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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에이빙

 

오늘은 우연히 어느업체가 직원들을 불편하게 하는것을 목격하고 그에대하여 한말씀 드리고져 이렇게 글을 작성해 봅니다. 이업체는 IT관련한 업체로써 제가있는 아파트형 공장에 같은층을 사용하는 업체입니다. 그리고 왔다갔다가 가끔씩 목격하게 되는것이 이회사의 사장님은 나름은 현명하고 사업수완도 훌륭하여서 요즘보기드문 괜찮은 사장님이라는 느낌을 받게되었습니다.


이회사의 최대고객은 KT로써 나름에 안정적인 고객을 확보하고 있어서 앞으로도 큰문제없이 회사를 운영해 나갈수도 있을것입니다. 제가 그러한것을 어떡게 아냐구요? 사업을 하다보면 다른사람이 어떡게 사업을 운영하는지 참고하여야 하는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왔다갔다 하면서 많이 찾아보고, 많이 알아보았기 때문에 그정도는 알수가 있습니다. 물론 그회사에 대해서 더많이 알고있지만 알고있는것을 작성하는 자리가 아니라서 이정도만 하도록 하겠습니다.


아파트형 공장에 가보면 회사마다 방범을 위하여 장금장치를 설치합니다. 뭐 어떤회사는 카드를 찍어서 출입을 하는경우도 있고, 어디는 비밀번호를 입력하여서 출입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리고 어느회사는 지문인식장치를 달아놓고 직원들의 지문을 인식하여 문을 열어주는 장치도 있습니다. 그리고 이회사는 지문인식장치를 달아놓았습니다.


회사에 있다보면 잡상인들도 많이오고, 전단지도 많이뿌립니다. 그래서 회사마다 방범장치를 해놓는 경우가 많습니다. 위에서 언급하였듯이 이회사도 방범장치로 지문인식장치를 달아놓았습니다. 아마도 다른장치보다는 가격도 비쌀것입니다. 그리고 직원들도 처음에 지문인식 장치를 달때는 신기해 하였을 것입니다.


여기서 한가지 문제가 발생합니다. 그것은 요즘처럼 날씨가 추워지면 지문인식장치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경우가 발생합니다. 지문인식장치는 손가락에 열을 감지하여 그것을 입력되어있는 지문과 대조하여 적합하다고 판단되면 문을 열어주는 것인데, 요즘처럼 날씨가 내려가면 지문인식률이 현격히 떨어지는 단점이 있습니다. 분명히 좋은장치며, 가격도 비싼것을 샀는데 그것이 직원들을 불편하게 하는것입니다. 이장치때문에 직원들은 요즘처럼 날씨가 내려갔을때는 입김으로 손가락을 데워서 지문인식장치에 가져다 댑니다. 그리고는 출입을 합니다.


분명히 좋다고 설치한 장비인데 그것이 직원들의 회사 출입을 방해합니다. 그렇게 회사에 들어가고 나가는데 지문인식장치는 직원들에 짜증을 유발하게 됩니다. 그것은 회사의 생산성에도 지장을 초래할 것입니다. 이유는 말은 안해도 출입하는데 짜증남이 업무에 묻어날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돈은 돈데로 사용하고, 직원들 업무효율은 현격히 떨어트리는 별로 좋지않은 방법입니다.


저도 나중에 지문인식장치를 고려해본적이 있었지만 현재는 지문인식장치는 고려대상에서 제외되었습니다. 이유는 위에서 열심히 설명을 드렸습니다. 그렇게 직원들 사기를 깍는장치는 없는것이 더욱더 났기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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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본인의 회사홈페이지 캡쳐사진

 

위의 사진은 제가 운영하는 회사의 홈페이지 일일 접속자수를 나타낸 사진입니다. 그리고 2013년 11월 13일에 할일이 있어서 접속자수 캡쳐를 해놓았던 사진을 올리는 것입니다. 위의 사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저의 홈페이지를 방문하는 방문자수가 하루에 적어도 700명이상 접속을 하십니다. 화면캡쳐 당시에 시간이 오전 10시인데도 498명이 방문하셨고 오후까지 방문자수를 더해보면 분명히 평균적인 방문자수가 나올것입니다. 뭐 이곳블로그에 언젠가 저의 홈페이지 방문자수를 공개할 생각이 있었는데 그것을 오늘에서야 하게됩니다.

 

사진출처 : 본인이 운영하는 블로그의 캡쳐사진

 

위의 사진은 제가 운영하는 블로그에 일일 방문자수 입니다. 물론 저의 홈페이지를 캡쳐한날 비슷한 시간에 블로그 방문자수를 캡쳐하였습니다. 그래서 저의 홈페이지와 블로그를 통해서 하루에 들어오는 누적 방문자수가 얼마나 되는지를 공개하기 위해서 입니다. 그리고 대충 더해봐도 하루에 두곳을 통해서 방문하는 방문자수는 1,000명이 넘습니다.


그렇다면 제가 어째서 이러한 방문자수를 공개하는 것일까요? 이유는 얼마전에 저의 친구와 술한잔을 마시면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한적이 있습니다. 그친구가 저에게 너의회사가 유명하지 않아서 사업하기 힘들것이다는 이야기를 하였습니다. 다시말하면 저의 회사의 명성이 낮다는 이야기를 합니다. 그러면서 다른 외국계회사에 밀린다는 이야기를 합니다.


이친구가 이런이야기를 하는이유는 제가 어느정도 상황이 좋아지면 저와같이 일하고 싶어하는 친구여서 이러한 이야기를 하는것입니다. 그리고 이친구가 저와 일하다가 제가 망해버리면 이친구도 낙동강 오리알이 되기때문에 조심스러움에 그러한 이야기를 한것입니다. 물론 저는 이친구가 하는이야기 대부분 이해합니다. 이친구도 저와 일은 하고싶지만 그것은 자신의 생활에 많은부분을 할애해야하는 것이라는것도 잘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친구가 걱정하는것에 대하여 이야기 해드리면 걱정할필요 없습니다. 저의 홈페이지와 저의 블로그를 통해서 하루에 1,000명이상식 방문하고있고, 저의 블로그의 자료들을 보면서 저희회사의 전문성을 어느정도 인정하고있어서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아니 점점더 저희회사는 명성이 더쌓일것입니다. 매일 1,000명이상이 들어오고, 앞으로 그숫자가 더욱더 늘어날것이니 계속해서 쌓이는 명성은 하루아침에 무너지지 않을것이기 때문입니다.


저는 이렇게 쌓여가는 명성을 바탕으로 언젠가는 제조를 할것입니다. 물론 쌓여있는 명성이 바탕이 되어서, 바탕이된 명성을 이용하여 더욱더 신뢰를 쌓는 제조를 한다면 앞으로 저의회사는 더욱더 발전할것입니다. 이유는 매일매일 들어오는 사람들이 1,000명이 넘고, 앞으로 계속해서 발전할것이며, 일주일에 4개정도의 유용한 자료를 블로그를 통해서 올려서 명성을 쌓을것이고, 2 ~ 3달에 한번정도 저의 홈페이지에 유용한 자료를 올려서 사람들에게 도움을 줄것이기 때문에 그것이 제가운영하는 회사가 더욱더 명성을 쌓는방법이라는것을 잘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저희회사는 계속해서 발전할것입니다.


한가지 더이야기 하고싶은것은 외국계회사나 일본계 회사등등이 국내에 들어와서 처음부터 명성을 가지고 시작한것 아닙니다. 계속해서 명성을 쌓은 결과물들이라는 말입니다. 그리고 저희회사는 현재 유통을 하고있어서 다른회사의 물건을 받고있지만 그회사의 이름을 아는것 보다는 저희회사 이름이 더높은 명성이 있습니다. 이유는 회사홈페이지도 저회회사 이름이고, 제가운영하는 블로그도 저희회사이름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어느정도 잘나가는 회사의 이름과 대면해도 밀리지않는 명성을 현재까지 쌓았습니다. 그리고 제조를 하게되면 그명성을 더욱더 쌓을자신이 있습니다. 회사는 이미지를 먹고살고, 저는 그러한 이미지작업을 어느정도 마친상태라는 말씀을 드리며 마무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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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출처 : 인터넷검색

 

제가 젊어서 대학을 다닐때 받았던 고마움에 대하여 글한번 올려봅니다. 그리고 그러한 고마움에 대하여 절대로 잊지않고 있습니다. 아마도 저의 생활이 어느정도 좋아지면 받았던 고마움을 돌려줄 생각입니다. 하지만 그렇게 받았던 고마움이 정확히 말한다면 고맙지 않아도 되는 고마움인것이 정확합니다. 그래도 받은 고마움이니 당연히 저의 재력이 허락되면 갚아야 하는 고마움이라는것은 변함이 없습니다.


제가 대학을 다닐때 저의 어머님이 세상을 떠나셨습니다. 제가 대학교 2학년 2학기 기말고사가 한참일때 저의 어머님이 세상을 버리신 것입니다. 그리고는 저희집과 기타 가재도구들은 저의고모님이 가져가시고 저는 자취생활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면서 저의 고모님이 저의 대학등록금을 대주시고 대학생활을할 용돈도 보내주시기로 하십니다. 그리고 고모님이 고맙게도 저의 조부모님도 모셔주시기로 하셨습니다. 물론 세상에 공짜는 없습니다. 세세한것은 어른들이 결정한것이라 더는 언급하지 않겠습니다. 어쨌든 저는 당연히 받아야할 대학등록금과 저의 생활비에 대해서 당당히 받아도 되는 상황이었습니다.


고모님은 그렇게 한동안은 저의용돈과 등록금을 잘보내주셨습니다. 그러다가 대학교 3학년 2학기 등록금을 내야할때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그때 저의형이 갑자기 나서서 자신이 저의 등록금을 내주겠다는 것입니다. 제가 고모님에게 당연히 받아야되는 등록금을 형이 대신해서 내주겠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저의 용돈도 형이 주겠다는 것입니다. 형은 당시에 공군조종사로 자신이 생활하기에 부족함이 없는 월급을 받고 있었습니다. 저보다 2살이 많은형이 저의 등록금과 용돈을 책임진다는것은 솔직히 말하면 자존심도 상하고 형에게 너무나도 미안해지는 상황입니다. 분명히 고모님에게 받으면 전혀 고마워할 필요도없고 당당히 받을수있을것을 형이 주기로하면서 형에게 자꾸만 미안해지고 자존심도 상하게 됩니다.


위와같은 상황이 만들어지면 저의 고모님은 당연히 너무나도 좋아진 상황입니다. 더 언급하지 않겠습니다. 어쨌든지 저는 원하지않는 상황으로 형을 볼때마다 미안해 집니다. 그렇게 형이 저의 등록금을 내주면서 형도 점점 생활이 힘들어 지는것을 보고나니 너무나도 미안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어떡게든 용돈이라도 벌어볼 요량으로 이곳저곳 알아보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리고 운좋게 중학교 3학년 학생의 과외를 맡았습니다. 그래서 한동안은 형에게 용돈은 받지않았습니다.


이렇게 형에게 받았던 고마움을 글로써라도 써놓고보니 정말로 둘도없는 좋은형이 맞습니다. 당시에는 미안한 마음과 자존심때문에 변변히 고맙다는 말한마디 하지못하였지만 정말로 형에게 미안하고 고마웠습니다. 지금은 예전처럼 편하게 이야기하지 않고있지만 제가 대학을 다닐당시에는 형과 장난도 많이치고 농담도하고 그런형입니다. 그리고 그렇게 저의 등록금과 용돈을 마련해준 형의 고마움은 아직도 가슴깊이 간직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고마운 형에게 한마디 하고싶습니다. "형 당시에 받았던 등록금과 용돈으로 졸업을 잘했고, 어렵지않게 졸업하고나서 열심히 사회생활해서 조금만더 노력하면 우리집안 세상에서 남부럽지않는 집안으로 만들수있는 기반이 되도록 해준것 고마워. 그리고 조금만 기다려봐. 정말 우리집안 세상에서 가장좋은 집안으로 내가 만들어 놓을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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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출처 : 인터넷검색

 

요즘에 스마트폰 수리업체들이 엄청나게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유는 스마트폰의 보급이 늘어나서 스마트폰 관리를 잘못하여 액정이 깨지는경우 액정자체만을 수리하면 다시 새것처럼 사용할수 있기 때문입니다. 위의 사진에 보시듯이 액정이 깨진것을 수리하여 새것처럼 사용하는 경우의 한예입니다. 그래서 저에게 액정과 강화유리를 붙일수있는 제품소개를 요청하는 업체들이 늘어납니다. 앞에서도 계속해서 말씀을 드렸듯이 저는 산업용 접착제를 유통하는일을 합니다. 그래서 적합한 제품을 소개하여 드립니다.


오늘은 제가 취급하는 제품에 대하여 좀더 구체적으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유는 저에게 제품에 대하여 문의주시는 분들에게 제품소개 자료를 드려도 전혀 이해를 못하시는 분들이 계셔서 제품소개자료에대한 구체적인 설명을 해보려고 합니다. 제품을 소개하는 소개자료를 영어로는 TDS(Technical Data Sheet)라고 부릅니다. 우리말로 번역하면 기술자료 정도로 번역하면 될듯 싶습니다. 그러면 제가 업체분들에게 드리는 자료를 구체적으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사진출처 : 본인

 

위의 사진이 본인이 취급하는 제품에대한 기술자료 입니다. 그렇다면 이제품에 대하여 하나씩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절대로 어렵지 않으니 편안한 마음으로 따라와 주시기 바랍니다.


 

 사진출처 : 본인

 

제품소개자료의 서두입니다. 가장왼쪽의 보라색 상자를 보시면 PRELIMINARY DATA SHEET 라고 적혀있습니다. 이것은 이제품이 개발단계의 제품이라는 뜻입니다. 그리고 SECURE CP-7518 이라고 적혀있는데 이것은 제품이름 입니다. 위에서 말하였듯이 스마트폰 액정을 붙이는데는 CP-7518이라는 제품이면 문제없습니다. 어떡게 아냐구요? 그것은 경험입니다. 제품이름 아래에 acrylic based 어쩌구 적혀있는데 이것은 아크릴이라는 원자재가 기본으로 되어있는 제품이라는 뜻이고 그밑에는 튼튼하게 잘붙는다는 이야기를 적어놓은 것입니다. 그리고 오른쪽에 fotopolymer라고 적혀있는것은 이제품을 만든 제조사의 회사로고 입니다. 다음을 살펴보겠습니다.


 

 사진출처 : 본인

 

다음항목은 제품에대한 조금더 구체적인 설명입니다. single component는 1액형이라는 이야기 입니다. flexibility는 유연성이 있는제품 이라는 말입니다. various는 다양한곳에 잘붙는다는 이야기 입니다. polycarbonate, polyamide, PET, ABS, acrylic 등은 이러한 재질에는 잘붙는다는 이야기 입니다. 특히나 여기서 중요한것은 아크릴에 잘붙는 접착제를 찾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런데 이제품은 특별하게 아크릴에 잘붙습니다. 다음을 살펴보겠습니다.


 

 사진출처 : 본인

 

위의 사진을 보시면 머리가 아프다고 하시는 분들이 있으실것 같은데 어렵게 생각하면 한없이 어렵지만 쉽게 생각하면 한없이 쉽습니다. 일단 보라색쪽을 보시면 UNCURED MATERIAL 이라고 적혀있는데 접착제는 액상으로 되어있다가 특별한 조건이 주어지면 고체로 변합니다. 그런데 UNCURED는 경화전이라는 이야기로 액상의 상태를 이야기 해주는 것입니다. 액상상태의 이것저것 테스트 결과를 수치로 나타낸것 뿐입니다. 다음은 무엇이 나와야 될까요? 맞습니다. 경화조건이 나오면 됩니다.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사진출처 : 본인

 

위의 사진에 보라색의 글자를 보시면 CURING PERFORMANCE라고 적혀있습니다. 이것은 접착제를 굳히는 경화조건 입니다. 위제품은 자외선을 쪼여서 10 ~ 30초면 완전히 굳는제품 이라는 이야기를 열심히 떠들고 있는것 입니다. 경화에너지는 2,500의 에너지가 필요하다는 이야기 입니다. 그렇다면 다음에는 무엇이 나와야 할까요? 맞습니다. 경화후 물성이 나와야 합니다. 그래야 순서가 딱맞는것 입니다.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사진출처 : 본인

 

위의 사진에 보라색 라인을 보시면 CURED MATERIAL 이라고 적혀있습니다. 경화가 일어난후 제품의 물성에 대하여 이것저것 설명하여 놓은것 입니다. 이렇게 간단한것을 가지고 저에게 모른다고 자꾸만 전화를 주십니다. 마지막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사실은 여기까지만 보아도 문제없지만 마무리는 깔끔하게 하는것이 좋습니다. 마지막을 살펴보겠습니다.


 

사진출처 : 본인

 

위의사진이 기술자료의 마지막 입니다. MATERIAL HANDLING은 제품을 어떡게 사용해야 하는지 등을 알려주는 것입니다. 다들 잘알고 계셔서 내용은 눈으로 보시면 됩니다. 다음은 STORAGE는 보관방법 입니다. 8℃ ~ 28℃ 정도만 눈여겨 보시면 문제없습니다. 다음은 CAUTION은 주의사항 정도입니다. 잘아시듯이 아이들이야기도 나옵니다. 화학제품이니 아이들손에 닿지않도록 보관하는것은 당연한것 입니다.


제가 유통하는 제품에 대한 기술자료를 살펴보았습니다. 순서를 다시금 되집어보면 제품의소개 -> 제품의 구체적인설명 -> 경화전물성 -> 경화조건 -> 경화후물성 -> 사용방법 및 보관조건 으로 정리하면 맞는것 같습니다. 이렇게 간단한것을 가지고 저에게 자꾸만 물어보셔서 머리아파 죽겠습니다.


특히나 스마트폰 수리업체는 일반적으로 영세해서 그런지 위의 기술자료를 넘겨줘도 이해를 못하시기에 제가 유통하는 제품에대한 설명을 덧붙여 보았습니다. 특히나 위에서 소개한 CP-7518이라는 제품은 스마트폰 수리에는 딱인 제품이라는 말씀을 드리며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아참 위의 CP-7518은 저의 홈페이지에 나오지 않는제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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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출처 : 세계일보

 

요즘 연예인들이 도박에 빠졌다는 소식들이 왕왕 들려옵니다. 가장 최근에는 개그맨 김용만씨가 도박을 하여서 연예계를 떠났습니다. 그리고 개그맨이었던 심형래씨도 도박을 하다가 사업체를 날려먹었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물론 저는 연예뉴스를 잘보지 않아서 맞는지 틀린지는 잘알지 못합니다. 그냥 그러한 뉴스에 달려있는 댓글들을 보고서 판단을 합니다. 사실 우리나라의 언론사의 기사를 하나도 믿지않는 저로써는 가장정확한 정보를 주는것은 네티즌들의 댓글입니다. 그 댓글이 정확할 확률이 더욱더 높습니다. 어쩌다가 그렇게 됐는지 우리나라 언론들 반성을 하여야 합니다.


각설하고 또한명 있었지요. 바로 가수겸 개그맨인 신정환씨도 원정도박을 하고 거짓으로 아픈척 하여서 방송계를 떠났습니다. 그렇다면 어째서 연예인들은 도박에 빠지는 경우가 많은것일까요? 물론 저는 잘모릅니다. 그냥 저의 생각에는 주머니가 두둑해 지다보니 그런것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정확한 이유는 도박으로 큰손해를본 당사자들이 정확한 이유를 알고있을것 입니다. 그리고 저는 그사람들이 어째서 도박에 빠졌는지는 전혀 관심없습니다. 그들은 그들의 삶을 살면 될일이고 저는 저의삶에 충실하면 될일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저도 저의상황이 좋아지면 도박에 빠질까요? 아마도 저는 그런일 없을것 같습니다. 저는 너무나도 어려서부터 저의 할아버지와 할머니에게 화투를 배웠습니다. 그것도 초등학교에 들어가기 전부터 화투로 할수있는 기본적인것들은 전부다 배웠습니다. 민화투, 600, 섯다, 돌이직구땡 등등을 배워서 잘알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유명한 고스톱은 초등학교에 들어가서 배웠습니다. 그뿐만이 아닙니다. 화투로 하루에 운세를 보는것도 몇가지 배웠습니다. 그리고 연초에는 일년치 점도봅니다. 물론 화투로 말입니다. 이정도면 화투로 배울만한것은 거의다 배운것 입니다.


중학교에 들어가서는 포카를 배웠습니다. 어디서요? 우리집에서 배웠습니다. 도박을 일찌감치 가르쳐 줬던것 입니다. 고등학교때는 마작을 저의 아버지께 배웠습니다. 뭐 어려워서 깊게는 못배웠지만 흉내정도는 낼수있을정도로 배웠습니다. 지금은 거의다 까먹어서 잘은 못하지만 말입니다.


이렇게 일찌감치 도박을 거의다 배워놓고 보니까 친구들과 화투나 카드게임을 하여도 재미가 하나도 없습니다. 이유는 제가 약간의 눈속임을 하여도 한명도 눈치채지 못합니다. 눈속임도 분명히 집에서 배웠습니다.


고등학교때 수학여행을 갑니다. 요즘은 중학생들도 가는것 같은데 저희때는 고등학생의 특권이 수학여행이었습니다. 수학여행을 가게되면 의례 하게되는것이 술마시기와 삼삼오오 모여서 카드나 화투로 도박을 하는것 이었습니다. 물론 저도 그곳에 동참해 보기로 하였습니다. 그리고 약간 해보고나서 재미가 없어서 딴돈 전부다 돌려주고 그만두었습니다. 약간하는 시간동안 제가 저의친구들 판돈을 전부다 따버렸기 때문에 더할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재미없어서 판돈 전부 돌려준것입니다. 아니 저의판돈도 덤으로 줘버렸습니다.


저의 머릿속에는 도박 = 재미없는것 이라는 생각이 정확히 박혀있습니다. 최근에는 경륜장에 간적이 있는데 결국 조금 따고나왔습니다. 그런데 별로 재미없습니다. 그냥 즐긴다는 생각이 저의머릿속을 지배하는것 같았습니다. 그렇다면 만일에 정선에 카지노에 놀러간다면 저는 그곳에서 도박의 재미에 빠질까요? 아직은 경험해보지 못하였지만 안그럴것 같습니다. 아니 정선에 갈시간에 저는 다른것 한다고 생각할 것입니다. 이렇게 재미없는것 뭐하러 시간을 내서 그곳까지 가야하는지 이해할수가 없다고 생각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뭐 저의생각이지만 도박도 저의경우와 같이 일찌감치 가르쳐 줘서 친구들과 해보도록 하는것도 나쁘지 않은것 같습니다. 그렇게 일찌감치 도박에대한 호기심을 없애버리면 도박에 빠지는일은 없어지지 않을까하는 저만의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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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인터넷검색

 

경제용어중에 양털깎기라는 용어가 있습니다. 이 양털깎기라는 용어의 의미는 단순합니다. 양이 있고 그양의 주인이 있는데, 일정시간이 지나서 양의털이 길어지면 주인이 그양의 털을 깎아서 양모를 다른사람에게 팔아서 양의 주인이 경제적인 이익을 취함을 뜻하는 용어입니다. 분명히 양모의 진짜주인은 양인데 이익을 취한것은 양이 아니라 양의 주인이 경제적인 이익을 취함으로 인하여 생겨난 용어입니다. 아마도 비슷한 용어로는 "재주는 곰이 부리고 돈은 왕서방이 챙긴다."는 용어와 일맥상통한다고 할수가 있습니다.


그렇다면 제가 위에서 소개한 양털깎기라는 용어에는 상대방에대한 조롱의 의미도 내포하고 있습니다. 자신의 수익을 지키지 못하는 사람이나 단체를 양으로 비유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이러한 용어를 사용할때 따라붙는 용어가 순한양인지 그렇지 않은지가 따라붙습니다. 순한양은 진짜로 자신의 이익을 남한테 빼앗기는지 모르는 부류를 두고서 하는이야기 이고, 순하지 않은양은 자신의 부를 다른누구에게 빼앗기는것에 대하여 저항한다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그러면 우리의 일상에서는 자신이 순한양이 되어서 양털깎기를 당하는지 그렇지 않은지를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일단 회사내에서 생각을 해볼까 합니다. 회사내에서는 서로간에 경쟁을 하는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그것을 의도적으로 방치하는 사람의 대표적인 경우가 회사의 사장입니다. 그회사의 사장은 직원들끼리 서로가 경쟁하기를 원합니다. 그래야 경쟁하는 부류들의 노동력을 착취하기 쉽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저는 일전에도 회사동료끼리는 서로가 서로를 도와서 일을 하여야 한다고 하였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그회사의 사장에게 양털깎기를 당하는 것입니다. 그것도 자신이 아주순한양이 되어서 말입니다. 자신의 노동력이 월급에 비하여 지나치게 많이 착취되는것 이것도 일종의 회사안에서의 양털깎기를 당하는것 입니다.


그러면 또다른 대표적인 양털깎기는 어떠한것이 있을까요? 아마도 회사를 인수합병하는 일을 하는사람이 대표적인 예라고 할수가 있습니다. 소위 M&A라고도 부르는 말입니다. 그들도 자신들이 깎을 양을 물색합니다. 그리고 적합한 회사를 찾으면 주식시장등에 그회사에 악의적인 소문을 퍼트립니다. 그래서 주가를 떨어트리고 떨어진 주식을 저렴하게 구입하고, 그회사에 주식을 많이 보유한 사람들을 포섭합니다. 그래서 저렴하게 그회사의 경영권을 빼앗아 옵니다. 그리고는 그회사의 자산들을 저렴하게 자신이나 제3자에게 양도하고 그회사를 다른사람에게 저렴하게 양도하고 유유히 사라져 버립니다. 이또한 대표적인 양털깎기의 한예입니다.


그렇다면 국가간에는 양털깎기가 존재하지 않을까요? 존재합니다. 바로 우리나라의 IMF 구제금융을 받은것또한 대표적인 양털깎기의 한예입니다. 그리고 이명박씨가 취임하자마자 미국으로 달려가서 광우병소를 수입하기로 결정하고 돌아온것도 대표적인 양털깎기라는 말입니다. 일단 IMF 구제금융을 어찌하여 맞았는지 보다는 IMF이전의 우리나라의 경제규모는 작았습니다. 그러다 IMF 구제금융을 받을당시에 우리나라 경제규모가 커져서 세계의 금융자본들이 우리나라를 주목하기 시작하였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당시에 우리나라는 금융에 관하여서 무지하였던것이 IMF 구제금융을 받을수밖에 없었던 상황 이었습니다.


최근에 우리나라 대통령이 미국에 가서 미국의원들에 환호와함께 기립박수를 받았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언론에 대서특필됩니다. 정말로 기가막힙니다. 미국의원들이 기립박수를 치면서 환호를 한다는것은 누구의 이익을 위한것인지 안봐도 뻔합니다. 그리고는 성공적인 외교였다고 자화자찬 합니다. 미치겠습니다. 다른나라에가서 우리나라의 이익을 위하여 노력하였다면 분명히 미국의원들에 야유를 받았을 것입니다. 분명 우리나라의 이익은 미국의 손해를 뜻하기 때문입니다. 분명 현재의 대통령도 미국에가서 양털깎기를 당할준비가 되었다고 이야기 하고서 돌아온것이 분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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