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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출처 : 한겨레 신문

 

우리나라의 옛말에는 "말 한마디에 천 냥 빚도 갚는다"라는 속담이 있습니다. 이말의 뜻은 말한마디의 중요성에 대하여 이야기 해주는 좋은속담 입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이말뜻을 정확히 이해하고 있는것일까요? 아마도 많은사람들은 이말뜻을 정확히 이해하고 있는사람들이 드물어 보입니다. 말한마디로 사람을 죽일수도 있는데요, 이번포스팅은 "말 한마디에 천냥 빚도 갚는다"의 진정한 의미에 대하여 이야기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우리가 일상을 살아가면서 어떡게하면 말 한마디에 천 냥 빚을 갚을수가 있을까요? 그에대한 적절한 예를 들어야 쉽게 이해를 할수가 있을것입니다. 저의 지인분이 겪었던일을 예로들어서 설명을 드리면 쉽게 이해가 가실것 입니다.


저의지인분은 평범한 회사를 다닙니다. 그런데 최근에 그회사가 어려워져 결국은 다른회사에 팔렸습니다. 그지인분은 조만간 다른회사에 다니게 된것이지요. 그래서 술을마시며 저에게 이것저것 하소연을 하십니다. 당연히 새로인수한 회사에 적응을 해야하니 그지인분도 솔직히 답답할 것입니다. 그런이야기 저런이야기등을 하다가 지금회사의 사장이야기를 하여줍니다. 어느날 열심히 일하고 있는데 갑자기 사장이 회사에 전화를 하여서는 대뜸 "일하는직원들 몇명이고 누구누구 냐고"물어보더랍니다. 그래서 이야기해줬더니 사장이 "전부들 어느어느곳으로 하던일 멈추고 전부모여"라고 이야기 하더랍니다. 그러면서, 그지인분은 완전어이없지 않냐고 이야기를 하였습니다. "회사가 다른회사에 팔려서 분위기도 뒤숭숭한데 갑자기 대뜸전화를해서 다모이라니?"라면서 말입니다. 그래서 결국은 밤늦게까지 일하던 직원들은 술집에 모였었다는 이야기를 마쳤습니다.


위의예에서 여러분은 누가 실수했다고 보시는지요? 저는 아무도 실수하지 않았다고 보고있습니다. 일단, 직원들 입장은 분위기도 뒤숭숭하지만 열심히 일하고 있었고, 그시간에 사장이 불렀으니 사장이 어이없는사람 이라고 이해할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사장입장은 어땠을까요? 사장은 우리회사를 인수합병한 회사에가서 현재의 직원들의 고용승계를 약속받으러 백방으로 뛰어다녔을 것입니다. 그러면, 사장은 그렇게 자신이 열심히 뛰어서 짤리지 않도록 하였던것을 직원들이 몰라줘서 서운하였을 것입니다.


지인이 다니는 회사에 조금만 눈치가 빠른사람이 있었다면 그밤에 직원들 전부다 술집에 불려가는 경우는 생기지 않았을 것입니다. 분명히 눈치가 빠른직원은 사장에게 찾아가서 "우리의 고용승계를 위하여 노력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희직원들 전부다 사장님의 노력에 고마워 하고있습니다."라고 이야기를 하였을 것이고, 그러면 그사장은 서운한 마음이 들지 않았을 것이라, 그밤에 직원들을 술집에 불러내지 않았을 것입니다. "고용승계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말한마디로 많은직원들이 불려가는 불상사가 없어져 많은시간들이 절약되는 것입니다.


위의예처럼 적절한때에 적절한 말한마디는 많은사람들을 행복하게 하여줍니다. 이제부터라도 말한마디 하실때 생각하고, 상대방의 입장이 되어보고 말씀하시는 습관을 기르신다면 사회생활에 많은 도움이 될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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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출처 : 인터넷검색

 

우리는 매일 반복되는 시간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것을 가르켜서 일상이라고 이야기들 합니다. 그러나 이렇게 매일매일 똑같은 일상을 살아가고 있다고 착각을 하고있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그러나 우리의 일상은 매일매일 똑같은 일상은 존재할수가 없습니다. 분명히 어제와 오늘의 일상은 분명히 눈에보이지는 않지만 다른일상입니다. 아침에 일어나는 시간도 똑같은것 같지만 조금씩 다른것입니다. 그리고 일어날때의 기분도 조금씩 다릅니다. 물론 우리는 그것을 인식을 하지못할뿐 입니다. 하긴, 그런것까지 생각을 하면서 살아간다면 정말로 피곤하겠지만 말입니다.
그렇다면 이글의주제인 상황에대하여 한번쯤은 생각해보는것은 어떨까요? 이것도 피곤한 작업일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상황에따라서 어떡게 행동하여야 할지정도를 한번정도만 생각해 본다면 되는일이니 오히려 자신의 행동해야하는 일들에 대하여 알수있으므로 자신에게 유익한것 입니다.


아침에 일어납니다. 그곳은 집입니다. 그렇다면 자신은 그집의 가장이라는 상황에 놓여있습니다. 그리고 가족들의 생계를 책임지는 상황에 놓여있으므로 어깨도 무겁습니다. 가족구성원들 모두가 오늘도 어김없이 회사에 출근하여 우리집안의 생계를 책임질것이라는것을 아무도 말하지않아도 알고있습니다. 그렇게 아무도 말하지 않아도 알고있는 암묵적인 상황에 자신이 놓여져 있는것입니다. 그래서 부인은 오늘도 열심히 일해서 가족들의 생계를 책임져달라는 의미로 아침밥을 차려놓습니다. 그것도 출근시간에 늦지않도록 아침일찍 일어나서 말입니다.


그가장은 아침을먹고 출근시간에 늦지않도록 집을나섭니다. 그 가장은 월급이 박봉이어서 자동차를 굴릴 금전적인 여유가 없어서 지하철을 타고 회사에 출근합니다. 지하철안에서도 모든 얼굴도 모르는 사람들 투성이고 그사람들은 휴대전화로 무엇을 하는지 열심히들 휴대전화를 보고있습니다. 그런데 저쪽에보니 출근때 몇번보았던 사람이 있네요. 평소의 지하철출근 상황과는 오늘은 조금 다른상황입니다. 그러면 그사람이 보았던 사람은 자신을 모를까요? 아마도 그사람도 몇번 같은지하철을 탔던사람으로 인식을 하고있을 것입니다.


그리하여 출근을 합니다. 회사에서의 그가장의 상황은 어찌될까요? 유능한사람? 있으나마나한사람? 없었으면할사람? 글쎄요. 그것은 누구도 이야기 하여주지 않습니다. 그러나 확인해볼 방법은 여러가지 있습니다. 자신이만든 자료등을 회의등에서 자주사용한다면 그사람은 유능한사람 입니다. 물론, 그사람이 유능하다고 아무도 말해주지 않고, 특히 자신의부서에서는 서로가 경쟁을 하여야할 입장들이라 그사람이 만든자료는 거의사용하지 않을것입니다. 아마도 그사람이 만든자료는 아마도 다른부서에서 많이 사용할것입니다. 한번 확인해 보십시요. 다른부서에서 내가만든자료를 많이 이용하여 다른자료를 만들고 있는지를 말입니다.


상황에 대하여 더글을 올릴려니 너무길어져서 지루해질것 같습니다. 다음에 이어서 글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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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출처 : 인터넷검색

 

여러분들은 오늘도 원하든 원하지 않튼간에 다른사람들과 관계를 맺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관계를 맺어간다는 것에 대하여 잠시 생각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다른사람과 관계를 맺음은 그사람에 대하여 조금씩 알아간다는것 입니다.


그것도 큰것을 알아가는것이 아니라 아주조그마한 것들을 하나씩 알아가는 것입니다. 예를들어서 회사의 거래처를 방문한다면 담당자를 만날것입니다. 그러면 회사의 업무상일에 대하여 이야기를 합니다. 그러면 그사람의 맡은업무는 최소한 알수가 있는것 입니다. 거기다 업무상의 한계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들을수가 있습니다. 또한, 업무상 이야기만 듣는것이 아니라 그사람의 개인사까지 들을수가 있습니다. 업무와 개인사를 선긋듯이 별개로 생각하셔서는 안됩니다. 개인사도 그사람의 생활이고 업무도 그사람의 생활이기 때문입니다.


어쨌든 그렇게 그사람과의 관계를 맺었습니다. 그것은 내가 원해서 맺은것도 아니고 그사람도 원해서 맺은것도 아닙니다.


회사의 업무상 필요하기때문에 관계를 맺은것입니다. 그러면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사람은 그러한 인간관계를 회사일로 단정짓지 않을것입니다. 그것을 더욱더 발전시키기 위해서 어떠한 장치나 어떠한 행동을 할것입니다. 그것은 다름아닌 그사람의 일상까지 모두를 들어주어서 "내자신이 너한테는 한없이 너그로운 사람이니 나를 믿어주세요"라고 말하지않는 암묵적인 신호를 보냅니다. 그신호는 다름이아닌 그사람이야기를 끌어내어서 들어주는것 하나면 됩니다. 그렇게 긍정적인 사람은 회사일로 다른사람을 만나는것이 자신에게 이익이되기때문에 적극적일수 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수동적이고 소극적인사람은 그반대가 되겠습니다.


그렇다면, 그러한 인간관계에서 사람간에 일들이라 오해가 생기는것은 너무나 당연합니다. 이유는 사람은 완전한 존재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상대방을만나서 이야기하다가 상처를줄수도있고, 이익을가져다 줄수도 있습니다. 그러면 그러한사람간의 관계에서 오해가 생기는것은 당연합니다. 그렇다면 당신은 상대방에게 오해가 생긴것을 풀기위하여 어떠한 노력을 하십니까?


일단, 서로간에 생겨난 오해는 어떠한 것인지부터 정확히 알아야 서로간에 풀수가 있습니다. 그것도 아주정확히 알아야 합니다. 일단 서로간에 오해가생기면 일반적으로 힘이쎄거나 사회적으로 지위가 높은사람이 그보다못한사람에게 일방적으로 공격을 하는것이 일반적입니다. 자신의 힘으로 약한사람을 찍어누르는 것이지요. 그것은 올바른 해결방법이 아닙니다.


그렇게하면 서로간에 신뢰는 점점 금이가서 종국에는 깨지게 되어있습니다. 그래서 당장에 힘이쎄지만 그러한사람은 상대방을 납득을 시키도록 노력하는것이 올바른 행동입니다. 물론, 힘이약한사람도 당연히 상대방을 납득을 시키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납득과 우기기를 착각하시면 문제해결은 전혀 이루어지지않고 넘어가게 됩니다. 그것은 보이지않는 신뢰가 깨져감을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한번쯤은 경험하셨을 텐데요. 이것저것 오해가 생겼는데 상대방이 어떠한 이야기를 하고나니 생겼던 오해가 쫙~ 풀리는 경험을 말입니다. 그것이 상대방을 납득하여 얻은결과 입니다. 그래서 우기기보다는 상대방을 납득시키는데 자신의 최선을 다해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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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출처 : 인터넷검색

 

이글을 읽고있는 당신은 당신의 주제를 파악하고 계신가요? 아직도 자기자신의 주제를 파악하지 못하고 계신다면 이글을 읽고나서부터는 자기자신의 주제를 파악하여 다른사람에게 피해를 주는일이 없도록 하여야 하겠습니다.


여러분은 자신의집에서 어떠한 역할을 맡고 계신가요? 주제파악의 시작은 여기서부터 시작하면 됩니다. 일단 집안의 가장이신가요? 그렇다면 한집안의 가장이시면서 가정의 수입에 전부를 책임지시나요? 아니면 부인과함께 같이 책임을 지시나요? 여기서부터 자기자신의 주제파악을 할수가 있습니다. 가정수입에 전부를 책임지고 계시다면 살림살이는 팍팍하겠지만 집에들어가셔서는 당당하셔도 됩니다. 당신이 없다면 가족구성원들이 입에풀칠하기도 쉽지않기 때문입니다. 가정수입에 전부를 책임지시는당신은 오늘부터라도 어깨를 쫙펴시고 당당하게 아이들에게는 심부름도 시키고 부인에게는 맛있는 밥을 얻어드셔도 좋다는 말입니다.


가정수입을 부인과 같이 책임지고 있으신분이라면 상대배우자분도 대우를 해줘야 합니다. 당연히 저녁에 집에왔는데 부인이 안계시면 자신이 손수 밥을해 드셔야 되고 그것이 당연한 것입니다. 대신에 혼자 집안수입을 책임지는분 보다는 생활이 한결 났기때문에 그정도 귀찮음은 감수하시는것이 맞습니다.


그런데 일상을 살아가면서 자신의 주제를 파악하지 못하는 경우가 종종있습니다. 특히 제경우에는 저희집 형수가 저에게 "이거해라, 저거해라"라고 잔소리를 해댑니다. 정말 어이가 없습니다. 저에게 형수라는사람의 존재는 형과 결혼한사람 이상의 존재도 아닌것인데 형수는 자신이 저의부모가 된것인양 이것저것 시키기까지합니다. 그리고 말도 가려하는것이 아니라 제가슴에 아픈말들을 아끼지않고 퍼부어줍니다. 그분의 나에게서 존재는 단지 형과결혼한사람 이상도 아닌데 말입니다. 이런경우가 주제파악도 못하는 경우입니다. 그래서 다른사람과 관계를맺고 살아갈때는 자신이 어떤사람인지 곰곰히 생각해 보아야 다른사람에게 실수를 안하게 됩니다.


직장에서도 주제파악을 못하는사람이 있습니다. 특히, "나없으면 회사가안돌아가"라고 말하는사람 말입니다. 회사사장이 바보가 아닌이상 그사람하나가 없으면 회사가 안돌아가도록 만들어 놓았겠습니까? 정말 회사가 안돌아간다면 그회사는 언젠가는 망할회사가 맞습니다. 그리고 회사 경영자들은 그렇게 바보가 아닙니다. 그러니제발 "나없으면 회사가안돌아가"라고 착각들하며 사시지 마시기바랍니다.
오늘하루 열심히 성실히 생활해서 세상에서 꼭필요한사람이 될려고 노력하여야지, 내가 중요한사람이라고 착각을 하면서 살아간다면 그사람은 바보입니다. 내가 아무것도 안하는데 내가 대단한사람이 되는것이 아니라, 하루하루 성실히 노력하면서 살아가다보면 대단한사람이 되어있는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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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인터넷검색

 

당신은 오늘도 나의 소중한 사람에게 상처를 주고계시는지요?


사람은 살아가면서 자기의 의도와 상관없이 다른사람에게 상처를 주기도 합니다. 그것도 그러한 의도가 아닌데 생각한것과 말하는것이 전혀 다르게 나와서 남에게 당혹감과 의도하지않은 상처를 주고계신 자신을 발견하고는 당황한적은 없으십니까? 거기에다가 일단 내뱉은말이라 수습을 할수가 없는상황으로 될대로되라라는 심정으로 자신이한말을 쭉 밀고나가고 계신지요? 이것은 정말로 나쁜행동입니다. 그말로 인하여 받게될 상처는 고스란히 상대방이 짊어지어야 하기때문입니다.


그것은 정말로 잔인한 일입니다. 내가한 이야기에 상대는 상처받고 자신감을 잃게됩니다. 그리고 그러한것들이 하나씩 차곡차곡 쌓이면 절망하게되고 우울해집니다. 그러면 그사람은 우울한삶을살아가게되고 삶을 부정적으로 생각하게 됩니다.
제가 너무나 비약을 했다고생각하십니까? 그러나 한번 자신을 돌아보시기 바랍니다. 자신이 듣고싶지않은 이야기를 상대방이 한다면 우울해집니다. 그우울함은 생각보다 오래갑니다. 만일에 아침에 우울한 이야기를 듣게된다면 적어도 반나절은 우울한 생각을 갖게됩니다. 그러면 일이 손에 안잡힙니다. 그것도 내가받은 큰손해입니다. 그러한 우울함이 반나절만가면 그나마 다행입니다. 그러한 우울함은 수시로 생각납니다.


그러다가 다른 듣기싫은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그러면 앞전에 들었던 우울함에 지금의 우울한이야기가 합쳐져서 더우울해집니다. 정말로 잊어진것이 아니었습니다. 그렇게 계속 듣기싫은이야기들을 계속들으면 점점 자신감이 사라집니다. 그렇게 한사람의 인생에 큰영향을 줄수있는 상처를 남겨서는 안되겠습니다. 나는 한번 내뱉고말면 그만이지만 그이야기를들은 상대방은 그것을 계속 가슴속에 품어가며 살아가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옛조상님들은 "말한마디로 천냥빚갚는다"고 이야기 하실정도로 말한마디 한마디가 중요한지를 알고 계셨던 것입니다. 그래서 선조들의 지혜가 소중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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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인터넷검색

 

이번글은 저의 어머니의 유품에 대하여 글한번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래서 지극히 개인적인 글이 되기는 하지만 저만의 개인적인글이 다른분들에게도 비슷한 상황이 찾아오지 말라는법이 없기때문에 이번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일단 개인적인글이니 저희집안 상황을 알아야 읽으시는데 도움이 될것이라 판단되어서 간략하게 저희집안상황을 설명드리고 이야기를 시작하겠습니다.


저희집은 3형제입니다. 남자만 3명이고 그중에 저는 중간에 있는 둘째아들입니다. 저의형과 동생은 결혼을 하여서 슬하에 자녀들도 있지만 저는 아직도 제짝을 만나지 못해서 혼자서 쓸쓸히 살아가고 있습니다. 정말 슬프네요.ㅠㅠ


저희집 아버지는 살아계시고 저희 어머니는 제가 대학 3학년때 세상을 버리셨습니다. 그런데 저희어머니는 살아계실때 자수를 놓는법을 문화센터에 가셔서 배우셔서 저희들에게 병풍하나씩을 남기시고 세상을 버리셨습니다. 정말 현명하신 저희 어머니입니다. 자수실력도 문화센터에서 처음배우실때도 탁월하셨다고 합니다. 문화센터에서 거의 1~2등을 놓치신적이 없으실 정도로 뛰어난 실력을 뽐내셨다고 하시는데요. 그이유는 간단합니다. 어머니는 처음배우시지만 자식들에게 무엇인가를 남기시기 위해서 수를배우신것 입니다. 목표가 정해지니 열심히 하실수밖에 없는것입니다.


그리고 둘째인 저에게 남기실 2폭짜리 병풍의 수를 놓으실때는 저를 아주귀찮게 많이하셨습니다. 병풍의 밑그림을 위하여 그림전시회에 가셔서 그림을 사진찍고 그것을 투명종이에 옮겨그리고, 다시 그것을 확대하여 그리는 방법등을 세세하게 저에게 설명을 하여주십니다. 저는 나가놀고 싶었는데요. 그리고 그병풍에 시들은것처럼 보이기위하여(여기서 어머님이 남기신 2폭짜리 그림은 장미그림의 병풍입니다.) 실을 반으로 나눠서 다른실의 반과 다시 섞어서 꽈서 시든것처럼 보이도록 한다고 일일이 설명을 하여주셨습니다. 그리고 실섞는것을 도와달라고 나가놀고싶은 저를 붙잡고 일을시키셨습니다.


어린저는 나가놀고 싶었는데 말입니다. 그렇게 완성된 병풍을 표구하러 보냈다고 저에게 알려주시기 까지 하셨습니다.


그리고 다른작품에 병풍을 놓으실때부터는 구경도 못하게 하셨습니다. 제가 궁금해서 살짝 구경하면 저리가라고 혼까지 내셨던 것입니다. 이제와생각해보니 "니것은 2폭짜리 병풍이고 그병풍의 완성에는 너의정성도 들어가야한다"고 생각하신 어머니의 마음이 있었던 것입니다. 그리고 다른작품을 구경도 못하게 하신것은 "니것도 아닌것에는 욕심도내지말라"는 말씀을 직접하지 않으시고 돌려서 말씀하신것입니다. 정말 현명하신 어머님 아니십니까?


제가 이런이야기를 하는이유는 자신의작품을 자식에게 남기면서 그정신까지 남기신 저희어머님이 너무나 현명하셔서 그것을 말씀드리고져 이렇게 기록을 남김니다. 저희어머니처럼 현명하게 후세에 무엇인가를 남기시기를 바라기 때문입니다. 그것은 물건만을 남기는것이 아니라 위에열거하였듯이 정신까지 남기는 고귀한 행동이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은 세상에 나오셔서 무엇을 남기고 계신지요? 아니면 무엇을 남기고 싶으신지요? 한번쯤 생각하는 오늘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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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출처 : 인터넷검색

 

사람들은 똑같은 물건을 보고서 각기 다른생각을 하고 다른반응을 보일까요? 한번 같이 생각해 보겠습니다. 그것은 아무래도 살아온 환경이나 자라난 집안이 서로 다르기때문인것 같습니다. 예를들어서 새로운 휴대전화가 출시하였다고 한다면 어느누군가는 "너무이쁘다. 사고싶다." 라는 반응을 보이는반면 어느누군가는 "그저그렇네"라면서 긍정도, 부정도 하지않는사람이 있을것이고 또 누군가는 "이거뭐야 전에나왔던것하고 특별히 다르지않구만"이라며 부정적인 이야기를 하는사람도 있을것입니다. 그렇다면 왜그럴까요?


사람들은 자신이 태어나서 생각하고 경험한것을 새로운제품을 보았을때 무의식적으로 끄집어내어서 그것을 새로운제품을 볼때 그것에 그경험을 섞어서 생각하게 되는것 같습니다. 제가 새로운제품을 보게되면 무의식적으로 그러하니까요. 아마 다른사람도 마찬가지 일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것이 긍정적이든, 중립적이든, 부정적인 반응으로 나타나는것 같습니다.


새로운물건을 보았을때 긍정적인 경험의 생각을 끄집어내면 긍정적인 반응이 나올것이고, 중립적인 경험의생각을 끄집어내면 중립적인, 부정적인 경험의생각을 끄집어내면 부정적인것입니다.


잘생각해보면 사람들은 좋아하는 음식들도 다양합니다. 그것은 음식에대한 다양한 경험들로 인한 좋아하는음식과 그냥저냥 먹는음식, 그리고 싫어하는 음식이 생기는 것입니다. 그것은 자신이 살아오면서 경험하였던 경험의 종합적인 결과물이란 말입니다.


그리고 긍정적인 반응들이 많은사람은 살아가면서 좋은일들, 행복했던일들, 즐거웠던일들을 많이 겪은사람인것같고, 부정적인 반응들이 많은사람은 살아가면서 우울했던일들, 걱정했던일들, 화나는일들을 많이 겪은사람인것 같습니다. 그리고 중립적인 반응들을 많이내놓는 사람은 이성적이고 차분한 성격으로 이것저것을 합리적으로 잘따지는 사람들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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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인터넷검색

 

여러분은 나자신이 특별한 존재라고 생각하고 살아가고 있으십니까? "나자신은 남들보다 뛰어나"라고 자기자신에게 되뇌이며 살아가시는지 궁금합니다. 그렇다면 나자신이 다른사람에 비하여 무엇이 특별한것일까요? 정말 특별하다면 현재 살아가는 생활이 특별하여야 합니다. 그런데 정말로 특별하십니까? 앞으로 특별해 질것이라구요? 글쎄요? 특별해 지는것이 그리 쉬운일이 아닙니다.


이글을 쓰고있는 본인도 예전에는 나자신이 특별하다고 생각하며 나자신이 현재는 기회를 만나지 못해서 평범하게 살고있지만 기회를 만나면 특별해 질수 있다고 나만의 자위를 하면서 살아왔습니다. 그리고 시간이 지나면서 남들과 다르게 특별하게 살아온것도 없습니다. 남들과 똑같이 밥먹고, 화장실가고 특별히 다른게 없습니다. 그래서 어느순간 특별하다는 생각을 버렸습니다. 남들과 똑같다. 저는 특별히 대단한것이 아니라 남들과 똑같은 존재였습니다. 그렇게 마음을 정하고나니 마음이 편해지더군요. 내가 특별히 남들과 달라야될 이유는 없는것입니다. 배고프면 밥먹고, 화장실가고싶으면 화장실 가면되는 평범한 나자신 이었습니다.


내가 남들과 달라야한다는 생각이 나를 힘들게 한것도 같습니다. 내가 혹여나 원하는일에 성공한다고 내가 특별나서 성공한것이 아니라, 그냥 주변상황이 나자신이 원하는일에 도움을 주어서 성공한것이니 나자신이 특별한것이 아니라고 생각하게 될것입니다.


내가 나자신을 진정으로 사랑한다면 나자신에게 무거운짐을 지우지 않으시는것입니다. 나자신이 특별한 존재라고 생각하고 나자신에 특별하여야 한다는 무거운 짐을 나에게 씌우는것은 좋은생각이 아닌것 같습니다. 잘되어도 나자신이 잘나서 잘된것이 아니라 주변상황이 나자신을 잘되게 도와준것이라는 겸손한 마음가짐이 나자신을 자유롭게 할것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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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인터넷검색

 

자신이 하시는 일이나 자신이 변화시키고져 하는일이 잘풀리지 않으신다면 잠시 그자리에서 멈춰서시고 잠시 휴식을 취하시기 바랍니다. 사람이 일만한다는것은 상당한 고통을 수반합니다. 이유는 일이라는것의 성격을 파악하면 쉽습니다. 일은 없는것을 만들어내서 눈에 보이는것으로 만들어내는 작업입니다. 이러한작업은 상당히 힘든작업입니다. 자신의 생각을 눈에보이는 어떠한것으로 만들어내는것 상당한 업무스트레스를 동반하게 됩니다. 그리고 그러한일을 쉽없이 계속하게되면 정말로 사람이 방전된것처럼 기운이 하나도 없어지는 것입니다.


방전이 일어나는것은 자신의 지식을 거의다 쏟아부었기 때문입니다. 이럴때는 하던일을 잠시 멈추고 잠시 여행을 가시는것도 좋은방법입니다. 그곳에서 많은 지식들을 습득하고 오시면 더욱 좋습니다. 맑은공기, 높은산등등 이러한 나의 일상과 다른경험은 사람들에게 많은 새로운 경험과 잊고있었던 나의 지식을 깨어나도록 도와줍니다. 그렇게 방전된 나에게 새로운것을 심어주면 다시 새로운 기분으로 업무를 할수도 나자신에 변화를꽤할수도 있는것입니다. 앞을향해 숨가뿌게 달리는것만이 현명한 방법은 아니라는 말씀입니다. 가끔은 멈춰섬을 알고있어야 현명한 사람입니다.


멈춰섬과함께 잊지마셔야 하는것이 잠시 아무생각을 안하시는것도 중요합니다. 우리의 일상은 너무많은 정보들로 넘처납니다. 그러한 정보들 중에서 나에게 필요한 정보도 있지만 나에게 필요없는정보, 나에게 해가되는 정보들도 있습니다. 너무많은 정보들을 받아들이시면 속된말로 과식을 하는 효과가 생겨서 머리가 아픕니다. 이럴때는 아무생각을 하지마시고 5분정도 눈감고 계시면 한결 수월해집니다. 그리고는 나에게 필요없다고 생각되는 정보들은 과감하게 머리속에서 지우십시요. 나에게 필요한 정보와 필요없는 정보들을 선별하는것도 중요한 자신의 과제임을 잊지마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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