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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출처 : 인터넷검색

 

1850년대 미국에는 금을캐는 골드러시가 있었던 시절입니다. 당시에 골드러시에 가담하였던 사람들은 대부분 가난한 사람들이었습니다. 그리고 거기에 한청년이 있었습니다. 그도 금을캐기 위하여 골드러시에 참여하였습니다. 그리고 금을캐는 현장에 가보니 허허벌판에 모래만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청년은 절망하였습니다. 그러다가 골드러시에 참여한 사람들이 생필품이 필요하다는것을 알고서 이청년은 가진돈을 전부다 투자하여 생필품 가게를 열게됩니다. 그리고 골드러시에 참가한 사람들이 금을캐다보면 옷이 금방 헤어진다는것을 알고서 바지를 팔기시작 합니다. 그리하여 그청년은 큰부자가 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렇게 시작된 회사가 미국의 리바이스 회사입니다.


위의 리바이스 창립에 관련하여 어디서 언듯읽은 기억으로 글한번 작성하여 보았습니다. 위의예처럼 자신이 하고자하였던 금캐기를 포기하고 금캐기를 하는사람들에게 생필품을 조달하는 일을 하게된것이 자신에게 기회가 찾아오도록 한것입니다. 그래서 기회란 언제나 자신이 의도한데로만 찾아오는것이 아닌가 봅니다.


어쨌든, 사람들에 인생에서 3번의 기회가 찾아온다고들 이야기 합니다. 그것도 아주천천히 온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기회가 자신의 옆을 지나갈때 잡지못하면 절대로 그기회를 다시금 잡을수 없다고들 이야기 합니다. 그래서 저도 생각해보았습니다. 저의 인생에 기회는 언제오는 것일지 말입니다. 하던일을 멈추고서 저의 인생을 복귀하여 보았습니다. 아마도 한시간정도 곰곰히 생각해 보았습니다. 뭐 지금나이 40대초반이니까 분명히 한번정도는 기회가 왔지않았을까하고 생각해 보았는데, 제가 복이없어서 그런지 아직까지 저에게 기회는 한번도 안왔던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저의 인생에 기회는 영영 안오는 것일까요? 아닐것입니다. 지금 제가 사업을 하고있는데 이것이 저의 인생에 첫번째 기회일 것으로 판단됩니다. 그래서 저는 저의일을 열심히 하고있습니다. 저의인생에 첫번째로오는 기회를 무슨일이 있더라도 잡기위해서 입니다. 저는 인생에 기회가 3번씩이나 온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것은 운좋은 사람들에게나 그러한 기회가 오는것이고 저같이 복없이 사는사람에게 돌아오는 기회는 그리많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아니 저는 이번기회가 제인생에 첫번째이면서 마지막 기회라고 생각하고 두눈 부릅뜨고 기회를 잡을 준비를 하고있습니다.


당연한 결과겠지만 기회를 잡고나면 모든것이 끝나는것이 아닙니다. 자신에게 주어진 기회를 잡고서 인생이 끝나는것이 아니라 잡은 기회를 가지고 더욱더 큰기회로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기회를 잡을것만 생각하고 있지않고, 현재는 잡은기회를 가지고 어떡게 하여서 더큰 기회로 키울지도 고민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저는 이번에 저에게 아주천천히 오고있는 기회를 잡을수 있을까요? 아니면 잡을수 없을까요? 저는 확신합니다. 아마도 잡을수 있을것입니다. 그리고 그렇게 잡은기회 절대로 놓치지 않을것이고, 그렇게 저에게 잡힌 기회를 더욱더 키울준비를 열심히 하고있으니 저에게 잡힌기회는 저에게와서 더욱더 큼직한 기회가 될것입니다. 그리고 저는 그렇게할 자신이 있습니다. 그래서 더디게 오고있는 기회가 조금만더 빨리와줬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사람인지라 기다리는것 지루해 죽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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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출처 : 인터넷검색

 

오늘은 회사를 경영하는 사장의 마음가짐에 대하여 이야기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러한글을 작성하는 것도 전부다 이유가 있기 때문입니다. 이글을 작성하는 이유를 먼저 간략하게 소개를 드리고나서 사장의 마음가짐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이글을 작성하는 이유는 이것저것 필요한 자료를 찾아보다가 우연히 어느분이 운영하시는 블로그에 들어간적이 있습니다. 그리고 재미있는 글들이 있어서 읽다보니 이분이 회사를 경영하시는 분이라는것을 알게되었습니다. 그래서 이분에 대하여 더욱더 흥미가 생겨서 이분이 올려놓은 글들을 당일날 전부다 읽어버렸습니다. 그런데 왜 제가 이분의글을 전부다 읽었을까요? 이분의 글에서 저의 생활에 도움이 될만한 정보를 얻기 위해서 전부다 읽은것 입니다. 그렇다면 저는 이분에 글에서 도움이 될만한것을 찾아냈을까요? 그것은 제가 그글들을 어떡게 활용하느냐의 차이이기는 하였지만 앞으로 닥칠일에 대하여 도움이 될만한 것들을 얻기는 하였습니다.


위에서 말씀을 드렸던 블로그를 운영하시는분은 자신이 사업을 하면서 있었던 일들을 글로써 기록하고 계시다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그러한 작업을 하는것은 아주아주 중요합니다. 분명히 사업을 하면서 과거에 겪었던 일들을 다시금 겪게되는데 그럴때 기록이 남겨져 있는경우는 대응이 빨라지기 때문에 기록을 남겨놓는것이 좋은것이며, 또한 좋은습관입니다.


이분이 하시는일부터 알고서 이야기를 하는것이 순서일것 같습니다. 이분은 아웃도어 의류와 운동화를 판매하시는 일을하시는 분입니다. 매장도 큼직하게 가지고 계시는것 같습니다. 이분이 남겨놓은 글에서 유추해보면 매장이 100평이 넘는 것으로 판단이 됩니다. 뭐 그에따른 직원들도 많이있을것 입니다.


그런데 이분이 남겨놓은 글중에 사장의 자세라고 남겨놓은 글이 있었습니다. 조금지난 일이라 제목이 정확한지는 모르지만 저의 머리속에 남겨진 이미지는 그정도였습니다. 그리고 글내용은 어느날 돈이 잘돌지 않아서 힘든때에 직원들을 불러다놓고 이것저것 신세타령을 하였다는 내용이 있었습니다. 그러면서 그글의 말미에는 자신이 하였던 그러한 행동은 잘못된 행동이었고, 그렇게 해서는 안된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앞으로는 경영이 힘들어도 직원들을 불러놓고 신세타령을 하지는 않으리라고 맹세하면서 글이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이분 무엇이 잘못되었는지 정확히 집어내시고 계십니다. 회사의 대표는 사장입니다. 그리고 사장은 아무리 힘들어도 직원들에게 신세타령을 해서는 절대로 안됩니다. 그것은 직원들에 사기를 꺾는일입니다. 그렇게 직원들 사기를 꺾어봐야 자신에게 돌아오는것은 하나도 없으며 오히려 판매저조로 계속되는 악순환의 빌미를 제공하는것 뿐입니다. 그래서 회사의 사장은 경영상에 아무리 힘들어도 그것을 직원들에게 이야기 하여서는 안됩니다. 직원들은 전장에 나가있는 병사와 같습니다. 그래서 병사들에 사기를 꺾는일은 전쟁의 패배를 의미합니다. 그래서 절대로 그러한 신세타령을 하여서는 안되는 것입니다.


그래도 이분은 자신이 있었던일을 기록하면서 잘못된것을 반성할줄 아시는 분입니다. 아마도 시간이 한참 지나면 이분은 엄청나게 잘되있을것 입니다. 자신이 사장이라고 거만떨 시간에 자신에게 있었던 일들을 하나씩 기록해 놓는 마음가짐도 훌륭하고, 자신이 실수를 한것에 대해서 반성할줄도 아시는 분입니다. 뭐 사람이니 실수를 한두번 할수는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을 반성하고 앞으로 그러한 실수가 반복되지 않도록 하는것이 더욱더 중요하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마무리 짓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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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인터넷검색

 

얼마전에 있었던일을 정리해볼까 합니다. 예전에도 이분에 관하여 글한번 적은적이 있는데 적어놓은 글을 찾을수가 없어서 링크를 걸어드릴수 없습니다. 저의 블로그에 이제는 상당히 많은양의 글들이 생겨나서 글을 찾아서 링크를 거는것도 쉽지가 않아졌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많아진 글의양만큼 저의 블로그에 글들을 빼놓지 않고서 읽어보시면 정말로 인생에 도움이 될만한 많은것들을 적어놓았습니다. 아마도 세상에 공개해서는 안되는 내용들도 저는 분명히 공개하였는데, 그러한 옥석을 가리는것은 글을 읽으시는 분들이 하셔야할 몫입니다.


각설하고 다시금 본론으로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분명히 예전과는 다른내용의 글이될 것이니 겹쳐지지는 않을것입니다. 어쨌든 이분이 하시는일은 인쇄회로기판을 수리하는 업을 하십니다. 인쇄회로기판 수리라고 하여서 작게 한다고 생각하시면 오산입니다. 이분 생산공장도 최근에 지었습니다. 저는 그러한 냄새를 아주잘맡습니다. 그래서 적절한 싯점에 이분에게 전화를 드렸고, 이분은 "최근에 공장을 지었다."라고 이야기를 해주십니다. 여기서 제가 그러한 냄새를 잘맡는 이유는 절대로 알려드릴수 없습니다. 이것이 저만의 사업수완이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이분과 통화를 하고나서 적절한 제품에 대하여 소개를 하여드렸습니다. 그리고 시간이 조금지나서 이분에게서 전화가 왔습니다. 전화가와서 이것저것 물어보기 시작하십니다. 이유는 공장을 세웠으니 제품을 만들어서 판매를 하여야하기 때문에 제품을 만들 원재료들에 대하여 몰랐던것 알아야하기 때문입니다. 즉, 이분은 저와 거래를 시작할 시기가 얼마안남았다는 이야기입니다.


저는 이분에게 궁금해하시는 사항들에 대하여 이것저것 알려드렸습니다. 그렇게 기술적인 부분에 대한 궁금한 사항들이 해소되고나서 이분이 갑자기 지금 만나자고 하십니다. 저는 당황하였습니다. 그래서 지금 업체를 돌고있어서 만날수가 없다고 둘러대버리고 말았습니다. 사실 이분과 통화한날은 업체와의 약속이 잡히지 않아서 사무실에서 밀린 업무를 처리하고 있었지만 이분의 갑작스러운 돌발발언에 솔직하지못한 행동을 해버린 것입니다.


이분이 저에게 만나자고 하신이유는 술한잔 사주시겠다는 이유입니다. 자신이 물건을 생산하는데 제가 판매하는 제품이 중요하여 저에게 "잘봐주십사"하는 의미로 술한잔 사준다는 것입니다. 저는 사실 영업을 다니면서 업체사람들과 점심도 같이먹은적이 한번도 없는데 이분이 우리동네까지 찾아와서 술사준다는 것입니다. 사실 그리싫지않은 상황이지만 그렇게 술한잔 얻어마시게 된다면 다음에 어떠한 다른일로 발목을 잡힐수도 있어서 이분과는 업무가 진행되어도 밥이나 술한잔 얻어마실 생각이 없습니다.


앞으로 이분과의 업무상의 관계를 맺게되면 이분이 계속해서 밥이나 술을 사준다고 할텐데 그것이 벌써부터 걱정이 되고있습니다. 그렇게 밥이나 술한잔을 얻어마시면 분명히 자신에게 유리한 어떠한 요구를 해올것 같기때문에 걱정이 앞서는 것입니다. 그리고 저는 이분에게 절대로 밥이나 술한잔 얻어마시지 않도록 정신을 바짝차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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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출처 : 조선비즈

 

제가 다녔던 회사에서 있었던 일을 기록해 보겠습니다. 당시에 다녔던 회사는 외국계 회사였습니다. 그회사는 반도체에 들어가는 접착제를 만드는 회사입니다. 일반적인 제조업과 다르게 그회사는 정말로 깨끗합니다. 제품을 만드는곳만 가려놓으면 영락없는 IT계열의 회사이거나 광고업체라고 생각할만큼 너무나도 깨끗하게 운영되고 있습니다. 아마도 외국계회사는 이미지를 먹고살기 때문에 그렇게 깨끗하게 운영하나 봅니다. 청결을 얼마나 중요하게 생각하는지 회사를 청소하시는분이 하루종일 상주하면서 회사를 쓸고닦습니다.


거기다가 외국계회사는 안전을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이유야 다른나라에서 들어왔기 때문에 사고가 나게되면 자신들의 사업에 영향을 주기때문 입니다. 그래서 그회사에서 재미있는것이 안전에 관련된 업무를 하시는분이 2분이나 있습니다. 그분들 다른것 하나도 안하고 안전관련 업무만 하십니다. 아마도 그두분모두 회사에 출근하여 여유있게 회사일을 하시는것을 본기억이 납니다. 그리고 그분들이 하시는 중요한 업무중에 한가지는 3달에 한번씩 안전관련 대피훈련 입니다. 대피훈련이 걸리면 사장을 비롯한 전직원이 회사밖으로 뛰어나옵니다. 생산도 훈련이 걸리면 생산중단입니다. 그렇게 전직원이 바깥으로 나와있는것을 다른회사사람들은 신기한듯 쳐다봅니다.


그리고 그회사 외부교육도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그래서 전직원 1년에 무조건 한번씩은 외부에서하는 교육에 참석하여야 합니다. 그래서 저도 일주일간 합숙하는 교육에 참석한 기억도 있습니다. 그렇게 외부교육만 중요하게 생각하는게 아니라 외부강사를 초빙하여 진행하는 교육도 일년에 두번정도 합니다. 그런데 거기서 웃기는일이 발생하게 됩니다. 외부강사가 교육을 하는도중에 이회사가 무엇을 만드는 회사인지 물어봅니다. 그리고 우리들은 반도체용 접착제를 생산하는 회사라고 알려줍니다. 거기서 정말로 웃긴일이 발생되는데 그것은 다름아닌 우리회사 직원중에 고객관리쪽에서 일하는 입사한지 반년정도된 직원이 깜짝놀랍니다. 그직원 자신이 다니는 회사가 무엇을 만드는 회사인지도 모르고 반년을 다닌것 입니다.


뭐 그직원이 하는일이 고객관리하는 업무이다 보니까 제품을 생산하는 생산라인을 들어가볼리가 없기는 합니다. 그렇지만 자신이 반년정도 몸담고있는 회사가 무엇을 하는회사인지 정도는 기본적으로 알고서 일해야 하는것은 상식적으로도 당연한 것입니다. 솔직히 그자리에있는 외부강사 앞에서 저는 정말로 창피하였습니다. 아니 자신이 몰랐어도 아는척 하고있으면 될것을 몰랐다고 이야기하는 그직원 정말로 웃기는 직원입니다.


정확히 이야기 한다면 그직원을 뽑은 그팀에 팀장의 잘못이 가장크다고 할수있습니다. 자신이 다닐회사가 무엇을 하는회사인지 알려고하지않는 직원을 뽑는 실수를 하였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그만큼 그회사에대한 열정이 없는사람을 데려다가 쓰면 그팀이 잘될리 없을것 입니다. 그래서 저는 가장큰 잘못을 한사람은 그렇게 회사에대한 열정도 없는사람을 뽑은 그팀에 팀장이 가장큰 잘못을 한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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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출처 : 인터넷검색

 

제가 살면서 게임에 빠져서 아까운 시간을 허비한적이 몇번 있습니다. 그것에대한 반성한다는 글이기도 하거니와 거기서 얻을수 있었던 지식들도 있어서 그것도 좋은공부가 되는것 같아서 그에대한 기록을 남겨볼까 합니다. 일단 게임을 하기위해서는 게임을 하기위한 도구가 필요합니다. 즉 컴퓨터가 있어야 된다는 말입니다. 저의기억에 우리집에 컴퓨터를 처음구입한것은 제가 대학교 1학년때로 기억을 합니다. 당시에는 인터넷을 연결하는 집들이 많지않아서 천리안등등의 전화기로 인터넷을 연결하던 시절입니다. 그래서 인터넷 연결비용이 비쌌던 시절입니다. 그리고 우리집은 그가격도 아까워서 우리집 컴퓨터를 외부와 완전히 단절시켜 버립니다. 완전히 고립된 우리집 컴퓨터 입니다.


그러면 제가 게임에 빠졌던때를 하나씩 열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처음에 빠졌던 게임은 삼국지3 입니다. 이게임은 제동생이 너무나 잘해서 동생에게 배워가며 시작한 게임입니다. 동생은 이게임을 하는데 필요한 숫자자판을 치는손이 안보입니다. 정말로 전광석화가 따로없습니다. 그러한 현란한 동작과 함께 게임화면도 뭐가뭐인지 모르고 넘어갑니다. 대단한 동생입니다. 그래서 호기심으로 동생에게 게임을 배우기 시작합니다. 그러면서 동생의 타수보다는 못하지만 남들이 보기에는 현란해 보이는 수준으로 저의실력을 올려버립니다. 이게임은 미치도록 재미있다기 보다는 정말로 할일없을때 시간떼우기 좋은게임 입니다. 한게임을 끝내려면 빨라봐야 1주일이상이 걸려서 시간떼우기로 게임을 하였던 기억이 납니다.


다음에 정말로 빠졌던 게임은 위의사진의 게임인 대항해시대2 입니다. 이게임도 한번시작하면 최소한 1달은 걸리는 게임입니다. 제가 대학교 3학년에 이게임을 접하고나서 이게임에 정말로 흠뻑빠졌습니다. 이게임은 실제로 전세계의 지도위에서 그나라의 특산물들을 사다가 다른나라에 팔기도하는 무역을 배울수가 있는게임이기도 하거니와 해적들이 나와서 해적을 소탕하는 군대관련하여 배울수도 있는게임 입니다. 이게임을 방학시작하고 시작하여서 정말로 2주일간을 거의밤새워 하였던 게임입니다. 당시에 제가 자취생활을 하고있었고, 게임하는시간 때문에 밥해먹을 시간이 아까워서 카레를 한솥끓여놓고 카레밥에 김치로 2주일간을 버티며 하였던 게임입니다. 밥먹을때도 물론 컴퓨터앞에서 게임을 하면서 밥을먹었습니다. 그렇게 원없이 게임을 하고나니 이게임도 그이후부터 시들해 졌습니다. 하지만 정말로 게임을 원없이 해본 게임으로는 대항해시대2가 유일할것입니다.


그이후에 그유명한 스타크레프트라는 게임을 하게됩니다. 물론 이게임이 나오고 얼마안되서 시작하여서 당시에는 제가 우리과에서 스타크레프트 지존자리를 차지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게임은 빠져서 게임하는것이 아니라 수업중간중간 공강시간이 생기면 가까운 피씨방에가서 잠시동안 게임하는 수준입니다. 그래서 저는 스타크레프트라는 게임에 대해서는 특별히 감흥이 별로없었습니다. 결국 시간이 한참지난후에는 저의 지존자리를 다른친구에게 내주었습니다. 뭐 관심이 멀어진 게임이라 지존자리 별의미가 없었습니다.


사회생활을 하면서 게임의 흥미가 다른쪽으로 돌아갑니다. 소위 rpg게임이라고 하여서 주인공을 육성하는 게임입니다. 주인공이 점점 쎄지는것이 rpg게임의 매력입니다. 그렇게 게임의 종목을 바꿔서 시작한 게임이 디아블로2 되겠습니다. 이게임도 제가 미친듯이 한것은 아닙니다. 제친구가 있는데 그친구는 승부욕이 무지무지 강해서 그게임에 목숨걸고 합니다. 그러면서 저를 그친구의 보조역할로 게임을 강요합니다. 저는 게임은 즐기는 것이라 생각하는데 그친구는 게임에 목숨걸고 합니다. 결국 즐겨야하는 게임이 밤새워 목숨걸고해야하는 게임으로 변질됩니다. 그래서 디아블로도 저의 흥미를 잃게만듭니다.


이후에 한번더 재미있게 하였던 게임이 있는데 그것은 다름아닌 와우라는 게임입니다. 월드오브워크레프트를 줄여서 와우라고 부르는 게임입니다. 이게임도 rpg게임으로 이게임은 한동안 저의관심을 끌도록 하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게임은 30대 중반쯤 2년정도를 시간날때마다 하였던 기억이 납니다. 거기다가 이게임을 다른친구들도 같이하여서 그친구들을 게임안에서 만나는 재미도 솔솔해서 시간이 되면 조금씩 하였던 게임입니다.


위에 열거한것 이외에 몇번의 게임을 더하였지만 글도 너무길어질듯 싶기도 하고 그리 감흥을 느낄만한 게임이 아닌것은 논하지 않았습니다. 저는 게임은 즐기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아예 게임에 담쌓고 살생각은 전혀없습니다. 가끔씩 할일없을때 중간시간을 매워줄 게임이 있다면 그런정도의 시간은 할애하여도 좋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그러나 너무나 게임에 빠져서 자신의 생활에 방해를 줄정도라면 그것은 문제가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글을 읽고계신 분중에 자신이 게임에 빠져서 살고있다고 생각하시면 한발짝만 물러나서 자신을 돌아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게임은 즐기는 대상이지 그로인하여 자신의 생활이 어려워 진다면 그게임은 없는것만 못한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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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출처 : 경향신문

 

성공하는 회사와 그렇지 못한회사를 구별할수있는 안목을 기르는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분명히 성공하는 회사는 나름에 특별한 무엇인가가 존재하기 때문에 그러한 회사를 보는안목도 자신이 성공하는데 많은 참고가 될것입니다. 그렇다면 성공하는 회사의 조건은 무엇일까요? 그것을 정확히 이해한다면 분명히 자신도 성공할수밖에 없을것 입니다.


그러면 저의 주위에 있었던 한가지 예를 들어서 말씀을 드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제가있는곳은 아파트형 공장으로 한건물안에 많은회사가 밀집되어 있습니다. 특히나 제가사용하는 층에는 회사들이 생겼다 사라지는 일들이 빈번합니다. 저는 그러한 회사들에 대하여 관심을 갖고서 지켜보는것도 제가하는일에 많은 참고가 됩니다. 그래서 저희층에 회사들에 관심이 많습니다.


어느날 비어있던 사무실에 한회사가 들어옵니다. 그리고 그회사에 축하의 꽃다발과 화환이 가득차도록 들어옵니다. 정말로 멋져보입니다. 그리고 그곳과 조금떨어져있는 다른회사는 잘나가는 회사의사장을 잘알아서인지 아주조그마한 자투리공간에 조그마하게 사무실을 냅니다. 두회사를 지켜보면서 서로가 많이 다름을 느꼈습니다. 일단 축하화환과 꽃을 많이받은 회사를 A로, 남의회사에 자투리공간에 조그마하게 회사를차린 회사를 B로 정의하고 이야기 하겠습니다.


A회사는 자신들이 받은 꽃과 화환을 놓을곳이 부족할 정도로 다른사람들에 축하를 받으며 사업을 시작합니다. 그리고 B회사는 남의회사에 자투리 공간에서 사업을 시작합니다. 그런데 두회사의 차이점이 있는것은 B회사의 구성원은 평일에도 밤늦게까지 일하고 주말에도 출근하여 일합니다. A회사는 구성원들이 주5일에 평일에는 칼퇴근을 하는것 같았습니다. 여기서 저는 솔직히 A회사의 그러한 모습은 보기좋았습니다. 그런데 차이점이 생기는것은 B회사는 구성원들이 평일에 근무시간에도 정말로 열심히 일하는 것이었고 A회사는 평일에도 직원들끼리 몰려다니며 시간을 보낸다는 차이점이 있습니다.


A회사의 경영자는 직원들에게 열심히 일해야하는 동기부여를 하지않고있음을 알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A회사는 현재까지 그자리에 머물고 있습니다. 그리고 지나가다가 그회사의 사장의 얼굴을 보면 걱정거리가 많은 얼굴입니다. 분명 시작할때는 다른사람의 환영을 받으면서 멋지게 사업을 시작하였지만 회사의 구성원들에 대하여 열심히 하여야하는 동기부여에 실패한것처럼 보입니다.


그러면 B회사는 지금 어떨까요? 그회사는 현재 다른곳으로 이사를 하였습니다. 이사를 하는것도 자세히 보면 차이를 알수가 있습니다. 자신들이 사용하던 가재도구들을 하나도 남김없이 챙겨가면 잘되어서 옮기는 것이고, 가재도구들을 대충챙기면 그냥그냥 유지정도로 보시면 맞습니다. 그리고 가재도구를 하나도 챙기지 못하고 사라지는 경우는 부도가나서 사장이 도피하는 경우라고 보시면 맞습니다. 그런데 B회사는 가재도구를 남김없이 챙겨서 옮겨갑니다. 그회사는 회사의 구성원이 열심히 일해야하는 동기부여를 정확히 시켜주어서 결국은 성공하여 다른곳으로 옮긴것 입니다.


여기서 저는 분명히 B회사의 좋지않은점중에 한가지를 이야기 하고싶습니다. 그것은 그회사의 구성원이 주말에는 쉴수있도록 하여야 하는것이고, 또한 평일에도 칼퇴근을 할수있도록 해야하는것이 아쉬운 부분이지만 전반적인 회사경영은 잘한것 같습니다. 그리고 아마도 옮겨간 사무실에서는 분명히 회사의 구성원들이 주말에도 쉴수있도록 배려를 하지않을까 생각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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