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사진출처 : 머니투데이

 

요즘 여성분들은 돈많은 남성분들을 선호하시는것 같습니다. 예전에도 그랬다구요? 그래도 예전보다는 요즘이 그러한 경향이 심한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돈많은 사람과 결혼을 하게되면 여성분들은 행복해질까요? 글쎄요.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돈벌이를 잘하시는 남성분들은 그나름의 자신의 고생이 있기때문에 결혼을 하고나서도 부인에게 자신의 통장을 잘안맡기는것 같습니다. 이유는 자신이 죽어라 고생한 고생의 결정체가 자신의 통장이기 때문입니다. 일단 저의 경험을 바탕으로 남성의 경제력이 여성분을 행복하게 하여줄지 아니면 그렇게 하지못할지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저의 거래처 사장님을 예로들어서 이야기 하겠습니다. 어느날 저는 집에서 잠자리에 들려고 하는데 전화기가 울렸습니다.


전화를건것은 저의 거래처 사장님입니다. 그분은 자신의일에 어느정도 자리를 잡고계신 분이십니다. 전화를 받으니 목소리가 벌써 술을 한참을 드신 목소리입니다. 그리고는 다짜고짜 자신의 회사근방에 술집으로 오라는 것입니다. 그당시에 저와는 거래가 진행중인지라 그분의 요청을 뿌리칠수가 없었습니다. 결국에 밤늦게 택시를 잡아타고 그곳에 도착하였습니다. 거기서 그분이 "백사장님 정말로 최고이십니다"라는 아부성 맨트를 들으면서 술한잔 얻어마셨습니다. 그리고는 가까운곳에 잘아는 횟집이 있으니 그곳에서 술한잔 더마시자는 것입니다. 결국은 거부하지 못하고 그곳으로 자리를 옮겼습니다. 횟집으로 가는중에 거래처 사장님은 저에게 잘담근 도라지술이 있는데 횟집에서 그것을 마시자고 제안을 합니다. 저는 "그렇게 배려해주셔서 고맙습니다"라고 이야기 하면서 횟집으로 향했습니다.


그렇게 횟집에 와서는 거래처 사장님은 자신의 부인에게 전화를 하여서 도라지술을 가져오라고 합니다. 그리고 시간이 지나서 부인은 보자기에 고이싸인 도라지술을 가져오십니다. 그곳에서 거래처사장님 부인을 처음뵈었습니다. 그리고는 그분에게 "밤늦게까지 귀찮게 해드려서 죄송합니다."라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렇게 하여서 결국은 잘담근 도라지술을 맛보았습니다.

 

그리고 이런이야기 저런이야기로 술자리가 깊어가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거래처사장님이 갑자기 자기부인에게 정확히는 기억이 안나지만 무엇을 하여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웃기는것은 부인이 갑자기 "그러면 100만원만 주면 하겠다"는 것입니다. 부부간에 거래를 하고있습니다. 이런말들을 다른사람이 듣건말건 하는것보니 거래처사장님이 부인에게 자신의 월급을 안가져다 주는것이 확실해 보였습니다. 그리고 제가볼때 거래처사장님의 부인이 불쌍해 보였습니다. 분명히 그분은 평생동안 굶어죽을일은 없습니다. 그런데 살면서 자신의 남편과는 계속해서 무엇을 내주고 돈을 타내야하는 생활을 하는것입니다.


위의예처럼 돈많은 사람과 결혼하면 그러한 경우가 비일비재 할것입니다. 저의 전직장 사장도 마찬가지로 자신의 월급을 부인에게 안가져다 줍니다. 자신이 월급을 받고서 생활이 될정도로 조금만 부인의 통장에 입급하여 줍니다. 아마도 대부분의 회사사장들도 마찬가지로 그렇게 하는것으로 알고있습니다. 그러면 그사람들의 부인은 위의 거래처사장님의 부인과 마찬가지로 남편에게 어떠한것을 해주고 돈을 타내는 거래를 하여야 합니다. 정말로 불쌍하게 생활하는것 같습니다. 다른사람들 앞에서는 사모님 소리를 듣지만 정작 자신이 믿고서 의지할 남편에게는 거래를 하여야 하는것이 제가보기에는 불쌍해 보입니다.


일반적인 직장인들이라면 자신의 월급통장을 자신의 부인에게 맡기는것이 일반적입니다. 물론 부인이 돈관리를 잘못해서 남편이 맡아두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일반적으로 부인이 남편의 월급을 관리합니다. 그러나 돈많은 회사의 사장님들의 부인은 위의예처럼 자신이 남편과 거래를 하여서 돈벌이를 하여야 합니다. 아마도 대부분의 사모님들은 그렇게 남편과 거래를 하시면서 평생을 사셔야 할것입니다.

728x90

 

그림출처 : 시티라이프

 

성인남성의 가장큰 강점은 무엇일까요? 그것은 너무나 간단한 문제입니다. 그것은 다름아닌 경제력 입니다. 즉 돈을벌어오는 능력을 말하는 것입니다. 자신이 회사를 다니건 아니면 장사를하건 또는 사업을 하건간에 돈을벌어오는 능력이 성인남성의 가장 큰장점입니다. 그로인하여 여성도 만나게 됩니다. 다시말하면 경제력이 없으면 결혼도 하기힘들다는 이야기입니다. 너무나 적나라 하다구요? 그러나 그것이 현실입니다. 현실은 현실그대로 받아들여야 그에따른 대응도 할수가 있는것입니다. 문제가 무엇인지 정확히 인식하지 못하고서 답을 얻으려고 한다면 절대로 정확한 답을 얻을수가 없습니다.


위의 경제력에 관련하여 재미있는 이야기를 들은적이 있어서 같이 공유해 드리는 차원에서 재미있는 이야기를 한가지 말씀드리겠습니다. 제가 머리를 깎으러 갔었습니다. 솔직히 저는 먹는것 이외에는 대부분 저렴한곳을 찾아서 다니는 편이라서 저렴한 미용실이 있어서 그곳에 머리를 깎으러 가게됩니다. 그런데 그곳에서 파마를 하시는 아주머니가 아주 재미있는 이야기를 하십니다. 그분의 연배를 보니까 아마도 60대 중반쯤 되신것 같으십니다. 그런데 그분이 하시는 말씀이 "결혼상대자의 1위는 코미디언 송해씨"라는 것입니다. 저는 그말을 듣고서 의외라는 생각을 하고있는데 그분이 그에대한 설명을 빠트리지 않고서 해주십니다. 그이유는 다름아니라 80이 넘었는데도 따박따박 돈벌어다주고, 하시는일이 전국을 돌아다녀서 집에도 못들어와서 밥해줄일 없어서랍니다. 그러면서 자신의 남편의 흉을 보기 시작하십니다. 남편흉에 주된것은 퇴직하고 집에서 놀고먹으면서 3끼를 전부다 집에서 먹어서 귀찮아 죽겠다는 것입니다.


위의분의 남편분이 직장을 다니실때는 그러한 내색을 하셨을까요? 절대로 하시지 못하셨을 것입니다. 그런데 그아주머니 말씀에는 요즘은 수월찮게 자신이 남편분을 구박하신다는 것입니다. 물론 자신이 불리한 이야기는 감추시지만 잘들어보니 그러하다는 말씀을 하시고 계십니다. 젊었을 시절의 남편분에게는 그아주머니가 절대로 그런말씀을 하실수가 없으셨을 것입니다. 그러나 이제는 남편에게 아쉬울게 없어진 것입니다. 도리어 밥을 해먹여야하는 남편이 부인에게 아쉬운 것입니다. 그래서 남편분은 안봐도 부인의 눈치를 살폈을 것입니다. 이것은 완전히 주객이 전도된 상태입니다. 예전에 젊을때는 돈벌어다주니 부인이 자신의 밥줄인 남편의 눈치를 봐야하는 상황에서 돈벌이가 떨어진 현재는 남편이 부인의 눈치를 보면서 밥얻어 먹어야 하는 상황인 것입니다.


위의예에서 보시듯이 남편분들은 젊어서 돈벌기 시작하시면 집에서 큰소리 치실 요량만 하시면 안됩니다. 퇴직하고도 크지않지만 돈벌이가 될만한 안전장치를 마련하셔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정말로 부인에게 눈치밥 얻어먹게 됩니다. 너무 야박한것 같다구요? 그러나 현실은 정말로 그러합니다. 그러한 않좋은 경험을 하시고 싶으시다면 지금처럼 대책없이 생활하시다 퇴직하시면 됩니다. 그때되어서 늦었다고 후회하시던 그것은 알아서 판단하시면 됩니다. 현실은 냉정하고 혹독합니다. 나이드셔서 눈치밥을 드시냐 아니면 나이들어서도 대우받고 사느냐는 자신이 어떡게 하느냐에 달렸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리고 이글을 보시는 남성분들은 현명하게 처신하셔서 눈치밥이 아니라 대우받으며 노후를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728x90

 

그림출처 : 인터넷검색

 

얼마전 제가 현재 진행하고있는 회사의 담당자와 통화를 하여보았습니다. 일단 일전에 썼었던 글을 읽으시고 이글을 읽으시면 이해하기가 편하실 것입니다. 그래서 링크를 걸어드립니다. 링크 : 지금 진행하는 업무중에 중요도가 가장높은 회사의 진행상황을 확인결과를 알려드립니다. 이때는 담당자가 전화를 받지 않았다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리고 시간이 지나서 다시한번 전화를 걸어보았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전화를 걸었을때는 전화를 받아주시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짧게 50초정도 통화를 하였습니다.


그렇다면 그분과 저와의 통화상황으로 들어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그전에 제가 걸어놓은 링크를 읽으시면 이글을 이해하시는데 많은 도움이 되실것입니다. 이번글에서는 앞에서의 상황설명은 링크글로 대신할것이니 상황을 이해하기위해서는 링크글을 읽으시고 이번글을 읽어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통화상황을 가감없이 정확하게 기록하도록 하겠습니다.


나 : 잘지내셨어요? 지난번에 전화드렸을때 전화를 안받으셔서요. 그냥 안부전화를 드렸어요.
담당자 : 아네. 지난번에 회의중이라서 전화를 받지못했어요. 어떡게 잘지내세요?
나 : 저는 잘지내고 있습니다. 어떡게 연구원님은 잘지내고 계신가요?
담당자 : 저는요즘 바빠 죽겠어요. 작년보다 더바빠요.
나 : 이렇게 전화받아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가끔 안부전화드릴테니 바쁘시더라도 안부전화정도는 받아주세요. 어차피 진행되는거 넉넉하게 2~3년정도 보고있으니까요.
담당자 : 네. 전화 잘받을께요.
나 : 어떡게 업무는 계속 진행되고 있는거죠?
담당자 : 네. 계속진행되고 있어요.
나 : 네. 바쁘신데 저때문에 시간을 너무많이 소비하셨네요. 다음에 안부전화 다시드릴께요.
담당자 : 네. 감사합니다.


대충 위의내용으로 전화통화를 하였습니다. 그리고 저는 이회사에 상당히 관심이 많은회사 입니다. 제대로 거래가 진행되기 시작하면 저의꿈을 이뤄줄 초석이 되어줄 회사이기 때문입니다. 영업을 하다보면 자신에게 성공을 가져다줄 회사인지 아닌지는 몇번만 이야기해보면 단번에 알수가 있습니다. 그것은 저만이 그런것이 아니라 일반적인 영업사원들은 거의다가 그정도 촉은 가지게 됩니다. 그리고 위의회사는 그러한 회사임에 분명합니다. 그리고 저는 50초간의 전화통화에서 많은정보를 얻어냈습니다. 그러한 정보들이 무엇인지 남기기 위하여 통화내용까지 기술한 것입니다. 물론 토씨는 틀려도 제가 이해한 내용은 거의 빠지지않고 대화내용에 담아냈습니다. 그러면 하나씩 알아보겠습니다.


지난번에 회의중이어서 전화를 못받았다는 내용은 거짓말 입니다. 정확히 말하면 업무진행상황을 잘알지 못하여 저의전화를 받지않은것을 회의중이라는 말뒤에 숨은것입니다. 그리고 잘지내냐는 안부는 우리가 생산라인 셋업할때까지 버틸수 있느냐는 이야기 입니다. 그래서 저는 잘지내고 있다는 말로써 그때까지는 버틸수있다고 응수한 것입니다(물론 형식적인 멘트를 너무오버한다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그것은 저와 통화한 담당자를위한 멘트가 아닙니다. 그것은 그회사의 경영자를 위한 멘트임을 알려드립니다.).

 

그리고 잘지내냐는 질문에 자신이 작년보다 바빠죽겠다는 이야기는 라인셋업이 진행된다는 이야기 입니다. 그리고 진행상황을 조금은 알고있는데 이야기해줄만큼은 아니라는 이야기 입니다. 즉, 약간에 눈에보이는 발전이 있었다는 이야기 입니다. 그렇지 않다면 굳이 작년보다 바쁘다는말을 가져다 붙일필요가 없는것 입니다. 그래서 저는 가끔 안부전화를 한다고, 이것은 "전화좀 받으세요"라는 저의 메시지를 전달하고져 하는것이고, 진행되는것 2~3년정도 보고있다고 말하는것은 "우리는 급하게 생각하지 않으니 걱정말아라"는 저의의견을 전달한 것입니다.


마지막에 계속해서 업무는 진행되고 있는지 확인한것이 모든물음에대한 답변이 되었습니다. 즉, 담당자도 저와의 업무가 진행되고있는것을 회의나 혹은 윗사람과의 대화등에서 알게되었다는 것을 이야기 하는것입니다. 라인셋업은 진행된다는 이야기를 말합니다.


이번에 짧은통화로 지난번 담당자가 전화를 받지않은 행동보다 더많은 정보를 얻어냈습니다. 그리고 이번통화로 확인한것이 제가생각하는 시간보다 짧아진 시간에 생산라인 셋업이 될것이라는 점입니다.


저처럼 전화를 잘받지않는 업무를 하다가 갑자기 위의경우처럼 전화를 받으면 통화내용을 정확히 기록하여 놓아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진행되는일이 저의생각을 앞질러가서 결국은 대응이 늦어질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번통화로 생각보다 빠르게 진행되어서 저는 빠르게 자리를 잡을수 있을것 같습니다. 그때가 언제냐구요? 그것은 알수가 없습니다. 그것을 아는것은 신의영역입니다. 그리고 저는 평범한 보통사람입니다.

728x90

 

그림출처 : 조선비즈

 

요즘은 정말로 회사경영하기 힘든시기가 맞는것 같습니다. 일전에도 이야기 하였듯이 저의 거래처중에 어느분야에 일등을 하고있는 업체가 직원들 월급을 15%나 깎았다고 이야기 한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업체 직원들 사기가 말이 아니었습니다. 그래서 회사가 아무리 어려워져도 직원들 월급에 손대서는 안되는 것인데 그회사는 가장 손쉬운 방법인 직원들 월급을 깎는 방법으로 위기상황을 넘어가려 하고있습니다.
 
그렇게 직원들 월급을 깎고나면 그회사는 어떠한 손해를 보게될지 이야기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직원들이 회사의 업무에 대하여 열심히 하지 않을것입니다. 월급을 정확히 주는만큼 일할리 만무합니다. 이유는 분명히 받아야할것을 받지못한 마음은 자신이 해야할 업무에 영향을 주게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그위의 직장상사는 어떨까요? 아마도 직원들에게 열심히 일하라고 독려하기 힘들것입니다. 이유는 당연히 월급이 깎인것은 자신도 마찬가지라서 자신이 하여야할 직원독려의 업무를 외면할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또다른 손해를 보게되는것이 있습니다. 이것은 그러한 회사가 직원들 월급을 깎음으로 인하여 제가 이익을 본경우를 이야기 하는것입니다. 그회사는 저의 거래처입니다. 그리고 저는 그회사가 필요한 물건을 납품을 하였습니다. 그렇게 물건을 납품하고서 물품대금을 바로 받는경우는 별로 없습니다. 일정시간이 지나고 나서야 물품대금을 받는데, 이회사의 직원들이 나서서 저의 물품대금을 물건을 납품하는날 지급하도록 해주었습니다. 저는 이회사의 직원들에게 고맙다고 인사를 하였습니다. 그만큼 자금을 돌리기 수월해졌기 때문입니다.
 
또다른 손해는 무엇이 있을까요? 그회사의 담당자가 저에게 자신의 상황을 귓뜸해줍니다. 그리고 저같이 업체를 많이 돌아다니는 사람에게 정보도 얻기를 바랍니다. 그래서 자신의 행동들을 이야기 하여줍니다. 그것은 다름이 아니라 자신이 다른회사에 지원하고, 면접까지 보았다는 것입니다. 맞습니다. 그회사의 직원들의 상당수는 다른회사에 입사지원을 하여서 이직활동을 하고있을 것입니다. 서로간에는 그러한 이야기를 하지않지만 분명히 자신의 작아진 월급때문에 그에대한 수익 보전을 위하여 이직을 준비하는 것입니다.
 
그이외에도 많은 손해를 보고있을 것이기는 하지만 제가 판단되는 정도는 그정도라고 할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회사입장에서 힘든상황을 극복하기 가장쉬운 방법인 직원들 월급을 깎고나면 다음에 돌아오는 상황은 아주아주큰 손실이 찾아올것 입니다. 그래서 가장쉬운 직원들 월급삭감은 신중에 신중을 기하여 행하여야 합니다. 아니 저는 앞으로 회사에 위기상황이 오더라도 절대로 직원들 월급에 손대는일은 할생각이 전혀 없습니다. 이유는 위에서 말씀을 드렸습니다.
 
저는 이렇게 저의 거래처에 물건도 납품하고, 직원들에 월급에 손대면 회사가 어떡게 되는지의 교훈까지 배웠습니다. 그래서 그회사에게 엄청나게 감사해 하고있습니다. 그리고 이회사가 문닫지 않기를 간절히 바라기도 합니다. 이유는 이회사가 저에게 어려울때 많은도움이 되어준 회사이기도 하거니와, 이회사의 직원들과도 많이 친해져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회사에서 저에게 위의 예처럼 보이지않는 많은 교훈도 알려줬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728x90

 

그림출처 : 세계일보

 

제가 얼마전에 받았던 전화가 한통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전화 한통이 저를 기분좋게 하여서 관련하여 기록으로 남기고져 합니다. 제가 얼마전에 올렸던글인 : 누가봐도 좋은것은 성공할수 밖에 없습니다. 에 관련된 내용입니다.


이날도 하루종일 정신없이 일하면서 시간을 보내고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오후 4시쯤 전화가 오는것 입니다. 그리고 지역번호가 "031"번이 찍혀있어서 "경기도쪽에 어느회사가 궁금한것이 있어서 문의전화를 걸었구나"라고 생각하고 전화를 받았습니다. 그런데 이상한게 "**식품회사입니다."라는 것입니다. 제가하는일과 식품회사와는 연관성이 별로 없습니다.


그래서 의아해서 전화를 주신분의 이야기를 계속해서 들어보았습니다. 그런데 그분은 저에게 저의일에 대하여 문의를 주신것이 아니라 저의 홈페이지를 보고서 자신들이 수입하는 수입맥주 관련하여 설문을 하고싶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직원분들을 뵙고싶다는 것입니다. 점심도시락과 마시는 음료수등을 싸가지고 갈테니 설문에 응해달라는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저는 솔직히 저혼자 일하는 1인 사업자인데 말입니다.


어쨌든 그전화를 받고서 저는 거짓말을 한가지 하였습니다. 그것은 전화를주신분에게 1인사업자라는 말을 하기가 싫어졌습니다. 이유는 "그분과 저와는 앞으로도 업무상 엮일것이 없을것이니 저의 자존심을 지키는 거짓말을 하자" 라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그래서 저는 그분에게 이렇게 말해주었습니다. "저희회사는 업무특성상 직원들이 사무실에 있지 않아서 점심에는 만날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점심때 오셔봐야 아무도 만날수가 없습니다. 전화를 주신것은 감사하지만 도움을 드릴수는 없을것 같습니다."라고 말입니다. 그랬더니 그분이 그러면 직원분들이 몇시에 나가시는지 물어보았습니다. 그래서 "오전 9시 30분이면 사무실이 텅비어있다"라고 이야기 하여주었습니다. 그랬더니 그분이 오전에 9시까지 드실 음료수와 아침식사라도 챙겨서 갈테니 시간을 내달라고 하였습니다. 저는 "직원들이 일하는데 방해가 되어서 안됩니다. 죄송합니다."라고 이야기를 마치고 전화를 끊었습니다.


솔직히 완전히 거짓말을 하였습니다. 전화주신분에게는 죄송하지만 저만의 기분풀이용 완전한 거짓말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그러한 거짓말을 하면서 정말로 그렇게 만들어야 겠다는 다짐을 하는시간을 갖는시간도 되었습니다. 또한 그러한 대접이 기분이 별로 나쁘지 않고 오히려 기분이 좋아지는 전화한통 이었습니다.


어쨌든지 저의홈페이지를 보시는 분들도 제가만들어놓은 회사가 당연히 잘되는 회사라고 생각하시는것을 확인할수있는 저에게는 유용한 전화한통이었습니다. 그리고 "그분들이 생각하는 그러한 회사를 꼭 만들어야지"라는 다짐을하는 시간이 되어서 저에게는 크나큰 도움을준 전화한통이었습니다.


이글을통해서 말씀드리면 저에게 전화주신분이 저와는 일면식도 없지만 어쨌든지 거짓말을 한것은 정말로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그래도 저에게 더욱더 열심히 하는일에 전념하라는 계기를 마련해 주셔서 정말로 감사드립니다. 저는 지금보다더 노력하여 전화주신분이 생각하시던 그러한 회사보다 더욱더큰 회사를 만들어서 그때는 진짜로 그분들의 설문에 도움을 드리겠습니다.

728x90

 

사진출처 : 데일리안

 

실체를 정확히 알아내는 능력은 정말로 대단한 능력입니다. 그리고 그러한 실체를 정확히 알아내는 능력을 가진사람을 만나는것도 쉽지가 않습니다. 이유는 그만큼 대단한 능력이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어째서 자신에게 영향을주는 실체를 정확히 알기가 쉽지 않을까요? 그것은 실체가 다른 대리인이나 기타 자신을 대신할 무엇인가를 내세워 버리고 자신은 그뒤에 숨어버리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자신에게 영향을주는 실체를 찾기가 쉽지가 않습니다.


제가 일전에 작성하였던 : 자신의 생각을 정확히 말하는 사람에 대하여 글에서 저의조카는 자신에게 손해를끼친 저의실체를 정확히 집어냈습니다. 분명히 조카앞에는 자신의 아버지인 저의동생과 동생의 부인인 저의 제수씨가 조카를 다독이고 타일러서 뒷자석으로 보냈을 것입니다. 그런데 자신에게 영향을준 실체는 자신의 아버지도 아니고 자신의 어머니도아닌 자신의 큰아빠였다는것을 정확히 집어냈던 것입니다. 그래서 그렇게 실체를 정확히 집어내야 그에따른 대처도 정확히 할수가 있는것입니다.


그렇다면 저의 한가지 경험을 더 이야기 해볼까 합니다. 다름아닌 저의 직장생활 경험을 이야기 해보고져 합니다. 그곳회사는 한달에 2~3번씩 토요일 근무를 합니다. 그리고 저는 정말로 토요일 근무를 싫어합니다. 이유는 일할때는 무섭게 일하고 쉴때는 열심히 쉬자는 주의가 저의 생각이기 때문입니다. 그렇지만 회사를 다닐려면 어쩔수없이 회사의 정책에 따라야 합니다. 그리고 토요일 근무에 퇴근시간도 오후 4시입니다. 정말로 싫었습니다. 그리고 직장을 다니다보면 금요일에는 일반적으로 술자리가 생기기 마련입니다. 그래서 그날도 퇴근을하고서 기분좋게 술자리에 참석을 하였습니다. 그렇게 술을 마시다보니 어느덧 밤이 한참동안 깊어져있었습니다. 그리고 내일은 토요일 근무가 있었습니다.


그렇게 술자리가 파하여 집에들어가서 잠을잤고 아침에 일어나보니 보나마나 지각입니다. 사실 저는 회사에 지각을 거의하지 않습니다. 그회사에 입사하고 정말로 그날하루 지각을 하게된 것입니다. 그것도 평일이 아니라 토요일근무라 출근해도 별로 할일이 없는출근 이었습니다. 어쨌든 그렇게 부랴부랴 출근을 하였습니다. 역시나 사장은 출근하여 있었고 토요일 근무자 몇몇이 일찌감치 출근해 있었습니다.


사장은 분명히 저의지각을 이야기하고 싶어하는 눈치였습니다. 평소에는 전혀 지각을 허용하지 않는 저이다보니 한번의 지각으로 혼내기는 그런것 같은 눈치였습니다. 그렇지만 지각을 지적하고 싶어하는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결국은 애꿋은 소화기를 가지고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그러면서 전에회사에서 그렇게 배웠냐고 이야기를 합니다. 결국 그날 토요일 기분은 완전히 버렸습니다.

 

저는 사장이 솔직하게 지각한것을 가지고 지적을 하기를 바랬습니다. 그것이 저의 잘못이 맞으니까 말입니다. 그런데 사장은 애꿋은 소화기를 가지고 이야기를 시작하다 전회사에서 그렇게 배웠냐고 이야기를 마무리한것이 더욱 기분이 나빴습니다. 그냥 지각을 정확히 지적해서 이야기하면 저는 할말이 없습니다. 그런데 사장은 지각을 지적하고 싶지만 그에대한 정확한 실체를 말하는 능력은 떨어져서 결국은 저에게 더욱더 기분만 상하게 만들었습니다. 그냥 정확히 지각을 이야기했으면 좋았을것을 말입니다.


그렇게 사회생활을 하다보면 진짜로 이야기하고 싶은것이 있지만 그러한 실체를 정확히 볼수있는 능력이 없어서 결국은 상대방에게 실수를 하는경우가 그렇지 못한경우보다 많다는것을 생각하시면서 사회생활을 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그사람이 하는이야기를 들어보고 정말로 그사람이 원하는것이 무엇인지 알아내는 능력을 키운다면 사회생활을 더욱더 잘하실수 있으실것입니다.

728x90

 

사진출처 : 레몬트리

 

저는 최근 1년전부터 지금까지 단한번도 요즘에 유행하는 단어인 멘탈붕괴(소위 멘붕이라고하는것)를 경험하지 못하였습니다. 다른말로 한다면 정신줄을 놓는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전에는 멘탈붕괴나 정신줄을 놓는경우는 종종 있어왔습니다. 그렇게 정신줄을 놓고나면 정신줄을 놓게한 일과 관련된 사람들이 정신줄을 놓은사람에게 모든책임을 떠넘기는 현상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이후 부터는 절대로 정신줄을 놓지 않습니다. 즉, 정신줄을 놓는순간 자신은 엄청난 손해를 보게됨을 경험하였기 때문입니다.


사람일이라는게 정말로 이상한게 어떠한 처해있는 일이 거의 마지막으로 몰려도 정신줄만 놓지않으면 그것을 해결할 방법이 생기게 됩니다. 그것은 제가 경험하였습니다. 정말로 "이것은 끝이구나"라고 생각하면 그일에 대하여 정신줄을 놓게되는데 그것이아니라 "다른해결책을 만들어보자"라는 마음가짐으로 그일을 다른시각으로 바라다보면 분명히 해결방법이 생기게 됩니다. 그렇게 다른 해결방법으로 저의 어떠한일을 손쉽게 해결한적이 가장최근에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공개하지 않기로 하였습니다. 이유는 그것을 공개하는것은 제가 손해를보는 행동이기 때문에 그일에 대해서는 공개를 절대로 하지않을 것입니다.


위의 저의경험처럼 정신줄을 놓지않고 살아가는것이 정말로 중요합니다. 내눈앞에 절대절명의 위기상황이 다가와도 정신줄을 놓지않고 현재의방법이아닌 다른방법을 찾아보면 다가오는 위기상황을 극복할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앞으로도 절대로 정신줄을 놓을생각이 없습니다.

 

이글을 읽고계신 분들도 현재가 어렵고 힘들다고 그상황을 방치하지 마시고 그에대한 해결방법을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물론 각자의 처해있는 상황은 전부다 제각각이라 제가 해결방법을 제시하여 드릴수는 없습니다. 그래도 자신이 처해있는 상황이 자신에게 손해를 끼치고있는 상황이면 그러한 상황에 자꾸만 반전을 꾀하여야 합니다. 그렇게 작은노력들이 조금씩 모이면 현재의 상황보다는 좋은상황으로 상황반전이 이루어 지는것 입니다. 그리고 그렇게 반전된 상황에 안주하시지 마시고 다른 자신이 손해보는 상황을 또다시 찾으셔서 그에대한 상황반전을 노리십시요. 자꾸만 자신의 상황에 상황반전을 해내시면 어느새 자신의 생활에는 즐거운 일들만이 존재하게 될것입니다.


위와같이 자꾸만 자신의 생활에 상황반전을 이루어 내시다보면 자신은 굉장한사람이 되어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자신도 그렇게 상황반전의 묘미를 아시게 된다면 살아가면서 절대로 정신줄을 놓지 않으시게 될것입니다. 그리고 자신의 생활에 집중하게 되어있습니다. 물론 저또한 절대로 정신줄을 놓지않고 하루하루 성실하게 저의삶을 살아가고 있으며, 앞으로도 그렇게 살아갈것입니다. 이유는 저는 저의삶에 손해보는것이 지극히 싫기 때문입니다.

728x90

 

사진출처 : 제가운영하는 홈페이지(www.tcctech.co.kr)

 

위의 사진은 제가 운영하는 회사의 홈페이지 입니다. 아무래도 제가 회사하나는 제대로 만든것 같아서 자랑도할겸, 또 어느분이 자꾸만 저를 벤치마킹 하셔서 그에대하여 본인의 입장도 밝힐겸 하여서 글한번 올립니다. 그리고 그렇게 다른회사의 벤치마킹되는것은 기분나쁜일은 아닌것 같습니다. 이유는 그만큼 회사를 잘만들었기 때문에 그러한것을 따라하는 행위이기 때문입니다.


일단, 저를 벤치마킹 하시는분이 어떤분이신지부터 알고서 시작하는것이 맞습니다. 그분은 10년전에 사업을 시작하셨고, 지금은 어느정도 성공을 거두신 분이십니다. 저보다는 3살어리지만 저는 그분을 대우하여 줍니다. 그분은 광고대행업을 하시면서 년매출 100억정도를 이루셨고 직원은 50명내외입니다. 그분에대해서 더욱 자세한것도 알고있지만 일단은 이정도만 적습니다. 그리고 그분을 작년에 만나서 성공한것을 축하하여 드리며 저의명함을 드렸는데 그명함을 보고서 자꾸만 저를 따라하십니다.


저를 따라하시는 첫번째는 제가 회사를 운영하면서 만들어놓은 블로그를 따라하십니다. 그분도 자신의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는데, 제가하는 블로그가 더좋아 보였나 봅니다. 그래서 제가 가입하여 운영하는 블로그사이트와 같은 사이트에서 블로그를 운영합니다. 물론 지금은 저를따라한 블로그를 운영하지 않으실 것입니다. 이유는 따라한다고 진짜 실력을 따라할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하긴 년매출 100억정도의 회사를 운영하니 수준에 맞는 블로그를 갖고싶은것은 잘알고 있지만 그렇게해서 성공적인 블로그를 운영할수가 없습니다. 그것은 자신만의 노하우가 있는것입니다.


그리고 다른것을 따라한것은 저의 홈페이지에 보시면 아시듯이 "컨설팅"이라는 메뉴가 있습니다. 저는물론 간단하게 적었지만 그분은 그것을 보고서 자신이 하는일에 맞도록 "컨설팅"메뉴를 만들어서 사용합니다. 년매출 100억정도되는 회사를 운영하시는분이 말입니다.


또다른것 따라하시는것이 있습니다. 저의 홈페이지에 자료실에 자료들은 전부다 pdf화일로 전환하여 올려놓았습니다. 그분도 자신의 홈페이지에 회사소개서를 전에는 ppt화일로 올려놓았던것을 pdf화일로 전환하여 올려놓습니다. 그런데 그분은 왜 제가 pdf화일로 올리는지 이유는 아실런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그분은 저의 홈페이지와 업무용블로그에 수시로 들어오십니다. 그리고 이곳 블로그도 수시로 들어오시는것 같습니다. 아마도 이글도 년매출 100억규모의 사장님이 들어와서 언젠가는 읽으실것 입니다. 이유는 다른벤치마킹 할만한것을 찾아야 하기때문 입니다.


그분은 그렇게 저를 자꾸만 이용하실려고 합니다. 자신은 한가지도 내놓지 않고서 말입니다. 속된말로 도둑놈심보라고 할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돈벌기 전에는 정말로 진실되었던 사람인데 돈벌고 나니까 완전히 남에것을 털어먹는 별로 좋지않은 사람이 되어있습니다. 그러나 정확히 말씀드리면 저의회사의 껍데기는 흉내낼수 있지만 진짜배기는 훔쳐갈려고 하여도 절대로 훔쳐갈수가 없습니다. 이유는 그러한것들이 왜그렇게 되는지를 정확한 이유를 알지못하기 때문입니다.


부끄러워 하시며 이글을 읽으실 년매출 100억의 회사를 운영하시는 사장님, 예전의 사장님이 훨씬더 좋은모습 입니다. 주위에서 자꾸만 띄워주어서 구름위에 있는기분인것은 잘알지만 겸손해지시고 예전으로 돌아가시기 바랍니다. 제것 그냥따라한다고 진짜로 당신것이 되는것 아닙니다. 당신이 겸손하지 않고 건방져 있다는것은 아주잘알고 있습니다. 겸손해지세요. 이것이 10년정도 알고지낸 분에게 드리는 진정어린 충고입니다.


사장님 머리속에 한가지 의문이 드시는것 잘알고 있습니다. 자신이 이곳에 들어와서 저의글을 읽는지는 어떡게 아는지 말입니다. 다아는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회사에 사장님의 수발들 비서를 뽑을생각보다는 영업을 잘해올 영업사원을 키울생각을 하세요. 그게 사장님이 오랬동안 살아남는 방법입니다.

728x90

 

그림출처 : 중앙일보

 

우리가 삶을 영위하면서 다른사람들과 어울려 생활을 하게됩니다. 그렇다면 그렇게 사람들과 어울려 생활을 하다보면 대화라는것을 하여야 합니다. 대화는 자신의 생각이나 감정등을 다른사람에게 전달하여주는 우리생활에 중요한 요소중에 한가지 입니다. 그런데 그렇게 중요한 대화를 잘하지 못하시는 분들이 의외로 많습니다.

 

즉 어떡게 대화를 할지를 잘몰라서 대화하는것을 포기해 버리는 분들이 많습니다. 특히나 가족간의 대화는 정말로 중요한 것인데 그것을 포기해 버리시는 분들도 많으신것 같습니다. 그렇게 가족간에 대화를 포기해 버리시면 자신이 무엇을 하고싶고 무슨생각을 하는지를 다른 가족구성원이 알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가족간에는 사소한 것들에 대해서도 대화를 하시는것이 좋습니다.


저의가족들도 대화가 많은편이 아닙니다. 정확히 이야기 한다면 대화를 할수있는 분위기가 아니었습니다. 분명 저희가족구성원들도 위에서 언급하였듯이 대화를 어떡게 하는지 잘모르는것 같습니다. 그래서 대화가 많지가 않습니다. 지금은 제가 저의정보를 공개하여서 조금은 알고계신것 같지만 얼마전까지 제가하는일이 무엇인지도 알지 못하였습니다. 아니 정확히 말한다면 제가하는일이 무엇인지 알고싶어 하지도 않았다는것이 정확한 표현입니다. 그래서 저는 저의 가족들에게 제가하는일을 설명드리려 노력을 하였었습니다. 그러나 저의이야기를 들어주지 않아서 번번히 포기를 하였습니다. 이것은 정말로 잘못된 것입니다.


저는 저의가족중에 누군가가 이야기를 시작하면 그것을 경청하는편입니다. 그이야기를 경청하여야 궁금한것이 생기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렇게 궁금한것이 생기면 바로바로 궁금한것을 물어봅니다. 이것이 대화법입니다. 특별히 어려운것이 아닙니다. 대화는 다른사람의 이야기를 경청하고, 들은 이야기에서 궁금한것을 되묻고, 대답을 듣고, 거기서 또 궁금한것이 생기면 다시한번 되묻고를 반복하면 그것이 대화가 되는것입니다. 그러기위해서는 상대방의 이야기를 경청하여야 하는것 입니다.


저희가족이 어느정도로 저의이야기를 듣지않는지를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작년에 거래처로부터 물건주문이 생겨서 소위말하는 저에게는 공돈이 생겼습니다. 정말로 기분이 좋았습니다. 그래서 그것을 가족들에게 공유하여 같이 기뻐했으면 하였습니다. 그래서 가족들이 모인자리에서 "이런물건을 이러저러 하여서 얼마짜리를 얼마받았다."라고 이야기 하고있는데 저희가족구성원들은 저의앞에서 사라졌습니다. 그래서 저는 저혼자 떠든 우스운놈이 되었습니다. 그때 가족들은 제가 열심히 이야기 하는동안 산책을 나가버렸습니다. 저는 완전히 우수스놈이 된것입니다.

 

그리고 그렇게 번돈이 저의 수중에 들어와서 가족들에게 회를샀는데 회를먹으며 어떡게 하여서 번돈인지를 묻는사람이 한명도 없어서 그냥 별일없이 회를산꼴이 되었습니다. 그러다보니 그이후에 특별한일이 생겨도 저의가족들에게 아무것도 사주기 싫어졌습니다. 그래서 특별한일이 생겨도 형식적인것만 할생각 입니다. 물론 가족들이 조금씩 변하려는 노력이 보인다면 저도 가족들에게 잘보이기 위해서 노력할것입니다. 그것이 가족입니다.

728x90

 

그림출처 : 인터넷검색

 

우리나라 속담에 "말한마디로 천냥빚을 갚는다"는 속담이 있습니다. 그처럼 말한마디가 중요하다는것을 나타낸 대표적인 속담입니다. 그리고 자신이 말한마디를 하고나면 주워담을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말한마디를 할때도 조심해서 하여야 하는것입니다. 그리고 그러한 말한마디로 정말로 천냥빚도 갚을수가 있습니다. 그렇다면 어떡게 하여서 말한마디로 천냥빚을 갚을수가 있을지 생각하여 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말한마디로 천냥빚을 갚을수있는 이유는 간단합니다. 상대방이 무엇을 원하는지를 알고서 자신이 그에대한 정확한 지식을 가지고 있으면 말한마디로 천냥빚을 갚을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저의 경험으로 그러한 천냥빚을 갚았던 경험이 있어서 이렇게 저의 경험을 공유하고져 글을 올리고 있는것입니다. 정말로 말한마디로 천냥빚을 갚고나니 너무나 신기하고 기분이 좋습니다. 이글을 읽고계신 분들도 자신이 가지고있는 지식으로 다른사람에게 좋은 정보를 제공한다면 말한마디로 천냥빚을 갚는 경우가 될것입니다. 그렇다면 저의 말한마디로 천냥빚을 갚았던 경험을 공유하겠습니다.


일단은 저에대한것과 주변상황들을 이해하기 위한 몇가지의 정보들을 알고서 이야기를 풀어가야 이해하기 편합니다. 그래서 저의 이야기를 이해하기위한 기초지식부터 말씀드리고 시작하겠습니다. 저는 산업용 접착제를 유통하는일을 하는 사람입니다. 그리고 저는 일반소비자와 거래는 거의 하지않습니다. 저는 기업을 상대로 영업을 하는사람입니다. 그리고 오늘 말씀드릴 회사는 디스플레이 관련하여 구현되는 화면에 약간씩의 왜곡으로 강조하고져하는 부분을 표현하는 기술을 개발하는회사 입니다. 그리고 그기술의 중심에는 광케이블이라는 실처럼 생긴 와이어가 있는데 그러한 와이어를 짤라서 묶음으로 묶어내는 기술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러한 묶음으로 묶어내는 중심에는 제가 공급드리는 접착제를 사용합니다.


이제 기초적인 정보는 아셨으니 본격적인 저의 경험담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위의 회사에서 저에게 샘플을 요청하셨습니다. 그리고 샘플을 가지고 담당자분을 만났습니다. 그리고 그분이 저에게 여러가지 접착제 관련하여 질문을 하십니다. 저는 그에대한 제가가진 지식을 그분에게 나누어 드립니다. 그렇게 이야기하다가 그분이 "광케이블을 묶을려면 접착제를 광케이블에 발라야하는데 아무래도 스폰지가 좋을것 같습니다."라는 이야기를 합니다. 저는 "안됩니다. 스폰지는 접착제를 먹어버려서 그것을 사용하시지 마십시요."라고 단호하게 말씀을 드렸습니다. 여기서 생각해 보아야할것은 분명히 저와 회의를 하시는분은 그날 오전이나 전날 저녁에 회사사람들과 회의결과가 스폰지로 결론을 내놓은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저는 그것에대하여 단호하게 반대를 하였습니다.


저의 단호한 반대에 그분은 당황을 하신듯 보이셨습니다. 자신의 회사사람도 아닌데 말입니다. 그리고는 저에게 다시한번 이야기를 하십니다. "그러면 스치로폼으로 발라야 할까요?"라고 말입니다. 저는 "스치로폼도 접착제를 먹어버려서 안됩니다."라고 이야기를 하여주었습니다. 그래서 또다시 그분은 "그러면 면봉으로 하면 어떨까요?"라고 물어보았습니다. 분명히 회의때 나왔던 이야기들을 저에게 하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면봉도 접착제를 먹어버려서 좋은방법이 아닙니다."라고 이야기를 하여주었습니다. 그랬더니 그분이 저에게 "그러면 무엇으로?"라고 물어보셨습니다. 그래서 저는 한글자의 단어만을 꺼내어 놓았습니다. 그것이 말한마디로 천냥빚을 갚는 말입니다. 그것은 "붓" 이렇게 이야기를 하여주었습니다. 그랬더니 그분이 낮은 비명으로 "아~~"라고 외치시는 것이었습니다. 분명히 제가 앞에 없었다면 손으로 머리까지 때리셨을 것입니다.


그러면 그분은 자신이 저와의 회의에서 얻어낸 "붓"이라는 정보를 자신이 생각해낸 정보인듯 회사사람들을 불러모을 것입니다. 그것이 그날오후가 되었던 다음날 아침이 되었던 말입니다. 그렇게 회사사람들에게 저에게 얻은 "붓"이라는 정보를 공유하고서는 저에게 미안한 마음을 가질것입니다. 저는 상관없는데 말입니다. 저는 그분이 저의지식을 자신의 지식인것처럼 여겨도 상관없습니다. 제가 실제로 원하는것은 저의제품을 그회사에 판매를 하는것 이외에는 아무것도 없기 때문입니다. 어쨌든 그렇게 미안한 마음은 경쟁회사가 들어갈 여지자체를 차단하게 만들것 입니다. 그리고 그기술이 시장에 좋은평가가 내려지면 저에게 제품을 구매할것이 뻔하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저는 "붓"이라는 한단어로 미래의 고객을 유치하였습니다. 그리고 그분들의 제품이 시장에 좋은평가가 내려져서 저의제품을 구매하였으면 좋겠습니다. 이것이 우리나라 속담의 말한마디로 천냥빚을 갚은 대표적인 경우라고 할수가 있겠습니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