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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출처 : 인터넷검색

 

얼마전에 저의 진행하는 업무 관련하여 중요도가 가장높은 회사의 진행상황을 확인하기 위하여 담당자에게 전화를 하였습니다. 그회사에대한 중요도는 아주높은 회사입니다. 제가 완전히 주력으로 하고있는 회사입니다. 이글을 올리는 이유는 이글을 읽고나시면 자연히 아시게 될것 입니다. 어쨌든 저는 그회사가 양산을 시작하기만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는 실정이었습니다.


그회사의 담당자와 통화를 한것이 작년 10월쯤 되어서 시간이 반년가까이 통화를 하지못해서 안부전화를 한것이었습니다. 작년에 통화를 하였을때는 자신들의 생산라인이 빨라야 2년반정도 걸린다고 하였었습니다. 그래서 그분과 통화를 끊기전에 "안부전화는 받아주세요"라고 건냈고 그분도 "그러마"라고 전화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작년에 한두번정도 통화를 더했었고 10월이후에는 통화를 하지 못하였습니다. 제가 이러한 이야기를 하는이유는 그러한 상황을 정확히 아셔야 아래에 내용을 이해하실것 같아서 미리미리 말씀을 드리는 것입니다.


그렇게 반년넘게 통화를 하지못해서 안부전화를 하였습니다. 그런데 담당자분이 전화를 받지않는 것입니다. 그래서 다음날 다시한번 전화를 하였습니다. 그런데 또다시 전화를 받지않았습니다. 거기서 저는 무엇인가가 머리속을 휙 스쳐가는것을 느꼈습니다. 그것이 무엇일까요? 저는 사람의 생각을 읽는다고 했습니다. 그렇게 사람의 생각을 읽기위해서는 위에서 열거하였던 상황들을 정확히 이해하고 있어야 정확히 그사람의 생각을 읽을수가 있는것입니다.


그렇다면 담당자분이 전화를 안받는 상황은 이해가 되는데 그사람의 생각과 그회사의 돌아가는판을 읽어놔야 제속이 편합니다. 그리고 그래놔야 그회사에대한 다음에 대응이 빨라집니다.


그렇다면 제가 무엇을 알아냈을까요? 그것은 저에게 기쁜소식인 생산라인 건설이 2년반이 걸리는것이 아니라 빠른시일내에 생산라인이 설립될것이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본인은 너무나 기쁩니다. 그것을 전화를 받지않는 행동으로 어떡게 아냐고 반문하실 분들이 계실것입니다. 그것은 간단합니다. 작년에 두세번의 전화통화는 잘받아 주셨습니다. 이유는 생산라인 셋업이 2년반이 걸리니 저와의 관계는 특별히 업무가 걸린상황이 아닙니다. 그런데 이제는 전화를 받지않는 상황으로 바뀐것은 저와의 관계가 업무가 걸린관계가 되었기는 하였는데, 자신은 저에게 특별히 해줄말이 없기때문 입니다.

 

즉, 양산라인 셋업준비가 한창 진행중인 상태라는 것입니다. 그런데 생산라인 셋업이 언제, 어떡게 진행되고 있는지를 본인이 정확히 알수가 없기때문에 저의 전화를 받지를 않으시는 것입니다. 그리고 모른다고 이야기 하기는 자신의 체면이 구겨지고, 양산라인 셋업되면 물건은 저에게 받아야하니 저의 눈치도 봐야하고, 뭐 그런상황임을 알아차린것 입니다. 그러나 본인도 정확히 언제 양산라인이 셋업될지는 알수가 없습니다. 본인은 신이 아닙니다. 사람의 생각을 조금 읽을수 있을뿐입니다.


이글을 읽고계신 분들은 헐~ 하실텐데요. 제가하는일은 이정도 작두를 타줘도 성공할까 말까하는 일입니다. 그래서 그정도는 단방에 알아봐줘야 합니다. 안그러면 본인은 속앓이를 하다가 속병으로 제가먼저 죽을것입니다. 그래서 제가 죽느니 남의생각을 읽어내서 "미리미리 대응하자"가 본인의 생각입니다. 그리고 저의 지인분들에게 미리말씀드리지만 본인이 의도하지않게 생각을 읽을수가 있습니다. 그래도 깊은양해 부탁드립니다. 이것도 일종에 직업병이라고 생각해 주시면 속편하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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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매일경제

 

회사를 운영하는 사장님에 대하여 이야기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회사를 운영하는 사장도 어떠한 사장인지가 중요합니다. 그것은 다름이 아니라 자신이 맨몸으로 일궈서 사업을 성장시킨 사장인지, 아니면 자신이 운좋게 잘태어나서 어려서부터 도련님 소리와 나이들어서 부모에게 물려받은 사장님인지에 따라서 사장의 등급이 다릅니다. 다시말해 자수성가 사장인지 아니면 2세경영인지에 따라서 사장의 생각자체가 많이 다를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글은 기본적으로 자수성가형 사장에 대하여 이야기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자수성가형 사장은 정말로 독한사람 이라고 보시면 맞습니다. 자신이 맨몸으로 일궈낸 회사는 자신의 목숨만큼 소중할것 입니다. 이유는 회사를 설립하고나면 말못할 우여곡절을 겪게됩니다. 이야기 하기도 창피한일도 겪을수 있을것이고, 목숨이 왔다갔다하는 상황도 겪었을 경우가 많습니다. 그만큼 회사경영은 어려운것 입니다. 그리고 그렇게 고생고생 하여서 일궈놓은 회사는 정말로 자신의 목숨과 똑같이 취급되는것이 맞습니다. 뭐 저도 지금 사업을 하고있고, 저의 회사도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남들이 보기에는 별거아닌 회사같지만 그회사안에서 사장은 자신의 목숨을 걸고서 수많은 위기를 겪으며 회사를 경영하고 그렇게 경영하다보니 어느순간에 안정화가 되는것입니다. 그래서 자수성가하여 회사를 경영하시는 사장님들은 나름에 대우를 받아도 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이유는 그만큼 목숨을 내놓고 회사를 경영하여 나름에 성공을 거뒀기 때문입니다.


제가아는 어느 사장님은 자신의 장기를 팔아서까지 해가면서 회사를 경영하신분도 계십니다. 그분은 제가 그러한 사실을 모를것이라 생각하시겠지만 저는 한번 딱보고 알아버렸습니다. 회사경영이란것은 그런것입니다.


위에서 이야기 하였듯이 자수성가한 사장님들은 독하실수밖에 없습니다. 그렇게 목숨을 내놓고 회사를 경영하였기 때문에 독하지 않으면 그회사가 반듯하게 있을리 만무합니다. 그리고 그렇게 독하신 사장님들 직원들의 노동력을 바닥까지 뽑아내시려 하시는분들 많으십니다. 뭐 저는 그부분에 대해서는 동의하지 않지만 많은 자수성가를 하신 사장님들은 그렇게 하시려고 하신다는 말입니다.


일단 저의 입장을 밝히면 직원들 노동력을 바닥까지 뽑아내면 그다음날 힘들어 할것이 뻔합니다. 그리고 그러한 생활의 반복은 그회사를 다니기 싫은 회사로 만들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앞으로 직원을 뽑으면 무조건 9시 출근에 6시면 눈치보지 않고서 퇴근하는 회사로 만들것입니다. 그래야 다음날도 덜힘든 상태에서 일할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야 계속해서 노동력을 제공하고도 일이 그렇게 힘들지 않다고 생각하도록 하여서 저의 회사는 좋은회사라는 인식을 하도록 할것 입니다. 뭐 근무시간에만 열심히 일해준다면 칼퇴근해도 상관없는 문화가 저의 회사에 정착되도록 할예정임을 말씀드리며 다음진도를 나가겠습니다.


다음진도라고 해봐야 제가 경험했던 회사의 사장이 직원들을 어떡게 부려먹었는지 저의 예를 통해서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당시에 저는 회사의 영업사원이었습니다. 그리고 사장이 그회사 관련된 잡지에 제가 취급하는 제품에대한 소재자료를 싫었으면 한다고 지나가는말로 이야기 합니다. 그리고 시간이 지나고나서 갑자기 내일까지 소개자료를 만들어 내라고 합니다. 영락없이 날밤을 새워야 하는상황을 만든것입니다. 저는 지나가는말 허투로듣지않고 미리미리 자료를 만들어 놓아서 말나오기 무섭게 소개자료를 메일로 넘겨줬서 사장이 민망한 상황이 되도록 하였지만 그렇게 사장은 직원들이 밤늦도록 집에가지말고 회사를 위해서 일해주기를 바랍니다. 당시 제가 자료를 미리 만들어놓지 않았다면 저는 영락없이 회사에서 밤을 새웠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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