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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출처 : 서울신문

 

자신에게 필요한 물건을 구입하실때 주위분들을 보게되면 의외로 흥정이라는것을 하지않고 물건을 구매하시는 분들이 많으십니다. 사실 저도 얼마전까지는 물건을 구매할때 흥정을 잘하지 않았었습니다. 이유는 마음속으로 그분들 고생하시는데 흥정하여 물건가격을 깎으면 죄송한마음이 들어서 였습니다. 그리고 흥정을 안하고 바로바로 물건을 구매하는것이 다른사람들 보기에도 멋있어 보였던 면들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물건을 구매할때 약간의 흥정을 합니다. 이유는 물건을 구매할때 흥정의 묘미를 알아버렸기 때문입니다.


물건을 구매할때 흥정을 하기위해서는 일단 물건을 판매하는곳이 물건을 흥정할수가 있는곳인지 아니면 물건값을 흥정할 여지가 전혀 없는곳인지를 알고서 흥정을 시작하여야 합니다. 그리고 저는 물건을 구매할때 일반적으로 물건에대한 흥정을 할수있는곳에서 물건을 구매하기를 선호합니다. 그래야 물건에대한 흥정을 쉽게 할수가 있기 때문입니다.


일단 저는 흥정을할때 물건값을 깎는 흥정을 선호하지 않습니다. 대신에 원하는 물건을 구매하면서 부가적으로 따라오는 물건이 생기는것을 더욱더 원하고 있습니다. 일단 제가 좋아하는 예를들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일을하기 위하여 컴퓨터는 필수품입니다. 그리고 제가 사용하던 노트북의 파워가 나가서 노트북을 포기하고 일반적인 컴퓨터를 구매하여야하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가까운 컴퓨터 판매점에 방문을 하였습니다. 그곳에서 저렴하면서 업무용으로 사용할만한 컴퓨터와 모니터를 저렴하게 구매하였습니다. 그런데 거기서 제가 한가지 실수한것이 있는데 그것은 컴퓨터를 일반적인 컴퓨터가아닌 슬림한 컴퓨터를 구매한 것입니다.

 

그렇게 몇일간 컴퓨터를 잘사용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슬림한 컴퓨터의 파워가 나가버렸습니다. 그래서 슬림한 컴퓨터의 파워를 사려고 했는데 이것은 제가 구매한 컴퓨터 가격과 비슷한 가격 이었습니다. 그래서 어쩔수없이 저렴하게 컴퓨터를 구매한곳에 슬림한 컴퓨터를 가지고가서 다른제품과 교환을 시도하였습니다. 물론 일정한 가격을 지불하고 말입니다.


그렇게 원하지않게 컴퓨터를 한번더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거기서부터 저의 흥정의 기술이 생기게 됩니다. 이유는 그곳 컴퓨터 판매하는곳에서 가만히 보니까 영수증을 발행하지 않는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영수증을 요구해 보았습니다. 그랬더니 컴퓨터의 마우스와 키보드를 준다는 것이었습니다. 즉 자신이 컴퓨터를 판매하지만 세금은 내지않겠다는 자세였습니다. 그마음을 단방에 알아내고는 제가 컴퓨터를 하면서 가장필요한것이 무엇인지 생각해 보았습니다. 그리고 헤드폰이 필요한것을 알았습니다. 그리고 그곳에는 약간 오래 보관된것처럼 보이는 새것의 헤드폰이 눈에 보이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그분에게 "헤드폰이 있으면 좋을것 같은데 영수증 끊지않는데신 저것을 주면 컴퓨터를 사용할때 유용하게 쓰일것 같습니다."라고 이야기 해주었습니다. 결과는 어떡게 되었을까요? 지금 저의컴퓨터에 헤드폰이 달려져 있습니다.


위의예정도의 흥정은 할만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정도는 컴퓨터를 판매하시는분이 감당할 정도의 흥정이고 그로인하여 저는 원하는 헤드폰을 얻을수 있었습니다. 그리고나서 부터는 물건을 구매할때는 적당한 흥정을 시도하게 되었습니다. 특히나 중고품들을 판매하시는 분들에게는 특히나 흥정을 많이 시도하게 되었습니다. 이유는 중고품을 판매하시는 분들은 중고품들을 거의가 헐값으로 받으셔서 자신들의 마진을 많이 붙이시는것을 알고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중고품을 구매할때는 그물건의 단점을 파악하고 물건의 단점을 지적하기 시작합니다. 그러면 그물건의 시작가격은 저렴하게 시작합니다. 그렇게 흥정을 하는방법을 배웠습니다. 그리고 앞으로도 물건을 구매할때는 저는 흥정을 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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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출처 : 국민일보

 

제가 일을하면서 위기를 극복한 경험을 공유하여 드릴까 합니다. 그러한 경험은 앞으로의 저의삶이나 이글을 읽으시는 분들의 삶에도 도움을 드릴수가 있을것 같아서 이렇게 기록하게 됩니다.


일단은 제가하는일을 알고계셔야 이해하기 쉬울것이기 때문에 저의일부터 하나하나 알고서 시작하는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저는 산업용 접착제를 외국에서 수입하여 국내에 유통을 하는일을 하고있습니다. 이글을 읽고계신 분들중에는 시중에 나와있는 접착제를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으실것 같습니다. 그러나 제가하는일은 시중에서는 구할수 없는제품을 유통하는 일입니다. 저아니면 그어디에서도 구할수 없는제품들입니다. 시중에 나와있는 접착제는 저가의 원료로 만들어진 제품들입니다. 그리고 회사이름을 홍보하기위해서 저가의 제품을 만들어서 시중에 뿌립니다. 일명 삐끼상품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접착력이 별로 안나오는 제품들이고 제가 유통하는 제품들은 원자재부터 비싼것을 사용합니다. 그리고 일반 시장에서는 구경할수도 없는 제품들을 판매하는 역할을 합니다.


그렇게 저의일인 영업을 진행을 합니다. 그리고 어느날 어느회사에서 전화가 옵니다. 저희회사의 제품에 샘플을 받아보고 싶다고 말입니다. 그리고는 담당자가 저에게 이것저것 이야기를 해줍니다. "지금까지 국내업체들과 해외수입업체들 등등에게 샘플의 종류를 100가지넘게 받아보았는데 접착력이 원하는만큼 안나온다. 어떡게 당신네는 적합한 제품이 있습니까?"라고 문의가 들어왔습니다. 저는 가능하다는 이야기를 해주고 샘플진행을 하여주었습니다. 그리고 단방에 적합한 제품을 찾아주었습니다. 그렇게 단방에 맞는경우는 정말로 드문경우였는데 운좋게 단방에 적합한 제품을 찾아주었습니다.


담당자가 고맙다고 하면서 "이것으로가면 될것 같은데 혹시 이것보다 우리가 작업하기 편하도록 똑같은제품에 점성을 조금만 올려주십시요"라고 이야기를 합니다. 저는 확인하여본 결과 좋은결과의 제품에 점성이 조금높은 제품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것을 소개하여 주었더니 고민도하지않고 냉큼 그제품을 사버리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렇게 기분좋게 납품을 드렸습니다. 그후 1주일정도 있다가 전화가 왔습니다. 전에제품과 똑같이 접착력은 잘나오는데 내화학성 테스트는 전에것에는 문제가 없었는데 이번에 구매한 제품에는 내화학성 문제가 발견되었다는 것입니다. 이것을 제대로 대응하여주지 못하면 이회사와의 거래는 끝장나는 것입니다. 그래서 일단은 제조업체에 이러한 상황을 알려주었습니다. 그리고는 점성이 낮은제품으로 내가 구매할테니 보내달라고 하였습니다.


결국 제조업체는 "그렇게 하는것 보다는 점성이 낮은제품이 샘플로 진행하기 위하여 조금있는거 박박긁어모아서 보내주겠다"고 합니다. 저는 그러한 결과를 가지고 담당자에게 전화를 합니다. 분명 담당자는 내화학성 테스트도 거치지 않고서 제품을 구매하였으니 윗사람들에게 깨질것이 뻔합니다. 그래서 저는 담당자가 깨지지 않도록 장치를 마련하고 담당자에게 전화를 한것입니다. 담당자에게 "우리가 점성이낮은 그제품을 구매하여 보내주려 하였는데 제조회사에서 자신들의 샘플양이 조금있어서 그것을 보내주면 어떡겠느냐?"라고 이야기를 하였다고 말해줍니다. 그리고 "저와거래하시는분이 윗분들에게 깨지게할수는 없다"라는 이야기를 하여주었습니다. 결국 남은샘플을 받는것으로 모든일이 마무리 되었습니다.


위의예에서 제가 조금만 처신을 잘못했으면 그회사와의 거래는 전혀 발생하지 않을것이었습니다. 그러나 저는 손해본것 하나없이 그회사를 저의 미래의 거래처로 묶어두었습니다. 분명히 담당자는 윗사람에게 깨질것을 저의 행동으로 깨지는것도 막아주고 원하는 제품을 자신들이 구매할때 보다는 적지만 원하는양만큼은 받아냈기 때문에 윗사람들도 담당자에게 문제삼지 않았을 것입니다. 그리고 그렇게 융통성있게 대응하여준 저에게 담당자는 고마워 할것입니다. 결국 그렇게 융통성있는 행동이 미래의 거래처를 만드는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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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머니투데이

 

요즘 여성분들은 돈많은 남성분들을 선호하시는것 같습니다. 예전에도 그랬다구요? 그래도 예전보다는 요즘이 그러한 경향이 심한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돈많은 사람과 결혼을 하게되면 여성분들은 행복해질까요? 글쎄요.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돈벌이를 잘하시는 남성분들은 그나름의 자신의 고생이 있기때문에 결혼을 하고나서도 부인에게 자신의 통장을 잘안맡기는것 같습니다. 이유는 자신이 죽어라 고생한 고생의 결정체가 자신의 통장이기 때문입니다. 일단 저의 경험을 바탕으로 남성의 경제력이 여성분을 행복하게 하여줄지 아니면 그렇게 하지못할지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저의 거래처 사장님을 예로들어서 이야기 하겠습니다. 어느날 저는 집에서 잠자리에 들려고 하는데 전화기가 울렸습니다.


전화를건것은 저의 거래처 사장님입니다. 그분은 자신의일에 어느정도 자리를 잡고계신 분이십니다. 전화를 받으니 목소리가 벌써 술을 한참을 드신 목소리입니다. 그리고는 다짜고짜 자신의 회사근방에 술집으로 오라는 것입니다. 그당시에 저와는 거래가 진행중인지라 그분의 요청을 뿌리칠수가 없었습니다. 결국에 밤늦게 택시를 잡아타고 그곳에 도착하였습니다. 거기서 그분이 "백사장님 정말로 최고이십니다"라는 아부성 맨트를 들으면서 술한잔 얻어마셨습니다. 그리고는 가까운곳에 잘아는 횟집이 있으니 그곳에서 술한잔 더마시자는 것입니다. 결국은 거부하지 못하고 그곳으로 자리를 옮겼습니다. 횟집으로 가는중에 거래처 사장님은 저에게 잘담근 도라지술이 있는데 횟집에서 그것을 마시자고 제안을 합니다. 저는 "그렇게 배려해주셔서 고맙습니다"라고 이야기 하면서 횟집으로 향했습니다.


그렇게 횟집에 와서는 거래처 사장님은 자신의 부인에게 전화를 하여서 도라지술을 가져오라고 합니다. 그리고 시간이 지나서 부인은 보자기에 고이싸인 도라지술을 가져오십니다. 그곳에서 거래처사장님 부인을 처음뵈었습니다. 그리고는 그분에게 "밤늦게까지 귀찮게 해드려서 죄송합니다."라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렇게 하여서 결국은 잘담근 도라지술을 맛보았습니다.

 

그리고 이런이야기 저런이야기로 술자리가 깊어가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거래처사장님이 갑자기 자기부인에게 정확히는 기억이 안나지만 무엇을 하여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웃기는것은 부인이 갑자기 "그러면 100만원만 주면 하겠다"는 것입니다. 부부간에 거래를 하고있습니다. 이런말들을 다른사람이 듣건말건 하는것보니 거래처사장님이 부인에게 자신의 월급을 안가져다 주는것이 확실해 보였습니다. 그리고 제가볼때 거래처사장님의 부인이 불쌍해 보였습니다. 분명히 그분은 평생동안 굶어죽을일은 없습니다. 그런데 살면서 자신의 남편과는 계속해서 무엇을 내주고 돈을 타내야하는 생활을 하는것입니다.


위의예처럼 돈많은 사람과 결혼하면 그러한 경우가 비일비재 할것입니다. 저의 전직장 사장도 마찬가지로 자신의 월급을 부인에게 안가져다 줍니다. 자신이 월급을 받고서 생활이 될정도로 조금만 부인의 통장에 입급하여 줍니다. 아마도 대부분의 회사사장들도 마찬가지로 그렇게 하는것으로 알고있습니다. 그러면 그사람들의 부인은 위의 거래처사장님의 부인과 마찬가지로 남편에게 어떠한것을 해주고 돈을 타내는 거래를 하여야 합니다. 정말로 불쌍하게 생활하는것 같습니다. 다른사람들 앞에서는 사모님 소리를 듣지만 정작 자신이 믿고서 의지할 남편에게는 거래를 하여야 하는것이 제가보기에는 불쌍해 보입니다.


일반적인 직장인들이라면 자신의 월급통장을 자신의 부인에게 맡기는것이 일반적입니다. 물론 부인이 돈관리를 잘못해서 남편이 맡아두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일반적으로 부인이 남편의 월급을 관리합니다. 그러나 돈많은 회사의 사장님들의 부인은 위의예처럼 자신이 남편과 거래를 하여서 돈벌이를 하여야 합니다. 아마도 대부분의 사모님들은 그렇게 남편과 거래를 하시면서 평생을 사셔야 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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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출처 : 시티라이프

 

성인남성의 가장큰 강점은 무엇일까요? 그것은 너무나 간단한 문제입니다. 그것은 다름아닌 경제력 입니다. 즉 돈을벌어오는 능력을 말하는 것입니다. 자신이 회사를 다니건 아니면 장사를하건 또는 사업을 하건간에 돈을벌어오는 능력이 성인남성의 가장 큰장점입니다. 그로인하여 여성도 만나게 됩니다. 다시말하면 경제력이 없으면 결혼도 하기힘들다는 이야기입니다. 너무나 적나라 하다구요? 그러나 그것이 현실입니다. 현실은 현실그대로 받아들여야 그에따른 대응도 할수가 있는것입니다. 문제가 무엇인지 정확히 인식하지 못하고서 답을 얻으려고 한다면 절대로 정확한 답을 얻을수가 없습니다.


위의 경제력에 관련하여 재미있는 이야기를 들은적이 있어서 같이 공유해 드리는 차원에서 재미있는 이야기를 한가지 말씀드리겠습니다. 제가 머리를 깎으러 갔었습니다. 솔직히 저는 먹는것 이외에는 대부분 저렴한곳을 찾아서 다니는 편이라서 저렴한 미용실이 있어서 그곳에 머리를 깎으러 가게됩니다. 그런데 그곳에서 파마를 하시는 아주머니가 아주 재미있는 이야기를 하십니다. 그분의 연배를 보니까 아마도 60대 중반쯤 되신것 같으십니다. 그런데 그분이 하시는 말씀이 "결혼상대자의 1위는 코미디언 송해씨"라는 것입니다. 저는 그말을 듣고서 의외라는 생각을 하고있는데 그분이 그에대한 설명을 빠트리지 않고서 해주십니다. 그이유는 다름아니라 80이 넘었는데도 따박따박 돈벌어다주고, 하시는일이 전국을 돌아다녀서 집에도 못들어와서 밥해줄일 없어서랍니다. 그러면서 자신의 남편의 흉을 보기 시작하십니다. 남편흉에 주된것은 퇴직하고 집에서 놀고먹으면서 3끼를 전부다 집에서 먹어서 귀찮아 죽겠다는 것입니다.


위의분의 남편분이 직장을 다니실때는 그러한 내색을 하셨을까요? 절대로 하시지 못하셨을 것입니다. 그런데 그아주머니 말씀에는 요즘은 수월찮게 자신이 남편분을 구박하신다는 것입니다. 물론 자신이 불리한 이야기는 감추시지만 잘들어보니 그러하다는 말씀을 하시고 계십니다. 젊었을 시절의 남편분에게는 그아주머니가 절대로 그런말씀을 하실수가 없으셨을 것입니다. 그러나 이제는 남편에게 아쉬울게 없어진 것입니다. 도리어 밥을 해먹여야하는 남편이 부인에게 아쉬운 것입니다. 그래서 남편분은 안봐도 부인의 눈치를 살폈을 것입니다. 이것은 완전히 주객이 전도된 상태입니다. 예전에 젊을때는 돈벌어다주니 부인이 자신의 밥줄인 남편의 눈치를 봐야하는 상황에서 돈벌이가 떨어진 현재는 남편이 부인의 눈치를 보면서 밥얻어 먹어야 하는 상황인 것입니다.


위의예에서 보시듯이 남편분들은 젊어서 돈벌기 시작하시면 집에서 큰소리 치실 요량만 하시면 안됩니다. 퇴직하고도 크지않지만 돈벌이가 될만한 안전장치를 마련하셔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정말로 부인에게 눈치밥 얻어먹게 됩니다. 너무 야박한것 같다구요? 그러나 현실은 정말로 그러합니다. 그러한 않좋은 경험을 하시고 싶으시다면 지금처럼 대책없이 생활하시다 퇴직하시면 됩니다. 그때되어서 늦었다고 후회하시던 그것은 알아서 판단하시면 됩니다. 현실은 냉정하고 혹독합니다. 나이드셔서 눈치밥을 드시냐 아니면 나이들어서도 대우받고 사느냐는 자신이 어떡게 하느냐에 달렸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리고 이글을 보시는 남성분들은 현명하게 처신하셔서 눈치밥이 아니라 대우받으며 노후를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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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출처 : 인터넷검색

 

저의 목표는 올해안에 40평정도의 사무실을 얻는것입니다. 아마도 위치는 구로디지털단지나 혹은 가산디지털단지에 위치할것 입니다. 이유는 제가하는 일이 제조업에 필요한 제품을 판매하고 있기때문입니다. 즉 제조업에 필요한 제품을 판매하고 있으니 당연히 제조업 안으로 들어가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아파트형공장에 입주하는것을 고려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아파트형공장에 입주하는것이 저에게 유리한것이 많은지 아니면 불리한것이 많은지를 고려하여 보아야 합니다. 그렇게 고려하여본 결과로는 아파트형공장에 입주하는것이 유리할것으로 판단을 내렸습니다. 이유는 전기세와 관리비등이 저렴합니다. 아파트형공장은 공장으로 인정되어 전기세가 아주저렴 합니다. 그리고 관리비도 일반 오피스텔에 비하여 저렴하게 나온다는것을 알고있습니다.


그렇다면 아파트형공장에 입주할 형태는 어떠한 형태가 되어야할지를 고려하여 보았습니다. 저는 월세로 입주하는것이 저에게 유리하다고 생각을 하여서 월세로 입주할 생각입니다. 하는일은 순간순간 상황이 달라지고 그에따라서 회사의 위치도 자주 바뀔수가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즉, 자주 이사가기를 고려해야 하기때문에 월세가 저에게 유리합니다. 그리고 언제가 될지는 몰라도 제조업도 병행하여야 하기때문에 생산공장과 영업사무소간에 통합을 해야할지 아니면 분리하여 관리할지도 순간순간 달라지기 때문에 월세가 저에게 유리할 것입니다.


그렇다면 아파트형공장에 입지조건은 어떠한것을 고려하여야 할지 저의생각을 적어보겠습니다. 일단 기본적으로 저의회사에 영업사원은 12명정도로 보고있습니다. 그렇다면 아파트형공장에 저의회사가 12대의 자동차를 주차한다는것은 상당한 부담이 있을것입니다. 한회사가 12대의 주차공간을 빼앗아 간다면 다른회사의 주차공간이 부족해 질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입지조건은 주변에 아파트가 있는곳을 우선순위로 두고있습니다. 아파트는 일반적으로 저녁에는 자동차가 많고 낮시간에는 자동차를 가지고 출근하기 때문에 낮시간에는 주차공간이 남아돌것 입니다. 그러면 저희회사의 12대의 자동차를 낮시간에 주차하는것은 그리 어렵지 않을것입니다. 그렇게 저희회사의 주차문제는 주변에 아파트가 있는곳을 선정하여 해결할 생각입니다.


그리고 사무실을 얻게됨다면 고려하여야 할것들이 분명히 많을것입니다. 일단 책상배치, 네트워크 연결문제, 회사의 모든 의견들이 모이는 회의실 등등을 고려하여야 합니다. 그래서 사무실의 레이아웃을 어느정도 선정하고 사무실을 알아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야 그러한 문제들이 사전에 문제가 되지않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아파트형공장에 사무실 층수도 고려의 대상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회사의 경영자 입장에서야 높은층에서 넓어진 세상을 바라보는 층수를 선호하겠지만 그것은 업무효율을 떨어트립니다. 저희회사같이 업체를 다녀야 하는회사는 층수가 높으면 엘레베이터를 기다리고 타는데 시간을 많이 잡아먹을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2~4층정도의 위치가 적당할것 같습니다.


그외에 고려하여야 할것이 많지만 일단은 이정도의 선정기준으로 잡아놓으면 좋을것 같습니다. 이렇게 선정하여 놓으니 정말로 열심히 하여서 올해안에 사무실을 얻을것 같습니다. 그리고 정말로 열심히 하여서 정말로 올해에는 사무실을 얻을것 입니다. 이것이 올해 저의목표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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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출처 : 인터넷검색

 

얼마전 제가 현재 진행하고있는 회사의 담당자와 통화를 하여보았습니다. 일단 일전에 썼었던 글을 읽으시고 이글을 읽으시면 이해하기가 편하실 것입니다. 그래서 링크를 걸어드립니다. 링크 : 지금 진행하는 업무중에 중요도가 가장높은 회사의 진행상황을 확인결과를 알려드립니다. 이때는 담당자가 전화를 받지 않았다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리고 시간이 지나서 다시한번 전화를 걸어보았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전화를 걸었을때는 전화를 받아주시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짧게 50초정도 통화를 하였습니다.


그렇다면 그분과 저와의 통화상황으로 들어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그전에 제가 걸어놓은 링크를 읽으시면 이글을 이해하시는데 많은 도움이 되실것입니다. 이번글에서는 앞에서의 상황설명은 링크글로 대신할것이니 상황을 이해하기위해서는 링크글을 읽으시고 이번글을 읽어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통화상황을 가감없이 정확하게 기록하도록 하겠습니다.


나 : 잘지내셨어요? 지난번에 전화드렸을때 전화를 안받으셔서요. 그냥 안부전화를 드렸어요.
담당자 : 아네. 지난번에 회의중이라서 전화를 받지못했어요. 어떡게 잘지내세요?
나 : 저는 잘지내고 있습니다. 어떡게 연구원님은 잘지내고 계신가요?
담당자 : 저는요즘 바빠 죽겠어요. 작년보다 더바빠요.
나 : 이렇게 전화받아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가끔 안부전화드릴테니 바쁘시더라도 안부전화정도는 받아주세요. 어차피 진행되는거 넉넉하게 2~3년정도 보고있으니까요.
담당자 : 네. 전화 잘받을께요.
나 : 어떡게 업무는 계속 진행되고 있는거죠?
담당자 : 네. 계속진행되고 있어요.
나 : 네. 바쁘신데 저때문에 시간을 너무많이 소비하셨네요. 다음에 안부전화 다시드릴께요.
담당자 : 네. 감사합니다.


대충 위의내용으로 전화통화를 하였습니다. 그리고 저는 이회사에 상당히 관심이 많은회사 입니다. 제대로 거래가 진행되기 시작하면 저의꿈을 이뤄줄 초석이 되어줄 회사이기 때문입니다. 영업을 하다보면 자신에게 성공을 가져다줄 회사인지 아닌지는 몇번만 이야기해보면 단번에 알수가 있습니다. 그것은 저만이 그런것이 아니라 일반적인 영업사원들은 거의다가 그정도 촉은 가지게 됩니다. 그리고 위의회사는 그러한 회사임에 분명합니다. 그리고 저는 50초간의 전화통화에서 많은정보를 얻어냈습니다. 그러한 정보들이 무엇인지 남기기 위하여 통화내용까지 기술한 것입니다. 물론 토씨는 틀려도 제가 이해한 내용은 거의 빠지지않고 대화내용에 담아냈습니다. 그러면 하나씩 알아보겠습니다.


지난번에 회의중이어서 전화를 못받았다는 내용은 거짓말 입니다. 정확히 말하면 업무진행상황을 잘알지 못하여 저의전화를 받지않은것을 회의중이라는 말뒤에 숨은것입니다. 그리고 잘지내냐는 안부는 우리가 생산라인 셋업할때까지 버틸수 있느냐는 이야기 입니다. 그래서 저는 잘지내고 있다는 말로써 그때까지는 버틸수있다고 응수한 것입니다(물론 형식적인 멘트를 너무오버한다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그것은 저와 통화한 담당자를위한 멘트가 아닙니다. 그것은 그회사의 경영자를 위한 멘트임을 알려드립니다.).

 

그리고 잘지내냐는 질문에 자신이 작년보다 바빠죽겠다는 이야기는 라인셋업이 진행된다는 이야기 입니다. 그리고 진행상황을 조금은 알고있는데 이야기해줄만큼은 아니라는 이야기 입니다. 즉, 약간에 눈에보이는 발전이 있었다는 이야기 입니다. 그렇지 않다면 굳이 작년보다 바쁘다는말을 가져다 붙일필요가 없는것 입니다. 그래서 저는 가끔 안부전화를 한다고, 이것은 "전화좀 받으세요"라는 저의 메시지를 전달하고져 하는것이고, 진행되는것 2~3년정도 보고있다고 말하는것은 "우리는 급하게 생각하지 않으니 걱정말아라"는 저의의견을 전달한 것입니다.


마지막에 계속해서 업무는 진행되고 있는지 확인한것이 모든물음에대한 답변이 되었습니다. 즉, 담당자도 저와의 업무가 진행되고있는것을 회의나 혹은 윗사람과의 대화등에서 알게되었다는 것을 이야기 하는것입니다. 라인셋업은 진행된다는 이야기를 말합니다.


이번에 짧은통화로 지난번 담당자가 전화를 받지않은 행동보다 더많은 정보를 얻어냈습니다. 그리고 이번통화로 확인한것이 제가생각하는 시간보다 짧아진 시간에 생산라인 셋업이 될것이라는 점입니다.


저처럼 전화를 잘받지않는 업무를 하다가 갑자기 위의경우처럼 전화를 받으면 통화내용을 정확히 기록하여 놓아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진행되는일이 저의생각을 앞질러가서 결국은 대응이 늦어질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번통화로 생각보다 빠르게 진행되어서 저는 빠르게 자리를 잡을수 있을것 같습니다. 그때가 언제냐구요? 그것은 알수가 없습니다. 그것을 아는것은 신의영역입니다. 그리고 저는 평범한 보통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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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출처 : 조선비즈

 

요즘은 정말로 회사경영하기 힘든시기가 맞는것 같습니다. 일전에도 이야기 하였듯이 저의 거래처중에 어느분야에 일등을 하고있는 업체가 직원들 월급을 15%나 깎았다고 이야기 한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업체 직원들 사기가 말이 아니었습니다. 그래서 회사가 아무리 어려워져도 직원들 월급에 손대서는 안되는 것인데 그회사는 가장 손쉬운 방법인 직원들 월급을 깎는 방법으로 위기상황을 넘어가려 하고있습니다.
 
그렇게 직원들 월급을 깎고나면 그회사는 어떠한 손해를 보게될지 이야기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직원들이 회사의 업무에 대하여 열심히 하지 않을것입니다. 월급을 정확히 주는만큼 일할리 만무합니다. 이유는 분명히 받아야할것을 받지못한 마음은 자신이 해야할 업무에 영향을 주게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그위의 직장상사는 어떨까요? 아마도 직원들에게 열심히 일하라고 독려하기 힘들것입니다. 이유는 당연히 월급이 깎인것은 자신도 마찬가지라서 자신이 하여야할 직원독려의 업무를 외면할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또다른 손해를 보게되는것이 있습니다. 이것은 그러한 회사가 직원들 월급을 깎음으로 인하여 제가 이익을 본경우를 이야기 하는것입니다. 그회사는 저의 거래처입니다. 그리고 저는 그회사가 필요한 물건을 납품을 하였습니다. 그렇게 물건을 납품하고서 물품대금을 바로 받는경우는 별로 없습니다. 일정시간이 지나고 나서야 물품대금을 받는데, 이회사의 직원들이 나서서 저의 물품대금을 물건을 납품하는날 지급하도록 해주었습니다. 저는 이회사의 직원들에게 고맙다고 인사를 하였습니다. 그만큼 자금을 돌리기 수월해졌기 때문입니다.
 
또다른 손해는 무엇이 있을까요? 그회사의 담당자가 저에게 자신의 상황을 귓뜸해줍니다. 그리고 저같이 업체를 많이 돌아다니는 사람에게 정보도 얻기를 바랍니다. 그래서 자신의 행동들을 이야기 하여줍니다. 그것은 다름이 아니라 자신이 다른회사에 지원하고, 면접까지 보았다는 것입니다. 맞습니다. 그회사의 직원들의 상당수는 다른회사에 입사지원을 하여서 이직활동을 하고있을 것입니다. 서로간에는 그러한 이야기를 하지않지만 분명히 자신의 작아진 월급때문에 그에대한 수익 보전을 위하여 이직을 준비하는 것입니다.
 
그이외에도 많은 손해를 보고있을 것이기는 하지만 제가 판단되는 정도는 그정도라고 할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회사입장에서 힘든상황을 극복하기 가장쉬운 방법인 직원들 월급을 깎고나면 다음에 돌아오는 상황은 아주아주큰 손실이 찾아올것 입니다. 그래서 가장쉬운 직원들 월급삭감은 신중에 신중을 기하여 행하여야 합니다. 아니 저는 앞으로 회사에 위기상황이 오더라도 절대로 직원들 월급에 손대는일은 할생각이 전혀 없습니다. 이유는 위에서 말씀을 드렸습니다.
 
저는 이렇게 저의 거래처에 물건도 납품하고, 직원들에 월급에 손대면 회사가 어떡게 되는지의 교훈까지 배웠습니다. 그래서 그회사에게 엄청나게 감사해 하고있습니다. 그리고 이회사가 문닫지 않기를 간절히 바라기도 합니다. 이유는 이회사가 저에게 어려울때 많은도움이 되어준 회사이기도 하거니와, 이회사의 직원들과도 많이 친해져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회사에서 저에게 위의 예처럼 보이지않는 많은 교훈도 알려줬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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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출처 : 세계일보

 

제가 얼마전에 받았던 전화가 한통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전화 한통이 저를 기분좋게 하여서 관련하여 기록으로 남기고져 합니다. 제가 얼마전에 올렸던글인 : 누가봐도 좋은것은 성공할수 밖에 없습니다. 에 관련된 내용입니다.


이날도 하루종일 정신없이 일하면서 시간을 보내고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오후 4시쯤 전화가 오는것 입니다. 그리고 지역번호가 "031"번이 찍혀있어서 "경기도쪽에 어느회사가 궁금한것이 있어서 문의전화를 걸었구나"라고 생각하고 전화를 받았습니다. 그런데 이상한게 "**식품회사입니다."라는 것입니다. 제가하는일과 식품회사와는 연관성이 별로 없습니다.


그래서 의아해서 전화를 주신분의 이야기를 계속해서 들어보았습니다. 그런데 그분은 저에게 저의일에 대하여 문의를 주신것이 아니라 저의 홈페이지를 보고서 자신들이 수입하는 수입맥주 관련하여 설문을 하고싶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직원분들을 뵙고싶다는 것입니다. 점심도시락과 마시는 음료수등을 싸가지고 갈테니 설문에 응해달라는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저는 솔직히 저혼자 일하는 1인 사업자인데 말입니다.


어쨌든 그전화를 받고서 저는 거짓말을 한가지 하였습니다. 그것은 전화를주신분에게 1인사업자라는 말을 하기가 싫어졌습니다. 이유는 "그분과 저와는 앞으로도 업무상 엮일것이 없을것이니 저의 자존심을 지키는 거짓말을 하자" 라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그래서 저는 그분에게 이렇게 말해주었습니다. "저희회사는 업무특성상 직원들이 사무실에 있지 않아서 점심에는 만날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점심때 오셔봐야 아무도 만날수가 없습니다. 전화를 주신것은 감사하지만 도움을 드릴수는 없을것 같습니다."라고 말입니다. 그랬더니 그분이 그러면 직원분들이 몇시에 나가시는지 물어보았습니다. 그래서 "오전 9시 30분이면 사무실이 텅비어있다"라고 이야기 하여주었습니다. 그랬더니 그분이 오전에 9시까지 드실 음료수와 아침식사라도 챙겨서 갈테니 시간을 내달라고 하였습니다. 저는 "직원들이 일하는데 방해가 되어서 안됩니다. 죄송합니다."라고 이야기를 마치고 전화를 끊었습니다.


솔직히 완전히 거짓말을 하였습니다. 전화주신분에게는 죄송하지만 저만의 기분풀이용 완전한 거짓말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그러한 거짓말을 하면서 정말로 그렇게 만들어야 겠다는 다짐을 하는시간을 갖는시간도 되었습니다. 또한 그러한 대접이 기분이 별로 나쁘지 않고 오히려 기분이 좋아지는 전화한통 이었습니다.


어쨌든지 저의홈페이지를 보시는 분들도 제가만들어놓은 회사가 당연히 잘되는 회사라고 생각하시는것을 확인할수있는 저에게는 유용한 전화한통이었습니다. 그리고 "그분들이 생각하는 그러한 회사를 꼭 만들어야지"라는 다짐을하는 시간이 되어서 저에게는 크나큰 도움을준 전화한통이었습니다.


이글을통해서 말씀드리면 저에게 전화주신분이 저와는 일면식도 없지만 어쨌든지 거짓말을 한것은 정말로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그래도 저에게 더욱더 열심히 하는일에 전념하라는 계기를 마련해 주셔서 정말로 감사드립니다. 저는 지금보다더 노력하여 전화주신분이 생각하시던 그러한 회사보다 더욱더큰 회사를 만들어서 그때는 진짜로 그분들의 설문에 도움을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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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데일리안

 

실체를 정확히 알아내는 능력은 정말로 대단한 능력입니다. 그리고 그러한 실체를 정확히 알아내는 능력을 가진사람을 만나는것도 쉽지가 않습니다. 이유는 그만큼 대단한 능력이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어째서 자신에게 영향을주는 실체를 정확히 알기가 쉽지 않을까요? 그것은 실체가 다른 대리인이나 기타 자신을 대신할 무엇인가를 내세워 버리고 자신은 그뒤에 숨어버리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자신에게 영향을주는 실체를 찾기가 쉽지가 않습니다.


제가 일전에 작성하였던 : 자신의 생각을 정확히 말하는 사람에 대하여 글에서 저의조카는 자신에게 손해를끼친 저의실체를 정확히 집어냈습니다. 분명히 조카앞에는 자신의 아버지인 저의동생과 동생의 부인인 저의 제수씨가 조카를 다독이고 타일러서 뒷자석으로 보냈을 것입니다. 그런데 자신에게 영향을준 실체는 자신의 아버지도 아니고 자신의 어머니도아닌 자신의 큰아빠였다는것을 정확히 집어냈던 것입니다. 그래서 그렇게 실체를 정확히 집어내야 그에따른 대처도 정확히 할수가 있는것입니다.


그렇다면 저의 한가지 경험을 더 이야기 해볼까 합니다. 다름아닌 저의 직장생활 경험을 이야기 해보고져 합니다. 그곳회사는 한달에 2~3번씩 토요일 근무를 합니다. 그리고 저는 정말로 토요일 근무를 싫어합니다. 이유는 일할때는 무섭게 일하고 쉴때는 열심히 쉬자는 주의가 저의 생각이기 때문입니다. 그렇지만 회사를 다닐려면 어쩔수없이 회사의 정책에 따라야 합니다. 그리고 토요일 근무에 퇴근시간도 오후 4시입니다. 정말로 싫었습니다. 그리고 직장을 다니다보면 금요일에는 일반적으로 술자리가 생기기 마련입니다. 그래서 그날도 퇴근을하고서 기분좋게 술자리에 참석을 하였습니다. 그렇게 술을 마시다보니 어느덧 밤이 한참동안 깊어져있었습니다. 그리고 내일은 토요일 근무가 있었습니다.


그렇게 술자리가 파하여 집에들어가서 잠을잤고 아침에 일어나보니 보나마나 지각입니다. 사실 저는 회사에 지각을 거의하지 않습니다. 그회사에 입사하고 정말로 그날하루 지각을 하게된 것입니다. 그것도 평일이 아니라 토요일근무라 출근해도 별로 할일이 없는출근 이었습니다. 어쨌든 그렇게 부랴부랴 출근을 하였습니다. 역시나 사장은 출근하여 있었고 토요일 근무자 몇몇이 일찌감치 출근해 있었습니다.


사장은 분명히 저의지각을 이야기하고 싶어하는 눈치였습니다. 평소에는 전혀 지각을 허용하지 않는 저이다보니 한번의 지각으로 혼내기는 그런것 같은 눈치였습니다. 그렇지만 지각을 지적하고 싶어하는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결국은 애꿋은 소화기를 가지고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그러면서 전에회사에서 그렇게 배웠냐고 이야기를 합니다. 결국 그날 토요일 기분은 완전히 버렸습니다.

 

저는 사장이 솔직하게 지각한것을 가지고 지적을 하기를 바랬습니다. 그것이 저의 잘못이 맞으니까 말입니다. 그런데 사장은 애꿋은 소화기를 가지고 이야기를 시작하다 전회사에서 그렇게 배웠냐고 이야기를 마무리한것이 더욱 기분이 나빴습니다. 그냥 지각을 정확히 지적해서 이야기하면 저는 할말이 없습니다. 그런데 사장은 지각을 지적하고 싶지만 그에대한 정확한 실체를 말하는 능력은 떨어져서 결국은 저에게 더욱더 기분만 상하게 만들었습니다. 그냥 정확히 지각을 이야기했으면 좋았을것을 말입니다.


그렇게 사회생활을 하다보면 진짜로 이야기하고 싶은것이 있지만 그러한 실체를 정확히 볼수있는 능력이 없어서 결국은 상대방에게 실수를 하는경우가 그렇지 못한경우보다 많다는것을 생각하시면서 사회생활을 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그사람이 하는이야기를 들어보고 정말로 그사람이 원하는것이 무엇인지 알아내는 능력을 키운다면 사회생활을 더욱더 잘하실수 있으실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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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제가운영하는 홈페이지(www.tcctech.co.kr)

 

위의 사진은 제가 운영하는 회사의 홈페이지 입니다. 아무래도 제가 회사하나는 제대로 만든것 같아서 자랑도할겸, 또 어느분이 자꾸만 저를 벤치마킹 하셔서 그에대하여 본인의 입장도 밝힐겸 하여서 글한번 올립니다. 그리고 그렇게 다른회사의 벤치마킹되는것은 기분나쁜일은 아닌것 같습니다. 이유는 그만큼 회사를 잘만들었기 때문에 그러한것을 따라하는 행위이기 때문입니다.


일단, 저를 벤치마킹 하시는분이 어떤분이신지부터 알고서 시작하는것이 맞습니다. 그분은 10년전에 사업을 시작하셨고, 지금은 어느정도 성공을 거두신 분이십니다. 저보다는 3살어리지만 저는 그분을 대우하여 줍니다. 그분은 광고대행업을 하시면서 년매출 100억정도를 이루셨고 직원은 50명내외입니다. 그분에대해서 더욱 자세한것도 알고있지만 일단은 이정도만 적습니다. 그리고 그분을 작년에 만나서 성공한것을 축하하여 드리며 저의명함을 드렸는데 그명함을 보고서 자꾸만 저를 따라하십니다.


저를 따라하시는 첫번째는 제가 회사를 운영하면서 만들어놓은 블로그를 따라하십니다. 그분도 자신의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는데, 제가하는 블로그가 더좋아 보였나 봅니다. 그래서 제가 가입하여 운영하는 블로그사이트와 같은 사이트에서 블로그를 운영합니다. 물론 지금은 저를따라한 블로그를 운영하지 않으실 것입니다. 이유는 따라한다고 진짜 실력을 따라할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하긴 년매출 100억정도의 회사를 운영하니 수준에 맞는 블로그를 갖고싶은것은 잘알고 있지만 그렇게해서 성공적인 블로그를 운영할수가 없습니다. 그것은 자신만의 노하우가 있는것입니다.


그리고 다른것을 따라한것은 저의 홈페이지에 보시면 아시듯이 "컨설팅"이라는 메뉴가 있습니다. 저는물론 간단하게 적었지만 그분은 그것을 보고서 자신이 하는일에 맞도록 "컨설팅"메뉴를 만들어서 사용합니다. 년매출 100억정도되는 회사를 운영하시는분이 말입니다.


또다른것 따라하시는것이 있습니다. 저의 홈페이지에 자료실에 자료들은 전부다 pdf화일로 전환하여 올려놓았습니다. 그분도 자신의 홈페이지에 회사소개서를 전에는 ppt화일로 올려놓았던것을 pdf화일로 전환하여 올려놓습니다. 그런데 그분은 왜 제가 pdf화일로 올리는지 이유는 아실런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그분은 저의 홈페이지와 업무용블로그에 수시로 들어오십니다. 그리고 이곳 블로그도 수시로 들어오시는것 같습니다. 아마도 이글도 년매출 100억규모의 사장님이 들어와서 언젠가는 읽으실것 입니다. 이유는 다른벤치마킹 할만한것을 찾아야 하기때문 입니다.


그분은 그렇게 저를 자꾸만 이용하실려고 합니다. 자신은 한가지도 내놓지 않고서 말입니다. 속된말로 도둑놈심보라고 할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돈벌기 전에는 정말로 진실되었던 사람인데 돈벌고 나니까 완전히 남에것을 털어먹는 별로 좋지않은 사람이 되어있습니다. 그러나 정확히 말씀드리면 저의회사의 껍데기는 흉내낼수 있지만 진짜배기는 훔쳐갈려고 하여도 절대로 훔쳐갈수가 없습니다. 이유는 그러한것들이 왜그렇게 되는지를 정확한 이유를 알지못하기 때문입니다.


부끄러워 하시며 이글을 읽으실 년매출 100억의 회사를 운영하시는 사장님, 예전의 사장님이 훨씬더 좋은모습 입니다. 주위에서 자꾸만 띄워주어서 구름위에 있는기분인것은 잘알지만 겸손해지시고 예전으로 돌아가시기 바랍니다. 제것 그냥따라한다고 진짜로 당신것이 되는것 아닙니다. 당신이 겸손하지 않고 건방져 있다는것은 아주잘알고 있습니다. 겸손해지세요. 이것이 10년정도 알고지낸 분에게 드리는 진정어린 충고입니다.


사장님 머리속에 한가지 의문이 드시는것 잘알고 있습니다. 자신이 이곳에 들어와서 저의글을 읽는지는 어떡게 아는지 말입니다. 다아는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회사에 사장님의 수발들 비서를 뽑을생각보다는 영업을 잘해올 영업사원을 키울생각을 하세요. 그게 사장님이 오랬동안 살아남는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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