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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출처 : 국민일보

 

예전글에서도 언급을 하였듯이 본인은 작두를 탄다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이것은 일종의 직업병인 셈입니다. 본인이 하는 일이 성공하기가 너무나 어렵고 다른사람의 생각을 읽어내야 본인이 스트레스를 안받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정도 되어주어야 성공에 가까워지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본인은 그래서 다른사람 생각을 무의식 중에서도 읽어버립니다. 다른사람 생각을 읽는방법은 앞에서 언급을 많이 하였으니 궁금하신 분들은 그글을 찾아서 읽으시면 됩니다.


그렇다면 자신의 생각을 읽히지 않으려면 어떡게 하면될까 생각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그전에 우선 저의 지인분들은 본인이 다른사람의 생각을 읽는다는것을 아시고나서 재미있는 현상들이 많이 생겨났습니다. 그것도 두가지의 경우가 생겨났습니다. 일단 첫번째 경우는, 본인이 지인분들에게 전화를 하면 전화통화가 전보다 길어지는 경우입니다. 그런데 통화내용은 별로 없습니다. 그러한경우는 본인이 자신의 생각을 읽어낼까봐 이것저것 말을 돌리다보니 통화는 길어지는데 정작 통화한 내용은 없는경우 입니다. 자신의 생각을 읽히기 싫은것입니다. 자신의 생각이 읽힌다면 그것은 제앞에서 아무것도 안입고 서있는 느낌일것 본인도 잘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죽어도 생각을 읽히기 싫은겁니다.


그리고 두번째의 경우는 일반적으로 통화할때보다 통화내용이 짧아집니다. 그리고 가만히 통화내용을 생각해보면 일전에 길게 통화했던것 보다는 건실한 이야기들이 많아졌습니다. 그것은 그사람이 어느정도 인정하고 받아드렸기 때문인것 같습니다. 그래서 본인이 통화했으니 통화비는 본인이 부담하는데도 통화시간은 짧아진 것입니다. 즉, 인정했다는 것입니다.


위의경우에서 첫번째의 통화시간은 길어졌는데 한이야기는 별로없는경우가 본인에게 그사람의 생각을 다 읽히는 시간입니다. 통화시간은 길어지는데 정작 한이야기는 별로없으면 나머지는 솔직함이 없는 대화 입니다. 본인의 남의생각을 읽음은 다름이 아니라 솔직하지 못함을 읽어내는 능력일 뿐입니다. 저의 친구중에 요즘 자주만나는 친구는 제가 생각을 읽어낼수가 없습니다. 이유는 한가지 뿐입니다. 그친구는 저에게 창피한것도 전부다 인정해 버립니다. 그렇게 솔직한데 본인이 그친구의 생각을 읽어낼수가 있을까요? 절대로 읽어낼수 없습니다. 거짓말이나 거짓행동들을 읽어내는 것이지 진실된 행동이나 진실된 말에는 읽어낼 필요도, 읽어낼수도 없는것 입니다.


이제 자신의 생각을 읽히지 않는방법을 알려드렸습니다. 자신의 생각을 읽히는 기분은 어떠할런지는 본인도 알고는 있습니다. 어릴적에 저희 아버지가 퇴근하고 돌아오실때 본인은 자는척을 한적이 있습니다. 그때 아버지가 이불을 들어보시고 하신말씀이 "이놈 자는척하네"라는 말이었습니다. 그때 정말로 부끄러웠고 아직도 그 부끄러움을 기억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다른분들도 자신의 생각을 읽힘이 어떠한 기분일지 알고있다는 말입니다.


위에서 언급하였던 요즘 자주만나는 친구이야기를 잠시만 하여보면, 그친구도 제가 몇달전에 그친구의 생각을 읽어서 부끄러움을 주었던 친구입니다. 그렇게 부끄러움을 당하고나서 그친구는 저의 능력을 인정한것 입니다. 그래서 그친구는 저에게 절대로 거짓말 안합니다. 이유는 그때당한 부끄러움을 다시는 당하고싶지 않았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친구도 얼마나 부끄러웠으면 하루동안 같이있었는데 반나절동안 한마디도 하지않았습니다. 그정도로 부끄러웠다는 말입니다. 이글을 읽으시는 저의 지인분들도 생각을 읽히기 싫으시면 방법은 간단합니다. 솔직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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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출처 : 한국경제

 

자신이 남에게 하였던 말이나 행동은 없어지는 것일까요? 아닙니다. 자신이 하였던 말이나 행동은 절대로 없어지지 않습니다. 그래서 말한마디를 하여도 조심하여야 하며 행동을 하실때에도 조심해서 행동을 하여야 합니다.


본인의 블로그의 글을 보시면 예전에 있었던 일들을 자꾸만 거론하는것을 보실수 있는데 말입니다. 마음넓은신 분들은 이렇게 생각하실 것입니다. "사내놈이 속좁게 그런것 가지고 사사건건 시비야"라고 말입니다. 맞습니다. 본인은 속이 좁아서 그런지 작은일들도 사사건건 시비를 겁니다. 그것이 나쁜것이 아니라고 판단이 되어서 그렇게 합니다. 이유는 그사람이 하였던 말이나 행동이 다른사람을 아프게할수가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자신의 말과 행동은 조심하라는 의미로 자꾸만 예전것을 꺼내서 건드려 드립니다.


사람들은 자신이 다른사람에게 해를끼친 말이나 행동을 하고나면 그것이 미안해서인지 그것에 대해서는 말하기를 꺼려합니다. 그러나 저는 그것을 열심히 꺼내놓습니다. 이유는 부끄러우시라고 꺼내놓습니다. 부끄러움을 알아야 진짜로 사람입니다. 그래서 자꾸만 꺼내놓는 것입니다. 그렇게 부끄럽고 미안해야 앞으로는 그러한 말이나 행동을 하지않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한가지 더말씀드리면 자신이 하였던 말이나 행동은 절대로 사라지지 않습니다. 절대로 사라지지 않는 말이나 행동이기 때문에 하루하루를 살아도 조심하고 또 조심하면서 살아야 합니다. 저도 잘못한것이 있으면 다른사람이 저처럼 꺼내놓고 지적을 해주시기를 바랍니다. 본인도 사람인지라 실수를 할수밖에 없습니다. 이렇게 인정해놓고 시작하면 제마음이 편합니다.


자신이 하였던 말이나 행동은 앞에서도 말씀드렸듯이 절대로 없어지는것이 아닙니다. 단지 그사람이 모른척 하는것 입니다. 그리고 다른사람들도 모르기를 바라거나 최소한 모른척 해주기를 바랄것 입니다. 그러나 본인은 분명히 말씀드리지만 모른척 하기가 싫습니다. 그렇게 모른척 한다면 다음에도 똑같은일이 발생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유는 모른척 하였으니 그사람은 그일에대하여 모른다고 생각할 것이고 그래서 한번더 한다고 알지 못할것이라 생각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그러한일이 계속해서 반복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글을 읽으시는 분들은 그러한 실수를 하시지 않으시기를 바랍니다. 그러한 실수로 다른사람들에게 상처를 준다면 그것은 자신이 차라리 세상에 없는것이 더욱더 좋을것이라고 누군가는 생각할수도 있습니다. 그사람은 다른사람이 아니라 당신에게 상처를받은 사람이 그렇게 생각할수도 있다는 말입니다. 그래서 하루하루 성실하게 조심하면서 살아야 하는것입니다.

 

그리고 다른사람에게 상처주고 실수한것이 있다면 세월이 한참지난일이라도 그일에대하여 사과를 하시고 마음에 평화를 찾으시기를 권하여 드립니다. 세월이 한참을 지났다고 그일이 없어지는것은 절대로 아닙니다. 단지 외면하면서 살아갈 뿐입니다. 그래도 잘못된것은 바로잡는것이 서로를 위해서는 좋은일 입니다. 그리고 본인은 앞으로도 잘못된 일에 대해서는 자꾸만 꺼내놓을 예정입니다. 그일이 다시금 반복되는것을 원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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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인터넷검색

 

우리가 사회생활을 해나갈때에 남의 생각을 정확히 이해하고 그사람의 생각을 맞출수가 있다면 그것은 자신에게 엄청난 이익을 가져다 줄수가 있습니다. 그렇다면 상대방의 생각을 맞춰내는것이 가능한 것일까요? 물론 가능합니다. 어떡게 그러한일이 가능할까요? 그것은 작은정보들을 모아서 그것을 가공하고 거기에 자신의 경험등을 더하면 상대방의 생각을 읽어낼수가 있는것 입니다.


상대방의 생각을 읽어내는 능력에 대하여 저의 경험을 말씀드리는 것이 상대방의 생각을 읽어내는 능력이 어떠한 것인지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것 같아서 저의 경험을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자영업을 하고있는 40대초반의 남자로써 아직 미혼입니다. 제가 뜻한바가 있어서 그뜻을 이루기 위하여 아직은 다른사람을 챙겨줄 여력이 솔직히 별로 없는 상태입니다. 이렇게 말하는것은 현재의 저의상황을 정확히 이해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물론, 다른사람을 챙겨줄 능력이 아직은 없다는 이야기를 하면서 솔직히 자존심은 상하지만 현재의 저의상황이 그런것을 인정하는것이 현재를 살아가는데 현명한 방법이기 때문입니다. 자존심이 밥을 먹여주지 않기 때문에, 저에게 도움이되지 않는것 입니다. 어쨌든, 지난주에 저의 사촌누나가 지인분을 소개시켜 주었습니다. 솔직히 저는 아직 그분에대한 저의생각의 판단은 유보해 놓고있는 상태입니다.


그분을 소개받기전에 사촌누나는 저에게 남여간에는 밀고, 당기는것이 필요하니 만나고나서 1주일동안은 전화를 하지말라고 엄명을 내렸습니다. 저는 밀고당기기가 싫지만 사촌누나가 하도 강하게 밀어부쳐서 "그렇게 하마"라고 다짐하였습니다. 그리고 거의 1주일이 다되어갈때 전화를 하였습니다. 그런데 전화를 받지를 않는것 이었습니다. 그리고 정확히 1시간30분후 그분이 저에게 전화를 하는것 이었습니다. 그리고 이번주에 만나자는 약속을 받았습니다. 지난주에 저는 그분에게 저의 명함을 한장준것과 이래저래 살아가는 이야기를 한것이 전부였습니다.


그렇다면 그분이 저를 어떡게 생각할지 정확히 맞춰보겠습니다. 그분은 저를 정말로 마음에 들어하셨습니다. 그리고 주위분들이 그분에게 이야기 하였을 것입니다. 뭐라구요? "저사람 절대로 놓치지 말아라"라고 말입니다. 그분 부모님 마음도 마찬가지 일것입니다. 그런데 그것을 어떡게 알수가 있냐구요? 그것에대한 정답은 위에다 열거하여 놓았습니다. 제가한것은 한가지밖에 없습니다. 그것은 주관적인 판단을 모두다 버리고서 가장객관적인 마음으로 그사람입장이 되어보는 것입니다. 그러면 그사람의 행동이 어떠한 것이었는지 정도는 정확히 알수가 있습니다.


일단, 그분을 만났을때 휴대전화를 거의 끼고 계시는것을 봤습니다. 그런데 저의전화를 안받았다는것은 저와 밀고당기기를 한다는 것으로 받아드릴수 있습니다. 그러다가 1시간 30분만에 전화를 한다는것은 그짧은시간이 그사람에게는 엄청나게 길게 느껴졌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저의명함을 줬던것은 나에대하여 자신이 있으니 주위분들에게 물어보라는 의미였고, 분명히 그렇게 하였을 것입니다. 그리고 주위분들이 한마디씩 하셨겠지요? 그것이 자신을 1시간 30분밖에 못기다리도록 하였고, 결국은 처음 전화를 한것은 저이지만 실제로 전화통화를 시도한것은 그분입니다.


제가 사업을 한다는 사실은 저희집에서 최근에 알아버린 사실인데요. 그에대해서 집안사람들은 굉장히 궁금해 하십니다. 그런데 무엇이 궁금한지는 정확히 알지못하는것 같습니다. 그래서 자꾸만 가족행사를 만들어서 집으로 오라고 하고있는 상황입니다. 그렇다면 그분의 주위의 지인들이나 가족분들도 마찬가지 일것 입니다. 사람은 특별히 많이 다르지 않기때문입니다.


이렇게 작은조각들을 조금씩 모으면 상대방의 생각을 맞출수가 있습니다. 이것이 사람이 가진 엄청난 힘입니다. 그리고 그정도의 능력을 갖춘사람이 나쁜마음을 먹는다면 상대방에게 치명적인 손실을 줄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자신의 능력을 높인사람은 더욱더 겸손하고 도덕적인 삶을 살아야 하는것 입니다. 그리고 다른사람을 깔봐서는 안되는 것입니다. 사람은 사람으로 태어났기 때문에 그것자체로 존중받아야 하기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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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출처 : 인터넷검색

 

이번글은 대우를 해주면 자신이 잘난줄로 착각을 하면서 살아가는 사람에 대하여 생각해 보는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앞에 글들에서 사람은 사람으로 태어난것 자체로써 대우를 받아야 한다고 누누히 이야기를 하였습니다. 그래서 저는 다른사람들을 만날때도 그사람에게 내가할수있는 예절을 전부다 하여서 깍듯하게 대우를 해줍니다. 이유는 사람이기때문에 대우받는것이 당연한 것입니다. 그러면 상대방도 저에게 예절을 배풀어야 합니다. 그런데 어떤사람은 제가 예절을 배풀면 자신이 잘나서 제가 예절을 배푸는 것으로 착각을 하는사람이 종종 있더라 이겁니다.


제가 알고계신분이 한분 계십니다. 요즘은 연락도 거의 안하는 분이지만 말입니다. 처음은 그분이 저에게 아는척을 해주셔서 알게된 경우입니다. 그리고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면서 그분과는 친해지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렇게 친해지다보면 술자리를 갖게되는것이 지극히 정상적인 인간관계 입니다. 그렇게 그분과도 가끔씩 술자리를 갖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술을마시면 그사람의 본연의 모습이 나온다고들 하는데요. 역시나 그사람도 저를보는 관점이 술자리에서 나오더라 이겁니다. 저는 술을 마셔도 상대방에게 예절에 어긋나는 행동을 하지않으려 노력을 많이하는 편입니다. 그리고 술자리 예절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편입니다. 이유는 앞에서 언급하였듯이 술자리예절이 그사람의 진실된 모습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어쨌든, 술을 거하게 마시고나서는 그분이 저에게 반말을 합니다. 저보다도 어린분인데 말입니다. 그리고 자신이 정말로 잘난줄로 착각을 하고있더라 이말입니다. 자신이 하는일에 이런저런부분은 조심해야 한다고, 그래서 미리대비를 하여야 한다고 이야기 하여주었더니 잘난척하지 말라더라 이겁니다. 정말로 어이상실 이었습니다. 속에서는 부글부글 끓었지만 참았습니다. 저사람은 그정도밖에 되지않는 사람이구나라고 생각하고 말았습니다.


어찌보면 그사람은 평생동안 그렇게밖에 살아가는 방법을 몰라서 그런것 같습니다. 그래서 제가보기에는 그사람이 불쌍해 보이기까지 하였습니다. 그런데 어쩌겠습니까? 나의 진심어린 말한마디를 들으려하지 않으니 말입니다. 그렇게 살아가는 방법말고 다르게 살아가는 방법도 있는데 말입니다. 어쨌든 사람은 사람으로 태어난것 자체가 존중받아야 하지만 그러한 존중을 자신이 두발로 뻥차는 사람에게는 그정도 수준으로 형식적인 대우가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만일에 그런사람에게 계속해서 진심으로 대한다면 내자신이 상처를 입을수 있으니까 말입니다. 저도 사람입니다. 상처받는것 정말로 싫어하니까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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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출처 : 경향신문

 

일상을 살아가면서 부끄러운 행동을 하면서 살아가기도 합니다. 여기서 부끄러운 행동은 무엇을 뜻하는 것일지 한번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일단 부끄러움이 무엇인지 사전적인 의미를 알아보는것이 먼저일것 같습니다. 그러면 부끄러움이 무엇인지 사전에 의미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부끄러움 : 양심에 거리낌이 있어 떳떳하지 못한 마음"이라고 되어있습니다. 여기서 부끄러움은 양심과 연결시키면 정확히 부끄러움을 이해할수가 있을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양심은 무엇일가요? 양심은 자신이 정의로운 행동을 하지않을때 자신의 마음에서 잘못되었음을 알려주는 쉽게 생각해서 도덕적으로 올바르지 못한행동에 대한 제동을 걸어주는 안전장치로 생각하면 맞을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러한 부끄러운 행동을 하였을때 남들은 알지못하지만 자기자신의 양심에는 그행동의 잘못된점을 알고서 넘어가는 것입니다.


그것도 자기자신이 올바르다고 자위를 하면서 말입니다. 그렇게 자신을 합리화를 시키고 넘어가는 행동을 하면서도 자신의 양심에 어느정도 걸리기 때문에 그냥넘어가지 않고 그행동에 대하여 합리화를 위해 자신은 자신에게, 혹은 다른사람이 듣는자리에서 그행동을 할수밖에 없는 정당성의 말을 하고서는 그상황을 모면합니다. 그래서 어느사람과 이야기를 하다보면 대화중에 대화와 상관없는 이야기를 하는경우가 가끔있는데 그것이 그러한 상황모면의 행동이 되겠습니다.


그런데, 잘생각 해보면 부끄러운 행동이 남에게 발각이 되었을때는 어떨까요? 그럴때는 너무도 부끄러워서 한동안은 아무말도 할수가 없을것 입니다. 왜요? 자신의 행동이 너무나 부끄럽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상대방이 자신을 어떡게 생각할까 노심초사 하기도 합니다. 일단 상황은 전부다 벌어져있고 주워담을수도 없는 노릇입니다. 이러한 상황이 된다면 일단은 그사람의 얼굴을 마주보는것도 쉽지가 않습니다. 왜요? 자신의 양심이 자신을 조정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사람은 양심의 동물이라고도 합니다.


그렇다면 부끄러운 행동은 어디서부터 나오는 것일까요? 그것을 알아야 자신이 부끄러운 행동을 하지않을것 이기 때문입니다. 부끄러운 행동의 시발점은 어떠한 행동은 하여서 자신이 이익을 취하고 싶은데서 출발합니다. 그렇게 이익을 취하고 싶은데 주위상황은 자신이 좋아지는것에 대하여 별로 좋은상황이 아닌것 같습니다.

 

그러면 자신은 약간의 무리수를 두거나 아니면 자신의 상황을 주위사람에게 우기기로 일관하여 자신이 이익을 취하게 됩니다. 그리고는 자신의 마음속에 혹은 다른사람이 듣는자리에서 자위섞인 한마디를 합니다. 즉, 자신의 행동에 대하여 정당성을 부여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속마음에서 다른사람이 이런상황을 몰라주기를 바랍니다. 다시정리를 한다면 자기가 좋아지기 위해서 현재의 주위상황에는 맞지않지만 우격다짐으로 자신에게 유리한 상황을 만드는 행동을 한다는 말입니다.


오늘도 부끄러운 행동을 하고계십니까? 그리고 그행동이 다른사람들이 몰라주기를 바라고 계시지는 않으십니까? 다른사람은 모르는것이 아니라 알면 당신이 난처해 할까봐 모른척 해준다고 생각해 보시면 자신의 부끄러운 행동은 일어나지 않을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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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출처 : 인터넷검색

 

우리는 일상을 살아가면서 많은사람들을 만나고 그들과 관계를 맺으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많은사람들과 관계를 맺으며 살아간다는것은 많은 대화를 한다는 이야기도 됩니다. 그렇게 대화를 하는데, 이대화에 사람들의 자신만의 특징들이 나옵니다. 어느사람은 명령조로 자신만의 생각을 전달하는 수단으로 사용하는사람, 또 어떤사람은 이야기를 잘들어주는사람, 그리고 또 어떤사람은 대화를 자연스럽게 유도하여 분위기를 좋게하는사람 등등 다양합니다. 우리가 살아가면서 소통할수있는 수단인 대화를 잘활용하여 자신에게 많은 이익을 얻을수 있음을 기억하시며, 그러한 중요한 대화를 잘활용하는 방법을 생각하여 보겠습니다.


일반적으로 사람을 만나면 대화를 합니다. 그런데 많은사람들이 대화를 할때에 많은것들을 놓치고 있습니다. 일단 어떠한 상황을 만들어서 이야기를 풀어보도록 하겠습니다. 형제가 있습니다. 그리고 그형제에게는 몸이 많이아프신 노부가 있습니다. 그리고 그노부를 형이아닌 동생이 모시는 상황입니다. 그러면 이제부터 이야기를 풀어보겠습니다. 형은 언제나 자신이 장남이지만 장남이아닌 동생이 아버지를 모시는것에 미안함을 느낍니다. 그래서 조금이라도 마음에 위안이 되기위하여 동생에게 술이라도 자주 사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동생을 술집으로 데리고와서 마음속에서 하고싶은 이야기는 "고맙다"라는 한마디 입니다. 그런데 그런말을 할려니 낮이 간지럽습니다. 그래서 동생에게 술을사주면서 언제나 자신의 회사일만을 이야기 합니다.


동생입장은 형의생각과는 또다른 생각입니다. 형이 미안해하고있다는것을 너무나도 잘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고맙다"는 말을 들을필요가 전혀 없습니다. 그것은 형이 술을사주는 행동으로 보여주고 있기때문 입니다. 그런데 형은 동생을 만나서 회사이야기만 합니다. 동생은 아버님의 현재상태등을 이야기 하고싶고, 이래서 내가힘들다는 이야기를 하고싶습니다. 그러다가 형의이야기가 잠시멈추자 "내가힘들다"는 이야기를 할려니 형도잘알고있는 이야기이고 괜히 내가생색내는것 같아서 낮간지럽 습니다. 그래서 그말을 하지못합니다.


그렇게 두형제는 의미없는 술이나 진탕 마십니다. 그리고 술에취하여 집으로 귀가를 합니다.


위의예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서로간에 하고싶은 대화가 있기는 하지만 서로가 의미없는 시간만 보내고 술을 진탕마셔서 몸만 축나는 상황입니다. 아마도 많은분들이 위의예를 보시고 공감하시는 분들이 많으실것 같습니다. 그래서 사람을 만날때는 대화할것을 "정!확!히!" 가지고 가셔야 합니다. 여기서 정확히에 심한 강조를 하였는데요. 그것은 어떠한 이야기를 하기위해서는 정확히 무엇을 이야기할지 정확히 아시고 정확히 이야기하여야 한다는것을 강조하기 위해서 입니다. 즉, 내이야기가 아니라 상대방이 관심을 가질만한 이야기꺼리를 가지고 가셔서 이야기를 하셔야 원하는 대화가 되는것입니다.


위의예처럼 자신의 회사이야기를 열심히 하여보았자 동생은 관심이 없을것입니다. 위의예에서 정확한 대화꺼리는 현재상황을 어떡게 받아들일지를 명확히 하는것에대한 대화꺼리를 가지고 가야합니다. 예를들면, "너만힘든거 아니고, 다른사람들도 말은안하지만 집안걱정꺼리 하나씩은 가지고있으니 힘을내보자"라는 대화꺼리로 하나씩 이야기를 풀어보면 아주올바른 자세일것 같습니다.


대화의 가장중요한 자세는 자신의 이야기만 하는것이 아니고, 남의말을 더욱 많이 듣는다는 자세로 대화를 임해야 좋은결과를 얻을수가 있습니다. 사람은 입은 하나이고 귀는 두개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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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인터넷검색

 

우리는 살아가면서 많은사람을 만납니다. 그리고 그러한 사람들이 시간이 지나면 세상을 하직을 하는데요. 그러면 그렇게 세상을 하직하신 분들을 위로하기 위하여 상가집을 갑니다. 그런데 그렇게 상가집을 많이들 가시는데 상가집에 가서는 상주들에게 위로의말을 한마디씩 해야하는데 정작 무슨말을 하여야하는지 많은분들이 모르는경우가 많습니다. 그렇다면 상주들에게 하여야하는 위로의말들에 대하여 한번 생각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가장많은경우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세상을 버리신분이 지병으로 몇년간 투병을 하시다가 세상을 버리신 경우를 생각해 보겠습니다. "지병으로 몇년간 투병을 하셨다가 세상을 버리셨다"는 이야기를 듣고 상가집을 가시는경우는 간단합니다. 지병으로 투병을 하셨다면 몇년간 고생을 하신것입니다. 물론, 투병을하신분도 고생을 하시지만 그것을 지켜보며 옆에서 마음고생을 같이하신 상주분들도 마음고생을 하신것입니다. 마음고생만 한다면 다행이지만 상주분들은 없는살림에 경제적인 부담도 떠안아야 하는경우는 더욱더 힘든나날을 보냈을 것입니다. 그러한 정보를 가지고 상가집을 가신다면 고인에게 예의를 갖추시고나서 상주와 맞절이후 상주의손을잡고 "고생하셨습니다" 이말한마디면 충분합니다.


"고생하셨습니다"에 당신의 힘든나날을 이해하고 있다는 함축된 한마디가 되는것입니다. 그리고 그말한마디면 상주분의 위로에 말이되고 정말로 듣고싶은 말이되지 않겠습니까? 즉, "세상을 버리신분은 어쩔수없지만 그렇게 마음고생에 물질적 고생까지 나는 알고있다"라는 이야기를 함축해서 "고생하셨습니다"라고 이야기할수가 있는것입니다.


그리고 심심치않게 생기는 갑작스러운 죽음에는 어떠한 위로의말을 하여야 할까요? 사실 이러한경우는 제주위에 많이 발생하지 않아서 어떻게 위로의말을 하여야할지 모르겠지만 일단은 "너무갑작스러워서 당황스럽겠지만 이겨내시기 바랍니다"정도로 위로의말을 전하는것이 적당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사실 이렇게 갑작스러운 죽음은 없어야 한다고 저는 생각하긴 하지만 세상살이가 우리마음데로 되는것이 아닙니다. 그래서 그러한경우도 생각을 하여보았던 것입니다.


상가집에가서 상주분에게 어떠한 위로의말을 전할지는 상주분입장에서 생각해보면 해줄말들이 생각이 나실것입니다. 옛말에도 타산지석이라는 말이 있듯이 상대방의 입장이 되어보면 내가 해야하는 행동과 내가해야하는 말들이 자연히 나오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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