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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출처 : 인터넷검색

 

오늘은 회사를 경영하는 사장의 마음가짐에 대하여 이야기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러한글을 작성하는 것도 전부다 이유가 있기 때문입니다. 이글을 작성하는 이유를 먼저 간략하게 소개를 드리고나서 사장의 마음가짐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이글을 작성하는 이유는 이것저것 필요한 자료를 찾아보다가 우연히 어느분이 운영하시는 블로그에 들어간적이 있습니다. 그리고 재미있는 글들이 있어서 읽다보니 이분이 회사를 경영하시는 분이라는것을 알게되었습니다. 그래서 이분에 대하여 더욱더 흥미가 생겨서 이분이 올려놓은 글들을 당일날 전부다 읽어버렸습니다. 그런데 왜 제가 이분의글을 전부다 읽었을까요? 이분의 글에서 저의 생활에 도움이 될만한 정보를 얻기 위해서 전부다 읽은것 입니다. 그렇다면 저는 이분에 글에서 도움이 될만한것을 찾아냈을까요? 그것은 제가 그글들을 어떡게 활용하느냐의 차이이기는 하였지만 앞으로 닥칠일에 대하여 도움이 될만한 것들을 얻기는 하였습니다.


위에서 말씀을 드렸던 블로그를 운영하시는분은 자신이 사업을 하면서 있었던 일들을 글로써 기록하고 계시다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그러한 작업을 하는것은 아주아주 중요합니다. 분명히 사업을 하면서 과거에 겪었던 일들을 다시금 겪게되는데 그럴때 기록이 남겨져 있는경우는 대응이 빨라지기 때문에 기록을 남겨놓는것이 좋은것이며, 또한 좋은습관입니다.


이분이 하시는일부터 알고서 이야기를 하는것이 순서일것 같습니다. 이분은 아웃도어 의류와 운동화를 판매하시는 일을하시는 분입니다. 매장도 큼직하게 가지고 계시는것 같습니다. 이분이 남겨놓은 글에서 유추해보면 매장이 100평이 넘는 것으로 판단이 됩니다. 뭐 그에따른 직원들도 많이있을것 입니다.


그런데 이분이 남겨놓은 글중에 사장의 자세라고 남겨놓은 글이 있었습니다. 조금지난 일이라 제목이 정확한지는 모르지만 저의 머리속에 남겨진 이미지는 그정도였습니다. 그리고 글내용은 어느날 돈이 잘돌지 않아서 힘든때에 직원들을 불러다놓고 이것저것 신세타령을 하였다는 내용이 있었습니다. 그러면서 그글의 말미에는 자신이 하였던 그러한 행동은 잘못된 행동이었고, 그렇게 해서는 안된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앞으로는 경영이 힘들어도 직원들을 불러놓고 신세타령을 하지는 않으리라고 맹세하면서 글이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이분 무엇이 잘못되었는지 정확히 집어내시고 계십니다. 회사의 대표는 사장입니다. 그리고 사장은 아무리 힘들어도 직원들에게 신세타령을 해서는 절대로 안됩니다. 그것은 직원들에 사기를 꺾는일입니다. 그렇게 직원들 사기를 꺾어봐야 자신에게 돌아오는것은 하나도 없으며 오히려 판매저조로 계속되는 악순환의 빌미를 제공하는것 뿐입니다. 그래서 회사의 사장은 경영상에 아무리 힘들어도 그것을 직원들에게 이야기 하여서는 안됩니다. 직원들은 전장에 나가있는 병사와 같습니다. 그래서 병사들에 사기를 꺾는일은 전쟁의 패배를 의미합니다. 그래서 절대로 그러한 신세타령을 하여서는 안되는 것입니다.


그래도 이분은 자신이 있었던일을 기록하면서 잘못된것을 반성할줄 아시는 분입니다. 아마도 시간이 한참 지나면 이분은 엄청나게 잘되있을것 입니다. 자신이 사장이라고 거만떨 시간에 자신에게 있었던 일들을 하나씩 기록해 놓는 마음가짐도 훌륭하고, 자신이 실수를 한것에 대해서 반성할줄도 아시는 분입니다. 뭐 사람이니 실수를 한두번 할수는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을 반성하고 앞으로 그러한 실수가 반복되지 않도록 하는것이 더욱더 중요하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마무리 짓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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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인터넷검색

 

제목에 보셨듯이 저의 생각에 우리나라가 더욱더 발전하기 위해서는 이공계를 졸업한 졸업생들에 대해서 사회적으로 대우를 해주어야 한다고 생각하고있는 사람입니다. 그러나 현재의 우리나라 사회는 이공계열에 대하여 대우를 해주는것이 아니라 오히려 푸대접을 받고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는 나라가 발전할수가 없습니다. 이유는 매우간단합니다. 이공계열을 졸업한 졸업생들이 취업할수 있는곳의 대부분은 제조업이기 때문입니다. 물론 특이한곳에 취업하는 경우가 생길수는 있지만 대부분의 이공계열 졸업생들이 자신의 전공을 살려서 취업하는 경우는 거의가 제조업에 취업을 한다고 보시면 맞습니다.


그렇다면 제조업은 무엇을 하는곳 일까요? 그렇습니다. 바로 우리들눈에 보이는 물건들을 만들어 내는곳이 제조업입니다. 그리고 나라의 제조업이 튼튼해야 공업강국으로 수출도 많이할수 있는것입니다. 그리고 제조업이 튼튼하여야 그로인한 과학도 더욱더 발전할수도 있는것입니다.


일단 직업에 귀천이 없다는것은 맞습니다. 정말로 직업에 귀천을 따지기 위하여 이글을 작성하는것이 아님을 미리 말씀을 드리는것이 맞을것 같아서 미리미리 말씀을 드리는 것입니다. 그래서 아래의 글에서 약간의 오해의 소지가 나오더라도 그것은 어느직업을 폄하하기 위한것이 아니고 객관적인 시각으로 직업을 바라본 결과물임을 말씀을 드립니다.


은행원에대해서 예를들어 보겠습니다. 은행원은 돈을 취급하는 직업입니다. 그렇게 돈을취급하는 업무는 눈에보이는 무엇인가를 만들어 내는것이 아닙니다. 그런데 제조업에 근무하는 이공계 출신들보다 월급을 훨씬더 많이 받습니다. 뭐 돈을 굴리는 덩어리가 크다보니 은행에 가져다주는 수익을 만드는것이 크다는 이유로 이공계 출신들보다 많은월급을 받고있습니다. 그러나 엄연히 말하면 은행원들은 눈에보이는 물건을 만들어내는데 일조하지는 않았습니다.


그러면 눈을조금 높여서 사짜가 들어가는 변호사의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변호사가 되기위해 젊은시절 고시원이나 도서실에서 젊음을 불살러서 얻어진 직업입니다. 고생고생해서 얻어진 변호사라는 직업이 많은사람들에 선망에 대상이 됩니다. 그러나 그러한 변호사라는 직업도 무엇을 만들어내는 직업은 아닙니다. 단지 사람들의 억울함을 도와주는 업무를 주로합니다. 그것은 눈에보이는 어떠한 물건을 만들어내는것이 아닙니다.


제가 대학을 다닐때 냈었던 등록금을 기억해내보면 당시에 한학기에 300만원이 조금넘는 금액의 등록금을 냈었던 기억이 납니다. 물론 요즘은 더많은 등록금을 내는것으로 알고있습니다. 그리고 저는 공대를 졸업한 사람입니다. 그리고 저의기억에 문과쪽 등록금은 250만원 내외로 알고있습니다. 즉 이공계쪽이 등록금도 더많이 냅니다. 그런데 사회에 나오면 등록금을 조금덜낸 문과쪽 사람들이 월급도 더많이 받습니다. 이건 솔직히 불공평한것이 맞는것 같습니다.


그러면 대학시절에 공부난이도는 어떨까요? 저는 대학다닐때 날밤새우는것 밥먹듯이 하였습니다. 당시에 우리과에서 경영학과로 전과를 시도한 친구가 있었는데 그친구 이야기가 경영학과 수업시간은 정말로 장난하는것 같다고 이야기 합니다. 수업시간에 수업내용 70%이상 이해가 된다고 합니다. 그런데 공대쪽 수업시간은 어떨까요? 수업시간에 수업내용 10%만 이해해도 대단한것입니다. 이유는 시작부터 끝까지 숫자와 기호만 나오는 시간이기 때문입니다.


위의글에 딴지를 거시는 분들이 계실지 모르지만 저는 그러한 세세한것을 이야기하는것 아닙니다. 단지 나라가 잘되기 위해서는 제조업을 부흥시켜야 한다는 이야기이고 제조업을 부흥시키기 위해서는 제조업에 대들보인 이공계를 대우해 줘야한다는 말씀이 이글에 핵심입니다. 그리고 앞으로 제발 그렇게 되기를 바랍니다. 그래서 우리나라가 공업국으로써 세계에 손가락안에 들어가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이렇게 글한번 작성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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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파이낸셜뉴스

 

오늘글은 좋지않은 선례를 남기면 뒷사람에게 피해를 준다는 주제를 가지고 글한번 작성하여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글과 관련된 글을먼저 링크를 걸도록 하겠습니다. 글링크 : 스마트폰에 강화유리 액정수리 업체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링크를 걸어놓은 글에서 보시면 아시겠지만 요즘에 경기가 않좋아서 그런지 스마트폰 수리업체가 우후죽순 생겨나게 됩니다. 그리고 이분들이 저에게 전화를 하여서 적합한 제품을 소개하여 달라고 합니다.


저는 이분들의 요청에 맞추기 위하여 적합한 제품을 구매를 하였습니다. 이유는 스마트폰 수리업체 분들의 샘플요청이 쇄도하여 제조업체에게 샘플을 요청하기 미안해서 제가 사비를 들여서 제품을 구매하여 스마트폰 수리업체들에게 샘플진행을 하여주었습니다. 그렇게 샘플진행을 해줘도 끝이없이 문의전화가 들어왔고, 저는 가능한 많은업체에게 샘플진행을 하여주었습니다.


분명히 저와 통화할때는 당장 내일이라도 구매할것처럼 이야기 하였기에 저는 약간의 고민을 해보고 앞에서 말씀을 드렸듯이 저의 사비를 들여서 물건을 구매하여 샘플진행을 하여주었다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렇게 샘플진행을 해준업체가 아마도 100군데는 넘을것입니다. 그리고 결국은 사비를 들여서 구매한 제품이 단순히 샘플진행만으로 똑떨어졌습니다. 그러니 얼마나 많은업체에게 샘플진행을 하여줬는지 상상이 안가실 것입니다.


어쨌든지 그렇게 샘플진행을 하여주었던 업체들은 저의물건을 구매하였을까요? 한군데도 저의물건을 구매하지 않았습니다. 즉, 자신들의 이득만 챙기고 요즘은 소식이 없습니다. 아니 다시말하면 제가 전화를하면 전화도 안받습니다. 사실은 저도 그분들이 그럴것이라는것 알고서 사비를 들여서 샘플진행을 하여드렸지만 그래도 한두군데는 구매를 할줄알았습니다. 분명히 100군데가 넘는업체 샘플진행을 하여주었는데 한군데도 구매를 안한다는것은 너무한것 같습니다.


요즘은 어떻냐구요? 요즘도 스마트폰 수리업체들 전화가 옵니다. 정말로 스마트폰 수리업체가 많아진것 같습니다. 그리고 저는 그분들이 샘플요청을 하게되면 위의내용을 정리해서 말씀을 드립니다. 그러면 뒤늦게 문의를 주셨던 업체분들은 아무소리 못하십니다. 분명히 이분들도 샘플진행을 해드리면 자신들만 이득을 취하려고만 했을것이라 생각이 들기때문입니다. 그래서 저에게 아무말 못하고 전화를 끊습니다.


이렇게 나쁜선례를 남기게되면 뒷사람들이 힘들어 집니다. 분명 100군데가 넘는회사중에 한군데라도 저의제품 구매결정을 하였다면 저는 그정도의 가능성을 보고서 제품구매하여 샘플진행을 해드렸을 것입니다. 그런데 100군데가 넘는업체들중 한군데도 구매를 안해서 앞으로 스마트폰 수리업체들 저에게 샘플을 받아보는것 불가능할것 같습니다.


물론 스마트폰 수리업체들 대부분이 영세한 업체라는것도 잘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구매를 선뜻 못하고있는것 잘알고 있습니다. 그래도 이것은 해도해도 너무하는것 맞습니다. 100군데가 넘는업체가 샘플을 가져갔으면 많이도 바라지않고 한두군데 정도만 구매를 하였다면 저는 아무소리 안하고 다시금 제품을 구매하여 샘플진행을 하여줬을텐데, 업체들 정말로 해도해도 너무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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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출처 : 강원도민일보

 

저는 영업을 하는사람입니다. 그래서 제가하는일은 사람을 만나러 다니는 일을 합니다. 그래서 불현듯 제가 지금까지 만나러 다녔던 사람들이 얼마나 되는지 궁금해졌습니다. 일단 만나러 가서 명함을 받은사람을 기준으로 세어볼것 입니다. 영업을 가서 명함을 받지못한 경우도 발생하는데 그러한 경우는 업무로 이어질 경우가 별로 없기도 하거니와 그러한 경우는 저의 기억력의 한계로 생각도 안나서 제외하고 세어볼 것입니다. 이렇게 영업을 다니면서 만났던 사람들에 명함을 세어드리는 이유는 자신이 영업쪽 업무를 하실분들에게 많은 참고가 될것 같아서 입니다.


일단 명함을 세기위하여 제가 보유하고있는 명함에 그룹을 지어서 보겠습니다. 가장큰 명합철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보다 작은 명함철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명함철에 넣기 귀찮아서 고이고이 쌓아놓은 명함도 있습니다. 또한그룹은 저희집에 가져다 놓은 명함그룹이 있습니다. 여기서 명함철에 넣지않은 두그룹은 어째서 명함철에 넣지 않은것 일까요?


그것은 저의 습관때문 입니다. 저는 물건을 들고다니는것 귀찮아 합니다. 그래서 오늘 연락을 하여야하는 사람의 명함은 명함철에서 빼놓습니다. 그리고 업무상 연락이 끝나면 그냥 그자리에 방치하기 때문에 그명함은 명함철에 들어가지 않는것 입니다.


각설하고 한번 직접 세어보겠습니다. 저의 큰명함철에는 하나도 빠지지 않고 빡빡하게 명함이 들어차 있습니다. 한장에 12명의 명함이 들어갑니다. 그리고 직접 세어보니 25장입니다. 그러면 12*25=300명의 명함이 있습니다. 뭐 그중에 쓸만한 사람은 얼마 없는것 같지만 말입니다. 쓸만한 사람이라고 한다면 업무와 연결될 사람을 말하는 것입니다. 아마 큰명함철에 업무로 연결되었던지 아니면 업무로 연결될 예정의 사람은 직접 세어보니 13명이 있습니다. 300명을 만났는데 그중에 13명이 업무와 연결되거나 연결될 예정인 사람이라면 몇명을 만나야 업무가 연결되는 사람을 만나게 되는지 답이 나옵니다. 5% 미만입니다.


그러면 작은명함철에는 몇명의 사람이 있을까요? 작은명함철의 한장에는 6장의 명함이 들어갑니다. 그리고 전체 명함철은 24장입니다. 그러면 24*6=144장의 명함을 보관할수 있습니다. 이곳에 저는 몇장의 명함을 보유하고 있을까요? 이곳에는 현재 채워가고있는 중이라 몇장 없습니다. 15장의 명함을 보관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15명중에 업무와 연관되거나 업무와 연관될 확률이 있는사람은 몇명이나 될까요? 이곳에는 최근에 만났던 사람들이 많아서 업무로 연결될 사람들이 예상보다 많습니다. 6명정도 업무로 연결될것으로 생각되니 무려 40%나 됩니다. 이유는 최근에 채워가기 시작하였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명함철에 들어가지 못한그룹도 살펴보겠습니다. 현재 보유한 명함철에 들어가지 못한 명함은 47장입니다. 그중에 저의 업무와 연결될 확률이 있는곳은 단한군데도 없습니다. 그전에는 업무상 연결될 확률이 있었거나 업무와 연결되어 있었는데 시간이 지나고 시장상황이 변하면서 아무의미없는 명함이 되어버렸습니다. 그러면 집에 가지고있는 명함은 직접 세어보지 못하였지만 현재보유한 명함에 2배가 넘는 높이로 쌓여있으니 약 100장정도라고 하겠습니다. 그명함도 당시에는 업무로 연결될 확률이 있었지만 지금은 업무로 연결될 확률이 전혀 없어서 그냥 집에다 가져다 놓은것 입니다.


그러면 제가 영업을 하면서 만났던 사람들을 전부다 더해보겠습니다. 큰명함철에 300명 + 작은명함철에 15명 + 쌓아놓은 명함 47장 + 집에있는 명함 약 100장 = 도합 462명 정도를 만나고 다녔습니다. 그리고 그중에 저와 업무상으로 연결되거나 연결될 확률이 있는사람의 명함은 19명정도 입니다. 그러면 업무상 만나고 다닌사람이 업무상으로 연결될 확률은 약 4%정도라고 보시면 됩니다.


저도 제가보유한 명함을 직접 세어보니 정말로 많이도 만나고 다닌것 같습니다. 위의 명함수만큼 저의 휴대전화 주소록에 연락처가 보관되어있지 않습니다. 저의 휴대전화 주소록에는 저와 거래를 하였던 분들이나 저의 지인들의 연락처는 들어가 있지만 저와 거래를 하지않은 사람의 연락처는 들어가 있지 않습니다. 그것은 연락처를 휴대전화에 입력하는것도 엄청난 일이기 때문입니다. 어쨌든지 저에게 명함을 주셨던 많은분들에게 이자리를 빌어서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분명명함을 주심은 저에게 회의라는 형식의 시간을 내주셨기 때문에 그에대한 감사한 마음을 글로써라도 표현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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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인터넷검색

 

요즘은 저의얼굴을 보기위하여 찾아오시는 분들이 많아졌습니다. 왜그러는 것일까요? 그것은 제가 운영하는 홈페이지와 블로그를 보고서 저의얼굴을 보고싶어서 찾아오시는 것입니다. 아니면 특별히 자신은 필요가 없지만 그냥 궁금증에 전화를 하시는 분들도 많아졌습니다. 제가 운영하는 홈페이지와 블로그에 방문자수를 더하면 하루에 1,000명이 넘는 분들이 방문해 주십니다. 저의 홈페이지와 블로그운영 아이템은 접착제 입니다. 접착제라는 주제 하나가지고 하루에 1,000명이상의 사람들을 매일매일 모은다는것은 정말로 대단한 일이었을 것입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저에게 전화를 하시거나, 전화번호를 찾지 못하시면 저의 사무실로 무작정 찾아오십니다.


얼마전에도 한분이 저의 전화번호를 찾지 못하셨는지 사무실로 직접 찾아오셨습니다. 저의 사무실은 다른분들도 같이사용하는 소호사무실 입니다. 그래서 다른분들 하시는일에 방해를 드리고 싶지가 않은데 자꾸만 찾아오셔서 다른분들에게 영향을 주십니다. 그래서 급한마음에 회의실로 모시고갔습니다. 그리고 명함을 주고받았습니다. 그리고 그분이 저를찾아오신 이유를 들어보았습니다. 이유는 잘붙고, 잘떨어지는 제품을 찾고계셨습니다. 그분은 절대로 일때문에 찾아오신것이 아닙니다. 그냥 저의얼굴을 보고싶어서 오신것 입니다. 그분과는 업무상으로 이야기 하여보아야 아무런 진전도 없습니다.


그래서 회의를 대충 마무리하고 그분을 돌려보냈습니다. 회사를 잘만들어 놓으니 이런분들도 상대해야 합니다. 그리고 업무가 진행될 분인지 아니면 그냥 가십거리로 연락을 하신분인지도 구분을 하여야 합니다. 아니면 하나도 업무가 진행이 되지는 않지만 그분에게 도움만 드려야 하는분도 생겨납니다. 그것도 얼마전부터 생기기 시작합니다. 그분은 피부관리샵을 운영하시는 분이십니다. 그리고 매일매일 전화가 옵니다.


분명히 저희제품과는 맞지가 않는다고 말씀을 드려도 매일매일 전화가 옵니다. 여자분이신데 완전히 스토커 같습니다. 결국은 제가 져드리기로 하고서 그분이 운영하는 피부관리샵에 방문을 하였습니다. 그리고는 자세하게 설명을 드리고 가까운 공구상가를 찾아가셔서 원하는 제품을 찾으시라고 말씀을 드리고 왔습니다. 그리고 몇일뒤 공구상가인데 접착제 전문점을 찾는데 없다는 것입니다. 제가 해드린말은 하나도 기억도 못하시는 분이십니다. 그곳에 접착제 전문점은 없고 그냥 접착제를 사러왔다고 상인들에게 물어보라고 하였습니다. 그리고나니 전화가 없습니다. 그분에게는 밥까지 꼭꼭 씹어서 입에 넣어드린꼴이 되어버렸습니다.


이것만이 아닙니다. 정말로 별에별 사람들이 전화가 옵니다. 그리고 통화를해보면 그냥 가십거리나, 생산장비 관련된 업체소개 하여달라는 사람도 생겨납니다. 기가 막힙니다. 어느분은 분석장비 관련하여 문의도 주십니다. 제가 알고있어서 그분에게는 담당자명함 사진찍어서 휴대폰전송 하여주었습니다. 뭐 그분에게는 엄청나게 고마운 일이지만 저에게는 아무런 이득이 없고 사진전송비와 저의 인건비만 나가는 않좋은 일입니다. 그래도 제가 홈페이지와 블로그를 잘운영해서 생기는 일이니 될수있으면 도와드리려 노력은 하고있습니다. 그것이 사회적인 책임에서도 올바른 마음가짐이기도 한것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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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출처 : 중앙일보

 

저는 가끔 저에게 제가하는일에 대하여 문의메일을 받습니다. 그런데 그러한 메일을 받고서 난감했던적이 몇번 있었는데요. 그중에 대표적인 난감했던적은 다름이 아니라 메일내용을 전혀 이해를 할수가 없는경우 였습니다. 그래서 문의하신 분에게 메일내용에 대하여 다시금 묻기도 하는데요. 그분도 자신이 무슨내용으로 메일을 썼는지 잘모르더군요. 제가 그분의 메일내용을 이해하지 못한 이유는 간단합니다. 너무나도 많은 어려운 단어를 사용하였기 때문입니다.


저도 저의 업계에서는 10년이 넘는기간동안 일을 하고있어서 나름에는 자신감을 가지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렇게 어려운 용어만을 좋아하시는 분들과 이야기를 하는경우는 대체로 난감합니다. 사실은 그업계에서 대단한 사람은 이것저것 어렵고 난해한 사항들을 아주 간단히 정리하여 아주쉽게 몇단어로 정리하는 능력을 가지신 분들이 대단한 사람들 입니다. 그냥 어려운 용어들을 줄줄줄 이야기 하시는 분들은 그업계에서 자신이 하는일을 이해하지 못하시는 분입니다.


일전에 제가 하는일이 산업용 접착제를 유통하는 일이라고 말씀드린적 있습니다. 그러면 제가하는 접착제를 간단히 정리해 본다면 간단합니다. 접착제하면 아주 어려울것 같지만 의외로 매우 간단합니다. 접착제는 한마디로 정리를 한다면 "액체상태에서 자신은 어떠한 경화조건(굳히는방법)에 의하여 고체가되면서 양쪽의 물질 혹은 한쪽의 물질을 잡아주는 역할을 하는것"입니다. 이것 이외에는 없습니다. 나머지는 심층해서 들어가면 복잡한 용어들이 나오지만 말입니다.


진짜 전문가는 이렇게 자신이 하는일을 단순화 시켜서 다른사람들에게 이해하기 쉽도록 설명해 주는사람 입니다. 그런데 우리는 창업관련 세미나나 혹은 간담회 등에 참석해보면 자신이 원하는 답변을 얻고서 집에 돌아오는 사람은 찾기가 힘듭니다. 전문가라고 앞에 나가서 이야기 하시는분이 어려운 단어들을 열거하시고 무슨이야기를 하는지 이해할수가 없습니다. 그런분은 진정한 전문가가 아닙니다. 그리고 그러한일은 앞으로도 계속있을것 입니다. 이유는 그렇게 창업을 하여서 돈을 벌수가 있다면 전문가라고 나와있는 사람이 다른사람들에게 설명해 줄것이 아니라 자신이 창업을 하여서 돈을 벌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창업설명회니, 창업세미나등등에 참석하는것은 제가봤을때는 시간낭비라고 생각합니다. 진짜로 돈버는방법을 알려주는 사람은 이세상에 아무도 없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글을 읽고 계신 분들중에서 다른사람에게 문의메일을 보낼일이 있으실때는 가급적 요점만 간단하게 메일을 보내시기 바랍니다. 그래야 진짜로 원하는 답변을 얻을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럴러면 자신이 진짜로 알고싶고 원하는것이 무엇인지부터 진지하게 고민하시는것이 맞습니다. 그래서 자신이 원하는것, 궁금한것이 정확히 파악이 되시면 보내는 메일내용도 간단해 질것입니다. 왜요? 알고싶은것이 무엇인지 정확히 알고나면 어떤내용에 메일을 써야할지 정확히 알게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어려운용어는 자신이 전문가 같다고 생각될지 모르지만 저같은 사람이 볼때는 "저사람은 하나도 모르는구나"라고 읽혀진다는것을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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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출처 : 인터넷검색

 

만일에 내자신이 자신의일을 즐기며 그일을 사랑하며 생활해 나간다면 그사람은 정말로 행복할 것입니다. 그러나 불행하게도 대부분의 많은분들은 자신의일을 즐기면서 생활하지 못하시고 계신것 같습니다. 그러나 이글을 작성하고있는 저는 어떨것 같으신지요? 저는 저의일을 아주많이 사랑하고 아주많이 즐기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살아가는 이세상이 아름답습니다.


일단 제가하는일이 무엇인지 말씀드리고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제가하는일은 산업용접착제를 유통하는일을 하고있습니다. 즉, 산업용접착제를 판매하는일을 하는것이 본인의 일입니다. 사회생활을 시작하면서부터 접착제로 시작하여 현재까지 10년이 넘는동안 접착제만을 하였습니다. 그래도 모르는부분이 많기는 하지만, 저는 지금의 저의일이 대단히 자랑스럽고 하는일이 아주즐겁습니다. 특히나 접착제는 제조를하는 제조업에서는 거의다 사용을 하고있는 제조업의 바로미터입니다. 그래서 제가하는일이 더욱더 자랑스럽고 재미있습니다.


그렇다면 그렇게 자신의일을 사랑하면 어떠한 현상이 생길까 한번 생각해 보겠습니다. 가끔 저에게 업체분들이 전화문의를 오시거나 방문요청을 합니다. 전화문의를 하시는분에게는 제가알고있는 접착제관련 이야기를 실컨하여 드립니다. 그것도 아주신나서 말입니다. 이유는 제가 사랑하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제가사랑하는 일이고 신나하는 일이니 하고싶은 이야기가 많습니다. 그래서 제가아는 한도에서 신나게 떠들어 드립니다. 전화문의 하신분은 자신이 모르는것을 문의하신 것이니 저의 이야기를 들을수 밖에는 없는것이구요. 저는 제가하는 자랑스러운일을 신나게 떠들면 그만입니다. 제가하는일을 들어주려고 전화까지 걸어주시니 저는 더욱더 신나는 것입니다.


그리고 방문요청이 들어와도 마찬가지 입니다. 업체에 방문하여 담당자분과 이야기하면 됩니다. 아니 제가아는것을 실컨 떠들고오면 됩니다. 방문요청을 하신분은 저에 이야기를 듣기위하여 저를 부르신것 이기때문에 걱정하지않고 실컨떠들면 됩니다. 제가사랑하는 저에일에대하여 이야기 들어주시겠다는데 이어찌 신나지 않을수 있겠습니까? 그리고 그렇게 하고나서 조금만 시간이 지나면 제가판매하는 제품을 구매하여 주실것인데 이어찌 신나지 않겠습니까? 저의일에 대하여 이야기 들어주고 물건까지 사주는데 안신나는 사람이 이상한 사람일 것입니다.


이렇게 앞에서 살펴보듯이 자신이 하는일을 사랑하게되면 생활이 즐거워 집니다. 물론 저같은 영업을 하는사람의 예를 들어서 설명을 드렸지만 다른직종의 분들도 나름의 생각을 바꾸시면 저처럼 자신의일을 신나게 하실수 있으실 것입니다. 그러나 저는 다른 직종에 계시는 분들에 대해서는 알수없어서 도움을 드릴수는 없습니다. 이점은 양해를 하여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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