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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인터넷검색

 

우리는 사회생활을 하면서 거부하기 힘든일들을 흔히들 겪게되는 경우가 생겨납니다. 그리고 그러한일들이 닥쳤을때 정말로 하기싫은것을 억지로 하는경우 정말로 힘이듭니다. 그것을 해야하자니 적합한것이 아닌것같고, 안하자니 상대방에게 실망을 주어서 현재 진행되는일에 영향을 줄수도 있기때문에 그에대하여 불이익이 생기지 않을까하고 노심초사를 하는경우 흔히들 겪고있습니다.


제가 이글을 작성하는 이유는 최근에 제가 이러한 경우를 겪었고, 이러한 곤란한 상황을 유연하게 대처하여 제가하는일에 아무런 영향을 주지않고 자연스럽게 넘어갔던 경험이 있어서 이러한 경험을 공유해 보고져 이글을 작성하는 것입니다. 물론 사람이 처해있는 상황에 따라서 다르겠지만 자신이 겪었던 상황에 적합하게 대처하여서 불이익을 받지않기를 바라고 자신이 하기싫은것을 하지않아도 되는 좋은방법이라 소개를 하는것입니다.


저는 산업용 접착제를 유통하는 일을 합니다. 그리고 현재 거래처를 가지고있습니다. 그리고 더많은 거래처를 가지기위하여 하루하루 열심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열심히 일을하고 있는데 문자한통이 들어옵니다. 그래서 그문자를 확인하여 보았습니다. 문자는 거래처사람의 자식돐에 오라는 초대장입니다. 요즘은 종이인쇄를 많이하지 않고 인터넷초대장을 많이이용하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문자를 보냈던 사람은 거래처사람은 맞으나 저를 담당한 담당자는 아니었습니다. 그래서 돐잔치에 가야할지 말아야할지 고민을 하고있었습니다.


사실은 저를 담당하는 담당자가 아니라서 그곳 돐잔치에 가기가 싫었던 것입니다. 그리고 저에게 문자를 보냈던사람 정말로 개념이 없는것인지 아니면 물건을 납품하는 업체를 뭐로 보는사람이 맞는것 같습니다. 다시말해 갑을관계로 저를 보고서 문자를 보낸것 같습니다. 그래서 제가 돐잔치 초대를하면 거부를 하지못할것으로 생각을하고 문자를 보낸것 같습니다. 그리고 저는 저를담당한 담당자가 아니어서 돌잔치에 정말로 가기가 싫었습니다.


그리고 저를 담당했던 담당자와의 관계를 생각해 보았습니다. 분명히 저를 담당했던 담당자도 그얼마전에 아들돐잔치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저를 담당한 담당자는 돐잔치에 저를 부르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저는 저의 담당자도 아닌 돐잔치에 가지않기로 결정을 하고서 문자를 보낸사람에게 전화를 하였습니다.


전화를 하여서 이야기를 하였습니다. 저를 담당한 ***대리님 아드님 돐잔치도 가지않았다고 말입니다. 그런데 이곳 돐잔치에 제가 가면 저를 담당했던 담당자분이 얼마나 서운해 하시겠는지를 설명하였습니다. 즉, 저를 담당했던 담당자의 아들 돐잔치에 저를 부르지도 않아 돐잔치에 가지 못하였는데, 저를 담당하지않는 사람의 돐잔치에 제가가면 저를담당한 담당자가 얼마나 서운해 할지를 설명해 주었습니다.


결과는 어떡게 되었을까요? 문자를 보냈던 사람이 저에게 미안하다고 실수로 잘못보냈다고 사과를 받아냈습니다. 그렇다면 그분은 정말로 실수로 문자를 잘못보낸것일까요? 아마도 그렇지는 않을것입니다. 그러나 이정도에서 저도 한발자국 물러나 주는것이 좋다고 생각하여 아무말없이 전화를 끊었습니다. 예전에도 글올렸듯이 상대방을 너무 궁지로 몰게되면 안됩니다. 적당한선에서 물러날줄도 알아야 현명한 사회생활을 하는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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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출처 : 인터넷검색

 

오랫만에 입장차이에대한 글한번 올려볼까 합니다. 예전에도 입장차이를 알고나면 사회생활이 편안해 진다고 하였습니다. 그래서 관련된글을 찾아보니 제가 이곳 블로그에 글을 정말로 많이쓴것 같습니다. 찾는데만도 한참이 걸립니다. 일단 제가 올렸던글 링크를 걸어보겠습니다. 링크 : 잘못된 입장을 취한경우 그입장을 수정하여 다시 입장을 정리하시면 됩니다. 제가 원하는글이 아니고 비슷한글입니다. 제가원하는 글은 좀처럼 찾아지지 않습니다. 세상사 살아가는것도 비슷한것 같습니다. 자신이 원하는것 세상에서는 절대로 쉽게 얻어지지 않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더욱더 열심히 치열하게 살아가는것 같습니다.


각설하고 입장차이에 대하여 다시한번 이야기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예전에 다녔던 회사의 사장이야기부터 해볼까 합니다. 당시에 설연휴가 지나고 바로 다음날이었습니다. 아침에 출근하여 아침을 먹고있는데 당시사장도 식당에 들어옵니다. 당시에 설연휴가 정확히 어떡게 걸려있는지 모르겠지만 주말과함께 연휴 3일이 붙어서 5일간의 기나긴 연휴였습니다. 당시사장에게 아침인사를 하고서 아침을 먹고있었습니다. 그런데 사장이 들어와서 하는 첫마디가 "설연휴가 너무길어"라는 이야기를 합니다. 저는 웃음으로 답을 주었습니다. 그리고는 속으로 "아주 우리를 부려먹고싶어서 안달이났구나"라고 생각했습니다.


시간이 한참을 지나고나서 제가 사업을 하고있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추석연휴가 수요일부터 무려 5일입니다. 정말로 기나긴 휴일입니다. 그러면 휴일전에 업무도 거의 마비가 됩니다. 정말로 휴일이 지루합니다. 즉, 저도 예전의 사장의 입장이 되어버린 것입니다. 이유는 업무진행이 하나도 안되면서 한주가 그냥 날아가 버렸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솔직히 말하면 저도 연휴가 긴것 별로좋아하지 않습니다. 연휴가 길어버리면 정말로 업무진행이 하나도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오늘은 저희방에 한분의 사장님과 잠시동안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이분사장님이 한마디 하시는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이번추석연휴 너무긴것 같아요. 그리고 우리나라 연휴가 너무나 많아요. 일년에 1/3이상이 쉬는날인데 이래서 업무진행이 하나도 안되요."라는 것입니다. 맞습니다. 우리나라 쉬는날이 주 5일 근무와 기념일등을 따져보면 일년에 1/3이상이 쉬는날인것 같습니다.


제가 이렇게 말한다고 평범하게 월급받으시는 분들은 화가나실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엄연히 존재하는 입장차이가 맞습니다. 회사를 이끌어가는 사장입장에서는 업무진행이 원활하게 되기를 바라는것 입니다. 그래서 쉬는날이 적었으면 하는것이고 월급을 받는 월급쟁이 입장은 쉬는날이 많거나 적거나 월급은 꼬박꼬박 나오니 쉬는날이 많은것이 좋은것 입니다. 이것은 엄연히 존재하는 서로간의 입장차이 입니다. 그리고 제가 쉬는날이 없었으면 좋겠다는 입장을 철회해달라고 하셔서는 안됩니다. 저는 자신이 하는일에대한 입장차이가 존재한다는 말씀을 드리는 것이지 그러한 입장을 바꾸라고 말씀을 드리는것은 절대로 아닙니다. 그래서 저는 상대방의 입장도 정확히 이해하고 있음을 말씀드립니다. 이글을 보시는 분들도 상대방의 입장이 자신의 입장과 언제나 같을것이라는 생각을 버리시고 사회생활을 하셔야 사회생활을 잘하시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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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인터넷검색

 

예전에 올렸던 글중에 제얼굴을 보고싶어 한다는 글을 올린적이 있는데 지금은 이곳 블로그에 너무많은 글들이 올라가서 찾기가 쉽지가 않습니다. 그래서 해당글에대한 링크를 걸고싶었지만 결국은 못찾아서 링크를 걸지못햇습니다. 제가 글을 올린다고 올린글을 전부다 기억하지는 못합니다. 이유는 저도 사람인지라 나름에 기억력에 한계가 있기때문 입니다. 아마도 앞에서 작성하였던 글과도 겹치는 부분이 있을수 있지만 나름에 현재의 저의 감정에 충실하기 위하여 글을 올립니다.


최근에도 저에게 얼굴좀 보여달라고 전화주시는 분들이 많아지게 됩니다. 이유를 갖다붙여서 평택에서 제사무실이있는 서울까지 올라오시겠다는 분도 계십니다. 이분 당장에라도 올라오실 기세였습니다. 얼굴을 한번 보여달라는 이유는 자신과 거래를 해야할 사람의 얼굴도 모르고 거래하기가 그렇다는 말씀을 하십니다. 그런데 이분의 말씀에 앞뒤가 안맞습니다. 그것은 이분에게 샘플진행을 해드린적도 없는데 벌써부터 거래를 해야한다고 하십니다. 샘플진행을 하여주고 드렸던 샘플이 적합하면 그에따라서 거래가 진행되는것인데 이분은 샘플 진행도 시작하지 않았는데 벌써부터 거래이야기를 하십니다.


사실 이분에게 샘플진행을 하여드려야 하는데 현재 그제품의 샘플이 똑떨어졌습니다. 제가하는일은 산업용 접착제를 유통하는일을 하고있는데, 산업용 접착제는 발주가 떨어지면 그때가서 해당제품을 만들기 때문에 발주가 떨어져도 그제품을 받을때 까지는 한달정도가 걸립니다. 그리고 그렇게 해당제품을 만들때 조금 넉넉히 만들어서 샘플이 생겨나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쪽에 시장은 대기업이 들어올수가 없는 시장입니다. 그리고 윗분이 원하는 제품의 샘플을 받아볼수있는 순간은 해당제품이 누군가에 의하여 발주가 떨어질때 그제품을 넉넉히 만들어서 그로인한 샘플이 생겨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위에분은 샘플을 언제나 받아보실수 있으실까요? 그것은 며느리도 모르는 일입니다. 누군가가 해당제품에 발주를 넣는것을 맞춰야하는 것이므로 아무도 모르는 것입니다. 그렇다고 샘플진행을 위하여 샘플만을 만들수는 없는노릇 입니다. 믹서로 한배치를 만드는 행위는 양이 적거나 양이 많거나 똑같은 시간과 똑같은 인원, 똑같은 노력이 들어가기 때문에 제조업체에서 절대로 그렇게 샘플만을 만들어 주지는 않습니다.


또한분 저를 귀찮게 해주신분이 계십니다. 이분은 정말로 쌩뚱맞는 일을 하시는 분이십니다. 그것은 다름아닌 헤드헌터 업무를 하시는 분이십니다. 이분도 저에게 전화를 주십니다. 그리고는 "**이라는 회사에서 사람을 뽑는다"고 이야기 합니다. 그러면서 박사급을 한명 추천해 달라고 하십니다. 정말로 쌩뚱맞습니다. 제주위에 박사급들 없습니다. 그런데 저에게 전화를 하셔서 박사급 한분을 소개하여 달라고 합니다. 그래서 저는 "저도 대졸정도의 학력입니다. 그쪽에서 원하는 학력이 안되고, 주위에도 박사급은 없습니다."라고 답변을 주었고, 이분 저에게 차한잔 마시며 이야기라도 하자고 하십니다.


미치겠습니다. 헤드헌터와 제가 차한잔 마실이유가 없습니다. 그리고 그럴시간있으면 지금하는일에 더욱더 신경을 쓰는것이 저에게 이롭습니다.


어쨌든 한동안 잠잠하던 얼굴좀보여달라는 전화가 최근에 다시금 늘어나기 시작합니다. 앞에서 언급하지 않았지만 얼굴좀 보여달라는 전화를 하신분이 몇몇분 더 계십니다. 어쨌든 이렇게 얼굴좀 보자고 하시는분들이 많아지는것은 제가하는 본업이 다른사람들이 보기에 잘되어 있기때문이라고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러한 전화들이 늘어나면 저는 긍정적으로 생각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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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궁금한 사항이 있다고 문의전화를 하였던 경험을 공유하여 드릴까 합니다. 일단 소개를 드리기에 앞서서 제가하는 일을 알고계셔야 이해하기 쉽습니다. 저는 산업용 접착제를 유통하는 일을 합니다. 그러면 본론으로 다시금 들어가서 어느날 저에게 문자한통이 옵니다. 그래서 무의식적으로 문자를 열어보았습니다. 그런데 문자에는 "실버페이스트 관련하여 알고싶어서 그런데 지금 전화드려도 될까요?"라는 문자가 들어와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답문으로 "그렇게 하셔도 됩니다."라고 문자를 보냈습니다.


문의를 한다고 문자를 보낸이유는 그때에 시간이 밤 10시가 훌쩍 넘었기 때문에 전화를 하면 예절에 어긋나고, 자신이 하는일 때문에 궁금한것을 빨리 알아보고싶기 때문에 문자를 한것입니다. 그리고 저는 전화를 하여도 좋다는 문자를 보낸것입니다. 그리고는 전화가 옵니다. 전화상이지만 자신이 어느어느 대학에 다니는 대학원생이라고 자신을 소개합니다. 그렇게 자신을 소개를 듣자마자 저는 궁금한것을 물어보라고 하였습니다. 야심한 밤이라서 오랫동안 전화기를 붙잡고 있기가 싫었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그대학원생과의 전화통화가 시작됩니다. 그친구는 자신의 지도교수가 전기전도도가 좋은 실버페이스트를 만들려고 한다고 이야기 합니다. 여기서 실버페이스트에 대하여 간단히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접착제를 만들고나서 그곳에 어떠한 기능을 부가하기 위하여 필러를 첨가하게 됩니다. 그리고 실버페이스트는 은가루를 필러로 첨가한 제품입니다. 이제품은 반도체에 웨이퍼와 작은 인쇄회로기판을 붙여주는 역할을 합니다. 은가루가 들어간 이유는 열을 빼주기 위해서입니다. 은은 열전도도가 좋기 때문에 필러로 은가루를 넣는것 입니다. 물론 실버페이스트는 전기전도도 가능합니다.


어쨌든 기존에 전기전도도 보다도 좋은 실버페이스트를 만들고 싶다는 이야기에 저는 "그것은 쉽지가 않습니다."라는 답변을 하여주었습니다. 그리고는 그러한 이유로 접착제가 부피베이스로 25%정도가 들어가고 은가루가 75%정도 들어간제품이 가장 표준적인 제품인데 그것보다 은가루를 더넣어야 기존보다 전기전도도가 좋은제품을 만들수가 있습니다. 그런데 그렇게되면 접착제의 접착력을 포기하여야 합니다. 접착제가 접착력이 없어진다는것은 접착제도 뭐도 아닌 엉뚱한 물건이 되기때문입니다. 이렇게 그친구에게 설명을 하여주었습니다.


그친구는 자신의 지도교수가 필러로 금가루도 고려하고 있으며, 가격을 낮추기 위하여 구리가루도 고려하고 있다고 이야기 하여줍니다. 저는 금가루를 넣으면 좋지만 가격이 엄청나게 올라가서 구매자들이 구매하기 힘들어 진다는 이야기를 하여주었고, 구리가루를 넣게되면 수분에 구리가루가 닿게되면 산화가 일어나서 전기전도도가 낮아진다고 이야기 하여주었습니다. 그렇게 은가루를 넣는이유를 조목조목 설명하여 주었습니다. 그러면서 지도교수에게 아주 어려운 일이니 그냥 포기하는것이 좋을것 같다는 저의 의견도 전달해 달라고 이야기 하여주었습니다. 그렇게 그친구와 전화를 끊었습니다.


다음날 이친구가 다시금 전화가 왔습니다. 그것도 늦은 9시쯤에 말입니다. 그리고는 어제 밤새워 자료를 찾다가 모르는것이 있어서 전화를 하였다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밤을 새워서 정신도 하나도 없다고 이야기 합니다. 저는 들어가서 잠부터 자고서 일하라고 일러주었습니다. 맑은정신으로 일해야 제대로된 성과물이 나오기 때문에 잠을좀 자두라고 말해줍니다.


이친구 어제 물어봤던 내용과 겹치는 질문들을 계속해서 합니다. 그리고 전화기의 통화감이 전날과 다르게 현저하게 떨어집니다. 저는 전화통화를 하면서 중복질문과 통화품질감소는 분명히 누군가와 같이 저의이야기를 듣고있다고 판단이 되었습니다. 그러면 여기서 누군가는 누구일까요? 아마도 그친구를 지도하는 지도교수가 저와의 통화를 같이듣는것이라 판단이 됩니다. 물론 확인을 할수가 없으니 저의 감이라고 할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그친구와 통화하는것이 아니라 지도교수 들으라는 식으로 저의생각을 이야기 하여주었습니다. 그것은 지금 진행하는 프로젝트는 포기하는것이 좋다는 이야기를 하여줍니다. 그리고 그대학원생은 쉬어가면서 일하는것이 좋다는 이야기도 첨가해서 하여줍니다. 그렇게 하여서 그친구와 통화는 끝이났습니다. 이렇게 제가가진 지식을 얻으려고 하는사람들이 많아졌습니다. 그래서 저는 제가하는일을 사랑합니다. 그런데 이글에 카테고리가 "일에대한단상"이 아니라 "생활스케치" 카테고리로 분류한 이유는 제가 직접적으로 저의 업무에 영향을 줬던일이 아니기 때문에 "생활스케치"의 카테고리로 분류한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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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살아가면서 사람들을 만나게 됩니다. 그렇게 사람들과 만나게되면 서로간에 이해득실을 따지게 됩니다. 늘려서 말하면 그렇고 줄여서 말하면 사람들간에 이해관계가 성립된다는 말입니다. 그렇다면 사람들간에 이해관계는 무엇일까요? 그것은 금전적인것이 될수도 있고, 그렇지않고 자신이 편해지는것도 이해관계라고 할수가 있는것 입니다. 즉 다시말하면 자신이 유리해지는것을 말합니다.


그렇다면 회사간에도 이러한 이해관계가 성립이 될까요? 성립이 됩니다. 기업간에도 자신의 회사가 손해를 보는것을 원하지 않기 때문에 서로간에 이해관계가 성립이 됩니다. 그리고 그러한 이해관계에서 서로간에 자신이 유리해지기를 바라면서 비즈니스를 하게됩니다. 그렇게 회사간에 업무가 진행되면서 자신들이 조금이라도 유리해지기를 바랍니다. 그러나 이러한 이해관계를 잘활용하지 못하는 회사는 다른회사에 손해만 끼치면서 그회사와의 관계가 악화되는 경우가 생기게 됩니다. 즉 서로간에 이해관계가 성립이 된다고 자신이 무조건 좋은위치로 가려고 한다면 다른 상대방 회사는 그로인하여 막대한 손해를 입게됩니다. 그래서 이해관계가 성립된 회사간에는 자신도 적당한 손해를 보면서 상대방의 이익을 지켜줘야 원만한 회사간의 이해관계가 성립되는 것입니다.


이제는 저의경험을 이야기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어느날 열심히 일하고있는데 전화가 한통옵니다. 그리고는 자신의 회사를 소개합니다. 그리고 자신의 회사에 방문을 요청합니다. 저는 바쁜시간을 쪼개서 그회사에 방문약속을 합니다. 그리고 그회사에 방문을 하였습니다. 그렇게 방문하여서 담당자와 업무에 관련하여 이야기를 합니다. 담당자는 자신들이 생산하여야할 제품을 소개하여 줍니다. 저는 그곳에 적용할 적합한 제품을 소개하여 줍니다. 그리고 그제품의 샘플을 진행하여 줍니다. 담당자는 샘플을 받고서 바로 적용하여 보았고 적합하다는 판단을 내립니다.


그런데 이회사의 담당자는 저에게 고자세의 행동을 합니다. 소위말하는 자신들이 그제품을 사용할 "갑"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것 같았습니다. 그러나 뒤집어 생각해보면 제가 없으면 그제품생산에 차질이 생기는것이 확실합니다. 그런데도 담당자는 저게에 고자세로 말합니다. 저는 그회사의 담당자에게 소개하였던 제품을 납품할수 없다고 통보하였습니다. 그렇게 고자세의 회사와 일하게된다면 저만 피곤해지고 얻어지는 이익은 점점 줄어들다가 언젠가는 이익이 생기지 않을것이 뻔하기 때문에 납품거부를 선언한 것입니다.


그회사의 담당자는 어떡게 되었을까요? 담당자가 저에게 전화를 하였습니다. 그리고는 미안하다는 이야기를 합니다. 이유는 그회사도 제가 공급하는 제품이 없으면 자신들이 생산하는 제품을 정상적으로 생산할수 없기 때문에 담당자가 윗사람에게 엄청나게 깨졌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전화는 그냥하는것이 아닙니다. 전화도 어떠한 이유가 있기때문에 전화를 하게되는것 입니다. 즉 그회사의 윗사람은 자신들이 생산할 제품이 원활히 생산이 되는것을 바랄것이기 때문에 담당자를 깨버린것입니다. 그래서 자신들이 만든제품을 시장에 팔기를 바라기때문에 개념없는 담당자가 깨진것 입니다.


세상사 거의가 비슷비슷 합니다. 사실 저는 담당자가 깨지는것을 원하지는 않습니다. 단지 위의 개념없는 담당자처럼 행동하지 않는다면 그렇게 담당자가 깨지도록 방치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그러나 저도 저와 그회사와의 이해관계를 생각하지 않을수 없기때문에 담당자가 깨지도록 하였던 것입니다. 지금은 그회사의 담당자가 제가 어떠한 사람인지 알고있기 때문에 저에게 함부로 하지 못합니다. 그렇게 해놓아야 저도 편해지기 때문에 지금의 상태를 유지할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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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저와 거래를 시작할 업체와 진행되었던 일에 대하여 기록을 남겨볼까 합니다. 그업체와의 영업진행 과정을 이렇게 기록으로 남기는 이유는 이업체가 앞으로 저에게 많은 도움을줄 업체로 판단되기 때문입니다. 다시말하면 저의 사업에서 중요한 업체로 발전할 가능성이있는 업체이기 때문에 그업체에대한 기록을 남겨놓는것이 저에게 이롭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이업체는 뭐하는 업체인지부터 알고서 시작하면 좋습니다. 이업체는 반도체를 생산하는 업체입니다. 회사규모는 그렇게 크지않습니다. 회사규모가 크지않으니 앞으로 발전가능성이 더욱더 크다고 할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회사를 주목하고 있습니다. 거기다가 이업체는 제가 판매하는 제품에 대하여 확정을 해놓고 저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보다 좋은경우는 별로 없습니다.


이회사와 인연이 시작된것부터 자세히 기록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어느날 전화가 옵니다. 그리고 담당하는 엔지니어가 자신의 회사에 방문해 줄것을 요청합니다. 저같이 영업을 다니는 사람은 업체에서 방문을 해주기 바라는것은 정말로 기분이 좋은일 입니다. 영업하는 사람이 갈곳이 없어지는것이 영업하는 사람으로써는 가장 않좋은 경우이기 때문에 갈곳이 생기는 업체방문 요청은 영업하는 사람에게는 가장좋은 경우이기 때문입니다.


저는 요청하였던 업체방문 전화를 받고나서 그업체에 방문하게 됩니다. 그리고 회의를 시작하게 됩니다. 회의에는 두사람이 참석하게 됩니다. 한사람은 저에게 방문을 요청하였던 엔지니어였고 다른 한사람은 담당 엔지니어를 관리하는 생산 총괄을 맡은사람 입니다. 그리고 회의를 하면서 느낀점은 생산 총괄을 맡은사람이 저의 방문을 요청한것을 담당 엔지니어가 전화를 하여서 제가 방문하게 되었다는 느낌이 많이들었습니다. 쉽게 말하면 자신이 저를 보고싶어서 부르고 싶기는한데 자신의 회사에 위치가 있어서 자신이 직접적으로 저를 부르기는 뭐해서 자신의 부하직원을 시켜서 그날의 회의를 잡았다는 느낌이 들었다는 말씀을 드리는 것입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일상도 그러한 경우가 많습니다. 친구들과 만나기로 약속을 정하면 누구에게 전화해보라고 하는경우가 많듯이 말입니다.


그렇게 회의를 마치고 적합한 제품을 찾아주었습니다. 그리고 샘플진행을 하여주었습니다. 그리고 그제품이 적합하다는 판단을 그업체 담당자가 내렸지만 한가지 생산하는데 적합하지 않은부분이 발생하게 됩니다. 그리고는 담당하는 엔지니어가 저게에 전화를 합니다. 전화를 하고나서 저에게 말하기를 모든것이 적합한데 한가지 문제가 생겨서 적합한 제품을 다시금 찾아달라고 이야기 하여줍니다. 저는 직감적으로 적합한 다른제품이 생각이 났습니다. 그리고 그제품으로 진행을 해줄수 있다고 이야기 하여줍니다. 그런데 담당엔지니어 너무나 거만하게 저의 경쟁업체는 샘플을 요청하니 샘플로 5종류의 제품을 주는데 당신은 샘플을 두가지정도만 진행한다고 불평을 늘어놓습니다. 저는 그이야기를 듣고서 그렇다면 샘플진행을 해줄수 없다고 이야기 하고서 전화를 끊었습니다.


담당자는 어떡게 되었을까요? 그날밤 저에게 전화가 왔습니다. 그것도 늦은 10시가 넘어서 말입니다. 그리고는 사과를 합니다. 미안하다고 말입니다. 그리고 진행되던것 잠시중단을 할테니 샘플진행을 꼭 해달라고 합니다. 이런 이유는 무엇일까요? 그것은 간단합니다. 그회사도 자신들의 프로젝트가 진행이 되어야 다음에 먹거리가 생기기 때문에 저의 제품이 필요한 것입니다. 그래서 담당자는 분명히 윗사람들에게 그날에 엄청 깨졌을 것입니다. 그리고 저에게 사과전화를 하라고 하였을 것입니다. 그렇게라도 해놔야 저에게 샘플을 받아볼수 있기 때문입니다.


저는 앞으로 어떡게 할까요? 거의 저의것으로 확정된 업체이기 때문에 샘플진행은 하여줄 것입니다. 그리고 앞으로 담당자가 깨지지 않도록 도와줄 것입니다. 그렇게 하여서 서로간에 좋은관계를 유지해 놓는것이 좋을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회사 앞으로 커나갈 회사로 보고있기 때문에 저는 열심히 그회사를 도와줄 예정입니다. 그렇게 그회사가 커나가야 저에게 좋은일이 생기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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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일전에 작성하였던 업체사람들이 전화를 받지않는다는 글을 올렸던적이 있습니다. 일단 그글을 링크를 걸도록 하겠습니다. 링크 : 지금 진행하는 업무중에 중요도가 가장높은 회사의 진행상황을 확인결과를 알려드립니다. 위의 글에서 언급하였듯이 저와 업무가 진행되고 있는데 전화를 안받는다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렇다면 어째서 업체사람들이 전화를 받지않는지와 전화를 받지 않는데 업무가 진행된다고 확신을 하는지에 대하여 정확히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어느업체에서 전화가 옵니다. 그리고 담당자와 통화를 하고나서 담당자를 만나러 갑니다. 그리고 담당자와 회의를 거치고 적합한 제품을 찾아드립니다. 즉 샘플을 진행하여 드립니다. 여기까지 가고나서는 제가 할일은 거의다 한것입니다. 나머지는 어떡게 진행되는지 업무진행 상황을 전화등으로 확인하는일만 하면 됩니다. 그래서 시간이 생기면 담당자에게 진행상황을 확인합니다.


그렇게 시간이 흘러가면서 담당자는 저의전화를 안받는 경우가 발생하게 됩니다. 그렇다면 담당자는 어찌하여 저의 전화를 받지않을까요? 그이유는 간단합니다. 제가 샘플을 진행하여 주어서 저에게 고마운 마음을 가지고 있고, 현재 업무가 어떡게 진행되는지 모르기 때문에 전화받고서 모른다고 이야기 하기가 창피해서 전화를 안받기 때문입니다.


만일에 진행되던일이 부러져서 그사업을 안하게되면 담당자는 저의전화를 받게되어있습니다. 이유는 제가 전화를 하는것이 귀찮아지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전화를 받고서 그사업 진행이 안된다고 이야기 해버리면 그이후부터 저는 담당자에게 귀찮게 전화를 할일이 생기지 않습니다. 그사업을 접었다고 한다면 당연히 저와의 관계는 성립이 안되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담당자는 어찌하여서 진행되는 상황에 대하여 알수가 없을까요? 그것은 사업을 진행하기로 결정하고 실제로 방아쇠를 당기는 사람은 당연히 그회사의 사장입니다. 그런데 회사사장이 진행상황에 대하여 담당자에게 이야기 해줄리가 없기때문에 담당자는 진행이 어떡게 될지 절대로 알수가 없습니다. 거기다가 저와의 관계를 엉망으로 만들어 놓았을때 그사업이 진행되면 서로간에 얼굴보기가 불편해 집니다. 그럴바에야 전화를 안받는것이 담당자로써는 속편한 방법이기 때문입니다.


제가하는 사업은 이정도까지 봐줘야 하는사업 입니다. 그래서 사업은 어려운 것이기도 합니다. 어쨌든지 저는 담당자들이 저의 전화를 받아줬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솔직하게 진행상황 잘모르겠다고 솔직하게 이야기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야 저도 속이 편한것인데 담당자들은 자신이 이사업의 진행상황에 대하여 모른다고 전화를 안받아 버려서 저의속도 그리편한것은 아닙니다. 어느분은 "전화를 꼭받아주세요."라고 이야기 하니까 그분이 "전화 못받을일이 뭐있냐"고 이야기하시는분이 계셨는데 그분도 현재 저의전화를 안받습니다. 그분도 위에서 열거한 상황이 된것입니다.


어쨌든지 저의전화를 안받는 분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그분들 조만간 저에게 전화를 걸어서 견적서 달라고 하실분들 입니다. 저의 경험을 비추어보았을때 그렇게 진행될수밖에 없다는 이야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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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출처 : 세계일보

 

제가 최근에 샘플을 진행하였던 어느 업체에 대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이유는 제가 상대하는 업체들이 저에게 대응하는 반응이 업체들마다 거의가 비슷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최근에 샘플을 진행하였던 업체에 대하여 이야기 한다면 나머지 업체들도 비슷한 반응을 보인다고 이해하시면 됩니다.


이업체는 현미경을 제조하는 회사입니다. 저는 앞에서도 지속적으로 말씀을 드렸듯이 산업용 접착제를 유통하는일을 합니다. 그리고 이업체에서 저에게 전화가 왔습니다. 그리고 이야기하는것이 유리 사이에 편광필름을 넣고서 붙여야 하는데 기존에 사용하던 제품은 시간이 지나면 떨어진다고 말합니다. 저는 샘플을 보내주면 우리가 붙여보고 적합한 제품을 샘플로 진행하여 주겠다고 말하여 줍니다. 그래서 그업체는 저에게 샘플을 보내줍니다.


저는 입수된 샘플을 가지고 몇가지 제품을 적용하여 붙여봅니다. 그리고는 적합한 제품을 찾아서 그제품을 가지고 그업체에 찾아갑니다. 그리고는 "이제품이면 문제없이 붙어있을것 입니다. 거기다가 광학용이라 투명도가 생명인데 이제품은 투명도도 좋습니다."라고 소개를 해주고 돌아옵니다. 그리고는 그회사에서 테스트 하는기간동안 기다려 줍니다.


이렇게 일정시간이 지나고나서 결과를 확인하러 전화를 합니다. 그러면 이업체의 반응은 "몇가지에 적용하여 보았는데 어느곳에는 잘붙어있고 다른곳에는 떨어진다."라고 이야기 합니다. 그렇다면 그업체 담당자의 이야기가 정말일까요? 절대로 그렇지 않습니다. 그냥 "잘붙어있다."가 정답입니다. 그러면 그업체의 담당자는 어째서 그러한 거짓말을 하는것 일까요? 그것은 그업체의 사장의 의중이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결국 그회사의 돈쓰는 주체는 그회사의 사장이기 때문에 "결과가 좋다."라던지 아니면 "결과가 않좋다."라고 명확히 이야기하지 않는것 입니다.


분명히 이업체는 제품을 생산하기 위해서 저희의 제품을 구매하여야 합니다. 그런데 몇가지 부담스러운것이 있어서 선듯구매를 못하고 있는것 입니다. 그정도는 알아줘야 이업계에서 살아남습니다. 그렇다면 이업체는 저의 제품을 구매할까요?


정확히는 알수가 없습니다. 그러나 일단은 붙일수있는 제품이 있다는 희망적인 결과를 가지고서 열심히 다른회사의 제품을 찾아볼 것입니다. 그렇게 하다가 안되면 결국은 저의제품을 구매할 것이고, 운이 좋아서 비슷한 성격의 제품을 찾고 저보다 유리한 조건의 제품이면 그쪽을 선택할 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그회사가 저의 제품을 대체할 제품을 찾지 못하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습니다. 그래야 제가 좋아질 것이기 때문입니다.


어쨌든지 제가 상대하는 업체들의 패턴은 위의 예를든 경우와 유사합니다. 저에게 연락을 할때는 오늘내일 숨넘어갈듯이 닥달을 합니다. 그래서 정말로 번개처럼 대응을 해주고나면 그이후에 결정에는 한세월 입니다. 결과가 좋았기 때문에 그와 비슷한 제품을 자신들이 조금이라도 유리한 조건으로 구매할수 있는것을 찾기 위해서 입니다. 그래서 제가하는 업무는 생각보다 스트레스 받는일이 많습니다. 이유는 위의예에서 정확히 알려드렸습니다. 자신들이 급할때는 당장이라도 찾아온다고 하면서 정확히 대응하여 주고나서는 방아쇠를 안당기고 방치하기 때문입니다. 뭐 그래도 저는 제가하는일을 좋아하기때문에 언젠가는 좋은일이 생길것이라는것 정도는 잘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러한날이 빨리오기를 바라면서 오늘하루도 열심히 생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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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출처 : 노컷뉴스

 

영업사원이 잊을수가 없는때는 자신이 직접 영업을 하여서 첫거래처를 뚫었을때 입니다. 저도 사회생활을 시작하면서 엔지니어로 시작하여 영업과는 거리가 멀었습니다. 그렇게 시간이 흘러가다가 어느순간 영업을 배워서 나이가 어느정도 들게되면 사업을 하여야 겠다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영업을 전문으로하는 회사에 입사를 하게되었습니다. 거기서 저는 영업이라는것을 처음으로 접해보았습니다.


제가 영업이라는것을 배워서 사업을 하려고 하였던 이유는 간단합니다. 남자는 사회생활을 하여야하고 돈을 벌어와야 합니다. 그런데 나이가 들게되면 정년퇴직을 하게되어 경제력이 사라져 버립니다. 그러면 남자가 남자답지 않게됩니다. 그러한 상황이 너무나도 싫었습니다. 주위에서 이야기 하는것을 들어보면 남자는 나이가 들어가면서 여성호르몬이 많이 분비되어서 여성화 되어가고 반대로 여자는 나이가 들어가면서 남성호르몬이 많이 분비되어서 남성화 된다는 이야기를 들어본적이 있습니다. 정말일까요? 저는 그말을 믿지 않습니다. 나이가 많이드신 회사의 사장님은 절대로 여성스럽지 않습니다.


그러나 정년퇴직한 남성은 어느정도 여성화 되어가는것은 맞습니다. 그렇지만 그것이 여성호르몬 분비때문이 아니고 남성의 자신감 결여때문 이라고 저는 보고있습니다. 즉, 경제력이 없어져버린 남자는 자신감이 상실되고 그로인하여 위축된 생활을 하게된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그래서 남자는 경제력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저는 영업을 하여서 저의 사업을 일으키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위에서 이야기 하듯이 영업을 전문으로 하는 회사에 기를쓰고 들어갔습니다. 그래서 나이가 들어도 경제력을 놓고싶지 않기 때문입니다. 저 보험은 국가에서 강제적으로 시행하는 보험밖에 없습니다. 요즘에 방송을 많이하는 그흔한 암보험도 들어놓지 않았습니다. 그래도 걱정하지 않습니다. 제가 저의사업을 일으켜 세워놓으면 암진단 나와도 저의 경제력으로 아무문제 없도록 해놓을 생각입니다. 그래서 보험은 저에게 아무필요가 없는것 입니다. 아마도 앞으로 제평생에 국가에서 의무적으로 들어야하는 보험이외에는 보험이 없을것입니다.


영업만 전문으로 하는회사에 기를쓰고 들어갔다고 말씀을 드렸는데 그러한 회사에 들어가는것도 그러한 회사에대한 사전정보를 충분히 모아놓아야 그러한 회사에 들어갈수가 있는것입니다. 그러면 저는 그러한 회사에대한 정보를 어디서 알았는지 궁금하실 것입니다. 그것은 공개하면 안됩니다. 세상에 일반인들이 몰라야 돈벌수있는 방법이 존재합니다. 알고나면 별거아닌것 이지만 일반인들이 몰라야 되는것들이 존재합니다. 그래서 공개를 해드릴수 없습니다.


오늘글은 자꾸만 이야기가 옆으로 새는느낌이고 지금부터 제목에 걸맞는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위에서 이야기 하였듯이 저는 영업만 전문으로 하는회사에 입사를 하였습니다. 그리고 영업에 대하여 많은것을 배웠습니다. 그리고 저의 첫거래처가 생기던날을 잊을수가 없습니다. 아마도 다른 영업사원들도 자신의 첫거래처가 생기는날은 잊을수가 없을것 입니다. 다른사람으로부터 인수인계받은 업체를 말하는것이 아닙니다. 담당자의 연락처를 알아서 회의일정을 잡고서 담당자를 만나 이야기 하고 샘플진행 하여주고 등등등. 이렇게 하나씩 진행하면서 생겨난 자신의 첫거래처를 이야기 하는것입니다.


저의첫거래처는 검사장비를 만드는 회사였습니다. 그회사 규모도 조금됩니다. 대부분 첫거래처는 작은회사가 많은데 저는 운좋게 규모가 되는회사가 저의 첫거래처가 되었습니다. 처음 시작부터 첫납품까지 꼬박해서 약 8개월정도가 걸렸는데 아직도 잊을수가 없습니다.


저의 첫거래처와의 가장 잊을수 없을때는 다름아닌 담당자의 전화한통 입니다. 즉, 견적서를 달라는 전화를 받았을때와 발주서를 보냈다는 전화를 받았을때의 기분은 이루 말로할수 없습니다. 그래서 저는 저의 첫거래처에 정말로 성심을 다하여 대응을 하여주었습니다. 그래서 결과적으로 어떡게 되었을까요? 회사에 다닐때 뚫어놓은 회사이지만 현재 사업을 하고있는 저의 사업체에 거래처로 등록되어 있습니다. 즉, 전직장의 거래처를 가지고나온 경우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회사도 저를보면서 거래를 하였던 것이고 성심성의껏 영업을 하게되면 좋은결과가 생긴다는것을 그회사를 보면서 배우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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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출처 : 파이낸셜뉴스

 

이번글은 저의 창피하였던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솔직히 창피한 이야기는 잘안하게 되지만 그런다고 벌어졌던일이 없어지는것이 아니기 때문에 저의 창피하였던 이야기로 다른분들에게 도움이 된다면 저는 기꺼이 저의 창피하였던 이야기를 숨김없이 할생각 입니다. 그러나 자신의 창피하였던 이야기를 자기자신이 한다는것은 정말로 큰용기가 필요하다는 말씀을 먼저 드리고 저의 창피하였던 이야기를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30대 초반에 사업을 하다가 망한적이 있습니다. 그리고나서 먹고살기 위해서 취업을 하여야 합니다. 그래서 취업사이트에 들어가서 구인을 하는업체들에게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를 계속해서 보냈습니다. 그렇게 수십통의 이력서를 보내고나서 면접을 오라는곳이 생겨납니다. 그래서 기쁜마음으로 면접을 갔습니다. 그회사는 독일계 회사로 한글로 말하면 "금실"이라고 하고, 영어로 말하면 "골드와이어" 정도가 적당한 말입니다. 그냥 한글로 적도록 하겠습니다. 그회사는 금실을 만드는 회사였습니다. 진짜 금으로 실처럼 가늘게 만들어냅니다. 그 금실이 사용되는곳은 반도체 산업에 사용됩니다. 웨이퍼라는 회로가 그려진 실리콘과 작은 인쇄회로기판을 이어줘서 전기를 통하게 하는 목적으로 금실을 사용합니다.


여기서 그비싼 금을 사용해서 실을 만드는지 궁금하신 분이 계실것 같아서 잠시만 그에대하여 이야기 하고서 저의이야기를 이어갈까 합니다. 사실 구리를 사용해도 되기는 할것이지만 구리를 실처럼 가늘게 뽑아내는것은 한계가 있습니다. 그렇지만 순도가 아주높은 금은 연성이 좋아서 실의 두께를 얇게 뽑아낼수 있기 때문에 비싸도 금을 사용하는 것입니다. 거기다가 금이 전기전도성이 구리와 비교하여 탁월하기 때문입니다. 요즘에 반도체 크기를 자꾸만 줄이는 추세에 구리는 전혀 맞지않고 당연히 순도가 아주높은 금을 사용하는것이 적합합니다.


이쯤에서 다시금 본이야기로 돌아갑니다. 그회사에 면접을 봅니다. 면접관으로 그회사의 사장님, 인사쪽사람, 제가 지원하였던 영업부 팀장이 면접을 진행합니다. 그리고 면접분위기도 너무나도 좋았습니다. 그렇게 면접을 보고나서 영어시험을 봅니다. 외국계 회사라 당연한 것이지만 사실 저는 영어를 못했습니다. 그래서 답안지를 엉망진창으로 하고서 그자리를 나왔습니다. 면접분위기로는 합격이고 영어답안지로는 불합격이 맞습니다. 그렇게 집에와서 전화를 기다립니다.


면접을 치른지 2 ~ 3일 정도가 흐른것 같습니다. 심심해서 저의친구에게 전화를 해보았습니다. 그런데 그친구 면접을 보러 간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면접을 치루고나서 얼굴이나 보자고 이야기 하였습니다. 그친구는 회사를 다니고 있었지만 더좋은 회사로 이직을 원하는 친구였습니다. 어려서부터 친구이지만 저와 전공도 비슷해서 자주 전공에 관하여 이야기 하던 친구 이기도 합니다. 이친구 면접을 치루고 연락이 왔습니다. 그렇게 약속을 정하고 그친구를 만났습니다.


저는 이친구에게 내가 얼마전에 면접을 치루고온 회사에 대하여 이야기를 꺼냈습니다. 그런데 그친구가 자신이 오늘 면접을 보고온 회사와 가깝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것저것 이야기 하고, 회사명을 들어보니 제가 면접을 치루고온 그회사 입니다. 전공이 비슷하니 오라는 회사도 비슷한것 같습니다.


그렇게 시간이 조금흐르고 저에게는 전화가 안왔고 그친구에게는 전화가 와서 저는 그회사에 떨어지고, 그친구는 그회사에 붙어서 그친구는 이직에 성공하게 됩니다. 솔직히 당시에 저는 취업이 되어있지 않은상태라 꼭 붙었으면 좋았겠고, 그친구는 회사를 다니고 있어서 떨어져도 아쉽지 않은상황인데 세상은 그렇게 공평하지만은 않은가 봅니다. 거기다가 이친구와 제가 그회사 입사에 경쟁을 한것이기도 합니다. 어쨌든 이친구 그회사 2달정도 다니다가 퇴사를 합니다. 저는 들어가고 싶어했던 회사인데 이친구는 아쉽지 않은상황에서 합격을 해놓으니 쉽게 그만둡니다.


어쨌든지 저와 친한친구와 같은회사에 지원했던적이 있어서 그기억을 한번 적어본 것입니다. 그회사에 한가지 재미있는 일화를 소개하면서 이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이회사 금실을 만드는 회사라고 서두에 소개를 하였습니다. 그런데 그회사 금실의 양을 조금씩 줄여서 납품하였던 경력이 있었습니다. 그렇게 납품하다가 납품을 받았던 회사의 직원이 할일도 없고 지루해서 납품받은 금실의양을 직접 재어보았다가 덜컥 걸려버린것 입니다. 금이 워낙에 비싸다보니 양을 조금만 덜납품 하여도 상당한 이득을 취할수 있는것입니다. 그렇게 조금씩 납품양을 줄여팔다가 심심해하던 엔지니어에게 딱걸린 것이고, 그래서 신문에도 나왔던적이 있었습니다. 물론 오래전 일이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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