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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출처 : 뉴시스

 

얼마전에 있었던 것에 대하여 이야기를 해볼 참입니다. 저는 이글을 작성하고있는 동안에 몸살에 걸렸습니다. 이유는 지난 일월달에 일복이 터져서 그것들을 하나씩 쳐내고 나니 그로인하여 입술도 부르트고, 긴장이 풀리면서 몸살에 걸려버렸습니다. 사람이 긴장을 하고서 살면 괜찮지만 365일 계속해서 긴장을 하면서 살수는 없는 노릇입니다. 그것은 사람이기 때문에 어쩔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저는 그렇게 바쁜 시간을 보내고나서 약간의 긴장을 늦추고나니 그로인하여 몸살에 걸려버렸습니다.

 

몸살에 걸리니 너무나도 힘이들었 습니다. 그러나 고맙게도 저의 고모님이 몸보신 하라고 추어탕에 김치까지 싸서 보내주셔서 그것을 먹으면서 많이 추스렸습니다. 그래서 보양식을 보내주신 저의 작은고모에게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해드립니다. 그리고 고마운것은 정말로 고마운것 맞습니다. 그리고 저는 그렇게 고마운일을 해주신 저의 고모님께 당연히 글로라도 고맙다고 인사를 드리는것이 맞습니다. 이유는 고마움은 표현하면서 살아가는것이 좋다는것이 저의 생각이기 때문입니다.

 

저의 고모님이 저에게 추어탕을 보내주신 이유도 너무나도 잘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는 저의 고모님을 아프게 할생각이 전혀 없었습니다. 단지 고모님이 별로 좋지않은 행동을 하시는것이 저의 눈에 보여서 그것을 방어하기 위하여 그러한 행동을 한것입니다. 분명히 저의 입장을 밝히면 절대로 다른사람 아프게 할생각도 없고, 다른사람 위에 설생각도 전혀 없습니다. 그리고 다른사람 아프게 하고서 유유히 웃음을 터트릴 저도 당연히 아닙니다. 단지 방어를 한것 뿐입니다.

 

위에서 말씀을 드렸듯이 제가 다른사람을 이용해 먹고서 뒤에서 킥킥댄다고 생각하시면 절대로 오산입니다. 저는 그런사람 아닙니다. 다시말해서 저는 다른사람과 다르다는 말입니다. 저는 현재도 겸손하려고 노력하는 사람입니다. 절대 다른사람 아프게 하여서 저의 이익을 취하는 그런사람이 아닙니다. 이점은 절대로 잊지말아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분명히 저의 지인분들은 저를 호랑이로 보실지 모르지만 저는 호랑이 아니고 그냥 평범한 사람일 뿐입니다. 그래서 저를 평범하게 대해 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저는 저의 고모님이 진심으로 조카가 잘되기를 바래주시기를 바랬습니다. 그래서 제가 필요할때 어려움 없이 부탁을 드릴수 있으신분이 되어주셨으면 정말로 감사를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고모님의 위치는 당연히 조카가 잘되게 아무런 이해관계없이 조카를 도와주는것이 당연하고 그것이 맞습니다. 그래서 저는 그러기를 바래서 고모님께 부탁전화를 드렸던 것이고, 그런데 고모님은 자신의 이해관계를 따지시고 자신이 이익을 보시려고 하신다는 느낌을 받고서 그에대한 방어를 하지 않으면 저의 아버지가 힘들게 모아놓은 재산이 전부다 털릴수도 있다는 생각을 하게된것 입니다.

 

어쨌든 저에게 보내주신 추어탕은 정말로 제가 몸살감기 낳는데 유용하였고, 정말로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다시한번 말씀을 드리면 저는 누구위에 선다고 생각하면서 사는사람 아닙니다. 절대로, 그럴생각 추호도 없습니다. 그래서 조카가 어려움에 처해서 부탁을 드리면 정말로 사심없이 도와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분명 자신의 이익을 도모하려 하신다면 앞으로도 계속해서 아파지실수 있습니다. 한번 당해 보셨으니 안그러실것 잘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아프게 해드려서 죄송하다는 말씀을 이자리를 빌어서 드립니다. 저도 올해는 무슨일이 있어도 좋은소식을 만들어 보도록 나름에 죽을힘을 다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마무리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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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출처 : 인터넷검색

 

얼마전에 있었던 잊을수 없는 상황이 있어서 그에대하여 글한번 남겨보려고 합니다. 일단은 저는 사업을 하고있습니다. 그리고 요즘 정말로 경기가 않좋아서 저의 상황이 않좋아지고 있습니다. 제가 사업을 하면서 본업에만 신경써서 성공하려고 노력을 하였지만 돌아가는 세상이 본업에만 치중하면 잘못하다 큰일날수가 있다고 생각이 들어서 이곳 블로그를 만들어서 부업도 본업과 병행을 하면서 사업을 합니다. 솔직히 이렇게 초인적인 능력을 보이면서 사업을 하는데도 어렵습니다. 그만큼 요즘에 돌아가는 세상은 미쳐서 돌아간다고 생각합니다.

 

일단 그것에 대한것은 각설하고, 앞에서 사업을 하고있다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리고 저의 거래처들이 돈이 돌지가 않아서 힘들어 집니다. 그리고 저의 물건을 사줘야하는 싯점이 도래하여도 물건구매를 조금씩 미루기 시작합니다. 저의 물건이 있으면 1분이면 작업할것을 그물건 없이 두시간동안 작업을 하는 방법을 선택합니다. 현재의 우리나라 경제상황이 이정도라는 말씀을 드리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로인하여 저도 너무나도 힘들어 집니다.

 

저는 이상황을 타개하기 위하여 방법을 생각해 봅니다. 그리고 딱히 선택할 방법이 많지가 않습니다. 아니 한가지 떠오르는 방법이 있었습니다. 그것은 자식이 부모에게 부탁을 드리는 방법이 현재의 상황을 극복할 가장좋은 방법이라고 생각이 되었습니다. 저도 저의 아버지에게 한번도 밀려본적 없이 용돈을 드렸고, 앞으로도 계속해서 용돈을 드릴것이니 이방법을 선택하면 저의 아버지도 저의 부탁을 거절하지 못하실것 이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솔직히 말하면 사용하고 싶지 않은 방법이지만 세상이 저를 좋지못한 방법을 사용하도록 등떠밀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방법을 사용하기로 결심합니다.

 

저는 저의 아버지에게 부탁을 드리려 전화를 드렸습니다. 그런데 전화를 안받으십니다. 저의 아버지도 제가 아버지에게 어떠한 부탁을 드리기 위하여 전화를 한다는것 아셨던 것입니다. 이유는 저의 블로그에 올라오는 글들을 저의 지인분들이 계속해서 모니터 하시고, 제가 글로써 부탁을 드렸던, 아버지에게 저의 홈페이지를 보여달라는 부탁과 저를 도와달라고 전화한통씩 해주시면 감사드린다는 글을 보시고 저의 주변 지인분들이 저의 부탁을 들어주신것 알아버리게 됩니다.

 

다시금 고민이 깊어집니다. 이유는 저의 아버지가 휴대전화를 안받으신다는것은 저의 부탁을 들어주기 싫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형네집에 전화를 해볼까 생각을 하였지만 그것은 저의 형이나, 형수 그리고 저의 동생내외가 어려워져도 도와줄 생각이 없다는 것으로써, 그로인하여 저의 아버지는 지금처럼 대우받으시는것에 어느정도 타격을 입으실것으로 판단이 되었습니다. 이유는 부모가 자식이 힘들어질때 도와줄 생각이 전혀 없다면 자식들은 부모님의 공양의 의무만 생기고, 힘들때는 나몰라라 할것이라는 생각에 미치게 된다면 지금보다는 저의 아버지 모시기를 조금은 꺼려할것 이라고 판단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결국은 주변에 지인들의 이해관계를 활용하여 제가 처해있는 어려움을 극복해 보기로 합니다. 그래서 저의 아버지의 여동생인 저의 고모님께 전화를 드려서 위와같아서 집에다가 전화를 드리기는 힘들것 같다고 말씀을 드립니다. 그래서 저의 고모님이 저의 아버지에게 전화를 하셔서 저의 전화를 받도록 해주시거나 아니면 저를 도와주시도록 한말씀 더 거들어 주시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리고 고맙게도 저의 고모님은 그렇게 해주신다고 하십니다.

 

저는 저의 형수님이나 저의형을 믿고서 저의 고모님께 부탁을 드린것입니다. 분명히 저의 고모님은 저의 아버지에게 전화하여 이상황에서 자신이 어느정도 관여하여 고모님도 조금의 이익을 얻으시려고 하신다는것 잘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것을 저의 형이나 형수님이 관여하지 못하도록 할것으로 판단되어 결국은 저의 문제는 풀려갈것으로 생각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결국 그날 모든문제가 해결되었고, 저는 저의 아버지에게 도움을 받았습니다. 솔직히 저의 살아생전에 저의 아버지에게 도움을 받을줄은 꿈에도 생각하지 못하였습니다. 그러나 결국은 도움을 받고야 말았습니다.

 

그렇게 모든상황이 하루만에 끝이 나고야 말았습니다. 그리고 저의 아버지에게 고맙다고 전화를드리는데 저도 나름에 많이 힘들기는 하였는가 봅니다. 전화통화 하는데 눈물이 나오는 것입니다. 어쨌든 그렇게 마무리를 하고서 잠을 청하게 됩니다. 그리고 아침에 일어나서 어차피 아버지가 저를 도와주기로 하셨으니 이참에 안전한 수준까지 도움을 요청드리는것이 좋을것 같아서 저의 형수님께 제가 필요로하는 금액을 다시금 문자로 드렸고, 저는 제가 원하는 정도의 안전자금을 마련하게 되었습니다. 아버지 입장에서도 어차피 도와주기로 한거면 자식이 원하는 수준을 맞춰주기를 바라실것으로 판단되었기 때문에 그렇게 한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저의아버지에게 커다란 도움을 받고서 너무나도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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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본인의 명함 직접촬영

 

일을 하면서 사람을 만나게되면 가장먼저 주고받는것이 있는데 그것은 다름아닌 명함입니다. 그래서 명함은 업무에서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게 됩니다. 그리고 그사람과 만남이 끝나고 나서도 명함은 남아있게 됩니다. 그래서 명함이 중요한 것입니다. 그런데 이렇게 중요한 명함을 등안시 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저요? 위에 사진이 저의 명함입니다. 그리고 명함안에 제가 취급하는 제품들을 간략하게 소개하여 놓았습니다.


이렇게 저의 명함에 제가 취급하는 품목들을 간략하게나마 표기해 놓고나면 시간이 지나고나서 이사람이 필요한것을 찾게될때 저의 명함을 볼 확률이 높아집니다. 그리고 저의 명함에 오른쪽 위에는 ( 년, 월, 일)을 표시하여 놓았습니다. 그것은 저를 만났던날을 저의 명함에다가 적어놓으시라는 표시를 남긴것 입니다. 이것도 중요할것 같아서 저는 저의 명함에 이러한 표시를 남겨놓았습니다.


위에 올려놓은 저의 명함에는 저의 회사만의 독특한 아이디어들이 담겨져 있습니다. 그리고 저의 경쟁업체에게는 저의 명함을 절대로 주지않을 생각입니다. 이유는 저의 명함은 저희회사만의 고유의 아이디어가 담겨져있고, 경쟁업체들은 그러한 명함을 보고서 따라할것이기 때문에 저희회사의 경쟁력이 그만큼 떨어질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저의 경쟁업체에게 절대로 저의 명함을 줄생각이 없습니다. 분명히 아이디어가 돈이고 회사 경쟁력입니다. 그래서 그러한 아이디어를 모방할 소지가 있는 업체에게 저의 명함을 줘서는 안되는 것입니다.


제가 자료를 수집하러 인터넷 서핑을 하는데 자신들만의 독특한 명함을 만들어낸 업체들을 찾을수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중에 생각나는 업체가 한군데 있습니다. 이곳회사의 명함 전면에는 그사람의 신상에 대하여 적혀져 있습니다. 그리고 독특할것이 전혀 없는 명함이었습니다. 그런데 명함의 뒷면을 보고서는 이회사의 사장도 대단한 사람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유는 그회사 명함의 뒷면을 부서별로 한장씩 명함을 모아보면 그회사의 독특한 그림이 완성됩니다. 그래서 그회사의 명함을 모으는 재미가 솔솔할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대부분의 회사에서는 명함을 자신을 소개하는 정도의 도구로만 생각해서인지 자신의 회사를 알리기 위한것은 소홀한것 같습니다. 그러나 명함을 신경써서 만든다면 시간이 지나가도 잊혀지지않을 것입니다. 그리고 그명함을 받은사람은 당장이 아니더라도 언젠가는 그사람이 취급하는 제품이 필요할것이기 때문에 명함에 그러한 소개가 있는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저는 그렇게 생각하였기 때문에 저의 명함에는 제가 취급하는 제품에대한 정보를 담아내었습니다.


이렇게 제가 취급하는 제품을 담아내다보니 명함의 글자가 작아지는 단점은 생겼습니다. 그러나 그제품이 필요한 사람은 글자가 작아도 현미경을 가져다놓고 읽을지언정 필요한 제품을 찾을것이기 때문에 글자가 조금 작아도 읽는데 지장을 주지 않는다면 저의 명함을 받는사람은 상관없다는 입장일것 입니다. 뭐 그래도 읽는데 도움을 주기위해서 다음에 명함을 팔때는 회사로고를 조금 줄이고 저의 정보와 취급품목의 글자를 조금 키우는것도 고려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계속해서 수정을 해나가다보면 최적의 명함이 탄생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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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출처 : 인터넷검색

 

우리가 살다보면 말하지 않아도 상대방의 행동을 보고있으면 저절로 알아지는 것들이 생각보다 많습니다. 그리고 저는 자신의 속마음을 이야기 하지않는 사람도 그사람의 행동을 보게되면 그사람이 현재 처해있는 상황들을 이해하게 됩니다. 그것은 작은것도 놓치지않고 살펴보는 습관을 가지는것과 그사람의 평소의 행동양식을 관찰해두면 그사람의 이상한 행동도 어째서 그러한 행동을 하게되는지 잘알게 됩니다. 사람이 평소에 하던행동과 달라진 행동을 하게되면 그것은 분명히 그렇게 다른행동을 하도록 만드는 어떠한것이 생겨났기 때문에 그사람이 이상한 행동을 하는것입니다.


사람이 갑자기 이상한 행동을 하면 저는 당황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그러한 행동을 하게되는 어떠한 계기를 찾으면 그사람의 이상한 행동이 하나도 이상하지않은 행동이 되는것이고, 그러한 행동을 하게된 계기때문에 그사람이 다음에 어떠한 행동으로 이어질지도 예상할수가 있습니다. 그러한것이 어렵다구요? 천만에 말씀입니다. 평소에 작은것 하나라도 놓치지 않고 관찰하고 상대방의 입장에 들어가는 연습만 해보면 절대로 어렵지 않습니다. 이유는 사람은 사람의 범주를 벗어나는 경우가 절대로 없기 때문에 사람의 범주안에서 이해하면 됩니다.


구체적인 예를 한가지 들어보겠습니다. 좀 지났던 일인데, 저와 자주만나는 친구가 한명 있습니다. 이친구가 살고있는집과 저희집은 걸어서 5분정도 거리로 매우 가까이 살고있습니다. 그리고 이친구의 어머님이 제가 혼자산다고 가끔씩 김치도 싸주시기도 하시고, 전을 싸주시기도 하십니다. 그래서 언제나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있는데 어떠한 기회가 생겨서 품질좋은 부추를 구매할 기회가 생겼습니다. 그리고 그부추를 구매하였습니다. 그리고 구매한 부추를 제친구네집과 제가 갈라먹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기분좋게 친구에게 전화를 하였습니다. 그리고 어머님이 부추김치를 담가주셨으면 좋겠다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부추를 친구의 아버님께 드렸습니다.


결국은 부추가 부추김치가 되어서 저에게 돌아왔습니다. 그러면서 친구어머님이 "이것을 돈주고 샀냐"고 말씀하시면서 김치를 담가주셨다는 친구의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그리고 이것저것 이야기를 하셨다고 하는데 그에대해서는 너무나도 길어질것 같아서 생략하겠습니다. 그렇게 감사하게 부추김치를 맛있게 먹고나서 싸주셨던 김치통에 식용유 한병과 모자 2개를 넣고서 친구에게 전화를 하였습니다.


당시가 추석전이라 식용유를 넣는것이 유용할것 같았고 제동생이 저에게 주었던 모자가 주변사람들에게 나눠주고 조금 남은것이 있어서 그것을 넣은것입니다.(제동생이 모자회사 다녀서 모자가 조금있는편입니다. 지금은 구하기 힘들어져서 모자가 별로 없습니다.) 그런데 이친구 전화를 안받습니다. 그래서 그친구네집앞까지 가면서 전화를 계속하였습니다. 그런데도 계속해서 전화를 안받습니다. 그래서 결국은 그친구네 집앞에서 그친구 가족들만 알고있는 물건놔두는곳에 놓고서 문자만 보내고 돌아왔습니다. 그렇게 문자를 보내자마자 이친구가 저에게 전화를 하였습니다. 그리고는 전화를 못받은 이유를 설명합니다.


저요? 이친구가 그러한 행동을 하였던 이유를 잘알고 있습니다. 그것은 이친구가 이야기하는 전화를 못받은 이유때문이 아닙니다. 그냥 저에게 미안한것이 생겨서 얼굴보기가 민망해서 전화를 안받은 것입니다. 제가 왔다간다는 문자를 보내자마자 전화한것만 보아도 잘알수 있습니다. 그것은 말하지 않아도 행동으로 자신의 상황을 이야기 한것입니다.


이친구가 최근에 전화를 안하는 상황이 발생하였습니다. 그리고 어째서 전화를 안하는지도 잘알고 있습니다. 이글을 쓰는 순간과 이글이 발행되는 시간에 시차가 존재하기 때문에 이글이 발행되는 순간에는 이친구와 저는 전화를 주고받는 사이가 되어있을것입니다.(저는 시간이 날때에 글을 몰아서 써버리기 때문에, 글쓰기는 예약으로 되어있기 때문입니다.) 이유는 제가 그렇게 되도록 상황을 만들고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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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출처 : 한국경제

 

요즘에 세상돌아가는 상황을 보고있자니 저나름에 한숨이 나옵니다. 세상이 하수선하다보니 그것이 저를 더욱더 한숨짓게 하는것 같습니다. 일전에도 저의 블로그에서는 정치에 대하여 이야기 하는것을 최대한 자재한다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래서 정치쪽 이야기를 건드리지 않으려고 저나름에 무진장 애쓰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참다참다 한번씩 생각난 것들에 대하여 글을 쓰기는 합니다. 물론 오늘도 참다참다 저의 인내력의 한계로 인하여 정치에 대하여 글을 남기는 것입니다.


이렇게 저의 블로그에 정치에 관련된 글을 남기도록 만든 주체인 정치인들은 정말로 반성하여야 하는데 지금까지의 경험으로 정치인들 절대로 반성하지 않을것 잘알고 있습니다. 그만큼 정치인들 뻔뻔합니다. 자신들의 잘못에 대하여 지적하면 그것을 반성하고 좀더 좋은정치를 하려고 노력하는것이 아니라 자신들을 지적한 사람을 몽둥이로, 또는 법의 잣대를 가지고와서 힘없는 사람을 때려잡습니다. 그래서 뻔뻔한것입니다.


3S라는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다름아닌 Sports, Sex, Screen을 말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3S는 어떠한 정책일까요? 그것은 다름이 아니라 국민들을 우민화 시키는 정책입니다. 아마도 3S정책은 우리나라 독재자들이 자주 애용하던 정책입니다. 특히나 전두환이 정권을 잡았을때 우리나라에 프로야구가 도입됩니다. 당시에 고교야구가 국민적인 사랑을 받고있을때 뜬구름없이 프로야구를 도입합니다. 그리고 프로야구가 고교야구의 인기를 전부다 흡수해 버립니다.


그렇다면 김대중정부와 노무현정부때는 프로야구가 어땠을까요? 그때는 프로야구의 인기가 시들해졌습니다. 관중들의 숫자도 많이 줄어들었습니다. 그러다가 이명박정부가 들어서면서 언론이 대대적인 프로야구 광고를 해줍니다. 그래서 사상최고의 관중을 돌파하기도 합니다. 가만히 뉴스를 지켜보시면 저것이 정말로 뉴스인지 아니면 프로야구와 프로농구를 광고하는 역할을 하는지 많은 의문이 생겨납니다. 그만큼 뉴스가 뉴스의 기능을 못하고 스포츠를 광고하는 광고주 역할만을 하는것을 느끼실것입니다.


그리고 요즘에 걸그룹에 대해서도 한말씀드리면, 걸그룹들 노출수위가 너무나도 위험합니다. 그리고 그러한 걸그룹이 입고나온 옷들은 일반인들에게 여과없이 보여주어 일반인들에 입는옷에도 영향을 줍니다. 그것은 위의 3S중에 섹스쪽입니다. 분명 지각있는 정치인이라면 그러한것을 지적하고 옷입는것을 자재하도록 만들어야 합니다. 방송은 판단력이 흐린 어린이들도 걸그룹을 보면서 그들이 입고있는 옷을 입기를 바라게 될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정치인들은 그러한 방송에 대해서 입을 다물고 있습니다. 아니 정확히 말하면 방치하고 있다고 해야할것입니다. 아마도 그들의 속마음은 더욱더 심하게 입고나오기를 바랄것입니다.


그리고 3S의 또다른 한가지는 영화입니다. 영화는 분명히 현실적인 영화가 있고, 가상의 환타지 영화가 존재합니다. 그것은 영화의 분야이니 거기에 대해서 더이상 이야기를 하지는 않겠습니다. 다만 요즘에 뉴스를 보고있으면 스포츠와 마찬가지로 영화홍보에 열심히 입니다. 그리고 어느영화는 얼마의 관객이 들어왔다고 이야기 합니다. 그러면서 은근히 영화를 보러가라는 광고를 합니다. 뉴스에서 세상돌아가는 소식을 전하는것이 아니라 광고를 해줍니다. 그것도 국민들을 바보로 만드는 3S에 대해서 말입니다. 이것은 명백히 잘못된것 입니다. 뉴스는 뉴스로서의 기능만 잘하면 되는데 이것저것 광고도 해주니 그것은 아닌것 같습니다.


이글을 읽고계신 분들중에는 언론에 놀아나서 스포츠를 즐기시거나 음악방송에서 걸그룹에 열을올리시거나 아니면 인기있다는 영화에 빠지지 마시기 바랍니다. 그것은 명백히 우리들이 손해를 보는행위 입니다. 그리고 그렇게 되기를 바라는 사람들에게 우리가 놀아나는 경우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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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출처 : 인터넷검색

 

앞으로 저와 거래를 시작할 업체와 진행되었던 일에 대하여 기록을 남겨볼까 합니다. 그업체와의 영업진행 과정을 이렇게 기록으로 남기는 이유는 이업체가 앞으로 저에게 많은 도움을줄 업체로 판단되기 때문입니다. 다시말하면 저의 사업에서 중요한 업체로 발전할 가능성이있는 업체이기 때문에 그업체에대한 기록을 남겨놓는것이 저에게 이롭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이업체는 뭐하는 업체인지부터 알고서 시작하면 좋습니다. 이업체는 반도체를 생산하는 업체입니다. 회사규모는 그렇게 크지않습니다. 회사규모가 크지않으니 앞으로 발전가능성이 더욱더 크다고 할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회사를 주목하고 있습니다. 거기다가 이업체는 제가 판매하는 제품에 대하여 확정을 해놓고 저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보다 좋은경우는 별로 없습니다.


이회사와 인연이 시작된것부터 자세히 기록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어느날 전화가 옵니다. 그리고 담당하는 엔지니어가 자신의 회사에 방문해 줄것을 요청합니다. 저같이 영업을 다니는 사람은 업체에서 방문을 해주기 바라는것은 정말로 기분이 좋은일 입니다. 영업하는 사람이 갈곳이 없어지는것이 영업하는 사람으로써는 가장 않좋은 경우이기 때문에 갈곳이 생기는 업체방문 요청은 영업하는 사람에게는 가장좋은 경우이기 때문입니다.


저는 요청하였던 업체방문 전화를 받고나서 그업체에 방문하게 됩니다. 그리고 회의를 시작하게 됩니다. 회의에는 두사람이 참석하게 됩니다. 한사람은 저에게 방문을 요청하였던 엔지니어였고 다른 한사람은 담당 엔지니어를 관리하는 생산 총괄을 맡은사람 입니다. 그리고 회의를 하면서 느낀점은 생산 총괄을 맡은사람이 저의 방문을 요청한것을 담당 엔지니어가 전화를 하여서 제가 방문하게 되었다는 느낌이 많이들었습니다. 쉽게 말하면 자신이 저를 보고싶어서 부르고 싶기는한데 자신의 회사에 위치가 있어서 자신이 직접적으로 저를 부르기는 뭐해서 자신의 부하직원을 시켜서 그날의 회의를 잡았다는 느낌이 들었다는 말씀을 드리는 것입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일상도 그러한 경우가 많습니다. 친구들과 만나기로 약속을 정하면 누구에게 전화해보라고 하는경우가 많듯이 말입니다.


그렇게 회의를 마치고 적합한 제품을 찾아주었습니다. 그리고 샘플진행을 하여주었습니다. 그리고 그제품이 적합하다는 판단을 그업체 담당자가 내렸지만 한가지 생산하는데 적합하지 않은부분이 발생하게 됩니다. 그리고는 담당하는 엔지니어가 저게에 전화를 합니다. 전화를 하고나서 저에게 말하기를 모든것이 적합한데 한가지 문제가 생겨서 적합한 제품을 다시금 찾아달라고 이야기 하여줍니다. 저는 직감적으로 적합한 다른제품이 생각이 났습니다. 그리고 그제품으로 진행을 해줄수 있다고 이야기 하여줍니다. 그런데 담당엔지니어 너무나 거만하게 저의 경쟁업체는 샘플을 요청하니 샘플로 5종류의 제품을 주는데 당신은 샘플을 두가지정도만 진행한다고 불평을 늘어놓습니다. 저는 그이야기를 듣고서 그렇다면 샘플진행을 해줄수 없다고 이야기 하고서 전화를 끊었습니다.


담당자는 어떡게 되었을까요? 그날밤 저에게 전화가 왔습니다. 그것도 늦은 10시가 넘어서 말입니다. 그리고는 사과를 합니다. 미안하다고 말입니다. 그리고 진행되던것 잠시중단을 할테니 샘플진행을 꼭 해달라고 합니다. 이런 이유는 무엇일까요? 그것은 간단합니다. 그회사도 자신들의 프로젝트가 진행이 되어야 다음에 먹거리가 생기기 때문에 저의 제품이 필요한 것입니다. 그래서 담당자는 분명히 윗사람들에게 그날에 엄청 깨졌을 것입니다. 그리고 저에게 사과전화를 하라고 하였을 것입니다. 그렇게라도 해놔야 저에게 샘플을 받아볼수 있기 때문입니다.


저는 앞으로 어떡게 할까요? 거의 저의것으로 확정된 업체이기 때문에 샘플진행은 하여줄 것입니다. 그리고 앞으로 담당자가 깨지지 않도록 도와줄 것입니다. 그렇게 하여서 서로간에 좋은관계를 유지해 놓는것이 좋을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회사 앞으로 커나갈 회사로 보고있기 때문에 저는 열심히 그회사를 도와줄 예정입니다. 그렇게 그회사가 커나가야 저에게 좋은일이 생기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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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뉴스링크

 

제가 어렸을때는 고등학생까지 당구장에 출입해서는 안되는곳 이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고등학교 1학년에 당구를 배웠습니다. 물론 돈도 많이들고 하여서 자주는 당구장에 가보지 못하였지만 고등학교 1학년때 당구라는것을 쳐보았습니다. 아마도 고등학교 1학년때 세번정도 가보았던것 같습니다. 요즘은 당구장에 누구라도 들어갈수있다고 알고있습니다. 그래서 가끔 보게되면 초등학생을 데리고와서 당구를 치는경우도 보기는 한것같습니다.


제가 고등학교때는 놀만한 놀이문화가 많지가 않았었습니다. 요즘처럼 피씨방이 있는것도 아니고, 노래방이 있는것도 아니었기 때문에 당구장이 요즘의 피씨방이나 노래방등의 역할을 대신하던때 입니다. 그래서 당시에 당구장에 가게되면 기다리다가 자리가나면 당구를 쳤었던 기억이 납니다. 뭐 그정도로 놀만한 문화공간이 없었던 시절이라는 이야기 입니다. 제가 앞에서 고등학교 1학년때 당구장에 세번정도 가보았다고 하였습니다. 그이후 고2때와 고3때는 당구장에 가본 기억이 없는것으로 보아서 고등학교 1학년때 호기심에 갔었던 정도라고 생각이 듭니다. 사람이란게 이상한점이 하지말라고 하면 더하고 싶습니다. 그렇게 호기심에 당구장에 놀러갔었던것 같습니다.


고등학교 1학년때 갔었던 세번의 당구장 출입중에 잊지못할 경험이 있어서 이렇게 글올리게 되었습니다. 그것은 친구들과 종로에 놀러간적이 있습니다. 종로에 어째서 가게되었는지는 정확히 기억이 나지않습니다. 그냥 놀러갔었던것 같습니다. 그렇게 놀다가 친구들과 당구장에 가게되었습니다. 제가다니는 고등학교와 종로와는 한참이나 먼곳입니다. 그렇게 당구장에 들어가서 당구를 치려고 하는데 허걱한일이 생겨버립니다. 바로 가장무섭다는 고등학교 2학년 선배가 그당구장에 들어옵니다. 그리고는 선배가 저를 발견하게 됩니다. 그선배는 다름아닌 선도부 선배여서 더욱 눈앞이 깜깜했습니다.


선배가 저에게 다가와서 "너 몇학년 몇반 누구지?"라고 말입니다. 저는 죽어라 잡아떼었습니다. 결국 그선배가 포기를하고서 당구장에 나가버립니다. 다행이 위기를 넘겼습니다. 그런데 가만히 생각해보면 그선배는 어째서 종로의 당구장에 들어온 것일까요? 아마도 그선배도 당구를 치려고 들어와보니 후배가 있어서 후배를 다그치다가 자신의 양심도 걸려서 그냥 그당구장을 나가버린것이 맞는것 같습니다. 그렇지 않고서야 어떡게 그먼 종로당구장에서 저와 만났겠습니까?


어쨌든 그렇게 시간이 흘러갔습니다. 그리고 학교체육대회가 있어서 체육대회를 하는중에 그선배와 가까운곳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사실 학교를 다니면서 그선배를 피해다니느라 힘들었습니다. 그러다 체육대회때 딱걸린 것입니다. 그선배가 저에게 다가와서 물어봅니다. "너 **월 **일에 종로에 당구장에서 나를 만났던거 너맞지?"라면서 말입니다. 그때 저의 속마음은 이자리에서 풀어버리고 마음편하게 학교를 다니자는 생각이 들어서 그렇다고 이야기 하였습니다. 그러자 그선배도 웃었고 저도 웃으며 그문제를 마무리 하였습니다.


사실 그선배도 고등학생이 당구장에 들어가면 안되는 문제에서 자유롭지 못한것이 저와 마찬가지 였기 때문에 그문제는 서로간에 이정도 선에서 마무리를 짓기를 바랬던것 같았고, 저도 학교를 속편하게 다닐려면 시간이 조금 흐른이후에 양심선언을 하는것이 맞았기 때문에 서로간에 이해타산이 맞아떨어진 것입니다. 그이후 그선배와 저는 조금 가까워진 느낌이 들었지만 그렇게 친해지고싶지않은 선도부라서 친하게 지내지는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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