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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인터넷검색

 

입장차이란 과연 무엇일까요? 일단 판단에 기준이 있어야 입장차이에 대하여 더욱 명확하게 이해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일단 대부분의 사람들은 직장을 다니는 입장이니 일단 직장인과 회사임원 그리고 사장님의 입장차이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직장인의 입장은 회사에 돈을 벌러가는 입장입니다. 일한만큼만 월급을 받으면 되는데 현실은 그렇지 않습니다. 동료와도 원만한 직장생활을 하여야 하고, 상사들에게도 잘보여야 그나마 직장이라도 붙어있을수 있습니다. 그리고 퇴근후에도 야근을 하여야하고 가끔은 가기싫은 술자리에도 참석해야 하는 입장입니다. 그래야 상사에게 찍히지 않고 직장생활에 스트레스가 줄어듭니다.

 

이렇게 일하여도 월급은 만족할만큼 나오지가 않습니다. 그러면 임원급정도 되시는분의 입장차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임원은 사장님과 직원의 중간에서 사장님께도 잘보여야 하고 직원들에게도 모범적인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너무 사장님에게 잘보이고 싶은 마음이 부하직원들에게는 엄청난 부담으로 다가옵니다. 즉, 사장님에게 잘보일수록 직원들에게 많은 일을 강요하게 되고 퇴근시간 이후에 야근도 강요하게 됩니다. 반대로 직원들에게 잘해주는 임원은 사장님과는 거리가 멀어지며 짤릴확률이 높아집니다. 그래서 적당한 수준을 잘유지 하는것이 중요합니다.

 

 그러면 사장님 입장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사장님 입장은 월급을 주는 입장입니다. 월급을 주는 입장이라는 말은 돈을주고 직원들의 노동력을 사는 입장입니다. 우리가 길에서나 마트등에서 물건을 사는 입장과 비슷한 입장입니다. 예를들어서 신발을 산다고 하면 신발판매 직원이 신발이 이쁘다고 입에 침이 마르도록 칭찬을 하면 소비자는 만족을 하면서 구매를 합니다. 그것은 물건만을 구매하는것이 아니라 판매직원의 아부까지 같이 구매하는것입니다. 사장님 입장도 마찬가지 입니다. 그래서 아부를 좋아하는 사장님이 많은것이지요. 직원들이 와서 인사하면 좋아하고, 또 직원들이 밤늦게까지 일해주는것을 좋아하는 사장님이 있는것입니다. 물론, 아닌 사장님들도 많이 계시지만 말입니다. 당신의 사장님은 과연 어느쪽 사장님이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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