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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출처 : 인터넷검색

 

업무를 진행하다가 보면 지켜줘야할 도리를 지키지 않는 분들을 간혹가다가 만날수가 있습니다. 그럴때는 정말로 당황스러워 집니다. 이유는 저같이 물건을 유통하는 입장에서 거래하고있는 혹은 앞으로 거래할 업체가 그러한 예절을 어겨도 특별히 뭐라고 말할수있는 입장이 안되기 때문입니다. 이유는 저의물건을 구매하는 혹은 앞으로 저의물건을 구매할 업체는 저에게는 갑을 관계에서 갑이될 사람 혹은 회사가 되기때문 입니다. 그래서 물건을 구매하여줄 업체는 자신들이 알아서 예절을 지켜주는것 이외에는 별다른 방법이 없습니다.


위의 이야기 관련하여 제가 경험한 예를 들어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일단 저는 앞에서도 계속해서 저의일을 말씀드렸듯이 산업용 접착제를 유통합니다. 제조업체는 싱가폴에 있습니다. 그리고 저에게 물건을 구입하는것은 시중에서 구할수 없는 제품을 구하는 것입니다.


어느날 저에게 전화가 옵니다. 한번 찾아와 달라는 전화였습니다. 그래서 시간을 정하고 찾아가봅니다. 그회사는 탱크의 어떠한 핵심부품을 국산화를 추진하는 업체입니다. 다시말해서 방산업체 입니다. 저를 담당하신분은 다름이 아니라 그회사의 부사장님 입니다. 아마도 그회사에서 기술쪽으로는 그분이 거의가 책임을 지시고 계신것 같았습니다. 그러면서 자신들이 국산화 하여야하는 부품을 보여주십니다. 그부품들은 전부가 분해되어서 어느것이 어느것인지 잘은 알수가 없었습니다.


그회사의 부사장님(이하 담당자)이 저에게 궁금한것이 많으셨던 모양입니다. 질문할 질문지가 엄청나게 많았습니다. 질문내용이 노트 한페이지는 족히 있었습니다. 저는 그분이 질문하시는 것들에 대하여 답하면서도 열심히 이곳에 납품하면 괜찮을지 아닐지 계산기를 두드려 보았습니다. 계산기의 답에는 별로라는 결론이 나왔지만 그분들에게 도움은 드리기로 하였습니다. 그래서 담당자분의 질문에 대하여 성심을 다하여 답변을 하여주었습니다. 그렇게 그분과의 회의는 끝마쳤습니다. 그리고 시간을보니 회의시간이 2시간 30분이 넘었습니다. 점심시간전에 방문하였는데 점심시간이 끝나버린 시간이었습니다.


보통 위와같이 점심시간이 끝나는 회의는 회의를 요청한쪽에서 점심을 대접합니다. 그런데 담당자분은 "저에게 점심식사 맛있게 하세요."라고 말하여 줍니다. 정말로 매너도 없는행동 입니다. 자신들의 이익만을 추구하는 별로 안좋은 업체인 것입니다. 저의 계산기로는 분명히 그곳까지 방문한 방문비와 저와 회의하면서 빼앗은 저의시간을 비용으로 따지고 들어가보면 계산상 하나도 수지타산이 맞지않는 업체이지만, 제가 도움을 드리기로 결정한것에대한 예절은 지켰어야 합니다. 아니 그분들에게 밥을 얻어먹고 싶어서가 아닙니다. 분명히 담당자분이 저에게 식사하러 가자고 했으면 저는 분명히 거절하였을 것입니다. 예의상으로 식사하러 가자고 했어야 한다는 말을 하는것 입니다.


몇일뒤 위의 업체에서 전화가 왔습니다. 그리고 ***제품을 사겠다는 것입니다. 그리고는 정말로 조금구매 합니다. 저는 납품때는 언제나 그회사에 찾아갑니다. 그이유는 다음에 기회가되면 밝혀드리겠습니다. 그렇게 그제품을 납품을 드렸고, 납품드린날도 저에게 이것저것 물어보며 2시간동안 회의를 시도합니다. 정말로 그것은 매너가 없는 행동입니다. 저의시간을 빼앗는 행동이기 때문입니다. 질문내용은 첫번째 회의때 내용과 거의 비슷합니다. 그래서 올바른 행동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그렇게 몇일이 지나고 다시금 담당자분의 전화가 옵니다. 그리고 이것저것 물어봅니다. 전화상으로 물어보는것은 아무런 상관이 없습니다. 어차피 일을 진행하면서 중간중간 시간이 남을때 저의지식을 빌려드리는 것이니까요. 그러나 저를 불러내서 시간을 빼앗을때는 그만한 대가를 지불할 마음이나 능력이 있어야 하는것 입니다. 어쨌든 담당자분의 질문에 답을드렸습니다.


그렇게 시간이 흘렀다가 어느날 싱가폴에 영업담당자의 메일이 왔습니다. 메일을 열어보니 위의 업체에 담당자가 자신에게 이것저것 궁금한것에대한 메일을 보낸것 입니다. 분명히 저에게 물어봤어야하는 단계를 거치지않고 싱가폴로 바로 연락을 한것입니다. 저는 싱가폴 영업담당자에게 사과를 하였습니다. 그리고 위의업체에 전화를 하였습니다. 그리고 "궁금한것은 저에게 물어보셨어야 합니다. 저의역할이 싱가폴에 제조업체와 가교역할을 하는사람인데 저를 무시하시고 싱가폴에 연락을 하시면 저는 있으나 마나한 사람이 아닙니까?"라고 말하였습니다. 그러자 그담당자는 이말저말 돌리더니 전화를 끊었습니다. 죄송하다고 사과하면 될일을 올바르지 못하게 다른말로 돌리고는 전화를 끊습니다. 결국 그회사와는 더이상 거래가 없습니다. 분명 담당자가 잘못했지만 그로인하여 저에게 작지만 손해를 입게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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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출처 : 공감코리아

 

저는 사업을 하고있습니다. 그리고 아직은 돈이 충분하지 못하여 여러사람들과 같이 사무공간을 나눠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다시말하면 요즘 많이 생겨난 소호사무실 입니다. 특히 소호사무실은 저처럼 돈이 별로 없이도 사업을 시작할수 있어서 저같은 사람에게는 안성맞춤 입니다. 그리고 이곳사람들과는 거의가 교류가 없습니다. 서로가 얼굴은 알아도 서로가 자신이 무슨일을 하는지 이야기를 안합니다. 그리고 제가있는 룸에 저를 제외한 두분의 사장님과 저는 가끔씩 일에대하여 이야기를 합니다. 아니 저의룸에 두분 사장님중에 한분은 시도때도없이 저에게 말걸어와서 업무진행에 방해가 될때가 더많습니다. 그러나 다른룸에 사람들과는 말을거의 섞지 않습니다.


제가 현재 사용하는 룸전에 다른룸을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분사장님은 한자책을 만들어서 판매하시는 분입니다. 그분의 성격은 완전히 괴팍하다고 할수가 있습니다. 오늘의 글감은 바로 그사장님 입니다. 저와 같은룸을 사용하다보니 그분이 무슨일을 하시는지 알게 됩니다. 이유는 전화통화를 뜻하지 않게 듣게되기 때문입니다. 저는 남의 통화를 잘안들을려고 노력하지만 사람인지라 뜻데로 안되는 경우가 더많은것 같습니다.


처음에 사업을 시작하고 지금의 소호사무실에 계약을 합니다. 그리고 저의자리를 배정받았습니다. 그런데 그방에는 성격 괴팍한 사장님과 저 이렇게 두명이 한방을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그분과 친해지고 싶었습니다. 혼자 지루할때 이야기를 나눌수있는 사람이 있기를 바랬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그분은 그런것 같지가 않았습니다. 아예 큼직한 파티션으로 저와의 경계를 정확히 나눠놓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분과 대화는 포기하였습니다. 그러다 어느날 그분이 저에게 "아니 왜 저를 따라다녀요?"하는것 아니겠습니까? 어처구니가 없었고 그런말도안되는 말을 한다는게 어이없었습니다. 너무나 당황스러워서 제대로 대응도 못했습니다. 같은방을 사용하니 자주 마주치는것이 당연한것을 그양반은 자신을 따라다닌다고 생각한 모양입니다.


그리고 일을하다가 시간이되면 담배를 피우러 나갔다 돌아옵니다. 그러면 그분은 들으라는 소리로 "어휴 담배냄새" 이러는 것입니다. 참다참다 하루는 그양반과 한바탕 했습니다. 그랬더니 그양반이 "담배냄새때문에 내건강 해치면 책임질거요?"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어이없어서 이렇게 답했습니다. "담배연기가 건강에 해로운것이고 담배를 피우고온 이후에 담배냄새는 건강에 안해롭거든요."라고 말하였고, "우리부모님도 담배가지고 아무소리 안하는데 당신이 뭔데 담배가지고 시비냐."라고 말입니다. 결국 그양반 저에게 완전히 나가떨어져 결국 다른방으로 옮겼습니다.


위에서 이야기한 그양반의 다른이야기가 오늘의 주제가 될것 같습니다. 그양반과 같은방을 사용할때 뜻하지않게 그사람의 전화내용을 듣게됩니다. 그중에서 그양반의 가장 바보같은 질문이 한가지 있습니다. 일단 그양반은 한자책을 만들어서 판매한다고 앞에서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리고 그양반에게 소비자가 전화를 합니다. 그리고 그양반이 받고서 이것저것 묻고 답하고 하는데 그양반이 소비자에게 이야기하는것이 가관입니다. 그것은 포탈사이트에있는 한자와 자신이만든 한자를 비교해서 보여주면서 자신것이 더좋아보이지 않냐고 물어봅니다. 소비자는 자신이 느낀것을 절대로 정확하게 이야기 하여주지 않는데 말입니다. 소비자는 그러한 질문에는 분명히 소극적 입니다. 좋으면 좋다고 절대로 이야기 하지 않습니다. 그것은 판매자가 잘판단하여야 하는것 입니다.


일단 그양반이 만든 한자책은 제가봐도 잘만들긴 하였습니다. 뭐 저는 한자에 관심이 없어서 포탈사이트와 비교해본적은 없지만 그사람이 무엇을 하는지가 궁금하여 그사람이 운영하는 동호회와 사이트는 가끔 들어가 봤습니다. 이유는 제가 벤치마킹 할만한 내용이 있는지 정도만 알아보기 위해서 입니다. 그런데 내용은 훌륭한데 영업능력은 완전히 꽝이었습니다. 즉 제가 참고할만한 내용은 하나도 없었다는 말입니다.


어쨌든 그양반은 제가있는 사무실에서도 골치거리 였습니다. 이사람 저사람에게 시비걸고 싸우고 하였으니까 말입니다. 그리고 그양반의 목소리가 가장커서 대부분 그양반이 이겼지만 저에게만은 그양반이 졌습니다. 그리고 결국 소호사무실 주인이 그양반을 사무실에서 내보내는 것으로 그양반일은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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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인터넷검색

 

이글은 어느정도 노파심에서 글을 올리는것 입니다. 이글을 보시고계신 저의 지인분들에게도 부탁드리고 싶은 말이기도하며, 제가 앞에글들에서도 계속해서 지적하였던 주체를 정확히 보는것 관련한 글이기도 합니다. 일단 저는 사업을 하고있습니다. 그리고 지금도 사업관련하여 죽을힘을 다하고 있습니다. 사업의 진척도는 어느정도냐구요? 그것은 저도 잘모릅니다. 그것은 시장상황에 따라서 고무줄처럼 기간이 늘었다가 또는 기간이 줄어들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정확한것은 알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사업이 어려운 것입니다. 불확실한것을 가지고서 눈에보이는 결과물을 만들어 내어야 하기때문 입니다.


그런데 어느정도 가시적인 상황으로 와있기는 합니다. 그런데 재미있는것은 눈에보일듯 사업이 진척되다보니 주변에 지인분들이 자꾸만 저를보고싶어서 불러냅니다. 불러냈으면 궁금한것을 물어보면 되는데 궁금한것을 물어보지 않습니다.


아니 정확히 말하면 궁금한것이 있기는한데 그러한 궁금한것이 무엇인지 정확히 몰라서 생기는 현상입니다. 최근에 친구들과의 모임도 엄청나게 많아졌습니다. 예전에 친구들이 모이자고 하면 한두명 나오면 많이나오는 것인데 요즘은 모이자고하면 거의가 안빠지고 모임에 참석합니다. 모임에서 저녁을 먹으면 별이야기 없습니다. 분명히 모였던 친구들이 저에대한것이 궁금해서 모였을 터인데 그에대해서는 아무말도 없습니다.


저희집에서도 자꾸만 저를 부릅니다. 저는 잘안가지만 말입니다. 일단 저희집 사정을 간단히 설명을 드리면 저희형이 올해 2월까지 저와 가까운곳에 살고있다가 올해 3월에 인천으로 이사를 하였습니다. 올해 2월까지는 거의 주말은 저의 아버지를 뵈러 형네집에 갔었습니다. 그리고 솔직한 말이지만 속으로 투덜거렸습니다. 매주 저의주말은 아버지에게 빼았겼으니까 말입니다. 그리고는 주중에는 자꾸만 피곤해서 주중에 업무에 방해를 줬습니다. 그래서 솔직히 아버지가 원망스러웠습니다. 거짓말하면 안되니 솔직하게 작성합니다.

 

그런데 어느날 가만히 생각해보니 저희 아버지가 저의주말을 빼앗는 주체가 아님을 알게되었습니다. 그것은 형수님이 자꾸만 주말에 불러내서 저의주말을 빼앗아 간다는것을 알아버렸습니다. 즉 저의주말을 빼앗는 주체는 저의 아버지가 아니라 저의 형수님이었습니다. 그리고 형수님은 저의 아버지뒤에 숨어버립니다. 즉 저의 주말을 자꾸만 빼앗는 형수님이라는 주체가 저의 아버지뒤에 숨어서 저의주말을 빼앗는 주체가 아버지로 저는 착각을 하면서 살았던 것입니다.


그리고 형이 인천으로 이사를 가고나서도 형수님은 자꾸만 저와 저의동생을 오라고 부릅니다. 불러서 가봐야 궁금한것 절대로 안물어볼것 뻔합니다. 즉 시간낭비만 하고오는것 입니다. 그리고 그렇게 갔다가오면 다음날에 저의업무에 막대한 영향을 줍니다. 얼마전에 제사가있어서 갔다오고 그주에 업무가 거의다 차질을 빚었습니다. 그러면 사업을하는 저에게 엄청난 손해를 끼친것 입니다. 그분들은 저의사업이 궁금하다는 핑계로 불러놓고 진짜로 궁금한것은 묻지도 않으면서 저의일에 엄청난 차질을 불러오도록 하는것 입니다. 그것은 결국에 우리집안이 손해를 입는일입니다. 제가 성공하기 위해서는 저자신이 피곤해서는 안됩니다. 피곤하지 않아야 눈에띄는 결과물을 만들어내는데 유리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형수님이 모임을 만드시고 문자를 보내시는데 조금만 예절을 갖춰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하시오"라고 문자를 보내시는데 아무리 저보다 연배가 높으셔도 저는 시동생입니다. 형수님이 동생으로 생각한다고 하시는데 시동생이 동생이 될수는 없습니다. 저는 형수님에게 예절에 벗어난 행동을 하지않으려 무던히 노력합니다. 그러니 형수님도 조금만 예절을 갖춰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문자를 받고나면 하던일 전부다 머리속에서 없어져 버립니다. 즉 저의사업에 방해만 된다는 말입니다.

 

사람인지라 생각했던것 전부다 기억못해서 기록을 해야합니다. 그런데 그런문자 한통받으면 "어떡해야하나?"라는 생각을 하다가 머릿속에 생각했던것 전부다 날라가서 저의 성공에 부정적인 영향을 줍니다. 그렇게 머리속에 생각들 날아간것 몇개있습니다. 지금도 기억이 안나서 미칠지경입니다. 그것은 저의성공에 치명적일수가 있는 생각일수도 있습니다. 그말은 우리가족이 행복해지는데 전혀 도움이 안된다는 이야기 입니다. 아니 오히려 우리가족에게 손해를 끼치는 일입니다. 그래서 문자를 보내실때는 가급적 저녁 7시이후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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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뉴시스

 

제가 대학교를 다닐때를 돌이켜 생각해보면 캠퍼스의 낭만을 즐긴적이 없었던것 같아서 안타깝습니다. 물론 요즘에 대학생들도 취업을 위하여 학력스펙을 쌓는다고 공부에만 매달리는것 같습니다. 저는 그분들에게 어느정도의 캠퍼스의 낭만을 즐기는것도 잊지마시기를 권하여 드리고 싶습니다. 물론 현실세상에 발디디기 전단계가 대학을 다니는 것이라서 준비하여야 할것이 많은것은 알고있습니다. 그렇다고 공부에만 매달린다고 그문제가 해결되는것은 아닙니다. 오히려 멋진 컴퍼스에서 자신의 생각을 정리하고, 가끔은 낮술이라도 마시면서 세상에 불만이 있으면 그것을 터트리는것도 젊은시절 해볼수있는 젊은이들의 특권입니다. 젊은이들은 세상물정을 모르기때문에 실수를 할수있습니다. 그리고 사회는 그러한 실수를 눈감아주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일단 저의 대학시절로 돌아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공부를 못해서 남들보다 늦은 나이에 대학에 입학을 하였습니다. 삼수를 하여서 저의 동생뻘들과 대학생활을 하였습니다. 그래서 군대도 1학년 1학기를 마치자마자 가게되었습니다. 그렇게 대학교 반년의 생활이 저의 캠퍼스의 낭만을 즐길수있는 절호의 기회였습니다. 그런데 어설프게 공부좀 한답시고 아까운시간을 흘려버렸습니다. 지금생각해보면 아까운 시간이 되겠습니다. 그리고 제대를 9월달에 하여서 남들보다 늦게들어간 대학을 1년이라도 줄여볼 요량으로 어거지로 복학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어설픈 복학기간이라 공부를 따라가기가 쉽지가 않았습니다. 그렇게 반년이 흐르면서 저의 주변이 어느정도 정리가 되는것 같았습니다.


대학교 2학년이 되었습니다. 이제는 정말로 캠퍼스의 낭만을 즐기면서 즐겁게 공부하고 싶었습니다. 그런데 당시에 배우는 과목이 저의 즐거운 생활을 날려버렸습니다. 그과목은 다름아닌 "물리화학"이라는 과목입니다. 이과목은 화학과에서도 전공으로 3학년에서야 수업을듣는 어려운 과목입니다. 그런데 저희는 2학년에 수업을 받습니다. 그전까지는 대충 수박겉핡기 식으로 배웠던 과목인데 그해에 저희과 교수님이 새로오셨는데 그과목을 가르치시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교수님 열정이 장난이 아니었습니다. 거기다가 그분이 아주 능력도 뛰어나신 분이십니다. 그래서 물리화학이라는 과목을 완벽하게 아주깊숙히 가르쳐 주십니다. 특히나 물리화학에서 백미는 열역학입니다. 열역학은 정말로 어렵습니다. 이유는 열을가지고 이것저것 수식을 만드는데 중요한것은 열이 눈에 보이는 사물이 아니어서 더욱더 어려운 것입니다. 그러한 과목을 아주 깊숙히 가르쳐 주시고 손수 문제도 만들어서 보고서를 받으십니다.


물리화학이라는 과목에 시험도 한학기에 4번봤습니다. 시험시간은 평균 4시간입니다. 학부생의 시험시간이 평균 4시간인과는 거의없습니다. 그렇게 2학년을 마쳤습니다. 그리고 3학년은 그과의 백미의 과목들을 배웁니다. 그래서 3학년은 정말로 생각하기 싫은 학년입니다. 그때도 열역학이라는 과목이 정식으로 있습니다. 그리고 위에서 언급하였던 그교수님이 맡으십니다. 과목의 깊이는 2학년에 비교할것 없을정도로 깊이있게 가르치십니다. 죽을맛입니다.


한번은 재미있는것이 학생들이 힘들다고 불만을 터트리자 교수님이 "이번시험은 2시간에 끝나게 난이도를 줄이겠다."고말씀하십니다. 저는 어쨌든 열역학이라는 과목을 마스터 해보고싶어서 정말로 한숨도 안자고 2일을 밤새워 공부했습니다. 그리고 시험날 문제지를 받았습니다. 그런데 이건 1문제푸는데 2시간입니다. 1문제를 풀면서 답안지 앞면뒷면을 모두사용해서 3장정도 풀어야 풀리는 문제입니다. 그것도 A4크기가 아니라 A3크기의 큰답안지에 말입니다. 그러면서 학생들이 비명을 지릅니다. 저도 난감했습니다. 문제는 총 8문제에 1문제에 2시간씩, 짧게 어름잡아도 10시간이상 문제를 풀어야하는상황 입니다. 그랬더니 교수님의 답변이 명품입니다. "여러분 여러분만 밤샜다고 생각하시면 안됩니다."라고 하시는 것입니다. 모두들 할말을 잃고서 문제를 풀었습니다.


그리고 4학년은 사회를 나가기 위해서 취업스펙을 쌓아야 하는시간 입니다. 그러다보니 저는 캠퍼스의 낭만을 즐기지 못하고 졸업을 하였습니다. 이글을 읽고계신 대학생 분들중에는 취업에만 너무나 매달리지 마시기를 바랍니다. 대학에 들어간것은 그시간에 해볼수있는것을 해보라는 시간입니다. 즉 캠퍼스의 낭만도 어느정도 즐길줄 아셔야 합니다. 앞만보고 간다고 잘가는것 아닙니다. 가끔은 옆도봐주고 앞도 봐주고 뒤따라오는 사람에 손도 잡아줄줄 아는사람이 멋진사람 입니다. 옆을볼때는 주위의 풍경이 어떤지도 보실줄 아셔야 하는것입니다. 그런사람이 진정으로 원하는것을 얻을수 있는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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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출처 : 인터넷검색

 

자신이 경제력이 좋을때와 자신이 경제력이 좋지않을때의 행동은 정말로 달라질까요? 맞습니다. 정말로 행동이 달라집니다. 경제력이 그사람의 자신감을 불어넣어 준다는것이 정확합니다. 그것은 저도 경험하여 보았습니다. 물론 한순간의 신기루같은 경험이었지만 그러한 경험은 그렇게 나쁜것이 아니었습니다. 거기다가 그러한 경험을 통하여 저는 자신을 돌아볼수있는 계기가 되기도 하여서 저에게는 나쁜 경험을 하였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러한 행동으로 인하여 제가 얻은것이 더욱더 많으니까 말입니다. 이렇게 저처럼 잠시 실수를 좋은경험으로 자신에게 유용하게 사용된다면 실수가 좋은약이 되는것입니다.


자신의 경제력이 좋을때와 좋지못할때의 행동이 달라지는 경우를 제주변의 예로 한가지 들어볼까 합니다. 저의 친구가 한명 있습니다. 그친구는 건설장비를 구입하여 자신이 건설현장등에 필요할때 투입되어서 일을하는 친구입니다. 쉽게말해서 건설현장에 일손이 부족할때 그자리를 채워주는 친구입니다. 그친구 이야기로는 수입도 솔솔하다고 합니다. 그러나 일자체가 건설업과 맞물려서 겨울에는 한가하고 한여름에도 한가한가 봅니다.


작년겨울쯤에 그친구가 저에게 전화를 합니다. 그리고는 대뜸 술한잔 하자는 것입니다. 저는 거부를 거의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만나기로 약속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그친구를 만났습니다. 그리고 저녁겸 술한잔을 기울입니다. 그러면서 제가먼저 운을 띄웠습니다. "웬일로 전화를 다해서 만나자고 그러냐?"면서 말입니다. 그친구는 "그냥 이렇게라도 만나야지 안그러면 만나기 힘들어진다."라며 응수하였습니다. 그리고 이것저것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그러다가 제가 "너 하는일은 할만하냐?"라고 물어보았고, 그친구는 "자리잡았어"라고 응수합니다. 그것입니다. 저를 만나서 술한잔 하자고하는 진짜이유는 자리잡았다는 이야기를 하고싶어서 만나자고 한것입니다. 그친구입장에서는 얼마나 기쁜일이겠습니까? 자리를 잡기가 쉽지가 않은데 자리를 잡았으니 말입니다. 그래서 저는 그친구에게 진심으로 축하를 해주었습니다.


그렇게 그친구와는 간만의 만남을 가졌고, 2달정도 지나고나서 또다시 전화가 옵니다. 그때도 겨울이라 일감이 별로 없어서 술한잔 하자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번에는 저와 다른친구 한명을더 불러서 같이 만났습니다. 그리고 그날새로나온 친구도 최근에 회사를 들어가서 약간씩 생활이 풀려가고있는 친구였습니다. 그렇게 3명이서 술한잔씩 기울이며 살아가는 이야기들을 털어놓습니다. 저는 두친구모두 하는일들이 잘풀리는것 같아서 기분이 좋았고 진심으로 축하를 하여주었습니다. 그리고 이겨울이 가기전에 한번더 만나자고 약속을 하고서 헤어졌습니다.


시간이 지나고 연락하기로한 친구의 연락이 없습니다. 그렇게 시간이 흘러갔습니다. 그리고 연락하기로 하였던 시간이 훌쩍 지나고나서 제가 그친구에게 전화를 합니다. 그친구는 저의전화를 받습니다. 그때 저는 대뜸 이렇게 이야기 합니다.


"요즘 너 많이 힘들어졌구나. 그래도 힘내구"라고 말입니다. 그친구는 "어떡게 알았냐?"고 저에게 물어봅니다. 저는 자신이 경제적으로 힘들어지면 사람이 소심해지기 마련이라고 이야기 하여주었고 그럴때일수록 자신감을 가지는것이 더욱더 중요하다고 말하여 주었습니다.


정말로 저의진단이 정확하였습니다. 그친구는 작년까지는 일감이 넘쳐나서 자신이 자리를 잡았다고 생각을 하였던 것입니다. 그러나 올해로 넘어오면서 일감이 없어지고 그래서 그친구의 경제력이 어려움에 봉착하게 된것입니다. 그래서 연락하기로한것은 알고있지만 선뜻 연락을 하게되지 못한것입니다. 즉 소심해진것입니다. 이렇게 자신의 경제력이 좋을때와 그렇지못할때의 행동은 달라지게 되어있습니다. 그것은 우리가 원하지 않아도 사회적인 구조가 자신을 그렇게 행동하도록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강요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어려울때일수록 더욱더 자신감있게 행동하여야 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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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출처 : 인터넷검색

 

오랜만에 술에관련된글을 올리는것 같습니다. 어쨌든 사회생활을 하다보면 어쩔수없이 술자리를 가게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술자리에 참석해보면 생각보다 많은사람들이 술취하면 다른사람에게 주사를 부려서 서로간에 얼굴을 붉히는 경우가 많다는것을 알게되었습니다. 저는 술을 많이 마시면 그자리에서 잠을자버려서 다른사람에게 피해주지는 않습니다. 물론 저는 어려서 일찍 술을 배웠고 어른들앞에서 술마시는법을 배워서 특별히 남에게 피해주는 주사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술자리에서 술에 얼큰하게 취하신분들중 주사가 있으신분들은 특히나 저를 타겟으로 주사를 많이 부리십니다. 이유는 제가 생긴것이 약하게 생겼기도 하거니와 생활할때도 상대방의 제안이나 부탁등은 거의가 들어주는 성격이라 아무래도 만만하게 생각해서 그런것 같습니다. 그래서 술자리가 깊어지고 상대방이 술에 많이 취했고, 주사가 있는것 같다고 판단이 되면 저는 최대한 빨리 술자리를 뜨려고 합니다. 분명히 주사가있는분은 저에게 주사를 부릴것이 뻔하기 때문입니다. 이유는 위에서 설명을 드렸습니다.


그러면 제가 술자리에서 겪었던 경험을 적어볼까 합니다. 그분은 작년까지 저와같이 사업을 하시던 분이십니다. 제가 사용하는 사무실은 소호사무실로 여러회사가 공동으로 사용하는 사무실인데 거기서 그분을 처음만나서 심심할때 그분과 술한잔씩을 나누곤 하였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저에게 거래처가 한군데 생긴날이었습니다. 그분은 어디서 술한잔을 마시고는 저에게 전화를 합니다. "백사장님 축하드립니다. 지금 사장님 살고계신 동네로 갈테니 술한잔 사주세요."라는 것이었습니다. 분명히 그분은 술이 한참되신것 같은데 한잔더 마시고싶다는 것이었습니다. 물론 저는 그날 거래처가 한군데 생겨서 기분이 좋은날이어서 그분의 제안을 거부하지 못하고 그분을 만났습니다.


그리고는 그분과 가까운 술집에 들어가서 술한병을 시켰습니다. 그리고 열심히 어떡게 그거래처가 생겼는지 이야기 해주었습니다. 그리고 기분좋게 한잔씩 먹고있었는데, 그분이 자신의 주량을 훌쩍 뛰어넘게 술을 마신것입니다. 그리고는 갑자기 "그래서 기분좋냐?"라면서 반말을 시작합니다. 저는 "헐~~"했습니다. 그분은 저보다 1살이 어린 동생인데 그분이 갑자기 반말을 시작합니다. 그래서 저는 "저보다 1살이라도 어리신분이 그렇게 반말로 하시면 안되지요. 저도 사장님에게 존대말 하는데요."라고 했더니 그분이 갑자기 욕을 시작하십니다. 술집분위기 완전히 살벌해졌습니다. 주위에서 술드시는 분들이 전부다 저희를 쳐다봅니다. 이분위기 정리가 안될것 같아서 저는 그자리를 박차고 나왔습니다. 물론 다시는 그분을 볼생각을 안하고 나온것 입니다.


다음날 그분이 저에게와서 미안하다고 사과를 합니다. 그날 휴대전화도 잊어버리고 자신의 가방도 잊어버렸다고 하면서 말입니다. 저는 휴대전화하고 가방을 잊어버린것과 나에게 욕한것과 무슨상관이냐고 하면서 그분의 사과를 받아주지 않았습니다. 이글을 쓰면서도 지금도 화가날지경 이었으니 당시에는 얼마나 화가났었는지 짐작이 갑니다. 어쨌든지 저는 마음이 약한가 봅니다. 결국은 그분의 실수를 눈감아 주기로 하였습니다.


지금 그분은 뭐하시냐구요? 사업이 망해서 직장생활을 하십니다. 그리고 저에게 전화연락 한번 없습니다. 저는 그분이 필요할때는 언제나 거부하는것 없이 술도마셔드리고 놀아드리고 그분의 이야기도 들어드렸는데 말입니다. 즉 그분은 저를 실컨 이용만 하신것입니다. 그래도 섭섭하거나 그렇지 않습니다. 그분은 그정도의 생활을 하실것이기 때문입니다. 저는 다른분들 부탁을 거의다 들어드려서 제주위에는 좋은사람들이 넘쳐날것이기 때문에 자신의 이익만을 추구하는 사람은 필요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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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출처 : 인터넷검색

 

얼마전 제가 현재 진행하고있는 회사의 담당자와 통화를 하여보았습니다. 일단 일전에 썼었던 글을 읽으시고 이글을 읽으시면 이해하기가 편하실 것입니다. 그래서 링크를 걸어드립니다. 링크 : 지금 진행하는 업무중에 중요도가 가장높은 회사의 진행상황을 확인결과를 알려드립니다. 이때는 담당자가 전화를 받지 않았다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리고 시간이 지나서 다시한번 전화를 걸어보았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전화를 걸었을때는 전화를 받아주시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짧게 50초정도 통화를 하였습니다.


그렇다면 그분과 저와의 통화상황으로 들어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그전에 제가 걸어놓은 링크를 읽으시면 이글을 이해하시는데 많은 도움이 되실것입니다. 이번글에서는 앞에서의 상황설명은 링크글로 대신할것이니 상황을 이해하기위해서는 링크글을 읽으시고 이번글을 읽어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통화상황을 가감없이 정확하게 기록하도록 하겠습니다.


나 : 잘지내셨어요? 지난번에 전화드렸을때 전화를 안받으셔서요. 그냥 안부전화를 드렸어요.
담당자 : 아네. 지난번에 회의중이라서 전화를 받지못했어요. 어떡게 잘지내세요?
나 : 저는 잘지내고 있습니다. 어떡게 연구원님은 잘지내고 계신가요?
담당자 : 저는요즘 바빠 죽겠어요. 작년보다 더바빠요.
나 : 이렇게 전화받아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가끔 안부전화드릴테니 바쁘시더라도 안부전화정도는 받아주세요. 어차피 진행되는거 넉넉하게 2~3년정도 보고있으니까요.
담당자 : 네. 전화 잘받을께요.
나 : 어떡게 업무는 계속 진행되고 있는거죠?
담당자 : 네. 계속진행되고 있어요.
나 : 네. 바쁘신데 저때문에 시간을 너무많이 소비하셨네요. 다음에 안부전화 다시드릴께요.
담당자 : 네. 감사합니다.


대충 위의내용으로 전화통화를 하였습니다. 그리고 저는 이회사에 상당히 관심이 많은회사 입니다. 제대로 거래가 진행되기 시작하면 저의꿈을 이뤄줄 초석이 되어줄 회사이기 때문입니다. 영업을 하다보면 자신에게 성공을 가져다줄 회사인지 아닌지는 몇번만 이야기해보면 단번에 알수가 있습니다. 그것은 저만이 그런것이 아니라 일반적인 영업사원들은 거의다가 그정도 촉은 가지게 됩니다. 그리고 위의회사는 그러한 회사임에 분명합니다. 그리고 저는 50초간의 전화통화에서 많은정보를 얻어냈습니다. 그러한 정보들이 무엇인지 남기기 위하여 통화내용까지 기술한 것입니다. 물론 토씨는 틀려도 제가 이해한 내용은 거의 빠지지않고 대화내용에 담아냈습니다. 그러면 하나씩 알아보겠습니다.


지난번에 회의중이어서 전화를 못받았다는 내용은 거짓말 입니다. 정확히 말하면 업무진행상황을 잘알지 못하여 저의전화를 받지않은것을 회의중이라는 말뒤에 숨은것입니다. 그리고 잘지내냐는 안부는 우리가 생산라인 셋업할때까지 버틸수 있느냐는 이야기 입니다. 그래서 저는 잘지내고 있다는 말로써 그때까지는 버틸수있다고 응수한 것입니다(물론 형식적인 멘트를 너무오버한다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그것은 저와 통화한 담당자를위한 멘트가 아닙니다. 그것은 그회사의 경영자를 위한 멘트임을 알려드립니다.).

 

그리고 잘지내냐는 질문에 자신이 작년보다 바빠죽겠다는 이야기는 라인셋업이 진행된다는 이야기 입니다. 그리고 진행상황을 조금은 알고있는데 이야기해줄만큼은 아니라는 이야기 입니다. 즉, 약간에 눈에보이는 발전이 있었다는 이야기 입니다. 그렇지 않다면 굳이 작년보다 바쁘다는말을 가져다 붙일필요가 없는것 입니다. 그래서 저는 가끔 안부전화를 한다고, 이것은 "전화좀 받으세요"라는 저의 메시지를 전달하고져 하는것이고, 진행되는것 2~3년정도 보고있다고 말하는것은 "우리는 급하게 생각하지 않으니 걱정말아라"는 저의의견을 전달한 것입니다.


마지막에 계속해서 업무는 진행되고 있는지 확인한것이 모든물음에대한 답변이 되었습니다. 즉, 담당자도 저와의 업무가 진행되고있는것을 회의나 혹은 윗사람과의 대화등에서 알게되었다는 것을 이야기 하는것입니다. 라인셋업은 진행된다는 이야기를 말합니다.


이번에 짧은통화로 지난번 담당자가 전화를 받지않은 행동보다 더많은 정보를 얻어냈습니다. 그리고 이번통화로 확인한것이 제가생각하는 시간보다 짧아진 시간에 생산라인 셋업이 될것이라는 점입니다.


저처럼 전화를 잘받지않는 업무를 하다가 갑자기 위의경우처럼 전화를 받으면 통화내용을 정확히 기록하여 놓아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진행되는일이 저의생각을 앞질러가서 결국은 대응이 늦어질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번통화로 생각보다 빠르게 진행되어서 저는 빠르게 자리를 잡을수 있을것 같습니다. 그때가 언제냐구요? 그것은 알수가 없습니다. 그것을 아는것은 신의영역입니다. 그리고 저는 평범한 보통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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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데일리안

 

실체를 정확히 알아내는 능력은 정말로 대단한 능력입니다. 그리고 그러한 실체를 정확히 알아내는 능력을 가진사람을 만나는것도 쉽지가 않습니다. 이유는 그만큼 대단한 능력이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어째서 자신에게 영향을주는 실체를 정확히 알기가 쉽지 않을까요? 그것은 실체가 다른 대리인이나 기타 자신을 대신할 무엇인가를 내세워 버리고 자신은 그뒤에 숨어버리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자신에게 영향을주는 실체를 찾기가 쉽지가 않습니다.


제가 일전에 작성하였던 : 자신의 생각을 정확히 말하는 사람에 대하여 글에서 저의조카는 자신에게 손해를끼친 저의실체를 정확히 집어냈습니다. 분명히 조카앞에는 자신의 아버지인 저의동생과 동생의 부인인 저의 제수씨가 조카를 다독이고 타일러서 뒷자석으로 보냈을 것입니다. 그런데 자신에게 영향을준 실체는 자신의 아버지도 아니고 자신의 어머니도아닌 자신의 큰아빠였다는것을 정확히 집어냈던 것입니다. 그래서 그렇게 실체를 정확히 집어내야 그에따른 대처도 정확히 할수가 있는것입니다.


그렇다면 저의 한가지 경험을 더 이야기 해볼까 합니다. 다름아닌 저의 직장생활 경험을 이야기 해보고져 합니다. 그곳회사는 한달에 2~3번씩 토요일 근무를 합니다. 그리고 저는 정말로 토요일 근무를 싫어합니다. 이유는 일할때는 무섭게 일하고 쉴때는 열심히 쉬자는 주의가 저의 생각이기 때문입니다. 그렇지만 회사를 다닐려면 어쩔수없이 회사의 정책에 따라야 합니다. 그리고 토요일 근무에 퇴근시간도 오후 4시입니다. 정말로 싫었습니다. 그리고 직장을 다니다보면 금요일에는 일반적으로 술자리가 생기기 마련입니다. 그래서 그날도 퇴근을하고서 기분좋게 술자리에 참석을 하였습니다. 그렇게 술을 마시다보니 어느덧 밤이 한참동안 깊어져있었습니다. 그리고 내일은 토요일 근무가 있었습니다.


그렇게 술자리가 파하여 집에들어가서 잠을잤고 아침에 일어나보니 보나마나 지각입니다. 사실 저는 회사에 지각을 거의하지 않습니다. 그회사에 입사하고 정말로 그날하루 지각을 하게된 것입니다. 그것도 평일이 아니라 토요일근무라 출근해도 별로 할일이 없는출근 이었습니다. 어쨌든 그렇게 부랴부랴 출근을 하였습니다. 역시나 사장은 출근하여 있었고 토요일 근무자 몇몇이 일찌감치 출근해 있었습니다.


사장은 분명히 저의지각을 이야기하고 싶어하는 눈치였습니다. 평소에는 전혀 지각을 허용하지 않는 저이다보니 한번의 지각으로 혼내기는 그런것 같은 눈치였습니다. 그렇지만 지각을 지적하고 싶어하는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결국은 애꿋은 소화기를 가지고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그러면서 전에회사에서 그렇게 배웠냐고 이야기를 합니다. 결국 그날 토요일 기분은 완전히 버렸습니다.

 

저는 사장이 솔직하게 지각한것을 가지고 지적을 하기를 바랬습니다. 그것이 저의 잘못이 맞으니까 말입니다. 그런데 사장은 애꿋은 소화기를 가지고 이야기를 시작하다 전회사에서 그렇게 배웠냐고 이야기를 마무리한것이 더욱 기분이 나빴습니다. 그냥 지각을 정확히 지적해서 이야기하면 저는 할말이 없습니다. 그런데 사장은 지각을 지적하고 싶지만 그에대한 정확한 실체를 말하는 능력은 떨어져서 결국은 저에게 더욱더 기분만 상하게 만들었습니다. 그냥 정확히 지각을 이야기했으면 좋았을것을 말입니다.


그렇게 사회생활을 하다보면 진짜로 이야기하고 싶은것이 있지만 그러한 실체를 정확히 볼수있는 능력이 없어서 결국은 상대방에게 실수를 하는경우가 그렇지 못한경우보다 많다는것을 생각하시면서 사회생활을 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그사람이 하는이야기를 들어보고 정말로 그사람이 원하는것이 무엇인지 알아내는 능력을 키운다면 사회생활을 더욱더 잘하실수 있으실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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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레몬트리

 

저는 최근 1년전부터 지금까지 단한번도 요즘에 유행하는 단어인 멘탈붕괴(소위 멘붕이라고하는것)를 경험하지 못하였습니다. 다른말로 한다면 정신줄을 놓는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전에는 멘탈붕괴나 정신줄을 놓는경우는 종종 있어왔습니다. 그렇게 정신줄을 놓고나면 정신줄을 놓게한 일과 관련된 사람들이 정신줄을 놓은사람에게 모든책임을 떠넘기는 현상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이후 부터는 절대로 정신줄을 놓지 않습니다. 즉, 정신줄을 놓는순간 자신은 엄청난 손해를 보게됨을 경험하였기 때문입니다.


사람일이라는게 정말로 이상한게 어떠한 처해있는 일이 거의 마지막으로 몰려도 정신줄만 놓지않으면 그것을 해결할 방법이 생기게 됩니다. 그것은 제가 경험하였습니다. 정말로 "이것은 끝이구나"라고 생각하면 그일에 대하여 정신줄을 놓게되는데 그것이아니라 "다른해결책을 만들어보자"라는 마음가짐으로 그일을 다른시각으로 바라다보면 분명히 해결방법이 생기게 됩니다. 그렇게 다른 해결방법으로 저의 어떠한일을 손쉽게 해결한적이 가장최근에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공개하지 않기로 하였습니다. 이유는 그것을 공개하는것은 제가 손해를보는 행동이기 때문에 그일에 대해서는 공개를 절대로 하지않을 것입니다.


위의 저의경험처럼 정신줄을 놓지않고 살아가는것이 정말로 중요합니다. 내눈앞에 절대절명의 위기상황이 다가와도 정신줄을 놓지않고 현재의방법이아닌 다른방법을 찾아보면 다가오는 위기상황을 극복할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앞으로도 절대로 정신줄을 놓을생각이 없습니다.

 

이글을 읽고계신 분들도 현재가 어렵고 힘들다고 그상황을 방치하지 마시고 그에대한 해결방법을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물론 각자의 처해있는 상황은 전부다 제각각이라 제가 해결방법을 제시하여 드릴수는 없습니다. 그래도 자신이 처해있는 상황이 자신에게 손해를 끼치고있는 상황이면 그러한 상황에 자꾸만 반전을 꾀하여야 합니다. 그렇게 작은노력들이 조금씩 모이면 현재의 상황보다는 좋은상황으로 상황반전이 이루어 지는것 입니다. 그리고 그렇게 반전된 상황에 안주하시지 마시고 다른 자신이 손해보는 상황을 또다시 찾으셔서 그에대한 상황반전을 노리십시요. 자꾸만 자신의 상황에 상황반전을 해내시면 어느새 자신의 생활에는 즐거운 일들만이 존재하게 될것입니다.


위와같이 자꾸만 자신의 생활에 상황반전을 이루어 내시다보면 자신은 굉장한사람이 되어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자신도 그렇게 상황반전의 묘미를 아시게 된다면 살아가면서 절대로 정신줄을 놓지 않으시게 될것입니다. 그리고 자신의 생활에 집중하게 되어있습니다. 물론 저또한 절대로 정신줄을 놓지않고 하루하루 성실하게 저의삶을 살아가고 있으며, 앞으로도 그렇게 살아갈것입니다. 이유는 저는 저의삶에 손해보는것이 지극히 싫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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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출처 : 헨켈

 

이번글은 저의 경쟁상대에 대하여 글을 남겨보고자 합니다. 그리고 앞으로의 몇번의글은 저의 영업에서 겪었던 잊지못할 기억들을 글로써 남기고져 합니다. 그러한 기록들이 저에게 앞으로의 경험에 도움이 될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그러한 경험들을 기록하여 두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위의 로고는 특정한 회사의 로고입니다. 아마도 저의 경쟁업체의 로고이기도 합니다. 이글을 읽으시는 분들은 위의 로고를 본적이 있으신분들, 본것은 같은데 어디서 보았는지 모르시는분들, 잘모르겠다고 하시는분들이 계실것입니다. 그리고 위의 회사는 저와 경쟁하여야하는 회사입니다. 물론 아직은 제가 많이 부족하여 위의 회사가 저를 알고싶어하지 않을것 입니다. 그래도 저는 위의 회사의 위치를 1위에서 2위로 결국은 끌어내릴 것입니다. 그러기 위하여 저는 하루하루를 성실하게 살아갈것 입니다.


그렇다면 위의 회사가 무엇을 하는회사인지부터 간단히 짚고서 넘어가보겠습니다.

 

사진출처 : 인터넷검색

 

위의 사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세제를 생산하는 회사입니다. 그리고 세탁용 세제로는 아주 유명한 회사입니다. 가정주부분들은 한두번은 위의 퍼실이라는 회사를 보셨을 것입니다. 그리고 그의 모기업이 헨켈이라는 회사입니다. 그리고 헨켈이라는 회사에대하여 조금더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아래의글은 헨켈이라는 회사의 소개글입니다. 그대로 인용하여 작성하겠습니다.


"1876년, 프리츠 헨켈(Fritz Henkel)은 큰 비전을 가지고 헨켈을 창립하였습니다. 사람들의 생활을 보다 편리하고 풍요롭게 그리고 아름답게 만들고자 하는 것이었습니다. 결국, 그는 주부들의 가사 노동 가운데 가장 힘든 빨래 부담을 획기적으로 덜어준 계면활성세제를 세계 최초로 만들어내며 자신의 비전을 성공적으로 달성했습니다."


여기서 계면활성제는 쉽게설명을 드리면 계면을 활성화 해주는 액체를 뜻합니다. 한글은 천천히 잘읽어보면 그뜻을 쉽게 알수가 있습니다. 즉, 계면을 활성화 시키는데 도움을주는 액체라는 뜻으로 그것은 계면을 활성화 하여서 세탁에 용이하도록 한다는 뜻입니다. 그렇게 저의 경쟁회사는 계면활성제를 세계최초로 개발하여 큰성공을 거둡니다. 그리고 그회사의 걸어온길을 저의 생각으로 예측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계면활성제는 가정용뿐만이 아니라 산업에서도 많이 사용합니다.


중간제품에서 완제품으로 가기위해서 세척이 필요한 경우가 있습니다. 그리고 세척을 하고나면 깨끗해진 표면에 접착을 시도할 것입니다. 그래서 그러한것을 발견하고 헨켈은 접착제 시장에도 뛰어들었을 것입니다. 깨끗한표면에 접착을 하여야 접착력이 잘나오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헨켈은 현재 세계 접착제시장에서 1위를 하고있습니다. 물론 국내 접착제 시장에서도 헨켈은 1위를 하고있습니다.

 

사진출처 : 인터넷검색

 

위의사진도 많이 보셨을 것입니다. 순간접착제 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가정마다 거의다 사용하고있는 순간접착제 입니다. 위의 순간접착제는 록타이트 401이라는 이름으로 현재 국내에 유통되고 있습니다. 헨켈이 록타이트라는 회사를 기업 인수합병을 하여서 세계 순간접착제시장에 1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헨켈이라는 회사는 독일의 회사로 기업인수합병에 천부적인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저는 헨켈의 대리점에서 근무를 하여보아서 헨켈의 약점을 파악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의사업이 어느정도 궤도에 오르면 저는 헨켈의 약점을 계속해서 건드릴 예정입니다. 이유는 헨켈을 1위에서 2위로 내려오도록 하기위해서 입니다. 이글을 읽으시는 분들중에서 오공본드와 돼지표본드는 거론을 왜 안하냐고 하시는 분들이 계실것 같아서 한말씀 드립니다. 오공이나 돼지표본드를 만드는 대흥화학은 솔직히 저의시장에서 경쟁업체로 거론되지 않습니다.


저는 현재는 다른회사의 제품을 수입하여 판매를 하고있지만 자리가 잡히면 제조업을 시작할 예정입니다. 저의 회사이름이 **화학회사로 되어있는 이유는 저의 본업인 접착제만을 할생각이 아니라 영역확장을 염두에둔 회사이름 입니다. 물론 소비자들에게 삐끼상품은 내놓아서 회사이름을 알릴수는 있지만, 저는 회사를 상대를 주력으로 할예정입니다. 그래서 오늘도 열심히 하루하루 성실히 생활을 하고있습니다. 이유는 위의 거대공룡을 무너트려서 1위에서 2위로 끌어내리기 위해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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