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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출처 : 인터넷검색

 

제가 처음으로 영업을 배운 회사가 한군데 있습니다. 현재는 사업을 하고 있고, 현재의 사업이 잘되도록 기반이 되어준 회사라고 할수도 있습니다. 아직은 기반을 제대로 닦지는 못하였지만, 언젠 가는 제대로 기반을 닦아서 저희 회사가 입사하고 싶은 회사로 만들어 놓을 것입니다. 이정도 각오도 없이 사업을 시작하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몇년후에는 진짜로 와서 일하고 싶은 회사로 만들고, 그래서 직원들이 많은 월급을 받고 직장 생활을 할수 있도록 해놓을 생각 입니다. 그래서 저희 회사를 다니게 되면 남들이 부러워할 만큼의 월급을 줄생각 입니다. 그러한 떡밥이 있어야 직원들도 열심히 일하는것 당연합니다.

 

사실 직원들이 저희 회사에 입사를 하기만 한다고 많은 월급을 줄생각은 눈꼽 만큼도 없습니다. 직원들이 저희 회사에 많은 기여를 하도록 해준 직원들에게 월급을 많이 줄 생각입니다. 그래야 열심히 일하는 것이 맞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러한 선순환이 저희 회사를 더욱더 잘나가는 회사로 만들어 줄 것이고, 그로 인하여 저도 더많은 돈을 챙길수가 있습니다. 이러한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놓으면 직원들도 다른 회사로 이직을 하지 않을 것입니다. 이유는 진짜로 열심히 일하니 남들이 부러워 할만큼의 월급이 나오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집에서도 좋은 회사라고 칭찬을 해줄 것이고, 그만큼 직원들의 사기도 오를 것입니다.

 

저희 회사가 중점적으로 키워내야 하는 부서가 있는데 그것은 다름이 아닌 영업 부서를 중점적으로 키워내야 합니다. 이유는 제가 유통하는, 혹은 이후에 제조를 하여도 마찬가지로 맨땅에 헤딩을 하는 영업을 하여야 하기 때문에 그러한 상황은 영업 부서를 강력하게 키워 놓지 않으면 안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직원들이 정말로 열심히 일하도록 만들 자신이 분명히 있습니다. 아니 아마도 일을 그만 하라고 이야기를 하여도 직원들이 알아서 열심히 일하는 분위기로 만들어 놓으면 그만 입니다. 그래서 직원들을 감시하는 장치들을 만들어 놓을 필요가 없습니다. 그리고 저는 그렇게 만드는 방법을 잘알고 있습니다.

 

사실 제가 영업을 처음 배웠을때 가장 힘든 작업이 다름이 아닌 매일 작성하는 영업 보고서 입니다. 쉽게 말하면 하루에 있었던 일에 대하여 일기를 작성한다고 생각해도 좋습니다. 제가 작성했던 영업 보고서는 한번도 다시 읽어 보는 일이 없었습니다. 이유는 간단 합니다. 제가 작성했던 영업 보고서가 제대로 작성된 적이 한번도 없기 때문에 다시 그 보고서를 읽고 싶지 않아지게 됩니다. 이유는 그날 계획하여 업체 방문을 하여도 계획된 일정을 소화 하는 경우는 극히 드물다고 할수가 있습니다. 솔직히 저는 그날 계획하였던 일정을 그대로 소화 한적이 한번도 없습니다. 그렇게 매일 매일 일정이 어그러지게 됩니다. 그러나 회사의 사장이나 임원들이 저의 보고서를 볼 것이기 때문에 일정이 어그러 지지 않았다고 보고서를 작성하게 됩니다.

 

여기서 사장이나 임원들은 저의 보고서가 제대로 된 보고서라고 믿을까요? 아마도 믿지 않을 것입니다. 그러나 보고서를 보기 좋게 작성하면 그냥 넘어가 주기는 합니다. 그래서 보고서에 매일 매일 일어나지 않은 일들에 대하여 창작 활동을 하게 됩니다. 이렇게 창작 활동을 하는 것은 정말로 죽을 맛입니다. 그러나 멋지게 창작 활동을 안하면 그로 인하여 더많이 깨지게 되기 때문에 어쩔수 없이 창작 활동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회사에 짤리지 않고 남아 있고 싶은 마음이 원하지 않는 창작 활동을 하도록 만들어 버립니다. 그렇게 작성한 매일 매일의 영업 보고서는 진짜가 아닌 가짜의 서류가 됩니다. 그리고 그러한 가짜의 서류를 가지고 아침부터 열심히 회의를 해보아 봐야 올바른 결론을 도출해 낼수가 없습니다. 시작점의 오류가 올바른 판단을 방해하는 것입니다.

 

시간이 조금 지나서 현재 제가 예전에 작성해 놓았던 영업 보고서를 읽어 본적이 있습니다. 정말 거짓말도 너무 나도 그럴듯 하게 작성을 해놓았습니다. 그렇게 열심히 창작 활동을 하였다는 이야기가 됩니다. 그리고 그렇게 작성해 놓은 보고서를 보고 나니 얼굴이 화끈거립니다. 너무 말도 안되는 거짓말을 써 놓았기 때문에 그로 인하여 저의 양심이 반응을 하는것 같습니다. 당시는 깨지지 않으려 작성을 하였고, 그렇게 창작을 잘해서 많이 깨지지는 않았습니다.

 

앞으로 저희 회사에 입사를 하게될 직원들 에게는 그러한 거짓 보고서를 작성하지 못하도록 할 것입니다. 그래서 제대로된 정보를 가지고 제대로 판단을 내려야 할것 이기 때문 입니다. 일단 제가 매일 매일 계획 한데로 업체 방문이 이루어 지지 않는다는 사실을 알려주고, 솔직히 보고서를 작성 하도록 유도를 할 것입니다. 그래서 올바른 자료를 바탕으로 올바른 선택을 하여서 저희 회사에 이로운 보고서를 작성 하도록 만들어 놓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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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출처 : 인터넷검색

 

요즘 하이패스를 장착한 차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렇게 하이패스를 장착한 차들은 톨게이트를 진입할때 다른차들 보다 빠르게 톨게이트를 진입하고, 빠져나갈수 있습니다. 그래서 그만큼 편리해 지기는 하였습니다. 세상이 편리성 위주로 바뀌고 있다는 이야기가 됩니다. 그리고 이만큼의 시간이 단축되어서 아주 조금의 시간이지만 그시간을 다른곳에 사용할수가 있게 됩니다. 하루에 한정된 시간속에 약간의 시간단축은 그만큼 다른곳에 시간을 나눠서 사용할수 있는 편리함을 제공하게 됩니다.

 

제가 회사를 다니던 시절에 저의 자동차에는 하이패스가 부착되어 있었습니다. 그회사는 플라스틱을 유통하는 회사이고, 대부분의 직원들이 영업을 다니는 영업사원들 입니다. 그리고 그들을 컨트롤 하기 위하여 영업사원들 자동차에 하이패스를 하나씩 지급하여 줍니다. 그러면서 사장이 하는말이 영업 다니는데 시간을 단축해서 좋다는 이야기를 합니다. 직원들도 약간의 시간이 절약되니 나쁘지는 않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사장이 하는 말인 영업을 다니는데 시간이 절약되서 좋다는 이야기가 진실일까요? 절대로 그렇지 않습니다. 그것은 직원들을 속이기 위한 거짓말이 됩니다.

 

영업을 다니는 직원들에게 하이패스를 하나씩 지급한 이유는 다른것 아닙니다. 영업을 다니는 직원들이 제대로 영업을 다니는지 감시하기 위한 수단으로 하이패스를 구입하여 직원들 차에 달아준것 입니다. 저는 그러한 사실을 잘알고 있었기 때문에 하이패스를 찍고 다닐때도 앞뒤가 맞도록 찍고 다녔습니다. 그리고 될수 있으면 하이패스를 찍을 필요가 없는 길을 선호하였습니다. 그래서 그회사의 사장이 제가 어디를 어떡게 다니는지 모르도록 하기 위함 이였습니다. 이러한 행동을 하게되니 사장이 다른사람과 이야기 할때에 저에대해서는 골치가 아프다고 이야기를 합니다.

 

그회사에 다니는 다른 직원들은 회사에서 공짜로 톨비도 내준다는 생각에 마구마구 하이패스를 찍고 다닙니다. 그래서 자신이 어디어디를 다니는지 회사에 마구 알려줍니다. 그래서 그날오후에 작성하는 영업보고서와 하이패스로 다녔던 구간의 업체들의 이야기를 맞춰놓지 않으면 그날은 사장이나 임원들에게 엄청나게 깨지는 날이 됩니다. 그리고 그렇게 깨지는 직원들을 저는 두눈으로 목격하였습니다. 저는 될수 있으면 하이패스를 찍고 다니지 않았기 때문에 영업보고서를 작성할때 편하였습니다. 이유는 앞뒤를 맞춰놓지 않아도 내가 간곳이 어디인지를 알수가 없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그회사 사장이 저를 보면서 골치가 아프다는 이야기를 한것 입니다.

 

제가 다녔던 회사의 사장은 사무실에서 무슨일을 할까요? 그것은 다름아니라 하이패스가 찍힌 경로와 그곳에 갔었던 영업사원의 그날 영업일지를 맞춰보는 일을 하고 있었을 것입니다. 아마도 그일에 상당히 많은 시간을 할애하였을 것으로 저는 판단이 됩니다. 그래서 자신이 직원들 월급을 줘도 아깝지 않게 직원들을 열심히 굴려먹을 노력을 하고 있었을 것입니다. 그리고 명색이 사장인데 그러한 일에 시간을 보냈다는 이야기를 해봐야 체면이 서지는 않기 때문에 그러한 사실을 그부서의 부서장이나 임원들에게 이야기를 할것 입니다. 그래서 자신이 다녔던곳을 잘알지 못하는 상사가 어느날 자신을 깨기 시작한다면 그것의 시작점은 그회사의 사장이 됩니다.

 

이렇게 회사를 운영하는 것이 올바른 운영 방법인지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직원들이 그회사를 먹여 살리는 것인데 그들을 감시하기 위하여 하이패스를 자동차에 달아 준다는것 자체가 자신을 먹여 살리는 주체를 감시하겠다는 이야기가 되며, 그것은 회사와 직원간에 신뢰가 무너지는 원인이 되는것 입니다. 그래서 그러한 방법이 아니고 진정으로 직원들이 회사를 위하여 일할수 있도록 동기부여를 하도록 하는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한것 입니다. 그러나 그러한 방법은 선택하기 쉽지않은 방법이라는것 잘알고 있지만, 그래도 회사와 직원간에 신뢰가 깨지는 것보다는 쉽지않은 방법을 선택 하는것이 현명한 방법입니다.

 

업체를 찾아 다니는 일을 하는 영업사원은 정말로 힘든일을 하는 사람들이 맞습니다. 그리고 영업사원은 정말로 머리가 좋아야 합니다. 속된말로 자동차 시동을 걸면서도 어떡게 살아남아야 하는지를 고민하는 직업이 영업사원 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힘든일을 하는직업 입니다. 거기다가 업체를 찾아가도 업체사람들 에게 찬밥신세가 되는일도 무수히 겪는 직업이 다름아닌 영업사원 입니다. 그래서 회사에서는 영업사원을 감시 하는것이 아니라 진정으로 영업에 집중할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하여야 한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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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인터넷검색

 

우리나라에 도로법규중에 운전을 하면서 전화를 걸거나 전화를 받으면 벌점과 함께 벌금을 부과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저같이 업체를 찾아 다니면서 영업을 하는 사람들은 정말로 많은 벌금을 물게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저도 정말로 많은 벌금을 물어낸적이 있습니다. 물론 운전중에 전화를 걸거나 전화를 받는것이 사고의 위험이 높아서 그것을 막기위한 조치 인것은 잘알고 있습니다. 저는 이번글에서 운전중에 전화를 하거나 전화를 받는 행동이 정당하다는 주장을 하려는것이 아니고, 단지 저같이 영업을 다니면서 운전을 하는 사람은 어쩔수없이 그러한 벌금을 많이 물어낼수 밖에 없다는 말씀을 드리는 것입니다.

 

전화기에 이어폰이나 핸드프리 등을 이용하면 되지 않느냐고 반문을 하시는 분들도 분명히 계실것 입니다. 그러나 그것은 별로 좋은 방법이 아닙니다. 특히나 영업을 다니는 사람은 거래하는 업체의 담당자가 하늘같은 존재가 되기 때문에 담당자의 심기를 건드리면 안됩니다. 그리고 이어폰을 이용하거나 혹은 핸드프리를 이용하면 전화의 감이 많이 떨어지고, 그것은 거래처의 담당자를 불편하게 하는 행동이 됩니다. 그래서 업체 사람들은 직접 이어폰이나 핸드프리를 사용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그래서 저도 회사를 다닐때 걸려온 전화를 이어폰이나 핸드프리를 이용하지 않고 직접 전화를 받다가 경찰에게 딱지를 많이 끊겼었습니다.

 

저는 운전할때에 전화를 잘걸지는 않지만 오는 전화는 안받을수가 없습니다. 특히나 거래처 담당자의 전화나 아니면 앞으로 거래할 담당자의 전화는 무슨일이 있어도 받아야 하는것 입니다. 그리고 전화 통화의 감이 멀어서 잘안들리게 해서도 안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러한 상황에서 앞에 경찰관들이 안전벨트나 운전중에 전화를 하는것을 감시하고 있으면 정말로 난감한 상황이 되는것 입니다. 이런 상황이 오게되면 정말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이 맞습니다. 그러다가 결국은 딱지를 끊게 되는데, 딱지를 끊으러 오는 경찰에게 사정 이야기를 해봤자 돌아오는 결과물은 특별히 달라지지 않습니다.

 

저는 이렇게 딱지를 끊게되는 경우가 발생하면 전화를 하였던 사실을 인정해 버립니다. 그리고 영업을 다니기 때문에 오는전화를 안받을수가 없고, 이어폰이나 핸드프리를 사용하면 통화감이 멀어서 담당자가 별로 안좋아한다고 이야기를 합니다. 그리고는 영업을 다녀야 하는 사람이라 벌점을 먹으면 안되니 벌점이 없는 안전벨트 미착용으로 딱지를 끊어달라고 이야기를 합니다. 그러면 딱지를 끊으러온 경찰관도 그러한 사정에 대해서는 잘알고 있고, 결국은 그렇게 하여서 저는 직장을 다닐때 안전벨트 미착용으로 많은 딱지를 끊었었던 기억이 납니다.

 

현재는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영업을 다니기 때문에 그러한 문제가 발생되지는 않지만, 그만큼 몸이 힘든것은 맞습니다. 차를 가지고 다니면서 영업을 하는것이 맞기는 한데, 저의 주머니 사정이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영업을 다니도록 만들어 줍니다. 그래서 몸은 피곤하지만 전화를 한다고 딱지를 끊기는 경우는 발생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좋다는 이야기는 아닙니다. 그냥 경찰에게 사정 이야기를 하면서 아쉬운 소리를 해야할 경우는 발생되지 않는다는 이야기 이지만 그래도 솔직히 딱지를 끊기면서 영업을 다니고 싶은것이 현재의 저의 마음인것은 어쩔수가 없습니다. 그만큼 장사가 잘되어서 그정도의 사치는 부리고 싶다는 말이 됩니다.

 

이땅에 영업으로 밥을 드시고 계신 분들은 분명히 제가 회사를 다니면서 딱지를 많이 끊기듯이 교통위반으로 많은 벌금을 내시고 계실것 입니다. 그러면서 딱지를 끊기는날은 정말로 재수가 없는날이라 생각하면서 영업을 다니실 것입니다. 저도 그러한 마음을 가졌었으니 아마도 비슷한 생각을 하시고 계실것 입니다. 특히나 거래처에서 전화가 오게되면 그것을 안받을수가 없는것이 영업사원이므로 그로 인하여 스트레스도 많이 받으시는 경우가 생길수 있지만, 영업으로 밥을 드시니 그것은 어쩔수없는 경우라고 생각하시고 그냥 현실을 인정하고 받아들이시는것이 정신건강에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운전중에 거래처 사람에게 전화가 와서 그것을 받다가 딱지를 끊기는 경우에 저의 경우처럼 안전벨트 미착용으로 딱지를 끊으시는 것이 좋을것 같고, 자신이 하는일이 영업이기 때문에 그로인한 세금으로 생각하는 것이 속이 편하실 것입니다. 그래서 정기적으로 얼마정도는 안전벨트 미착용으로 내놓는 세금정도로 생각하면서 영업을 다니시면 그나마 위안이 되시지 않을런지 모르겠습니다. 어차피 거래처 사람의 전화는 안받을수가 없기 때문에 어쩔수없이 생기는 세금을 낸다고 생각하는게 속이 편할것 같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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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출처 : 국민일보

 

영업력이 강력한 회사는 전부다 그만한 내부적인 사정이 있는것 입니다. 정확히 말하면 영업력이 강력한 회사가 나오는것은 그회사의 영업사원들이 정말로 열심히 거래처를 만들기 때문에 영업력이 강력한 회사가 탄생하는 것입니다. 저도 영업력이 강력하다고 이야기하는 회사에 입사를 하여본 결론은 전부다 그회사의 구성원인 영업사원이 정말로 미친듯이 일해준 결과물이 그회사가 영업력이 강력한 회사가 되도록 만들어 주는것 입니다. 그회사가 특별히 뛰어난 어떠한 능력을 발휘하여서 그회사가 영업력이 뛰어나 지는것 절대로 아닙니다. 물론 저는 영업부에 직원을 두게되면 정말로 자신이 알아서 열심히 일하는 직원들로 만들자신이 있습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영업력이 뛰어나다는 회사들은 그냥 직원들이 열심히 일해준 결과물일 뿐입니다.

 

사람들이 흔히들 착각하면서 살아가는 것중에 한가지가 바로 위에서 이야기 하였던, 영업력이 뛰어난 회사는 그회사 안에서 특별한 무엇이 존재한다고 착각을 합니다. 물론 저도 소시적에 그러한 착각을 하였고, 그래서 영업력이 뛰어난 회사를 골라서 입사를 합니다. 이유는 저도 사업을 하고 싶어서 영업력이 뛰어난 회사는 어떡게 영업을 하는지 배우고 싶었기 때문에 그러한 회사를 골라서 입사하게 되었던 것입니다. 그리고 그회사에서도 특별한것이 별로 없다는것을 알아낸것은 입사하고 교육기간인 1달이 지나고나서 알아버립니다. 그리고는 그회사에 정말로 실망을 하였던 경험이 있습니다. 남들이 볼때는 별에별 회사들과 거래를 하는것을 보고서 신기해 하였던 회사가 다름아닌 직원들이 열심히 일해준 결과물일 뿐인것 입니다.

 

이렇게 회사에서 영업을 해오는 영업직원들은 정말로 중요한 업무를 하는것 맞습니다. 그런데 웃기는것은 그렇게 열심히 일하면서도 정작 자신이 하는일이 별거 없다고 생각하면서 영업을 하고있습니다. 분명히 자신이 하는일이 회사를 먹여살리는, 혹은 미래에 먹고살수있는 일을 하고있는데 그러한일을 하고있는 본인자신은 그러한 일을 하고있다고 생각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생각하면서 일하는 직원들은 분명히 그회사에게 더욱더 많은일을 해줄수 밖에 없습니다. 이유는 당연히 자신의 월급정도는 일해줘야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그직원은 정말로 월급만큼 일해주는것이 아니라 그보다도 더많은 일을 해주고 있음을 직시하지 못합니다.

 

직원들을 열심히 부려먹는 영업을 잘하는 회사는 대부분 중간관리자의 능력이 어느정도 탁월합니다. 그리고 그러한 중간관리자가 자신의 회사에 영업직원들 관리를 잘하게 됩니다. 관리를 잘한다는것은 특별한것 없습니다. 처음에 입사해서 얼마간 교육이 끝나고나서 영업을 돌립니다. 그렇게 영업을 돌리다가 일정시간이 지나면 별것도 아닌것으로 그직원을 괴롭히기 시작합니다. 특히나 영업사원은 실적이 중요한데 실적으로 그사람을 괴롭히기 시작합니다. 웃기는것은 영업은 시간과의 싸움이고, 당연히 영업초기에는 실적이 없는것이 대부분입니다. 짧은기간안에 실적이 나올리 만무한데 그러한것을 알려주지 않고 그냥 실적으로 괴롭히기 시작합니다.

 

이렇게 괴롭힘을 당한 영업직원은 회사내에서 기가 팍죽어서 회사를 다니게 됩니다. 이렇게 괴롭히는것, 그사람의 영업능력을 극대화 시키는 방법이 맞습니다. 물론 저는 그렇게 할생각 전혀 없습니다. 이러한 방법은 그사람이 회사를 다니기 싫어할 방법으로 그사람은 그렇게 이용만 당하다가 언젠가 회사를 그만둘 것이기 때문에 정말로 좋은방법이 아닌것 입니다. 그래서 저는 이러한 방법을 저의 사업에 접목할 생각이 전혀 없습니다. 이러한 방법은 저급의 영업방법이 맞는것 입니다. 그러나 우리나라에 많은 영업이 강하다는 회사들은 이러한 방법을 많이들 사용합니다. 이유는 사용하기 편리하기 때문입니다.

 

또다른 한가지의 방법은 다른것 아닙니다. 영업부 직원들 퇴근시간이 지나서 퇴근하고나면 중간관리자가 특정 직원에게 전화를 하여서 내일 당신이 방문할 회사에 동행해서 방문하자는 전화를 하는것 입니다. 그래서 그직원이 전날 방문할 업체들과 약속을 잡아놓지 못하면 그직원은 그회사에서 짤리거나 아니면 혹독하게 깨지게 됩니다. 그리고 많은 영업이 강하다는 회사는 이러한 방법을 사용하여 직원들을 감시하게 됩니다. 말이좋아 동행방문이지, 실상은 직원감시가 맞습니다. 그래서 자신이 언제 동행방문에 걸릴지 모르기 때문에 매일매일 열심히 일할수 밖에 없게됩니다. 물론 저는 이방법도 하급의 영업방법이 맞습니다. 직원들이 진정으로 열심히 일할수 있도록 만들어 놓으면 동행방문 같은것 하지않아도 되는것 입니다.

 

영업이 강하다는 회사도 그속을 들어가 보면 위에 예들처럼 별거 없습니다. 단지 사장이 직원을 깨는것이 아니라 중간관리자를 두고서 그사람이 영업직원들을 괴롭히는 방법을 사용하고, 영업직원들 감시하는 권한을 갖게 되는것 입니다. 그렇게 하는것 솔직히 별로 좋은방법이 아닌것인데 많은 회사들은 그러한 방법을 선호하게 됩니다. 이유는 사용하기 편리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조금만 깊게 생각해보면 더좋은 방법이 존재하게 됩니다. 물론 저는 그방법을 말씀드릴 생각이 전혀 없습니다. 이유는 저의 사업에 접목시킬 생각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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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출처 : 한겨레

 

최근들어서 저에게 보험을 들어달라는 전화들이 많이오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분들과 대화를 하다보면 이분들 정말로 힘들것 같다는 생각을 하게됩니다. 이유는 사람들과 대화를 하여야하는 직업입니다. 그렇게 사람을 상대하여야하는 직업은 정말로 힘이듭니다. 저도 사람을 상대하는 일을 하지만 저는 저의 업무의 특성상 어느정도 대우를 받으면서 사람을 만나고 있어도 힘든데 이분들은 보험이라는 상품을 가지고 사람들을 설득하고 그렇게 설득된 사람들에게 판매를 하여야하기 때문에 힘이 들것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저는 이분들이 전화를 하시면 될수있으면 하시는말씀 끝까지 들어드립니다. 이유는 그렇게 영업을 하고있는 모습을 윗사람들이 감시할것이 뻔하기 때문에 이분들이 일하고있는 모습을 보여주도록 하기위하여 이분들 이야기는 끝까지 들어드립니다. 그리고 이분들에게 절대로 화를 내거나 짜증을 내지 않습니다. 이분들도 저에게 피해를 줘가면서 자신들의 영업을 하고있다는것 잘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어쩌겠습니까? 목구멍이 포도청이라고 먹고는 살아야 하기에 다른사람에게 피해를 줘가며 전화를 한다는것 잘알고 있기 때문에 이분들에게 최대한 예의를 갖춰드립니다.


그리고 이렇게 보험을 들어달라고 저에게 전화를 주시는 분들에게 저는 서두에 분명하게 이야기 하여드립니다. "저는 법적으로 들어야하는 보험이외에는 보험에 들어놓은것도 없고, 보험들 생각도 없으니 설득해봐야 서로가 피곤해 질것입니다."라고 말입니다. 그리고 그렇게 제가 보험을 들지않는 이유까지 조목조목 설명을 드립니다. 그리고 절대로 보험들 생각은 없지만 이야기는 끝까지 들어드릴테니 어느정도 이야기 하다가 끊어주시기 바란다는 말을 남겨드립니다.


이처럼 끝까지 이야기를 들어드리는 이유는 위에서 설명을 드렸습니다. 그래서 이분들에 이야기는 끝까지 들어드리는 것입니다. 그렇게 하여서 저는 이분이 누구인지 모르지만 전화상으로라도 이분에게 좋은일을 하게된 것입니다. 그리고 이분들도 제가 보험을 들생각이 전혀 없음을 알지만 앞에있는 상사때문에 저를 설득하는 것처럼 행동을 하여야 하는것이고, 저는 그러한것에 대해서 잘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분들과 통화를 하게되면 짧게는 8분에서 길게는 30분넘게도 통화를 해드립니다.


이렇게 우리가 살아가는 삶에서는 먹고사는것이 정말로 힘들다는 생각을 이분들의 전화통화로 한번씩 생각해보게 됩니다. 이분들 하루종일 얼굴도 모르는 사람에게 전화해서 이야기 하고나면 저녁에는 분명히 녹초가 되실것입니다. 분명 저한명에게 전화를 하는것이 아니라 하루에도 수십명씩 전화를 하는것이기 때문에 쉬운일이 아닙니다.


위에서 이야기 하였듯이 얼굴도 모르는 사람에게 처음으로 전화를 하는것이 쉬운일이 아닙니다. 저같은 경우에도 저에게 문의가 들어와서 이분들과 통화하는것도 쉬운일이 아닌데 얼굴도 모르는 사람에게 처음으로 전화를 거는일은 정말로 많은 스트레스를 동반할 것입니다. 그래서 이분들이 하는일이 힘든일이라고 생각하고, 이분들이 의도해서 전화를 하는것이 아니라 이분들이 다니는 회사에서 시켜서 전화를 하는것이라 이분들에게 화내는것은 좋은방법이 아닙니다. 정말로 화를내고 싶다면 이분의 상사나 아니면 이분이 다니는 회사의 사장을 바꾸라고 하여서 그사람들에게 화를내야 맞는것입니다. 그리고 저는 앞으로도 저에게 보험을 들어달라고 전화하시는 분들에게는 계속해서 친절하게 전화를 받아줄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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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출처 : 세계일보

 

저의 블로그에서는 정치에 대하여 이야기를 하지않으려고 무진장 노력하였습니다. 그러나 오늘글은 정치에 대하여 제대로 이야기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래서 정치가 우리삶에 얼마나 많은 영향을 주는지를 제대로 알아야 올바른 정치인을 뽑을것이고, 그로인하여 많은사람들이 혜택을 보는지 생각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정치는 간단합니다. 국가의 모든 살림살이를 맡아서 하는것이 정치입니다. 국세청에서는 세금을 걷어서 국가재정을 채우고, 기타 다른곳에 적절히 국가재정을 소비하는것입니다. 그리고 국민은 그러한 재정을 엄한곳에 사용하는지 그렇지 않은지를 감시하여야할 책임이 있는것입니다.
 
정치를 조금더 깊이있게 들어가보면, 위와같이 적절한곳에 국가재정을 소비하는데 국민들이 하나하나 확인하고 재정을 소비하도록 한다면 그것은 엄청난 국가적인 낭비입니다. 그래서 정치인들을 뽑아서 국민들의 대표로 재정을 적절한곳에 사용하도록 하는것입니다. 그래서 일전에도 이야기 하였듯이 국가에 고위직에 있는사람은 국민들의 종이라고 이야기 한적이 있습니다. 그이유는 위에서 이야기 하였듯이 국민들이 국가재정을 일일이 보는것이 엄청난 시간과 물리적인 낭비라서 국민들의 대표를 뽑아서 그들이 재정을 적절히 나누어 가질수 있도록 하여야하는 책임이 있는것입니다.
 
국가의 수장인 대통령도 마찬가지로 국민이뽑은 종입니다. 대통령도 마찬가지로 국가의 모든일에 대하여 불평불만이 없도록 골고루 혜택이 가도록 노력하여야할 책임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하여야 하는것이 맞습니다. 국민위에 서있는 대통령은 존재할수가 없습니다. 이유는 국민들이 투표권을 행사하여 국가의 재산들이 골고루 혜택이 가도록 노력할 사람에게 투표를 하는것입니다.
 
제가아는 어느분은 대통령이 하라고 한다고 하여서 무조건 따르는 사람들이 있는데 그것은 잘못된것 입니다. 특히나 예전에 이명박씨가 미국산 소고기를 수입한다고 할때에 미국산 소고기를 먹겠다고 하신분도 계십니다. 대통령이 시킨다고 자신의 목숨까지 내놓는 행동이고 그것은 잘못된 행동입니다. 잘못했으면 피켓을 들고나가서라도 잘못을 이야기 하여야 합니다.
 
시위에 대하여서도 한말씀 드리면, 시위는 민주주의 국가에서는 당연이 있어야 하는것입니다. 이유는 국가의 정책이 자신에게 손해를 끼치거나 국가에 막대한 국부가 손상될 우려가 있을때는 피켓을 들고나가 거리시위를 하는것이 맞습니다. 이유는 자신의 목소리를 들어달라는 행동이 시위를 하는것입니다. 방안에 앉아서 목소리를 높인다고 방송국에서 취재하지 않습니다. 시위라도 하여서 많은사람에게 생각을 밝히는것도 민주주의의 특권이 맞습니다. 그래서 시위한다고 누구는 물대포를 펑펑 쏘아대는데 그것은 잘못된 행동이 맞습니다. 어디감히 종이 주인에게 물대포를 쏘느냐 말입니다.
 
그리고 정말로 국민을 위하여 열심히 일하는 정치인은 존중받고 존경하는것이 맞습니다. 그리고 현재의 우리나라는 안타깝게도 정치후진국이고, 앞으로 이글이 우리나라가 정치선진국이 되는데 도움이되는 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참고로 참여정부때는 피켓들고 시위하면 경찰들이 안전하도록 가이드라인을 쳐주었고, 전 정부와 지금의 정부는 물대포를 쏩니다. 그렇다면 어느정부가 정상적인 정부인지 맞춰보라는 질문을 드리면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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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연합뉴스

 

국가의 진정한 주인은 누구일까요? 맞습니다. 국가의 진정한 주인은 다름아닌 국민입니다. 그런데 그러한 너무나도 당연한것을 망각하고 살아가는것 같습니다. 분명 국가의 주인은 국민입니다. 그렇다면 국가의 주인인 국민이 정말로 주인답게 대접을 받고있다고 생각하시는지요? 슬픈현실이지만 현실에서는 주인대접을 받고있지 못합니다. 지금의 현실에서 국민은 그저 세금이나 내주는 대상이 될뿐입니다. 정말로 서글픈 현실이 아닐수 없습니다. 주인이 주인으로 대접받지 못하고 국가에 돈이나 가져다 바치다니 말입니다.


일정한 시간이 흐르면 국회의원이나 대통령 선거를 치룹니다. 물론 지방자치장 선거도 치르게 됩니다. 그러면 그러한 선거를 치루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그것은 국가의 주인인 국민들이 모든정책들을 전부다 검토하고 처리하는것이 불가능하여서 국민들이 바라는 방향으로 정치를 해달라고 자신들의 대표자를 뽑는날 입니다. 그래서 민주주의의 꽃은 선거라고 하는것 입니다. 그런데 무지한 사람들은 선거날 투표하지 않고서 놀러다닙니다. 그러면서 쿨한척 하면서 한마디 합니다. "정치인은 그놈이 그놈이다."라고 말입니다. 정말로 자신의 권리를 이행하지않는 무지한사람 입니다.


자신의 투표권을 행사할때 그놈이 그놈처럼 보이면 차선책이라도 선택을 하셔야 합니다. 자신의 권리를 대신해줄 대표를 뽑는데 무조건 최선의 대표자가 나올수는 없는것 입니다. 그러면 차선책이라도 선택을 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그들이 정말로 정치를 올바로 하는지도 감시를 하셔야 합니다. 이유는 우리가 뽑아준 우리의 종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우리가낸 세금을 집행하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국민이 내어준 피같은 세금을 올바로 사용하는지 두눈 부릅뜨고 감시하여야 합니다. 그런데 이놈의 정치인들은 선거때가 다가오면 국민들 앞에서 굽신굽신 하다가 뽑아주면 국민앞에서 거만을 떨어댑니다. 자신의 주인앞에서 거만떠는 꼴을 보고있노라면 정말로 역겹습니다. 그런놈은 기억해 놓았다가 다음선거에서 그놈을 뽑지않으면 그만입니다. 어디 건방지게 주인앞에서 거만을 떨고있습니다. 정말로 개념이 없는놈입니다. 그런놈은 욕을실컨 해줘야 합니다.


그렇다면 권력의 정점에있는 대통령은 어떨까요? 그도 마찬가지 입니다. 국민들이 주인이고 대통령은 국민의 종입니다. 그런데 지난정권때 이명박씨는 경찰을 이용해서 자신의 주인이고 나라의 주인인 국민들을 물대포를 쏴대고 몽둥이로 때려잡습니다. 저는 그런사람 대통령으로 인정해본적 없습니다. 그래도 최대한 예의를 갖춰서 씨는 붙였습니다. 정권이 끝났으니 이말에 딴지걸 사람은 별로 없을것 입니다.
그러면 검찰은 어떨까요? 검찰도 마찬가지 공무원입니다. 고소고발권을 가지고 있지만 국민들이 내주는 세금으로 자신의 월급을 받습니다. 그러면 그사람들도 국민의 종이 맞습니다. 그런 검찰도 주인인 국민들 앞에서는 거드름을 피워댑니다.


아주 개념이 하나도 없습니다. 자신의 밥줄이 국민인데 그러한 국민들 앞에서 거만을 피우다니요? 아주 개념을 안드로메다로 날려버렸습니다. 만일에 국민들이 없다면 검찰의 고소고발권이 있을지도 생각해보면 자신의 권력은 국민에게서부터 시작됨을 인지하여야 하는것 입니다. 국민이 없으면 고소고발권은 의미없는 것이 됩니다.


요즘은 개념없는 연예인도 많습니다. 특히나 방송을 보고있노라면 "공인이니까."라고 거리낌없이 이야기하는 연예인들이 있습니다. 정말로 개념없는 연예인 입니다. 겸손할줄 알아야 할터인데 절대로 그렇지 않습니다. 국민들이 방송을 봐주지 않으면 그사람들은 굶어죽을것 입니다. 그런데 공인이랍니다. 정말 개념없는 연예인 입니다. 그런 연예인이 나오는 프로그램은 봐주지 않는것이 정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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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인터넷검색 및 본인의 편집

 

사람은 한번 사용하고 버리는 물건이 아닙니다. 사람을 귀하게 대하고 귀한곳에 쓰셔야 합니다. 이것은 회사를 경영하시는 사장님들에게 해드리고 싶은말 이었습니다. 혹시 이글을 읽고계신 회사를 경영하시는 사장님은 사람을 귀하게 여기고 사람을 적절한곳에 적절히 잘사용하고 계신가요? 이글을 쓰고있는 본인도 사람을 사용한다는 말이 눈에 거슬리기는 하지만 달리 떠오르는 말이 없어서 그냥 사용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점은 양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일단 본인의 경험을 돌이켜 생각해본결과를 이야기 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본인도 직장생활 이라는것을 해보며 느낀점은 회사의 사장님들은 직원들을 일회용품 정도로 여기는 분들이 의외로 많다는것을 알고서 깜짝놀란적이 있었습니다. 그분들 생각은 분명히 알겠습니다. 직원들이 그냥 자신의돈을 벌어다주는 존재 정도로 여기고 있음을 말입니다. 특히나 회사에 이직이 잦은회사는 거의 안봐도 그러한 분위기의 회사임을 알수가 있습니다.


회사의 사장님 입장에서는 직원들에게 월급을 주기때문에 그직원이 월급이상의 일을 해주기를 바라는것은 당연한 것입니다. 그러나 위에서 누르는 형태로의 회사경영으로 직원들의 이직이 잦아지면 그회사로써는 손실이 더욱더 클것입니다. 이직이 잦아서 사람들이 자꾸만 바뀐다면 회사업무를 배워서 그것을 바탕으로 수익을 낼수있는 시간이 없다는것을 의미합니다.


또다른 나쁜형태중에 한가지는 CCTV를 설치하여 직원을 감시하는예입니다. 방범을 목적으로 설치한다고 이야기 하겠지만 그것을 그대로 믿는직원은 없습니다. 그리고 그것은 업무효율을 오히려 더떨어트리는 경우라고 할수가 있습니다. 그이외에 많습니다. 영업사원들에게 하이패스를 달아주고서 단말기 정보로 직원의 위치를 예측하는경우도 있으며 이정도는 이쁘게 봐줄정도 입니다. 심한경우는 위치추적장치를 달아놓기도 합니다.


그러면 왜이렇게 직원들을 못믿는 것일까요? 저는 솔직히 그러한행동을 하시는 사장님들 마음은 알겠습니다만, 그렇게 하시는것은 올바른 방법이 아닙니다. 아주아주 않좋은 최악의 선택들만을 하신것 입니다. 그렇다면 사장님들은 저에게 "그렇다면 어떡게 하는것이 직원들이 열심히 일하도록 할수있는지 대답해 보라"고 말씀하실 것입니다. 저는요? 잘알고있습니다.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열심히 일할수 있도록 하는방법을 말입니다. 그러나 그방법은 절대로 가르쳐 드릴수 없습니다. 왜요? 그것이 저의 노하우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글을 읽고계신 사장님들에게 고해드립니다. 사람은 적절한곳에 적절히 사용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직원을 대하실때 귀하게 대하시기 바랍니다. 이유는 사장님은 회사의 사장이긴 하지만 회사를 나오면 똑같은 사람입니다. 당신이 돈이 많아도 돈이적어도 똑같은 사람입니다. 이점을 유념하시고 사람을 귀하게 대해주시기 바랍니다. 자신의몸이 귀하면 다른사람도 귀한것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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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출처 : 한겨레신문

 

요즘 CCTV가 많이 보급되기 시작하면서 CCTV로 업무를보는 직원들을 감시하는 회사들이 많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입니다. 그래서 직원과 회사경영자간에 마찰이 생기는것을 자주보곤 합니다. 회사경영자는 직원들이 업무시간에 일은 안하고 인터넷서핑이나 하는지 궁금하기는 할것입니다. 그러나 이것은 심각한 인권침해 행위입니다. 회사경영자입장에서는 직원들에게 월급을주니 월급을 주는것 이상으로 그사람에게 일을시키고 싶은것은 당연한것입니다. 그러나 그것이 빌미로 사회적파장을 일으킬수도, 경영자와 직원간에 신뢰가 깨질수가 있습니다.


 

경영자는 직원들 업무시간에 CCTV를 설치하여 직원들을 감시해서 얻을수 있는것이 무엇인지 다시한번 생각해 보아야합니다. 직원을 감시해서 근무시간에 근무태만을 하는직원에게 무엇을 해줄수 있습니까? 1년뒤 연봉협상에서 연봉동결 정도밖에 할수가 없습니다. 아니면 "내가 CCTV로 너의 업무하는것을 보아하니 놀고있더라"라고 이야기할수도 없는 노릇입니다. 그리고 직원들이 CCTV로 업무하는모습을 감시하고 있다는것을 알게된다면 진정으로 열심히 일할 직원이 얼마나 될까요? 그리고 그것은 CCTV설치한 경영자와 직원간에 거리만 멀어질뿐 CCTV가 회사경영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오히려 직원들 사기만 떨어뜨릴 뿐입니다.


 

회사를 경영하시는 경영자분들은 업무환경에 CCTV를 설치할시간에 직원들에게 열심히 일할수 있도록 동기부여를 하도록 유도하는 방법을 찾으시는게 더욱더 현명한 방법입니다.


 

한번 정이 떨어진 회사에 직원들은 남들이 보기에 열심히 일하는것 처럼 보이게는 할수 있지만 진정으로 회사를위하여 창의적인 생각들은 내놓지는 않습니다. 그런데 회사에 전직원들이 근무시간에 경영자가 CCTV를 설치하여 일하는것을 전부 감시하고 있다는것을 알았다면 그누구도 열심히 창의적인 의견을 내는일은 없을것입니다. 그냥 근무시간에 열심히 하는척하는 연극배우들만이 회사내에 존재하게 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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