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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출처 : 국민일보

 

제가 이글을 작성하면서 올린 그림을 보시면 남양유업 이라는 회사가 대리점주에게 물량을 밀어내기를 하여서 사회적인 물의를 일으켰던 일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대대적으로 언론에서 때린적이 있습니다. 이사건은 그렇게 오래된 사건이 아니라서 기억하시는 분들이 분명히 계실것입니다. 그리고 그러한 뉴스에 대하여 링크를 걸어 드리지 않을것 입니다. 궁금하시면 직접 찾아 보시는것이 좋을것 같아서 링크를 걸어 드리는 일은 생략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냥 그러한 사건의 이면에는 어째서 그러한 일들이 벌어지고 있는지에 대하여 알면 그뿐이기 때문에 그사건에 대하여 뉴스를 링크할 필요는 없습니다.

 

이렇게 남양유업이 대리점을 상대로 물량을 밀어내다가 그로인하여 사회적인 물의를 일으킨 일들에 대하여 생각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물론 저는 남양유업 이라는 회사에는 전혀 관심이 없습니다. 단지 대기업이나 혹은 우량한 기업들이 관행처럼 여기면서 행하는 물량 밀어내기에 대하여 이야기를 해보려고 하는것 입니다. 일단 물량 밀어내기에 대하여 이해를 하고서 이야기를 하는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물량 밀어내기란 다름이 아니라 현재 주문이 들어오지 않았는데 미래에 들어올 주문에 대하여 미리 생산하여서 그것을 시장에 뿌리는 경우가 다름아닌 물량 밀어내기 입니다. 다시 말하면 미래의 수요를 현재에 반영하는 행동을 말합니다.

 

이렇게 물량 밀어내기를 하면 좋은점은 다름이 아니라 그회사의 매출이 증가한 것처럼 보이는 효과를 누릴수가 있습니다. 가장 적절한 고사성어로는 조삼모사가 되겠습니다. 시장에서는 필요한 수량이 일정하게 정해져 있는데 그것을 적절히 외곡하는 행위가 바로 물량 밀어내기인 것입니다. 이렇게 미래에 수요를 현재의 수요로 잡아서 외곡하여 생산하게 되고, 그러한 물량을 누군가가 받아 주어야 그러한 물량 밀어내기가 성립이 되는것 입니다. 그래서 국내에 많은 대기업이나 우량한 기업들은 자신들의 물량을 받아줄 대리점을 모집하게 됩니다. 이유는 자신들의 물량을 받아줄 사람을 구하는 것이라는 말입니다.

 

현재 우리나라에서 존재하는 많은 대리점들은 다름이 아니라 대기업이나 우량한 기업의 물량을 받아주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그렇게 대리점을둔 기업은 시장이 필요로하는 물량보다 더많은 물량을 만들어서 그들 대리점에 과잉생산된 물량을 밀어내기를 하게됩니다. 그런데 여기서 대리점들이 그들의 물량을 받지 않는다고 하게되면 어떡게 될까요? 아마도 대리점 문을 닫을수밖에 없을것 입니다. 이유는 그렇게 되면 자신들이 판매할 제품을 공급받지 못하게 되기 때문에 어쩔수없이 그들의 물량을 떠안고 갈수밖에 없습니다. 이렇게 떠안은 이유는 단순히 그들의 매출을 높게 잡아주기 위한 수단일 뿐입니다.

 

이러한 물량 밀어내기는 국내 기업만이 행하는것은 아닙니다. 아주 유명한 외국계 회사에서도 그러한 물량 밀어내기를 행하는 경우를 본적이 있습니다. 일단 저는 산업용 접착제를 국내에 유통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국내에 접착제 시장은 독일계 회사가 일등을 먹고있습니다. 그리고 저는 그회사에 대리점 이었던 회사에 다닌적이 있었고, 그회사에게 물량 밀어내기를 하는것을 직접 목격한적이 있습니다. 이렇게 접착제 1위 기업이 많은 대리점들을 두고서 물량 밀어내기를 시도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어느 업종에 일등이 무조건 굉장하다고 보고있지 않습니다. 그들의 매출을 자세히 들여다 보아야 진짜로 그들의 매출이 얼마인지를 알수가 있습니다.

 

제가 목격한 물량 밀어내기의 수단을 보면, 회사는 월의 마지막날에 결산을 하게됩니다. 그래서 그달에 얼마나 많은 성과를 올렸는지 정리를 하게됩니다. 그래서 회사마다 월말은 정말로 많이 바쁘다고들 합니다. 이유는 월말 결산을 하게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일년을 4분기로 나누어서 3, 6, 9, 12월의 월말은 더많이 바쁘게 됩니다. 이유는 월말 결산과 더불어 분기 마감을 하여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연말은 더바쁠것 더말해 입이 아픕니다.

 

이렇게 바뻐야 하는 시기에 영업을 다니는 사람들은 조금이라도 더많이 그달에 혹은 그분기에 매출이 잡히도록 노력하게 됩니다. 그런데 제가 대리점으로 있고, 저를 담당하는 영업사원은 한가해 보입니다. 그러다가 분기말이 다되어서 저에게 전화를 하게됩니다. 그리고는 저에게 일정부분의 물량을 떠넘기게 됩니다. 당시는 저의 회사가 아니라서 그러한 사정을 사장에게 보고하고 물량을 떠안고 가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물량을 떠안고나니 기분이 찹찹해 지는것은 어쩔수가 없습니다. 아마도 당시의 사장은 저보다 더많이 기분이 않좋았을것은 당연한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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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인터넷검색

 

우리나라에 아파트가격에 대하여 한번 생각해볼까 합니다. 일단 사람이 살아가면서 가장필요한것 세가지가 바로 "의, 식, 주"입니다. "의"는 옷을 말하는 것이고, "식"은 먹는것을 의미하며, "주"는 주거인 집을의미하는 것입니다. 일단 의식주중에 가장중요한것은 "식"이라고 할수가 있습니다. 이유는 길어봐야 일주일동안 아무것도 먹지못하면 그사람은 죽을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다음이 "의"와 "주"가 되겠습니다. "의"와 "주"는 일주일동안 없어도 어떡게든지 살수는 있는것이기 때문입니다.


어쨌든 우리나라의 아파트에대하여 생각해보기전에 예전의 네덜란드의 튜울립 거품에 대하여 먼저 알아보고 우리나라의아파트에 대하여 생각해 보는것이 맞을것 같습니다.


17세기이후 유럽은 급속하게 경제성장이 일어납니다. 그리고 네덜란드는 해상지배력을 바탕으로 동인도회사의 재정적인 지배로 인하여 경제강국으로 성장하게 됩니다. 그리하여 네덜란드의 부자들은 얻어진 부를가지고 도시외곽에 저택을 짓고서 저택에 귀한식물들을 심기시작 합니다. 거기서 튜울립은 귀한식물로써 부의 상징이 됩니다. 또한 튜울립이 모자이크 바이러스라는 병균에 감염되어 색상이 변화된 튜울립 구근은 매우높은 가격에 거래가 형성됩니다. 희귀구근은 수요가 공급을 앞서서 매우 비싸게 팔립니다.


이러한 튜울립 열풍은 귀족에서 일반서민들에게도 널리 퍼지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그러한 튜울립 열풍에 원예업자는 새로운 구근을 개발하여 손쉽게 돈벌기 시작합니다. 그러면서 너도나도 튜울립에 매달리기 시작합니다. 그리하여 희귀구근뿐만 아니라 일반구근의 가격도 폭등하게 됩니다.


튜울립 거품이 한창이던시절 튜울립 하나의 가격이 같은무게의 금보다 더비쌌습니다. 심한것은 구근하나가 대저택가격에 육박하기도 하였습니다. 뒤늦게 튜울립에 뛰어든 사람들도 튜울립 가격이 떨어질것이라는 생각은 전혀하지 않고 시장에 참여하게 됩니다. 그리고 그렇게 시장에 뛰어든 사람들은 자신의 전재산을 튜울립 구근에 올인하는 사람들도 생겨나게 됩니다.


이렇게 끝이 없을것 같았던 튜울립 구근이 1637년 2월 5일을 기점으로 한방에 꺼져버립니다. 튜울립 가격이 너무높다는것을 알아버린 사람들이 튜울립을 시장에 내다가 팔기 시작합니다. 그렇게 튜울립가격은 몇일만에 1/100가격으로 떨어져 버립니다. 그로인하여 뒤늦게 튜울립시장에 뛰어든 사람들의 자살이 속출하게 되었고, 네덜란드 정부는 여러가지 정책을 시행하였지만 튜울립 폭락을 막아내지 못하였습니다. 그후로 튜울립가격은 수천분에 일로 폭락후 마감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네덜란드 정부는 튜울립 거품이 꺼진후 공황이 찾아왔고 그공항이 한동안 계속되었습니다.


위에 네덜란드의 튜울립거품에 대하여 제가 예전에 정리해놓은 자료를 조금손봐서 정리한 것입니다. 그렇다면 당시에 네덜란드 사람들이 바보라서 튜울립에 올인하였을까요? 그리고 네덜란드 사람들에 튜울립 거품을 우리나라의 아파트와 매치시켜보면 너무나도 많은것이 겹쳐져 보입니다.


시장경제에서 거품이 끼어있어도 그시대를 사는사람들은 그것이 거품이라는것을 잘알지 못합니다. 아니 정확히 말하면 알면서도 모른척 눈감아 버립니다. 그것이 인간의 탐욕이며, 욕심입니다. 현재 정부에서 많은 부동산 정책을 내놓고 있습니다. 그러나 정말로 아파트 가격이 비싸다는것을 시장참여자들이 인지하게 된다면 어떡게 될까요? 정답은 위에글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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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인터넷검색

 

저는 작년에 완전히 자리를 잡을뻔 하였습니다. 그러나 거래처의 삽질로 인하여 아까운 기회를 놓치고 말았습니다. 물론 지나간 기회에 대해서는 생각하지 않으려 하지만 이후에 그러한일이 또다시 발생하는것은 원하지 않기 때문에 그러한 비슷한일이 생겼을때를 대비하여 미리미리 기록을 남겨놓습니다.


어느날 저에게 전화가한통 왔습니다. 그리고는 자신들이 도로명 관련하여 국가에서 추진하는 사업을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한번 방문하여 달라고 합니다. 저는 기쁜마음으로 약속을 잡습니다. 그리고 약속장소에 갑니다. 그분은 나이가 60~70대 사이의 점잖으신 어른이 앉아계십니다. 저는 인사를 합니다. 그리고 진행되는 건에 대하여 설명을 듣습니다. 당시에 우리나라 주소가 도로명 주소로 전환하는 시기였습니다. 그리고 나라에서 도로명에 LED조명을 넣어서 멀리서도 도로명주소가 선명하게 보이도록 하는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말해줍니다. 그러면서 도로명에 마지막 마감을 초음파로 해보려고 하였는데 장비가격이 만만치가 않아서 그것을 접착제로 대신해 볼려고 한다고 합니다. 참고로 저는 산업용 접착제를 유통하는일을 합니다.


접착제는 접착할재질(소위 피착제라고 부릅니다.)이 무엇이냐가 가장 중요합니다. 그래서 그분에게 외부에 재질이 무엇인지 물어보았습니다. 그랬더니 그분이 PC라는 재질이라고 하셨습니다. 따라서 PC재질에 잘붙는 제품을 소개하여 드려야 합니다. 그리고 그분에게 날짜를 잡아서 저희쪽에 방문을 주십사 요청하였습니다. 그리고 샘플을 가지고와서 적합한 제품을 찾아드립니다. 아마 접착제종류를 3종류 적용하여보니 그중에 적합한 제품이 한가지 있었습니다. 그렇게 적합한 제품을 찾아서 샘플로 그분에게 드렸습니다.


그렇게 시간이 흐르며 저는 그분 사장님께 진행상황을 확인하였습니다. 그런데 제품외곽의 금형이 자꾸만 안나와서 고생을 하시는 것이었습니다. 금형자체가 깨져서 그분사장님 손해도 이만저만이 아닌것 같았습니다. 그때 PC재질이 쇠덩어리인 금형보다 단단해질수도 있구나 라는것을 알았습니다. 어쨌든 그렇게 하염없이 시간이 흘러가고 저는 진행상황을 확인하기 위하여 전화를 드리면 전화를 안받으시는 경우가 많아졌습니다. 그런경우는 진행은 되는데 저에게 해줄말이 없어서 전화를 안받는 경우가 되겠습니다. 그러다가 어느날 전화를 해보니 해외로밍이 뜹니다. 그리고 몇일뒤 전화를 드리니 일본이 금형이 강한것 같아서 그곳에서 금형을 만들고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또그렇게 시간이 흘러갑니다. 그러다가 금형이 완성되었다는 전화가 옵니다. 저도 기뻤지만 아마도 그분 사장님의 기쁨에 비할바는 아니었을 것입니다. 그리고 사무실도 인천으로 옮겼으니 한번 오라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기쁜마음으로 그곳에 사무실에 찾아갔습니다. 아주잘해놨습니다. 앞으로 돈벌욕심에 사무실도 번듯한곳에 자리잡으셨습니다. 그리고 사무실과 생산라인이 왔다갔다하기 쉽도록 잘되어져 있었습니다. 그리고는 진행상황에 대하여 이것저것 이야기를 하고서 돌아왔습니다.


그리고는 또다시 시간이 하염없이 흘러갑니다. 그분 사장님께 전화를 드렸는데 전화를 안받으십니다. 그러다가 어느날 전화를 받으셨습니다. 저는 진행상황을 알려달라고 이야기 하였고, 그분 사장님은 저에게 디자인이 완전히 바뀌어서 접착제를 사용할수 없게되었다는 말씀을 남기셨습니다. 즉 저는 헛일을 한것입니다.


그렇다면 그분 사장님의 말씀데로 정말로 디자인이 바뀌어서 접착제를 사용할수가 없게 된것일까요? 아닙니다. 그분 사장님은 저에게 창피하지 않기 위해서 면피용으로 하신말씀 입니다. 분명히 그분 사장님쪽의 삽질로 인하여 국책사업이 사라진것입니다. 거기다가 당시에 전력난 문제도 걸려있어서 도로명에 조명을 넣는것 자체가 문제시 되었을 것입니다. 현재도 전력난 문제가 있듯이 말입니다. 제가생각하기에는 그분사장님 아마도 노숙을 하지않으시면 정말로 다행이라고 생각됩니다. 그연세에 노숙까지 하신다면 정말로 비참할 것입니다.


만일에 저에게 똑같은 기회가 왔었다면 저는 가장문제가 될만한것부터 확인하고 진행하였을 것입니다. 달랑 금형하나 때문에 왔었던 기회를 날리지는 않았을 것입니다. 그리고 그사업이 조금이라도 진행이 되었다면 분명히 전국에 무조건 깔리는 사업입니다. 이유는 한쪽만 조명을 해놓으면 이상할 것이니 어쩔수없이 서울부터 차차 조명을 깔았을 것입니다. 물론 전력난이 나오기전에 깔리기 시작했어야 하는것입니다. 어쨌든 그분 사장님 건강하게 계셨으면 좋겠습니다. 저의일은 저의일이지만 그분이 그연세에 잘못되시지 않기를 저는 진심으로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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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출처 : 인터넷검색

 

현재 당신은 부정적인 생각을 하고 계시는것은 아니신지요? 부정적인 생각은 사람을 기분나쁘게 합니다. 그리고 지속적인 부정적인 생각을 많이하는 사람은 우울증이 온다고도 합니다. 건강한 육체에 건강한 정신이 깃들듯이 부정적이고 우울한 생각은 자신이 살아가는데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그리고 부정적인 생각이 많은사람은 다른사람 앞에서도 당당해지지 못합니다. 다른사람앞에서 당당하지 못하면 다른사람의 의견에 휘둘리게 됩니다. 다른사람이 "이것을 좋아한다"고 이야기하고 당신에게 동의를 얻을것입니다. 당당하지 못한사람은 그것이 싫은데 좋다고 자신의 의견을 소신있게 내놓지 못합니다.


그리고 머리속에서는 "저것이 더좋은데"라고 아무리 소리를 쳐봐도 그누구도 알아듣지 못합니다. 자신의 입에서는 벌써 이것이 좋다고 하였기 때문입니다. 그로인한 불이익도 자신이 감수하여야 합니다. 결국은 내가원하지 않는 이것을 구매하여야 한다는 말입니다.


자기자신이 감기에 걸렸습니다. 그러면 부정적인 생각을 하는사람은 "에이 하필이면 쉬는날 감기에걸렸네"라고 생각을 할것입니다. 만일에 긍정적으로 생각하는사람이 감기에 걸렸으면 어떠한 생각을 할까요? "요즘 내몸이 무리를했구나, 어차피 감기에걸렸으니 이참에 잠이나 푹자두자"라고 생각을 할것입니다. 감기는 이미 걸려있는 상황으로 긍정적인 사람은 그상황을 쉽게 받아들이고 좋은방향으로 생각을 합니다. 그러나 부정적인 생각을 많이하는사람은 그자체를 받아들이지 않으려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런데 감기걸린상황을 받아들이지 않는다고 감기가 없어지는것은 아닙니다. 따라서 어차피걸린 감기이니 잠이나 푹자두는것이 현명한 판단입니다. 그러기위해서는 그자체를 빨리 받아들이는 훈련을 하는것이 좋습니다.


긍정적인 생각을 많이 하는사람과, 부정적인 생각을 많이하는 사람과는 일의 성과에서도 많은 차이가 납니다. 긍정적인 생각을 많이하는사람은 업무가 떨어지면 어차피 하여야할일로 금방 받아들이고 일의순서를 정해서 가장급한일부터 하나씩 처리해 나갑니다. 그러나 부정적인 생각을 많이하는사람은 업무가 자신에게 떨어져도 업무자체를 부정하여 버립니다. 그런다고 업무가 없어지는것이 아닌데 말입니다. 그렇게 미루고미루다 마감에 임박해서 업무를 부랴부랴 처리합니다. 그러면 자신의몸도 피곤하고 힘이듭니다. 왜 소중한 자신의몸을 그렇게 괴롭힌단 말입니까? 현실을 빨리 받아들이고 현실에서 내가할수있는 최선의 선택을 하는것이 현명한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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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출처 : 인터넷검색

 

회사에서 업무를 처리하다보면 평소에는 일이 없다가 어느날 갑자기 일이 확몰리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사실 그럴때마다 직장인들은 속으로 "평소에 일이좀 생기지" 라고 생각들을 하실것입니다. 본인도 그런경험을 여러번 한적이 있었으니까요. 그리고 어느경우에는 마감이나 회의자료를 회의시작 얼마전에 만들어야 하는경우도 종종생깁니다. 정말 회사생활에서 가장짜증나는 경우중에 한가지 입니다. 이러한경우의 원인에 대한것은 추후에 다루기로 하고, 이렇게 여러가지업무가 갑자기 확몰릴때 정말 당황스럽습니다. 이럴때는 어떡게 하여야 할가요?


여러가지 해결하여야할 일들이 한꺼번에 몰려들더라도 일을 끝내야하는 기간과 일의 집중도에는 각각 차이가 있습니다. 어느일은 정말 잠시만 시간을내서 조금씩하면될일이 있는반면에 어느것은 굉장히 집중력을 요하는 업무도 있습니다. 그리고 어느업무는 하루에 조금씩 매일해야하는 업무도있고 어느업무는 결과가 나올때까지는 할일이 없고 결과가 나온후부터 업무를 처리해야하는 일도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러한업무들이 갑자기 자신에게 확몰리면 당황하시지 마시고 일단 일의순서를 나누어 업무처리시간을 정하시면 됩니다. 위에 열거했던 하루에 조금씩 하여야할 일인지, 결과가나온후 진행하여야할 업무인지 등등 업무내용을 정확히 파악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업무마감날짜까지 꼼꼼히 확인하시는것도 업무를 잘수행하는 유능한 직원입니다. 업무성격을 이렇게 한번에 파악한다면 직장상사들도 유능한사원이라고 생각을 할것입니다. 물론, 표현은 안합니다. 현재우리나라의 사회풍토는 표현을하지않는 분위기니 칭찬받으실 생각은 안하시는게 좋습니다. 그냥 내가해야할일 고생하지않고 잘하기위한거다라고 생각하시는게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그래도 직장상사들은 부하직원이 유능하다고 판단되면 자신도 모르게 칭찬을 하게됩니다. 직접적인 칭찬은아니지만 유능하다고 판단되면 어느순간 그사람을 인정해버리기 때문에 업무적이나, 일상적인 이야기를할때 인정해버리는 이야기를 합니다. 그것이 인정받음을 알수있는것입니다. 그것을 눈치채지못하면 자기자신이 손해를 보는것임을 잊지마시고 업무능력이 뛰어난 직원이 되시기위해 오늘도 힘내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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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출처 : 인터넷검색

 

여러분들의 일상은 어떠십니까? 매일매일 일상이 반복되십니까? 아니면 항상 새롭고 재미있는일들이 넘쳐나십니까? 일반적으로 직장을 다니시는 분들이나 학생분들도 매일매일의 일상은 사실 똑같은 일들의 반복으로 하루를 시작하고 하루를 마감합니다. 그렇다면 내가 이러한 반복적인 일상을 살고있다면 내가 알고있는 지인이 나에게 몇번의 연락이 오고난후 그이후에는 연락이 자주 오지 않음을 알수가 있습니다.

 

왜그럴까요? 그것은 의외로 간단합니다. 그사람의 일상을 알고나면 다음날의 그사람의 일상을 예측할수가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렇게 전화가 오지않으면 왠지 내일상이 별로 덧없어 보이기도 합니다. 사실은 많은사람들이 다른사람이 나에게 전화를 자주 주기를 바랍니다. 다른사람에게 알게모르게 뽐내기를 바라는 마음에서도 지인들이 나에게 자주 전화를 주기를 바랍니다. 그런데 속된말로 지인들에게 전화를 자주하도록 하는 떡밥이 별로 없습니다.

 

매일매일 똑같은 일상에대하여 지인들은 별로 궁금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꺼꾸로 지인들에게 궁금하도록 만들면 지인들이 연락이 자주오게 됩니다.

 

그렇다면 지인들을 궁금하도록 만들일만 남았는데요. 어떡게하면 지인들을 궁금하게 만들수 있을까요? 해답은 이미 위에글에 남겨놓았습니다. 즉, 매일매일 똑같은 일상이 아니라 매일매일 다른일상을 살아가면 됩니다. 답은 아주간단한데 어떡게 매일매일 똑같은삶이 아니라 다른삶을 살아갈수 있을까요? 직장을 매일매일 다른곳으로 갈수도 없는 노릇이고, 학교도 매일매일 다른곳으로 갈수가 없는노릇입니다. 그것들은 일상의 일부로 생각하고 그외에 자신이 가장잘할수있는 취미생활이나 아니면 본인과같은 블로그를 운영해 보던가 등등을 찾으셔서 일상을 무미건조한 삶이 아니라 매일매일 조금씩 다른삶을 살다보면 나를아는 지인들도 내가하는 다른일들이 무엇인지 궁금하여 자주 연락을 줄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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