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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출처 : 서울신문

 

제가 일을 진행함에 있어서 가장 어려움을 갖게되는것이 한가지 있습니다. 그것은 다름이 아니라 기술유출을 우려하여서 제품이 무엇인지 전혀 보여주지 않고서 업무를 진행하는 경우에 상당히 어려움을 겪습니다. 그리고 그러한 문제는 일반적으로 대기업을 상대할때 많이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그리고 그렇다면 사진이라도 보여달라고 하여도 그것도 해줄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이럴때는 정말로 난감합니다. 물론 그회사의 생각은 이해를 합니다. 그러나 어떠한것을 할것인지 전혀 알지도 못하는 경우에는 어떡게 업무를 진행하여야할지 감을 잡을수가 없습니다.


위의 예처럼 기술유출을 우려하여 제품을 보여주지 않고서 말로만 설명을 해준다고 업무가 진행되지 않습니다. 특히나 제가하는일에서는 더욱더 그렇습니다. 저는 앞에글에서도 여러번 말씀을 드렸지만 산업용 접착제를 유통하는일을 하고있습니다. 그런데 접착제는 피착제(접착하고져하는곳)가 무엇인지를 알아야 적합한 제품을 소개하여줄수가 있습니다. 그런데 아무런 정보도 주지않고 적합한것을 가져오라는것은 정말로 업무를 진행할때 난감한 부분입니다.

 

분명히 제가 이세상을 떠날때까지 어느곳에서나 잘붙는 제품은 절대로 나올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아니 앞으로 영원히 그러한 제품은 나올수도 없을것 입니다. 그래서 가끔 지하철에서 접착제를 판매하시면서 "어느곳에서나 잘붙는다."라고 하시며 물건을 판매하시는 분을 보면 피씩하고 웃음을 짓습니다. 물론 그분은 자신의 생업이기 때문에 그분을 무시하지는 않습니다. 단지 정말로 그제품이 아무곳에나 잘붙는다고 철석같이 믿고계시는것 같아서 웃음이 나는것 입니다.


어쨌든 저에게 샘플을 요청하시는 분들중에는 저같이 접착제를 유통하는 사람에게 가장많이 하시는말이 바로 "샘플 몇개만 줘보세요."라는 말입니다. 저같이 접착제 유통하는 사람에게 그 몇개의 샘플은 돈입니다. 그런데 자신의 제품은 하나도 보여주지 않고서 그냥 몇개달라고 합니다. 저의 계통도 나름에 치열합니다. 그래서 샘플도 마음데로 빼낼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샘플을 빼내면 비용처리를 합니다. 그런데 아주쉽게 몇개만 달라고 합니다. 만일에 몇개빼서준 샘플이 경쟁업체로 나가게 된다면 그것도 기술유출 입니다. 자신들의 기술유출은 중요하고 저희들의 기술유출은 중요하지 않다는 마음가짐 입니다.


위의 이야기처럼 저희도 제품이나 샘플을 절대로 마음데로 빼낼수가 없습니다. 그런데 가끔 어떤분들은 자신의 허리띠, 지갑, 지팡이 등등이 떨어졌다고 접착제를 조금만 가져다 달라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그런데 죄송하지만 정말로 샘플을 쉽게 빼올수 없습니다. 샘플을 빼낼때는 샘플을 받은 업체의 정보를 정확히 알려주고 샘플을 빼올수가 있습니다. 이유는 저희계통의 기술유출 문제 때문입니다.


작년인가 우연히 기회가 되어서 납품하였던 제품을 사용하지 않는 결정이 내려져서 반납이 되어서 돌아온 제품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기쁜마음에 그제품을 주변분들에게 하나씩 드렸습니다. 이런경우에나 그렇게 인심을 쓰는것입니다. 물론 물건은 저의 사비로 구매하긴 하였지만 말입니다. 이런경우에나 제가 유통하는 제품을 주변분들에게 드릴수가 있습니다. 물론 시중에서는 절대로 구할수없는 제품입니다. 그제품은 저에게서 밖에는 구할수없는 제품입니다.

 

그런데 고맙게 잘사용 하시는 분들이 계시는 반면에 그제품을 아무렇게나 사용하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저는 정말로 기뻐하실것 같아서 저의 사비를 들여서 어렵게 빼온 물건인데 말입니다. 특히 저의제품을 아무렇게나 사용하신 분들이 누구신지도 잘알고 있습니다. 그런분들에게는 앞으로 기회가 되어도 제품을 절대로 드리지 않을것 입니다. 이유는 그제품은 저의 분신과도 같은제품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그제품을 잘사용해 주시기를 바라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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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출처 : 서울신문

 

사회생활을 하게되면 직장이라는곳을 다니게 됩니다. 그리고 그렇게 다니게되는 직장에서는 밖으로는 보이지 않지만 내부적으로는 서로가 서로간에 견제를 하게됩니다. 이유는 자신이 출세를 하기위해서 입니다. 아니면 최소한 그회사에서 짤리는것을 원하지 않기때문에 직장에 구성원간에 눈에보이지않는 경쟁을 하는것입니다.

 

그렇게 서로간에 경쟁을 한다면 그것은 누구에게 가장 이로운 경우가 될까요? 저의판단으로는 서로간에 경쟁을 하게되면 가장 이익을 많이 취하는쪽은 회사의 경영자 입니다. 서로가 경쟁을 하게되면 경쟁에서 이기기 위하여 자신의 노동력을 최대한 끌어올려서 경쟁을 하게되므로 그러한 노동력을 제공받는 회사입장에서는 저비용에 높은 생산성을 달성할수가 있는것입니다. 그래서 회사의 경영자들은 알게모르게 서로간에 경쟁을 부추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제가 이글을 쓰면서 이글을 읽고계신분들에게 말씀드리고져 하는것은 직장생활에서 서로간에 경쟁보다는 서로간에 협력으로 일을 해나가시는것이 직장생활을 재미있게 할수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경영자들은 그러한 분위기를 별로 좋아하지 않을것 입니다. 이유는 위에서 설명을 드렸습니다.


제가 겪었던 경험이 위의 예와 일치하지는 않지만 어느정도 맥이 통하는것 같아서 저의 경험을 적어볼까 합니다. 저는 사업을하고있고 제품을 유통하고 있습니다. 제품은 싱가폴에서 수입을 합니다. 그런데 어느날 싱가폴쪽에서 해외영업 파트에 한친구가 우리나라에 온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약속한날 그친구가 입국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대리점 사장님들 몇분과 업무진행상황을 그친구와 공유를 합니다. 즉 회의를 하여서 업무진행상황들을 알려준다는것이 정확한 표현입니다. 그렇게 마라톤회의를 마치고 저녁을 먹으러 갑니다.


저녁은 횟집으로가서 참치회를 먹습니다. 그리고 대리점 사장님들은 그친구의 눈치를 봅니다. 물론 저도 그친구의 비위를 건드리고 싶지는 않습니다. 이유는 제가 물건을 팔아야하고 제조는 그친구의 회사에서 하기때문 입니다. 그리고 그친구도 저희 대리점 사장들의 눈치를 봅니다. 이유는 제품을 만들기는 하지만 그제품을 팔아줄 사람들이 필요했기 때문입니다. 즉 서로간에 눈치를 보면서 술한잔씩을 들이켜 마십니다.

 

그런데 예상치못한 상황이 벌어집니다. 그것은 그곳 횟집의 사장님이 말씀을 너무나도 재미있게 잘하신다는 것입니다. 분명히 영어도 못하시는데 싱가폴에서온 그친구를 재미있게 해준것입니다. 그렇게 1차가 기분좋게 끝났습니다. 그리고 저는 서로간에 눈치보는 자리를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그자리를 뜨고 싶었습니다. 그런데 싱가폴에서 온친구가 저를 포함하여 몇몇분들과 2차를 가고싶다고 하는것 입니다. 거기다가 자신을 재미있게해준 횟집사장님도 같이가고 싶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싱가폴에서온 그친구는 결혼도 해놓고서 아가씨를 좋아합니다. 그래서 어쩔수없이 2차는 아가씨가 도우미로 나오는 술집으로 자리를 옮겨잡습니다.


2차에와서는 양주를 시켜서 먹습니다. 술값도 수월찮게 들어갈것 같습니다. 그래도 어쩔수는 없습니다. 피곤하지 않게 제품공급을 받을려면 그친구의 비위를 맞춰줘야 합니다. 그리고 2차에온 사람들 옆에는 여성도우미들이 앉아있습니다. 사실 저는 불편한 자리에서 술마시는것을 싫어하지만 업무가 걸린상황이라 불편해도 참고서 술을 마셨습니다. 그리고 내옆의 여성도우미는 저에게 술만따라주고 자주 자리를 비워버립니다. 저는 상관없었습니다. 여성도우미에 관심이 전혀 없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다른사람들이 저의 여성도우미에게 뭐라고 합니다. "돈을지불하고 앉혀놓았는데 어떡게 그렇게 자리를 자주비우냐"고 말입니다. 저는 "내가 상관없으니 개념치말라"고 도우미에게 이야기 해줬습니다. 그말을들은 도우미는 그말이 기분좋았는지 저의뺨에 뽀뽀를 해줍니다. 저는 기분이 별로 않좋아집니다. 여성이 남성에게 뽀뽀해주면 무조건 좋은줄 아는가 봅니다. 저는 아닌데 말입니다.


그렇게 술자리가 무르익어가면서 결국은 사단이 나고야 말았습니다. 저의 도우미와 갑작스럽게 모시고온 횟집사장님과 한바탕 싸움이 벌어졌습니다. 이유는 두사람끼리 서로가 서로를 무시했기 때문입니다.


위의경험에서 왜 사회적으로 힘없는 횟집사장님과 저의 도우미는 서로가 서로를 위해주지 못하고 서로가 서로를 무시하는지 이해할수가 없었습니다. 힘없는사람끼리는 서로가 힘을 합치는것이 맞습니다. 자신이 자신보다 없어보이는 사람을 밟는다고 자신의 위치가 올라가는것이 아닌데 말입니다. 서로간에 위해주고 협력하면 싸움같은것은 일어나지도 않았을 것인데 말입니다. 글을 쓰고서보니 저의예와 주제와는 조금 안맞는것 같기는 하지만 전체적인 컨셉은 서로가 협력하는것이 좋다는 컨셉에는 부합하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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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출처 : 인터넷검색

 

우리나라 속담에 "말한마디로 천냥빚을 갚는다"는 속담이 있습니다. 그처럼 말한마디가 중요하다는것을 나타낸 대표적인 속담입니다. 그리고 자신이 말한마디를 하고나면 주워담을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말한마디를 할때도 조심해서 하여야 하는것입니다. 그리고 그러한 말한마디로 정말로 천냥빚도 갚을수가 있습니다. 그렇다면 어떡게 하여서 말한마디로 천냥빚을 갚을수가 있을지 생각하여 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말한마디로 천냥빚을 갚을수있는 이유는 간단합니다. 상대방이 무엇을 원하는지를 알고서 자신이 그에대한 정확한 지식을 가지고 있으면 말한마디로 천냥빚을 갚을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저의 경험으로 그러한 천냥빚을 갚았던 경험이 있어서 이렇게 저의 경험을 공유하고져 글을 올리고 있는것입니다. 정말로 말한마디로 천냥빚을 갚고나니 너무나 신기하고 기분이 좋습니다. 이글을 읽고계신 분들도 자신이 가지고있는 지식으로 다른사람에게 좋은 정보를 제공한다면 말한마디로 천냥빚을 갚는 경우가 될것입니다. 그렇다면 저의 말한마디로 천냥빚을 갚았던 경험을 공유하겠습니다.


일단은 저에대한것과 주변상황들을 이해하기 위한 몇가지의 정보들을 알고서 이야기를 풀어가야 이해하기 편합니다. 그래서 저의 이야기를 이해하기위한 기초지식부터 말씀드리고 시작하겠습니다. 저는 산업용 접착제를 유통하는일을 하는 사람입니다. 그리고 저는 일반소비자와 거래는 거의 하지않습니다. 저는 기업을 상대로 영업을 하는사람입니다. 그리고 오늘 말씀드릴 회사는 디스플레이 관련하여 구현되는 화면에 약간씩의 왜곡으로 강조하고져하는 부분을 표현하는 기술을 개발하는회사 입니다. 그리고 그기술의 중심에는 광케이블이라는 실처럼 생긴 와이어가 있는데 그러한 와이어를 짤라서 묶음으로 묶어내는 기술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러한 묶음으로 묶어내는 중심에는 제가 공급드리는 접착제를 사용합니다.


이제 기초적인 정보는 아셨으니 본격적인 저의 경험담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위의 회사에서 저에게 샘플을 요청하셨습니다. 그리고 샘플을 가지고 담당자분을 만났습니다. 그리고 그분이 저에게 여러가지 접착제 관련하여 질문을 하십니다. 저는 그에대한 제가가진 지식을 그분에게 나누어 드립니다. 그렇게 이야기하다가 그분이 "광케이블을 묶을려면 접착제를 광케이블에 발라야하는데 아무래도 스폰지가 좋을것 같습니다."라는 이야기를 합니다. 저는 "안됩니다. 스폰지는 접착제를 먹어버려서 그것을 사용하시지 마십시요."라고 단호하게 말씀을 드렸습니다. 여기서 생각해 보아야할것은 분명히 저와 회의를 하시는분은 그날 오전이나 전날 저녁에 회사사람들과 회의결과가 스폰지로 결론을 내놓은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저는 그것에대하여 단호하게 반대를 하였습니다.


저의 단호한 반대에 그분은 당황을 하신듯 보이셨습니다. 자신의 회사사람도 아닌데 말입니다. 그리고는 저에게 다시한번 이야기를 하십니다. "그러면 스치로폼으로 발라야 할까요?"라고 말입니다. 저는 "스치로폼도 접착제를 먹어버려서 안됩니다."라고 이야기를 하여주었습니다. 그래서 또다시 그분은 "그러면 면봉으로 하면 어떨까요?"라고 물어보았습니다. 분명히 회의때 나왔던 이야기들을 저에게 하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면봉도 접착제를 먹어버려서 좋은방법이 아닙니다."라고 이야기를 하여주었습니다. 그랬더니 그분이 저에게 "그러면 무엇으로?"라고 물어보셨습니다. 그래서 저는 한글자의 단어만을 꺼내어 놓았습니다. 그것이 말한마디로 천냥빚을 갚는 말입니다. 그것은 "붓" 이렇게 이야기를 하여주었습니다. 그랬더니 그분이 낮은 비명으로 "아~~"라고 외치시는 것이었습니다. 분명히 제가 앞에 없었다면 손으로 머리까지 때리셨을 것입니다.


그러면 그분은 자신이 저와의 회의에서 얻어낸 "붓"이라는 정보를 자신이 생각해낸 정보인듯 회사사람들을 불러모을 것입니다. 그것이 그날오후가 되었던 다음날 아침이 되었던 말입니다. 그렇게 회사사람들에게 저에게 얻은 "붓"이라는 정보를 공유하고서는 저에게 미안한 마음을 가질것입니다. 저는 상관없는데 말입니다. 저는 그분이 저의지식을 자신의 지식인것처럼 여겨도 상관없습니다. 제가 실제로 원하는것은 저의제품을 그회사에 판매를 하는것 이외에는 아무것도 없기 때문입니다. 어쨌든 그렇게 미안한 마음은 경쟁회사가 들어갈 여지자체를 차단하게 만들것 입니다. 그리고 그기술이 시장에 좋은평가가 내려지면 저에게 제품을 구매할것이 뻔하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저는 "붓"이라는 한단어로 미래의 고객을 유치하였습니다. 그리고 그분들의 제품이 시장에 좋은평가가 내려져서 저의제품을 구매하였으면 좋겠습니다. 이것이 우리나라 속담의 말한마디로 천냥빚을 갚은 대표적인 경우라고 할수가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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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헨켈 홈페이지 (www.henkel.co.kr)

 

일단 저의 경쟁상대라고 하였던 회사가 얼마나 대단한 회사인지부터 정확히 알고서 시작하는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위의 사진은 헨켈의 홈페이지 입니다. 그리고 그회사의 매출등을 알고있어야 그회사를 끌어내리기 쉽습니다. 일단은 정말로 대단한 회사는 맞습니다. 제가 가지고있는 정보로는 2006년 기준으로 매출액이 한화로 15조 5천억이고 직원은 52,000명입니다. 그리고 이것은 다국적기업이기 때문에 전체적인것이고 국내에 헨켈코리아는 2007년기준 매출액은 2,100억에 종업원은 500명입니다. 저는 전세계의 헨켈과 맞설생각은 없습니다. 그것은 저의 세대에는 불가능할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저는 국내의 헨켈코리아와 맞서서 끌어내릴 생각입니다.


일단 헨켈코리아는 2007년기준의 매출액이지만 현재는 위의 매출액에 두배이상은 되어있을것 입니다. 이유는 다른 거대한 기업을 인수합병 하였기 때문입니다. 그회사는 제가 사회생활을 하면서 처음 다녔던 반도체용접착제를 생산하는 회사를 인수합병 하였기 때문입니다. 그회사의 매출액이 기본적으로 1,000억이 넘으며 그의 모기업중에 신발용접착제를 생산하는 회사의 매출액은 그보다 더많을것이기 때문입니다.


이글을 읽고계신분들은 이런회사와 경쟁해서 이길수있는 방법이 있을것이냐고 반문하시는 분들이 분명히 계실것입니다.


이길방법이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밝혀드릴수가 없습니다. 그냥 제가 상대해야하는 회사에 대해서는 아주 잘알고있습니다. 그래서 그들의 약점도 아주잘 알고있습니다. 그들의 약점을 계속해서 건드려주면 분명히 무너질것입니다. 단단한 뚝도 아주작은 구멍으로부터 무너지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저는 그러한 작은구멍이 무엇인지 정확히 알고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웃기는것이 하나가 있습니다. 저의경쟁업체의 홈페이지에 들어가보면 "업계뉴스"라는 회사를 홍보하기위한 게시판이 있습니다. 그곳에 자신들의 약점을 버젓이 게시하고 있습니다. 물론 일반인들이 보기에는 좋아보이는 뉴스들입니다.


그리고 "그회사가 잘나가는구나"라고 생각하게하는 뉴스들 말입니다. 그런데 저같은사람이 보게되면 그것은 치명적인 약점이 되는것 입니다. 치명적인 약점이 되지않으면, 저에게는 좋은 벤치마킹할수있는 아주 유용한 정보가 되기도 합니다.


그래서 홈페이지를 만들때도 신중하게 알려줘야할 정보인지 아니면 알려줘서는 안되는 정보인지를 고민하고 고민하여 보아야 합니다. 물론 그것은 일반인들을 기준으로 고민하는것이 아니라 저같이 작은정보로 상대방을 알아채는 그러한사람을 기준으로 고민하여 보아야 하는것 입니다. 물론, 헨켈정도의 회사라면 뉴스감으로 지속적으로 나오기도 하는회사이기는 하지만 그들의 홈페이지를 보게되면 뉴스에 나오지않는 정보들도 버젓이 공개를 하고있습니다. 그러면 저는 아주고맙게 정보들을 정리하여 놓습니다. 그리고 그것이 그들의 약점인지 아니면 제가 벤치마킹해서 이후에 사용할 정보인지를 정확히 기록하여 놓습니다.


지금 이글을 작성하면서 제가 저의 경쟁상대에게 얻었던 정보를 어떡게 활용하는지를 적어볼 예정이었지만 그만두기로 하였습니다. 그것은 정말로 판도라의상자를 열어놓는것과 같을것으로 판단되어서 그에대한글은 작성하지 않기로 하였습니다. 이런판단을 내리는동안 고민한시간이 30분이었으니 제가 정말로 그에대한글을 써보고 싶기는 하였나 봅니다. 그러나 그러한글은 제가 손해를보는 일이기 때문에 그만두기로 하였습니다. 양해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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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출처 : 헨켈

 

이번글은 저의 경쟁상대에 대하여 글을 남겨보고자 합니다. 그리고 앞으로의 몇번의글은 저의 영업에서 겪었던 잊지못할 기억들을 글로써 남기고져 합니다. 그러한 기록들이 저에게 앞으로의 경험에 도움이 될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그러한 경험들을 기록하여 두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위의 로고는 특정한 회사의 로고입니다. 아마도 저의 경쟁업체의 로고이기도 합니다. 이글을 읽으시는 분들은 위의 로고를 본적이 있으신분들, 본것은 같은데 어디서 보았는지 모르시는분들, 잘모르겠다고 하시는분들이 계실것입니다. 그리고 위의 회사는 저와 경쟁하여야하는 회사입니다. 물론 아직은 제가 많이 부족하여 위의 회사가 저를 알고싶어하지 않을것 입니다. 그래도 저는 위의 회사의 위치를 1위에서 2위로 결국은 끌어내릴 것입니다. 그러기 위하여 저는 하루하루를 성실하게 살아갈것 입니다.


그렇다면 위의 회사가 무엇을 하는회사인지부터 간단히 짚고서 넘어가보겠습니다.

 

사진출처 : 인터넷검색

 

위의 사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세제를 생산하는 회사입니다. 그리고 세탁용 세제로는 아주 유명한 회사입니다. 가정주부분들은 한두번은 위의 퍼실이라는 회사를 보셨을 것입니다. 그리고 그의 모기업이 헨켈이라는 회사입니다. 그리고 헨켈이라는 회사에대하여 조금더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아래의글은 헨켈이라는 회사의 소개글입니다. 그대로 인용하여 작성하겠습니다.


"1876년, 프리츠 헨켈(Fritz Henkel)은 큰 비전을 가지고 헨켈을 창립하였습니다. 사람들의 생활을 보다 편리하고 풍요롭게 그리고 아름답게 만들고자 하는 것이었습니다. 결국, 그는 주부들의 가사 노동 가운데 가장 힘든 빨래 부담을 획기적으로 덜어준 계면활성세제를 세계 최초로 만들어내며 자신의 비전을 성공적으로 달성했습니다."


여기서 계면활성제는 쉽게설명을 드리면 계면을 활성화 해주는 액체를 뜻합니다. 한글은 천천히 잘읽어보면 그뜻을 쉽게 알수가 있습니다. 즉, 계면을 활성화 시키는데 도움을주는 액체라는 뜻으로 그것은 계면을 활성화 하여서 세탁에 용이하도록 한다는 뜻입니다. 그렇게 저의 경쟁회사는 계면활성제를 세계최초로 개발하여 큰성공을 거둡니다. 그리고 그회사의 걸어온길을 저의 생각으로 예측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계면활성제는 가정용뿐만이 아니라 산업에서도 많이 사용합니다.


중간제품에서 완제품으로 가기위해서 세척이 필요한 경우가 있습니다. 그리고 세척을 하고나면 깨끗해진 표면에 접착을 시도할 것입니다. 그래서 그러한것을 발견하고 헨켈은 접착제 시장에도 뛰어들었을 것입니다. 깨끗한표면에 접착을 하여야 접착력이 잘나오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헨켈은 현재 세계 접착제시장에서 1위를 하고있습니다. 물론 국내 접착제 시장에서도 헨켈은 1위를 하고있습니다.

 

사진출처 : 인터넷검색

 

위의사진도 많이 보셨을 것입니다. 순간접착제 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가정마다 거의다 사용하고있는 순간접착제 입니다. 위의 순간접착제는 록타이트 401이라는 이름으로 현재 국내에 유통되고 있습니다. 헨켈이 록타이트라는 회사를 기업 인수합병을 하여서 세계 순간접착제시장에 1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헨켈이라는 회사는 독일의 회사로 기업인수합병에 천부적인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저는 헨켈의 대리점에서 근무를 하여보아서 헨켈의 약점을 파악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의사업이 어느정도 궤도에 오르면 저는 헨켈의 약점을 계속해서 건드릴 예정입니다. 이유는 헨켈을 1위에서 2위로 내려오도록 하기위해서 입니다. 이글을 읽으시는 분들중에서 오공본드와 돼지표본드는 거론을 왜 안하냐고 하시는 분들이 계실것 같아서 한말씀 드립니다. 오공이나 돼지표본드를 만드는 대흥화학은 솔직히 저의시장에서 경쟁업체로 거론되지 않습니다.


저는 현재는 다른회사의 제품을 수입하여 판매를 하고있지만 자리가 잡히면 제조업을 시작할 예정입니다. 저의 회사이름이 **화학회사로 되어있는 이유는 저의 본업인 접착제만을 할생각이 아니라 영역확장을 염두에둔 회사이름 입니다. 물론 소비자들에게 삐끼상품은 내놓아서 회사이름을 알릴수는 있지만, 저는 회사를 상대를 주력으로 할예정입니다. 그래서 오늘도 열심히 하루하루 성실히 생활을 하고있습니다. 이유는 위의 거대공룡을 무너트려서 1위에서 2위로 끌어내리기 위해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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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출처 : 매일경제

 

오늘날과 같이 비정한 비즈니스의 무한경쟁 시대에는 경쟁력있고 능력있는 영업사원을 키워내느냐 키워내지 못하느냐의 차이로 회사의 규모가 현재상태에 만족하느냐 아니면 회사가 더욱더 발전하여 더욱 큰물에서 노느냐의 차이를 나타나도록 합니다. 그만큼 영업사원을 키워내는것이 어렵고, 회사의 성패를 판가름짓는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그만큼 회사의 영업사원의 역량이 중요하다는 말입니다. 회사가 영업력을 제대로 갖추면 많은 장점들이 있습니다.

 

그중에 대표적인 장점은 경쟁력있는 영업력을 키워낸 회사에는 다른 굴지의 회사들이 자신의 물건들을 판매해 주기를 바라며 영업력있는 회사에 찾아와서 제품설명회등을 개최하기도 합니다. 그만큼 영업력을 갖추는것이 물건을 만드는것 보다도 더욱더 중요합니다. 아무리 좋은물건을 만들면 뭐합니까? 그것을 판매하여줄 영업력이 없는데 말입니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자신의 이야기를 남들이 하는것을 별로 좋아하지 않지만 꺼꾸로 우리는 남들의 이야기를 하기를 좋아합니다. 이유는 남이야기는 자신의 이해관계가 전혀 없으며 이야기들이 재미있고, 자신의 삶에서 필요한 순간에 그러한 이야기들을 접목시킬수 있기 때문입니다. 즉, 간접교육이 되기때문 입니다. 그래서 저도 저의 전회사 이야기를 한번할까 합니다.


그회사는 제조를 전혀 하지않는 회사입니다. 오로지 유통만으로 상당히 자리를 잡은회사 입니다. 사장님은 사업초기 집에 돈이좀 있어서 많은돈을 가지고 사업을 시작하였습니다. 그런데, 사업초기부터 다른회사에서 물건을 받아서 유통시키는 일인데 어떡게 하여서 판매를 해야할지 몰라서 근 10년간을 손가락만 빨면서 지냈었습니다. 그러다가 우연한 기회에 영업력이 뛰어난 회사의 물건도 받을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그기회에 그사장님은 "당신들의 영업노하우를 우리회사 컨설팅을 해주십시요"라고 이야기 하였고, 그회사는 거절하였습니다. 거절이유는 간단합니다. "우리의 노하우는 그렇게 어려운것이 아니지만 알려드릴수 없습니다. 이유는 시장에 우리의 노하우가 퍼지면 우리는 이장사를 할수가 없습니다."라는 답변과 함께 말입니다.


그래서 회사의 사장님은 그회사의 영업노하우를 알려고 그회사의 일반직원까지 구워삶으며 집요하게 근 1년간을 그회사에 매달렸습니다. 결국 그회사는 "그렇다면 컨설팅비용으로 30억과 우리제품을 판매하기 위해서는 한가지 장비가 필요하니 그장비를 구매하여 주십시요."라는 답변을 얻어냈고, 사장님은 뛸듯이 기뻐하며, 고민도 하지않고 비용을 지불하고 장비까지 사버렸습니다. 그리고 그회사에게 컨설팅을 받은 1년만에 매출을 30억을 끊는 기염을 토하였습니다. 그렇게 5년정도 지났을때 제가 입사를 하였고(경력사원으로 입사하였습니다.) 당시 그회사의 년매출이 200억이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얼마있다가 퇴사를 하였고, 제가 퇴사를한지 4년정도 지났을때 우연히 전직장 동료를 만나서 물어보니 제가 입사했을때의 매출에 3배의 매출을 기록하고 있었습니다. 아마도 그회사는 거의 망할일이 없을것입니다.


현재도 그회사 관련 제조회사들이 물건을 팔아달라고 줄을 서고있다고 합니다. 그회사가 가진것은 영업력 하나뿐인데 말입니다. 영업력을 제대로 키운회사의 경쟁력은 굉장한 제품을 만드는 회사보다 나을수도 있다는 한가지 예입니다. 그리고 만일에 그때에 사장님이 영업컨설팅에 큰돈을 요구할때 주저주저하고 고민하였다면 현재의 그회사는 없었을 것입니다. 결정적인 순간은 한순간에 찾아오니까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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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출처 : 인터넷검색

 

우리는 매일 반복되는 시간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것을 가르켜서 일상이라고 이야기들 합니다. 그러나 이렇게 매일매일 똑같은 일상을 살아가고 있다고 착각을 하고있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그러나 우리의 일상은 매일매일 똑같은 일상은 존재할수가 없습니다. 분명히 어제와 오늘의 일상은 분명히 눈에보이지는 않지만 다른일상입니다. 아침에 일어나는 시간도 똑같은것 같지만 조금씩 다른것입니다. 그리고 일어날때의 기분도 조금씩 다릅니다. 물론 우리는 그것을 인식을 하지못할뿐 입니다. 하긴, 그런것까지 생각을 하면서 살아간다면 정말로 피곤하겠지만 말입니다.
그렇다면 이글의주제인 상황에대하여 한번쯤은 생각해보는것은 어떨까요? 이것도 피곤한 작업일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상황에따라서 어떡게 행동하여야 할지정도를 한번정도만 생각해 본다면 되는일이니 오히려 자신의 행동해야하는 일들에 대하여 알수있으므로 자신에게 유익한것 입니다.


아침에 일어납니다. 그곳은 집입니다. 그렇다면 자신은 그집의 가장이라는 상황에 놓여있습니다. 그리고 가족들의 생계를 책임지는 상황에 놓여있으므로 어깨도 무겁습니다. 가족구성원들 모두가 오늘도 어김없이 회사에 출근하여 우리집안의 생계를 책임질것이라는것을 아무도 말하지않아도 알고있습니다. 그렇게 아무도 말하지 않아도 알고있는 암묵적인 상황에 자신이 놓여져 있는것입니다. 그래서 부인은 오늘도 열심히 일해서 가족들의 생계를 책임져달라는 의미로 아침밥을 차려놓습니다. 그것도 출근시간에 늦지않도록 아침일찍 일어나서 말입니다.


그가장은 아침을먹고 출근시간에 늦지않도록 집을나섭니다. 그 가장은 월급이 박봉이어서 자동차를 굴릴 금전적인 여유가 없어서 지하철을 타고 회사에 출근합니다. 지하철안에서도 모든 얼굴도 모르는 사람들 투성이고 그사람들은 휴대전화로 무엇을 하는지 열심히들 휴대전화를 보고있습니다. 그런데 저쪽에보니 출근때 몇번보았던 사람이 있네요. 평소의 지하철출근 상황과는 오늘은 조금 다른상황입니다. 그러면 그사람이 보았던 사람은 자신을 모를까요? 아마도 그사람도 몇번 같은지하철을 탔던사람으로 인식을 하고있을 것입니다.


그리하여 출근을 합니다. 회사에서의 그가장의 상황은 어찌될까요? 유능한사람? 있으나마나한사람? 없었으면할사람? 글쎄요. 그것은 누구도 이야기 하여주지 않습니다. 그러나 확인해볼 방법은 여러가지 있습니다. 자신이만든 자료등을 회의등에서 자주사용한다면 그사람은 유능한사람 입니다. 물론, 그사람이 유능하다고 아무도 말해주지 않고, 특히 자신의부서에서는 서로가 경쟁을 하여야할 입장들이라 그사람이 만든자료는 거의사용하지 않을것입니다. 아마도 그사람이 만든자료는 아마도 다른부서에서 많이 사용할것입니다. 한번 확인해 보십시요. 다른부서에서 내가만든자료를 많이 이용하여 다른자료를 만들고 있는지를 말입니다.


상황에 대하여 더글을 올릴려니 너무길어져서 지루해질것 같습니다. 다음에 이어서 글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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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인터넷검색

 

일전의 포스팅에서 직장인들이 공부를하는 이유는 거의 이직을 위하여 공부를 한다고 글을 올렸습니다. 그렇다면 그렇게 공부를 하거나 아니면 사회에 첫발을 디디면서 원하는 직장에 입사를 하고나면 모든문제가 해결될까요? 아닙니다. 결코 모든문제가 해결되지 않습니다. 남들이 보기에는 좋아보이는 큰회사에 들어가서 좋아하는것은 잠시뿐입니다. 그회사도 마찬가지로 직장입니다. 직장은 큰틀에서 별로 큰차이가 있는것은 아닙니다.

 

물론 월급은 이전보다 많이 받겠지요. 그렇지만 직장에서의 생활은 이전과 비교해서 하나도 나아지지 않았을 것입니다. 단지 "어느어느 회사다닌다"라는 자랑은 할수있을정도에 약간의 경제적인 부유함 정도는 찾아오지만 직장에서의 생활자체는 거의 비슷함을 이직을 하셨던 분들은 공감을 하실것입니다.


이것도 예를들면 좀더 쉽게 이해를 하실것 같아서 예를들어 보겠습니다. 일전에 포스팅에서 제친구중에 한명이 회계사라고 하였습니다. 그친구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남들이보기에 좋아보이는 회계사 맞습니다. 40대초반에 직급은 이사입니다.
정말 좋아보입니다. 그러나 그친구도 남에게 월급을받는 월급쟁이인것은 변함이 없습니다.

 

그리고 일반회사와 마찬가지로 서로간에 경쟁도 심합니다. 거기다 그친구는 자신의 상급자에게 속된말로 찍혀서 국내에 있는경우는 거의없이 중국, 말레이지아 등등 해외로 계속 나가있었습니다. 남들이 보기에는 삐까번쩍해 보이는 회계사에 40대초반에 이사라는 직급까지 얻은친구인데 실질적인 직장생활은 해외에나가서 국내에 아주가끔들어오는 힘든 직장생활을 하고있었습니다. 물론 지금은 아닙니다.


이번글에 핵심은 다른회사로 이직을 한다고 현재의 직장에서 겪는문제가 다른회사에서는 없을것이라는 착각은 버리셔야 한다는것을 알려드리고져 이번글을 올리는 것입니다.


사람사는곳은 거의 비슷비슷함을 잊지마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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