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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출처 : 인터넷검색

 

앞으로 저와 거래를 시작할 업체와 진행되었던 일에 대하여 기록을 남겨볼까 합니다. 그업체와의 영업진행 과정을 이렇게 기록으로 남기는 이유는 이업체가 앞으로 저에게 많은 도움을줄 업체로 판단되기 때문입니다. 다시말하면 저의 사업에서 중요한 업체로 발전할 가능성이있는 업체이기 때문에 그업체에대한 기록을 남겨놓는것이 저에게 이롭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이업체는 뭐하는 업체인지부터 알고서 시작하면 좋습니다. 이업체는 반도체를 생산하는 업체입니다. 회사규모는 그렇게 크지않습니다. 회사규모가 크지않으니 앞으로 발전가능성이 더욱더 크다고 할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회사를 주목하고 있습니다. 거기다가 이업체는 제가 판매하는 제품에 대하여 확정을 해놓고 저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보다 좋은경우는 별로 없습니다.


이회사와 인연이 시작된것부터 자세히 기록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어느날 전화가 옵니다. 그리고 담당하는 엔지니어가 자신의 회사에 방문해 줄것을 요청합니다. 저같이 영업을 다니는 사람은 업체에서 방문을 해주기 바라는것은 정말로 기분이 좋은일 입니다. 영업하는 사람이 갈곳이 없어지는것이 영업하는 사람으로써는 가장 않좋은 경우이기 때문에 갈곳이 생기는 업체방문 요청은 영업하는 사람에게는 가장좋은 경우이기 때문입니다.


저는 요청하였던 업체방문 전화를 받고나서 그업체에 방문하게 됩니다. 그리고 회의를 시작하게 됩니다. 회의에는 두사람이 참석하게 됩니다. 한사람은 저에게 방문을 요청하였던 엔지니어였고 다른 한사람은 담당 엔지니어를 관리하는 생산 총괄을 맡은사람 입니다. 그리고 회의를 하면서 느낀점은 생산 총괄을 맡은사람이 저의 방문을 요청한것을 담당 엔지니어가 전화를 하여서 제가 방문하게 되었다는 느낌이 많이들었습니다. 쉽게 말하면 자신이 저를 보고싶어서 부르고 싶기는한데 자신의 회사에 위치가 있어서 자신이 직접적으로 저를 부르기는 뭐해서 자신의 부하직원을 시켜서 그날의 회의를 잡았다는 느낌이 들었다는 말씀을 드리는 것입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일상도 그러한 경우가 많습니다. 친구들과 만나기로 약속을 정하면 누구에게 전화해보라고 하는경우가 많듯이 말입니다.


그렇게 회의를 마치고 적합한 제품을 찾아주었습니다. 그리고 샘플진행을 하여주었습니다. 그리고 그제품이 적합하다는 판단을 그업체 담당자가 내렸지만 한가지 생산하는데 적합하지 않은부분이 발생하게 됩니다. 그리고는 담당하는 엔지니어가 저게에 전화를 합니다. 전화를 하고나서 저에게 말하기를 모든것이 적합한데 한가지 문제가 생겨서 적합한 제품을 다시금 찾아달라고 이야기 하여줍니다. 저는 직감적으로 적합한 다른제품이 생각이 났습니다. 그리고 그제품으로 진행을 해줄수 있다고 이야기 하여줍니다. 그런데 담당엔지니어 너무나 거만하게 저의 경쟁업체는 샘플을 요청하니 샘플로 5종류의 제품을 주는데 당신은 샘플을 두가지정도만 진행한다고 불평을 늘어놓습니다. 저는 그이야기를 듣고서 그렇다면 샘플진행을 해줄수 없다고 이야기 하고서 전화를 끊었습니다.


담당자는 어떡게 되었을까요? 그날밤 저에게 전화가 왔습니다. 그것도 늦은 10시가 넘어서 말입니다. 그리고는 사과를 합니다. 미안하다고 말입니다. 그리고 진행되던것 잠시중단을 할테니 샘플진행을 꼭 해달라고 합니다. 이런 이유는 무엇일까요? 그것은 간단합니다. 그회사도 자신들의 프로젝트가 진행이 되어야 다음에 먹거리가 생기기 때문에 저의 제품이 필요한 것입니다. 그래서 담당자는 분명히 윗사람들에게 그날에 엄청 깨졌을 것입니다. 그리고 저에게 사과전화를 하라고 하였을 것입니다. 그렇게라도 해놔야 저에게 샘플을 받아볼수 있기 때문입니다.


저는 앞으로 어떡게 할까요? 거의 저의것으로 확정된 업체이기 때문에 샘플진행은 하여줄 것입니다. 그리고 앞으로 담당자가 깨지지 않도록 도와줄 것입니다. 그렇게 하여서 서로간에 좋은관계를 유지해 놓는것이 좋을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회사 앞으로 커나갈 회사로 보고있기 때문에 저는 열심히 그회사를 도와줄 예정입니다. 그렇게 그회사가 커나가야 저에게 좋은일이 생기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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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인터넷검색

 

요즘에 저를 귀찮게 하시는 분이 계셔서 그분에대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이분은 스마트폰을 고쳐서 다시금 판매하시는 분이십니다. 저희들 업계에서는 스마트폰 리페어 업체라고 부릅니다. 그분이 위치한 매장위치는 대구에 위치를 하고있습니다. 이분 거의매일 전화옵니다. 거의매일 하루에 수통씩 전화가 왔습니다. 그렇게 일주일 정도를 저에게 전화를 하시고나서 이제서야 전화가 없습니다. 그렇게 전화를 주신 이유를 적어볼까 합니다.


제가하는일은 산업용 접착제를 유통하는일을 하고있습니다. 그리고 스마트폰에도 접착제는 생각보다 많이 들어갑니다. 물론 위에서 언급하였던 스마트폰 수리업체 에서도 접착제를 사용합니다. 특히나 이분들이 스마트폰 수리하면서 가장많이 사용하는쪽은 스마트폰 전면부의 터치판넬과 터치판넬을 지지해주는 강화유리를 붙이는곳에 많이들 사용하십니다. 위의분도 그쪽부위에 기존에 사용하던 제품이 문제가 있어서 저에게 문의전화를 주셨던 것입니다.


그분이 문의를 주셔서 저는 대구까지 내려갈 시간이 부족하여 샘플을 저에게 보내주면 그것을 붙여드리고 샘플까지 보내드리겠다고 합니다. 이유는 전화상으로 적합한 제품을 찾기가 어렵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전화상으로 붙여야할 부위에 재질이 무엇인지 모르기 때문에 접착할 부위의 재질을 확인하여야 적합한 제품을 소개하여 줄수가 있기때문 입니다. 그렇게 말씀을 드리니 그분이 생각좀 해보겠다고 이야기 하고서 전화를 끊습니다. 그리고 약간의 시간이 지나고나서 다시금 전화가 왔습니다. 그리고 샘플을 보내겠다고 이야기 합니다.


이렇게 하여서 그분이 바로샘플을 보내줬느냐? 그것도 아닙니다. 그렇게 시간이 일주일 정도가 지나고 나서 다시금 전화가 옵니다. 그리고 너무바빠서 이제야 샘플을 보내겠다는 것입니다. 정말일까요? 절대로 아닙니다. 샘플을 보낼까 말까 일주일간 고민한것 입니다. 그리고나서 샘플이 왔습니다. 샘플이 오자마자 저는 샘플왔다고 문자한통을 보내드렸습니다. 그이후부터 하루에 많은전화가 오기시작 합니다. 이유는 간단합니다. 저에게 보내준 샘플이 돈이기 때문입니다. 정말로 이런분 대응하는것 피곤합니다. 그냥 이분것 안받아 드릴려다 받아줬더니 엄청나게 피곤하게 하십니다.


설상가상으로 적합한 제품의 샘플이 똑 떨어져서 샘플진행을 해드릴수가 없게되었 습니다. 이런경우 허다합니다. 이유는 저의 홈페이지에 올라와있는 제품을 전부다 보유하고 있지않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홈페이지에 없는 제품도 엄청나게 많기 때문에 현재 샘플이 있는지 없는지 전부다 기억할수가 없습니다. 거기다가 샘플을 보유하고 있다고 기억하고 있는데 다른곳에서 샘플을 요청하여 샘플이 떨어지는 경우도 생기기 때문입니다.


저는 이분에게 전화를 드리고서 사정설명을 드렸습니다. 적합한 제품의 샘플을 보유하고 있는줄 알았는데 없어서 샘플이 들어오면 진행하여 드리겠다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리고 그분에게 그제품에대한 기술자료는 보내드렸습니다. 그러자 이분 계속해서 전화주십니다. 그러다가 결국은 이분의 본심을 이야기 하십니다. 자신이 보내준 샘플이 10만원이 넘는것이라고 말씀을 하십니다. 그래서 그러면 다시금 원래대로 보내드리겠다고 이야기 하고서 마무리 지었습니다. 분명히 안보내 드렸으면 아마도 서울까지 올라오실 기세였습니다.


그런데 이분 사용양은 얼마나 될까요? 분명 사용양 얼마안되실것 입니다. 그것은 그런업체들 대응해 본적이 있기때문에 잘알고 있습니다. 분명 저는 호의로 대응해 드린것인데 엄청나게 피곤하게 만드신 분이십니다. 저의 호의보다 자신의 샘플비용 10만원이 넘는 샘플이 더욱더 중요하였었나 봅니다. 그래서 저는 이분에게 샘플이 들어와도 대응해 드릴생각 없습니다. 작은것만 보시는분에게 대응해 드려봐야 좋은소리 못들을것이 뻔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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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및 글출처 : 인터넷검색

 

우리는 살면서 많은사람들을 만나게 됩니다. 특히나 저같은 경우에는 다른분들보다 더욱더 많은사람들을 만납니다. 회사사람들을 만나서 영업을 해야하는 저의 직업특성상 그렇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사람들과 관계를 맺으며 살아가는데 많은 분들이 큰것을 보지못하고 작은것에 연연하시는 분들이 많음을 발견하게 됩니다. 어떤일이던 특성상에 큰것은 천천히 오래걸리고 작은것은 눈앞에 금방 나타나기 때문에 작은것에 연연하는것 같기는 합니다만, 그렇게 작은것에 연연하면서 큰일을 도모하시는 분들을 보고있으면 답답함을 느끼게 됩니다. 큰일을 도모하시는 분들이 아니시라면 작은것에 연연하여도 큰문제는 발생하지 않지만, 큰일을 도모하시면서 작은것에만 연연하시는분들은 그러한 태도가 자신과 연관된 다른사람에게 피해를 줄수가 있다는 생각을 하셔야 합니다.


저의경험을 바탕으로 이야기를 풀어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산업용 접착제를 유통하는 일을 하는사람 입니다. 접착제도 경화방법(단단하게 굳히는방법)에 따라서 여러가지 종류의 접착제가 존재합니다. 그중에 저는 UV접착제라고 하여서 자외선 파장에 경화(굳음)가 일어나는 제품이 있습니다. 물론 그러한 종류의 제품이 저의 주력제품군입니다. 그러면 UV접착제는 접착제를 경화시켜주는 장치가 필요합니다. 그런데 저는 액체만을 취급하고 조사장비는 취급하지 않고있습니다.


그래서 조사장비 업체들이 저에게 가끔 전화가와서 UV접착제 영업할때 자신들의 조사기를 팔아달라고 전화가 옵니다. 그러면 저는 그회사들을 선별하여 거래처로 정리하여 놓습니다.


어느날은 오늘의 글감이 되어주신 사장님이 전화가 옵니다. 자신이 다른나라에서 조사기를 수입하는데 접착제 영업을할때 자신의 조사기도 같이 팔수있으면 좋겠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그분과 몇번을 통화하여 보았습니다. 그리고 단방에 알수가 있었습니다. 그분은 지금 상당히 힘들구나라는것을 말입니다. 그래서 그분을 밀어드리기로 하였습니다. 그리고 그분과 다시한번 통화를 하고서 조사기를 판매하면 저에게 얼마의 마진을 줄수가 있는지와 어떤식으로 영업을 진행할지를 설명을 드렸습니다. 저는 마진을 판매가의 20%를 달라고 하였고, 판매방법은 접착제 영업을하고서 조사기가 필요한 업체면 그업체의 담당자의 명함을 사진찍어서 조사기업체 사장님에게 전송하고, 명함사진을받은 조사기 사장님이 그업체에 조사기를 가지고 방문하는 방법으로 영업을 진행하자고 제안하였고, 그렇게 하자고 이야기를 마쳤습니다.


그렇게 영업을 시작할려고 하는데 조사기 사장님이 전화가 왔습니다. 그리고는 대뜸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가만히 생각해보니 당신이 영업하는것이 아니라 내가 직접 영업을 하는것인데 마진이 20%면 너무나 많은것 같다. 15%로 마진을 줄이자."라고 말입니다. 그래서 저는 의미없는 이야기로 생각하고 그러자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1시간후에 다시 전화가 왔습니다. 그리고는 "아무리 생각해봐도 15%도 많은것 같으니 10%로 조정하자."라는 것입니다. 자신의 조사기를 판매할 판로는 제가 정해주는것인데 그정도도 양보하지 못하는 그분은 큰일을 할수없는 사람이라 판단하고 "그렇게하마."라고 답하였습니다. 큰일할사람이 그런것에 연연하여서 그분은 분명히 성공하지 못할것을 알았습니다.


어쨌든 그분과는 업무상 연결이 되었으니 형식적이라도 업체소개는 하여주어야 할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진행되던 업체중에 2군데를 연결시켜 주었습니다. 결국 그분은 2군데 모두다 저에게 피해를 입히고 조사기판매를 실패하였습니다. 그두군데중에 한군데는 저도 피해를 입었고 나머지 한군데는 제가 영업을 너무나 잘해놔서 아무런 피해를 입지않고 현재 잘진행중입니다. 그리고 저는 그분에게 전화를 하여서 "사장님의 컨셉과 제가진행하는 컨셉이 안맞는것 같다."는 설명을 드렸고, 그분입에서도 "그런것같네요."라는 답변을 들었습니다.


위의예처럼 큰일을 하는사람이 작은것만 보고서 한다면 그일과 엮여있는 다른사람도 저의예처럼 피해를 볼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자신이 큰일을 할사람인지 아니면 작은것만보는 사람인지 생각해보고 행동하여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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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데일리안

 

제가 회사를 상대로 영업을 하다보면 회사마다 꼭 한명씩은 뛰어난 사람들이 존재합니다. 그리고 그사람들은 언제나 그회사사람들의 선망의 대상이 됩니다. 그것은 작은회사이건 큰회사이건 적어도 한명씩은 그러한 사람이 존재하는 이유가 있는것 입니다. 그것은 다름이 아니라 회사를 경영하는 사장이 모든것을 전부다 관리를 할수가 없기때문에 그회사의 사장이 자신이 관리할수 없는부분을 관리해줄 사람이 필요하기 때문에 자신의 부족한 부분을 채워줄 사람을 선정하여 그사람을 인정하여서 생기는 일입니다. 그리하여 그회사에 뛰어나다고 인정받는 사람에게는 어느정도 회사의 결정권도 주어져서 생기는 현상입니다.


그렇다면 이제는 제가 좋아하는 저의 경험을 기록해 볼까 합니다. 어느날 전화가와서 그분과 통화를 합니다. 그리고 회사를 방문해 주시기를 희망하십니다. 그래서 일정을 잡았습니다. 그리고 그분을 만났습니다. 그분을 만나서 저는 열심히 저의일에 대하여 설명을 드립니다. 그리고 그분은 열심히 저의이야기를 경청해 주십니다. 그런데 가만히 이야기하다가 보니까 그분이 그회사에서 대단히 인정받는 사람이라는것을 느낄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그분과 업무가아닌 다른 사적인 이야기를 해보니 그분은 지금의 업무때문에 다른회사에서 스카웃되어서 오신분 같았습니다. 그것은 그분이 직접적으로 이야기 하지않아도 하시는 이야기의 조각들을 맞춰보면 알수가 있습니다. 그런데 그러한 조각들은 시간이 흘러서인지 기억이나지 않습니다. 그냥 "그분은 이번 프로젝트로 인하여 스카웃되어서 오신분이다."라는 정도만이 저의머리에 남아있습니다.


그렇다면 그분이 회사에서 인정받는 다른직원들의 선망의 대상이 되었다는것은 어떡게 알았을까요? 그것은 다름이 아니라 그회사의 회의실에서 그분과 회의를 진행하였는데 회의실창문으로 회사의 여직원들이 쭉 모여서 저와 그분과 회의하는 모습을 신기한듯 지켜보았기 때문입니다. 너무나 신기했을 것입니다. 나이도 한참이나 어린사람이 자신의 회사에 선망의 대상이되는 사람에게 열심히 떠들고 그회사의 선망의 대상이되는 사람은 열심히 경청하고 받아적고 하는것을 보니 정말로 너무나 신기하였을 것입니다. 그리고 그회사의 선망의 대상이되는 그분은 어째서 저를 만나줬을까요? 그것도 간단합니다.


제가하는 일에대하여 하나도 모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그것을 가능한 빨리 배워서 그일에 대하여 알아내기 위해서 입니다. 그래서 자신이 계속해서 회사에 인정받는 사람이 되고싶은 것입니다. 그래서 저의이야기를 열심히 경청하고 질문할 사항들을 기록하여 회의에 참석하신 것입니다.


저는 이렇게 제가만나는 분들은 그회사에서 인정받는분들을 만나고 다닙니다. 이유는 제가하는일은 많이들 모르시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회사에서 인정받는분들이 저를 만나주는 것입니다. 그래서 많은것을 빨리 배워서 회사에서 아는척도 하고, 배운것을 기술에 접목시키기 위해서 그러한 인정받은 분들이 저를 만나주시는 것입니다. 분명히 저와의 회의가 끝나고나면 그날오후나 다음날 오전에 인정받는분은 회의를 소집하실 것입니다. 이유는 저에게 배운것을 써먹고 싶으시기 때문입니다. 그것도 자신이 아는지식인것처럼 말입니다. 그래도 저는 상관없습니다. 그렇게되어서 그분이 저에게 미안한 마음을 가지게 된다면 그것이 저에게 유리해질것이기 때문입니다. 이유는 그러한 미안한 마음이 저의 제품을 구매하는 마음으로 변할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저의지식이 자신의 지식인것처럼 하시기를 저도 바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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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이투데이

 

본인이 하는일은 돈많은 사람들의 주머니를 털어내는 일을 하고있습니다. 이것이 본인이 하고있는 일입니다. 본인이 하는사업은 산업용 접착제를 유통하는 사업을 하고있습니다. 그래서 기업대 기업으로 영업을 진행합니다. 그래서 저는 저의일을 너무나도 사랑합니다. 이유는 돈많은 사람들의 주머니를 털어내는일을 하고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자부심도 남다르게 가지고 있습니다. 이유는 돈없는 서민들의 주머니를 터는것이 아니라 돈많은 회사를 상대로 하고있기 때문입니다.


제가 회사대 회사로 영업을 하여보면 정말로 돈많은 사람들 독한면이 많은것을 발견하게 됩니다. 그래서 화들짝 놀라기도 합니다. 정말로 돈많은 사람들 무섭습니다. 그래서 돈을 잘버나 봅니다. 제가 영업을 하러 회사에 들어가서 담당자와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다보면 회사의 경영자분들의 이야기를 들을수가 있습니다. 그렇게 이야기를 듣다보면 정말로 돈많은사람들 만만하지가 않은것을 알수가 있습니다. 돈한푼 허투로 사용하지 않은것을 발견할수가 있습니다. 그런데 정작 그회사에 다니고있는 담당자들은 그러한 이유를 모릅니다.


어느회사의 한가지 예를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회사는 반도체 검사장비를 만드는 회사입니다. 구체적으로 말씀드릴려다가 그회사에게 손해를 끼칠수 있어서 이정도만 공개를 합니다. 그런데 그회사에 업무상으로 방문을 하였는데, 회사정문에 넓은공터가 주차장인데 그날은 차가 한대도 없는것이었습니다. 그래서 담당자에게 이유를 물어보았습니다. 그랬더니 회사에 생산장비를 구매하여서 오늘이 생산장비가 들어오는 날이라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저에게 투덜거립니다. "왜 필요한것을 구매할때는 느릿느릿 하면서 장비를 구매할때는 이렇게 빨리 결정을 내리는지 모르겠다"라고 말입니다. 특히 생산장비는 다른 소모품에 비하여 엄청나게 비싼데 그이유를 모르는것이었습니다.

 

저는 그이유를 모를까요? 아닙니다. 저는 그이유를 너무나도 잘알고 있습니다. 그이유는 하나밖에 없습니다. 그것은 세금을 적게내기 위한것입니다. 특히나 연말에 장비구매나 아니면 땅이나 건물들을 많이 회사명의로 구매하시게 됩니다. 이유는 세금을 적게내기 위한것 입니다. 회사가 개인회사에서 법인회사로 바꾸는 이유도 한가지밖에 없습니다. 그것은 세금을 적게내기 위한것 입니다.


위에서 말씀드렸듯이 생산장비를 구매해버리면 회사의 규모는 커지게 됩니다. 그리고 생산장비를 구매하였기 때문에 수익이 난것을 생산장비를 구매한것에 사용하여 수익은 적어지게 됩니다. 적어진 수익에대한 세금도 당연히 적어집니다. 경영자 입장에서는 그얼마나 좋은일입니까? 회사규모도 키우고 세금도 적게내고 말입니다. 그런데 각종 소모품은 회사규모를 키우는데는 아무런 영향을 주지않기 때문에 소모품을 구매하는데는 느릿느릿 한것입니다.


제가 서두에서 돈많은 사람들 주머니를 터는일을 한다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런데 가끔 저에게 물건을 구매하고 싶다고 전화가 오시는 분들중에 농부일을 하시는분, 우산고치는일을 하시는분, 자동차 정비를 하시는분 등등이 전화를 하셔서 제품을 구매하고 싶다고 하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그러면 저는 정중하게 거절을 하고서 가까운 공구상가를 가시라고 권하여 드립니다. 저는 힘들게 열심히 사시는분 주머니는 털생각이 전혀 없습니다. 딱한번 양봉을 하시는 분인데 정말로 필요하실것 같아서 그분께는 진짜로 마진없이 판매를 한적은 있습니다. 그분이 깜짝 놀라셨습니다. "이렇게 저렴하냐"고 말입니다. 그래서 저는 웃으면서 하시는일 성공하시기 바랍니다라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우리나라 대기업 경영자중에 이렇게 회사를 경영하신분이 딱한분 계십니다. 물론 저는 존경하지는 않지만 경영이념만은 본받을만 한것 같습니다. 그분은 고 정주영 회장님이십니다. 그분도 소비자의 주머니를 터는 회사를 경영하신적이 별로 없으십니다. 지금의 현대는 정주영회장이 경영하던 현대와 많이 달라졌지만 말입니다. 정주영회장도 돈많은회사 주머니를 털거나 나라의 국책사업들을 하였지 소비자의 주머니를 털어내는 사업은 별로 한적이 없는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분에게 본받을것은 본받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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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출처 : 문화일보

 

사랑하는 사람과의 만남과 헤어짐에 대하여 생각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성간에 사랑을 하기위해서는 가장먼저 만남이라는 절차를 거쳐야 사랑이 성립이 됩니다. 만남이라는 절차가 없이는 이성간의 사랑이나, 사귐은 성립이 되지않습니다.


일단 만남은 누군가의 소개로 만날수도 있으며, 아니면 길을가다가 마음에 들어서 말을걸어 만남을 시작할수도 있는것이고, 직장동료중에 마음에 두고있는 사람이 있어서 용기를 내어서 고백을 하여 만남을 시작한 경우도 있을수 있습니다. 즉, 다양한 방법의 만남이 존재한다고 할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만남을 시작한경우 서로간에 서로가 상대방에 대하여 하나씩 알아가는 단계를 거치게 됩니다. 서로간에 상대방을 알아가는 단계는 자신의 고민이나 좋아하는일, 싫은일, 좋은일, 가족관계 등등 이루헤아릴수 없는많은것들을 알아가는 단계입니다.


이렇게 만남을 이어가다보면 상대방에 대하여 많은것들을 알아가게 되면서 상대방의 일상에 공감을 하는것이 많아지고 그러한것들에 대하여 자신도 즐거워하기도하고, 화도내기도 하며, 안스러움도 느끼며 만남을 지속합니다. 즉, 상대방의 일에 대하여 자신이 희노애락을 느끼며 그사람의 생활에 공감을 하는것입니다. 마찬가지도 그사람도 상대방에 삶에대하여 비슷한 감정을 느낄것입니다. 이성간에 만나서 사귀는 경우는 이렇게 자신이 아닌 남의일에대하여 자신의 일처럼 감정이 움직이는것이 사귐의 의미라고 생각이 됩니다.


그리고, 결혼을 하여서 평생을 같이살던, 아니면 중간에 어떠한일이 있어서 헤어지건, 아니면 이혼을 하건 그이성간에는 헤어짐을 경험할수밖에 없습니다. 헤어짐에서 평생을 같이살다가 죽음으로 인한 헤어짐이 가장좋은 헤어짐입니다. 그러나 인생사 우리가 원하는 삶만을 살아갈수는 없는것 입니다. 그래서 그외의 헤어짐이 존재함을 우리는 잘알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원하지 않지만 헤어지는 경우에 대해서도 생각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헤어짐의 순간에는 상대방에게 알고싶은것이 없어집니다. 그리고 헤어지는 순간에는 어떠한 사건들이 의도하던 의도하지 않던간에 벌어지게 됩니다. 그러면 어떠한 사건에 대하여 자신의 의도가 아니라 그사건 때문에 헤어지게 되었다고 그사건에게 자신의 책임을 모두 떠넘기고 헤어집니다. 제가보았을때는 그것은 솔직히 비겁한 행동이지만 사람은 본능적으로 자기자신이 상처받기를 싫어하여서 자신의 책임을 다른사람이나 다른 무엇인가에 전가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헤어질때는 그어떤 사건에 책임을 전가하고 헤어짐을 강행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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