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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인터넷검색

 

이번글은 제가 거래처를 방문하러 가는도중에 생긴 재미있는 일화가 있어서 그것에 대하여 이야기 해볼까 합니다. 사실 그러한일을 겪고나니 새롭기도하고 재미있기도 하여서 이렇게 기록해 놓는것 입니다. 어느날 전화가 한통옵니다. 그래서 전화를 받았습니다. 반도체 관련 업체에 담당자 였습니다. 그래서 업무에 관련하여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고서 전화를 끊었습니다. 그렇게 하루가 지나갔습니다. 다음날 다시금 담당자가 저에게 전화를 합니다. 그리고는 아무래도 자신의 회사에 방문을 하여달라고 합니다. 그래서 일정이 잡히지 않은날에 방문약속을 잡았습니다. 그렇게 저에게 하나의 거래처가 될만한회사가 생겨나게 됩니다.


위에 전화를 하였던 업체에 방문하기로 하였던날이 찾아왔습니다. 저는 담당자를 만나기 위하여 사무실에서 이것저것 필요한것을 챙기고 사무실을 나오려 준비를 합니다. 그런데 그날따라서 문의전화와 문의메일이 많이와서 그것들을 처리하고 나서야 제마음이 편할것 같아서 문의메일에 답변을 달아서 빠르게 전달하고, 문의전화는 사무실을 나가면서 받기로 하였습니다. 그렇게 저렇게 업무처리를 하면서 지하철역으로 향하고 있었습니다. 저는 대부분 약속을 잡으면 늦지않도록 조금일찍 길을 나서는 편인데 그날은 고속버스터미널에 도착하는것이 빠듯해 보였습니다. 그래서 조금 서둘러서 지하철역으로 향하였습니다. 물론 문의전화를 받으면서 이동하고 있었습니다.


그렇게 지하철을 타고서 터미널을 향하는데 아무래도 시간이 촉박하다고 생각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시간이 촉박한날은 지하철도 제때 안옵니다. 그렇게 지하철 2호선에서 지하철 3호선으로 환승하기 위하여 지하철을 기다리며 잠시동안 생각을 하여보았습니다. 시간을보니 시간에 맞춰가서 고속버스를 타게되도 점심때를 놓칠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지하철역에 매대에 가서 김밥 2줄과 음료수를 구매하였습니다. 그리고는 지하철을 환승하고 터미널에 시간에 맞춰서 간신히 들어왔습니다. 그런데 제가타고갈 고속버스 판매가 끝났습니다. 저는 헐~~ 했습니다. 다음고속버스는 1시간 30분후에 있습니다. 어쩔수 없는상황이 오게된 것입니다. 사무실에서 문의메일 처리만 하지않고 나왔으면 제가원하는 고속버스를 탈수가 있었는데 결국 일처리를 깔끔히 하고나갈려는 욕심에 고속버스를 놓쳐버린것입니다.


상황은 전부다 벌어진상황이라 후회해도 돌아오지 않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마음을 편하게 먹기로 하고 일단은 배고픔을 모면해 보기로 하였습니다. 계획상으로는 고속버스에서 먹으면서 가야할 김밥을 터미널 대합실에서 먹게되었습니다. 어차피 김밥을 먹을운명이라 기분좋고 맛있게 먹기로 하였습니다. 그렇게 김밥을 맛있게 먹고있는데 옆에서 어느아가씨가 저에게 "이김밥 어디서 사셨어요?"라고 물어보는 소리가 들립니다. 그러면서 저는 김밥을 살려고 하는데 이곳에 김밥파는곳이 없다고 이야기 합니다. 저는 오는도중에 지하철역에서 구매하였다고 답변을 주고서 김밥을 계속해서 먹고있었습니다. 그김밥이 저의 점심이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계속해서 먹다가 저에게 말걸었던 아가씨를 쳐다보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그김밥이 맛있어 보였는지 저의 김밥에서 눈을떼지 못하고 있습니다.


저는 먹던김밥을 잠시동안 쳐다보다가 결국 그아가씨에게 "같이드시죠."라고 말을걸었습니다. 그러자 그아가씨 "아니예요."라며 사양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밥도 혼자먹는것보다 둘이먹는게 맛있잖아요. 김밥도 혼자먹는것보다 둘이먹는게 더맛있으니 부담갖지 마시고 드세요."라고 이야기 해주고서 나무젓가락을 건내줬습니다. 그아가씨 몇번을 거절하다가 결국은 저와같이 김밥을 나눠먹었습니다.


위와같은 경험을 하였던적이 한번더 있어서 그에대해서도 언급해 볼까합니다. 저의친구가 포장마차를 했는데 그친구 얼굴은 소도둑놈처럼 생겼는데 음식하나는 잘합니다. 그래서 예전에 가끔 그친구네 포장마차에 가서 술한잔을 마신적이 있습니다. 그렇게 마시고 있으면 그친구 급한일 있을때 저에게 잠시동안 포장마차를 봐달라고 하면서 잠시 자신의 용무를 보는경우가 있습니다. 그때도 어느여성분이 음식을 사기위해 그친구에 포장마차에 들렀습니다. 그래서 주인이 잠시동안 비웠으니 잠시만 기다리라고 이야기 해줬습니다. 그렇게 기다리는동안 그친구에게 도움을 주기위해 제가먹던음식을 먹어보라고 했던경험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아가씨 고맙다고 하면서 음식을 같이먹었던 기억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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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출처 : 한국일보

 

우리가 살아가다보면 최소한 한번이상, 아니 아주많이 자기자신을 위하는 결정을 내리는 순간이 찾아오게 되어있습니다. 예를들면 직장을 이직하기로 결정하는것도 자기자신을 위하여 결정을 내리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성을 사귀는것도 자기자신을 위하여 내리게되는 결정이 되겠습니다. 이처럼 수많은 결정을 내리면서 살아가게 되어있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자기자신을 위하여 결정을 내리고 그것을 실행하여야 그에따른 결과물을 얻어낼수 있습니다.


위의 예에서 자기자신을 위하여 이성을 사귀기로 하였다고 생각해보면, 생각만으로는 이성을 사귈수가 없습니다. 이성친구를 사귀기 위하여 어떠한 행동을 하여서 상대의 이성을 만날수있는 상태를 만들어 놓아야 이성친구를 사귈수 있는것입니다. 이처럼 자기자신을 위하여 어떠한 결정을 내리고나면 그에따르는 행동이 수반되어야 어떠한 결과물을 얻어낼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성친구를 사귀기로 결정해놓고 하염없이 기다린다고 이성친구가 생기는것이 아닌것처럼 말입니다.


위에서 열심히 말씀을 드렸듯이 어떠한 것에대하여 결정을 내리고나면 그에 합당한 행동을 하여서 자기자신이 만족한 결과물을 이끌어 내려는 노력을 하여야 합니다. 그런데 많은사람들이 어떠한 결과물을 얻기위하여 행동을 하는것을 주저하는 경우를 저는 흔하게 볼수가 있었습니다. 그것도 자기자신을 위한것인데 행동을 하는것에 대하여 주저주저 합니다. 그러한 사람들을 볼때마다 저는 안타까움을 금할수가 없습니다.


사실은 제가 이글을 작성하는 이유도 전부다 누군가가 원인을 제공하기 때문에 그에대한 글을 작성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원인을 제공한 사람이 저와 요즘 자주만나는 저의친구 입니다.


저는 조금이라도 시간이 허락된다면 좌담회라는곳에 참석을 하려고 노력합니다. 좌담회가 무엇인가하면 기업에서 신제품등을 내놓기전에 그제품에대한 소비자의 평가를 받는것 입니다. 아니면 국가에서 수사를 하기위하여 어떠한 데이터를 축척하기 위하여 좌담회를 개최하기도 합니다. 어쨌든지 다양한 좌담회가 있고, 저는 시간이 맞고 저와 관련이 있으면 좌담회라는곳에 참석을 하려고 노력을 합니다. 이유는 좌담회에 참석하게되면 좌담회를 개최한 주체에게 저의 생각을 알려주어서 그회사에 이익을 안겨주게되고, 저는 그러한 이익에 대한 적당한 수수료를 챙기게되기 때문에 서로간에 이익을 보게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좌담회가 끝나고나면 사회에 일정부분의 공헌을 하게되어서 뿌듯한 마음도 생겨납니다.


이렇게 저는 솔솔히 좌담회에 참석을 하였습니다. 그렇게 참석을 하다보면 가끔은 좌담회에 참석하라는 문자가 오기도 합니다. 그날도 좌담회 참석문자가 왔습니다. 그런데 주제가 슬림한 담배관련 좌담회였습니다. 저는 슬림담배를 피우지않기 때문에 슬림한 담배를 피우는 제친구에게 참석을 하라고 문자를 보내줬습니다. 참석수수료도 다른좌담회보다 커서 그친구가 참석하여 그친구에 생활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어주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문자를 보내줬습니다.


이친구 좌담회 신청을 하였을까요? 아마도 차일피일 미루고 있을것입니다. 분명히 자기자신에게 이익이되는 것인데도 그에대한 생각만 가지고 결정을 내려서 행동을 하지않고 있을것입니다. 저는 그친구가 행동을 하여서 생활에 보탬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문자를 보내줬는데 저의 행동이 헛것이 될것으로 생각됩니다. 분명 저는 저의친구에게 그친구에게 이익이 되는것을 알려줬는데 그친구가 행동을 하지않아 괜히 제가 속상해 집니다. 제가 그친구에게 문자를 보내준 노력도 물거품이 되어지는것, 이것도 저를 속상하게 합니다.


어쨌든지 이글을 읽으시는 분들은 결정을 내리시면 그에 합당한 행동을 하셔야 원하는 결과물을 얻을수 있다는 생각을 가지시고 원하는 결과물을 얻기위하여 행동하는것에 주저하지 마시기를 바랍니다. 행동을 주저하면 자신이 원하는 결과물을 얻을수 없기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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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인터넷검색

 

지금은 호주인이 되어버린 저의친구가 있습니다. 이친구를 알기시작한때는 제가 대학을 들어가지 못하여 재수를 하던시절에 재수학원의 종합반에서 이친구를 만났습니다. 저와 친했던 친구의 소개로 만나게 되었는데요. 이친구 성격이 정말로 저와는 완전 상극입니다. 성격도 불같고 그자리에서 화를 내버리는 친구입니다. 이친구 사람을 가려서 화를냅니다. 저는 성격이 온순한 편이라 남들이 저를 무시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친구는 대놓고 저를 무시하는 친구입니다. 그래도 저는 사람의 만남이 소중하기 때문에 이친구를 친구로 인정합니다.


재수생 시절에 이친구와 도시락을 먹으면서 많이 친해졌습니다. 그러다가 이친구와 잊지못할 추억이 한가지 생겨난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아침에 학원에 갔는데 사람들이 학원에 들어가지 않고서 학원앞에서 서성이고 있는것입니다. 뭔가가 이상했습니다. 그러나 저는 개의치않고 학원에 들어갔습니다. 들어가봤더니 그날 모의고사를 치룹니다. 헐~~ 학원에서 학생들에게 이야기도 해주지 않고 모의고사를 보는것이었습니다. 학원앞에서 서성이던 학생들도 모의고사를 이야기도 해주지 않고 치룬다는 사실을 알고서 들어갈지 말지를 선택하지 못한 학생들이었던 것입니다.


저는 오전 모의고사를 치루었습니다. 그리고 점심을 먹으며 다른친구들과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다가 오후 모의고사를 빼먹자고 의기투합하여 저와 이친구, 그리고 다른친구 세명이서 학원에서 탈출할것을 결심합니다. 그리고 학원창문을 통하여 탈출에 성공합니다. 이때에 기쁨이란 이루말할수 없습니다. 남들은 시험을 치루는데 저는 시험을 치루지 않아도 된다는 기쁨이 날아갈것 같았습니다. 그렇게 잠시동안의 일탈을 해보았고, 이때에 이친구와 한층더 가까워진것 같습니다. 역시 젊은시절은 일탈을 할때 같이 행동했던 사람과는 친해지나 봅니다.


시간이 흘렀고 이친구는 대학진학에 실패를 하였습니다. 그러나 이친구 성격은 불같지만 사회생활은 정말로 진지하고 성실하게 합니다. 자신이 현재 가진것이 없다는것을 잘알고 있었는지 일자리가 있으면 노가다도 마다하지 않고 일하러 갑니다. 젊은데도 정말로 군소리없이 열심히 살아갑니다. 그러한 그친구의 모습은 정말 제가 배워야할점이 많다는것을 깨닷게 해줍니다.


그래서 시간이나면 이친구와 자주 시간을 가지려고 노력하였습니다. 배울점도 많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친구와 술한잔 마시면 이야기가 달라집니다. 완전히 저를 무시합니다. 아마도 다른친구들도 잘알고 있을것 입니다. 이친구와 저와는 완전히 상극이라는것을 말입니다.


이친구와 저와의 또다른 추억이 한가지 있습니다. 그것은 이친구 게임에 빠지면 정신을 못차립니다. 아니 게임을 시작하면 그게임에 끝을 봐야하는 친구입니다. 그리고 자신이 게임을 혼자서 즐기면 될일을 주변에 친구들을 전부다 끌어모아서 같이게임을 하여야 합니다. 그것도 저녁에 시작하면 아침이 되어야 그날게임을 끝내는 것입니다. 저는 다음날 출근을 하여야 하는데 이친구는 모른척 하고서 저희들을 붙잡아 놓습니다. 그래서 이친구를 만나는날 다음날 회사출근은 정말로 힘이듭니다. 밤을 새우고 출근을 해야하기 때문입니다. 게임을 하는동안에도 제마음데로 게임을 못합니다. 이친구가 하라는데로 하지않으면 계속해서 잔소리를 해댑니다. 정말로 게임도 마음데로 못하게하는 친구입니다.


어쨌든 이친구 우리나라에서는 학력문제로 취업에 불이익을 받지않기 위하여 호주행을 택합니다. 그렇게 호주에 몇년간 살다가 들어오곤 하였습니다. 그렇게 한이후에 호주에 대학에도 들어가서 공부도 하였었습니다. 그리고는 결국에 홀로남으신 어머니를 뒤로한채 호주영주권을 획득하여 현재는 한국인이 아니라 호주인으로 호주에서 열심히 살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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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출처 : 강원도민일보

 

저는 영업을 하는사람입니다. 그래서 제가하는일은 사람을 만나러 다니는 일을 합니다. 그래서 불현듯 제가 지금까지 만나러 다녔던 사람들이 얼마나 되는지 궁금해졌습니다. 일단 만나러 가서 명함을 받은사람을 기준으로 세어볼것 입니다. 영업을 가서 명함을 받지못한 경우도 발생하는데 그러한 경우는 업무로 이어질 경우가 별로 없기도 하거니와 그러한 경우는 저의 기억력의 한계로 생각도 안나서 제외하고 세어볼 것입니다. 이렇게 영업을 다니면서 만났던 사람들에 명함을 세어드리는 이유는 자신이 영업쪽 업무를 하실분들에게 많은 참고가 될것 같아서 입니다.


일단 명함을 세기위하여 제가 보유하고있는 명함에 그룹을 지어서 보겠습니다. 가장큰 명합철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보다 작은 명함철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명함철에 넣기 귀찮아서 고이고이 쌓아놓은 명함도 있습니다. 또한그룹은 저희집에 가져다 놓은 명함그룹이 있습니다. 여기서 명함철에 넣지않은 두그룹은 어째서 명함철에 넣지 않은것 일까요?


그것은 저의 습관때문 입니다. 저는 물건을 들고다니는것 귀찮아 합니다. 그래서 오늘 연락을 하여야하는 사람의 명함은 명함철에서 빼놓습니다. 그리고 업무상 연락이 끝나면 그냥 그자리에 방치하기 때문에 그명함은 명함철에 들어가지 않는것 입니다.


각설하고 한번 직접 세어보겠습니다. 저의 큰명함철에는 하나도 빠지지 않고 빡빡하게 명함이 들어차 있습니다. 한장에 12명의 명함이 들어갑니다. 그리고 직접 세어보니 25장입니다. 그러면 12*25=300명의 명함이 있습니다. 뭐 그중에 쓸만한 사람은 얼마 없는것 같지만 말입니다. 쓸만한 사람이라고 한다면 업무와 연결될 사람을 말하는 것입니다. 아마 큰명함철에 업무로 연결되었던지 아니면 업무로 연결될 예정의 사람은 직접 세어보니 13명이 있습니다. 300명을 만났는데 그중에 13명이 업무와 연결되거나 연결될 예정인 사람이라면 몇명을 만나야 업무가 연결되는 사람을 만나게 되는지 답이 나옵니다. 5% 미만입니다.


그러면 작은명함철에는 몇명의 사람이 있을까요? 작은명함철의 한장에는 6장의 명함이 들어갑니다. 그리고 전체 명함철은 24장입니다. 그러면 24*6=144장의 명함을 보관할수 있습니다. 이곳에 저는 몇장의 명함을 보유하고 있을까요? 이곳에는 현재 채워가고있는 중이라 몇장 없습니다. 15장의 명함을 보관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15명중에 업무와 연관되거나 업무와 연관될 확률이 있는사람은 몇명이나 될까요? 이곳에는 최근에 만났던 사람들이 많아서 업무로 연결될 사람들이 예상보다 많습니다. 6명정도 업무로 연결될것으로 생각되니 무려 40%나 됩니다. 이유는 최근에 채워가기 시작하였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명함철에 들어가지 못한그룹도 살펴보겠습니다. 현재 보유한 명함철에 들어가지 못한 명함은 47장입니다. 그중에 저의 업무와 연결될 확률이 있는곳은 단한군데도 없습니다. 그전에는 업무상 연결될 확률이 있었거나 업무와 연결되어 있었는데 시간이 지나고 시장상황이 변하면서 아무의미없는 명함이 되어버렸습니다. 그러면 집에 가지고있는 명함은 직접 세어보지 못하였지만 현재보유한 명함에 2배가 넘는 높이로 쌓여있으니 약 100장정도라고 하겠습니다. 그명함도 당시에는 업무로 연결될 확률이 있었지만 지금은 업무로 연결될 확률이 전혀 없어서 그냥 집에다 가져다 놓은것 입니다.


그러면 제가 영업을 하면서 만났던 사람들을 전부다 더해보겠습니다. 큰명함철에 300명 + 작은명함철에 15명 + 쌓아놓은 명함 47장 + 집에있는 명함 약 100장 = 도합 462명 정도를 만나고 다녔습니다. 그리고 그중에 저와 업무상으로 연결되거나 연결될 확률이 있는사람의 명함은 19명정도 입니다. 그러면 업무상 만나고 다닌사람이 업무상으로 연결될 확률은 약 4%정도라고 보시면 됩니다.


저도 제가보유한 명함을 직접 세어보니 정말로 많이도 만나고 다닌것 같습니다. 위의 명함수만큼 저의 휴대전화 주소록에 연락처가 보관되어있지 않습니다. 저의 휴대전화 주소록에는 저와 거래를 하였던 분들이나 저의 지인들의 연락처는 들어가 있지만 저와 거래를 하지않은 사람의 연락처는 들어가 있지 않습니다. 그것은 연락처를 휴대전화에 입력하는것도 엄청난 일이기 때문입니다. 어쨌든지 저에게 명함을 주셨던 많은분들에게 이자리를 빌어서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분명명함을 주심은 저에게 회의라는 형식의 시간을 내주셨기 때문에 그에대한 감사한 마음을 글로써라도 표현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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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출처 : 세계일보

 

요즘 연예인들이 도박에 빠졌다는 소식들이 왕왕 들려옵니다. 가장 최근에는 개그맨 김용만씨가 도박을 하여서 연예계를 떠났습니다. 그리고 개그맨이었던 심형래씨도 도박을 하다가 사업체를 날려먹었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물론 저는 연예뉴스를 잘보지 않아서 맞는지 틀린지는 잘알지 못합니다. 그냥 그러한 뉴스에 달려있는 댓글들을 보고서 판단을 합니다. 사실 우리나라의 언론사의 기사를 하나도 믿지않는 저로써는 가장정확한 정보를 주는것은 네티즌들의 댓글입니다. 그 댓글이 정확할 확률이 더욱더 높습니다. 어쩌다가 그렇게 됐는지 우리나라 언론들 반성을 하여야 합니다.


각설하고 또한명 있었지요. 바로 가수겸 개그맨인 신정환씨도 원정도박을 하고 거짓으로 아픈척 하여서 방송계를 떠났습니다. 그렇다면 어째서 연예인들은 도박에 빠지는 경우가 많은것일까요? 물론 저는 잘모릅니다. 그냥 저의 생각에는 주머니가 두둑해 지다보니 그런것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정확한 이유는 도박으로 큰손해를본 당사자들이 정확한 이유를 알고있을것 입니다. 그리고 저는 그사람들이 어째서 도박에 빠졌는지는 전혀 관심없습니다. 그들은 그들의 삶을 살면 될일이고 저는 저의삶에 충실하면 될일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저도 저의상황이 좋아지면 도박에 빠질까요? 아마도 저는 그런일 없을것 같습니다. 저는 너무나도 어려서부터 저의 할아버지와 할머니에게 화투를 배웠습니다. 그것도 초등학교에 들어가기 전부터 화투로 할수있는 기본적인것들은 전부다 배웠습니다. 민화투, 600, 섯다, 돌이직구땡 등등을 배워서 잘알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유명한 고스톱은 초등학교에 들어가서 배웠습니다. 그뿐만이 아닙니다. 화투로 하루에 운세를 보는것도 몇가지 배웠습니다. 그리고 연초에는 일년치 점도봅니다. 물론 화투로 말입니다. 이정도면 화투로 배울만한것은 거의다 배운것 입니다.


중학교에 들어가서는 포카를 배웠습니다. 어디서요? 우리집에서 배웠습니다. 도박을 일찌감치 가르쳐 줬던것 입니다. 고등학교때는 마작을 저의 아버지께 배웠습니다. 뭐 어려워서 깊게는 못배웠지만 흉내정도는 낼수있을정도로 배웠습니다. 지금은 거의다 까먹어서 잘은 못하지만 말입니다.


이렇게 일찌감치 도박을 거의다 배워놓고 보니까 친구들과 화투나 카드게임을 하여도 재미가 하나도 없습니다. 이유는 제가 약간의 눈속임을 하여도 한명도 눈치채지 못합니다. 눈속임도 분명히 집에서 배웠습니다.


고등학교때 수학여행을 갑니다. 요즘은 중학생들도 가는것 같은데 저희때는 고등학생의 특권이 수학여행이었습니다. 수학여행을 가게되면 의례 하게되는것이 술마시기와 삼삼오오 모여서 카드나 화투로 도박을 하는것 이었습니다. 물론 저도 그곳에 동참해 보기로 하였습니다. 그리고 약간 해보고나서 재미가 없어서 딴돈 전부다 돌려주고 그만두었습니다. 약간하는 시간동안 제가 저의친구들 판돈을 전부다 따버렸기 때문에 더할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재미없어서 판돈 전부 돌려준것입니다. 아니 저의판돈도 덤으로 줘버렸습니다.


저의 머릿속에는 도박 = 재미없는것 이라는 생각이 정확히 박혀있습니다. 최근에는 경륜장에 간적이 있는데 결국 조금 따고나왔습니다. 그런데 별로 재미없습니다. 그냥 즐긴다는 생각이 저의머릿속을 지배하는것 같았습니다. 그렇다면 만일에 정선에 카지노에 놀러간다면 저는 그곳에서 도박의 재미에 빠질까요? 아직은 경험해보지 못하였지만 안그럴것 같습니다. 아니 정선에 갈시간에 저는 다른것 한다고 생각할 것입니다. 이렇게 재미없는것 뭐하러 시간을 내서 그곳까지 가야하는지 이해할수가 없다고 생각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뭐 저의생각이지만 도박도 저의경우와 같이 일찌감치 가르쳐 줘서 친구들과 해보도록 하는것도 나쁘지 않은것 같습니다. 그렇게 일찌감치 도박에대한 호기심을 없애버리면 도박에 빠지는일은 없어지지 않을까하는 저만의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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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출처 : 스포츠조선

 

이글을 읽고계신 분들은 자신의 체력관리를 어떡게 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자신이 자신의 하는일에서 진정한 프로가 되기위해서는 자신의 체력관리가 중요합니다. 저는 다른분들이 말씀하시듯이 체력을 늘리라는 말씀을 드리는것이 아닙니다. 자신이 현재 가지고있는 체력의 한계를 알고서 거기에 걸맞게 생활을 하시라고 드리는 말씀입니다. 물론 체력을 늘리는것도 중요합니다. 그러나 그것은 시간이 걸리는 문제이므로 그것에 대해서는 차후에 자신의 체력의 한계를 알고서 목표를 정하시고 시간을 갖고서 천천히 행하시면 됩니다.


제가 오늘 이와같은글을 작성하는것도 전부다 이유가 있기때문 입니다. 그것은 최근에 제가 저의 체력에 한계를 넘어서 활동하다가 고생한 경험이 있기때문에 이러한 말씀을 드리는 것입니다. 그래서 자신의 체력에 한계를 알고서 생활하여야 자신이 하는일에 영향을 주지않게 행동을 할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저는 어쩌다가 저의 체력에 한계를 느끼게 되었을까요? 저는 저의 본업을 너무나 열심히 하다보니 내부적으로 스트레스가 쌓이기 시작합니다. 그래서 스트레스를 풀기위하여 저와 친한사람과 술한잔을 마시고 들어옵니다. 술한잔 마시면서 내생각을 떠들다보면 쌓였던것이 어느정도 해소되는 느낌이 들기때문 입니다. 그리고 거하게 취한 취기가 세상에 못할것이 없을것 같은마음이 생기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하여서 솔직히 저는 술한잔을 자주 즐기는 편입니다.


이렇게 술한잔 마시고 집에들어와 잠을 청하려 하는데 저의친구가 잠시 시간을 내달라고 전화가 옵니다. 분명 앞에서 거하게 마신상태 이기는 하지만 저는 거부를 잘안하는 편입니다. 그것은 상대방을 배려한 저의 행동입니다. 결국 그친구를 만나러 나갑니다. 그리고 그친구와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다가 기분이 더욱더 좋아져 결국에 술한잔을 더마시러 나갑니다. 그런데 문제는 그전에도 저의체력이 바닥상태였다는것이 문제였습니다.


이렇게 친구와 술한잔을 더마시고 집까지 가는길이 어찌나 멀게만 느껴지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렇게 천신만고끝에 집에와서 잠을잤고 아침에 눈을떠보니 눈에 모래가 들어간것처럼 뻑뻑한 느낌입니다. 이런느낌은 분명히 저의몸에서 체력이 바닥났다는 신호를 보낸것임을 직감하였습니다. 맞습니다. 이정도면 저의체력은 바닥이 난것입니다. 그래서 눈뜬그날은 음식도 잘먹고 제몸을 편하게 쉬게하여 주어야 한다는것을 알아차리고 저의몸을 쉴수있도록 최대한 노력하였습니다.


저의 경험이지만 자신의 체력에 한계를 느끼는것은 아마도 누적된 피로도 한몫을 하는것 같습니다. 제가 저의몸을 쉴수있도록 결정한 그날부터 일주일을 되돌아보면 제몸을 쉴수없도록 하는 많은일들이 있었음을 알수가 있습니다. 그것을 전부다 글로써 써낼수가 없어서 그것에 대한것은 읽으시는 분들에 상상에 맡기도록 하겠습니다.


어쨌든 자신이 쉬어야 하는 순간을 저는 알고있어서 저는 현재의 제몸상태는 최상입니다. 만일에 쉬어야하는 순간을 모르고 계속해서 무리를 한다면 다음에 오는것은 감기일 것입니다. 그리고 저는 최근에 몇년동안 감기에 걸린적이 없습니다. 일때문에, 개인적인 즐거움 때문에 저의몸을 혹사시켜도 제몸이 쉬어야 한다는것을 알고나면 감기에 안걸리는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글을 읽고계신 분들도 자신의 몸관리를 잘하시기를 바랍니다. 그것이 진정한 프로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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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출처 : 포커스뉴스

 

우리가 살아가면서 자신이 하고있는 일에 대하여 얼마나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살아가고 계시는지요? 저는 저의일을 사랑하고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자신이 하고있는 일을 좋아하고 사랑스러워 하는것과 그렇지 않은것은 많은 차이가 생기게 됩니다. 사실 저는 사회에 처음나왔을때 저의일을 그렇게 좋아하지 않았었습니다. 그렇게 저의일을 좋아하지 않게되니 회사에 출근하기가 싫어져 버립니다. 그래서 아침마나 무거워진 몸을 일으켜 세워서 회사에 출근하였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저의일을 좋아하지 않으니 회사에 지각하는일도 많아져 버립니다.


현재는 어떠냐구요? 저는 저의일을 엄청나게 사랑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아침마나 회사에 출근하는것이 즐겁습니다. 그래서 즐거운 마음으로 회사에 출근하게 됩니다. 출근하는 시간동안에 "오늘 해야될일이 무엇일까?"생각을 하면서 출근합니다. 그렇게 출근을 하게되면 바로 오늘 하여야 할일을 시작해 버립니다. 예전에 회사에 출근하기 싫어할때는 그날 무슨일을 하여야할지 생각도 안하고 출근하여서 출근하고나서 그날에 해야할 일들을 전부다 하지못하고 퇴근하는 날들이 생겼는데 요즘은 그러한 일들이 생길틈이 없습니다. 그리고 그날에 계획한 일보다 많은일들을 하고서 퇴근하게 됩니다.


그렇다면 제가 언제부터 저의일을 사랑하게 되었을까요? 그것은 정확히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 그렇지만 사회생활을 시작하고 그리 오래지나지 않아서 저의일을 사랑했었던 것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회사 출근시간에 지각을 하였던 기억이 그리많지 않습니다. 아마 지각을 하였던 기억은 사회에 처음나와서 얼마간에 집중적으로 많았던 것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저는 왜 저의일을 사랑하게 되었을까요? 아마도 회사를 다니기전 한동안 백수로 지낼때 저의소원이 회사를 다니면서 월급을 받는것이 소원이었던 시절의 기억이 되돌아 와서 그랬던것 같습니다. 정말 회사를 다니는것이 멋져보여서 회사에서 않좋은 소리를 들어도 "그래도 백수때보다 행복하다."라고 저에게 암시를 걸었던것이 저의일을 사랑하게된 계기가 되지않았나 싶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저의일을 사랑하기 시작하면서 주위에 많은 변화들이 생기기 시작하였던것 같습니다. 단지 제가 저의일을 사랑하기 시작한것 하나가 바뀌었는데 저의 주변에는 많은것들이 바뀐것입니다. 아니 정확히 말하면 저의일을 사랑하지 않을때는 보지못한 많은것들을 보게된것이 정확하다고 할수있습니다.


이글을 읽고계신 분들중에 혹시나 자신이 하는일을 사랑하지 않고 매일매일 불평을 늘어놓으시는 분들이 계시면 한달정도는 자신의일을 사랑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아침에 출근할때에 자신이 오늘할일을 확인하시면서 출근해 보시면 자신에게 많은것들이 변해져 있는것을 확인하실수 있으실 것입니다. 아니 정확히 말하면 자신이 보지못했던 많은것들을 보실수 있으실 것입니다. 그러면 인생을 살아갈맛도 나는것을 느끼실것입니다. 이렇게 자신이 먼저 변하면 그것으로 인하여 다른사람에게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수도 있음을 생각하시면서 생활해 보시는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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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인터넷검색

 

요즘에 저를 귀찮게 하시는 분이 계셔서 그분에대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이분은 스마트폰을 고쳐서 다시금 판매하시는 분이십니다. 저희들 업계에서는 스마트폰 리페어 업체라고 부릅니다. 그분이 위치한 매장위치는 대구에 위치를 하고있습니다. 이분 거의매일 전화옵니다. 거의매일 하루에 수통씩 전화가 왔습니다. 그렇게 일주일 정도를 저에게 전화를 하시고나서 이제서야 전화가 없습니다. 그렇게 전화를 주신 이유를 적어볼까 합니다.


제가하는일은 산업용 접착제를 유통하는일을 하고있습니다. 그리고 스마트폰에도 접착제는 생각보다 많이 들어갑니다. 물론 위에서 언급하였던 스마트폰 수리업체 에서도 접착제를 사용합니다. 특히나 이분들이 스마트폰 수리하면서 가장많이 사용하는쪽은 스마트폰 전면부의 터치판넬과 터치판넬을 지지해주는 강화유리를 붙이는곳에 많이들 사용하십니다. 위의분도 그쪽부위에 기존에 사용하던 제품이 문제가 있어서 저에게 문의전화를 주셨던 것입니다.


그분이 문의를 주셔서 저는 대구까지 내려갈 시간이 부족하여 샘플을 저에게 보내주면 그것을 붙여드리고 샘플까지 보내드리겠다고 합니다. 이유는 전화상으로 적합한 제품을 찾기가 어렵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전화상으로 붙여야할 부위에 재질이 무엇인지 모르기 때문에 접착할 부위의 재질을 확인하여야 적합한 제품을 소개하여 줄수가 있기때문 입니다. 그렇게 말씀을 드리니 그분이 생각좀 해보겠다고 이야기 하고서 전화를 끊습니다. 그리고 약간의 시간이 지나고나서 다시금 전화가 왔습니다. 그리고 샘플을 보내겠다고 이야기 합니다.


이렇게 하여서 그분이 바로샘플을 보내줬느냐? 그것도 아닙니다. 그렇게 시간이 일주일 정도가 지나고 나서 다시금 전화가 옵니다. 그리고 너무바빠서 이제야 샘플을 보내겠다는 것입니다. 정말일까요? 절대로 아닙니다. 샘플을 보낼까 말까 일주일간 고민한것 입니다. 그리고나서 샘플이 왔습니다. 샘플이 오자마자 저는 샘플왔다고 문자한통을 보내드렸습니다. 그이후부터 하루에 많은전화가 오기시작 합니다. 이유는 간단합니다. 저에게 보내준 샘플이 돈이기 때문입니다. 정말로 이런분 대응하는것 피곤합니다. 그냥 이분것 안받아 드릴려다 받아줬더니 엄청나게 피곤하게 하십니다.


설상가상으로 적합한 제품의 샘플이 똑 떨어져서 샘플진행을 해드릴수가 없게되었 습니다. 이런경우 허다합니다. 이유는 저의 홈페이지에 올라와있는 제품을 전부다 보유하고 있지않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홈페이지에 없는 제품도 엄청나게 많기 때문에 현재 샘플이 있는지 없는지 전부다 기억할수가 없습니다. 거기다가 샘플을 보유하고 있다고 기억하고 있는데 다른곳에서 샘플을 요청하여 샘플이 떨어지는 경우도 생기기 때문입니다.


저는 이분에게 전화를 드리고서 사정설명을 드렸습니다. 적합한 제품의 샘플을 보유하고 있는줄 알았는데 없어서 샘플이 들어오면 진행하여 드리겠다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리고 그분에게 그제품에대한 기술자료는 보내드렸습니다. 그러자 이분 계속해서 전화주십니다. 그러다가 결국은 이분의 본심을 이야기 하십니다. 자신이 보내준 샘플이 10만원이 넘는것이라고 말씀을 하십니다. 그래서 그러면 다시금 원래대로 보내드리겠다고 이야기 하고서 마무리 지었습니다. 분명히 안보내 드렸으면 아마도 서울까지 올라오실 기세였습니다.


그런데 이분 사용양은 얼마나 될까요? 분명 사용양 얼마안되실것 입니다. 그것은 그런업체들 대응해 본적이 있기때문에 잘알고 있습니다. 분명 저는 호의로 대응해 드린것인데 엄청나게 피곤하게 만드신 분이십니다. 저의 호의보다 자신의 샘플비용 10만원이 넘는 샘플이 더욱더 중요하였었나 봅니다. 그래서 저는 이분에게 샘플이 들어와도 대응해 드릴생각 없습니다. 작은것만 보시는분에게 대응해 드려봐야 좋은소리 못들을것이 뻔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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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출처 : 전북일보

 

사람들은 전부다 다른생각을 하면서 생활을 하고있습니다. 이유는 자신이 처해있는 상황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똑같은것을 보게되더라도 그에대한 생각이 다른것 입니다. 이유는 자신의 이해관계가 자신에게 유리하도록 보는습관이 되어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자신이 처해있는 상황과도 밀접한 관련이 있는것 입니다.


예를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얼마전에 뉴스에서 나왔던 최저임금에 대해서 기업을 운영하는 경영자의 입장과 그기업에 고용되어 월급을 받는사람과의 시각차이는 명백히 갈라져 있습니다. 고용자는 최대한 적은돈을 주고서 최대한 많은 노동력을 얻어내려 노력할 것이고, 고용된 사람은 최대한 적은노동력을 제공하고 최대한 많은 월급을 받기를 바라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그러한것을 법으로 적정선을 정하는것이 국회에서 해야할 일입니다.


그렇다면 민주주의는 어떨까요? 민주주의는 위의예에서 보는것의 입장차의 기본을 보장하여 주어야 합니다. 다시 다른말로 한다면 민주주의는 다양성을 인정하여야 한다는 것입니다. 위의예에서 고용주와 노동자간의 시각차가 분명히 존재합니다. 그리고 민주주의는 그러한 시각차이를 인정하고 그에대하여 적정한 수준을 만들어 가는것이 민주주의에 기본입니다. 즉 고용인의 입장도 인정하고 노동자의 입장도 인정하여 그들을 조율하여 서로간에 상생할수 있도록 모색하는것이 민주주의라 할수가 있는것 입니다.


그러면 전정권인 이명박정부는 어떠하였을까요? 정치이야기 안하려고 노력해도 어쩔수 없습니다. 이명박정부때 쌍용자동차 노조에게 하였던 행동을 보게되면 당시에 우리나라가 민주주의 국가였는지 의심이 됩니다. 사람들의 다양성을 철저히 외면하고 고용주 위주에 정책을 펼쳐서 힘없는 국민들이 죽어나갔기 때문입니다. 그러한 행동은 민주주의를 파괴하는 행위입니다. 즉 다양성을 인정하고 그러한 다양성을 조율하는 행동을 하는것이 국가가 해야하는 일인데 당시는 힘없는 노동자들을 죽음으로 몰고갔기 때문입니다.


이명박정부의 앞정권인 참여정부때는 어떠하였을까요? 기억나는것은 식당주인들의 솥단지를 던지며 시위했던 기억이 납니다. 그때에 국가에서는 어떠한 노력을 하였을까요? 일단 시위자들이 다치지 않도록 하였고, 경찰들이 일정지역 이상에 나오지 못하도록 조치만 하였던 기억이 납니다. 그리고 시위도 민주주의에 표현의 자유이므로 시위를 한사람을 연행해 가지않았습니다. 그러한것이 민주주의가 맞습니다. 자신들의 의견을 들어주는 사람이 없으면 시위라도 하여서 자신들의 의견을 관철하는것도 민주주의입니다.


이렇게 글을쓰고보니 참으로 씁쓸합니다. 우리나라가 민주주의를 채택한지가 언제인데 아직까지 제대로된 민주주의적 행동에 제약을 받고있다고 생각하니 이글을 쓰면서도 조금은 화가나는것이 사실입니다. 저의친구중 한명도 길에서 시위를 하는사람을 보면서 혀를차는 친구가 있습니다. 그러나 그친구는 진정한 민주주의가 무엇인지 모르는 친구라는 생각이 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우리나라의 민주주의는 피로써 세워진 민주주의 입니다. 이유는 우리나라의 근대사를 돌아보고 당시에 집권하였던 대통령들의 면면을 보고있으면 자연히 알게됩니다. 그러나 그러한것에 눈감는 사람들이 많은것도 사실입니다. 이유는 권력이 자신에게 손해를 끼치지나 않을까 생각하기 때문일 것입니다. 그러나 한가지는 확실합니다. 민주주의는 피를먹고 성장한다는 사실을 잊지마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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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출처 : 대전일보

 

제가 대학을 졸업할때가 1999년 2월 입니다. 당시에 졸업을 하고서 취업을 해야하는 나이였습니다. 그런데 1997년 IMF가 터지고나서 얼마되지 않을때 여서인지 취업이 녹녹하지 않았습니다. 당시의 기억을 되돌려보면 대학 4학년때 수업을듣는 학생들중에 취업에 성공한 학생들이 저희과에 2명정도밖에 없었습니다. 그렇게 시간이 흘러가서 졸업식을 할때까지 그숫자가 늘어나지 않습니다. 정말로 취업하기 어려운 시절이었습니다.


그렇다면 저의 취업에 방해를 한것은 무엇이었을까요? 당연히 국가부도사태 때문에 기업들이 줄도산나고, 기업들이 신입사원 신규채용을 미뤄버렸기 때문에 그에대한 손해를 직접적으로 입은것은 당시의 졸업생들 입니다. 당시에 정말로 취업하기 힘들었습니다. 오죽했으면 제가 출력해서 입사지원한 이력서가 책한권이 넘을정도 였으니 말입니다. 정말로 취업하기 위하여 별에별 방법을 다동원 해보았습니다.

 

이력서가 남들과 똑같아 보여서 이쁜종이를 사다가 이력서를 작성도 해보았고, 이력서를 튀게하기 위하여 이력서 테두리에 이쁜 테이핑도 해보았습니다. 물론 그러한 방법은 저의성격과 맞지않는 방법이지만 어쩌겠습니까? 취업을 하여서 밥이라도 떠먹으려면 할수있는 방법들을 전부다 동원해 보아야 하기때문에 이런방법, 저런방법 전부 동원해 본것입니다.


그러면서 저는 곰곰히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저희과에 저보다 먼저졸업한 선배들은 어떠하였는지 생각해보니 괜찮은곳 취업들 많이하였습니다. 그런데 제가졸업할때 IMF라는 복병이 생겨나서 저의취업을 방해한것 이라는것을 생각에 도달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당시에 국가부도사태를 맞도록한 집권당의 태도를 보기위하여 뉴스를 열심히 시청하던 때이기도합니다. 물론 IMF를 맞고서 정권교체가 이루어진때이긴 하지만 저는 IMF를 맞도록한 집권당을 말하는 것입니다. 당시에는 야당으로 변해있는당 되겠습니다.


분명히 IMF를 맞도록한당의 태도가 너무나 건방져 보였습니다. 자신들의 잘못으로 국민들의 생활이 힘들어졌는데 그들은 그것에 대하여 사과한마디 하지않습니다. 정말 안하무인이 따로없습니다. 저는 그러한 모습을 보면서 어느특정 정당에게는 내죽을때까지 저의표를 한표도 주지않기로 맹세하였습니다. 감히 국민알기를 뭘로아는 그러한 정당은 당연히 사라져야 합니다. 그리고 그렇게 사라질수가 있다는 위기감은 정치인들이 정치를 잘해야 국민에게 외면받지 않고 계속해서 정치를 할수가 있다는 생각이 들도록 버르장머리를 고쳐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제친구중에 한친구는 당시에 김영삼씨의 잘못이 아니라는 괴변을 늘어놓습니다. 그러면서 대통령의 책임이 아니고 그밑에서 일하는 사람들의 잘못으로 IMF를 맞았다고 합니다. 그래서 저는 한마디 해줬습니다. 뭐라구요? 그러면 밑에서 일하는 사람들을 채용한 사람은 대통령 아니냐구요. 그랬더니 그에대해서는 한마디도 못합니다. 즉 밑에사람이 잘못하면 그사람을 채용한 사람의 사람보는 능력이 딸림을 의미하며, 그것은 그사람의 무능이 맞습니다. 그래서 대통령의 책임이 맞는것입니다.


저는 이블로그를 운영하면서 될수있으면 정치적인 이야기를 하지 않으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자꾸만 정치적인 이야기를 하도록 만드는 정당이 있어서 오늘은 참다참다 저의 정치에대한 생각과 어느특정 정당을 찍지않는 이유는 적어놓을 필요가 있다고 생각해서 이렇게 저의생각을 적어보았습니다. 물론 참다참다 못참겠으면 정치에 관련된 글을 적을수도 있습니다. 그러면 그것은 어느특정 정당이 저에게 글을적도록 만드는 것이라는 것만은 알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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