이공계열을 졸업한 졸업생들이 취업할수 있는곳의 대부분은 제조업이기 때문입니다. 물론 특이한곳에 취업하는 경우가 생길수는 있지만 대부분의 이공계열 졸업생들이 자신의 전공을 살려서 취업하는 경우는 거의가 제조업에 취업을 한다고 보시면 맞습니다.


그렇다면 제조업은 무엇을 하는곳 일까요? 그렇습니다. 바로 우리들눈에 보이는 물건들을 만들어 내는곳이 제조업입니다. 그리고 나라의 제조업이 튼튼해야 공업강국으로 수출도 많이할수 있는것입니다. 그리고 제조업이 튼튼하여야 그로인한 과학도 더욱더 발전할수도 있는것입니다.


일단 직업에 귀천이 없다는것은 맞습니다. 정말로 직업에 귀천을 따지기 위하여 이글을 작성하는것이 아님을 미리 말씀을 드리는것이 맞을것 같아서 미리미리 말씀을 드리는 것입니다. 그래서 아래의 글에서 약간의 오해의 소지가 나오더라도 그것은 어느직업을 폄하하기 위한것이 아니고 객관적인 시각으로 직업을 바라본 결과물임을 말씀을 드립니다.


은행원에대해서 예를들어 보겠습니다. 은행원은 돈을 취급하는 직업입니다. 그렇게 돈을취급하는 업무는 눈에보이는 무엇인가를 만들어 내는것이 아닙니다. 그런데 제조업에 근무하는 이공계 출신들보다 월급을 훨씬더 많이 받습니다. 뭐 돈을 굴리는 덩어리가 크다보니 은행에 가져다주는 수익을 만드는것이 크다는 이유로 이공계 출신들보다 많은월급을 받고있습니다. 그러나 엄연히 말하면 은행원들은 눈에보이는 물건을 만들어내는데 일조하지는 않았습니다.


그러면 눈을조금 높여서 사짜가 들어가는 변호사의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변호사가 되기위해 젊은시절 고시원이나 도서실에서 젊음을 불살러서 얻어진 직업입니다. 고생고생해서 얻어진 변호사라는 직업이 많은사람들에 선망에 대상이 됩니다. 그러나 그러한 변호사라는 직업도 무엇을 만들어내는 직업은 아닙니다. 단지 사람들의 억울함을 도와주는 업무를 주로합니다. 그것은 눈에보이는 어떠한 물건을 만들어내는것이 아닙니다.


제가 대학을 다닐때 냈었던 등록금을 기억해내보면 당시에 한학기에 300만원이 조금넘는 금액의 등록금을 냈었던 기억이 납니다. 물론 요즘은 더많은 등록금을 내는것으로 알고있습니다. 그리고 저는 공대를 졸업한 사람입니다. 그리고 저의기억에 문과쪽 등록금은 250만원 내외로 알고있습니다. 즉 이공계쪽이 등록금도 더많이 냅니다. 그런데 사회에 나오면 등록금을 조금덜낸 문과쪽 사람들이 월급도 더많이 받습니다. 이건 솔직히 불공평한것이 맞는것 같습니다.


그러면 대학시절에 공부난이도는 어떨까요? 저는 대학다닐때 날밤새우는것 밥먹듯이 하였습니다. 당시에 우리과에서 경영학과로 전과를 시도한 친구가 있었는데 그친구 이야기가 경영학과 수업시간은 정말로 장난하는것 같다고 이야기 합니다. 수업시간에 수업내용 70%이상 이해가 된다고 합니다. 그런데 공대쪽 수업시간은 어떨까요? 수업시간에 수업내용 10%만 이해해도 대단한것입니다. 이유는 시작부터 끝까지 숫자와 기호만 나오는 시간이기 때문입니다.


위의글에 딴지를 거시는 분들이 계실지 모르지만 저는 그러한 세세한것을 이야기하는것 아닙니다. 단지 나라가 잘되기 위해서는 제조업을 부흥시켜야 한다는 이야기이고 제조업을 부흥시키기 위해서는 제조업에 대들보인 이공계를 대우해 줘야한다는 말씀이 이글에 핵심입니다. 그리고 앞으로 제발 그렇게 되기를 바랍니다. 그래서 우리나라가 공업국으로써 세계에 손가락안에 들어가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이렇게 글한번 작성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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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인터넷검색

 

아주오래전에 샘플진행을 하였던 업체가 있습니다. 이업체에게 샘플진행을 하여준때가 저의기억으로 2년전 정도인것 같습니다. 그리고 오래되다보니 뭐만드는 회사인지도 기억나지 않습니다. 사람의 기억력은 어느정도 한계가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기록을 남기는 것입니다. 자신의 기억력에 한계를 극복하는 방법은 역시나 기록을 해놓는것이 최고로 좋은방법입니다. 그리고 저는 이업체에 대하여 기록해놓은 자료를 가지고 있기는 합니다. 그러나 이업체의 자료를 볼필요가 없어서 기록을 보지도 않았습니다.


이업체에서 어느날 전화가 왔습니다. 그러면서 저에게 "우리회사 기억하세요?"라고 물어봅니다. 물론 회사이름은 기억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기억하고 있어요."라고 답변을 해줍니다. 그리고는 자신들이 저희회사 물건을 사고싶은데 적절한것 샘플로 줄수있냐고 물어봅니다. 저는 오래전에 샘플로 진행하였던것은 어찌되었는지 물어보았습니다. 그러자 전화를준 사람이 그것은 적용하기 힘들어서 다른샘플 진행을 해달라고 합니다. 그래서 당신들의 회사가 원하는 기준이 무엇인지 물어보았고, 답변으로 시중에 나와있는 제품보다 저렴했으면 좋겠다고 합니다.


자신들이 원하는 성능에 가격이 저렴한 제품을 찾는것 같았습니다. 제가 취급하는 제품은 그리 저렴하지 않습니다. 아니 저의 영업컨셉은 저렴한 제품을 판매하는것이 아니라 저한테밖에 구할수없는 제품을 판매하는 컨셉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위의 회사가 원하는 저렴한 제품을 공급하는것은 저에게는 가능하지가 않습니다. 아니 솔직히 마음만 먹으면 저렴한 제품을 공급해 줄수는 있지만 제가 구상하는 저의회사의 컨셉이 그러하기 때문에 저렴하게 물건을 공급하지 않을것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저는 담당자에게 그러한 제품은 저에게서 구하기는 힘들다고 말하여 주고서는 전화를 끊었습니다. 그러자 그보다 높은사람이 전화를 합니다. 그리고는 샘플진행을 해달라고 합니다. 저는 똑같은 이야기를 반복해서 하고서는 전화를 끊었습니다. 그러자 생산부서의 부장이 전화를 합니다. 그리고는 샘플을 달라고 합니다. 저는 또다시 똑같은말을 하고서 전화를 끊었습니다. 그리고는 다른사람이 다시금 전화가 옵니다. 그리고 당신네회사가 너무나 좋은회사라서 물건을 구매하고 싶은데 샘플진행을 해달라고 합니다. 그런데 이분들 저희회사나 제얼굴 한번도 보지않은 사람들 입니다. 단지 저희회사가 운영하는 홈페이지와 블로그만 보고서 좋은회사라고 합니다.


저도 사업을하는 입장에서 물건을 판매하지 못한것은 아쉽기는 하지만 회사의 기본틀을 정확히 잡아놓은것이 더욱더 중요해서 이회사에게 샘플진행을 하여주지 않았습니다. 아니 시중이나 저렴한 제품을 생산하는 업체에게 샘플요청을 하여서 샘플진행을 하여도 되지만 그것은 제가 생각하는 저희회사의 기본틀과 맞지않는것 같아서 그렇게 하지도 않았습니다.


어쨌든 한번도 방문도 하지않고 얼굴한번 보지않은 사람들이 저희회사를 좋은회사라고 이야기 해주니 기분은 좋습니다. 그렇게 많은사람들이 저희회사를 좋은회사라고 인식해 준다면 앞으로 더욱더 발전하는 회사로 만들수 있을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더좋은 회사라는 인식을 만들도록 노력할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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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출처 : 한겨레

 

제가하는일은 회사를 다니면서 사람을 만나는 일을 합니다. 그렇게 사람들을 만나러 다니다보면 정말로 세상에는 다양한 사람들이 살아가고 있음을 인식하게 됩니다. 그리고 그렇게 회사의 구성원들을 만나다보면 그회사에서 정말로 필요한 사람이구나, 아니면 그회사에 있어도그만 없어도그만이구나, 혹은 그회사에 폐를끼치는 사람이구나를 저나름에 판단을 내립니다. 그리고 오늘 저의 글감이 되시는분은 그회사에 정말로 필요한 사람인것 같아서 그분에 대하여 글한번 적어보는 것입니다.


좀더 정확히 말하면 금일의 글감이 되신분은 그회사의 그릇보다 똑똑한 사람입니다. 그분 저보다는 나이가 어린것 같은데 말하는것부터 이것저것 자신의 업무에 대하여서 정확히 인식하고 정확한 지식을 가지고 있습니다. 제가 판단하기에는 그분 회사에서 능력을 몰라주는 사람인것 같습니다. 아니면 알면서도 모른척 하는것인지는 정확히 알수없지만 그분을 그회사에서 크게 쓴다면 회사도 발전할것으로 판단됩니다.


어째서 제가 이분을 그렇게 높게 평가하는지 말씀을 드리면 이분이 다니는 회사는 장비를 만드는 회사입니다. 이분이 다니는 회사는 저의 거래처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이분이 필요한 제품이 있을때마다 저에게 전화를 주십니다. 이렇게 전화를 하는경우 대부분은 이것저것 물어보고 적합한것을 저에게 찾아달라고 하십니다. 그리고 제가하는일도 그에대하여 적합한 제품을 찾아드리는 업무가 저의 중요업무가 맞습니다. 그런데 이분은 한번도 그런적 없습니다. 저에게 전화해서 ***제품 있냐고 물어봅니다. 현재 제품이 없는경우는 제품이 없어서 제품에대한 샘플요청을 해놓겠다고 이야기하고 전화를 끊습니다.


이렇게 이분이 요청한 샘플이 오게되면 그분에게 샘플진행을 하여드립니다. 그런데 이분이 요청한 샘플은 지금까지 한번도 틀린적이 없이 전부다 적합한 제품을 선택하십니다. 저도 그렇게하기 힘든것을 이분은 어떤 능력이 있어서 그렇게 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 한번은 이분에게 그샘플 없으니 비슷한 다른샘플을 진행하여 드린적이 있는데 그렇게 진행하여드린 샘플은 적합하지가 않았습니다. 그리고 시간이 지나서 요청했던 샘플이 들어와 그샘플을 진행하여 드리면 자신들이 생산하는 제품에 딱맞습니다.


이분 아마도 자신들이 생산하는 제품에 대하여 정확한 이해가 있어서 그런것 같습니다. 이분이 다니는 회사는 특이한게 좀처럼 구하기힘든 제품에대하여 샘플요청이 유독 많습니다. 그래서 중간중간에 제품단종이 되는경우도 흔해서 그회사 사람들 제품의 단종에 대해서는 정말로 민감합니다. 저는 이분에게 제품이 단종되지 않도록 하겠다는 약속을 언제나 합니다. 그리고 현재까지도 그약속을 지키고 있고, 앞으로도 이분이 다니는 회사에 납품되는 제품에대한 제품단종은 시키지 않도록 노력할 예정입니다.


어쨌든 제가 그회사의 사장이라면 저는 이분을 나이는 어리지만 중요한 직책에 가져다 놓을것 같습니다. 그래야 회사가 발전할것이고 그로인하여 회사가 절대로 망할일이 없을것이며, 그래서 같이 근무하는 직장동료들이 마음편하게 회사를 다닐수 있을것이기 때문입니다. 솔직히 말하면 그회사에 있을사람이 아닌것이 더욱 정확하지만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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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인터넷검색

 

예전에 올렸던 글중에 제얼굴을 보고싶어 한다는 글을 올린적이 있는데 지금은 이곳 블로그에 너무많은 글들이 올라가서 찾기가 쉽지가 않습니다. 그래서 해당글에대한 링크를 걸고싶었지만 결국은 못찾아서 링크를 걸지못햇습니다. 제가 글을 올린다고 올린글을 전부다 기억하지는 못합니다. 이유는 저도 사람인지라 나름에 기억력에 한계가 있기때문 입니다. 아마도 앞에서 작성하였던 글과도 겹치는 부분이 있을수 있지만 나름에 현재의 저의 감정에 충실하기 위하여 글을 올립니다.


최근에도 저에게 얼굴좀 보여달라고 전화주시는 분들이 많아지게 됩니다. 이유를 갖다붙여서 평택에서 제사무실이있는 서울까지 올라오시겠다는 분도 계십니다. 이분 당장에라도 올라오실 기세였습니다. 얼굴을 한번 보여달라는 이유는 자신과 거래를 해야할 사람의 얼굴도 모르고 거래하기가 그렇다는 말씀을 하십니다. 그런데 이분의 말씀에 앞뒤가 안맞습니다. 그것은 이분에게 샘플진행을 해드린적도 없는데 벌써부터 거래를 해야한다고 하십니다. 샘플진행을 하여주고 드렸던 샘플이 적합하면 그에따라서 거래가 진행되는것인데 이분은 샘플 진행도 시작하지 않았는데 벌써부터 거래이야기를 하십니다.


사실 이분에게 샘플진행을 하여드려야 하는데 현재 그제품의 샘플이 똑떨어졌습니다. 제가하는일은 산업용 접착제를 유통하는일을 하고있는데, 산업용 접착제는 발주가 떨어지면 그때가서 해당제품을 만들기 때문에 발주가 떨어져도 그제품을 받을때 까지는 한달정도가 걸립니다. 그리고 그렇게 해당제품을 만들때 조금 넉넉히 만들어서 샘플이 생겨나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쪽에 시장은 대기업이 들어올수가 없는 시장입니다. 그리고 윗분이 원하는 제품의 샘플을 받아볼수있는 순간은 해당제품이 누군가에 의하여 발주가 떨어질때 그제품을 넉넉히 만들어서 그로인한 샘플이 생겨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위에분은 샘플을 언제나 받아보실수 있으실까요? 그것은 며느리도 모르는 일입니다. 누군가가 해당제품에 발주를 넣는것을 맞춰야하는 것이므로 아무도 모르는 것입니다. 그렇다고 샘플진행을 위하여 샘플만을 만들수는 없는노릇 입니다. 믹서로 한배치를 만드는 행위는 양이 적거나 양이 많거나 똑같은 시간과 똑같은 인원, 똑같은 노력이 들어가기 때문에 제조업체에서 절대로 그렇게 샘플만을 만들어 주지는 않습니다.


또한분 저를 귀찮게 해주신분이 계십니다. 이분은 정말로 쌩뚱맞는 일을 하시는 분이십니다. 그것은 다름아닌 헤드헌터 업무를 하시는 분이십니다. 이분도 저에게 전화를 주십니다. 그리고는 "**이라는 회사에서 사람을 뽑는다"고 이야기 합니다. 그러면서 박사급을 한명 추천해 달라고 하십니다. 정말로 쌩뚱맞습니다. 제주위에 박사급들 없습니다. 그런데 저에게 전화를 하셔서 박사급 한분을 소개하여 달라고 합니다. 그래서 저는 "저도 대졸정도의 학력입니다. 그쪽에서 원하는 학력이 안되고, 주위에도 박사급은 없습니다."라고 답변을 주었고, 이분 저에게 차한잔 마시며 이야기라도 하자고 하십니다.


미치겠습니다. 헤드헌터와 제가 차한잔 마실이유가 없습니다. 그리고 그럴시간있으면 지금하는일에 더욱더 신경을 쓰는것이 저에게 이롭습니다.


어쨌든 한동안 잠잠하던 얼굴좀보여달라는 전화가 최근에 다시금 늘어나기 시작합니다. 앞에서 언급하지 않았지만 얼굴좀 보여달라는 전화를 하신분이 몇몇분 더 계십니다. 어쨌든 이렇게 얼굴좀 보자고 하시는분들이 많아지는것은 제가하는 본업이 다른사람들이 보기에 잘되어 있기때문이라고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러한 전화들이 늘어나면 저는 긍정적으로 생각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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