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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출처 : 인터넷검색

 

사람들은 사회에 나오면서 가장많이 고민하는것이 자신의 취업스펙 일것입니다. 저도물론 사회에 나오면서 가장많이 고민하고 기죽었던것이 저의 스펙이 별볼일 없어보이는것 같아서 그것이 고민이었습니다. 그래서 서류전형에 합격을 하고서도 면접에 가서는 면접관앞에서 기죽고 떨다보니 알고있는 아주쉬운 질문도 답을하지 못해서 떨어진 경험이 있습니다. 분명히 면접관이 아주쉬운 질문을 한것은 제가 마음에 들어서 였을것 입니다. 그런데 저는 "면접에서 아주어려운 질문을 할꺼야."라고 생각을 하여서 분명히 아주쉬운것이 아니라고 생각해서 답을 못해서 떨어진 기억이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글을 읽고계신 분들중에 취업을 준비하시는 분들은 자신의 스펙이 어떻다고 생각하십니까? 좋은학교? 영어실력? 자격증? 대회수상경력? 기타 자신을 내세울만한것? 이렇게 적어놓고 보자니 쉬운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그러면 회사입장에서는 어떠한 사람을 뽑고싶어 할까요? 솔직히 회사입장은 단순합니다. 회사는 자기회사에 입사하여 회사에 수익을 많이 가져다줄 사람을 뽑기를 원합니다. 물론 그러한 기준으로 스펙을 보기는 하지만 그것만이 취업에 당락을 결정하지는 않습니다. 아마도 취업스펙은 그사람의 성실도를 반영한다고 인사담당자는 생각할 것입니다.


회사마다 사람을 뽑는기준은 다양합니다. 특히나 제목에 적어놓았듯이 취업스펙을 당락의 기준으로 삼는회사도 많습니다. 그러면 취업하고져하는 구직자 입장에서는 간단합니다. 자신이 그정도의 스펙이 안되면 그러한 회사는 포기해 버리시면 됩니다. 그리고 스펙보다 자신의 열정과 아이디어가 넘친다고 생각하시면 그러한 사람을 찾는회사에 이력서를 넣으시면 됩니다. 그런회사를 찾기가 쉽지않다구요? 글쎄요? "일단은 무조건 취업해야지"라는 생각부터 바꾸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자신이 무엇을 하고싶은지부터 정하시는것이 먼저입니다. 어느분야에서 무엇을 하는것이 그일을 재미있게 할것인가가 결정이 될것입니다. 그리고나서 그분야의 회사들을 검색하여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제가 예전에도 드렸던 말씀중에 자기소개서는 회사마다 새로작성 하라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것은 정말로 중요합니다. 물론 저도 그렇게 하지않았습니다. 그러다가 우연히 제가하는일의 회사에 취업이 되어서 지금은 재미있게 제분야에 일을 하고있지만, 저같은 경우는 운이좋은 경우입니다. 이글을 보시는 취업준비생 여러분은 자신이 무슨분야에서 일하는것이 좋을지를 생각하시고 그분야의 회사들을 찾아놓으십시요. 그리고 그회사들의 뉴스나 구인정보를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그회사들마다 조금씩은 바라는것이 다를것 입니다. 그러면 거기에 맞춰서 자기소개서를 다시작성 하시기 바랍니다. 그것도 회사마다의 자기소개서는 전부다 달라야 합니다.


위에서 말씀드렸던 방법은 사람을 뽑고자하는 회사입장에서도 기분좋은 일입니다. 물론 그회사가 그것보다 취업스펙을 더따지는 회사라면 모르지만 그렇지 않은회사라면 자기회사에 지원할때 다른회사와 다른 자기소개서를 받는다는 느낌을 받으면 이사람이 열정이 있구나라고 생각할 것입니다. 그러한 열정이 자기회사에 긍정적으로 받아들여져서 회사가 발전하겠구나라고 생각하게 될것입니다.


솔직히 취업스펙을 따지는 회사가 분명 존재하지만 그러한 회사는 경직된 구조로 정말로 재미없는 회사라고 생각합니다. 취업스펙만 따지는 회사는 자신들이 원하는 취업스펙에 맞는사람을 구하기가 정말로 힘들것 입니다. 이유는 자신들이 원하는 취업스펙이 높기때문에 그에 걸맞는 사람도 많지않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사람을 빨리 뽑아야하느 상황이 온다면 자신의 회사에 취업스펙은 조금 낮아질 것입니다. 그래야 취업가능한 사람들이 많아질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구인을하는 회사나 구직을하는 취업준비생이나 서로가 상반된 입장입니다. 구인을하는 회사는 "사람뽑기 정말힘들다."라고 이야기하는 반면 구직을 원하는 취업준비생은 "회사들어가기 정말힘들다."라고 푸념을 하는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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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출처 : 중앙일보 및 본인의 약간의 편집

 

우리일상에 없어서는 안되는 돈에 대하여 생각해 보는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돈에대하여 들어가기전에 최근에 저의글들은 경제적인 용어들이 조금씩 들어가기 시작합니다. 그것은 경제에 대하여 아무것도 몰랐던 공돌이 출신이 한동안 경제에 대하여 공부를 하여서 그러한 지식을 조금 사용하여 보았던 것입니다. 그리고 저도 사람인지라 약간의 저의 지식을 자랑하고 싶기도 하거니와 저의 블로그에 들어오시는 분들에게도 저의지식을 조금이라도 나눠드리기 위해서 입니다.


그렇다면 돈이란 무엇일까요? 일단 자신의 지갑에서 지폐를 하나 꺼내어 보시기 바랍니다. 그곳에 잘찾아 보시면 "한국은행총재"라고 있으며 한국은행총재의 직인이 찍혀져 있습니다. 그러면 그것은 무엇을 의미하는 것일까요? 그것은 나라에서 1,000원권이면 1,000원의 값어치를 인정하고, 1만원이면 만원의 값어치를 인정하여 준다는 일종의 보증증명서 입니다. 그것을 우리는 돈이라고 부릅니다. 즉, 나라에서 그만큼의 값어치를 인정하여 준다는 증서이외에 별다른 의미가 없는것입니다.


일전에 경제공부를 하면서 어느분의 글을 읽은적이 있는데 그분이 아시는 지인분이 이런말을 하였다고 합니다. 그것은 "나라에서 사람에게 1인당 10억씩을 돈으로 찍어서 준다면 나라에 가난한 사람이 한명도 없을텐데 어째서 그러지 않는지 궁금하다."라고 말입니다. 분명히 돈이라고 하는것은 종이쪼가리 입니다. 물론 동전도 있지만 일단 동전은 번외로 취급하겠습니다. 그러면 위의사람처럼 진짜로 국가에서 종이쪼가리 찍어내서 국민들에게 나눠주면 국민들 모두가 부자가 될텐데 어째서 그렇게하지 않는것 일까요? 돈은 신용과 신뢰로 찍어낼수가 있는것입니다. 그리고 돈을 찍어낼때는 그만큼의 값어치를 대신할 무엇인가가 담보가 되어야 담보가 된만큼의 돈을 찍어낼수가 있는것 입니다. 담보가 될만큼의 무엇인가가 없이 그이상의 돈을 찍어낸다면 어떡게 될까요? 그러면 그돈은 신뢰를 잃게됩니다. 그리고 그전에 찍어놓았던 돈들의 시뢰에 타격을 입혀서 결국은 그냥 종이조각이 되는것 입니다. 그렇다면 그러한 담보는 무엇이 있을까요?


일단 가장대표적인 신뢰담보물은 금입니다. 금이 담보가 되어서 그만큼의 화폐를 찍어낼수가 있는것 입니다. 그래서 우리나라에 한국은행에 가보면 금괴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그것이 담보가 되어서 화폐를 찍어내는것 입니다. 소위 말하는 "금본위화폐제"라고 말씀을 드리는 것입니다.


그러면 세계의 패권국인 미국은 어떨까요? 미국은 2차대전으로 전세계에 패권을 장악합니다. 물론 구소련과 함께 말입니다. 그러다 90년대에 소련이 붕괴하면서 1국 패권국이 됩니다. 그리고 앞에서 언급드렸듯이 패권국은 전세계에 유동성을 공급하여야 합니다. 물론 미국이 전세계에 금을 가장 많이 가지고 있을것 입니다. 그래서 그만큼의 달러를 찍어낼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그만큼의 화폐로 유동성을 공급합니다. 그리고 국채도 찍어냅니다. 그렇게 하여서 전세계에 유동성을 공급합니다.


그렇게 미국은 전세계에 유동성을 공급하면서 자신들이 가지고있는 금보다 많은 화폐와 국채를 찍어내기 시작합니다. 정말로 미치지 않고서는 그렇게 해서는 안되는데 말입니다. 그렇게 마구잡이로 찍어낸 이유는 국채만기가 동시에 돌아오지 않기 때문입니다. 즉 국채들의 만기가 시차를 두고서 도래하기 때문에 꼼수를 부린것 입니다. 즉 자신들이 가지고있는 금보다 많은 신용을 찍어냅니다. 그러자 전세계의 나라들이 미국의 금보유량을 의심하기 시작합니다. 그러다가 결국 미국은 60년대말에 닉슨독트린을 발표하여 버립니다.


닉슨독트린에 내용들을 세세하게 적을필요가 없고 가장 중요한 부분만 말씀을 드리면 금본위화폐제도의 철폐를 선언한 것입니다. 그리고 중동지역에 개입하여서 석유를 약탈합니다. 그리고는 석유를 담보로 지폐를 찍어냅니다. 그리고 식량을 담보로 지폐를 찍어냅니다. 즉 석유태환과 식량태환 입니다. 그래서 세계의 화약고중에 한축이 중동문제가 되는것 입니다.


즉 미국이 살아남는데 사활이 걸려있는곳이 중동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미국은 세계최대의 식량회사인 카길등과같은 회사를 많이 보유하고 있는 이유도 전부다 자신들의 화폐인 달러와 국채때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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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출처 : 사회복지정보원카페(cafe.daum.net/cswcamp)

 

우리의 삶에서 사회에 봉사를 하면서 살아가면 얼마나 좋을까라고 생각을 하시는분들이 계실것 입니다. 즉 다시말하면 손쉽게 사회에 봉사를 하면서 살고싶은 분들이 생각보다는 많으실 것입니다. 거창하게 경로당이나 어린이 보호시설, 또는 신체적 장애를 가지고계신 분들을 찾아가서 밥도 퍼드리고 이불이나 옷가지등을 빨아드리는 봉사를 하지않고도 쉽게 사회에 봉사를 할수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으실 것입니다.


그러면 어떡게하면 손쉽게 사회에 구성원으로써 사회에 봉사를 할수가 있는것일까요? 그것은 매우 간단합니다. 그냥 자신이 주업으로하는일에 최선을 다하시면 그것이 사회에 일원으로써 자신이 사회에 봉사를 하는것 입니다. 너무나 간단하다구요? 그것은 자신이 하는일을 너무나 쉽고 별볼일 없다고 치부해 버려서 그런것 입니다. 분명히 자신이 하고있는 일은 사회에 도움을 주고있는 일입니다. 그래서 자신이 하시고계신 일에 대하여 자부심을 가지셔도 됩니다.


일단 제가하는일로 쉽게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저는 산업용 접착제를 유통하는 사람입니다. 분명하게 제조하지는 않습니다. 단지 유통만 하는것 입니다. 그러면 업체분들이 제품이 필요하여 저에게 연락을 주십니다. 저는 그러한 분들을 찾아갑니다. 그리고 저의 지식을 그분들에게 나누어 드립니다. 지식은 사용한다고 없어지는것이 아닙니다. 아낄필요가 전혀 없습니다. 그래서 저의 지식을 마구마구 퍼드립니다. 그러면 그러한 지식을 전달받은분은 거기에대한 지식이 생겨납니다. 지식만 생겨나는것이 아닙니다. 제가하는일의 특징은 대부분 신규 생산라인 설치의 시작점에 있습니다. 즉 신규로 그회사의 다음 먹거리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제가하는일이 필요해 집니다. 그렇게 뵙고나면 다음에 저를찾는데 걸리는 시간이 오래걸립니다. 다음에 저를 찾게된다면 그때는 신규생산라인을 건설하는 중간이라고 보아도 무방합니다. 그래서 업무가 걸리는 시간이 평균적으로 1년정도 잡아야 합니다.


그러면 저는 사회에 봉사를 한것입니다. 이유는 그회사의 다음먹거리에 엄청난 공헌을 하여주었고 그회사가 알지못하는 저의 지식을 저를통하여 습득하였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그회사는 발전을 합니다. 이러한일이 계속하여 반복되면 저는 많은회사에 발전에 공헌을 하게됩니다. 그러면 그러한 회사들이 많아진다면 그러한 회사들은 많은돈을 벌게되고 그만큼 많은 세금을 내게 됩니다. 그리고 그렇게 풍부해진 세금으로 국민들의 복지기금으로 운용할 자금들이 많아지는것 입니다. 그러면 원점으로 돌아가보면 저는 어느회사를 부자로 만드는데 공헌을 하여서 그회사가 세금을 많이 낼것이며 그만큼 나라를 부자로 만들어 줄것입니다. 그렇게 저는 저의일을 열심히 함으로 인하여 사회에 크나큰 공헌을 하게되는 것입니다.


한가지더 식당에서 음식을 나르시는 분들을 생각해 보겠습니다. 직업에는 분명히 귀천이 없습니다. 그래서 그분들도 사회에 봉사하시는것 맞습니다. 특히나 점심시간에 음식을 나르시는것은 자신의일을 열심히 하시는 분들에게 영양을 보충하실수 있도록 도움을 드리는 일입니다. 그래서 자신이 나르는 음식을 드시고 열심히 일할수 있도록 기초영양을 제공하는 일을 하시는 것입니다. 그또한 사회에 봉사를 하시는것 맞습니다. 그래서 음식을 나르시는 분들도 자신의일을 챙피해 하시지 않으셔도 됩니다. 남들이 하찮게 보건말건 자신이 당당하면 됩니다. 그리고 충분히 사회에 일원으로써 봉사를 하시는것 맞습니다.


그렇다면 이글을 읽고계신 분들은 자신이 하는일이 무엇인지 생각해 보시고 그일이 사회에 어떡게 긍정적으로 돌아가게 하는지를 생각해 보셔야 합니다. 그리고 그렇게 긍정적인 방향으로 흘러가는 일이라면 자신의 일을 열심히 하여서 사회에 봉사하는 마음을 가지시면 됩니다. 잘생각해보면 사회에 봉사하는일이 생각보다는 어렵지 않습니다. 때되면 나와서 매스컴 앞에서 밥을 퍼주는 정치인들보다 자신의일을 열심히 하시는분들이 더욱더 사회에 이바지하고 사회에 이롭게 하는일을 하시고 계신것입니다. 그래서 자신이 하는일에 자부심을 가지고 열심히 하시면 사회에 봉사하는것이 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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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출처 : 인터넷검색

 

업무를 진행하다가 보면 지켜줘야할 도리를 지키지 않는 분들을 간혹가다가 만날수가 있습니다. 그럴때는 정말로 당황스러워 집니다. 이유는 저같이 물건을 유통하는 입장에서 거래하고있는 혹은 앞으로 거래할 업체가 그러한 예절을 어겨도 특별히 뭐라고 말할수있는 입장이 안되기 때문입니다. 이유는 저의물건을 구매하는 혹은 앞으로 저의물건을 구매할 업체는 저에게는 갑을 관계에서 갑이될 사람 혹은 회사가 되기때문 입니다. 그래서 물건을 구매하여줄 업체는 자신들이 알아서 예절을 지켜주는것 이외에는 별다른 방법이 없습니다.


위의 이야기 관련하여 제가 경험한 예를 들어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일단 저는 앞에서도 계속해서 저의일을 말씀드렸듯이 산업용 접착제를 유통합니다. 제조업체는 싱가폴에 있습니다. 그리고 저에게 물건을 구입하는것은 시중에서 구할수 없는 제품을 구하는 것입니다.


어느날 저에게 전화가 옵니다. 한번 찾아와 달라는 전화였습니다. 그래서 시간을 정하고 찾아가봅니다. 그회사는 탱크의 어떠한 핵심부품을 국산화를 추진하는 업체입니다. 다시말해서 방산업체 입니다. 저를 담당하신분은 다름이 아니라 그회사의 부사장님 입니다. 아마도 그회사에서 기술쪽으로는 그분이 거의가 책임을 지시고 계신것 같았습니다. 그러면서 자신들이 국산화 하여야하는 부품을 보여주십니다. 그부품들은 전부가 분해되어서 어느것이 어느것인지 잘은 알수가 없었습니다.


그회사의 부사장님(이하 담당자)이 저에게 궁금한것이 많으셨던 모양입니다. 질문할 질문지가 엄청나게 많았습니다. 질문내용이 노트 한페이지는 족히 있었습니다. 저는 그분이 질문하시는 것들에 대하여 답하면서도 열심히 이곳에 납품하면 괜찮을지 아닐지 계산기를 두드려 보았습니다. 계산기의 답에는 별로라는 결론이 나왔지만 그분들에게 도움은 드리기로 하였습니다. 그래서 담당자분의 질문에 대하여 성심을 다하여 답변을 하여주었습니다. 그렇게 그분과의 회의는 끝마쳤습니다. 그리고 시간을보니 회의시간이 2시간 30분이 넘었습니다. 점심시간전에 방문하였는데 점심시간이 끝나버린 시간이었습니다.


보통 위와같이 점심시간이 끝나는 회의는 회의를 요청한쪽에서 점심을 대접합니다. 그런데 담당자분은 "저에게 점심식사 맛있게 하세요."라고 말하여 줍니다. 정말로 매너도 없는행동 입니다. 자신들의 이익만을 추구하는 별로 안좋은 업체인 것입니다. 저의 계산기로는 분명히 그곳까지 방문한 방문비와 저와 회의하면서 빼앗은 저의시간을 비용으로 따지고 들어가보면 계산상 하나도 수지타산이 맞지않는 업체이지만, 제가 도움을 드리기로 결정한것에대한 예절은 지켰어야 합니다. 아니 그분들에게 밥을 얻어먹고 싶어서가 아닙니다. 분명히 담당자분이 저에게 식사하러 가자고 했으면 저는 분명히 거절하였을 것입니다. 예의상으로 식사하러 가자고 했어야 한다는 말을 하는것 입니다.


몇일뒤 위의 업체에서 전화가 왔습니다. 그리고 ***제품을 사겠다는 것입니다. 그리고는 정말로 조금구매 합니다. 저는 납품때는 언제나 그회사에 찾아갑니다. 그이유는 다음에 기회가되면 밝혀드리겠습니다. 그렇게 그제품을 납품을 드렸고, 납품드린날도 저에게 이것저것 물어보며 2시간동안 회의를 시도합니다. 정말로 그것은 매너가 없는 행동입니다. 저의시간을 빼앗는 행동이기 때문입니다. 질문내용은 첫번째 회의때 내용과 거의 비슷합니다. 그래서 올바른 행동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그렇게 몇일이 지나고 다시금 담당자분의 전화가 옵니다. 그리고 이것저것 물어봅니다. 전화상으로 물어보는것은 아무런 상관이 없습니다. 어차피 일을 진행하면서 중간중간 시간이 남을때 저의지식을 빌려드리는 것이니까요. 그러나 저를 불러내서 시간을 빼앗을때는 그만한 대가를 지불할 마음이나 능력이 있어야 하는것 입니다. 어쨌든 담당자분의 질문에 답을드렸습니다.


그렇게 시간이 흘렀다가 어느날 싱가폴에 영업담당자의 메일이 왔습니다. 메일을 열어보니 위의 업체에 담당자가 자신에게 이것저것 궁금한것에대한 메일을 보낸것 입니다. 분명히 저에게 물어봤어야하는 단계를 거치지않고 싱가폴로 바로 연락을 한것입니다. 저는 싱가폴 영업담당자에게 사과를 하였습니다. 그리고 위의업체에 전화를 하였습니다. 그리고 "궁금한것은 저에게 물어보셨어야 합니다. 저의역할이 싱가폴에 제조업체와 가교역할을 하는사람인데 저를 무시하시고 싱가폴에 연락을 하시면 저는 있으나 마나한 사람이 아닙니까?"라고 말하였습니다. 그러자 그담당자는 이말저말 돌리더니 전화를 끊었습니다. 죄송하다고 사과하면 될일을 올바르지 못하게 다른말로 돌리고는 전화를 끊습니다. 결국 그회사와는 더이상 거래가 없습니다. 분명 담당자가 잘못했지만 그로인하여 저에게 작지만 손해를 입게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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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인터넷검색

 

이번글은 제가 광주에 위치한 한업체를 영업하였던 경험을 공유해 드리고져 하여서 작성하는 글입니다. 그회사는 위의 사진에 회사로써 터치패널을 생산하는 업체입니다. 그리고 한동안 떠들썩 하게만든 회사입니다. 물론 공중파에는 나오지 않았지만 지역신문 등에서는 아주 떠들썩하게 만들었던 회사입니다. 회사이름은 솔렌시스라는 회사입니다. 제가 회사이름을 밝혀도 되냐고 물어보시는 분들이 계실것입니다. 그러나 위의 사진의 회사는 현재는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상관없습니다. 그리고 위의 회사에대한 전반적인 내용은 링크를 걸어드리겠습니다. 솔렌시스 관련글 링크 : 갬코와 솔렌시스 의혹 풀릴까!


일단 제가 위의 솔렌시스라는 회사에 영업을 시작할때는 위의 사진처럼 건물이 들어서있지 않았습니다. 그냥 몇몇의 직원들을 데리고 조그마한 사무실에 있을때 저는 위의회사의 존재를 알고서 영업을 시작하였습니다. 영업을 시작하고 1달만에 위의 회사가 공장부지를 구입하여 공장건립을 위한 첫삽을 뜨기 시작합니다. 여기서 의문이 드시는 분들이 계실것 입니다. "아니 공장설립전 회사를 어떡게 알아서 영업을 시작하였느냐?"라고 말입니다. 그건 알려드릴수 없습니다. 저만의 영업노하우기 때문입니다. 저정말 대단하지 않습니까? 공장도 들어서지 않은회사를 찾아내서 영업을 시작하니 말입니다.


위의 사진에 회사에 영업을 시작하면서 담당자를 만나게 됩니다. 그리고 회사의 전반적인 분위기와 회사의 경영자 관련하여 여러가지 이야기를 듣게됩니다. 그리고 위의 솔렌시스라는 회사가 지역사회에 어느정도 영향을 주었는지를 알게되었습니다. 당시에 어느정도였냐면, 광주광역시가 LED 특화지역으로 이름을 알리고 있었을때 특화사업을 터치패널로 바꿔버릴뻔한 회사 입니다. 광주에 들어서면 "빛고을 광주"라고 쓰여져있는 안내문구가 있습니다. 그것은 LED조명에 특화하여 지역사회를 꾸미겠다는 안내문구 입니다. 그런데 위의 솔렌시스라는 회사가 들어서면서 광주시장도 그렇고 광주에 유력인사들이 솔렌시스라는 회사를 팍팍 밀어주고 터치패널 특수지구로 만들려고 하였습니다. 당시에는 LED가 언제 사업이 활황이 될지 모르기 때문에 당장에 눈에보이는 터치패널을 밀어줄 분위기 였습니다.


어쨌든 담당자와 많은이야기를 나눴습니다. 그리고 그담당자도 가슴속에 많은것을 꿈꾸고 있는것 같았습니다. 자신이 다니던 대기업도 퇴사를하고 이곳 광주로 내려올 정도면 그분도 정말로 크나큰 꿈을 가슴에 품었던것이 맞습니다. 어쨌든 그분에게 경영자에대한 이야기를 듣습니다. 그런데 거기서 저는 절망하고 말았습니다. 그것은 경영자가 기업인수합병을하던 사람이라는 것입니다. 소위 M&A라고 말하는 일을 하였던 사람이라는 것입니다. 저는 그말을 듣는순간 이회사와는 거래를 절대로 해서는 안되겠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기업인수합병을 업으로 하였던 사람들은 절대로 제대로된 사업을 하는경우는 보지를 못하였습니다. 이유는 기업인수합병을 하는일은 한번하면 몇년은 놀고먹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기업을 운영하는것은 기다림의 연속인 것이어서 기업인수합병을 하던사람들은 그시간을 참아내지 못합니다. 위의 솔렌시스라는 회사도 마찬가지일것이라 판단이 되어서 저는 담당자에게 그냥 "광주에 오면 만나서 세상사 이야기나 합시다. 당신들과는 거래해 달라고 하지않겠으니 편하게 이야기나 합시다."라고 이야기 해주었습니다. 그리고 몇번 그담당자를 만난것으로 솔렌시스와의 인연은 끝냈습니다.


그래도 솔렌시스라는 회사가 어떡게 되어가는지는 지켜봐 주기로 하였습니다. 그래서 시간이나면 회사의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진행상황등을 확인하였습니다. 그런데 생산이 시작되기도전에 2공장 이야기가 나옵니다. 1공장도 3,000평 부지를 광주시가 거의 무상으로 빌려줬는데 2공장은 10,000평규모라고 합니다. 광주시장이 미쳤나 봅니다. 자신의 치적에 눈이멀어서 그회사에 대출을 엄청나게 해주도록 유도하는 느낌이었습니다. 그러다가 결국은 솔렌시스 사장은 대출받은 돈을 몽땅챙겨서 미국으로 날랐습니다. 그사장의 국적도 미국인이라 소환하기도 쉽지가 않습니다. 자신의 치적에만 눈이멀어 사장의 국적도 확인하지 않았던 것입니다. 아니 솔직히 알고서도 모른척 눈감았을 것입니다. 그러면서 위의회사는 엄청난 지역사회의 파장을 남기고 역사속으로 사라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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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인터넷검색

 

저는 작년에 완전히 자리를 잡을뻔 하였습니다. 그러나 거래처의 삽질로 인하여 아까운 기회를 놓치고 말았습니다. 물론 지나간 기회에 대해서는 생각하지 않으려 하지만 이후에 그러한일이 또다시 발생하는것은 원하지 않기 때문에 그러한 비슷한일이 생겼을때를 대비하여 미리미리 기록을 남겨놓습니다.


어느날 저에게 전화가한통 왔습니다. 그리고는 자신들이 도로명 관련하여 국가에서 추진하는 사업을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한번 방문하여 달라고 합니다. 저는 기쁜마음으로 약속을 잡습니다. 그리고 약속장소에 갑니다. 그분은 나이가 60~70대 사이의 점잖으신 어른이 앉아계십니다. 저는 인사를 합니다. 그리고 진행되는 건에 대하여 설명을 듣습니다. 당시에 우리나라 주소가 도로명 주소로 전환하는 시기였습니다. 그리고 나라에서 도로명에 LED조명을 넣어서 멀리서도 도로명주소가 선명하게 보이도록 하는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말해줍니다. 그러면서 도로명에 마지막 마감을 초음파로 해보려고 하였는데 장비가격이 만만치가 않아서 그것을 접착제로 대신해 볼려고 한다고 합니다. 참고로 저는 산업용 접착제를 유통하는일을 합니다.


접착제는 접착할재질(소위 피착제라고 부릅니다.)이 무엇이냐가 가장 중요합니다. 그래서 그분에게 외부에 재질이 무엇인지 물어보았습니다. 그랬더니 그분이 PC라는 재질이라고 하셨습니다. 따라서 PC재질에 잘붙는 제품을 소개하여 드려야 합니다. 그리고 그분에게 날짜를 잡아서 저희쪽에 방문을 주십사 요청하였습니다. 그리고 샘플을 가지고와서 적합한 제품을 찾아드립니다. 아마 접착제종류를 3종류 적용하여보니 그중에 적합한 제품이 한가지 있었습니다. 그렇게 적합한 제품을 찾아서 샘플로 그분에게 드렸습니다.


그렇게 시간이 흐르며 저는 그분 사장님께 진행상황을 확인하였습니다. 그런데 제품외곽의 금형이 자꾸만 안나와서 고생을 하시는 것이었습니다. 금형자체가 깨져서 그분사장님 손해도 이만저만이 아닌것 같았습니다. 그때 PC재질이 쇠덩어리인 금형보다 단단해질수도 있구나 라는것을 알았습니다. 어쨌든 그렇게 하염없이 시간이 흘러가고 저는 진행상황을 확인하기 위하여 전화를 드리면 전화를 안받으시는 경우가 많아졌습니다. 그런경우는 진행은 되는데 저에게 해줄말이 없어서 전화를 안받는 경우가 되겠습니다. 그러다가 어느날 전화를 해보니 해외로밍이 뜹니다. 그리고 몇일뒤 전화를 드리니 일본이 금형이 강한것 같아서 그곳에서 금형을 만들고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또그렇게 시간이 흘러갑니다. 그러다가 금형이 완성되었다는 전화가 옵니다. 저도 기뻤지만 아마도 그분 사장님의 기쁨에 비할바는 아니었을 것입니다. 그리고 사무실도 인천으로 옮겼으니 한번 오라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기쁜마음으로 그곳에 사무실에 찾아갔습니다. 아주잘해놨습니다. 앞으로 돈벌욕심에 사무실도 번듯한곳에 자리잡으셨습니다. 그리고 사무실과 생산라인이 왔다갔다하기 쉽도록 잘되어져 있었습니다. 그리고는 진행상황에 대하여 이것저것 이야기를 하고서 돌아왔습니다.


그리고는 또다시 시간이 하염없이 흘러갑니다. 그분 사장님께 전화를 드렸는데 전화를 안받으십니다. 그러다가 어느날 전화를 받으셨습니다. 저는 진행상황을 알려달라고 이야기 하였고, 그분 사장님은 저에게 디자인이 완전히 바뀌어서 접착제를 사용할수 없게되었다는 말씀을 남기셨습니다. 즉 저는 헛일을 한것입니다.


그렇다면 그분 사장님의 말씀데로 정말로 디자인이 바뀌어서 접착제를 사용할수가 없게 된것일까요? 아닙니다. 그분 사장님은 저에게 창피하지 않기 위해서 면피용으로 하신말씀 입니다. 분명히 그분 사장님쪽의 삽질로 인하여 국책사업이 사라진것입니다. 거기다가 당시에 전력난 문제도 걸려있어서 도로명에 조명을 넣는것 자체가 문제시 되었을 것입니다. 현재도 전력난 문제가 있듯이 말입니다. 제가생각하기에는 그분사장님 아마도 노숙을 하지않으시면 정말로 다행이라고 생각됩니다. 그연세에 노숙까지 하신다면 정말로 비참할 것입니다.


만일에 저에게 똑같은 기회가 왔었다면 저는 가장문제가 될만한것부터 확인하고 진행하였을 것입니다. 달랑 금형하나 때문에 왔었던 기회를 날리지는 않았을 것입니다. 그리고 그사업이 조금이라도 진행이 되었다면 분명히 전국에 무조건 깔리는 사업입니다. 이유는 한쪽만 조명을 해놓으면 이상할 것이니 어쩔수없이 서울부터 차차 조명을 깔았을 것입니다. 물론 전력난이 나오기전에 깔리기 시작했어야 하는것입니다. 어쨌든 그분 사장님 건강하게 계셨으면 좋겠습니다. 저의일은 저의일이지만 그분이 그연세에 잘못되시지 않기를 저는 진심으로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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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인터넷검색

 

요즘은 저의얼굴을 보기위하여 찾아오시는 분들이 많아졌습니다. 왜그러는 것일까요? 그것은 제가 운영하는 홈페이지와 블로그를 보고서 저의얼굴을 보고싶어서 찾아오시는 것입니다. 아니면 특별히 자신은 필요가 없지만 그냥 궁금증에 전화를 하시는 분들도 많아졌습니다. 제가 운영하는 홈페이지와 블로그에 방문자수를 더하면 하루에 1,000명이 넘는 분들이 방문해 주십니다. 저의 홈페이지와 블로그운영 아이템은 접착제 입니다. 접착제라는 주제 하나가지고 하루에 1,000명이상의 사람들을 매일매일 모은다는것은 정말로 대단한 일이었을 것입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저에게 전화를 하시거나, 전화번호를 찾지 못하시면 저의 사무실로 무작정 찾아오십니다.


얼마전에도 한분이 저의 전화번호를 찾지 못하셨는지 사무실로 직접 찾아오셨습니다. 저의 사무실은 다른분들도 같이사용하는 소호사무실 입니다. 그래서 다른분들 하시는일에 방해를 드리고 싶지가 않은데 자꾸만 찾아오셔서 다른분들에게 영향을 주십니다. 그래서 급한마음에 회의실로 모시고갔습니다. 그리고 명함을 주고받았습니다. 그리고 그분이 저를찾아오신 이유를 들어보았습니다. 이유는 잘붙고, 잘떨어지는 제품을 찾고계셨습니다. 그분은 절대로 일때문에 찾아오신것이 아닙니다. 그냥 저의얼굴을 보고싶어서 오신것 입니다. 그분과는 업무상으로 이야기 하여보아야 아무런 진전도 없습니다.


그래서 회의를 대충 마무리하고 그분을 돌려보냈습니다. 회사를 잘만들어 놓으니 이런분들도 상대해야 합니다. 그리고 업무가 진행될 분인지 아니면 그냥 가십거리로 연락을 하신분인지도 구분을 하여야 합니다. 아니면 하나도 업무가 진행이 되지는 않지만 그분에게 도움만 드려야 하는분도 생겨납니다. 그것도 얼마전부터 생기기 시작합니다. 그분은 피부관리샵을 운영하시는 분이십니다. 그리고 매일매일 전화가 옵니다.


분명히 저희제품과는 맞지가 않는다고 말씀을 드려도 매일매일 전화가 옵니다. 여자분이신데 완전히 스토커 같습니다. 결국은 제가 져드리기로 하고서 그분이 운영하는 피부관리샵에 방문을 하였습니다. 그리고는 자세하게 설명을 드리고 가까운 공구상가를 찾아가셔서 원하는 제품을 찾으시라고 말씀을 드리고 왔습니다. 그리고 몇일뒤 공구상가인데 접착제 전문점을 찾는데 없다는 것입니다. 제가 해드린말은 하나도 기억도 못하시는 분이십니다. 그곳에 접착제 전문점은 없고 그냥 접착제를 사러왔다고 상인들에게 물어보라고 하였습니다. 그리고나니 전화가 없습니다. 그분에게는 밥까지 꼭꼭 씹어서 입에 넣어드린꼴이 되어버렸습니다.


이것만이 아닙니다. 정말로 별에별 사람들이 전화가 옵니다. 그리고 통화를해보면 그냥 가십거리나, 생산장비 관련된 업체소개 하여달라는 사람도 생겨납니다. 기가 막힙니다. 어느분은 분석장비 관련하여 문의도 주십니다. 제가 알고있어서 그분에게는 담당자명함 사진찍어서 휴대폰전송 하여주었습니다. 뭐 그분에게는 엄청나게 고마운 일이지만 저에게는 아무런 이득이 없고 사진전송비와 저의 인건비만 나가는 않좋은 일입니다. 그래도 제가 홈페이지와 블로그를 잘운영해서 생기는 일이니 될수있으면 도와드리려 노력은 하고있습니다. 그것이 사회적인 책임에서도 올바른 마음가짐이기도 한것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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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출처 : 국민일보

 

제가 일을하면서 위기를 극복한 경험을 공유하여 드릴까 합니다. 그러한 경험은 앞으로의 저의삶이나 이글을 읽으시는 분들의 삶에도 도움을 드릴수가 있을것 같아서 이렇게 기록하게 됩니다.


일단은 제가하는일을 알고계셔야 이해하기 쉬울것이기 때문에 저의일부터 하나하나 알고서 시작하는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저는 산업용 접착제를 외국에서 수입하여 국내에 유통을 하는일을 하고있습니다. 이글을 읽고계신 분들중에는 시중에 나와있는 접착제를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으실것 같습니다. 그러나 제가하는일은 시중에서는 구할수 없는제품을 유통하는 일입니다. 저아니면 그어디에서도 구할수 없는제품들입니다. 시중에 나와있는 접착제는 저가의 원료로 만들어진 제품들입니다. 그리고 회사이름을 홍보하기위해서 저가의 제품을 만들어서 시중에 뿌립니다. 일명 삐끼상품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접착력이 별로 안나오는 제품들이고 제가 유통하는 제품들은 원자재부터 비싼것을 사용합니다. 그리고 일반 시장에서는 구경할수도 없는 제품들을 판매하는 역할을 합니다.


그렇게 저의일인 영업을 진행을 합니다. 그리고 어느날 어느회사에서 전화가 옵니다. 저희회사의 제품에 샘플을 받아보고 싶다고 말입니다. 그리고는 담당자가 저에게 이것저것 이야기를 해줍니다. "지금까지 국내업체들과 해외수입업체들 등등에게 샘플의 종류를 100가지넘게 받아보았는데 접착력이 원하는만큼 안나온다. 어떡게 당신네는 적합한 제품이 있습니까?"라고 문의가 들어왔습니다. 저는 가능하다는 이야기를 해주고 샘플진행을 하여주었습니다. 그리고 단방에 적합한 제품을 찾아주었습니다. 그렇게 단방에 맞는경우는 정말로 드문경우였는데 운좋게 단방에 적합한 제품을 찾아주었습니다.


담당자가 고맙다고 하면서 "이것으로가면 될것 같은데 혹시 이것보다 우리가 작업하기 편하도록 똑같은제품에 점성을 조금만 올려주십시요"라고 이야기를 합니다. 저는 확인하여본 결과 좋은결과의 제품에 점성이 조금높은 제품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것을 소개하여 주었더니 고민도하지않고 냉큼 그제품을 사버리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렇게 기분좋게 납품을 드렸습니다. 그후 1주일정도 있다가 전화가 왔습니다. 전에제품과 똑같이 접착력은 잘나오는데 내화학성 테스트는 전에것에는 문제가 없었는데 이번에 구매한 제품에는 내화학성 문제가 발견되었다는 것입니다. 이것을 제대로 대응하여주지 못하면 이회사와의 거래는 끝장나는 것입니다. 그래서 일단은 제조업체에 이러한 상황을 알려주었습니다. 그리고는 점성이 낮은제품으로 내가 구매할테니 보내달라고 하였습니다.


결국 제조업체는 "그렇게 하는것 보다는 점성이 낮은제품이 샘플로 진행하기 위하여 조금있는거 박박긁어모아서 보내주겠다"고 합니다. 저는 그러한 결과를 가지고 담당자에게 전화를 합니다. 분명 담당자는 내화학성 테스트도 거치지 않고서 제품을 구매하였으니 윗사람들에게 깨질것이 뻔합니다. 그래서 저는 담당자가 깨지지 않도록 장치를 마련하고 담당자에게 전화를 한것입니다. 담당자에게 "우리가 점성이낮은 그제품을 구매하여 보내주려 하였는데 제조회사에서 자신들의 샘플양이 조금있어서 그것을 보내주면 어떡겠느냐?"라고 이야기를 하였다고 말해줍니다. 그리고 "저와거래하시는분이 윗분들에게 깨지게할수는 없다"라는 이야기를 하여주었습니다. 결국 남은샘플을 받는것으로 모든일이 마무리 되었습니다.


위의예에서 제가 조금만 처신을 잘못했으면 그회사와의 거래는 전혀 발생하지 않을것이었습니다. 그러나 저는 손해본것 하나없이 그회사를 저의 미래의 거래처로 묶어두었습니다. 분명히 담당자는 윗사람에게 깨질것을 저의 행동으로 깨지는것도 막아주고 원하는 제품을 자신들이 구매할때 보다는 적지만 원하는양만큼은 받아냈기 때문에 윗사람들도 담당자에게 문제삼지 않았을 것입니다. 그리고 그렇게 융통성있게 대응하여준 저에게 담당자는 고마워 할것입니다. 결국 그렇게 융통성있는 행동이 미래의 거래처를 만드는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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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출처 : 시티라이프

 

성인남성의 가장큰 강점은 무엇일까요? 그것은 너무나 간단한 문제입니다. 그것은 다름아닌 경제력 입니다. 즉 돈을벌어오는 능력을 말하는 것입니다. 자신이 회사를 다니건 아니면 장사를하건 또는 사업을 하건간에 돈을벌어오는 능력이 성인남성의 가장 큰장점입니다. 그로인하여 여성도 만나게 됩니다. 다시말하면 경제력이 없으면 결혼도 하기힘들다는 이야기입니다. 너무나 적나라 하다구요? 그러나 그것이 현실입니다. 현실은 현실그대로 받아들여야 그에따른 대응도 할수가 있는것입니다. 문제가 무엇인지 정확히 인식하지 못하고서 답을 얻으려고 한다면 절대로 정확한 답을 얻을수가 없습니다.


위의 경제력에 관련하여 재미있는 이야기를 들은적이 있어서 같이 공유해 드리는 차원에서 재미있는 이야기를 한가지 말씀드리겠습니다. 제가 머리를 깎으러 갔었습니다. 솔직히 저는 먹는것 이외에는 대부분 저렴한곳을 찾아서 다니는 편이라서 저렴한 미용실이 있어서 그곳에 머리를 깎으러 가게됩니다. 그런데 그곳에서 파마를 하시는 아주머니가 아주 재미있는 이야기를 하십니다. 그분의 연배를 보니까 아마도 60대 중반쯤 되신것 같으십니다. 그런데 그분이 하시는 말씀이 "결혼상대자의 1위는 코미디언 송해씨"라는 것입니다. 저는 그말을 듣고서 의외라는 생각을 하고있는데 그분이 그에대한 설명을 빠트리지 않고서 해주십니다. 그이유는 다름아니라 80이 넘었는데도 따박따박 돈벌어다주고, 하시는일이 전국을 돌아다녀서 집에도 못들어와서 밥해줄일 없어서랍니다. 그러면서 자신의 남편의 흉을 보기 시작하십니다. 남편흉에 주된것은 퇴직하고 집에서 놀고먹으면서 3끼를 전부다 집에서 먹어서 귀찮아 죽겠다는 것입니다.


위의분의 남편분이 직장을 다니실때는 그러한 내색을 하셨을까요? 절대로 하시지 못하셨을 것입니다. 그런데 그아주머니 말씀에는 요즘은 수월찮게 자신이 남편분을 구박하신다는 것입니다. 물론 자신이 불리한 이야기는 감추시지만 잘들어보니 그러하다는 말씀을 하시고 계십니다. 젊었을 시절의 남편분에게는 그아주머니가 절대로 그런말씀을 하실수가 없으셨을 것입니다. 그러나 이제는 남편에게 아쉬울게 없어진 것입니다. 도리어 밥을 해먹여야하는 남편이 부인에게 아쉬운 것입니다. 그래서 남편분은 안봐도 부인의 눈치를 살폈을 것입니다. 이것은 완전히 주객이 전도된 상태입니다. 예전에 젊을때는 돈벌어다주니 부인이 자신의 밥줄인 남편의 눈치를 봐야하는 상황에서 돈벌이가 떨어진 현재는 남편이 부인의 눈치를 보면서 밥얻어 먹어야 하는 상황인 것입니다.


위의예에서 보시듯이 남편분들은 젊어서 돈벌기 시작하시면 집에서 큰소리 치실 요량만 하시면 안됩니다. 퇴직하고도 크지않지만 돈벌이가 될만한 안전장치를 마련하셔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정말로 부인에게 눈치밥 얻어먹게 됩니다. 너무 야박한것 같다구요? 그러나 현실은 정말로 그러합니다. 그러한 않좋은 경험을 하시고 싶으시다면 지금처럼 대책없이 생활하시다 퇴직하시면 됩니다. 그때되어서 늦었다고 후회하시던 그것은 알아서 판단하시면 됩니다. 현실은 냉정하고 혹독합니다. 나이드셔서 눈치밥을 드시냐 아니면 나이들어서도 대우받고 사느냐는 자신이 어떡게 하느냐에 달렸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리고 이글을 보시는 남성분들은 현명하게 처신하셔서 눈치밥이 아니라 대우받으며 노후를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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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레몬트리

 

저는 최근 1년전부터 지금까지 단한번도 요즘에 유행하는 단어인 멘탈붕괴(소위 멘붕이라고하는것)를 경험하지 못하였습니다. 다른말로 한다면 정신줄을 놓는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전에는 멘탈붕괴나 정신줄을 놓는경우는 종종 있어왔습니다. 그렇게 정신줄을 놓고나면 정신줄을 놓게한 일과 관련된 사람들이 정신줄을 놓은사람에게 모든책임을 떠넘기는 현상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이후 부터는 절대로 정신줄을 놓지 않습니다. 즉, 정신줄을 놓는순간 자신은 엄청난 손해를 보게됨을 경험하였기 때문입니다.


사람일이라는게 정말로 이상한게 어떠한 처해있는 일이 거의 마지막으로 몰려도 정신줄만 놓지않으면 그것을 해결할 방법이 생기게 됩니다. 그것은 제가 경험하였습니다. 정말로 "이것은 끝이구나"라고 생각하면 그일에 대하여 정신줄을 놓게되는데 그것이아니라 "다른해결책을 만들어보자"라는 마음가짐으로 그일을 다른시각으로 바라다보면 분명히 해결방법이 생기게 됩니다. 그렇게 다른 해결방법으로 저의 어떠한일을 손쉽게 해결한적이 가장최근에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공개하지 않기로 하였습니다. 이유는 그것을 공개하는것은 제가 손해를보는 행동이기 때문에 그일에 대해서는 공개를 절대로 하지않을 것입니다.


위의 저의경험처럼 정신줄을 놓지않고 살아가는것이 정말로 중요합니다. 내눈앞에 절대절명의 위기상황이 다가와도 정신줄을 놓지않고 현재의방법이아닌 다른방법을 찾아보면 다가오는 위기상황을 극복할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앞으로도 절대로 정신줄을 놓을생각이 없습니다.

 

이글을 읽고계신 분들도 현재가 어렵고 힘들다고 그상황을 방치하지 마시고 그에대한 해결방법을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물론 각자의 처해있는 상황은 전부다 제각각이라 제가 해결방법을 제시하여 드릴수는 없습니다. 그래도 자신이 처해있는 상황이 자신에게 손해를 끼치고있는 상황이면 그러한 상황에 자꾸만 반전을 꾀하여야 합니다. 그렇게 작은노력들이 조금씩 모이면 현재의 상황보다는 좋은상황으로 상황반전이 이루어 지는것 입니다. 그리고 그렇게 반전된 상황에 안주하시지 마시고 다른 자신이 손해보는 상황을 또다시 찾으셔서 그에대한 상황반전을 노리십시요. 자꾸만 자신의 상황에 상황반전을 해내시면 어느새 자신의 생활에는 즐거운 일들만이 존재하게 될것입니다.


위와같이 자꾸만 자신의 생활에 상황반전을 이루어 내시다보면 자신은 굉장한사람이 되어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자신도 그렇게 상황반전의 묘미를 아시게 된다면 살아가면서 절대로 정신줄을 놓지 않으시게 될것입니다. 그리고 자신의 생활에 집중하게 되어있습니다. 물론 저또한 절대로 정신줄을 놓지않고 하루하루 성실하게 저의삶을 살아가고 있으며, 앞으로도 그렇게 살아갈것입니다. 이유는 저는 저의삶에 손해보는것이 지극히 싫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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