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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인터넷검색

 

우리가 학창 시절을 보내고 나면 다음으로 찾아오는 시기가 다름이 아니라 직장 생활을 하여서 자신의 경제력을 올려야 합니다. 물론 사업을 하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그분들은 집안에 돈이 많아서 사회에 나오면서 사업을 하시는 것이고, 대다수의 일반적인 사람은 직장 생활을 하게 됩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사회가 자본주의 사회로 돈이 없으면 음식을 사먹을수 없고, 그로 인하여 자신의 목숨이 왔다갔다 합니다. 솔직하고 너무나도 냉정하게 이야기 하는 현실이 그렇다는 말입니다. 그래서 자신의 목숨을 구하기 위해서 라도 직장을 다니거나, 아니면 아르바이트를 하여서 음식을 사먹을 돈을 마련하여야 합니다. 집이 잘산다면 문제가 없지만 그런집 그렇게 많지가 않습니다.

 

이렇게 직장은 자신의 생계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아마도 안정적인 직장을 다니고 있다면 그것이 그사람의 복지에 가장 중요한 요인이 됩니다. 그래서 안정적인 직장에서 짤리지 않기 위해서 사람들은 그렇게 부단히 노력하고, 때로는 필요하면 마음에도 없는 이야기도 하고, 아부도 해가면서 그회사에 남아 있기를 바라는것 같습니다. 그래서 최소한 현재의 안정적인 생활을 계속해서 영유하기를 바라는 마음은 이해를 할것 같습니다. 이러한 마음이 그회사에 늦게까지 남아서 일을 하도록 유도하기도 합니다. 이만큼 직장이 어느 한사람에게 중요한 의미가 있다는 말씀을 드리는 것입니다.

 

이렇게 중요한 직장에서 자신이 맡은 업무가 무엇인지도 중요하게 생각 하는것 같습니다. 특히나 특별한 기술이 필요없는 경리쪽 사람들은 자신들이 회사에서 짤리면 갈곳이 없다고 투덜거리기도 합니다. 제가 만났던 경리쪽 사람들도 그러한 이야기를 많이 합니다. 그리고 회사에 경리를 맡은 사람은 여자분들이 많습니다. 이유는 간단합니다. 경리쪽 업무는 회사의 돈을 관리하는 업무이기 때문에 여성분들이 조금더 세세하게 잘보기 때문에 여성분들을 조금더 선호하게 됩니다. 저에게 경리쪽 업무가 다른회사로 옮기는데 도움이 안된다고 투덜 거렸던 분도 여성분 이셨습니다.

 

여기서 경리쪽 업무는 회사의 수입과 지출을 관리하는 업무로써, 한가정으로 보게 되면 그집안의 어머니가 하시는 일과 비슷합니다. 회사에서 영업을 하는 사람이 그집안에 아버지가 하시는 일과 비슷하게 회사의 수입을 담당하고, 경리쪽 업무는 그집안의 어머니가 하시는 가계의 지출을 담당하는 일과 비슷합니다. 회사라고 해서 대단한일 하는것 특별히 없습니다. 사람들 살아가는 모습은 회사나 일반 가정이나 비슷하다는 이야기를 하는것 입니다. 단지 거기에 이것저것 서류들을 붙여서 뭔가 하는것 처럼 보이도록 하는 것이 회사에서 하는일 이지만, 단순화 시켜 놓으면 하는일이 비슷비슷 합니다.

 

여기서 제가 이야기 하려고 하는것은 회사의 지출을 담당하는 경리쪽 업무가 그렇게 중요도가 떨어지는 업무가 결코 아니라는 이야기를 하고 싶어서 이러한 글을 작성하게 됩니다. 이유는 경리쪽 업무를 담당하는 사람이 정말로 회사돈을 횡령하려고 마음을 먹으면 얼마든지 회사돈을 횡령할수 있는 업무이기 때문입니다. 이유는 간단합니다. 경리쪽 업무를 담당한 사람이 회사의 지출에 대하여 그회사의 사장이나 임원에게 승인을 받기만 하게되면 그로 인하여 회사가 어떠한 것에 대하여 지출을 하게 됩니다. 그런데 여기서 승인을 해주는 회사의 사장이나 임원들이 그러한 지출에 대한 것의 가격을 전부다 알지 못한다는 점을 이용하면 얼마든지 회사돈을 횡령 할수가 있는것 입니다.

 

이렇게 회사돈을 지출하는 경리쪽 업무는 정말로 믿을만한 사람을 고용하여 일을 시키게 되어 있습니다. 그만큼 회사돈이 엉뚱한 곳에 새나가도록 만들수도 있는 업무를 맡은 곳이 바로 경리쪽 업무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회사에서 열심히 돈을 벌어와도 그것을 엉뚱한곳에 계속해서 지출해 버리면 그회사는 언젠가는 망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만큼 경리쪽 업무를 맡은 사람이 중요하다는 말입니다. 자신의 회사를 운영하는 사장도 그러한 사실을 잘알기 때문에 경리쪽 업무를 맡은 사람은 정말로 신중하게 뽑고, 월급도 잘주는데 정작 그러한 일을 맡은 사람은 경력이 안된다고 투덜거립니다.

 

제가 알고 계셨던 어느분도 어느 여행사에 경리직을 맡아서 그곳으로 옮기신다고 하셨던 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분에게 “소고기값은 버시겠네요.”라고 말씀을 드렸던 적이 있습니다. 물론 이분 그회사를 나오신 것을 확인을 하였지만 그회사의 경리를 맡아서 일을 하게되면 정말로 고기값은 벌수가 있는것 입니다. 이유는 위에서 언급을 하였듯이 한회사가 물건 등을 구매하여 지출하는 돈에 대하여 그것을 승인해 주는 사람이 전부다 알수가 없기 때문에 물건을 구매하는 사람과 말만 잘맞춰 놓으면 승인자는 꼼짝없이 속을수 밖에 없기 때문에 정말로 믿을수 있는 사람에게 경리를 시키려고 한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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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출처 : 조선비즈

 

현재 우리나라의 제조업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것 같아서 안타까운 마음에 대하여 글을 작성해 봅니다. 제조업은 한나라에게 있어서 중요한 산업군이 됩니다. 이유는 진짜로 눈에 보이는 물건을 만들어 내는 산업군이 바로 제조업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진정으로 부유한 나라를 만들기 위해서는 제조업을 육성 하여야 하는것 입니다. 그래서 그나라 안에서 물건들이 넘쳐 나도록 만들어야 그나라가 부강한 나라가 되는것 입니다. 그런데 현재의 우리나라의 제조업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것 으로 판단이 됩니다. 이유는 제가 하는 일이 산업용 접착제를 유통하는 사업을 하고 있는데, 제가 하는 일이 바로 제조를 하는 산업군과 연관이 되기 때문입니다.

 

산업용 접착제를 사용하지 않고 제품을 만들어내는 제조업이 별로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래서 제가 하는 산업용 접착제 사업은 제조업에 바로미터가 맞습니다. 그리고 저는 저희 회사를 누가 봐도 멋진 회사로 만들어 놓았습니다. 그래서 저희 회사에 연락도 안하고 찾아 오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물론 처음에는 그러한 분들을 만나 드리긴 하였지만, 현재는 그렇게 찾아 오신 분들을 만나 드리지 않습니다. 어쨌든, 이렇게 회사를 멋지게 만들어 놓아서 누가봐도 성공할수 밖에 없는 회사를 만들어 놓았는데, 현재 저의 생활은 너무나도 어렵습니다. 그것은 우리나라의 제조업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이야기가 됩니다.

 

최근에 미래에 저의 고객이될 분과 전화 통화를 한적이 있습니다. 이분도 저의 글에 몇번 정도 소개를 하여 드렸던 분입니다. 이분은 인쇄 회로기판을 수리하는 일을 하시는 분입니다. 그리고 제가 유통하는 샘플을 드렸고, 그것으로 자신이 납품할 업체에 제품을 만들어서 승인까지 받았다는 말씀을 하십니다. 그러면서 자신의 손을 떠났으니 기다려 보라고 하십니다. 그러면서 현재의 상황에 대하여 이것저것 이야기를 하시는데, 그것은 다름이 아니라 현재 인쇄 회로기판 수리를 해야 하는 물량이 너무 적어서 기존에 납품하던 회사에게 물량을 넘겨도 충분해서 자신에게 일감이 돌아오지 않는다는 말씀을 하십니다.

 

여기서 인쇄 회로기판 업종은 전기, 전자쪽 업종에 중요한 산업이 맞습니다. 그리고 이분야에 물량이 없다는 이야기는 전기, 전자쪽 업종도 어렵다는 이야기가 됩니다. 시장에서 물량을 요구해야 대량으로 물량을 만들어 낼것인데, 물량이 없다는 이야기는 시장에서 전기, 전자쪽 물량이 많이 필요가 없다는 이야기가 됩니다. 그러한 상황은 저의 생활에도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이유는 인쇄 회로기판을 수리할 물량이 많아야 저의 미래의 고객분이 저의 물건을 구매하여 인쇄 회로기판을 수리할 것이기 때문이고, 그로 인하여 저도 일정부분의 수익을 올릴 것이기 때문 입니다.

 

저는 이분 사장님에게 “힘드시겠네요.”라는 말씀을 전해 드렸습니다. 이분도 저에게 말씀을 하시길, 기다리는데 정말로 지루해 죽겠다는 이야기를 하십니다. 그말은 자신도 현재 힘들다는 말씀을 하시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저에게 제가 유통하는 제품을 지속적으로 공급해 줄수 있는지 묻습니다. 저는 당연히 공급해 드린다는 말씀을 하였습니다. 이분이 저에게 그러한 질문을 하신 이유는 다름이 아니라 자신의 밥줄인 인쇄 회로기판을 수리하는 업무의 중요한 부분이 다름이 아니라 제가 유통하는 산업용 접착제에 의존하는 산업이 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필요할때 언제라도 주문을 하게 되면 제품을 받을수 있게 되기를 바라기 때문에 그러한 질문을 하신것 입니다.

 

이분 사장님의 상황도 저의 상황과 많이 다르지 않으실 것입니다. 거기다가 제가 이분에게 샘플로 드렸던 제품은 굳히는 방법이 어떠한 장비가 필요로 하는 제품입니다. 자외선 경화기라는 제품으로, 일정한 파장대의 자외선을 쏴주는 장비가 됩니다. 이렇게 일정한 자외선을 쏴주는 장비도 구매를 하셨다는 말씀을 하십니다. 그러한 행동은 언제라도 생산할 준비가 되어 있다는 말이 됩니다. 사실 아직 생산을 개시하기 전에 그러한 장비를 미리 구매하는 행동을 잘하지 않는데, 이분도 얼마나 급하셨으면 그러한 장비를 미리 구매하는 행동으로 이어진 것입니다. 그만큼 이분 사장님도 다급하다는 말이 되는것 입니다. 물론 남들이 보기에는 여유로운 사장님 같지만, 실상은 다급한 마음이 있는것 잘알고 있습니다.

 

저는 이분 사장님과의 통화 말미에 “사장님도 힘드시겠어요. 공장을 지어 놓으셨는데 그것 매달 나가는 비용도 만만치 않을것 이고, 아직 수입이 없는데 직원들 월급 주기도 힘드실것 같아서, 사장님 속도 지금 시커멎게 타고 있으실것 같은데요.”라는 말씀을 드렸고, 이분 사장님 그러한 이야기에 대하여 답변을 회피 하십니다. 그말은 정말로 그렇다는 말이 됩니다. 다시 말해서 불편한 진실을 제가 말하였다는 이야기가 됩니다. 어쨌든, 이분 사장님에게 빨리 일감이 들어와서 그로 인하여 저의 제품을 구매하는 때가 빨리 왔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진정으로 우리나라의 제조업이 정상으로 돌아와서 저의 생활이 편리해 졌으면 좋겠고, 빨리 그런 날이 오기를 손꼽아 기다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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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출처 : 인터넷검색

 

저는 산업용 접착제를 국내에 유통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쉽게 말하면 대리점을 하고 있고, 원산지는 싱가폴에 생산 기지가 있습니다. 그리고 국내에 총판권을 가지고 있는 사장님이 계십니다. 저는 이곳 총판에서 물건을 받아서 영업을 진행하게 됩니다. 그리고 총판권을 가지고 계신 사장님은 저같은 대리점을 많이 두고 계셔서 손쉽게 영업을 하시고 계십니다. 그렇다고 그것에 대하여 불만이 있는것도 아니고, 그렇게 쉽게 돈벌수 있다는 사실을 알수 있다는 이야기가 됩니다. 앞으로 저는 어느정도 자리가 잡히면 제조를 할것 이기 때문에 총판권을 가지고 계신 사장님에 대하여 특별히 불평을 할필요가 없습니다.

 

접착제를 유통하기 위해서는 제품을 한번 사용해 볼수 있도록 샘플 진행을 해주는 것이 일반적인 영업방법 입니다. 그리고 제가 유통하는 접착제의 종류가 너무나도 많아서 솔직히 저도 몇종류의 제품을 취급 하는지 잘은 모르고 있습니다. 이유는 현재도 새로운 제품을 개발하고 있을 것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이렇게 많은수의 제품을 취급하다 보니 적합한 제품을 찾아 주는것도 여간 힘든일이 아닙니다. 거기다가 홈페이지에 제품들을 올려 놓기는 하지만 거기에 나와있는 제품을 전부다 샘플로 보유할수도 없습니다. 그래서 어떠한 제품을 샘플로 보유하고 있는지 정리 하는 것도 어마어마한 작업이 됩니다.

 

거기다가 접착제는 유통기간이 정해져 있습니다. 통상 1년 정도의 시간이 유통기간이 됩니다. 그러나 잘만 보관하면 그보다도 오랫동안 문제가 발생하지 않지만 그러한 사실을 거래처에 담당자에게 이야기 해주지는 않습니다. 이유는 빨리 굳어 버려서 저희 제품을 자꾸만 많이 사용할수 있도록 유도 하는일도 제가 하는 일중에 중요한 일이 됩니다. 그래서 제품을 오랫동안 보관하는 방법에 대해서는 일절 함구하고 영업을 하게 됩니다. 너무 치사하다고 생각 하시는 분들도 계실지 모르지만, 제가 샘플을 진행하게 될때에 기술자료를 보내 주는데 그곳에 보관방법 등에 대한것도 자세하게 설명이 되어 있습니다. 그것을 자세히 읽지 않은 담당자가 문제인 것입니다.

 

저의 영업 방법은 간단합니다. 제품에 대하여 문의가 들어오면 그분들이 적용 하려는 제품을 샘플로 받아서 저희가 직접 붙여보고 적절한 제품을 찾아주는 방법으로 영업을 진행합니다. 안그러면 너무나도 많은 샘플을 진행하게 되고, 샘플을 많이 진행 하여준 만큼의 시간이 낭비되기 때문에 그러한 방법 보다는 그분들이 만들 제품을 받아서 저희쪽에 구비된 제품들로 직접 붙여보고 적절하다고 생각되는 제품에 대하여 샘플을 진행하여 줍니다. 이렇게 하면 시간 낭비를 하지않게 되어서 좋습니다.

 

간혹 어떠한 업체는 그렇게 하게되면 자신들의 기술이 유출되어서 안된다는 말씀을 하시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러면 저는 “그렇다면 저희에게 보내주실 샘플의 모양을 변형 하시거나, 아니면 짤라서 진짜 모양을 알수 없게 하여서 보내주시면 됩니다.”라고 이야기를 드립니다. 그러면 거의 대부분의 업체들은 자신들이 만들 제품을 저에게 보내주십니다. 그러면 저는 그것을 가지고 총판에 계시는 사장님에게 드리고 적절한 제품을 찾아 달라고 이야기를 합니다. 저희 총판에 계시는 사장님은 다른것은 몰라도 적절한 제품을 찾아 주시는것 하나는 기가 막히게 잘하십니다.

 

이렇게 적절한 제품을 찾아서 그것에 대하여 샘플을 진행하여 드리면 되는데, 저희 총판에 계시는 사장님이 가끔 말도 안되는 이야기를 하시기도 합니다. 그것은 다름이 아니라 붙여준 제품을 보내보고 괜찮다는 말이 나오면 그때가서 샘플을 주겠다는 것입니다. 어차피 단단히 잘붙어 있는것을 제눈으로 보고 있는고, 분명히 샘플을 달라고 이야기 할것이 뻔한데 보내보고 괜찮다는 이야기가 나오면 그때가서 샘플을 주겠다고 말씀을 하십니다. 이럴때 적절히 조절을 잘해야 합니다. 안그러면 앞으로 샘플진행도 쉽지않게 가게 될것이기 때문에 이분 사장님의 말씀을 따라야 합니다.

 

제가 하는일이 거래처와 총판의 관계를 연결해 주는 연결고리가 되는것 이기 때문에 이쪽 저쪽 모두가 불만이 없도록 조절을 해야하는 일이 제가 해야할 일이 됩니다. 그래서 총판 사장님이 그렇게 말도 안되는 억지를 부릴때는 그분의 말씀을 따라 드려야 됩니다. 그래서 해당 업체에 담당자에게 전화를 하여서 기분이 상하지 않는 범위 내에게 적절한 거짓말을 하여야 하는것 입니다. 물론 담당자가 납득이 갈만한 거짓말을 하여서 조금은 시간이 지나 더라도 샘플을 받아 보실수 있도록 유도를 합니다. 그러한 대표적인 거짓말은 샘플은 없고 판매할 새제품이 있는데, 샘플이 적절하다고 판단이 되시면 샘플요청을 다시 해주시면 샘플진행을 해드린다는 이야기를 해줍니다. 그렇게 하여서 저는 업체의 요구사항을 맞춰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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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출처 : 한국경제

 

우리가 사회생활을 해나가다 보면 생각보다 똑똑한 사람을 만날수가 있고, 아니면 생각만큼 똑똑하지 못한 사람을 만날수도 있습니다. 저도 저의 인생을 돌이켜보니 생각보다 똑똑하고 저의 인생에 많은 도움을 주었던 사람을 만났던 경험이 있습니다. 그분에게는 정말로 많은것을 배웠습니다. 저의 전공이 화학공학 이었는데 화공과를 나왔다고 화학에 대하여 많은것을 아는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이분을 통하여 알게 되었고, 이쪽 분야도 너무나도 다양하여 평생을 공부해도 전부다 알수가 없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저의 인생의 진정한 스승이 바로 그분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분이 누구인지는 저만 알고 있는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저도 나이라는것을 먹고 그로인하여 사회생활을 하게 됩니다. 그러면서 가장처음 사회생활을 시작한것이 반도체용 접착제를 생산하는 업체에 입사를 한것 입니다. 이곳에 입사하고 나서는 처음 하는것이 접착제에 대한 교육을 시켜줍니다. 그회사에서 나름 똑똑하고 학벌이 먹어준다는 박사님이 반도체용 접착제에 대하여 교육을 시켜 주십니다. 그리고 정말로 눈에 불을켜고 그분의 말씀을 들었습니다. 그런데 이분 말씀을 하시는것이 대부분이 영어이고 그뜻이 무엇인지 알기 어려운 용어들을 열심히 설명해 주십니다. 그러한 교육은 정말로 지루한 교육이 맞습니다. 저의 눈꺼풀이 점점 무거워 지는것 같았습니다.

 

반도체용 접착제에는 은가루가 들어갑니다. 그것도 아주많이 들어갑니다. 그래서 저는 그렇게 비싼 은가루를 넣는 이유를 저를 교육해 주시는 박사님에게 물어 보았습니다. 그런데 이분은 저의 질문에 대하여 답변보다는 교육하는 자료에있는 내용을 열심히 읽어 주시는 것입니다. 분명히 저는 반도체용 접착제라는 분야가 처음이어서 모르는것이 많이있고, 몰라서 물어보는데, 원하는 답변은 하나도 없습니다. 그래서 한가지 의문점을 가지고 교육을 마치게 됩니다. 정말로 무미건조한 교육시간 이었고, 정말로 지겹고 힘든 교육시간 이었습니다.

 

이렇게 교육이 끝나고 저의 상사가 저에게 다가왔습니다. 그리고 할만하냐고 물어봅니다. 그래서 저는 교육시간에 의문이 생겼던 은가루가 들어가는 이유를 물어 보았습니다. 그런데 저의 상사도 갑자기 교육용 화일에 나와있는 내용만 열심히 떠듭니다. 물론 거기에 나와있는 알기힘든 용어들을 열심히 나열하고 있습니다. 아마도 저의 교육을 담당하신 박사님과 짠것이 아닌지 의문이 들만큼 똑같습니다. 그리고는 교육을 받았던 내용을 저의 상사는 다시한번 이야기 하기 시작합니다. 저는 힘든 교육을 마치고 홀가분한 상태였다가 저의 상사가 교육을 시작하니 다시 힘든시간을 견뎌내야하는 시련을 겪게됩니다. 교육이 끝나고 달아났던 피곤함과 졸림이 다시 몰려오기 시작합니다.

 

이렇게 교육기간이 끝나고 나서 모르던 분야에 도전하게 되어서 정말로 시간이 날때마다 이분야에 대하여 공부를 하였습니다. 그런데 한가지 이상한것을 발견하게 되었는데 그것은 다름이 아니라 이회사를 다니는 사람들이 하는 이야기들이 전부다 제가 교육을 받았던 한가지 화일에 있는 내용의 용어들만 사용한다는 것이었습니다. 그것도 이회사에서 먹어준다는 사람이 하는 이야기도 그화일 한군데에서 나오는 용어 이외에는 다른단어가 나오지 않습니다. 그래서 저는 제가 교육을 받았던 화일에있는 내용을 조금 외워보기로 하였습니다. 화일의 양이 50페이지가 넘어서 전부다 외우는것은 버거웠지만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부분을 외우는데는 금방 이었습니다.

 

이렇게 외운결과 놀라운일이 벌어졌습니다. 그것은 회사내에서 몇년씩 근무한 사람들과 대화가 되기 시작합니다. 그러면서 저도 어떠한 회의가 있으면 자꾸만 회의 참석을 독려하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제가 회사내에서 똑똑하다는 소리를 듣고 있습니다. 저는 분명히 화일에 내용을 조금 외운것 뿐인데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정말로 웃기는 상황입니다. 결국 그회사에 다니는 사람들의 지식은 전부다 한개의 화일안에 들어가 있었던 것입니다. 그리고 몇년간 회사를 다녔던 사람들은 그화일에 들어있는 용어들을 하도많이 들어서 자연히 외워진 것이고, 저는 의도적으로 외워서 몇년의 갭을 매웠던 것입니다.

 

현재의 저는 그렇게 어려운 용어들을 잘사용 안합니다. 물론 어려운 용어들을 알고는 있지만 그러한 용어를 사용하여 저를 대단한 사람으로 봐주기를 바라지도 않습니다. 그냥 알기쉬운 용어를 사용하여 상대방에게 들으면 바로 알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위에서 의문을 가졌던 한가지에 대하여 이야기 해보면, 그회사에 입사하고 한참뒤에 알게된 사실중 반도체용 접착제에 비싼 은가루가 들어가는 이유는 다른것이 아니라 반도체가 전기가 통하고, 안통하고를 반복하면 열이 많이 발생하게 되는데 그열을 빼주기 위하여 은가루를 사용한다는 사실이었습니다. 그리고 그러한 사실은 저를 교육해줬던 박사님도, 저의 상사도, 그회사에서 대단하다고 소문난 사람도 몰랐고, 저는 공부해서 그사실을 알아버렸습니다. 금가루를 사용하기도 하지만 가격대비 효율성을 따지면 은가루가 맞다는 사실도 말씀드리며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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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출처 : 인터넷검색

 

저의 주변에는 사업을 하시는 분들이 조금 있습니다. 물론 저와 친한 친구들 중에는 사업을 하는 사람들이 없지만, 사회에서 만난 사람들 중에서는 사업을 하시는 분들이 조금 있습니다. 그리고 저는 그렇게 사업을 하시는 분들은 솔직히 신뢰하지 않습니다. 이분들을 신뢰하지 않는 이유는 너무나도 많습니다. 특히나 돈이 걸리는 일들에 대해서 일반인들과 사업을 하시는 분들은 생각하는것 자체가 너무나도 다르다는것 잘알기 때문에 이분들을 신뢰하지 않는것 입니다. 그래도 사람이 사회에 나왔으면 사회생활을 하여야 하고, 사회생활은 인간관계기 때문이 제가 신뢰하지 않는 사람이라도 만나야 하는 경우는 만나야 합니다.

 

특히나 자신이 하는일이 잘되어서 어느정도 사회에서 인정해주는 사람은 더욱더 신뢰가 가지 않습니다. 이유는 그렇게 높은곳에 올라가게 되면 절대로 떨어지지 않고 더욱더 높은곳으로 올라가기 위하여 다른 사람들을 이용해 먹는것을 당연시 하는 마음이 생기기 때문에 그러한 사람에 대한 신뢰는 더욱 생기지 않습니다. 일반적인 사람들은 그렇게 높이 올라간 사람들을 우러러 보기도하고, 아니면 부러워 하기도하고, 심하면 존경을 보내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러나 저는 그러한 사람들을 부러워 하거나, 우러러 보는 행동을 절대로 하지 않습니다. 돈이 사람을 어떡게 만드는지 잘알기 때문에 그러한 것입니다.

 

제가 겪었던 일에 대하여 먼저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분도 사회에 나와서 만나게된 사람입니다. 그리고 2년전 쯤에는 잘나가던 회사를 경영 하기도 하였던 분입니다. 현재 이분은 어떠한 상황인지는 잘모르겠지만, 아마도 회사경영에 많은 어려움을 겪으시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현재는 이분과 연락을 전혀 하지 않고 있습니다. 이분이 저를 이용해 먹으려고 하였던 사건이 있는데 그로 인하여 서로가 연락을 하지않게 되었습니다. 뭐 이분이 저를 이용해 먹으려 하였을때 저는 그러한 행동에 대하여 거부의사를 정확히 표시 하였고, 그로인하여 서로간에 매끄럽지 못한 관계가 되어 버립니다.

 

이분이 하시는 일은 광고쪽에 사업을 하고 계시고, 저의 얼굴을 볼때마다, 혹은 저와 전화 통화를 할때마다 자신의 회사에 투자를 해달라고 하십니다. 저도 먹고살기 힘든 상황인데 자꾸만 자신의 회사에 투자해 달라고 말씀을 하십니다. 그래서 도데체 얼마를 투자하면 되는지를 물어본적이 있습니다. 그러자 이분이 자그만치 5천만원만 투자를 해달라고 하십니다. 그돈이면 제가 하고있는 회사가 번듯해 지는데 크나큰 역할을 할만한 돈인것 입니다. 물론 저는 그정도의 돈은 저의 수중에도 없습니다. 있어도 그분에게 투자할 생각이 전혀 없기도 합니다.

 

저는 어째서 이분에게 투자를 하지 않았을까요? 그것은 간단합니다. 투자를 해줘야 하는것만 말씀을 하시고 투자를 하고나서 얻게되는 무엇인가는 말씀을 안하셨기 때문에 눈꼽만큼도 투자할 생각이 생기지 않은것 입니다. 다시말하면 제가 투자를 하여서 얻을수 있는것이 무엇인지를 알려주지 않고 그냥 투자만을 강요 하는것은 자신이 원하는것을 전혀 얻을수 없다는 이야기가 됩니다. 다시말해 말을 열심히 달리게 하기 위해서는 그에 걸맞게 당근을 줘야 그말이 열심히 달릴수 있다는 말입니다.

 

이분이 상황이 좋아졌을때 이분에게 당시에 제가 투자를 했다면 저에게 무엇을 해주실 생각 이었는지 물어 보았습니다. 그러자 이분의 답변을 듣고는 정말로 이분은 세상을 거져 먹으려 하시는 분이라고 생각하게 되었고, 이분과 엮여봐야 얻을수 있는것이 전혀 없는 사람이라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이분이 저에게 해주었던 답변은 다름이 아니라 자신의 사이트를 관리하고서 그로인한 일정부분의 유지보수 비용을 줄것이라는 이야기를 합니다. 그것은 다른사람에게 투자를 유치 받고서도 그에 합당한 보상은 해줄생각이 전혀 없다는 말씀을 하신것과 진배가 없습니다.

 

이렇게 돈을 잘버는 사람이 실제로 돈을 사용하여야 하는 순간에는 아주 소극적인 사람이 됩니다. 그래서 돈을 잘버는지 모르지만, 그러한 행동은 언젠가는 자신에게 돌아오게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저는 그렇게 돈잘버는 사람을 신뢰하지 않는 이유가 그렇게 돈잘버는 사람은 다른사람을 이용해 먹을 생각만 하기 때문입니다. 물론 그렇지 못한 사람도 분명히 있을것 이지만 상당수의 사람들이 그렇게 사람들을 이용해 먹으려 한다는 사실을 잘알고 있습니다. 제가 상황이 좋아지면 저는 어떨까요? 저는 그러하지 않으려 노력할것 입니다. 그래서 자꾸만 겸손해 지려고 노력한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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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노컨뉴스

 

저는 접착제를 국내에 유통하는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저에게 판매할 제품을 원활하게 공급해주는 업체를 가지고 있어서 제품을 유통하는데 문제가 없습니다. 이렇게 되기 위해서 솔직히 저는 많은 노력을 기울이게 되었고, 그러한 노력의 결과로 저는 제품을 구하는 문제는 해결하게 됩니다. 그래서 현재는 제품을 판매하는 노력만 하게 되면 아무런 문제가 없어지는 결과가 되었습니다. 이렇게 사업을 하기 위하여 판매할 제품을 구하는 문제도 사업을 하는 사람이 하나씩 챙겨야 하는 귀찮은일이 맞습니다.

 

제가 사업을 시작해야 하는 싯점이 다가왔을때 저는 저에게 판매할 물건을 문제없이 공급할 업체를 찾은적이 있습니다. 그리고 어느 중견기업이 저의 눈에 들어와서 그들에게 찾아가서 판매할 물건을 원활히 공급해 줄것을 요청한적이 있습니다. 그들은 현재에도 아무런 문제없이 자신들이 만든 물건을 판매하여서 적당한 매출을 올리고있는 튼튼한 회사였습니다. 그래서 자신들의 물건을 판매해줄 다른 회사를 구할 필요가 없는 회사 이기도 하였습니다. 이러한 상황이 그회사의 직원들이 다른회사에서 물건을 팔아줄테니 물건을 공급해 달라는 요구에 대하여 묵살할수 있는 권한을 주는것 입니다.

 

저도 그회사에 찾아갔을때 영업쪽 담당하는 담당자가 저에게 “저기 회의실에 들어와있는 사람들 보이시죠? 그들도 저와같이 대리점을 하고싶어서 찾아온 사람입니다.”라는 이야기를 당당하게 할수가 있게 되는것 입니다. 저는 그러한 소리를 들었을때 조금은 자존심이 상했지만 먹고사는데 자존심이 밥을 먹여주지 않기 때문에 그러한 이야기를 듣고서도 아무소리 안하고 물건을 공급해 줄것을 요청하였습니다. 그러면서 그렇게 공급해준 물건을 어디어디에 판매하겠다는 발표자료까지 가지고 가서 담당자를 설득하였습니다. 이러한 노력을 하고나니 담당자의 생각이 조금은 바뀌는것 같았습니다.

 

결국 이회사의 담당자는 저에게 자신들의 물건을 공급해 주겠다는 답변을 받아내게 되었습니다. 저는 정말로 기뻤습니다. 이제는 이렇게 공급받는 제품을 가지고서 판매에만 전념하면 되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제품을 판매할 업체들을 찾게 됩니다. 그런데 여기서 제품을 공급해주는 업체의 제품군이 명확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담당자에게 연락을 하여서 보유중인 제품의 리스트를 주면 좋겠다는 이야기를 하였고, 그렇게 하여서 그회사가 취급하는 제품들이 어떠한것이 있는지를 명확하게 알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판매할 제품을 확보하기는 하였지만, 저에게 물건을 공급해줄 업체의 담당자와 저와는 솔직히 서로가 어색한 관계인것은 맞는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이사람과 조금이라도 친해 놓아야 일하는데 편할것 같다는 생각을 하였고, 어떠한 기회가 오게되면 분명히 친하도록 단두리를 해놓을 것이라고 생각을 하면서 영업을 진행하였습니다. 그리고 조금이라도 궁금한것이 생기면 자꾸만 담당자에게 전화를 하였습니다. 이것도 친해지는 방법중에 한가지 이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자꾸만 전화를 하다가 어느날에는 담당자분의 아버지가 돌아가셨다는 소식을 접하게 됩니다. 그래서 상가집에 가야할것 같았습니다. 이렇게 상가집에 가게되면 정말로 담당자와 친해지는 좋은 방법이 맞습니다. 물론 담당자분의 마음은 침통하겠지만, 이러한 것에 대해서는 잘활용하는것이 현실적으로는 좋은 방법이 맞습니다. 그런데 이분이 상가집을 차려 놓은곳이 경상도에 위치한 경주입니다. 솔직히 너무나도 멀어서 가기 싫은 마음이 들었던것이 솔직한 심정이 맞습니다. 그래도 판매할 물건을 원활히 공급받기 위해서는 그곳에 찾아 가는것이 맞다고 생각하였고, 결국은 경주에 당일치기로 갔다오게 됩니다.

 

이렇게 상가집에 찾아가니 정말로 담당자분이 저를 너무나도 고마운 마음으로 맞아주십니다. 그리고 아주늦은 저녁밥을 허겁지겁 먹고서 다시 서울로 올라왔습니다. 당일치기 경주왕복이 정말로 힘이 든것이 사실입니다. 새벽에 집에 도착하니 눈이 빠지는줄 알았습니다. 그렇게 하고나니 제가 판매할 제품에 대하여 원활히 공급받는 문제는 완전히 해결되었습니다. 그런데 현재 제가 판매하는 제품은 다른회사의 제품입니다. 그래서 이렇게 당일치기 경주왕복은 지금에 와서 생각해보면 완전히 헛일을 한것이 되기는 하지만, 그래도 그러한 노력으로 인하여 많은것들을 배울수있는 계기가 된것은 맞는것 같습니다. 그래서 뭐하나를 얻기 위해서는 그에따른 어떠한 노력이 필요하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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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마이데일리

 

사회생활을 하면서 상대방이 어떠한것을 하였을때 그것에 대한 거부를 행사하는것이 쉽지가 않습니다. 그것은 자신이 그것에 관련하여 책임을 져야 하는 경우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사회생활을 잘하는것이 쉽지가 않습니다. 이유는 어떠한 철학적인 생각을 가지고서 생활을 하여야 사회생활을 잘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사회생활은 사람을 만나서 사람들과 생활하는것을 의미하기 때문에 사람간에 예의도 중요하게 됩니다. 매일 회사에서 만난다고 예의를 벗어나는 행동을 해서도 안되는 것입니다.

 

이글을 작성하는 저같은 경우도 사회생활을 하였고, 현재는 사업을 한다고 저혼자 생활을 하고 있지만 저와 연관된 사람들과 연락을 하거나 아니면 업체를 방문하는 업무를 하게되어서 그로인하여 사람간에 관계를 맺고 있는것이 맞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방문한 업체에 가서는 정말로 예절에 어긋나는 행동을 하지 않으려고 무던히도 노력하게 됩니다. 그래서 제가 하고있는 업무에 방해를 줄수있는 요소들을 미리미리 제거하려고 노력하게 됩니다. 이러한 노력들이 하나하나 모이면 그것이 성공적인 사회생활이 되는 것이고, 저의 사업이 반석위에 올려놓을수 있는 중요한 것이라는것 저는 너무나도 잘알고 있습니다.

 

직장생활을 하면서 거부를 하여야 하는경우도 생길수가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에는 정말로 단호하게 거부의사를 보여서 상대방이 전혀 손을 쓸수가 없도록 하여야 하는경우도 생길수가 있습니다. 이럴때 단호한 모습을 보이지 않으면 그로인하여 좋지못한 경우를 당할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사회생활이 힘든것 입니다. 남들에게 좋은 모습만 보이고 싶은데 그렇지 못한 경우가 발생되는 경우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러나 그러한 경우도 자신이 잘만 행동하면 단호한 거부가 오히려 긍정적으로 작용할수도 있습니다.

 

저의 예를 한번 들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직장생활을 할때에 저의 바로위 상사가 어떠한 주제로 발표를 하여야 하는 경우가 생겼습니다. 그리고 이분은 남들에게 발표는 잘하는데 한가지 못하시는것이 있었는데 그것은 다름이 아니라 발표자료를 잘못만드십니다. 그리고 이분이 자신이 발표할 발표자료를 만들어서 저에게 어떠냐고 물어보십니다. 저는 이분에게 한마디 합니다. 그것은 다름이 아니라 “우리부서의 이름으로 나가는 발표자료를 이렇게 만들면 안됩니다. 제가 이자료를 보지 않았다면 모르지만 이자료를 보았고, 제눈에 흙이 들어가기전에 이자료로 발표하시지 못하게 하겠습니다.”라고 이야기를 하였습니다.

 

제가 이렇게 이야기 한것은 다른뜻이 아니라 제가 다시 발표자료를 만들어 주겠다는 이야기가 됩니다. 그러자 이분이 발표내용이 중요하지 발표자료가 중요한것이 아니라고 말씀을 하십니다. 저는 이분에게 저희부서 이름으로 발표자료가 나가니 발표자료가 중요하다고 이야기를 하면서, 제가 발표자료를 다시 만들기 시작합니다. 그렇다면 이러한 이야기를 하는것을 다른부서 사람들이 듣지 못하였을까요? 전부다 듣고 있었습니다. 단지 안들은척을 하고 있었을 뿐입니다.

 

결국 제가 다시한번 이분이 발표할 발표자료를 만들어 드렸습니다. 물론 그날 퇴근시간이 훌쩍 넘는 시간동안 발표자료를 다시 만든것 입니다. 당시 저는 정말로 우리부서 이름으로 나가는 발표자료이기 때문에 발표자료가 엉성하면 다른부서에서 우습게 본다는 생각으로 다른부서 사람들이 보기좋도록 발표자료를 다시 만든것입니다. 그렇게 다시만든 발표자료를 이분에게 넘겨주니, 이분이 아무말씀이 없습니다. 그말은 제가 다시만든 발표자료가 너무나도 보기가 좋았다는 말이 됩니다.

 

이렇게 저는 저의 상급자라도 잘못된것은 잘못되었다고 단호하게 이야기 하였던 장면을 다른부서 부서장들이 전부다 지켜보았던 것입니다. 결과는 어떡게 되었을까요? 인사이동이 있을때 저를 데려가려고 난리를 쳤었다는 후문이 있습니다. 이유는 어느 특정한날에 엉성하게 작서된 발표자료에 대하여 단호히 거부반응을 보였다는 자체 하나만으로도 다른부서 부서장들이 탐을 낼만한 사람으로 비쳐졌기 때문입니다. 그것도 자신의 상급자에 대하여 단호한 모습을 보인것이 저의 값어치를 높이는 결과를 가져온 것입니다. 그래서 단호하여야 할때는 단호함을 보이는것이 사회생활을 잘하는 지름길이라는 말씀을 드리면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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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출처 : 국민일보

 

저는 사업을 하고있습니다. 그래서 일주일에 쉬는날은 일요일 하루가 됩니다. 나머지 월요일 부터 토요일 까지 일을 합니다. 월요일부터 금요일 까지는 될수있으면 업체 방문을 하는 업무 요건을 갖추기 위하여 노력하고, 토요일에는 사무실에서 일반적으로 처리를 하여야할 일들에 대하여 정리를 하고, 다음주에 진행할 일들에 대하여서도 정리를 해놓습니다. 이러한 작업들을 해놓지 않으면 저의 업무의 진행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것이 자명합니다. 그래서 토요일에도 출근을 하여야 하는 이유가 되는것 입니다. 그리고 정말로 토요일이 저의 업무에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게 됩니다. 그리고 토요일에 할일이 정말로 많기도 합니다.

 

이렇게 일하고나면 정말로 일요일 하루는 저를 위하여 쉬어 주어야 합니다. 그리고 일주일에 쉬는날이 하루밖에 없는 일요일은 정말로 저의몸을 푹 쉬도록 하여줍니다. 물론 저의 머리는 계속해서 해야할 일들에 대하여 정리를 하면서 쉬고있습니다. 이렇게 이야기 하고보니 쉬는게 쉬는것이 아닌것 같습니다. 그러나 사람은 생각하는 동물이라고 하듯이 저는 그러한 생각하는 능력을 갖고 살아가는 사람으로 태어난것이 정말로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러한 능력을 극대화 시켜야 한다고 생각하기도 합니다.

 

저는 이렇게 일요일에는 저의몸을 편안하게 쉬도록 한다고 이야기 하였습니다. 그렇다고 하루종일 집에 누워서 지낸다는 이야기를 하는것이 아닙니다. 조금 늦잠을 자고 일어나서 아침겸 점심을 먹습니다. 그리고 천천히 산보를 하게됩니다. 이것이 저의 휴일에 저의 일정이 됩니다. 산보는 공원을 한바퀴 돌고서 가까운 지하철역까지 가게됩니다. 그렇게 가게된 지하철역 근방에서 사람들 구경을 하는것이 저의 휴일에 시간을 보내는 방법이 됩니다. 사람들을 구경하다보면 재미있는 것을들 많이 발견하게 되는데 그것에 대하여서는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글을 작성하여 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의 주제는 그것이 아니라, 제가 산보를 하여서 가까운 지하철역 근방에 가게되면 재미있는 장면이 보여서 그것에 대한 글을 작성하는 것입니다. 그곳에는 높은 빌딩이 들어서 있고, 사람들이 많이 왕래를 하는곳 입니다. 그리고 어느 빌딩 앞에는 신기하게도 오토바이들이 많이 주차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신기해서 그곳이 무엇을 하는 건물인지 알고싶어 졌습니다. 그리고 주변을 천천히 돌아보니 다름이 아니라 경륜과 경정을 할수있는 장소인 것입니다. 아마도 경륜장과 경정장의 화면을 실시간으로 가지고 와서 배팅을 할수 있도록 해놓은 장소라는 말입니다.

 

그곳 빌딩 앞에는 천막을 쳐놓고서 컴퓨터용 싸인펜과 경륜과 경정에대한 예상지를 판매하는 사람들도 눈에 보이기 시작합니다. 저는 도박에 대하여 관심이 별로 없었는데, 이곳 장소가 어느날부터 갑자기 눈에 들어와 버렸습니다. 그리고 다시한번 주변을 돌아보니 재미있는 사실이 한가지 눈에 들어옵니다. 많이 주차되어있는 오토바이들이 대부분 음식배달이나, 서류등을 배달해주는 업종의 오토바이가 대부분 이었습니다. 다시말하면 정말로 하루하루 힘들게 생활하는 사람들이 그곳에서 경륜과 경정을 하고있다는 말이 됩니다. 그래서 하루하루 힘들게 벌어들인 돈을 그곳에서 소진해 버리는것 같아 보였습니다.

 

이분들 분명히 인생은 한방으로 모든것을 해결해 버릴수 있다고 생각해서 그곳에 모였을 확률이 높아 보입니다. 그래서 하루하루 힘들게 벌어들인 돈을 가지고 그곳을 찾는것 같습니다. 자신의 미래에 앞날이 보이지 않아서 그로인하여 미래를 볼확률이 조금이라도 있을 경륜이나 경정을 하기위하여 모여드신것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아마도 그러한 생각으로 모였을 것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그러나 이분들 중에서 얼마나 많은 분들이 돈을 따셨을까요? 아마도 그곳을 찾으신 분들중에 대부분은 가지고온 돈을 잃으셨을 것이고, 그중에서 아주일부가 돈을 따셨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렇게 쉽게 딴돈은 쉽게 나가는것이 맞습니다.

 

인생은 짧게 보시고 가시면 안됩니다. 하루하루 성실히 일한것이 모여서 인생이 되는것 입니다. 그래서 하루를 살아도 열심히 살아야 하는것 입니다. 인생을 한방에 걸기에는 우리의 삶이 너무나도 아깝습니다. 그래서 인생은 긴호흡으로 하루하루를 열심히 사는것이 중요합니다. 그래서 위에서 말씀을 드렸던 분들은 결국에 악순환이 계속되어서 자신이 일할수있는 젊은시절에 자신의 노후자금을 마련하지 못할 확률이 대단히 높은것 입니다. 작은돈도 허투로 사용하지 않고, 올바르게 사용하는것이 중요하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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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출처 : 레이디경향

 

사람은 성인이 되고나면 사회생활을 하게됩니다. 그래서 많은 생소한 사람들을 만나서 그들과 일을하게 됩니다. 직장안에서 만나게 되면 직장동료가 되는것이고, 회사대 회사로 만나게 되면 그것은 관계사의 담당자가 되는것 입니다. 그리고 그들간에는 구체적으로 이야기를 하지 않지만 그들사이에 지켜야할 예의범절이 존재하게 됩니다. 그리고 말하지 않아도 그러한 예의범절을 상대방이 지켜줄 것이라 믿고서 사람들을 만나게 되는것 입니다. 그리고 말하지 않아도 예의범절을 지켜주는것이 맞는것이기도 합니다. 그래야 자신의 생활도 편해지는것이 맞습니다.

 

일년전쯤에 어느분을 만난적이 있었습니다. 이분은 사업을 하시고 계셨고, 당시에 자신의 사업이 어느정도 궤도에 올라서 처해있는 상황이 좋았던 분이십니다. 그렇게 자신이 처해있는 상황이 좋으니 여성분들도 붙는가 봅니다. 저에게 자신이 결혼을 하는데 하객으로 와달라고 합니다. 저는 이분이 잘된것도 좋은데 결혼까지 하신다고 하셔서 진심으로 축하를 해드렸습니다. 그리고 당일날 하객으로 참석을 할것이라고 말씀을 드리고 이분과 헤어졌습니다. 그렇게 시간이 흘러갑니다. 분명히 이분의 결혼식 날짜가 자꾸만 다가옵니다. 그런데 이분이 연락을 안하십니다.

 

그렇게 시간이 흘러서 이분의 결혼식이 하루남은 날이 되었습니다. 저는 이분이 어디서 결혼을 하시는지도 모름니다. 그런데도 이분이 결혼식 전날까지 청첩장은 저에게 보내주지 않습니다. 저를 부를생각이 없다는 생각을 하고서 다른일을 하고있었습니다. 그런데 문자하나가 저의 휴대전화에 들어왔습니다. 그래서 문자를 확인하니 이분이 단순한 문자로 “**예식장, **시 결혼, 축하해주러 오세요.”라고 문자를 저에게 보내줍니다. 정말로 성의가 하나도 없습니다. 요즘은 청첩장은 인터넷에서 확인하도록 해주는데 그러한 문자용 청첩장도 아니고 그냥 예식장이 이름만 알려줍니다.

 

저는 어떡게 하였을까요? 저는 그문자를 받자마자 저의 전화기에서 문자를 지워버렸습니다. 제가 그렇게 대접받으면서 결혼식에 가야할 이유가 전혀 없었기 때문에 그문자는 없었던 문자로 생각하고 저의 전화기에서 지워버립니다. 그리고 이분이 저를 어떤식으로 보고있는지 그문자 한가지만 보아도 알수가 있습니다. 이렇게 저를 무시하는 사람에 결혼식은 가고싶지 않습니다. 너무나도 성의도 없습니다. 분명히 이분과 저는 사회에서 만났고, 그렇게 알고지낸 사람인데 그런사람에게 문자한통만 보내서 알아서 찾아 오라는 것은 너무나도 성의가 없는행동이 맞습니다. 이것은 하나도 예절을 지키지 않는행동 이라는 말입니다.

 

이렇게 예절을 지키지 않는 행동을 하시는 또한분이 계시는데 그분은 다름이 아니라 저에게 물건을 주시는 사장님도 저에게 예절에 어긋나는 행동을 하십니다. 하지만 이분 사장님은 개념이 없는 분으로 잘알고 있기 때문에 화가나지는 않지만 저에게 예절없는 행동을 하신것은 사실이기 때문에 이분에 대하여서도 소개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어느날 장문의 문자가 한통 저의 전화기에 들어옵니다. 그래서 누가 보냈는지 확인해보니 저의 거래처 사장님 입니다. 이분은 귀찮은일 싫어해서 문자도 잘보내지 않는데 이날은 저에게 문자를 보내주십니다. 이분은 메일을 보낼때도 메일내용을 적지 않는것으로도 유명한데 말입니다.

 

이분의 문자를 열어 보았습니다. 그런데 문자 내용은 제품의 납품기일이 조정되었다는 내용과 최소구매수량을 지켜주었으면 좋겠다는 내용등 업무에 관련된 내용의 문자였습니다. 정말로 개념이 없으신 분이 맞습니다. 회사 업무관련된 내용은 공문을 작성하여 팩스로 보내던가 아니면 팩스형식의 공문을 만들어서 pdf화일로 전환하여서 메일로 보내야 하는데 문자로 보내버리십니다. 그렇게 문자로 보낸것은 전혀 신뢰할수도 없는데, 그러거나 말거나 문자로 보낸것은 그분의 거래처 분들에게 크나큰 실수를 하신것이 맞습니다. 하지만 이분은 개념이 없는분으로 잘알기 때문에 크게 신경쓰지는 않습니다.

 

이렇게 사회생활을 하면서 예절을 지키는 사람들이 생각보다는 많지 않은것 같습니다. 저는 다른사람을 만날때 예절을 지키려고 부단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물론 저도 사람이다보니 예절에서 어긋나는 행동을 하는경우도 있을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러한 행동을 발견하면 상대방에게 저의 행동에 대하여 사과를 드립니다. 그렇게 행동하여서 저를 이곳 사회에서 신뢰받는 사람으로 인식하도록 부단히 노력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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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출처 : 세계일보

 

저는 산업용 접착제를 국내에 유통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의 회사를 다른사람들이 찾기 쉽도록 만들어 놓아서 그로인하여 많은 사람들이 저의 회사에 방문을 합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이것저것 물어보기도 하고, 필요하면 샘플진행을 요구하여서 샘플진행을 하여줍니다. 다시말하면 저의일을 쉽게 할수 있도록 만들어 놓았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만들어 놓으니 정말로 일하기가 쉬워졌습니다. 그전에는 업체를 찾아서 업체에 연락하고, 다시한번 그업체에 담당자를 소개하여 달라고 하여야하는 업무단계가 없어진것 하나만으로도 저는 너무나도 잘해놓은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저의일을 쉽게 할수있도록 해놓고나니 정말로 많은 사람들이 저에게 문의전화나 아니면 게시판 등으로 문의를 하게됩니다. 그리고 그렇게 문의를 하였던 사람들은 저의 물건이 자신들에게 필요하기 때문에 문의를 한것이 맞습니다. 그래서 저는 그분들에게 성심을 다하여 답변을 해드립니다. 이유는 그분들이 모르는, 아니면 그분들이 자신들의 물건을 만들때 알아야할 사항들에 대하여 도움을 드리기 위해서 입니다. 특히나 저의 일이 산업용 접착제를 유통하는 일인데, 접착제에 대하여 모르시는 분들이 생각보다 많습니다. 분명히 자신이 살아가면서 한번이상은 사용해 보았던 물건이 분명한데 그것에 대하여 많이 모르고 계십니다. 그래서 저는 제가아는 지식들을 전부다 퍼드리기 시작합니다. 그래서 저의 분야를 많은 분들이 아시기를 바랍니다.

 

최근에 있었던 일에 대하여 이야기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어느날 저에게 문의메일이 한통 들어옵니다. 그래서 그메일을 열어보니 자신이 하는일은 광통신 분야에 어느어느 회사에 근무한다고 이야기를 하면서 샘플을 요청하게 됩니다. 그것도 제품을 10개정도 선택을 하여서 샘플을 진행하여 달라고 합니다. 그런데 여기서 저는 광통신 분야에 관하여서 샘플을 진행하였던 경험이 있습니다. 거기다가 문의를 주셨던 분의 회사에도 샘플 진행을 하여 드렸던 경험도 있습니다. 그런데 똑같은 회사에서 똑같은 제품에 대하여 샘플요청을 하게됩니다. 그래서 저는 답변메일을 보내드립니다.

 

메일내용은 간단했습니다. 광통신 분야에서 요구하는 요구사항을 저희쪽 업계에서 맞춰드리기 힘들어서 샘플진행을 해드릴수 없다는 답변메일을 드렸고, 거기다가 문의주신분 회사에는 샘플진행도 해드린 경험도 있다는 답변을 드리게 됩니다. 여기서 정말로 광통신 분야에 요구사항이 너무나도 까다로워서 저희 업계에서는 요구사항을 맞춰 드리지 못하는것 맞습니다. 아마도 제가 살아있는 동안에는 요구사항을 맞춰 드릴수 없는것이 맞습니다. 이유는 접착제가 경화(굳는)되는 과정에서 아주 미세하게 수축이 일어나는데, 광통신 분야에서는 그러한 수축도 일어나서는 안된다는 요구조건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러한 조건을 맞춰 드릴수 없는것 입니다. 그리고 그것은 제조사에서도 인정한 부분이 되겠습니다.

 

제조사에서도 인정을 하였다는 이야기는 광통신 분야에는 샘플진행을 해줘서는 안된다는 이야기가 됩니다. 혹시라도 샘플진행을 하다가 그샘플이 경쟁사로 넘어가게 된다면 그것은 엄격히 말하면 기술유출이 되는것입니다. 그래서 제조사도 광통신 분야에는 샘플진행 불가 판정이 내려졌고, 그래서 샘플진행을 할수가 없습니다. 만일에 제가 그러한 사항을 어기고 샘플진행을 해주면 그로인하여 앞으로 제조사는 저에게 샘플을 보내주지 않을것 입니다. 그래서 제가하는일을 앞으로 할수가 없게되는 불상사가 발생하게 됩니다.

 

여기서 이분은 어째서 전화를 하지않고 메일만 보낸것 일까요? 그것은 자신도 자신이 근무하는 업계에서 요구하는 요구사항이 너무나도 까다로워 맞추기 힘들다는것 잘알고 있기 때문에 그로인하여 간보기를 한것이 맞습니다. 그리고 저는 그것에 대하여 정확히 어렵다는 답변을 드린것도 맞습니다. 분명히 정말로 필요했다면 전화를 했을것이 뻔합니다. 메일보다는 직접적으로 전화를 하여서 서로가 목소리를 듣는것이 훨씬더 신뢰를 줄수가 있는데 그러한 방법을 사용하지 않고, 메일을 이용한다는 이야기는 자신의 요구조건을 맞추기가 힘들다는 것을 알고서 메일을 보낸것이 맞습니다.

 

이렇게 이분과 메일을 두번정도씩 주고받았습니다. 그리고 이분이 마지막에 보낸 메일은 다름이 아니라 저의 사업이 번창하라는 메일을 보내준 것으로 이분과의 업무관계는 끝이나게 됩니다. 저는 메일에서도 이러 저러한 사정들을 전부다 설명해 주었고, 그래서 이분이 그러한 사정을 정확히 인지하도록 하여서 이분이 마지막에는 저의 메일내용을 전부다 인정한다는 내용의 메일을 보낸것이 다름아닌 저의사업이 번창하기를 바란다는 답변메일로 돌아온 것입니다. 저는 이글을 작성하는 순간에도 저의 사업이 번창하도록 노력하고 있고, 앞으로도 죽을힘을 다하여 저의 사업이 번창하도록 노력할것이라는 말씀을 드리면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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