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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뉴시스

 

우리는 일상을 살아가면서 많은사람들과 관계를 맺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때로는 그사람이 나에게 아무런 영향을 주지 않는것 같기도 하고, 때로는 그사람이 나의 생활에 엄청나게 큰영향을 주기도 합니다. 그렇게 서로간에 영향을 주면서 살아가는 일상에 사람관계의 시작은 무엇일까요? 맞습니다. 대화가 일상에 인간관계의 시작입니다. 서로간에 만나서 인사를 하는것도 대화를 하는것입니다. 대화는 나와 상대방이 주거니 받거니 하면서 이야기를 풀어나가는것이 대화입니다. 마찬가지로 처음만나서 인사를 하는것도 상대방이 그인사를 받아주므로 인하여 서로간의 대화가 되는것 입니다.


그렇다면 상대방의 이야기를 들어주는 마음에 자세에 대하여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왜요? 인간관계의 시작이 대화이다보니 대화를 들어주는 마음에 자세도 중요하다는 말씀을 드리며, 그렇다면 그러한 대화의 올바른 자세는 무엇일까요? 기본적인 대화의 자세는 "내가 당신의 이야기를 제대로 듣고있습니다"라는 마음자세에서 자신의 행동이 나오는 것입니다. 그리고 정말로 상대방의 이야기를 경청하여야 하고 말입니다. 저는 상대방을 만나서 이야기할때 커피숍이나, 술집등 앞에 테이블이 놓여있는 자리에서 대화를 할때는 언제나 상체를 숙이고 팔은 테이블에 놓고서 이야기를 합니다. 그래야 상대방의 이야기를 조금더 정확히 들을수 있기 때문입니다. 즉, 상대방과 최대한 가까이서 이야기한다면 그사람의 이야기를 좀더 듣기가 쉽다는 말입니다.


그러면 길을가면서 대화를할때는 어떡게 해야할까요? 그냥 중요한 대화가 아니라면 평소처럼 걸어가면서 대화를 하지만 중요한 이야기를 하는것 같다고 판단이 들면 그사람의 입에 저의귀를 가져다 놓습니다. 최대한 가까이서 이야기를 들을수 있기때문 입니다. 그러한 자세가 상대방에게도 크나큰 신뢰를 줄수가 있는것 입니다. 상대방은 "내가 자신의 이야기를 놓치지 않고 열심히 들어주는구나"라고 생각을 할것이고 이러한 행동하나 만으로도 상대방은 저를 크게 신뢰를 할것입니다.


이렇게 조그마한 행동하나하나가 모여서 그사람을 판단하는 역할을 합니다. 작은것 하나가 그사람을 판단하는 열쇠가 되는셈입니다. 특히나 사람들은 자신이 매우 쿨한사람이라고 생각을 하면서 작은것들을 놓치고 살아가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자신의 인생에 도움이 되지않습니다. 자신은 쿨하지만 자기의 판단은 다른사람의 작은것 하나하나를 보면서 그사람을 판단하면서 말입니다. 자신은 그런 작은것들을 쿨하다는 이유로 무시해 버립니다. 이것은 엄연히 모순입니다. 남들을 판단할때 작은것들 하나하나를 판단하는 당신, 당신은 자신의 작은것 하나하나를 놓치고 살아가고 있지는 않은지 생각해 보아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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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인터넷검색

 

길을가다가 보면 어디를 저렇게 급하게 가는가 하는 생각이 들도록 하는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렇게 급하게 가는사람들은 왜그렇게 급하게 다니는 것일까요? 사실 급하게 가지않고 출발을 조금일찍 한다면 그렇게 급하게 가지 않아도 되는데 말입니다. 그리고 그렇게 급하게 뛰어가다보면 잘못하면 교통사고도 발생할수도 있습니다. 이렇게 급하게 다니면 자신이 위험해 질수도 있으니 앞으로는 조금 일찍 출발하는 습관을 키워서 길을 다니실때는 천천히 다니시기 바랍니다.


그렇다면 길을 천천히 다니면서 얻을수있는 이득은 무엇일까요? 그것은 앞으로 이글을 읽으시는 독자분이 그렇게 실행을 하는지 않하는지에 달렸지만 말입니다. 일단, 길을 천천히 다니시면 앞에서 언급하였듯이 교통사고를 당할 확률이 줄어듭니다. 이것은 자동차 운전자 입장에서 차앞을 후다닥 뛰어서 지나가는 사람을 인지하는 시간보다 천천히 걸어가는 사람을 인지하기가 쉽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신호등이 빨간불에 건너가야하는 경우라도 천천히 걸어서 건너야 하는것 입니다. 물론, 빨간불에 건너서는 당연히 안됩니다.


길을 천천히 걸어가면서 얻을수있는 다른이득은 무엇이 있을까요? 본인은 길을 천천히 걸어가면서 많은 생각들을 합니다. 그리고 일이있을때는 일의순서도 정하고, 사람을 만나러갈때 그사람과 어떠한 대화를 하여야할지 등을 정하면서 길을 갑니다. 만일에 급하게 뛰어가다보면 이러한 생각들을 할시간이 없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급하게 가봤자 천천히 가는사람보다 빨라야 5~10분 빨리갈 뿐입니다. 그러나 급하게 뛰어가는 사람은 가는동안 빨리갈 생각만 합니다. 일이있을때 일의 순서를 정하지 못합니다. 사람을 만나러갈때 그사람과 대화할 내용을 정리할수가 없습니다. 그렇게 5~10분을 일찍 도착해봐야 천천히 가면서 정리한 사람이 훨씬더 많은 일들을 하고있는 것입니다.


우리나라 옛말에도 "급할수록 돌아가라"는 속담이 있습니다. 맞습니다. 정말로 급할수록 돌아가시고 천천히 다니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천천히 다니시면서 아무생각없이 다니지 마시고 머리는 일을 시키시기 바랍니다. 머리는 쓰면쓸수록 좋아지니까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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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출처 : 인터넷검색

 

사람과 사람은 관계를 맺으며 살아갑니다. 관계를 맺음은 그사람의 생활에 대하여 알아감을 의미합니다. 그렇게 상대방의 삶을 이해하여 가면서 관계맺음은 우리의 삶에 큰영향을 줍니다. 그렇게 관계맺음의 대상을 우리들은 그룹으로 정리하여 단순화 시켜서 관리를 합니다. 그렇다면 그렇게 관계맺음의 대상을 그룹으로 관리한다는것은 무엇일까요? 그것은 친구라는 관계맺음, 가족이라는 관계맺음, 직장동료라는 관계맺음, 대학동창이라는 관계맺음 등으로 분류를 하여서 관리를 합니다. 그렇게 관리를 함으로써 그사람이 결혼등을 한다면 그사람이 어느그룹으로 분류되어 있는사람인지 생각해보고 부주금을 결정을 합니다. 예를들면 "친구라면 조금많이, 가족이라면 힘들지만 무리할만큼, 직장동료면 다른동료들과 비슷한정도, 대학동창이면 성의를 보이는정도" 이렇게 분류된 그룹에 맞추어 성의를 보이게 됩니다.


사람들은 자기자신에게 손해를 끼치는 행위를 매우싫어합니다. 그런데 나와 이해관계를 맺은사람이 갑자기 급한일이 있다고 돈을 빌린다면 거절을 하여야 합니다. 그런데 그이해관계의 그룹과 그사람과 관계맺음에따른 그사람의 생활에 대하여 생각해보고 결정을 내립니다. 돈을빌려주면 갚을수 있는지, 그사람이 나중에 큰돈을 벌수있을 가능성이 있어서 나에게 훗날 큰힘이 되어줄지 등도 고려를 하면서 결정을 내립니다. 즉, 그러한 결정을 내리는것은 사람과의 관계맺음에 따라서 자신의 득실을 생각해보고 결정을 내립니다. 그런데 그러한 이익득실을 너무나 심하게 따지면 상대방에게 상처를 주게됩니다. 돈을 빌려주기는 싫은데 저사람이 나중에 큰성공을 할것은 눈에보이고, 그런데 돈빌려주기는 싫고 이런상황도 발생을 할수가 있습니다. 그럴때는 올바른 결정을 내리기 힘듭니다.


사람과 사람이 살아가다보면 어쩔수없이 이해관계가 성립이 되어버립니다. 즉, 상대방이 나에게 이익을 줄수도 있고, 손해를 끼칠수도 있습니다. 상대방을 만나서 기분이 좋아지는것은 이해관계에서 이익을 본것입니다. 상대방도 기분이 좋아지면 그것은 서로가 좋은것이니 만나면 좋은것입니다. 즉, 이해관계는 돈이라는 형태로만 나타나는것이 아니라 기분좋음으로, 기분나쁨으로도 나타납니다. 그외에도 많이배움과 시간낭비로도 이해관계는 성립이 되는것입니다. 그래서 상대방을 만나기 위해서는 자기자신이 상대방에게 어떤존재가 되어야 하는지 고민해보고 만나야 합니다. 그러한 고민이 없이 만난다면 그것은 시간낭비의 만남이 될것이고 이해관계에서 상대방에게 손해를끼친 행동입니다. 그것은 자신에게도 좋은행동이 아닙니다. 상대방이 손해를봤다면 그것은 그상대가 언젠가 나에게도 손해를 입힐것이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은 현재 누군가에게 이익을주는 행동을 하고계신지요? 아니면 손해를 끼치는 행동을 하고계신지요? 다시한번 생각해보시고 상대에게 이익을 주도록 노력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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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출처 : 문화일보

 

사랑하는 사람과의 만남과 헤어짐에 대하여 생각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성간에 사랑을 하기위해서는 가장먼저 만남이라는 절차를 거쳐야 사랑이 성립이 됩니다. 만남이라는 절차가 없이는 이성간의 사랑이나, 사귐은 성립이 되지않습니다.


일단 만남은 누군가의 소개로 만날수도 있으며, 아니면 길을가다가 마음에 들어서 말을걸어 만남을 시작할수도 있는것이고, 직장동료중에 마음에 두고있는 사람이 있어서 용기를 내어서 고백을 하여 만남을 시작한 경우도 있을수 있습니다. 즉, 다양한 방법의 만남이 존재한다고 할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만남을 시작한경우 서로간에 서로가 상대방에 대하여 하나씩 알아가는 단계를 거치게 됩니다. 서로간에 상대방을 알아가는 단계는 자신의 고민이나 좋아하는일, 싫은일, 좋은일, 가족관계 등등 이루헤아릴수 없는많은것들을 알아가는 단계입니다.


이렇게 만남을 이어가다보면 상대방에 대하여 많은것들을 알아가게 되면서 상대방의 일상에 공감을 하는것이 많아지고 그러한것들에 대하여 자신도 즐거워하기도하고, 화도내기도 하며, 안스러움도 느끼며 만남을 지속합니다. 즉, 상대방의 일에 대하여 자신이 희노애락을 느끼며 그사람의 생활에 공감을 하는것입니다. 마찬가지도 그사람도 상대방에 삶에대하여 비슷한 감정을 느낄것입니다. 이성간에 만나서 사귀는 경우는 이렇게 자신이 아닌 남의일에대하여 자신의 일처럼 감정이 움직이는것이 사귐의 의미라고 생각이 됩니다.


그리고, 결혼을 하여서 평생을 같이살던, 아니면 중간에 어떠한일이 있어서 헤어지건, 아니면 이혼을 하건 그이성간에는 헤어짐을 경험할수밖에 없습니다. 헤어짐에서 평생을 같이살다가 죽음으로 인한 헤어짐이 가장좋은 헤어짐입니다. 그러나 인생사 우리가 원하는 삶만을 살아갈수는 없는것 입니다. 그래서 그외의 헤어짐이 존재함을 우리는 잘알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원하지 않지만 헤어지는 경우에 대해서도 생각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헤어짐의 순간에는 상대방에게 알고싶은것이 없어집니다. 그리고 헤어지는 순간에는 어떠한 사건들이 의도하던 의도하지 않던간에 벌어지게 됩니다. 그러면 어떠한 사건에 대하여 자신의 의도가 아니라 그사건 때문에 헤어지게 되었다고 그사건에게 자신의 책임을 모두 떠넘기고 헤어집니다. 제가보았을때는 그것은 솔직히 비겁한 행동이지만 사람은 본능적으로 자기자신이 상처받기를 싫어하여서 자신의 책임을 다른사람이나 다른 무엇인가에 전가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헤어질때는 그어떤 사건에 책임을 전가하고 헤어짐을 강행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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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출처 : 인터넷검색

 

우리는 일상을 살아가면서 많은사람들을 만나고 그들과 관계를 맺으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많은사람들과 관계를 맺으며 살아간다는것은 많은 대화를 한다는 이야기도 됩니다. 그렇게 대화를 하는데, 이대화에 사람들의 자신만의 특징들이 나옵니다. 어느사람은 명령조로 자신만의 생각을 전달하는 수단으로 사용하는사람, 또 어떤사람은 이야기를 잘들어주는사람, 그리고 또 어떤사람은 대화를 자연스럽게 유도하여 분위기를 좋게하는사람 등등 다양합니다. 우리가 살아가면서 소통할수있는 수단인 대화를 잘활용하여 자신에게 많은 이익을 얻을수 있음을 기억하시며, 그러한 중요한 대화를 잘활용하는 방법을 생각하여 보겠습니다.


일반적으로 사람을 만나면 대화를 합니다. 그런데 많은사람들이 대화를 할때에 많은것들을 놓치고 있습니다. 일단 어떠한 상황을 만들어서 이야기를 풀어보도록 하겠습니다. 형제가 있습니다. 그리고 그형제에게는 몸이 많이아프신 노부가 있습니다. 그리고 그노부를 형이아닌 동생이 모시는 상황입니다. 그러면 이제부터 이야기를 풀어보겠습니다. 형은 언제나 자신이 장남이지만 장남이아닌 동생이 아버지를 모시는것에 미안함을 느낍니다. 그래서 조금이라도 마음에 위안이 되기위하여 동생에게 술이라도 자주 사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동생을 술집으로 데리고와서 마음속에서 하고싶은 이야기는 "고맙다"라는 한마디 입니다. 그런데 그런말을 할려니 낮이 간지럽습니다. 그래서 동생에게 술을사주면서 언제나 자신의 회사일만을 이야기 합니다.


동생입장은 형의생각과는 또다른 생각입니다. 형이 미안해하고있다는것을 너무나도 잘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고맙다"는 말을 들을필요가 전혀 없습니다. 그것은 형이 술을사주는 행동으로 보여주고 있기때문 입니다. 그런데 형은 동생을 만나서 회사이야기만 합니다. 동생은 아버님의 현재상태등을 이야기 하고싶고, 이래서 내가힘들다는 이야기를 하고싶습니다. 그러다가 형의이야기가 잠시멈추자 "내가힘들다"는 이야기를 할려니 형도잘알고있는 이야기이고 괜히 내가생색내는것 같아서 낮간지럽 습니다. 그래서 그말을 하지못합니다.


그렇게 두형제는 의미없는 술이나 진탕 마십니다. 그리고 술에취하여 집으로 귀가를 합니다.


위의예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서로간에 하고싶은 대화가 있기는 하지만 서로가 의미없는 시간만 보내고 술을 진탕마셔서 몸만 축나는 상황입니다. 아마도 많은분들이 위의예를 보시고 공감하시는 분들이 많으실것 같습니다. 그래서 사람을 만날때는 대화할것을 "정!확!히!" 가지고 가셔야 합니다. 여기서 정확히에 심한 강조를 하였는데요. 그것은 어떠한 이야기를 하기위해서는 정확히 무엇을 이야기할지 정확히 아시고 정확히 이야기하여야 한다는것을 강조하기 위해서 입니다. 즉, 내이야기가 아니라 상대방이 관심을 가질만한 이야기꺼리를 가지고 가셔서 이야기를 하셔야 원하는 대화가 되는것입니다.


위의예처럼 자신의 회사이야기를 열심히 하여보았자 동생은 관심이 없을것입니다. 위의예에서 정확한 대화꺼리는 현재상황을 어떡게 받아들일지를 명확히 하는것에대한 대화꺼리를 가지고 가야합니다. 예를들면, "너만힘든거 아니고, 다른사람들도 말은안하지만 집안걱정꺼리 하나씩은 가지고있으니 힘을내보자"라는 대화꺼리로 하나씩 이야기를 풀어보면 아주올바른 자세일것 같습니다.


대화의 가장중요한 자세는 자신의 이야기만 하는것이 아니고, 남의말을 더욱 많이 듣는다는 자세로 대화를 임해야 좋은결과를 얻을수가 있습니다. 사람은 입은 하나이고 귀는 두개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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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출처 : 인터넷검색

 

여러분들은 업무진행시 자신의 의견을 정확히 전달하는 편이십니까? 아니면 의견을 두리뭉실하게 이야기하여서 그때의 상황을 모면하는 성향을 가지고 계십니까? 회사에서 업무를 진행하다보면 가끔 외부의 영업사원을 만나게 되는경우가 있습니다. 주로 신규사업이나 회사에 필요한 물품을 구매하여야 하는경우에 그러한 경우가 발생합니다. 그렇게 다른회사사람과 관계가 시작됩니다. 그렇게 진행되다가 신규사업이 갑자기 생각지못한 문제등으로 인하여 신규사업을 접는경우도 종종 볼수가 있습니다.


이렇게 신규사업을 접었을때 그러한 상황을 담당하는 영업사원에게 당당히 밝히시는 편이신가요? 아니면 그사람의 전화를 아예 안받는 편이신가요? 만일에 후자쪽이시라면 그렇게 하시지 마시기를 권하여 드립니다. 이유는 언젠가는 그사람을 또만나기 때문입니다. 당장은 그회사의 영업사원을 안만날것 같지만 회사는 신규사업을 접는것은 잠시일경우가 많습니다. 회사는 신규사업 자체를 완전히 접는것이 아니라 현재상황을 이겨내기 위하여 잠시 접어두는 경우일 확률이 높습니다.


그러다가 다시 신규사업을 시작하게되면 진행되었던 내용들을 다시한번 검토하게 됩니다. 그러면 그때에 결과가 좋았던 제품에 대해서는 바로 담당하는 영업사원을 찾게됩니다. 그러면 나자신이 전화도 안받았었는데 그사람을 또만나야 하는 불편한 자리가 되고맙니다.


그리고 직장생활에서 될수있으면 껄끄러운 자리를 미리미리 만들지 않도록 하는것이 현명한 사람입니다. 그래서 신규사업이 잠시 접든, 완전히 접든 하더라도 담당영업사원에게 그사실을 정확히 알려주는것이 현명한 방법입니다. 그 영업사원 입장에서도 회사에 보고를 하여야 하는데 담당자는 전화도 안받으니 진행상황을 보고할수가 없습니다. 그러면 담당영업사원은 회사에서 깨질것은 불을보듯 뻔히 보입니다.


그렇게 시간이 흘러서 다시 신규사업을 하기로 하여서 담당영업사원을 부르면 오라면 오긴 하겠지만 좋지않은 기억으로 처음에 열심히 도와주었던 정도의 도움을 받기는 쉽지가 않을것입니다. 진행되다가 다시 진행이 안좋아지면 다시 전화를 안받을것을 담당 영업사원은 잘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여러분 영업사원은 정말 힘든직업입니다. 물건을 팔러다니는사람이고 사람을 만나는 직업입니다. 사람을 만나는 직업은 많은 스트레스에 노출되어 있습니다. 조금만 그사람입장에서 생각해 주시면 그사람과의 관계는 좋은관계를 유지할수 있고 그로인하여 내자신도 필요할때 도움을 받을수 있는것입니다. 그것이 현명한 직장생활을 하는 자세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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